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9. 3. 14. 13:24

[제3편(국내외 스포츠 계 인사대표 추천의 글 II 이야기)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총성 없는 전쟁" 책]



 

<2006년 당시 대표 추천의 글 II (9명 추가분)>


 

*추천사23: 홍양자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2006년 기준)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 회장 겸 멕시코 IOC집행위원이 윤강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사무총장에게 21세기의 쿠베르탱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윤 총장의 활약은 대단하다.

 

22년간 KSC, KOC에서 국제사무차장으로서 국제스포츠업무를 총괄했고,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CI)을 설립하여 현재 국제스포츠외교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거의 매일 국제스포츠의 동향을 종합 분석하여 최신의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는 특유의 언어구사와 짜임새 있는 글솜씨로 정확한 국제스포츠정보를 긴박한 국제사회의 느낌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제 윤 총장은 그간 발로 뛴 귀중한 세계각지에서의 현장체험 스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만의 외교성과를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엮어서 국제스포츠외교의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전무후무한 스포츠외교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을 우리에게 선사하려고 한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스포츠계의 거물과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윤 총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올림픽운동과 함께 국제스포츠발전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국제스포츠계를 바르게 이해하게 하고 역사와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따끈따끈하고 실감나는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스포츠관계자들이 이 책을 접하기 바라면서 이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를 펴내느라고 애쓰신 윤강로 총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한국여성체육학회 회장

   

 

 

*추천사 24: 이덕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2006년 기준)

 

 

 

 

국제 스포츠계에서 「로키 윤」으로 지칭되는 윤강로 총장은 스포츠외교의 산증인이며 달인이다. 올림픽대회에 한국선수단 섭외임원인 동시에 각국 선수단장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단골 국제단장」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한국선수단의 우수 성적 거양에 이모저모로 많은 기여를 해 왔다.

 

림픽 ID카드, 선수촌 숙소배정, 김치와 쌀밥을 선수촌 식당 공식메뉴 채택, 차량 주차증, 선수단애로사항 해결, 외신기자회견, 각국 선수단과의 스포츠외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그야말로 무불통지의 실력과 능력을 보여 주었다.

 

팔방미인이라고나 할까?

 

1984 LA올림픽부터 20여 년간 10개 동·하계올림픽동안 경기 외 부문에서 금메달 메이커 노릇을 훌륭히 해냈다.

 

여성스포츠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여성 스포츠계에서도 인기만점일 정도로, 국·내외 스포츠계 인적 네트워크 관리에도 뛰어나다.

 

지난 2006 4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환영식에서 나를 포함한 한국여성스포츠 임원진을 자크 로게 IOC위원장에게 일일이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주선해 준 인물도 바로 윤 총장이다.

 

윤 총장은 영어와 불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외국어 구사실력과 순발력 그리고 재치 있는 농담으로 어떤 자리에서나 좌중을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러한 윤 총장이 그간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온 스포츠외교 생생 현장 이야기인 「총성 없는 전쟁」이란 책을 발간한다니, 반갑기 그지없다.

 

부디 윤 총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물씬 풍겨나는 「살아있는 이야기책」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로서 숨쉬는 모든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란다.

 

윤 총장의 기념비적 처녀작인 금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체육대학장

이 덕 분

 

 

 

*추천사 25: Timothy FOK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2006년 기준)

 

 

 

 

Rocky와 그가 쓴 책에 대한 품평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뭐라고 지칭되건 그는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Rocky Yoon 이다.

 

 

의 쾌활한 성격, 인상과 음성 그리고 부지런함과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외국인의 눈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특징과 유사하게 느끼게 해준다.

 

 

지난 20여 년간 1988 서울올림픽, 2002 부산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노력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제스포츠대회, 행사, 총회가 개최된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은 전세계 스포츠계에서 줄곧 관심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러한 모든 국제 스포츠 행사 참가 차 한국에 올 때면 언제나 한결같이 첫 번째 또는 첫 번째와 준하게 Rocky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으며, Rocky가 있어야 모든 제반 조치가 실크처럼 매끄럽게 처리됨으로 해서 우리를 안심시켜 주었다.

 

아무리 복잡 미묘한 사안이라도 Rocky가 나타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었다.

 

 

그렇지만 Rocky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 이상의 존재다.

 

왜냐하면 윤 총장은 우리에게 있어서 한국 스포츠의 특사인 동시에 아무리 불가해한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틈새에 이르기까지 꿰뚫는 「살아있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융숭한 손님접대 문화는 과거부터 정평이 나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확신되는 한국전통문화의 가장 인상적인 요소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는 가운데 Rocky의 역할 또한 빛을 발해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Rocky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스포츠계 인사들을 맞이해 주었던 관행을 뛰어넘는 Rocky식 프로젝트를 과감히 실행해 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다시 말해서 Rocky는 자신의 스포츠 열정과 스포츠 외교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학술적 경지에 까지 영역을 넓혀 놓은 것이다.

 

 

내가 Rocky가 쓴 원고를 숙독해 본 바로는 그의 쾌활하고 역동적인 개성이 그대로 명쾌하게 반영되어 있음을 식별한 바 있다.

 

Rocky 야 말로 타고난 쾌남아인 동시에 재담가이기 때문에 그가 써내려간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유익한 교훈도 선사해 줄 것이다.

 

내가 보건대, Rocky가 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소재들은 내 자신도 스포츠계에 봉직하면서 경험했던 많은 부분들과 일치하는 이야기들로서 평생 변치 않는 스포츠계의 국제적 우정 친선이 돈독해지는 과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 이 책을 읽고 바로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을 정도로 향수가 물씬 피어난다.

 

 

Rocky가 조금도 거리낌 없이 그의 특성을 계속 살려내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로서 우리를 지척에서 맞이해 주기를 희망한다.

 

 

Rocky는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그의 특유의 웃음과 그에 관한 일화가 그 옛날처럼 로비에서나, 식당에서나, 비행기에서나 어디서든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취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안이 되고 있다.

 

 

홍콩 IOC 위원 겸 NOC 위원장 겸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 동아시아 부회장

Timothy Fok

 

 

 

 

*추천사 26: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2006년 기준)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좌-2가 Tommy Sithole)

 

 

록키 에게

 

책을 새로 발간한다니 기대가 되는군.

 

그 책 내용이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회 후보도시 방문 시 같은 위원으로서 록키가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참신한 즐거움과 보람만큼 재미있다면 그 책은 분명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네.

 

우리 모두가 그러는 것처럼 계속 희망과 꿈을 발전시키시게나.

 

그러면 인생이 꽤나 보람 있게 느껴질 테니까.

 

Mr. 토미 시트홀레(Tomy Sithole)로부터

- IOC 집행위원

-前 짐바브웨 IOC 위원

-前 아프리카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A) 사무총장

-세계 태권도연맹(WTF) 부총재

-2008년 하계올림픽 IOC 평가위원

-IOC 국제 협력 국장

 

 

*추천사 27: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2006년 기준)

 

 

록키 에게

 

새로 발간하는 책이 히트작이 되길 바라네.

 

귀하는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로서 내 자신도 그 재미난 귀하의 결실에 대한 내용을 읽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네.

 

물론 그 책이 성공작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도 없고말고.

 

Mr. 로이 씽클레어(Roy Sinclair)로부터

-세계 컬링 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8: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ey)/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2006년 기준)

 

 

 

 

록키 에게

 

새로 발간되는 책이 잘 되길 기원하오.

 

그 책이 귀하가 소망하는 바대로 이루어지길 꼭 바라오.

 

행운을 기원하면서.

 

Mr. 로버트 스토리(Robert Storey)로부터

-국제 봅슬레이 연맹(International Bobsleigh and Tobogganing Federation)회장

 

 

 

*추천사 29: Jack Poole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 I came to know Rocky Yoon as we competed with him and his committee during the Bid process to choose the host city for the 2010 Olympic ad Parlympic Winter Games.

 

Rocky at all times demonstrated his intense compettitive style baalanced by his upbeat personality and sense of humour.

 

Rocky is a formidable campaigner who is impossible to dislike."

 

Chairman VNOC

Jack Poole "

 

 

내가 본 로키 윤

 

나는 2010년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도시 유치과정을 통해 평창유치위원회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로키 윤이란 인물을 접하게 되었다.

 

로키는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낙천적이며 좌중을 사로잡는 경쾌함이 잘 조화된 강렬하면서 경쟁력이 돋보이는 품격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었다.

 

로키는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가공할만한 파워를 보유한 노련한 유치활동가이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

Jack  Poole

 

 

 

*추천사 30:  Egon Wingkler 2010년 찰츠부르크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2006년 기준)

 

 

 

 

 

" Dear Rocky!

 

Congratulations and lots of success !

 

Egon Wingkler

President 2010 Salzburg Olympic Winter Games Bid Committee "

 

 

 

*추천사 31: John Furlong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 겸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Dear Rocky,

 

Best wishes with your new book!

 

Your pal John Furlong

President & CEO 2010 Vancouver Olympic Winter Games Bid Committee"

 

 

 

*추천사 32: Carlos Nuzman 브라질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IOC위원 겸 남미각국올림픽위원회 연합회장 겸 Rio2016올림픽 조직위원장(2006년 기준)

 

 

 

 

"To my special and great amigo Rocky,

 

with my friendly wishes for your new book.

 

Carlos Nuzman

President

Brazilian Olympic Committee &

IOC Member and President ODESUR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