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12. 7. 14:14

우리들교회 두 가지 의문점?

 

지난 1127일 오랜 만에 저녁 휘문채플 대신 판교채플로 아내집사와 함께 수요예배에 갔었습니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본당)

 

 

 

사실 당초 김양재목사님의 여전한 방식의 족집게 은혜 충만하신 말씀을 기대하고 간 것이었는데 돌연 정정환목사님이 등단하셨습니다.

 

저로서는 정정환목사님이 제가 2011년 우리들교회에 초신자 등록하고 기초양육 8주 받을 때 첫 4주 담당 선생님이셔서 사뭇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김양재목사님 대신에 설교말씀 하게 되니 실망스럽지 않느냐?’는 것이 매번 대타(?)로 출연하시는 사역자님들의 겸손한 첫 질문이듯이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그 만큼 사모하는 우리들교회 성도님들의 열화와 같은 아둘람(Addulalm: ‘피난처란 뜻) 공동체 식 말씀사모함의 반증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틀 전에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통보를 받고 설교말씀을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 하면서 우리들교회에서 그 동안 사역을 하면서 아래 두 가지 의문 점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십니다.

 

 


 

 

 

*우리들교회 두 가지 의문 사항:

 

(1) 사역자들에게 설교를 맡기면 왜 부담스러워 할까?

 

-설교를 위한 설교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 죄에 입각한 회개의 마음 적용과 나눔이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2) 왜 설교 시간 만 되면 성도들이 한나 같이 필기를 할까?

 

-적자생존(필기함으로 적는 자만이 살아 남기 때문임)

 

 

정정환 목사님의 그날 수요예배말씀 요약(여호수아 91절로 15: 기브온 Gibeon의 유혹) 내용 중 은혜 받은 부분만 부족하지만 나름 정리해서 그날을 기억하며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그 영광은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여호수아 (8:33)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앞에, 절반은 에발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All the Israelites, with their elders, officials and judges, were standing on both sides of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acing the Levitical priests who carried it. Both the foreigners living among them and the native-born were there. Half of the people stood in front of Mount Gerizim and half of them in front of Mount Ebal,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formerly commanded when he gave instructions to bless the people of Israel.)

 

 

*그리심 산(Mount Gerizim):         *에발 산(Mount Ebal):

 

-축복과 구원의 산                  -저주와 심판의 산

-말씀 순종의 산                    -말씀 불순종의 산

-생명의 산                         -사망의 산

 

 

1) 신앙에는 회색지대가 없다

 

2) 선택에 따라 극과 극이 된다

 

3) 환자 심방 갔다가 세상가치관이 오히려 나를 전도하려 경우도 있고 문전박대의 경우 그리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4) 그리심 산이란 구원을 위한 생명의 선택이다

 

5)불순종으로 에발 산에 있는 불신자인 아버지를 축복의 그리심 산으로 옮겨 주신 성령님의 운행으로 자매가 축복을 선택하게 하신다

 

6)의외의 아비가일 공동체로 말미암아 다윗이 위험에서 구원 받는다

 

(나눔)

 

(1) 나는 축복의 그리심 산에 있나, 저주의 에발 산에 있나?

(2) 나는 축복의 그리심 산보다 순종하기 싫어서 저주의 에발 산에 서지는 않나?

 

7) 영악한 기브온 족속(이단)은 멀리 있는 족속과는 화친할 수 있고 한 번 화친을 맺으면 깨뜨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접근한다

 

8) 기브온 족속은 교묘하게 감추어진 유혹의 시험이다(여호수아 9:1-15)

 

9) 기브온의 교묘함과 철저한 위장으로 여리고(Jericho) 성과 아이(Ai) 성 전투에서의 승리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애굽에서 행하신 일과 요단 동쪽 아모리 두 왕들(two kings of the Amorites east of the Jordan)(헤스본 왕 시혼/ Sihon, king of Heshbon과 아스다롯을 다스린 바산 왕 옥/ Og, king of Bashan, who reigned in Ashtaroth)만 언급함으로 먼 곳에서 온 것처럼 위장한다

 

10) 사기 당할 경우 속은 사람의 책임이며 속은 사람이 더 나쁜 이유는 속아 넘어가는 데는 내 욕심과 열등감으로 인해 보상심리가 작동하여 넘어 가는 것이다

 

11) 따라서 속아 넘어가는 것은 내 욕심 때문에 유혹에 넘어 가는 것이니 ‘내 탓’이다

 

12) 썩어 없어질 육신의 소욕으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13) 성공복음에 눈과 귀가 미혹 당하여 마음을 빼앗긴다

 

14) 믿지 않는 자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라는 말씀을 왜곡한다

 

(마가복음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one who believes.”)

 

15) 이는 왜곡된 신앙으로 유혹에 넘어가게 만든다

 

16)(아버지가 자살한 사건에 직면하여) 16년 간 기도하였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성경 공부하며 주일에는 사역을 하며 섬겼는데 ‘하나님이 나를 이용했다’라고 생각이 들어 회의감에 빠지기도 하였다

 

17)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자학하는 것은 고난 속에 말씀이 없어서였다

 

18) 매일 묵상하며 나오는 단어는 ‘하나님의 부재’였다

 

19) 그러니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되지도 않고 회의(懷疑)가 될 뿐이었다

 

20) 시편 8412절 말씀(만군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Lord Almighty, blessed is the one who trusts in you.)이 생각나면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자체가 복이로구나’를 깨닫게 되었다

 

21) 창 밖으로 비 오는 길거리에 아버지가 우비 입은 딸에게 우산까지 씌워 주면서 자신은 고스란히 내리는 비를 흠뻑 맞고 자동차가 지나가면 자신이 차도 쪽으로 서서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가는 모습에서 생명싸개로 보호하시고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22)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도피성이요, 영원한 처소임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23) 순간순간이 은혜이고 같이 하심 자체가 복이다

 

24) 자살하셨지만 나를 구원으로 인도하신 사람이 아버지임을 깨닫고 아버지께 죄송했고 야속함이 씻겨 내려감을 느꼈다  

 

25) 역대하 본문에 나쁜 아버지나 좋은 아버지가 없고 내 아버지 대신 하나님이 최고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26) 말씀으로 해석 받으니 복이 따로 없다

 

27) 그때까지 신앙은 내 야망 성취를 위한 도구였음을 깨달았고 아버지에 대한 나의 무정함을 깨달았다

 

28) 하나님이 내 삶의 주관자임을 온 몸으로 깨달았다

 

29)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한 우리들교회임이 느껴졌다

 

30)내 가슴 속에 묻어왔고 아픔을 꺼낼 수 있었다

 

31)약재료로 구원을 위한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었다

 

32)‘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삶으로 배우게 되었다

 

(마태복음 5:3~12)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33) 택함 받은 하나님 나라의 성민이 된 느낌이었다

 

34)내 죄 때문에, 누군가의 구원 때문에 울 수 있는 것이 애통해 하는 축복이다

 

34) 40년 간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보고 걸어 왔고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두고 들어가지 못하면서도 모세는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고 너희들도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한 심정이 체휼되었다

 

35) 예수 믿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36)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이 둘리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37) 듣기 좋은 평판에 흔들리고 인정에 목말라하는 성공복음에 취했었다

 

(나눔)

 

(1) 인간적 인 정과 듣기 좋은 말에 속은 적이 있나?

(2) 어떤 유혹에 잘 넘어 가나?

 

 

38)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맺어서는 안 되는 조약을 맺는다

39) 왜냐하면 군대를 파견해서 지켜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40) 중요한 조약을 맺는데 아무도 하나님께 묻지를 않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일과 나의 일을 스스로 나누었기 때문이다

 

41) 이것은 2분 법, 이원론적 시각이다

 

42) 나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면 안 된다

 

43) 가장 육적인 일이 가장 영적인 일이다

 

44)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영적인 일이다

 

45) 여리고와 아이성 전투는 하나님의 전투이듯이 조약도 하나님의 조약임을 간과하였다

 

46) 아이성 전투도 이 정도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한다라는 판단이 영적 교만이다

 

47) 크고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가지만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내 판단의 소관사항이고 나의 Privacy라고 스스로 내 힘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는 편협한 것이다

 

48) 내게 맡겨주신 일이 하나님의 일이고 구원의 일이다

 

49) 내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면 안 된다

 

50) 순종도 믿음이 아니고 성품이었다

 

51) 믿음도 열심으로 포장하였으므로 나도 속고 남도 속이며 하나님도 속이려고 했다

 

52) 언제나 스스로 구분하자면 겉으로만 순종하여 참 순종이 안 되는 것이 내 모습이었다

 

53) 열심이란 가면으로 파묻혀 왔다

 

54) 말씀이 쟁쟁하고 나팔소리처럼 들린다

 

55) 이 일은 내 일, 저 일은 하나님의 일이 라는 생각에 ‘네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말씀이 들린다

 

56) 내 안에 교만, 열심, 욕심을 직면하게 하신다

 

57) 불러주신 그 자리에서 죽는 것이 사명이다

 

58)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을 알아야 하는데 사울처럼 내 고집과 아집으로 불순종하고 열심만 내 세운다

 

59) 100% 옳으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60) 직장에서 한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하고 있는 모든 것이 구원과 연관이 있는 것이다

 

61) 그 자리에 불러주신 것은 다 그 뜻이 있다

 

62) ‘내 사역이 산으로 가고 있다. 블랙홀로 빠지고 있다’라고 방황하기도 하였다

 

63) 하나님은 내 힘을 빼기를 원하신다

 

64) 하나님의 연단이다

 

65) 내게 맡겨주신 사역에 순종하면 마음에 평강이 온다

 

66) 기이한 도우심에 힘 입어 여기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한다

 

67) 신앙은 설명이 아니라 고백이다

 

68) 믿음은 논리가 아니라 감사이다

 

69) 인정하는 것이 순종의 시작이다

 

70) 일을 맡기시어 천국 가기까지 거룩하게 다듬으신다

 

71) 보배롭고 큰 은혜이므로 하나님 사역에 참예하여야 한다

 

72) 왜냐하면 하나님은 100% 옳으시기 때문이다

 

 

(나눔)

 

(1) 큰 일에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으로 묻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작은 일에는 내 힘으로 감당하려 하고 성급하게 결정한 적이 있나?

 

73) 40년 간 광야를 헤매고 그 전에 종살이를 하다 보니 기브온 이방 민족이 머리 조아리고 종이 되겠다고 하니까 누리게 될 유익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묻지 않고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

 

74) 듣고 보는 것이 전부 인양 욕심과 영적 교만이 생긴다

 

75) 다윗이 전쟁에서 이기니까 영적 교만으로 나발을 죽이려 한다

 

76) 영적 교만이 우리를 무너뜨린다

 

77) 십자가 통과하는 말씀과 지혜로 하는 것이 분별인 것이다

 

78) 감정적으로 결정하고 후회한다

 

79) 눈에 그럴듯하게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만 가지고 현혹되고 미혹되어 성급하고 감정적으로 결정하니 분별이 안 되는 것이다

 

80) 인간적 정과 감정에 이끌려 하나님을 부인한 일이 있다

 

81) 사역하기 전에 불신자 이모부가 ‘너네 집이 예수 맏고 잘 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는 질책에 소주잔 받으면서 ‘맞다’라고 하나님을 부인한 적이 있다

 

82) 나중에 이모가 불치병에 걸렸을 때 복음을 전했다

 

83) 보여줄 것은 ‘요나(Jonah)의 표적’밖에 없다

 

(12:39-4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사데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39 He answered, “A wicked and adulterous generation as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40 For as Jonah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belly of a huge fish, so the Son of Man will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누가복음 11: 29~30/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요나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29 As the crowds increased, Jesus said, “This is a wicked generation. It asks for a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30 For as Jonah was a sign to the Ninevites, so al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이 말씀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계시가 열린 자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이해하기가 아주 힘든 문장인 것이라고 합니다.

 

 

요나서의 내용의 뜻은 요나가 거짓선지자의 잘못된 말씀으로 하나님이 명하신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말씀 전하라는 말씀을 거슬러 풍요로운 도시 다시스(Tarshish)란  세상을 쫓아가다가 인생의 어떤 역경과 고난의 풍랑을 만나 잘못된 길을 간 것을 깨닫고 회개 하면서 바닷물에 큰 물고기 배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큰 말씀을 가진 자에게 들어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84) 부와 권력이란 칼의 노래에 주눅이 들고 기브온의 유혹에 타협했다

 

85) 교묘하게 위장하고 치장하고 변장한 것에는 무너진다

 

86) 내 욕심과 영적 교만에 사로잡혀 무너진다

 

87) 크고 작은 전투 후에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섰다

 

88) 말씀 안 듣고 불순종하는 것이 에발 산에 서는 것이다

 

89) 십자가의 말씀으로 영적 예민함으로 분별하여야 한다

 

 

내가 순종하기 싫어서 힘들어서 서게 된 저주와 심판과 불순종과 사망의 에발 산(Mount Ebal)’에서 축복과 구원과 말씀 순종과 생명의 그리심 산(Mount Gerizim)’을 향해 오직 하나님만이 상급이고 삶의 목적인 인생에서 성품이 아니라 십자가로 처리된 순종으로 주님 음성을 들으며 날마다 눈물로써 주님께 회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