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2. 8. 8. 10:23

[LA2028올림픽 다양한 Logo문양과 추가정식종목리스트에 Motorsport, Cricket, Karate포함 9개신규종목최종후보로 경합 중]

 

 

 

83일자 외신보도에 따르면 (1)모터스포츠(motorsport), (2)크리켓 및 (3)가라데를 포함하여 9개 종목스포츠가 LA 2028 올림픽조직위원회가 IOC에 제안할 정식종목포함대상 후보 리스트(to present their case for inclusion at the Olympics)에 올라 있습니다.

 

 

 

 

 

9개 종목 중 나머지 6개후보종목으로는 (4)Baseball-softball, (5) lacrosse, (6) breaking(breakdancing), (7) kickboxing, (8) squash (9)flag football 등이 정식종목후보로 검토되기 위한 요청제안대상으로 제출되도록 승인을 받아(granted permission to submit Request for Information proposals for the sport programme review)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밖에 삼보 레슬링(Sambo) 디스크 날리기(flying dis) 및 테크볼(teqball)종목 역시 LA2028올림픽추가종목이 되기 위해 관심을 주었지만 눈에 띄게도 최종 선발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못 하였다(noticeably not on the list)고 합니다.

 

9개 선발된 추가종목스포츠들은 8월 하순 각축전(to make their arguments)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국제모터스포츠연맹(FIA: International Automobile Federation)이 모터스포츠의 어떤 세부 종목을 올림픽메달종목후보로 제안할 것인지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고카트 레이스(karting)이 선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가 잠재적으로 올림픽에 포함된다는 것은 올림픽종목에서 오랫동안 배제되어 왔던 종목 발전에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모터스포츠는 1900Paris올림픽에서 선 보인바 있는데 메달은 수여되었지만 올림픽프로그램 정식 종목의 공식적인 이벤트는 아니었다(not officially part of the Olympic programme, despite medals being awarded)고 합니다

 

모터스포츠가 올림픽종목으로 고려될 수 없었던 이유는 당시 올림픽헌장규정에 명시된 중요한 구절 중 스포츠 종목, 세부종목 또는 이벤트가 기계적인 추진력에 기반을 두고 경기력이 발산되는 경우 용납 불가함” (sports, disciplines or events in which performance depends essentially on mechanical propulsion are not acceptable)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절이 삭제되었으며 FIA2012IOC인정국제연맹으로 승인을 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IOC인정종목국제연맹 연합회(ARISF: Association of IOC Recognized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의 회원단체로서 FIA는 올림픽헌장종목연맹 소속으로 인정이 되었으며 e-karting종목은 Buenos Aires 2018 청소년올림픽(YOG)에서 시범종목으로 선 보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청소년올림픽에서 메달 수여는 없었다고 합니다.

 

 

(Breaking/Breakdancing/b-boying)

 

 

모터스와 다른 추가종목들은 LA2028 올림픽 세부종목 자리를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는데, (1)환경 안정성(environmental stability) (2)도덕성(integrity)준수 (3)정정당당성(fairness)준수 (4)개최국내 관심 인지도(recognizing interest in the host country) (5)글로벌 어필(offering global appeal) 등을 포함한 6개 항목의 판단 근거에 초점이 맞춰진 설명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종목 국제연맹들은 (1)비용 감축(reduction in the cost), (2)대회종목실시에 따른 복잡성 탈피(reduction complexity of staging the Games), (3)양성평등촉진(promoting gender equality) (4)최고기량선수 참여(engaging the best athletes) 등을 최우선시하도록 지침을 받았다(told to prioritize)고 합니다.

 

비용 감축 및 복잡성 축소윈칙하에서(under the principle of reducing cost and complexity) LA2028 대회는 총 10,500명의 출전선수수상한선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선수 쿼터의 제한된 수는 단체종목으로선 특히 지키기 까다로울(particularly tricky for team sports to adhere to) 수 있습니다.

 

28개 종목 스포츠는 이미 정식종목으로 확정되었는데 이들 중 IOC는 복싱, 역도, 근대 5종 등 3개 스포츠에 대하여서는 통과해야 할 경로가 있다고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크리켓 종목은 모터스포츠와 마찬가지로 1900Paris올림픽이래로 올림픽에 등장한 적이 없었습니다

 

국제크리켓평의회(International Cricket Council)LA2028종목으로 T20포맷을 제안하고 있는데 여자 T20종목은 2022Birmingham 연방방대회에 첫 선을 보이며 경기를 치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Baseball and softball returned to the Olympic programme at Tokyo 2020 ©Getty Images (출처: insidethegames)

 

 

남자 야구와 여자 소프트볼 종목은 Lomdon2012 Rio2016 올림픽에서는 치러지 않았지만 Tokyo2020올림픽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야구와 소프트볼 종목은 Paris 2024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라데 종목 역시 Tokyo2020올림픽에서 메달종목으로 첫 선을 보였지만 Paris 2024올림픽에는 빠진 반면 브레이크댄싱(breaking)종목은 Paris 2024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선 보일 예정입니다.

 

Lacrosse 종목은 1904St. Louis 올림픽 및 1908London올림픽에서 메달 종목이었으며 1928Amsterdam, 1932 Los Angeles, 1948London올림픽에서는 시범종목으로 선 보인 바 있었습니다

 

플래그 풋볼(flag football)종목은 지난달 7월 미국 AlabamaBirmingham개최 World Games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반면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1904년 및 1932년 올림픽에서 시범 이벤트로 등장한 바 있었습니다.

 

킥복싱(kickboxing)과 스쿼시(squash)는 아직까지 올림픽대회 종목으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LA2028 올림픽조직위원회가 포함시켜 선택하려는 추가세부종목에 대한 최종 승인은 2023년 인도 Mumbai개최 IOC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LA2028올림픽은 714일 개막되어 730일 폐막되는데 이는 1924Paris올림픽이 당시 75일 개막한 이후 가장 일찍 개막하는 일정이 됩니다.

 

 

(1932년 올림픽 및 1984 LA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육상경기장으로 사용되었고 2028년 올림픽에도 3번 연속 개폐회식장 겸 육상종목경기장이 될 LA Memorial Coliseum(2019 United Airlines Field로 개칭됨>)

 

(LA1984올림픽을 불세출의 최고 대회로 조직하고 운영하여 그전대회까지 적자 올림픽 추세를 US$ 2억불이상의 흑자올림픽으로 전환시키고 향후 IOC와 올림픽을 황금알 낳은 거위로 탈바꿈시킨 글로벌올림픽마케팅의 귀재 Peter Ueberroth LAOOC조직위원장<사진 가운데>및 부인과 함께/또한 그는 USOC위원장재직시절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현재 USOPC>를 발전적으로 개혁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한 미국스포츠외교관의 최고봉입니다)

 

 

[다양성과 개성 강조 LA2028 올림픽 및 패럴림픽 디지털 로고(digital logo) 전격공개 (202091일자)]

 

202091LA2028 올림픽 및 패럴림픽 디지털 로고를 공개하였다.

LA“A”를 다양한 형태와 문양으로 계속 변화 시키는 연속 디자인 패러다임으로 역동적인 다양성과 개성(dynamic diversity and individuality)을 강조하였다.

 

 

 

Los Angeles 2028조직위원회는 다채로운 로고 문양(As)를 변화시킴으로 대중 구성원들로(members of the public) 하여금 자신들에게 맞는 버전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하였다.

 

LA2028에서 “A” 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가 풀어내는 무한한 이야기”(infinite stories)를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Los Angeles 2028 조직위원회는 대회 로고가 변신하는 A로 하여금 향후 8년 간 연관성을 창출해 내며 디지털 시대(digital age)에 걸 맞도록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Tattooist Dr Woo and artist Steve Harrington have also produced designs ©Los Angeles 2028

 

 

 

 

 

*References:

-insidethegames

-The Sports Examier

-IOC website

-LA 2028 조직위원회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