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bilee Line은 7개월 후 2012년 런던올림픽성공을 지켜줄 대중교통운송로(public transit)의 총아로써 런던수송의 중요성를 상징해 주는 지하철 라인 명칭이다. (*Jubilliie는 50년 절 또는 50년 제란 뜻이다. festival의 의미도 있다.)
A Jubilee Line train at Bond Street. (ATR)
런던 시내 올림픽 주요 경기장들은 대중교통수단에 의하여 연결된다. 거의 모든 올림픽경기장이 대중교통운송로가 유일한 접근수단이기도 하다.
올림픽운송전담책임 기구인 'Transport for London"에 따르면 올림픽대회 최고 성수기동안 하루에 3백 만 명의 수송인원을 예상한다. 매일 런던시내 출퇴근시간(RUSH HOUR)에 열차와 버스가 이미 포화상태인 런던시내수송체계가 올림픽 기간 중 유입될 전 세계 올림픽관람객 추가수송분(extra load)해결 방식이 주요해결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올림픽 대회기간 중 지하철 탑승에 최소한 15분이상 대기시간(waits of at least 15 minutes)은 이미 예상 되고 있다.
1979년에 개통되기 시작한 Jubille Line 지하철은 20년 만인 1999년 완공되었다. 총 36.2km 연장이며 27개 지하철 역이 분포되어 있다. Jubilee Line은 모든 다른 열차와 연계되는 유일한 지하철 라인(underground line)이기도 하다. 런던올림픽대중수송의 핵심수단인 Jublilee Line의 동부 터미날은 Stratford에 있으며 이 역이 바로 올림픽 파크 입구와 도보로 연결된다.
Prince Charles (far left) aboard the first Jubilee Line train in 1979. (TfL)
2005년 런던이 2012년 올림픽유치 경쟁당시부터 운행되긴 하였지만 100년 이상된 런던 시내 지하철의 다른 구간들은 수송구조가 노후화되어 보완되고 확장이 필요하였다. 2004년 2012년 올림픽 유치와 관련된 IOC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교통 및 수송 체계 상태는 "폐물상태로 맛이 간"(Obsolete)로 묘사될 정도였다. 런던은 그 이후 미화 250억 불($25 billion/약 3조 원)규모의 예산을 수송시설 개선에 투자하여 올림픽 수송체계 완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그 중 올림픽 관련 프로젝트로는 "Javelin"이라 불리는 고속 철도로써 런던 중심부의 St. Pancras로부터 10분 내에 올림픽 경기장까지 올 수 있도록 하였다. Stratford역은 채널 해협을 관통하여 벨기에, 파리 등지의 유럽 관람객들이 런던에 빠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문 역할 을 해 줄 것이다.
The Javelin at St. Pancras (ATR)
지하철뿐만 아니라 런던 버스들도 Victoria 및 Tottenham Court Road와 같은 환승역으로부터 관람객들 수송에 일조할 것이다.
Boris Johnson 런던시장은 IOC위원들을 포함한 올림픽 귀빈들이 승용차 대신 지하철을 이용할 것을 앞장서서 촉구하여 왔다. 또한 보리스 시장은 이들 올림픽 귀빈들이 "보리스 자전거"(Boris Bikes)를 타고 런던 시내를 통행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런던이 해결해야 할 미 해결 과제로는 올림픽 기간 동안 미화 800불 보너스를 요구하고 있는 버스 운전기사들의 정상업무 복귀문제가 남아 있다. 28,000명에 달하는 런던 버스 운전기사 노동조합은 요구가 관철되자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 할 것이라고 한다.(The union for the 28,000 workers won't rule out a strike to get their demand met.)
2012년 임진년 새해에 국제 스포츠 계 소식을 알려주는 인터넷 매체 중 하나인 "Around The Rings"가 금년 일년 동안 두각을 나타낼 글로벌 스포츠 지도자 및 관심 대상들의 활동 및 기여도 등을 예상하여 가장 영향력이 지대할 세계 스포츠지도자 또는 대상 "골든 25"을 선정 발표하였다.
"Golden 25 for 2012"에 선정된 대상은 과연 누구이며 무엇일까?
먼저 1위는 사람이 아니라 2012년 런던올림픽 교통대란 해결사인 런던지하철 Jubilee Line 이란다.
오죽 런던올림픽 교통 및 수송에 문제가 있으면 지하철 라인을 2012년을 빛낼 국제 스포츠 계 1위로 선정하였을까 애처로운 마음과 함께 런던올림픽 기간 중 예상되는 대중교통의 난맥상을 짚어 주는 대목이다.
A Jubilee Line train at Bond Street. (ATR)
2위는 2001년부터 IOC위원장으로 선출되어 8년 간 첫 번째 임기를 마친 후 2009년 올림픽 헌장 규정 상 마지막 연임 4년 직 IOC위원장에 재 선출된 자크 로게(Jacques Rogge)다. 그는 2013년 부에노스아이레스개최 제125차 IOC총회에서 마지막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2011년7월7일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로 평창이 선출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10위에는 자크 로게 IOC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다가 최근 IOC사무총장에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는 Christophe De Kepper가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Chistophe de Kepper 현 IOC사무총장)
그 뒤를 이어 Mr. Olympics의 별명이 어울리는 IOC내 올림픽최고 전문가, Gilbert Felli(스위스: 2012년 65세 정년) 올림픽 대회 담당 IOC수석국장이 11위, Felli의 후임으로 IOC내 실세이기도 한 IOC 국제연맹관계 국장인 Christophe Dubi(스위스)이 13위를 차지해 IOC사무처 3인방이 전 세계 스포츠 25대 영향력 있는 대상에 선정되었다.
(좌로부터 두 번쨰가 Gillbert Felli 올림픽 대회 담당 IOC수석국장)
아시아대륙에서는 Sheikh Ahamd OCA회장이 6위, Ser Miang NG IOC부위원장(싱가폴)이 20위에 랭크되었다.
2012년을 빛낼 한국 스포츠 인사는 안 보인다.
(L to R) Tokyo 2020 CEO Masato Mizuno, two-time Olympic champion in wrestling Kaori Icho, logo designer Ai Shimamine, multiple Paralympic champion in swimming Mayumi Narita, and Tokyo 2020 President and JOC President Tsunekazu Takeda / Tokyo 2020
2016년 올림픽유치에 실패한 도쿄는 절치부심 2020년 올림픽유치 출사표를 던졌다. 쓰나미 사태와 후쿠시마 원전으로 인해 일본 국민들의 사기저하를 반등시키고 동시에 추락한 일본의 국제적 이미지와 신인도를 만회하려는 범 국가적 돌파구로 보인다.
도쿄2020유치위원회(위원장: Tsunekazu Takeda JOC위원장/사진 맨 우측)는 일본의 상징 꽃으로 유명한 벚꽃(cherry blossom)/사쿠라를 공식 올림픽유치로고(logo)로 정하였다.
2020년 올림픽유치 6개도시들(마드리드, 로마, 이스탄불, 바쿠, 도하, 도쿄) 중 가장 먼저 유치로고를 공식확정하였다.
'사쿠라'로 알려진 벚꽃은 일본을 상징하는 가장 잘 유명한 꽃이며 '우정과 평화'(friendship and peace)를 나타낸다.
도쿄2020유치위원장겸 JOC위원장인 Takeda는 "벚꽃이 우정, 평화, 영원, 행복 및 단결이라는 개념들과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개념도 함께 상징하고 있다."(It symbolizes the concepts of friendship, peace, eternity, happiness and unity, concepts that we hold most dear.)
" 로고 디자이너는 로고를 꽃 형태로 로고를 창출하여냈다. 이 꽃(벚꽃)은 그 자체로 국제적으로 일본의 상징이기도 하다."(The designer has even been able to create the logo in the form of a flower that, in itself, is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symbol of Japan)
"이 벚꽃 로고가 도쿄와 일본 전 지역에 자랑스럽게 펼쳐져 전시됨으로써 단합된 분위기에서 2020년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을 기필코 도쿄로 성공적으로 가져오도록 발군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I look forward to seeing the logo proudly displayed across Tokyo and the whole of Japan as we at Tokyo2020 strive to bring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o Tokyo 2020.)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올림픽 개최도시는 2013년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제 125차 IOC총회 첫 날 결정된다.
IOC는 19세기(1894년 6월23일)에 창설되어 20세기 및 21세기를 맞이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공신력있으며 가장 잘 알려진 글로벌 올림픽 및 스포츠관장 세계최고 스포츠 통할기구다.
지구상 전 세계국가 정부차원의 조직체인 UN을 능가 할 정도의 파급력과 스포츠 정책 및 실행 면에서의 장악력을 고려해 볼때 ANOC(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와 함께 세계스포츠 계의 양대 산맥인 IOC는 사실 상 최고의결기관인 셈이다.
IOC는 정 세계에 산재되어 있는 각 부문 별 국제기구들에 대하여 별도 인증시스템을 가동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놓았다.
아래 지식과 정보를 통해서도 미루어 짐작하겠지만 체육(Physical Education)과 스포츠(Sport)는 본질적으로 동일하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통상 "생활체육"으로 번역되고 있는 "Sport for All"은 "생활스포츠"로 번역해야 더 논리적이고 국제적이다. "한국체육대학교"를 "Korea National Sports University "로 표기하는 것도 정확한 번역이 아니다. 오히려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Physical Education"이 더 적절하고 교육취지에 맞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유치 성공 후인 1982년 5월 창설된 바 있던 "체육부"(Ministry of Sports)는 실제로 "스포츠부"로 명명하던가 아니면 영문표기로 "Ministry of Physical Education"이라고 했어야 정확했다.
*Organisations recognized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가 공인한 스포츠 기구 총망라 /편람)
Panathlon International (국제 파나들론 조직) *5종경기(Pentathlon)의 세계적 보급을 위해 1960년 창설된 국제 경기단체다. 5종경기는 고대 올림픽에 있던 육상 혼합 종목으로 혼자서 창던지기, 멀리뛰기, 192m 달리기, 원반던지기, 레슬링 5종목을 해 각 종목의 득점 합계로 순위를 매겼다. 근대 올림픽에서는 멀리뛰기, 창던지기, 200m 달리기, 원반던지기, 1500m 달리기로 바꾸어 남자에 한해 1912년 제5회 스톡홀름 올림픽부터 1920년 제7회 대회까지 열렸다. 여자는 1964년 제18회 도쿄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열렸으나 1980년 제22회 모스크바 대회를 끝으로 폐지됐다.
올림픽복싱을 주관해 온 AIBA(국제복싱연맹)은 프로복싱영역에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C.K. Wu AIBA회장(대만 IOC위원)은 복싱선수들에 대한 보호(Protection), 재정자립(Financial Independence), 장기간 경력투명관리(long-term career clarity)를 위한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AIBA가 프로복싱영역으로도 지평을 넓히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President C.K. Wu addresses his executive committee in Astana. (AIBA)
"프로복싱영역으로의 확대, 보호 및 향후 전망 등은 아직 예측불능이다."(Joining the professional ranks, the protection and also the prospects are very unpredictable.)라고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AIBA집행위원회 회의 후 피력하였다.
지난 8월1일 아스타나 개최 AIBA집행위원회는 AIBA자체의 프로복싱 브랜드 창설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
"AIBA프로복싱은 선수들로 하여금 복싱 입문 순간부터 자기들의 진로와 장기간 경력관리에 미칠 영향등에 대하여 잘 인식하도록 해 줄것이다."(With AIBA Professional Boxing, the boxer from te very beginning knows what is going to happen to them and what is going to be their long-term career.) 라고 덧 붙였다.
AIBA프로복싱은 2013년 초부터 개인랭킹결정전을 시작으로 발진될 것이다.
AIBA의 세계 프로복싱복싱시합(APB)은 3개 부문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가 각 체급 별 세계 최고 복서 20명 그룹이고,
두 번째는 각 체급별 세계랭킹 21위~50위 그룹이며,
세 번 쨰는 나머지 랭킹 선수들로 구성된다.
프로복싱 시합은 현행 AIBA 점수제도로 실시되며 이 점수제도는 금년 초 완료된 제1회 세계복싱 시리즈(WSB: World Series of Boxing)당시부터 적용한 바 있다.
WSB에 출전한 복싱선수들의 경우 해당국 복싱연맹에 선수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2016년 리오 올림픽부터 올림픽 복싱경기가 참가 권리가 부여된다.
AIBA는 올림픽대회까지 1년 이내에 APB를 향한 AIBA등록 최고 복서들을 선별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타나 AIBA집행위원회는 2013년 AIBA 남자 복싱 세계선수권대회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또한 카자흐스탄 알마티 근방에 $3,300만 불이 소요되는 국제복싱 아카데미 시설에 대한 착공식이 있었다.
두 번 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WSB 조추첨식이 있었고 Paul O'Neil AIBA 대변인(Communications Director)이임 인사가 있었다.
2014년 브라질 FIFA월드컵 축구대회 각 대륙별 조 편성 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 추첨 행사 참가 차 리오에 도착한 Sepp Blatter FIFA회장은 "월드컵은 도착해서 2주간 머물다 가버리고 마는 서커스가 아니다."(The World Cup is not a circus which arrives, stays for two weeks and in gone.)이라고 Sunday's O Globo 리오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Blatter 회장는 브라질2014 월드컵 준비사항 중 가장 긴급사안은 FIFA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브라질 공항들, 호텔, 축구경기장 개발과 연관된 이슈들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대회규모나 스케일을 고려할 때 작은 문제일뿐이며 좋은 방향으로 준비될 것이다."(But all this represents little problems facing the magnitude of the event, which will be prepared in a very good way.). " 나로서는 그문제가 연방정부, 주 정부, 지방 정부와의 신뢰문제며 브라질이 책임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잘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For me, it's question of trust in federal, state, and local governments. I ahve a confidence. Brasil is aware of its responsibility.)라고 마무리 하였다.
# 2014년 브라질 FIFA월드컵 대륙별 조편성 추첨 결과 대진표:
가장 흥미 진진한 그룹들 중 하나는 유럽 I조로써 세계챔피온 스페인이 예선 전에서 프랑스와 격돌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2010년 남아공 FIFA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스페인에 석패한 네덜란드는 유럽 D조로써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및 안도라 등과 예선 전을 치른다.
유럽 H조의 영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것이 예상되지만 2012년 유로컵 공동게최국들인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와 만만치 않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H조에는 몬테네그로, 몰도바 및 산마리노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총 203개국가 대표팀들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하여 에선을 최종 통과하는 31개국가 대표팀들이 제20회 FIFA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격돌하게 된다.
한달동안 치러지게 될 토너먼트는 2014년 6월12일 시작된다.
African Zone Draw(아프리카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South Africa, Botswana, Central African Republic, Somalia or Ethiopia(남아공, 보츠와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소말리아 또는 이티오피아) Group B: Tunisia, Cape Verde Islands, Sierra Leone, Equatorial Guinea or Madagascar (튀니지아, 케이프 베르데 제도, 시에라레온, 적도기니 또는 마다가스카르) Group C: Côte d'Ivoire, Morocco, Gambia, Chad or Tanzania(코트디브와르, 모로코, 감비아, 차드 또는 탄자니아) Group D: Ghana, Zambia, Sudan, Lesotho or Burundi(가나, 잠비아, 수단, 레소토 또는 부룬디) Group E: Burkina Faso, Gabon, Niger, Sao Tome e Principe or Congo (부루키나파소, 가봉, 니제르, 상 토메 프린시페 또는 콩고) Group F: Nigeria, Malawi, Seychelles or Kenya, Djibouti or Namibia(나이제리아, 말라위, 쎄이쉘 또는 케냐, 지부티 또는 나미비아) Group G: Egypt, Guinea, Zimbabwe, Comoros or Mozambique(이집트, 기니아, 짐바브웨, 코모로스 또는 모잠비크) Group H: Algeria, Mali, Benin, Eritrea or Rwanda(알제리, 말리, 베닌, 에리트레아 또는 르완다) Group I: Cameroon, Libya, Guinea-Bissau or Togo, Swaziland or Congo DR (카메룬, 리비아, 기네-비소 또는 토고, 스와질랜드 또는 콩고 민주공화국) Group J: Senegal, Uganda, Angola, Mauritius or Liberia(세네갈, 우간다, 알골라, 모리셔스 또는 라이베리아 )
Asian Zone Draw (아시아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China, Jordan, Iraq, Singapore (중국, 요르단, 아라크, 싱가폴) Group B: Korea Republic, Kuwait, UAE, Lebanon (대한민국, 쿠웨이트, UAE, 레바논) Group C: Japan, Uzbekistan, Syria, Korea DPR (일본, 우즈베키스탄, 북한) Group D: Australia, Saudi Arabia, Oman, Thailand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 오만, 태국) Group E: Iran, Qatar, Bahrain, Indonesia (이란, 카타르, 바레인, 인도네시아)
North,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Zone Draw (Round Two)(북 중미 및 카리브 지역 조 편성 결과 2라운드) Group A: El Salvador, Surinam, Cayman Islands, Dominican Republic(엘살바도르, 수리남, 케이만 제도, 도미니카) Group B: Trinidad and Tobago, Guyana, Barbados, Bermuda(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바베이도스, 버뮤다) Group C: Panama, Dominica, Nicaragua, Bahamas (파나마, 도미니카, 니카라과, 바하마) Group D: Canada, St. Kitts and Nevis, Puerto Rico, St Lucia (캐나다, 세인트 킷츠 네비스, 푸에르토리코, 세인트 루시아) Group E: Grenada, Guatemala, St Vincent and the Grenadines, Belize(그레나다, 과테말라,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즈, 벨리즈) Group F: Haiti, Antigua and Barbuda, Curacao, US Virgin Islands(하이티, 안티과구아 바르부다, 쿠라카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North,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Zone Draw (Round Three)(북 중미 및 카리브 지역 조편성 결과 3 라운드)
Group A: USA, Jamaica, Winner of R2 Grp E, Winner of R2 Grp F(미국, 자마이카, 2라운드 E조 승자, 2라운드 F조 승자) Group B: Mexico, Costa Rica, Winner of R2 Grp A, Winner of R2 Grp B(멕시코, 코스타리카, 2라운드 A조 승자, 2라운드 B조 승자) Group C: Honduras, Cuba, Winner of R2 Grp D, Winner of R2 Grp C(온두라스, 쿠바, 2라운드 D조 승자, 2라운드 C조 승자)
Oceanian Zone Draw(오세아니아 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Vanuatu, New Caledonia, American Samoa/Cook Islands/Samoa or Tonga, Tahiti (바누아투, 뉴칼레도니아, 미국령 사모아/쿡아일랜드/사모아 또는 통가, 타히티) Group B: Fiji, New Zealand, Solomon Islands, Papua New Guinea(피지, 뉴질랜드, 솔로몬 제도, 파푸아 뉴기니)
European Zone Draw(유럽대륙 조편성 결과)
Group A: Croatia, Serbia, Belgium, Scotland, Macedonia, Wales(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벨기에, 스코틀랜드, 마케도니아, 웨일즈) Group B: Italy, Denmark, Czech Republic, Bulgaria, Armenia, Malta.(이태리, 덴마크, 체코, 불가리아, 아르메니아, 말타) Group C: Germany, Sweden, Republic of Ireland, Austria, Faroe Islands, Kazakhstan.(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파로에 제도, 카자흐스탄) Group D: Netherlands, Turkey, Hungary, Romania, Estonia, Andorra. (네덜란드, 터키, 헝가리,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안도라) Group E: Norway, Slovenia, Switzerland, Albania, Cyprus, Iceland.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스위스, 알바니아, 사이프러스, 아이스랜드) Group F: Portugal, Russia, Israel, Northern Ireland, Azerbaijan, Luxembourg (포루투갈, 러시아, 이스라엘, 북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룩셈부르크) Group G: Greece, Slovakia, Bosnia-Herzegovina, Lithuania, Latvia, Lichtenstein (그리스, 슬로바키아, 보즈니아-헤르제고비나,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리히텐쉬타인) Group H: England, Montenegro, Ukraine, Poland, Moldova, San Marino (영국, 몬테네그로, 우크라이나, 폴란드, 몰도바, 산마리노) Group I: Spain, France, Belarus, Georgia, Finland (스페인, 프랑스, 벨라루스, 그루지아, 핀란드)
2009년도및 2010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서울소재 대학교 외부위촉 입학사정관에 임명되어 활동 예정이다.
2011학년도 대학교 입학사정관제의 전형에 의해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입학사정관 활동 중 느끼고 건의 한 바 있는 바람직한 대학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하여 개괄적인 내용과 느낀 바를 소개한다.
물론 아직 2011년도 입학사정관 지침에 대해 아직 오리엔테이션을 받지 못해 세부적인 금년도 입학사정관 면접시험내역에 대하여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
또한 외부위촉 입학사정관으로서의 윤리강령 상 입학사정관 행동지침을 어길 수는 없다.
다만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임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님들에게 기본적인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2009년 및 2010년도 외부위촉 입학사정관 활동시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과 소신을 함께 준비하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소개한다.
#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주요 전형자료로는
1) 학생부,
2) 자기소개서,
3) 교사추천서(채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4) 심층면접 등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프로파일(profile)은 학습환경을 확인하기위한 자료로 활용되는데 정부차원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 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고교정보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점차 그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2010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2012학년도부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자기소개서:
주요 전형자료 중 "자기소개서"는 대학 마다 양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보면,
1. 성장배경과 학습환경,
2. 장단점과 개선노력,
3. 가장 의미 있는 경험,
4. 모집단위와 관련된 준비와 노력,
5. 입학 후 학업계획과 진로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 바람직한 "자기소개서"란?
잘 쓴 <자기소개서>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6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1) 에피소드 중심의 차별화 된 표현
2) 솔직하고 간결한 표현
3) 학습동기와 목표 구체화
4) 일관성 있고 유기적인 내용
5) 실적 중심 작성
6) 대학 및 지원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
#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내용:
입학사정관들이 평가하는 잘 못 쓴 <자기소개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를 말한다.
1) 글이 현란한 미사여구 및 본인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우리들의 일반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룰 때
2) 학생자신이 아닌 타인 또는 어른 등 제3자적 시각에서 작성되었을 때
3) 글 속에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게 하는 내용이 눈에 띨 떄
4) 근거 없는 자기 미화적 발상이 포함 될 때
5) 실적 만 나열 할 때
6) 타 대학 이름이 등장하고 오타가 있거나 문장 형식 등이 불성실 하다고 판단 될 때
흔히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라고 하면 자기칭찬 일색으로 작성하기 쉽다.
이는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 입학사정관 면접 핵심 중점사항:
입학 사정관 전형 실시 대학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이다.
왜냐하면 면접을 통해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1) 인성,
2) 흥미,
3) 태도,
4) 소질
5) 적성, 그리고
6)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 따라 발표면접, 토론면접, 합숙면접 등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 필자의 소신:
필자는 개인적으로 입학사정관 평가에 있어서 전인(全人)교육을 지향하며 주장하고 있다.
즉 체.덕.지(體德智)<과거에는 지.덕.체>의 균형적 평가를 강조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자료에 향후 체력 및 체육활동 관련 평가지표 항목이 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A sound mind in a sound body./Anima Sana In Corpore Sano)는 것이 "체덕지(體德智)운동"이며 평소소신인 동시에 경헙철학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공통 수행능력 평가 기준 항목:
미국 35개 유명 대학이 제시한 12개 공통 수행능력 평가 기준 항목(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 참고)은 다음과 같다.
1) 지식과 학습 및 일반원리습득능력(knowledge, learning, master of general principles)
2) 학구열, 지적 관심과 호기심(learning, intellectual interest, and curiosity)
3) 예술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호기심(artistic cultural appreciation and curiosity)
4) 다문화적 관용/수용태도 및 올바른 인식(multi-cultural tolerance and appreciation)
5) 지도력(leadership)
6) 대인관계(interpersonal skill)
7) 사회적 책임과 시민의식 및 참여의식(social responsibility, citizenship, and involvement)
8) 육체적 정신적 건강(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9) 경력 지향(career orientation)
10) 적응력과 삶의 기술(adaptability and life skill)
11) 인내력(perseverance)
12) 윤리적 태도와 성실성(ethics and integrity)
# 향후 고려되어야 할 필수요건 제안:
필자는 위의 12개 항목에,
1. 역사관: 국사 및 세계사와
2. 국가관을 추가해서
한국적 표준 평가기준을 삼을 것을 제안한다.
지적 영역의 세부사항 보다는
1) 인성,
2) 적성,
3) 지성,
4) 사회성,
5) 체력,
6) 특기 등의
종합적인 능력이 조화롭게 발달된 잠재적 우수함이 가치판단 및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분야 별 잠재적 인재판단 지표설정이야말로 우리사회 각 분야가 필요로 하는 "잠재적 달인" 발굴을 위한 근간이다.
이를 근거로 개개인의 분야 별 능력 개발과 수시관리시스템이 작동되도록 체계화 할 수 있는 인적 데이터 뱅크도 함께 운영 할 수 있도록 한국교육특유의 지평을 열어야 한다.
평가기준에 필수요소로써,
1) 사회성,
2) 단체관념,
3) 공동체 의식,
4) 인내심,
5) 배려심 등의 항목이 포함되는 것은
전인교육을 위한 바람직한 원칙일 것이다.
1) 지덕체(智德體) 순이 아닌 "체덕지"(體德智)를 교육지표로 설정하고
2) 체육활동,
3) 국제화교육,
4) 현장교육,
5) 탐방교육,
6) 연구및 토론활동,
7)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에
중점을 둔 입학사정은 바람직한 인간형성과 건전사회 건설에 필수적 판단근거로써 도입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용 걸치는 물건을 말함. bar는 나무 또는 금속 그외 적당한 물질로 만들어지며 그 단면은 정삼각형 또는 원형으로 함. 삼각 bar는 그 한면은 30㎜로 하고 원형 bar는 직경을 25~30㎜로 함. 다만 원형바에 있어서는 양쪽끝은 30㎜×150㎜의 평면이 되도록 함. 길이는 3,980m~4,020m, 무게는 2,200㎏까지임.
단거리 경주에서 쓰이며 스타팅블록을 이용한 출발법. 스타트라인 안쪽 지면에 양손을 어깨폭으로 하고 어깨폭을 하나의 변으로 하는 정삼각형의 정점에 앞발의 발톱끝이 오도록 한 뒤 앞발 복숭아뼈에 뒷다리의 무릎을 맞춤. 『준비』동작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허리를 높게 올리고 체중은 앞다리에 실음.『출발』동작에서는 앞발로 강하게 지면을 차고 뒷다리는 가슴에 끌어당겨서 출발함.
육상경기는 달리고, 뛰고, 던지는 자유스러운 행동으로 이루어진 신체활동으로 종의 기원이래 행하여져 왔음. 넓은 의미로 볼때 육상경기란 육상에서 수행되는 경기의 모든것을 뜻할수도 있으나, 좁은 의미로는 트랙(track), 필드(field), 도로(road)에서 행하여지는 경기를 뜻함. 국제육상경기연맹규정집에는 트랙경기, 필드경기, 도로경기, 경보, 크로스컨트리경기를 육상경기로 정의하고 있음. 그리스 어원상으로 볼때 경기란 'athletic'으로 격투 또는 훈련을 뜻하며, 육상경기를 영어로 'track and field' 또는 'athletics'로, 불어로는 'athletism', 독일어로는 'seichathleetik'이라고 함.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를 함께 치르는 것을 말함. 남자는 10종경기, 여자는 7종경기가 있음. 10종경기는 이틀에 걸쳐 경기를 치르는데, 첫날에는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둘째날에는 110m, 장애물경기,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의 순서로 실시함. 여자의 7종경기 종목은 100m장애물경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m,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임.
"국제마라톤-로드레이스 협회"를 일컬으며 보통 "에임즈"로 발음함. 세계 로드레이스대회의 국제 조직.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대회정보를 집약하고 보다 좋은 대회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1981년에 발족. 세계의 큰 마라톤 대회는 대부분 AIMS인정대회임. 한국에서는 춘천마라톤, 대구국제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 인천마라톤이 등록되어 있음.
육상경기의 심판장은 소집실, 트랙경기, 필드경기, 혼성경기, 경기장외의 로드레이스 및 로드경기별로 각각 임명하여야 함. 경기가 규칙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해당 경기의 최종기록을 모두 점검하며, 부당한 행위를 한 선수에게 경고를 주거나 퇴장을 시킬 권한이 있음.
올림픽대회를 주최하는 조직. 1894년 프랑스의 피에르 쿠베드탱의 제창에 의해 파리의회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고대올림픽의 전통과 이념을 선양, 아마추어 경기를 권장, 올림픽대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총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 IOC위원은 스포츠계 최고의 명예직이며 대부분의 나라에 VISA없이 입국이 허용되는 등 국제적인 예우를 받음. 처음에는 위원종신제였으나 1996년 이후 선출된 위원은 72세로 퇴임하게 되어 있음. 한국은 1947년에 가입했고 1955년이래 9명이 피선되었으며, 현재는 2명이 활동중임. 1988년 서울에서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했으며 1993년에 한국올림픽 박물관을 개설하였음. 2001년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12차 총회에서 벨기에의 Jacques Rogge가 제8대 IOC 위원장으로 선출. 2008 현재 가입국은 205개국이며 본부는 스위스 로잔에 있음.
육상경기에서 장대높이뛰기용 폴(pole), 창, 해머의 손잡이 부분을 말함. 장대높이뛰기용 폴의 그립에는 접착성 테이프를 2회 이상 감아서는 안 되며, 창의 그립에는 매듭이나 주름이 없는 것이라면 어떤 끈을 감아도 좋음. 해머의 그립은 한 겹 또는 두 겹의 고리로 던지는 동안 늘어나지 말아야 함.
42.195㎞의 반인 21.0975㎞를 달리는 경기. 본래 마라톤이라는 것은 42.195㎞를 달리는 풀마라톤을 말함. 따라서 국제적으로 20㎞, 10㎞, 5㎞대회를 마라톤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냥 레이스라고 함. 따라서 5~20㎞ 로드레이스(road race)를 마라톤이라고 일컫는 것은 정확하지 않음. 그러나 하프마라톤에는 마라톤의 반이라는 의미로 마라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음.
릴레이 경주에서 주자들이 주고받는 목재 또는 금속재의 둥근 막대를 말함. 표면이 고르고 속이 빈 관형(管型)이어야 하며, 길이는 28∼30㎝이내, 둘레는 12∼13㎝, 무게는 50g 이상이어야 함. 선행주자가 take-over(테이크 오버) 지역 20m내에서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것을 바톤터치(baton touch) 또는 바톤패스(baton pass)라고 함.
필드에서 행하는 경기종목을 말하며 도약경기와 투척경기로 크게 나눔. 속도를 겨루는 트랙경기와는 달리 거리·높이 등을 겨룸. 도약경기에는 높이뛰기·장대높이뛰기·멀리뛰기·세단뛰기 등이 있으며 투척경기에는 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해머던지기·창던지기의 종목이 있음. 모두 기구를 사용하는것이 특징이고, 경기장의 트랙을 제외한 부분에 전용의 시설(조주로·서클 등)이 있음
국제연맹에 의해 공인된 기록. 경기를 총괄한 가맹단체는 바르게 기록을 측정해서 기록승인원을 작성하는데 그 경기의 심판장, 기록원과 경기임원 등이 확인한 아래 사항을 기재한다. ① 경기가 개최된 장소와 행해진 날짜 ② 기상상황(날씨, 기온, 풍속, 습도, 기압…) 한시간마다 계측 ③ 트랙 또는 필드의 상태 ④ 그라운드의 수평 또는 경사도 ⑤ 선수가 달린 거리의 정확성 ⑥ 발표한 시간, 거리, 또는 높이의 정확성, 용구의 무게. 칫수와 소재 등 육상경기규칙이 정확히 적용되고 있었다는 것. 이상이 모든 조건이 완비되었을 때 비로소 기록의 신청이 가능함.
선 자세로 출발하는 방법. 주로 중장거리 경주에서 사용. 가속도가 붙으려면 상당한 거리를 질주해야 하므로 단거리경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자세는 1.앞발의 발끝을 출발선에 댄다. 2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발뒤꿈치를 약간 올린다. 3. 뒷발은 앞발보다 40~50cm뒤에 두고 발끝을 정면이나 바깥쪽으로 약간 벌린다. 4. 팔은 거의 직각이 되게 구부려 발의 위치와 반대로 두고 높이 들어 올린다. 5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체중을 앞다리에 싣는다.
각 주자는 출발신호원의 "제자리에" "차려" 구령에 따라 스타트라인뒤 자신의 레인안에서 완전한 출발자세를 취함. 적절한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이 구령에 따르지 않을경우, 출발신호원의 신호총 또는 공인된 스타트 장치가 발효되기 전에 스타트 동작을 시작했을 경우에는 부정스타트로 간주됨. 부정스타트를 한 선수는 경고를 받고, 같은 선수가 2회의 부정스타트를 했을때는 실격으로 처리.
경기진행요원 중 한사람으로 출발을 알리는 신호원을 말함. 스타트는 모든 선수가 올바른 스타트 자세를 취한것을 확인한 후에 신호총을 위로 향해 발사함. 400m까지의 레이스(4×200m 및 4×400m 릴레이 포함)에서는 영어, 불어 또는 자국어로 "제자리에(on your marks)" "차려(set)"라는 구령을 사용하고, 모든 선수가 "차려"했을때 신호총을 발사하거나 공인된 스타트 장치를 작동시킴. 400m를 초과하는 레이스에서는 "제자리에"구령을 내린후 모든 선수가 정지했을때 신호총을 발사하거나 공인된 스타트 장치를 작동시킴.
트랙경기의 피니시(finish)순위를 결정하고, 필드경기 시기(試技)가 유효한지 무효인지를 판정하는 경기진행 임원임. 트랙경기에서는 피니시라인(finish line)에서 최소 5m 떨어진 연장선상에 위치하여 피니시라인을 잘 볼수 있도록 계단식 스탠드를 준비하고, 판정을 내릴수 없을 경우에는 심판장에게 넘겨 최종판정을 구함. 필드경기에서는 최소 2명의 심판원이 모든 시기의 기록을 관리하고 각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그 기록을 점검함. 유효시기는 흰색 깃발을, 무효시기는 붉은색 깃발을 들어 표시함.
허들경기를 포함한 단거리 경기 출발시에 사용되는 보조용기구. 옛날 스타트는 스타트지점에 앞뒤로 2개의 구멍을 파서 양발을 여기에 대고 스타트를 했으나 미국에서 starting block이 발명돼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최초로 공식 사용되었음. 100~800m의 단거리 종목에서 사용되며 기록경신에 이바지 했음.
육상경기에 있어 성적이 같은 경우를 말함. 즉 트랙경기에서는 같은 시간. 필드경기에서는 같은 기록이라는 말. 트랙경기에서는 재경기를 할 수도 있고 같은 순위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음. Field경기에서는 ① 같은 기록에 있어서의 시기 수. ② 무효시기수의 적고 많음. ③ 전(前) 시기때의 적고 많음으로 판정. 그러나 이것으로도 결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시합으로 정함.
도약경기나 투척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내기위해 도전하는 횟수를 말함.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를 제외하고 모든 필드에서 8명을 초과하는 선수가 경기를 할 경우에는 각 선수에게 3회의 시기를 허용하고, 이중에서 유효한 성적이 가장 좋은 8명의 선수에게는 3회의 추가시기를 허용함. 단, 선수가 8명 또는 그 이하일 경우에는 각 선수에게 6회의 시기를 허용하며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필드경기에서는 각 라운드마다 1회의 시기만을 허용함. 모든 종목의 시기 허용시간은 1분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최장 5분까지 연장할 수 있음.
Patrick Hickey EOC(European Olympic committees)회장은 유럽대륙의 15개 경기 통할 연맹이 범유럽올림픽대회 추진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최근 밝혔다. Hickey 회장은 지난 달 말 로마에서 유럽대륙 경기연맹들과 회합을 가졌으며 새로운 범유럽대회발족에 공감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현재 15개 종목 유럽대륙 경기연맹들(양궁, 배드민턴, 복싱, 카누, 펜싱, 체조, 농구, 유도, 근대오종, 요트, 사격, 탁구, 역도 등)이 동조하고 있으며 나머지 올림픽종목 경기단체들과는 7월 중 터키개최 유럽 유스올림픽축제(European Youth Olympic Festival)기간 중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5대륙 205개국은 IOC가 관장하고 4년 주기로 개최되는 동•하계올림픽에 모두 참가한다.
대륙 별로는 아시안 게임(Asian Games), 아프리카 대회(All-Africa Games), 팬 암 게임 (Pan American Games), 태평양 대회(South Pacific Games/Oceania Games) 역시 4년 주기로 개최되며 일명 ‘대륙 올림픽’으로도 지칭된다.
올림픽을 관장하는 IOC를 비롯하여 각종 국제 스포츠기구본부가 운집되어 있는 세계스포츠의 본고장 유럽 대륙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직까지 유럽만의 대륙 별 대회가 없었다.
물론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이 유럽올림픽위원회(EOC: European Olympic Committees)회장시절인 1991년 창설한 유럽 청소년 올림픽 페스티발(European Youth Olympic Festival/EYOF: 제1회 대회 브뤼셀개최)이 있지만 이는 본격적인 유럽대륙 올림픽과는 대회수준이나 역량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
2009년 11월 포르투갈 국가 올림픽위원회(Portuguese Olympic Committee)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리스본에서 열린 제38차 EOC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Patrick Hickey EOC회장(아일랜드 NOC위원장 겸 IOC위원)은 드디어 야심만만한 유럽올림픽대회(European Games) 개최계획을 선포한 바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유럽대회 개최가능성 타진이었지만 이는 Hickey회장이 언급한 대로 ‘오랜 세월 동안 EOC차원의 가장 흥분되는 조직진화의 족적으로 판명 날 것’(It might prove to be one of the most exciting evolutions of our organization for many years.)으로 기대되어 왔다.
49개 회원국 NOCs들로 구성된 EOC는 유럽대회개최계획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림픽 유치희망 유럽도시들은 유럽대회를 올림픽개최 전 단계로 활용할 공산으로 적극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현존하는 각종 유럽 선수권대회 및 국제스포츠대회의 스케줄과의 겹치는 일정상의 애로사항이 도전과제인 점을 감안하여 유럽대회규모를 상대적으로 축소하여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대회개최 실현을 위하여 EOC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럽올림픽대회(European Games)개최를 본격화하여 왔다.
동 특별위원회는 동 제안의 ‘적합성’(suitability), ‘지속성’(sustainability), 그리고 아마도 ‘안정성 ’(stability)등 ‘3 S’의 타당성을 검토 하였다고 한다.
한편 유럽 NOCs들은 Patrick Hickey EOC회장 겸 아일랜드 IOC위원의 혁신적인 동 계획제안에 대해 ‘조심스런 환영’(cautious welcome)을 견지하여 왔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도 유럽게임개최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한다. 유럽게임개최여부는 오는 11월 EOC총회에서 표결로 결정될 예정이다. 제1회 유럽대회개최도시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개최 후 시설활용도 면을 고려하여 런던이 유력후보도시로 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