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뛰고 있을 때 그분의 기쁨이 느껴진다”/주님의 숨결이 느껴 질 때)
얼마 전 항공기내에서 1924년 파리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국 Cambridge대학출신 영국올림픽국가대표선수들이 육상종목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승리하는 인간승리드라마를 연출한 클래식 영화 중 한 편인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를 보면서 1920년대 영국인들의 신실한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휼하였습니다. 아, 옛날이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각자에게 재능과 사명을 부여하셨음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짐과 영적 무지몽매에서 깨어서 주님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내 몸을 쳐서 독수리가 힘찬 날개 짓으로 높이 비상하는 것처럼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해 주셨습니다.
올림픽경기에 참가하면서 선교사를 꿈꾸는 한 영국 육상선수는 대회기간 중 참관한 영국왕세자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는 행동을 하니까 영국 신문들이 “신(God: 하나님)이 왕보다 먼저다” 와 “주일(Sunday)에는 뛰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일면에 대서특필하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함을 체험하였습니다.
신앙심과 함께 선수들에게 허락하신 빠른 발 역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재능 은사라는 말씀도 은혜로웠습니다.
영화 내용 중 찬송하는 장면과 여러 번 성경 말씀이 인용되니 정말 감동이 배가됨을 느꼈습니다. 이 영화를 영국국민들뿐만 아니라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다시 틀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국민모두가 함께 감상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
주님, 올림픽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온 인류의 가슴에 자리매김하여 은혜 충만하도록 할 수 있도록 사명 부여하여 주시옵소서.
찬송 가사 중 제목은 모르겠지만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며 사랑이시다”(Christ is Life. Christ is Love~)라는 가사가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모든 힘과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우리 마음 속 깊숙한 곳으로부터(Power is coming from within~)라는 대목 역시 주님께서 믿음의 보상으로 파워를 주시어 역사하게 하신다는 깨달음 역시 은혜로웠습니다.
선교사(missionary) 지망생 육상선수는 “뛰고 있을 때 그 분의 기쁨이 느껴진다” 라고 하는 은혜 충만한 대사를 들을 때 감격하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라”(Commit yourself to God.)이란 대사 역시 주님 말씀의 ‘불멸성(immortality)’이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고 올라오듯이 걸어도, 뛰어도 피곤하지 않으리.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힘(energy of the soul)을 배가시켜 주시기(The LORD increase the might.)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속삭여 축복해 주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너희를 축복하노라 그리고 최고의 성공을 바라노라!”
(I Wish You the Best of the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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