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7. 31. 10:25

[믿음은 내 힘의 원천 그리고 감사는 나의 밥이라는 미즈노 겐지 詩 두 편 은혜]

 

 

믿음이란 죽는 날까지 되었다 함이 없이 말씀 보고 내 죄 보는 회개를 하는 것인데 그러므로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봄이 없이는 단 하루도 단 한 순간도 내가 설 수 없음을 깨닫고 사는 것이라는 구절이 구구절절 공감이 되고 은혜가 넘치는 대목입니다

 

(소아시아 7대 초대교회의 위치)

 

(소아시아 7대 초대 교회위치와 현대지명 비교)

 

 

“구속사적 큐티란 날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보는 것 입니다. 나의 구원 이야기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매일 말씀 보고 회개 하면서 말씀이신 예수님을 보면서 또 붙잡고, 또 붙잡고 열 번, 천 번 죄에서 다시 일어나 조금씩, 조금씩 죄를 정복해 가는 것이 바로 복음 안에서의 삶이라고 하십니다”

 

 

말씀 없이는 흑암의 권세와 율법 아래에서 살면서 이 세상 가치관에 꽁꽁 묶여 단 한 걸음도 못 나가고 넘어지고 단 하루도, 단 한 순간도 내가 바로 설 수 없음을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하시니 날마다 말씀 듣고 붙잡고 가는 사랑 주시는 주님의 은혜 속에서 이신칭의(以信稱義) ,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의 칭함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20세기 초반 영국 웨일즈 부흥회에서 어느 어린 소녀의 기도가 예수님 전도의 부흥을 열게 된 것처럼 날마다 ‘나의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주님 사랑고백이 입에서,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끊임 없이 읊조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7살 때 홍역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47세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40년동안 6평짜리 좁은 단 칸 방에서 누워 살면서 ‘감사는 나의 밥’ 이라며 오직 눈만 깜빡 꺼릴 수 있어 눈 깜빡이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이 심금을 울리는 20187월마지막 날 아침나절입니다:

 

 

<말씀을 주세요>

 

‘주님, 말씀을 주세요

오늘의 말씀을 주세요

그 말씀으로 시련을 이기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아요>

 

(1)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시니까요’

 

(2) ‘고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고뇌하시니까요

 

(3) ‘기도 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시니까요

 

 

기복이 아닌 팔복을 간구하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 안에서 맺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기업과 유업(inheritance)을 위하여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 나서 우리 주위에 빚지고 환난 당하고 원통한 한 영혼을 살리는데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점과 같이 낮아진 채로 찾아 오셔서 십자가 달리시어 보혈로써 나의 죄를 속량해 주시고 연약한 나를 위해 날마다 긍휼하심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찬양 찬송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7. 22. 13:00

[우리들교회 THINK양육과 압살롬(Absalom) 최후 그리고 욥(Job)의 유감]

 

 

 

이 세상 영육간의 모든 싸움은 사울(Saul)을 넘어 압살롬(Absalom)까지 가야 한다고 몇 년 전 우리들교회 수요예배에서 말씀이 생각납니다.

 

 

 

압살롬(Absalom)평화의 아버지”(Abba<아버지/이빠를 지칭하는 아람어 표현>+Salom<평화>란 뜻으로 다윗과 그슬왕 달매의 딸인 마아가 사이에서 태어난 셋 째 아들(삼하 3:3, 대상 3:2)로서 인물이 출중하여 좌중을 휘어 잡는 인기와 카리스마가 있었던 것으로 여겨 집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의 뜻과는 달리 아버지 다윗 왕에 대항하여 압살롬의 난일으켰으나 패배해 결국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압살롬은 아히토펠의 말을 듣지 않고 후사이의 의견에 따라 다윗을 뒤쫓았다가 요압의 군대에 의해 패배하여 도망가다가 향엽나무가지에 휘날리던 긴 머리가 걸려 매달렸다가 뒤쫓아온 다윗의 군대 장군 요압과 그 병사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였다고 합니다.

 

 

 

압설롬을 통하여 내가 자랑하는 교만의 긴 머리와 인기로 여기는 내 자랑거리는 무엇인지 묵상해 봅니다.

 

 

제 꾀에 제가 넘어지듯이 이생의 자랑 질은 패망의 선봉이며 넘어짐의 앞잡이임을 깨우쳐 주시는 성경 속 귀한 교훈으로 받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주일 양평 감리교회 목사님의 설교말씀 제목인 마태복음 달란트의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고 주인의 까칠함이 두려워 땅속에 묻어 둔 종이 바로 나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어 주신 한 달란트를 적다고 푸념하며 면피 성 땅속 묻음이 아니라 손과 발과 물질이 함께 수고하여 하나님 뜻에 합당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영육간의 부지런함이 날마다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헌금봉헌시간에 지구촌교회 청년 성도들이 들려준 찬송가사가 마음을 뭉클하고 눈물이 맺히게 하였습니다.

 

 

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나 가진 힘 약해도 함께 나누는 것과 주님의 자녀인 것이 내 삶의 행복이며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요지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범사에 감사함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소망해 보는 특별한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다윗처럼 죄와 죄인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THINK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T--Telling: 자기 이야기로 고백하며 마음열기

H--Healing~ Holifying: 말씀으로 치유 받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기

I---Interpreting: 말씀으로 내 인생에 대해 해석 받기

N--Nursing: 돌봄과 섬김

K--Keeping: 큐티로 깨달음 발표하고 가정과 공동체 지키기

 

 


(전 세계 기독교 교회 사상 최초로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시작되어 성황리에 끝마친 2014년 제1회 우리들교회 목욕탕 목회자세미나<국내외 많은 교회로부터 목회자들이 대거 출동>)


 


 

 

Think하지 않으면 Sink(가라앉는다)하게 되지만 Think를 하면Thank(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으며 반대의 경우Tank가 되어 남을 밀어 붙여 상처받게 한다고 하십니다.

 

 

 

압살롬이 상수리 나뭇가지 사이에 머리가 걸려 대롱대롱 매달려 아직 살아 있을 때 다윗 왕의 심정을 꿰뚫고 있던 요압이 달려가 죽이기 전에 ‘아버지가 너를 정말 사랑하신다. 너를 죽이지 말라고 하시더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접하라. 하지만 나라를 위해 너를 죽이겠노라’ 라고 말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며 말씀하시는데 압살롬 이야기에 연신 눈물 흘리시며 안타까워하시던 그 모습이 천방지축으로 패륜적인 행동을 하고도 ‘구속사적인 시각장애인’이기에 죄인으로 처참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압살롬의 불쌍한 영혼구원을 위해 여전히 애통해 하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투영되어 보입니다. 

 

 

 

(압살롬의 암살/귀스타브 도어 작품)

 

 

 

모든 전쟁은 세상에서나 가정에서나 결국 내 자신과의 싸움이며 내가 누리고 싶어서 힘든 것인데 내가 내려놓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콤합니다. 

 

 

(Job)기는 지혜서인데 지혜가 있는 자는 고난을 잘 견뎌낸다고 하십니다. 

 

 

(Job)의 친구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공통점은 ‘상담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상담하거나 처방할 때마다 ‘예배에 올인하세요. 큐티하세요. 자기 죄를 보셔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자기 삶의 결론입니다’ 등 ‘하늘의 언어'를 쓰는 것은 상대방을 공감해 주지 못하는 것이므로 우선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 사람의 아픔을 공감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평범한 것 같지만 구속사적인 '일품 지혜상담 론’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세상사 아침 안개와 같이 경각 간에 사라질 재물, 학벌, 미모 등에 초조해하지 말고 말씀에 심장이 녹도록 초조하고 조급해야 하며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초조해 진다’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으면 초조함과 설렘이 없는 것이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고 하십니다. 

 

 

말씀 보는 것에 초조하면 죽어지고 썩어져도 의식 있는 가운데 유리한 위치에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라는 천상의 진리 말씀이 어찌 그리 보배스러운지요… 

 

 

 

 [(Job)의 유감]

 

 

기나긴 장거리 말씀 행진인 욥(Job)기를 읽고 묵상하면서 ‘함께 슬퍼하는 것이 3배 어렵고 같이 기뻐하는 것은 7배 어렵다’라는 언젠가 들어두었던 김양재 목사님 말씀처럼 진심으로 슬픔과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천국이 임한 것임을 알고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지 말고 함께 기뻐해주고 내 일처럼 축하해 주는 심령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Job)과 욥(Job)의 친구들도 비슷비슷한 친구들이었을 것인데 의롭고 나쁜 짓 잘 안 하는 사람들이었겠지만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There is no one on earth like him; he is blameless and upright, a man who fears God and shuns evil./ 1:8)라시며 욥이 동방에서 가장 정직하고 순수한 자라고 하나님께서도 천상회의에서 인정해 주셨는데 내 죄 못 보고 정죄 질 잘 하는 부류사람들과만 어울린 것이 ‘(Job)의 악’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런 저런 친구 다양하게 놀아야 되는데 꼭 나 같은 사람들하고만 끼리끼리 놀게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고난이 없을 때는 이런 친구들이 더할 수 없이 좋은 친구들(sunny days good friends)이었겠지만 어려울 때 이런 친구들이 정죄를 마구 해주는 것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증거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욥(Job)도 이런 정죄 받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이며 그래야 깨어지고 성숙하게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라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우리 옆에서 잔소리해주고 꾸짖어 주는 누군가 있으면 그것이 약이 되어서 말씀이 더 잘 깨달아지는 것이 있음을 알고 가정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배우자의 잔소리와 바가지 그리고 직장 동료나 상사가 긁어대 주는 것이 나 잘 되라고 양육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감사함이 절로 나오는 기쁨과 희락과 평강의 영이 임하도록 주님의 숨결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누군가 꾸짖을지라도 대적하지 말고 ‘옳소이다’로 인정해 주면 싸움이 안 되고 내게 약이 되는 것인데 꼬집어대는 말과 말투에 걸려 넘어져 분노가 가득 차 올라 나의 상한 심령이 나를 압박하니 혈기를 부리게 되는 이치임을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꾸짖음이 나를 양육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하고 묵묵히 인내해내며 그 속에서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임을 헤아리고 그것이 내 인생을 구속사적으로 깨닫게 해 주는 약재료임을 깨닫도록 분별과 지혜와 인내의 영이 임하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아멘 !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7. 15. 18:15

[사무엘 하 199절에서 39절 말씀 요약정리 다윗 왕의 귀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 말씀해석과 주시는 은혜]

 

 

 

 

장맛비가 잠잠해 지니 이젠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세상살이도 이와 같이 한 가지 고난이 지나가면 종류와 장르는 달라도 또 다른 고난이 연이어 밀어 닥쳐 오게 되는데, 내게 닥친 고난이 내 죄보다 가벼운 것은 하나님의 헤세드(히브리어로 사랑과 은혜 인데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되면 할렐루야가 절로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심히 창대 하리라(Will be So Prosperous)라는 말씀에서 원망이란 이름의 ‘반란’을 잠재우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감추어진 경륜의 효과적인 힘'(an Effective Power of Hidden Will of God)이 아닐까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Though thy beginning was small, yet thy latter end should greatly increase./욥기 8:7)

 

 

 

내 욕심과 교만의 한 조각이 되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과거 우리들교회 공동체 직분관련 불이익에 대한 불만과 불평이 ‘반란’이 아닌가 묵상해 봅니다. 

 

 

 

‘환경은 변함이 없는데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하는 것이 환난’이라는 말씀에서 내가 처한 환경과 폭풍 속에서 환난에 대해서 해석이 잘 안 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말로 모든 것을 잃어 버려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내 삶의 결론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내 불만-불평-원망-분노의 원인은 주도권쟁탈전 가운데, 낮아지셔서 내려오신 예수님의 영광을 혼자 차지 하려고 이기심이 발동하는 데 있다고 하십니다.

 

 

 

나 홀로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고 말씀의 영광과 영화를 입으려고 나 잘 낫다고 끊임이 없습니다.

 

 

 

과거 자유나눔과 매주 목장 나눔에 글 올리는 모습으로 비추어진 것이 자랑 질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남 잘난 것 못 보는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니 사방에서 시기질투의 화살이 난무하는 법임을 간과한 것도 제 불찰임을 이제 알겠나이다.

 

 

 

그러한 모습이 남들에게 교만하게 보여 시기질투심으로 인한 정죄 질을 유발한 까닭임을 알지만 수용하지 못하는 내 안의 악을 보기를 원합니다.

 

 

 

먼저 내 주제를 파악하여 내 죄를 먼저 보고 회개하라시는 말씀으로 나팔소리처럼 들리기를 원합니다.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Then adorn yourself with glory and splendor, and clothe yourself in honor and majesty/욥기 40:10)

 

 

인생의 주어인 하나님을 찾지 못해 헤매니 당연히 진정한 우리 공동체의 주어를 찾지 못하나 봅니다.

 

 

 

‘우리’가 되지 못해 성공이란 ‘애굽 우상’을 찾아 끊임 없이 학연, 지연, 권력과 인정중독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삶의 현주소가 황량한 광야의 실체라고 적나라하게 종합 평가해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 원망이 녹아 내리고 회개가 절로 나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이 하나가 안 되니까 깜도 안 되는 반역자 세바(Sheba)가 등장하여 반란을 획책합니다.

 

 

 

그럼으로 또 다른 수치의 사건이 생기게 되는데 ‘큐티란 내 부끄러운 문제를 내 놓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믿음과 부끄러움과 관계가 있어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으면 어떤 인생도 부끄러울 일이 없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 말씀에서 내 죄 고백 (오픈)이 내 부끄러움을 내어 놓는 것이고 부끄러움이 바로 내 능력이 됨을 알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제 힘으로 죄와 욕망과 중독을 끊을 수 없다고 하시니 날마다 벌어지는 전쟁에 앞서 거룩의 적용이 우선이고 기도로 적용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구원 때문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희생하기 싫으니까 욕심 많은 자는 두려움이 많아져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내 주위에서 사단은 광명천사의 모습으로 달콤한 말과 미소로 다가오니까 방심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러한 사탕발림에 무장해제 하다가 변을 당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요압이 ‘나의 형제여, 평안하신가? (How are you, my brother?)’라는 인사로 방심하게 하면서 아마사를 껴 앉고 키스하려는 자세에서 칼로 배를 찌르는 장면을 해석하심으로 그러한 변이 생기는 연유를 알려 주십니다. 

 

 

 

사단이 작정하면 살아 남을 자가 없다’라는 말씀에서 내 주위의 요압은 누군지 살펴보고 적용해 보기를 원합니다.

 

 

 

요압은 자기 자신보다 나은 자를 견제하여 자기 기득권과 나은 자의 향후 미칠지 모르는 후환으로 두려워하기에 내 친다고 하십니다.

 

 

 

내 주위에 각자의 기득권 또는 시기질투심 때문에 교묘한 방법으로 밀어내고 실족하게 만드는 요압처럼 간악하고 용의주도한 주변인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다윗에게서처럼 자꾸 반란이 일어날수록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됨을 인식하여 감사하고 지연, 학연, 혈연 및 권력에 넘어지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 

 

 

 

결론은 ‘나의 수치를 오픈 하고 기념하면 하나님과 친하게 되며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함께 기뻐해야 한다’라는 말씀임에 은혜롭습니다.

 

 

오늘 아내집사와 함께 예배 드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한 교회 목사님이 다윗이 위대하다고 한 연유가 다윗이 제사장이나 사사가 아니라 평신도임에도 날마다 부딪히는 치열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기도가 끊이지 않고 용서와 포용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하시니 은혜롭습니다.

 

 

 

 

그래서 압살롬 편에 서서 다윗 왕에게 불충했던 시므이(Shimei)같은 반역 무리의 군장이라도 용서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가 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다윗에겐 있기에 우리 평신도들의 믿음의 귀감이 되는 것이 아닐까 묵상해 보는 무더위 속 주일 오후 나절입니다.

 

 

 

[왕의 귀환/주일말씀 정리 삼하 19:9~39]

 

. 다시 세워야 할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1)다윗 가문은 하나님의 나라 가문이라 무너지지 않고 돌아가서 세워지게 하신다

2)왕의 태도는 기다리는 것이지 덥석 받아 취하는 것이 아니다

3)내 자리라고 무작정 쳐들어가는가는 것은 왕이 취해야 할 태도가 아니다

4)우선 백성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5)넘어진 지체를 일으켜 세우고 상처 주지 말며 보듬어 주어야 한다

6)유다 장로들과 아마사(Amasa)를 통해 추진케 한다

7)다윗은 왕 자리를 되찾는 것 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로 일을 처리한다

 

 

(적용)

(1) 자신의 명예보다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하나?

 

8)요압도 아마사(스루야 이모의 아들)도 유다 지파지만 아마사를 요압(Joab)대신 군 지휘관(the commander of the army)으로 세우는 것은 요압이 압살롬을 죽인 것을 견제하는 것도 있다

 

9)시므이(Shimei)같은 반역 무리의 군장이라도 용서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가 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다윗에겐 있다.

 

10)요압은 사울의 장수로서 다윗에 협조한 아브넬도 죽이고, 밧세바와의 비리도 알고 있으며 압살롬까지 죽임으로 계속 다윗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정리하고 싶을 것이다 

 

(적용)

(1)발목 잡힌 밧세바 사건과 같은 것이 있나?

 

11)다윗의 정략적 정치로써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유다 장로들에게 내 형제, 내 골육(my flesh and blood/my blood and bone)을 부르짖는데 이것을 다윗의 연약한 감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12)자기 지파가 앞장서야 무너진 이스라엘을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판단한다

13)역시 지역감정을 부추긴 사울도 당시 ‘다윗이 왕이 되면 너희에게 천 부장이나 백부장 직책을 줄 것 같냐?’고 한 적이 있다

14)유다 지파를 떠난 다른 지파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었겠나?

15)다윗은 그들 마음을 얻기 위해 원수 지파 사람도 군장으로 세우는 마음을 요압이 헤아릴 수 있었을까?

16)요압은 공로에도 불구하고 팽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후일 아마사를 죽인다

17)*리더는 선택해야 하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무리가 있은 것이며 그래서 늘 기도하며 가야 하는 것이다

18)알면서도 그럴 수 밖에 없는 다윗의 길을 보면서 그래서 외로운 길인 것이다

19)무너져 가는 곳에서 다시 세워야 할 나라가 있기에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적용)

(1) 다시 세워야 할 집과 사람은?

 

 

2. 돌아가려 갈 때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 기회주의자 시므이(사울 집안)와 시바(사울 가의 종)가 있다

 

20)유다 지파와 대립관계에 있는 베냐민 지파가 요셉의 온 족속 중에 제일 먼저 마중 나왔다고 한다 

21)다윗의 보복이 두려워 살기 위해 태도를 바꾼다

22)항상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적용)

(1)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시므이 같진 않나?

 

23)어쨌든 백성들 마음을 추스리는 상황에서 저주할 때 하나님을 언급한 시므이는 용서를 빌 때도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용서 비는 것에 진정 성이 없음을 알 수 있다

24)*시므이 같은 인생이 바람에 날리는 겨(chaff)와 같은 인생인 것이다

25)하나님은 끝까지 다윗에게 베냐민 사람 용서 여부를 보시며 시험하신다

26)알면서도 속아 줘야 한다

27)왜 용서를 해야 하나?

28)하나님 말씀으로 사울이 끊임 없이 괴롭혀도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을 끝까지 용서하는 다윗이었다

29)기회주의자 시므이를 보면서 진정함은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30)*상대방이 사과를 하면서 용서를 구하는데 낱낱이 들출 필요는 없는 것이다

31)뭐든 받아 들여야 한다

32)악의적인 거짓말은 안되지만 누군가 언젠가 처리한다

33)내 마음 같은 사람은 없는 것이다

34)*내가 만나는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35)다윗이 만나는 사람은 다윗이 대적하는 사람과 공존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런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것이 기적이다

 

(적용)

(1) 시므이 같은 사람 만난 적이 있나?

(2)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마음에 없는 말을 한 적이 있나?

 

36)*원수는 반드시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3. 진정으로 사랑하고 가슴 아파하는 자가 있다

 

37)다윗은 아직 무비모셋(Mephibosheth)에게 감정이 남아 있어서 밭을 시바와 반으로 나누라고 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다

38)원수 같은 시므이는 용서하고 선량한 무비보셋은 박대하는 것이 보인다

39)다윗이 정신 못 차려 무비보셋을 믿지 않는다

40)그 당시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요긴한 음식을 제공해 준 시바에 대해 무조건 배신자로 보고 처형하지 않는다

41)*무비보셋이 진실한 사람으로 ‘내 땅을 모두 시바에게 주어도 좋다’(30)고 하는데 그에게는 다윗왕 자체가 상급(King himself as a reward)이니 필요한 것이 없는 것이다

 

(적용)

 

(1) 어떤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나?

 

42)*다윗은 자신의 죄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었다

43)*진리는 그 환경이 되면 누구라도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44)*주님 앞에 내가 절망적인 죄인 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진리이다

45)*좋은 동반자와 가는 길이 좋은 길이다

46)*성화(거룩해지는 것)는 원함과 행함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는 것이다(Sanctification is about narrowing down the gap more and more between hope and action.)

 

 

(적용)

(1) 진정으로 무비보셋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

 

4. 공기 같은 지체(바르실래)가 있다

 

47)길르앗(Gileadite)의 거부(巨富)인 바르실래(Barzillai)가 다윗이 도망갈 때 물질 적으로 도움을 준 바 있다

48)그는 다윗에게 누를 끼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조목조목 댄다

 

(1)내 삶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좋고 흉한 것을 분간/구별하지 못한다

(3)음식 맛을 못 느낀다

(4)노래하는 남녀를 구별하지 못한다

 

49)*톨스토이는 공감의 순간=삶 속에서 밀도 높은 생생한 경험=다른 사람의 존재를 긍정하는 것=다른 사람의 삶을 예찬 하는 것으로 인생 최고의 경험이라고 한다

50)*인생에서 찬사와 긍정을 받는 곳이 목장 공동체이다

51)*톨스토이는 인생에는 ‘죽음과 망각’ (death and oblivion)밖에 없음을 기억하라고 한다

52)*죽음을 기억하게 되면 현재가 풍요로워진다

53)*배신과 욕망과 좌절감은 시간에 의해 치유된다(Time heals a sense of betrayal, greed and frustration.)

54)*이 모든 것을 받아 들일 때 인간은 성장하는 것이다

55)*바르실래는 너무 멋있고 인류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찬란한 별(a shining star remembered forever by and for the humanity)이 되었다

56)*바르실래가 ‘나는 너무 늙었다’라고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주제를 아는 것(knowing his own limitations well)인데 별처럼 비추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57)다윗은 아직도 절반의 마음 밖에 못 얻었다

58)바르실래는 자기아들 김함(Kimham)을 데려가 도움이 되게 한다

59)*자신의 부를 베풀면서도 생색도 안 내는 자가 주님이 이름을 내어 주시는 자이다

60)*요나단과 바르실래는 둘 다 다윗과 함께 하지 못하지만 둘 다 자기 아들들을 맡기는데 이는 대단한 일이다

61)*이스라엘은 외모(사울이나 압살롬)로써가 아니라 언약의 말씀(the Word of the Covenant)으로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62)*하나님 언약 말씀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왕으로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63)다윗에게 늘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64)*이러한 다윗 보다 더 확실하고 완벽하신 예수님(a more integral King, Jesus Christ)이 인간적 혈통이 아니라 다윗의 영적 혈통으로 오신다

 65)*왕 같은 제사장으로 돌아가야 할 길은 어리석고 힘들어도 돌아가야 한다

66)*속이고 죽이는 사람이 있다 할 지라도 방해하는 자가 있다손 치더라도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고 하더라도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67)*말씀으로 해석되면 왕의 귀환이다

 68)*육의 모든 것이 무너지지 전에는 왕의 귀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

69)*성전으로 모시고 여호와가 부르시기에 무너질 집(가정, 회사 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70)*천국에서 만나면 왕의 귀환이 된다

 71)*모든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여러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조롱 당한다 할지라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72)*조롱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73)*눈물로써 회개하는 심령으로 아버지에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74)*진정한 회복이란 단순히 싸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관계의 회복이 화평인 것이다(The true recovery is not about not having fights, but true peace lies in the recovery of relationships.)

 

 

 [스토리텔링 줄거리요약: 삼하 19:9~18/왕의 귀환]

 

압살롬이 죽임을 당함으로 모반의 친위 쿠데타가 진압되었을 즈음 다윗은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과 요압 대신 군장으로 임명한 아마사로 하여금 백성들의 마음을 추스려 왕인 자신이 품위를 지키며 왕궁으로 귀환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다윗이 요단 강을 건너갈새 도중에 여러 종류의 인간 군상들을 만납니다:

 

1) 기회에 편승하는 사울 가의 종 시바,

2) 역시 기회주의자(opportunist)면서 퍼부었던 저주의 후환이 두려워 거짓 용서를 비는 베냐민 지파의 시므이,

3) 다윗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다윗 왕만이 상급인 진실함의 표상인 사울의 손자이자 구원의 동지인 요나단의 절름발이 아들 무브보셋,

4) 다윗이 도망할 때 마하나임에서 물질적으로 도움을 준 길르앗의 거부 바르실래와 그 아들 김함 등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민심수습차원과 화합단결을 위해 어느 누구 하나 벌하거나 보복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루바삐 무너진 국가 재건을 염두에 두게 됩니다.

 

다윗은 본향으로 돌아가서 하나님나라를 세우고자 눈물로써 회개하는 심령으로 하나님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왕의 귀환을 추진한다는 줄거리입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7. 8. 20:17

[고린도 전서13 13절 사랑이 제일이라 50개국어 방언 사랑해요라는 형형색색 표현을 사랑합니다”]

 

 

201878(Sun.) “주님의 날주일입니다.

 

오늘 양평군 양서면 上心리 소재 장로교 上心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담임목사님 설교 중에 이리저리 교회 헌팅 다니 말고 은혜 받는 교회에 진득이 다니라는 말씀에 찔림이 다가 왔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믿음의 날개를 공평하게 주셨는데 쓰지 않고 세상에 묻혀 날개가 퇴화하거나 세상에 빠져 세상생각, 세상욕심으로 세상 살이 찌다 보니 너무 무거워져 날 수 없게 되는 것이라는 말씀 역시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들오리는 지중해에서 일정시간 보내다가 때가 되면 노르웨이로 목적지를 정하고 날아가는데 도중에 집오리가 맛있는 것 주며 쉬어 가라고 해 쉬다 보니 후발대 동료 들오리들이 지나가다가 왈, “너 뭐하고 있니? 빨리 날아가야지!” 하자. “맞아 그만 날아가야지 하는데 너무 먹어 뚱뚱해 지는 바람에 날 수가 없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노르웨이 쪽에서 다시 지중해를 향해 다시 날아 돌아가던 동료 들오리들이 도중에 낙오된 동료 들오리에게 너 아직도 거기에 있는 거야?” “”너도 빨리 지중해로 돌아가자!” 라는 재촉에 다시 날갯짓을 해 보지만 그 전 보다 훨씬 더 뚱뚱해 지고 날개를 쓰지 않아 도저히 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들오리는 집오리와 살다가 거기서 죽어 버렸다고 합니다.

 

내 믿음의 날개로 아직 날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지 묵상해 보고 회개 해보며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촛불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끝 없으신 헤세드 사랑에 감사, 감사 드리며 찬양 드리고 영광 돌리고픈 주일 저녁 나절입니다.

 

감사를 먹고 사는 우리는 감사가 사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 섬김 적용이자 보혜사 성령님의 9가지 열매 중 그 첫 번째인 사랑(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의 으뜸은사랑이라.

 

 

[고린도 전서/ 1 Corinthians 13:13]

 

고린도 전서 13 1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세계각국어로 표현하는 "사랑해요."는 국경과 인종,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가장 아름다운 말입니다.


정말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 받는 그 마음보다 더 신나는 건 없을 걸."


모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해요."를 입으로 이야기 해 봅시다.


해외 전도여행 가서도 아래 50개 방언으로, 예를 들면;

 

"사랑해요. 터키: “쎄니 쎄비요룸, 터키."(I love you, Turkey!)라고 그 나라에 도착해서 그 나라 사람에게 말해 보세요.

 

아무리 꺼칠한 사람에게도 우정과 애정이 꽃 피울 테니까요.


나의 국제관계, 나의 30년 스포츠외교 필살기이기도 합니다.

 

미련 없이 공개합니다.

 

 

 

 

[사랑과 우정이 순식간에 싹트는 50개국어 방언으로 말한 "사랑해요" 표현법]

 

 

(1986년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연례코스에 참가한 전 세계 올림픽위원회 파견 참가자 대표들 중 영국 및 호주 참가자와 Swimming Pool장 체육활동 프로그램 중)

 

 

<중국어> Wo ai ni (워 아이니)/Mandarin(만다린어)

Ngo oiyney a (능오 오이 네이 아)/Cantonese(광동어)

<대만어/Taiwanese)>Wa ga ei li. (와가 에이 리)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스위스-독일어>Ich lieb Di.(이히 리브 디)/Swiss-German
<
불 어> Je taime. (즈뗌므)
Je t
adore.(즈 따도르)
<
일본어> (あい)している. (아이시떼이루)/Aishiteiru

<태국어> Phom rak khun (프홈라쿤: 여성에게)

Chan rakkhum (찬 라쿤:남성에게)
<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Anabelubek(아나 벨루벡: 여성에게)

Anabelubak(아나 벨루박: 남성에게)

<이란어: Persian> Doo-set daaram. (-세트 다아람)

<레바논어> Balubak. (발루박)

<모로코어> Ana moajaba bik. (아나 모아자바 빅)
<
버마어> Chit pa de(칫 파 데)
<
터키어> seni seviyorum(쎄니 쎄비요룸)


<
러시아어>Я Вас Люблю. (야 바스 류블류)

Ya tebyaliubliu(야 떼부야 류블류)

<우크라이나어> Ya tebe kahayu. (야 떼베 카하유)

<벨라루시아어> Ya tabe kahayu. (야 떼베 카하유)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
스페인어> Te amo. (띠 아모)

Tequiero. (떼끼에로)

<이태리어> Ti amo.( 띠아모)

<라틴어> Te amo.(떼 아모)
<
헝가리어> Szeretlek (쒜레뜰렉)

<스웨덴어> Jag alskar dig(야 엘스카르 디이)

<노르웨이어> Jeg Elsker Deg. (옉 엘스케르 덱)

<핀란드어> Mina rakastan sinua. (미나 라카스탄 니누아.)

<폴란드어> Kocham Ciebe (코참 씨에베)

<체코어> Miluju te. (밀루에 떼)

<불가리아어> Obicham te. (오비참 떼)

<그리스어> Sagapo. (싸하뽀)

<세르비아어> Volim te. (볼림 떼)

<크로아티아> Volim te. (볼림 떼)

<루마니아어> Te iubesc/Te ubesk. (떼 이우베스크)

<슬로바키아어> Lubim ta. (루빔따)

<슬로베니아어> Ljubim te. (류빔떼)

<스와힐리어> Mimi nakupenda wewe (미미 나쿠펜다 웨웨)

Ninapendawewe(니나팬다 웨웨)

<타이티어/Tahitain> Ua here Vau ia Oe. (우아 헤레 바우 이아 오에)

<하와이어> Aloha wau ia oi. (알로하 와우 이아 오이)
<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덴마크어> Jeg Elsker Dig. (옉 엘스케르 딕)
<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포르투갈어> Gosto muito de te. (고스뜨 무이뜨 드 뜨)

Eu te amo.(에우 떼 아모)

<인도어/Hindi> Hum Tumhe Pyar Karte hae. (훔 뚬헤 프야르 까르떼하에)

<인도네시아어> Aku cinta padamu(아쿠 씬따 빠다 무)
Aku cinta mu (
아꾸 찐따 무)
Saya cinta padamu. (
사야 씬따 빠다무)

<말레이지아어> Saya cintakan mu/Saya cinta mu (사야 씬타() )

Saya cintatan mu(사야 씬따딴 무)/A ku cinta padamu(아꾸씬따 빠다무)

<캄보디아어> Soro lahan nheeah. (쏘로 라한 느히이아)

<베트남어> Anh ye u em. (안 예우 엠: <여성에게>)

Em ye u anh. (엠 예우 안: <남성에게>)

<아이스랜드어> Eg elska tig.(이그 엘스카 티그)

<아일랜드어> Taim Ingra leat. (타임잉그라 레앝)

<히브류어/Hebrew> Ani ohev otha. (아니 오헤브 오트하: 여성에게)

Ani ohev et otha. (아니 오헤브 에트 오트하 : 남성에게)

<아프리카어> Ek het jou lief. (에크 헤트 조우 리에프)

<한국어> Saaraang Heyo.(사랑해요)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7. 1. 16:24

[오늘 주신 큐티말씀(삼하 1장)과 사랑보다 더 귀~한 감사, 세계방언 감사표현 22가지 섬김과 나눔]

 

 

 

오늘큐티(2018년 7월1일 주일) 사무엘 하 1장1절~16절 말씀입니다.

 

 

 

성경구약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정시대에 들어선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세워진 사울왕이 전쟁에 패해 죽음에 이른 직후 다윗 왕 시대로 넘어가기 前의 일화입니다.

 

 

 

한탕 대박을 노리고 세상 출세욕과 공명심에 눈이 어두웠던 나머지 어떤 아말렉 청년이 전쟁터에서 달려와 사울왕을 죽였다고 다윗에게 과장하여 알리는 거짓말로 인해 결국 다윗의 죽임 명령을 자초합니다.

 

 

 

'에서'(Esau)는 이삭(Isaac)의 장자였지만 차자인 야곱(Jacob)이 제안한 팥죽에 혹하려 그만 야곱에게 장자 자리를 본의 아니게 팔아 그 자리를 빼았기며 결국 가문을 등지고 떠나 나중에 부족을 이루어 손자인 아말렉(Amalekites)의 후손이 최초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두고두고 골치거리가 됩니다.

 

 

사울은 아말렉을 공격하여 이스라엘을 구하기도 했지만 아말렉 전리품 전체를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부분적이나마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버림 받습니다.

 

 

생존한 일부 아말렉이 다윗의 임시거처였던 시글락을 공격하여 가족과 재물을 빼앗기도 하지만 다윗이 추적하여 이들을 물리치고 사람들과 재산을 되찾습니다.

 

 

다윗은 아말렉 족속이 자신의 가족을 포로로 잡아가자 시글락(Ziklag)에서 울 기력도 없이 울며 (삼상 30:4)절치부심하여 추격 후 승리함으로 가족과 재산을 되찾은 것입니다.

 

 

 

사람(다윗)의 인정과 세상의 보상(출세)을 바라고 하나님의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하는 것은 내 속의 욕심과 공명심이 바로 내가 진멸하여 죽여여 하는 아말렉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인생이 기름 부은 자를 존귀히 여기는 태도라고 하십니다.

   

 

 

(묵상하기) 내가 쳐서 죽여야 할 내 속의 욕심과 공명심과 거짓말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묵묵히 인내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니다.

 

 

 

이러한 말씀을 둗고 그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날마다가 감사함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찬양차고도 넘치는 기적과 함께 성령님의 강동감화로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온몸으로 남을 구제하고, 오지에서 선교를 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의 지경은 가정이 우선이 아닐까요?

(Even though we save others with all our body, and evangelize in the outback, our Lord GOD wants us to prioritize our own home as the boundary of our primary mission.)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남의 구원을 위해 온몸으로 애쓰고, 심지어 척박한 오지에서 선교와 복음 설교를 아무리 부지런히 할지라도, 우리 주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가 첫 번째 사명으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우리 각자의 가정을 잘 보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o matter how hard we may work for redemption of others with all our body, no matter how diligently we may evangelize or preach the gospel even in the innermost depths of the outback, what our Lord GOD really would like us to do as our very first mission is to take good care of our own home.)

 

 

(적용)

 

주님을 영접하면서 값없이 주신 소중한 영혼구원을 당연시하고 아직도 출세와 세상의 인정과 공명심을 위하여 나 홀로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고 말씀의 영광과 영화의 옷을 차려 입고 비록 소수일지라도 교회공동체 지체들에게 시기와 질투의 단초를 제공했었던 것이 교만으로 이어지는 내 죄임을 알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Then adorn yourself with glory and splendor, and clothe yourself in honor and majesty./욥기 40:1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의 지경 우선순위가 가정임을 깊이 통찰하고 아내와 아들과 딸의 아픔과 고난을 체휼하는 날마다가 되도록 가정중수를 최우선으로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집 뜰 화분에 만개한 꽃)

 

 

 

 

“가족은 영혼구원을 위해 묶어 주신 공동체다.는 보석말씀을 영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Family is a Community Tied Togetherfor Soul-Salvation.

 

-Family means not just for living together, but more importantly a community tied together for salvation of each soul.

 

 

주님께 드리는 가장 정겹고 거룩한 첫 번째 섬김 적용은,

 

1)감사 기도,

2)감사 찬송,

3)감사 찬양,

4)감사 헌금

5)감사 일기

6)감사 말씀이 아닐까요?

 

날마다 우리 삶에 감사가 없으면,

 

1)불평과

2)불만과

3)원망과

4)원성과

4)짜증과

5)혈기와

6)생색과

7)모함과

8)정죄와

9)지적 질과

10)편가름과

11)무시와

12)조롱과

13)멸시와

14)질시와

15)미움과

16)질투와

17)시기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니 오직 자나깨나 주님 말씀을 통해야만 뿌리 내리는 ‘감사함의 열매’가 얼마나 달고 복된 축복인가 묵상해 보는 여름 장맛비 내리는 주일 오후나절입니다.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고 말하기 쉽고 전달하기 흥겨운 단어는 "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입니다.


"
감사합니다", "미안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잘못입니다", “내 탓입니다”, "죄송 합니다."라는 말들을 서슴없이 나누고 베풀고 용서한다면 이 세상은 지금보다10배 아니 수 백배 더 평화롭고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는 지 우리가 꼭 알고 외우고 써 먹어야 하는 표현은 "감사합니다."입니다.


세계각국어로 된 "감사합니다."를 소개해 드립니다.
읽고 발음하시어 입에 달고 다니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의 22개 세계방언]

 

 

 

 

1)Thank you!(English):땡큐!(영어)

2)Merci! (French): 메르흐 씨!(불어)

3)Gracias! (Spanish):그라시아스!(스페인어)

4)Danke! (German): 당케!(독일어)

5)Tak! (Danish): !(덴마크어)

6)Dank U! (Dutch): 당크 유!(네덜란드어)

7)Kiitos (Finnish): 키이토스!(핀란드어)

8)Evhkhahreesto! (Greek):에피크하리스토!(그리스어)

9)Grazie! (Italian): 그라찌에!(이태리어)

10)Takk! (Norwegian):!(노르웨이어)

11)Dziekuje<dzhenkooyeh>! (Polish):지에꾸제!/드젠꾸예!(폴란드어)

12)Obrigado! (Portuguese): 오브리가아도!(포루투갈어)

13)Spahseebah! (Russian): 스빠시이바하!(러시아어)

14)Hvala<hvahiah>! (Serbo-Croatian):흐발라!/흐바히아!(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

15)Tack! (Swedish): !(스웨덴어)

16)Sieh-Sieh! (Chinese):씨에 씨에(중국어)

17)Ahri gadoh gozaimas!(Japanese):아리가도 고자이마스!(일본어)

18)Kahp Kun Kahp! (Thai): 캅쿤캅!(태국어)

19)Shu Krahn! (Arabic):슈크란!(아랍어)

20)Terima Kasih! (Malay-Indonesian):떼리마까시!(말레이-인도네시아어)

21)Shu Cria! (Indian):슈크리아!(인도어)

22)“감사 합니다. <Gahm Sah Hahmnida> (Korean)(한국어)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24. 23:09

[평창2018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운영에 주신 사도행전 코드(ACTS)]

 

 

날마다 세상적 가치관이란 쇠사슬에 매이고 기복을 소망하는 멍에에서 못 벗어나니까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목사님의 주일 및 수요 말씀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지난 세월 줄기차게 자유 나눔에 올렸어도 뜨거운 가슴으로 깨닫지 못하여 보고 듣고 글 쓰며 떠들기는 하였어도 도무지 적용할 엄두조차 못 냈던 것이 제 믿음의 현실이었던 것 같아 되돌아 보곤 했습니다.

 

내가 갇혀 있는 환경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근무 차 몇 년 간 거주지로 삼았던 평창과 강릉이었고 이제 강릉에서 다시 이사 온 양평전원주택이 내가 매어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믿음에 차별이 있으면 안 되는데 다니던 상황 상 교회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교회 별 품평화 아닌 품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교회, 어느 목사님, 어떤 설교말씀일지라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대의 매일매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신앙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믿음 생활이라고 믿고 살고 누리기를 원합니다.  

 

세상적 가치관과 세상 유혹의 쇠사슬일지라도 주어진 더 강한 결속력을 주시는 말씀의 쇠사슬에 묶여 주님의 몸 되신 교회공동체란 환경을 사모하며 담대히 말씀으로 변화되는 내 모습을 통하여 주변에 생활복음을 전하며 또 거친 세상 만경창파 환경 속일지라도 공동체 안에서 현대판 사도행전(성령행전)이 계속되기를 소망해 보는 624일 주일 늦은 밤입니다.

 

 

[서울1988올림픽 및 평창2018 동계올림픽관련 사도행전(ACTS)코드]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근무 시 대회 5대 주요목표 실행과 달성을 위하여 5대목표를 대회 조직 및 운영에 대한 업무과제 전략으로 응축 분류하여 ‘ACTS(사도행전)이란 약어(Acronym)를 활용한 4개 범주(4 Categories)로 압축하여(Condense) 대회홍보에 응용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5대 업무기능지표의 4개 범주로 다음의 20(5x4=20) 주요 대표업무기능(FA: Functional Areas)으로 홍보하고 업무 추진의 단위로 활용 하여 추진한 바 있습니다.

 

3년 전 2개월을 넘어 3개월 째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읽어주시고 읽게 하시고 행함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시는 사도행전(ACTS: 성령행전) 큐티 은혜에 대하여 묵상해 보다가 1988년 서울올림픽(Alpha: 시작)에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Omega:)으로 대한민국을 세계만방 땅 끝까지(to the ends of the earth)우뚝 세워주시어 증인이 되게 해 주시려는 귀한 말씀을 올림픽 조직운영체계의 관점에서 우리들교회 관련 코드(code)로써 재 해석해 봅니다. 

 

(사도행전/Acts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A:

(1)Airport Reception(공항 영접)-빚지고 환난 당하고 원통한 자 우리들교회 영접

(2)Accreditation(등록)-전도축제 등을 통한 우리들교회에 새 신자로 등록, 목욕탕 세미나에 세계만방 사역 자들 등록

(3)Accommodation(숙박)- 우리들교회 수련회를 비롯한 선교 헌금 및 선교사 들 숙박 및 식사 제공

(4)Art Programs(예술 프로그램)-우리들교회 각종수련회 프로그램

(5)Accounting(회계)-믿음의 분량이기도 한 우리들교회 십일조헌금 및 각종 헌금에 대한 회계

 

C:

 

(1) Conferences(올림픽 관련회의)-공동체 모임 활성화를 위한 교회공동체 각종모임

(2) Ceremonies and Protocol(올림픽의식과 의전)-세례의식과 목사님의 결혼식 주례 의식 및 우리들교회 장례 위로예배 그리고 장례식 의전

(3) Competitions(올림픽경기)-주일성수 및 목장 공동체

(4) Communications (LanguageServices)(소통/언어 서비스)-우리들교회 말씀 해석 및 설교강해 그리고 목사님 설교말씀 영어자막서비스

(5) Coverage(Media)(올림픽취재)-우리들교회 목장 공동체 탐방 및 심방/전도

 

T:

(1) Torch Relay(올림픽성화봉송)-우리들교회 말씀 횃불 전파와 전도

(2) Tourism(관광)-우리들교회 해외 Outreach활동과 성지순례 및 해외 전도 설교 사역

(3) Transportation and Traffic(Control)(수송과 교통)-우리들교회 공동체왕래 및 주차 봉사 서비스

(4) Telecommunications(통신)-우리들교회 공동체 각종 나눔과 우리들 마당

(5) Technical Services &Technology(기술적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각종 양육 및 말씀 처방

 

   S:

(1) Security(안전)-성령의 두루마기 입음과 하나님 품 안

(2) Seating(Full Stadia)(경기장 만석)-우리들교회 채플 주일예배 참석 율

(3) Scouts(Olympic Youth Camp)(스카우트/올림픽 청소년 캠프)-우리들교회 청소년 수련회

(4) Services (Volunteer)(자원봉사자 서비스)-우리들교회 각종 섬김 및 봉사

(5) Scholastic(Academic Seminars)(학술 세미나)-우리들교회 목욕탕 목회세미나 등

 

 

3년 전 주일설교말씀 중 우월감은 마귀생각이며 열등감과 비교의식이 해결되어야 나를 낮추고 남도 높이게 되는 실마리를 풀게 되며 겸손함을 향한 돌파구가 마련된다라는 취지의 김양재목사님 말씀이 귓가에 아직도 쟁쟁합니다. 철중쟁쟁(鐵中錚錚).

 

 


(말씀으로 늘 애통해 하시며 구원사역을 위해 살아 가시는 김양재 담임목사님)

 

 

 

다윗의 용사들 중 첫 3인처럼 칭찬해 주지 않고 그냥 두어도 알아서 솔선수범하고 자기 재능과 소신껏 최선을 다하는 무명의 용사가 되어 평생 자기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인정하지 않아도 또 직분을 주지 않아도 여전한 방식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최고의 무명 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는 자격으로 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21. 18:11

[스가랴(Zechariah)말씀과 함께 나눈 4주간 큐티 은혜와 회개 현장후기 스케치]

 

 

삶 속에서 주님께 고백하는 진솔한 간증이 주님이 주신 부활의 행진곡이며 부활의 사명감당임이 깨달아지기를 소망하는 오늘입니다.

 

말씀의 생수(living water)를 사모하면 팔복을 나누어 주신다고 하시네요~^^~



 

 

 

사람을 외모로, 외식으로, 스펙으로 판단하여 격동, 충동, 감동되지 말고 이해하고 보듬어 주려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것을 평강이라 부르신다고 하시는 것 같은 좋은 글 속의 메시지가 회개로 인도하십니다


인간의 너무나 나약함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내 능력으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이 절절이 깨달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나부터 불신 부모님에 대하여 임종하시기 전에 반드시 주님 영접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말씀 전하시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인도해 주신답니다. 할렐루야~


스가랴(Zechariah) 이전에 묵상했던 사도행정(Acts: 26) 큐티 본문 중에서 부임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지역 실력자들과의 실리추구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로마시민인 바울에 대하여서도 나중에 추궁 받을까 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베스도(Festus) 총독의 우유부단함이 저의 과거 사회생활과 가정에서의 행태와 일맥상통한 것 같아 불현듯 부끄러움이 엄습하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소신껏 처결해야 할 일에 대하여 구실을 찾아 골치 아픈 일로부터 빠져나가려는 무사안일 함과 귀차니즘 성향과 합리화하기를 즐겨 하는 습성을 회개하며 내 안에서 끄집어 내어 목매달기를 원합니다.


(적용) 아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문자나 통화를 해서 아내에게 지웠던 멍에의 십자가를 도로 찾아 와서 적용할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여 실행에 옮기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사도행전(Acts 27:1~11) 큐티 본문에서 바울이 로마로 황제에게 상소 차 배로 바다항해 중 크고 작은 풍랑과 어려운 항로를 계속하면서 인솔자인 백부장(centurion) Julius에게 항해에서 닥쳐올 재앙을 경고하지만 한 귀로 듣고 흘려 버리고 선장과 선주 말에 더 무게를 둡니다.

 

우리 인생항로에서도 고난의 행진 속에서 교회공동체의 처방에 따라야 하는데 부지불식 간에 세상적 가치관과 인간적 판단에 더 의존합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시절 수년 간 매주 월요 간부회의에서도 그 다음 주 예정된 국제회의의 험난한 질문공세가 장난이 아닐 것이니 철저히 상대방 눈높이 전략과 지혜로써 대비해야 한다는 우려 섞인 충고를 콧등으로 듣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내 분야에서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과 교만함이 남들을 속으로 무시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해 온 것이 내 삶의 결론으로 지휘하는 직위를 부여 받지 못하니 아무리 슬기롭게 헤쳐갈 처방을 제시해도 '선장과 선주'의 주장대로 밀고 가나 봅니다.


오늘 말씀에서 겸손하고 내 주제를 파악하여 경거망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개가 최우선인가 봅니다.


사도행전 큐티 본문(27:12~26) 당시(310) ‘유라굴로’는 허리케인 급 광풍이 불더니 우리나라에도 봄 시샘 ‘한파굴로’가 불어 닥쳐 긴장하게 하였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느긋함이 없고 경칩에다 춘풍(남풍)이 며칠 불어 주니 조급함에 장갑포함 겨울 옷을 모두 박스에 담아 테이프로 칭칭 감아 놓았더니 아침나절부터 ‘유라굴로’가 등장하였나 봅니다.


인생에서도 조급증에 내가 먼저 앞서 섣불리 판단하고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안달을 떨던 내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양평 집이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난방 잘되는 잠실로 왔던 내 모습이 오늘 본문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는 그네들의 행태와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이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별 인생 별 인간이 없다고 하시나 봅니다.

그날 오랜 만에 아들과 20여분 통화했습니다.


인생항해가 어려운 법인데 우리들교회에서 말씀 붙잡고 공동체를 통해 안식 모드로 인생의 유라굴로를 피하는 도피처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고 찬송하는 마음이 새롭게 나오도록 인도해 주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 목장식구 모두에게도 평강이 깃들도록 중보기도 드리고픈 축복된 아침이었습니다.


내가 죽기까지 낮아지면 그것이 바로 하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조건임을 알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20153월 둘째 주에 문래동으로 이사를 하느라 큐티 빼먹은 지 2일째 되는 날 아침 이틀 치 큐티를 광풍처럼 휘몰아 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적용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311일 큐티 본문(27:27~44) 말씀에서 방황의 바다에서 유라굴로 광풍 맘 고난의 광야에서 난파위기였지만 말씀의 널빤지 조각에 의지하여 예비하여 마련해 주신 피난처인 멜리데(Malta) 문래동에 무사히 이사함으로 상륙하였습니다.


집은 햇살이 주님 얼굴처럼 밝고 따사로워 안정되고 안식처로써 따봉입니다.


이젠 겨울도 났으니 피안 처인 멜리데 문래동에서 말씀의 본향인 우리들교회와 공동체로 가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면서 아둘람 공동체형제들과 빵도 함께 떼어 나눠 먹고 주님 찬양하는 시간을 고대하는 수순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비 본질인 뱃머리 장식에 맘 빼앗기지 않고 본질인 내 죄 보기와 날마다 회개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간구하는 찬란한 아침나절입니다.


드디어 313일의 큐티 본문(28:16~31)은 사도행전의 종결 편이었습니다.


날마다 세상적 가치관이란 쇠사슬에 매이고 기복을 소망하는 멍에에서 못 벗어나니까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목사님의 주일 및 수요 말씀을 정리하고 요약하여 지난 세월 줄기차게 자유 나눔에 올렸을지라도, 뜨거운 가슴으로 깨닫지 못하여 보고 듣고 글 쓰며 떠들기는 하였을지라도, 도무지 적용할 엄두조차 못 냈던 것이 제 믿음의 현실이었던 것 같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내가 갇혀 있는 환경이 이사 온 셋집이고 내가 매어 있는 환경이 세상적 가치관과 세상 유혹의 쇠사슬일지라도 주어진 더 강한 결속력을 주시는 말씀의 쇠사슬에 묶여 주님의 몸 되신 교회공동체란 환경을 사모하며 담대히 말씀으로 변화되는 내 모습으로 주변에 생활복음을 전하며 또 거친 세상 만경창파 환경 속일지라도 공동체 안에서 현대판 사도행전이 계속되기를 소망해 보는 금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주말 큐티가 선지자 스가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전능하시고 자비로써 회개하여 다시 만군의 여호와의 품 안에서 평강과 안식을 찾으라고 권면하는 역사적 간증이야기인 스가랴 (Zechariah) 편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붉은(red) , 자주 빛(brown) 말과 백마(white)가 등장하는 것은 홍인종, 황인종, 백인종 즉 이스라엘의 지경을 넘어선 지구 땅끝까지에 이르는 만방민족으로의 주님 사랑지경 넓히심의 예고편으로 해석됩니다.


316일 큐티 본문( 2:1~13)에서 여호와께서는 세상적이고 안위적인 보호대책대신 광대무변하시고 신묘막측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며 영원불멸, 영원불변 하신하나님의 방패와 반석과 신성불가침의 성채와 피난처 겸 안식처 되심을 방호벽(a wall of fire)과 먹줄/측량 줄이란 표현으로 혈기의 불, 교만의 불, 시기질투의 불, 탐욕의 불, 미움의 불, 자랑과 인정중독의 불을 차단해 주신다고 하시네요.


세상 유혹과 인본주의 적 가치판단이 가득한 북방 땅에서 도피(2:6)하라고 하십니다.

 

도처에 사단의 일가친척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유일무이한 도피처가 말씀 안인데 오랜만에 적용한답시고 어젯밤 아들 불러 아내와 함께 주변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가볍게 곁들인 저녁시간을 보내고 이사한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접 받고픈 사단의 부추김에 걸려 넘어져 실족하는 바람에 혈기의 불이 솟구쳐 아들과 언성을 높이는 바람에 사고를 친 적이 있습니다.


변한 줄 알았는데 예전 그대로 란 말이 닫고 들어간 문 뒤로 귓가에 들리는데 역시 말씀 아무리 듣고 잘난 척 해 보아도 지금까지 허사를 경영했다라는 막연한 자괴감이 밀려왔습니다.


'믿음의 길이 이렇게 멀구나' 라는 깨달음 아닌 깨달음이 엄습했습니다.
뛰어 보았자 벼룩신세인가 봅니다.


3월 셋째 주일(15) 1부예배 드리고 시간욕심 내어 양평에 다녀오다가 자만심과 안일함으로 인해 상춘객 차량정체에 밀려 이번 달 부목자모임 땡땡이(?) 치다 보니 이런 혈기의 불을 차단할 수 있었던 만군의 주 여호와의 방호벽이 가동되지 못한 채 그만 혈기의 불에 데이고 말았습니다.


주일(315) 밤과 월요일(316) 아침 회의 끝날 때까지 내내 심통과 심술 감옥에 스스로 갇혀 있다가 3일치 큐티 본문을 벼락치기 하면서 제 믿음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게 됩니다.


별 인생 별 인간이 없음을 체휼케 하시고 혈기의 뜨거운 불로써 ‘되었다 함’이 없음을 일깨워 주신 주님께 송구스럽고 제가 새 한 마리 값도 안 나가는 미천한 존재임을 알게 해 주심에 부끄럽고 한심한 생각이 들어 머리 숙여집니다.

 

317일 아침 일찍 그날부터 시작되는 평창2018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회의 일정에 참석 차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정상 오후 늦게 큐티 할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날 큐티 본문(3:1~10)에서 오랜 만에 등장하는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이 출중한 대제사장도 만군의 여호와 앞에 서니 세상의 더러운 때가 묻은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하니 위로가 됩니다.


날마다 말씀 보고 들으면서도 입으로, 눈으로, 짓는 죄 덩어리가 덕지덕지 엉겨 붙은 꼬질꼬질하고 그 죄 투성이의 악취가 진동하는 세상적 욕심과 유혹의 죄 패 옷을 입고 활개치며 잘난 척하고 있으니 사탄이 곁을 떠날 날이 없나 봅니다.


교만 표 인정중독 상표가 달린 혈기의 더러운 옷을 입고 다니니까 주일 밤 사탄이 아들을 사주하여 대적하여 실족하게 한 것임이 이제야 비로서 깨달아집니다.


큐티 말씀 보며 내 죄를 카톡 방에 오픈하니까 마음이 다소 편해 지는 것이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혈기 감옥에서 꺼내 주시고 혈기로 인한 죄를 사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하니 감사함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도 어쩔 수 없는 죄인이다 보니 사탄의 사탕발림이 여전히 달콤하고 황홀하게 다가 올지라도 말씀으로 회개하고 순종으로 낮아지는 적용을 한다면 주님께서 하늘의 색동옷, 때때옷으로 갈아 입혀 주시는 것이 이 땅에서 모든 죄악을 일거에 씻어주심이 선포되는 것임을 알게 되기를 소망하며 하루에 한 가지씩의 더러운 죄악의 옷을 벗어내어 주님의 예표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온종일 비 내리는 경포대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며 오늘(318)도 늦은 오후 큐티 본문( 4:1~14)을 읽으면서 황금기름을 흘려 넣어주는 두 개의 황금 관 옆에 있는 올리브 감람나무 두 가지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온 세상의 주 앞에서 기름부음 받고 서 있는 자라고 쓰여 있는데 영혼구원의 보석말씀이 흘러나오는 듯한 그 황금관 옆 황금 등잔대를 통해 완전 수 일곱 개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눈으로 나의 부족함과 지질함을 포함하여 온 천지만물을 감찰하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주인 되시는 실체임을 알려주시는 것인가 하고 해석하기는 다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렴풋이 하나님의 천하주유 하심을 알도록 하시기 위해 세상 탐욕 감옥에 갇혀 코 골며 잠 자는 나를 깨워주시나 보다라고 생각해 보지만 난해합니다.


세상에서 깨어나 이 시대의 스룹바벨은 누구이며 그의 손에 놓인 깨달음과 공의의 다림줄을 보고 한 없이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회의내용을 메모하고 분석하면서 인정받고자 세상적인 출세의 기초를 놓고자 노심초사 하느라 피로에 찌든 내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에 젖어 듭니다.


덧없는 인생에서 허사를 경영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눈을 번뜩이며 체면과 명예욕의 기름 관에 목을 메고 있는 현실을 주님께 고백하고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영으로만 깨어날 수 있음을 아뢰며 주님만을 찬송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되기를 소망해보는 경포대 초봄 바다에서 맞이하는 수요일(318) 늦은 오후입니다.


오늘 큐티 본문(319)에서는 눈을 들어 보니 날아가는 아주 넓고 기다란 두루마리 족자 양편에 쓰인 내용을 보면 천지만물이 모두 창조주이시고 공급자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들인 세상 만물, 재물, , 재능, 자리, 지식 등 모든 것이 다 내가 차지한 내 소유라고 착각하여 늘 감추고 인색하고 베풀기를 꺼려하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가족 친지 이웃 동료 지체들의 어려움을 나 몰라라 하는 나를 포함한 그 누구라도 그것은 모두 하나님 것을 도적질하여 사리사욕에 눈 먼 도둑이라고 하십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떠들며 믿음이 수준 급 인척 잘난 척하며 나도 남도 속이며 거짓 입술과 궤사한 혀로 거짓 맹세하는 자가 그 누구냐 하시며 두루마리에 쓰여진 바 모두 저주가 임할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결국 세상 유혹이 만들어 놓은 에바(a measuring basket) 속에 갇혀 말씀과 멀어
지게 되면 멸망집합소로 옮겨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예루살렘 교회공동체가 아닌 바다 바람을 끼고 날아온 강릉에서 세상 경쟁 이야기 바다에 풍덩 빠져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319) 모든 일정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말씀공동체 근처로 다가가 주님 품 안에 거하길 원하면서 목장 예배에 참석하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늘(320) 큐티 말씀을 보면서 제목이 '왕 같은 제사장'임이 눈에 띕니다.
을지로 제 사무실에서 눈을 들어 창 밖을 보니 희뿌연 스모그인지 황사인자 사이로 남산이 눈에 들어 옵니다.


희뿌연 황사 같은 세상 욕심이 눈 앞에 어른 거리니 말씀과 계시가 흐릿하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훅 부시면 일시에 다 날아갈 재물과 명예와 자리인데 아집과 미련이 남아 여호와의 영광과 말씀의 성전건축을 위한 말씀의 십일조에 인색하다 보니 어젯밤 세상 바벨론의 잡다한 일에 며칠 사로잡혀있다가 돌아와 피곤하다며 아내집사에게 진정 성 있는 은과 금 같은 다정한 면류관 재료의 사랑스런 말 씀씀이가 아니라 대접 받고 싶고 알아달라는 치졸한 마음의 발상으로 인해 헛다리를 집는 바람에 이기적인 속내를 들켰나 봅니다.


인정에 목말라 큐티는 지극정성으로 하면서 정작 가정중수의 핵심인 아내에게는 따뜻한 카톡 메시지는커녕 성의 있는 전화 통화 배려가 소홀하다는 섭섭함 토로에 '아차' '아뿔싸'가 나와 이내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가갔지만 찰나의 위기모면 용 제스처로 보였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내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맘이 생긴 것은 들어 둔 말씀 덕분이 아닌가 스스로 위로해 보기도 합니다.


가정대신 목장 카톡 방에 큐티 나눔에 매달렸던 여파로 아내가 카톡 방에서 나가버렸는데 이 모두가 제 불찰임을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가족은 대충대충 대면대면하고 사회적인 사교와 명예와 체면치레에는 사울처럼 병적으로 열심이었던 과거의 내 죄가 뚜렷이 보이니 아들과 아내의 정신적 트라우마(trauma)가 바로 내 삶의 이기적 습관과 흔적이 가져다 준 결론임이 깨달아집니다.


큐티 나눔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고 북쪽으로 나간 검은 말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이 쉬게 되신 것처럼 내 죄보고 내가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상적 욕심덩어리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내려 놓음으로 하나님께서 평강하시도록 한걸음씩 적용하기를 소망해 보는 금요일(320) 오전입니다.


주말(321~22) 큐티 말씀에서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진노가 임한 이유는 의례적으로 울며 근신하고 금식하며 예배에 열심인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과 내 영역에 속한 사람들의 일신의 편안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보니 말씀을 마음이 강퍅한 가운데 아전인수 격으로 제멋대로 행하는 것 결국 불순종 때문이라고 공의에 입각하시어 질책하십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고 은혜만 받아 챙기고 정작 내 주위의 과부나 고아나 나그네나 궁핍한 지체들은 나 몰라라 방치하는 것이 바로 불순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불순종은 황폐와 피폐와 풍비박산을 잉태하는 것이라고 애통해 하시며 그럴 수 밖에 없으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게 되면 원망이 아니라 깨우쳐 돌이켜 인애와 긍휼을 베풀라시는 보석말씀을 주시고자 사랑의 매를 드신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올곧게 듣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내 속에 진리의 성읍과 말씀의 성산과 순종의 성전을 쌓음으로 상급으로 주시는 평강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 안식의 열매를 보장해 주신다고 하시니 잘 되라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속정 깊으신 참뜻을 받들기를 원합니다.


지금껏 세상우상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바람에 저주가 되었었지만 하나님의 구원하시려는 인애와 긍휼하심으로 '고생 끝 행복/거룩 시작’이라고 선포하시는 것 같아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시작된다고 오늘(323) 큐티 본문( 8:14~23)을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가정에서 제가 할 일은 이제 혈기 금식과 입술의 할례임을 적용하고자 기도 드려야 할 차례인 것을 주님께 고하고 내 함으로는 불가하니 도와주십사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는 감사의 월요일(323)입니다.

 

오늘(325) 큐티 제목은 '구원의 왕'입니다.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시어 에쿠스나 벤츠대신 모닝이나 티코나 포니를 타시지만 BMW 와아우디를 제압하시고 추월하시면서 주유천하 하시며 호령하시니 산천초목도 벌벌 떨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성도들은 십자가 보혈을 통과하는 적용을 하니 힘들고 괴로웠던 사망의 스올에서 맘 놓고 주님의 안식처로 돌아오라고 천국잔치에 초대하십니다.


썩어서 바람에 날아가버릴 세상의 향기와 유혹의 물매 돌을 짓밟고 날마다 공급해 주시는 말씀의 큐티 만나와 적용의 메추라기와 성령 충만한생수로 구원의 보석이 아로새겨진 면류관을 쓰고 긍휼하심이 녹아 있는 포도주로써 만사형통과 강건함을 증거해 주시니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이 그 얼마나 보배로우신지요.


날마다 감사할 것 밖에 없는 마음주심이 최고의 상급인데 오늘도 큐티 말씀으로 물 없는 구덩이에 던져져 있는 할 말 없는 저희들의 더러운 죄 씻어주시고 용기 주시고 위로충만 주시니 오직 하나님만 찬양 찬송 경배 드리고픈 감사 충만한 수요일 오후입니다.


오늘도 외국 손님과의 저녁식사를 핑계로 수요예배를 또 빼먹지만 큐티말씀을 통해 세상 감옥에 갇힌 자이지만 소망을 품고 구원의 요새를 사모하면서 위로 받으며 '구원의 왕'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모든 영광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쓰임 받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325)이 우리 잠실목장에서의 고별 큐티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큐티 제목이 '회복의 약속'인데 문자적으로 보고 거저 먹으려 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가뭄이 극심하여 TV 뉴스 화면 상에 이곳 저곳 강바닥이 말라 쩍쩍 갈라져 벌집처럼 보이는 것이 마치 풍요로웠던 사치와 오만불손함으로 거드름 피우며 영원할 것 같아 의지했던 세상의 부귀영화도 창일한 나일강이 말라붙는 것 같이 덧없이 사라지는 것임을 시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내 맘에 봄비, 소낙비가 내리지 않고 말씀의 생수가 메말라 깨달음의 갈증으로 애태우는 세상광야에서 이제 우리 목장을 떠나 다시 낯 설은 광야로 이동해야 하는 타이밍이지만 공동체에 잘 묶여 가면 주님이 구속의 휘파람을 불어주시리라 간구해 봅니다.


세상살이가 고난의 바다이다 보니 날마다 눈뜨고 쳐다보면 해결하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기다리고 있는데 무명용사처럼 살아가려니 생색도 안 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어렵고 또 어려운 일들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우리들교회에 등록하고 각종 양육 받으며 꿀송이 같은 목사님의 주일 및 수요말씀 그리고 날마다 습관이 된 아침 큐티와 주님과 대화하며 하소연하는 기도시간마저 없었다면 사단의 밥이 되고도 남았을 인생임을 생각하며 앉으나 서나 주님께 감사드릴 것 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읊조려보는 목요일입니다.


본문에서 '에브라임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과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10:7)이라시는 위로와 희망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목장식구들에게 이제 목장 큐티 방을 하직하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
 

팔복의 평강이 임하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327() 큐티 제목은 ‘선한 목자로 오실 예수님’인데 주님은 ‘은총의 막대기’(a staff called Favor)로 내 안의 사악함을 쫓아 주시고 ‘연합의 막대기’(a staff called Union)로는 세상유혹에 빼앗겨 흩어졌던 마음과 영혼을 하나되게 하시나니 1 4절에서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고 만군의 여호와(the LORD Almighty)께서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인 긍휼로써 말씀 하셨으나 귀를 기울이지 않는 모습이 바로 제 모습이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사망에서 부활하도록 주님께서 은총의 막대기로 건져 주셨음에 감사함이 새롭게 흘러 나옵니다.

 

328() 큐티 제목은 ‘구원의 날’인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이면 ‘불 기둥’으로 흑암 절망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구원으로 무장된 주님 공동체로 우리를 불러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께서 용광로와 같은 화로(a firepot)와 횃불(a flaming torch)로써 세상적으로 치명적 유혹의 실체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질을 불사르게 함으로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시니 날마다 회개하는 삶으로 내 생명을 드려도 아깝지 않다는 찬송이 절로 나오도록 믿음의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329(주일) 큐티 제목은 ‘여호와는 내 하나님’입니다. 내 죄를 오픈하는 회개 역사가 일어나도록 켭켭이 쌓인 죄와 더러움을 씻겨 주시는(cleansing us from sin and impurity) 예수님의 보혈의 샘을 열어주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인구조사(census)의 죄를 묻기 위해 3일간의 전염병을 주시어 7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죽어 나갔던 그 시절을 생각하니 진노하시어 치신 형벌도 회개가 있은 후에 축복임을 알게 된다고 하시는 주일 설교 말씀이 영혼구원의 생수(living water)임이 깨달아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330() 큐티 제목은 ‘여호와, 천하의 왕이 되시다’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임하면 재물이나 세상명예나 성공이 모두 약탈되어 나누이리라(14;1)고 하십니다.

 

아침 안개와 같이 허무한 세상 성공보다 회개를 통해 주어지는 감람산의 생수(living water)를 사모하는 인생으로 감람산(the Mount of Olives) 승리의 골짜기 내 생애 ‘나의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서 세상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좌충우돌하지 않으며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는 고난의 용광로에서 단련된 은이 정금처럼 제련되고 단련되어 “내 평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더 나가길 원합니다”의 승리의 찬송을 부르길 원합니다.

 

331() 오늘 큐티 제목은 ‘성결이라 기록 될 것이라’이고 드디어 스가랴 (Zechariah) 종결 편입니다.

 

여호와의 재앙이 가져다 주는 결과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릴 것 없이 살과 눈동자와 혀가 다 썩어 문드러지게 되는 좀비 같은 산 송장 신세요, 공포에 벌벌 떨며 피아 구별 없이 서로를 해코지 하게 되며 세상 보물이 다 무용지물이 되나니 한마디로 불순종은 궤멸의 선봉이요 멸망의 필요충분조건임을 각인 시켜 경고 하십니다.

 

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주일에 여호와께 경배(예배)를 거르는 자에게는 말씀의 단비(축복의 은혜)가 없으며(They will have no rain. /24:18) 재앙(썩어 문드러짐: 영적 피폐함)이 임한다고 하시는데 주일에 예배말씀으로 예수님의 갈보리 십자가 보혈을 통해 거룩해 지도록 깨달음을 주시나니 내 영육이 거듭나서 모두 성결(거룩)해 지는 구원의 기적을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요즘 온 나라에 가뭄이 극심한 것이 말씀과 회개가 희귀하고 불순종하며 사랑이 메말라 그런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샬롬~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18. 09:42

[우리들교회 말씀 종말론(마태복음 24 1절에서 14)]

 

 

2018616일 큐티 말씀은 베드로후서 마지막 장 마지막 구절인 3 14절에서 18절이었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이루어주신 하나님과 나 사이에 풍성한 평강을 누리려면 내 점과 흠을 깨달아야 하는데 점과 흠이 없어야(spotless and blameless) 평강에 이를 수(at peace)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내 고난은 내 점과 흠을 볼 수 있게 헤 주시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하시는데 내 죄악의 질병이 고난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교만하여 배우지 않거나 자기생각이 많아 적용하지 않으면 말씀을 곡해하다가 생명에서 멀어진다고 하시니 미리 알려주시어 미리 맞는 예방주사인 복음의 진수입니다.

 

그렇다고 영적 성장만을 추구하여 새로운 것만 좇아 간다면 스스로 무법한 자가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늘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말씀으로 점검하며 거짓과 악을 피해야 한다고 권면하십니다.

 

영적 성장을 위하여 갈보리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것이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죄를 화개하며 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거짓과 악을 피해 가는 정도이며 매사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시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으로 항상 양보하고 내가 조금 손해 보며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 라는 심정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이라는 베드로후서의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사셨던 이스라엘의 작은 마을Nazareth/나사렛)

 

 

<마태복음 24:1~14/20151220일 설교요약>

 

*여전히 말씀이 들리지 않는 우리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심각하게 읽어야 하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1.   김양재 목사님 시작기도:

인생에는 끝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인생의 끝이 무엇인지, 진정한 종말을 가르쳐 주옵소서.

진정한 종말을 알고 갈 때 말씀이 뚫고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목사님 말씀 어록 정리

 

1)모든 역사에는 종말이 있고 개인과 도시와 국가에 종말이 있다

2) 고통에도, 기쁨에도 끝이 있지만 시작과 끝이 없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3) 진정한 종말은 인생에는 끝이 있고 주님만 영원하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4)그러므로 인생이 끝났다고 놀라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신다

5)인생에는 끊임 없이 사건이 오고 믿음이 연약할 때도 오고 성숙할 때도 온다

6)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사건이 끊임 없이 온다

7)이 땅은 천국의 적응 훈련장소이기 때문이다

8)완전하지 못하고 누구나 실족할 수 밖에 없는 이곳에서 인생의 종말을 경험하고 그리스도로 인해 천국을 경험하는 자만이 진정한 천국백성이 될 수 있다

9)인생에는 종말이 있기 때문에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한다

10)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을 미리 영의 눈으로 보라고 하신다

11)말씀대로 성전 건물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12) 이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을 것은 없다

13) 아낌 없이 지은 것일수록 아낌 없이 무너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14) 잘 나가고 있을 때 무너질 수 있음을 보는 것이 믿음과 겸손이다

15)예루살렘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아픔은 자녀로 인해 겪는 아픔과는 비교할 수 없다

16) 자녀가 안 될 때 속상한 강도는 믿음이 있을수록 강해진다

17) 그러나 어디에서도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한다

18) 예수님은 무너진다고 하시는데 제자들은 때와 징조에만 관심이 있다

19)대단한 성전(권력, 부귀영화, 학벌, 미모, 재력, 인간관계 등)은 무너질 것 같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20) 예수가 없어도 선하고 계명을 지켰다는 부자청년을 여전히 인생의 모델로 삼고 살아간다

21) 이것이 1차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이고 다음은 주님의 재림이다

22) 이상한 종말론자들은 때와 징조만 찾는다

23) 화려한 성전(세상 권력과 재력)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믿는 것처럼 각자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미혹되어 무너진다

24)건강, 학벌, , 지위를 절대적인 것으로 알고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5) 미혹이란 원어 상 죄로 이끄는 일, 신앙을 떠나게 하는 일이다

26) 세상의 돈과 권력과 예쁘게 해주는 것이 우상이며 구세주가 되다 보니 이단이 판을 친다

27) 앉으나 서나 세상에서 구원해 줄 돈과 지위를 구하다가 이단에 속아 다 내어주고는 망한다

28) 미혹을 받은 것이 구세주가 된다

29) 똑같이 예쁘고 다 건강하고 다 돈이 많으면 유토피아일까?

30)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평등이다

31) 주님만이 구세주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환경이 다를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32)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는다고 하시는데 거짓 그리스도는 살려준다고 한다

33)성도는 자신이 변하기 위해 기도하고 미신은 하나님을 변화시키려고 기도한다

34)환경이 두려움을 물리치지 못하며 환경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35)우리를 세우기 위해 난리가 왔는데 준비가 되지 않으면 소문만으로도 두렵다

36)준비가 된 사람은 어떤 난리가 나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듣게 하신다

37) 세게 처처에서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고 민심이 흉흉해도 주님은 이 난리가 있어야 할 일라고 하신다

38)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 ‘아, 있어야 할 일이구나’하면 되는 것이다

39) 망하는 소문을 들어도 ‘있어야 할 일’이기에 주님은 자신 있게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신다

40) 난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신다

41) 어떤 재앙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면 육의 종말을 통해 영이 세워지며 구원이 시작된다

42) 힘든 사건이 왔을 때 해결책이 없다는 거짓말을 생각하고 묵상하다가 파국을 맞이하는데 더 두렵고 힘들면 자살을 하기도 한다

43) 자랑하던 남편과 자녀가 바람을 피우거나 가출을 했다면 이것이 자기의 거룩을 위해 온 사건이라고 인정하면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44) 그것이 결코 끝이 아닌데 모두 두려워하면서 끝이라고 외친다

45) 세계 처처의 지진과 기근은 두렵지 않은데 자기에게 닥치는 사건은 통곡을 하면서 두려워한다

46) 이혼을 해도 돈이 없을까 봐 두렵고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나중에 못살까 봐 두렵다

47)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 때문에 두렵다

48) 하지만 다른 모든 사건이 자기와 상관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건이 오도라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한다

49) 난리와 소문, 그리고 기금과 지진 때문에 환난이 시작되면 그 과정에서 시험에 빠져서 서로 죽이고 미워하고 넘겨주고 배신을 당하고 관계가 깨진다

50) 난리가 나면 미움을 받게 되는데 미움을 그대로 고스란히 받으면 상처가 되고 독이 된다

51) 예수님을 위해 미움을 받아야 한다

52) 예수 이름을 위해 미움을 받는 사람에게 리더십이 생긴다

53) 혼자서는 미움을 받아내기가 매우 힘이 든다

54) 왜 미움을 받는지 따지지 않고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미움을 받을 때 끝난 것 같은 종말의 사건이 구원의 사건이 된다

55) 아무리 섬겼다고 해도 사랑을 해야지 봉사를 하면 안 된다

56) 예수 이름을 위해 미움을 받아야 상처가 되지 않으며 ‘있어야 할 일’인 줄 알아야 한다

57) 누구든지 지금까지 잘하다가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갑자가 하지 않을 말을 하게 되고 온 집안 식구에게 미움을 받고 욕을 먹을 수도 잇다

58) 교양으로 참으려고 해서는 견딜 수가 없다

59) 회사에서 불철주야 일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독이 나온다

60) 안 알아줘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시작이라고 하시니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61)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자유하게 되는 것이다

62)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아야 한다

63) 누가 미워해도, 물 가운데로, 불 가운데로 들어가도 사르지 않고 침몰치 않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는데 미움을 갖고 있으니까 불사름을 당하고 침몰해서 추해진다

64) 종말이 올 때 두려워할 일은 자기의 악 때문에 미움 받는 것이다

65) 우리의 종말은 사랑이 식는 데서 시작된다

66) 이 땅에서 사랑이 식는 것을 경험해야 주님의 사랑이 시작된다

67) 인생의 종말이 와야 예수님의 종말이 시작된다는 뜻인데 우리는 그 정도까지 가지 못하고 두려워한다

68) 욕을 먹으면서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주님이 왕 노릇하기 위해서 말씀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

69)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에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70) 노후가 걱정인데 자녀가 공부를 못하면 자기의 거룩을 위해 ‘있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자녀를 미워하느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71) 입시복음, 사업복음, 건강복음, 사업타령 복음에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 합리화하면서 미워한다

72) 자녀를 위한다고 불법을 행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진리인 사랑이 반드시 식는다

73) 이것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데 사랑이 식은 곳에는 파멸밖에 없다

74) 값싼 구원을 조심해야 하는데 어디서나 값싼 구원이 기다리고 미혹한다고 하신다

75) 사랑의 희생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된다

76) 사랑이 식으면 전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는 사랑은 식는다

77) 사람이 미울 때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고 하신다

78) 많은 사람이 거짓 선지자에게 속고 싶어한다

79)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가족 사랑도 없다

80) 복음은 전하고 희생을 치르고 남들을 도와주는 사랑만이 남는다

81) 자기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은 그것도 이기적인 정욕이기 때문에 반드시 난리의 소문을 듣게 된다

82) 하나님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말이 나온다

83)도리어 가족을 버리고 버림 당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84) 그것은 정욕 때문인데 이 모든 일도 ‘있어야 할 일’이다

85) 거짓 선지자는 결국에는 불법을 행하게 하고 가정을 깨게 함을 알아야 한다

86) 미움을 받을 때 이를 악물고 견뎌서는 안 되고 구원의 약속을 붙잡고 견뎌야 한다

87) 그것을 상대방이 다 알고 있으며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기 때문에 견디고 인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88) 예수님이 성경대로 사시다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지 못하니까 불법에 미혹된다

89) 하나님의 법외에 돈도 있고 지식도 많고 권세도 많아서 복음이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90) 견디되 끝까지 견디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물고 견디지 말고 구원 때문에 인내해야 한다

91)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끝이 아니다

92) 고난은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

93) 천국복음이 전파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것이다

94) 이혼하고 자살하라고 난리와 지진과 기근을 주신 것이 아니다

95)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실직과 질병과 사랑이 식는 일이 오는 것이다

96) 난리로 고난이 시작되었어도 그 고난을 통해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면 그것이 고난의 끝이다

97)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하는 이유는 복음이 능력이기 때문이다

98)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세상의 것들이 뽑히고 파괴되고 넘어뜨려지며 다시 건설되어 심게 하신다

99) 망해가는 나라의 보잘것없는 아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왕국과 여러 나라 중에서 뽑고 파고하고 넘어뜨리는 능력이 있게 하신 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100) 종말을 알게 하기 위해서 먼저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고 넘어지는 무너지는 난리가 있어야 한다

101) 그래야 건설하고 심을 수가 있으며 육이 무너지지 않으면 영으로 건설할 수 없다

102) 따라서 육의 무너짐이 선행되어야 한다

103) 시작은 온 난리였으나 고난 당하다가 온 가족이 예수를 믿으면 그때 죽어도 된다

104) 아직까지 집안에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으면 죽을 수도 없다

105) 누가 미움 받을 때 독이 없는 얼굴을 보이겠나?

106) 복음을 전할 좋은 얼굴을 주셨는데 괴로움을 받는 가운데 독이 없는 얼굴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107) 미움 받는 일이 있어야 하면 독이 없는 얼굴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108) 건설하고 심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우뚝 서기 위하여, 우리 가정이 서기 위하여, 성전의 무너짐이 일어나야 한다

109) 견뎌야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며 천국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110) 복음이 전파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니며 죽을 수도 없는 것이고 단지 시작일 뿐인 것이다

111) 하나님께로부터 났다면 로마에서 사자 밥이 되더라고 황금마차를 선택하지 않는다

112) 죽을 것 같더라도 무슨 이혼이고 자살인가? 짧은 인생에 별 인생이 없다

113) 계속해서 뽑히고 파괴되고 파멸되는 일이 와도 건설되고 심긴다고 하신다

114) 우리가 악하고 교만하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축복이다

115) 그 만큼 뽑히고 넘어지고 파괴되고 파멸되며 넘어뜨림을 당해야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심긴다고 하신다

116)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라고 하신다

117) 어떤 일이 와도 천국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있어야 할 일’이다

118) 모두에게 욕을 먹고 때림을 당하고 음해, 음모를 당해도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해야 한다

119) 그냥 하나님의 원칙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120) 있어야 할 일로 여기면 안 되는 일이 없다

121) 하나님이 건설하시고 심으시기 때문이다

122) 뽑히는 것에 대해서 해석을 잘하고 있어야 한다

123) 미움 당하는 얼굴을 보이지 말고 독이 없는 얼굴을 보여야 한다

124) ‘있어야 할 일’로 여기지 않는다면 상처와 미움만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125) 있어야 할 일’로 여기기 때문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죽어가는 삶에 복음이 들어가는 것이다

126) ‘있어야 할 일’로 여길 수 있는 것은 사건을 해석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미움 받아 혼자 상처를 뽐내서는 안 된다

127) 예수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으면 영적인 종말로 들어가서 예수님과 더불어 사는 삶이 시작된다

128) 이 세상 어떤 성공에서도 무너질 것을 보아야 하는데 그것은 ‘있어야 할 일’이라고 하신다

129) 두려워하지 말며 미혹 받지 말라고 하신다

130) 인생의 종말적인 사건에서 사랑이 식는 것은 영적인 종말로 가는 과정이라고 하신다

131)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끝이고 진정한 종말이라고 하신다

132) 이 세상에서 아무 것도 두려워 말고 ‘있어야 할 일’로 여겨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15. 18:26

[“구속사와 세속사의 차이는 차별우리들교회 골로새서 1 3절에서 8절 말씀은혜]

 

 

 

20155월 첫 주 주일 설교 성경말씀(골로새서 1:3~8)이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께서 우리들교회개척 당시 첫 설교 말씀이었다는 말씀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15 54일 김양재 담임목사님)

 

 

 

 

구속사와 세속사의 차이는 차별이라고 하시면서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 뜻으로 말미암아야 하며 3류라도 차별 없이 모든 것을 하나님과 관련 지어야 한다고 명쾌하게 해석한 바 있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이고 승전고이며 그 복음 듣고 소망이 생긴다고 하신 설교 말씀 이 기억납니다.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을 예비하는 하나님 주시는 사랑의 예방주사라고 늘 강조한 바 있습니다.

 

말씀이 이르러도 듣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라고 하시니 진리의 결정판입니다.

 

영생의 소망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인데 영생의 소망으로 암과 죽음을 이긴 모습이 승전고라고 하십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야고보서/James 1:15 Then, after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고 하십니다. 

 

죽은 소망에 달콤하게 속아 사망의 나락에 빠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삼손처럼 나 홀로 다방에서 교만해 질 수 있으니 우리와 너희가 공존하여 함께 듣고 나누는 공동체인 목장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은혜가 들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홀로 하늘의 말씀만 들으면서 은혜 운운하지 말고 고할 지체가 있어 우리와 너희가 복음 사역으로 서로 고할 것이 있는 우리들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아는 것만큼 전하길 원합니다.

 

사람에게 애정을 갖고 열심히 들어 주어야 지체들에 대한 사랑이 생기는 법이라고 하십니다.

 

'감옥에 갇힌 사람의 복음은 풀려나는 소식이 당연한데도 바울처럼 온 천하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 때문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보석 중의 보석입니다. 

 

늘 세상적 출세와 명예에 목말라 있고 재물생기는 것과 자녀 경사에 감사해 왔는데 나와 내 가족의 사건으로 복음이 전해 질 것에 감사하는지 적용해 보라시는 목사님의 양날 선 어떤 검보다 날카로운 적용질문에 찔림이 휘문 채플로 걸어 들어옴을 느껴 회개하기를 원하는 주일말씀이었습니다. 

 

 

기도해 주는 너희와 우리가 있기에,  

감사하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말씀을 듣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사역을 고하는 우리와 너희가 있기에,

 

기도할 우리와 기도해 줄 너희를 주십사 기도하라시는 말씀으로 은혜로운 주일이 축복의 상급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6. 14. 10:20

[우리들교회 구속사적 큐티란 무엇인가? 그리고 눈 깜빡이 시인미즈노 겐조의 <말씀을 주세요 外> 스케치]

 

 

우리들교회 게시판 자유나눔에 글을 안 올리는 것이 미덕(?)이 되어 버린 것 같아 글 올릴 때 마다 '묻자와 가로되'의 심정이 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글 올리는 것이 자꾸만 이생의 자랑, 인정중독, 날 좀 보소’'의 죄를 짓는 것 같아 무척이나 망설여지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기도 한 바 있어 영적 자유함이 구속 받는 것 같았습니다. 인간은 시기질투 미움의 본능이 있기 마련이니 그냥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은혜 받은 부분에 대하여서는 글을 올리라시는 2015년 당시 김양재목사님의 권면하심이 떠올라 오랜 만에 글을 올렸던 내용입니다. 

 

 

2015년 당시 영등포지역으로 이사온 이래 날마다 여전한 방식으로 그날 큐티 본문에 입각한 새벽기도를 스마트폰으로 들으면서 출근하고 큐티내용을 여러 번 곱씹어 묵상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시간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과 성령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큐티 본문을 읽어 숙지하고 출근 길에 새벽큐티 말씀을 청취하고 출근해서는 그날 그날의 큐티 본문을 영문성경으로 다시 한번 큐티를 하면서 생소한 지명에 대하여 찾아 보기도 하고 내용을 숙지한 다음 큐티내용을 스토리 텔링 식으로 요약해 보고 묵상하여 느껴지는 날마다 주시는 말씀의 메시지를 글로 써서 파일에 보관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 521일 새벽설교시간에는 우리들교회 최은광 목사님이 말씀을 인도하셨는데 너무나 주옥 같은 말씀이 흘러 넘치니 나도 모르게 여러 번 반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믿음이란 죽는 날까지 되었다 함이 없이 말씀 보고 내 죄 보는 회개를 하는 것인데 그러므로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봄이 없이는 단 하루도 단 한 순간도 내가 설 수 없음을 깨닫고 사는 것이라는 구절이 구구절절 공감이 되고 은혜가 넘치는 대목입니다

 

 

그 전날(520/) 2회 우리들교회 목회자 세미나 과정 중 간증 페스티벌에서 어떤 참석자 사역자가 ‘구속사적 큐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김양재 목사님의 답변내용이 내공 깊고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통찰적이면서 삶에서 그리고 평생 날마다 큐티에서 우러나오는 성령님의 명쾌하고 영혼을 꿰뚫기까지 하는 해석으로 들렸습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 목사님)

 

 

“구속사적 큐티란 날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보는 것 입니다.

 

나의 구원 이야기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들교회와 같이 매일 말씀 보고 회개 하면서 말씀이신 예수님을 보면서 또 붙잡고, 또 붙잡고 열 번, 천 번 죄에서 다시 일어나 조금씩, 조금씩 죄를 정복해 가는 것이 바로 복음 안에서의 삶인 줄 믿습니다” Hallelujah^^

 

 

 (2014년 제1회 목회 세미나 모습)

 


 

 

 

말씀 없이는 흑암의 권세와 율법 아래에서 살면서 이 세상 가치관에 꽁꽁 묶여 단 한 걸음도 못 나가고 넘어지고 단 하루도, 단 한 순간도 내가 바로 설 수 없음을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로마서 1017/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고 하시니 날마다 말씀 듣고 붙잡고 가는 사랑 주시는 주님의 은혜 속에서 이신칭의(以信稱義) ,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의 칭함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20세기 초반 영국 웨일즈 부흥회에서 어느 어린 소녀의 기도가 예수님 전도의 부흥을 열게 된 것처럼 날마다 나의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주님 사랑고백이 입에서,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끊임 없이 읊조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7살 때 홍역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47세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40년동안 6평짜리 좁은 단 칸 방에서 누워 살면서 ‘감사는 나의 밥’ 이라며 오직 눈만 깜빡 꺼릴 수 있어 눈 깜빡이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새벽 큐티 설교 시 최은광 목사님 소개)이 심금을 울리는 아침나절입니다:

 

 

<말씀을 주세요>

 

‘주님, 말씀을 주세요

오늘의 말씀을 주세요

그 말씀으로 시련을 이기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아요>

(1)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시니까요’

 

 

(2) ‘고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고뇌하시니까요'

 

 

(3) 기도 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시니까요'

 

 

기복이 아닌 팔복을 간구하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라디아서 5 22~23/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라는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들교회 공동체 안에서 맺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기업과 유업(inheritance)을 위하여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 나서 우리 주위에 빚지고 환난 당하고 원통한 한 영혼을 살리는데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점과 같이 낮아진 채로 찾아 오셔서 십자가 달리시어 보혈로써 나의 죄를 속량해 주시고 연약한 나를 위해 날마다 긍휼하심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찬양 찬송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