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4월3일 주일예배 말씀어록(여호수아 6장1절에서 21절로)/여전한 방식으로]
여전한 방식은 강퍅한 사람에게도 통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며 그 여전함이 내 안의 강퍅함도 이긴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나를 거룩하고 성숙하게 만드시려고 사건을 주심으로 나를 단련하시어 정금같이 거듭 나오게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감사 찬송 드리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침묵기도로 나만의 여리고 성을 여전한 방식으로 돌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날에 큐티 언약 궤 앞에서 말씀을 듣고 제사장 나팔소리로 함께 찬송과 하나님 말씀으로 이기라시는 뜻을 헤아려 행하면 세상적 가치관이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괜히 삐쳐서 마음을 닫고 패쇠적인 행동으로 임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속성이 드러나는 것이므로 나눔과 내 죄 고백으로 오픈 하게 되면 그 어떤 슬픔도 가벼워진다고 하시니 은혜로운 보석 말씀입니다.(Every word is jewel.)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므로 날마다 구별된 가치관으로 침묵기도와 외치는 기도를 분별하여 때에 맞는 적용과 인내로 내게 부여된 장애물을 제거하여 주님께로 나아가며 생색과 자랑이란 전리품을 취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최고의 상급으로 알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과 은혜가 흘러 넘쳐 기쁨충만이 이루어짐을 알고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다름아닌 내 안의 강퍅한 가치관임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날마다 걸어 들어와 나를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2016년 4월3일 주일)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주일 말씀어록 4월3일]
1) (1)여전한 방식은 강퍅한 적에게도 통한다
2) 망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망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서 망한다
3) 부도도 거의 그렇게 때문에 망하는 것이며 욕심 때문에 부도가 난다
4)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은 우리의 시간(크로노스)과 다르다
5) 하나님이 치르시는 전쟁은 우리의 예상과는 아주 다르다
6) 여전한 방식은 아무리 강퍅해도 통한다
7) 여전한 방식의 예배가 나의 내부에 있는 강퍅함을 이긴다
8) (2)여전한 방식은 내가 전쟁을 이기는 방식이다
9)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나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여전한 방식으로 나를 이기게 하시는데 있다
10)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내 자신을 성숙하게 하시려고 사건을 주신다
11) (3)여전한 방식은 인내로 기도하는 것이다
12) 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므로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13) 하나님의 신호가 있을 때까지 여리고 성을 돌라는 말씀으로 여섯 바퀴를 돌며 절대 침묵하라시는 명령인데 60만명이 모두 일사분란 하게 침묵하는 적용이 승리의 비결이다
14) 기도 부탁을 해도 오직 하나님만이 열쇠를 쥐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15) 침묵기도와 외침기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16) 주님이 괜히 침묵하라는 것이 아니고 이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침묵할까’와 ‘외칠까’의 때를 분별해야 한다
17) (적용)가정에서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 같은 가족구성원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며 하루에 한 번씩 침묵하며 돌고 있나?
18) (적용) 침묵기도와 외치는 기도 할 때를 구별하나?
19) (4)여전한 방식은 예배공동체가 중요하다
20) 언약 궤 앞에서 말씀을 듣고 격려하면서 돌아야 한다
21) 말씀을 듣고 제사장 양각 나팔소리로 함께 찬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라는 뜻을 헤아려야 한다
22) 언약 궤란 단어가 13번이나 나올 정도로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23) 언약 궤를 중심으로 침묵한다고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격려하며 여전한 방식으로 여리고 성을 아무것 도 안 하며 기도하며 그냥 돌아야 한다
24) 인간의 생사는 전쟁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판가름된다
25)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쟁을 이기라고 하신다
26) 예배를 통해 나누기만 해도 슬픔이 가벼워진다
27) 패쇠적이고 마음을 닫게 되는 것이 마귀의 속성이다
28) 믿음은 부끄러운 것이 없는 것이다
29) (적용)일주일 생활이 주일예배, 수요예배, 목장공동체예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여전한 방식의 생활예배로 이루어지나?
30) (5)여전한 방식은 무장한 군사가 선두에 선다
31) 각자 가정의 영적 전쟁에서 각자의 몫을 다해야 한다
32) 직장에서도 자신의 전투를 감당해야 한다
33) 제사장은 나팔소리를 내고 무장한 자들은 (말씀이 보호받게 하기 위해)장애물을 제거해야 하는 사명 감당을 충실히 해야 한다
34) 앞과 뒤에서 서로 보호를 해야 한다
35) 교회도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36) 사람 때문에 말씀이 조롱 받고 무시 받는 것이다
37) 복음전파에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이고 무너지는 중심이다
38) 교회 예배 오면서 믿음으로 무장하고 주차해야 한다
39) 가장 무장된 분이 주차봉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될 정도다
40) 교회 주차봉사자는 무장하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사람으로 비유될 수 있다
41) 구원을 생각한다면 주자는 예배의 시작임을 상기해야 한다
42) 교회와 말씀이 이런 일로 훼방 받으면 안 된다
43) 말씀이 만홀히 여김을 받을까 봐 언약 궤를 감싸고 보호하는 것이다
44) 우리가 말씀을 들으려면 이렇게 값을 치러야 한다
45) 이 모두가 구원이라는 작품을 이루기 위해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46) (적용)믿음으로 무장을 하고 힘든 일에 선두에 서서 아내와 남편과 자녀의 역할을 잘 하고 있나?
47) (적용)말씀과 교회가 훼방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성도로서의 생활을 잘 살고 있나?
48) (6)여전한 방식은 비범한 방식이다
49) 일찍이 일어 나서 여전한 방식으로라고 하는 것은 평범 속에 비범이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50) 여전한 방식으로 일찍 일어나 여리고 성을 7번 도는 적용이 승리를 가져다 준다
51)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승리, 우리 삶의 모든 승리는 여호와의 언약 궤 앞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아침에 일찍이 7번 돌 때 이루어진다
52) 주님 앞에 가는 그날 까지 ‘오늘이 그날 인가?’하는 마음으로 똑같이 살라는 것이다
53) 시종이 여일하게 살라는 것이다
54) 다른 것 안 하고 그렇게만 하면 저절로 영적인 예배가 육적인 예배가 된다
55) 그래서 성경도 반복적으로 똑 같은 이야기를 한다
56)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잘 살고 있으면 너의 적이 무너지는 그 7일이 온다고 하신다
57) 영적인 예배를 잘 드려야 여전한 방식으로 영적인 생활예배를 잘 드리게 되는 것이다
58) 그런데 사건이 해결되기만 바라고, 학교는 붙기만 바라고, 직장이 잘 되기만 바라고, 우리가 좋은 배우자를 얻기를 바라면서도 여전한 방식으로 영적인 예배, 생활예배를 하나도 안 드리고 있는 것이다
59) 주일예배도, 생활예배도, 집에서 말씀 묵상도 안 하면서 날마다 내 사건만 바뀌기를 바란다
60) 승리는 여호와 궤 말씀 언약대로 일찍 일어나 여전한 방식으로 순종하면 너의 적이 무너지는 7일이 찾아 온다
61) 승리란 오늘이 그날로 생각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62) 여전한 방식으로 일생생활을 통하여 약속이나 돈 관계나 충실히 지켜나는 것이 곧 생활예배라고 할 수 있다
63) 남편이 돈 잘고, 부모가 일류학교 나왔다고 존경할 것 같나?
64) 자녀들이 제일 존경하는 부모는 성경대로 사는 부모이다
65) 어머니가 학벌이 없고 능력이 없어도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 남편을 섬기는 모습을 볼 때 자녀들이 엄마를 존경한다
66) 여전한 방식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그 끝이 안 보이는 성을 그냥 순종하며 도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67) 그러고 있으면 나의 7일 새벽이 온다
68) 이 세상에서 7일을 누리지 못해도 끝 없이 돌다가 천국 가면 되는 것이다
69) 끝이 안 보이는 성 주위를 말 없이 여전한 방식으로 돌고 도는 것이 적용이다
70) 7일 째 되는 날은 가장 힘든 싸움의 날이므로 7번 돌라고 하신다
71) 그날은 말씀을 따라 더 기도하면서 더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더 힘들게 7번을 더 돌라는 것이다
72) 그래서 마지막에 문제가 해결되려면 가장 칠흑같이 어둠이 오는 것이다
73) 더 이상 살 수 없는 그런 일이 있을 때 13이라는 숫자는 내 힘으로는 못 당하는 세력을 상징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74) 여명이 동터올 때가 가장 칠흑 같은 것이다
75) 그날은 기도에 따라 애통함으로 잠잠히 여전한 방식으로 도는 날인데 6일 간 하루에 한 바퀴씩 6번에다가 7일째에는 7번을 돌아야 하니 지금까지 6번 보다 더 돌라는 것인데 합쳐서 모두 13바퀴를 도는 것이 된다
76) 13은 내 힘으로 못 당하는 세력을 상징한다
77) 유난히 힘들어 지칠 때 그날 아침 큐티 노트에 내 남편이 구원이 안 되었어도 ‘말세에 기도할 수 있는 인생보다 더 기쁜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쓴 적이 있다
78) 하지만 목사님이 침묵하고 여리고를 돌 때 ‘네가 이래도 돌겠느냐?’라고 하는 사건들도 많았다
79) 그 때에 제가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면서 ‘내 인생이 오늘 죽는다면 예수로 결론이 나야지 남편이 구원 받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큐티하면서 기도를 하는데도 더 강퍅한 일이 찾아 왔다
80) 그 마지막에 최고로 강퍅한 일은 샴푸를 목사님 옷에 들이붓는 사건이었는데 정말 그것은 여리고 사건이었다
81) 여호수아에서 나오는 말씀대로 6+7의 13바퀴 문자적인 간증을 소개한다
82) 그날 샴푸사건이 있던 그 전날 남편은 술을 3병이나 마시고 한 병을 더 사오라고 해서 그 술이 독약이니까 제발 그만 마시라고 했다가 남편이 성경책과 큐티책을 찢고 폭력을 당하는 등 엄청난 일이 있었다
83) 그렇게 난리가 나니까 목사님이 술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일인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인지에 대해 끝 없이 묵상하였다
84) 그러니 침묵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말을 한 마디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저절로 침묵이었다
85) 기도+인내+침묵=승리
86) 침묵하면서 기도하면서 여리고 성을 돌 때는 인내로써 행해야 한다
87) 말씀을 묵상해도 강퍅한 열이 온다
88) 침묵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훈련시키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8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의 훈련을 13년 간이나 지독히 시키셨다
90) 어떤 상황에서는 정말 한 마디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91) 그런데 한 마디를 하다가 온 난리가 일어 난 것이다
92) 얼마나 말도 안 된다고 소리 치고 싶었겠나?
93) 그게 얼마 힘들었으면 서울대학교에 가는 것에 천 만 배의 노력을 해서 가정을 지켰다고 했겠나
94) 그래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를 하니까 계속 수모 당하는 일이 날마다 와도 은혜가 임한 것이다
95) 날마다 큐티를 하니 수치를 당해도 은혜가 나온다
96) 예배마다 은혜가 임하고 그렇게 적용을 하니까 목사님이 말만 해도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날마다의 말씀은 그 가운데에서 내 죄를 보게 하고 내 마음을 강타했다
97) 여전한 방식의 큐티는 암초를 넘어가서 은혜의 바다를 항해했다
98) ‘천국이 있으면 이렇겠구나’하며 천국을 사모하게 되는 그런 똑 같은 일이 계속되었다
99) 그 샴푸사건을 에스겔 3장으로 간증 한바 있다
100) 왜냐하면 그날 살아나게 한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101) 문자적으로 정확한 그날 큐티 말씀은 에스겔 14장 12절에서 23장 말씀이었다
102) 아침에 한 큐티 말씀은 노아라도 욥이라도 다니엘이라도 그들이 아무리 기도를 해 줘도, 그들의 아들이라도 그들은 자기생명만 건지고 범죄한 자에게는 재앙이 임한다라는 것이었다
103) 세상에 없는 의인이라도 자기 생명만 구한다라는 것이다
104) 그러니 목사님이 남편의 구원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고 기도를 하는데 그 날 아침에 얼마나 안타까웠겠는가?
105) 그 전날 목사님 남편이 술 먹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남편이 구원 받지 못한다는 안타까움 속에 그래도 마지막에 피하는 자가 있다라는 말씀을 붙들고 남편 구원을 위해 더욱 눈물로 애통의 기도를 하게 되었다
106) 밤새 안녕이라고 밤새 술을 마시고 목사님을 밤새 고문을 하였는데 술 마시지 말라는 그 한마디 했다고 밤새 잠도 못 자고 그 수모를 당했다
107) 주일에는 남편이 병원에 나가기 때문에 그 때 이사를 가서 잠깐 고3 교사를 했다
108) 밤새 난리를 치고 간 고3예배에서 아이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끼쳤다
109) 그래서 슬퍼해야 했지만 기뻐서 부지런히 집으로 왔는데 남편이 그날 병원에 나가지 않은 것이었다
110) 그리고 아침부터 또 술을 마시다가 교회 갔다 온 것이 너무 싫은 남편은 아들을 핑계 삼는 일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스트레스를 많아 받아 병원에 가서 특별히 약용 샴푸를 지어왔다
111) 그 약용 샴푸가 비싸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목사님 아들이 그 샴푸룰 자꾸 쓰기에 왜 자꾸 쓰냐고 하니까 남편이 술 먹고 안방에 들어와서 왜 큰소리를 내냐고 하는 것은 남편이 이 세상에서 요조숙녀와 사는 것으로 알고 조금 이라도 소리를 내면 어디다 여자가 소리를 내냐고 힐난하였다
112) 그래서 샴푸와 아들에 대한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더니 그까짓 샴푸 가지고 그런다며 그 샴푸를 가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새 옷에 부어 버렸다
113) 샴푸도 큰 병이었는데 몇 시간을 닦고 행궈내었다
114) 걸레질에는 평소 이골이 났지만 몇 시간을 죽자 사자 닦아 내었다
115) 욥기 7장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단련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에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에서처럼 목사님을 분초마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다
116) 그날의 샴푸사건에서 이제 어젯밤도 잘 견뎠는데 하고 속상해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잘 나누고 왔는데 또 집에 오자마자 엄청난 일을 당했다
117) 그런데 그날은 아침에 읽었던 에스겔14장 말씀 보다는 목사님 자신의 적용을 해야 되니까 얼마 전 읽었던 에스겔3장 말씀이 떠오르면서 성령이 나를 일으켜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벙어리가 되며 남편의 책망자가 되지 말리라는 이 말씀으로 ‘남편을 책망하면 안 되겠구나’, ‘내다 벙어리가 되어야 되겠구나’ ‘앗, 벙어리!’라고 다짐하면서 입을 다물고 하루 종일 방을 닦았다
118) 그리고 그날 저녁 위험을 무릅쓰고 저녁 예배를 드리려고 갔다
119) 계속 힘든 가운데 큐티하고 말씀 보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러 갔다
120) 저녁 예배 때 본문은 고린도 4장 5절이었다
121)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 4:5)는 말씀대로 하나님은 ‘내가 남편에게 예수가 주되심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너희의 종 된 것, 즉 내 남편의 종 된 것도 선포해야 된다고 그 적용을 하도록 그 5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다’
122) ‘내가 남편의 종인데 주인이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종에게 샴푸를 붓든지 말던지, 성경책을 찢던지 말던지, 폭력을 행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인가? 나는 남편 주인의 종인데’라는 것을 깨닫자 너무나 내게 기쁨이 몰려 왔다
123) 말씀으로 금새 내 마음을 바꾸신 주님,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닌가?
124) 에스겔 3장 말씀으로 깨달아 진 것이 너무 감사해서 ‘나는 왜 이렇게 밟혀야 말씀이 깨달아 지나?’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와서 무릎을 꿇고 말씀대로 남편에게 적용을 했다
125) ‘당신, 나 같은 것과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난 정말 당신의 종이에요’라고 했는데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남편은 반응이 없었다
126) 그러나 나는 남편의 태도가 변하길 기대하면서 말 한 것이 아니었다
127)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했기 때문에 남편의 변화와 상관 없이 기뻤다
128) ‘저는 남편의 마음을 체휼하려고 애썼지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129) 나중에 지나고 나서 보니까 남편이 산부인과 의사로서 나무나 죄 가운데 있으니까 그 죄의 문제를 내가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었다
130) 내가 밥 잘해줘서 그 사람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면 백 번이라도 하겠는데 자기 죄 가운데 있고 이때가 클라이맥스니까 자기가 술을 먹어도 자기의 죄 문제가 잊어 지지 않는 것이었다
131)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건지, 내가 남편의 마음을 체휼했으면 좋겠는데…그래서 나는 침묵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132) 이번엔 여호수아 6장을 보면서 침묵기도의 뜻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133) 여기에 그 당시 증인들도 있지만 그렇게 적용하고 충만하니까 정말 남편이 밉지가 않더라
134) 항상 사연을 생각해 보라고 하였는데 그냥 너무나 불쌍했다
135) 참으로 구원을 위해서 사는 자는 어떠한 일이라고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대로 적용하고 간증하니 상담을 해도 은혜가 충만해서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이혼을 철회하고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136) 여리고 성이 함락된 것을 거창하게 알리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가 무너지기 직전에, 무너져도 거기에서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고 하신다
137) 그러니까 ‘남편이 예수를 믿으면 나에게 잘 해주겠지’, ‘예수 믿으면 우리 애들이 공부를 잘 하겠지’와 같이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138) 시어머니, 사장님 덕을 보려고 전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139) 이 길고 긴 전투의 유일한 상급은 오직 하나님 자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140) (적용) 하나님의 힘으로 무너진 여리고 에서 전리품을 취하려는 마음은 없나?
141) (적용)배우자, 자녀, 시부모, 상사를 전도하고 내가 취하고자 하는 전리품은 무엇인가?
142) (적용)내가 전도해서 사람이 달라졌다고 생색내고 있지 않나?
143)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저에게서 제하기 위해서 수 많은 사건을 허락하셨다
144) 16절에 ‘7바퀴를 마지막으로 돌고 크게 소리지른 힘든 적용이 저로선 샴푸 사건 날인데 그때 에스겔 3장과 고린도후서 5장과 에스겔 14장으로 그날 분초마다 제가 말씀으로 제 사건을 해석해 갔다’
145) 그 때 그 이틀의 사건은 제가 죽고 싶을 만큼 수치를 당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것을 당하고 그래서 돌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그날 정말 7바퀴를 돌은 것 같았다
146) ‘네가 이래도 살겠느냐?’하는 그 큰 은혜를 경험하는 정말 문자적으로 7일째에 남편 육적 여리고가 무너지는 사건이 온 것이다
147) 급성간염으로 갑자기 쓰러진 남편은 나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148) 날마다 벙어리로 침묵하던 저였지만 기도를 해 달라고 했을 때 죽음을 앞둔 그날은 모든 교양을 내려놓고 6일째 돌다가 일곱 바퀴를 돌은 것처럼 게다가 암 선고들 받은 상태였다
149) 가장 힘든 날 도리어 회개하고 천국 가지 않으면 난 살 소망이 없도록 밤새도록 외치고 부르짖었다
150) 바로 이것이 일곱째 되던 날 외치고 부르짖은 사건이었다
151) 평소에 말 한마디를 못 하다가 진짜 살려야 될 때는 그게 일주일이었다
152) 14장에서 샴푸사건이 나고 18장에 우리 남편이 갔으니까 날짜로 보면 딱 7일째 되던 날 남편의 육적인 여리고가 무너져 내린 것이다
153) 생명 내놓고 날마다 여리고 성을 돌며 기도했더니 그날 드디어 육적인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영적으로 세워주셨다
154) 남편의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고 낙태 수술한 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5시간 만에 천국에 입성하였다
155) 너무나 일촉즉발의 시간이 아니었겠나?
156) 5시간 전에 제가 외치지 않았으면 무너져 내릴 수가 없었던 여전한 방식의 생활예배의 승리였다
157)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인 것인데 내가 그 시간을 알았겠나?
158) 암초를 넘어가서 은혜의 바다로 항해하게 하신다
159) 말씀으로 마음을 돌려주시니 오히려 기쁨이 넘친다
160) 침묵기도의 뜻은 깊은 묵상을 의미한다
161) 구원을 위해 사는 자는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 보고 간증하면서 은혜가 충만하고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162) 승전 보를 거창하게 울리지 말고 전리품을 챙기지 말라는 말씀이 나온다
163) 전쟁에서 유일한 상급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 한다
164) (적용)전도하고 내가 취하는 전리품은 무엇인가?
165) 7일 째(외치라!) 샴푸사건으로 (목사님)남편의 육적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으로 갔다
166) 십자가=지혜=타이밍
167) 여리고 성은 하루의 외침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여전함 방식의 엿새 동안의 침묵기도의 연장선 상에서 7일째되는 날까지 조금씩 철벽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승리의 역사다
168) 여리고 성의 함락 기사는 딱 1장, 딱 한 번 나오는 것은 여리고가 무너졌다는 결과보다 그 어떤 과정을 거친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169) 자녀가 입시에 붙고 떨어지고가 문제가 아니고 바람난 남편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70) 직장상사가 예수님 믿게 되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다
171) 그때까지 내가 어떻게 그런 과정을 거쳤는가가 더 중요하다
17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한번의 결정적인 행동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173)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날마다의 과정을 보신다
174) 위대해 지는 것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175) 하나님은 날마다 내가 구별된 가치관으로 신을 벗고 전쟁을 하고 있나? , 예배 공동체에서 무장된 사람을 앞에 세웠나”, 언약 궤 말씀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나?를 보시는 것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우리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신다
176) 제가 남편 구원이라는 여리고 성을 13바퀴 돌면서 무엇을 깨달았겠나?
177) “주님, 저는 절대로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저는 여리고 성을 절대 함락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깨달은 것이다.
178) 하나님이 무너뜨려주시지 않으시면 저는 절대로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성령충만의 비결이다
179)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으면 남편은, 우리 어머니는, 내 자녀는, 우리 아내는, 우리 직장 상사는 변화될 수가 없는 것이다
180) 바로 이것을 고백하라는 것이다
181) 이 고백이 여전 방식의 성령충만의 비결이다
182) 내가 하다가 안 되면 자꾸 정죄 감이 들어 가게 되는데 내가 뭔가를 남편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여 주지 않아서 남편이 안 변하는 것이다라는 그런 참소가 들어오게 된다
183) ‘내가 말씀만 보며 하늘에 살아가지고 이 땅에 속한 남편과의 소통을 땅의 언어로 하지 않으니까 우리 남편이 구원을 못 받는 것이다’라는 정죄가 계속 내 마음 속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184) 그래서 말씀을 보고 그날의 사건을 해석하니까 남편이 샴푸를 들이 부었을 때 그리고 대화가 안 되는 것인데 그때마다 침묵을 하면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건지 말을 해야 되는 건지를 사건만 나면 끝도 없이 묵상을 하게 되더라
185)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으면 성경이 깨달아 지고 여러분까지 섬기게 되었겠나?
186) 여러분들은 정죄 감도 가지지 마시고 오직 후회하지 마시고 회개를 해야 되는데 회개인지 후회인지 경계선이 모호한 것이다
187) 경계가 모호해서 확신 있게 깨닫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188) 인간이 100% 죄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간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깨달아서 가도록 하실 분이다
189) 내가 완전하지 못한 부분이 얼마나 많겠나?
190) 지금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도 어떤 한 부분을 그냥 쓰시는 것이다
191)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여전한 방식의 고백이 성령충만의 비결인 것 같다
192) 말씀 보고 가지만 내 열심으로 해서 작품으로 내 놓고 싶지만 안 되는 것이다
193) 하나님께서 정죄가 아니라 회개로 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194)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까지 중요한 것은 ‘언제’가 아니고 ‘어떻게’ 이다
195) (적용) 강퍅한 배우자, 문제 많은 자녀인 여리고를 여전한 방식으로 침묵하고 외치며 13바퀴를 돌면서 구원으로 취한 간증이 있나?
196) (적용) 그 간증이 있기까지 내 삶의 모든 내용들이 기적이요 은혜였음을 깨닫고 있나?
197)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서 있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198)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은 바로 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