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9. 3. 14. 13:43

[제4편(이건희 회장 편) 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세계를 움직인 스포츠 계의 큰 별들]

 

 

1. 연부역강(年富力强) 이건희 회장(IOC위원<1996~2017>-IOC명예위원<2017~>)

(Incredible Chairman Kun Hee Lee/Olympic Top Samsung Power)

 

IOC가 발행한 IOC 위원별 신상명세서(biographies)에 보면 한국의 이건희 IOC 위원(2017년부터 IOC명예위원(삼성그룹회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이건희(Kun Hee LEE)

 

 

1. 선출연도(Year of Co-option) : 1996

 

2. 국적(Nationality) : 대한민국/Korea/Coree(KOR)

 

3. 생년월일(Born) : 1942 19

 

4. 결혼 및 자녀(Marital Status & Children) : 기혼(자녀 4)

 

5. 학력(Education) :

 

- 일본 와세다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학석사(MBC)

 

6. 사용언어(Languages) : 한국어, 영어

 

7. 경력(Career)

 

- 중앙일보 및 동양방송(삼성그룹 계열사)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1968-1978)

 

- 삼성그룹 부회장(Vice Chairman 1978-1987)

 

 - 삼성그룹 회장(Chairman 1987-현재)

 

 - 전경련(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부회장 역임

 

 - -일 경제협의회(Korea-Japan Economic Committee) 부회장 역임

 

 - Member of Korea-US Wisemen Council

 

 - Director of the Korean Youth Association

 

 - 일본 와세다대학 한국인 동창회(Korean Alumni Reunion) 부회장

 

8. 스포츠 활동(Sports Practised) : 레슬링

 

9. 스포츠 행정(Sports Administration) :

 

- 대한레슬링협회 회장(1982-1997)

 

- 대한레슬링협회 명예회장

 

-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1982-1992)

 

-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1993-1996)

 

- 대한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

 

10. 서훈(Distinctions) :

 

- 대한민국 체육훈장 다수 수여자(Recipient of several national athletics awards)

 

- 올림픽 훈장(Olympic Order 1991)

 

11. IOC 위원 :

 

- 1996년부터 IOC 위원

 

- IOC 문화분과위원(1997)

 

- IOC 재정분과위원(1998-1999)

 

 

이건희 회장의 특징을 3자로 줄이면 “靜中動”이다. 필자가 이건희 회장과 정식으로 처음 인사를 나눈 것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대회 시작 전 개최된 제116 IOC 총회 개회식 리셉션 장에서였다.

 

이 회장은 IOC 위원들 중 가장 영향력 있고(most influential) 가장 대화하고 싶어 하는(most popular) 세계 스포츠계 지도자들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는 관계로 이 회장이 나타나는 자리에는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이 운집하곤 한다.

 

아테네 IOC 총회 개회식 리셉션 장에서도 예외 없이 IOC 위원들을 포함한 많은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이 이건희 회장의 눈도장을 찍으려고 붐비고 있었다.  

 

필자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VIP 초청 게스트로 초청받아 IOC 총회 개회식뿐만 아니라 리셉션 장에도 초대받아 22년간 알고 지내고 있는 100여 명의 IOC 위원들과 함께 일일이 인사와 악수와 유머 섞인 덕담 등을 나누면서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써 활용하고 있었다.

 

그 중 장웅 북한 IOC 위원, 박용성 IOC 위원에게도 인사와 대화를 나누고, 리셉션 장 이동 중 삼성의 김준 전무를 만났다.

 

김준 전무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비서실 팀장으로서 능력 있고 덕망 있는 삼성그룹의 알짜배기 최고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정평이 나있다.

 

평소 필자의 스포츠 외교활동에 관심과 격려를 해주었던 김준 전무가 “이건희 회장님께 인사 한번 드리시죠.”라고 필자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필자는 22년 동안 국내외 주요 스포츠행사 시 수십 번도 더 만났으나 여러 가지 정황으로 정식 인사를 드린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불감청 고소원’인지라 그러고 싶었지만 김준 전무에게 “이 회장께서 많은 분과 인사를 나누고 계시니 조금 한가해 질 때 소개해주시면 인사드리겠다.”라고 하고, 그 자리에서 얼마간 기다리다가 그야말로 22년 만에 정식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겸 IOC 위원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도 드렸다.

 

물론 김준 전무의 소개와 함께. 이 회장 곁에 서 있던 홍라희 여사도 빙긋이 눈으로 필자에게 부드러운 인사를 건넸고 필자도 목례로서 인사를 대신했다.

 

그리고 2005 7월 초 제117 IOC 총회가 개최된 싱가포르 IOC 총회장에서 다시 만나 지금은 Made in Samsung Made in Korea를 대신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필자가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국제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는 것과 중국 국립인민대학 객좌교수로 임명된 사실을 알려드리자 이 회장께서는 반갑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고, 한참 동안 올림픽과 태권도의 정식종목 채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건희 회장이 IOC 위원에 선출된 것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개최된 제105 IOC 총회에서다.

 

당시 이건희 회장과 동반 선출된 IOC 위원 동기생들로는 북한의 장웅 IOC 위원 겸 ITF(국제태권도연맹) 총재, 파키스탄의 Syed Shahid Ali IOC 위원, 스칸디나비아반도 스웨덴의 Gunilla Lindberg 여성 IOC 위원(현재 IOC 부위원장) 겸 스웨덴 NOC 사무총장 겸 ANOC 사무총장, 남미 우루과이의 Julio Cesar Maglione IOC 위원,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Tomas Sithole IOC 위원(IOC 집행위원 겸 WTF 부총재를 역임하다가 현재는 IOC 국제협력국장으로 변신함), 미국의 George Killian IOC 위원 겸 당시 국제농구연맹(FIBA) 회장, 네덜란드의 Hein Verbruggen IOC 위원 겸 국제사이클연맹(UCI) 회장 겸 GAISF 회장대행(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 IOC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위원인 필자와 평가활동기간 동안 동고동락했었고 많은 에피소드를 함께 만들어 낸 바 있음), 이태리의 Ottavio Cinquanta IOC 위원 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스페인의 왕족출신인 S.A.R. Infante Dona Pilar de Borbon IOC 위원 겸 국제승마연맹(FEI) 회장, 프랑스의 Guy Drut IOC 위원 겸 당시 프랑스 청소년체육장관, 그리고 중국의 Shengrong Lu 여성 IOC 위원 겸 당시 국제배드민턴연맹(IBF) 회장 등 총 12명이 동시에 1996년도 신임 IOC 위원들로서 함께 선출되었다.

 

필자는 이들 중 11명의 IOC 위원들과 각별하고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건희 IOC 위원은 1996년도 IOC 위원 동기생들 중 필자와 인사를 나눈 12번째 IOC 위원이 되어버린 셈이다.

 

이들 중 장웅 북한 IOC 위원은 필자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22년간 IOC 총회, ANOC 총회, OCA 총회, 아시안게임, 올림픽대회 등을 통해 가족 이상의 믿음과 신의가 형성되어 있는 국제 스포츠계 지도자들 중의 한 명이며, 영어와 러시아어가 능통한 북한 체육계를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외교통이다.

 

필자가 2004 11 11-14일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된 제10 IOC 세계생활체육총회 참가 시 만나, 그동안 필자의 국제 스포츠 외교현장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있으니 서문 조로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더니, 자신이 소속된 IOC 생활체육위원회 회의에 늦게 가면서까지 2장짜리 글을 자필로 완성해서 필자에게 넘겨주면서 끝 부분에 국호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IOC 위원”이라고 썼는데, 남쪽 당국에서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니, 국호는 빼도 무방하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필자를 배려해주었다.

 

필자가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2001년 제112차 모스크바 IOC 총회 회의 시 우측에 위치한 단상에 앉아서 회의에 임하는 IOC 위원석을 바라다보니, 이건희 IOC 위원은 장웅 북한 IOC 위원과 바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남북한 IOC 위원이 한날한시에 선출되어 같이 앉아 있는 것을 보면 두 분 IOC 위원들의 인연도 보통은 넘을 성싶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대회 개회식에 앞서 개최된 제116 IOC 총회에서도 두 분은 함께 자리를 같이 앉았다.

 

IOC 총회 첫째 날 회의가 끝나고 IOC 본부 호텔에 함께 투숙하고 있던 필자에게 장웅 IOC 위원은 이건희 회장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건희 회장의 관상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인간적이고 다정다감한 면을 느끼곤 한다면서, 이건희 회장이 그날 장웅 IOC 위원에게 “제가 뭔가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요?”라고 하자, 장웅 위원은 “없습니다.

 

거저 세 끼 잘 먹고 지내고 있고, 도와주시려거든 명분 있게 좋은 일 많이 하십시오.”라고 하면서 “제가 이건희 회장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점은 이 회장께서 인재를 아끼고 키운다는 점입니다”라고 하고서 필자 명함을 꺼내 보이면서 “잘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남쪽에 윤강로라고 있는데 국제 스포츠 외교의 아시아대륙 간판입니다.

 

이런 인재를 많이 도와주시구레.”라고 하면서 필자 얼굴이 인쇄된 명함을 건네자, 이건희 회장은 필자 명함을 좌우로 기울여보면서 “글쎄요, 처음 보는 얼굴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잘 알겠다는 제스처를 보이면서 양복 왼쪽 주머니에 필자 명함을 넣더라는 이야기였다.

 

삼성이 IOC 공식 스폰서(Top Partner)로 처음 참여한 것은 이건희 회장이 1996 IOC 위원에 피선되고 난 다음해인 1997 5월경이었다.

 

IOC 4년간의 올림픽대회를 주기로 Top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하는데, 1993-1996년까지의 TOPⅢ를 끝내고 1997-2000년의 TOPⅣ 파트너십 멤버로서 또 2001-2004, 그리고 2005-2008년도 계속해서 무선통신기기(Wireless Communications Equipment) 분야(Category)의 독점적 권한을 가진 전 세계 올림픽 스폰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삼성이 만들면 세계 일류”란 말은 연부역강한 이건희 회장의 결단력과 예지력에 힘입어 삼성이 올림픽 스폰서(Partner) 역할을 하면서 얻어진 별칭으로 생각된다.  

 

해외 출장 시 외국도시 광고판에 자주 눈에 띄는 “Samsung Digit All(삼성은 모든 것을 디지털화 한다).”이란 문구는 시의적절하고 가슴에 와 닿는 인상적인 내용이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기간 중 IOC 위원들, 각국 NOC 위원장들, 국제연맹회장들, 202개 전 세계올림픽위원회가 파견한 선수단장들 모두가 삼성 애니콜(Anycall) 최신식 휴대전화 겸 개인 단말기(PDA)를 자랑스럽게 품에 넣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

 

그야말로 탁월한 안목의 이건희 회장 지휘하의 삼성이 올림픽운동을 지배하고 있고, 이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이 전 세계를 압도하고 있는 가슴 뿌듯한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Samsung Digit the World

  

TOP Partners(2001-2004)  

- Samsung(무선통신기기/Wireless Communications Equipment)

 

- Coca Cola(비알콜음료/Non-Alcoholic)

 

- Atos-Orgin(정보기술 IT/Information Technology)

 

- John Hancock(생명보험 및 연금/Life Insurance & Annuities)

 

- Kodak(필름, 사진 및 이미지/Film, photograpics and imaging)

 

- McDonald's(소매 음식서비스/Retail Food Services)

 

- Panasonic(오디오, TV 및 비디오 기기/Audio, TV, Video Equipment)

 

- Sports Illustrated(간행물, 신문, 잡지/Periodicals, Newspapers, Magazines)

 

- Swatch(시간계측, 점수표시 및 경기장 경기결과 서비스/Timing, Scoring and Venue Results Services)

 

- VISA(소비자 결제 시스템/ Consumer Payment System)

 

- XEROX(서류 발행 및 공급자재/Document Publishing and Supplies)

 

2005 7월 싱가포르 개최 제117 IOC 총회 시 총회장에서 이건희 IOC 위원(삼성그룹 회장)과 두 번째 조우가 있었다.

 

이회장의 분신과 다름없을 정도로 신임이 두터운 비서실 김준 전무가 다시금 필자를 이 회장께 소개해 주었던 것이다.

 

첫 번 만남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나누었다.

 

총회 2일째 아침에도 총회장에서 만나 세 번째 인사를 드렸다.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국제사무총장으로서 필자는 유치활동 현황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이 회장의 질문에 간략하게 설명 드렸다.  

 

“어느 도시가 가장 유력하오?”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오스트리아의 잘스부르크가 가장 유력한 것 같고, 러시아의 소치가 가장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라고 답변하자 이 회장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2006 4월 초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서울 총회 시 공식 개회식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 회장을 위시한 세계스포츠지도자들을 위한 별도의 VIP 접견 행사가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 2층에서 있었으며, 필자는 공식의전 MC(Master of Ceremony) 역할을 하였다.

 

한국 측에서는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IOC 위원직을 2005 6월 사임하였고 박용성 IOC 위원은 자격정지 상태였으므로 활동 가능한 유일한 대한민국 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필두로 해서 ANOC 서울 총회 호스트이며 조직위원장인 김정길 KOC 위원장, 정부 소관부처를 대표해서 참석한 김명곤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 ANOC 서울 총회와 함께 연계하여 개최된 Sport Accord 국제 컨벤션 호스트이며 조직위원장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 하계 올림픽 종목인 배드민턴의 국제연맹(IBF) 회장인 강영중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그리고 STEP(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 퇴치 운동)재단 이사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도영심 관광스포츠 대사 등이 배석하였다.

 

 

 

 

I

OC 위원장, ANOC 회장 등 주요 외국인 VIP들을 의전 영접한 필자는 노무현 대통령 도착 시까지 자크 로게 위원장 등 IOC 수뇌부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건희 회장이 접견실 입구에 도착하자 TV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IOC 수뇌부도 모두 일제히 이 회장에게 다가가서 올림픽 패밀리간의 우정어린 반가운 인사를 교환하였다.

 

이건희 회장의 영향력과 저력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막강한 파워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입장하여 진행된 간담회 모임에서는 노대통령과 정치적 동지격인 김정길 KOC 위원장이 노대통령과 대화를 하면서 VIP 개인별 소개 및 총회 준비에 따른 상황설명 등으로 보좌하는 주된 역할을 하였으며 한국 측에서는 이건희 IOC 위원과 도영심 대사가 노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발언하였다.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유일한 대한민국 IOC 위원인 이건희 회장은 ANOC 총회와 IOC 집행위원회 참석차 서울 체류 중인 자크 로게 IOC 위원장,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과 IOC 집행위원 등 세계스포츠계 최고실력자들을 모두 리움박물관으로 초청하여 의미심장한 특별 만찬을 베풀어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이심전심 돋보이는 측면지원을 해 주었다.

 

소총 사격 100방보다 미사일 한방이 단연 위력적이라는 실증을 한 셈이리라.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는 2007 74일 오후 7시에 과테말라에서 개최하는 제119 IOC 총회 첫날 115명의 IOC 위원들의 비밀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에 “7”이 세 번 들어간다.

리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7개 도시가 신청하였는데 그 숫자인 “7,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일군 종합성적 세계 7위의 “7,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면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일곱 번째 나라가 되는데 그것의 “7. 이렇게 해서 lucky seven이 모두 여섯 번 겹치게 된다.

 

물론 처절한 유치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고 피를 말리는 각고의 노력과 정성이 뒤따라야 하겠지만 그러한 전제하에서 정부를 위시하여 유치위원회, KOC 그리고 전 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이건희 회장의 막강 파워가 가세된다면 그것은 문자 그대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거상이라고 불리는 의주상인 「임상옥」은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실천한 인재양성론의 선구자이다.

 

이건희 회장은 “미래 사업의 열쇠는 사람”이란 기치 아래 인재양성을 기업경영의 최고 목표이며 전략으로 삼고 있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대회에 앞서 개최된 제105 IOC 총회에서 한날한시에 IOC 위원으로 함께 피선된 「동기생」격인 장웅 북한 IOC 위원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대회 기간 중 이건희 회장의 가장 훌륭한 덕목으로 「인재양성의 추구」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귀에 못이 박이도록 필자에게 이야기하곤 했다 

 

“삼성의 3대 스포츠는 골프, 야구, 럭비다. 골프에서는 룰과 에티켓과 자율을, 야구에서는 스타 플레이어와 캐처정신을, 럭비에서는 투지를 배울 수 있다.

 

심판이 없는 스포츠는 골프밖에 없다.

 

이것은 곧 자율과 직결된다.

룰을 자기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양심에 맡기는 것이다.

그래서 골프의 첫 단계는 에티켓과 룰을 배우는 것이다.

누가 안 보더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는 것이 바로 골프다.

 

야구는 자율적으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감독의 명령을 받아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기업경영 활동과 비슷한 점이 많다.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스타플레이어와 이를 뒷받침하는 풍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말없이 숨어서 고생하면서도 표 내지 않는 캐처의 정신, 이것을 야구에서 배워야 한다.

럭비는 눈 오고 비 오고 반 홍수가 나도 중지하지 않고 계속 끌고 가는 특성이 있다.

밀고 나가는 투지와 추진력, 강인한 단결력,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것이 럭비다.

럭비에서는 격변기에 필요한 강인한 정신력을 배워야 한다.

 

- 이건희 개혁 10 (김성홍·우인호 지음 / 김영사)중에서

 

올림픽 모토는 「Citius, Altius, Fortius /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 / Faster, Higher, Stronger」로서 기존 경기력을 뛰어넘는 우수성을 추구하고 있다.

 

삼성의 모토는 초일류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좋게, 가장 빠르게, 가장 싸게 / Best, Fastest, Cheapest」라고 한다. 올림픽은 「비교급」을, 삼성은 「최상급」을 모토로 하는 셈이다.

 

삼성은 올림픽 무선통신분야에 1997 IOC 글로벌 올림픽 스폰서인 TOP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 

 

오랫동안, 이 분야 올림픽 파트너였던 모토로라(Motorola)가 방심하는 사이 IOC가 설정한 3일 안의 결정 통보요청에 「가장 빠르게」 판세를 읽고 삼성협상팀이 스위스로 날아가 계약서에 동의한 후 같은 해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마란치 IOC 위원장과 이건희 회장 간에 역사적인 조인식을 하고 이 놀라운 사실이 전 세계 언론에 발표되었다.

 

1997년에는 삼성이 세계이동통신시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6년 후에는 모토로라를 누르고 이동통신시장에서 2위로 급부상하여 2004년 말에는 삼성이 매출액과 시장점유율에서 모토로라를 제쳤으며, 핀란드의 노키아의 아성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후발주자로 출발했던 삼성이 세계 굴지의 에릭손(Ericsson), 노키아, 모토로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것이다. 전 세계 삼성 브랜드 인지도도 급부상했음은 물론이다.

 

그뿐만 아니라 1997년 삼성의 올림픽 TOP 파트너십 합류 이후 필자는 1999 IOC 마케팅 대행사인 Meridien 대외 협력 총괄이사를 한국으로 불러 IOC가 매 4년마다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에 포괄적으로 글로벌 마케팅 협약 체결에 따른 수익금 배당 지분과 관련 KOC(대한올림픽위원회)에 대한 획기적인 증액(그것도 1997년 소급분까지 포함)을 정정당당하게 요구하였고 그 이후 KOC IOC 수익금 배당금 지분율도 덩달아 급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었는데 이 모두가 삼성의 올림픽 TOP 파트너십 덕분이다.

 

전 세계 브랜드 인지도 1위는 오륜마크(Olympic Mark ; Five Rings), 2위는 적십자마크(Red Cross Mark), 3위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z Benz) 자동차 마크 라고 한다.

 

우리의 삼성은 지금 세계 10위권을 향하여 맹렬히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이건희 회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혜안 그리고 끝을 모르는 열정과 멈출 줄 모르는 강인한 외유내강의 이건희 회장 아니 이건희 IOC 위원의 올림픽 정신, 인재양성 정신이여 영원하여라.   (윤강로의 스포츠외교 책-"총성 없는 전쟁 중"에서)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3. 14. 13:24

[제3편(국내외 스포츠 계 인사대표 추천의 글 II 이야기)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 책]



 

<2006년 당시 대표 추천의 글 II (9명 추가분)>


 

*추천사23: 홍양자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2006년 기준)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이 윤강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에게 21세기의 쿠베르탱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윤 총장의 활약은 대단하다.

 

22년간 KSC, KOC에서 국제사무차장으로서 국제스포츠업무를 총괄했고,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여 현재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거의 매일 국제스포츠의 동향을 종합 분석하여 최신의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언어구사와 짜임새 있는 글솜씨로 정확한 국제스포츠정보를 긴박한 국제사회의 느낌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제 윤 총장은 그간 발로 뛴 귀중한 세계각지에서의 현장체험 스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만의 외교성과를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엮어서 국제스포츠외교의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전무후무한 스포츠외교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을 우리에게 선사하려고 한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과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윤 총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올림픽운동과 함께 국제스포츠발전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국제스포츠계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역사와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따끈따끈하고 실감나는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스포츠관계자들이 이 책을 접하기 바라면서 이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를 펴내느라고 애쓰신 윤강로 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

   

 

 

*추천사 24: 이덕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2006년 기준)

 

 

 

 

국제 스포츠계에서 「로키 윤」으로 지칭되는 윤강로 총장은 스포츠외교의 산증인이며 달인이다. 올림픽대회에 한국선수단 섭외임원인 동시에 각국 선수단장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단골 국제단장」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한국선수단의 우수 성적 거양에 이모저모로 많은 기여를 해 왔다.

 

림픽 ID카드, 선수촌 숙소배정, 김치와 쌀밥을 선수촌 식당 공식메뉴 채택, 차량 주차증, 선수단애로사항 해결, 외신기자회견, 각국 선수단과의 스포츠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야말로 무불통지의 실력과 능력을 보여 주었다.

 

팔방미인이라고나 할까?

 

1984 LA올림픽부터 20여 년간 10개 동·하계올림픽동안 경기 외 부문에서 금메달 메이커 노릇을 훌륭히 해냈다.

 

여성스포츠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여성 스포츠계에서도 인기만점일 정도로, 국·내외 스포츠계 인적 네트워크 관리에도 뛰어나다.

 

지난 2006 4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환영식에서 나를 포함한 한국여성스포츠 임원진을 자크 로게 IOC위원장에게 일일이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주선해 준 인물도 바로 윤 총장이다.

 

윤 총장은 영어와 불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외국어 구사실력과 순발력 그리고 재치 있는 농담으로 어떤 자리에서나 좌중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러한 윤 총장이 그간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온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발간한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부디 윤 총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물씬 풍겨나는 「살아있는 이야기책」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로서 숨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란다.

 

윤 총장의 기념비적 처녀작인 금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이 덕 분

 

 

 

*추천사 25: Timothy FOK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2006년 기준)

 

 

 

 

Rocky와 그가 쓴 책에 대한 품평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뭐라고 지칭되건 그는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Rocky Yoon 이다.

 

 

의 쾌활한 성격, 인상과 음성 그리고 부지런함과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외국인의 눈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특징과 유사하게 느끼게 해준다.

 

 

지난 20여 년간 1988 서울올림픽, 2002 부산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노력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제스포츠대회, 행사, 총회가 개최된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전세계 스포츠계에서 줄곧 관심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러한 모든 국제 스포츠 행사 참가 차 한국에 올 때면 언제나 한결같이 첫 번째 또는 첫 번째와 준하게 Rocky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으며, Rocky가 있어야 모든 제반 조치가 실크처럼 매끄럽게 처리됨으로 해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었다.

 

아무리 복잡 미묘한 사안이라도 Rocky가 나타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그렇지만 Rocky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 이상의 존재다.

 

왜냐하면 윤 총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한국 스포츠의 특사인 동시에 아무리 불가해한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틈새에 이르기까지 꿰뚫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융숭한 손님접대 문화는 과거부터 정평이 나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확신되는 한국전통문화의 가장 인상적인 요소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는 가운데 Rocky의 역할 또한 빛을 발해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Rocky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스포츠계 인사들을 맞이해 주었던 관행을 뛰어넘는 Rocky식 프로젝트를 과감히 실행해 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다시 말해서 Rocky는 자신의 스포츠 열정과 스포츠 외교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학술적 경지에 까지 영역을 넓혀 놓은 것이다.

 

 

내가 Rocky가 쓴 원고를 숙독해 본 바로는 그의 쾌활하고 역동적인 개성이 그대로 명쾌하게 반영되어 있음을 식별한 바 있다.

 

Rocky 야 말로 타고난 쾌남아인 동시에 재담가이기 때문에 그가 써내려간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유익한 교훈도 선사해 줄 것이다.

 

내가 보건대, Rocky가 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소재들은 내 자신도 스포츠계에 봉직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부분들과 일치하는 이야기들로서 평생 변치 않는 스포츠계의 국제적 우정 친선이 돈독해지는 과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 이 책을 읽고 바로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로 향수가 물씬 피어난다.

 

 

Rocky가 조금도 거리낌 없이 그의 특성을 계속 살려내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를 지척에서 맞이해 주기를 희망한다.

 

 

Rocky는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그의 특유의 웃음과 그에 관한 일화가 그 옛날처럼 로비에서나, 식당에서나, 비행기에서나 어디서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취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안이 되고 있다.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

Timothy Fok

 

 

 

 

*추천사 26: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2006년 기준)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좌-2가 Tommy Sithole)

 

 

록키 에게

 

책을 새로 발간한다니 기대가 되는군.

 

그 책 내용이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회 후보도시 방문 시 같은 위원으로서 록키가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참신한 즐거움과 보람만큼 재미있다면 그 책은 분명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네.

 

우리 모두가 그러는 것처럼 계속 희망과 꿈을 발전시키시게나.

 

그러면 인생이 꽤나 보람 있게 느껴질 테니까.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로부터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추천사 27: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2006년 기준)

 

 

록키 에게

 

새로 발간하는 책이 히트작이 되길 바라네.

 

귀하는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로서 내 자신도 그 재미난 귀하의 결실에 대한 내용을 읽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네.

 

물론 그 책이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도 없고말고.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로부터

-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8: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ey)/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2006년 기준)

 

 

 

 

록키 에게

 

새로 발간되는 책이 잘 되길 기원하오.

 

그 책이 귀하가 소망하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꼭 바라오.

 

행운을 기원하면서.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ey)로부터

-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9: Jack Poole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 I came to know Rocky Yoon as we competed with him and his committee during the Bid process to choose the host city for the 2010 Olympic ad Parlympic Winter Games.

 

Rocky at all times demonstrated his intense compettitive style baalanced by his upbeat personality and sense of humour.

 

Rocky is a formidable campaigner who is impossible to dislike."

 

Chairman VNOC

Jack Poole "

 

 

내가 본 로키 윤

 

나는 2010년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도시 유치과정을 통해 평창유치위원회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로키 윤이란 인물을 접하게 되었다.

 

로키는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낙천적이며 좌중을 사로잡는 경쾌함이 잘 조화된 강렬하면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품격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로키는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보유한 노련한 유치활동가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Jack  Poole

 

 

 

*추천사 30:  Egon Wingkler 2010년 찰츠부르크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2006년 기준)

 

 

 

 

 

" Dear Rocky!

 

Congratulations and lots of success !

 

Egon Wingkler

President 2010 Salzburg Olympic Winter Games Bid Committee "

 

 

 

*추천사 31: John Furlong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 겸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Dear Rocky,

 

Best wishes with your new book!

 

Your pal John Furlong

President & CEO 2010 Vancouver Olympic Winter Games Bid Committee"

 

 

 

*추천사 32: Carlos Nuzman 브라질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IOC위원 겸 남미각국올림픽위원회 연합회장 겸 Rio2016올림픽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To my special and great amigo Rocky,

 

with my friendly wishes for your new book.

 

Carlos Nuzman

President

Brazilian Olympic Committee &

IOC Member and President ODESUR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3. 13. 18:33

[우리들교회 2019 310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151절로 8절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목사님 주일말씀 서두에 자녀 속 썩임이 없으면 할 일 없어 이혼한다고 하신다.

북 이스라엘 역사처럼 한국 대통령들도 한결 같이 감옥, 총탄, 임기 중 탄핵 등 불미스런 일들로 임기를 마친 후에도 누리는 지도자가 없을 정도로 정치 낙후 상황이지만 한국을 경제력 세계 10위권으로, 그리고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견고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불교가 1500, 유교가 500년을 내려오면서 한국은 세계적 최하위 빈민 국이었다. 기독교가 들어온 지 100년만에 자의식이 고취되고, 선교사를 2위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게 하셨다. 남 유다의 초대왕 르호보암의 죄 가운데에서도 2대왕으로 아비얌이 등극했다. 아비얌(Abijah)도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하지만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것은 무엇일까?  

 

1)   우상의 아들 아비얌을 견고케 하신다


1
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암이 유다 왕이 되고

2절 예루살렘에서 삼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이 딸이더라



유다왕의 연혁을 말할 때 북 이스라엘 왕의 연혁도 말한다.

이렇게 기록된 것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이들을 동일하게 자기 백성으로 생각하고 잊지 않으심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할이 있다. 다윗의 유다는 예수님 오시는 직계조상의 역할을 하고, 예수님의 조상 역할을 하도록 괴롭히고 수고하는 여로보암의 역할이 있다.

다윗의 유다왕국이 예수님 오시는 직계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요셉지파의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세우셔서 때가 될 때까지 돕는 역할을 하게 하시며 마지막에 한 나라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같은 영역으로 동일하게 여기신다

아비얌이란 얌무의 아들’, 바다 신의 아들이란 뜻이고 그 이름이 르호보암의 어머니인 암몬여인 나아마(Naamah)의 영향력이 내려와 이비살롬/Abishalom(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다른 이름)의 딸인 다말(Tamar)이 기부아(Gibeah)사람 우리엘(Uriel)과 결혼해 낳은 딸, 즉 압살롬의 손녀인 아비얌의 어머니(르호보암 왕비)마아가(Maacah)까지 연결된 우상관련 이름이다

역대하는 예수님이 계보여서 좋은 점만 기록되었으므로 아비야(Abijah)로 표기되는데 그 뜻은 나의 아버지는 여호와이다

압살롬의 손녀인 마아가는 명색이 유다지파인데 우상숭배를 조장하였으며 그 영향력 하에 아비얌은 바다의 아들로 성장해 어머니의 영향을 받는다.

미아가 역시 압살롬을 닮아 인기몰이의 천재로서 르호보암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자녀가 연약할수록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아버지 르호보암은 아내 18, (소실) 60명으로부터 아들 28명과 딸 60명을 낳았는데 아비얌 역시 아내 14명으로부터 아들 22명과 딸 16명을 낳는다

르호보암 아버지의 눈먼 사랑에 힘 입어 마아가는 그 시대의 강남 돼지 엄마의 능력을 통해 그 많은 자식들 중 자신의 아들인 아비얌을 왕으로 만든다

마아가 입장에는 남편 사랑 받고 아들 아비얌은 왕으로 홈런을 쳤으니 자녀가 우상이 되었다.

요셉의 어머니 라헬과 비슷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조상은 유다이다.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을 가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연약할수록 마마보이이며 자녀 우상주의의 결과다

자녀들에게 어찌나 잘했는데 대하11장에서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모든 아들을 견고한 성읍에 흩어져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해 주었다고 한다

아비얌은 다윗의 믿는 등불의 후손이 되었지만 좋은 환경에서는 장인인 사울과 아들인 압살롬이 죽이려 드는 그와 같은 고난상황에 처했던 다윗 같은 상한 심령이 되지 못한다

르호보암은 아들을 우상 자리에 놓고 자녀들에게 재산을 나누어주고 호호 불어 가며 가족을 챙기는 등 가족을 위해 애쓰는 좋은 아버지다

25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후처 그두라의 자손들에게 재산을 주어 생전에 이삭을 떠나 동쪽 땅으로 가게 했다.

약속의 땅에는 이삭만 있게 한 것처럼 르호보암도 아비얌을 위해 다른 아들에게 양식을 후히 주고 흩어 살게 했다.

약속의 자손을 위해 버릴 것을 버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아비얌이 믿음 있는 사람 같다. 그러나 왜 아비가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고 했을까?

아비얌은 다윗과 같이 상한 마음이 없다.

다윗처럼 장인도, 아들도 자기를 죽이려는 고난 가운데 자기 죄를 보는 100% 죄인인 인생이 아니면 상한 마음 가지기 어렵다.

솔로몬이 처첩을 천명을 얻어드리니 르호보암은 처첩을 78(아내 18, 60/아들28, 60)을 거느리고 아비얌은 처첩 14명을 얻어 들여(아들 22, 60/역대하 13:21)축첩을 당연하게 여기고 죄를 전염시킨다.

여로보암과 다를 바가 없다. 인생은 다 죄인이다.

 

3절 아비암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아비얌도 다윗과 같이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다고 단정적으로 기록했다.

대하 13장에 보면 아비얌도 점점 강성해서 14명의 아내에게서 아들 22, 16명을 낳았다.

일반적으로 믿음이 온전치 못한 유다 왕들은 날수가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번도 온전한 믿음을 갖지 않은 북이스라엘의 왕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짧게 살았다고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

아비얌은 성공의 아이콘이었으며 부모의 영향으로 우상을 섬기는데 아비가 행한 죄를 따라 행하니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의 자녀는 바다 신의 아들인 우상의 자녀로 키우나?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나?

(2) 교회 다니는 할머니, 아버지, 부모가 믿음을 견고케 하나 무너지게 하나?

 

2)   온전한 마음이 안 되는 것을 견고케 하신다

 

하나님의 애끓는 반복하심을 묵상해야 한다

다윗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며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대견하게 생각하시어 입만 여시면 다윗 이야기다

다윗의 길로 행했기에 축복하신다

산당, 우상을 통해 남보다 뛰어나데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노엽게 한다

1~8절에서 아비얌은 온전치 못한 나쁜 왕이다.

그래서 아비얌은 역대하 13장에서 선전포고를 제대로 하면서 여로보암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애국자이며 공로자로 표현했지만 아비얌은 온전치 못한 것이다

역대하13장에서 여로보암과 북 이스라엘의 죄악을 낱낱이 선포함으로 성공의 아이콘으로 묘사되었지만 열왕기에서는 그러한 성공에 대한 묘사가 단 한 줄도 없다

남 유다 40만명의 군대가 북 이스라엘 80만 군대를 상대로 50만명이 죽임 당하게 하여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며 승리한 첫 사건인데 그 싸움은 여호와가 금송아지를 무찔러 승리한 것이다

이것을 역대기 기자가 중요하게 다룬 것은 단순히 동족간의 전쟁이 아니고 금송아지와 여호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송아지가 있는 벧엘을 첫 전리품으로 소개한 것이다.

이는 아비얌을 통해 여로보암 앞에서 온 이스라엘을 치신 것이며 남 유다의 그들 조상이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남 유다의 승리는 군사력의 승리가 아니다

여로보암의 북 이스라엘은 전력 상 이길 수 있는 전쟁이었지만 하나님을 배반하여 패한 것이다

전쟁에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전투결과로 벧엘(Bethel) 너머 여사나(Jeshanah) 에브론(Ephron) 동네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북 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영토가 축소되었다

이로써 아비얌의 후계자인 아사(Asa)시대 10년 간 평화의 기반이 되었다

아비얌의 3년 통치기간 동안 엄청 난 전쟁을 승리로 이끌자 교만이 걸어 들어온다

아비얌은 미국 독립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처럼 국부로 추앙 받는다

아비얌이 일생 동안 한 것이라곤 여로보암과의 전쟁뿐이라고 기록된다

아비얌은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다윗과 같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아비얌은 우상숭배의 죄악 된 뿌리로 인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즉 온전함과 완전함의 기준이 다윗인 것이다

다윗은 수 많은 죄에도 불구하고 온전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온전한 것이다

인생은 온전 할 수가 없다

다윗처럼 15광야를 거치지 못하면 상한 마음을 기지지 못하고 그래서 온전치 못 한 것이다

 

(적용)

(1) 초심을 잃고 온전치 못한 마음은 무엇인가?

 

3)   등불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견고케 하신다

 

4절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디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시고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등불은 후손을 의미하는데 등불이 잠시 약해지면 죄를 범한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은 등불을 주신다

등불이란 뜻의 히브리어 니르는 후손을 상징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하나님은 징계하시되 왕권을 파기하지 않으시어 한 지파로 명맥을 유지하게 하신다

솔로몬의 죄와 르호보암의 죄가 아비얌이 죄로 이어져 그 죄가 동일하게 실현된다

등불이 희미해 질 때 다시 다른 등불로 이어져 참 된 예배 구조 속의 예루살렘 공동체로 이어간다

하나님이 사랑하시어 고난주심이 축복이다

우리는 상한 마음이 안 되는 것인데 상하게 하시는 것이 견고케 하시는 것이다

동행하는 사람의 등불이 꺼지면 내 등불을 든든하게 등불로 하시어 하나님 나라가 견고케 하신다

다윗은 충성된 신하인 햇사람(the Hittite) 우리아(Uriah)의 일(간음과 살인)외에는 평생 정직히 행하고 여호와의 명령하신 일을 어기지 않았는데 다윗은 그 일로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

다윗은 자기 죄를 분수령적인 회개를 통해 죄에서 돌이키는 마음으로 죄에서 U턴하여 회개한다

돌이키는 마음이 온전한 마음이다

상한 마음의 회개를 모범적인 행위로 제시하신다

구속사 이기에 귀 있는 자에게만 들린다

구속사를 모르니 우리들교회 간증이 이상하게 들리고 지질해 보인다  

자기 죄를 모르면 정직이란 단어는 가져다 쓸 수 없다

교통질서 잘 지키고 여자 안 만났다고 정직한 것이 아니다

다윗은 우리아 일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평생 죄인 된 모습으로 겸손히 살았다

내가 저지른 죄 패, 내 가슴에 아로새겨진 주홍글씨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 중에 선물이 아닐까 싶다

여자문제가 터져도 주홍글씨 달고 죄인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전혀 여로보암처럼 무심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바람 핀 사건은 과거에 이미 끝났으니 큐티도 안 하는 것인데 이것이 회개가 안 되는 자인 것이다

여로보암은 절대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역사 상 회개가 없었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아비야 때 강성하지 못 하고(역대하 13:20)Jeroboam did not regain power during the time of Abijah) 결국 하나님의 치심에 즉사하였다(역대하 13:20/.. And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died)

반면 르호보암과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죄를 지었는데 들켜서 마지막에 회개가 되는 자였다

들키면 회개를 해야 되는데 자꾸 사건으로 해결되기만을 원하면서 이것으로 지나갔다고 입을 씻으니까 교회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적용)

(1) 주홍글씨와 같은 내 죄 패가 선물이라고 생각하나? (이것은 일평생의 선물이다)

(2) 이것을 등불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나?

(3) 이 꺼진 등불을 내 등불로 밝혀야 될 사명은 없을까?

등불은 남의 길을 밝혀 주는 것이다

 

4)   전쟁으로 견고케 하신다

 

6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아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절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는데 정통한 왕국인 남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일평생 동족과 끊임 없이 싸움한 것 이외에는 달리 한 것이 없다라고 적고 있는데 수치스런 일이다

부모세대에도 아들세대에도 대를 이어 전쟁을 하였다

이는 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이다

아비얌이 말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쟁을 치렀다고 하는데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아비얌을 다윗같이 온전치 못했다고 평가하신다

50만명을 죽여도 온전치 못하다고 하신다

7절에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한 모든 것들은 숨김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되는 것이다

50만명을 죽이는 전과를 올렸으니 너도 나도 속게 되어 있으며 그래서 아비얌은 국부인데 국부라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비얌은 천국에 갔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범죄했을 때 징계방식 중 하나가 전쟁이다

이 땅에 전쟁 만한 고통이 어디 있겠나?

부부간에, 자녀 간에, 입시도 입사도 나라간에 전쟁처럼 두려운 고통이 없는 것이다

아비얌의 인생은 전쟁 치르다가 끝났다

우리도 분단국가로써 늘 전쟁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가 전쟁을 하지 않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선교사 파송 세계 제 2위의 최대국가가 되었다

우리는 신정국가이며 100년 예수 믿은 나라를 가시적으로도 축복해 주셨다

인정하든 안 하든 형편 없는 우리나라가 예수 때문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으며 남북한이 다 예수 믿는 나라였는데 만일 지금 남북한이 전쟁을 해서 북한에서 50만 명이 죽어 엎드려진다면 이것이 기뻐할 일일까?

남북 간의 전쟁이 계속 있지만 이겨도 져도 하나님은 슬퍼하신다는 것이다

슬퍼하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나?

이것은 우리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르호보암도 여로보암이 반역을 일으켜서 나갔기에 18만명을 준비해서 전쟁에 나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스마야 선지자를 통해 그 전쟁을 막으셨는데 아비얌은 이 전쟁을 감행한 것이다

하나님은 왕국분열 직후에 전쟁을 통해서 재통일을 이루려는 르호보암과 남 유다 백성들에게 형제인 북 이스라엘과 싸우지 말 것을 분명히 명하셨다

이세상에서 잘되는 것 밖에 모르니까, 그래서 북 이스라엘은 이러한 명령이 통하지 않으니 하지도 않으신다

사는 날까지 계속 전쟁이 있었다고 했는데 싸우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게 싸우면 세상 다른 나라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구원 받았으면서 계속 죄 가운데 살면서 약속의 자녀와 같지 않게 이기기 위해 산다는 것은 믿음과는 상관이 없는 일인 것이다

서로가 나라 영토 넓히려는 의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지금 하나님나라 때문에 통일하려는 것이 아니며 불신앙 속에서 서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남한이 죽게 생겼는데 그럼 전쟁을 안 해야 되냐고 반문할 것이다

우리회사가 입찰에서 떨어지고, 우리애가 대학에서 떨어지게 생겼는데, 내가 남편 빼앗기게 생겼는데 그래도 전쟁을 안 해야 되겠냐고 반문한다

어떤 경우를 다 갖다 되어도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죽이고자 해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죽이지 않았는데 그것은 같은 동족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가장 사랑하는 아들도 자신을 죽이려 했지만 끝까지 죽이지 않았다

어떤 경우에도 동족을 죽이지 않았던 그런 다윗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남한도 그렇게 정책을 세우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인데 임기응변 적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다 물러가라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구속사적인 시각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나는 죽이려 하지 않는데 장인과 아들과 끝까지 죽이려 달려 들었고 죽을 때까지, 자기들이 죽어 넘어질 때까지 죽기자 했기 때문에 다윗은 상하고 애통한 심령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용서했는데도 아들은 나를 죽이려 하고 장인도 나를 죽이려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경험해 보았나?

그래서 15광야를 가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구별되게 사는 거룩인 것이다

다른 세상 나라하고는 다른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다

 

8절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은 그런 거룩을 가르치시느라고 열왕기를 봐도 그렇고 이런 인간들을 데리고 가시니 너무 힘이 드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8절에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 데 이것이 은혜인 것이다

아비얌이 말은 어쩌고저쩌고 했어도 결국은 다 우상 섬기고 아세라 상, 푸른 나무 등 우상단지를 섬기면서도 전쟁은 하나님 뜻대로 하시라고 주절댔지만 하나님은 열왕기에 그 전쟁한 이야기를 한 줄도, 한 글자도 안 쓰신 것처럼 하나님은 못 속이는 것이다

그래도 아비얌은 다윗 때문에 천국에는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마지막에 한판은 회개하고 갔기 때문이다

반면 여로보암은 단 한 번도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래서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쪽 사람들은 다 똑같이 죄를 짓는데 끝까지 날마다 그래도 하나님 뜻대로 하다가 내가 믿음의 분량이 안 돼서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서라도 돌이키는 사람이 다윗 성에 장사된다는 것이다

이바얌은 선친 르호보암처럼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인행을 살았는데 정말 하나님이 남 유다 왕의 후계자를 다윗을 통해서 등불을 끝까지 주시며 다윗 가문을 돌보셨다

이것이 끝까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안 하나?

내가 무슨 수로 회개를 하겠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를 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회개를 하려 하고 총칼을 들이 밀어댄다고 회개가 되겠나?

그러나 내가 회개가 돼야 회개가 되는 것이지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렇다 그래서 역사가 구속 사이며 구원을 위한 것이 구속 사다

나의 행위와 상관없이 내가 택자이기 때문에 약속에 의거해서 구원을 받는 것인데 세상은 이 구속사를 이해하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를 못 알아 듣는 것이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고 좋은 배우자 나쁜 배우자 없고 예수 믿게 하는 부모, 예수 믿게 하는 배우자가 최고의 부모요 최고의 배우자 인 것이 이해되는 사람은 등불이 꺼지지 않는 믿음의 후손인 것이다

이것은 옳고 그름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괴롭혀야 우리가 예수 믿는데 그것이 좋은 부모라는 것이다

(적용)

(1) 나는 누구를 위한 전쟁을 하나?

부부, 가족, 입시, 입사, 기업, 회사 등 우리가 이타적인 전쟁을 해야 하는데 날마다 이기적인 전쟁을 하니까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다

초심을 잃었던 한 목자의 사례이야기에서 초심을 잃으면 사랑이 없는 충고,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품어줄 수 있는 사랑이 없는 충고는 상대방의 가슴을 후벼 파는 비수가 된다는 것이다

좋고 싫고가 분명한 것이 문제인 것인데 공동체를 떠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하는데 자꾸 네 죄를 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

별로 고난이 없고 이렇게 될 때는 이런 모든 말들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말들이 될 수 있는데 오늘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이 참된 예배의 구조 속에 상한 심령을 주시고 등불을 주시고 경고케 하심을 믿는다

우리들교회가 재정이 투명하고 귄위적이 아니라서 좋아한다면 그분은 행위로 다시 넘어지게 된다

우리들교회를 좋아해야 되는 이유는 내 죄를 보니까, 내 죄를 보고 상한 심령이 되어서 가야 되는 것이지 겉으로 드러나는 운동장 체육관에서 예배 드리고 유리 도적적인 부분으로 좋아하시는 분은 또 걸려 넘어질 일이 있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다윗의 상한 심령이 되기를 바라는데 이것이 설명하기 어려운 구속사인 것이다

아비얌이 50만명을 죽이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옳지 않다고 하시는데 이런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이 최고이며 그러기 위하여 그 어떤 고난을 주셔도 합당하다고 고백해야 한다

 

 

[1Kings/열왕기상 15:1~8]

  1. In the eighteenth year of the reign of Jeroboam son of Nebat, Abijah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years. His mother's name was Maacah daughter of Abishalom.
  3. He committed all the sins his father had done before him; his heart was not fully devoted to the LORD his God, as the heart of David his forefather had been.
  4. Nevertheless, for David's sake the LORD his God gave him a lamp in Jerusalem by raising up a son to succeed him and by making Jerusalem strong.
  5. For David had done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had not failed to keep any of the LORD's commands all the days of his life--except in the case of Uriah the Hittite.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1. There was war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throughout Abijah's lifetime.
  2. As for the other events of Abijah'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3. And Abija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sa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르호보암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2. 아비얌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Chronicles/역대하 13 1:22]

  1. In the eighteenth year of the reign of Jeroboam, Abijah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years. His mother's name was Maacah, a daughter of Uriel of Gibeah.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3. Abijah went into battle with a force of four hundred thousand able fighting men, and Jeroboam drew up a battle line against him with eight hundred thousand able troops.
  4. Abijah stood on Mount Zemarai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said, "Jeroboam and all Israel, listen to me!
  5. Don't you know t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s given the kingship of Israel to David and his descendants forever by a covenant of salt?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4. 아비야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1. Yet Jeroboam son of Nebat, an official of Solomon son of David, rebelled against his master.
  2. Some worthless scoundrels gathered around him and opposed Rehoboam son of Solomon when he was young and indecisive and not strong enough to resist them.
  3. "And now you plan to resist the kingdom of the LORD, which is in the hands of David's descendants. You are indeed a vast army and have with you the golden calves that Jeroboam made to be your gods.
  4. But didn't you drive out the priests of the LORD, th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nd make priests of your own as the peoples of other lands do? Whoever comes to consecrate himself with a young bull and seven rams may become a priest of what are not gods.
  5. "As for us, the LORD is our God, and we have not forsaken him. The priests who serve the LORD ar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ssist them.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2.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3.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4.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5.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 Every morning and evening they present burnt offerings and fragrant incense to the LORD. They set out the bread on the ceremonially clean table and light the lamps on the gold lampstand every evening. We are observing the requirements of the LORD our God. But you have forsaken him.
  2. God is with us; he is our leader. His priests with their trumpets will sound the battle cry against you. Men of Israel, do not fight agains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for you will not succeed."
  3. Now Jeroboam had sent troops around to the rear, so that while he was in front of Judah the ambush was behind them.
  4. Judah turned and saw that they were being attacked at both front and rear.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The priests blew their trumpets
  5. and the men of Judah raised the battle cry. At the sound of their battle cry, God routed Jeroboam and all Israel before Abijah and Judah.
  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
  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 The Israelites fled before Judah, and God delivered them into their hands.
  2. Abijah and his men inflicted heavy losses on them, so that there were five hundred thousand casualties among Israel's able men.
  3. The men of Israel were subdued on that occasion, and the men of Judah were victorious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4. Abijah pursued Jeroboam and took from him the towns of Bethel, Jeshanah and Ephron, with their surrounding villages.
  5. Jeroboam did not regain power during the time of Abijah. And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died.
  1.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에 넘기셨으므로
  2. 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3.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4. 아비야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5.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1. But Abijah grew in strength. He married fourteen wives and had twenty-two sons and sixteen daughters.
  2. The other events of Abijah's reign, what he did and what he said, are written in the annotations of the prophet Iddo.
  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3. 9. 17:30

[2019년도 1/4분기 첫 IOC집행위원회 회의 안건 및 프로그램]

 

2019년 들어 첫 IOC집행위원회 회의가 스위스 Lausanne에서 오는 3월26일~28일 3일 간 열립니다.(회의 안건은 아래 프로그램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2019년 624~26일에는 134 IOC총회(Lausanne)가 개최되며 2026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 결정투표 및 선출/신임 IOC위원 선출 등 주요 의제가 다루집니다.

 

 

이에 앞서 IOC집행위원회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한국 IOC위원후보선출건이 금번 IOC집행위원회에서 논의 되어 제134차 IOC총회에 상정되어 투표로 최종 결정될 후보명단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3. 9. 17:03

[제2편 (국내외 스포츠 계 인사대표추천의 글 이야기 I)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 책 ]



 

<2006년 당시 대표 추천의 글 I (22개) >

 

 

 

*추천사 1: 이건희 IOC위원

 

 

 

 

 

지난 20여 년간 윤강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국제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모아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책으로 펴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스포츠는 세계사의 갈등을 화합으로, 분쟁을 평화로 승화시켜 왔으며, 올림픽 정신은 승리보다는 참여와 과정에서 더 빛이 납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이러한 스포츠 정신이 잘 담겨 있고,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풀어 쓴 국제 스포츠 무대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훌륭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올림픽에 열 차례 참가했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북경올림픽 평가위원에 선임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림픽 대사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과 평산스포츠박물관을 열어 우리 스포츠계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윤강로 사무총장이 선구자로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스포츠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우리 한국의 스포츠가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IOC 위원 겸 삼성그룹 회장

이 건 희

 

 

 

*추천사 2: Mario Vazques Rana ANOC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 

 

 

 

 

 

친애하는 윤강로 총장에게

 

나는 20여 년 동안 귀하가 국가를 위하여 그리고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쳐 귀하의 개인적 경험을 망라하여 집필한 책을 발간하는 데 헌신한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합니다.

 

귀하의 책에 포함된 사안들은 상당히 다양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활동 내용 속에 귀하의 귀중한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 대한올림픽위원회에서 귀하의 역할과 활약상

 

- 올림픽대회 등에서의 단장대행으로서의 책무

 

-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각종 주요 국제적이고 올림픽 관련 스포츠행사 조직위 활동참여

 

- 수많은 올림픽 관련 국제회의 및 총회에서 KOC 공식회의대표로서 공헌

 

-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에 두루 베풀었던 협조와 지원

 

 

이러한 귀하의 책이야말로 올림피즘이 펼치는 놀라운 스포츠 세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20여 년 이상의 현장 생생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매우 유익한 결말들을 도출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작품에 찬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이 귀중한 자료가 전세계에 걸쳐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 이상이 표출하고자 하는 원칙과 가치를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IOC 집행위원 겸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 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

Mario Vazquez Rana

 

 

 

*추천사 3: 김운용 IOC 수석부위원장 겸 GIASF 회장 겸 WTF 총재 겸 전 KOC위원장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윤강로 사무총장이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출간한다니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한편으로는 새삼 한국 스포츠 외교가 걸어 온 그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는 70년대 이전에는 세계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스포츠 외교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습니다.

 

스포츠 외교가 무엇인지, 방향이 어딘지, 전혀 갈피를 못 잡는 척박한 불모지에서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속에 뛰어 들어 무한경쟁을 하는 가운데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갔고 지금의 한국 스포츠 외교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30년이 넘는 스포츠 외교의 길에서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나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 태권도 올림픽 첫 정식종목 채택, 한반도 최초로 남북공동입장, 유색인 최초로 IOC 위원장 도전 등 항상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었고 세계태권도연맹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창설,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86, 88 양 대회 유치의 주역으로 뛰었던 일들 모두 개인의 영광 보다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국의 가능성에서 더 큰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과를 보고 스포츠 외교에서 불패의 길을 걸어왔던 그 길이 너무도 쉽고 당연한 듯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암울하고 앞이 보이지 않았던 그 어려웠던 시절, 한국 스포츠를 세계 중심으로 이끄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형극의 길이었고 숱한 좌절과 시련을 뒤엎어야 할 용단과 의지가 필요했었습니다.

 

현대에 있어서 스포츠 외교는 어떤 분야보다 비중이 크며 세계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7, 80년대가 스포츠 외교라는 척박한 땅에 화전을 가꾸고 씨를 뿌렸다면 이제는 그 씨에서 새싹을 돋우고 잘 가꿔 열매를 맺어야 할 때 입니다.

 

스포츠 외교는 다른 분야와 달리 어학 능력은 물론 풍부한 경험과 연륜, 그리고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세계 스포츠계의 흐름을 앞서 타면서 우리나라가 가야 할 능동적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수석부위원장 재직 시 늘 한국 스포츠 외교의 미래를 염두에 두었고 인재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윤강로 사무총장은 어학능력, 친화력, 예지력을 두루 갖춘 스포츠 계의 보기 드문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윤 총장은 OCA 총회, GAISF 총회, 세계생활체육총회, 109 IOC 총회, 부산아시안게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강원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발로 뛰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아 더 치열해지고 더 첨예화된 스포츠 외교 전쟁에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위치는 백척간두에 서있고 지금껏 쌓아온 탑은 누란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기를 헤쳐 나갈 경험과 연륜, 그리고 예지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윤 총장은 한국스포츠 외교계의 선두타자가 될 것입니다.

 

리고 뒤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스포츠의 깃발을 세계 정상에 꽂기 위해 뒤를 따를 것입니다.

 

윤 총장이 그동안 걸어온 한걸음 한걸음의 발자취가 「총성 없는 전쟁」에 새겨져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땀으로 얼룩진 그 책을 읽으면서 스포츠 외교의 싹을 무성한 나무로 자라게 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이 땅의 젊은이들이 무수하게 많이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이 책은 감독, 코치, 선수, 체육행정가, 학자, 언론계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일독해서 한국 스포츠의 현주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관해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는 모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책발간에 힘써 준 모든 분들, 그리고 바쁜 가운데도 집필의 끈을 놓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장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IOC 수석부위원장 /전 대한체육회 · KOC 위원장

김 운 용

 

 

 

*추천사 4: Kevan Gosper 오세아니아 NOC연합회(ONOC)회장 겸 호주 IOC집행위원 겸 IOC보도분과위원장

 

 

 

 

 

록키 에게

 

나는 로키 윤 총장을 오랜 기간동안 알고 지내왔습니다. 로키야말로 정열적이고 낙천적이며 뭐든지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자질을 모두 두루 겸비함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는 친구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개최는 물론 홍보 및 진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정도로 헌신적이고 책임감도 투철한 친구입니다.

 

따라서 로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대사들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쾌활하고 도전정신이 남다르고 누구보다 헌신적인 로키야말로 무슨 일이든 성취해낼 수 있는 동지로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제 스포츠 연맹들 그리고 총체적으로 올림픽운동 전반에 걸친 그의 업무에 대한 지식의 정도는 그야말로 감동적이며 인상적입니다.

 

로키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두루 진정으로 인정받고 환영받는 스포츠계 인물입니다.

 

오세아니아 NOC연합회 회장  IOC 보도분과위원장

호주 IOC 위원

Kevan  GOSPER

 

 

 

*추천사 5: 박용성 국제유도연맹(IJF)회장 겸 IOC위원

 

 

 

 

내가 본 윤강로 총장

 

Rocky Yoon ; 윤강로 총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올림픽 운동계를 지금까지 25여 년 동안 종횡무진 대표해 온 신출귀몰한(Ubiquitous) 국제스포츠 및 국제 친선대사로서 정의를 내려도 무방하다.

 

윤 총장은 사면팔방 전 세계 지도를 주름잡고 모든 문화를 뛰어 넘어 올림픽 운동의 권익과 영향력을 진일보시킴으로써 오늘날 현대 스포츠세계에서 필적할만한 상대가 없다.

 

더더욱 중요한 사실은 거의 아무도 생애에 목격할 수 없을 정도의 열정(passion)과 집중력(intensity)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왔다는 점이다.

 

1986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에 관여하면서 시작된 도전으로 출발하여 로키(Rocky)는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세대차를 초월하고 자부심과 영광과 윤리기준을 겸비한 21세기 스포츠 황금기 구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주자로서 기반을 구축해왔다.

 

대한민국에는 올림픽 운동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살고 활약하고 번성한 인사들이 존재하지만, Rocky의 경우는 한 개인으로서 자연스럽게 확대시킨 역량과 오늘날 이룩한 개인적 영향력의 결실을 얻어냈다는 데서 특별히 독특하다.

 

전 세계 스포츠계를 통틀어 모든 이들이 한국 스포츠에 대한 추억, 아마도 가장 최근의 기억이란 것도 Rocky Yoon에게 내재되어 있는 인간적 따뜻함(warmth)과 총명함(intelligence)과 관대함(generosity)을 목격했거나 실제로 그와의 경험을 통해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의 역사, 문화, 평판에 대한 많은 부분이 윤 총장을 통해 전파되거나 전달되어 왔다.

 

Rocky Yoon은 대한민국의 뛰는 심장(heart)이자 기백(soul)이다.

 

 

국제유도연맹회장 겸 IOC위원

박 용 성

 

 

*추천사 6: Gerhard Heiberg IOC마케팅분과위원장 겸 노르웨이 IOC집행위원 겸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나의 친애하는 동지 로키에게

 

나는 귀하가 국제올림픽운동뿐만 아니라 국제스포츠계에 공헌하여 온 모든 노력과 성과에 대하여 아주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명합니다.

 

귀하야말로 IOC 올림픽헌장에 명시된 올림픽 이상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불세출의 대표이자 대사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나의 여러 가지 다른 직위에 걸쳐 귀하와 직접 접촉해 왔으며 그 성과들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귀하는 항상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하여 솔선수범과 귀중한 경험 그리고 탁월한 지식의 심오한 경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귀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로서 매사가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처리되도록 윤활유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내가 2010 동계올림픽 IOC 평가위원장직을 수행하였을 당시 귀하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탁월한 협조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대한민국 유치후보도시인 평창을 유연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선도하였으며 귀국을 위해 훌륭히 업무를 완수하였습니다.

 

노르웨이 IOC 집행위원 겸 IOC 마케팅 위원장

Gerhard Heiberg

 

 

 

*추천사7: 장웅 북한  IOC위원 겸 국제태권도연맹(ITF)총재

 

 

 

 

 

국제 스포츠 외교 연구원 윤강로 선생이 아직 더 많은 기회와 교훈, 경험의 대로를 앞에 놓고도 그간의 스포츠 외교 역사와 경험을 일단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는다고 하니 세월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 하고 용서 없는 시간의 흐름을 한탄치 않을 수 없습니다.

 

 

30여 년 세월 곡절 많고 강인한 정치, 역사적 환경 속에서 스포츠 외교는 물론 스포츠를 통하여 하나로 되어 보려는 분열된 민족의 통일 일로를 개척하기 위한 북남 체육관계 발전에 공헌한 윤강로 선생의 기여야말로 누구도 말소할 수 없는 기록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윤강로 선생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스포츠 외교 일선에서 잠시 물러서 있지만 능력, 경험, 대인 예술에서 뒤따를 대상이 없는 실력으로 하여 불원간 다시 자기 재능을 떨칠 때가 올 것이며 그때 지난날처럼 민족공조의 스포츠를 통한 스포츠외교 분야에서 더 높은 경지에서의 활약과 공헌을 기대합니다.

 

이번의 귀중한 집필이 조건상 사실기재를 제대로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장차 후대들에게 스포츠 외교의 교훈을 주고 역시 삶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교과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책이 민족통일 실현에 선구적 역할을 기대하는 스포츠 인을 포함한 모든 분들의 진심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IOC위원   

 

 

*추천사 8: Sergey Bubka IOC 집행위원 겸 IOC 선수위원장 겸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먼저 귀하의 책 발간에 대하여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책 발간은 위대한 작업이며 꼭 그 책을 읽고 싶군요.

 

저는 귀하가 스포츠에 관한 한 달인이며 전문가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귀하가 올림픽 운동진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왔고 스포츠외교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경험의 소유자이며 오랜 세월 귀국 올림픽 위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업적이야말로 칭송과 존경을 받을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지로서 지난 2001년 함께 동고동락한 사실을 자랑이자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귀하가 내재하고 있는 지식의 심오함, 전문성 그리고 탁월한 능력에 탄복한 바 있습니다.

 

저는 귀하와 같이 달인의 경지에 도달한 전문가들과 함께 IOC 평가위원회에서 일했던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귀하와 저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계속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귀하의 책이 스포츠 관계자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와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IOC 집행위원 겸 IOC 선수위원장 겸 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

Sergey Bubka

 

 

 

*추천사 9: Gilbert FELLI IOC 올림픽대회 수석국장

 

 

 

 

로키 윤의 책 발간에 즈음하여

 

나의 친구이기도 한 로키 윤이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외교 및 올림픽운동과 관련한 그의 현장 경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한다니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 책은 그가 스포츠세계에서 맹활약한 내용들을 그대로 반영하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책이 스포츠와 국제올림픽운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귀중한 자료로써 참고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새로운 솔선수범적 프로젝트는 로키 윤이 소유하고 있는 무불통지의 해박한 아이디어의 결정체다.

 

올림픽운동 관계자 일동은 이미 오랜 기간에 걸쳐 로키 윤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다양한 착상(ideas)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누려왔다.

 

우리는 로키 윤에게 무척 고마움을 느끼는 바이며, 모든 독자들이 이 책의 중차대한 가치의 진가를 인정하였으면 한다.

 

 

IOC 올림픽대회 수석국장

Gilbert  FELLI

 

 

*추천사 10: Sh. Magvan 몽골 IOC위원

 

 

 

나의 오랜 친구인 로키 윤의 집을 방문해서 나는 정말 기뻤다.

 

또한, 사상 최초로 아시아에 생긴 올림픽 박물관인 “평산박물관”의 건축을 비롯해 그가 올림픽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에 존경을 표한다.

 

그는 올림픽 운동사에 확실하고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울러 그의 책의 성공을 빈다.

 

 

몽골 IOC위원

Sh. Magvan

 

 

*추천사 11: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 스포츠계의 국제통‘은 Rocky라는 이름과 함께 항상 그를 따라다니는 표현들이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지금은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윤강로 사무총장은 실제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 스포츠 외교의 산 증인이라 할 것이다.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윤강로 총장의 모습은 그야말로 ‘Dynamic Korea'를 연상케 하는 정열적이고 역동적이다.

 

윤 총장과 같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스포츠가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빌어 그 동안의 노고와 공로에 대해 위로와 함께 찬사를 보낸다.

 

스포츠는 지구촌의 공통 언어이자 가장 훌륭한 외교 수단이다.

 

스포츠 외교관으로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체육인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지난 세월 윤 총장의 땀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 책의 발간이 한국 스포츠 외교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여 우리나라가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집필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윤강로 사무총자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아울러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모든 국민과 함께 간절히 염원한다.

 

대한체육회장 /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김 정 길

 

 

*추천사 12: 한승수 전 국무총리 겸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UN총회 의장/외교통상부 장관/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

상공부장관/국회의원/서울대학교 교수 등 역임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하여 전 세계에 올바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림픽의 덕을 많이 본 나라이다.

 

한국의 경제발전이나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모습이 전파를 타고 그때에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그 후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고 인권이 존중되는 나라로 발전하였다.

 

이처럼 올림픽은 우리나라를 해외에 바로 알려 한국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 대단히 큰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올림픽운동에 오랫동안 체험적으로 관계해왔고 숭고한 올림픽정신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사람으로 윤강로 총장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어느 면에서 그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의 올림픽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가 유지하고 있는 올림픽 관련 해외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올림픽 관련 지식과 자료들은 그 개인의 자산이라기보다 어느 면에서는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훌륭한 자산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젊어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림픽운동에 몸과 마음을 한껏 던져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한데 묶어 글을 꾸민 것을 보며 그의 철저한 프로정신에 다시 한번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그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져 다시 한번 세계가 1988년 때보다 더욱 더 발전해 있는 한국을 재발견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한승수 위원장

-UN총회 의장/외교통상부 장관/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

상공부장관/국회의원/서울대학교 교수 등 역임

 

 

 

*추천사 13: 조정원 WTF총재『총성 없는 전쟁』 추천의 글

 

 

 

 

 

올림픽 운동 발전을 위해 지난 24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이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 한국어판을 출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윤 원장은 1982년부터 2002년까지 개최된 하계 및 동계올림픽 한국팀 단장 또는 행정 담당자로 참가하는 등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올림픽 날’인 6 23일에 태어난 윤 원장은 필연적으로 올림픽 운동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도록 인연이 맺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세계의 올림픽 운동 증진을 위해 많을 일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윤 원장의 국제 스포츠 외교의 장에서 보여준 ‘선구자’적인 활동은 한국의 스포츠 외교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올림픽 운동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국 미래의 스포츠 외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 정 원

 

 

 

*추천사 14: Els Van Breada Vriesman 네덜란드 IOC 위원 겸 국제하키연맹 회장

 

 

 

 

Rocky Yoon에 대하여

 

거의 30년에 육박하는 기간 동안 올림픽운동에 괄목할만한 공헌자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Rocky Yoon은 우리 모두의 진정한 친구인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지입니다.

 

제가 「로키」가 지니고 있는 다재다능하고 출중한 그의 수완과 경험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고 그 진가를 인정하게 된 계기는 바로 2008년 올림픽대회 IOC 평가위원회 동료로서 함께 활동하면서였습니다.

 

 「로키」의 올림픽운동에 대한 헌신적인 정성과 열정 그리고 올림피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굳은 신념, 이 두 가지야말로 제가 비로소 깨닫게 되고 존경하게 된 많은 감탄을 금치 못할 그의 자질들 중에 그 일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내·외 거의 모든 수준과 차원에서 스포츠관련 임무와 직위를 섭렵해 온 「로키」로 말할 것 같으면 그가 그 어떤 주제건 간에 무불통지의 식견과 당면과제에 대한 즉각적인 이해와 통찰력을 우리 모두에게 증명해 주었음에 저는 항상 감동해 왔습니다.

 

저는 모든 어휘를 동원해서 이 출중한 올림픽 대사가 지닌 주목할만한 경력과 경륜에 대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네덜란드 IOC 위원 겸 국제하키연맹 회장

Els Van Breada Vriesman

 

 

 

 

*추천사15: 최만립 세계생활체육협회 회장 및 KOC 원로고문 겸 전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저자는 나와 특별한 관계로 20여 년을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분야에서 일 해왔다.

 

81년 올림픽 유치 후 KOC 내에서는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를 보강해야하는 절박한 시기에 영어 및 불어에 능통한 저자를 특채하게 됐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원 영·불 동시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USO 봉사단에서 자원봉사원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천부적인 어학실력과 사교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한번 만나면 곧 친구로 만드는 특유의 사교술의 소유자이다.

 

국제 스포츠계에서는 “Rocky"로 널리 알려져 있고 IOC 위원을 위시한 국제 스포츠계 인사와의 친분이 가장 많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는 KOC 국제사무부총장을 끝으로 IOC, IF, ANOC, OCA 및 국제회의와 올림픽대회, 아시안게임 등 각종행사에 회의대표로 참가하여 IOC 위원, 각국 NOC 위원, IF 회장단들과 폭넓은 교류로 원활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스포츠외교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국제사무총장으로 없어서는 안 될 탁월한 외교적 수완과 해박한 스포츠지식을 가진 인물로 유치성공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생활체육협회 회장 및 KOC 원로고문

최 만 립

 

 

*추천사 16: Anita L. DeFrantz IOC 여성과 스포츠 위원장 및 미국 IOC 부위원장

 

 

 

 

로키 윤 총장은 20년 이상이나 전세계 올림픽운동 관련 모든 회의에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습니다.

 

윤 총장은 업무처리 윤리, 좌중을 즐겁게 해주는 재치 있는 유머와 올림픽대회의 보편타당한 원칙 등을 충실히 소화하여 이행함으로써 전세계 올림픽운동계에 귀감이 되고 소중한 필수 멤버로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OC 여성과 스포츠 위원장 및 미국 IOC 위원

Anita L. DeFrantz

 

 

 

*추천사 17: 박갑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윤강로 총장을 말한다

 

윤강로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국제사무총장은 IOC를 포함한 국제스포츠계 뿐만 아니라 국제 체육기자들에게도 그 능력과 공헌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의 산증인이다.

 

윤 총장이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입사할 당시인 24년 전부터 저자의 외국어 실력과 인적 네트워킹 그리고 국제스포츠외교사안에 대한 일사불란한 처리능력은 인상적이었다.

 

나는 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으로서 한국선수단 단장 겸 총감독으로 참가했던 1983년 불가리아, 소피아 개최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시 구소련, 핀란드, 체코, 불가리아, 캐나다, 프랑스, 미국 등 아이스하키 강국 대표진들과의 공식 담판 회의에서 자신감 넘친 외국어 구사실력과 대한민국 스포츠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회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을 눈여겨보았다.

 

 

1993년부터 9년간 대한체육회장 겸 KOC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국제스포츠계에 「동방불패」의 명성을 떨쳤던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겸 GAISF 회장도 윤 총장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중용하였으며, 국제스포츠외교의 중요한 대목마다 그림자처럼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도 했다.

 

 

「로키 윤(Rocky YOON)」으로 더 알려진 저자가 이번 발행한 책은 대한민국 스포츠외교 발전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로서 유용할 것이다.

 

저자가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국제사무총장으로서 2007 7 4일 제119차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2014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신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2006 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박 갑 철

 

 

*추천사 18: Barbara Kendall 뉴질랜드 IOC위원(선수출신)

 

 

 

 

"Rocky는 전세계 올림픽운동관계자들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다채롭고 정열적인 그룹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좋은 봉사 계속 매진하세요.

 

 

뉴질랜드 IOC 위원(선수출신)

Barbara Kendall

 

 

 

*추천사 19: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동게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겸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초대 조직위원장 역임

 

 

 

 

'내일을 꿈꾸는 사람-Rocky Yoon'

 

‘오늘은 실천하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내일은 꿈꾸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Rocky Yoon-윤강로 총장은 바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불모지와도 같았던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장을 열고 개척을 해서 이제는 그 꽃의 열매를 거둘 시기임에도 Rocky Yoon의 시계는 항상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99 강원동계아시안게임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눈물겨운 도전, 아름다운 실패'로 일컬어지는 2010 동계올림픽 유치까지 그와 함께 했었다는 것이 나에겐 참으로 큰 행운이었습니다.

 

특히, 스포츠에 관한 그의 전문적이고 해박한 지식과 인간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됨됨이는 그가 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 전문가인가를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IOC 공식 언어인 영어와 불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폭 넓은 흡인력은 국제스포츠계를 이끌어 나가는 많은 지도자들의 교류를 가능케 했습니다.

 

 

A flower flourishes only after its roots.”라는 영어 속담이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외교의 역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책을 탈고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역시 Rocky Yoon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꽃은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생겨난다.”는 속담과 같이 윤강로 총장의 노력과 열정이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를 새롭게 하고 더 나아가 내일을 여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강원도지사  김 진 선

 

 

 

*추천사 20: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한국의 자랑스런 스포츠 외교가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스포츠인들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대단히 큰 영광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포츠 외교 분야의 개척자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국의 스포츠 외교 발전의 한 길을 걸어오신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님의 큰 족적과 노력은 감히 국내와 세계를 통틀어 그에 어울리는 명성을 얻으신 분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윤강로 원장님은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하여 알게 된 분입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만, 당시 대한체육회 국제부장으로 계시던 윤강로 원장님의 풍부한 스포츠지식과 경험,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도움은 무척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부산시민들은 윤 원장님께 명예시민증을 드리는 것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여 윤 원장님의 「총성 없는 전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책은 스포츠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력 양성과 국제 스포츠 외교의 흐름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면서,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굳건한 기초를 지켜 나가기 위한 선구자적 혜안으로 집필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국제 스포츠계의 정보와 소식들을 평가/분석/전망한 방대한 자료들이 국제스포츠외교사적 기록물로 정리되고, 후학들에게는 모범적인 지침서로 활용됨으로써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한결같이 올림픽 운동의 한길을 걷고 계신 윤강로 연구원장님의 금번 책자 발간을 통하여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올림픽 운동이 재부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장  허 남 식

 

 

 

*추천사21: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요즈음 각종 중요한 국제스포츠행사를 자국에 유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하는 각국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제스포츠분야의 실력자나 전문가에 대한 국가적 수요가 절실한 현실입니다.

 

국력에 비하여 국제스포츠계에 있어서의 인맥이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한국의 현 실정에서 이 책의 저자 윤강로 총장과 같은 스포츠외교 전문가의 존재는 한국스포츠외교의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탁월한 외국어 실력과 비상한 국제적 감각으로 지난 25년간 각종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한 저자가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소중한 책을 출간하게 된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이 책이 각종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고자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자들은 물론 스포츠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모든 스포츠인들에게 귀중한 식견과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여 필독서로 추천하면서, 앞으로도 저자가 한국 스포츠 외교의 국제적인 인맥을 대표하는 인물로 계속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장  안 상 수

 

 

 

*추천사 22: Francoise Zweifel IOC 전 사무총장 겸 IOC올림픽박물관장

 

 

 

책 출간에 즈음하여 Rocky Yoon 에게 보내는 메시지

 

나는 많은 세월동안 Rocky Yoon을 익히 알고 지내왔습니다.

 

또한 그는 일을 추진함에 있어 남다른 열정, 헌신 그리고 동기부여의 덕목을 보여 줬으며 나는 늘 그러한 그의 훌륭한 자질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Rocky는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전세계에 걸쳐 두루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운동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Rocky는 특히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있어서 핵심파트너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주요 인물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함께 열심히 일에 매진하였으며, 화기애애하고 열린 마음으로 맹진하였습니다.

 

“정말 고마운 Rocky, 올림피즘과 스포츠를 위해 매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IOC 전임 사무총장 겸 올림픽박물관장

Francoise  Zweifel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3. 8. 17:49

[제1편(스포츠외교 책 이야기) 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 ]

 

 

한국스포츠외교관으로 대한항공 200만 마일, 아시아나항공 30만 마일(타 외국 항공사 제외)이 넘게 스포츠외교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필자가 첫 번째로 발간한 책 1호인 "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이 일찌감치 절판되어 시중 일반 서점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스포츠외교현장을 되돌아 보는 의미에서 제 블로그에 연재하여 되살려 보려고 합니다.

 

 

 

[머리말(Intro)]

 

 

(국제스포츠외교무대에서 억척스럽게 노력하고, 정열적으로 행동하고, 어렵사리 장애물을 극복하며, 차이점은 상쇄하고, 다양한 문화와 접목된 우정을 쌓아가며, 인적 네트워크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좌절감을 삼키고, 영광과 명예주심에는 감사드리면서 순도 100%의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돌입체험 스토리를 그 특성상 아마도 세계최초가 될 내용을 담아 책으로 펴내면서...)

 

 

근대올림픽 창시자(Renovator)인 쿠베르탱 남작은 1894 6 23일 프랑스 파리 소재 소르본느(Sorbonne)대학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를 창설하였습니다.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법인단체인 IOC는 창립기념일인 6 23일을 「올림픽의 날(Olympic Day)」로 명명하고 뜻 깊은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올림픽 이상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 National Olympic Committee)들도 동참하여 자국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Olympic Day Run)」등 각종 기념행사를 6 23일 전후의 「올림픽 주간(Olympic Week)」에 개최함으로써 올림픽운동의 전 세계 확산에 IOC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공교롭게도 아니 신기하게도 「올림픽의 날」이자 「IOC 창립기념일/생일」이기도 한 양력 6 23(음력 5 18)에 태어났습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줄곧 올림픽운동 외길인생을 걸어온 것도 따지고 보면 언필칭 운명적이요, 팔자소관인가 봅니다.

 

 

필자는 제13 2002년 국가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ANOC) 쿠알라룸프르 총회 시 IOC 집행위원회와 NOCs와의 연석회의 시 발언을 통해 당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게 기존 올림픽모토(Olympic Moto)인 “Citius, Altius, Fortius"(Faster, Higher, Stronger :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를 근대올림픽 스포츠종목의 진화에 걸맞게 조율(Fine-Tuning)하여 V.I.P.(More Vividly, Impressively, Precisely : 보다 생동감 있게, 보다 감명적으로, 보다 정확하게)로 과감히 바꿀 것을 공식 건의하였고 당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필자가 개인 지적재산권을 요구하지 않을 경우, 긍정적으로 고려할 용의가 있다.(Unless you claim your personal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we will positively consider it.)」고 답변하였습니다.

 

2002년 당시까지 20 년 넘게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아 개근상감인 ANOC 총회에서의 필자의 출석율과 총회 시 발언 내용 등은 물론 그동안 필자의 국제스포츠 외교무대에서의 궤적을 지켜보았고, 필자를 한 식구처럼 아껴주었던 故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 집행위원은 회의가 끝나면서, 필자가 단상으로 가서 작별인사를 건네자 “귀하는 21세기 쿠베르탱 일세.(You're the 21st Century Coubertin.)”라고 별명을 붙여 준 바 있습니다.

 

 

십 수년 전 이맘때보다 조금 이른 시점에 국제스포츠동향 보고서(2003.11~2005) 첫 작품을 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2004년 초 22년간의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국제사무차장으로서의 소임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졸업한 후(명예퇴직), 비영리법인단체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였는데 그곳은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과 인맥 그리고 각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 발전 가능한 궤도에 자리매김하게 할 차세대 스포츠 외교 인력의 굳건함을 지켜나기기 위한 선구자적 실험실로 활용하고 함께 나가자는 취지로 출발하였습니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에서는 국제스포츠동향이란 제목으로 스포츠의 각종 정보들을 정리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그것은 2004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거의 매일 아침마다 각종 외신을 종합 발췌 요약하고, 분석을 요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평가, 분석 및 전망도 곁들인 국제스포츠의 종합분석자료로서 2004 1년 동안은 매일, 2005년부터는 주간단위로 주로 체육계 인사들,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임직원들, 일간지 및 방송관련 스포츠기자들, 가맹경기단체 관계자들, 각 체육대학 교수들 및 체육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300여 명에 달하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인터넷상의 이메일을 통해 완전 무료로 보내드렸던 바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It takes more than pearls to make a necklace)”라는 말도 있듯이, 그냥 읽고 지나쳐버려 귀중했던 국제스포츠계 정보와 소식들이 그대로 사장되며 「국제스포츠외교사적 가치」의 중요성과 쓰임새가 세월 따라 소멸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후학들에게 「국제스포츠외교동향실록」으로서 선구자격이며 독보적인(unique) 스포츠 역사적 기록물로서 계보를 이어가고자하는 필자의 소망과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제2탄과 제3,4탄도 그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2004년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창립이래 지난 15년 간동안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필자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206개 세계각국올림픽위원회(NOCs) 총연합회(ANOC)2008년 베이징 총회 개막식에서 전 세계 NOC위원장 및 사무총장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상 최초로 ANOC공로훈장을 수여 받는 영광을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또한,「관동대학교 스포츠 레저학부 겸임교수」, 한국체욱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수여」,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 사상 최초 외국인 NOC 위원」, 「중국 인민대학교 객좌교수」, 「대한 철인3종 경기연맹 부회장」, 「국내 유일의 개인스포츠박물관 개관」, 「한국체육기자연맹 공로상 수상」,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로상 수상」, 「한국체육기자연맹 자문역 위촉」 등 이 모든 것을 배려해 주셨으며 또한 필자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국·내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2005년은 UN IOC가 정한 「스포츠와 체육의 해(The year of Sport and Physical Education)」였으며 금년은 쿠베르탱 남작이 부활시킨 근대올림픽대회 개최 1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2019년 6 23일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창립 125주년이 되는 생일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필자의 양력 생일이기도 합니다. 금년 올림픽의 날에는 IOC신축 최신식 본부건물 개장식이 에정되어 있습니다.

 

 

 

2006년 당시 근대올림픽 개최(Athens1896올림픽) 110주년과 필자의 출생 50주년을 맞이하여 펴낸, 아마도 그 장르와 범주에 있어서 세계최초일지도 모르는 필자 개인의 생생한 체험스토리를 통해 국제스포츠외교 무대를 실감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2006년 당시 이 책 내용이 세상에 소개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권유해 주시고 출판이 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전상돈 CEO, 출판에 따른 크고 작은 편집 작업을 실무적으로 꼼꼼히 도맡아 주신 명상완 S&P 대표이사님, 1년 전인 2005년 가을 로마 개최 IOC 생활 체육총회 참석 시 현장에서 흔쾌히 추천사를 써 주신 장웅 북한 IOC 위원 겸 ITF 총재님, 금년 필자의 요청에 기꺼이 응해주신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겸 대한체육회장님, 한승수 2014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님, 김진선 강원도지사님, 이 책 출판 소식을 듣고 추천사를 비롯한 귀중한 격려의 코멘트를 해 주신 Gerhard Heiberg IOC 집행위원 겸 ANOC(국가올림픽위원회 총 연합회) 회장 겸 PASO(범미주스포츠기구) 회장님, 필자와 쌍둥이 형제(Twin Brother)로 일컫는 세르게이 부브카(나는 인간 새;Flying Human Bird) IOC 선수위원장 겸 IOC 집행위원 겸 우크라이나 NOC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IOC 위원들과 국제스포츠계 지도자 여러분들, 국내 체육계 선배님들 및 KOC,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통해 스포츠외교에 힘쓰시고 활약하시고 계신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이 책의 출판기념회를 열어 주신 2006년 당시 유경선 아시아 철인3종 경기연맹 회장 겸 유진그룹 회장과 그 밖에 일일이 지면 관계상 거론하지 못한 모든 고마운 분들께도 성원과 격려에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다시금 전합니다.

 

 

平山 윤강로 배상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3. 5. 10:25

[우리들교회 2019 33일 주일말씀 요약정리(열왕기상 1421절에서 31절로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와서 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때가 찼다라는 것이다

매주일 나오는 주제가 택자는 마지막이라고 회개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주 설교에서 여로보암은 때가 끝까지 때가 안찼다

때가 안 차면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회개하라는 것은 죄를 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래도 죄를 회개토록 하기 위하여 죄를 다루시는 시스템을 주셨다

여로보암의 결론은 심판으로 끝났지만 남은 유다 다윗의 후손 르호보암의 죄는 다루셔서 심판해서 건진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 죄를 다루어주시는 것은 정말 축복인 것이다

그러려면,

 

1.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이름 두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솔로몬이 범죄하였을 때 두 번이나 경고하셨고 솔로몬이 듣지 않자 그 왕국이 분열될 것이며 다윗을 위하여 오직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심판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은 솔로몬의 죄+그 아들의 죄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도 분명히 주셨다

그런데 르호보암이 조상들보다 뛰어난 악을 행하였다고 한다

왕들에게 평가기준은 정치 경제 등의 문제가 아니라 여호와 보시기에 선했는지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왕들을 보시는 것이다

이번 주 큐티 시편 118 1절에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라고 하신다

선하심은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는 것이고 인자하심은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100% 옳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주심을 알아야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르호보암이 뛰어나게 악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대신 자기자신의 옳음을 100% 뛰어나게 나타냈다라는 것이다

다윗 할아버지와 솔로몬처럼 그 시대 최고의 혈통과 문벌과 학벌을 자랑했던 르호보암처럼 잘 난 사람의 행태인데 그러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밀곰 신 섬기던 암몬 여인(Ammonite) 나아마(Naamah)가 르호보암 왕의 모친이며31절에도 나오는 나아마는 나오미와 이름이 비슷한데 사랑스런 아름다운 여인을 뜻한다

오죽 예뻤으면 솔로몬이 결혼을 했겠는가

나아마의 이름을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 왕의 모친이 아주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는 것이다

왕의 모친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저 북쪽 이스라엘 왕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인데 그 만큼 예수 씨 믿음은 어머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솔로몬의 불신결혼의 죄가 크다는 것도 강조한다

어머니의 기도가 있어도 바른 길로 가기가 힘든데 밀곰 신을 섬기는 이방여인을 다윗의 아들이 취하였으므로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밀곰 신은 자녀우상인 몰렉과 비슷하다

이렇게 우상단지를 섬기는 강력한 어머니 밑에서 르호보암이 믿음 갖기가 어려운 것이다

믿음 좋은 다윗과 밧세바 밑에서 자란 솔로몬도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다

우리는 연약해서 환경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르호보암의 죄는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그 암몬 여인을 적용해 보면 강남 엄마들인데 강남엄마가 되려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아이들의 팀 구성요소가 중요하며 돼지 엄마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자녀의 상위권 성적, 남다른 언변, 경제력, 정보력, 기동력, 인맥 플러스 카리스마가 있어야 다른 엄마들을 이끈다고 한다

특히 최고의 환경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버지의 무관심과 할아버지의 재력이라고 한다

솔로몬은 일 천명의 여자 때문에 당연히 자녀에게 무관심할 거고 솔로몬의 재력은 이 세상의 최고이다

돈이 많은 나아마의 정보력은 자신의 아들이 하나니까 그 누군가가 아들을 낳으면 곤란하고 여자 천명을 이겨야 하니까 쏟아지는 주목 속에서 강남 엄마의 모든 조건들을 갖춘 셈이다

강남 엄마라도 부지런하고 기동력이 있고 3 4탕 과외를 통해 중요한 것만 알려준다고 한다

아이들은 영--국만 하게하고 영양식을 주면서 시사를 읊어주고 하지만 그들 중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고 남자 만나러 다니는 여자도 많다고 한다

또 다른 강남 엄마는 남편 택시운전하고 융자금과 부모님 생활비 대느라고 빠듯하게 산다

대형할인점 생선코너에서 일을 하는데 나가는 마당에 수당을 몇 백 원 더 받으며 야간 수당도 더 받아 아이들 과외비 충당하게 되면 피곤쯤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두 종류의 엄마의 차이점은 돈이 없어서 못하지 똑 같은 부류인 것이다

Sky Castle이 인기를 끈 것은 우리의 생각이 또 같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좋아한 바로의 딸이나 시바의 여왕은 나오지만 결혼도 일찍 했을 나아마는 르호보암 죽기 전에만 딱 언급된 된 것으로 보아 생전에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밀곰 신을 섬기는 교육열에 불타는 자녀우상으로 너는 내 한을 풀어주거라 하면서 너의 뛰어난 솔로몬 아버지를 네가 뛰어 넘어라하면서 돼지 엄마가 되어서 팀을 조직하여서 7공자 팀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래서 르호보암이 원로들을 제치고 7공자 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상의를 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왕자 교육을 해도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말씀 듣고 기도해도 우리의 소원은 인류인 것이다(일류 인류 지향)

엄마는 뼈로 만들었고 아빠는 흙으로 빚은 것인데 우리들교회는 흙으로 만든 남편에게 복종하라가 국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할을 주심에 남편에게 순종은 인격순종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한편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르호보암이 17년 동안 다스렸다고 하신다

윤리 도덕적으로 죄를 지을지언정 다윗이나 르호보암은 예루살렘 성을 떠나지 않은 것이어서 죄를 다루시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환난이 와도 죄를 모른다

사울이 자기식대로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다가 다윗 미원하고 회개가 안 된 것처럼 여로보암에게 기적을 주어도 회개를 못하는 것이다

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이 택자가 되는 비결인 것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떠오르는 유관순 언니가 보통하교 2년 다니다가 독립운동 하니 믿음보다는 식민치하 고난 속에서 예수= 천당해도 전도가 되고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는 것이다

소위 예수쟁이들이 독립만세를 외친 것이다

모두 모였고 외쳤고 순교했다

26년 후 8.15해방이 되지만 험한 세상 안 보게 하시려고 순교한 유관순 열사를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신 것은 하나님이 세팅이고 하나님의 사람인 것 아닌가 싶다

지금은 성경과 말씀 홍수 속에서 개독교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이 진리가 되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 외쳐도 모이지 않는 것은 소위 풍족한 시대를 살아서 그런 것이다

도리어 말씀 홍수 속에 이혼율 자살 율이 최고를 자랑한다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을까요어떻게 내 죄를 보고 회개 할 수 있을 까요라는 말과 같다

그래서 예배가 잘 드려지는 것이 아닌데 성경을 잘 보면 적용도 은혜도 풍성해 지는 것이다

한 지파의 은혜가 축복이다

여로보암이 10개의 지파를 가져 갔으니 그쪽은 그것을 지키려고 착각과 망상의 두려움에 지옥을 살면서 하나님자리에서 예배를 자기마음대로 드린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 때 12개 지파를 다스리던 이 나라에 한 개의 지파만 주셨기에 겸손하게 부족해도 곤고함으로 주님이 택하신 이 성읍에서 예배를 17년 드리며 다스린 것이다

이것이 한 지파의 은혜인 것을 믿는다

이렇게 뭔가 부족해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처음에 소년들의 조언에 실수도 하고 분해서 18만명을 준비해서 형제간의 전쟁을 하고자 했으나 스마야 선지자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다

이렇게 택자는 몰라서 실수해도 제대로 예배 드리는 예루살렘 성 구조에 있으면 들릴 날이 있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일반백성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고 절기를 바꾸어서 말씀 들리고 은혜 받는 것을 구조적으로 막아 놓았다

그러니 같은 예배가 아닌 것이다

어쨌든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다면 세상 풍조에 잠시 휩쓸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의 본을 통해서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바라보았던 자녀들이라면 이 광야에서 세상으로 흘러 떠내려 가다가도 반드시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다루시게 하시려면 우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적용)

(1)여러분은 참되 예배를 드리는 구조인 개인예배, 큐티, 공 예배, 목장 공동체 예배에 들어가서 이 검증 받는 시스템 속에 들어가 있나?

(2)양육을 받고 있나?

 

2.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똑 같이 죄를 짓는다

 

죄를 짓는 데는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유다도 북 이스라엘처럼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하니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엽게 하는 것이며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다는 뜻이다.

솔로몬이 은 금을 풍부하게 주고 가니까 후손들은 살기 좋아서 악을 더 뛰어나게 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0지파의 여보로암을 의식하여 더 뛰어난 악을 행해서 여로보암 보다는 내가 100% 옳고 맞다 고 하면서 다윗의 손 요 솔로몬의 아들임을 내세운다

악을 행한 주체를 르호보암이 아닌 유다로 지칭하는데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러한 악행이 르호보암뿐만 아니라 유다 전체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창기 3년 간은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니까 북 이스라엘로 갔던 신실한 북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좇아서 유다로 남하했으며 르호보암의 나라가 강성해지고 견고해 지매 곧 교만해져서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 받는다’(After Rehoboam's position as king was established and he had become strong, he and all Israel with him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역대하 12:1 기록)

 

금송아지 섬기는 북 이스라엘을 따라 남 유다도 함께 서로서로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며 다 같이 타락한다

 

처음 잘 하다가 타락하는 남 유다왕 르호보암의 죄가 큰 것이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예외가 없는 것이다.

 

남 유다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이 노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내 백성을 질투하기 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성경의 주제이고 언약의 내용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신랑과 신부관계까지 묘사를 하신다

 

하나님은 질투까지 하신다

 

하나님의 신부로 받아 주셨고 신부를 기뻐하시지만 신부가 외도하면 너무 질투하시는 것인데 신랑이신 하나님께 지키고 받쳐야 할 순결을 높은 산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인 아세라상에게 몸과 마음을 다 주는 것인데 순결은 거룩이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우상에게 의의 병기가 아닌 죄의 병기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여자에게 주고 돈에게 주고 명예에게 주고 자녀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강남의 돼지 엄마가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교육에 성공하여 출세시킨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니 여로보암처럼 열심히 살다가 망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Sky Castle의 대안으로는 정보력, 경제력, 카리스마 등을 이타적으로 활용하여 남의 영혼 살리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목장을 하며 늘 다른 사람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하여 밥을 대접하며 말씀을 보는것을 밀곰 가치관을 가진 강남 엄마들은 상상을 못하는 것이다

 

강남 엄마들의 애착적 사랑을 못 받아 보아서 그런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족함으로 하나님이 고아처럼 과부처럼 사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 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니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길고 짧은 것은 끝에 가봐야 아는 것인데 우린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정말 맞는 말씀이다

 

우리들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이 안 들려서 불신결혼을 하려고 하는 자매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려고 한다

 

24절의 남색(male shrine prostitutes) 같은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 받았다고 한다

 

남색(sodomy)은 가증한 일 중의 가증한 일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향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와 생육과 번성을 역행하는 것이다

 

동성애(homosexuality)는 사랑이 아니라 죄다

 

예수님은 희생이고 곧 보이지 않는 영이고 마음이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대못에 박혀 죽으시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부모는 대못에 박히는 기분일 것이다

 

죄악을 가지는 사람은 주변 모든 인간의 마음을 또 예수님을 언제나 죽이고 다니는 것이다

 

이러한 죄악이 국민적 죄악이 되어서 드디어 출산율이 1이 안되어 0.98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 곧 없어질 예정이다

 

2명이 결혼해서 1도 안되니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도 한 몫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 인구절벽시대가 오고 있다

 

캐나다에서 교회목사님을 통해 동성애 법 통과가 저지된 것처럼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저지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Coming out한 한 청년이 15년 만에 주님을 만난 것은 말씀 듣는 구조 속에 속해 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만나야 동성애가 끊어지게 되는데 주님 만나기 가장 어려운 죄가 동성애다

 

로마서 1:28~32에 나오는 21가지 죄악은 한 줄에 다 언급을 했는데 보다 더 큰 죄인 동성애에 대하여서는 2줄씩이나 할애를 하고 있다

 

신 구약에 모두 동성애가 다 죄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적용)

 

(1)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내 속의 우상숭배 목록의 죄는 무엇인가?

 

(2)비교 열등감 시기질투 때문에 세상을 본 받아 내가 저지른 가증한 행위는 무엇인가?

 

(3)동성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어떨까?

 

동성애 끊어지기보다 주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우리가 아는 모든 동성애자들을 위해 그들이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좋겠다

 

 

3.   (죄도 똑같이 지지만 심판도 똑같이 받는 것인데) 심판도 똑같이 받지만 회개하는 자만 남은자이다

 

 

별 인생이 있다

 

이 남은 자가 별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게 가증한 이 예루살렘에 결국 심판의 사건이 찾아온다

 

사랑하시는 자에게 징계를 내리신다

 

우상숭배가 너무나 가증한 죄 인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애굽왕 시삭(Shishak)을 보내신 것이다

 

애굽에서 400년 노예 노릇을 하고 출애굽해서 500년이 지나니까 지금 다시 애굽이 쳐들어왔다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 두려운 대상이 다 있는데 그 두려운 대상이 처음엔 쳐들어오지 않는다

 

만천하에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후에 두려운 대상이 좀 약화가 된 후에 애굽 Trauma가 물러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내가 악을 행하면 그 두려운 대상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다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는 애굽이 두려운 대상인 것은 400년이나 노예로 잡혀 있어서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바로의 딸과 결혼도 하고 그랬는데 바로 쳐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각자가 Trauma가 있는 두려움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것 같다

 

 

(적용)

 

(1)여러분의 trauma는 무엇인가?

 

(2) 끈질기게 있는 trauma가 무엇인가?

 

 

(26)두려운 대상이 와서 뺏겨야 할 것을 빼앗아 가게 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고로 금을 축적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빼앗긴 것은 삶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안 듣고 솔로몬이 그렇게 돈 자랑을 하다가 지금 자녀가 당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재물은 덧없는 것이다

 

레바논 나무 궁을 지키기 위하여 만든 금 방패는 한번도 적을 막아보지 못하고 약탈의 대상만 되었다

 

관리할 힘이 없는 아들에게 금 방패를 주니까 유혹과 유괴와 침공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 집을 세콤이 지켜주지 못한다

 

(27) 금 방패를 뺏긴 르호보암 왕이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이 쇠했지만 그래도 놋 방패로 하나님의 왕국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놋 방패를 들고 왔다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다라는 쓸데 없는 이야기가 나와 있는 것은 그 단어가 미래의 일과 반복적인 행위를 나타내는데 시삭의 침공 이후에 계속 하나님의 전을 찾았다는 것, 하나님의 전을 경배하는 것을 국가적 공식행사로 삼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이다

 

그 때 왜 예배가 회복되었는가?

 

열왕기는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역대하에서는 그래도 왜 남 유다의 왕이 되었는지 왜 예수 씨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역대기 12장에서 보면 스마야의 심판예언을 들은 르호보암과 그의 방백들이 겸비함으로 회개한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죄악은 아무리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도, 우리 삶에 어떤 기쁨을 주던 것들도 순식간에 빼앗아 가신다

 

우리 가정을 지켜줄, 우리자신을 지켜줄 방패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적용)

 

(1)죄 때문에 빼앗겼었던 심판의 금 방패가 있었나?

 

(2)이제는 하나님만이 방패이신 것은 믿나?

 

(3)아직도 금 방패가 삶의 목적인가?

 

 

(30) 애굽의 약탈과 침략만으로도 난감한데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다고 한다

 

같은 민족끼리 다투는 것은 둘 다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이다

 

환난을 환난으로 여기지 않는 여로보암 쪽에서는 형제가 다투었다는 기사가 아예없다

 

왜냐하면 환난이 환난이 되어야 회개가 되고 구원을 받는데 어떤 것도 심각하지 않아서 여로보암에 대하여서는 죄를 다루실 수가 없는 것이다

 

죄를 느껴야 죄로 다루실 수가 있는 것이다

 

설교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육이 채워져 있으면 죄를 느끼기가 힘들다

 

그러나 르호보암에게는 이 전쟁이 환난이 되어 계속 스마야 선지자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남북왕국의 분열이 하나님으로부터 연유한 것이므로 너희 두 형재 나라가 결코 싸워서는 안됨을 12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에 분명히 말씀 하셨다

 

 

 

그럼에도 형제끼리 대규모 전투는 없었지만 영토와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끊임 없는 국지전을 항상 하고 있었다

 

우리가 예수 믿는 형제들인데도 날마다 국지전을 하고 있다

 

재산싸움, 서열싸움, 기 싸움에 형제들이 돈이 많을수록 늘 국지전을 하고 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모두가 숨을 죽였지만 우상숭배를 하니까 하닷이 일어 났다

 

내가 성전을 짓고 있으면 전쟁이 왔다가도 물러가지만 우리가운데 전쟁, 내 속의 전쟁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서로가 용서를 하지 않고 남 탓을 하기에 끝 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소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평생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르호보암의 죄를 다루시려는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전쟁이 일어나도 믿는 쪽은 훈련의 세팅이지만 안 믿는 쪽은 멸망의 길인 것이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최고의 지도자지만 죄를 못 보니까 형제간의 싸움은 싸움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맨날 무시만 하고 끝인 것이다

 

반면 르호보암은 이것으로 인해 항상 전쟁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31)구절과 대비하여 역대하 12:12에는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Because Rehoboam humbled himself, the LORD's anger turned from him, and he was not totally destroyed. Indeed, there was some good in Judah.”)처럼 여로보암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버리시지만 르호보암은 다윗의 언약 안에 있기에 이 어머니의 죄의 영향력이 크고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다윗성에 장사된 것으로 믿는다

 

지난 주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도 오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도 다 결국 천국에 입성했는데 아비야는 아버지 여로보암이 너무 악하기에 주님을 만났을 것이고 르호보암은 믿음의 조상 다윗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

 

어쨌든 회개만이 천국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똑 같은 죄 같으나 택자는 마지막이라도 반드시 회개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것을 자유의지로 지금 내가 회개하고자 마음이 드는 사람이 택자이다

 

여로보암 집에서는 아비야 한 사람이 구원을 받았지만 다윗 가정에서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이 내려 간 것이다

 

이런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축원한다

 

 

(적용)

 

(1)여러분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사소한 것 같지만 날마다 부부와 부모 자식 집 회사 목장 형제 자매간에 어떤 끝 없는 전쟁 가운데 지금 소모전을 하고 있나?

 

(2)그 심판으로 날마다 죄를 보며 남은 자 반열에 들어간다고 믿나?

 

(3)아직도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하나?

 

 

여기서 스스로 겸비했다고 하니 로호보암은 자기 죄를 보았다는 것이다

 

형제 간의 전쟁이 날마다 일어난 것인데 서로의 영토와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계속 전쟁이 일어나는 데 제일 심각한 것이 형제 간의 가족간의 전쟁이다

 

이런 싸움에서 스스로 겸비해서 자기 죄를 보길 바란다

 

심각하게 전쟁을 보는 르호보암 쪽에 서기를 바란다

 

심판에서 회개함은 남는 자가 되는 비결이다

 

별 인생이 없는데 심판에서 회개하면 별 인생이 되게 하신다

 

 

 

 

[열왕기 상 14:21~31]

 

  1. Rehoboam son of Solomon was king in Judah. He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put his Nam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2. Judah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the sins they committed they stirred up his jealous anger more than their fathers had done.
  3. They also set up for themselves high places, sacred stones and Asherah poles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4. There were even male shrine prostitutes in the land; the people engaged in all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5.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1. He carried off the treasur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royal palace. He took everything, including all the gold shields Solomon had made.
  2. So King Rehoboam made bronze shields to replace them and assigned these to the commanders of the guard on duty at the entrance to the royal palace.
  3. Whenever the king went to the LORD's temple, the guards bore the shields, and afterward they returned them to the guardroom.
  4. As for the other events of Rehoboam'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5.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1.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3.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4.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5. 르호보암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 And Reh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Davi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And Abij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