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10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요나단(Jonathan) 워너비(Wannabe)

 

김양재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을 통해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순종의 길(The Way of Obedience)임을 깨닫게 됨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보석이 아닐까요? 

 


                     (판교채플에서 설교 말씀 하시는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기고 또 이기려는 가치관이 아니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상대방의 결심과 의중을 확인하고 역할에 대한 순종이 뼈 속 깊이 있을 때 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기름 부은 질서에 순종함으로 질서를 통한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하나님 뜻에 100% 순종하는 요나단처럼 인생전체로 하나님을 사랑함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상대방의 의도가 드러나기까지 구체적으로 인도해야 함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감추려해도 기다리고 기다리면 반드시 악인의 의도가 드러나게 되어있다고 하십니다.

 

사단의 해코지와 방해하는 방법은 너무 치사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몰아 부쳐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방비하기 위하여 오래참음으로 세심한 계획을 짜야 한다고 하십니다.

 

내 옆에 믿음 있는 요나단같은 한 사람이 있음에 내가 든든히 가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인생의 유익이나 자랑이 아니라 구원과 거룩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두고 나아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명예는 권세도 재물도 아니고 오직 구원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나를 달달 볶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수고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웃이, 친구가, 가족이,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핍박으로 고통과 모욕과 불이익을 줄 때, 억울함과 모함으로 만신창이가 될 때, 말씀이 깨달아져 영성이 생기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고대광실 부귀영화가 뭐 그리 부럽겠냐고 하십니다.

 

분초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묻고 가야 하므로 따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하시니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말씀 깨달음으로 사람 살리는 평강의 얼굴과 기쁜 표정으로 내 고난이 내 이웃을, 내 친구를, 내 가족을, 이 사회를, 이 나라를,  이 세계를 살리는 가치관으로 쓰임 받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언약이 있기에 언약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헤세드의 사랑을 품고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인 삶임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길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성령의 9가지 열매(the fruit of Spirit)인 사랑(love)과 희락(joy)과 화평(peace)과 오래참음(forbearance)과 자비(kindness)와 양선(goodness)과 온유(faithfulness and gentleness)와 절제(self-control)<갈라디아서 5:22~23>임을 깨닫고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뼛속 골수까지 이르게 하는 주님의 길임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1:59

우리들교회 일일목자체험기

 

교회라고는 난생처음 우리들교회에 와서 초신자 교회등록, 기초양육 8주, 정식 세례, 일대일 양육 12주,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 12주를 거쳐 부목자 직분을 받고 곧 이어 예목 I 10 주 훈련까지 포함  도합 42주 동안 우리들교회만의 스페셜 스파르타 식(?)의 철저한 숙제와 내 죄 보고  고백하는 참 회개의 과정이 수반되는 주님 양육의 단련을 거쳐 정금같이 나아오리라는 다짐과 각오로써 부목자의 직분을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학기 부목자로 배속된 부부목장에 이어 두 번째로 배속된 부부목장에서도 지난 주에  또 다시 일일목자로 목장 예배모임인도에 직접 참예해 보게 되었습니다.

 

늘 아직 '되었다함'이 없는 믿음으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거창한 믿음으로 포장된 우리들교회 부목자로서 항상 자긍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여 왔지만 마음 속에는 이기고 또 이기려는 사회생활에서의 쓴 뿌리가 남아 있어 편코자 하는 이기적인 생각의 소유자임을 고백하면서 이 또한 다른 죄 패임음을 주님께 아뢰고 회개 합니다.

 

부목자로서 목보를 쓰고 올리면서도 '목자는 목보도 안 쓰고 목장 예배 인도만 적절히 하면 만사형통이니 편하겠다'라는 안일한 죄짓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일일목자로서 목장인도를 하게되니 목원들의 나눔과 애환에 대하여 체휼함으로 가슴 아파하며  애통함의  적절한 처방을 하는 것도 상당한 믿음의 내공이 쌓여야 가능한 것이라는 직접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평 전원주택에 모인 우리 '갑-오징어 목장' 목원들과의 귀~한 목장 예배 모임 광경)

 

특히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목장모임 자체가 결집력이 희소해지고 은혜 또한 줄어 들게 되는 것이니 목자의 역할과 영향력이 지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원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의 축복이 임하시는 증거는 목장 예배를 통해 참 사랑의 감동이 메아리 치게 되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일일목자의 사명감당에도 성령님이 임하셔야 목장 인도가 가능함을 알도록 체휼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해결할 수 없는 분별력이 없는 것이 문제인데 날마다 예수님을 우리 삶 가운데로 초청하고 주님과 동행하여야 문제가 비로서 해결됨을 알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매사 결정함에 실수를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날마다 관계하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날마다 예수님을 우리 삶 깊숙히 초대하고 '묻자와 가로되'로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는 들키지 않은 죄인과 들킨 죄인 두 종류만 있을 뿐임을 알고 별 인생, 별 인간이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100% 죄인이므로 매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정상이고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죄를 고백할 수 있는 죄인의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살아 있다라는 것이 바로 문제를 안고 있다라는 것이고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오니 죄의 병을 고백해야 의사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처방하여 주실 것을 믿고 누리고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순종이 변화를 가져옴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순종이 날마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나니 순종을 못하면 잡종이 되게 됨을 알기를 원합니다

파스칼처럼 나의 이성을, 나의 세상적 가치관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순종의 뜻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에 감동이 오는 것이 바로 주님의 음성임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불쌍히 여기시어 말씀을 깨닫도록 기름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1:45

우리들교회목장은 내 죄보고 사함 받아 복 받으러 가는 곳

 

 

우리들교회에서 귀~한 부목자 직분 받아 목장 공동체에서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 위해 사명 감당해야 할 목보 쓰기가 매번 귀찮아지는 사단의 유혹으로 시험에 들기도 하지만 막상 목보 쓰면서 은혜 받음을 체휼하면 다시 회개하고 목장 공동체를 사모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오묘하고 신묘막측한 양육 원리임이 어렴풋이 깨달아 집니다.

 

 

 

 

 

목장풍경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오르난의 타작마당 같이 평범하지만 늘 소중한 목원들과의 만남이 약속된 아둘람 공동체 목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증거합니다.

 

유럽출장 기간 동안 수요예배, 목장예배, 주일예배를 모두 한 차례씩 빠지게 되니 마음이 무겁고 죄지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역시 말씀이 내 삶의 왕 노릇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보니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목자님 댁이 마침 가을 김장을 담그신 터라 햇 배추에 김장 겉절이 김치포기와 양념이 예사롭지 않은 김장 양념 속에 잘 삶은 시골 돼지고기 삼겹살 그리고 배추 된장국이 목원들의 식욕을 자극하여 오랜 만에 포식을 하고 보니 배부른 포만감을 느꼈지만 이내 누가복음 6 25절 말씀이 떠올라 회개하게 되나 봅니다:

 

(6:25.

)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Woe to you who are well fed now, for you will go hungry. Woe to you who laugh now,
for you will mourn and weep.)

 

 

배부르더라도 스스로만 홀로 만족하지 말고 배고픈 지체들을 생각하여 물질이든 음식이든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함께 나누라는 말씀으로 해석됩니다

 

아내 집사 역시 우리들교회 여자 목장 부목자여서 목보를 쓰고 나서 '남편이 최근 유럽출장 후 많이 피곤해 하며 몸이 안 좋아 지는 것이 두려움'이라고 목보에 올렸다고 하면서 읽어 보라고 하였습니다다.

 

상관 없다고 하였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교회생활 하면서 쓸데 없이 약한 모습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 목보에서 그 내용을 삭제하라고 부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내 모습은 평소 편하고자 향후 대비차 과장하여 꾀병을 부린 죄가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내 죄를 보게 됩니다. 회개 합니다.

 

내 교만으로 인해 결정권이 있는 사람과 대적하여 사회적으로 내 자리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것임을 어느 날모세가 죽은 후에에서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주어진 환경과 역할에 낮은 마음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라시는 큐티 묵상(여호수아 1:1-9)을 통해 깨닫게 되어 마침 유럽출장 후 다녀온 인사를 명분으로 출장 인사 겸 그 동안 내 교만으로 인한 나의 잘 못된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낮은 자세로 임하고 나니 상대방도 마음을 풀어 보였습니다.

 

낮아져서 섬기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키고 따르면 자다가도 떡 먹을 일이 생기는 법인가 봅니다.

 

 

<<목보 후기>>

 

 

일주일 간 유럽출장을 다녀와서 다음날 저녁 휘문채플에서 오랜 만(?)에 수요예배에서 꿀송이 같은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 중하루 큐티를 안 하면 내가 알고 이틀 큐티를 거르면 집안 식구들이 알게 되고 일주일을 빼 먹으면 공동체가 알게 된다라는 말씀에 찔림이 왔습니다.

 

목장예배도 빠지게 되었지만 목자님과 목원들의 혜량이 있었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으로 짬짬이 전도도 하고 은혜 충만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보를 쓰면서 목장에서 목원들이 시시콜콜한 일상이야기를 통해 변화되고 성화되는 과정에 들어감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섭리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상급이고 축복이라고 여겨지니 오직 하나님께 감사 드릴 것 밖에 없음이 저절로 체휼됩니다. 하나님, 감사 드리오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인생의 유익이나 자랑이 아니라 구원과 거룩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두고 나아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명예는 권세도 재물도 아니고 오직 구원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나를 달달 볶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수고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웃이, 친구가, 가족이,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핍박으로 고통과 모욕과 불이익을 줄 때, 억울함과 모함으로 만신창이가 될 때, 말씀이 깨달아져 영성이 생기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고대광실 부귀영화가 뭐 그리 부럽겠냐고 하십니다.

 

분초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묻고 가야 하므로 따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하시니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말씀 깨달음으로 사람 살리는 평강의 얼굴과 기쁜 표정으로 내 고난이 내 이웃을, 내 친구를, 내 가족을, 이 사회를, 이 나라를, 이 세계를 살리는 가치관으로 쓰임 받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언약이 있기에 언약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헤세드의 사랑을 품고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인 삶임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길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성령의 9가지 열매(the fruit of Spirit)인 사랑(love)과 희락(joy)과 화평(peace)과 오래참음(forbearance)과 자비(kindness)와 양선(goodness)과 온유(faithfulness and gentleness)와 절제(self-control)<갈라디아서 5:22~23>임을 깨닫고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뼛속 골수까지 이르게 하는 주님의 길임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29. 16:46

<나에게 주신 기적>

 

하나님께서 안 계신 나의 믿음, 나의 언행은 허사를 경영하고 허공으로 산산이 흩어져 버리는 거짓 지껄임에 불과하니 권위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나의 생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뿐이니 공허하고 되었다함이 없었음을 알겠나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날마다 큐티를 읽고 기도하며 일주일 내내 예목 과제숙제를 해 가면서 말씀에 충실히 적용하려고 애쓰는 생활에서 하나님의 기적에 대한, 하나님이 항상 쏟아 부어 주시는 기적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보여 주신 표적이나 이적이나 기적 그리고 세상적으로 기대하는 문자적인 뜻의 기적의 정의가 아닌 구속사적인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늘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용하게 해 주십사 간절히 소망하니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로 날마다, 매 순간 하나님께서는 내게 귀한 기적을 선물해 주심을 느끼게 해 주십니다.

 

1) 아침에 눈 뜨게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밤새 안녕치 못한 경우들을 생각해 보니 주님께 감사 드릴 것 밖에 없는 축복입니다

 

2) 아침에 일어나 사지를 멀쩡하게 움직이게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반신불수와 지체 부자유자 형제 자매님들을 생각하니 감사 드릴 것 밖에 없습니다

 

3) 아침에 일어나 몸의 생리현상과 순환이 정상이니 기적입니다:

 

-얼마 전 대장암으로 수술 받고 인공항문 비닐 주머니를 양 옆구리에 교대로 번갈아 가면서 바꿔 차시며 10여 년간 병상에서 갖은 병마의 고통을 겪으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옥 같았을 것 같은 일과가 새삼 가슴이 저며 옵니다. 건강한 몸의 기능을 허락해 주심에 또 다시 주님께 감사 올리게 됩니다

 

4)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또 다른 피조물인 전원주택 곳곳에 펼쳐져 살아 숨쉬는 자연의 생명력과 활력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로 실감하게 되니 기적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인 자와 귀머거리와 벙어리로 자연을 만끽 못하는 이들의 불편함에 대한 불쌍함에 이웃을 사랑하라시는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골수를 쪼개시어 깨달으라고 하시니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감사 드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5) 걸어 다닐 수 있게 해 주시니 기적입니다:

 

-사고로 다리가 절단 된 사람들이나 소아마비 그리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고통을 보고 그런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라고 하시니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 드립니다

 

6) 말할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7)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병원에서 식도 이상으로, 위암으로 인한 환자들의 처지가 체휼되며 감사 드립니다

 

8) 세상을 보고 신문을, 잡지를, 책을, TV, 인터넷을, 영화를, 스마트 폰 문자메시지를, 성경을 볼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9) 나에겐 방언의 은사인 여러 개 외국어를 오래 전부터 말할 수 있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0) 말씀을 읽고, 듣고, 쓰고, 지키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1) 날마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2) 교회공동체, 목장, 예배 참예할 수 있도록 길 열어 주심과 자원함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3) 양육훈련과 말씀 사모하게 하시는 기적 주심에 가사 드립니다

 

14)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사모할 수 있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5) 하나님께 기도 드릴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6) 하나님이라면 어찌 하셨을까?를 통해 묻자와 가로되 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여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7) 각종 헌금(십일조, 주일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작정헌금)을 드릴 수 있게끔 주님께서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생긴 돈에 대하여 인색함이 없도록 자원함이 우러나오게 해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8)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기적 중의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9) 내 죄보고 회개하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0) 늘 주님 말씀 사모하게 되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1) 용서하고 용서 받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2)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에 눈물 흘리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3) 낮은 자리로 가겠다는 결심함과 겸손함을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4) 말씀 듣고 감동으로 꺼이, 꺼이 눈물을 흘리게 허락하신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5) 날마다 기도 드릴 수 있는 마음 열어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6) 날마다 일용할 양식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7) 날마다 일용할 재물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8) 찬송가로 주님 찬양할 수 있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9) 성경 구절을 암송하여 읊조리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0) 외국어로 주유천하하고 이방국가들을 다니게 하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1) 여러 권을 책을 집필하여 발행할 수 있는 능력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2) 명예박사학위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3) 한국 최초로 세계올림픽 공로훈장 받도록 해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4) 부산 명예시민증 받도록 해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5) 체육훈장 받도록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6) 30년 간 전 세계를 비행기 타고 다니는 동안 위험과 위기에서 구원해 주신 크나큰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7) 평생 각종 사건 사고의 위태로움에서 건져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8)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게 하신 믿음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9) 어제 양평에서 기차 타고 서울 가면서 성령님의 은혜로 읽고 있는 양재 목사님의 복 있는 사람은 책 속에 풍성하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귀하디 귀한 기적 이야기를 알알이 음미해 가며 받는 감동으로 수 놓은 기적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40) 목사님 책 복 있는 사람은 24~34 페이지에 소개된 혜옥자매의 나눔 고백 속에서, 그리고 날마다 두레박 내리는 여자라는 제목의 나눔 글을 통해 끼친 은혜를 감동으로 받아들이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거룩 기적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41) 목사님 책 복 있는 사람은 22 페이지에 수록된 찬양 가사 한자, 한자가 새롭게 음미되며 내 마음을 감동의 도가니로 인도하시도록 배려해 주신 기적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42) 이 모든 기적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적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알도록 해주시는 기적이 기적 중의 기적임을 일깨워 주심의 기적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43) 이 깨달음을 글로 적어 주님께 고백하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리고 경배 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삼위의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과 이적의 집합체인 내가 걸어가고 있고, 웃고, 말하고, 말씀 듣고, 읽고, 쓰며, 기도 드리고 눈물 흘리며 내 죄 보며 회개하고 있나이다. 감사 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15. 15:37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보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러시아 흑해 연안의 소치 체류 중 아제르바이잔인들 거주지역에 위치한 민속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그 식당 건물이 바로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본 딴 건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아/Noah 형상 및 그가 제작한 방주(Ark)를 본 따서 지은 아제르바이잔 민속 레스토랑 건물 외부에서)



(노아 시대에 사용한 나귀와 생활용품 관련 소품들)

 

 

 

그들은 노아의 직계 원조 후손인 자신들이 현 인류의 조상이라는 자부심을 자랑하였고 제공한 음식도 노아 시대로부터 내려온 당시 음식(양고기 및 생선 수프, 걸레 빵, 시큼한 맛의 발효된 소젖음료 등)이라고 하여 호기심에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이야기는 구약 창세기에 나옵니다.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This is how you are to build it: The ark is to be 450 feet long, 75 feet wide and 45 feet high.)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Make a roof for it and finish the ark to within 18 inches of the top. Put a door in the side of the ark and make lower, middle and upper decks.)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I am going to bring floodwaters on the earth to destroy all life under the heavens, every creature that has the breath of life in it. Everything on earth will perish.)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But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you will enter the ark--you and your sons and your wife and your sons' wives with you.)

(구약성서 창세기 6 15~18)

 

 

창세기 인류의 조상인 1대 아담으로부터 10대 노아에 이르기 까지 수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대 아담: 930(130세에 셋을 낳음)

2대 셋: 912(셋이 105세에 에노스를 낳음)

3대 에노스: 905(에노스가 90세에 게난을)

4대 게난: 910(게난이 70세에 마할랄렐을)

5대 마할랄렐: 895(마할랄렐이 65세에 야렛을)

6대 야렛: 962(야렛이 162세에 에녹을)

7대 에녹: 365(에녹이 65세에 무드셀라를)

8대 무드셀라: 969(무드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음)

9대 라멕: 777

10대 노아: 950

 

아담은 105세에 셋을 낳고 800년을 더 살다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아담 9대손인 라멕은 아담이 874세 때 태어난 셈이 됩니다

 

따라서 아담과 9대손인 라멕은 56년 간(930-874) 동시대를 살아갔던 것이 됩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가 멈춘 곳이 터키 동부와 이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국경선이 모이는 지점이라 혹자는 아르메니아 또 다른 혹자는 아제르바이잔 지역이라고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서남쪽의 낙치반(Nakhchivan)지역은 기원전 1,000~2,000년 전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지역은 전략적 중요성과 풍요로운 자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외세의 침입과 러시아의 통치로 경제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였고 관광산업도 당연히 낙후되어 있답니다

 

낙치반(Nakhchivan)은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에서 내려와 살던 노아의 첫 후손들(8명 또는 80)의 땅(the place of the first descent)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시리아에서 여정을 시작한 노아는 아제르바이잔의 낙치반에 위치한 뱀의 산에 여러 번 부딪히면서 항해하다가 결국은 터키 동쪽 끝 아라랏 산에 정박하였다고 합니다

 

낙치반의 3,000m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가 있는 가미가야(Gamigaya)지역은 노아의 방주 밑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깎여 있다고 합니다

  

 

서남아시아 카프카스 지역에 위치한 아르메니아는 동서양을 잇는 문명의 교차로인 동시에 주변 접경 국들인 터키,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가 영토확장을 위해 각축을 벌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를 최초로 국교화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찌른 창과 못박혔던 십자가 나무조각을 넣어 복원한 십자가가 보관되어 있다고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인구의 96%가 예수의 열 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사도 바돌로메(Bartholomaios)로부터 복음을 받은 아르메니안 사도교회 교인이지만 말씀의 능력과 본질은 점점 희미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초대 7대 교회(터키 이즈미르 지역 근방)를 비롯하여 창세기에 등장했던 여러 지역에도 주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Outreach 선교 봉사가 필요한 곳으로 느끼게 해 주시어 사명 감당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기를 원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박국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복음 4:24)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 지어다" (시편 100:2)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노래하며 찬송하며" (에베소소 5:19)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민수기 6:2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 후서 13:13)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12. 23:35

지난 2011년 11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들교회 교인으로 등록하고 8주간의 기초양육후 정식 세례를 받고 기도교인(Christian)이 되었습니다. 

 

 

  

 

 

그후 일대일 양육 12주, 일대일 양육교사 12주를 이수하고 금년 추 부목자 직책까지 받게 되어 본격 주님의 사명감당 시작의 자리를 받아 부부목장에서 목장 모임 보고서를 써서 우리들교회 나눔 게시판에 올려오며 생활예배 중에 있습니다.

 

10주간(2개월 반)의 예목 I 훈련이 끝나갈 무렵 말씀묵상하고 양육에 충실함에 대한 보너스로 영적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벗어나게 하시는 해외출장을 통보 받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기착지가 과거 백야의 도시로 유명한 러시아의 상페테스부르그(St. Petersburg)인데 러시아말로 상뻬쩨부르그(Сангт Петербург/Русиия)라 불리며 모스크바 다음으로 유명한 이곳은 과거 제정러시아 황제인 짜르의 별장 등 유적이 많은 유서 깊은 도시로써 볼세비키 공산혁명이래로 레닌그라드로 명명되었다가 구 소련이 붕괴되어 러시아로 국명이 바뀌면서 이 도시도 제정러시아 피터대제의 이름을 따서 Petersburg라 개칭하였고 피터대제(표트르 대제)가 베드로를 사모하던 마음을 담은 곳이라 하여 聖(Saint)이 앞에 붙어 St. Petersburg라 한답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젖줄, 네바 강가에서)          (상페테스부르그에 위치한 그리스정교 최대 성당 성 이삭교회)

 

 

1703년 표트르(Peter)대제가 네바 강 하구에 세운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에서 비롯된 도시로 처음에는 상트페테스부르크라고 했다가 1914년 페테로그라드로 개칭되었고, 1924년 레닌이 죽자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명명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91년 11월7 사회중의 개혁 와중에 시만들의 요구에 따라 본래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그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 중심가 전경)

 

 

 

이도시는 1917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의 현장으로,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히틀러의 독일군의 900일간 지속되는 극심한 포위공격을 끝까지 버텨낸 곳으로 유명하며 건축적인 면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 중 하나로 인정 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명소이며 제정 러시아 시대 황제인 짜르의 여름궁전인데 지금은 대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 시내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Issac)의 이름을 딴 () 이삭성당도 위치하고 있는데 성() 이삭성당은 러시아정교회성당으로 지어질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합니다

 

 

 

                                                (聖 이삭/Issac 성당의 위용)

 

 

출장 다음날 아침 일찍 깨어 QTin에서 오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오직 주신 말씀만을 사모하면서 주님께서 주시

는 날마다의 평강의 기쁨을 감사하면서 체휼하게 해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기도 드리고 말씀 묵상하며 그날 주신 말씀에 따라 내 죄 보기를 간청 드리니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연례 국제스포츠행사인 SportAccord 컨벤션에 운집한 세계 스포츠 계 거물들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들과 종류와 장르별로 나뉘어 올림픽과 국제스포츠 계에 공생하며 삶을 추구하고 있는 많은 각국(열방)에서 몰려든

스포츠 관계자(열방과 민족들이 회집/ 이사야 43:8)들을 보면서 그들의 습성과 행태를 통해 과거에 구속사적으

로 저지른 내 죄를 낱낱이 보게 해 주셨습니다

 

 

 

 

 

파당하고 정보 캐내며 죄 짓게 되는 각종 로비를 하면서 높은 자리,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미래 목표로 삼아 부러워

하고 끊임없이 그들 주위를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허망한 삶을 살았던 내 과거의 행태가 구속사적으로

볼 때 가증스러운 우상놀음이었음을 분별하게 해 주시는 깨달음의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 이것이 주님께서 이곳 국제스포츠외교현장을 오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 허사를 경영하였으며 허공에 헛된 말 짓과 몸짓으로 교만과 생색과 이생의 자랑을 연출하였음이 내 죄인

것임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이곳 St. Petersburg 도착 다음날(529) 현지 첫 큐티 말씀 중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겠느냐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옮음을 나타내고 듣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

느니라(이사야 43:8)의 말씀처럼 허망한 세상적 가치관으로 똘똘 뭉쳐 보지고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였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써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시켜 주시어 우리 영혼이 거듭 나도록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를 깨끗게 씻어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희생에 눈물로써 감사 드리고 찬양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성령님이 내 귀를 열어주시는 말씀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그날 아침 큐티 후에 호텔객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힘차게 쏟아져 나와 내 몸을 시원하게 씻겨 주는 물줄기를 맞으며

이것이 내 육신의 죄를 씻겨 주시는 구속사적인 차원의 물 세례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면 성령

가 아닐까? 하며 우연히 눈에 띤 샤워기 옆 벽에 붉은 타일 벽 색깔이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색상임이 느

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해외출장 출정(?)에 앞서 우리들교회에서 전도용 팔찌를 여러 개 구입하여 지참하였는데 그들 중 3개는 서울을

떠나는 날 상페테스부르그행 직항 비행(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주님의 귀한 말씀을 일일이 전하면서 영혼구원을

소망하며 주님 영접과 죄 사함을 통한 귀한 구원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모두가 주님의 역사하심이며 주님

말씀만을 자랑하게 하시니 늘 할렐루야입니다

 

 

 

 

 

 

530일 오후 상페테스부르크를 떠나 다시 흑해 연안에 위치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소치(Sochi)와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크로코우(Krokow)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역사의 처참한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탐방 및 견학 하고 뉴욕시티로 향하는 여정에서 오직 주님만을 전하는 구원의 출발점으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9. 22:16

아우슈비츠의 참혹현장 지옥의 묵시록

 

 

 

이번 해외출장에서 상페테스부르크(St. Petersburg)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소치(Sochi)에 이어 주님이 인도하신 세 번째 하이라이트 방문 지는 폴란드 바르샤바 이전의 수도였던 크라코우(Krakow: 폴란드식 발음은 크라쿠브)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의 대량학살 참상 역사현장으로 근 현대 사 지옥의 묵시록 견학이었습니다.

 

 

, 주여! 가슴이 송두리째 갈기갈기 찢어지고 타조처럼 애통해 하고 들개처럼 애곡하는 참혹, 잔혹, 처참함에 마음이 미어지고 영혼이 혼란 속에서 지옥의 묵시록을 보여 주시니 유다의 왕들 요담과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넷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미가 1:1> ,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를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다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야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는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라(미가 1:3~9)에서 예증하신 대로이심에 전율하였습니다

 

 

금과 은을 내 주고 전쟁을 피하려고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랍사게의 말을 듣고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는 히스기야 왕(이사야 37:1)처럼,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아 앗수르에게 환난과 책벌과 조롱을 당했던 것처럼 히틀러(산혜립) SS친위대(랍사게)에 농락당하고 독 가스 실에서 비명 횡사한 100만 명이 넘는 유태인들 원혼들의 처참한 절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 터에 넘쳐나니 그들과 내가 모두 애통하는 타조이고 애곡하는 들개였습니다

 

 

주님, 이들의 원혼을 달래 주시고 그들과 내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참혹한 집단수용소의 명칭이 독일어로 아우슈비츠 (Auschwitz)이지만 폴란드어로는 오시비엥침(Oswiecim)市 라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었던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5년 간이나 공포감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이 수용소는 1940년에 폴란드인 정치범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당초에는 폴란드인 학살장소로 이용할 요량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나치는 전 유럽인들, 특히 유럽각국에서 각각의 국적을 얻은 유태인, 집시, 소련군 포로들을 이곳에 보내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 입구에는 독일어로 Arbeit Macht Frei.<노동이 자유함을 만들어 준다>라는 기만에 가득 찬 문구로 수용된 사람들의 노동력 착취를 미화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독한 고문과 강제노동을 착취당하고 가시실에서 죽어간 수감자들의 신발 잔해 모습)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 모습을 생존자들 중  화가였던 사람이 묘사하여 수용소 전시실에 보관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 수감되었던 사람들 중에는 체코인, 슬로바키아인, 구 유고슬라비아인, 프랑스인, 오스트리아인을 비롯하여 독일인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수용소가 개방될 때까지 폴란드인 정치범도 계속해서 이곳에 보내졌었다고 합니다

 

 

1939 9월 제2차 세계대전 전쟁 발발 후 오시비엥침市(Oswiecim: 아우슈비츠의 폴란드 이름)를 포함해 그 일대는 독일 제3제국의 일부에 편성되었고, 동시에 이름을 아우슈비츠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이 곳이 유태인 대량학살장소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은 1942년 이후였으며 아우슈비츠 집단수용소 경비는 애초 나치당 지도부의 경호를 위해 조직된 정예 친위대 SS(Schutz-Staffeln)병력이 담당하였는데 SS는 초창기 목적과는 달리 국가 행정, 경찰, 군부에까지 그 역할이 확대되어 집단 수용소 경비업무까지 담당함으로써 SS대원들은 수용소 통제임무, 감시 탑 경계업무 및 유태인 수감자 학살업무를 담당하였는데 이들은 전원 독일인 및 독일혈통으로 구성되어 고용되기도 하였으며 수용소 존재 기간 중 총 8천 여명의 SS대원 및 감시요원이 아우슈비츠에 상주했다고 합니다

 

 

1940 614 728명의 정치범들을 태운 첫 번째 호송열차가 타르누프(Tarnow)市로부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하였으며 바로 이날을 수용소 정식 가동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점령기간 내내 히틀러의 군대에 의해 체포된 폴란드인들이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이들 이외에도 불심검문과 감시활동으로 검거된 사람들, 독일인 거주자들을 위한 거처 마련차원에서 강제 이주된 가족들 및 1944년 바르샤바 봉기 당시 체포된 사람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정권은 폴란드인들 이외에도 제3국 점령지에서 체포한 사람들, 예를 들어 집시, 소련군 전쟁포로들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수용소로 보내진 사람들에게는 수감번호가 부여되었고 1942년부터는 학살대상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대규모 이송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 소속된 SS친위대 군의관들은 이들 중 노동이 가능한 인력과 생체실험 대상으로 사용될 사람들을 따로 분류하여 대 학살 만행에 참여 하였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된 13십만 명의 사람들 중 등록된 유태인 20만 명(실제 희생자수는 1백만 명으로 추정), 폴란드 인 15만 명, 집시 족 23천 명, 소련군 전쟁포로 15천명 등 총 40만 명이 수감번호를 부여 받았으며 이 중 50%이상이 기아, 강제노동, 가혹행위, 사형, 질병, 전염병, 형벌, 고문 및 생체실험 등으로 사망했다고 하니 아비규환이의 끔직한 현장이었음이 생생히 증거되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해방되었을 때 그곳에는 단 7천 여명만이 생존해 있었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1942년부터 유럽 거주 유태인 학살이라는 또 다른 기능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연령, 직업, 국적, 정치적 견해를 불문하고 오로지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단 학살 극의 희생자들이 되어 버렸으며 이송된 사람들 중 SS 소속 군의관에 의해 노동부적합계층을 분류된 병약 자, 노약자, 임산부, 아동 등이 가스실에서 참혹하게 학살되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수감번호 부여작업 등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스 실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5. 22. 23:23

우리들교회 스타일 성화(Sanctification)

 

 

5월18일은 주민등록상 내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만세 전부터 나를 택하시어 주님의 백성으로 말씀 보화의 기쁨을 누리도록 자리매김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경배 드리는 날입니다

 

 

 

 

 

 

고난이 와서 예수를 믿게 되면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며 긍휼을 베풀지 않으니 아무도 심판을 피할 길이 없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주 삼라만상 그 어떤 피조물도 사명 감당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임을 알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허락하시면 산천초목 삼라만상 중에 거역할 피조물이 없는 것으로 여건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을 깨닫고 나를 통해 구속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선택이 깨달아지면 그곳이 바로 선택의 곳이며 사명의 자리임을 알게 되는 데 이것이 주님의 강권적 이끄심이라는 부분이 주일예배 설교말씀의 은혜자리입니다

 

 

 

내가 힘든 만큼 구속사가 깨달아진다고 하시며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허락하시면 산천초목 삼라만상 중에 거역할 피조물이 없는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사명 감당의 엄숙함이 느껴집니다.

 

블레셋인들이 잔인하게 젖 나는 암소를 고른 이유는 두 마리가 젖먹이 새끼 송아지가 생각나서 돌아 오도록 하는 속셈/꼼수가 있다라는 말씀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세상적 가치관아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덫을 놓고 있는 가운데 내가 말씀 안에서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주님께 가려는 험난하고 고단한 여정을 계획하려고 하는데 달콤한 출세복음과 부귀영화 복음이 생각나서 내면의 다곤 우상을 찾아서 스스로 포기하고 옛사람으로 돌아 갈 수 밖에 없도록 곳곳에 시험과 유혹의 지뢰를 설치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주님의 위대한 사명 감당은 여건이 전혀 안 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노력이나 결심이나 결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에 의해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을 깨닫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묵묵히 대로를 걸어가는 젖 나는 암소처럼 이끌려 인도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월터 마샬 목사의 성화의 신비’(Gospel Mystery of Sanctification)에서처럼 하나님의 선택은 자신의 결단과 의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선택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선택이 깨달아지면 그곳이 바로 선택의 곳이며 사명의 자리임을 알게 됩니다

 

사명은 인종도 초월할 줄 아는 강권적 이끄심이며 송아지를 떼어 보내 집에 가두고(pen them up) 떠나는 어미 소의 모정을 초월하게 하시고 인정도 물리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으로 본능밖에 없는 젖 나는 암소에게는 세상적으로 보면 잔인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목적하심에 따라 벧세메스로 가게 하시는 것처럼 부르심과 택하심이 허락되면 나의 벧세메스로 묵묵히 하나님의 언약궤를 지고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는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계시로 해석됩니다

 

바른 복음은 십자가란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십자가는 혈기 내려 놓고 자기부정, 자기부인임이 깨달아 지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는 요란함이 아니라 자기부정인 것이며 모정에 처절한 젖 나는 암소의 적용이 사명 감당하는 자세로써 핑계대지 않고,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는적용을 해야 하는데 장애물을 헤쳐나가지 않는 것이 우리의 병이라고 하십니다

 

어떤 길을 가는지 주님이 모두보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우리를 부르신 것은 축복일수 밖에 없고 난 형편 없지만 대로를 가는 것이 사명이므로 투명할 수 밖에 없고 타협하지 않으며 거짓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적용으로 젖 나는 암소처럼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것이 사명 감당이며 절박하고 처절한 입장의 암소 같은 사명자가 되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경 가치관이 없고 바른 역사관과 구원관이 없으면 치우치고 자기 식대로 순종하는 것이며 바른 복음은 십자가인데 한 번도 메 보지 않은 멍에를 지고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므로 젖 나는 암소의 모성본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강권의 지배에 순종하게 되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자기 애통에 눈물이 복 바치는 죄의 눈물이 있는 것인데 사명에는 눈물이 있는 것이고 주님께서는 눈물을 씻어 주시니 사명 감당을 위해 씻겨주실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눈물의 가치관을 은혜롭게 해석하여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이것은 다곤(Dagon)이 하는 이야기와 세상이야기로는 사명 감당이 안 되는 것이며 말세의 순교는 혈기를 버리는 것인데 사명 감당한다면서 순간순간 혈기를 부리는 나의 숨은 부끄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사명 감당하는 암소처럼 이름도 빛도 없이 아낌 없이 바쳐진 번제의 희생으로 아낌 없이 살다가 아낌 없이 주님께 바쳐지는 삶인데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며 설명할 길 없는 하나님의 선택인 반면 여건이 되니까, 마치 다윗이 밧세바가 목욕하는 것 내려다보다가 사고 친 것처럼, 바람을 피우는 것이며 좋은 환경, 좋은 학벌 가지고 나와는 안 맞는다고 합리화를 하지만 복음에는 차별이 없고 선택에도 차별이 없으며 택함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명에도 차별이 없음으로 강권적으로 이끌리는 것이 택함 받음인 바 사명은 구원 때문에 주시는 것이고 가정, 목장, 교회, 직장에서도 사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성공복음에 신속히 빠져 교란케 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시는데, 늘 갖가지 핑계로 호시탐탐 출세와 부귀영화의 탐심을 아직 완전히 버리고 있지 못하며 언약궤를 세상적 다곤(Dagon) 신상 옆에 모셔 놓고 양다리 걸치고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또 내 자신이 블레셋사람처럼 치우치는 부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내의 아픔에 내 기준, 내 합리화로 지질하다고 생각하며 못마땅해 하는 율법주의 가치관을 버리고 자기부정의 십자가 가치관으로 보듬어 주고 긍휼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가치관이 없고 바른 역사관과 구원관이 없으면 치우치게 되고 자기 식대로 순종하며 믿음 좋은 것처럼 포장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로 똘똘 뭉치게 되니 이는 구원 때문에 하는 순종이 아닌데, 남도 속이고 나도 속이는, 이렇게 두 마음을 품고 갈팡질팡하는 우유부단함과 부족함과 지질함과 강퍅함과 완고함이 가지치기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강권적 이끄심으로 택함 받아 사명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고 양육시켜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내 열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기에 어쩔 수 없는 무기력함과 나약함과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9가지 열매를 깨닫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모두 100% 죄인인데 늘 죄인의 입장에서 남의 죄를 보고 정죄하지 말고 내 자신의 죄로 보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애통해 하기를 원합니다

 

되었다함이 없는 내가 스스로 믿음이 굳건한 것으로 된 줄로 착각하는 것이 남도 속이고 나도 속이는 것으로 이미 착각의 병이 든 자이므로 다른 사람의 짐도 함께 져줄 수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기도와 물질과 애정과 관심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짐을 져주는 기쁨을 맛보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가르침은 십자가의 가르침이라고 하는데 십자가 보혈정신을 전하고 나누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무엇이든 심은 데로 그대로 거둔다고 하는데 세상적인 출세나 권세와 같이 썩을 것을 심을 것이 아니라 서로 짐을 기쁜 마음으로 져주고 십자가 안에서 죽어지고 썩어지는 심령의 밀알을 심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추수하기를 원합니다

 

 

*신앙인격의 성령열매 씨 심기와 가꾸기 매일 체크 리스트:

 

1) 사랑: 아내와 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 나누기

2) 희락: 날마다 말씀 사모하며 기쁨 전하기

3) 화평: 남의 짐 져줌으로 받는 주님의 상급으로 은혜 나누기

4) 오래 참음: 순간순간 혈기 줄이고 내려 놓기

5) 자비: 주위의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한 아량과 포용 심 실천하기

6) 양선: 불쌍한 이웃과 형제자매들에 대한 물질 나눔과 이해심 실천하기  

7) 충성: 매일 말씀묵상 및 기도 거르지 않기와 주어진 직무와 임무에 충실하기

8) 온유: 부드러운 마음가짐 입고 전하기

9) 절제: 남에 대한 정죄나 비판이나 비난 안 하기와 파벌 짓는 행위 경계하기

 

주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귀한 가치를 알게 해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경배와 찬송과 찬양을 바칩니다.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위로와 축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10. 1. 16:00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뛰고 있을 때 그분의 기쁨이 느껴진다/주님의 숨결이 느껴 질 때)

 

 

불의 전차 포토 보기   

 

 

 

얼마 전 항공기내에서 1924년 파리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국 Cambridge대학출신 영국올림픽국가대표선수들이 육상종목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승리하는 인간승리드라마를 연출한 클래식 영화 중 한 편인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를 보면서 1920년대 영국인들의 신실한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휼하였습니다. , 옛날이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각자에게 재능과 사명을 부여하셨음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짐과 영적 무지몽매에서 깨어서 주님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내 몸을 쳐서 독수리가 힘찬 날개 짓으로 높이 비상하는 것처럼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해 주셨습니다.

 

올림픽경기에 참가하면서 선교사를 꿈꾸는 한 영국 육상선수는 대회기간 중 참관한 영국왕세자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는 행동을 하니까 영국 신문들이 (God: 하나님)이 왕보다 먼저다 주일(Sunday)에는 뛰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일면에 대서특필하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함을 체험하였습니다.

 

신앙심과 함께 선수들에게 허락하신 빠른 발 역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재능 은사라는 말씀도 은혜로웠습니다.

 

영화 내용 중 찬송하는 장면과 여러 번 성경 말씀이 인용되니 정말 감동이 배가됨을 느꼈습니다. 이 영화를 영국국민들뿐만 아니라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다시 틀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국민모두가 함께 감상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

 

주님, 올림픽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온 인류의 가슴에 자리매김하여 은혜 충만하도록 할 수 있도록 사명 부여하여 주시옵소서.

 

찬송 가사 중 제목은 모르겠지만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며 사랑이시다(Christ is Life. Christ is Love~)라는 가사가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모든 힘과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우리 마음 속 깊숙한 곳으로부터(Power is coming from within~)라는 대목 역시 주님께서 믿음의 보상으로 파워를 주시어 역사하게 하신다는 깨달음 역시 은혜로웠습니다.

 

선교사(missionary) 지망생 육상선수는 뛰고 있을 때 그 분의 기쁨이 느껴진다 라고 하는 은혜 충만한 대사를 들을 때 감격하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라(Commit yourself to God.)이란 대사 역시 주님 말씀의 불멸성(immortality)이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고 올라오듯이 걸어도, 뛰어도 피곤하지 않으리.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힘(energy of the soul)을 배가시켜 주시기(The LORD increase the might.)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속삭여 축복해 주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너희를 축복하노라 그리고 최고의 성공을 바라노라!

(I Wish You the Best of the Succes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9. 12. 23:47

지난 토요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이땅천(이 땅에서 천국을)부부목장'(목자: 병조, 권찰: 유천순) 예배 겸 자연탐방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오전11에 개포동 박병조목자님 댁을 시발점으로 하여 7명이 박목자님 SUV차량으로, 나머지 집사님들 부부일행은 각자 가평에 위치한 박목자님 별장을 향해 출발해서 1시간 가량 후 현지도착 집합 완료하였습니다.

 

백창기집사님이 6개월 동안 주일이면 1부 예배 드리고 김순자 부인집사님으로부터 애정 어린 핍박과 구박을 과감히 뒤로 하고 홀로 곧장 바다 낚시를 감행하여 잡아 포획한 영양 만점의 튼실한 바다장어(일명: 아나고) 수 십 마리를 잡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정수리 뒤에 있는 신경 줄을 끊고 모두 냉동시켜 목장식구들을 위해 준비하고 예비하였다고 선포한 바다장어 숯불구이 바비큐 파티가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6개월 간 예비한 튼실하고 영양 만점의 바다 장어 숯불 구이 바베큐 파티: 죄로부터 조선진 부목자, '복음팔찌'를 착용한 윤강로집사, 박병조목자, 백창기집사>>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맛 난 음식을 구비한 목장예배를 위하여 준비된 주님의 오병이어(五餠二魚)식 만나(manna)가 따로 없을 정도로 음식은 푸짐하고 종류별 장르별 미각의 은혜를 만끽하도록 유천순 권찰님이 신경 써서 한껏 차린 귀한 특식 김치 깍두기와 깻잎 그리고 고추 절임이 입맛을 돋우어 준 목장 성찬은 주님께서 예비하시어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오는 절묘한 축복의 음식이었습니다.

 

가평 별장에 부속된 앞쪽은 수려한 계곡인데 흘러 내려오는 계곡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박병조목자님의 개인 소유 땅이라 직접 대 놓고 권할 수는 없었지만 그 넓은 대지 중 반 만 뚝 잘라 우리들교회 가평 생활/수양 관으로 조성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넓은 대지에는 각가지 채소와 도라지 더덕이 지천이었는데 고추, 열무, 도리지 등을 함께 캐서 목장 예배 후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지고 귀가 하였습니다.

   

맛 있는 점심 및 저녁 식사 후 이어진 부부목장 예배는 정말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육 적으로 또 영적으로 충만 된 나눔이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는 가운데5시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각 가정 별 고난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임을 지난 번 목장예배 탐방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목장식구들에게 당사자 집사님으로 인한 그 부인집사님의 눈물 뿌리는 남편 고난이야기는 어찌 보면 영적 교만과 자기 의()가 흘러 넘쳐 파생된 넋두리 성 고난이니 그러한 영적 교만을 깨달아야 한다는 성령 충만한 처방이 또 다른 부인집사님으로부터 나왔는데 정작 그 처방으로 크게 은혜 받은 분은 다름 아닌 남편 고난에 밤잠 못 이루는 옆에 앉아 경청하던 부인집사님이었습니다.

 



새로지은 가평 박목자님 나눔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목장예배 나눔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목장 식구들 모습인데 남편집사들이 모두 반대편에 몰려 앉아 있다보니 백창기집사만 눈네 뜨이네요.

 

 

 

 

 

 

 

 

 

 

 

자세한 나눔 이야기는 우리들교회 이땅천 부부목장 나눔 소개 이야기를 참조하시면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함께 나눈 지난 주 토요일 가평부부목장 모임은 주님의 그 크신 은혜의 축복이 충만하신 가운데 성령님께서 운행하여 주신 보람차고 화기애애하면서 복음의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연합을 잘 시키신다는 목사님 수요설교말씀과 부합하는 공동체 은혜의 장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