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12. 18. 11:10

우리들교회 말씀해석  "예수를 찾아라" 

 

우연히 아내 집사가 읽어 보라고 권하여 단숨에 읽었던 예수를 찾아라”(도서출판 두란노 1993) 그림책을 보면서 감동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 교회들의 문제점을 적시하여 놓았고 라마 나욧 공동체이며 아둘람 공동체이며 아비가일 공동체이기도 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가 이끌어 주는 정서가 살아 숨쉬고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그 책에서 받은 말씀 "은혜의 십일조(Tithe)"를 우리들교회 지체들과 함께 나눔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아울러 감사와 찬양 드립니다.

 

 

*목차:

 

1) 예수를 찾아라…? :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3) 생명에 대하여:

4) 문제 해결의 방법:

5) 회개(悔改):

6) 빗나간 확신:

7) 덤으로 받는 구원…? :

8) 무리한 요구:

9) 빈 제사: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13) 사랑하기에…: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19) 누가 준 평안인가? :

20) 좋은 설교란? :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22) 은사(恩賜):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24) ():

25) 죽음():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27) 착각: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35) 기도는: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37) 용도변경(用途變更):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39) 주객전도(主客顚倒):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41) 고난(苦難):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47) 세태(世態):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실제상황:

 

 

1) 예수를 찾아라…? :

 

내가 예수를 찾아낸 것입니까?’

 

예수님을 찾아 가는 길목마다 만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습니다.

 

(1) 무신론

(2) New Age

(3) Marx 사회주의

(4) 인본주의

(5) 허무주의

(6) 권력

(7) 재물

(8) 부처()

(9) 범아 일여

(10) 옥황상제

 

예수가 나를 찾아낸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2) 기독교는 예수의 죽음만을 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은 길 안내원이 아니라 길 그 자체이십니다

 

 

3) 생명에 대하여:

 

꺾어 물 컵에 넣은 꽃은 당장은 살아 있는 듯 보이는 꽃이지만 이미 죽은 꽃입니다.

 

진정 살아있는 꽃이란 생명의 근원에 뿌리를 대고 있는 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있는 삶은 과연 얼마나 될지

 

 

4) 문제 해결의 방법:

 

마치 애벌레가 자기 앞길 가로막고 있는 우뚝 선 바위(문제)를 보고 낙담합니다. ‘아아, 이제 끝장이야 더 이상은 불가능해

 

그리스도인 되십시오. 애벌레에서 부화하여 나비가 되어 그 장애물을 날아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문제(장애물)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내가 변하는 것입니다

 

 

5) 회개(悔改):

 

죄의 길을 걸어가다가 어느 순간 주저앉아 주여 죄인을 용서하소서하면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나서 아이 후련해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일어나서 가던 길로 계속 걸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란, 죄를 자백한 후에 여태까지 가던 길에서 180도 돌아서서 주님의 길로 새로이 걸어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17)

 

 

6) 빗나간 확신:

 

눈가리개하고 스스로 말씀이라고 믿는 지팡이를 의지하고 더듬더듬 헤매며 하나님은 분명히 이 길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러니까 잘못되면 하나님 탓이지라고 대뇌이면 넘어집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7) 덤으로 받는 구원…? :

 

봉사하면서 변화도 되고 그러는 거지하며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에게 직분을 주거나 새 신자에게 성가대 임무를 맡기게 되는 경우 일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8) 무리한 요구:

 

양육자가 창조, 노아의 홍수, 바벨탑 사건, 동정녀 잉태, 오병이어의 기적, 부활…, 난 안 믿지만 넌 믿어라고 한다면 초신자는 선생님도 못 믿는 얘기를 저더러 믿으시라뇨…’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9) 빈 제사:

 

세례식, 예배, 봉사, 찬양, 성경공부, 기도회, 헌금 등 많은 섬김을 본질은 상실한 채 형식적으로 주님께 바치면서 차린 게 꽤 많으니 아무쪼록 많이 받으소서라고 한다면 이는 내용 없는 형식에 지쳐 버리셨을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이제 외식(外飾)은 버리고 진심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10) 예배시간은 이후 순서 스케줄 짜는 시간? :

 

아멘, 주여…’하면서 머리로는 예배 끝나면 교회식당에서 점심식사. 세 시에 친구 만나고 다섯 시에 당구장가서 한 게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11) 누구를 위하여 교회에 다니나? :

 

목사님 심방 중 방문사절!’이라고 문을 닫아 놓고 목사님이 심방 안 해주시면 교회 안 나가려고 했어요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예수님은 닫힌 문 뒤로 쓸쓸히 뒤돌아 가신다

 

 

12) 분수에 넘치는 감투를 쓰면:

 

감투가 눈을 가려 실제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13) 사랑하기에…:

 

사랑의 막대기로 인생 채찍질을 하시면 아프니까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친아버지가 아닌가봐~’하며 원망하기 일쑤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사무엘 하 7:14)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8)

 

 

14) If…하나님이 우리처럼 조급하시다면? :

 

사단과 이단에 속아 죄짓기를 할 경우 사단과 이단는은 이 사람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라고 할 때,

하나님은 어휴, 저걸 그냥 콱…! 열 셀 때까지 이라 안 오면 너 주욱어~~’라고 하실테지만 실제로는 애통해하시면 반에 반, 반에 반에 반, 반에 반에 반의 반…”하시며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신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덕분에 아직도 인류가 생존해 있는 것입니다”(베드로 후서 3:9)

 

 

15) 자매들이여, 아름다워지기 원하세요? :

 

세상에서는 성형 받으세요!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 받으세요!라고 한다

 

 

16) 권위보다 우선하는 곳은 나이?:

 

젊은 사역자가 말씀에 근거하여…’라고 말씀 전할 때 나이 든 평신도 장로는 전도사님은 아직 젊으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모양인데…’라며 나이를 앞 세워 누르려고 한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자 못하게 하고…”(디모데전서 4:12)

 

이 명령은 오히려 우리가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입니다

 

 

17) 결국 세상에 뿌려져 살 사람은 평신도인데…: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사역자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세상으로 즐기러 가세, 헛 둘, 헛 둘~’

 

이렇게 자기 신분을 회피하는 경향이 만연되면 안되겠죠?

 

 

18) 머리 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가슴”:

 

머리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득 찼건만 30cm밖에 안 되는 가슴까지는

 

(1) ‘30cm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가 너무 힘들어.’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머리에만 쌓이다 보니 당연히 머리가 뒤로 기울어져 턱이 높아질 수밖에…’ 

 

 

19) 누가 준 평안인가? :

 

찬송을 한 권 다 부르고 성경을 와장창 읽고 기도를 한 나절이나 했더니 뭔가 좀 안심이 되는군.’

 

내가 만든 안심인지 주님이 주신 평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 좋은 설교란? :

 

말씀 설교~ 말씀 설교~ 말씀 설교~’ ‘크으~~말씀 참 조오타’ ‘그래 이제부턴 말씀대로 살아야지!’

 

선포된 이후에는 성도들의 삶으로 결정되는 것

 

 

21) 말씀 선별의 은사(恩賜):

 

성경 말씀 왈,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 복음 6:38)’ 에 눈이 번쩍 띄어 띠용~하며 아멘!한다

 

제발 자세히 좀 보십시오.  안에 그 축복의 단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는 만큼이나 더 성숙해야 속의 말씀이 먼저 눈에 띄게 될 수 있을 런지…”

 

 

22) 은사(恩賜):

 

오늘 이 밤에 우리 모두 찬양을하며 찬양 인도하는 사람이나 치이~~ 누구는 삐까번쩍한 은사 받고 누구는 청소나 하는 은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저울은 똑 같습니다.

 

구별은 있어도 우열은 없다”(고린도 전서 12:4~7)

 

 

23) 지도자의 제1요건: 뜬 눈

 

멸망의 구렁텅이를 향해 소경이 지팡이로 더듬더듬 이 길이 참 길이야하며 다른 소경을 인도하면 어찌될까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마태복음 15:14)

 

 

24) ():

 

으리으리하고 번쩍거리는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성도 여러분 소말리아를 생각하여 사치, 낭비, 허세를 스스로 거절해야 합니다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에 대하여서는 이건 성도들이 사준 차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합리화한다면

 

말씀대로 사는 것과 말만 하며 사는 것은 다르답니다.”

 

 

25) 죽음():

 

묘비 중:

 

(1) 주님께 있으나 마나 했던 사람의 묘

(2) 주님께 없어서는 안 되었던 충성된 사람의 묘

 

장래의 당신 묘비는?

 

 

26) 인간이 역사(歷史)를 향하여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

 

인간의 역사가 연필 몸체 겉 부분이면 하나님의 섭리는 연필심과도 같다

 

인간의 역사 그 중심을 꿰뚫는 하나님의 섭리

 

 

26) 배후 세력:

 

아빠가 밀고 가는 유모차에 탄 아기가 앞만 보면서 앙 앙~~ 아빠가 없어졌어~~’라고 울어 대지만,

 

배후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당잔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27) 착각:

 

산 정상에 올라와 ~~ 나는 산을 정복했다고 한다.

 

고작 산의 꼭대기를 밟고 내려와서 산을 정복했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그 산을 말씀만으로 지어낸 이도 계신데…”

 

 

28) 거지를 왕자로 만들어 놨더니…: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제는 바꾸니 신분에 걸맞게 성결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9)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

 

구약-예수님(역사)-신약

 

하나님은 구약 속에서 예수님을 소개해 두셨습니다

 

 

30) 십자가 보혈의 구원사역:

 

구약-십자가의 보혈(하나님 은혜)-신약

 

그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건입니다

 

 

31)네가 무거워서 이긴 것 같니? :

 

시소(Seesaw)에 하나님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하나님보다 더 무거워 아래로 내려 앉자, ‘이야 내 뜻이 이루어졌다라고 소리치는데 하나님 왈(), ‘글쎄 그럴까?’ 하신다.

 

하나님 왈() “잠시 져 주는 것도 내 프로그램의 일부란다

 

 

32) 축도하는 손은 복()나가는 손…? :

 

성도들이 복 주십사손을 내밀고 엎드려 목회자에게 엎드려 있고 목회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빠샤 빠샤축도를 하는데 그 와중에 주방에서도 달려오는 이도 다른 건 몰라도 축도는 꼭 받아야지라고 한다.

 

 

 

33) 기도는 대화입니다:

 

하나님그리고그런데그래서그러므로아멘()! 이젠 가셔도 됩니다

하나님 왈(), ‘언제쯤 끝나려나? 나한테 얘기할 기회는 줄까?’

 

일방적인 통고이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가정에서 통용되는 방법이라 해서 기도에까지 적용시키는 건 곤란하겠지요.”

 

 

34) 기도는 흥정이 아닙니다:

 

(1) 헌신,

(2) 평생 새벽기도,

(3) 고액의 감사헌금을 약속하면서,

 

어떻습니까, 하나님?  이번에 사업만 성공시켜 주시면우리 서로 잘해 봅시다.‘

 

 

35) 기도는:

 

주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격조정이 아닙니다

 

 

36)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의 태도 유형:

 

(1) 할렐루야 형(): ‘역시 하나님은 전능하셔!’

(2) 놀렐루야 형(): ‘히잇? 내 기도가 영험한가 봐!’

 

 

37) 용도변경(用途變更):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댔거든’(시편 127:2) 하며 성경책을 배개삼아 음냐하며 잠을 잔다.

 

그 성경책이 두꺼울수록 은혜가 크다?’

 

 

38) 성경은 우리에게 윤리(倫理)를 가르치기 이전에:

 

인간이 알고 싶다!’며 술, 음란, 재물, 권력, 타락, 중독 속에 빠져 멸망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미련함과 어리석음으로 똘똘 뭉쳐 퍼져 버리는 그것이 바로 인간의 현주소랍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39) 주객전도(主客顚倒):

 

하나님의 뜻보다 목사님의 뜻을 더 두려워하는 성도 들누가 주()님이신지…’

 

 

40) “주여 내가 여기 있겠사오니 쟤를 보내소서”:

 

[임명장: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파송하노라!]

 

그것만은 제발…’

 

현대교회의 문제점: 헌신 기피증

 

 

41) 고난(苦難):

 

예수 믿지마! 죽을 줄 알아~~!’

 

교회가 고난을 받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디모데후서 1:8)

 

쯧쯧, 교회가 뭐 저래?’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비난만 받고 있으니…”

 

 

42) 현대교회는 I: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

 

하나님이 신생아들을 돌보시는 현장:

 

(1) 기저귀 갈아줘 으앙~

(2) 예수님 나도 좀 챙겨줘요~

(3) 나는 믿은 지 30년 된 장로님이라우~

(4) 응애, 응애~

(5) 나는 10년 된 열성신자라구~

(6) 우유 줘 잉~

 

영적 신생아실(新生兒室)에서 눈코 뜰 새 없으신 하나님!”

 

 

43) 현대교회는 II: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

 

(1) 아파요~

(2)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어요~

(3) 무섭고 힘들어요~

(4) 주님, 세상 유혹에 또 졌어요~

(5) 또 질 거예요~

(6) 당했어요~

(7) ~~끄응~~

 


내가 너희에게 능력을 주었건만 어째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이 없니?”하시는 하나님이 영적 야전병원(野戰病院)에서 애통해 하시며 우리를 돌보신다

 

 

44) 현대교회는 III: 기업(企業)

 

*목회자: ‘헤헤,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입니다. 에 또 평안과 기쁨의 성공과…’

*성도들: ‘흐음’, ‘옳거니! 아멘!’

 

*목회자: “고난 받는다고 했다간 고객이 다 떨어질까 봐…”

 

 

45)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 ()대로

 

하나님! 이게 뭡니까? 법대로 합시다하며 투쟁에 돌입한다

 

도대체 무엇이 법()인지?’

 

 

46) 교회 안에 들어온 민주주의(民主主義) II: ‘나도 한 표, 주님도 한 표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1)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요

(2) ‘사람들이 싫어할 겁니다

(3) ‘시기가 적당치 않소

(4)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5) ‘안돼요

(6) ‘옳소

(7) ‘다수결로 합시다

(8) ‘좋소

 

*하나님: ‘…내 뜻은…’

 

*목회자: ‘하나님, 어쩔 수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이니 통과시키겠습니다

 

 

47) 세태(世態):

 

HOLIDAY= Holy(거룩한)+Day()

 

요즘엔 노는 날(休日)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지

 

 

48) 크리스마스 유감(遺憾):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