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천 년 설은 21세기가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하지만 윤리와 도덕이 빵점인 것처럼 고린도 교회도 신앙관, 종교관이 빵점이라고 하십니다.
고린도는 위 아래가 육로로, 좌우가 해로로 사통팔달 연결된 고대도시이며 로마가 쑥밭으로 만들어 100년 간 폐허였지만 고린도는 신흥도시의 장단점을 모두 구비했고 신흥도시에는 터줏대감이 없으니 역사와 전통도 없었다고 하십니다.
없어졌던 도시가 다시 세워졌기 때문에 고린도에 가서 뭔가 새로 세워 보리라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다민족국가인 미합중국처럼 신흥도시로 잘 살아 보겠다고 다들 몰려드니까 여관(모텔)이 즐비하였으며 그 가운데 한 몫 단단히 챙겨보려고 흥청 되니까 저녁 마다 퇴폐풍조가 만연하였는데 그 곳에서 한 몫 한 것이 종교였다고 하십니다.
수 많은 사제들이 우상숭배 예배로 한창인 가운데 1.000명이 넘는 사제들이 열락(타락)을 즐기고 성행위가 판을 치며 풍년을 기약한다고 하면서 이 풍조가 교회 안으로 들어와 만연하게 되니 마치 어떤 교회가 총회에서 동성애(결혼)을 통과시키지만 그 교회의 모든 재산이 총회소속이므로 아무도 빠져 나오기가 어려운 것과 마찬 가지로 고린도교회에도 이 풍조가 만연하여 근친상간 등이 성행하고 보니 고린도는 ‘Are you Corinthian?’ 이란 말이 ‘끼가 있느냐?’ 와 그 뜻이 일맥상통하는 타락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타락한 곳에 고린도교회가 세워졌다고 하십니다.
고린도교회에는 열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사랑이 없어 유익이 없다고 하시면서
사랑이 성령의 열매이며 사랑의 근본은 ‘오래참음’이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잘 살고 봐야 하니까 종교성이 있으며 갖가지 종교 등이 믿음의 대상이 되고 그래서 전 세계 인구가 뭘 믿든지 믿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1,000명의 사제가 성행위에 몰두하는 등 사이비가 많은 세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천천히 의지하고 사는 것만이 사랑이며 영적 기적은 내적 성품이 바뀌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은사이고 방언하는 것도 거듭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니 거룩을 사랑해야 하며 거룩한 삶은 변해야만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거룩함을 사모합니다.
사도 바울은 허공 치는 싸움을 아니하며 여러 모양이 되어 전도로써 여러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였고 달음질을 해도 상 받는 자는 하나라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하는데 훈련되지 않으니 사단이 임시 방면될 때 사단에게 당하게 되어 있으며 사단은 주홍 빛 음료를 권하며 인간은 그 화려함과 현란함에 도취되어 몽유병환자처럼 끌려가나니 악을 즐겨 하지 아니 하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
다. 주님, 사단에 억매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속성은 특권만 누리려고 하는 것인데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좋은 기록이며,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남을 구원하는 것이고,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후세에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 내 죄를 보고 내 악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신앙의 대상은 돈 신이나 자식 신 또는 금송아지가 아니며 에로스의 정욕적인 것은 우상인데 향방 없이 허공만 치고 다니는 우상숭배가 멸망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사모하면 감동 감화하는 것인데 힘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믿음이니 믿음은 곧 경청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경청할 수 있는 인내와 믿음의 은사를 허락하시옵소서.
우상숭배, 간음하다가 주님을 시험하기도 하고 100일 기도하면서도 주님을 시험하나니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 당하게 되며 신뢰하지 않으니 악과 음란 그리고 우상숭배가 따라온다고 하십니다.
주님, 간음을 가늠하는 지혜를 원하옵나이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오니
육육신의 정욕이 사단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고난과 인간 관계 힘든 것은 비교가 안 되게 힘들다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무궁무진하신 분이며 철 타작 기를 매일 같이 돌려 대니까 부모 자식 간이 가장 힘들다고 하십니다.
각자 은사대로 살면 되며 비난하지 말고 각자 은사가 있어 쓰임 받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대학만 들어가면, 출세할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악이라도 서슴지 않겠다는 것이 간음이다라는 말씀에 또 다시 내 죄를 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하도 드러나서 제대로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시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Though the spirit is willing enough, the body is weak)’라는 성경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옵니다. 강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출애굽으로부터 하나님 보살피심으로 잘살다가 주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니 결국 멸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당함이 거울이라고 하시면서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그렇게 된다고 경계로 말씀하심은 돌아오라고 시험 주시고 벌 주시며 경계주심이라고 깨우쳐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영적 후사 낳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시나니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죄 사하여 주시며 죄를 고백하면 똑 같은 사건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게 되는 이치이니 사모해서 온 사람은 어떤 말에도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감당할 만큼의 시험 밖에 주시지 않으며 피할 길을 내 주신다고 하십니다..
구원 받았으면 유리그릇처럼 되어 주어야 하며 목장은 정말 신뢰해야 하는데
고난이 평준화되면 목장모임을 통해 자유함, 편안함이 생긴다고 하시니 목장이 영혼구원의 텃밭임을 알겠나이다. 목사님, 은혜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피할 길은 겸손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인데 우상숭배하는 가운데, 간음 숭배하는 가운데, 시험 숭배하는 가운데, 원망 숭배하는 가운데, 처방이 다르며 고난을 겪었으면 그 노하우가 생긴다고 하십니다.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만 오라’, ‘힘든 사람을 섬기고 살겠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사역에 존경을 드리오며 목사님께 주님의 기름 부으심의 축복과 성령충만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할렐루야!
죽기 살기로 하면 지지만 죽기로 하니 열매가 생긴다는 예화가 간단하지만 의미심장함이 십자가의 보혈로 해석되니 은혜롭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신뢰하면 어떤 고난이 와도 감당할 시험만이 오게 되어 있으며 시험 때문에 가치관이 달라 지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눈만 뜨면 ‘육신의 정욕, 안목이 정욕, 이생의 자랑’을 시험 당할 일이 생긴다고 하십니다.
주님, 이 피할 수 없는 시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내 안의 사단의 결박을 옥죄어 주시고 믿음의 뿌리가 견고토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용서에 앞서 우선 사회적으로 잘못한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윤리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죄는 악하고 음란한 가운데서 출발하는데 악하고 음란한 육적인 죄보다는 남을 정죄하는 영적인 죄가 더 무섭다고 하십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방법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데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보는 사람은 구원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음란의 기회를 거절했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니며 가장 큰 죄는 예수를 안 믿는 것인데 차라리 바람피고 죄를 깨달아 평생 죄인임을 의식하며 회개하는 것이 낫다고 하십니다. 내 자신의 모형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찔림 충만입니다.
내 자신의 어줍잖은 영적 교만이 주님 영접을 더디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회개 합니다. 주님, 영적 교만을 이한 검으로 잘라 주시옵소서.
죄인들의 천국이 주님 말씀 들리는 교회이며 피할 길(the Way)은 오직 예수님이시며 십자가 밖에 없는데 우리의 죄는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써 깨끗해 지는 것이지 백 러시아 여자를 품고 안 잔 것이 깨끗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할렐루야!
십자가 지기로 결정하는 것이 구원으로 향하는 피할 길이며 예수로 피해야 한다는 말씀에 아직 부족한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십자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자식이 속 썩이는 사람은 남 자식 속 썩이는 것을 체휼한다고 하십니다
사단을 결박해 놓으니 무서워서도 달려가고 좋아서도 달려가는 우리의 나약한
실상을 증거해 주시니 믿음은 ‘별 인생이 없다’라는 것을 일깨워준다는 말씀
과 행위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이 할렐루야입
니다.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나니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눈만 뜨면 활개를 칩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감당치 못하는
이 이기적인 교만함과 나약함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