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목)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POCOG)임직원 대상 첫 워크 숍 특강(동계올림픽 준비 맥점)에 이어 다음 날인 2월24일에는 원주 MBC TV에서 2월25일(토) 오전 방영된 "이슈 앤 토크"(Issue & Talk)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길'이란 주제를 놓고 폭 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마침 인터넷 상으로 보내 온 방송 동영상이 있어 관심 있는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동영상을 보시려면 Daum 검색창에서 "윤강로"를 검색하신 후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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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MBC 이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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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제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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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패널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
(202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 사회자 :
상지대학교 김명숙 교수
‣ 전 CM
‣ BLACK
‣ S/T - FADE IN
김명숙>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원주MBC 이슈앤 토큽니다!
희망으로 맞이한 2012년도 벌써 두여달이 다 지나가는데요~
올해는 강원도를 알리고 발전할 전략 마련에
새롭게 도전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10년을 두고 갈망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해야 하는 해이기 때문인데요~
2018년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숨 가쁜 레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지난해 말!! 동계올림픽지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조직위는 연내 대회준비 로드맵과 최종 준비계획을 확정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체제와 더불어
성공올림픽을 향한 유치 전략에 대해 함께
토론해 보는 시간 마련해봤습니다!!
오늘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실장 나오셨고요,
인사 (간단한 목례)
네, 다음은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의 윤강로 원장 나오셨습니다.
인사 (간단한 목례)
패널 F.S
김명숙> 먼저 두 분 출연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유치보다 어려운 일이
이제 어떻게 성공적으로 준비하느냐 일일 것 같은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스템을 지금부터 차분하게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위한 기본 전략은 성공 개최만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선
경제,문화,환경,평화 중심의 올림픽이
어떻게 잘 조화롭게 이뤄져야 하는건데요,
지금까지 올림픽 개최지역에서 일관된 최대의 관심은!!
메가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개최로 인한 경제적 효과와
지역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원 실장님!!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주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직․간접 경제적 효과
and 전국적인 and 강원도내 총생산 유발효과
(비롯 부가가치 유발액, 고용창출효과 등)
윤강로> 외교적 파급효과
김명숙> 네, 흔히 올림픽 개최로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경제효과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다고 하죠!!
그만큼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최대한 살려!!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역대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흑자 올림픽으로 성공한 대회가 미국의 레이크플래시드 등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라는 점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올림픽 개최가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적자 올림픽에 대한 대비를
정말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윤강로> 역대 적자 올림픽 사례
- 1976년 몬트리올, 1998년 캘거리, 1998년 일본의 나가노 동계올림픽, 2010 캐나다 벤쿠버 올림픽
/ 올림픽 이후의 사후조치와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진단․준비
김명숙> 네, 치밀한 준비와 청사진 마련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윤강로 원장님!!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롤모델이
1994년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이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윤강로> 흑자 올림픽 달성을 위한 롤모델의 원칙 (‘최소 비용 최대 편익 거양’)
김명숙> 네, 그만큼 성공 개최 여부는 흑자 올림픽으로 판단되네요,
(정리한 후) 바로 어제와 엊그제였죠!! 23일과 24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일대에서 조직위 첫 워크숍이 개최됐는데요~
어떠한 워크숍인지!!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김윤주 아나운서가 준비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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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조직위 사무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조직위가 출범한 이후!!
첫 워크숍입니다!!
VCR IN
조직위는 중앙부처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민간기업 등으로부터의 파견과 민간인 채용 등을 통한
1단계 조직이 구성됨에 따라!!
분야별 동계올림픽 마스터플랜 작성과
구성원 간 화합을 통한 올림픽 성공개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직위 인터뷰 “워크숍 개최 설명”>
워크숍 첫날인 23일에‘올림픽 준비의 맥점’이란 주제로
윤강로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의 특강과 함께
각 국별 주요 업무계획 발표,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설명,
마스터플랜 작성 및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틀째엔 평창 알펜시아 일대 및 동계올림픽대회의
주 무대가 될 시설과 경기장 및 예정지 등을
둘러보며 현장 감각을 익혔습니다.
<조직위 인터뷰 “올해 역점 사업, 도와 조직위 구체 사업계획, 추진상황, 흑자올림픽 전략” 등>
조직위가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바로 IOC에 제출해야 하는 종합마스터플랜과
대회개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대회 준비의 기초가 되는 마스터플랜 등
각종 계획을 연내에 확정할 생각입니다.
VCR OUT
또 국제올림픽 위원회 승인을 마치고
공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기장과
SOC 사업 등에 대해 공사 발주 등을 재빨리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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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추진전략
김명숙> 네, 그리고 IOC에 제출하는 종합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분야별 대회준비 및 실행을 위한 종합기본계획은
조직위 및 대회개최관련 전 분야 전문가들이
대회 개최 및 청산때까지 연도별 사업계획을
오는 10월까지 만들 예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본격적으로 흑자와 유산을 남기는 올림픽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흑자 대회를 위한 마케팅 계획인데..
과거 대회 벤치마킹을 통해 가장 효율적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내고 조직화하는 것이 중요하죠?
윤강로> 과거 올림픽 벤치마킹을 통한 마케팅 추진전략
(과거 대회의 철저한 사례분석과 현장 벤치마킹을 통한 최적의 대안)
김명숙> 그렇다면 흑자 올림픽을 겨냥한
통합적 마케팅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 것이며!!
경제 올림픽을 위한 마케팅 효과!
어떻게 극대화해야 할까요?
윤강로> 마케팅 효과 운영 and 마케팅 극대화 효과
김명숙> 마케팅기반 구축을 위해선
기업 스폰서 마케팅의 수익이 중요할 것 같은데..
이를 위해 마케팅 종합 계획 수립 및 시장 조사가 중요하겠죠?
윤강로> 안정적 확보와 목표 달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
김명숙> 스포츠 마케팅 또한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윤강로> 스포츠 마케팅 전략
김명숙> 그리고 평창올림픽을 ‘스마트 올림픽’으로 구현한다는
전략도 나오고 있어요.
우리가 보유한 최첨단 IT에 미래를 내다본 투자로
역대 최고 수준의 최첨단 이벤트를 만든다라는 건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원> 스마트 올림픽 구현 전략에 대한 의견
김명숙> 스마트 올림픽으로 성공하기 위해 IT업계 협조가 절실하겠군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최첨단 올림픽!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교통 인프라 구축
김명숙>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급한 과제가
바로 교통 인프라 구축이죠~
또 17일간의 올림픽 기간만을 위한 단기적인 계획이 아닌
올림픽 이후에도 평창을 전 세계인이 지속적으로 찾는
동계 스포츠의 요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숩니다.
(국토해양부는) 주변 도로, 철도 등의
교통 기반시설(SOC)을 구축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데...
교통시설망 구축을 위한 건설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윤강로>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 설명
(인천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p.s 패널과 질문 선정이 맞지 않다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김명숙> 그리고 대회 이후의 ‘노선 활용도, 경제적 가치’와도 직결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노선으로 선택이 돼야할 것 같은데..
올림픽 교통망은 물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돼야 하는 방향을 생각 안할 수 없거든요~
어떻습니까?
윤강로> 교통망 사후대책
주원> 교통망 사후대책에 대한 의견
‣ (지속가능한 올림픽) 사후관리계획
김명숙> 네, 효율적인 최적의 교통망 구축방안을 찾는 것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것이 바로
동계올림픽의 사후관리가 성공 개최의 관건이라는 거죠!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중요한 것은 2018년이 아니라
그 이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건데요~
성공개최는 물론 지속 가능한 대회로 준비해야 하죠!!
2018 평창동계픽 이후
경기장 등을 활용해 강원도를 레저, 스포츠, 오락 등이
어우러진 4계절 국제 레포테인먼트의 전진기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경기장 사후 활용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윤강로> 경기장 사후활용 대비 방안
김명숙>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시설의 일반 거주단지 활용이나
평창올림픽 시설 유산 재단 설립 등
사후관리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할텐데..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익 창출형 사후관리를
확립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윤강로> 효과적 운영방식과 사후관리계획을 통해 경기장 건설 방안
김명숙> 올림픽 이후 활용 방안까지 고려한 경기장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 생각이 듭니다.
설계 단계부터 각종 경기장 시설의 사후 활용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등!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는데 주력하면서
흑자 올림픽이 되도록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와 강원도만의 특색을 갖춘 문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 토론 이어가 보죠!!
‣ 관광․문화산업
2018동계올림픽은 강원도의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횝니다.
이 관광산업의 파급효과가 2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지속화방안을 고려한 관광효과 극대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윤강로> 관광효과 극대화 방안
(관광연계, 관광브랜드 구축 등)
김명숙> 문화.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도 필요하겠죠?
주원> 문화.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야간관광상품의 개발, 부가가치상품 개발, 쇼핑관광, 음식관광, 지역 토속주의 개발과 투어코스 개발,
간소한 숙박시설로서 펜션의 간소한 아침식사와 침대를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화 유도 등)
김명숙> 이벤트를 통한 관광촉진이나.. 관광하드웨어 보완 또한 필요할텐데..
어떠한 노력으로 추진해야 할까요?
윤강로> 관광효과 극대화 방안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김명숙> 그리고 문화예술 추진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 같은데..
한국적인 문화와 전통과 예술!!을 느끼고 맛보고 갈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이 접목된 가장 한국적인 올림픽!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윤강로> 문화예술 올림픽 대비책
주원> 문화올림픽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김명숙> 오늘 두분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정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강로> 정리 말씀
주원> 정리 말씀
김명숙> 네, 오늘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각 인사 (간단한 목례)
▶클로징
김명숙> 흑자 올림픽은 올림픽 유치 못지 않게!!
치밀한 준비와 노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일입니다!
앞으로 실질적으로 남은 시간은 6년!!
하지만 대회 준비를 위해!!
할 일을 생각하면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인데요~
눈은 멀리 2018년 이후!! 2020년의 평창과 강원도를 구상하면서
밑그림부터..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부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 국민 모두!! 또다시 한 마음 한뜻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슈&토크, 오늘 시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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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회자,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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