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11. 25. 15:02

우리들교회 말씀해석  "예수를 찾아라"

 

 

우연히 아내 집사가 읽어 보라고 권하여 단숨에 읽었던 예수를 찾아라”(도서출판 두란노 1993) 그림책을 보면서 감동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을 적시하여 놓았고 라마 나욧 공동체이며 아둘람 공동체이며 아비가일 공동체이기도 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가 이끌어 주는 정서가 살아 숨쉬고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그 책에서 받은 말씀 "은혜의 십일조(Tithe)"를 우리들교회 지체들과 함께 나눔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아울러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목차:

 

 

1) 예수를 찾아라…? :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3) 생명에 대하여:

4) 문제 해결의 방법:

5) 회개(悔改):

6) 빗나간 확신:

7) 덤으로 받는 구원…? :

8) 무리한 요구:

9) 빈 제사: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13) 사랑하기에…: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19) 누가 준 평안인가? :

20) 좋은 설교란? :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22) 은사(恩賜):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24) ():

25) 죽음():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27) 착각: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35) 기도는: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37) 용도변경(用途變更):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39) 주객전도(主客顚倒):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41) 고난(苦難):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47) 세태(世態):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실제상황:

 

 

1) 예수를 찾아라…? :

 

내가 예수를 찾아낸 것입니까?’

 

예수님을 찾아 가는 길목마다 만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1) 무신론

(2) New Age

(3) Marx 사회주의

(4) 인본주의

(5) 허무주의

(6) 권력

(7) 재물

(8) 부처()

(9) 범아 일여

(10) 옥황상제

 

예수가 나를 찾아낸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길 안내원이 아니라 길 그 자체이십니다

 

 

3) 생명에 대하여:

 

꺾어 물 컵에 넣은 꽃은 당장은 살아 있는 듯 보이는 꽃이지만 이미 죽은 꽃입니다.

 

진정 살아있는 꽃이란 생명의 근원에 뿌리를 대고 있는 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있는 삶은 과연 얼마나 될지

 

4) 문제 해결의 방법:

 

마치 애벌레가 자기 앞길 가로막고 있는 우뚝 선 바위(문제)를 보고 낙담합니다. ‘아아, 이제 끝장이야 더 이상은 불가능해

 

그리스도인 되십시오. 애벌레에서 부화하여 나비가 되어 그 장애물을 날아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문제(장애물)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5) 회개(悔改):

 

죄의 길을 걸어가다가 어느 순간 주저앉아 주여 죄인을 용서하소서하면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나서 아이 후련해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일어나서 가던 길로 계속 걸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란, 죄를 자백한 후에 여태까지 가던 길에서 180도 돌아서서 주님의 길로 새로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17)

 

6) 빗나간 확신:

 

눈가리개하고 스스로 말씀이라고 믿는 지팡이를 의지하고 더듬더듬 헤매며 하나님은 분명히 이 길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러니까 잘못되면 하나님 탓이지라고 대뇌이면 넘어집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7) 덤으로 받는 구원…? :

 

봉사하면서 변화도 되고 그러는 거지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에게 직분을 주거나 새 신자에게 성가대 임무를 맡기게 되는 경우 일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8) 무리한 요구:

 

양육자가 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사건, 동정녀 잉태, 오병이어의 기적, 부활…, 난 안 믿지만 넌 믿어라고 한다면 초신자는 선생님도 못 믿는 얘기를 저더러 믿으시라뇨…’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9) 빈 제사:

 

세례식, 예배, 봉사, 찬양, 성경공부, 기도회, 헌금 등 많은 섬김을 본질은 상실한 채 형식적으로 주님께 바치면서 차린 게 꽤 많으니 아무쪼록 많이 받으소서라고 한다면 이는 내용 없는 형식에 지쳐 버리셨을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이제 외식(外飾)은 버리고 진심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아멘, 주여…’하면서 머리로는 예배 끝나면 교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세 시에 친구 만나고 다섯 시에 당구장가서 한 게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목사님 심방 중 방문사절!’이라고 문을 닫아 놓고 목사님이 심방 안 해주시면 교회 안 나가려고 했어요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예수님은 닫힌 문 뒤로 쓸쓸히 뒤돌아 가신다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감투가 눈을 가려 실제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13) 사랑하기에…:

 

사랑의 막대기로 인생 채찍질을 하시면 아프니까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친아버지가 아닌가봐~’하며 원망하기 일쑤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사무엘 하 7:14)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8)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사단과 이단에 속아 죄짓기를 할 경우 사단과 이단는은 이 사람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어휴, 저걸 그냥 콱…! 열 셀 때까지 이라 안 오면 너 주욱어~~’라고 하실테지만 실제로는 애통해하시면 반에 반, 반에 반에 반, 반에 반에 반의 반…”하시며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덕분에 아직도 인류가 생존해 있는 것입니다”(베드로 후서 3:9)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세상에서는 성형 받으세요!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 받으세요!라고 한다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젊은 사역자가 말씀에 근거하여…’라고 말씀 전할 때 나이 든 평신도 장로는 전도사님은 아직 젊으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인데…’라며 나이를 앞 세워 누르려고 한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자 못하게 하고…”(디모데전서 4:12)

 

이 명령은 오히려 우리가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입니다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사역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세상으로 즐기러 가세, 헛 둘, 헛 둘~’

 

이렇게 자기 신분을 회피하는 경향이 만연되면 안되겠죠?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머리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 찼건만 30cm밖에 안 되는 가슴까지는

 

(1) ‘30cm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머리에만 쌓이다 보니 당연히 머리가 뒤로 기울어져 턱이 높아질 수밖에…’ 

 

19) 누가 준 평안인가? :

 

찬송을 한 권 다 부르고 성경을 와장창 읽고 기도를 한 나절이나 했더니 뭔가 좀 안심이 되는군.’

 

내가 만든 안심인지 주님이 주신 평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 좋은 설교란? :

 

말씀 설교~ 말씀 설교~ 말씀 설교~’ ‘크으~~말씀 참 조오타’ ‘그래 이제부턴 말씀대로 살아야지!’

 

선포된 이후에는 성도들의 삶으로 결정되는 것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성경 말씀 왈,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 복음 6:38)’ 에 눈이 번쩍 띄어 띠용~하며 아멘!한다

 

제발 자세히 좀 보십시오.  안에 그 축복의 단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는 만큼이나 더 성숙해야 속의 말씀이 먼저 눈에 띄게 될 수 있을 런지…”

 

22) 은사(恩賜):

 

오늘 이 밤에 우리 모두 찬양을하며 찬양 인도하는 사람이나 치이~~ 누구는 삐까번쩍한 은사 받고 누구는 청소나 하는 은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저울은 똑 같습니다.

 

구별은 있어도 우열은 없다”(고린도 전서 12:4~7)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멸망의 구렁텅이를 향해 소경이 지팡이로 더듬더듬 이 길이 참 길이야하며 다른 소경을 인도하면 어찌될까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마태복음 15:14)

 

 

24) ():

 

으리으리하고 번쩍거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성도 여러분 소말리아를 생각하여 사치, 낭비, 허세를 스스로 거절해야 합니다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에 대하여서는 이건 성도들이 사준 차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합리화한다면

 

말씀대로 사는 것과 말만 하며 사는 것은 다르답니다.”

 

25) 죽음():

 

묘비 중:

 

(1) 주님께 있으나 마나 했던 사람의 묘

(2) 주님께 없어서는 안 되었던 충성된 사람의 묘

 

장래의 당신 묘비는?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인간의 역사가 연필 몸체 겉 부분이면 하나님의 섭리는 연필심과도 같다

 

인간의 역사 그 중심을 꿰뚫는 하나님의 섭리

 

26) 배후 세력:

 

아빠가 밀고 가는 유모차에 탄 아기가 앞만 보면서 앙 앙~~ 아빠가 없어졌어~~’라고 울어 대지만,

 

배후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당잔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27) 착각:

 

산 정상에 올라와 ~~ 나는 산을 정복했다고 한다.

 

고작 산의 꼭대기를 밟고 내려와서 산을 정복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그 산을 말씀만으로 지어낸 이도 계신데…”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제는 바꾸니 신분에 걸맞게 성결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구약-예수님(역사)-신약

 

하나님은 구약 속에서 예수님을 소개해 두셨습니다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구약-십자가의 보혈(하나님 은혜)-신약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건입니다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시소(Seesaw)에 하나님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하나님보다 더 무거워 아래로 내려 앉자, ‘이야 내 뜻이 이루어졌다라고 소리치는데 하나님 왈(), ‘글쎄 그럴까?’ 하신다.

 

하나님 왈() “잠시 져 주는 것도 내 프로그램의 일부란다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성도들이 복 주십사손을 내밀고 엎드려 목회자에게 엎드려 있고 목회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빠샤 빠샤축도를 하는데 그 와중에 주방에서도 달려오는 이도 다른 건 몰라도 축도는 꼭 받아야지라고 한다.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하나님그리고그런데그래서그러므로아멘()! 이젠 가셔도 됩니다

하나님 왈(), ‘언제쯤 끝나려나? 나한테 얘기할 기회는 줄까?’

 

일방적인 통고이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통용되는 방법이라 해서 기도에까지 적용시키는 건 곤란하겠지요.”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1) 헌신,

(2) 평생 새벽기도,

(3) 고액의 감사헌금을 약속하면서,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번에 사업만 성공시켜 주시면우리 서로 잘해 봅시다.‘

 

35) 기도는:

 

주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격조정이 아닙니다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1) 할렐루야 형(): ‘역시 하나님은 전능하셔!’

(2) 놀렐루야 형(): ‘히잇? 내 기도가 영험한가 봐!’

 

37) 용도변경(用途變更):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댔거든’(시편 127:2) 하며 성경책을 배개삼아 음냐하며 잠을 잔다.

 

그 성경책이 두꺼울수록 은혜가 크다?’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인간이 알고 싶다!’며 술, 음란, 재물, 권력, 타락, 중독 속에 빠져 멸망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미련함과 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쳐 퍼져 버리는 그것이 바로 인간의 현주소랍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39) 주객전도(主客顚倒):

 

하나님의 뜻보다 목사님의 뜻을 더 두려워하는 성도 들누가 주()님이신지…’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임명장: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하노라!]

 

그것만은 제발…’

 

현대교회의 문제점: 헌신 기피증

 

41) 고난(苦難):

 

예수 믿지마! 죽을 줄 알아~~!’

 

교회가 고난을 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디모데후서 1:8)

 

쯧쯧, 교회가 뭐 저래?’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비난만 받고 있으니…”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하나님이 신생아들을 돌보시는 현장:

 

(1) 기저귀 갈아줘 으앙~

(2) 예수님 나도 좀 챙겨줘요~

(3) 나는 믿은 지 30년 된 장로님이라우~

(4) 응애, 응애~

(5) 나는 10년 된 열성신자라구~

(6) 우유 줘 잉~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에서 눈코 뜰 새 없으신 하나님!”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1) 아파요~

(2)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어요~

(3) 무섭고 힘들어요~

(4) 주님, 세상 유혹에 또 졌어요~

(5) 또 질 거예요~

(6) 당했어요~

(7) ~~끄응~~

 


내가 너희에게 능력을 주었건만 어째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이 없니?”하시는 하나님이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에서 애통해 하시며 우리를 돌보신다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목회자: ‘헤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에 또 평안과 기쁨의 성공과…’

*성도들: ‘흐음’, ‘옳거니! 아멘!’

 

*목회자: “고난 받는다고 했다간 고객이 다 떨어질까 봐…”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하나님! 이게 뭡니까? 법대로 합시다하며 투쟁에 돌입한다

 

도대체 무엇이 법()인지?’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1)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요

(2) ‘사람들이 싫어할 겁니다

(3) ‘시기가 적당치 않소

(4)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5) ‘안돼요

(6) ‘옳소

(7) ‘다수결로 합시다

(8) ‘좋소

 

*하나님: ‘…내 뜻은…’

 

*목회자: ‘하나님, 어쩔 수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이니 통과시키겠습니다

 

47) 세태(世態):

 

HOLIDAY= Holy(거룩한)+Day()

 

요즘엔 노는 날(休日)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지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23:03

"80년의 삶, ~ 인생 없다"

 

 

 

2012년 발표된 세계인구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녀 평균수명은 남자가 77.3세로 세계 26, 여자가 84.0세로 세계 8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평균수명이 80세 대로 진입하면서 잘 살아가기(well-being)와 잘 죽어가기(well-dying)에 이어 이제는 잘 늙어가기(well-aging)가 중요한 인생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Sao Conrado Beach)

 

 

 

 

영국의 어떤 노인 심리학자는 우리 삶에서 인생의 1/4(20)은 성장하고 나머지 3/4(60)은 늙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답니다.

 

 

 

80을 시간으로 환산해 보면 대략 24시간x365x80=700,280시간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한 신문은 평균수명을 80년을 보고 일생 동안 무슨 일로 얼마씩의 시간을 할당하며 활동하는 지를 비교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과 문화배경과 취미활동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의 패턴이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소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활동하는 시간 26(227,700시간)

 

2위가 잠 자는 시간 25(239,000시간),

 

3위가 TV보는 시간 10(87,600시간),

 

4위가 먹는 시간 6(52,560시간),

 

5위가 전화 통화하는 시간 4(35,040시간),

 

6위가 화장실 가는 시간 3(26,280시간),

 

7위가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 (: 1 3개월/10,800시간, : 2 5개월/21,840시간),

 

8위가 기다리는 시간 2(17,520시간),

 

*공동 8위가 화내는 시간 2(17,520시간),

 

10위가 이성을 바라 보는 시간 (: 1/8,760시간, : 0.5/4,320시간),

 

11위가 몸 단장/치장 시간 (: 46/1,104시간, : 136/3,276시간),

 

12위가 미소 짓는 시간 88(2,112시간) 등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1) 교회 오가며 예배에 참예하는 시간,

 

2) 교회공동체에서 성도들과 교통하는 시간,

 

3) 기도하는 시간,

 

4) 큐티/묵상하는 시간,

 

5) 봉사하는 시간,

 

6) 양육 받는 시간

 

7) 내 죄 보고 회개하는 시간

 

8) 성경책 등 독서하는 시간 등은 단 1시간도 계상되어 있지 않는 것이 눈에 뜨입니다.

 

 

우리들교회에서 공 예배(주일 예배, 수요 예배)와 공동체 모임(목장 모임 등)과 각종 양육 프로그램 참여 및 각종 봉사활동 시간을 환산해 보면 확실히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잘 늙어 가기(well-aging)= 잘 기도하기(well-praying) + 잘 묵상하기(well-quiet timing)+ 잘 봉사하기(well-servicing)+ 잘 찬양하기(well-worshipping)+잘 예배 드리기(well-mass enjoying)로 인수 분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 폰 영향으로 전철에서도 독서하는 사람 보기가 힘든 분위기입니다.

 

 

만일 우리나라의 경우로 환상해 보면 스마트 폰 보고 인터넷, 노래방, 골프, 각종 운동 등 시간 보내는 종류와 장르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환산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이요, 평강이 아닐까요?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3~6)”

 

 

김양재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귀하고 복된 복음적으로 인도하시려는 귀~하신 양육 말씀이 떠 오릅니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명성을 많이 떨쳤으니 이제는 영적인 것이 투자하면 어떨까요?” 

 

"별 인생이 있나요?"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매일 백 가지도 넘는데 감사할 줄 모르니 평강의 기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날마다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 드리고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45

[두려움에 대한 정리]

 

 

1. 두려움(Fear)의 종류:

 

1) 영적인 두려움(초반 두려움, 중간단계 두려움, 마지막 단계 두려움)

2) 정신적인 두려움

3) 육신의 두려움

 

2. 성경의 두려움:

 

1) 어떤 두려움도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죄에서 온다

 

2) 두려움은 죄의 결과다

 

3) 성경에 두려움이 365번 나오는데 이는 인간이 삶에서 두려움이 항시 상존하여 이는 매일 피할 수 없는 성도들의 유약하고 연약한 마음의 상태임을 상징하고 있다

 

4) 광야는 다윗의 선택이 아니라 사울의 몰아부침으로 험악한 인생에서 홀로서기 해야 하는 인생의 역정이다

 

5) 처음 광야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되니까 다윗도 인간의 방법으로 생존을 모색하게 되는 데 두려움이 함께 한다

 

 

3. 다윗의 두려움의 여러 가지 양상:

 

 

첫째, 거짓말로 두려움을 피해 보려고 한다

 

다윗의 거짓말은 두려움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스라엘 정탐꾼을 살려주기 위해 가나안의 군사들에게 기생 라합이 했던 선의의 거짓말( 2:4~6)과는 다르다

 

*성경은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행한 소위 ‘선의의 거짓말’을 정죄하지 않는다.

 

*히브리서는 라합이 정탐꾼을 편안히 영접한 것을 믿음의 행위로 칭찬하고 있으며( 11:31) 특히 야고보서는 정탐꾼을 다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한 기생 라합을 가리켜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 2:25)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 하나씩 인간의 연약함을 겪어 보게 하시며 하나씩 체크 하시어 당하면서 깨닫게 하신다

 

 

 

다윗고 골리앗(Goliath)과의 싸움에선 두려움이 없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선 두려움으로 압도 당하게 하신다

 

 

 

 

 

 

 

(디모데전서 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둘째, (먹고 살 수 있는 수단)이 두려움의 문제다

 

셋째, 인간적인 방법인 칼()과 무기(권세/학벌/교양)가 문제다

 

사울의 수하인 에돔사람(Edomite)도엑(Doeg, Sauls Chief Shepherd)이 지키고 있음은 수월이 넘어갈 길이 아님을 암시하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훈련과정이다

 

엘라의 골짜기(the Valley of Elah)에서 다윗이 죽인 골리앗(Goliath the Philistine)의 칼을 사심 없이 바쳤지만 후환이 된다

 

다윗은 과거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 칼을 달라고 하는데 이는 두려움 때문이다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말한다

 

살상 용 골리앗 표 칼이 아니라 말씀의 칼이 필요한 것이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말씀이 그 어떤 날 선 검보다 예리하다

 

넷째, 두려움으로 인해 판단력이 부재하며 판단의 실수를 한다

 

두려움에 빠지게 되면 건강한 결정을 할 수가 없다

 

두려움의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책이 없는 것이다

 

두려움=판단력 마비=깻박치는 결정:

 

1) 먹어서는 안 되는 떡을 먹고,

2) 취해서는 안될 교회에 바친 칼을 집어 들고,

3) 들어가서는 안 될 블레셋 땅으로 들어가 독 안에 든 쥐 신세를 자처한다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두려움에 압도되어 실수의 연속이다

 

다윗은 삶에서 끝까지 끊임 없는 두려움으로 점철되어 있다(수하 장군 우레야 부인 밧세바와의 음행, 인구조사를 통한 교만 죄 등)

 

아브라함은 부인인 사라를 팔아 목숨을 건지려고 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지만 이같이 의인은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고 가롯 유다와 사울 같은 악인은 한 번 넘어지면 끝(자살)이다

 

다섯 째,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건져 내신다

 

 

*다윗에게 두려움의 대상:

 

1) 사울왕,

2) 배고픔,

3) 가드 왕(king of Gath) 아기스( Achish),

4) 외로움, 추위 등

 

사단이 물고 뜯는 사자와 같이 으르렁대며 자살하라고 마귀의 속삭임으로 두려움을 주지만 하나님 은혜로 위기를 모면케 하신다

 

4. 두려움의 10가지 특성:

 

(1) 일평생 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한 순간도 온전할 수 없다

 

(2) 손가락 하나도 눈 꺼풀도 맘대로 할 수 없을 수 있다

 

(3) 이 세상에 하나님 은혜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4) 종류와 장르 별로 두려움이 지천이다

 

(5) 평강이 왔을 때 결정을 해야 한다

 

(6)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은 하나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다

 

(7) 이 세상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8) 우리는 늘 두려움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9) 내 고난은 내 자신이다

 

(10)우리는 인생의 두려움을 각각, 각자 따로 지니고 있다

 

5. 두려움에 대한 격언:

 

There's nothing to fear but the fear itself.(두려움이란 것 그 자체를 빼면 두려워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6. 두려움이 생기는 원인:

 

두려움은 욕심과 교만에서 비롯되고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과 말씀 부재로 인해 판단력 결핍으로 생기는 증세이며 사단 마귀의 속삭임으로 시작되어 지속되는 일상의 불안초조 심리이다

 

7. 두려움을 진멸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도피성이신 주님으로부터의 생명의 떡과 말씀의 칼을 의지하여 내 삶의 항해의 끝이 오직 주님뿐임을 인정함으로 평강을 깨닫는 순간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어 주님의 집으로 돌아 오게 된다

 

 *기도:

 

“두려움에 직면하여 잠시 인간적인 방법으로 내 자신에 의지하려는 내 삶의 항해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만이 내 구원의 살 길이며 생명의 떡이고 말씀의 칼임을 깨닫기를 원하오니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혀 주시옵고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시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33

십일조(Tithe)의 비밀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아브람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람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10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요나단(Jonathan) 워너비(Wannabe)

 

김양재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을 통해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순종의 길(The Way of Obedience)임을 깨닫게 됨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보석이 아닐까요? 

 


                     (판교채플에서 설교 말씀 하시는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기고 또 이기려는 가치관이 아니라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상대방의 결심과 의중을 확인하고 역할에 대한 순종이 뼈 속 깊이 있을 때 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기름 부은 질서에 순종함으로 질서를 통한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하나님 뜻에 100% 순종하는 요나단처럼 인생전체로 하나님을 사랑함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상대방의 의도가 드러나기까지 구체적으로 인도해야 함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감추려해도 기다리고 기다리면 반드시 악인의 의도가 드러나게 되어있다고 하십니다.

 

사단의 해코지와 방해하는 방법은 너무 치사하게 그리고 집요하게 몰아 부쳐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방비하기 위하여 오래참음으로 세심한 계획을 짜야 한다고 하십니다.

 

내 옆에 믿음 있는 요나단같은 한 사람이 있음에 내가 든든히 가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인생의 유익이나 자랑이 아니라 구원과 거룩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두고 나아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명예는 권세도 재물도 아니고 오직 구원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나를 달달 볶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수고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웃이, 친구가, 가족이,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핍박으로 고통과 모욕과 불이익을 줄 때, 억울함과 모함으로 만신창이가 될 때, 말씀이 깨달아져 영성이 생기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고대광실 부귀영화가 뭐 그리 부럽겠냐고 하십니다.

 

분초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묻고 가야 하므로 따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하시니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말씀 깨달음으로 사람 살리는 평강의 얼굴과 기쁜 표정으로 내 고난이 내 이웃을, 내 친구를, 내 가족을, 이 사회를, 이 나라를,  이 세계를 살리는 가치관으로 쓰임 받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언약이 있기에 언약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헤세드의 사랑을 품고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인 삶임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길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성령의 9가지 열매(the fruit of Spirit)인 사랑(love)과 희락(joy)과 화평(peace)과 오래참음(forbearance)과 자비(kindness)와 양선(goodness)과 온유(faithfulness and gentleness)와 절제(self-control)<갈라디아서 5:22~23>임을 깨닫고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뼛속 골수까지 이르게 하는 주님의 길임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1:59

우리들교회 일일목자체험기

 

교회라고는 난생처음 우리들교회에 와서 초신자 교회등록, 기초양육 8주, 정식 세례, 일대일 양육 12주, 일대일 양육교사 훈련 12주를 거쳐 부목자 직분을 받고 곧 이어 예목 I 10 주 훈련까지 포함  도합 42주 동안 우리들교회만의 스페셜 스파르타 식(?)의 철저한 숙제와 내 죄 보고  고백하는 참 회개의 과정이 수반되는 주님 양육의 단련을 거쳐 정금같이 나아오리라는 다짐과 각오로써 부목자의 직분을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학기 부목자로 배속된 부부목장에 이어 두 번째로 배속된 부부목장에서도 지난 주에  또 다시 일일목자로 목장 예배모임인도에 직접 참예해 보게 되었습니다.

 

늘 아직 '되었다함'이 없는 믿음으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는 거창한 믿음으로 포장된 우리들교회 부목자로서 항상 자긍심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여 왔지만 마음 속에는 이기고 또 이기려는 사회생활에서의 쓴 뿌리가 남아 있어 편코자 하는 이기적인 생각의 소유자임을 고백하면서 이 또한 다른 죄 패임음을 주님께 아뢰고 회개 합니다.

 

부목자로서 목보를 쓰고 올리면서도 '목자는 목보도 안 쓰고 목장 예배 인도만 적절히 하면 만사형통이니 편하겠다'라는 안일한 죄짓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일일목자로서 목장인도를 하게되니 목원들의 나눔과 애환에 대하여 체휼함으로 가슴 아파하며  애통함의  적절한 처방을 하는 것도 상당한 믿음의 내공이 쌓여야 가능한 것이라는 직접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평 전원주택에 모인 우리 '갑-오징어 목장' 목원들과의 귀~한 목장 예배 모임 광경)

 

특히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목장모임 자체가 결집력이 희소해지고 은혜 또한 줄어 들게 되는 것이니 목자의 역할과 영향력이 지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원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의 축복이 임하시는 증거는 목장 예배를 통해 참 사랑의 감동이 메아리 치게 되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일일목자의 사명감당에도 성령님이 임하셔야 목장 인도가 가능함을 알도록 체휼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해결할 수 없는 분별력이 없는 것이 문제인데 날마다 예수님을 우리 삶 가운데로 초청하고 주님과 동행하여야 문제가 비로서 해결됨을 알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매사 결정함에 실수를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날마다 관계하시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날마다 예수님을 우리 삶 깊숙히 초대하고 '묻자와 가로되'로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에는 들키지 않은 죄인과 들킨 죄인 두 종류만 있을 뿐임을 알고 별 인생, 별 인간이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100% 죄인이므로 매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정상이고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죄를 고백할 수 있는 죄인의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살아 있다라는 것이 바로 문제를 안고 있다라는 것이고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오니 죄의 병을 고백해야 의사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처방하여 주실 것을 믿고 누리고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순종이 변화를 가져옴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순종이 날마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나니 순종을 못하면 잡종이 되게 됨을 알기를 원합니다

파스칼처럼 나의 이성을, 나의 세상적 가치관을 십자가에 못 박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순종의 뜻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에 감동이 오는 것이 바로 주님의 음성임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불쌍히 여기시어 말씀을 깨닫도록 기름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1:45

우리들교회목장은 내 죄보고 사함 받아 복 받으러 가는 곳

 

 

우리들교회에서 귀~한 부목자 직분 받아 목장 공동체에서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 위해 사명 감당해야 할 목보 쓰기가 매번 귀찮아지는 사단의 유혹으로 시험에 들기도 하지만 막상 목보 쓰면서 은혜 받음을 체휼하면 다시 회개하고 목장 공동체를 사모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오묘하고 신묘막측한 양육 원리임이 어렴풋이 깨달아 집니다.

 

 

 

 

 

목장풍경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오르난의 타작마당 같이 평범하지만 늘 소중한 목원들과의 만남이 약속된 아둘람 공동체 목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증거합니다.

 

유럽출장 기간 동안 수요예배, 목장예배, 주일예배를 모두 한 차례씩 빠지게 되니 마음이 무겁고 죄지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역시 말씀이 내 삶의 왕 노릇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보니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목자님 댁이 마침 가을 김장을 담그신 터라 햇 배추에 김장 겉절이 김치포기와 양념이 예사롭지 않은 김장 양념 속에 잘 삶은 시골 돼지고기 삼겹살 그리고 배추 된장국이 목원들의 식욕을 자극하여 오랜 만에 포식을 하고 보니 배부른 포만감을 느꼈지만 이내 누가복음 6 25절 말씀이 떠올라 회개하게 되나 봅니다:

 

(6:25.

)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Woe to you who are well fed now, for you will go hungry. Woe to you who laugh now,
for you will mourn and weep.)

 

 

배부르더라도 스스로만 홀로 만족하지 말고 배고픈 지체들을 생각하여 물질이든 음식이든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함께 나누라는 말씀으로 해석됩니다

 

아내 집사 역시 우리들교회 여자 목장 부목자여서 목보를 쓰고 나서 '남편이 최근 유럽출장 후 많이 피곤해 하며 몸이 안 좋아 지는 것이 두려움'이라고 목보에 올렸다고 하면서 읽어 보라고 하였습니다다.

 

상관 없다고 하였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교회생활 하면서 쓸데 없이 약한 모습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 목보에서 그 내용을 삭제하라고 부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내 모습은 평소 편하고자 향후 대비차 과장하여 꾀병을 부린 죄가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내 죄를 보게 됩니다. 회개 합니다.

 

내 교만으로 인해 결정권이 있는 사람과 대적하여 사회적으로 내 자리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것임을 어느 날모세가 죽은 후에에서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주어진 환경과 역할에 낮은 마음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라시는 큐티 묵상(여호수아 1:1-9)을 통해 깨닫게 되어 마침 유럽출장 후 다녀온 인사를 명분으로 출장 인사 겸 그 동안 내 교만으로 인한 나의 잘 못된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낮은 자세로 임하고 나니 상대방도 마음을 풀어 보였습니다.

 

낮아져서 섬기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지키고 따르면 자다가도 떡 먹을 일이 생기는 법인가 봅니다.

 

 

<<목보 후기>>

 

 

일주일 간 유럽출장을 다녀와서 다음날 저녁 휘문채플에서 오랜 만(?)에 수요예배에서 꿀송이 같은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 중하루 큐티를 안 하면 내가 알고 이틀 큐티를 거르면 집안 식구들이 알게 되고 일주일을 빼 먹으면 공동체가 알게 된다라는 말씀에 찔림이 왔습니다.

 

목장예배도 빠지게 되었지만 목자님과 목원들의 혜량이 있었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으로 짬짬이 전도도 하고 은혜 충만한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보를 쓰면서 목장에서 목원들이 시시콜콜한 일상이야기를 통해 변화되고 성화되는 과정에 들어감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섭리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상급이고 축복이라고 여겨지니 오직 하나님께 감사 드릴 것 밖에 없음이 저절로 체휼됩니다. 하나님, 감사 드리오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인생의 유익이나 자랑이 아니라 구원과 거룩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두고 나아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명예는 권세도 재물도 아니고 오직 구원을 위해 찾아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나를 달달 볶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수고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이웃이, 친구가, 가족이,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핍박으로 고통과 모욕과 불이익을 줄 때, 억울함과 모함으로 만신창이가 될 때, 말씀이 깨달아져 영성이 생기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고대광실 부귀영화가 뭐 그리 부럽겠냐고 하십니다.

 

분초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묻고 가야 하므로 따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고 하시니 최고의 말씀이십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말씀 깨달음으로 사람 살리는 평강의 얼굴과 기쁜 표정으로 내 고난이 내 이웃을, 내 친구를, 내 가족을, 이 사회를, 이 나라를, 이 세계를 살리는 가치관으로 쓰임 받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언약이 있기에 언약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헤세드의 사랑을 품고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인 삶임을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길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The Best Way)성령의 9가지 열매(the fruit of Spirit)인 사랑(love)과 희락(joy)과 화평(peace)과 오래참음(forbearance)과 자비(kindness)와 양선(goodness)과 온유(faithfulness and gentleness)와 절제(self-control)<갈라디아서 5:22~23>임을 깨닫고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적용의 결론은 순종임을 뼛속 골수까지 이르게 하는 주님의 길임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6. 29. 16:46

<나에게 주신 기적>

 

하나님께서 안 계신 나의 믿음, 나의 언행은 허사를 경영하고 허공으로 산산이 흩어져 버리는 거짓 지껄임에 불과하니 권위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나의 생각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뿐이니 공허하고 되었다함이 없었음을 알겠나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날마다 큐티를 읽고 기도하며 일주일 내내 예목 과제숙제를 해 가면서 말씀에 충실히 적용하려고 애쓰는 생활에서 하나님의 기적에 대한, 하나님이 항상 쏟아 부어 주시는 기적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 보여 주신 표적이나 이적이나 기적 그리고 세상적으로 기대하는 문자적인 뜻의 기적의 정의가 아닌 구속사적인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늘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용하게 해 주십사 간절히 소망하니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로 날마다, 매 순간 하나님께서는 내게 귀한 기적을 선물해 주심을 느끼게 해 주십니다.

 

1) 아침에 눈 뜨게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밤새 안녕치 못한 경우들을 생각해 보니 주님께 감사 드릴 것 밖에 없는 축복입니다

 

2) 아침에 일어나 사지를 멀쩡하게 움직이게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반신불수와 지체 부자유자 형제 자매님들을 생각하니 감사 드릴 것 밖에 없습니다

 

3) 아침에 일어나 몸의 생리현상과 순환이 정상이니 기적입니다:

 

-얼마 전 대장암으로 수술 받고 인공항문 비닐 주머니를 양 옆구리에 교대로 번갈아 가면서 바꿔 차시며 10여 년간 병상에서 갖은 병마의 고통을 겪으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옥 같았을 것 같은 일과가 새삼 가슴이 저며 옵니다. 건강한 몸의 기능을 허락해 주심에 또 다시 주님께 감사 올리게 됩니다

 

4)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또 다른 피조물인 전원주택 곳곳에 펼쳐져 살아 숨쉬는 자연의 생명력과 활력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로 실감하게 되니 기적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인 자와 귀머거리와 벙어리로 자연을 만끽 못하는 이들의 불편함에 대한 불쌍함에 이웃을 사랑하라시는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골수를 쪼개시어 깨달으라고 하시니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감사 드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5) 걸어 다닐 수 있게 해 주시니 기적입니다:

 

-사고로 다리가 절단 된 사람들이나 소아마비 그리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고통을 보고 그런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라고 하시니 고개가 숙여지고 감사 드립니다

 

6) 말할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7)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심이 기적입니다

 

-병원에서 식도 이상으로, 위암으로 인한 환자들의 처지가 체휼되며 감사 드립니다

 

8) 세상을 보고 신문을, 잡지를, 책을, TV, 인터넷을, 영화를, 스마트 폰 문자메시지를, 성경을 볼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9) 나에겐 방언의 은사인 여러 개 외국어를 오래 전부터 말할 수 있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0) 말씀을 읽고, 듣고, 쓰고, 지키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1) 날마다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2) 교회공동체, 목장, 예배 참예할 수 있도록 길 열어 주심과 자원함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3) 양육훈련과 말씀 사모하게 하시는 기적 주심에 가사 드립니다

 

14)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사모할 수 있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5) 하나님께 기도 드릴 수 있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6) 하나님이라면 어찌 하셨을까?를 통해 묻자와 가로되 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여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7) 각종 헌금(십일조, 주일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작정헌금)을 드릴 수 있게끔 주님께서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생긴 돈에 대하여 인색함이 없도록 자원함이 우러나오게 해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8)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기적 중의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19) 내 죄보고 회개하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0) 늘 주님 말씀 사모하게 되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1) 용서하고 용서 받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2)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에 눈물 흘리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3) 낮은 자리로 가겠다는 결심함과 겸손함을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4) 말씀 듣고 감동으로 꺼이, 꺼이 눈물을 흘리게 허락하신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5) 날마다 기도 드릴 수 있는 마음 열어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6) 날마다 일용할 양식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7) 날마다 일용할 재물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8) 찬송가로 주님 찬양할 수 있는 마음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29) 성경 구절을 암송하여 읊조리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0) 외국어로 주유천하하고 이방국가들을 다니게 하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1) 여러 권을 책을 집필하여 발행할 수 있는 능력 주시는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2) 명예박사학위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3) 한국 최초로 세계올림픽 공로훈장 받도록 해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4) 부산 명예시민증 받도록 해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5) 체육훈장 받도록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6) 30년 간 전 세계를 비행기 타고 다니는 동안 위험과 위기에서 구원해 주신 크나큰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7) 평생 각종 사건 사고의 위태로움에서 건져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8)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게 하신 믿음 주신 기적에 감사 드립니다

 

39) 어제 양평에서 기차 타고 서울 가면서 성령님의 은혜로 읽고 있는 양재 목사님의 복 있는 사람은 책 속에 풍성하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귀하디 귀한 기적 이야기를 알알이 음미해 가며 받는 감동으로 수 놓은 기적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40) 목사님 책 복 있는 사람은 24~34 페이지에 소개된 혜옥자매의 나눔 고백 속에서, 그리고 날마다 두레박 내리는 여자라는 제목의 나눔 글을 통해 끼친 은혜를 감동으로 받아들이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거룩 기적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41) 목사님 책 복 있는 사람은 22 페이지에 수록된 찬양 가사 한자, 한자가 새롭게 음미되며 내 마음을 감동의 도가니로 인도하시도록 배려해 주신 기적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42) 이 모든 기적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적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알도록 해주시는 기적이 기적 중의 기적임을 일깨워 주심의 기적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43) 이 깨달음을 글로 적어 주님께 고백하는 기적 주심에 감사 드리고 경배 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삼위의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과 이적의 집합체인 내가 걸어가고 있고, 웃고, 말하고, 말씀 듣고, 읽고, 쓰며, 기도 드리고 눈물 흘리며 내 죄 보며 회개하고 있나이다. 감사 드리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6. 15. 15:37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보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러시아 흑해 연안의 소치 체류 중 아제르바이잔인들 거주지역에 위치한 민속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그 식당 건물이 바로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본 딴 건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아/Noah 형상 및 그가 제작한 방주(Ark)를 본 따서 지은 아제르바이잔 민속 레스토랑 건물 외부에서)



(노아 시대에 사용한 나귀와 생활용품 관련 소품들)

 

 

 

그들은 노아의 직계 원조 후손인 자신들이 현 인류의 조상이라는 자부심을 자랑하였고 제공한 음식도 노아 시대로부터 내려온 당시 음식(양고기 및 생선 수프, 걸레 빵, 시큼한 맛의 발효된 소젖음료 등)이라고 하여 호기심에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이야기는 구약 창세기에 나옵니다.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This is how you are to build it: The ark is to be 450 feet long, 75 feet wide and 45 feet high.)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Make a roof for it and finish the ark to within 18 inches of the top. Put a door in the side of the ark and make lower, middle and upper decks.)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I am going to bring floodwaters on the earth to destroy all life under the heavens, every creature that has the breath of life in it. Everything on earth will perish.)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But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you will enter the ark--you and your sons and your wife and your sons' wives with you.)

(구약성서 창세기 6 15~18)

 

 

창세기 인류의 조상인 1대 아담으로부터 10대 노아에 이르기 까지 수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대 아담: 930(130세에 셋을 낳음)

2대 셋: 912(셋이 105세에 에노스를 낳음)

3대 에노스: 905(에노스가 90세에 게난을)

4대 게난: 910(게난이 70세에 마할랄렐을)

5대 마할랄렐: 895(마할랄렐이 65세에 야렛을)

6대 야렛: 962(야렛이 162세에 에녹을)

7대 에녹: 365(에녹이 65세에 무드셀라를)

8대 무드셀라: 969(무드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음)

9대 라멕: 777

10대 노아: 950

 

아담은 105세에 셋을 낳고 800년을 더 살다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아담 9대손인 라멕은 아담이 874세 때 태어난 셈이 됩니다

 

따라서 아담과 9대손인 라멕은 56년 간(930-874) 동시대를 살아갔던 것이 됩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가 멈춘 곳이 터키 동부와 이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국경선이 모이는 지점이라 혹자는 아르메니아 또 다른 혹자는 아제르바이잔 지역이라고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서남쪽의 낙치반(Nakhchivan)지역은 기원전 1,000~2,000년 전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지역은 전략적 중요성과 풍요로운 자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외세의 침입과 러시아의 통치로 경제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였고 관광산업도 당연히 낙후되어 있답니다

 

낙치반(Nakhchivan)은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에서 내려와 살던 노아의 첫 후손들(8명 또는 80)의 땅(the place of the first descent)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시리아에서 여정을 시작한 노아는 아제르바이잔의 낙치반에 위치한 뱀의 산에 여러 번 부딪히면서 항해하다가 결국은 터키 동쪽 끝 아라랏 산에 정박하였다고 합니다

 

낙치반의 3,000m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가 있는 가미가야(Gamigaya)지역은 노아의 방주 밑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깎여 있다고 합니다

  

 

서남아시아 카프카스 지역에 위치한 아르메니아는 동서양을 잇는 문명의 교차로인 동시에 주변 접경 국들인 터키,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가 영토확장을 위해 각축을 벌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를 최초로 국교화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찌른 창과 못박혔던 십자가 나무조각을 넣어 복원한 십자가가 보관되어 있다고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인구의 96%가 예수의 열 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사도 바돌로메(Bartholomaios)로부터 복음을 받은 아르메니안 사도교회 교인이지만 말씀의 능력과 본질은 점점 희미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초대 7대 교회(터키 이즈미르 지역 근방)를 비롯하여 창세기에 등장했던 여러 지역에도 주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Outreach 선교 봉사가 필요한 곳으로 느끼게 해 주시어 사명 감당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기를 원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박국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복음 4:24)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 지어다" (시편 100:2)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노래하며 찬송하며" (에베소소 5:19)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민수기 6:2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 후서 13:13)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말씀과 마음씀2013. 6. 12. 23:35

지난 2011년 11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들교회 교인으로 등록하고 8주간의 기초양육후 정식 세례를 받고 기도교인(Christian)이 되었습니다. 

 

 

  

 

 

그후 일대일 양육 12주, 일대일 양육교사 12주를 이수하고 금년 추 부목자 직책까지 받게 되어 본격 주님의 사명감당 시작의 자리를 받아 부부목장에서 목장 모임 보고서를 써서 우리들교회 나눔 게시판에 올려오며 생활예배 중에 있습니다.

 

10주간(2개월 반)의 예목 I 훈련이 끝나갈 무렵 말씀묵상하고 양육에 충실함에 대한 보너스로 영적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벗어나게 하시는 해외출장을 통보 받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기착지가 과거 백야의 도시로 유명한 러시아의 상페테스부르그(St. Petersburg)인데 러시아말로 상뻬쩨부르그(Сангт Петербург/Русиия)라 불리며 모스크바 다음으로 유명한 이곳은 과거 제정러시아 황제인 짜르의 별장 등 유적이 많은 유서 깊은 도시로써 볼세비키 공산혁명이래로 레닌그라드로 명명되었다가 구 소련이 붕괴되어 러시아로 국명이 바뀌면서 이 도시도 제정러시아 피터대제의 이름을 따서 Petersburg라 개칭하였고 피터대제(표트르 대제)가 베드로를 사모하던 마음을 담은 곳이라 하여 聖(Saint)이 앞에 붙어 St. Petersburg라 한답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젖줄, 네바 강가에서)          (상페테스부르그에 위치한 그리스정교 최대 성당 성 이삭교회)

 

 

1703년 표트르(Peter)대제가 네바 강 하구에 세운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에서 비롯된 도시로 처음에는 상트페테스부르크라고 했다가 1914년 페테로그라드로 개칭되었고, 1924년 레닌이 죽자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명명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91년 11월7 사회중의 개혁 와중에 시만들의 요구에 따라 본래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그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 중심가 전경)

 

 

 

이도시는 1917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의 현장으로,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히틀러의 독일군의 900일간 지속되는 극심한 포위공격을 끝까지 버텨낸 곳으로 유명하며 건축적인 면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 중 하나로 인정 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명소이며 제정 러시아 시대 황제인 짜르의 여름궁전인데 지금은 대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 시내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Issac)의 이름을 딴 () 이삭성당도 위치하고 있는데 성() 이삭성당은 러시아정교회성당으로 지어질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합니다

 

 

 

                                                (聖 이삭/Issac 성당의 위용)

 

 

출장 다음날 아침 일찍 깨어 QTin에서 오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오직 주신 말씀만을 사모하면서 주님께서 주시

는 날마다의 평강의 기쁨을 감사하면서 체휼하게 해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기도 드리고 말씀 묵상하며 그날 주신 말씀에 따라 내 죄 보기를 간청 드리니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연례 국제스포츠행사인 SportAccord 컨벤션에 운집한 세계 스포츠 계 거물들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들과 종류와 장르별로 나뉘어 올림픽과 국제스포츠 계에 공생하며 삶을 추구하고 있는 많은 각국(열방)에서 몰려든

스포츠 관계자(열방과 민족들이 회집/ 이사야 43:8)들을 보면서 그들의 습성과 행태를 통해 과거에 구속사적으

로 저지른 내 죄를 낱낱이 보게 해 주셨습니다

 

 

 

 

 

파당하고 정보 캐내며 죄 짓게 되는 각종 로비를 하면서 높은 자리,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미래 목표로 삼아 부러워

하고 끊임없이 그들 주위를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허망한 삶을 살았던 내 과거의 행태가 구속사적으로

볼 때 가증스러운 우상놀음이었음을 분별하게 해 주시는 깨달음의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 이것이 주님께서 이곳 국제스포츠외교현장을 오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 허사를 경영하였으며 허공에 헛된 말 짓과 몸짓으로 교만과 생색과 이생의 자랑을 연출하였음이 내 죄인

것임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이곳 St. Petersburg 도착 다음날(529) 현지 첫 큐티 말씀 중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겠느냐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옮음을 나타내고 듣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

느니라(이사야 43:8)의 말씀처럼 허망한 세상적 가치관으로 똘똘 뭉쳐 보지고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였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써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시켜 주시어 우리 영혼이 거듭 나도록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를 깨끗게 씻어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희생에 눈물로써 감사 드리고 찬양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성령님이 내 귀를 열어주시는 말씀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그날 아침 큐티 후에 호텔객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힘차게 쏟아져 나와 내 몸을 시원하게 씻겨 주는 물줄기를 맞으며

이것이 내 육신의 죄를 씻겨 주시는 구속사적인 차원의 물 세례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면 성령

가 아닐까? 하며 우연히 눈에 띤 샤워기 옆 벽에 붉은 타일 벽 색깔이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색상임이 느

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해외출장 출정(?)에 앞서 우리들교회에서 전도용 팔찌를 여러 개 구입하여 지참하였는데 그들 중 3개는 서울을

떠나는 날 상페테스부르그행 직항 비행(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주님의 귀한 말씀을 일일이 전하면서 영혼구원을

소망하며 주님 영접과 죄 사함을 통한 귀한 구원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모두가 주님의 역사하심이며 주님

말씀만을 자랑하게 하시니 늘 할렐루야입니다

 

 

 

 

 

 

530일 오후 상페테스부르크를 떠나 다시 흑해 연안에 위치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소치(Sochi)와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크로코우(Krokow)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역사의 처참한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탐방 및 견학 하고 뉴욕시티로 향하는 여정에서 오직 주님만을 전하는 구원의 출발점으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