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창2018 성공개최를 위한 사명감으로 한데 똘똘 뭉쳐 전진하기(move forward)를 원합니다.
새해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Happiness)가 아니라 거룩(Holiness)임을 아신다면 "Happy New Year?"대신 "Holy New Year!"로 진화하는 켐페인을 벌어야 할 시점입니다.
윤강로 배상
[감동 이야기 소개]
7살 때 홍역으로 전신마비가 되어 47세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40년동안 6평짜리 좁은 단 칸 방에서 누워 살면서 ‘감사는 나의 밥’ 이라며 오직 눈만 깜빡 꺼릴 수 있어 '눈 깜빡이 시인'이란 별명을 가진 미즈노 겐조의 시 두 편(우리들교회 2015년 5월21일 새벽 큐티 설교 시 최은광 목사님 소개)이 심금을 다시 울리는 아침나절입니다:
<말씀을 주세요>
‘주님, 말씀을 주세요
오늘의 말씀을 주세요
그 말씀으로 시련을 이기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아요>
(1)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시니까요’
(2) ‘고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이 함께 고뇌하시니까요'
(3)’기도 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시니까요'
기복이 아닌 팔복을 간구하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우리들교회 공동체 안에서 맺혀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기업과 유업(inheritance)을 위하여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 나서 우리 주위에 '빚지고 환난 당하고 원통한' 한 영혼을 살리는데 죽어지고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점과 같이 낮아진 채로 찾아 오셔서 십자가 달리시어 보혈로써 나의 죄를 속량해 주시고 연약한 나를 위해 날마다 긍휼하심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찬양 찬송하기를 소망하는 새해 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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