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3. 5. 10:25

[우리들교회 2019 33일 주일말씀 요약정리(열왕기상 1421절에서 31절로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와서 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때가 찼다라는 것이다

매주일 나오는 주제가 택자는 마지막이라고 회개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주 설교에서 여로보암은 때가 끝까지 때가 안찼다

때가 안 차면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회개하라는 것은 죄를 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래도 죄를 회개토록 하기 위하여 죄를 다루시는 시스템을 주셨다

여로보암의 결론은 심판으로 끝났지만 남은 유다 다윗의 후손 르호보암의 죄는 다루셔서 심판해서 건진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 죄를 다루어주시는 것은 정말 축복인 것이다

그러려면,

 

1.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이름 두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솔로몬이 범죄하였을 때 두 번이나 경고하셨고 솔로몬이 듣지 않자 그 왕국이 분열될 것이며 다윗을 위하여 오직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심판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은 솔로몬의 죄+그 아들의 죄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도 분명히 주셨다

그런데 르호보암이 조상들보다 뛰어난 악을 행하였다고 한다

왕들에게 평가기준은 정치 경제 등의 문제가 아니라 여호와 보시기에 선했는지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왕들을 보시는 것이다

이번 주 큐티 시편 118 1절에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라고 하신다

선하심은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는 것이고 인자하심은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100% 옳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주심을 알아야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르호보암이 뛰어나게 악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대신 자기자신의 옳음을 100% 뛰어나게 나타냈다라는 것이다

다윗 할아버지와 솔로몬처럼 그 시대 최고의 혈통과 문벌과 학벌을 자랑했던 르호보암처럼 잘 난 사람의 행태인데 그러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밀곰 신 섬기던 암몬 여인(Ammonite) 나아마(Naamah)가 르호보암 왕의 모친이며31절에도 나오는 나아마는 나오미와 이름이 비슷한데 사랑스런 아름다운 여인을 뜻한다

오죽 예뻤으면 솔로몬이 결혼을 했겠는가

나아마의 이름을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 왕의 모친이 아주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는 것이다

왕의 모친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저 북쪽 이스라엘 왕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인데 그 만큼 예수 씨 믿음은 어머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솔로몬의 불신결혼의 죄가 크다는 것도 강조한다

어머니의 기도가 있어도 바른 길로 가기가 힘든데 밀곰 신을 섬기는 이방여인을 다윗의 아들이 취하였으므로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밀곰 신은 자녀우상인 몰렉과 비슷하다

이렇게 우상단지를 섬기는 강력한 어머니 밑에서 르호보암이 믿음 갖기가 어려운 것이다

믿음 좋은 다윗과 밧세바 밑에서 자란 솔로몬도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다

우리는 연약해서 환경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르호보암의 죄는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그 암몬 여인을 적용해 보면 강남 엄마들인데 강남엄마가 되려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아이들의 팀 구성요소가 중요하며 돼지 엄마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자녀의 상위권 성적, 남다른 언변, 경제력, 정보력, 기동력, 인맥 플러스 카리스마가 있어야 다른 엄마들을 이끈다고 한다

특히 최고의 환경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버지의 무관심과 할아버지의 재력이라고 한다

솔로몬은 일 천명의 여자 때문에 당연히 자녀에게 무관심할 거고 솔로몬의 재력은 이 세상의 최고이다

돈이 많은 나아마의 정보력은 자신의 아들이 하나니까 그 누군가가 아들을 낳으면 곤란하고 여자 천명을 이겨야 하니까 쏟아지는 주목 속에서 강남 엄마의 모든 조건들을 갖춘 셈이다

강남 엄마라도 부지런하고 기동력이 있고 3 4탕 과외를 통해 중요한 것만 알려준다고 한다

아이들은 영--국만 하게하고 영양식을 주면서 시사를 읊어주고 하지만 그들 중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고 남자 만나러 다니는 여자도 많다고 한다

또 다른 강남 엄마는 남편 택시운전하고 융자금과 부모님 생활비 대느라고 빠듯하게 산다

대형할인점 생선코너에서 일을 하는데 나가는 마당에 수당을 몇 백 원 더 받으며 야간 수당도 더 받아 아이들 과외비 충당하게 되면 피곤쯤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두 종류의 엄마의 차이점은 돈이 없어서 못하지 똑 같은 부류인 것이다

Sky Castle이 인기를 끈 것은 우리의 생각이 또 같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좋아한 바로의 딸이나 시바의 여왕은 나오지만 결혼도 일찍 했을 나아마는 르호보암 죽기 전에만 딱 언급된 된 것으로 보아 생전에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밀곰 신을 섬기는 교육열에 불타는 자녀우상으로 너는 내 한을 풀어주거라 하면서 너의 뛰어난 솔로몬 아버지를 네가 뛰어 넘어라하면서 돼지 엄마가 되어서 팀을 조직하여서 7공자 팀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래서 르호보암이 원로들을 제치고 7공자 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상의를 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왕자 교육을 해도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말씀 듣고 기도해도 우리의 소원은 인류인 것이다(일류 인류 지향)

엄마는 뼈로 만들었고 아빠는 흙으로 빚은 것인데 우리들교회는 흙으로 만든 남편에게 복종하라가 국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할을 주심에 남편에게 순종은 인격순종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한편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르호보암이 17년 동안 다스렸다고 하신다

윤리 도덕적으로 죄를 지을지언정 다윗이나 르호보암은 예루살렘 성을 떠나지 않은 것이어서 죄를 다루시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환난이 와도 죄를 모른다

사울이 자기식대로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다가 다윗 미원하고 회개가 안 된 것처럼 여로보암에게 기적을 주어도 회개를 못하는 것이다

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이 택자가 되는 비결인 것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떠오르는 유관순 언니가 보통하교 2년 다니다가 독립운동 하니 믿음보다는 식민치하 고난 속에서 예수= 천당해도 전도가 되고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는 것이다

소위 예수쟁이들이 독립만세를 외친 것이다

모두 모였고 외쳤고 순교했다

26년 후 8.15해방이 되지만 험한 세상 안 보게 하시려고 순교한 유관순 열사를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신 것은 하나님이 세팅이고 하나님의 사람인 것 아닌가 싶다

지금은 성경과 말씀 홍수 속에서 개독교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이 진리가 되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 외쳐도 모이지 않는 것은 소위 풍족한 시대를 살아서 그런 것이다

도리어 말씀 홍수 속에 이혼율 자살 율이 최고를 자랑한다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을까요어떻게 내 죄를 보고 회개 할 수 있을 까요라는 말과 같다

그래서 예배가 잘 드려지는 것이 아닌데 성경을 잘 보면 적용도 은혜도 풍성해 지는 것이다

한 지파의 은혜가 축복이다

여로보암이 10개의 지파를 가져 갔으니 그쪽은 그것을 지키려고 착각과 망상의 두려움에 지옥을 살면서 하나님자리에서 예배를 자기마음대로 드린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 때 12개 지파를 다스리던 이 나라에 한 개의 지파만 주셨기에 겸손하게 부족해도 곤고함으로 주님이 택하신 이 성읍에서 예배를 17년 드리며 다스린 것이다

이것이 한 지파의 은혜인 것을 믿는다

이렇게 뭔가 부족해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처음에 소년들의 조언에 실수도 하고 분해서 18만명을 준비해서 형제간의 전쟁을 하고자 했으나 스마야 선지자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다

이렇게 택자는 몰라서 실수해도 제대로 예배 드리는 예루살렘 성 구조에 있으면 들릴 날이 있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일반백성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고 절기를 바꾸어서 말씀 들리고 은혜 받는 것을 구조적으로 막아 놓았다

그러니 같은 예배가 아닌 것이다

어쨌든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다면 세상 풍조에 잠시 휩쓸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의 본을 통해서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바라보았던 자녀들이라면 이 광야에서 세상으로 흘러 떠내려 가다가도 반드시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다루시게 하시려면 우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적용)

(1)여러분은 참되 예배를 드리는 구조인 개인예배, 큐티, 공 예배, 목장 공동체 예배에 들어가서 이 검증 받는 시스템 속에 들어가 있나?

(2)양육을 받고 있나?

 

2.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똑 같이 죄를 짓는다

 

죄를 짓는 데는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유다도 북 이스라엘처럼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하니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엽게 하는 것이며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다는 뜻이다.

솔로몬이 은 금을 풍부하게 주고 가니까 후손들은 살기 좋아서 악을 더 뛰어나게 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0지파의 여보로암을 의식하여 더 뛰어난 악을 행해서 여로보암 보다는 내가 100% 옳고 맞다 고 하면서 다윗의 손 요 솔로몬의 아들임을 내세운다

악을 행한 주체를 르호보암이 아닌 유다로 지칭하는데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러한 악행이 르호보암뿐만 아니라 유다 전체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창기 3년 간은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니까 북 이스라엘로 갔던 신실한 북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좇아서 유다로 남하했으며 르호보암의 나라가 강성해지고 견고해 지매 곧 교만해져서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 받는다’(After Rehoboam's position as king was established and he had become strong, he and all Israel with him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역대하 12:1 기록)

 

금송아지 섬기는 북 이스라엘을 따라 남 유다도 함께 서로서로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며 다 같이 타락한다

 

처음 잘 하다가 타락하는 남 유다왕 르호보암의 죄가 큰 것이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예외가 없는 것이다.

 

남 유다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이 노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내 백성을 질투하기 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성경의 주제이고 언약의 내용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신랑과 신부관계까지 묘사를 하신다

 

하나님은 질투까지 하신다

 

하나님의 신부로 받아 주셨고 신부를 기뻐하시지만 신부가 외도하면 너무 질투하시는 것인데 신랑이신 하나님께 지키고 받쳐야 할 순결을 높은 산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인 아세라상에게 몸과 마음을 다 주는 것인데 순결은 거룩이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우상에게 의의 병기가 아닌 죄의 병기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여자에게 주고 돈에게 주고 명예에게 주고 자녀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강남의 돼지 엄마가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교육에 성공하여 출세시킨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니 여로보암처럼 열심히 살다가 망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Sky Castle의 대안으로는 정보력, 경제력, 카리스마 등을 이타적으로 활용하여 남의 영혼 살리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목장을 하며 늘 다른 사람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하여 밥을 대접하며 말씀을 보는것을 밀곰 가치관을 가진 강남 엄마들은 상상을 못하는 것이다

 

강남 엄마들의 애착적 사랑을 못 받아 보아서 그런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족함으로 하나님이 고아처럼 과부처럼 사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 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니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길고 짧은 것은 끝에 가봐야 아는 것인데 우린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정말 맞는 말씀이다

 

우리들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이 안 들려서 불신결혼을 하려고 하는 자매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려고 한다

 

24절의 남색(male shrine prostitutes) 같은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 받았다고 한다

 

남색(sodomy)은 가증한 일 중의 가증한 일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향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와 생육과 번성을 역행하는 것이다

 

동성애(homosexuality)는 사랑이 아니라 죄다

 

예수님은 희생이고 곧 보이지 않는 영이고 마음이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대못에 박혀 죽으시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부모는 대못에 박히는 기분일 것이다

 

죄악을 가지는 사람은 주변 모든 인간의 마음을 또 예수님을 언제나 죽이고 다니는 것이다

 

이러한 죄악이 국민적 죄악이 되어서 드디어 출산율이 1이 안되어 0.98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 곧 없어질 예정이다

 

2명이 결혼해서 1도 안되니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도 한 몫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 인구절벽시대가 오고 있다

 

캐나다에서 교회목사님을 통해 동성애 법 통과가 저지된 것처럼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저지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Coming out한 한 청년이 15년 만에 주님을 만난 것은 말씀 듣는 구조 속에 속해 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만나야 동성애가 끊어지게 되는데 주님 만나기 가장 어려운 죄가 동성애다

 

로마서 1:28~32에 나오는 21가지 죄악은 한 줄에 다 언급을 했는데 보다 더 큰 죄인 동성애에 대하여서는 2줄씩이나 할애를 하고 있다

 

신 구약에 모두 동성애가 다 죄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적용)

 

(1)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내 속의 우상숭배 목록의 죄는 무엇인가?

 

(2)비교 열등감 시기질투 때문에 세상을 본 받아 내가 저지른 가증한 행위는 무엇인가?

 

(3)동성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어떨까?

 

동성애 끊어지기보다 주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우리가 아는 모든 동성애자들을 위해 그들이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좋겠다

 

 

3.   (죄도 똑같이 지지만 심판도 똑같이 받는 것인데) 심판도 똑같이 받지만 회개하는 자만 남은자이다

 

 

별 인생이 있다

 

이 남은 자가 별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게 가증한 이 예루살렘에 결국 심판의 사건이 찾아온다

 

사랑하시는 자에게 징계를 내리신다

 

우상숭배가 너무나 가증한 죄 인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애굽왕 시삭(Shishak)을 보내신 것이다

 

애굽에서 400년 노예 노릇을 하고 출애굽해서 500년이 지나니까 지금 다시 애굽이 쳐들어왔다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 두려운 대상이 다 있는데 그 두려운 대상이 처음엔 쳐들어오지 않는다

 

만천하에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후에 두려운 대상이 좀 약화가 된 후에 애굽 Trauma가 물러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내가 악을 행하면 그 두려운 대상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다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는 애굽이 두려운 대상인 것은 400년이나 노예로 잡혀 있어서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바로의 딸과 결혼도 하고 그랬는데 바로 쳐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각자가 Trauma가 있는 두려움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것 같다

 

 

(적용)

 

(1)여러분의 trauma는 무엇인가?

 

(2) 끈질기게 있는 trauma가 무엇인가?

 

 

(26)두려운 대상이 와서 뺏겨야 할 것을 빼앗아 가게 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고로 금을 축적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빼앗긴 것은 삶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안 듣고 솔로몬이 그렇게 돈 자랑을 하다가 지금 자녀가 당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재물은 덧없는 것이다

 

레바논 나무 궁을 지키기 위하여 만든 금 방패는 한번도 적을 막아보지 못하고 약탈의 대상만 되었다

 

관리할 힘이 없는 아들에게 금 방패를 주니까 유혹과 유괴와 침공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 집을 세콤이 지켜주지 못한다

 

(27) 금 방패를 뺏긴 르호보암 왕이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이 쇠했지만 그래도 놋 방패로 하나님의 왕국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놋 방패를 들고 왔다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다라는 쓸데 없는 이야기가 나와 있는 것은 그 단어가 미래의 일과 반복적인 행위를 나타내는데 시삭의 침공 이후에 계속 하나님의 전을 찾았다는 것, 하나님의 전을 경배하는 것을 국가적 공식행사로 삼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이다

 

그 때 왜 예배가 회복되었는가?

 

열왕기는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역대하에서는 그래도 왜 남 유다의 왕이 되었는지 왜 예수 씨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역대기 12장에서 보면 스마야의 심판예언을 들은 르호보암과 그의 방백들이 겸비함으로 회개한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죄악은 아무리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도, 우리 삶에 어떤 기쁨을 주던 것들도 순식간에 빼앗아 가신다

 

우리 가정을 지켜줄, 우리자신을 지켜줄 방패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적용)

 

(1)죄 때문에 빼앗겼었던 심판의 금 방패가 있었나?

 

(2)이제는 하나님만이 방패이신 것은 믿나?

 

(3)아직도 금 방패가 삶의 목적인가?

 

 

(30) 애굽의 약탈과 침략만으로도 난감한데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다고 한다

 

같은 민족끼리 다투는 것은 둘 다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이다

 

환난을 환난으로 여기지 않는 여로보암 쪽에서는 형제가 다투었다는 기사가 아예없다

 

왜냐하면 환난이 환난이 되어야 회개가 되고 구원을 받는데 어떤 것도 심각하지 않아서 여로보암에 대하여서는 죄를 다루실 수가 없는 것이다

 

죄를 느껴야 죄로 다루실 수가 있는 것이다

 

설교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육이 채워져 있으면 죄를 느끼기가 힘들다

 

그러나 르호보암에게는 이 전쟁이 환난이 되어 계속 스마야 선지자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남북왕국의 분열이 하나님으로부터 연유한 것이므로 너희 두 형재 나라가 결코 싸워서는 안됨을 12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에 분명히 말씀 하셨다

 

 

 

그럼에도 형제끼리 대규모 전투는 없었지만 영토와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끊임 없는 국지전을 항상 하고 있었다

 

우리가 예수 믿는 형제들인데도 날마다 국지전을 하고 있다

 

재산싸움, 서열싸움, 기 싸움에 형제들이 돈이 많을수록 늘 국지전을 하고 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모두가 숨을 죽였지만 우상숭배를 하니까 하닷이 일어 났다

 

내가 성전을 짓고 있으면 전쟁이 왔다가도 물러가지만 우리가운데 전쟁, 내 속의 전쟁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서로가 용서를 하지 않고 남 탓을 하기에 끝 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소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평생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르호보암의 죄를 다루시려는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전쟁이 일어나도 믿는 쪽은 훈련의 세팅이지만 안 믿는 쪽은 멸망의 길인 것이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최고의 지도자지만 죄를 못 보니까 형제간의 싸움은 싸움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맨날 무시만 하고 끝인 것이다

 

반면 르호보암은 이것으로 인해 항상 전쟁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31)구절과 대비하여 역대하 12:12에는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Because Rehoboam humbled himself, the LORD's anger turned from him, and he was not totally destroyed. Indeed, there was some good in Judah.”)처럼 여로보암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버리시지만 르호보암은 다윗의 언약 안에 있기에 이 어머니의 죄의 영향력이 크고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다윗성에 장사된 것으로 믿는다

 

지난 주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도 오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도 다 결국 천국에 입성했는데 아비야는 아버지 여로보암이 너무 악하기에 주님을 만났을 것이고 르호보암은 믿음의 조상 다윗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

 

어쨌든 회개만이 천국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똑 같은 죄 같으나 택자는 마지막이라도 반드시 회개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것을 자유의지로 지금 내가 회개하고자 마음이 드는 사람이 택자이다

 

여로보암 집에서는 아비야 한 사람이 구원을 받았지만 다윗 가정에서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이 내려 간 것이다

 

이런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축원한다

 

 

(적용)

 

(1)여러분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사소한 것 같지만 날마다 부부와 부모 자식 집 회사 목장 형제 자매간에 어떤 끝 없는 전쟁 가운데 지금 소모전을 하고 있나?

 

(2)그 심판으로 날마다 죄를 보며 남은 자 반열에 들어간다고 믿나?

 

(3)아직도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하나?

 

 

여기서 스스로 겸비했다고 하니 로호보암은 자기 죄를 보았다는 것이다

 

형제 간의 전쟁이 날마다 일어난 것인데 서로의 영토와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계속 전쟁이 일어나는 데 제일 심각한 것이 형제 간의 가족간의 전쟁이다

 

이런 싸움에서 스스로 겸비해서 자기 죄를 보길 바란다

 

심각하게 전쟁을 보는 르호보암 쪽에 서기를 바란다

 

심판에서 회개함은 남는 자가 되는 비결이다

 

별 인생이 없는데 심판에서 회개하면 별 인생이 되게 하신다

 

 

 

 

[열왕기 상 14:21~31]

 

  1. Rehoboam son of Solomon was king in Judah. He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put his Nam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2. Judah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the sins they committed they stirred up his jealous anger more than their fathers had done.
  3. They also set up for themselves high places, sacred stones and Asherah poles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4. There were even male shrine prostitutes in the land; the people engaged in all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5.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1. He carried off the treasur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royal palace. He took everything, including all the gold shields Solomon had made.
  2. So King Rehoboam made bronze shields to replace them and assigned these to the commanders of the guard on duty at the entrance to the royal palace.
  3. Whenever the king went to the LORD's temple, the guards bore the shields, and afterward they returned them to the guardroom.
  4. As for the other events of Rehoboam'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5.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1.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3.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4.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5. 르호보암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 And Reh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Davi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And Abij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