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3. 25. 13:59

[우리들교회 2019 324일 주일예배 말씀요약과 보석어록(열왕기상 15 25절로 34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

 

<금주의 보석어록>

 

*과거(past)는 교훈(lesson),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 미래(future)는 덤(extra premium/특별상여금)

*섬김이 권세다(Serving is power.)

*눈물의 씨를 뿌려 기쁨을 거두리라(I will sow the seed of tears and rejoice.)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따라 살다가 사명 마치고 죽는다(We came because of our mission, live by our mission, and die after our mission.)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

 

 

어떻게 인생을 마감할까? 마지막 하나님의 평가가 중요하다

바람과 나태로 사신 아버지의 길을 아들이 그대로 걸어 가는 것이다

부모공경이 부정적, 긍정적 측면이 있는데 공경은 사랑으로 해석해야 한다

윤리 도적적으로 효를 가르치게 되면 나중에 괴물로 변한 자녀가 될 수 있으니 도덕적으로 키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윤리도덕적 효의 경우 아들도리 잘하는 것이 긍정적인 측면이지만 믿음으로 단호하게 나가는 것은 부정적인 측면이다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참된 예배가 온전케 하는 마지막 평가다

참된 예배구조 속에 있지 않으면 여로보암과 그 아들의 길을 가게 된다

 

무엇이 여로보암의 길인지 살펴보면,

 

1.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길이다(25~26)

 

25: 유다 왕 아사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한지라

 

북 이스라엘은 3번의 정변으로 6명의 왕이 교체된다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왕조가 대조된다

나답(Nadab) 2년 통치는 남 유다 아비얌(Abijah) 3년과 견줄 수 있겠지만 아비얌의 경우는 죄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이다

나답이 하나님의 뜻대로 회개하였으면 심판이 없고 아들이 승계가 가능하였을 것이다

나답 역시 한결 같이 악을 행하니 여로보암의 악에 대한 심판을 앞당기신다

남 유다 아사왕은 정직을 행한 반면 북 이스라엘의 나답은 악을 행한다

정직은 회개 후 나오는 반응인 것이다

북 이스라엘에는 정직한 왕이 없어서 주구장창 악을 행한다

그들은 주님 시선과 상관 없이 악을 행하다 보니 우상숭배로 귀착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죄인의 특징이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도 업신여긴다

그들에게 내일은 없는 것인데 그것이 이 땅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다

세상적으로 번지르르하게 사는 것 보다 구질구질하게 사는 일이 하나님 앞에선 합당 할 수 있다

 

(적용)

(1) 하나님 시선이 나를 지켜보고 계심이 늘 느껴지나?

(2) 그럼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맘대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3) 나에게 내일이 있나?

 

하나님이 떠난 여로보암의 길을 원죄의 형벌로 똑 같이 가고 있는 것이다

 

2.   아비마귀에게서 난 길이다(8:44~45/ 1:7)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You belong to your father, the devil, and you want to carry out your father's desire.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not holding to the truth, for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lies, he speaks his native language,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lies.)

 

유대종교지도자에게 마귀의 자식이란 폭탄선언이며 참기 힘든 모욕적인 말이다

예수님을 거부하면 마귀의 자녀이며 중간 지대는 없다

예수거부는 마귀귀속이다

마귀자식이란 말에 더욱 더 분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한다

이것이 이 세상사람들이 가는 길이다

아비마귀란 사명으로 금송아지 마귀권세를 물려주는 것이며 여로보암 자식들도 여로보암의 길로 간다

북 이스라엘은 모두가 한결 같이 그 길로 간다

금송아지는 권세, , 재물이라고 가르치니 그 길로 따라간다

8장은 욕심, 미움, 살인에 대해 설파하신다

마귀는 악한 욕망을 간절히 원한다

북 이스라엘사람들은 교회에 다녀도 불신자 (여친 남친)인 것이다

인류 최초의 죄인인 가인의 폭력역사배후에 마귀가 있다

거짓말이 배후에 있으며 거짓말의 배후가 마귀이다

 

*요한복음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Yet because I tell the truth, you do not believe me!)에서처럼 주님이 진리를 말해도 진리를 믿지 않는다

 

진리말씀을 안 믿는다

예수 믿는 것이 참이요 진리이다

 

*갈라디아서 1: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에서 다른 복음(different gospel)이란 금 송아지 기복신앙을 뜻한다

인류최대거짓말은 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못하는 것이며 인류최대살인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로마 공권력을 이용해 예수를 죽인 것이다

진리를 말하므로 예수를 안 믿는 것이다

참과 거짓의 차이가 여로보암이다

내가 성공했으니 너도 금 송아지로 성공하라고 하고 나는 성공 못했으니 금송아지로 성공하라고 한다

금송아지를 떠나면 벧엘 행이다

말씀이 없으니 아버지 길을 따라간다

(적용)

(1)   아비마귀에게서 난 자임을 인정하나?

(2)   아비마귀의 욕심과 살인(미움, 증오)과 거짓말 중에서 무엇을 가장 닮았나?

 

예수 안 믿는 아버지에서 난 것이 아비마귀(father the devil)에서 난 것이다

거짓이 아비마귀에게서 난 것이다

여로보암이 얼마나 좋으면 따라 가겠나?

시진핑 딸이 하버드 대학에 갔는데 미모, 권세, 학벌, 배경 등 모든 것을 갖추었는데 그리스도를 압박하는 시진핑인 것이며 딸도 아버지가 훌륭하다고 생각하여 따라가는 것이다

 

3.   모반을 다하는 길이다(27, 19:44)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모든 사건에 우연은 없다

모반이란 기본적으로 다른 것에 묶거나 매는 것이며 유대관계를 맺는 것이다

바아사가 나답을 모반하는데 모반은 공모를 의미하며 서로 묶여 끼리끼리 자기 레벨대로 결속하여 모반의 싹을 잉태하게 된다

최고의 끼리끼리는 우리들교회 목장이다

다른 사람끼리 하는 것이 모반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이러한 관계 맺음을 분별의 지혜가 없으니 나답만 모르고 있다

나답이 다른 길로 가는 것에 대한 심판인데 하나님을 거역하면 믿었던 사람들이 배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깁브돈(Gibbethon)은 언덕을 뜻하며 레위 족의 고합 자손의 땅인데 분란을 틈 타 블레셋이 차지한 땅이다

안에서 분열되면 밖에서 치는 것이다

깁브돈 땅을 찾으러 싸우러 나가는데 부하에게 당한다

하나님은 이타적 사랑인데 마귀는 자기 사랑이다

내부사람을 다스리지 못하니 부하들이 코웃음을 치는 것이며 공모해서 등뒤에서 칼을 꼽고 배신하는 것이다

북 이스라엘이 무늬는 주님의 공동체지만 말씀이 없고 금송아지만 있다

말은 주의 일이라고 만들어서 배신을 획책한다

부부간의 모반이 한 사람 한 사람이 파괴되는 원흉이다

하나님이 가정중수를 강조하는 우리들교회를 부흥시키시는 이유다

목장에서 회개하는 것이 부부화목, 부부회개로 이어진다

성의 격차도 철저한 회개와 예배구조 속의 말씀 충만으로 회복되고 교감이 된다

바람 피우면 머리는 기억 못해도 몸에 기어되는 부분이 있다

회개가 안 되는 사랑은 자발성이 떨어지게 되고 모반이 생기는데 왜냐하면 사랑의 여정이 회개이기 때문이다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비마귀 꼬드김의 승리지만 회개하면 마귀가 진다

서로회개는 교감의 비결이다

회개가 안 되면 음란과 살인(미움)이 되 살아나는 것이며 부부가 하나되는 비결은 회개다

깁브돈 전쟁과 백성 다스림은 따로 따로 가 아니다

부부간에 하나됨을 통해 회사 일도 만사형통이고 돈도 모이는 계기가 된다

교회가 한 마음이 안 되니 부부도 한 마음이 안 되고 전도도 안 되는 것이다

총동원전도주일로는 되는 일이 없는 것이다

회개가 안되면 영혼구원이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지도자의 욕심과 어리석음을 바아사는 알고 나답만 모르는데 어리석으니 모반을 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심판의 주체가 될 때 적을 처 죽이듯이 심판이 온다

바아사는 하나님 심판의 도구대행으로 쓰인다

 

(적용)

(1) 모반 당한 일이 있나?

(2) 그것이 욕심과 분별 못한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나?

(3) 회개가 없는 금송아지 기복의 예배이니 회개/분별이 안 되는 걸 인정하나?

 

금송아지를 섬기니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4.   말씀대로 이루어질 심판의 길이다(28~30)

 

28: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북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상대로 싸우는 가운데 자중지란으로 왕을 살해하는 둥 콩가루집안이 된다

바아사의 모반행위는 마귀자녀의 전형적인 행태이다

남 유다는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아람왕에게 뇌물을 먹이지만 말씀 구조 속에 있는 나라라서 애통하는 예수 씨가 있는 심판의 징계를 당한다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실로사람 아히야 (Ahijah the Shilonite)선지자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나답왕 살해 후 여로보암 집도 쳐서 멸절한다

왕이 전투에서 친 것과 또 같은 동사를 사용했다

하나님은 바아사를 사용하여 나답과 여로보암 집안을 멸절시키는 시키시는데 이는 참혹한 학살의 표현이다

북 이스라엘은 이제 3(여로보암-나답-바아사) 3대까지 왔다

이바야(아비얌)만 택함 받아 끔찍한 꼴 안 보고 죽은 것이 복이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 최고의 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공의의 심판이 이었기에 29절 아히야 선지자의 말대로 비참, 참혹, 처참함이 뒤따르듯이 하나님 말씀 같이 이 땅에 이루어졌으므로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다윗과 여로보암 가문을 대조하시어 회개를 촉구하신다 

말씀을 보아야 구체적인 축복과 심판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의 후손을 이루어 나아가다가도  편안 환경이 오면 되지 않는 것이다

금송아지와 불신이 팽배하면 심판이 기다린다

자녀가 불신결혼 하면 막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체휼되는 것이다

하나님도 내 자녀가 딴 길로 갈까 봐 노심초사하신다

북 이스라엘왕이 모두 악하니 이들을 치시기 위해 선한 왕을 사용치 않으시고 악한 사람을 사용하여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명령은 약속이다

하나님의 경고는 피할 길이 없다

말씀을 신뢰하면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말씀을 모르면 분별이 없게 되고 나답(Nadab)처럼 측근에게 배신과 모반을 당하는 것이다

백성의 민심을 못 읽고 아부세력에 가려져 있으니 바아사가 칼을 갈고 있는 것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신뢰하고 경외하여야 하는 것이다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여로보암의 범죄는 이스라엘의 범죄이며 이는 하나님을 노엽게 함으로 그 심판이 자녀에게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여로보암 때의 노여움이 계속되는 심판으로 이어지는 데 마치 우리의 삶을 방불케 한다

믿음의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다

선함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남북이 모두 산당 우상이 있었지만 남 유다의 경우 다윗 가문이 왕위를 계승하게 하신 것은 행위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믿음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적용)

(1) 나를 망하게 한 사건은 무엇인가?

(2) 그 사건이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진 심판임을 인정하나?

(3) 기가 막힌 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진 심판임은 경험한 적이 있나?

(4) 하나님을 노엽게 한 나의 죄악은 무엇인가?  행위인가? 믿음인가?

 

바람 피우고 가출한 행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 아니고 예배 안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다

 

5.   일생 동안 전쟁이 있는 길이다(32~34/대하 15:19, 16:1)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 없는 권세는 어떤 기록으로도 남지 않는다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일생 동안의 전쟁이란 우리에겐 일상 늘 크고 작은 전쟁이 있기 때문이다

 

역대하1519(이 때부터 아사왕 삼십 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에서 다시는 전쟁이 없다고 한 것은 2차 종교개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역대하16 1(아사왕 삼십 륙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말씀처럼 금세 전쟁기사가 뜬다

 

내가 하나님의 전쟁이라고 선포하면 하나님의 전쟁이 되므로 더 이상 내 전쟁이 아닌 것이다

분열의 시작점이 국지전이다

북 이스라엘은 애통함이 없는 반면 남 유다는 애통함이 함께한다

남 유다의 아사(Asa)는 교만으로 북 이스라엘의 바아사(Baasha)와 끊임 없는 전쟁이 일어 나는데 전쟁의 성격이 때 마다 다른 것이다

 

33: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 사년을 치리하니라

 

바아사가 정치를 잘한 강력한 왕으로 군림하지만 하나님 나라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다

장쩌민을 몰락시키고 정권을 잡은 시진핑은 마치 바아사와 같다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중에 행하였더라

 

바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데 백성의 추앙을 받아도 악을 행하니 모든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의 죄악된 길로 갔음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바아사는 하나님 공의의 심판도구가 되었지만 왕이 되자마자 결국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 것이다

독재정권타도의 기치를 내 걸고 정권을 탈취한 후 다시 독재자가 되는 것이니 사람은 누구도 믿음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정권 잡고 다시 부패해 지는 것이 여로보암의 길이다

혁명을 통해 도덕을 강조하지만 결국 정권탈취의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분명한 목적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니 예외 없이 여로보암의 길로 빠지는 것이다

금송아지를 타도하지만 결국 돈, 재물, 명예 등 종류만 바뀐 타도의 기치가 다시 타도로 이어지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을 경화하지 안기 때문이다

 

(적용)

(1) 나의 전쟁의 성격은 이제 시작하는 소소한 국지전인가?  다시 없는 하나님의 전쟁인가? 일생 동안 있어야 할 전쟁인가?

 

전쟁의 성격이 믿음의 분량에 따라 날마다 달라지는 것이다

교회를 떠나고자 하는 사람은 죄를 짓기 위한 사전준비 중인 사람이다

중독을 끊어도 자기 죄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붙어있으면 말씀이 들리니 붙어있는 것이 장땡이다

큐티는 소소한 일상의 국지전에서 이기는 비결이다

이 땅의 모든 길은 심판이 있는 길이다

회개를 모르니 사람 맘을 붙들 수가 없는 것이다

 

 

[열왕기상 15:25:34]

25.유다 왕 아사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Nadab son of Jeroboam became king of Israel in the secon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he reigned over Israel two years.

 

26.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중에 행한지라

  1.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바아사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3.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4.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1.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walking in the ways of his father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2. Baasha son of Ahijah of the house of Issachar plotted against him, and he struck him down at Gibbethon, a Philistine town, while Nadab and all Israel were besieging it.
  3. Baasha killed Nadab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succeeded him as king.
  4. As soon as he began to reign, he killed Jeroboam's whole family. He did not leave Jeroboam anyone that breathed, but destroyed them all,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hrough his servant Ahijah the Shilonite-
  5. because of the sins Jeroboam had committed and had caused Israel to commit, and because he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1.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3.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 사년을 치리하니라
  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중에 행하였더라
  1. As for the other events of Nadab'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throughout their reigns.
  3.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Baasha son of Ahijah became king of all Israel in Tirzah, and he reigned twenty-four years.
  4.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walking in the ways of Jeroboam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3. 18. 23:53

[우리들교회 2019 317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 159절로 24절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남 유다 왕의 계보가 (다윗/David-솔로몬/Solomon)-르호보암(Rehoboam)-아비얌(Abijah)-아사(Asa)-여호사밧(Jehoshaphat)으로 이어진다.

북 이스라엘은 잘 먹고 잘 살다가 회개한 것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던 여로보암(Jeroboam)을 하나님께서 치셔서 즉사하면서 바아사(Baasha)가 여로보암 아들 나답(1년 제위)을 구데타로 정권 탈취하여 승계한다).

 

Sky Castle드라마에서처럼 자녀문제가 부모의 문제로 비화되어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다

세상에서는 자녀의 성공을 위해 끊임 없이 헌신하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로 치고 그렇지 않으면 지질한 부모로 여기는 세상에 살고 있다

뉴스에서도 회자되는 사건사고는 놀랄 것이 없는 것인데 성경에서는 주구장창 인간이 악하고 음란하다는 것이 주제이다

돈 벌려고 악하고 돈 벌고 나면 음란한데 많이 벌수록 매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재미를 찾으니 재력이 되는 만큼 쾌락과 음란에 빠지는 것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인 것이다

10년 목자를 해도 초심 잃었다는 나눔이 나오는데 이렇게 (말씀의) 칼날 위를 걷는 가운데 있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니 일평생 여호와 앞에서 온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오랜만에 아사왕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했다고 한다.

아사(Asa)왕의 온전함에 대해 살펴보면,

일평생 온전하여서 부모를 통과할 수 있었다

엄청난 종교개혁이었다

 

1.   부모를 통과했다

(9) 이스라엘왕 여로보암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예루살렘에서 사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아사가 그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아사가 여로보암 제20년에 아비얌의 아들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41년 간 통치한다

아사는 의사, 치료자란 뜻으로 이름대로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바로 서게 하는 치료자 역할을 하였다

남 유다의 1-2-3대 왕인 르호보암과 아비얌과 아사의 경우 계속 예루살렘을 지켰다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라는 표현이 꼭 나온다

다윗의 길은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인데 이스라엘 중에서도 남 유다, 남 유다 중에서도 늘 예루살렘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이것이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혁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는 것이다

 

(10절)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11절)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남색 하는 것이 동성연애자들뿐만 아니라 음란한 이교의식에 동원된 남창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요즘도 동성애뿐만 아니라 지도층과 유명 연예인들의 성적 문란함이 계속 보도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예배가 온전치 못하면 항상 성적으로 문란함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성적으로 문란한 자들을 아사왕이 모두 쫓아냈고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들을 없앴다고 한다

아사의 종교개혁 단행은 역대기에는 길게 나와 있다

역대하15: 1~15절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임한 오뎃(Oded)의 아들 아사랴(Azariah)가 내 말을 들으라 길게 외친다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으니 하나님을 찾으라 이를 위해서 강하게 하라 너희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다라고 했다

아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했다고 한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을 하고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고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했다고 한다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역대하 15 13),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15),  

아사랴의 계속되는 설교와 양육으로 사방에 평안을 주셨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적용이 이어지는 16절이다

아사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16)

아세라 상을 우상숭배한 어머니 역할(queen mother)의 할머니 마아가도 예외 없이 폐위 시키는 적용을 한 것이다

 

역대하는 개혁을 1차와 2차로 반복하여 다루는데 1차때는 모든 우상을 다루었다

그런데 오늘 구절과 똑 같은 2차개혁때는 하나 즉 어머니개혁만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13절을 다시 보면,

(1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Asherah)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아사는 우상뿐 아니라 우상을 섬기는 사람까지 모두 척결했는데 어머니 테후도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아사의 어머니로 소개되고 있는 마아가는 아사의 아버지 아비얌의 어머니다

그런데 마아가는 역대하 13:2절에 결론적으로 압살롬의 외손녀이자 우리엘의 딸인데 열왕기는 딸, 역대하는 손녀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사람이름을 적어서 히브리어로 자녀와 손자가 비슷하게 쓰이는 것이 있다

마아가(Maacah)는 아비얌의 모친이며 압살롬(Abisalom)의 외손녀이며 우리엘(Uriel)의 딸로서(역대하 13:2/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기브아/Gibeah)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사 엄마의 조기사망으로 할머니가 아사를 아들처럼 양육하면서 어머니 역할(queen mother)과 지위를 누렸다고 본다

열왕기에서는 마아가는 히브리어로  어리석은, 의기소침 이란 뜻인 반면 같은 사람인데 역대하에서는 마아가가 아니라 ‘’미가야로 표시가 되고 있는데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라는 뜻이다

따라서 어리석은 코치를 하며 르호보암의 아내로, 아비얌의 어머니로, 아사의 할머니로 하지만 직위를 바꿔 어머니역할로 대를 이어 지대하게 영향을 끼쳤지만 혐오스런 아세라 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혐오스런 아세라 상(repulsive Asherah pole)에서 아세라는 행복이라는 의미의 어원에서 파생한 단어다

본래 페니키아의 여신을 일컫는 명칭이다

혐오스러운깨뜨리다, 구멍을 뚫다는 뜻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그 당시 아세라 상이 파괴와 폭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포스런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

아세라에 대하여 NASB에는 무시무시한 형상”(horrid image)로 번역을 해 놓았다

NJV는 남근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음란한 것으로 번역하고 있다

이 어원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나열해 보니 예수 없는 행복의 우상은 즉, 행복의 아세라상 은 우리의 인생을 깨뜨리고 구멍을 뚫는 무시무시한 형상의 혐오와 가증의 동의어가 아닐까?

마아가는 의기소침해 보이는 어리석음이지만 남편과 자녀들을 휘어잡는 마력이 있었던 것 같다

이 모든 남자들이 아내와 어머니에게 끌려 들어갔으니까 부인이고 어머니고 할머니인 그녀의 역량을 3대에 걸쳐서 받았다는 것이다

그 역량으로 3대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외조부 압살롬의 복수심까지 물려 받았는데 압살롬에게서 물려 받은 페니키아 여신 같은 미모까지 받쳐 주고 있으니까 엄마가 유다의 어른이라서 믿음이 있는 것처럼 교양 있게 3대를 악하게 주물렀다

그런데 아사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마아가를 강제로 태후의 자리에서 폐위시킴으로 경천동지할 일이 된다

이처럼 아사의 종교개혁의 철저함을 반영하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아사가 너무 통치를 잘 하고 있을 때 폐위하기란 인간으로서는 못할 일인 것이었다

아비얌 이후 10년 간 평안한 남 유다 통치 전성기 때에는 폐위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1차 개혁 때에는 성사시키지 못한다

여로보암이 전쟁에서 패하고 10년은 그 땅에 평안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사가 개혁할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1차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10년이 지나서 구스 나라에 세라와의 전쟁에서 종교 개혁한 후 100만 대군을 무찔렀다

그래서 2차 개혁 때 태후를 내쳤는데 아사에게 힘이 실리고 나니까 유다의 왕들이 모두 영적인 왕이라서 아사에게 실력이 생겨 어머니 태후 마아가가 하는 말마다 처방마다 이상함을 날이 갈수록 알게 된다

계속 세상적인 이야기만 하는데 아사가 그것을 넘어선 것이다

마아가 어머니 태후 때문에 다윗의 길로 가지 못한 온전하지 못한 르호보암 할아버지 아비얌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고 넘어서지 않으면 어머니를 폐위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모든 원인제공자가 어머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런데 자기에게 잘하는 어머니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상한 심령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객관적 시각으로 조부와 부친의 잘못된 판단을 깨닫게 되는데 이는 상한 심령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아사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한 (the Spirit of God)선지자 아사랴(Azariah)의 계속되는 훈육이 아사로 하여금 모든 것을 보게 해 주셨다 (객관적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역대하에서는 아사랴의 말씀이 아주 길게 나온다

좋은 왕에게는 늘 좋은 선지자가 있다

솔로몬에게는 돈만 많았지 선지자가 없었다

말씀이 들리기 때문에 아사랴의 조언을 듣게 되는 것이다

(아사는 이로써 이스라엘 3대 성군<유다왕 히스기야, 요시야, 여호사밧의 3대 성군>의 반열에 버금간다)

말씀이 들리니 아사가 객관적으로 보고 조상을 뛰어 넘는다

이 땅에서 가장 넘어서기 어려운 것이 조상신이다

마아가는 아사에게 네가 누구 때문에 왕이 되었는데, 누구 때문에 성공했는데, 누고 때문에 공부했는데?’라고 이야기할 때 착하고 의기소침해 보이는 여리여리한 어머니의 이 막장 파워는 도저히 아무도 못 넘어선 것이다

무조건 강하기만 한 어머니라면 진즉 영향력이 없었을 것이다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마아가는 의기소침해 보이지만 왕 어머니 역할(queen mother)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마아가는 아세라 우상을 세우며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그녀의 우상을 찧고 빻아가지고 아사가 영적인 장소인 기드론 시냇가(Kidron Valley)에서 불사른다

기드론 시냇가는 예루살렘과 감람산 사이에 있는 굉장히 영적인 장소다

아사는 우상을 어디서 빻아야 될지를 알고 있다

기드론 시냇가 휘문채플, 판교채플에서 여러분 우상을 찧고 빻아서 가시길 바란다

이 이야기는 어머니구원을 위해서 드디어 어머니를 내려 놓았다

어머니를 구원 받지 못한 한 영혼으로 객관적으로 보았다

그런데 뿌리를 무시하는 것 같은 조부모, 부모를 넘어서는 엄청난 적용을 한 것이다

할아버지 엄마 할아버지 아버지가 이상하니까 같이 살았던 엄마를 폐위하면서 존재자체를 다 부정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부모들이 지금도 있는 것이다

아세라 상을 섬기면서 자녀를 사랑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되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것은 자기사랑이고 이기적이고 결국 모드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다

마아가가 다윗의 집에 그 믿음에 대단한 영적 어른으로서 비나이다, 비나이다라고 하는 아세라 상을 하나님자리에 놓고 섬겼기 때문에 문자적으로도 섬겼기에 엘리아 시대에도 아세라 선지자, 바알 선지자가 굉장히 맹위를 떨친 것이다

아사는 이것이 보이는 것이며 영적으로 승리해서 모든 전쟁을 이겼는데 자기 엄마는 인간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 마아가에게는 하나님 대신 아세라를 자리에 놓고 하나님이 상관 없고 아세라밖에 모르는 것이다

혐오스럽고 문란한데 행복이라는 겉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말끝마다 영육의 대화를 하는 것이다

드디어 태후를 내친 것이다

아사가 아세라 우상을 불살라 주고 내쳐 준 것이 큰 사랑인 것이다

여러분도 교회에 다니면서 파괴하고 구멍이 뚫린 지도 모르고 행복을 구호로 삼는 아세라 상을 섬겼기에 불살라져서 이 땅에서 심판 받고 이 자리에 오셨다면 정말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마아가는 이 심판으로 드디어 가난한 마음이 되어서 마아가’(어리석은, 의기소침한 자)에서 미가야’(누가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인가, 여호와와 필적할 자가 누구인가?)로 바뀐 것이다

마아가/미가야는 이러한 신앙고백으로 다윗 성에 입성하였으리라고 본다

이 땅에서 나의 우상이 불사름 당하는 것은 축복이다

여러분 부모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같이 가는 통과의 대상인 것이다

부모를 어찌 버릴 수가 있겠나?

그런데 안 믿는 부모님의 영혼을 위해 또 교회를 다녀도 아세라 상을 섬기는 부모를 위해 그 부모를 내려 놓고 그 부모 때문에 상한 심령이 되기에 드디어 부모를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천국에서 부모자식형제로 만나지 않고 구원 받는 사람만 만나는 것임을 실제로 믿는 사람만이 참 사랑을 할 수가 있고 구원 때문에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의 손발을 잘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사랑인 것이다  

천국에서 부모형제로 만나지 않는다는 이 생각만 해도 부모나 자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자식, 내 식구, 내 부모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 다 아세라 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태후의 위를 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 이기 때문에 최고의 권력자인 할아버지 아버지 부왕도 못한 것이다

그것을 손자인 아사가 했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대단한 개혁을 한 것이다

개혁은 항상 나부터, 식구부터 이루어야 되는 것이 맞다

이것은 태후의 위, 즉 영향력을 끼치는 직분을 폐한 것이지 어머니 대접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니다

부모는 공경 받아야 하고 어른은 공경해야 하는 것이다

구속사적인 말이니 잘 들어야 한다

(14)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4절에 아사의 마음이 잠깐이 아니고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고 한다

이런 아사 같은 사람이 41년 동안 제위를 했으니까 이 백성에게는 모두에게 축복이며 은혜인 것이다

(15)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과 기명(articles)들이더라

금과 은과 기명들과 같은 전리품을 여호와의 전에 바친 아사의 행동은 솔로몬이 자기를 위해 은과 금을 쌓았다고 한다

신성한 일에 쓰기 위하여 보통의 것과 구별하는 뜻의 성별한 것을 의미하는데 신명기 17:17에는 자기를 위해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라는 명령을 어긴 솔로몬과 비교되는 아사를 보면서 아사는 물질문제도 온전했다고 보여진다

 

(적용)

(1) 여러분은 (교회에 다녀도, 안 다녀도) 예수 안 믿는 부모님을 넘어 설수 있나?

(2) 상한 심령으로 내가 찧고 빻아야 할 부모님의 우상은 무엇인가? 돈인가 명예인가? 아이들 돌봄인가?

(3) 르호보암이나 아비얌처럼 세상성공이 어머니 공로인 것 같아 말이 안 나오나?

(4) 지금은 때가 아냐하며 너무 무서워서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나?

(5) 아니면 나에게 해 준 것 없다고 어머니, 아버지를 일평생 미워하는 사람은 없나? (이 모든 것이 다 부모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6) 그럼 나는 어떤 부모인가? (자기 자가진단을 해 보기 바란다)

 

Sky Castle미국판이 터져서 Ivy League대학가에서도 대학입시부정이 횡행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처럼 마아가 엄마가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착한 얼굴로 재벌가 부인의 빗나간 모정(돈으로 자식 비행 무마-비밀-돈 때문에 싸움-자살로 결국에 친정에 무거운 책임부과)

착한 사람이 교회 오고 예수 믿기가 힘든 것이다

마아가처럼 애리애리하고 어리석지만 영향력이 지대하며 다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어렸을 때, 쥐새끼 때 양육하는 것이 최고의 재산이 되는 것인데 마아가가 되면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피해자나 가해자는 없고 모두 죄인인 것이다

 

2.   일생 전쟁이 있었다(일평생 온전하였지만)

일생이란 그들의 모든 날이며 사는 날 동안이다

역대하 15:19에 다시는 전쟁이 없었더라(“이 때부터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느니라”/ There was no more war until the thirty-fifth year of Asa's reign)

이는 남 유다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한 것이다

아사의 1차 개혁 후 10년동안 구스의 100만 군대의 침공을 물리쳐 승리한다

아사의 2차 개혁 후 즉 아사왕 15~25년의 10년은 평안하였다

41년 중 나머지 기간은 각종 전쟁을 치렀지만 성경 보며 그 시선으로 보는데 영적으로 알아 가는 것이다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헤시온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아사의 인기가 좋으니 북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남 유다로 넘어가는 북이스라엘 주민들의 남으로 이동하는 행렬을 막기 위해 남침하는 것이다

성전의 은 금을 가져다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쳐 달라고 뇌물을 쓰는데 이때 여호와께 묻지 않았다

급하다고 해서 하나님 열심히 믿다가 강대국을 의지하니 일생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아람의 군대 끌어다가 형제인 이스라엘을 친 것이다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양쪽과 약조가 다 있었지만 예물(뇌물)로써 북쪽(이스라엘)과의 약조를 깨뜨리라고 한다

뇌물 받고 아람 왕은 북 이스라엘을 친다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22)이에 아사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라마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건축하였더라

아사왕은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무방비 상태인 형제나라인 이스라엘을 침략하도록 하는 둥 삼천포로 빠진다

아사는 바아사가 나를 떠나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하자 아람왕은 군대장관을 보내 북 이스라엘 온 땅을 친 것이다

바아사는 아람왕 군대의 침공에 놀라서 건축하던 일을 중단하고 철수 하였다

22절에 바아사 왕이 라마 건축을 중단하였던 돌과 재목을 다 가져오게 해서 자기가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한 것이다

아사는 개혁을 잘하다가 못된 짓을 한 것이다

이로써 아람왕에게 이스라엘을 침공할 명분을 제공한다

분열된 양쪽의 약점을 이용하여 실리 챙기는 아람왕은 양다리 외교전술에 성공하여 향후 이스라엘의 침공의 길을 마련한다

결국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형상이 된 셈이다

아사는 아람왕이 이스라엘만 물리쳐주면 되었겠지만 결국 남북 이스라엘에 침공의 길이 뚫리게 되었다

아람이 들어와 남북의 길을 전부 확보하게 해 준 것이다

이 문제로 선견자 하나니(Hanani the seer)가 역대하1169절에서 일생 전쟁이 있을 이유를 이야기한다

(역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일평생 온전해도 계속 전쟁이 있게 되는 것이다

징계로 전쟁이 온 것이다

아까는 개혁으로 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했는데 징계로 전쟁이 온 것이다

전쟁이 일생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10절에 아사가 노하여 좋은 말을 하는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다는 것이다(역대하 16: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그래서 같은 말을 하는 백성들을 학대한 것이다

바아사가 급히 철수하는 바람에 모든 건축물자를 그대로 두고 떠났는데 그것들을 신속히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 규모의 부역을 시행해서 성읍을 건축하였던 것이다

아사는 약삽하기까지 하다

 (적용)

(1) 내 인상은 똑 같은 상황에서 나는 왜 일생 전쟁만 있다고 생각하나?

(2) 내 인생은 똑 같은 상황아사 내 일생에 다시는 전쟁이 없다고 생각하나?

 

첫 번째 개혁 때는 전쟁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제는 징계로 전쟁이 온 것이다

그래서 일평생 여호와 앞에서 온전한 것은,

3.   하나님이 마지막 평가가 되어야 한다

(14)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사는 정직히 행하였으나 완전하지 못하였다

우상과 우상숭배자들은 제거하였지만 산당을 제거하지는 못하였던 것이다

산당 제거를 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아사의 마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평생 온전하였다고 평가하신다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때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아사의 경우는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란 표현이 있고 모든 행한 일과 건축하였다는 것인데 권세는 지배하다, 통치하다의 하나님의 권세를 지칭할 때 사용되는 아주 신적인 권세다

신적인 권세로 행한 모든 일, 성읍 건축이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일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그래서 절대권력을 누리면서 벤하닷에게 뇌물을 주고 선견자 하나니(Hanani)를 옥에 가두고 하나니와 같은 백성들을 학대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징계를 해서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는데 이에 대하여 열왕기에서는 슬쩍 지나갔지만 역대하에서는 발에 병이 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에게 구했다고 불순종을 자세히 다룬다

아사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생겼는데 그 이유는 모든 권세로 성읍을 건축한 것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었음을 똑똑히 보여준다

권세는 지배와 통치를 말하며 하나님에게 해당하는 것이다

아사왕이 하나님의 절대 권세를 누리며 백성들을 학대하였으므로 늘그막에 발에 병이 생긴 것이다

발에 병이 생겨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의원한테 병 치료를 구하는 것 역시 불순종이다

열왕기와는 달리 역대하에서 아사의 불순종을 한 장에 걸쳐서 자세히 다루는데 역대하가 항상 긍정적인 면만을 쓰고 있지 않다

하나님한테 갈려면 우리의 죄도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다 밝혀져야 할 것 같다

아사의41년 통기 기간 중 마지막 2년 동안은 발병으로 징계를 받는다

(24) 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과 아비얌에게는 그 조상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고 단 한 차례 사용하는데 반면 아사에게는 조상와 함께라는 말씀이 2번 거듭 반복되었고 르호보암과 아비얌은 단순히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아사는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고 하나님이 아사를 너무 불쌍히 여기신다

지금까지의 유다왕들을 보면 누구 하나 온전한 왕이 없어 보인다

다윗 같이 상한 심령은 정말 없어 보인다

이것을 어찌 해석해야 될까?

우리가 예수 믿고 옛 성품은 없어져 버리고 새 성품이 덧입혀지는데 남들이 보면 나는 지하 10층에서 지하5층으로 겨우겨우 올라왔는데 아예 지상10충에서 시작해서 지상 15층으로 올라간 사람은 비교대상이 아닌 것이다

나는 맨날 지하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옛 성품 새 성품이 50:50으로 시작해서 51:49, 52:48 이렇게 옛 성품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 바로 15광야를 통과하는 것인데 이 15광야가 없이는, 27 광야가 없이는 이런 새 성품의 성숙으로의 여행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안 변하는지 남들보다 내가 더 잘 알 수도 있고 또 나도 남도 모를 수가 있다

내가 50에서 60,70,80으로 가더라도, 90:10이라도 나한테 안 변하는 10이 있는 것이다

이 땅에 온전함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온전하지 못하며 그걸 아는 만큼 온전하다고 한다

인간은 스스로 다스릴 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 유다 왕의 족보를 이렇게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온전한 사람은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온전함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온전한 것이다

유다왕의 족보는 북 이스라엘 왕의 족보와 애초 비교대상이 아닌 것이 북 이스라엘은 금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경배를 하기 때문이다

유다는 일생 동안 부족해도 하나님을 찾은 일이 너무도 많았기에 금 송아지를 섬기는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사를 긍휼히 여기셔서 다윗의 등불로 인도하신 것이다

41년 간 수고한 아사가 마지막에 말도 못하게 위독하였다고 한다

마지막 2년 동안 정신 줄을 놓고 권세를 남용하는 것 같지만 이해가 되는 것이다

그 기가 막힌 어머니를 폐했는데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 아픔과 힘든 속에서 하나님은 아사가 하나님을 얼마나 전심으로 찾았는지 그 전심으로 찾았다는 역대하16장 말씀에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찾는 자를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 는 그 이야기가 아사에게 한 것이다

그렇게 숱하게 하나님을 찾았는데 위독할 때 의원에게 고하고 정신 줄을 놓았어도 그의 불순종이 드러나 있는 데도 그에 대한 마지막 평가는 여호와 앞에서 일평생 온전하였다이니 얼마나 눈물이 나는 평가인가?

결국 예루살렘의 참된 말씀 구조 속에 있으니 나는 온전치 못하나 주님이 나를 온전하다고 칭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우리가 보게 된 것이다

낙심하지 말고 여호와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지막 평가가 반드시 일평생 온전했다고 하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이렇게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

여러분은 위독할 때 누구를 찾는가?

예배 구조 속에 있다 보니까 교회를 떠나고 싶어도 말씀으로 목장에서 살아나고 암이 걸려도 감사함으로 할렐루야를 하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평생 온전했다고 평가해 주실 것 아닐까?

하나님이 기억해 주신다

택자는 끝까지 보호해 주신다

승리의 전쟁은 하나님을 찾을 때이고 징계의 전쟁은 하나님을 안 찾을 때에 벌어진다

(Asa Assa!)

 

[열왕기상 15:9~24]

 

9.. 이스라엘왕 여로보암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 In the twentie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Asa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orty-one years. His grandmother's name was Maacah daughter of Abishalom.

 

 

  1. 아사가 그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4.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5. 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과 기명들이더라
  1. Asa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2. He expelled the male shrine prostitutes from the land and got rid of all the idols his fathers had made.
  3. He even deposed his grandmother Maacah from her position as queen mother, because she had made a repulsive Asherah pole. Asa cut the pole down and burned it in the Kidron Valley.
  4. Although he did not remove the high places, Asa's heart was fully committed to the LORD all his life.
  5. He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the silver and gold and the articles that he and his father had dedicated.

 

 

  1.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2.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3.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헤시온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4.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5. 벤하닷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들을 치되 이욘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1.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throughout their reigns.
  2. Baasha king of Israel went up against Judah and fortified Ramah to prevent anyone from leaving or entering the territory of Asa king of Judah.
  3. Asa then took all the silver and gold that was left in the treasuries of the LORD's temple and of his own palace. He entrusted it to his officials and sent them to Ben-Hadad son of Tabrimmon, the son of Hezion, the king of Aram, who was ruling in Damascus.
  4. "Let there be a treaty between me and you," he said, "as there was between my father and your father. See, I am sending you a gift of silver and gold. Now break your treaty with Baasha king of Israel so he will withdraw from me."
  5. Ben-Hadad agreed with King Asa and sent the commanders of his forces against the towns of Israel. He conquered Ijon, Dan, Abel Beth Maacah and all Kinnereth in addition to Naphtali.

 

  1.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2. 이에 아사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라마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건축하였더라
  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때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4. 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When Baasha heard this, he stopped building Ramah and withdrew to Tirzah.
  2. Then King Asa issued an order to all Judah--no one was exempt--and they carried away from Ramah the stones and timber Baasha had been using there. With them King Asa built up Geba in Benjamin, and also Mizpah.
  3. As for all the other events of Asa's reign, all his achievements, all he did and the cities he buil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In his old age, however, his feet became diseased.
  4. Then Asa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his father David. And Jehoshaphat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3. 13. 18:33

[우리들교회 2019 310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151절로 8절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목사님 주일말씀 서두에 자녀 속 썩임이 없으면 할 일 없어 이혼한다고 하신다.

북 이스라엘 역사처럼 한국 대통령들도 한결 같이 감옥, 총탄, 임기 중 탄핵 등 불미스런 일들로 임기를 마친 후에도 누리는 지도자가 없을 정도로 정치 낙후 상황이지만 한국을 경제력 세계 10위권으로, 그리고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견고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불교가 1500, 유교가 500년을 내려오면서 한국은 세계적 최하위 빈민 국이었다. 기독교가 들어온 지 100년만에 자의식이 고취되고, 선교사를 2위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게 하셨다. 남 유다의 초대왕 르호보암의 죄 가운데에서도 2대왕으로 아비얌이 등극했다. 아비얌(Abijah)도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하지만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것은 무엇일까?  

 

1)   우상의 아들 아비얌을 견고케 하신다


1
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암이 유다 왕이 되고

2절 예루살렘에서 삼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이 딸이더라



유다왕의 연혁을 말할 때 북 이스라엘 왕의 연혁도 말한다.

이렇게 기록된 것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이들을 동일하게 자기 백성으로 생각하고 잊지 않으심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할이 있다. 다윗의 유다는 예수님 오시는 직계조상의 역할을 하고, 예수님의 조상 역할을 하도록 괴롭히고 수고하는 여로보암의 역할이 있다.

다윗의 유다왕국이 예수님 오시는 직계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요셉지파의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을 세우셔서 때가 될 때까지 돕는 역할을 하게 하시며 마지막에 한 나라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같은 영역으로 동일하게 여기신다

아비얌이란 얌무의 아들’, 바다 신의 아들이란 뜻이고 그 이름이 르호보암의 어머니인 암몬여인 나아마(Naamah)의 영향력이 내려와 이비살롬/Abishalom(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다른 이름)의 딸인 다말(Tamar)이 기부아(Gibeah)사람 우리엘(Uriel)과 결혼해 낳은 딸, 즉 압살롬의 손녀인 아비얌의 어머니(르호보암 왕비)마아가(Maacah)까지 연결된 우상관련 이름이다

역대하는 예수님이 계보여서 좋은 점만 기록되었으므로 아비야(Abijah)로 표기되는데 그 뜻은 나의 아버지는 여호와이다

압살롬의 손녀인 마아가는 명색이 유다지파인데 우상숭배를 조장하였으며 그 영향력 하에 아비얌은 바다의 아들로 성장해 어머니의 영향을 받는다.

미아가 역시 압살롬을 닮아 인기몰이의 천재로서 르호보암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자녀가 연약할수록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아버지 르호보암은 아내 18, (소실) 60명으로부터 아들 28명과 딸 60명을 낳았는데 아비얌 역시 아내 14명으로부터 아들 22명과 딸 16명을 낳는다

르호보암 아버지의 눈먼 사랑에 힘 입어 마아가는 그 시대의 강남 돼지 엄마의 능력을 통해 그 많은 자식들 중 자신의 아들인 아비얌을 왕으로 만든다

마아가 입장에는 남편 사랑 받고 아들 아비얌은 왕으로 홈런을 쳤으니 자녀가 우상이 되었다.

요셉의 어머니 라헬과 비슷하다.

그러나 예수님의 조상은 유다이다.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을 가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연약할수록 마마보이이며 자녀 우상주의의 결과다

자녀들에게 어찌나 잘했는데 대하11장에서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모든 아들을 견고한 성읍에 흩어져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해 주었다고 한다

아비얌은 다윗의 믿는 등불의 후손이 되었지만 좋은 환경에서는 장인인 사울과 아들인 압살롬이 죽이려 드는 그와 같은 고난상황에 처했던 다윗 같은 상한 심령이 되지 못한다

르호보암은 아들을 우상 자리에 놓고 자녀들에게 재산을 나누어주고 호호 불어 가며 가족을 챙기는 등 가족을 위해 애쓰는 좋은 아버지다

25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 후처 그두라의 자손들에게 재산을 주어 생전에 이삭을 떠나 동쪽 땅으로 가게 했다.

약속의 땅에는 이삭만 있게 한 것처럼 르호보암도 아비얌을 위해 다른 아들에게 양식을 후히 주고 흩어 살게 했다.

약속의 자손을 위해 버릴 것을 버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아비얌이 믿음 있는 사람 같다. 그러나 왜 아비가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고 했을까?

아비얌은 다윗과 같이 상한 마음이 없다.

다윗처럼 장인도, 아들도 자기를 죽이려는 고난 가운데 자기 죄를 보는 100% 죄인인 인생이 아니면 상한 마음 가지기 어렵다.

솔로몬이 처첩을 천명을 얻어드리니 르호보암은 처첩을 78(아내 18, 60/아들28, 60)을 거느리고 아비얌은 처첩 14명을 얻어 들여(아들 22, 60/역대하 13:21)축첩을 당연하게 여기고 죄를 전염시킨다.

여로보암과 다를 바가 없다. 인생은 다 죄인이다.

 

3절 아비암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아비얌도 다윗과 같이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다고 단정적으로 기록했다.

대하 13장에 보면 아비얌도 점점 강성해서 14명의 아내에게서 아들 22, 16명을 낳았다.

일반적으로 믿음이 온전치 못한 유다 왕들은 날수가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번도 온전한 믿음을 갖지 않은 북이스라엘의 왕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짧게 살았다고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

아비얌은 성공의 아이콘이었으며 부모의 영향으로 우상을 섬기는데 아비가 행한 죄를 따라 행하니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적용)

(1) 여러분의 자녀는 바다 신의 아들인 우상의 자녀로 키우나?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나?

(2) 교회 다니는 할머니, 아버지, 부모가 믿음을 견고케 하나 무너지게 하나?

 

2)   온전한 마음이 안 되는 것을 견고케 하신다

 

하나님의 애끓는 반복하심을 묵상해야 한다

다윗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며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대견하게 생각하시어 입만 여시면 다윗 이야기다

다윗의 길로 행했기에 축복하신다

산당, 우상을 통해 남보다 뛰어나데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노엽게 한다

1~8절에서 아비얌은 온전치 못한 나쁜 왕이다.

그래서 아비얌은 역대하 13장에서 선전포고를 제대로 하면서 여로보암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애국자이며 공로자로 표현했지만 아비얌은 온전치 못한 것이다

역대하13장에서 여로보암과 북 이스라엘의 죄악을 낱낱이 선포함으로 성공의 아이콘으로 묘사되었지만 열왕기에서는 그러한 성공에 대한 묘사가 단 한 줄도 없다

남 유다 40만명의 군대가 북 이스라엘 80만 군대를 상대로 50만명이 죽임 당하게 하여 회복불능 상태로 만들며 승리한 첫 사건인데 그 싸움은 여호와가 금송아지를 무찔러 승리한 것이다

이것을 역대기 기자가 중요하게 다룬 것은 단순히 동족간의 전쟁이 아니고 금송아지와 여호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송아지가 있는 벧엘을 첫 전리품으로 소개한 것이다.

이는 아비얌을 통해 여로보암 앞에서 온 이스라엘을 치신 것이며 남 유다의 그들 조상이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남 유다의 승리는 군사력의 승리가 아니다

여로보암의 북 이스라엘은 전력 상 이길 수 있는 전쟁이었지만 하나님을 배반하여 패한 것이다

전쟁에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전투결과로 벧엘(Bethel) 너머 여사나(Jeshanah) 에브론(Ephron) 동네까지 영토를 확장하였고 북 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영토가 축소되었다

이로써 아비얌의 후계자인 아사(Asa)시대 10년 간 평화의 기반이 되었다

아비얌의 3년 통치기간 동안 엄청 난 전쟁을 승리로 이끌자 교만이 걸어 들어온다

아비얌은 미국 독립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처럼 국부로 추앙 받는다

아비얌이 일생 동안 한 것이라곤 여로보암과의 전쟁뿐이라고 기록된다

아비얌은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다윗과 같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아비얌은 우상숭배의 죄악 된 뿌리로 인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즉 온전함과 완전함의 기준이 다윗인 것이다

다윗은 수 많은 죄에도 불구하고 온전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온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온전한 것이다

인생은 온전 할 수가 없다

다윗처럼 15광야를 거치지 못하면 상한 마음을 기지지 못하고 그래서 온전치 못 한 것이다

 

(적용)

(1) 초심을 잃고 온전치 못한 마음은 무엇인가?

 

3)   등불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견고케 하신다

 

4절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디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시고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등불은 후손을 의미하는데 등불이 잠시 약해지면 죄를 범한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은 등불을 주신다

등불이란 뜻의 히브리어 니르는 후손을 상징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하나님은 징계하시되 왕권을 파기하지 않으시어 한 지파로 명맥을 유지하게 하신다

솔로몬의 죄와 르호보암의 죄가 아비얌이 죄로 이어져 그 죄가 동일하게 실현된다

등불이 희미해 질 때 다시 다른 등불로 이어져 참 된 예배 구조 속의 예루살렘 공동체로 이어간다

하나님이 사랑하시어 고난주심이 축복이다

우리는 상한 마음이 안 되는 것인데 상하게 하시는 것이 견고케 하시는 것이다

동행하는 사람의 등불이 꺼지면 내 등불을 든든하게 등불로 하시어 하나님 나라가 견고케 하신다

다윗은 충성된 신하인 햇사람(the Hittite) 우리아(Uriah)의 일(간음과 살인)외에는 평생 정직히 행하고 여호와의 명령하신 일을 어기지 않았는데 다윗은 그 일로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

다윗은 자기 죄를 분수령적인 회개를 통해 죄에서 돌이키는 마음으로 죄에서 U턴하여 회개한다

돌이키는 마음이 온전한 마음이다

상한 마음의 회개를 모범적인 행위로 제시하신다

구속사 이기에 귀 있는 자에게만 들린다

구속사를 모르니 우리들교회 간증이 이상하게 들리고 지질해 보인다  

자기 죄를 모르면 정직이란 단어는 가져다 쓸 수 없다

교통질서 잘 지키고 여자 안 만났다고 정직한 것이 아니다

다윗은 우리아 일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평생 죄인 된 모습으로 겸손히 살았다

내가 저지른 죄 패, 내 가슴에 아로새겨진 주홍글씨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 중에 선물이 아닐까 싶다

여자문제가 터져도 주홍글씨 달고 죄인의 모습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전혀 여로보암처럼 무심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바람 핀 사건은 과거에 이미 끝났으니 큐티도 안 하는 것인데 이것이 회개가 안 되는 자인 것이다

여로보암은 절대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역사 상 회개가 없었고 잘 먹고 잘 살다가 아비야 때 강성하지 못 하고(역대하 13:20)Jeroboam did not regain power during the time of Abijah) 결국 하나님의 치심에 즉사하였다(역대하 13:20/.. And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died)

반면 르호보암과 솔로몬은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죄를 지었는데 들켜서 마지막에 회개가 되는 자였다

들키면 회개를 해야 되는데 자꾸 사건으로 해결되기만을 원하면서 이것으로 지나갔다고 입을 씻으니까 교회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적용)

(1) 주홍글씨와 같은 내 죄 패가 선물이라고 생각하나? (이것은 일평생의 선물이다)

(2) 이것을 등불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나?

(3) 이 꺼진 등불을 내 등불로 밝혀야 될 사명은 없을까?

등불은 남의 길을 밝혀 주는 것이다

 

4)   전쟁으로 견고케 하신다

 

6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아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절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는데 정통한 왕국인 남 유다를 다스리는 왕이 일평생 동족과 끊임 없이 싸움한 것 이외에는 달리 한 것이 없다라고 적고 있는데 수치스런 일이다

부모세대에도 아들세대에도 대를 이어 전쟁을 하였다

이는 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이다

아비얌이 말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쟁을 치렀다고 하는데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아비얌을 다윗같이 온전치 못했다고 평가하신다

50만명을 죽여도 온전치 못하다고 하신다

7절에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한 모든 것들은 숨김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기록되는 것이다

50만명을 죽이는 전과를 올렸으니 너도 나도 속게 되어 있으며 그래서 아비얌은 국부인데 국부라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비얌은 천국에 갔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범죄했을 때 징계방식 중 하나가 전쟁이다

이 땅에 전쟁 만한 고통이 어디 있겠나?

부부간에, 자녀 간에, 입시도 입사도 나라간에 전쟁처럼 두려운 고통이 없는 것이다

아비얌의 인생은 전쟁 치르다가 끝났다

우리도 분단국가로써 늘 전쟁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가 전쟁을 하지 않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선교사 파송 세계 제 2위의 최대국가가 되었다

우리는 신정국가이며 100년 예수 믿은 나라를 가시적으로도 축복해 주셨다

인정하든 안 하든 형편 없는 우리나라가 예수 때문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으며 남북한이 다 예수 믿는 나라였는데 만일 지금 남북한이 전쟁을 해서 북한에서 50만 명이 죽어 엎드려진다면 이것이 기뻐할 일일까?

남북 간의 전쟁이 계속 있지만 이겨도 져도 하나님은 슬퍼하신다는 것이다

슬퍼하신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나?

이것은 우리에게 그런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르호보암도 여로보암이 반역을 일으켜서 나갔기에 18만명을 준비해서 전쟁에 나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스마야 선지자를 통해 그 전쟁을 막으셨는데 아비얌은 이 전쟁을 감행한 것이다

하나님은 왕국분열 직후에 전쟁을 통해서 재통일을 이루려는 르호보암과 남 유다 백성들에게 형제인 북 이스라엘과 싸우지 말 것을 분명히 명하셨다

이세상에서 잘되는 것 밖에 모르니까, 그래서 북 이스라엘은 이러한 명령이 통하지 않으니 하지도 않으신다

사는 날까지 계속 전쟁이 있었다고 했는데 싸우면 안 되는 것이다

그렇게 싸우면 세상 다른 나라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구원 받았으면서 계속 죄 가운데 살면서 약속의 자녀와 같지 않게 이기기 위해 산다는 것은 믿음과는 상관이 없는 일인 것이다

서로가 나라 영토 넓히려는 의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지금 하나님나라 때문에 통일하려는 것이 아니며 불신앙 속에서 서로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남한이 죽게 생겼는데 그럼 전쟁을 안 해야 되냐고 반문할 것이다

우리회사가 입찰에서 떨어지고, 우리애가 대학에서 떨어지게 생겼는데, 내가 남편 빼앗기게 생겼는데 그래도 전쟁을 안 해야 되겠냐고 반문한다

어떤 경우를 다 갖다 되어도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죽이고자 해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죽이지 않았는데 그것은 같은 동족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가장 사랑하는 아들도 자신을 죽이려 했지만 끝까지 죽이지 않았다

어떤 경우에도 동족을 죽이지 않았던 그런 다윗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남한도 그렇게 정책을 세우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인데 임기응변 적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다 물러가라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구속사적인 시각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나는 죽이려 하지 않는데 장인과 아들과 끝까지 죽이려 달려 들었고 죽을 때까지, 자기들이 죽어 넘어질 때까지 죽기자 했기 때문에 다윗은 상하고 애통한 심령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용서했는데도 아들은 나를 죽이려 하고 장인도 나를 죽이려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경험해 보았나?

그래서 15광야를 가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구별되게 사는 거룩인 것이다

다른 세상 나라하고는 다른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다

 

8절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은 그런 거룩을 가르치시느라고 열왕기를 봐도 그렇고 이런 인간들을 데리고 가시니 너무 힘이 드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8절에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 데 이것이 은혜인 것이다

아비얌이 말은 어쩌고저쩌고 했어도 결국은 다 우상 섬기고 아세라 상, 푸른 나무 등 우상단지를 섬기면서도 전쟁은 하나님 뜻대로 하시라고 주절댔지만 하나님은 열왕기에 그 전쟁한 이야기를 한 줄도, 한 글자도 안 쓰신 것처럼 하나님은 못 속이는 것이다

그래도 아비얌은 다윗 때문에 천국에는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마지막에 한판은 회개하고 갔기 때문이다

반면 여로보암은 단 한 번도 회개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래서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쪽 사람들은 다 똑같이 죄를 짓는데 끝까지 날마다 그래도 하나님 뜻대로 하다가 내가 믿음의 분량이 안 돼서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서라도 돌이키는 사람이 다윗 성에 장사된다는 것이다

이바얌은 선친 르호보암처럼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인행을 살았는데 정말 하나님이 남 유다 왕의 후계자를 다윗을 통해서 등불을 끝까지 주시며 다윗 가문을 돌보셨다

이것이 끝까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안 하나?

내가 무슨 수로 회개를 하겠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를 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회개를 하려 하고 총칼을 들이 밀어댄다고 회개가 되겠나?

그러나 내가 회개가 돼야 회개가 되는 것이지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그렇다 그래서 역사가 구속 사이며 구원을 위한 것이 구속 사다

나의 행위와 상관없이 내가 택자이기 때문에 약속에 의거해서 구원을 받는 것인데 세상은 이 구속사를 이해하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를 못 알아 듣는 것이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고 좋은 배우자 나쁜 배우자 없고 예수 믿게 하는 부모, 예수 믿게 하는 배우자가 최고의 부모요 최고의 배우자 인 것이 이해되는 사람은 등불이 꺼지지 않는 믿음의 후손인 것이다

이것은 옳고 그름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괴롭혀야 우리가 예수 믿는데 그것이 좋은 부모라는 것이다

(적용)

(1) 나는 누구를 위한 전쟁을 하나?

부부, 가족, 입시, 입사, 기업, 회사 등 우리가 이타적인 전쟁을 해야 하는데 날마다 이기적인 전쟁을 하니까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다

초심을 잃었던 한 목자의 사례이야기에서 초심을 잃으면 사랑이 없는 충고,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품어줄 수 있는 사랑이 없는 충고는 상대방의 가슴을 후벼 파는 비수가 된다는 것이다

좋고 싫고가 분명한 것이 문제인 것인데 공동체를 떠나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하는데 자꾸 네 죄를 보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

별로 고난이 없고 이렇게 될 때는 이런 모든 말들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말들이 될 수 있는데 오늘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이 참된 예배의 구조 속에 상한 심령을 주시고 등불을 주시고 경고케 하심을 믿는다

우리들교회가 재정이 투명하고 귄위적이 아니라서 좋아한다면 그분은 행위로 다시 넘어지게 된다

우리들교회를 좋아해야 되는 이유는 내 죄를 보니까, 내 죄를 보고 상한 심령이 되어서 가야 되는 것이지 겉으로 드러나는 운동장 체육관에서 예배 드리고 유리 도적적인 부분으로 좋아하시는 분은 또 걸려 넘어질 일이 있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다윗의 상한 심령이 되기를 바라는데 이것이 설명하기 어려운 구속사인 것이다

아비얌이 50만명을 죽이고 하는 것을 하나님이 옳지 않다고 하시는데 이런 진짜 사랑하는 마음이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이 최고이며 그러기 위하여 그 어떤 고난을 주셔도 합당하다고 고백해야 한다

 

 

[1Kings/열왕기상 15:1~8]

  1. In the eighteenth year of the reign of Jeroboam son of Nebat, Abijah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years. His mother's name was Maacah daughter of Abishalom.
  3. He committed all the sins his father had done before him; his heart was not fully devoted to the LORD his God, as the heart of David his forefather had been.
  4. Nevertheless, for David's sake the LORD his God gave him a lamp in Jerusalem by raising up a son to succeed him and by making Jerusalem strong.
  5. For David had done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had not failed to keep any of the LORD's commands all the days of his life--except in the case of Uriah the Hittite.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1. There was war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throughout Abijah's lifetime.
  2. As for the other events of Abijah'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3. And Abija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sa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르호보암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2. 아비얌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그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아비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다윗 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Chronicles/역대하 13 1:22]

  1. In the eighteenth year of the reign of Jeroboam, Abijah became king of Judah,
  2.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ree years. His mother's name was Maacah, a daughter of Uriel of Gibeah.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3. Abijah went into battle with a force of four hundred thousand able fighting men, and Jeroboam drew up a battle line against him with eight hundred thousand able troops.
  4. Abijah stood on Mount Zemarai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said, "Jeroboam and all Israel, listen to me!
  5. Don't you know t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s given the kingship of Israel to David and his descendants forever by a covenant of salt?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4. 아비야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1. Yet Jeroboam son of Nebat, an official of Solomon son of David, rebelled against his master.
  2. Some worthless scoundrels gathered around him and opposed Rehoboam son of Solomon when he was young and indecisive and not strong enough to resist them.
  3. "And now you plan to resist the kingdom of the LORD, which is in the hands of David's descendants. You are indeed a vast army and have with you the golden calves that Jeroboam made to be your gods.
  4. But didn't you drive out the priests of the LORD, th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nd make priests of your own as the peoples of other lands do? Whoever comes to consecrate himself with a young bull and seven rams may become a priest of what are not gods.
  5. "As for us, the LORD is our God, and we have not forsaken him. The priests who serve the LORD ar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ssist them.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2.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3.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4.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5.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 Every morning and evening they present burnt offerings and fragrant incense to the LORD. They set out the bread on the ceremonially clean table and light the lamps on the gold lampstand every evening. We are observing the requirements of the LORD our God. But you have forsaken him.
  2. God is with us; he is our leader. His priests with their trumpets will sound the battle cry against you. Men of Israel, do not fight agains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for you will not succeed."
  3. Now Jeroboam had sent troops around to the rear, so that while he was in front of Judah the ambush was behind them.
  4. Judah turned and saw that they were being attacked at both front and rear.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The priests blew their trumpets
  5. and the men of Judah raised the battle cry. At the sound of their battle cry, God routed Jeroboam and all Israel before Abijah and Judah.
  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
  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 The Israelites fled before Judah, and God delivered them into their hands.
  2. Abijah and his men inflicted heavy losses on them, so that there were five hundred thousand casualties among Israel's able men.
  3. The men of Israel were subdued on that occasion, and the men of Judah were victorious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4. Abijah pursued Jeroboam and took from him the towns of Bethel, Jeshanah and Ephron, with their surrounding villages.
  5. Jeroboam did not regain power during the time of Abijah. And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died.
  1.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에 넘기셨으므로
  2. 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3.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4. 아비야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5.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1. But Abijah grew in strength. He married fourteen wives and had twenty-two sons and sixteen daughters.
  2. The other events of Abijah's reign, what he did and what he said, are written in the annotations of the prophet Iddo.
  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3. 5. 10:25

[우리들교회 2019 33일 주일말씀 요약정리(열왕기상 1421절에서 31절로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죄를 다루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와서 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때가 찼다라는 것이다

매주일 나오는 주제가 택자는 마지막이라고 회개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주 설교에서 여로보암은 때가 끝까지 때가 안찼다

때가 안 차면 회개가 안 되는 것이다

회개하라는 것은 죄를 보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래도 죄를 회개토록 하기 위하여 죄를 다루시는 시스템을 주셨다

여로보암의 결론은 심판으로 끝났지만 남은 유다 다윗의 후손 르호보암의 죄는 다루셔서 심판해서 건진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 죄를 다루어주시는 것은 정말 축복인 것이다

그러려면,

 

1.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 이름 두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솔로몬이 범죄하였을 때 두 번이나 경고하셨고 솔로몬이 듣지 않자 그 왕국이 분열될 것이며 다윗을 위하여 오직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심판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은 솔로몬의 죄+그 아들의 죄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도 분명히 주셨다

그런데 르호보암이 조상들보다 뛰어난 악을 행하였다고 한다

왕들에게 평가기준은 정치 경제 등의 문제가 아니라 여호와 보시기에 선했는지에 대하여 이스라엘의 왕들을 보시는 것이다

이번 주 큐티 시편 118 1절에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라고 하신다

선하심은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는 것이고 인자하심은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것이다

100% 옳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겨주심을 알아야 감사가 나오는 것이다

르호보암이 뛰어나게 악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대신 자기자신의 옳음을 100% 뛰어나게 나타냈다라는 것이다

다윗 할아버지와 솔로몬처럼 그 시대 최고의 혈통과 문벌과 학벌을 자랑했던 르호보암처럼 잘 난 사람의 행태인데 그러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밀곰 신 섬기던 암몬 여인(Ammonite) 나아마(Naamah)가 르호보암 왕의 모친이며31절에도 나오는 나아마는 나오미와 이름이 비슷한데 사랑스런 아름다운 여인을 뜻한다

오죽 예뻤으면 솔로몬이 결혼을 했겠는가

나아마의 이름을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 왕의 모친이 아주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는 것이다

왕의 모친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저 북쪽 이스라엘 왕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인데 그 만큼 예수 씨 믿음은 어머니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솔로몬의 불신결혼의 죄가 크다는 것도 강조한다

어머니의 기도가 있어도 바른 길로 가기가 힘든데 밀곰 신을 섬기는 이방여인을 다윗의 아들이 취하였으므로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밀곰 신은 자녀우상인 몰렉과 비슷하다

이렇게 우상단지를 섬기는 강력한 어머니 밑에서 르호보암이 믿음 갖기가 어려운 것이다

믿음 좋은 다윗과 밧세바 밑에서 자란 솔로몬도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다

우리는 연약해서 환경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르호보암의 죄는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그 암몬 여인을 적용해 보면 강남 엄마들인데 강남엄마가 되려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아이들의 팀 구성요소가 중요하며 돼지 엄마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자녀의 상위권 성적, 남다른 언변, 경제력, 정보력, 기동력, 인맥 플러스 카리스마가 있어야 다른 엄마들을 이끈다고 한다

특히 최고의 환경은 엄마의 정보력과 아버지의 무관심과 할아버지의 재력이라고 한다

솔로몬은 일 천명의 여자 때문에 당연히 자녀에게 무관심할 거고 솔로몬의 재력은 이 세상의 최고이다

돈이 많은 나아마의 정보력은 자신의 아들이 하나니까 그 누군가가 아들을 낳으면 곤란하고 여자 천명을 이겨야 하니까 쏟아지는 주목 속에서 강남 엄마의 모든 조건들을 갖춘 셈이다

강남 엄마라도 부지런하고 기동력이 있고 3 4탕 과외를 통해 중요한 것만 알려준다고 한다

아이들은 영--국만 하게하고 영양식을 주면서 시사를 읊어주고 하지만 그들 중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고 남자 만나러 다니는 여자도 많다고 한다

또 다른 강남 엄마는 남편 택시운전하고 융자금과 부모님 생활비 대느라고 빠듯하게 산다

대형할인점 생선코너에서 일을 하는데 나가는 마당에 수당을 몇 백 원 더 받으며 야간 수당도 더 받아 아이들 과외비 충당하게 되면 피곤쯤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두 종류의 엄마의 차이점은 돈이 없어서 못하지 똑 같은 부류인 것이다

Sky Castle이 인기를 끈 것은 우리의 생각이 또 같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좋아한 바로의 딸이나 시바의 여왕은 나오지만 결혼도 일찍 했을 나아마는 르호보암 죽기 전에만 딱 언급된 된 것으로 보아 생전에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밀곰 신을 섬기는 교육열에 불타는 자녀우상으로 너는 내 한을 풀어주거라 하면서 너의 뛰어난 솔로몬 아버지를 네가 뛰어 넘어라하면서 돼지 엄마가 되어서 팀을 조직하여서 7공자 팀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래서 르호보암이 원로들을 제치고 7공자 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상의를 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왕자 교육을 해도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말씀 듣고 기도해도 우리의 소원은 인류인 것이다(일류 인류 지향)

엄마는 뼈로 만들었고 아빠는 흙으로 빚은 것인데 우리들교회는 흙으로 만든 남편에게 복종하라가 국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할을 주심에 남편에게 순종은 인격순종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한편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그 성 예루살렘에서 르호보암이 17년 동안 다스렸다고 하신다

윤리 도덕적으로 죄를 지을지언정 다윗이나 르호보암은 예루살렘 성을 떠나지 않은 것이어서 죄를 다루시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환난이 와도 죄를 모른다

사울이 자기식대로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다가 다윗 미원하고 회개가 안 된 것처럼 여로보암에게 기적을 주어도 회개를 못하는 것이다

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이 택자가 되는 비결인 것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떠오르는 유관순 언니가 보통하교 2년 다니다가 독립운동 하니 믿음보다는 식민치하 고난 속에서 예수= 천당해도 전도가 되고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는 것이다

소위 예수쟁이들이 독립만세를 외친 것이다

모두 모였고 외쳤고 순교했다

26년 후 8.15해방이 되지만 험한 세상 안 보게 하시려고 순교한 유관순 열사를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신 것은 하나님이 세팅이고 하나님의 사람인 것 아닌가 싶다

지금은 성경과 말씀 홍수 속에서 개독교 시대에 살고 있다

복음이 진리가 되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어 외쳐도 모이지 않는 것은 소위 풍족한 시대를 살아서 그런 것이다

도리어 말씀 홍수 속에 이혼율 자살 율이 최고를 자랑한다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릴 수 있을까요어떻게 내 죄를 보고 회개 할 수 있을 까요라는 말과 같다

그래서 예배가 잘 드려지는 것이 아닌데 성경을 잘 보면 적용도 은혜도 풍성해 지는 것이다

한 지파의 은혜가 축복이다

여로보암이 10개의 지파를 가져 갔으니 그쪽은 그것을 지키려고 착각과 망상의 두려움에 지옥을 살면서 하나님자리에서 예배를 자기마음대로 드린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 때 12개 지파를 다스리던 이 나라에 한 개의 지파만 주셨기에 겸손하게 부족해도 곤고함으로 주님이 택하신 이 성읍에서 예배를 17년 드리며 다스린 것이다

이것이 한 지파의 은혜인 것을 믿는다

이렇게 뭔가 부족해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처음에 소년들의 조언에 실수도 하고 분해서 18만명을 준비해서 형제간의 전쟁을 하고자 했으나 스마야 선지자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다

이렇게 택자는 몰라서 실수해도 제대로 예배 드리는 예루살렘 성 구조에 있으면 들릴 날이 있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일반백성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고 절기를 바꾸어서 말씀 들리고 은혜 받는 것을 구조적으로 막아 놓았다

그러니 같은 예배가 아닌 것이다

어쨌든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다면 세상 풍조에 잠시 휩쓸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의 본을 통해서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바라보았던 자녀들이라면 이 광야에서 세상으로 흘러 떠내려 가다가도 반드시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다루시게 하시려면 우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 속에 있어야 한다

 

(적용)

(1)여러분은 참되 예배를 드리는 구조인 개인예배, 큐티, 공 예배, 목장 공동체 예배에 들어가서 이 검증 받는 시스템 속에 들어가 있나?

(2)양육을 받고 있나?

 

2.   르호보암도 여로보암도 똑 같이 죄를 짓는다

 

죄를 짓는 데는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유다도 북 이스라엘처럼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하니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엽게 하는 것이며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다는 뜻이다.

솔로몬이 은 금을 풍부하게 주고 가니까 후손들은 살기 좋아서 악을 더 뛰어나게 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0지파의 여보로암을 의식하여 더 뛰어난 악을 행해서 여로보암 보다는 내가 100% 옳고 맞다 고 하면서 다윗의 손 요 솔로몬의 아들임을 내세운다

악을 행한 주체를 르호보암이 아닌 유다로 지칭하는데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러한 악행이 르호보암뿐만 아니라 유다 전체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창기 3년 간은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니까 북 이스라엘로 갔던 신실한 북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좇아서 유다로 남하했으며 르호보암의 나라가 강성해지고 견고해 지매 곧 교만해져서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 받는다’(After Rehoboam's position as king was established and he had become strong, he and all Israel with him abandoned the law of the LORD/ 역대하 12:1 기록)

 

금송아지 섬기는 북 이스라엘을 따라 남 유다도 함께 서로서로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며 다 같이 타락한다

 

처음 잘 하다가 타락하는 남 유다왕 르호보암의 죄가 큰 것이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환경이 좋아지면 예외가 없는 것이다.

 

남 유다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이 노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내 백성을 질투하기 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성경의 주제이고 언약의 내용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신랑과 신부관계까지 묘사를 하신다

 

하나님은 질투까지 하신다

 

하나님의 신부로 받아 주셨고 신부를 기뻐하시지만 신부가 외도하면 너무 질투하시는 것인데 신랑이신 하나님께 지키고 받쳐야 할 순결을 높은 산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인 아세라상에게 몸과 마음을 다 주는 것인데 순결은 거룩이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우상에게 의의 병기가 아닌 죄의 병기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여자에게 주고 돈에게 주고 명예에게 주고 자녀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강남의 돼지 엄마가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교육에 성공하여 출세시킨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니 여로보암처럼 열심히 살다가 망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Sky Castle의 대안으로는 정보력, 경제력, 카리스마 등을 이타적으로 활용하여 남의 영혼 살리는 것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목장을 하며 늘 다른 사람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하여 밥을 대접하며 말씀을 보는것을 밀곰 가치관을 가진 강남 엄마들은 상상을 못하는 것이다

 

강남 엄마들의 애착적 사랑을 못 받아 보아서 그런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족함으로 하나님이 고아처럼 과부처럼 사는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 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니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길고 짧은 것은 끝에 가봐야 아는 것인데 우린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정말 맞는 말씀이다

 

우리들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이 안 들려서 불신결혼을 하려고 하는 자매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려고 한다

 

24절의 남색(male shrine prostitutes) 같은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 받았다고 한다

 

남색(sodomy)은 가증한 일 중의 가증한 일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향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와 생육과 번성을 역행하는 것이다

 

동성애(homosexuality)는 사랑이 아니라 죄다

 

예수님은 희생이고 곧 보이지 않는 영이고 마음이니까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대못에 박혀 죽으시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부모는 대못에 박히는 기분일 것이다

 

죄악을 가지는 사람은 주변 모든 인간의 마음을 또 예수님을 언제나 죽이고 다니는 것이다

 

이러한 죄악이 국민적 죄악이 되어서 드디어 출산율이 1이 안되어 0.98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 곧 없어질 예정이다

 

2명이 결혼해서 1도 안되니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도 한 몫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 인구절벽시대가 오고 있다

 

캐나다에서 교회목사님을 통해 동성애 법 통과가 저지된 것처럼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저지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Coming out한 한 청년이 15년 만에 주님을 만난 것은 말씀 듣는 구조 속에 속해 이었기 때문이다

 

주님을 만나야 동성애가 끊어지게 되는데 주님 만나기 가장 어려운 죄가 동성애다

 

로마서 1:28~32에 나오는 21가지 죄악은 한 줄에 다 언급을 했는데 보다 더 큰 죄인 동성애에 대하여서는 2줄씩이나 할애를 하고 있다

 

신 구약에 모두 동성애가 다 죄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적용)

 

(1)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내 속의 우상숭배 목록의 죄는 무엇인가?

 

(2)비교 열등감 시기질투 때문에 세상을 본 받아 내가 저지른 가증한 행위는 무엇인가?

 

(3)동성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어떨까?

 

동성애 끊어지기보다 주님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우리가 아는 모든 동성애자들을 위해 그들이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보면 좋겠다

 

 

3.   (죄도 똑같이 지지만 심판도 똑같이 받는 것인데) 심판도 똑같이 받지만 회개하는 자만 남은자이다

 

 

별 인생이 있다

 

이 남은 자가 별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게 가증한 이 예루살렘에 결국 심판의 사건이 찾아온다

 

사랑하시는 자에게 징계를 내리신다

 

우상숭배가 너무나 가증한 죄 인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애굽왕 시삭(Shishak)을 보내신 것이다

 

애굽에서 400년 노예 노릇을 하고 출애굽해서 500년이 지나니까 지금 다시 애굽이 쳐들어왔다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 두려운 대상이 다 있는데 그 두려운 대상이 처음엔 쳐들어오지 않는다

 

만천하에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후에 두려운 대상이 좀 약화가 된 후에 애굽 Trauma가 물러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내가 악을 행하면 그 두려운 대상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다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는 애굽이 두려운 대상인 것은 400년이나 노예로 잡혀 있어서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바로의 딸과 결혼도 하고 그랬는데 바로 쳐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각자가 Trauma가 있는 두려움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것 같다

 

 

(적용)

 

(1)여러분의 trauma는 무엇인가?

 

(2) 끈질기게 있는 trauma가 무엇인가?

 

 

(26)두려운 대상이 와서 뺏겨야 할 것을 빼앗아 가게 하신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고로 금을 축적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빼앗긴 것은 삶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안 듣고 솔로몬이 그렇게 돈 자랑을 하다가 지금 자녀가 당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재물은 덧없는 것이다

 

레바논 나무 궁을 지키기 위하여 만든 금 방패는 한번도 적을 막아보지 못하고 약탈의 대상만 되었다

 

관리할 힘이 없는 아들에게 금 방패를 주니까 유혹과 유괴와 침공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 집을 세콤이 지켜주지 못한다

 

(27) 금 방패를 뺏긴 르호보암 왕이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이 쇠했지만 그래도 놋 방패로 하나님의 왕국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놋 방패를 들고 왔다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다라는 쓸데 없는 이야기가 나와 있는 것은 그 단어가 미래의 일과 반복적인 행위를 나타내는데 시삭의 침공 이후에 계속 하나님의 전을 찾았다는 것, 하나님의 전을 경배하는 것을 국가적 공식행사로 삼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이다

 

그 때 왜 예배가 회복되었는가?

 

열왕기는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역대하에서는 그래도 왜 남 유다의 왕이 되었는지 왜 예수 씨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역대기 12장에서 보면 스마야의 심판예언을 들은 르호보암과 그의 방백들이 겸비함으로 회개한 이후에 변화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죄악은 아무리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도, 우리 삶에 어떤 기쁨을 주던 것들도 순식간에 빼앗아 가신다

 

우리 가정을 지켜줄, 우리자신을 지켜줄 방패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적용)

 

(1)죄 때문에 빼앗겼었던 심판의 금 방패가 있었나?

 

(2)이제는 하나님만이 방패이신 것은 믿나?

 

(3)아직도 금 방패가 삶의 목적인가?

 

 

(30) 애굽의 약탈과 침략만으로도 난감한데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다고 한다

 

같은 민족끼리 다투는 것은 둘 다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이다

 

환난을 환난으로 여기지 않는 여로보암 쪽에서는 형제가 다투었다는 기사가 아예없다

 

왜냐하면 환난이 환난이 되어야 회개가 되고 구원을 받는데 어떤 것도 심각하지 않아서 여로보암에 대하여서는 죄를 다루실 수가 없는 것이다

 

죄를 느껴야 죄로 다루실 수가 있는 것이다

 

설교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육이 채워져 있으면 죄를 느끼기가 힘들다

 

그러나 르호보암에게는 이 전쟁이 환난이 되어 계속 스마야 선지자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남북왕국의 분열이 하나님으로부터 연유한 것이므로 너희 두 형재 나라가 결코 싸워서는 안됨을 12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에 분명히 말씀 하셨다

 

 

 

그럼에도 형제끼리 대규모 전투는 없었지만 영토와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끊임 없는 국지전을 항상 하고 있었다

 

우리가 예수 믿는 형제들인데도 날마다 국지전을 하고 있다

 

재산싸움, 서열싸움, 기 싸움에 형제들이 돈이 많을수록 늘 국지전을 하고 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모두가 숨을 죽였지만 우상숭배를 하니까 하닷이 일어 났다

 

내가 성전을 짓고 있으면 전쟁이 왔다가도 물러가지만 우리가운데 전쟁, 내 속의 전쟁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서로가 용서를 하지 않고 남 탓을 하기에 끝 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소하고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평생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르호보암의 죄를 다루시려는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전쟁이 일어나도 믿는 쪽은 훈련의 세팅이지만 안 믿는 쪽은 멸망의 길인 것이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최고의 지도자지만 죄를 못 보니까 형제간의 싸움은 싸움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맨날 무시만 하고 끝인 것이다

 

반면 르호보암은 이것으로 인해 항상 전쟁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31)구절과 대비하여 역대하 12:12에는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Because Rehoboam humbled himself, the LORD's anger turned from him, and he was not totally destroyed. Indeed, there was some good in Judah.”)처럼 여로보암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버리시지만 르호보암은 다윗의 언약 안에 있기에 이 어머니의 죄의 영향력이 크고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다윗성에 장사된 것으로 믿는다

 

지난 주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도 오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도 다 결국 천국에 입성했는데 아비야는 아버지 여로보암이 너무 악하기에 주님을 만났을 것이고 르호보암은 믿음의 조상 다윗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

 

어쨌든 회개만이 천국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똑 같은 죄 같으나 택자는 마지막이라도 반드시 회개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역이지만 그것을 자유의지로 지금 내가 회개하고자 마음이 드는 사람이 택자이다

 

여로보암 집에서는 아비야 한 사람이 구원을 받았지만 다윗 가정에서는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이 내려 간 것이다

 

이런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축원한다

 

 

(적용)

 

(1)여러분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은 사소한 것 같지만 날마다 부부와 부모 자식 집 회사 목장 형제 자매간에 어떤 끝 없는 전쟁 가운데 지금 소모전을 하고 있나?

 

(2)그 심판으로 날마다 죄를 보며 남은 자 반열에 들어간다고 믿나?

 

(3)아직도 상대방 탓을 하며 미워하나?

 

 

여기서 스스로 겸비했다고 하니 로호보암은 자기 죄를 보았다는 것이다

 

형제 간의 전쟁이 날마다 일어난 것인데 서로의 영토와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계속 전쟁이 일어나는 데 제일 심각한 것이 형제 간의 가족간의 전쟁이다

 

이런 싸움에서 스스로 겸비해서 자기 죄를 보길 바란다

 

심각하게 전쟁을 보는 르호보암 쪽에 서기를 바란다

 

심판에서 회개함은 남는 자가 되는 비결이다

 

별 인생이 없는데 심판에서 회개하면 별 인생이 되게 하신다

 

 

 

 

[열왕기 상 14:21~31]

 

  1. Rehoboam son of Solomon was king in Judah. He was for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n which to put his Name.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2. Judah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the sins they committed they stirred up his jealous anger more than their fathers had done.
  3. They also set up for themselves high places, sacred stones and Asherah poles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4. There were even male shrine prostitutes in the land; the people engaged in all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5.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Shishak king of Egypt attacked Jerusalem.
  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1. He carried off the treasure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royal palace. He took everything, including all the gold shields Solomon had made.
  2. So King Rehoboam made bronze shields to replace them and assigned these to the commanders of the guard on duty at the entrance to the royal palace.
  3. Whenever the king went to the LORD's temple, the guards bore the shields, and afterward they returned them to the guardroom.
  4. As for the other events of Rehoboam'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5.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1.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3.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4.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5. 르호보암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 And Reh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them in the City of Davi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she was an Ammonite. And Abij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2. 25. 16:46

[우리들교회 2019 224일 주일예배말씀 요약(열왕기상 14 1절에서 20절 "여로보암(Jeroboam)의 결론")]

 

 

[여로보암(Jeroboam)의 결론]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라는 어록은 동서고금 만고불변의 보석 진리임이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인간 역사와 현실생활에서 증거되고 체휼되는 시점입니다.

 

36년 일제 식민지치하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결론입니다.

 

여로보암의 생애 결론 역시 세상사람들의 결론으로 결국 희로애락애오욕 인간 7정의 결론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전투적, 호전적인 성향으로 만사 이기면 자기가 잘난 덕으로 여기면서 세상에서 찰나의 성취를 영원할 것으로 착각하여 망상 속에 빠져 들게 된다고 하십니다.

 

여로보암의 심판 역시 여로보암 삶의 결론이라고 하십니다.

 

살펴 보겠습니다.

 

 

1.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아이가 병들었다

 

열왕기상 13장 마지막 절에 산당의 제사장을 자기마음대로 일반백성으로 세운다  

여로보암의 죄 중에 아무나 일반백성을 북 이스라엘 제사장으로 세운 것이 큰 죄임을 알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벧엘 선지자의 유혹에 한번에 넘어진다

하나님을 팔아서,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판 죄가 심판 받는 것이다

1절)     멸망시킨다고 한 그 때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었다

그 때 아들을 십자가로 보낸 것이다

그 어느 것도 주님께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지 못하였다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아들에게 병을 주신 것은 백성들에게 보내는 반면교사 적 경고다

여로보암(Jeroboam)의 아들 아비야(Abijah)여호와는 나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아비야는 이름대로 경건하게 살았으며 경건한 아들이 병이 들었는데 아마도 불치병으로 생각된다

(적용 1)

(1) 여러분의 자녀는 무슨 병이 있나?

(2) 여러분의 문제는 무엇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하나?

 

여로보암 자신의 결론으로 믿음의 존재여부 조차 거론되지 않는다

2절)     여로보암은 아들의 병이 자신의 손이 말라 버리는 것 보다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여로보암의 회개를 촉구하시는 메시지인데도 하나님의 선지자를 속이려 한다

자기 아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회개하지 않는다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고 이하야(Ahijah)의 가르침을 무시하니까 그 동안 한번도 찾지 않았다

아히야가 사는 곳(실로/Shiloh)이 어디인지도 잘 알고 있어 자기아내에게 찾아가라고 한다

그렇게 알면 다른 길로 갈 수도 있었다

잘 알고 있는 것이 그의 죄를 더 크게 한다

정권유지 차원에서 금송아지 우상숭배에 백성이 빠져들게 한 것이 더 큰 죄다

자기 제사장이 무능한지 알기에 아들인 아비야의 병만 고치려고 한다

여로보암은 자신의 종교정책이 알려질까 봐 두려워 이히야 선지자에게 자기가 안 가고 아내를 변장시켜 보낸다

여로보암의 종교정책은 정권유지용이다

말씀을 구하면서도 삶의 지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

잘 될 거야는 사람을 죽이는 예언으로 사람은 좋은 게 좋다라는 이야기를 선호한다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한국국민은 좋다라는 이야기가 좋게 들린다

엉뚱한 성경구절을 끌어다 이혼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요한복음 4: 17~18 우물가의 여인) 17: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I have no husband," she replied. Jesus said to her, "You are right when you say you have no husband.)

18: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The fact is, you have had five husbands, and the man you now have is not your husband. What you have just said is quite true.")

기복신앙으로 성경구절을 분별 없이 말씀의 힘을 착각하도록 인용한다

(욥기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여로보암은 아들 이비야가 죽게 되니까 자기를 알아 볼까 봐 두려워하는데 모두가 자신을 배반할까 봐 착각 송에서 망상에 빠져든다

자기의 죄 고백을 통해 우아한 인생이 되는 것인데 여로보암의 생각으로 300년을 기다리는 인생이 된다

3절)     여로보암은 자기 아내를 서민층으로 변장시킨다

디르사(Tirzah)에서 실로(Shiloh)까지의 거리는 하룻길로 여자에게 힘들고 먼 여정인데 자기 아들의 문제가 되다 보니 자녀사랑이 하늘을 찌르는 것인데 믿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이히야는 육적으로 늙어도 영의 속 사람은 새로워지는 반면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모르니 육적으로 젊어도 영이 늙은 것이다

(적용 2)

(1) 여러분은 아직도 목장에 못 들어가고 있나?

(2) 죄 오픈이 힘들어서 목장에서 다른 사람 인생으로 변장하고 않아 있진 않나?

회개가 안 되면 목장에서 변장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앉아 시간을 보내게 된다

 

2.   여로보암의 결론으로 흉한 일의 예언을 차례로 듣게 된다

 

여로보암은 아히야를 속이려고 하지만 하나님을 속이지는 못한다

아히야(휴식, 번영, 평화라는 뜻)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하는 자로서 영원하진 않지만 다윗 자손을 괴롭히고 그 역할로 여로보암을 세운다고 예언한다

이하야는 북 이스라엘에 거주하지만 그 누구 편도 아니며 다만 타락한 여로보암을 돌이키려고 한다

이하야가 북쪽에 있으니 여로보암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잇지만 아닌 것이다

성경은 성령님을 통해 인도받도록 자세히 쓰여 있으며 그 속에 구속사가 보인다

나단 선지자 뒤에 등장하는 아히야는 흉한 말씀을 전한 충실한 선지자다

하나님 사람도 아히야도 말씀 전하는데 있어서 가감하지 않으므로 환영 받지도 못한다

우리들교회도 힘든 사람이 많아서 힘든 설교를 들어내는 사람이 생긴다

약속의 말씀만이 구원의 열쇠다

우리나라는 OECD 나라들 중 자살공화국으로 순위 1위인데 평등적 민족성, 전투적 민족성, 호전적 민족성이 기반에 깔려 있어서 기복을 외쳐 주어야 직성이 풀린다

팔복의 말씀이 흉한 말씀으로 들리니 듣기 싫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균형을 잡기 어려운 것이다

아히야 선지자는 닥쳐 올 흉한 일들을 나열한다

여로보암 집을 향한 경고의 말씀인데 마지막까지 돌아오라고 이야기 하시는 것이다

여로보암 집을 심판하시려고 하는 까닭이다

하나님을 등뒤에 비고 등에 비수를 꽂는 격이다

그래서 어떤 힘도 발휘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라서 여로보암의 집을 닫아 버리신다

여로보암 아들의 죽음은 오히려 작은 사건이며 북이스라엘이 종국에 멸망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여로보암의 사내 씨를 모두 쓸어 버리신다

하나님이 없는 시대에는 여로보암이 로망이기 때문이다

디트리히 슈바니츠 작 남자란 남자 해부 책에 의하면 남자는 인위적이며 여자는 자연적이다

남자는 천박함의 대명사, 실수한 오발탄, 이기는 것 밖에 모르는 납세의무자, 허풍쟁이 사기꾼, 의사소통능력 무, 대화능력 무. 연애할 때만 자아조절 수수께끼 같은 의사소통, 길 잃은 미아, 수억 개의 정자가 단 한 개의 난자를 향해 돌진하는 무한경쟁본능의 원초적 정자경주로 인해 축구에 열광, 정치 좋아하므로 전 세계 싸움이 멈추지 않음, 정치-축구-술 선호, 남자라서 영구구제불능 등등

여로보암에 속한 모든 사내는 말갛게 쓸어버림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이는 변 사또의 억지가 춘향을 이기는 것과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남자의 재로는 짐승과 같이 흙이지만 여자의 재료는 뼈로써 본 차이나(bone china) 이다

(적용 3)

(1) 남자에 대한 분석에 동의 하나?

(2) 동의 한다면 몇 프로 동의 하나?

(3) 어떤 부분에서 동의 하나?

12~14) -----어느 때냐 곧 이제라

아히야는 자식 때문에 예언 받으라고 하면서 망하는 이야기를 나열한다

8번의 혁명으로 여로보안 온 가족이 멸망하고 바사 왕이 침략 준비하여 BS712년에 앗수르에 의해 북 이스라엘 멸망한다

하나님대신 돈 강대국이나 건강 강대국을 섬기며 살아 가지지만 그것 때문에 결국 지옥 행이 된다

지를수록 타락하게 되는 것이 죄인데 부르다 죽을 그 이름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지배력이 독재적이라 점점 크게 자라나는 증거가 된다

여로보암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는 것도 볼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은 300년을 기다려 주신다

흉한 일을 예언하고 흉한 일 예보를 듣고도 여로보암은 회개하니 않으므로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빚 갚고 예배 드리고 목장가라고 해도 예배가 밥 먹여 주냐며 듣지 않는다

회개해야 이혼도 안하게 되고 사업도 망하지 않게 할 수 도 있는 것이다

18) 결국 강단에서 선포한 대로 되었더라

이 시간 하나님의 영으로 남는 자 되라는 말씀으로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듣는 다는 것은 여로보암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는데 여로보암도 아내도 회개하지 않는다

아들 죽음에 너무 슬퍼하기만 하고 돌아올 생각이 없는 것이다

목장에서도 위장하고 앉아 병만 고쳐 달라고 아들만 살려달라고 외친다

회개하고 자복하면 문제가 풀린다

(적용 4)

(1) 목장에서 흉한 이야기 들었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나?

(2) 목장에서 흉한 이야기 듣고 맞다 고 하나? 분해 하나? (전자 면 다윗이고 후자면 여로보암이다)

바람 피우고 이혼 할 때 처방 내리면  사고는 남편이 쳤는데  왜 내가 회개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

 

3.   여로보암의 결론으로도 남은 자가 있다

 

이단에서도 낙타 바늘귀처럼 남는 자가 있긴 하다

하나님을 향한 선한 뜻 품은 아들이 남은 자이다

택자라면 하나님에게 대항하는 아버지 밑에서 병들 수 밖에 없다

잘 먹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사는 것이 하나님에게서 버림 받은 것이다

아버지 구원을 위해 애통한 것이 하나님을 향한 남은 자의 태도이다

아비야는 예루살렘으로 예배하러 가라고 길을 열어 주었다

한 가지 적용으로도 선으로 갚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선대 받는다

여로보암은 너무 열심으로 산당 제사에 빠졌지만 아들의 역할로 이른 나이에 죽게 되는 이비야는 다가올 전쟁과 환란으로부터 비껴 가도록 일찍 대려 가신다

이때는 병 걸린 것이 축복이며 죽을 병이 사는 병이 된다

여로보암이 지은 죄 가운데 그는 주제와 역할을 넘어서서 계명과 명령을 깨뜨린다

그는 개혁을 위해 앞장서며 한 열심 하지만 개혁보다 높은 것이 복음이다

아비야의 요절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보여준다

나답은 반역으로 즉위 2년만에 죽는다

여로보암 집안의 생명은 모두 다 쓸어 버리신다

여로보암은 영원히 기억되는 망함의 기록이다

(적용 5)

(1) 죽을 병으로 자복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나? 아니면 지금은 영원히 살고 싶나?

 

적용의 길은 멀고도 좁아서 흉한 일은 나를 징계하도록 쓰신 도구다

흉한 일이라도 차례로 듣는 것이 축복이다

여로보암이 행복할 것 같아도 회개가 없으니 결국은 멸망이다

우리가 당한 문제를 우리의 결론인 것으로 말씀이 들리면 회복시켜 주신다

 

 

 

(열왕기 상 14:1~20)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과 과자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저가 그대에게 이 아이의 어떻게 될 것을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아내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아내가 그 아들이 병듦을 인하여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리이리 대답하라 저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체 함이니라
  1. At that time Abijah son of Jeroboam became ill,
  2. and Jeroboam said to his wife, "Go, disguise yourself, so you won't be recognized as the wife of Jeroboam. Then go to Shiloh. Ahijah the prophet is there--the one who told me I would be king over this people.
  3. Take ten loaves of bread with you, some cakes and a jar of honey, and go to him. He will tell you what will happen to the boy."
  4. So Jeroboam's wife did what he said and went to Ahijah's house in Shiloh. Now Ahijah could not see; his sight was gone because of his age.
  5. But the LORD had told Ahijah, "Jeroboam's wife is coming to ask you about her son, for he is ill, and you are to give her such and such an answer. When she arrives, she will pretend to be someone else."

 

  1. 저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체 하느뇨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로 네게 고하리니
  2. 가서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3. 나라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4. 너의 이전 사람들보다도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1. So when Ahijah heard the sound of her footsteps at the door, he said, "Come in, wife of Jeroboam. Why this pretense? I have been sent to you with bad news.
  2. Go, tell Jeroboam that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raised you up from among the people and made you a leader over my people Israel.
  3. I tore the kingdom away from the house of David and gave it to you, but you have not been like my servant David, who kept my commands and followed me with all his heart, doing only what was right in my eyes.
  4. You have done more evil than all who lived before you. You have made for yourself other gods, idols made of metal; you have provoked me to anger and thrust me behind your back.
  5. " 'Because of this, I am going to bring disaster on the house of Jeroboam. I will cut off from Jeroboam every last male in Israel--slave or free. I will burn up the house of Jeroboam as one burns dung, until it is all gone.

 

  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찌라
  3. 온 이스라엘이 저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서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저가 그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때냐 곧 이제라
  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저희를 하수 밖으로 흩으시리니 저희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음이니라
  1. Dogs will eat those belonging to Jeroboam who die in the city, and the birds of the air will feed on those who die in the country. The LORD has spoken!'
  2. "As for you, go back home. When you set foot in your city, the boy will die.
  3. All Israel will mourn for him and bury him. He is the only one belonging to Jeroboam who will be buried, because he is the only one in the house of Jeroboam in wh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s found anything good.
  4. "The LORD will raise up for himself a king over Israel who will cut off the family of Jeroboam. This is the day! What? Yes, even now.
  5. And the LORD will strike Israel, so that it will be like a reed swaying in the water. He will uproot Israel from this good land that he gave to their forefathers and scatter them beyond the River, because they provoked the LORD to anger by making Asherah poles.

 

  1. 여호와께서 여로보암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2. 여로보암의 처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이가 죽은지라
  3. 온 이스라엘이 저를 장사하고 저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4. 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저가 어떻게 싸운 것과 어떻게 다스린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5. 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And he will give Israel up because of the sins Jeroboam has committed and has caused Israel to commit."
  2. Then Jeroboam's wife got up and left and went to Tirzah. As soon as she stepped over the threshold of the house, the boy died.
  3. They buried him, and all Israel mourned for him, as the LORD had said through his servant the prophet Ahijah.
  4. The other events of Jeroboam's reign, his wars and how he ruled, are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5. He reigned for twenty-two years and then rested with his fathers. And Nadab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2. 18. 17:38

[우리들교회 2019 217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 13 1절에서 34절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과 대조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너희 악을 다 알고 게셔서 징조를 보여 주신다

하나님 사람을 보내시는 뜻은 죄를 알고 회개하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다 (The man of God is the man who lives by the word of LORD.)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 제사가 그릇됨을 알리려고 위험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가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이기에 하나님의 능력대로 외쳤고 보여 주었다

하나님말씀대로 살면 길을 보여 주신다

말씀으로 살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성령이 충만해 지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

말씀이 안 들리면 하나님 사람이 아니므로 경고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생명을 내어놓고 말씀을 전한다

여로보암이 악을 행하니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이 들리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라는 뜻이다

풍족한 사람은 말씀이 들릴까 봐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때를 알게 해 주신다

(적용)

(1) 말씀이 들여 남은 고난에 참여해야 하는 벧엘은 어디인가?

(2) 말씀으로 자기 이름 남기길 원하나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기를 원하나?

 

2.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한다

 

하니님은 300년 후에 일어날 일인 요시아의 이름까지 밝히신다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칙령으로 유대인이 포로로부터 귀환이 허용될 것임을 알려주신다

너무 힘든 시기에는 이름까지 알려주신다

하나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한다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의 재가 쏟아지는 이적을 보이신다

남 유다 성군 요시아 왕에 의해 이루어진다

솔로몬이 행한 악을 300년 동안 당하게 하신다

여로보암의 뼈와 산당을 불사르신다

<열왕기 하 23:15>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벧엘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Even the altar at Bethel, the high place made by Jeroboam son of Nebat, who had caused Israel to sin--even that altar and high place he demolished. He burned the high place and ground it to powder, and burned the Asherah pole also.)

하나님의 사람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다)

아브라함 때에도 아들 이삭을 주리라라는 말씀을 못 믿었다

많이 기다려야 하는 사람은 믿음이 많은 사람이다

(적용)

(1) 내가 악한 것을 믿음의 지체를 통해 아픈 공의의 말씀을 듣고 있나?

(2) 그 때 어떤 선택을 하나?

(3) 그러한 권면을 받은 적은?

3.   하나님의 사람은 왕의 유혹도 이겨낸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너무 분노하여 벌린 손이 허공에서 굳어 버린다

이러한 징조는 예언이 성취된 것임을 증거한다 (선지자 보호-여로보암이 죄를 돌이키도록 회개 권면-제단에서 재가 쏟아짐--à제사를 받지 않으신다는 징조)

손발이 부러지면 그것으로 게임 끝이다

하나님의 싸인이 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육은 끝이 있으므로 미리 받아 육의 성전이 무너져 영의 성전이 세워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땅의 삶이 더 중요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여로보암은 자기 죄에 대한 회개 대신 자기 손의 회복만 바란다

돈 벌게 해달라고 염원하니까 늘 얼굴 표정이 깜깜해 지지만 내 죄 보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밝은 것이다

여로보암은 죄짓고 그에 대한 경고 받고 하나님의 치심도 받지만 기도 받고 손이 나으니 기도한 하나님의 사람을 뇌물로 회유하고자 하는 일련의 행위를 보념 회개가 없다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람은 집 절반을 준다 해도 안 받겠다는 말을 듣고 우상숭배자 여로보암은 분노한다

하나님나라에는 시간과 공간 개념이 없으니 이 땅에서 잘 살고 싶은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 손이 마른 것-단에서 재 쏟아 지는 것-손이 다시 펴진 것-사자가 하나님의 사람 먹지 않은 것-사자가 나귀 찢지 않은 것 등의 하나님 말씀으로 인한 이적임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과 여호와의 말씀이란 표현이 10번 은 더 나온다

상처 받은 사람이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은 겪고 아는 길이기 때문이다

10지파가 포진해 있는 북 이스라엘에 남 유다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서 다시 같은 길로 도망해야 아는 길이라 쉬운 길이지만 벧엘에서 돌아가는 길은 그쪽 길로 되돌아 가지 말라시는 말씀을 굳세게 적용한다

다른 길을 개척하는 것은 절제와 깨어 있는 것이고 욕심을 쳐내는 것인데 돌아가는 쉬운 길은 널려 있다(좁은 길-좁은 문 믿음의 이론)

벧엘은 목적이 아니다

벧엘에서 재산 받고 잘 사는 길은 서서히 죽어가는 길이다

(적용)

(1) 사명 위해 도로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은?

(2) 말씀으로 사나 혹은 돈으로 사나?

 

4.   하나님의 사람도 선지자의 유혹에 넘어간다

 

벧엘의 선지자도 여로보암 쪽에 남아 계속 선지자로서 존경 받고 싶어한다

늙은 선지자도 하나님의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마음속으로는 알면서도 결정적인 적용을 못한다

잘 알려진 휴식처인 그 상수리나무에서 쉰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과시하려고 은연 중 알아달라고 기다리면서 지체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죄에 첫 걸음을 내 딛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에게는 멋지게 적용했지만 믿음의 동종업계에서는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목장에서 믿음의 성과를 알아 달라고 하는 것)

벧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과의 친밀과시로 자랑거리로 삼으려고 한다

벧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마음이 앞선다

하나님의 사람은 입으로는 안돼, 안돼하면서 몸은 오라, 오라한다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고 동종업계 사람임을 밝히는데 믿음의 지체들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 심리가 보인다

이렇게 인정욕구심리 때문에 속임에 넘어간 것인데 이것은 죄에 대해 마음이 열려 있는 것이다

늙은 선지자가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속임수를 쓴다

이럴 때 하나님께 물어 보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라면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하셨을 텐데 하나님보다 동종업계 선지자를 더 신뢰한 셈이 되었다

아무도 물어 볼 사람이 없을 때에는 기도 해야 한다

(적용)

(1)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란 말에 속은 것은 무엇인가?

(2) 나도 누가 우리들교회 초원이라고 한다면 말씀이 믿어지나?

(3) 말씀대로 하면서 인정 받지 못하면 화가 나나?

 

5.   하나님의 사람도 말씀을 어긴다

 

자기가 떡을 먹여 죄를 지게 하고 도덕적 결함이 있는데도 예언이 임한다

잠시 방심으로 벧엘 선지자에게 넘어간다 (잠시도 방심하지 말라)

(고린도 전서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firm, be careful that you don't fall!)

사자가 먹지도 않고 나귀도 짖기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의 증거이다

죄 많은 사람인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하여 끄떡도 하지 않고 가책도 받지 않으며 찔림 또한 없는 것이다

이 같이 죽는 모습을 통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죽음은 영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 사람보다 벧엘 선지자의 믿음이 좋아 보이고 하나님의 사람은 억울하게 보이니 분별이 어려운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죽었지만 벧엘 선지자는 천수를 누린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신뢰하니까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신다

벧엘 선지자는 자기 죄가 확고한데도 오래 사는 것이 일생 자책과 갈등으로 고통속에서 사는 것이다

바울도 스테반을 돌로 쳐 죽이고 평생 회개하며 대오각성으로 거듭 나서 사도가 된다

천국 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어야 한다

(적용)

(1) 내 죄에 대한 형벌이 크다고 생각하나?

(2) 그 형벌이 하나님의 자비이자 사랑이라고 생각하나?

 

6.   하나님의 사람은 복권된다

여로보암이 깨달으라고 생긴 일인데 그는 여전히 하나님을 모른다

기적을 체험하고도 죄를 돌이키지 않는다

기적체험보다 말씀 순종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인 것이다

여로보암을 돌이키시기 위해 보여주신 위협과 심판에도 불구하고 전혀 말씀을 듣지 않는다

여로보암은 300년 만에 우상숭배로 인해 끊어지게 되어 지옥백성으로 전락한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일찍 데려 가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에게 시시때때 불려 다닐 고통을 염려하시어 일찍 데려가시며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이름 붙여 주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칭해 주시는 것이 대단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경에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반복적으로 묘사한 곳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인 링컨대통령에 대한 27가지 광야:

그는 실패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인 삶을 살았다(가난-9개월 간 학교 다님-9세에 엄마 잃고-15세에 집을 나가고-잡일로 생계유지-20세에 노예경매광경 목격-20대 후반 사업실패-성경 보다가 정치 쪽에 관심-사업파산-17년 간 빚 갚는 세월-주 의회 의원 당선-약혼자 죽음-신경쇠약 증세-변호사 자격증 취득-의회 진출-하원의원선거 낙선-3번 도전 끝 당선-그리고 낙선-41세 국유주 관리인 시험 낙선 등 파란만장의 삶)

성경적인 연설로 전국에 이름 알렸지만 상원의 언 선거에서는 낙선-평생 낙선이 전공-실패 거듭-긴팔원숭이 별명 등 조롱거리 삶-성실함과 정직함으로 27광야 극복

링컨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람의 그것인데 발표 명령으로 60만 명이 남북전쟁에서 죽음에 이른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죄를 물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데려가신 것이 절묘한 하나님의 세팅이시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열왕기 상 13:1~34)

  1.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 에 저가 예조를 들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예조라 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 하나님의 사람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지라
  1. By the word of the LORD a man of God came from Judah to Bethel, as Jeroboam was standing by the altar to make an offering.
  2. He cried out against the altar by the word of the LORD : "O altar, altar! This is what the LORD says: 'A son named Josiah will be born to the house of David. On you he will sacrifice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who now make offerings here, and human bones will be burned on you.' "
  3. That same day the man of God gave a sign: "This is the sign the LORD has declared: The altar will be split apart and the ashes on it will be poured out."
  4. When King Jeroboam heard what the man of God cried out against the altar at Bethel, he stretched out his hand from the altar and said, "Seize him!" But the hand he stretched out toward the man shriveled up, so that he could not pull it back.
  5. Also, the altar was split apart and its ashes poured out according to the sign given by the man of God by the word of the LORD.

 

 

  1.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2.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3.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4.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도 마시지 말고 왔던 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5. 이에 다른 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1. Then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Intercede with the LORD your God and pray for me that my hand may be restored." So the man of God interceded with the LORD, and the king's hand was restored and became as it was before.
  2.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Come home with me and have something to eat, and I will give you a gift."
  3. But the man of God answered the king, "Even if you were to give me half your possessions, I would not go with you, nor would I eat bread or drink water here.
  4. For I was commanded by the word of the LORD :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
  5. So he took another road and did not return by the way he had come to Bethel.

 

  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 아들들이 와서 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저에게 고하고 또 그가 왕에게 고한 말씀도 저희가 그 아비에게 고한지라
  2. 그 아비가 저희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로 가더냐 하니 그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의 간 을 보았음이라
  3. 저가 그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저가 타고
  4. 하나님의 사람의 뒤를 좇아 가서 상수리나무 아래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뇨 대답하되 그러하다
  5.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1. Now there was a certain old prophet living in Bethel, whose sons came and told him all that the man of God had done there that day. They also told their father what he had said to the king.
  2. Their father asked them, "Which way did he go?" And his sons showed him which road the man of God from Judah had taken.
  3. So he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when they had saddled the donkey for him, he mounted it
  4. and rode after the man of God. He found him sitting under an oak tree and asked, "Are you the man of God who came from Judah?" "I am," he replied.
  5. So the prophet said to him, "Come home with me and eat."

 

  1.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 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이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2.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로 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라
  3.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을 마시우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4. 이에 그 사람이 저와 함께 돌아가서 그 집에서 떡을 먹으며 을 마시니라
  5. 저희가 상 앞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1. The man of God said, "I cannot turn back and go with you, nor can I eat bread or drink water with you in this place.
  2. I have been told by the word of the LORD :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there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
  3. The old prophet answered, "I too am a prophet, as you are. And an angel said to me by the word of the LORD : 'Bring him back with you to your house so that he may eat bread and drink water.' " (But he was lying to him.)
  4. So the man of God returned with him and ate and drank in his house.
  5. While they were sitting at the table,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the old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1. 저가 유다에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한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도 마시지 말라 한 곳에서 떡을 먹고 을 마셨으니 네 시체가 네 열조의 묘실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3.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섰더라
  5. 지나가는 사람들이 에 버린 시체와 그 시체 곁에 선 사자를 보고 그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와서 말한지라
  1. He cried out to the man of God who had come from Judah,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have defied the word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the command the LORD your God gave you.
  2. You came back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the place where he told you not to eat or drink. Therefore your body will not be buried in the tomb of your fathers.' "
  3. When the man of God had finished eating and drinking,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saddled his donkey for him.
  4. As he went on his way, a lion met him on the road and killed him, and his body was thrown down on the road, with bo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5. Some people who passed by saw the body thrown down there, with the lion standing beside the body, and they went and reported it in the city where the old prophet lived.

 

 

  1. 그 사람을 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붙이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2. 이에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저희가 안장을 지우매
  3. 저가 가서 본즉 그 시체가 에 버린바 되었고 나귀사자는 그 시체 곁에 섰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4.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떠들어 나귀에 실어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5. 곧 그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그를 위하여 슬피 울며 가로되 오호라 나의 형제여 하니라
  1. When the prophet who had brought him back from his journey heard of it, he said, "It is the man of God who defied the word of the LORD. The LORD has given him over to the lion, which has mauled him and killed him, as the word of the LORD had warned him."
  2. The prophet said to his sons, "Saddle the donkey for me," and they did so.
  3. Then he went out and found the body thrown down on the road, with the donkey and the lion standing beside it. The lion had neither eaten the body nor mauled the donkey.
  4. So the prophet picked up the body of the man of God, laid it on the donkey, and brought it back to his own city to mourn for him and bury him.
  5. Then he laid the body in his own tomb, and they mourned over him and said, "Oh, my brother!"

 

  1. 그 사람을 장사한 후에 저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내 뼈를 그의 뼈 곁에 두라
  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고 또 사마리아 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3.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4.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1. After burying him, he said to his sons, "When I die, bury me in the grave where the man of God is buried; lay my bones beside his bones.
  2. For the message he declared by the word of the LORD against the altar in Bethel and against all the shrines on the high places in the towns of Samaria will certainly come true."
  3. Even after this, Jeroboam did not change his evil ways, but once more appointed priests for the high places from all sorts of people. Anyone who wanted to become a priest he consecrated for the high places.
  4. This was the sin of the house of Jeroboam that led to its downfall and to its destruction from the face of the earth.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2. 13. 10:29

[우리들교회 2019년 2월10일 주일말씀요약(열왕기상12: 25~33/자기마음대로)]

 

[자기마음대로]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은 남북전쟁 발발 당시 의회에 선전포고도 요청하지 않고 정규군확대 및 해상봉쇄 명령 등을 내린 것은 사익과 개인적 야망을 쟁취하기 위한 이기적 발상의 독재나 자기마음대로가 아니다.

남북전쟁승리 후 적대적이었던 남부사람들을 등용하고 범법자로도 만들지 않고 대 사면령으로 미합중국의 대화합을 이룩했으며 노예해방을 가져왔다

 

(출처: Wikipedia)

 

 

반면 여로보암의 길은 이스라엘 역사상 주님께 순종하며 간 다윗의 길과는 대립되는 개념으로 그의 행위가 이기적이고 자기과시적 발상으로 이스라엘이 구조적으로 악에 빠지도록 하는 자기마음대로의 세상왕국 건설이 목적이다.

따라서 여로보암의 길이란 이타적인 하나님나라와는 동 떨어진 착각과 망상의 결과로 멸망으로 가는 길과 동의어로 관용어가 되었다

겉으로는 엄청난 예배중심의 왕국 같지만 여로보암의 북 이스라엘은 이타적인 하나님 나라가 아니고 내 나라 자기나라의 자기 마음대로의 세상왕국이었다

그는 스스로 자기마음대로 자기 생각에 빠져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   자기마음대로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있다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세겜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서 가장 먼저 정착한 곳이다

세겜은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에 위치한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이다

부느엘(Penuel) 역시 야곱이 천사와 씨름한 얍복강을 낀 요단 동편의 군사적 요충지이다

이 같이 영적이고 역사적인 곳에 멋진 건축을 통해 여로보암은 10지파와 함께 자신의 왕국을 꿈꾼다

 

 

10지파를 주신 것은 엄청난 기회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않으면 세운자의 수고가 헛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의 뜻과 다른 건축은 헛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밀로 건축을 비판하였는데 그 자신도 왕이 되자마자 한 일은 건축 또 건축이었다

그렇게 보여지는 것으로 환심을 사려 했지만 그의 불신앙으로 그가 왕이 된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라 철저히 인간적이 관점에서만 생각한다

이렇게 인간승리로 옳고 그름으로 왕이 된 사람이 특징은 늘 스스로임을 부르짖는다

사람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인간의 자유의지로 보면 성경적이기도 하지만 인간승리 쪽에서 보면 가장 인간적이기도 한 속담이다

칼빈의 5대 강령에 보면 사람은 전적 부패, 전적 무능이다

여로보암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하다가 정권을 빼앗았기에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하면서 또 자기처럼 배신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자기가 배신해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착각은 상상의 나래를 펴고 구체화되기 시작해서 확실한 자기생각의 자기나라를 만들기 시작한다

정치가 그런 것인데 무의식적인 두려움이다

자기의 부지런으로 왕이 되었다고 생각하기에 부지런을 떨며 또 건축을 하며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루기를 한 것처럼 스스로 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멋있어한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꼭 의존 증 환자처럼 지질해 보인다

할 수 있거든이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계속 self-control을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왕까지 되기도 한다

그런 과정에서 스스로 못하는 자를 무시하게 된다

자기가 스스로 모든 것을 했는데 그러다가 안 되는 일이 생기면 자신을 용납할 수 없게 되며 그래서 강박관념으로 자살을 한다

가만히 있으면 큰 일 날 것 같은 두려움에 떨게 된다

좋은 노예와 나쁜 노예의 차이는 그럴 때 자격증이라도 따면 좋은 노예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노예라고 하지만 하늘에서 보면 모두가 똑 같은 지렁이에 불과하다

노예근성은 늘 주인이 올까 봐 무섭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잘 해도 야단 맞을까 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늘 쉼이 없는 노예다

노예근성이 사라지는 것이 믿음이고 믿음의 분량이다

주인집 아들은 술 마시고 드러누워 있어도 심상이 편한 것이다(내 집이니까)

그것이 내 아버지와 새 아버지의 차이인 것이다

노예근성은 제대로 양육 받아야 조금씩 없어지는 것이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하다가 잘하니까 자기가 주인인 줄 착각하며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하나님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쉬라고 하시는 명령을 주셨다

이 세상 어떤 주인이 1주일에 한번씩 쉬어 달라고 애원을 하겠는가?

우리가 너무 유치원수준에 있으니까 안식일에 그 쉼을 알려 주시고 그 쉼을 통해 서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그래서 쉼은 안식이고 구원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안식이고 이 안식을 누려야 할 수 있는 것이 보이는 것이며 이것이 구원이다

(적용)

1)   여러분은 무엇을 하지 않아서 불안한가?

2)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는 것을 이해하나? 또 인정하나?

3)   여러분의 노예근성은 백분율로 몇 프로인가?

 

(27)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이제는 착각에서 더 나아가서 나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 돌아가리라고 착각에서 망상으로 진행이 된다

예루살렘성전에서의 예배는 그의 생각과 같이 백성들의 마음을 다윗의 집으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이 그에게 약속하신 그 북 이스라엘왕조의 견고함을 보장하는 축복의 통로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대단한 지도자가 하는 일이 이런 것, , ‘나를 죽일 거다에 불과하다는 두려움의 발로이다

미사일 각도가 0.000001만 차이가 나도 아주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떨어 지듯이 신 결혼과 불신결혼도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처럼 처음에 비슷해 보여도 완전히 다른 결론인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타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광야를 가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 것 같다

다윗이 15광야를 거치면서 한 광야 한 광야 지날 때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약속을 주시고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어 가신 것이다

지나고 보면 모든 광야가 다 기억이 되는 약재료가 되었다

그래야만 다윗과 같이 말씀을 지키려 했을 것이다

여로보암의 하나님이나 다윗의 하나님은 똑 같은 분이시다

다윗의 15광야처럼 링컨도 고난의 굵직굵직한 것을 살펴보면 27광야(가난, 무학,부인 죽고…..)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 너무 많아서 하늘나라 에 딱 속해서 하나님나라와 백성을 위한 목적이 뚜렷했던 것이다

링컨이 안 될 때 하나님이 도와주셨는데 27번 다 안 되었으며 이 세상에서 시험이라곤 붙어 본적이 없었다

영성이 쌓여서 구속사적인 자기마음대로가 되어서, 즉 하나님 마음대로가 되어 하나님나라의 일을 도울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반면 여로보암은 광야가 거의 없었고 자기열심으로 열심히 살다가 왕까지 되니까 이런 사람의 생각은 스스로 밖에 모르고 하나님의 주권을 모를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이해가 된다

몰라서 그런 것인데 솔로몬도 여로보암도 르호보암도 이해가 된다

여로보암이 너무 멋있는 이스라엘의 왕이니까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27절에 예루살렘의 성전이 남쪽에 있는데도 여로보암이 올라간다라는 표현을 썼다

이는 예루살렘 성전이 영적인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여로보암도 무의식 중에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북 이스라엘의 통치자도 로호보암이라고 여로보암은 처음에 생각하였지만 결국 스스로 자뻑 자기최면을 걸어 자기를 위한 합리화를 하지만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니 믿음의 지체가 없다

이 세상으로 대표되는 여로보암은 이 세상 모두가 따라가는 이 세상 악의 모델이 되었다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표가 여로보암이다

이 죄악이 북 이스라엘의 멸망까지 가게 되었다

 

(적용)

1)   스스로의 생각에 빠져 착각을 넘어 망상까지 하며 지금 죽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인가?

2)   지금 혹시 누구를 배반(친구애인 빼앗는 배반 등)해서 그 자리에 앉아 있나?

 

 

2.   자기마음대로 악한 종교정책을 행한다

 

사람을 통솔하려면 종교가 최고다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하는데 4가지 악한 정책을 시행한다

(1) 금송아지를 숭배한다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르호보암은 그래도 노인들과 소년들에게 물어는 보았다

반면 여로보암은 스스로 너무 훌륭해서 공동체도 없으며 자기 혼자 스스로 생각하여 계획하고 독자적으로 시행한다

북 이스라엘에서 예루살렘까지는 너무 멀고 험악해서 일년에 3번 제사 드리러 가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이라고 칭하고 섬기라고 하니까 너무나 인기만점과 인기영합 정책으로 보인다

출애굽기 32장에 금송아지 사건이 나온다

불안하니까 금송아지를 만든 것인데 모세가 안 보였기 때문인데 불안함의 근원에는 늘 돈이 있다

예배도 불안하게 드리는 것은 돈 때문이고 세상에서도 교회에 와서도 돈 때문에 불안하게 살아간

돈에 대해서 해결이 안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는 사람에 대해 나중에 결산을 해 보면 하나도 남는 것이 없을뿐더러 도리어 손해 보는 인생을 살게 된다

(출애굽기 32장 4) 아론이 그들의 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이로다 하는지라” (He took what they handed him and made it into an idol cast in the shape of a calf, fashioning it with a tool. Then they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모세는 금과 은과 놋에 대해 다 알고 그것들로 성막 지을 것을 생각하며 시내 산에서 내려오는데 아론은 금고리 받아서 금송아지 지을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 지도자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

모세가 심계명 받으러 올라가서 너무 더딤을 보고 답답증이 나서 백성들이 적용을 못한다

여러분도 주는 적용 가르쳐 준 대로 하는 것이 더딤을 보고 자꾸 인간적인 방법을 만들어 낸다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라서 기다려야 하는데 자꾸 빠른 길을 가르쳐 주는 그런 가르침 그런 지도자를 찾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 빠른 길이 지름길 같아도 그것이야말로 금과 은이 없어지는 비결이다

성막 지을 때 써야 할 금과 은인데 쓸데 없이 금송아지 만드는데 써서 아무리 금송아지 만들어 먹고 뛰놀아도 다 잡초에 가루로 사라지는 것이다

내 욕심이 들어가는 것은 사라져 버리는 쓸데 없는 것이다

아론이 똑똑하고 말은 잘 하는데 이 사람이 야망과 욕망이 있는 것이다

모세가 안 보이니까 자기가 왕 노릇하고 싶어 지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짠하고 보여주고 싶어서 금송아지를 제안하고 나중에 모세에게 거짓말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 신앙인격이 아닌 것은 모두가 공허한 것이다

결국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게 된다

이 잘못된 지도자가 모두를 파멸로 몰아 넣는데 이 금송아지로 인해 3천명이 죽게 된다

그래서 무슨 말을 들을지 분멸해야 하는데 어떻게 적용해야 될까?

이것은 하나님보다 더 좋은 나를 보라, 나의 돈을, 나의 미모를 하면서 하나님보다 더 좋은 게 여행이라고 선동하면서 나를 주목하고 나를 숭배하라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좋으면 10지파 모두 거기로 우르르 모였겠는가?

여로보암은 이 땅에 매력적이 지도자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말하면 10지파가 매력덩어리를 향해 달려드는 것인데 이 세상이 얼마나 금송아지 복음을 좋아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멋진 여로보암이 잘못되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케이스가 압살롬 때도 머리가 엄청 길고 키가 크니까 압살롬이 잘못되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멋있는 사람은 다 잘못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땅에서 잘된다면 그것만 붙잡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본성이다

우리가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간다

 

(적용)

1) 하나님보다 더 좋은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 숭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2) 학벌, 미모, 여행의 금송아지를 섬기나?

3) 구체적으로 불신배우자가 교회대신 여행가지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

 

(2) 자기마음대로 성소를 바꾼다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이스라엘백성들은 매년 3, , 무교절, 맥추절, 장막절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

구원과 양육과 어떤 종말론적인 인생을 예표하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예배제사 드리러 갔다가 다 그쪽으로 갈 것이라는 망상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두게 된 것이다

벧엘(Bethel)은 북 이스라엘의 최남단이어서 예루살렘하고 가깝고 단(Dan)은 북 이스라엘의 최북단이다

여로보암은 역사적이고 유서 깊은 두 곳을 택하여서 예배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켰지만 자기 백성이 그곳(예루살렘)으로 가 자기의 왕위가 무너져 내릴까 봐 그 두려움을 포장한 것이다

그래서 자기마음대로 벧엘과 단에 성소를 정한 것이다

그는 언약신앙에도 관심이 없고 사람도 못 믿고 오직 백성을 빼앗길 지 모른다는 염려만 한다

너희들을 모두 예수 믿게 인도했는데 왜 모두 딴 데로 가는가 하며 위협을 한다

유다 쪽에서도 예루살렘에서도 벧엘이나 단으로 예배 드리고 가면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 유다 쪽에서도 가지 말라고 하고 북 이스라엘에서도 가지 말라고 하니 분별이 어려운데 둘은 모두 굉장히 다르므로 모든 것이 다 옳고 그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속사적인 분별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기복신앙이 있고 자립신앙이 안 되기 때문에 너 가면 저주 받는다라고 하면 다 무서워한다

요즘 이단이 너무 판을 치니까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아무 곳이나 가지 말라고 해야 한다

우리끼리도 분별이 안 되는데 불신자들은 기독교하고 이단들하고 전혀 분별을 못한다

신천지도 다 기독교라고 하는 것이므로 분별해야 한다

남편을 목자로 세우고 목장에 붙어만 가면 하나님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고 그 목자를 훈련시키실 것이므로 우리는 다 달라져 가는 것이다

우리의 희망은 (목장)6개월이라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우리 생활에서 르호보암이 아무리 형편이 없어도 약속의 말씀에 의거하여 결혼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멋있는 여로보암이 있어도 그리로 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르호보암이 너무 지질한데 그래도 거기에는 약속의 씨, 즉 예수의 씨가 있다

예수의 씨는 약속의 말씀이고 약속에 의거해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예수의 씨인 것이다

그 사람이 잘나서 예수 씨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 누가 여로보암으로 갈아타면 안 된다고 하면 누가 동조하겠는가?

여로보암으로 갈아 타면 안 된다는 것을 믿고 구별해야 한다

자기 소견대로 옳은 대로가 법인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가정 지키고 산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깃발이 되는 것임은 말도 안 되는 일로 이혼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이혼하려다가 돌아오는 가정이 교회에서 실종이 될 지경이다

2천명이 넘는 우리들교회 청년들 중에 결혼해서 이혼 안 하는 것이 기적 중이 기적이다

그네들도 지질하기 짝이 없는 르호보암인 것이다

아무도 이혼을 안 해서 잠시 후에는 로얄패밀리가 될 예정이다

빚지고 환란 당하고 원통한 자들이 다윗 왕국의 주인공이었다. 링컨도 그랬었다

(적용)

1)   아무리 힘든 부모 자녀 배우자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택하신 성소인 것이 인정되나?

2)   그런데 그 성전을 바꾸면서 내 남편대신 부모대신 내가 섬기고 싶은 금송아지는 무엇인가?

3)   어떤 벧엘과 단에서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나?

4)   내가 성소를 떠나서 벧엘이나 단에서 예배 드리면 되 하면서 다른 여로보암에게 예배 드리려고 하나?

너무 합리화 시키고 벧엘과 단 등 여로보암이 백성의 편리를 위해서, 결혼도 편리를 위해서, 즉 순종해야 할 것은 신 결혼의 성전인데 불신 결혼하며 내가 배우자를 믿게 할거야!’를 부르짖는 것처럼 자기마음대로 성소를 바꾸면서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는 무엇인가?

말씀이 들려서 불신결혼 딱지 떼고 양육 받고 세례 받고 결혼하길 바란다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벧엘과 단에서 예배 드린 것이 죄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떠나서 예배 드린 것이 죄가 되었다는 뜻이다

경배했다는 것은 미모와 돈, 즉 금송아지에 경배를 한 것이다

죄는 표적을 빗나가는 것’, ‘길을 일탈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상숭배와 같이 사용되면 여호와께서 멸하시기로 결심할 정도로 가장 크게 노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금송아지 숭배로 레위가 칼로 그 형제들 3천명을 쳐죽였는데 그것을 여호와께 헌신한 것이라고 주님이 인정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3천가지 우상을 칼로 베어내야 하는 것이다

금송아지 섬기고 있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들 우상들을 베어 내는 것이다

더러운 것들을 칼로 쳐내야 하니까 무서운 칼로 구별이 되는 것이다

이혼하지 말라, 뭘 끊어라, 바람피지 말라, 외도하지 말라 중독을 끊어라라는 이야기를 하면 싫어하니까 칼로 베어 내야 하고 이것을 여호와께 헌신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구속사로 안 보면 하나님 참 잔인하시다 어떻게 3천명을 죽이시는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도자 한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목자들이 중요하고 그 한 마디 말이 목원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정말 집집마다 지도자 한 사람 때문에 3천명이 죽기도 하고 여로보암처럼 북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으로 이끌고 가기도 하는 것이다

항상 훌륭한 지도자는 키도 크고 멋있기도 하고 머리털도 많고 해서 모두가 그렇게 보는 것이다

한 사람의 욕심에 희생되지 않도록 지도자와 공동체 모두 말씀으로 하나가 돼야지 제대로 된 지도자를 분별할 수 있는 것이므로 매일 기도 해야 한다

링컨이 처음부터 전쟁을 잘 지휘했던 것이 아니다

링컨은 촌뜨기이며 동창도 없어서 처음에 전쟁에 임해서 국민을 결집시키려니까 정치적 목표도 없고 뭔지도 모르고 유명한 지휘관을 식별할 능력도 부족하니까 전쟁이 발발한 2년동안 거의 승리를 하지 못하였다

링컨은 하버드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WASP(White Anglo Saxon Protestants)도 아니니 지도자로서 결정을 내리는데 너무 느리고 너무 신중한 것이다

그러나 엄청난 광야생활로 인해서 광야를 지날 때마다 하나님을 너무나 신뢰하는 것이다

신뢰하면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주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니 지혜를 주셨다

링컨의 리더십은 확실한 노예해방의 목적, 이타적 목적, 하나님나라를 향한 목적이 있다

링컨이 그 일하는 과정은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느리고 신중하고 그러나 그 목적을 가지고 끊임 없이 반복해서 국민이나 야당을 설득했고 국민들을 진심으로 감동시키는 정직과 진솔함의 정치를 한 것이다

노예해방을 굳센 핵심가치로 놓고 정치적인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융통성이 있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그는 경건주의자가 아니며 반면 남부연합의 대통령이었던 Davidson은 장성들과 불협화음이 나오고 국방장관, 국무장관이 연속적으로 사임하여 갈등이 표출되었으며 남부의 Robert Lee장군이 유리하게 전쟁을 리드해도 결국 지도력 부재를 장수 한 사람이 채워 줄 수는 없어 남부가 패했다

여러모로 대조적인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사례다

 

(3) 보통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다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산당의 문자적 의미는 높은 곳이 있는 집이다

푸른 나무 상수리 나무 아래 있는 것인데 산당을 세우지 말라고 하셨다

여로보암은 항상 높은 곳에 엄청난 건축물을 보여주고 사람들은 건축물이 대단하면 쳐다보고 영향을 받는다

판교(비판)와 휘문(안식) 채플의 차이는 광야를 거친 여부의 차이이다

여로보암이 보여주는 종교혼합주의는 하나님이 금하셨다

보통사람으로 제사장을 삼고 여로보암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제사장으로 받아 준 것은 기존의 제사장들이 말씀을 알기에 여로보암을 비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유다로 남하했는데 남아 있는 제사장을 세우면 자기를 비판할 것을 알고 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로 제사장을 세웠다

요즘 말로 돈 있고 스펙 있으면 무조건 다 제사장직분 주고 세운 것이다

여로보암도 자기구미를 서로 맞춰주는 그런 사람만 좋아하게 생겨 먹어 소명이 없는 사람을 성직에 세운 것이다

이것은 평신도 사역과는 다른 차원이다

우리들교회 평신도가 사역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훈련을 거쳐야 한다

목자도 12년 지나서 되기도 하고 원한다고 주의 일을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것인 것 이 사람이 아는 것이 없으니 그렇게 준 것이다

링컨은 군 지휘관을 임명하매 민주당 공화당 당적을 가리지 않고 아무나가 아니고 사명 있는 사람을 찾아 다녔다

결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람 찾는 것이었다

그렇게 검증과정을 거쳤지만 적재적소의 인물이라는 확신이 생기면 주저함 없이 등용했는데 느리고 신중했던 링컨은 자신을 조롱했던 남부의 스탱턴을 전쟁 장관으로 임명했고 그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링컨은 하나님을 아는 자신감과 관대함으로 자신을 괴롭혔던 남부출신 인물들을 과감하게 등용하였다

 

(4) 절기를 비슷하게 바꾼다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절기를 정하는데 마지막 장막절만은 한 달을 늦게 즉 715일인데 815일로 바꾸었다

워낙 이스라엘 사람들이 분주한 추수기가 끝나갈 무렵에 장막절이 시작됨으로 인해서 이 절기에 대하여 부담감이 있었다

이는 백성들의 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결정처럼 보인 것이다

여로보암의 종교정책들이 사람들이 모두 좋아할 것들만 인기 Populism에 영합한 정책들을 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여로보암이 신앙적인 측면에서 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단의 숫자 666과 하나님의 완전수 7은 항상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본질이며 본질에 따라 생명과 사망으로 갈리는데 자유적이고 개혁적으로 보여서 르호보암보다 훨씬 더 많은 업적을 남긴 것 같지만 여로보암이 한 일은 결국 100% 사단의 일인 것이다

교회부흥을 위해서 개혁적인 목사가 나와야 하지만 구원의 확신 없는 목사가 너무 많이 있어서 구원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영혼구원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예수 믿는 것 같아도 이단에 속한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28절에서 33절까지 나타낸 여로보암의 범죄행위는 아사라는 똑 같은 동사로 표현되었는데 금송아지 만드는 것, 산당 제사와 벧엘에 제단 쌓는 것, 자격 없는 보통백성을 제사장으로 삼는 것, 절기 만드는 것등 여로보암의 행위는 동일한 동기에서 자기마음대로 자기 왕권을 위하여 이루어진 죄였다는 것이다

동기가 오직 자기 욕심이었으며 백성을 향한 사랑은 한 개도 없다

여로보암이 내린 씨앗이 계속 내려간 것처럼 하나님 백성도 다음세대에 책임을 지는 책임적 존재인 것이다

이것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 자기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닌 것이 바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내가 나의 행하는 모든 것들이 자녀들에게 갈 것이라는 것이다

북부와 링컨대통령과 남부의 제퍼슨 데이비드 대통령 생애를 보면 반란군의 괴수는 천수를 누린 반면 링컨은 남북전쟁이 끝나던 해에 암살을 당한다

링컨의 인생과 예수님의 생애는 다를 것이 없다

27개 광야(통나무집, 학교 못 다니고 약혼자 죽고 등등)가 링컨의 재산인 것이다

이 재산 가지고 가장 큰 목적은 수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노예해방을 이룬 것이다

링컨이 노예해방을 이루기 위해 27광야를 허락하고 수 없는 반대에 직면을 하고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요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기에 누군가 이런 모델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데이비드처럼 잘 먹고 천수를 누리며 살고 영웅이라도 시간이 지나가니까 링컨인 것인데 여로보암의 자기마음대로와 비교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링컨에 대한 저술이 7천 권이 된다는데 믿음 빼고 어떻게 링컨을 좋아할 수 있겠으며 믿음 빼고 어떻게 링컨을 알 수가 있고 따라갈 수 있겠나

믿음 빼고 좋아한다고 한다면 바로 여로보암인 것이다

여호와를 경애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인 것이다

 

[열왕기상/Kings 1// 12:25~33]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Then Jeroboam fortified Sheche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lived there. From there he went out and built up Peniel.)

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Jeroboam thought to himself, "The kingdom will now likely revert to the house of David.)

 

  1. 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If these people go up to offer sacrifices at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they will again give their allegiance to their lord, Rehoboam king of Judah. They will kill me and return to King Rehoboam.")

 

  1.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9 After seeking advice, the king made two golden calves. He said to the people, "It is too much for you to go up to Jerusalem. Her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

 

  1.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One he set up in Bethel, and the other in Dan.)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And this thing became a sin; the people went even as far as Dan to worship the one there.)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Jeroboam built shrines on high places and appointed priests from all sorts of people, even though they were not Levites.

 

  1.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He instituted a festival 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like the festival held in Judah, and offered sacrifices on the altar. This he did in Bethel, sacrificing to the calves he had made. And at Bethel he also installed priests at the high places he had made.)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a month of his own choosing, he offered sacrifices on the altar he had built at Bethel. So he instituted the festival for the Israelites and went up to the altar to make offering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2. 4. 15:5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요약(2019년 23일 열왕기상 121절에서 24절/선택)]

 

[선택]

 

-선택은 내 죄를 보는 구속사를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화평을 선택하며 사는 것이 믿음이다

 

 

 

모태신앙인 르호보암(Rehoboam)이 실패한 이유는?

1.   구속사를 모르기 때문이다

 

왕위에 오르고 첫 번째 한 일이 북 이스라엘의 수도인 세겜(Shechem)으로 간 것이다.

요셉 족속은 호시탐탐 유다 지파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노리고 있었다

환경만 풀어지면 시아비지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동침한 지파라고 비판한다

이 같음 죄로 유다 지파는 회개 없이 살 수 없는 지파였다

다윗이 회개를 하니까 헤브론으로 와서 왕이 되어 달라고 한다

르호보암이 왕이 되려면 세겜으로 내려 오라고 한다

북부 10 지파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세겜으로 미리 불러놓고 질문을 한다

북부지파는 솔로몬으로 인해 마음이 여로보암(Jeroboam)으로 기운다

여로보암은 요셉지파 출신으로 멋있고 출중하다

하나님은 이미 여로보암의 반역을 예비하신다

이런 반역은 영구적 반역으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분열되는 게기가 된다

옳고 그름의 여로보암이지만 구속사적으로는 답이 다르다

영욱은 일원론이기에 영적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다

인간최고의 감정은 회개이며 회개는 죄 고백이고 죄 고백은 구원으로 이른다

유다는 구원의 시각으로 수치의 죄 고백으로 네가 더 옳도다라고 한다

성경은 회개로 이끄는 책이다

르호보암은 구속사가 임하지 않은 선택을 한다

 

(적용)

-나를 주님이 사랑하심으로 놀라운 죄고 백 이후 선택은 무엇인가?

-회개 이후의 선택은 무엇인가?

-아직도 옳고 그름의 선택인가?

 

2.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기 때문이다

 

믿음 없는 여로보암은 이 문제를 인식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르호보암은 자기 편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니 리더십이 없는 것이다

북부지파 이론은 르호보암의 부왕인 솔로몬이 자기들을 노예로 삼았다는 것이다

북부의 요셉지파를 혹독하게 부림으로 지역감정이 생겨났다

북부도 남부도 1,000명의 첩과 그로 인한 우상으로 죽어 간다

자기 죄를 못 보니까 한국교회가 분쟁 중이고 나라도 분쟁에 휩싸인다

천 가지 우상(학벌, 자녀, 재물, 명예, 외모 등등)을 위해 교회와 나라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죄 보기는 지혜의 근본이다

온실에서 자란 르호보암은 대답을 못하고 3일 후로 미룬다

3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만큼 온 천하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다

시간은 생명이고 생명은 예수님이다ㅏ

시간을 잘못 쓰는 사람은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즉각적으로 노인(elders)의 충고는 무시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아니라서 그렇다

그 이유는 아비지 솔로몬이 노인과 의논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하고만 상대한 것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신뢰하지 않았던 노인과 의논하는 것은 직성에 차지 않는다

르호보암은 마치 7공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자기 또래의 센스를 가진 소년들과 의논한다

 

(적용)

-, 목장, 회사, 학교 등지에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가?

-목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인가?

-내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과 듣기 싫어하는 무엇인가?

-목장에서 듣기 싫어하는 말을 들으면 즉시 순종하나?

 

센스는 구원의 시각이 아니고 상대방 말 뜻을 헤아려 추켜 세우는 감각이다

우상숭배의 폐해를 지적하는 대신 북부 사람들과의 감정만 부추기는 말을 내 놓는다

이는 비 본질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다

노인들의 나라 실리려는 지혜의 충고는 귀 담아 듣지 않고 버린다

성경만 알면 정치와 경영의 최고의 교과서로 귀감으로 삼을 수 있다

듣고 싶은 말이 정해진 사람은 말씀이 안 들린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전갈로 징취하리라’/11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고 하는 것이다

르호보암은 분별력이 빵점인데 그 이유는 부왕 솔로몬이 보여준 것이 아무것도 없음이러라

여지 1000명에 둘러싸인 솔로몬은 언행이 일치하지 않았으므로 르호보암도 매사 분별 능력이 없다

솔로몬이 음녀에게 호림을 당하지 말라는 잠언을 써도 무용지물인 것이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은 오직 사건 해결만 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새로 창조할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생긴다

교회에선 관계가 지루하지 않지만 바람 피우는 사람에겐 교회가 지루하기만 하다

선남선녀가 만나도 외모에 취한 관계이다 보니까 금새 지루해져서 또 다시 색다른 외모를 취하게 된다

바람 피우는 사람보다 율법주의 자 바리새인이 더 무섭다

주님만 만난 사람과 결혼하는 로또 맞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꾸준히 재미 있는 것이 없지만 말씀으로 만난 사람과는 항상 만나도 지루하지가 않는 것이다

 

(적용)

-우리들교회 오는 것이 지루한가?

-목장 가는 것이 지루한가?

 

지루해 하면 말씀이 안 들린다는 뜻이다

르호보암은 주안에서 친구가 없어 노인의 충고가 지루하다

르호보암은 사건만으로 해결 받고 싶어한다

교회 생활이 날마다 지루하니까 남편이 언제 들어 오나, 자녀 출세문제에 심취하는 것이다

쫓아 다녀도 정말 매력 없는 사람이란 지루한 사람이다

죄를 아는 사람끼리는 지루하지가 않다

죄를 모르면 괴롭다

르호보암의 선택은 여호와께로 난 것이다

아히야 (Ahijah)선지자가 열 조각 난 천을 보여주며 왕국의 분열을 예고 하였으며 죄에 대한 징계임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은 죄의 징계를 위해 어리석은 결정도 사용하신다

말씀이 들리면 핑계 댈 것이 없다

택자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축복과 징계가 온다

에스겔(Ezekiel 1)말씀에서처럼 사로잡힌 환경이 말씀 들리는 최고의 환경이다

 

(적용)

-나의 결정이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사용하신 적이 있나?

 

빚은 집 팔아서라고 갚아갈 수 있지만 결혼은 무엇을 팔든지 되 물릴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뜻 이르시고자 어리석은 결정을 사용하신다

 

3.   말씀을 이루는 선택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생기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데 예수님이 무슨 상관이냐며 조롱한다

예수님을 떠나면 평강이 없다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으므로 예배 드릴 수 있어서 유다 지파는 르호보암을 따른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한 사람 때문에 한 나라의 역사가 이어진다

솔로몬 시대 노역으로 가뜩이나 미운 털이 박힌 역군 감독관 아도니람(Adoniram) 을 대표로 북부에 보내는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역군 감독관은 돌로 쳐죽임을 당한다

18만 명 용사를 징집하여 전쟁준비를 하는 르호보암에게 24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저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 돌아갔더라에서처럼 처음으로 말씀에 순종한다

이처럼 전쟁직전에 말씀 따라 돌아갔다

르호보암이 돌아간 이유는 자꾸 일이 안 풀리니까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이로써 르호보암은 여로보암과 10지파를 할 수 없이 인정한다

이는 다윗에 한 지파를 주리라와 요셉에게서 왕이 난다라는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말씀을 알면 자기 주제를 아는 것이다

말씀을 듣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후에 1개 지파에 불과한 유다지파에서 예수님이 난 것은 대박사건이다

연약해도 무조건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성경에서 가장 악한 인물은 여로보암인데 그는 사단의 종으로 겉으론 광명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현혹하였으며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모두 우상을 따르게 한 장본인이다

여로보암처럼 인간승리의 표상이 예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끌어 드린다

아히야 선지의 이야기를 듣고 회개해야 하는데 왕이 된다는 이야기만 취하고 경고는 안 듣는다

영적 후계자인 다윗과 솔로몬은 주홍 같은 죄에도 회개를 한다

다윗과 솔로몬에게 15광야의 고난과 일평생 환란을 통해 회개로 인도하신다

하닷과 압살롬은 회개가 없고 인간승리로만 귀결된다

마지막이라도 회개한 사람은 다윗처럼 천국에 간다

다윗의 회개의 등불이 꺼지지 않았으므로 예수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말씀이다

성경과 큐티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진다

 

(적용)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욕심과 야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이루고자 하시는 뜻에 순종하나?

-큐티를 통해 말씀에 순종하나?

-목장에서의 말씀을 청종하나?

 

힘드니까 지체가 필요한 것이다

솔로몬은 공동체 지체 대신 두로왕 히람하고만 논다

영적 선택을 하게 되면 못할 일이 없다

공동체 지체가 없고 환경이 편하니까 야동 중독이 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씨가 심겨지도록 르호보암에게 고난을 주시어 회개하게 하신다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선택은 ㅍ말씀을 이루려 여호와로 말미암아 난 것이며 생긴 것이다.

[열왕기상 12 1절에서 24]

 

  1. 르호보암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Rehoboam went to Shechem, for all the Israelites had gone there to make him king.)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오히려 애굽에 있는 중에 (When Jeroboam son of Nebat heard this (he was still in Egypt, where he had fled from King Solomon), he returned from Egypt.)

 

  1. 무리가 보내어 저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So they sent for Jeroboam, and he and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went to Rehoboam and said to him:)

 

  1.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Your father put a heavy yoke on us, but now lighten the harsh labor and the heavy yoke he put on us, and we will serve you." )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Rehoboam answered, "Go away for three days and then come back to me." So the people went away.)

 

  1. 르호보암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Then King Rehoboam consulted the elders who had served his father Solomon during his lifetime. "How would you advise me to answer these people?" he asked)

 

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They replied, "If today you will be a servant to these people and serve them and give them a favorable answer, they will always be your servants.")

 

8.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But Rehoboam rejected the advice the elders gave him and consulted the young men who had grown up with him and were serving him. )

 

9.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He asked them, "What is your advice? How should we answer these people who say to me, 'Lighten the yoke your father put on us'?" )

 

  1.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께 고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The young men who had grown up with him replied, "Tell these people who have said to you, 'Your father put a heavy yoke on us, but make our yoke lighter'-tell them, 'My little finger is thicker than my father's waist.)

 

 

  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소서 (My father laid on you a heavy yoke;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 )

 

  1.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Three days later Jeroboam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Rehoboam, as the king had said, "Come back to me in three days.")

 

  1.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The king answered the people harshly. Rejecting the advice given him by the elders,)

 

  1.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he followed the advice of the young men and said,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I will make it even heavier. My father scourged you with whips; I will scourge you with scorpions.")

 

15.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So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 people, for this turn of events was from the LORD, to fulfill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Jeroboam son of Nebat through Ahijah the Shilonite.)

 

 

  1.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게서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When all Israel saw that the king refused to listen to them, they answered the king: "What share do we have in David, what part in Jesse's son? To your tents, O Israel! Look after your own house, O David!" So the Israelites went home.)

 

  1.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But as for the Israelites who were living in the towns of Judah, Rehoboam still ruled over them.)

 

  1.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니람을 보내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King Rehoboam sent out Adoniram, who was in charge of forced labor, but all Israel stoned him to death. King Rehoboam, however, managed to get into his chariot and escape to Jerusalem. )

 

  1.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So Israel has been in rebellion against the house of David to this day.)

 

  1.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돌아왔다 함을 듣고 보내어 저를 공회로 청하여다가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좇는 자가 없으니라(When all the Israelites heard that Jeroboam had returned, they sent and called him to the assembly and made him king over all Israel. Only the tribe of Judah remained loyal to the house of David. )

 

  1. 르호보암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 팔만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When Rehoboam arrived in Jerusalem, he mustered the whole house of Judah and the tribe of Benjamin--a hundred and eighty thousand fighting men--to make war against the house of Israel and to regain the kingdom for Rehoboam son of Solomon.

 

  1.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But this word of God came to Shemaiah the man of God: )

 

  1.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Say to Rehoboam son of Solomon king of Judah, to the whole house of Judah and Benjamin,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

 

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저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 돌아갔더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go up to fight against your brothers, the Israelites. Go home, every one of you, for this is my doing.' "So they obeyed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s the LORD had ordered.)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 28. 13:23

[우리들교회 주일예배 말씀 요약(127일 여호수아 51절에서 9절 "할례<Circumcision>를 행하라")]

 

[말씀 요약/최대규 목사님]

 

삶에서 늘 교만할 일이 많아 진다

여리고 성 무너지는 것이 연상되는 것이 여호수아다

피 말리는 순종 뒤에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

성경은 순종의 책이다

요단강 건넌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할례를 하라는 것은)

1.   순종하라는 의미이다

(1)하나님이 요단강 물을 말리심으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하신다

하나님백성도 두려움을 느끼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용기를 주신다

(2)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여리고 대신(원수를 찌르는 대신) 내 몸을 찌르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칼로 치실 것이 아니고 주님의 방법으로 싸우신다

할례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라는 명령이시다

내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인생이며 내 계획이 아니라 주님이 만들어주신 계획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다

할렐루야를 뜻하는 준말에 대한 중 고등부 대상 질문:

(1) 할렐루야의 준말 (2) 할래? / 안 할래? 의 준말 (3) 생식기 표피를 잘라내는 것

할례는 생살 자르고 며칠 누워 있어야 회복되듯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뜻이다

세례 받을 때 에라 무르겠다의 심정으로 받는 것이 믿음의 첫 걸음이다

할례가 하나님 백성의 상징이다

전쟁에 임해도 시원치 않을 시기에 할례하고 순종하라신다

(야곱의 열 두 아들 중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들 중 유달리 친했던 ‘단짝이었는데 그 가족들이 세겜 성에 거할 때, 여동생인 디나가 세겜의 여자들과 교제하기 위해 방문하다가, 히위족속의 추장인 세겜이 디나를 범한 후 그녀를 연련(戀戀)하여 야곱에게 통혼을 요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34).

이에 야곱의 아들들은 히위 족속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행하면 통혼하겠다고 속여 대답하였고, 히위 족속이 할례를 한지 3일에 극심한 고통 중 무방비 상태에 있을 때 시므온과 레위가 모든 남자를 칼로 죽이고 디나를 데려왔다고 함)

전쟁 중 할례 받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와 순종 없이는 불가능 함을 보여준다

하나님 밖에 의지할 것이 없다라는 것이 할례 받는 것의 의미이다

힘들어서 꼼짝달싹 못하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이다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불순종으로 출애굽 1세대는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하고 40년 광야 생활로 생을 마감한다

출애굽 2세대는 낮은 마음으로 순종하는 적용으로 꼼짝 없이 누워서 하나님 밖에 의지 할 것이 없음을 체휼하게 된다

변하지 않는 환경인 광야생활로 인해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는다

(적용질문) 지금 치르고 있는 전쟁은 내 전쟁인가 ? 하나님의 전쟁인가?

치르고 있는 전쟁이 할 수 없는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몸에 배어 있는 죄악을 잘라내라고 하신다

죄를 짓기 쉬운 우리 몸의 영역에 대하여 할례를 명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넘지 못할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주신 표식이다

신앙은 마음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제사 짓는 것이다

몸에 익힌 것은 평생 잊지 않아 오랜 세월이 지나도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다(자전거 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

신앙생활은 의심과 확신이 늘 오고 가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이 있어서 예배에 오는 것은 아니다

몸으로 신앙을 익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모르게 내 몸에 배어 있는 죄가 많은 것이다

생각이 의식의 영역인 반면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은 이미 내 몸에 익숙한 것의 무의식적 표현이다

(6)몸에 익힌 악한 습관은 부모님 슬하에서 살면서 부모님의 불순종, 혈기, 분쟁, 편법 등 모든 것에 대하여 자녀들이 보고 몸에 익힌 것이다 (문제 자녀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나도 모르게 그 삶이 몸에 배어 있다

부모한테서 보고 들은 것을 내 맘과 몸에 새겨지고 익히게 된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심에 눈이 가리우니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것이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기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듯이 죽을 때까지 못 보는 자기 영역이 있는 것이다

몸에 배어진 욕심과 길들여진 죄를 베어내라고 하신다

할례로 하나님 백성으로 살라고 하신다

꼼짝 못하는 할례상황이 모든 것이 끊어지는 상황이다

모태신앙은 믿음이 없어도 교회에 나오게 되는데 이것은 부모로부터 보고 몸에 배인 것이다

마음이 어렵고 힘들 때 아내의 도움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아내는 이유를 설명해 줘야 알지만 엄마는 그냥 알고 걱정 마, 엄마가 기도할게라고 한다

이런 엄마의 말을 들으면 전쟁을 이긴 것 같고 이 말은 사랑한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내 삶에 엄마 기도가 배어 있다

(적용질문 1) 닮고 싶지 않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몸에 배인 것은?

부모님으로 인해 내게 배어 있는 대물림 습관으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는?

부모님으로 인해 내게 배어 있는 것들 중 자녀에게 물려 주어냐 할 것과 물려주지 말아야 할 것은?

 

3.    수치를 제하려고 할례를 명한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을 하면 설명을 해주신다

할례를 통해 애굽에서 쌓인 수치심을 벗게 해 주시려고 길갈(Gilgal)에서 수치심을 굴러내게 하시고 이제 가나안의 주인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하신다

수치심을 잘라내지 않고 드리는 예배는 원망, 불만, 불평, 복수심, 적개심의 전쟁이 된다

반면에 수치심을 잘라낸 전쟁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닌 전쟁으로 승리한다

출애굽 1세대가 1주일 만에 갈 수 있는 가나안을 40년 걸려 돌아오는 것이 조상의 수치다

그 수치를 상처로 받는 것은 예수님 없이 살아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받음 조롱을 그들을 향한 애통함으로 느끼신다

Sky Castle이야기.

예수님은 수치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무엇도 두렵고 괴로워하지 않는다

수치와 조롱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애통함을 가지시는 예수님

생활 속에서 비웃음과 각종 수치를 당하게 되는데 수치는 지옥이며 수시심은 누구에게나 자존감을 갉아 먹게 만드니 치유 받아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야 수치심에서 끊어 지게 된다

내 안에 쌓인 수치의 산을 하나씩 굴려내면 감사의 자리가 된다

예수님은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다

암과도 같은 수치의 할례

부모가 먼저 마음 속에 새겨진 십자가를 가지고 사는 삶을 자녀에게 대물림 해야 한다

(적용질문2)

-예수님 믿기 전의 삶의 부끄러운 것과 믿고 나서의 부끄러움은 무엇인가?

-수치를 사명에 적용하기 위하여 갇혀 있는 것은 무엇인가?

-수치심에 갇혀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키 포인트는 순종인데 요단강 건너도록 물을 말려주심이 놀렐루야이고 건너자 마자 부싯돌로 내 몸에 할례하는 것은 싸움을 위한 것이 아니고 순종을 위한 것으로 2 주간 누워있는 것은 하나님 방법으로 순종하라는 것이다

 

[성경본문 Joshua 5:1~9]

1: 요단 서편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네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Now when all the Amorite kings west of the Jordan and all the Canaanite kings along the coast heard how the LORD had dried up the Jordan before the Israelites until we had crossed over, their hearts melted and they no longer had the courage to face the Israelites.)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At that time the LORD said to Joshua, "Make flint knives and circumcise the Israelites again.")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So Joshua made flint knives and circumcised the Israelites at Gibeath Haaraloth.)

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Now this is why he did so: All those who came out of Egypt--all the men of military age--died in the desert on the way after leaving Egypt.)

 

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All the people that came out had been circumcised, but all the people born in the desert during the journey from Egypt had not.)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The Israelites had moved about in the desert forty years until all the men who were of military age when they left Egypt had died, since they had not obeyed the LORD. For the LORD had sworn to them that they would not see the land that he had solemnly promised their fathers to give us,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So he raised up their sons in their place, and these were the ones Joshua circumcised. They were still uncircumcised because they had not been circumcised on the way.)

 

8: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1. 24. 22:55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요약 (2019120일 열왕기 상 11 14절에서 43절 일평생 환란의 축복)]

 

[성경본문: 영왕기 상 11:14~43]

 

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애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 여섯 달 동안 그 곳에 머물렀더라

17: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의 아버지 신하 중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 하여

18: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 하닷이 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20: 다브네스의 아우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 군대 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아뢰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 바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 무리의 괴수가 되어 다메섹으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말씀 요약]

 

멀고 험한 이세상에서 예수 밖에 구원이 없다

멀고 험한 이세상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적용> 일평생 내가 보기만 해도 힘든 사람이 있나? 아니면 나를 보기만해 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나?

솔로몬이 여호와를 떠난 이후부터 환란이 일평생 계속된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매를 들고 징계를 내리는 것과 같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환란은 축복이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택자인 내 새끼에 있다

 

(우리들교회 2019년도 표어)

 

 

어떻게 환란을 주시나?

1.   하닷의 복수심을 일으키신다

(1) 징계해서라도 하나님 족보에 들어가게 하신다

(2) 하닷, 르손, 여로보암을 세워 대적하게 하신다

(3) 세상의 부요함은 잠깐인데 지은 죄는 자손대대로 이어져 괴롭힌다

(4)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그 길고도 험한 분쟁을 솔로몬이 시작했다

(5) 성경은 죄인들의 이야기다(다윗의 죄 이야기, 솔로몬의 죄 이야기가 마치 우리들교회 간증과도 같다)

(6) 솔로몬은 주님 배반에 여로보암이 등장한다

(7) 환란이 솔로몬에게서 오기 시작한 것은 솔로몬과 백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다

(8) 나에게 온 환란이 나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고 더 나아가 나라까지 지키시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나?

(9) 아모리 다섯 왕들처럼 내 골방에 감정의 대 마왕들이 굴속에 숨어서 독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지르게 되는 많은 경우들을 보게 된다

(10)             복수의 마음이 해결되지 않으니 다윗에게 하나님이 압살롬을 일으키신다

(11)             그래도 회개를 했기에 헛되도다라고 고백한다

(12)             하닷은 에돔(에서의 별명)의 왕자로 에돔은 형제나라다

(13)             교만해진 하닷도 작은아이라서 살아 남았다

(14)             처음에는 겸손했던 솔로몬을 깨우치시기 위해 이런 상황을 연출하신다

(15)             <적용> 작은아이라고 하면서 무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16)             <적용> 작은아이라서 살아 남은 것은 무엇인가?

(17)             하닷의 강한 복수심이 솔로몬 통치에 일평생 환란의 자리매김 하에 대적하게 된다

(18)             인간적인 요압의 에돔에 대한 잔인함이 배려 없는 행위를 때가 되어 심판하시며 그래서 에돔의 왕자 하닷을 살려 두신다

(19)             에돔을 치려 했던 요압이나 솔로몬이나 하닷이나 구속사적 시감이 안 가지면 복수심이 생기는 것이다

(20)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인간승리이며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내가 이루었도다’’가 주제가 이기 때문이다

(21)             그래서 인간승리는 예수 믿기가 어렵다

(22)             인간승리가 하늘을 찌르기에  하닷과 르손과 여로보암이  나와 남을 죽인다

(23)             인간은 절대부패, 절대 무능인데 인간승리의 특징은 회개를 모른다는 것으로 정죄 질을 해대며 남도 나도 죽이는 것이다

(24)             솔로몬의 징계를 위하여 이때 하닷을 살려두고 하닷의 복수의 감정도 하나님이 쓰신다

(25)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복수의 칼날도 잠잠하였다

(26)             그래서 성전을 끝까지 잘 지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27)             틈새를 타고 사단이 들어 오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28)             복수심은 인간의 힘으로 끊을 수 없어 망해야 끝난다

(29)             망하고 힘들어지면 예수가 들어오고 예수가 들어와야 복수의 실체가 허구임을 알게 된다

(30)             내가 하닷이라면 에돔 조상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31)             <적용> 여러분은 복수심이 어떻게 생겼나? 복수를 당하나 하나? 복수대상인가? 어떤 복수를 꿈꾸나? 육적, 영적, 정신적 중 어떤 것으로 복수하고 싶나?

 

2.   르손의 적개심을 일으키신다

 

(1) 왕의 인생도 환란이 온다

(2) 일평생에 하닷의 환란과 복수심과 르손의 대적이 가담하는 것이 솔로몬 일생의 결론이다

(3) 생각도 못한 잔챙이들인 하닷과 르손이 환란거리가 된다

(4) 르손은 오직 다윗의 후계자란 이유로 적개심과 복수심을 키워 다메섹에 가서 수리아의 왕이 된다

(5) 솔로몬도 성전 지을 때는 복수심이 수면 밑에 머무른다

(6) 내 자신을 깨부숴주니까 직면하기 싫은 자신의 착하지 않고 치사한 모습이 보인다

(7) 환란을 직면하기 않으면 내 죄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8) 솔로몬의 범죄로 솔로몬과 이스라엘 전체를 미워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9) 일평생이란 말은 직역하면 솔로몬의 모든 날이지만 실제로는 말년에 해당되는데 솔로몬 인생말년에 당한 괴로움이 인생 전체에 걸쳐 당한 괴로움과 견줄 만큼 워낙 컸기 때문에 시간과 상관없이 솔로몬이 느낀 체감온도가 일평생이라고 표현한다

(10)             힘들면 잠시라도 평생인 것처럼 느껴지고 그렇게 표현한다

(11)             솔로몬이 성전을 잘 지을 땐 복수할 엄두도 못 내다가 힘이 약해지니까 대적하는 것이다

(12)             뭔가 성전을 지을 땐 복수와 미움과 적개심이 잠잠한 것이다

(13)             내가 열심히 하나님 성전을 잘 짓고 있으면 사단이 힘을 못 쓴다는 것이다

(14)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였는데 그 악과 하닷이 끼친 환란이 동일한 단어이다

(15)             환란은 솔로몬이 행한 악함의 결과이다

(16)             하나님이 임하지 않으시면 환란이 찾아온다

(17)             <적용>하나님의 도움이 전혀 임한 것 같지 않는 고통 중이 있나? 그것이 내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은 악의 결과임이 인정이 되나? 아니면 아직도 억울한가?

(18)             <적용> 지금 어떤 적개심이 사로 잡혀 있나? 나에게 적개심을 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에게 품고 있는 사람과 내가 품고 있는 사람은? 사회에 대한 불만인가? 내 악과 환란이 동일하다는 것을 인정하나?

(19)             그래서 환란이 오면 반드시 내 죄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20)             <적용> 끊임 없이 누군가와 비교하는 적개심인가?

 

3.   여로보암의 배반과 시기심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1) 모세의 시종인 여호수아는 백성을 이끌고 요단을 건넜는데 솔로몬의 심복인 여로보암은 나라를 말아 먹었다

(2) 심복으로 삼을 정도로 성실하였는데 배신을 당했다

(3) 하나님도 솔로몬을 심복으로 생각하였는데 배신 당하셨다. 똑 같은 사건을 겪어 보라고 주신것이다

(4) 수루아(문등병)이란 이름의 과부의 아들로 매우 안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여로보암은 심복은 했지만 수종자는 아니고 영웅이 되기에 좋은 조건일 수 있다

(5) 히틀러 같이 환경이 안 좋을 때 영웅이 탄생된다

(6) 구하지도 않은 부와 명예를 주셨는데 배신을 당하신 하나님이 죗값을 치르게 하신다

(7) 솔로몬이 믿음의 지체 없이 두로와 바로의 딸 등 외부로 돌더니 결국 내부에서 무너진다

(8) 애굽이 구해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 좋아 하지만 믿음의 공동체에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보호막인 것을 알아야 한다

(9) 주님을 만났다면 반드시 믿음의 지체를 주신다

(10)             교회에 와서도 지체가 없다면 솔로몬이 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11)             내면의 죄가 더럽고 무서운 것인데 암도 안의 암이 밖의 암보다 무서운 것이다. (내부)거기서 진짜 일은 다하고 있는 것이다

(12)             에브라임 족속인 여로보암이 대적을 하는 것인데 모세도 어려운 환경을 겪었지만 고난이 있다고 거듭나고 믿음이 더 성숙해 지는 것은 아니다

(13)             다윗성은 유다 지파에 속해 있어서 다윗성을 보수하려면 유다지파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유다 지파인 솔로몬이 유다 지파는 다 대장을 시키고 요셉 지파인 에브라임 지파에게 그 일을 시킨 것이다. 즉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쓴 것이다

(14)             이 한 사람 여로보암 때문에 이스라엘이 완전히 갈라지게 된 것이다

(15)             그런데 솔로몬이 여로보암의 부지런함을 보고 의심하면 안 된다며 잘못 선택하여 추천한 것이다

(16)             그래서 솔로몬은 만고의 죄인인 것이다

(17)             그런데 에브라임 지파는 늘 유다 지파를 시기와 질투의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요셉지파에서 요셉, 입다, 기드온, 사울, 여호수아 등 구약에서 쟁쟁한 지도자들이 모두 요셉 지파에서 나온 것이다

(18)             그런데 갑자기 유다 지파에서 다윗이 등장해서 왕권을 잡아 버린 것이다

(19)             다윗이 워낙 통치를 잘해서 트집을 잡지 못하니까 다 가만히 보고 있는데 솔로몬이 아버지 권력을 이용해서 죄를 범한 것이다

(20)             그래서 그 일로 여로보암이 개혁의 빌미로 삼은 것이다

(21)             얼마나 명분이 있는지 열 지파가 합세를 한 것이다

(22)             솔로몬이 20년 간 역군을 일으킨 것과 자기 성을 건축하는 동안 사람들의 누적된 불평과 불만을 다 접수한 것이다

(23)             심층부에 들어가서 이 나라의 모든 비리를 다 접수한 것이다

(24)             솔로몬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들어서 여호와를 떠났는데 하나님도 못 알아 보는 데 사람을 알아 볼 수 있겠는가

(25)             솔로몬이 외적인 것을 좋아하니까 여로보암도 너무나 부지런하고 성실하니까 용사처럼 보이고 외모로 OK인 것이다

(26)             <적용> 국가적인 선거, 직장이나 교회에서 사람 뽑는 일에 이렇게 큰 용사 여로보암 같은 사람에게 현혹되지는 않나?

(27)             내가 잘못 뽑은 여로보암이 하나님과 나를 분열시키고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분열 시킬 수 있다

(28)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29)             <적용> 하나사람의 이혼을 막기 위해 안타까워하나? 나하고 관심이 없다고 하는가? (초원, 평원 모두 나누어 보시길)

(30)             이것으로 여러분이 배반의 기운이 없는지 알 수 있는 것이 일원론인 것이다

(31)             선지자 아히야가 나타났는데 솔로몬이 아니고 여로보암에게 나타났는데 이것이 솔로몬의 비극이다

(32)             솔로몬이 너무 높은 자리에 있어서 선지자도 솔로몬 앞에 나타나지 못하는 것이다

(33)             그리고 왜 솔로몬이 망하는 지 그 이유를 밝힌다

(34)             그런데 여로보암도 하나님을 위한 다는 명분으로 반역을 한다

(35)             <적용>우리도 하나님을 위한 다는 명목으로 반역을 일삼고 있지는 않나?

(36)             결국 똑같이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37)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나는 이 정부를 개혁하리라하면서 똑 같은 일이 일어난다

(38)             하나님이 여로보암에게 열 나라를 찢어주되 솔로몬의 생전에는 아니라 하셨다

(39)             여로보암이 이 말씀을 듣고 판단하기를 열 나라를 주시니 내가 솔로몬 보다 큰 자로구나 라고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비밀로 간직하지 못하고 이 말을 동네방네 하고 다닌다

(40)             여로보암은 당대에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듣고도 열 지파를 찢어 준다는 이 말에 도취되어 솔로몬, 너 다 끝났어라고 반역을 획책하다가 솔로몬에게 쫓겨 애굽으로 망명하게 된다

(41)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고도 15년을 기다렸는데 예수 믿는 우리는 무슨 말을 들어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42)             솔로몬도 마찬가지다. 여로보암이 쳐 들어오면 이것이 내 삶의 결론이구나 하고 이때라도 회개를 하면 얼마나 좋았겠나?

(43)             근데 솔로몬은 자기가 뽑아 놓고 금새 여로보암을 죽이려 했으니 둘 다 똑 같은 사람이다

(44)             그래서 솔로몬의 회개는 반쪽 회개 밖에 안 되는 것이며 부끄러운 구원인 것이다

(45)             솔로몬이 애굽의 공주를 데려와 덕 좀 보려고 하고 끊임 없이 의지했지만 결국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애굽에서 보호해 준 것처럼 그 부르다 죽을 애굽이 솔로몬을 반역한 여로보암을 돕는 것이다

(46)             그래서 여로보암이 애굽에서 우상숭배 배워가지고 와서 북 이스라엘의 교주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말아 먹는 인간이 되게 한 것은 솔로몬이다

(47)             믿음이 좋은 사람이 항상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다

(48)             결국 솔로몬은 오늘 죽었는데 바로 왕의 딸과 결혼을 해서 망한 것이다

(49)             사람을 의지함의 결과이다

(50)             이것이 불신결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있다

(51)             <적용> 나에게 말해 줄 믿음의 선지자가 있나? 누구 얘기도 안 들어서 반역을 당해야만 정신을 차리실 예정인가?  그렇게 심복의 배반을 격은 적이 있나?

(52)             그래도 솔로몬이 반 쪽짜리 회개를 해 가지고 다윗 성에 장사 되었다는 것이 할렐루야다

(53)             한 지파의 환란을 구원을 위한 것으로 바꾸어 가고자 한다면 나와 온 집안이 구원 될 것을 믿게 되는 것이다. 다윗성에 장사 될 것을 믿습니다

(54)             일평생의 환란에 축복을 맛보고 있는 부목자(과거 목사)의 간증이야기 ---à중독의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55)             일평생 환란을 하닷의 복수심, 르손의 적개심, 여로보암의 배신의 시기심으로 훈련시켰다

(56)             솔로몬을 묵상하며 그렇게 예수 믿으면 안 된다 의 모델이다

(57)             솔로몬은 신델렐라처럼 우리의 모델이지만 말씀 묵상하면 얼마나 거품이 끼어 있는지 깨닫게 된다

(58)             우리가 이렇게 깊고 자세하게 묵상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알아도 잘 못 알게 된다

(59)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 성에 장사되는 것은 다윗의 계보에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60)             돌이키고 회개하면 다윗 성에 장사된다

(61)             우리가 말씀을 두고 걸어 가면 자녀들에게도 말씀을 두어 결국에는 다윗 성에 올라가는 우리 자녀와 우리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