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12. 18. 11:22

우리들교회 말씀 중 여호수아 시대 12지파(Tribes)및 상세지명과 지도

 

여호수아(Joshua) 큐티를 하면서 김양재 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이스라엘의 12지파에 대하여 유래와 요단 강을 중심으로 가나안 입성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기업의 땅 분배와 분깃에 의한 분포 지도가 궁금해 졌습니다.

 

 

 

 

 

매일 아침 읽고 묵상하는 내용에 등장하는 200개 가 넘는 지명들도 머리에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하나님이 싸워주심) 12지파에 대하여 묵상하고 지도를 포함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 함께 공유하여 말씀 묵상 기름부음에 금상첨화(錦上添花) 되시길 간구합니다.

 

1) 야곱(Jacob)의 열두 아들을 통하여 열 두(12) 지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2) 야곱은 신과 씨름을 벌인 뒤 이스라엘(히브리어 '신과 씨름하는 자'라는 뜻)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3) 야곱의 열두 아들은 그의 두 아내와 두 첩이 낳았다고 합니다.

 

4) 출생 순서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르우벤(Reuben): 지파

(2) 시므온(Simeon): 지파

(3) 레위(Levi): 사제 족으로 이스라엘 전체의 사제역할을 담당하였고 몇 개 도시만 할 당 받았음 (모세<Moses>와 아론<Aaron>/최초의 제사장 자손들)

(4) 유다(Judah): 지파

(5) 잇사갈(Issachar): 지파

(6) 스불론(Zebulun): 지파

(7) (Gad): 지파

(8) 아셀(Asher): 지파

(9) (Dan): 지파

(10) 납달리(Naphtali): 지파

(11) 요셉(Joseph): 에브라임(Ephraim)지파과 므낫세(Manasseh)지파 등 두 지파로 나뉨

(12) 베냐민(Benjamin): 지파

 

 


 

 

6) 야곱이 가장 사랑한 아들은 사랑하는 라헬(Rachel)의 소생인 마지막 두 아들(요셉과 베냐민)이었다고 합니다.

 

7) 열두(12) 아들의 자손들은 각기 '지파'를 이루어 열두(12) 지파의 시작이 되었답니다.

 

8) 여호수아(Joshua)서에는 이집트의 노예였던 이스라엘인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해 살다가 12지파들 간에 땅(기업)을 분할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9) 구약 시대의 지도에는 각 지파가 소유한 영토의 경계선이 있지만, 요셉(Joseph)과 레위(Levi)의 두 지파는 없습니다.

 

10) 레위 족(Levites)은 사제 족이었으므로(모세/Moses)와 아론/Aaron이 레위 족입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사제 역할을 했고 몇 개 도시를 할당 받았다고 합니다.

 

11) 요셉(Joseph)은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갔다가 파라오의 오른팔 총리대신이 되어 에브라임(둘째 아들Ephraim)과 므낫세(맏아들Manasseh)라는 두 아들을 두었다고 합니다.

 

12) 그러므로 지파의 지도에는 요셉(Joseph)이 아니라 에브라임(Ephraim)과 므낫세(Manasseh) '반쪽 지파' (반 지파/Half-Tribe)두 개가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13) 레위 족(Levites)에게는 사제 족이므로 영토가 없고, 요셉(Joseph)의 두 아들(에브라임과 므낫세)은 두 영토를 가졌으므로 모두 합쳐 12지파의 영토가 되었다고 합니다.

14) 사사기(Judges)는 각 지파가 독립적이었다고 말합니다.

15) 12지파는 한 나라를 이루지 않고 느슨한 연방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지파 /, 두령, 이름의 , 지파의 계수한 자의 >

 

/

이름의

지파의 계수

1

르우벤(Reuben)/’보라 아들이라

하나님의 반석

46,500

2

시므온(Simeon)/’둘 째를 얻음;, ‘듣다

슬루미엘

하나님께서 번창하심

59,300

3

(Judah)/’찬송

예언하는

74,600

4

잇사갈(Issachar)/’값을 주심

하나님께서 주심

54,400

5

스불론(Zebulun)/’후한 선물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심

57,400

6

에브라임(Ephraim)/’창성한다

엘리사마

하나님께서 들으심

40,500

7

므낫세(Manasseh)/’잊어 버림, 망각

가말리엘

하나님께서 보상하심

32,200

8

베냐민(Benjamin)/’믿을 만한 아들

하나님께서 심판하심

35,400

9

(Dan)/’심판관, 재판장

아히에셀

형제가 도움

62,700

10

아셀(Asher)/’기쁨

하나님께서 만나주심

47,500

11

(Gad)/’행운, 복되다

엘리아삽

하나님께서 더하심

45,650

12

납달리(Naphtali)/’씨름

고난의 형제

53,400

: 603,550

 

 

16) 그러다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에 이르러 통합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17)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지파의 영토는 적대적인 이웃 국가들에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18)예를 들어 시므온(Simeon)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아주 일찍 사라졌으며 후대에 중요해진 지파는 유다(Judah)였다고 합니다.

 

19) 다윗(David)이 그 지파에 속했고 예루살렘(Jerusalem)을 영토로 포함했으며 예수님도 유다(Judah)의 자손입니다.

20) 솔로몬(Solomon)이 죽은 뒤 르호보암(Rehoboam) 왕 때 이스라엘은 여로보암(Jeroboam) 장군을 왕으로 옹립하여 시작된 북 이스라엘(Israel)과 유다와 벤야민 두 지파를 중심으로 르호보암(Rehoboam)  왕의 남 유다(Judah)의 두 왕국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21) 이스라엘은 북부 10지파로 구성되었으나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게 정복되어 백성들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22) 그래서 뿔뿔이 흩어져 단일한 정치 단위를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북 이스라엘 북부 10지파 들은 '이스라엘의 사라진 지파들'(Lost Tribes of Israel)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2. 18. 11:10

우리들교회 말씀해석  "예수를 찾아라" 

 

우연히 아내 집사가 읽어 보라고 권하여 단숨에 읽었던 예수를 찾아라”(도서출판 두란노 1993) 그림책을 보면서 감동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을 적시하여 놓았고 라마 나욧 공동체이며 아둘람 공동체이며 아비가일 공동체이기도 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가 이끌어 주는 정서가 살아 숨쉬고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그 책에서 받은 말씀 "은혜의 십일조(Tithe)"를 우리들교회 지체들과 함께 나눔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아울러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목차:

 

1) 예수를 찾아라…? :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3) 생명에 대하여:

4) 문제 해결의 방법:

5) 회개(悔改):

6) 빗나간 확신:

7) 덤으로 받는 구원…? :

8) 무리한 요구:

9) 빈 제사: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13) 사랑하기에…: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19) 누가 준 평안인가? :

20) 좋은 설교란? :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22) 은사(恩賜):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24) ():

25) 죽음():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27) 착각: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35) 기도는: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37) 용도변경(用途變更):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39) 주객전도(主客顚倒):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41) 고난(苦難):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47) 세태(世態):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실제상황:

 

 

1) 예수를 찾아라…? :

 

내가 예수를 찾아낸 것입니까?’

 

예수님을 찾아 가는 길목마다 만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1) 무신론

(2) New Age

(3) Marx 사회주의

(4) 인본주의

(5) 허무주의

(6) 권력

(7) 재물

(8) 부처()

(9) 범아 일여

(10) 옥황상제

 

예수가 나를 찾아낸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길 안내원이 아니라 길 그 자체이십니다

 

 

3) 생명에 대하여:

 

꺾어 물 컵에 넣은 꽃은 당장은 살아 있는 듯 보이는 꽃이지만 이미 죽은 꽃입니다.

 

진정 살아있는 꽃이란 생명의 근원에 뿌리를 대고 있는 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있는 삶은 과연 얼마나 될지

 

 

4) 문제 해결의 방법:

 

마치 애벌레가 자기 앞길 가로막고 있는 우뚝 선 바위(문제)를 보고 낙담합니다. ‘아아, 이제 끝장이야 더 이상은 불가능해

 

그리스도인 되십시오. 애벌레에서 부화하여 나비가 되어 그 장애물을 날아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문제(장애물)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5) 회개(悔改):

 

죄의 길을 걸어가다가 어느 순간 주저앉아 주여 죄인을 용서하소서하면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나서 아이 후련해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일어나서 가던 길로 계속 걸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란, 죄를 자백한 후에 여태까지 가던 길에서 180도 돌아서서 주님의 길로 새로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17)

 

 

6) 빗나간 확신:

 

눈가리개하고 스스로 말씀이라고 믿는 지팡이를 의지하고 더듬더듬 헤매며 하나님은 분명히 이 길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러니까 잘못되면 하나님 탓이지라고 대뇌이면 넘어집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7) 덤으로 받는 구원…? :

 

봉사하면서 변화도 되고 그러는 거지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에게 직분을 주거나 새 신자에게 성가대 임무를 맡기게 되는 경우 일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8) 무리한 요구:

 

양육자가 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사건, 동정녀 잉태, 오병이어의 기적, 부활…, 난 안 믿지만 넌 믿어라고 한다면 초신자는 선생님도 못 믿는 얘기를 저더러 믿으시라뇨…’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9) 빈 제사:

 

세례식, 예배, 봉사, 찬양, 성경공부, 기도회, 헌금 등 많은 섬김을 본질은 상실한 채 형식적으로 주님께 바치면서 차린 게 꽤 많으니 아무쪼록 많이 받으소서라고 한다면 이는 내용 없는 형식에 지쳐 버리셨을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이제 외식(外飾)은 버리고 진심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아멘, 주여…’하면서 머리로는 예배 끝나면 교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세 시에 친구 만나고 다섯 시에 당구장가서 한 게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목사님 심방 중 방문사절!’이라고 문을 닫아 놓고 목사님이 심방 안 해주시면 교회 안 나가려고 했어요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예수님은 닫힌 문 뒤로 쓸쓸히 뒤돌아 가신다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감투가 눈을 가려 실제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13) 사랑하기에…:

 

사랑의 막대기로 인생 채찍질을 하시면 아프니까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친아버지가 아닌가봐~’하며 원망하기 일쑤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사무엘 하 7:14)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8)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사단과 이단에 속아 죄짓기를 할 경우 사단과 이단는은 이 사람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어휴, 저걸 그냥 콱…! 열 셀 때까지 이라 안 오면 너 주욱어~~’라고 하실테지만 실제로는 애통해하시면 반에 반, 반에 반에 반, 반에 반에 반의 반…”하시며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덕분에 아직도 인류가 생존해 있는 것입니다”(베드로 후서 3:9)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세상에서는 성형 받으세요!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 받으세요!라고 한다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젊은 사역자가 말씀에 근거하여…’라고 말씀 전할 때 나이 든 평신도 장로는 전도사님은 아직 젊으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인데…’라며 나이를 앞 세워 누르려고 한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자 못하게 하고…”(디모데전서 4:12)

 

이 명령은 오히려 우리가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입니다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사역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세상으로 즐기러 가세, 헛 둘, 헛 둘~’

 

이렇게 자기 신분을 회피하는 경향이 만연되면 안되겠죠?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머리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 찼건만 30cm밖에 안 되는 가슴까지는

 

(1) ‘30cm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머리에만 쌓이다 보니 당연히 머리가 뒤로 기울어져 턱이 높아질 수밖에…’ 

 

 

19) 누가 준 평안인가? :

 

찬송을 한 권 다 부르고 성경을 와장창 읽고 기도를 한 나절이나 했더니 뭔가 좀 안심이 되는군.’

 

내가 만든 안심인지 주님이 주신 평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 좋은 설교란? :

 

말씀 설교~ 말씀 설교~ 말씀 설교~’ ‘크으~~말씀 참 조오타’ ‘그래 이제부턴 말씀대로 살아야지!’

 

선포된 이후에는 성도들의 삶으로 결정되는 것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성경 말씀 왈,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 복음 6:38)’ 에 눈이 번쩍 띄어 띠용~하며 아멘!한다

 

제발 자세히 좀 보십시오.  안에 그 축복의 단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는 만큼이나 더 성숙해야 속의 말씀이 먼저 눈에 띄게 될 수 있을 런지…”

 

 

22) 은사(恩賜):

 

오늘 이 밤에 우리 모두 찬양을하며 찬양 인도하는 사람이나 치이~~ 누구는 삐까번쩍한 은사 받고 누구는 청소나 하는 은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저울은 똑 같습니다.

 

구별은 있어도 우열은 없다”(고린도 전서 12:4~7)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멸망의 구렁텅이를 향해 소경이 지팡이로 더듬더듬 이 길이 참 길이야하며 다른 소경을 인도하면 어찌될까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마태복음 15:14)

 

 

24) ():

 

으리으리하고 번쩍거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성도 여러분 소말리아를 생각하여 사치, 낭비, 허세를 스스로 거절해야 합니다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에 대하여서는 이건 성도들이 사준 차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합리화한다면

 

말씀대로 사는 것과 말만 하며 사는 것은 다르답니다.”

 

 

25) 죽음():

 

묘비 중:

 

(1) 주님께 있으나 마나 했던 사람의 묘

(2) 주님께 없어서는 안 되었던 충성된 사람의 묘

 

장래의 당신 묘비는?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인간의 역사가 연필 몸체 겉 부분이면 하나님의 섭리는 연필심과도 같다

 

인간의 역사 그 중심을 꿰뚫는 하나님의 섭리

 

 

26) 배후 세력:

 

아빠가 밀고 가는 유모차에 탄 아기가 앞만 보면서 앙 앙~~ 아빠가 없어졌어~~’라고 울어 대지만,

 

배후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당잔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27) 착각:

 

산 정상에 올라와 ~~ 나는 산을 정복했다고 한다.

 

고작 산의 꼭대기를 밟고 내려와서 산을 정복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그 산을 말씀만으로 지어낸 이도 계신데…”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제는 바꾸니 신분에 걸맞게 성결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구약-예수님(역사)-신약

 

하나님은 구약 속에서 예수님을 소개해 두셨습니다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구약-십자가의 보혈(하나님 은혜)-신약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건입니다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시소(Seesaw)에 하나님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하나님보다 더 무거워 아래로 내려 앉자, ‘이야 내 뜻이 이루어졌다라고 소리치는데 하나님 왈(), ‘글쎄 그럴까?’ 하신다.

 

하나님 왈() “잠시 져 주는 것도 내 프로그램의 일부란다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성도들이 복 주십사손을 내밀고 엎드려 목회자에게 엎드려 있고 목회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빠샤 빠샤축도를 하는데 그 와중에 주방에서도 달려오는 이도 다른 건 몰라도 축도는 꼭 받아야지라고 한다.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하나님그리고그런데그래서그러므로아멘()! 이젠 가셔도 됩니다

하나님 왈(), ‘언제쯤 끝나려나? 나한테 얘기할 기회는 줄까?’

 

일방적인 통고이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통용되는 방법이라 해서 기도에까지 적용시키는 건 곤란하겠지요.”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1) 헌신,

(2) 평생 새벽기도,

(3) 고액의 감사헌금을 약속하면서,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번에 사업만 성공시켜 주시면우리 서로 잘해 봅시다.‘

 

 

35) 기도는:

 

주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격조정이 아닙니다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1) 할렐루야 형(): ‘역시 하나님은 전능하셔!’

(2) 놀렐루야 형(): ‘히잇? 내 기도가 영험한가 봐!’

 

 

37) 용도변경(用途變更):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댔거든’(시편 127:2) 하며 성경책을 배개삼아 음냐하며 잠을 잔다.

 

그 성경책이 두꺼울수록 은혜가 크다?’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인간이 알고 싶다!’며 술, 음란, 재물, 권력, 타락, 중독 속에 빠져 멸망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미련함과 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쳐 퍼져 버리는 그것이 바로 인간의 현주소랍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39) 주객전도(主客顚倒):

 

하나님의 뜻보다 목사님의 뜻을 더 두려워하는 성도 들누가 주()님이신지…’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임명장: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하노라!]

 

그것만은 제발…’

 

현대교회의 문제점: 헌신 기피증

 

 

41) 고난(苦難):

 

예수 믿지마! 죽을 줄 알아~~!’

 

교회가 고난을 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디모데후서 1:8)

 

쯧쯧, 교회가 뭐 저래?’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비난만 받고 있으니…”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하나님이 신생아들을 돌보시는 현장:

 

(1) 기저귀 갈아줘 으앙~

(2) 예수님 나도 좀 챙겨줘요~

(3) 나는 믿은 지 30년 된 장로님이라우~

(4) 응애, 응애~

(5) 나는 10년 된 열성신자라구~

(6) 우유 줘 잉~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에서 눈코 뜰 새 없으신 하나님!”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1) 아파요~

(2)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어요~

(3) 무섭고 힘들어요~

(4) 주님, 세상 유혹에 또 졌어요~

(5) 또 질 거예요~

(6) 당했어요~

(7) ~~끄응~~

 


내가 너희에게 능력을 주었건만 어째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이 없니?”하시는 하나님이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에서 애통해 하시며 우리를 돌보신다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목회자: ‘헤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에 또 평안과 기쁨의 성공과…’

*성도들: ‘흐음’, ‘옳거니! 아멘!’

 

*목회자: “고난 받는다고 했다간 고객이 다 떨어질까 봐…”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하나님! 이게 뭡니까? 법대로 합시다하며 투쟁에 돌입한다

 

도대체 무엇이 법()인지?’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1)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요

(2) ‘사람들이 싫어할 겁니다

(3) ‘시기가 적당치 않소

(4)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5) ‘안돼요

(6) ‘옳소

(7) ‘다수결로 합시다

(8) ‘좋소

 

*하나님: ‘…내 뜻은…’

 

*목회자: ‘하나님, 어쩔 수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이니 통과시키겠습니다

 

 

47) 세태(世態):

 

HOLIDAY= Holy(거룩한)+Day()

 

요즘엔 노는 날(休日)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지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2. 7. 14:14

우리들교회 두 가지 의문점?

 

지난 1127일 오랜 만에 저녁 휘문채플 대신 판교채플로 아내집사와 함께 수요예배에 갔었습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본당)

 

 

 

사실 당초 김양재목사님의 여전한 방식의 족집게 은혜 충만하신 말씀을 기대하고 간 것이었는데 돌연 정정환목사님이 등단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정정환목사님이 제가 2011년 우리들교회에 초신자 등록하고 기초양육 8주 받을 때 첫 4주 담당 선생님이셔서 사뭇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김양재목사님 대신에 설교말씀 하게 되니 실망스럽지 않느냐?’는 것이 매번 대타(?)로 출연하시는 사역자님들의 겸손한 첫 질문이듯이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그 만큼 사모하는 우리들교회 성도님들의 열화와 같은 아둘람(Addulalm: ‘피난처란 뜻) 공동체 식 말씀사모함의 반증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틀 전에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통보를 받고 설교말씀을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 하면서 우리들교회에서 그 동안 사역을 하면서 아래 두 가지 의문 점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십니다.

 

 


 

 

 

*우리들교회 두 가지 의문 사항:

 

(1) 사역자들에게 설교를 맡기면 왜 부담스러워 할까?

 

-설교를 위한 설교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 죄에 입각한 회개의 마음 적용과 나눔이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2) 왜 설교 시간 만 되면 성도들이 한나 같이 필기를 할까?

 

-적자생존(필기함으로 적는 자만이 살아 남기 때문임)

 

 

정정환 목사님의 그날 수요예배말씀 요약(여호수아 91절로 15: 기브온 Gibeon의 유혹) 내용 중 은혜 받은 부분만 부족하지만 나름 정리해서 그날을 기억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그 영광은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여호수아 (8:33)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앞에, 절반은 에발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All the Israelites, with their elders, officials and judges, were standing on both sides of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acing the Levitical priests who carried it. Both the foreigners living among them and the native-born were there. Half of the people stood in front of Mount Gerizim and half of them in front of Mount Ebal,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formerly commanded when he gave instructions to bless the people of Israel.)

 

 

*그리심 산(Mount Gerizim):         *에발 산(Mount Ebal):

 

-축복과 구원의 산                  -저주와 심판의 산

-말씀 순종의 산                    -말씀 불순종의 산

-생명의 산                         -사망의 산

 

 

1) 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다

 

2) 선택에 따라 극과 극이 된다

 

3) 환자 심방 갔다가 세상가치관이 오히려 나를 전도하려 경우도 있고 문전박대의 경우 그리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4) 그리심 산이란 구원을 위한 생명의 선택이다

 

5)불순종으로 에발 산에 있는 불신자인 아버지를 축복의 그리심 산으로 옮겨 주신 성령님의 운행으로 자매가 축복을 선택하게 하신다

 

6)의외의 아비가일 공동체로 말미암아 다윗이 위험에서 구원 받는다

 

(나눔)

 

(1) 나는 축복의 그리심 산에 있나, 저주의 에발 산에 있나?

(2) 나는 축복의 그리심 산보다 순종하기 싫어서 저주의 에발 산에 서지는 않나?

 

7) 영악한 기브온 족속(이단)은 멀리 있는 족속과는 화친할 수 있고 한 번 화친을 맺으면 깨뜨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접근한다

 

8) 기브온 족속은 교묘하게 감추어진 유혹의 시험이다(여호수아 9:1-15)

 

9) 기브온의 교묘함과 철저한 위장으로 여리고(Jericho) 성과 아이(Ai) 성 전투에서의 승리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애굽에서 행하신 일과 요단 동쪽 아모리 두 왕들(two kings of the Amorites east of the Jordan)(헤스본 왕 시혼/ Sihon, king of Heshbon과 아스다롯을 다스린 바산 왕 옥/ Og, king of Bashan, who reigned in Ashtaroth)만 언급함으로 먼 곳에서 온 것처럼 위장한다

 

10) 사기 당할 경우 속은 사람의 책임이며 속은 사람이 더 나쁜 이유는 속아 넘어가는 데는 내 욕심과 열등감으로 인해 보상심리가 작동하여 넘어 가는 것이다

 

11) 따라서 속아 넘어가는 것은 내 욕심 때문에 유혹에 넘어 가는 것이니 ‘내 탓’이다

 

12) 썩어 없어질 육신의 소욕으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13) 성공복음에 눈과 귀가 미혹 당하여 마음을 빼앗긴다

 

14) 믿지 않는 자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라는 말씀을 왜곡한다

 

(마가복음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15) 이는 왜곡된 신앙으로 유혹에 넘어가게 만든다

 

16)(아버지가 자살한 사건에 직면하여) 16년 간 기도하였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성경 공부하며 주일에는 사역을 하며 섬겼는데 ‘하나님이 나를 이용했다’라고 생각이 들어 회의감에 빠지기도 하였다

 

17)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자학하는 것은 고난 속에 말씀이 없어서였다

 

18) 매일 묵상하며 나오는 단어는 ‘하나님의 부재’였다

 

19) 그러니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되지도 않고 회의(懷疑)가 될 뿐이었다

 

20) 시편 8412절 말씀(만군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Lord Almighty, blessed is the one who trusts in you.)이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자체가 복이로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21) 창 밖으로 비 오는 길거리에 아버지가 우비 입은 딸에게 우산까지 씌워 주면서 자신은 고스란히 내리는 비를 흠뻑 맞고 자동차가 지나가면 자신이 차도 쪽으로 서서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가는 모습에서 생명싸개로 보호하시고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22)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도피성이요, 영원한 처소임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23) 순간순간이 은혜이고 같이 하심 자체가 복이다

 

24) 자살하셨지만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신 사람이 아버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죄송했고 야속함이 씻겨 내려감을 느꼈다  

 

25) 역대하 본문에 나쁜 아버지나 좋은 아버지가 없고 내 아버지 대신 하나님이 최고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26) 말씀으로 해석 받으니 복이 따로 없다

 

27) 그때까지 신앙은 내 야망 성취를 위한 도구였음을 깨달았고 아버지에 대한 나의 무정함을 깨달았다

 

28) 하나님이 내 삶의 주관자임을 온 몸으로 깨달았다

 

29)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한 우리들교회임이 느껴졌다

 

30)내 가슴 속에 묻어왔고 아픔을 꺼낼 수 있었다

 

31)약재료로 구원을 위한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었다

 

32)‘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삶으로 배우게 되었다

 

(마태복음 5:3~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33) 택함 받은 하나님 나라의 성민이 된 느낌이었다

 

34)내 죄 때문에, 누군가의 구원 때문에 울 수 있는 것이 애통해 하는 축복이다

 

34) 40년 간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보고 걸어 왔고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들어가지 못하면서도 모세는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고 너희들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한 심정이 체휼되었다

 

35) 예수 믿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36)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이 둘리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37) 듣기 좋은 평판에 흔들리고 인정에 목말라하는 성공복음에 취했었다

 

(나눔)

 

(1) 인간적 인 정과 듣기 좋은 말에 속은 적이 있나?

(2) 어떤 유혹에 잘 넘어 가나?

 

 

38)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맺어서는 안 되는 조약을 맺는다

39) 왜냐하면 군대를 파견해서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40) 중요한 조약을 맺는데 아무도 하나님께 묻지를 않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을 스스로 나누었기 때문이다

 

41) 이것은 2분 법, 이원론적 시각이다

 

42) 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면 안 된다

 

43) 가장 육적인 일이 가장 영적인 일이다

 

44)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영적인 일이다

 

45) 여리고와 아이성 전투는 하나님의 전투이듯이 조약도 하나님의 조약임을 간과하였다

 

46) 아이성 전투도 이 정도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한다라는 판단이 영적 교만이다

 

47) 크고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가지만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내 판단의 소관사항이고 나의 Privacy라고 스스로 내 힘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는 편협한 것이다

 

48) 내게 맡겨주신 일이 하나님의 일이고 구원의 일이다

 

49) 내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면 안 된다

 

50) 순종도 믿음이 아니고 성품이었다

 

51) 믿음도 열심으로 포장하였으므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며 하나님도 속이려고 했다

 

52) 언제나 스스로 구분하자면 겉으로만 순종하여 참 순종이 안 되는 것이 내 모습이었다

 

53) 열심이란 가면으로 파묻혀 왔다

 

54) 말씀이 쟁쟁하고 나팔소리처럼 들린다

 

55) 이 일은 내 일, 저 일은 하나님의 일이 라는 생각에 ‘네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말씀이 들린다

 

56) 내 안에 교만, 열심, 욕심을 직면하게 하신다

 

57) 불러주신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이 사명이다

 

58)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을 알아야 하는데 사울처럼 내 고집과 아집으로 불순종하고 열심만 내 세운다

 

59) 100% 옳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60) 직장에서 한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하고 있는 모든 것이 구원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61) 그 자리에 불러주신 것은 다 그 뜻이 있다

 

62) ‘내 사역이 산으로 가고 있다. 블랙홀로 빠지고 있다’라고 방황하기도 하였다

 

63) 하나님은 내 힘을 빼기를 원하신다

 

64) 하나님의 연단이다

 

65) 내게 맡겨주신 사역에 순종하면 마음에 평강이 온다

 

66) 기이한 도우심에 힘 입어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한다

 

67) 신앙은 설명이 아니라 고백이다

 

68) 믿음은 논리가 아니라 감사이다

 

69) 인정하는 것이 순종의 시작이다

 

70) 일을 맡기시어 천국 가기까지 거룩하게 다듬으신다

 

71) 보배롭고 큰 은혜이므로 하나님 사역에 참예하여야 한다

 

72) 왜냐하면 하나님은 100% 옳으시기 때문이다

 

 

(나눔)

 

(1) 큰 일에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으로 묻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작은 일에는 내 힘으로 감당하려 하고 성급하게 결정한 적이 있나?

 

73) 40년 간 광야를 헤매고 그 전에 종살이를 하다 보니 기브온 이방 민족이 머리 조아리고 종이 되겠다고 하니까 누리게 될 유익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묻지 않고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

 

74) 듣고 보는 것이 전부 인양 욕심과 영적 교만이 생긴다

 

75) 다윗이 전쟁에서 이기니까 영적 교만으로 나발을 죽이려 한다

 

76) 영적 교만이 우리를 무너뜨린다

 

77) 십자가 통과하는 말씀과 지혜로 하는 것이 분별인 것이다

 

78)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후회한다

 

79) 눈에 그럴듯하게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가지고 현혹되고 미혹되어 성급하고 감정적으로 결정하니 분별이 안 되는 것이다

 

80) 인간적 정과 감정에 이끌려 하나님을 부인한 일이 있다

 

81) 사역하기 전에 불신자 이모부가 ‘너네 집이 예수 맏고 잘 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는 질책에 소주잔 받으면서 ‘맞다’라고 하나님을 부인한 적이 있다

 

82) 나중에 이모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 복음을 전했다

 

83) 보여줄 것은 ‘요나(Jonah)의 표적’밖에 없다

 

(12:39-4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사데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39 He answered,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as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40 For as Jonah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belly of a huge fish, so the Son of Man will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누가복음 11: 29~30/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요나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29 As the crowds increased, Jesus said, “This is a wicked generation. It as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30 For as Jonah was a sign to the Ninevites, so al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이 말씀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계시가 열린 자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이해하기가 아주 힘든 문장인 것이라고 합니다.

 

 

요나서의 내용의 뜻은 요나가 거짓선지자의 잘못된 말씀으로 하나님이 명하신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말씀 전하라는 말씀을 거슬러 풍요로운 도시 다시스(Tarshish)란  세상을 쫓아가다가 인생의 어떤 역경과 고난의 풍랑을 만나 잘못된 길을 간 것을 깨닫고 회개 하면서 바닷물에 큰 물고기 배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큰 말씀을 가진 자에게 들어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84) 부와 권력이란 칼의 노래에 주눅이 들고 기브온의 유혹에 타협했다

 

85) 교묘하게 위장하고 치장하고 변장한 것에는 무너진다

 

86) 내 욕심과 영적 교만에 사로잡혀 무너진다

 

87) 크고 작은 전투 후에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섰다

 

88) 말씀 안 듣고 불순종하는 것이 에발 산에 서는 것이다

 

89) 십자가의 말씀으로 영적 예민함으로 분별하여야 한다

 

 

내가 순종하기 싫어서 힘들어서 서게 된 저주와 심판과 불순종과 사망의 에발 산(Mount Ebal)’에서 축복과 구원과 말씀 순종과 생명의 그리심 산(Mount Gerizim)’을 향해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이고 삶의 목적인 인생에서 성품이 아니라 십자가로 처리된 순종으로 주님 음성을 들으며 날마다 눈물로써 주님께 회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2. 3. 17:52

[우리들교회 대표어록모음]

 

 

언젠가 우리들교회 부부목장 예배모임 차 어느 집사님 댁에 가서 예배 마치고 나오다가 부엌 한 켠에 잘 정리하여 프린트된 우리들교회 어록이 눈에 띄었습니다. 집사람이 복사본 한 부 부탁해서 받아왔었습니다.

 

우리 집 냉장고 옆에 붙여 놓았었고 평소 잘 보게 되지 않았는데 어느 날 아침 물 마시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쳐다 보았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며 어록에 녹아내려 심금을 울려주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어록이라는 생각에 이 땅 주님의 백성 모두와 함께 나누어 읽고 때때로 음미하고 묵상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우리들교회 어록이라고 제목 붙여진 글 소개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도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 어록을 제법 상당한 분량을 글로 올려 보았지만 이렇게 평범하면서도 간단, 단순 명료하지는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제 자신이 감동 받았던 어록도 차제에 함께 추가 하여 올립니다.

 

 

"어록 말씀에 깃들인 성령님의 감동 감화와 교통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 운행하시리라 믿사옵나이다. 아멘."

 

 

1. 인생에 관해:

 

1)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 하나님께 드릴 것밖에 없고 사람에게 줄 것밖에 없는 인생을 살자

3) 별 인생이 없다. 별을 나눠주는 인생을 살자

4) 지금의 내 모습은 내 삶의 결론이다

5) 말씀이 들리는 나는 수지맞은 인생이다

6) 인간은 100% 죄인, 하나님은 100% 옳으신 분이다

7) 예수님은 자살살자로 바꿔주신다

8) 내려놓지 못함, 결코 내려놓지 못함, 억지로 내려놓음 

 

*인생에서 내가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라고 주신 것이다

 

*인생에서 세속적으로 화려한 사회적 물질적 권세적 학벌적 우상을 섬기는 우리는,

 

1)아침구름 같으며,

 

2)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3)타작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4)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은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영적인 성전을 건축해 가는 기간이다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 섬기는 인생이 최고 인생이다.

 

*인간은 악하고 음란하며 100%죄인이다

 

 

2. *교만에 대하여:

 

1) 교만의 열매는 자기를 위한 우상숭배다

2) 교만은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

3) 배 부르고 교만한 마음이 우상숭배의 근원이다

4)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5) 교만은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항하여 스스로를 높이고 헛  된 것에 마음을 두는 것이다

6)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멸망의 앞잡이다

 

 

3. 결혼에 관해:

 

1)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2) 불신결혼은 성경의 총체적인 악이다

3) 불신결혼의 배후에는 악과 음란이 있다

4) 이혼은 절대 안 된다

5) 거룩한 너와 내가 만나야 행복한 우리가 된다

6) 예수의 씨를 가진 사람을 만나 믿음의 계보를 이어야 한다

 

*음행의 연고가 혼인(결혼)이니 환상을 깨라

 

*결혼과 독신은 각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다

 

*천국에서는 시집장가도 안 간다

 

*결혼은 음행의 연고이며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낫다.

 

*결혼생활에서 성적인 의무가 제일이다

 

*결혼생활에서 분방의 이유는 오직 기도를 위한 것뿐이다

 

*결혼과 독신도 무엇이든지 주와 복음을 위해서다

 

*결혼생활에서 부부는 서로 갈리지 말며 버리지도 말고 헤어지지도 말아야 한다

 

*결혼은 재창조다

 

*인간은 자존적 교만이 있어 한번 분방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부부는 절대로 같이 자야 하고 그것도 한 이불 같이 덮고 숨 못 쉴 정도로 쪼여야 한다

 

*모든 부부문제는 분방으로부터 시작되나니 힘들어도, 징그러워도, 코골아도, 땀 흘려도 함께 자야 한다

 

*성경 속에 가정생활의 원칙이 있다

 

*일단 결혼하면 권이 없는 것이고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니 결혼은 잘해야 하며 그래서 부부생활은 진짜 고난이다

 

 

4. 가정에 관해:

 

1) 가족으로 묶어 주신 것은 구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3) 아무리 이상해도 나를 이 땅에 태어나 예수 믿게 해 주었기 때문에 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해야 한다

4) 자식은 배신당하려고 키운다

5) 가정은 중수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

6) 주님이 주신 역할과 때(여자의 때, 아내의 때, 어머니의 때)에 잘 순종하자

 

*우리가 거룩하지 못 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지혜로운 부인과 용기 있는 남편을 허락 하시며 세상과 친밀함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원리를 잘 알고 적용해야 한다

 

*행복하게 살아도 자식 고난이 계속 이어지니 거룩하게 거룩거룩 보며 내 죄를 보게 해 주시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누려야 하는 것이고 온 집안이 하나님 부르짖는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결혼생활의 원칙을 통하여서도 복음의 위력을 보여 주시니 하나님 때문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5. 인간관계에 대해:

 

1) 큐티하면 사람을 분별하는 눈과 통찰력이 생긴다

2)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3) 사랑의 빚 이외에는 빚지지 말아야 한다

4)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다

5) 믿음은 죽을 때까지 자존심을 내려 놓는 것이다

6) 예수 없이 우리는 사랑은 할 수도, 만들 수도. 지을 수도 없는 존재이다

7) 인격에 순종하지 말고 역할에 순종하라!

8)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잊어 버리는 것이다

 

 

6. 생활예배, 분별에 관해:

 

1)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자

2)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3) 현재(지금)가 선물이다

4)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가자!

5) 착한 게 악한 것, 자기 죄가 보이지 않고, 착하고 의로움에 대한 생색이 있기 때문이다

6) 뭘 적용해야 할지 모를 땐, 너무 하고 싶은 곳은 하지 말고 너무 하기 싫은 것은 하는 것이 적용이다

7)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8) 내 죄 때문에 울면 내 환경 때문에 슬퍼하지 않게 된다

9) 대학에 붙으면 회개하고 떨어지면 감사하자!

10)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다

 

 

7. 큐티, 말씀에대해:

 

1) 환란이 주제, 성경이 교과서, 성령이 스승이다

2) 큐티는 성경을 지도로,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순종이다

3) 매일 말씀으로 내 욕심과 죄를 쳐내는 것이 튜티다

4) 매일 말씀 통해 약속 찾고 명령 찾고 가야 한다

5) 큐티의 꽃은 적용이고 결론은 감사이다

6)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나와 우리 가정을 구속사적으로 보게 된다

 

 

8. 고난에 대해:

 

1) 고난은 축복이다

2) 내 고난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로 쓰여야 한다

3) 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어떤 사건도 주가 쓰시는 사건이 된다

4) 수준이 높기 때문에 고난도 세다

5) 고난의 때가 차야 돌아 오게 된다

6) 나의 해, , 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인자가 오는 사건이다

7) 예수 믿는 우리에게 우연은 없다. 모든 게 있어야 될 일이다

 

 

9. 공동체에 관해:

 

1) 함께하는 우리가 중요하다

2) 서로가 서로의 죄를 오픈하면 죄가 힘을 잃는다

3) 믿음이 없으면 믿음의 공동체에 붙어만 있어라. 저절로 가지는 게 있다

4) 혼자선 절대 할 수 없지만 공동체가 항오를 이루며 띠 두르고 함께 갈 땐 할 수 있다

5) 말씀 보는 구조 속으로 들어가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9. 12:52

은혜"특A급" 우리들교회 정체성(正體性/Church Identity)

 

국내에서는 대학 및 공공기관에 특강을 계기로 강의 말미에 말씀으로, 복음으로 주님을 전하려고 제 경험에 입각한 약식간증을 하곤 합니다.

 

해외 출장 시에도 전도팔찌를 지참하여 선물하면서 주님 말씀을 전하려고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때때로 우리들교회가 어떤 종파에 속하며 어느 교단 소속이냐는 질문에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기가 어려웠습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수요예배 말씀 중인 김양재 담임목사님과 성도들)

 

 

우리들교회의 정체성에 대하여 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우리들교회가 이단이라는 시각은 결단코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오히려 현대교회들의 케케묵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주고 적용토록 역할모델(Role Model)로서 선도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파송하신 빛과 소금같은 순수 복음실천 교회라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교회이며 2013년 표어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I looked and saw the glory of the Lord filling the temple of the Lord, and I fell facedown./에스겔 44:4)입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2002 10월 김양재 담임목사님이 섬기고 있던 QT선교회 정기이사회에서 교회개척에 대한 안건을 드렸는데 참석하신 이사 목사님들께서 교회개척에 대해 찬성하시고 지도협력하기로 하심으로 김양재목사님에게 기도의 힘을 실어 주셨다고 우리들교회 이야기 난에 교회 개척 취지와 연혁을 밝히고 계심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2002 1225일 성탄절에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교 식당과 강당에서 성탄 예배및 예배 처소 허락 감사예배로 시작한 우리들교회는 한국 교회들 중 몇 안 되는 독립교단체재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데 우리들교회 모태이기도 한 QTM의 이사진으로;

 

1) 옥한흠 사랑의 교회전 원로목사님,

2) 홍정길 남 서울 은혜교회전 원로 목사님,

3) 김동호 높은 뜻 숭의 교회목사님,

4) 김진홍 두레교회목사님 등

 

 

한국 교계에서 존경 받으시고 덕망과 믿음이 굳건하신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이 참여하여 울타리 역할을 해 주시고 있으며 이 목사님들이 모두 우리들교회 창립 당시 추천사를 써 주셨을 정도로 우리들교회는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All those who are in distress or in debt or discontented/삼상 22:2)을 위한 교회라는 구호(Catch Phrase)를 내세움으로 한국 교회에서 아둘람 공동체’(The Fellowship of Adullam) 의 표상으로 칭송 받고 모델이 되고 있으며 가정중수’(Family Restoration)를 우선하여 모토(Motto)로 삼고 있는 영육간에 건강한 교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들교회 창립예배도 사랑의 교회에서 했고 2013 6월 판교채플 헌당 감사예배(616) 및 말씀 축제(626) 때에도 홍정길 목사님과 이동원목사님, 김동호 목사님 그리고 김진홍 목사님이 각각 축도해 주시고 설교 말씀해 주셨음으로 이단이 아니라 가정중수 사역의 모범교회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판교체플에 전시된 김양재 목사님 저서들)
 

 

아마도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이 여성목회자라서 한국 교단 사회통념상 목사안수를 안 하는 관계로 독립교단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정정환목사님이 약재료로 간증 설교하신 수요말씀이 은혜롭습니다.

 

 

 

불러주신 그 자리에서 죽으라면 죽으리라의 철저한 순종이 사명감당이라고 하시는 금주 수요예배말씀처럼 내가 하는 일이 모두 구원과 연관이 있음을 알고 내게 맡겨주신 사명에 순종하면 마음이 평강이 온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믿음으로 때로는 나의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아직 되었다 함과는 거리가 먼 내 자신을 알고 크고 작은 일, 사소한 일에도 늘 주님께 묻고 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신앙은 설명이 아니라 고백이요 간증이며 믿음은 논리가 아니라 감사이고 인정하는 것이 순종의 시작이므로 일을 맡기시어 천국 가기까지 우리가 거룩하게 되도록 다듬으시는데 그것 자체가 보배롭고 큰 은혜이므로 하나님의 사역에 참예하여야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100% 옳으시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듣고 보는 것이 전부 인양 욕심과 영적 교만이 생기는 법인데 다윗이 전쟁에서 이기니까 영적 교만으로 나발을 죽이려 하는 것처럼 영적 교만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며 십자가 통과하는 말씀과 지혜로 하는 것이 분별인 것이고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나면 후회하는 것은 눈에 그럴듯하게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가지고 현혹되고 미혹되어 성급하고 감정적으로 결정하니 분별이 안 되는 것이라는 말씀과 교묘하게 위장하고 치장하고 변장한 것에는 무너지는 것이 바로 내 욕심과 영적 교만에 사로잡혀 무너지는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크고(여리고 성) 작은 전투(아이 성) 후에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섰는데 말씀 안 듣고 불순종하는 것이 에발 산에 서는 것이므로 십자가의 말씀으로 영적 예민함으로 분별하여야 한다고 하시니 오직 순종으로 에발 산에서  라마 나욧 공동체’, ‘아둘람 공동체그리고 아비가일 공동체인 우리들교회와  목장공동체를 통해 그리심 산을 향해 주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에발 산(Mount Ebal):       (우리들교회)       *그리심 산(Mount Gerizim):

 

-저주와 심판의 산             (우리들교회)         -축복과 구원의 산

-말씀 불순종의 산             (우리들교회)         -말씀 순종의 산

-사망의 산                       (우리들교회)        -생명의 산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5. 23:24

내 탓이로소이다(I am responsible.)

 

내 탓,

네 탓,

걔 탓,

아내 탓,

남편 탓,

부모 탓,

조상 탓,

가족 탓,

나라 탓,

직장 탓,

이웃 탓,

시대 탓,

가난 탓,

학벌 탓,

미모 탓,

탓도 탈도 참 많습니다.

 

말씀이 없으니 ‘탓’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탓’으로 까지 돌리는 우리의 악이 보입니다.

 

내 탓, 네 탓은 공동체에 영향이 크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이 주시는 말씀은 늘 편안하고 부드럽지만 심오한 해석이 깃들여 있어 언제 들어도 새롭고 다채롭고 은혜롭습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가정중수론)

 

 

 

아둘람(Adullam: 피난처란 뜻)공동체는 다윗 공동체이며 건강한 공동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The Fellowship of Adullam)는 라마 나욧(Naioth in Ramah)) 공동체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능력이 만만이지만 깜깜한 동굴로 데려 가시어 비참한 생활을 하게 하시어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한 하나님 나라 입성대비 예비 양육 훈련소가 아닐까요?

 

아둘람 공동체는 상처가 없을 때는 당당하여 골리앗처럼 막강한 적과도 싸우고 물리칠 수 있지만 미움을 받다 보니 상처 때문에 두려움에 휩싸이는 우리들교회 성도들을 위한 제자훈련 처소가 아닐까요

 

 

                      (다윗과 골리앗) 

 

 

 

아둘람 공동체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아무도 도움이 안됨을 깨닫게 하시며 이 세상에 도와 줄 사람이 없으니 비로서 사람에 대해 완전히 내려 놓게 하시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환난 당하고(in distress) 빚지고(in debt) 원통한 자(discontented)(삼상 22:2)끼리 모여 동병상련으로 공감하고 절로 눈물이 나게 되니 함께 체휼하여 뭉치게 하시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공감이 상대에게 큰 힘이 됨을 알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를 통하여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어 우리를 긍휼하게 여기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힘든 사람의 경험이 최고의 약재료가 됨을 일깨워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얻으려면 말씀을 볼 수 밖에 없음을 겪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하나님 말씀을 알려 주려고 깊이깊이 묵상하다가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말씀의 다이아몬드 광맥을 캐게 하시어 “심 봤다”를 외치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고난이 와서 말씀으로 살리다 보니 구속사가 깨달아 지게 되는 데 이는 천상의 소리임을 알려준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는 은혜 받기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묵상하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으니 하나님 말씀을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생각하며 묵상하니까 힘든 공동체가 환난 당한 자를 살리게 된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말씀의 비밀을 깨달으니까 누리고 못한 것에 대해 부러움이 없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과 교제를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 묵상을 하면 조금씩 말씀을 열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순종할 때마다 한 가지씩만 깨닫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는 살아 있고 활력과 운동력이 있어(alive and active) 어떤 검보다 예리하게(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soul)과 영(spirit)과 관절(joints)과 골수(marrow)를 찔러 쪼개시는 하나님 말씀(the word of God)(히브리서 4:12)이 살려 주니까 사람이 모여 들게 된다고 하십니다

 

아둘람의 공동체가 천국 공동체인데 ‘내 탓이로다’의 공동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의인은 위기가 닥치면 78기이지만 악인은 단 한 번에 넘어져 자살하게 됨을 기억하게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만 오라’ 고 하니 예배를 통해 기름 부어 살아나게 하시고 또 다른 힘든 사람을 돕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말씀이 삶을 변화시켜 주신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환난 당한 자들이 말씀을 더 잘 깨닫는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 환난 당한 자들을 묶기는 힘들지만 일단 묶으면 하나로 더 단단히 뭉친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나 때문에 부모형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이니 ‘내 탓이로다’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모든 것이 말씀의 순종이기에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말씀을 보게 되면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하십니다

 

아둘람 공동체에서는 주의 종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반면 ‘네 탓이요’ 라고 하는 건강치 못한 사울의 공동체인데,

 

나쁜 공동체란?

 

(1) 권위적인 지도자가 있는 공동체

(2) 지역감정으로 갈등을 부채질하는 공동체

(3) 부하도 아들도 아무도 믿지 못하는 공동체(삼상 22:8)

(4) 극심한 피해의식이 있는 공동체

(5) 고발, 선동, 매복이 난무하는 공동체

(6) ‘나만 왕따 시킨다’ 고 외치는 공동체

(7) 피해의식 가진 사람이 많이 있는 나쁜 공동체

(8) 당연히 간신배가 등장하는 공동체

(9) ‘죽으라면 죽으리라’의 순교자가 많이 나오는 공동체

(10) ‘네 탓이요’ 공동체라고 하십니다

 

진리를 위한 죽음은 그 자체가 복된 일이며 세상에서의 기복을 쫓다 죽는 일은 형벌이라고 설파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아둘람 공동체의 결론이라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가장 다이아몬드 같은 깨달음이라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깨달음 중에 최고봉이라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회개하는 심령을 통해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주고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며 다른 사람을 구원하게 한다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처절하게 겪은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이 ‘내 삶의 결론’임을 깨닫게 해 준다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라는 고백은 아둘람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처방을 줌으로 금강석 같은 깨달음을 가져다 준다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천국에서 살게 하는 깨달음의 가치관이라고 하십니다

‘내 탓이요’는 환경보다 더 좋은 스승이 없음을 일깨워 준다고 하십니다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 법이며 날마다 큐티묵상을 통하여 말씀의 광맥을 캐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5. 15:02

우리들교회 말씀해석  "예수를 찾아라"

 

 

우연히 아내 집사가 읽어 보라고 권하여 단숨에 읽었던 예수를 찾아라”(도서출판 두란노 1993) 그림책을 보면서 감동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을 적시하여 놓았고 라마 나욧 공동체이며 아둘람 공동체이며 아비가일 공동체이기도 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가 이끌어 주는 정서가 살아 숨쉬고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그 책에서 받은 말씀 "은혜의 십일조(Tithe)"를 우리들교회 지체들과 함께 나눔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아울러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목차:

 

 

1) 예수를 찾아라…? :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3) 생명에 대하여:

4) 문제 해결의 방법:

5) 회개(悔改):

6) 빗나간 확신:

7) 덤으로 받는 구원…? :

8) 무리한 요구:

9) 빈 제사: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13) 사랑하기에…: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19) 누가 준 평안인가? :

20) 좋은 설교란? :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22) 은사(恩賜):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24) ():

25) 죽음():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27) 착각: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35) 기도는: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37) 용도변경(用途變更):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39) 주객전도(主客顚倒):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41) 고난(苦難):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47) 세태(世態):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실제상황:

 

 

1) 예수를 찾아라…? :

 

내가 예수를 찾아낸 것입니까?’

 

예수님을 찾아 가는 길목마다 만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1) 무신론

(2) New Age

(3) Marx 사회주의

(4) 인본주의

(5) 허무주의

(6) 권력

(7) 재물

(8) 부처()

(9) 범아 일여

(10) 옥황상제

 

예수가 나를 찾아낸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길 안내원이 아니라 길 그 자체이십니다

 

 

3) 생명에 대하여:

 

꺾어 물 컵에 넣은 꽃은 당장은 살아 있는 듯 보이는 꽃이지만 이미 죽은 꽃입니다.

 

진정 살아있는 꽃이란 생명의 근원에 뿌리를 대고 있는 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있는 삶은 과연 얼마나 될지

 

4) 문제 해결의 방법:

 

마치 애벌레가 자기 앞길 가로막고 있는 우뚝 선 바위(문제)를 보고 낙담합니다. ‘아아, 이제 끝장이야 더 이상은 불가능해

 

그리스도인 되십시오. 애벌레에서 부화하여 나비가 되어 그 장애물을 날아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문제(장애물)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5) 회개(悔改):

 

죄의 길을 걸어가다가 어느 순간 주저앉아 주여 죄인을 용서하소서하면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나서 아이 후련해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일어나서 가던 길로 계속 걸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란, 죄를 자백한 후에 여태까지 가던 길에서 180도 돌아서서 주님의 길로 새로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17)

 

6) 빗나간 확신:

 

눈가리개하고 스스로 말씀이라고 믿는 지팡이를 의지하고 더듬더듬 헤매며 하나님은 분명히 이 길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러니까 잘못되면 하나님 탓이지라고 대뇌이면 넘어집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7) 덤으로 받는 구원…? :

 

봉사하면서 변화도 되고 그러는 거지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에게 직분을 주거나 새 신자에게 성가대 임무를 맡기게 되는 경우 일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8) 무리한 요구:

 

양육자가 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사건, 동정녀 잉태, 오병이어의 기적, 부활…, 난 안 믿지만 넌 믿어라고 한다면 초신자는 선생님도 못 믿는 얘기를 저더러 믿으시라뇨…’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9) 빈 제사:

 

세례식, 예배, 봉사, 찬양, 성경공부, 기도회, 헌금 등 많은 섬김을 본질은 상실한 채 형식적으로 주님께 바치면서 차린 게 꽤 많으니 아무쪼록 많이 받으소서라고 한다면 이는 내용 없는 형식에 지쳐 버리셨을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이제 외식(外飾)은 버리고 진심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아멘, 주여…’하면서 머리로는 예배 끝나면 교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세 시에 친구 만나고 다섯 시에 당구장가서 한 게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목사님 심방 중 방문사절!’이라고 문을 닫아 놓고 목사님이 심방 안 해주시면 교회 안 나가려고 했어요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예수님은 닫힌 문 뒤로 쓸쓸히 뒤돌아 가신다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감투가 눈을 가려 실제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13) 사랑하기에…:

 

사랑의 막대기로 인생 채찍질을 하시면 아프니까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친아버지가 아닌가봐~’하며 원망하기 일쑤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사무엘 하 7:14)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8)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사단과 이단에 속아 죄짓기를 할 경우 사단과 이단는은 이 사람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어휴, 저걸 그냥 콱…! 열 셀 때까지 이라 안 오면 너 주욱어~~’라고 하실테지만 실제로는 애통해하시면 반에 반, 반에 반에 반, 반에 반에 반의 반…”하시며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덕분에 아직도 인류가 생존해 있는 것입니다”(베드로 후서 3:9)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세상에서는 성형 받으세요!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 받으세요!라고 한다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젊은 사역자가 말씀에 근거하여…’라고 말씀 전할 때 나이 든 평신도 장로는 전도사님은 아직 젊으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인데…’라며 나이를 앞 세워 누르려고 한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자 못하게 하고…”(디모데전서 4:12)

 

이 명령은 오히려 우리가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입니다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사역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세상으로 즐기러 가세, 헛 둘, 헛 둘~’

 

이렇게 자기 신분을 회피하는 경향이 만연되면 안되겠죠?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머리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 찼건만 30cm밖에 안 되는 가슴까지는

 

(1) ‘30cm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머리에만 쌓이다 보니 당연히 머리가 뒤로 기울어져 턱이 높아질 수밖에…’ 

 

19) 누가 준 평안인가? :

 

찬송을 한 권 다 부르고 성경을 와장창 읽고 기도를 한 나절이나 했더니 뭔가 좀 안심이 되는군.’

 

내가 만든 안심인지 주님이 주신 평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 좋은 설교란? :

 

말씀 설교~ 말씀 설교~ 말씀 설교~’ ‘크으~~말씀 참 조오타’ ‘그래 이제부턴 말씀대로 살아야지!’

 

선포된 이후에는 성도들의 삶으로 결정되는 것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성경 말씀 왈,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 복음 6:38)’ 에 눈이 번쩍 띄어 띠용~하며 아멘!한다

 

제발 자세히 좀 보십시오.  안에 그 축복의 단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는 만큼이나 더 성숙해야 속의 말씀이 먼저 눈에 띄게 될 수 있을 런지…”

 

22) 은사(恩賜):

 

오늘 이 밤에 우리 모두 찬양을하며 찬양 인도하는 사람이나 치이~~ 누구는 삐까번쩍한 은사 받고 누구는 청소나 하는 은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저울은 똑 같습니다.

 

구별은 있어도 우열은 없다”(고린도 전서 12:4~7)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멸망의 구렁텅이를 향해 소경이 지팡이로 더듬더듬 이 길이 참 길이야하며 다른 소경을 인도하면 어찌될까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마태복음 15:14)

 

 

24) ():

 

으리으리하고 번쩍거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성도 여러분 소말리아를 생각하여 사치, 낭비, 허세를 스스로 거절해야 합니다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에 대하여서는 이건 성도들이 사준 차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합리화한다면

 

말씀대로 사는 것과 말만 하며 사는 것은 다르답니다.”

 

25) 죽음():

 

묘비 중:

 

(1) 주님께 있으나 마나 했던 사람의 묘

(2) 주님께 없어서는 안 되었던 충성된 사람의 묘

 

장래의 당신 묘비는?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인간의 역사가 연필 몸체 겉 부분이면 하나님의 섭리는 연필심과도 같다

 

인간의 역사 그 중심을 꿰뚫는 하나님의 섭리

 

26) 배후 세력:

 

아빠가 밀고 가는 유모차에 탄 아기가 앞만 보면서 앙 앙~~ 아빠가 없어졌어~~’라고 울어 대지만,

 

배후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당잔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27) 착각:

 

산 정상에 올라와 ~~ 나는 산을 정복했다고 한다.

 

고작 산의 꼭대기를 밟고 내려와서 산을 정복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그 산을 말씀만으로 지어낸 이도 계신데…”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제는 바꾸니 신분에 걸맞게 성결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구약-예수님(역사)-신약

 

하나님은 구약 속에서 예수님을 소개해 두셨습니다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구약-십자가의 보혈(하나님 은혜)-신약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건입니다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시소(Seesaw)에 하나님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하나님보다 더 무거워 아래로 내려 앉자, ‘이야 내 뜻이 이루어졌다라고 소리치는데 하나님 왈(), ‘글쎄 그럴까?’ 하신다.

 

하나님 왈() “잠시 져 주는 것도 내 프로그램의 일부란다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성도들이 복 주십사손을 내밀고 엎드려 목회자에게 엎드려 있고 목회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빠샤 빠샤축도를 하는데 그 와중에 주방에서도 달려오는 이도 다른 건 몰라도 축도는 꼭 받아야지라고 한다.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하나님그리고그런데그래서그러므로아멘()! 이젠 가셔도 됩니다

하나님 왈(), ‘언제쯤 끝나려나? 나한테 얘기할 기회는 줄까?’

 

일방적인 통고이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통용되는 방법이라 해서 기도에까지 적용시키는 건 곤란하겠지요.”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1) 헌신,

(2) 평생 새벽기도,

(3) 고액의 감사헌금을 약속하면서,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번에 사업만 성공시켜 주시면우리 서로 잘해 봅시다.‘

 

35) 기도는:

 

주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격조정이 아닙니다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1) 할렐루야 형(): ‘역시 하나님은 전능하셔!’

(2) 놀렐루야 형(): ‘히잇? 내 기도가 영험한가 봐!’

 

37) 용도변경(用途變更):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댔거든’(시편 127:2) 하며 성경책을 배개삼아 음냐하며 잠을 잔다.

 

그 성경책이 두꺼울수록 은혜가 크다?’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인간이 알고 싶다!’며 술, 음란, 재물, 권력, 타락, 중독 속에 빠져 멸망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미련함과 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쳐 퍼져 버리는 그것이 바로 인간의 현주소랍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39) 주객전도(主客顚倒):

 

하나님의 뜻보다 목사님의 뜻을 더 두려워하는 성도 들누가 주()님이신지…’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임명장: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하노라!]

 

그것만은 제발…’

 

현대교회의 문제점: 헌신 기피증

 

41) 고난(苦難):

 

예수 믿지마! 죽을 줄 알아~~!’

 

교회가 고난을 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디모데후서 1:8)

 

쯧쯧, 교회가 뭐 저래?’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비난만 받고 있으니…”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하나님이 신생아들을 돌보시는 현장:

 

(1) 기저귀 갈아줘 으앙~

(2) 예수님 나도 좀 챙겨줘요~

(3) 나는 믿은 지 30년 된 장로님이라우~

(4) 응애, 응애~

(5) 나는 10년 된 열성신자라구~

(6) 우유 줘 잉~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에서 눈코 뜰 새 없으신 하나님!”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1) 아파요~

(2)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어요~

(3) 무섭고 힘들어요~

(4) 주님, 세상 유혹에 또 졌어요~

(5) 또 질 거예요~

(6) 당했어요~

(7) ~~끄응~~

 


내가 너희에게 능력을 주었건만 어째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이 없니?”하시는 하나님이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에서 애통해 하시며 우리를 돌보신다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목회자: ‘헤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에 또 평안과 기쁨의 성공과…’

*성도들: ‘흐음’, ‘옳거니! 아멘!’

 

*목회자: “고난 받는다고 했다간 고객이 다 떨어질까 봐…”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하나님! 이게 뭡니까? 법대로 합시다하며 투쟁에 돌입한다

 

도대체 무엇이 법()인지?’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1)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요

(2) ‘사람들이 싫어할 겁니다

(3) ‘시기가 적당치 않소

(4)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5) ‘안돼요

(6) ‘옳소

(7) ‘다수결로 합시다

(8) ‘좋소

 

*하나님: ‘…내 뜻은…’

 

*목회자: ‘하나님, 어쩔 수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이니 통과시키겠습니다

 

47) 세태(世態):

 

HOLIDAY= Holy(거룩한)+Day()

 

요즘엔 노는 날(休日)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지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23:03

"80년의 삶, ~ 인생 없다"

 

 

 

2012년 발표된 세계인구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남녀 평균수명은 남자가 77.3세로 세계 26, 여자가 84.0세로 세계 8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평균수명이 80세 대로 진입하면서 잘 살아가기(well-being)와 잘 죽어가기(well-dying)에 이어 이제는 잘 늙어가기(well-aging)가 중요한 인생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Sao Conrado Beach)

 

 

 

 

영국의 어떤 노인 심리학자는 우리 삶에서 인생의 1/4(20)은 성장하고 나머지 3/4(60)은 늙어가는 것이라고 하였답니다.

 

 

 

80을 시간으로 환산해 보면 대략 24시간x365x80=700,280시간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한 신문은 평균수명을 80년을 보고 일생 동안 무슨 일로 얼마씩의 시간을 할당하며 활동하는 지를 비교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과 문화배경과 취미활동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의 패턴이 일치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소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활동하는 시간 26(227,700시간)

 

2위가 잠 자는 시간 25(239,000시간),

 

3위가 TV보는 시간 10(87,600시간),

 

4위가 먹는 시간 6(52,560시간),

 

5위가 전화 통화하는 시간 4(35,040시간),

 

6위가 화장실 가는 시간 3(26,280시간),

 

7위가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 (: 1 3개월/10,800시간, : 2 5개월/21,840시간),

 

8위가 기다리는 시간 2(17,520시간),

 

*공동 8위가 화내는 시간 2(17,520시간),

 

10위가 이성을 바라 보는 시간 (: 1/8,760시간, : 0.5/4,320시간),

 

11위가 몸 단장/치장 시간 (: 46/1,104시간, : 136/3,276시간),

 

12위가 미소 짓는 시간 88(2,112시간) 등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1) 교회 오가며 예배에 참예하는 시간,

 

2) 교회공동체에서 성도들과 교통하는 시간,

 

3) 기도하는 시간,

 

4) 큐티/묵상하는 시간,

 

5) 봉사하는 시간,

 

6) 양육 받는 시간

 

7) 내 죄 보고 회개하는 시간

 

8) 성경책 등 독서하는 시간 등은 단 1시간도 계상되어 있지 않는 것이 눈에 뜨입니다.

 

 

우리들교회에서 공 예배(주일 예배, 수요 예배)와 공동체 모임(목장 모임 등)과 각종 양육 프로그램 참여 및 각종 봉사활동 시간을 환산해 보면 확실히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잘 늙어 가기(well-aging)= 잘 기도하기(well-praying) + 잘 묵상하기(well-quiet timing)+ 잘 봉사하기(well-servicing)+ 잘 찬양하기(well-worshipping)+잘 예배 드리기(well-mass enjoying)로 인수 분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 폰 영향으로 전철에서도 독서하는 사람 보기가 힘든 분위기입니다.

 

 

만일 우리나라의 경우로 환상해 보면 스마트 폰 보고 인터넷, 노래방, 골프, 각종 운동 등 시간 보내는 종류와 장르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환산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이요, 평강이 아닐까요?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3~6)”

 

 

김양재목사님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귀하고 복된 복음적으로 인도하시려는 귀~하신 양육 말씀이 떠 오릅니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명성을 많이 떨쳤으니 이제는 영적인 것이 투자하면 어떨까요?” 

 

"별 인생이 있나요?"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매일 백 가지도 넘는데 감사할 줄 모르니 평강의 기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날마다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 드리고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45

[두려움에 대한 정리]

 

 

1. 두려움(Fear)의 종류:

 

1) 영적인 두려움(초반 두려움, 중간단계 두려움, 마지막 단계 두려움)

2) 정신적인 두려움

3) 육신의 두려움

 

2. 성경의 두려움:

 

1) 어떤 두려움도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죄에서 온다

 

2) 두려움은 죄의 결과다

 

3) 성경에 두려움이 365번 나오는데 이는 인간이 삶에서 두려움이 항시 상존하여 이는 매일 피할 수 없는 성도들의 유약하고 연약한 마음의 상태임을 상징하고 있다

 

4) 광야는 다윗의 선택이 아니라 사울의 몰아부침으로 험악한 인생에서 홀로서기 해야 하는 인생의 역정이다

 

5) 처음 광야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되니까 다윗도 인간의 방법으로 생존을 모색하게 되는 데 두려움이 함께 한다

 

 

3. 다윗의 두려움의 여러 가지 양상:

 

 

첫째, 거짓말로 두려움을 피해 보려고 한다

 

다윗의 거짓말은 두려움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스라엘 정탐꾼을 살려주기 위해 가나안의 군사들에게 기생 라합이 했던 선의의 거짓말( 2:4~6)과는 다르다

 

*성경은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행한 소위 ‘선의의 거짓말’을 정죄하지 않는다.

 

*히브리서는 라합이 정탐꾼을 편안히 영접한 것을 믿음의 행위로 칭찬하고 있으며( 11:31) 특히 야고보서는 정탐꾼을 다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한 기생 라합을 가리켜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 2:25)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 하나씩 인간의 연약함을 겪어 보게 하시며 하나씩 체크 하시어 당하면서 깨닫게 하신다

 

 

 

다윗고 골리앗(Goliath)과의 싸움에선 두려움이 없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선 두려움으로 압도 당하게 하신다

 

 

 

 

 

 

 

(디모데전서 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둘째, (먹고 살 수 있는 수단)이 두려움의 문제다

 

셋째, 인간적인 방법인 칼()과 무기(권세/학벌/교양)가 문제다

 

사울의 수하인 에돔사람(Edomite)도엑(Doeg, Sauls Chief Shepherd)이 지키고 있음은 수월이 넘어갈 길이 아님을 암시하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훈련과정이다

 

엘라의 골짜기(the Valley of Elah)에서 다윗이 죽인 골리앗(Goliath the Philistine)의 칼을 사심 없이 바쳤지만 후환이 된다

 

다윗은 과거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 칼을 달라고 하는데 이는 두려움 때문이다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말한다

 

살상 용 골리앗 표 칼이 아니라 말씀의 칼이 필요한 것이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말씀이 그 어떤 날 선 검보다 예리하다

 

넷째, 두려움으로 인해 판단력이 부재하며 판단의 실수를 한다

 

두려움에 빠지게 되면 건강한 결정을 할 수가 없다

 

두려움의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책이 없는 것이다

 

두려움=판단력 마비=깻박치는 결정:

 

1) 먹어서는 안 되는 떡을 먹고,

2) 취해서는 안될 교회에 바친 칼을 집어 들고,

3) 들어가서는 안 될 블레셋 땅으로 들어가 독 안에 든 쥐 신세를 자처한다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두려움에 압도되어 실수의 연속이다

 

다윗은 삶에서 끝까지 끊임 없는 두려움으로 점철되어 있다(수하 장군 우레야 부인 밧세바와의 음행, 인구조사를 통한 교만 죄 등)

 

아브라함은 부인인 사라를 팔아 목숨을 건지려고 했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지만 이같이 의인은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고 가롯 유다와 사울 같은 악인은 한 번 넘어지면 끝(자살)이다

 

다섯 째,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건져 내신다

 

 

*다윗에게 두려움의 대상:

 

1) 사울왕,

2) 배고픔,

3) 가드 왕(king of Gath) 아기스( Achish),

4) 외로움, 추위 등

 

사단이 물고 뜯는 사자와 같이 으르렁대며 자살하라고 마귀의 속삭임으로 두려움을 주지만 하나님 은혜로 위기를 모면케 하신다

 

4. 두려움의 10가지 특성:

 

(1) 일평생 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한 순간도 온전할 수 없다

 

(2) 손가락 하나도 눈 꺼풀도 맘대로 할 수 없을 수 있다

 

(3) 이 세상에 하나님 은혜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4) 종류와 장르 별로 두려움이 지천이다

 

(5) 평강이 왔을 때 결정을 해야 한다

 

(6)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은 하나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다

 

(7) 이 세상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8) 우리는 늘 두려움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9) 내 고난은 내 자신이다

 

(10)우리는 인생의 두려움을 각각, 각자 따로 지니고 있다

 

5. 두려움에 대한 격언:

 

There's nothing to fear but the fear itself.(두려움이란 것 그 자체를 빼면 두려워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6. 두려움이 생기는 원인:

 

두려움은 욕심과 교만에서 비롯되고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과 말씀 부재로 인해 판단력 결핍으로 생기는 증세이며 사단 마귀의 속삭임으로 시작되어 지속되는 일상의 불안초조 심리이다

 

7. 두려움을 진멸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도피성이신 주님으로부터의 생명의 떡과 말씀의 칼을 의지하여 내 삶의 항해의 끝이 오직 주님뿐임을 인정함으로 평강을 깨닫는 순간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어 주님의 집으로 돌아 오게 된다

 

 *기도:

 

“두려움에 직면하여 잠시 인간적인 방법으로 내 자신에 의지하려는 내 삶의 항해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만이 내 구원의 살 길이며 생명의 떡이고 말씀의 칼임을 깨닫기를 원하오니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혀 주시옵고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시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11. 21. 12:33

십일조(Tithe)의 비밀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아브람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람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