성경말씀 속에서 힘써 대장부가 되는 길과 말씀어록(열왕기 2:1~12)

[성경말씀 속에서 힘써 대장부가 되는 길과 말씀어록(열왕기 2장 1절에서 12절로)]

 

[열왕기 2:1~12]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When the time drew near for David to die, he gave a charge to Solomon his son. )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I am about to go the way of all the earth," he said.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and observe what the LORD your God requires: Walk in his ways, and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his laws and requirements,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so that you may prosper in all you do and wherever you go,)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and that the LORD may keep his promise to me: 'If your descendants watch how they live, and if they walk faithfully before me with all their heart and soul, you will never fail to have a man on the throne of Israel.' )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저가 저희를 죽여 태평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로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Now you yourself know what Joab son of Zeruiah did to me--what he did to the two commanders of Israel's armies, Abner son of Ner and Amasa son of Jether. He killed them, shedding their blood in peacetime as if in battle, and with that blood stained the belt around his waist and the sandals on his feet.)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Deal with him according to your wisdom, but do not let his gray head go down to the grave in peace.)   마땅히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저희로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저희가 내게 나아왔었느니라 ("But show kindness to the sons of Barzillai of Gilead and let them be among those who eat at your table. They stood by me when I fled from your brother Absalom.)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저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저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기로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And remember, you have with you Shimei son of Gera, the Benjamite from Bahurim, who called down bitter curses on me the day I went to Mahanaim. When he came down to meet me at the Jordan, I swore to him by the LORD : 'I will not put you to death by the sword.')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찌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찌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 (But now, do not consider him innocent. You are a man of wisdom; you will know what to do to him. Bring his gray head down to the grave in blood.")   다윗이 그 열조와 함께 누워 자서 다윗성에 장사되니 (Then David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 년을 치리하였더라 (He had reigned forty years over Israel--seven years in Hebron and thirty-three in Jerusalem.)   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So Solomon sat on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and his rule was firmly established.)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이스라엘을 평장할 때까지 모든 전쟁의 귀재이자 다윗의 해결사(밧세바 사건-압살롬반역사건-인구조사 등) 대장부인줄 알았던 다윗의 군사령관 요압(Joab)은 가진 것이 많아 마지막에는 학깃의 아들이며 다윗의 넷째 아들 아도니아에 붙어 다윗을 외면하다가 살기 위해 도피처인 지성소에 숨어 들어 버티다가 그만 졸장부의 모습을 보이며 최후를 마감합니다.

 

대장부가 되려면,

1)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1) 별 인생이 없음을 아는 것이 대장부이다

(2) 날마다 기록된 대로 지켜 말씀 듣고 순종하고 적용하는 것이 대장부의 길이며 만사형통의 복 받는 비결이다

(3) 하나님보다 더 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망하는 지름길이다

(4) 능력으로 평가된다면 회사, 가정, 공동체 등 온 세상이 지옥이 되고 만다

(5)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것이 질서에 순종하는 것인데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다

(6) 사람이 돼지에게 세례 받는 것보다 더 낮아짐을 보이신 예수님은 질서에 순종하여 세례 요한에게 스스로 세례를 받으신다

(7) 질서에 순종하면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한다

(8) 형통의 분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9) 솔로몬의 형통은 부귀영화에 귀속되어 매사 주님께 묻고 가는 다윗의 형통보다 못한 것이라

(10)       다윗의 가족사(암논-길르앗/病死-압살롬/반역死-아도니아/반역死-솔로몬/불륜 녀 밧세바 사이 아들)는 눈물과 슬픔의 인생이라서 주님께 순종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다

(11)       그 다윗의 자손이 예수님의 계보이다

(12)       다윗은 눈물골짜기를 잘 통과해서 형통의 초고경지에 이른다

(13)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롬/Romans 8:18}

(14)       다윗이 잘 생기고 잘난 아들인 아도니아에게 힘을 실어 주고 눈 감아 준 것은 자기 되가 커서 그렇다

(15)       도덕과 구원 사이에 갈등이 충만하다

(16)       영적 자녀를 알아 보는 것은 죽을 날이 임박해서야 비로서 다윗은 인정한다

(17)       야곱 역시 인물 좋고 스펙 좋은 요셉을 영적 후계자로 삼으려다 결국 며느리 다말과 동침하게 되는 넷째 아들인 유다를 영적 후손으로 삼는 것을 보면 세상적 가치관 판단은 아닌 것이다

(18)       그러므로 영적 후손을 알아보는 사람은 인생에 미련이 없어지게 된다

(19)       시험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하며 하나님의 시험에 붙어야 하는 것이다 

(20)       누구나 안 들켜서 그렇지 모두 다르지 않은 것이 인간이다(자식 위한 시험유출지 사건)

(21)       세상에서 승승장구하면 하나님의 시험에 붙기 어렵다

(22)       고난을 겪은 재수생이 200점이라면 단번에 붙는 합격자는 100점인 것이다

(23)       (적용) 대장부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 스펙일까요? 아니면 큐티 적용일까요?

(24)       (적용2) 다윗의 형통과 솔로몬의 형통 중 어떤 것을 택하겠습니까?

(25)       죽음을 넘어 서는 것이 대장부의 인생으로 죽음에 초연하는 것이며 믿음의 유산인 것이다

(26)       믿음의 확신을 가지며 가족들에게 안심을 주고 마지막까지 여전한 방식으로 유언을 남겨야 한다

(27)       (적용) 날마다 자녀에게 무엇이 되라고 하나요? 어떤 말이 가장 좋은 유언일까요? 계명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유언임을 알고 행할 것인가요?

2)   (대장부가 되려면) 사적 감정을 버리고 이기심을 버려야 합니다

(28)       영적이 사람이 구체적인 사람이다

(29)       다윗의 욕심이 출동할 때마다(밧세바 남편 우리아 장군 전사 획책-압살롬 반역 시 사살-인구조사 대대적 협조 등) 이스라엘을 강국으로 만드는데 공적을 세운 요압은 자신의 성공만을 우선시 하였으며 이기적인 취지에서 다윗을 보필하였는데 결국 자기 이익에 반하며 다윗도 거스르게 된다

(30)       다윗은 이모 아들이기도 한 요압을 자신의 통치 시에는 자기 욕심에 동원된 그의 공적과 힘든 광야에서의 여정(아둘람 공동체)을 겪은 동지인 점을 감안하여 차마 처벌하지 못한다

(31)       다윗은 17세 어린 나이의 솔로몬이 버거워 요압을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여 차제에 죽이라고 한다

(32)       마음이 가난한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33)       지혜는 십자가이고 십자가는 타이밍이다

(34)       하나님은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지혜를 주신다

(35)       능력의 가능성의 씨를 보지 말고 믿음의 가능성의 씨를 보아야 한다

(36)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지 않으면 지혜를 구하지도 않는다

(37)       능력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우리는 기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38)       장애우에게 능력이 되는 부모가 도와주는 것이 폭력이 되고 함께 같이 곁에서 알아 주는 것이 격려로써 가장 잘 섬기는 것이다

(39)       요압을 처리하는 것을 말해 줄 아들은 솔로몬 뿐인 것이다

(40)       하나님보다 더한 능력을 과시하려는 아들들(압살롬과 아도니아)이 문제다

(41)       들키지만 않으면 무슨 짓이라도 서슴지 않고 하려는 것이 한국의 부모다

(42)       아도니아처럼 우리도 내게 유익한 것과 유익한 자만 찾게 된다

(43)       아도니아도 직언하는 나단 선지자 같은 사람은 배제한다

(44)       가장 거룩한 적용은 내가 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45)       생색이 안 나는 것은 마음에 두지 않아 기억이 안 나는 것이지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46)       생색이 안 나는 것이 (영적) 대장부가 되는 길이다

(47)       진짜 대정부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드리는 사람이다

(48)       (적용) 공동체와 구원 그리고 내 자리의 이익 중 무엇에 관심이 있나?

(49)       (족용2) 공동체에서 피 흘릴 정도의 내 야망은?

(50)       (적용 3) 나는 영적인가? 육적인가?

3)   공적과 고실에 맞게 포상과 징계를 행해야 합니다

(1) 바르실레의 집안은 다윗이 육적으로 어려울 때 도움을 주었다

(2) 시므이는 기회주의자인데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지키고자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별하여 듣는 유형이며 경건주의자로 다윗이 밧세바와의 불륜에 대해 비난한다

(3) 시므이는 사울 왕족의 친척이라서 다윗은 정권유지에 필요할 때 그대로 두었다

(4) 죄를 지어도 주님은 긍휼을 베푸시며 하나님은 죄를 깨닫게만 하신다

(5) 하나님의 그 어떤 저주도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람보다 크지 않은데 그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6) 죄에 대한 체감온도다 높을수록 대장부가 되는 것이다

(7) 용서와 심판은 다른 것이며 마찬가지로 권징과 치리도 다른 것이다

(8) 요압과 시므이는 3년 간 기회를 주었지만 회개하지 않고 사적이고 이기적이며 기회주의자로 일관되게 행동한다

(9) 무죄같지만 유죄인 것을 분별하여 알아야 한다

(10)  (적용1) 내가 평생 받았던 은혜는 무엇인가?

(11)  (적용2)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을 기억하고 있나?

(12)  (적용3) 내속에 무죄인 것 같으나 유죄인 것은 무엇인가?

(13)  (적용4) 내가 치리하는 말과 나의 이기주의, 기회주의적은 생각은 무엇인가?

(14)  능력은 주님께 있으니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된다

(15)  대장부는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이다

(16)  (찬송) 내 노래(기도)가 상한 영혼을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기도)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 받기 나 원하네~

(17)  붙회떨감: 대한시험에 붙으면 믿음이 연약하여 붙여 주신 것이므로 믿음 약한 것 회개하고 떨어지면 내 믿음이 떨어지는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므로 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