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2. 8. 29. 13:46

[우리들교회 어록(Analects and Quotations) 시리즈 제10(“재림과 종말에 대하여”/ 신앙기초양육 제8과/종결편)]

 

 

 

 

1.   재림과 종말(신앙기초양육 제8/종결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여러 번 말씀하신 약속이며 초대 교회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성도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소원입니다. 재림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완성되어 지며 이 세상의 역사는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천국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재림의 때와 시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지구상에 복음이 다 전파되면 생각하지도 아니한 때에 공중에서 울리는 천사장의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재림에 대한 말씀을 바로 알고 믿으면 고달픈 우리의 삶이 한결 밝아지고 피곤해 하는 자들의 팔을 힘 있게 붙들어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상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 재림 약속

 

1)  재림에 대한 약속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음:

 

*요한복음 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서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사도행전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재림과 종말의 시기와 관련하여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몇 가지 경우에 대하여:

 

2)  노아의 시대와 비교하여 짐작해 볼 수 있는 그 때란? >

 

*마태복음 24:36/39/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떄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장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  복음전파와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는 그 때란?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게 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6절에 어떤 이에게는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도적같이 임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데살로니가전서 5:1-6/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4)  새 하늘 새 땅이 열린다

 

-만약 종말의 시기를 알게 되면 세상은 all-in, 뒤죽박죽, 질서파괴위험.

 

-도적같이 오시리니 항상 깨어 있으라.

 

-17,000종족 중 3,500종족이 미개척 종족 임.

 

-거룩함과 속함의 구별은 이단으로 빠지는 길 임.

 

-칭찬 받을 구 있는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라.

 

-늘 오직 깨어 근신 할지라.

 

5)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말세가 임박하면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 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에 대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누가복음 21:8-9/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진리의 말씀은 지성보다 영성이 더 중요함.

 

*히브리서 11:13-16절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이 말씀에서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합니까?

 

*히브리서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우리는 나그네

 

-나그네로서의 삶의 자세-고통을 대하는 삶의 자세

 

-‘돌아 가셨다는 본향으로(하나님의 나라)-하나님과 영원한 교제가 천국의 상급이다

 

-인생은 나그네 길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믿음;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믿음; 감사하지 못했던 믿음 회개하고 부끄러워하는 그런 삶의 자세가 감동적이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고통도 애환도 질병도 없다.

 

다음의 성경구절을 통해 주의 재림이 계속해서 늦추어 지고 있는 이유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무신론자였던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말은 지구의 종말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설적으로 이 표현에서 성경적이고 올바른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봅시다.

 

-Martin Luther 200년 전에 일기 속에 종말이 오더라도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변함 없이 충성하며 섬기겠다고 함.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진(승천) 에녹의 삶에서 배울 수 있는 종말론적인 삶의 태도를 생각해 봅시다.

 

*창세기 5:21-24/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자세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입증하신다

 

-에녹과 엘리아는 영생한 2명이다.

 

재림과 종말에 대한 교리는 성경 속을 흐르는 진리의 큰 물줄기 가운데 하나를 이룰 정도로 중요합니다.

 

특히 신약성경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언급이 300회 이상 나오는데 이것은 25절마다 한 번의 빈도로 기록된 셈입니다.

 

그런 점에서 신약에서 세상 종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곳이 하나도 없다. 믿음이나 예수의 보혈, 심지어 사랑에 관한 말씀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종말에 관한 교리이다라는 어느 성경학자의 말은 매우 타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상의 종말에 대하여 말하면 냉소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말을 순전히 개인의 죽음 정도로만 국한시키거나,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없는 진부한 전설로 간주합니다.

 

기독교가 이 천년 동안이나 말세를 강조해 왔지만, 아직도 지구는 건재하고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세상 종말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광신자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독교 이 천년 역사를 돌아보라고 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종말과 재림에 대한 믿음이 무시되었던 시대 치고 교회가 쇠퇴하거나 부패하지 않는 때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이 무엇을 말해 줍니까? 재림과 종말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생명 지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종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 치고 정신 차려서 신앙 생활 잘해 보려고 하는 경우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전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절대 종말에 대하여 회의적이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벽돌이야기란 교회 예배 보는 일은 기쁨 줄 수 있는 일이란 이야기 비유

 

인정의 유혹, 출세의 유혹, 정욕의 유혹, , 지위 학벌 따위는 본향을 생각하면 너무나 하찮은 것이며 결국 . 타협과 사람 이용하는 일 역시 . 하나님 부르시는 자리가 바로 죽음이다. 죽음은 자기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는 자기를 버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 ‘내가 알았던 모든 것(career, 시민권, 영예 등)이 배설물이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존귀하였다.” 한 알의 씨앗이 썩어야 열매를 맺게 된다. 교회일, 집안 일 모두 다 거룩함이 깃들여 있다-신앙과 (직장/집안)생활은 하나다.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

 

-목사가 먹사되고 교회가 개회가 된다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된다-요리사 이야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걀을 뒤집어야 계란후라이도 제대로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광 받고 기쁨 충만하게 된다

 

-“예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기도 하리라. ~”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으며~

 

-톨스토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1. 지금 2. 만나고 있는 사람 3. 하고 있는 일

 

-줄로 지어진 구역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2. 8. 29. 09:52

[종합격투기(MMA)종목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주도로 각국올림픽위원회의 종합격투기종목 국내연맹결성권고와 아시안게임종목진입 초읽기 및 향후 OCA리더십 헤게모니 전망과 대책]

 

1.   종합격투기종목(MMA)의 아시안게임 진입 움직임

 

 

827일 자 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대륙올림픽운동과 아시안게임을 좌지우지하는 조직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가 최근 관련 회의를 통하여 OCA아시안게임국장이 OCA각국올림픽위원회가 자국 내 종합격투기(MMA)연맹을 결성하고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에 가입을 종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OCA는 종합격투기종목(MMA) 관장기구와의 관계는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to stay neutral on MMA governing body) 아시아 판 종합격투기연맹 창설을 주도하고(will create organization for Asia) 격투기종목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밀어 붙일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OCA는 종합격투기종목 국제조직과의 연계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OCA가 자체로 아시아대륙연맹인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 Asian Mixed Martial Arts Federation)을 창설할 것(to create their own continental body)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최근 OCA관련 회의에서 OCA아시안게임국장인 Haider Farman이 확인해 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OCA회원국인 아시아각국올림픽위원회들이 각자 자국 내에 종합격투기종목을 결성하여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에 가입하도록 촉구하고(encouraged all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o form their own National Federations to then affiliate with the AMMAF) 있다고 합니다

 

Farman국장은 우리는 이렇게 아름답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종목스포츠가 향후 아시안게임, 아시아 실내 및 무도대회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음”(We hope that we will see this beautiful and fast-growing sport in our future Asian Games, Asian Indoor and Martial Arts Games or another) “이것은 우리가 우리 선수들로 하여금 종합스포츠이벤트인 아시안게임에 동료들이 함께 합류할 기회를 갖도록 문호를 개방하려는 지점 임”(This is where we are going to open the window for our athletes to have the opportunity to join their colleagues in these muti-sport events)

 

 

A similar decision was taken by the OCA over the Asian Esports Federation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아시아종합격투기연맹(AMMAF)은 창설된 아시아 Esports연맹(Asian Esports Federation)2개의 국제조직인 국제 Esports연맹(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과 글로벌 Esports 연맹(Global Esports Federation)과는 직접연관되지 않은 채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전례를 따른다고 합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AMMAF는 국제종합격투기연맹(International Mixed Martial Arts Federation)이나 글로벌 종합격투기종목협회(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rtial Arts)에 독자적으로 가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종합격투기종목협회(GAMMA: 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rtial Arts)는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의 글로벌관장기구로 성인남녀 및 청소년을 모두 아울러 경기에 참가하도록 하는 조직으로 그 임무는 종합격투기종목을 격투기스포츠의 정점에 올려 놓는 조직으로 전세계의 인정을 받도록 하는 것을 사명(global governing body for mixed martial arts (MMA), encompassing men, women, and youth participation and competition. Its mission is to develop, promote, and lead MMA to global recognition as the pinnacle of combat sports)으로 한다고 합니다

 

 

 

 

2.   향후 파장과 대책

 

종합격투기종목이 아시안게임종식종목으로 채택될 경우 이미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뿌리를 내린 한국의 태권도의 위상이 흔들릴 개연성이 존재합니다.

 

쿠웨이트 왕족 출신OCA회장인 Sheikh Ahmad가 스위스에서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IOC위원직은 물론 ANOC회장 및 OCA회장 직을 내려 놓고 몰락하게 되면서 친 쿠웨이트 인물로 알려진 인도의 Randhir Singh(과거 OCA사무총장 및 IOC위원 역임)OCA회장대행으로 올려 놓고 쿠웨이트 출신 사무총장인 Hussain(현 국제수영연맹회장)이 실질적인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아시아스포츠를 지속적으로 좌지우지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가운데 2023Hangzhou아시안게임에 앞서 열릴 예정인 OCA총회에서 선출되는 OCA신임회장에 또 다시 쿠웨이트 또는 카타르 등 아랍권 중동국가 인물을 내세울 공산이 커 보입니다.

 

OCA는 이미 카타르 왕족 출신 카타르 NOC위원장인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를 오는 10월 서울 개최 ANOC총회 아시아대륙 당연 직 ANOC부회장 겸 수석부회장으로 지명하여 선출이 사실 상 확정된 상황입니다.

 

그러한 ANOC수석부회장이라는 위상을 바탕으로 2023Hangzhou아시안게임을 즈음하여 열리는 OCA 선거총회에서 카타르의 Sheikh Joaan을 전격적으로 OCA회장에 옹립하고 4년 후 차기 ANOC회장자리에 동일 인물을 등장 시켜 중동 권의 세계스포츠헤게모니 장악을 노릴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예측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경우 아시아스포츠외교의 주도권은 또 다시 아랍권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heikh Joaan bin Hamad Al-Thani 카타르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ANOC수석부회장 단독 지명자)

 

 

1982AGFOCA로 조직이 변경되어 창설된 이래로 40년 간 아시아스포츠와 올림픽운동은 쿠웨이트 주도로 이끌려 한중일 아시아 3대 스포츠 강국은 스포츠외교력 장악에 실패하여 스포츠경기력 약소국인 중동 권에 밀려 40년 간이나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허송세월 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한중일 3국이 중심을 잡고 合從連橫 방식이라도 채택하여 OCA리더십은 동아시아에 OCA본부는 아시아대륙의 중앙인 동남아시아 쪽으로 탈환해야 할 것입니다.

 

OCA의 비호아래 아시아 종합격투기종목연맹(AMMAF)가 결성이 되고 종합격투기종목(MMA)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태권도가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게 될 것이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과연 한국의 현 스포츠외교력이나 국제스포츠 계 인맥 장악 시스템이 이러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