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2. 18. 17:38

[우리들교회 2019 217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 13 1절에서 34절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과 대조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너희 악을 다 알고 게셔서 징조를 보여 주신다

하나님 사람을 보내시는 뜻은 죄를 알고 회개하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다 (The man of God is the man who lives by the word of LORD.)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 제사가 그릇됨을 알리려고 위험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가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이기에 하나님의 능력대로 외쳤고 보여 주었다

하나님말씀대로 살면 길을 보여 주신다

말씀으로 살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성령이 충만해 지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

말씀이 안 들리면 하나님 사람이 아니므로 경고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생명을 내어놓고 말씀을 전한다

여로보암이 악을 행하니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이 들리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라는 뜻이다

풍족한 사람은 말씀이 들릴까 봐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때를 알게 해 주신다

(적용)

(1) 말씀이 들여 남은 고난에 참여해야 하는 벧엘은 어디인가?

(2) 말씀으로 자기 이름 남기길 원하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기를 원하나?

 

2.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한다

 

하니님은 300년 후에 일어날 일인 요시아의 이름까지 밝히신다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칙령으로 유대인이 포로로부터 귀환이 허용될 것임을 알려주신다

너무 힘든 시기에는 이름까지 알려주신다

하나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한다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의 재가 쏟아지는 이적을 보이신다

남 유다 성군 요시아 왕에 의해 이루어진다

솔로몬이 행한 악을 300년 동안 당하게 하신다

여로보암의 뼈와 산당을 불사르신다

<열왕기 하 23:15>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벧엘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Even the altar at Bethel, the high place made by Jeroboam son of Nebat, who had caused Israel to sin--even that altar and high place he demolished. He burned the high place and ground it to powder, and burned the Asherah pole also.)

하나님의 사람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다)

아브라함 때에도 아들 이삭을 주리라라는 말씀을 못 믿었다

많이 기다려야 하는 사람은 믿음이 많은 사람이다

(적용)

(1) 내가 악한 것을 믿음의 지체를 통해 아픈 공의의 말씀을 듣고 있나?

(2) 그 때 어떤 선택을 하나?

(3) 그러한 권면을 받은 적은?

3.   하나님의 사람은 왕의 유혹도 이겨낸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너무 분노하여 벌린 손이 허공에서 굳어 버린다

이러한 징조는 예언이 성취된 것임을 증거한다 (선지자 보호-여로보암이 죄를 돌이키도록 회개 권면-제단에서 재가 쏟아짐--à제사를 받지 않으신다는 징조)

손발이 부러지면 그것으로 게임 끝이다

하나님의 싸인이 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육은 끝이 있으므로 미리 받아 육의 성전이 무너져 영의 성전이 세워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땅의 삶이 더 중요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여로보암은 자기 죄에 대한 회개 대신 자기 손의 회복만 바란다

돈 벌게 해달라고 염원하니까 늘 얼굴 표정이 깜깜해 지지만 내 죄 보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밝은 것이다

여로보암은 죄짓고 그에 대한 경고 받고 하나님의 치심도 받지만 기도 받고 손이 나으니 기도한 하나님의 사람을 뇌물로 회유하고자 하는 일련의 행위를 보념 회개가 없다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람은 집 절반을 준다 해도 안 받겠다는 말을 듣고 우상숭배자 여로보암은 분노한다

하나님나라에는 시간과 공간 개념이 없으니 이 땅에서 잘 살고 싶은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손이 마른 것-단에서 재 쏟아 지는 것-손이 다시 펴진 것-사자가 하나님의 사람 먹지 않은 것-사자가 나귀 찢지 않은 것 등의 하나님 말씀으로 인한 이적임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과 여호와의 말씀이란 표현이 10번 은 더 나온다

상처 받은 사람이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은 겪고 아는 길이기 때문이다

10지파가 포진해 있는 북 이스라엘에 남 유다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서 다시 같은 길로 도망해야 아는 길이라 쉬운 길이지만 벧엘에서 돌아가는 길은 그쪽 길로 되돌아 가지 말라시는 말씀을 굳세게 적용한다

다른 길을 개척하는 것은 절제와 깨어 있는 것이고 욕심을 쳐내는 것인데 돌아가는 쉬운 길은 널려 있다(좁은 길-좁은 문 믿음의 이론)

벧엘은 목적이 아니다

벧엘에서 재산 받고 잘 사는 길은 서서히 죽어가는 길이다

(적용)

(1) 사명 위해 도로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은?

(2) 말씀으로 사나 혹은 돈으로 사나?

 

4.   하나님의 사람도 선지자의 유혹에 넘어간다

 

벧엘의 선지자도 여로보암 쪽에 남아 계속 선지자로서 존경 받고 싶어한다

늙은 선지자도 하나님의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마음속으로는 알면서도 결정적인 적용을 못한다

잘 알려진 휴식처인 그 상수리나무에서 쉰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과시하려고 은연 중 알아달라고 기다리면서 지체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죄에 첫 걸음을 내 딛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에게는 멋지게 적용했지만 믿음의 동종업계에서는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목장에서 믿음의 성과를 알아 달라고 하는 것)

벧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과의 친밀과시로 자랑거리로 삼으려고 한다

벧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마음이 앞선다

하나님의 사람은 입으로는 안돼, 안돼하면서 몸은 오라, 오라한다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고 동종업계 사람임을 밝히는데 믿음의 지체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 심리가 보인다

이렇게 인정욕구심리 때문에 속임에 넘어간 것인데 이것은 죄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는 것이다

늙은 선지자가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속임수를 쓴다

이럴 때 하나님께 물어 보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라면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하셨을 텐데 하나님보다 동종업계 선지자를 더 신뢰한 셈이 되었다

아무도 물어 볼 사람이 없을 때에는 기도 해야 한다

(적용)

(1)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란 말에 속은 것은 무엇인가?

(2) 나도 누가 우리들교회 초원이라고 한다면 말씀이 믿어지나?

(3) 말씀대로 하면서 인정 받지 못하면 화가 나나?

 

5.   하나님의 사람도 말씀을 어긴다

 

자기가 떡을 먹여 죄를 지게 하고 도덕적 결함이 있는데도 예언이 임한다

잠시 방심으로 벧엘 선지자에게 넘어간다 (잠시도 방심하지 말라)

(고린도 전서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

사자가 먹지도 않고 나귀도 짖기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의 증거이다

죄 많은 사람인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하여 끄떡도 하지 않고 가책도 받지 않으며 찔림 또한 없는 것이다

이 같이 죽는 모습을 통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죽음은 영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 사람보다 벧엘 선지자의 믿음이 좋아 보이고 하나님의 사람은 억울하게 보이니 분별이 어려운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죽었지만 벧엘 선지자는 천수를 누린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신뢰하니까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신다

벧엘 선지자는 자기 죄가 확고한데도 오래 사는 것이 일생 자책과 갈등으로 고통속에서 사는 것이다

바울도 스테반을 돌로 쳐 죽이고 평생 회개하며 대오각성으로 거듭 나서 사도가 된다

천국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어야 한다

(적용)

(1) 내 죄에 대한 형벌이 크다고 생각하나?

(2) 그 형벌이 하나님의 자비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하나?

 

6.   하나님의 사람은 복권된다

여로보암이 깨달으라고 생긴 일인데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모른다

기적을 체험하고도 죄를 돌이키지 않는다

기적체험보다 말씀 순종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인 것이다

여로보암을 돌이키시기 위해 보여주신 위협과 심판에도 불구하고 전혀 말씀을 듣지 않는다

여로보암은 300년 만에 우상숭배로 인해 끊어지게 되어 지옥백성으로 전락한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일찍 데려 가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에게 시시때때 불려 다닐 고통을 염려하시어 일찍 데려가시며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이름 붙여 주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칭해 주시는 것이 대단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경에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반복적으로 묘사한 곳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인 링컨대통령에 대한 27가지 광야:

그는 실패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인 삶을 살았다(가난-9개월 간 학교 다님-9세에 엄마 잃고-15세에 집을 나가고-잡일로 생계유지-20세에 노예경매광경 목격-20대 후반 사업실패-성경 보다가 정치 쪽에 관심-사업파산-17년 간 빚 갚는 세월-주 의회 의원 당선-약혼자 죽음-신경쇠약 증세-변호사 자격증 취득-의회 진출-하원의원선거 낙선-3번 도전 끝 당선-그리고 낙선-41세 국유주 관리인 시험 낙선 등 파란만장의 삶)

성경적인 연설로 전국에 이름 알렸지만 상원의 언 선거에서는 낙선-평생 낙선이 전공-실패 거듭-긴팔원숭이 별명 등 조롱거리 삶-성실함과 정직함으로 27광야 극복

링컨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람의 그것인데 발표 명령으로 60만 명이 남북전쟁에서 죽음에 이른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죄를 물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데려가신 것이 절묘한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열왕기 상 13:1~34)

  1.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 에 저가 예조를 들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예조라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 하나님의 사람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지라
  1. By the word of the LORD a man of God came from Judah to Bethel, as Jeroboam was standing by the altar to make an offering.
  2. He cried out against the altar by the word of the LORD : "O altar, altar! This is what the LORD says: 'A son named Josiah will be born to the house of David. On you he will sacrifice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who now make offerings here, and human bones will be burned on you.' "
  3. That same day the man of God gave a sign: "This is the sign the LORD has declared: The altar will be split apart and the ashes on it will be poured out."
  4. When King Jeroboam heard what the man of God cried out against the altar at Bethel, he stretched out his hand from the altar and said, "Seize him!" But the hand he stretched out toward the man shriveled up, so that he could not pull it back.
  5. Also, the altar was split apart and its ashes poured out according to the sign given by the man of God by the word of the LORD.

 

 

  1.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2.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3.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4.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도 마시지 말고 왔던 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5. 이에 다른 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1. Then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Intercede with the LORD your God and pray for me that my hand may be restored." So the man of God interceded with the LORD, and the king's hand was restored and became as it was before.
  2.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Come home with me and have something to eat, and I will give you a gift."
  3. But the man of God answered the king, "Even if you were to give me half your possessions, I would not go with you, nor would I eat bread or drink water here.
  4. For I was commanded by the word of the LORD :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
  5. So he took another road and did not return by the way he had come to Bethel.

 

  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 아들들이 와서 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저에게 고하고 또 그가 왕에게 고한 말씀도 저희가 그 아비에게 고한지라
  2. 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을 보았음이라
  3. 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4. 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 Now there was a certain old prophet living in Bethel, whose sons came and told him all that the man of God had done there that day. They also told their father what he had said to the king.
  2. Their father asked them, "Which way did he go?" And his sons showed him which road the man of God from Judah had taken.
  3. So he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when they had saddled the donkey for him, he mounted it
  4. and rode after the man of God. He found him sitting under an oak tree and asked, "Are you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I am," he replied.
  5. So the prophet said to him, "Come home with me and eat."

 

  1.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2.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라
  3.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4. 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을 마시니라
  5. 저희가 상 앞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1. The man of God said, "I cannot turn back and go with you, nor can I eat bread or drink water with you in this place.
  2. I have been told by the word of the LORD :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there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
  3. The old prophet answered, "I too am a prophet, as you are. And an angel said to me by the word of the LORD : 'Bring him back with you to your house so that he may eat bread and drink water.' " (But he was lying to him.)
  4. So the man of God returned with him and ate and drank in his house.
  5. While they were sitting at the table,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the old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1. 저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3.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섰더라
  5. 지나가는 사람들이 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와서 말한지라
  1. He cried out to the man of God who had come from Judah,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have defied the word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 your God gave you.
  2. You came back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the place where he told you not to eat or drink. Therefore your body will not be buried in the tomb of your fathers.' "
  3. When the man of God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saddled his donkey for him.
  4. As he went on his way, a lion met him on the road and killed him, and his body was thrown down on the road, with bo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5. Some people who passed by saw the body thrown down there, with the lion standing beside the body, and they went and reported it in the city where the old prophet lived.

 

 

  1. 그 사람을 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 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3. 저가 가서 본즉 그 시체가 에 버린바 되었고 나귀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섰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4.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5. 곧 그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그를 위하여 슬피 울며 가로되 오호라 나의 형제여 하니라
  1. When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from his journey heard of it, he said, "It is the man of God who defied the word of the LORD. The LORD has given him over to the lion, which has mauled him and killed him, as the word of the LORD had warned him."
  2. The prophet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they did so.
  3. Then he went out and found the body thrown down on the road, wi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The lion had neither eaten the body nor mauled the donkey.
  4. So the prophet picked up the body of the man of God, laid it on the donkey, and brought it back to his own city to mourn for him and bury him.
  5. Then he laid the body in his own tomb, and they mourned over him and said, "Oh, my brother!"

 

  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저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1. After burying him, he said to his sons, "When I die, bury me in the grave where the man of God is buried; lay my bones beside his bones.
  2. For the message he declared by the word of the LORD against the altar in Bethel and against all the shrines on the high places in the towns of Samaria will certainly come true."
  3. Even after this, Jeroboam did not change his evil ways, but once more appointed priests for the high places from all sorts of people. Anyone who wanted to become a priest he consecrated for the high places.
  4. This was the sin of the house of Jeroboam that led to its downfall and to its destruction from the face of the earth.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