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1. 8. 2. 11:10
2014년 브라질 FIFA월드컵 축구대회 각 대륙별 조 편성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 추첨 행사 참가 차 리오에 도착한 Sepp Blatter FIFA회장은 "월드컵은 도착해서 2주간 머물다 가버리고 마는 서커스가 아니다."(The World Cup is not a circus which arrives, stays for two weeks and in gone.)이라고  Sunday's O Globo 리오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Blatter 회장는 브라질2014 월드컵 준비사항 중 가장 긴급사안은 FIFA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브라질 공항들, 호텔, 축구경기장 개발과 연관된 이슈들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대회규모나 스케일을 고려할 때 작은 문제일뿐이며 좋은 방향으로 준비될 것이다."(But all this represents little problems facing the magnitude of the event, which will be prepared in a very good way.). " 나로서는 그문제가 연방정부, 주 정부, 지방 정부와의 신뢰문제며 브라질이 책임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잘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For me, it's question of trust in federal, state, and local governments. I ahve a confidence. Brasil is aware of its responsibility.)라고 마무리 하였다. 
   


# 2014년 브라질 FIFA월드컵 대륙별 조편성 추첨 결과 대진표:

가장 흥미 진진한 그룹들 중 하나는 유럽 I조로써 세계챔피온 스페인이 예선 전에서 프랑스와 격돌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2010년 남아공 FIFA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스페인에 석패한 네덜란드는 유럽 D조로써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및 안도라 등과 예선 전을 치른다.

유럽 H조의 영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것이 예상되지만 2012년 유로컵 공동게최국들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와 만만치 않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H조에는 몬테네그로, 몰도바 및 산마리노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총 203개국가 대표팀들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하여 에선을 최종 통과하는 31개국가 대표팀들이 제20회 FIFA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격돌하게 된다.

한달동안 치러지게 될 토너먼트는 2014년 6월12일 시작된다.


African Zone Draw(아프리카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South Africa, Botswana, Central African Republic, Somalia or Ethiopia(남아공, 보츠와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또는 이티오피아) 
Group B: Tunisia, Cape Verde Islands, Sierra Leone, Equatorial Guinea or Madagascar (튀니지아, 케이프 베르데 제도, 시에라레온, 적도기니 또는 마다가스카르)
Group C: Côte d'Ivoire, Morocco, Gambia, Chad or Tanzania(코트디브와르, 모로코, 감비아, 차드 또는 탄자니아) 
Group D: Ghana, Zambia, Sudan, Lesotho or Burundi(가나, 잠비아, 수단, 레소토 또는 부룬디) 
Group E: Burkina Faso, Gabon, Niger, Sao Tome e Principe or Congo (부루키나파소, 가봉, 니제르, 상 토메 프린시페 또는 콩고)
Group F: Nigeria, Malawi, Seychelles or Kenya, Djibouti or Namibia(나이제리아, 말라위, 쎄이쉘 또는 케냐, 지부티 또는 나미비아) 
Group G: Egypt, Guinea, Zimbabwe, Comoros or Mozambique(이집트, 기니아, 짐바브웨, 코모로스 또는 모잠비크) 
Group H: Algeria, Mali, Benin, Eritrea or Rwanda(알제리, 말리, 베닌, 에리트레아 또는 르완다) 
Group I: Cameroon, Libya, Guinea-Bissau or Togo, Swaziland or Congo DR (카메룬, 리비아, 기네-비소 또는 토고, 스와질랜드 또는 콩고 민주공화국)
Group J: Senegal, Uganda, Angola, Mauritius or Liberia(세네갈, 우간다, 알골라, 모리셔스 또는 라이베리아 )

Asian Zone Draw (아시아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China, Jordan, Iraq, Singapore (중국, 요르단, 아라크, 싱가폴) 
Group B: Korea Republic, Kuwait, UAE, Lebanon (대한민국, 쿠웨이트, UAE, 레바논) 
Group C: Japan, Uzbekistan, Syria, Korea DPR (일본, 우즈베키스탄, 북한) 
Group D: Australia, Saudi Arabia, Oman, Thailand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 오만, 태국)
Group E: Iran, Qatar, Bahrain, Indonesia (이란, 카타르, 바레인, 인도네시아)

North,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Zone Draw (Round Two)(북 중미 및 카리브 지역 조 편성 결과 2라운드) 
Group A: El Salvador, Surinam, Cayman Islands, Dominican Republic(엘살바도르, 수리남, 케이만 제도, 도미니카) 
Group B: Trinidad and Tobago, Guyana, Barbados, Bermuda(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바베이도스, 버뮤다) 
Group C: Panama, Dominica, Nicaragua, Bahamas (파나마, 도미니카, 니카라과, 바하마) 
Group D: Canada, St. Kitts and Nevis, Puerto Rico, St Lucia (캐나다, 세인트 킷츠 네비스, 푸에르토리코, 세인트 루시아)
Group E: Grenada, Guatemala, St Vincent and the Grenadines, Belize(그레나다, 과테말라,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즈, 벨리즈) 
Group F: Haiti, Antigua and Barbuda, Curacao, US Virgin Islands(하이티, 안티과구아 바르부다,  쿠라카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North,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Zone Draw (Round Three)(북 중미 및 카리브 지역 조편성 결과 3 라운드) 

Group A: USA, Jamaica, Winner of R2 Grp E, Winner of R2 Grp F(미국, 자마이카, 2라운드 E조 승자, 2라운드 F조 승자) 
Group B: Mexico, Costa Rica, Winner of R2 Grp A, Winner of R2 Grp B(멕시코, 코스타리카, 2라운드 A조 승자, 2라운드 B조 승자) 
Group C: Honduras, Cuba, Winner of R2 Grp D, Winner of R2 Grp C(온두라스, 쿠바, 2라운드 D조 승자, 2라운드 C조 승자) 

Oceanian Zone Draw(오세아니아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Vanuatu, New Caledonia, American Samoa/Cook Islands/Samoa or Tonga, Tahiti (바누아투, 뉴칼레도니아, 미국령 사모아/쿡아일랜드/사모아 또는 통가, 타히티)
Group B: Fiji, New Zealand, Solomon Islands, Papua New Guinea(피지, 뉴질랜드, 솔로몬 제도, 파푸아 뉴기니) 

European Zone Draw(유럽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Croatia, Serbia, Belgium, Scotland, Macedonia, Wales(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벨기에, 스코틀랜드, 마케도니아, 웨일즈) 
Group B: Italy, Denmark, Czech Republic, Bulgaria, Armenia, Malta.(이태리, 덴마크, 체코, 불가리아, 아르메니아, 말타) 
Group C: Germany, Sweden, Republic of Ireland, Austria, Faroe Islands, Kazakhstan.(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파로에 제도, 카자흐스탄) 
Group D: Netherlands, Turkey, Hungary, Romania, Estonia, Andorra. (네덜란드,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안도라)
Group E: Norway, Slovenia, Switzerland, Albania, Cyprus, Iceland.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 알바니아, 사이프러스, 아이스랜드)
Group F: Portugal, Russia, Israel, Northern Ireland, Azerbaijan, Luxembourg (포루투갈, 러시아,  이스라엘, 북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룩셈부르크) 
Group G: Greece, Slovakia, Bosnia-Herzegovina, Lithuania, Latvia, Lichtenstein (그리스, 슬로바키아, 보즈니아-헤르제고비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리히텐쉬타인)
Group H: England, Montenegro, Ukraine, Poland, Moldova, San Marino (영국, 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폴란드, 몰도바, 산마리노)
Group I: Spain, France, Belarus, Georgia, Finland (스페인, 프랑스, 벨라루스, 그루지아, 핀란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7. 29. 12:13
2009년도및 2010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서울소재 대학교 외부위촉 입학사정관에 임명되어 활동 예정이다.
2011학년도 대학교 입학사정관제의 전형에 의해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입학사정관 활동 중 느끼고 건의 한 바 있는 바람직한 대학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하여 개괄적인 내용과 느낀 바를 소개한다.
물론 아직 2011년도 입학사정관 지침에 대해 아직 오리엔테이션을 받지 못해 세부적인 금년도 입학사정관 면접시험내역에 대하여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
또한 외부위촉 입학사정관으로서의 윤리강령 상 입학사정관 행동지침을 어길 수는 없다.

다만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임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님들에게 기본적인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2009년 및 2010년도 외부위촉 입학사정관 활동시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과 소신을 함께 준비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소개한다.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주요 전형자료로는
 
1) 학생부,
2) 자기소개서,
3) 교사추천서(채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4) 심층면접 등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프로파일(profile)은 학습환경을 확인하기위한 자료로 활용되는데 정부차원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 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고교정보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점차 그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2010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2012학년도부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자기소개서:


주요 전형자료 중 "자기소개서"는 대학 마다 양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보면,

1. 성장배경과 학습환경,

2. 장단점과 개선노력,

3. 가장 의미 있는 경험,

4. 모집단위와 관련된 준비와 노력,

5. 입학 후 학업계획과 진로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 바람직한 "자기소개서"란?


잘 쓴 <자기소개서>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6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1) 에피소드 중심의 차별화 된 표현

2) 솔직하고 간결한 표현

3) 학습동기와 목표 구체화

4) 일관성 있고 유기적인 내용

5) 실적 중심 작성

6) 대학 및 지원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


#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내용:

입학사정관들이 평가하는 잘 못 쓴 <자기소개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를 말한다.


1) 글이 현란한 미사여구 및 본인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우리들의 일반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룰 때 

2) 학생자신이 아닌 타인 또는 어른 등 제3자적 시각에서 작성되었을 때

3) 글 속에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게 하는 내용이 눈에 띨 떄

4) 근거 없는 자기 미화적 발상이 포함 될 때

5) 실적 만 나열 할 때

6) 타 대학 이름이 등장하고 오타가 있거나 문장 형식 등이 불성실 하다고 판단 될 때



흔히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라고 하면 자기칭찬 일색으로 작성하기 쉽다.
이는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 입학사정관 면접 핵심 중점사항:

입학 사정관 전형 실시 대학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이다.
왜냐하면 면접을 통해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1)
인성,
2) 흥미,
3) 태도,
4) 소질 
5) 적성
, 그리고
6)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 따라 발표면접, 토론면접, 합숙면접 등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 필자의 소신:


필자는 개인적으로 입학사정관 평가에 있어서 전인(全人)교육을 지향하며 주장하고 있다.
즉 체.덕.지(體德智)<과거에는 지.덕.체>의 균형적 평가를 강조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자료에 향후 체력 및 체육활동 관련 평가지표 항목이 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Anima Sana In Corpore Sano)는 것이 "체덕지(體德智)운동"이며 평소소신인 동시에 경헙철학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공통 수행능력 평가 기준 항목:


미국 35개 유명 대학이 제시한 12개 공통 수행능력 평가 기준 항목(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 참고)은 다음과 같다.

1) 지식과 학습 및 일반원리습득능력(knowledge, learning, master of general principles)

2) 학구열, 지적 관심과 호기심(learning, intellectual interest, and curiosity)

3) 예술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호기심(artistic cultural appreciation and curiosity)

4) 다문화적 관용/수용태도 및 올바른 인식(multi-cultural tolerance and appreciation)

5) 지도력(leadership)

6) 대인관계(interpersonal skill)

7)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식 및 참여의식(social responsibility, citizenship, and involvement)

8) 육체적 정신적 건강(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9) 경력 지향(career orientation)

10) 적응력과 삶의 기술(adaptability and life skill)

11) 인내력(perseverance)

12) 윤리적 태도와 성실성(ethics and integrity)


# 향후 고려되어야 할 필수요건 제안:


필자는 위의 12개 항목에,

1. 역사관: 국사 및 세계사와 
2. 국가관을 추가해서

한국적 표준 평가기준을 삼을 것을 제안한다. 

지적 영역의 세부사항 보다는
 
1) 인성,
2) 적성,
3) 지성,
4) 사회성,
5) 체력,
6) 특기
 등의
 
종합적인 능력이 조화롭게 발달된 잠재적 우수함이 가치판단 및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분야 별 잠재적 인재판단 지표설정이야말로 우리사회 각 분야가 필요로 하는 "잠재적 달인" 발굴을 위한 근간이다.
이를 근거로 개개인의 분야 별 능력 개발과 수시관리시스템이 작동되도록 체계화 할 수 있는 인적 데이터 뱅크도 함께 운영 할 수 있도록 한국교육특유의 지평을 열어야 한다.

평가기준에 필수요소로써,
 
1) 사회성,
2) 단체관념,
3) 공동체 의식,
4) 인내심,
5) 배려심
등의 항목이 포함되는 것은

전인교육을 위한 바람직한 원칙일 것이다.

1) 지덕체(智德體) 순이 아닌 "체덕지"(體德智)를 교육지표로 설정하고
2) 체육활동,
3) 국제화교육,
4) 현장교육,
5) 탐방교육,
6) 연구및 토론활동,
7)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에
중점을 둔 입학사정은 바람직한 인간형성과 건전사회 건설에 필수적 판단근거로써 도입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 올림픽 가치(Olympic Values)


1) 페어플레이(fair play) 정신,
2) 스포츠맨 정신(sportsmanship),
3) 우정(friendship),
4) 상호존중(mutual resepct),
5) 상호이해(mutual understanding) 및
6) 단결(soidarity & unity)

올림픽의 가치(Olympic Values)의 구성요소다.

이는 대학교육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덕목인 동시에  종합평가(holistic approach)에 의한 최종 등급 평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미래 인재발굴의 기본 철학이어야 한다.
이래서 체덕지가 중요하다.

최적 잠재능력을 겸비한 미래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가치판단 기준이 근간이 된 대학입학사정관제가 확립되고 운영될 때 우리사회는 각 분야 별 "달인"들이 지구촌 현장을 누비며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7. 25. 12:11
IAAF 로고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7 August - 4 September 2011 Sprint together for tomorrow

2011년 IAAF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슬로건은 "Sprint together for tomorrow"(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역주하자)이고 표어는 "Dream, Passion, Challenge" (꿈, 열정, 도전)이다.

1) 크로스 바 - cross bar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용 걸치는 물건을 말함. bar는 나무 또는 금속 그외 적당한 물질로 만들어지며 그 단면은 정삼각형 또는 원형으로 함. 삼각 bar는 그 한면은 30㎜로 하고 원형 bar는 직경을 25~30㎜로 함. 다만 원형바에 있어서는 양쪽끝은 30㎜×150㎜의 평면이 되도록 함. 길이는 3,980m~4,020m, 무게는 2,200㎏까지임.

2) 크라우칭 스타트 - crouching start
 
단거리 경주에서 쓰이며 스타팅블록을 이용한 출발법. 스타트라인 안쪽 지면에 양손을 어깨폭으로 하고 어깨폭을 하나의 변으로 하는 정삼각형의 정점에 앞발의 발톱끝이 오도록 한 뒤 앞발 복숭아뼈에 뒷다리의 무릎을 맞춤. 『준비』동작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허리를 높게 올리고 체중은 앞다리에 실음.『출발』동작에서는 앞발로 강하게 지면을 차고 뒷다리는 가슴에 끌어당겨서 출발함.
 
 

3) 질주 - dash

결승선을 향해 선수가 마지막으로 힘차게 질주하는 동작

 

4) 참가신청 - entry
 
경기에 참가를 신청하는 일. 여자는 신청서에 연맹이 지정한 의사가 서명한 여성 성별확인서를 첨부해야 함.
 
 

5) 육상경기 - athletics

육상경기는 달리고, 뛰고, 던지는 자유스러운 행동으로 이루어진 신체활동으로 종의 기원이래 행하여져 왔음. 넓은 의미로 볼때 육상경기란 육상에서 수행되는 경기의 모든것을 뜻할수도 있으나, 좁은 의미로는 트랙(track), 필드(field), 도로(road)에서 행하여지는 경기를 뜻함. 국제육상경기연맹규정집에는 트랙경기, 필드경기, 도로경기, 경보, 크로스컨트리경기를 육상경기로 정의하고 있음. 그리스 어원상으로 볼때 경기란 'athletic'으로 격투 또는 훈련을 뜻하며, 육상경기를 영어로 'track and field' 또는 'athletics'로, 불어로는 'athletism', 독일어로는 'seichathleetik'이라고 함.

 

6) 곡선주로(曲線走路) - bend
 
트랙의 코너 즉 곡선주로(曲線走路)

7) 그물장 - cage
 
해머던지기나 원반던지기를 할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C자형으로 뒤쪽에 쳐 놓은 그물장을 가리킴. 8)

8) 선수소집실 - call room
 
선수들이 경기장소로 이동하기 전에 준비운동장과 경기장 사이에 만들어 놓은 선수소집실.

 

9) 경고 - caution
 
운동경기에서 규칙이나 규범을 어겼을때 주는 벌칙의 하나
 
 
 

10) 무게중심(중심점) - center of gravity


물체나 질점계에서 각 부분이나 각 질점에 작용하는 중력의 합력적 작용점. 질량의 중심과 일치함.


11)
혼성경기 - combined events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함께 치르는 것을 말함. 남자는 10종경기, 여자는 7종경기가 있음. 10종경기는 이틀에 걸쳐 경기를 치르는데, 첫날에는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둘째날에는 110m, 장애물경기,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의 순서로 실시함. 여자의 7종경기 종목은 100m장애물경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m,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임.
 
 

12) 부정스타트 - false start

신호건이 발사되기 전에 출발하거나 움직이는 것.


13)
결승 - final


출전자의 인원에 따라서(track 8명이내. Field 6명이내)즉시 결승경기가 벌어짐.
그러나 출전 선수가 많은 경우에는 예선을 벌여 상위자를 뽑아 결승경기를 함.


14)
대회신분증(경기장출입인가증)

대회관계자 전원의 신분을 증명하고, 업무내용에 따라 대회시설의 출입지역을 허가함으로써 다른 방해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대회질서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사용되는 신분증


15) 
국제마라톤 및 로드레이스협회 - AIMS(Association International Marathons and Road Races)


"국제마라톤-로드레이스 협회"를 일컬으며 보통 "에임즈"로 발음함. 세계 로드레이스대회의 국제 조직.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정보를 집약하고 보다 좋은 대회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1981년에 발족. 세계의 큰 마라톤 대회는 대부분 AIMS인정대회임. 한국에서는 춘천마라톤, 대구국제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 인천마라톤이 등록되어 있음.


16)
원호(圓弧) - arc



투척경기에서 투척기구가 날아간 거리를 이은 둥근 선.

17) 
선수번호표 - athlete bibs

경기기록 관리를 위해 경기참가 선수에게 붙이는 번호표.

18)
공식계측원 - official surveyor

대회전에 주로(走路)의 Marking과 경기장 설비를 점검해서 기술총무에게 보고하는 요원

19)
개인최고기록 - personal best

개인이 수립한 최고기록

20) 예선경기 - qualifying competition (round)

qualifying heats, trial heat와 같음. 본선경기에 진출하는 선수를 가려내기 위해 치러지는 경기

21) 리배징 센터 - rebadging center
 
신분증 재발급소
 
 

22) 심판장(審判長) - referee

육상경기의 심판장은 소집실, 트랙경기, 필드경기, 혼성경기, 경기장외의 로드레이스 및 로드경기별로 각각 임명하여야 함. 경기가 규칙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해당 경기의 최종기록을 모두 점검하며, 부당한 행위를 한 선수에게 경고를 주거나 퇴장을 시킬 권한이 있음.


23)
레퍼리 포 트랙 이벤트 - referee for track events


트랙 경기 심판장

24) 
도움닫기 - run up


도약경기에서 도움 닫기를 위해 주로(助走路)를 달리는 동작을 말함

 

25) 도움닫기조주로 - run way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등의 도약경기에서 도움닫기를 하는데 이용되는 주로(走路)를 말함. 높이뛰기에서 도움닫기 주로(助走路)의 길이는 최소 20m, 장대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는 최소 40m 이상이 되어야 함.
 
 

26)  준결승 - semi-finals

결승전 전에 결승진출 선수를 가려내는 경기

 

27) 개별레인 - separate lane
 
각 코스를 5cm의 흰선으로 구별한 폭 1.25m의 주로(走路)를 말함. 단거리 경주를 할때나 릴레이에서 바톤터치를 할때에는 반드시 각자의 주로(走路)를 달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실격으로 처리됨.

 

28) 발구름하지 않는 다리 - sleeping leg
 
세단뛰기에서 선수가 착지 동작을 하기 전에 공중에 떠 있는 반대쪽 발(지면에 닿아도 무효시기로 간주하지 않음)
 
 

29) 홈 스트레이트 - home straight

 
본부석 앞 직선주로(直線走路)
 
 

30) 국제육상경기연맹 - IAAF(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세계육상경기에 관한 국제적 통할단체. 1912년 제5회 스톡홀롬 올림픽 대회 총회에서 17개 국가가 모여 창립. 한국은 1945년에 가입. 현재(2008년) 213개의 국가와 지역이 가맹되어 있고 본부는 모나코에 있음
 
 

31) 국제올림픽위원회 -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 조직. 1894년 프랑스의 피에르 쿠베드탱의 제창에 의해 파리의회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고대올림픽의 전통과 이념을 선양, 아마추어 경기를 권장, 올림픽대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총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 IOC위원은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이며 대부분의 나라에 VISA없이 입국이 허용되는 등 국제적인 예우를 받음. 처음에는 위원종신제였으나 1996년 이후 선출된 위원은 72세로 퇴임하게 되어 있음. 한국은 1947년에 가입했고 1955년이래 9명이 피선되었으며, 현재는 2명이 활동중임. 1988년 서울에서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했으며 1993년에 한국올림픽 박물관을 개설하였음. 2001년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12차 총회에서 벨기에의 Jacques Rogge가 제8대 IOC 위원장으로 선출. 2008 현재 가입국은 205개국이며 본부는 스위스 로잔에 있음.


32)
상소심판원 - jury of appeal

3~7명의 상소심판원으로 상소와 대회 진행중에 야기된 문제를 처리하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임명됨.


33)
착지장소 - landing area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선수들이 40m 이상의 도움닫기 주로를 달려와 발구름판에서 도약한 이후에 착지하는 모래장으로 너비는 2.75m~3m로 부드럽고 습기있는 모래로 채워야하며, 상부표면은 구름판과 수평이어야 함.


34)
트랙 한바퀴(일주) - lap


400m 트랙을 한바퀴 도는 구간


35) 
마지막 바퀴, 최종주회 - last lap

선수가 결승선에 도달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돌아야 할 주회(구간)

36)
순환코스 - loop course

 

마라톤 코스에서 출발점과 결승점은 같으나 반환점이 없는 코스(일정구간을 반복주회). 일명 순회코스라고 함.(서울올림픽, 아시안게임마라톤 코스) cf) 왕복코스 : 반환점이 있는 코스


37) 
발구름판 - take-off board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모래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발구름판으로 지정범위를 넘었을때는 실격으로 처리됨


38) 
바톤교환구역 - take-over zone


바톤존(baton zone). 버톤 터치 구역. 즉 릴레이 경주에서 바톤을 주고 받는 구역. 바톤패스는 20m의 테이크오버존(take over zone)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 지역 밖에서 했을때는 실격으로 처리됨.

39)
기술위원회 - technical committee

 

대회경기진행과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로 일반적으로 대회일정에 열림


40)
계시원 - timekeeper

경기의 시간을 재는 요원. 공식기록에서는 선수 1명당 3명의 수동계시원이 계측.

 

42)  손잡이(창) - grip
 
육상경기에서 장대높이뛰기용 폴(pole), 창, 해머의 손잡이 부분을 말함. 장대높이뛰기용 폴의 그립에는 접착성 테이프를 2회 이상 감아서는 안 되며, 창의 그립에는 매듭이나 주름이 없는 것이라면 어떤 끈을 감아도 좋음. 해머의 그립은 한 겹 또는 두 겹의 고리로 던지는 동안 늘어나지 말아야 함.
 
 

43) 하프마라톤 - half marathon

42.195㎞의 반인 21.0975㎞를 달리는 경기. 본래 마라톤이라는 것은 42.195㎞를 달리는 풀마라톤을 말함. 따라서 국제적으로 20㎞, 10㎞, 5㎞대회를 마라톤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냥 레이스라고 함. 따라서 5~20㎞ 로드레이스(road race)를 마라톤이라고 일컫는 것은 정확하지 않음. 그러나 하프마라톤에는 마라톤의 반이라는 의미로 마라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음.


44)
장내사령 - marshal

경기장 전체에 대한 안전 통제권을 가진 장내사령을 말함. 장내사령은 경기진행 임원과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 출입을 허가받은 사람외에는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통제하는 심판요원


45)
경기진행 아나운서 - announcer

경기와 관련된 정보를 관중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진행임원. 각 종목에 참가한 선수의 이름, 번호, 조편성, 추첨으로 결정된 레인, 각종 경기의 성적등을 가능한 한 빠른 시간안에 관중에게 공표하여야 함.


46)
바톤 - baton

릴레이 경주에서 주자들이 주고받는 목재 또는 금속재의 둥근 막대를 말함. 표면이 고르고 속이 빈 관형(管型)이어야 하며, 길이는 28∼30㎝이내, 둘레는 12∼13㎝, 무게는 50g 이상이어야 함. 선행주자가 take-over(테이크 오버) 지역 20m내에서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것을 바톤터치(baton touch) 또는 바톤패스(baton pass)라고 함.


47)
서클 - circle

포환던지기, 해머던지기, 원반던지기를 할때 정해진 원형의 구역. 원반던지기의 서클은 2.5m, 해머던지기와 포환던지기의 서클은 2.135m임. 선수가 던지기를 한 후 이 구역을 벗어날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됨.

48)
경기임원 - competition official

대회 운영을 담당하는 사람. ①트랙경기심판(장) ②필드경기심판(장) ③경기장밖 경기심판(장) ④결승심판원 ⑤감찰원 ⑥계시원 ⑦출발계 ⑧주회기록원 ⑨기록원 ⑩장내사령 ⑪통고원 ⑫공식계측원 ⑬의무원 ⑭선수계 ⑮임원계

 
 

49) 필드경기 - field events

필드에서 행하는 경기종목을 말하며 도약경기와 투척경기로 크게 나눔. 속도를 겨루는 트랙경기와는 달리 거리·높이 등을 겨룸. 도약경기에는 높이뛰기·장대높이뛰기·멀리뛰기·세단뛰기 등이 있으며 투척경기에는 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해머던지기·창던지기의 종목이 있음. 모두 기구를 사용하는것이 특징이고, 경기장의 트랙을 제외한 부분에 전용의 시설(조주로·서클 등)이 있음

50)
감찰원 - umpire

심판장의 보좌역. 심판장이 지시하는 대로 감찰하고 규칙위반이 있을 경우 심판장에게 보고.

51)
유효시기 - valid trial

필드경기에서 선수들이 시도한 시기중에 유효한 시기(시도)


52)
준비운동장 - warm-up area

경기전에 참가선수가 몸을 풀수 있게 준비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장소

53)
풍속측정계 - wind gauge

해당 경기종목의 달리는 방향에 대한 풍속을 측정하는 장치

54)  
세계기록 - world record(WR)

국제연맹에 의해 공인된 기록. 경기를 총괄한 가맹단체는 바르게 기록을 측정해서 기록승인원을 작성하는데 그 경기의 심판장, 기록원과 경기임원 등이 확인한 아래 사항을 기재한다. ① 경기가 개최된 장소와 행해진 날짜 ② 기상상황(날씨, 기온, 풍속, 습도, 기압…) 한시간마다 계측 ③ 트랙 또는 필드의 상태 ④ 그라운드의 수평 또는 경사도 ⑤ 선수가 달린 거리의 정확성 ⑥ 발표한 시간, 거리, 또는 높이의 정확성, 용구의 무게. 칫수와 소재 등 육상경기규칙이 정확히 적용되고 있었다는 것. 이상이 모든 조건이 완비되었을 때 비로소 기록의 신청이 가능함.

55) 
레퍼리 포 필드 이벤트 - referee for field events

    
            필드 경기 심판장

56) 레퍼리 포 워킹 이벤트 - referee for walking events
 
경보 경기 심판장

57) 사무총장 - general secretary

조직위원회에 진행되는 모든일을 지휘· 총괄하는 사람


58)
기구 - equipment


대회진행에 필요한 경기용기구 및 장비

59)
육상경기장 시설 - athletics facility

대회를 치루는데 필요한 경기시설, 경기용기구, 운영실 등 전반적인 경기장 관련 시설

60)
스탠딩스타트 - standing start

선 자세로 출발하는 방법. 주로 중장거리 경주에서 사용. 가속도가 붙으려면 상당한 거리를 질주해야 하므로 단거리경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자세는 1.앞발의 발끝을 출발선에 댄다. 2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발뒤꿈치를 약간 올린다. 3. 뒷발은 앞발보다 40~50cm뒤에 두고 발끝을 정면이나 바깥쪽으로 약간 벌린다. 4. 팔은 거의 직각이 되게 구부려 발의 위치와 반대로 두고 높이 들어 올린다. 5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체중을 앞다리에 싣는다.

61) 출발 - start (line)

각 주자는 출발신호원의 "제자리에" "차려" 구령에 따라 스타트라인뒤 자신의 레인안에서 완전한 출발자세를 취함. 적절한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이 구령에 따르지 않을경우, 출발신호원의 신호총 또는 공인된 스타트 장치가 발효되기 전에 스타트 동작을 시작했을 경우에는 부정스타트로 간주됨. 부정스타트를 한 선수는 경고를 받고, 같은 선수가 2회의 부정스타트를 했을때는 실격으로 처리.

62)  출발신호원 - starter
 
경기진행요원 중 한사람으로 출발을 알리는 신호원을 말함. 스타트는 모든 선수가 올바른 스타트 자세를 취한것을 확인한 후에 신호총을 위로 향해 발사함. 400m까지의 레이스(4×200m 및 4×400m 릴레이 포함)에서는 영어, 불어 또는 자국어로 "제자리에(on your marks)" "차려(set)"라는 구령을 사용하고, 모든 선수가 "차려"했을때 신호총을 발사하거나 공인된 스타트 장치를 작동시킴. 400m를 초과하는 레이스에서는 "제자리에"구령을 내린후 모든 선수가 정지했을때 신호총을 발사하거나 공인된 스타트 장치를 작동시킴.
 

63)  강철줄자 - steel tape

투척경기때 선수들이 던진 거리를 재는 강철줄자

64) 심판원(審判員) - judge
 

트랙경기의 피니시(finish)순위를 결정하고, 필드경기 시기(試技)가 유효한지 무효인지를 판정하는 경기진행 임원임. 트랙경기에서는 피니시라인(finish line)에서 최소 5m 떨어진 연장선상에 위치하여 피니시라인을 잘 볼수 있도록 계단식 스탠드를 준비하고, 판정을 내릴수 없을 경우에는 심판장에게 넘겨 최종판정을 구함. 필드경기에서는 최소 2명의 심판원이 모든 시기의 기록을 관리하고 각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그 기록을 점검함. 유효시기는 흰색 깃발을, 무효시기는 붉은색 깃발을 들어 표시함.

 
 

65) 국가기록 - national record(NR)

대회참가선수가 해당국가에서 세운 국내 최고기록


66)  
경기지연 - stalling


시간을 끌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음


67) 
스타팅 블록 - starting blocks

허들경기를 포함한 단거리 경기 출발시에 사용되는 보조용기구. 옛날 스타트는 스타트지점에 앞뒤로 2개의 구멍을 파서 양발을 여기에 대고 스타트를 했으나 미국에서 starting block이 발명돼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최초로 공식 사용되었음. 100~800m의 단거리 종목에서 사용되며 기록경신에 이바지 했음.


68)
기술대표 - technical delegate

 

국제육상경기연맹의 기술대표로 경기일정, 참가신청, 사용기구의 기준안을 LOC에 제기하고, 경기의 예선통과 표준기록을 설정, 트랙경기의 조수(組數), 예선방법등을 결정함

69)
몸통 - torso

몸에서 머리, 팔, 손, 다리를 제외한 부분을 가리킴. 트랙경기나 도로경기에서 순위판단이 어려운 만큼 비슷하게 결승선을 통과했을 경우, 사진판독에서 토로소가 먼저 들어온 순서로 순위를 결정함.

70)
트랙경기 - track events

트랙에서 행해지는 경기종목을 말하며, 육상경기에서 트랙의 1주(周)는 400m임. 육상경기에는 100m, 200m, 400m의 단거리, 4명씩 조를 이루는 100m, 400m의 이어달리기가 있으며, 100m허들·110m허들·400m허들, 3000m장애물경기와 중장거리 경기가 있음. 중장거리는 800m, 1500m, 5000m, 10000m가 있음.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혼합하는 남자는 10종경기 여자는 7종경기가 있음

71)
홉(세단뛰기의 첫 도약) - hop

세단뛰기의 3개 동작중 제1도약이며, 창던지기에서는 선수가 도약한 발로 다시 착지하여 지면을 밟아 자세를 갖추고 던지는 것.

72)
동순위 - tie

육상경기에 있어 성적이 같은 경우를 말함. 즉 트랙경기에서는 같은 시간. 필드경기에서는 같은 기록이라는 말. 트랙경기에서는 재경기를 할 수도 있고 같은 순위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음. Field경기에서는 ① 같은 기록에 있어서의 시기 수. ② 무효시기수의 적고 많음. ③ 전(前) 시기때의 적고 많음으로 판정. 그러나 이것으로도 결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시합으로 정함.

73)
시기(試技) - trial

도약경기나 투척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위해 도전하는 횟수를 말함.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를 제외하고 모든 필드에서 8명을 초과하는 선수가 경기를 할 경우에는 각 선수에게 3회의 시기를 허용하고, 이중에서 유효한 성적이 가장 좋은 8명의 선수에게는 3회의 추가시기를 허용함. 단, 선수가 8명 또는 그 이하일 경우에는 각 선수에게 6회의 시기를 허용하며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필드경기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1회의 시기만을 허용함. 모든 종목의 시기 허용시간은 1분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최장 5분까지 연장할 수 있음.


74) 지주 (높이,장대높이뛰기) - upright(post)

    높이뛰기나 장대높이뛰기에서 bar를 지탱해주는 2개의 기둥을 가리킴. 지주의 높이는 크로스바를 올렸을때 실제의 높이    가 바(bar)의 상단보다 적어도10㎝이상 더 높아야함. 두 지주사이의 간격은 4.00m이상, 4.04m이하로 함.


(*자료출처: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7. 25. 11:39
Patrick Hickey EOC(European Olympic committees)회장은 유럽대륙의 15개 경기 통할 연맹이 범유럽올림픽대회 추진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최근 밝혔다.
Hickey 회장은 지난 달 말 로마에서 유럽대륙 경기연맹들과 회합을 가졌으며 새로운 범유럽대회발족에 공감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현재 15개 종목 유럽대륙 경기연맹들(양궁, 배드민턴, 복싱, 카누, 펜싱, 체조, 농구, 유도, 근대오종, 요트, 사격, 탁구, 역도 등)이 동조하고 있으며 나머지 올림픽종목 경기단체들과는 7월 중 터키개최 유럽 유스올림픽축제(European Youth Olympic Festival)기간 중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대륙 205개국은 IOC가 관장하고 4년 주기로 개최되는 동•하계올림픽에 모두 참가한다.




대륙 별로는 아시안 게임(Asian Games), 아프리카 대회(All-Africa Games), 팬 암 게임
(Pan American Games), 태평양 대회(South Pacific Games/Oceania Games) 역시 4년 주기로
개최되며 일명 ‘대륙 올림픽’으로도 지칭된다. 



   

올림픽을 관장하는 IOC를 비롯하여 각종 국제 스포츠기구본부가 운집되어 있는 세계스포츠의
본고장 유럽 대륙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직까지 유럽만의 대륙 별 대회가 없었다.

물론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이 유럽올림픽위원회(EOC: European Olympic Committees)회장시절인
1991년 창설한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발(European Youth Olympic Festival/EYOF: 제1회 대회
브뤼셀개최)이 있지만 이는 본격적인 유럽대륙 올림픽과는 대회수준이나 역량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2009년 11월 포르투갈 국가 올림픽위원회(Portuguese Olympic Committee)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리스본에서 열린 제38차 EOC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Patrick Hickey EOC회장(아일랜드 NOC위원장
겸 IOC위원)은 드디어 야심만만한 유럽올림픽대회(European Games) 개최계획을 선포한 바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유럽대회 개최가능성 타진이었지만 이는 Hickey회장이 언급한 대로 ‘오랜 세월
동안 EOC차원의 가장 흥분되는 조직진화의 족적으로 판명 날 것’(It might prove to be one of the most exciting evolutions of our organization for many years.)으로 기대되어 왔다.





49개 회원국 NOCs들로 구성된 EOC는 유럽대회개최계획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림픽
유치희망 유럽도시들은 유럽대회를 올림픽개최 전 단계로 활용할 공산으로 적극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현존하는 각종 유럽 선수권대회 및 국제스포츠대회의 스케줄과의 겹치는 일정상의 애로사항이
도전과제인 점을 감안하여 유럽대회규모를 상대적으로 축소하여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대회개최 실현을 위하여 EOC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럽올림픽대회(European Games)개최를
본격화하여 왔다.

동 특별위원회는 동 제안의 ‘적합성’(suitability), ‘지속성’(sustainability), 그리고 아마도 ‘안정성
’(stability)등 ‘3 S’의 타당성을 검토 하였다고 한다.

한편 유럽 NOCs들은 Patrick Hickey EOC회장 겸 아일랜드 IOC위원의 혁신적인 동 계획제안에
대해 ‘조심스런 환영’(cautious welcome)을 견지하여 왔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도 유럽게임개최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한다.
유럽게임개최여부는 오는 11월 EOC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될 예정이다.
제1회 유럽대회개최도시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개최 후 시설활용도 면을 고려하여 런던이 유력후보도시로 거명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7. 17. 12:36

중국 무술인 우슈(武术/무술/Wushu)가 중국 당국과 스포츠 계의 다년 간 집요한 스포츠외교노력으로 오는 2013년 결정될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 후보종목으로 확정되었다.
 
제123차 더반 IOC총회 전에 개최된 IOC집행위원회는 2020년 올림픽 정식종목에 추가될 신규종목 후보경쟁 스포츠 8개 리스트(기존 후보 5개 및 신규후보 3개)를 최종승인하였다.

1) 소프트볼(Softball)/기존후보종목
2) 야구(Baseball)/기존후보종목
3) 스쿼시(Squash)/기존후보종목
4) 가라데(Karate)/기존후보종목
5) 롤러 스포츠(Roller Sports)/기존후보종목
6) 스포츠 등반(Sports <Rock> Climbing)/신규후보종목
7) 웨이크 보드(Wakeboard)/신규종목후보
8) 우슈(Wushu)/신규종목후보



우슈는 나머지 7개 후보종목과 함께 2013년 IOC총회(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경합을 벌여 단 한 개 남은 자리에 랭크되어야 2020년 올림픽(2013년 결정예정)정식종목으로 확정된다.


우슈의 경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야심찬 홍보와 로비가 태동되었었다.
오래 전에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SportAccord)회원단체로의 진입에 성공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차근차근 높혀왔다.
유슈는 이미 IOC인정종목(IOC Recognized Sport)이며 1990년 창설한 국제우슈연맹(IWUF: International Wushu Federation)에 139개국 회원국을 두고 있다.
IWUF회장은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이 맡으면서 IOC위원들 득표로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상태다.

 

                                          (Zaiqing Yu 중국 IOC부위원장과 함께) 


중국은 우슈를 2020년 리오 올림픽정식종목대열에 합류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2010년
우슈는 올림픽정식종목 후보대열에 들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이 수반되었다.
GAISF-SportAccord가 주괌하는 제1회 세계 격투기/무술 대회(World Combat Games)가 지난 2010년 8월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되었다.
13개 격투기 국제연맹과 SportAccord가 주관하는 지난 제1회 대회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격투기 올림픽"(Combat Sports Olympics)인 셈이었다.
제1회 대회는 2010년 9월4일까지 8일간 계속되었다.
베이징은 2008년 올림픽이후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스포츠행사를 개최한 셈이다.
13개 무술 및 격투기종목(13 marticla arts and combat sports)에 66개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바 있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은 중국정부와 중국 스포츠 계가 우슈를 올림픽정식종목화하려는 치밀한 계산에서 비롯된 행보다.

최근 더반 개최 IOC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올림픽 신규추가 정식종목 후보종목으로 결정될 만큼 상당한 로비가 진행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우슈/武术 (体育运动)

[자료출처: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로, 우슈란 무술의 중국 발음이다.

중국 선종의 시조 달마선사고대 인도의 무술을 응용하여 소림사에서 9년 동안이나 참선 후 승려들의 신체단련을 목적으로 발전시킨 쿵후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경기이다. 오늘날 공식 경기에서는 태권도처럼 두 선수가 맞붙어 기량을 겨루는 종목이 아니라 혼자서 무술이 지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종목이며, 최근에는 실전성을 위해 산타라는 대련 경기도 일부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광복 후 전국 각처에서 우슈 수련장이 문을 열었으며, 1980년대에는 각종 경기단체가 생겨났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아 경기 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는 태극권(太極拳), 남권(南拳), 장권(長拳)으로 나뉘어 남녀 도합 6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 종류 및 방법>

남자는 도(刀)·곤(棍)·술(術)을 포함한 장권(長拳)과 남권·태극권, 여자는 검(劒)·창(槍)술을 포함한 장권과 남권·태극권 등이 있다.

 <장권>

남자는 도와 곤으로, 여자는 검과 창을 사용하여 기본 동작을 실시한다.

 <남권>

양쪽 다리에 힘을 모아 양팔을 힘차게 쓰며 기합을 지르는 게 특징이다. 크고 절도 있는 동작이 필요하다.

 <태극권>

신축성있게 기(氣)의 흐름을 조절하는 동작으로, 24가지 기본 동작으로 구성된다. 흔히 건강체조라고 한다.

 

<전 세계 무예/무술의 종류: 자료출처/위키 백과)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4. 19. 16:38
이집트에는 2명의 IOC위원이 있다.
그 중 한 명인 Gen. Munir Sabet위원은 친한파다.
그는 퇴진한 무바라크 이잡트 대통령의 처남이다. 그래서 신정부로터 철저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친한파인 Sabet IOC위원이 평안해야 평창2018에 한 표를 행사 있는데 한편 걱정되기도 한다.
또 한 명의 IOC위원은 선수출신 여성 IOC위원인 Rania El-Wani다.

                          (Rania Elwani 이집트 IOC위원<가운데>그리고 그녀 모친<우측>과 함께) 

최근 Elwani  IOC위원이 한 외신과 인터뷰를 하였다.
관련 외신보도 내용을 소개한다.

 

<라니아 엘와니 이집트 IOC 위원: 혁명은 스포츠에 긍정적 작용, 사벳 위원은 무사해>


 

- 라니아 엘와니 IOC 위원, 이집트의 정치적 격변이 스포츠 무브먼트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동료 IOC 위원 무니르 사벳도 “무사하다”고 밝혔다.


- ATR과의 독점 인터뷰를 가진 엘와니 위원, 이집트의 새로운 지도부가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약속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2017 지중해대회에 대한 알렉산드리아 시의 비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 무바르크 대통령의 퇴진 이후 그의 매제 사벳 위원의 거취에 대해 엘와니 위원은 그가 무바라크와의 관계 때문에 조사를 받았고 “무사히 자택에 머물고 있다. 혐의가 완전히 벗겨진 건 아니지만 아직 기소되지는 않았다. 그의 가족 모두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또한 “그는 무사하지만 물론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매제와 조카들이 모두 수감되어 있다. 진심으로 그를 존경한다. 조국을 위해 많을 일들을 해왔는데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되어 유감”이라고 언급하였다.


- 무바라크 정권과 부정축재에 대한 조사에 관여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사벳 위원의 이동도 제한되고 있으며 은행계좌도 동결됐다고 엘와니 위원이 확인한 바 있다. 


- 엘와니 위원은 이집트의 격변에 따른 변화가 스포츠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 올림픽 무브먼트에 전하고픈 메시지를 묻자 33세의 엘와니 위원은 “이것[혁명] 이상으로 좋은 사건은 없다. 이 나라의 중심은 스포츠다. 더 이상의 혼란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 지난 주 이집트 축구 리그가 재개됐다고 지적하며 “이집트는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경제가 회복하는 일만 남았다. 스포츠 비즈니스는 순항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지난 두 달 동안 수영 아카데미 두 곳을 신규 개설한 엘와니 위원은 “물론 후원사나 이벤트는 없지만 이제 두 달밖에 안 됐으니까..”라고 인정하면서도 “방송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은 활성화 되고 있다”고 첨언하였다.


-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집트의 2017 지중해대회 비드에 대해서는 이집트의 에삼 샤라프 신임 총리의 지지가 비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 샤라프 총리는 이달 초 비드 관련 문서들을 검토하고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를 1951년에 개최한 바 있는 알랙산드리아 시의 유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 비드북의 주요 요소인 선수촌 건설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을 지목하며 “현 정부는 스포츠가 사회의 중요한 일부분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지난 정부 때 수립된 계획에 의거, 대회에 필요한 모든 베뉴 건설은 이집트 군이 담당해야 할 것이라한다. 


- 엘와니 위원은 리비아의 불안정한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트리폴리의 유치 포기를 예상, 알렉산드리아의 경쟁도시로는 크로아티아의 리예카와 스페인의 타라고나가 남아있다.


- “우리가 대회를 개최할 만큼 안정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설령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윈-윈 상황”이라며 개최지 결정과 무관하게 베뉴 건설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17 지중해대회 개최지는 10월에 결정된다.

<Egyptian IOC Member: Revolution Good for Sports Movement>


Rania El-Wani tells Around the Rings Egypt's political upheaval is boosting the sports movement. She also reveals that Mounir Sabet, the other Egyptian on the IOC, is "safe and he is fine" following the overthrow of the government.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ATR, El-Wani also said she was glad Egypt's new administration were committed to investing in sport and voiced confidence in Alexandria City's bid for the 2017 Mediterranean Games.

Mystery has surrounded the legal status of Sabet since the fall of Eq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earlier this year. With prosecutors investigating the financial dealings of Sabet's sister and Mubarak's wife, Suzanne, as well as her two sons, Sabet also came in for questioning.

El-Wani said Sabet was quizzed because of his connections with Mubarak. She spoke to him last week. "He is at home. He has not been cleared but he has also not been charged. Everyone in the family is under investigation," she said.

"He is safe and he is fine. But he is not happy of course... his brother-in-law and nephews are in prison." 

"I really respect him. He has always done well for the country. It's disappointing he has had to go through this."

Like others embroiled in the ongoing probe into Mubarek's Egyptian government, which includes allegations of ill-gotten riches, Sabet is not allowed to travel. He has also had his bank account frozen, she confirmed.

Sabet, 74, was elected to the IOC in 1998 and is Egypt’s senior IOC member. He was a general in the Egyptian military.

Despite the upheaval in Egypt, El-Wani told ATR she thought the sports movement was benefiting from the changes forced on her country. She has not been caught up in the turmoil.

Asked for her message to the Olympic Movement, the 33-year-old said: "Nothing could have happened as good as this [the revolution]. The main pillar of the country is sport.

"I don't see any disruption any more. We are back on track."

Noting the resumption of the country's football league last week, the Egyptian member of the IOC Athletes Commission added: "The country is heading for better waters. The only thing we are waiting to happen is for the economy to come up again.

"The sports business is doing well," she said. In the last two months she has opened two new swimming academies.

"Of course we don't have the sponsors and events but that is okay two months after...," El-Wani admitted, but added that there was "a big boost in creating sports programming on TV".

"It is good for sport and proves what people really care about collectively. We all agree sport is a good thing."

Commenting on Egypt's bid for the 2017 Mediterranean Games of which she is vice-chairman, El-Wani


indicated that she was buoyed by the backing of new Prime Minister Essam Sharaf.

Earlier this month, Sharaf reviewed bid documents and gave his support for the efforts to bring the games back to Alexandria City. The city hosted the first quadrennial multi-sport event in 1951.

"The current government approve that sport is still a very important part of society," El-Wani said, remarking on the government's financial commitment to building the athletes' village in the city, a vital element in the bid book.

"They think it is good for us. That is good thinking," she added. All the venues needed will still be built by the Egyptian army, a plan made under the old government regime.

El-Wani expects Tripoli in Libya to drop out of the bid race for the games due to unrest in the country, leaving the Egyptian bid facing competition from Rijeka in Croatia and Tarragona, Spain.

"We want to show that we are stable enough to host this competition. It is still a win-win situation even if we don't get it," she said, adding that venues would be built regardless of the outcome of the host city vote.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Mediterranean Games will select the host city in Octobe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4. 18. 17:10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10년 영연방 게임은 과거 영국식민지였던 54개국의 독립국가들이 4년마다 영연방의 결속을 다지고 친선을 도모하는 세계적 스포츠제전이다.

Current Commonwealth members (blue), current suspended members (green), and former members (orange).

53개국(1개국/피지 자격정지 중)8,5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게 되는 2010뉴델리 영연방게임은 영연방 대회 연맹(CGF:Commonwealth Games Federation)이 관장 하는 데 육상, 양궁, 수영, 배드민튼, 복싱, 사이클, 체조,하키, Lawn Bowls, 네트 볼, 7인제 럭비, 사격, 스쿼시, 탁구, 역도 및 레슬링 등 17개가 정식종목이었다.

올림픽종목인 태권도는 아쉽게도 아직 채택되지 않고 있다.





뉴델리는 2003년 Montego Bay에서 개최된 CGF총회에서 캐나다의 해밀톤(Hamilton)시를 결선투표에서 46:22로 누르고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2010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제 Tunku Imran 말레이지아 IOC위원이 CGF(Commomnwealth Games Federation)회장 직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한다.

                              (Prince Tunku Imran 말레이지아 IOC위원 집무실에서 함께)

회장선거는 오는 11월11일-13일  St. Kitts and Nevis개최 CGF총회에서  치러진다.

 

<말레이시아 IOC 위원 툰쿠 임란 왕자, 영연방대회연맹 회장직 도전>

(외신 보도내용)

 

- IOC 위원인 말레이시아 왕자 툰쿠 임란, 영연방대회연맹(CGF) 회장직에 도전하며 이미 아시아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 현재 연맹 부회장인 그는 1994년부터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자메이카 출신 마이크 페넬 現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직에 도전한다.


- 페넬 회장은 11월 11~13일 열릴 CGF 회의의 회장 선거 재도전 여부를 아직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았으나 그가 “작년 뉴델리 영연방 대회 이후, 17년간 맡았던 회장직을 내려놓을 의사를 이미 밝혔다”고 말레이시아올림픽위원회(OCM) Sieh Kok-Chi 사무총장은 주장하고 있다. 


- 또한 “툰쿠 임란 왕자가 당선되면 IOC 위원을 겸하는 첫 CGF 회장으로써 연맹의 위상을 한 층 드높일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Malaysian IOC member to stand for Presidency of Commonwealth Games Federation

 

Malyasia's Prince Tunku Imran is to stand for election to be President of the Commonwealth Games Federation (CGF), he has announced and claims already to have the backing of Asia.

Prince Tunku,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is currently the vice-president and now wants to succeed Jamaica's Mike Fennell in the top position.

Fennell has led the CGF since being elected at Victoria in 1994 but has not declared publicly whether he plans to stand again at this year's elections, due to be held at the CGF's meeting at St Kitts and Nevis from November 11 to 13.

"Fennell had voiced his intention to step down after the New Delhi Commonwealth Games last year, after holding the post for 17 years," said Datuk Sieh Kok Chi, the secretary of the Olympic Council of Malaysia (OCM).

"If Tunku Imran wins, he will become the first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member elected as the CGF president, which will give a new height to the Federation."

Prince Tunku, 63, who has been a member of the IOC since 2006, is a former Malaysian squash champion and was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Squash Rackets Federation from 1989 to 1996.

A graduate of Nottingham University, he is a qualified barrister and he has been President of the OCM since 1998.

The launch of Prince Tunku's candidature is due to be formally announced during the CGF's Executive Board meeting in Kuala Lumpur next month.

"We hope that the federation, made up of 71 members of the former British empire, will unanimously support Tuanku Imran," said Chi.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4. 11. 15:38
드디어 여자 스키점프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 스포츠종목으로 점프에 성공하였다.

Now that women's ski jumping is in the Winter Olympic program, Nordic combined is the only event to exclude women. (IOC)

이로서 노르딕 복합(Nordic Combined)만 여자 종목이 없는 유일무이한 종목으로 남게되었다.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IOC집행위원회는 IOC 올림픽프로그램 위원회(OPC)가 제안한 동계올림픽 신규종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승인하였다:

1) 여자 스키 점프( Women's Ski Jumping)
2) 스키 하프파이프(Ski Halfpipe)
3)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Biathlon Mixed Relay)
4) 루지 단체(Team event in Luge)
5) 피겨 단체(Team event in Figure Skating)

IOC president Jacques Rogge (earmuffs) joined FIL president Josef Fendt (black hat) in Latvia this winter to watch the team relay event. (FIL)


OPC가 함께 건의한  스노보드 슬로프 종목(Slopestyle events) 알파인 스키 단체 종목(Alpine Team event)은 IOC측에서 보면 연기되어 FIS조사팀이 4월말 보다 상세한 기술데이타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5월 초 IOC전문가들이 종합평가를 내리면 이들 2개 추가종목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고 한다.

한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측은 개최국인 러시아가 여자 스키점프선수들 층이 두텁지 못해 홈팀이 노메달일 가능성이 농후하여 여자스키 점프종목추가에 반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키로 한 동계올림픽신규종목에 대하여 로게 IOC위원장의 코멘트는 "이 종목들은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이다.(These events are events that are attractive for young people.) 이것은 청소년들이 애호하며 실제로 많이 행하고 있는 그 무엇이 아니고 뭐겠는가?"(This is something that they love to do and practice a lot.)였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4. 7. 11:19
런던 개최 APortAccord컨벤션에 참가하고 있는 카타리나 비트 뮌헨2018 유치위원장이 미디어 브리핑에서 자신감 넘치는 뮌헨 2018의 강점에 대해 거침 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동계올림픽 7개 국제경기염맹에 대한 후원의 50%가 독일이란다.
독일 다국적 기업들이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연간 37억 불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국제동계스포츠연맹과의 불가분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힘주어 강조하였다고 한다.
독일이 동계스포츠를 먹여(?) 살려주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2018년 동계올림픽도 마땅히 독일 유치후보도시인 뮌헨이 가져가야 한다는 논리인가?


Bach and Witt meet the press after the IOC commission visit. (ATR)



외신이 전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 런던 스포츠어코드에서 비드 홍보 중인 카타리나 비트, 독일의 스포츠 후원사들이 뮌헨 비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요일 발언


   - “7개 동계 IF 후원의 50%는 독일에서 온다”며 “아직 더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설명


   - 비트에 의하면 독일 회사들은 연간 37억불을 스포츠 후원을 위해 기여


   - 스포츠어코드 프레젠테이션에 BMW 이사회의 Ian Robertson이 참여해 비즈니스 측면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 한편 비트는 5월 8일로 예정된 가르미쉬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어느 후보도시에나 소수의 반대는 있기 나름이고, 현지의 진행사항을 IOC에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우리(독일)의 문화고 민주주의의 일부”라며 의미 축소


   - 또한 문제가 되는 부지는 크지 않은 면적이며, 유치 성공 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은 충분하다고 강조

 

Witt cites German sponsors as key to Munich bid


LONDON — The financial clout of German sponsors should be a key factor in favor of Munich's bid for the 2018 Winter Olympics, Katarina Witt said Tuesday.


Witt, the two-time figure skating gold medalist who chairs the Munich bid, said companies including BMW and Audi pay a total of $3.7 billion a year in sports sponsorship in Germany.


Half of the sponsorship revenues of the seven Olympic international winter sports federations comes from German companies, she said.


"This shows how much German companies are behind winter sports," Witt said at a media briefing during the SportAccord convention.

Germany's leading role in sports sponsorship is expected to figure prominently in Munich's official presentation to international sports leaders on Thursday. Witt said Ian Robertson, BMW's head of sales and marketing, will be part of the presentation focusing on the "business side."


Munich is competing against Pyeongchang, South Korea, and Annecy, France. Pyeongchang is widely considered the front-runner.


All three cities are using the London convention to push their case, a month before they make formal presentations to the IOC in Lausanne, Switzerland, on May 18-19. The IOC will select the host city by secret ballot on July 6 in Durban, South Africa.


Witt downplayed the May 8 referendum on the bid in Garmisch-Partenkirchen, the mountain resort that would host the Olympic skiing events.


"We're quite positive of the outcome," Witt said.


She declined to say how big a victory she hopes for or expects.


“It's about a majority," she said.


Some Bavarian landowners have objected to giving up their land for the Olympics, but one key opponent agreed to let his land be used for this year's Alpine skiing world championships.


"We are very positive this will also happen for the Olympics," Witt said. "It's one small piece of land in the field of play."


Witt acknowledged that IOC members are following the issue closely.


"Of course they ask about it," she said. "We're positive. We're honest about it. We're open about it. We have nothing to hide. It's part of our culture. It's a democracy. People are allowed to express their opinions. There will always be a few people who are against a chance or against a big event."



<뮌헨 2018이 내세우는 3대 강점>

1) 최고수준의 동계스포츠조직력
2) 수백만명에 달하는 독일 동계스포츠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폭발적인 인기집중도
3) 바바리아 지방(뮌헨을 포함한 주)의 동계스포츠운동미래로 향한 끝 없는 기회의 창


Munich, 7 March 2011: After taking time to reflect on a highly successful IOC Evaluation Commission visit, the Munich 2018 Bid Committee today underscored three of its key assets:

• experience in staging top-flight winter sports events;

• the unparalleled excitement that Germany’s millions of fervent winter sports fans will generate;

• and the endless opportunities a Winter Games in Bavaria will offer for the future of the winter sports movement.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1. 4. 7. 10:59
카타리나 비트 뮌헨 2018 유치위원장은 오는 5월8일 실시예정인 가미쉬-파르텐키르헨지역(동게올ㄹ미픽 스키경기장 예정지역) 주민투표에서 찬성투표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반대자가 있다는 것은 독일 민주주의 문화의 일부라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외신이 전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1984 사라예보 및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피겨 2관왕인 카타리나 비트)
 

- 5월 8일,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주민 2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18뮌헨 동계올림픽 유치 찬반 주민투표 진행예정이다.


   - 스포츠어코드 현장에서 만난 기자들의 질문에 카타리나 비트는 “주민투표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을 지지”한다고 발언하였다.


   - 행사장에서 만난 IOC 위원들이 진행사항에 대해 묻기도 했다며 “물론 이런 대형 행사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IOC 위원들도 잘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숨길 게 없으니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대화는 독일 민주주의 문화의 일부”라고 설명하였다.


   - 비트는 독일인들의 겨울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근거로 주민투표 결과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Katarina Witt Confident Munich Will Get Yes Vote for 2018 Winter Olympics


Katarina Witt, the two-time Olympic figure-skating champion who is leading Munich’s bid for the 2018 Winter Games, says she’s confident that local residents will vote in favor of the event in a referendum.


On May 8, about 22,000 inhabitants of the Bavarian mountain resort of Garmisch-Partenkirchen will be eligible to vote on whether they want another Olympic Games.


Munich is competing with Annecy, France, and Pyeongchang, South Korea, to host the Games, with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voting July 6 in Durban, South Africa. Garmisch would host the skiing events in 2018, should Munich win the bid.


“We’re quite positive about the outcome,” Witt said in an interview with reporters at the Sport Accord conference in London today. “We have a lot people supporting the pro- Olympic” movement.


The referendum has occasionally come up during discussions with members of the IOC, 40 of whom are attending Sport Accord in London, Witt said.


 

They ask, of course, because it’s been ongoing since the summer,” she said. “But in general, you will always have people who are against a big event, against innovation. So they know how to judge it. We are open about it. There is nothing to hide, it’s just part of our culture in our country. It’s democracy and people are allowed to express their opinions.”


Witt said she is confident of a positive outcome because of the passion for winter sports inGermany. More than one million spectators attended various sports event in the Garmisch area in the past season, ranging from skiing to ice hockey.


Land Dispute


Witt said a previous dispute with local landowners in Garmisch-Partenkirchen about a piece of land had been “solved” before the FIS Alpine Ski World Championships that took place in the resort in February.


Witt, 45, became the public face of the Munich 2018 bid in September after bid chief Willy Bogner stepped down because of illness.


Garmisch and Munich have hosted Olympic events before, each bearing painful memories. Garmisch was the scene of the 1936 Winter Games, when the Nazi regime used the event to portray the image of a peaceful Germany.


Munich, which is seeking to become the first city to host both the Olympic summer and winter games, was the scene of the 1972 Summer Olympics, where 11 members of the Israeli team were killed by the Black September terror group. The IOC was criticized for allowing the competition to go on after the murder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