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2. 19. 11:17

[평창2018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The last will be first)]

 

어제(218) 주일설교말씀은 마태복음 205~16절이었습니다.

 

 

16절 말씀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So the last will be first, and the first will be last.")라는 유명한 성경구절이 나옵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는 평창2018대회에서 비록 메달획득에 실패하였다 할지라도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 있음” (Losers today can be winners tomorrow)이 바로 마태복음 2016절의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리라”(The last will be first)와 일맥상통 하다고 느꼈습니다.

 

 

(평창2018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 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하고 있습니다/출처: insidethegames)

 

 

1절에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For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landowner who went out early in the morning to hire men to work in his vineyard)

 

 

포도원주인은 하나님을 뜻하는데 품꾼 중 아침 일찍 와 선택을 받아 하루 종일 일한 품꾼이 파장 무렵 주인이 데려다 쓴 품꾼의 품삯보다 더 받으리라 기대하다가 품삯이 한결 같이 한 데나니온(Denarius)을 주니까 먼저 와서 하루 종일 일한 품꾼이 원망을 하며 부당하다고 항의 합니다.

 

 

주인은 당초 품삯이 한 데나리온으로 약정하였으므로 잘못된 것이 없으며 한 시간 만 일한 품꾼에게 역시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 역시 주인 맘이고 뜻이라고 하면서 15절에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고 합니다.  

 

 

천국의 구원이 이 같지 않을까요?

 

 

나의 능력 없음을 깨닫고 겸손해 지는 것이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일했던 품꾼의 공로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날마다 공로도 내려놓고 생색도 내려 놓고 인정에 목말라 하지 않는 자세가 바로 이 시대에 십자가 지는 적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니까요.

 

 

은혜를 깨닫는 것이 축복이며 이것이 주님의 임재를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치는 기적을 경함하고 싶은 아침나절입니다.  샬롬~~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2. 24. 19:08

[성탄절Christmas(예수님 탄생일)에 주신 말씀(요한 복음 11절에서 14)과 성탄절의 참 의미]

 

오늘(1224)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주일인 오늘 평창2018 빙상종목 경기장이 운집한 강릉 올림픽공원(Gangneung Olympic Park)와 바로 붙어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강릉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침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 제목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 1:1~14)이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다이는 존재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존재가 말씀이시고 인간을 비추시는 빛이 근원이 된다고 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인 하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빛이 없고 참된 희망도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시고 빛의 근원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생을 얻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하십니다.

 

이 생명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바 되었다고 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말씀인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건이 최고의 축복이고 임마누엘(I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으로 구약성서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이름)이라고 하십니다

 

성탄절에 오신 그 아기 예수님이 Immanuel이라고 하십니다.

 

 

<요한 복음서 1 1-14절 요약>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말씀)은 한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말씀)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말씀)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육신(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 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출처: 나무위키)

 

 

매년 이맘때 성탄절이 다가오면 거리거리마다 빨간 복장을 한 구세군과 구세군 냄비와 딸랑 딸랑 종소리가 오가는 인파 속에서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징글벨 소리와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지칭 자들이 세계 각지를 누비고 다니는데 정작 아기 예수님 오신 날은 교회에 가야만 크리스마스가 아기 예수님 오신 날임을 알 수 있음에 유감(有感)입니다.

 

 

*1225: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산타(Santa Claus): ‘오늘은 나의 날!

 

 

 


 


 

 

“성탄절에 잊혀진 남자, 그 이름 예수(Jesus Christ)!

 

 

 

 

"산타클로스(Santa Claus)라는 말은 AD 270년 지금의 터키지역 안딸랴 주의 소아시아지방 리키아의 소도시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자선 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안딸랴 주 뎀레(Dermre) 지역 소도시인 미라(Myra)의대주교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그의 생전의 이러한 자선행위에서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전해진답니다.

그의 이름을 라틴어로 말하면 "상투스 니콜라우스"인데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다네요.

이것이 점점 "산테 클라스"라고 불리우고 미국에서 "산타클로스"라고 발음을 하면서 지금의 "산타클로스"가 되었다 한답니다.

그런데 산타클로스할아버지는 언제 어디서나 빨간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코카콜라 회사가 콜라의 색과 비슷한 붉은 색 복장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를 광고모델로 쓰고 난 후부터 산타 할아버지 옷이 붉은색이
되었다고 알려졌나 봅니다."

"1225일은 성탄절(Christmas)이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러 온 날이 아니라 100% 죄인인 우리의 죄를 한 번에 사함 받게 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지상최대, 최고, 최상의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기 예수님, 주님 오신 날 이랍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Christmas Day=Holy Birthday to Jesus Christ”

 

*나눔 후기: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 주러 연례행사로 행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아기 예수님이 비천한 마을 나사렛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구간 말 구유에서 태어난 날임을 기념하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1225 'X-mas'날을 '산타클로스 오신 날'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성탄절'만 쓰기보다 '아기 예수 오신 날' 이라든지 '예수 그리스도 탄신일'도 함께 병행하여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처럼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 성탄절의 가슴 설렘은 차치하고 열악한 동토의 땅에서 살을 애는 추위와 굶주림과 종류와 장르별 핍박과 처참함에 신음하면서도 오직 주님 말씀에 초조하고 초급해 하면서 천국에 소망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있을 북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반면 따뜻한 집을 비롯하여 훌륭한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셨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감사함이 없어 불평과 원망의 토를 달고 사는 죄인임이 절절이 깨달아 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상한 심령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감사함의 심령이 날마다 되살아 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갈보리 십자가 보혈로써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라는 것임을 알고 전도하다가 핍박 받을지라도 씨 뿌리는 자로서 손이 가고 발이 가고 마음과 물질도 함께 가는 적용으로 땀 흘리는 심은 자와 나중에 거두는 자 중에 씨 뿌린 사람의 수고를 알아 주신다고 하시니 영육 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원동력이 되는 전도가 동역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기를 원하나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1. 17. 08:17

[십일조(Tithe/ 十一條)의 은혜와 비밀]

 

 

십일조(Tithe)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주신 한달 간의 수입 중 1/10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수입금 중 9/10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할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내 몰릴 수도 있고 빚쟁이로도 몰락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 놓은 재물과 아무리 높게 올려진 명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번에 훅하고 바람에 날아가듯 없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처지이고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富()와 名譽(명예)가 아침 안개와도 같이 덧없고 허무하다고들 하나 봅니다.  

 

영어 단어 중 실제적으로 가장 긴 단어라고 칭하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재물 등에 대한) 경시(輕視), 무가치[무의미]하게 여김>은 부나 명예를 초월한 사람만이 가치 있게 받아 드리는 가치관 적 단어입니다.

 

우리 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Many a little makes a mickle)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십일조로 모인 돈이나 시간이나 재능이 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지게 되어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 十匙一飯(십시일반)이고 十一條(십일조) 정신이 아닐까요?

 

 

十匙一飯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아브라함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람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7 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8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 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5 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6 “‘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7 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8 “‘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8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의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샬롬~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 25. 10:09

[우리들교회 설교 말씀 이동원 초빙목사님(2013.6.18) 말씀

어록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1절 및 오늘 큐티 묵상]

 

하나님 주신 말씀은 언제 다시 들어도 영생(eternal life)을 갈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영혼의 갈급함과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생수(living water)입니다.

 

오늘(2017년1월25일/수) 큐티 말씀(요한복음 8:12~20)에 예수님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이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the light of life)을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판단이나 정죄 그리고 지적을 할 때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생각과 묵상 보

다는 여전히 인간적 기준과 감정과 외모를 따라 판단, 정죄 그리고 지적 질을 하곤 합니다. "회

개하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8장 15절에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며 성령의 인도를 받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게 되며

그리스도의 빛 아래 말씀의 우물에서 물을 긷는 자는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하시니 말씀이 보석이고 생수임이 절절히 깨달아지게 해 주시는 주님이 열어주신 은혜로운 감사한 아침입니다.

 

 [말씀어록 요약]

 

(우리들교회 외부강사였던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님의 2013년 6월18일 주일설교 모습)

 

 

1)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2)   예수님을 초청하니 문제가 해결되더라

3)   날마다 내 삶의 장에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 축복이다

4)   하루 스케줄을 놓고 기도한다

5)   할 말을 가르쳐주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해 주시도록

6)   그 분의 현존이 같이 하시도록 기도한다

7)   주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결정에 실수를 하게 된다

8)   Practical Atheism: 예수님이 있으나마나 한 사람의 무신론

9)   Spiritual journal/영성 일기

10)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지 않는데도 잘되는 교회는 버림 받은 교회다

11) 하나님 인도하심이 없이 잘되는 사람은 버림 받은 사람이다

12) 주님이 날마다 함께하는 공동체가 축복 공동체다

13) 날마다 예수님을 초대하고 예수님께 기도합시다

14)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붙들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예배다

15)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정상이며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16) 고백할 수 있는 죄인이 용기가 있는 자이다

17) 들키지 않은 죄인과 들킨 죄인이라는 두 종류가 있을 뿐이다

18) 살아있다는 것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19)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20) 예수님이 의사이시므로 병을 고백해야 처방과 치료를 해 주신다

21) 예수님이 이르시대 여자여<여인이시여/Dear woman>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한 2:4)<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My time has not yet come>

 

22) 여자여(Dear woman)는 높임말로 김 마담’vs. ‘마담 킴과의 뉘앙스 차이로 볼 수 있음

23) 감람산의 일부인 게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일상의 습관이었다

24) 습관의 중요성, 큐티습관, 기도습관

25) 예수님의 기도는 일상의 습관으로 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신다

 

26) 인생을 축제처럼 살려면, (1) 내 삶의 장으로 예수님을 초대하고

(2) 날마다 기도하고, (3) 날마다 순종해야 한다

         

        27) 큐티 적용이 순종이고, 음성에 순종하면, 순종이 변화를 가져오며 순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28) 순종의 lesson 히브리서 5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

9절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and, once made perfect, he became the source of eternal salvation for all who

obey him,)

10절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and was designated by God to be high priest in the order of Melchizedek

29) 예수님도 순종을 배우시고 온전하게 되셨으므로 순종을 배우지 못하면 잡종이 된

30) 하찮은 일에 대한 요구에 대하여 순종하면(항아리에 물 채우는 것) 기적(water into wine)이 일어난다

31) 나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더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순종이…(파스칼) 

32) 순종의 결단=축복의 순종(COSTA)

33) The kingdom of God is party()

34) 교수 겸 목사인 토니 캄플로는 말한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자기가 못다 이룬 업적을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죽기 전 바르게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왜냐면 죽음이 자기를 덮치는 순간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35) 기도 후 감동이 오는 것이 주님의 음성이 전달되는 것이다

36)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37) 작은 순종이 하나님나라 잔치를 가져온다

38) 날마다 잔치가 파티가 계속될 것이다

39) 날마다 순종결단

 내리면 부흥이 계속되고 잔치가 계속될 것이다

40) 기쁨과 용기와 희망의 포도주가 떨어져 가슴이 눌려 있고 삶이 고단하여 수고하는 자 나에게 오라

41) 교회는 마음 아픈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성소이고 잔치집이고 병원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7. 1. 13. 08:55

[우리들교회 오늘의 말씀 1월8일 분 /요한복음 4:1~14// 유대

를 떠나 사마리아로]

 

'우물가의 여인처럼'이란 찬송가를 듣고 따라 부르며 눈물이 흐르곤 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추구했던 이 세상의 출세와 명예와 인정중독으로 점철된 제 인생이 찬송가 가사에 또렷이 각인되어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 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주 안에 감추어진 보배-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 친구여 거기서-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후렴> "오- 주님-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렘브란트/Rambrandt 성서 작품: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1655년 경,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출처: Daum 검색) 

 

 

 *큐티묵상과 느낀점:

  1. 사마리아(Samaria)는 편견(학맥-인맥-취향)과 동의어

  2. 편견의 벽을 넘어서시는 한결 같으신 예수님의 여정과 수가(Sychar)근처 야곱의 우물(Jacob’s well)에서 사람들 눈을 피해 한적한 시간 때에 물 뜨러 우물에 온 사마리아여인과의 조우

  3. 편견=교만=패망의 선봉=넘어짐의 앞잡이=삶 속의 지옥

  4. 편견=지적질=비평/비난=뒤틀림=어긋남=마음 속 지옥

  5. 편견+욕심=교만=시기와 질투와 형제

  6.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의 재 해석='예수님 말씀을 벗어나면 지옥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된다'=날마다 생활이 지옥 속에서 불평과 불만 그리고 원망과 한숨으로 없던 만병의 원인 증세(우울증, 노심초사, 불면, 불안증, 신경쇠약, 의심증, 인정중독, 시기질투, 미움 등)자초

  7. 불평과 불만= 만족이 없는 끝 없는 욕심이 잉태한 불행의 씨앗=감사함이 없는 곳에 생기는 부산물

  8. 10개 중에 9개를 가지고 감사함으로 누리면 되는데 나머지 1개를 더 채우려고 아우성치는 것이 불평과 불만의 민낯

  9. 10개를 채우고 나면 20개를 추구하고, 20개에서 100개로...끝 없는 욕구=욕심/탐심의 갈증은 결코 해소불가

  10. 우물가의 육적인 생수(drinking water)vs. 주님 말씀의 생수(a spring of  living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11. 주님 말씀의 영생수(a spring of living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주야로 말씀 묵상=복있는 사람=만사형통=마음의 평강=세상에서 천국의 삶 영위

  12. 주님의 생수=갈릴리 가나(Cana in Galilee)의 혼인잔치에서 생수로 와인을 공급해 주심(turning water into wine)=예수님의 첫 번 째 표적(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주님의 영광 표출(revelation of his glory)-à예수님은 결핍을 통해 허드렛물 같은 나의 삶을 다른 영혼들을 기쁘게 하고 풍성히 하는 포도주와 같은 삶으로 변화시켜 주심

  13. (나눔) 오늘날 Sunday Christian으로 교회를 다니면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경건의 모양만 있고 실제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지 못한 사람이 혹시 내가 아닌지?

  14. (나눔) 나는 일상에서 주님 말씀 대신 세상적 가치관의 표적(miraculous sings and wonders)만 구하는데 급급하지는 아닌지?

  15. (나눔)날마다 나는 말씀의 생수에 갈급한지, 아니면 인정의 생수를 찾아 헤매지는 않는지?

  16. (적용) 오늘날 혈기를 내려 놓고 양보하며 조금 손해 보며 자기 부인(self-denial)으로 겸손의 옷을 입는 것이 십자가지는 적용임을 깨닫고 의견충돌이나 견해차로 인한 갈등 시 먼저 상대방을 체휼하여 내 죄를 먼저 진심으로 인정하고 사과함으로 마음의 평강을 얻으니 세상이 평화롭고 내 마음이 천국에 입성한 듯합니다.(구체적 사례 생략)

  17. 놀라워라~말씀 적용의 기적: 할렐루야~ 놀렐루야~

  18. (깨달음 I) 물 위를 걷고 하늘을 나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날마다 살아 움직이는 것이 기적임

  19. (깨달음 II) 출세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니라 날마다 건강한 몸으로 주님에겐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이 참 축복임

  20. (깨달음 III) 오늘도 내가 죽고(손해보고 양보하고 욕심 버리고 교만 내려 놓는 것) 내일도 내가 죽어 나가는, 날마다 내가 죽는 적용을 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십자가 지는 삶임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6. 7. 17:08

[우리들교회주일 6월5일 말씀요약(61절에서 14절 노록수 선교사)]

 

김양재 담임목사님이 미국전도출장 중에 아프리카 남아공 레소토란 곳에서 주님의 종으로서 섬김을 실천하시는 노록수 선교사님(목사님)께서 주일말씀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주옥 같은 말씀과 아프리카 선교 지에서의 섬김 충만으로 전하시는 말씀 말씀이 모두 보석이었습니다(Every word is jewel.)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이 곧 믿음이며 예수 생명을 주는 것이 기독교라는 명쾌한 해석이 은혜로웠습니다.

 

은혜의 기름이 떨어지면 사는 재미가 없어지고 자살도 감행할 수 있으며 은혜가 있으면 사는 것이 즐겁고 공부도 재미 있으며 세상이 아름다운 법인데 예수 믿는 사람에겐 죄 가운데서 헤맬 때 괴롭고,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내 안에서 왕 노릇할 때 괴롭고, 죄의 포로가 될 때 맘 가운데 괴로움이 큰 것이지만 죄와의 휴전은 없다라고 선포하시는 말씀에서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그 위대하고 큰 뜻이 느껴집니다.

 

죄가 더 이상 왕 노릇할 수 없다’(Sin shall no longer be your master)라는 로마서 6 14절 말씀 인용을 통하여 이러한 마음가짐이 영적 사기 충만이라고 정의하시면서 말씀이 없을 때 죄가 나를 데리고 왕 노릇 한다고 하십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로마서 6:14/ For sin shall not be your master. Because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이 곧 믿음이며 믿음은 죄와 사망에서 이동시키도록 해주는데 죄와 사망의 법은 예수 밖에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예수님 안에서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작동함으로 죄와 사망의 법은 폐지된다고 하십니다.

 

부르심이 있을 때는 나의 부족함, 연약함까지 속속들이 아시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이 있으신 것이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신묘막측 하심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자기 죄를 미리 회개하고 자수하여 광명 찾는다라고 죄 오픈과 죄 회개의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파해 주십니다.

 

주님께 자기 죄를 오픈 하며 기도하는 방식에서 나는 음란합니다라고 오픈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회개가 아니며 저는 음란한 것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제 힘으로 이길 수 없사오니 저의 음란함을 이기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하며 주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믿음으로 붙잡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십니다.

내 속에 주 예수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을 붙잡고 내 죄를 극복하길 원합니다

 

전쟁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오니 하나님이 이겨 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방법까지 아낌 없이 나누시는 노록수 선교사님께 주님의 은총과 평강과 은혜의 축복이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노록수 선교사님 주일말씀 요약 어록]

 

(우리들교회 65일 주일말씀 중인 남아공 레소토 선교사님)

 

[죄가 왜 신자에게 왕 노릇 할 수 없는가?]

1)  은혜의 기름이 떨어지면 사는 재미가 없어지고 자살도 감행할 수 있다

2)  은혜가 있으면 사는 것이 즐겁고 공부도 재미 있으며 세상이 아름답다

3)  예수 믿는 사람에겐 죄 가운데서 헤맬 때 괴롭다

4)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 내 안에서 왕 노릇할 때 괴롭다

5)  죄의 포로가 될 때 맘 가운데 괴로움이 크다

6)  어떻게 영적인 전투에서 더 많이 이길 수 있나?

7)  누구든 영적 전투에서 항상 이길 수는 없다

8)  죄 덩어리인 사망의 몸에서 건져 낼 것인가? ( 7)

9)  What a wretched man I am ! (난 얼마나 사악한/비참한/치사한 인간인가?)

10)              죄와의 휴전은 없다

11)              예수님이 들어 오면서 내 영혼이 죄와의 충돌을 직면하게 된다

12)              성령의 생각은 육체를 거슬리고 육체는 성령의 생각과 거슬리라니 이것이 끝 없는 영적 전쟁이다

13)              영혼이 약해지면 육이 이겨 죄가 나타난다

14)              싸움에선 기선제압이 중요하듯이 전쟁에서 사기(morale)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15)              영적인 사기(morale)가 충만하면 최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

16)              싸움하기 전에 어떤 사기를 가지고 싸울 것인지 헤아려 보이야 한다

17)              나는 이길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이 싸움의 결과를 정의한다

18)              죄가 더 이상 왕 노릇할 수 없다’(Sin shall no longer be your master)라는 마음가짐이 영적 사기 충만이다

19)              죄가 나를 데리고 왕 노릇 한다

20)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 드리는 것이 곧 믿음이다

21)              믿음은 죄와 사망에서 이동시키도록 해준다

22)              죄와 사망의 법은 예수 밖에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예수님 안에서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작동함으로 죄와 사망의 법은 폐지된다

23)              부르심이 있을 때는 나의 부족함, 연약함까지 속속들이 아시면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이 있으신 것이다

24)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다

25)              아들(예수님)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예수가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요한 1)

26)              영생은 영원히 살수 있는 개념인데 영생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생명을 뜻하며 예수 믿는 자에게만 부여된다

27)              내 안에 부활의 생명이 있기에 생명이 잇고 내 안에 거룩의 생명이 있기에 거룩이 있는 것이다

28)              거룩의 생명이 있기에 죄와의 영적 전쟁에 대한 열망과 소망이 있는 것이다

29)              예수님의 뜻하심은 행복의 목표를 가지고 살지 말고 거룩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 가도록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30)              예수 믿는 자는 거듭난 자이며 새 생명을 갖은 자이다

31)              흑인이 이태리 타월로 아무리 문질러대도 백인이 될 수 없듯이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는 것이 있다

32)              내가 먼저 죽고 거듭나야 새롭게 새사람이 된다

33)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셔서 하나님은 우리가 죽어진 것으로 알아 주신다

34)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내 죽음이 되어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이 들어 와야 천국 문이 열린다

35)              그 속에 하나님의 생명력이 작용해야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것이다

36)              생명은 속일 수가 없고 변하지 않는다

37)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잇고 생명으로 할 수 잇는 일이 있는 것이다

38)              예수님의 생명이 있어야 구원이 될 수 있다

39)              예수 생명을 주는 것이 기독교다

40)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만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41)              이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42)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43)              독수리 알과 달걀을 암탉이 함께 품어 같이 부화했어도 그 속에 하늘을 날 수 있는 생명을 가진 독수리만이 날 수 있는 것이다

44)              예수님의 생명은 죄를 이기는 생명으로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45)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46)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자기 죄를 미리 회개하고 자수하여 광명 찾는다

47)              주님께 자기 죄를 오픈 하며 기도하는 방식에서 나는 음란합니다라고 오픈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회개가 아니며 저는 음란한 것을 미워합니다. 하지만 제 힘으로 이길 수 없사오니 저의 음란함을 이기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48)              주의 생명을 가진 자로서 믿음으로 붙잡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49)              내 속에 주 예수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을 붙잡고 내 죄를 극복하길 원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한다

50)              전쟁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오니 하나님이 이겨 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6. 3. 14:25

 

[50:1~14/5월29일 우리들교회 주일설교말씀 줄거리 요약/화려한 장례]

 

야곱의 화려한 장례식을 위한 대 장정의 길이 다시 광야 길을 따라 길이 기억되게 하시어 400년 후 인 나중에 200만 명이 넘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아들 야곱의 12지파 자손들이 출애굽 하라고 예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묘략이라는 김양재 목사님의 촌철살인 같은 설교말씀이 백미입니다.

오직 야곱만을 위해 할 수 있도록 화려한 장례식을 허락하셨으며 이 어마어마한 장례식을 통해 길이길이 기리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에비하심이 그림처럼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장차 출애굽을 위한 일종의 리허설 겸 사전답사 겸 테스트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대대로 이러한 화려한 장례식 행렬 이야기로써 상기 시킴으로 예비하여 주시는데 400년 후 애굽에서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 강을 넘어가는 광야길 굽이굽이 이스라엘 판 '아리랑 길'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주일 말씀 후 찬송가 귀절 중 다음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염려하여도 예수 공로 의지하면 항상 이기리로다

 

환경에 장사가 없으니 환경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회사나 직장에서 상사가 어떤 말을 해도 그 사람의 역할에 순종하고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사람 개인의 인격에 순종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면 알량한 자존심을 걸고 앞길을 망치는 일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인데  미리 듣는 환난이 복음의 가치이며 그래서 복음은 환난을 대비케 해주시는 예방주사라는 말씀이 은혜로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동체 고백 내용 중 "그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내가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변해서다"라는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람구원을 위해 손해 보는 쪽에 서는 것이 전도의 이타적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 오늘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 줄거리 요약]

 

*중국저장성 82세 중국부인의 편법적인 장례식예화에서 보면 자식들이 대형카메라 9, 100명 악단 연주, 리무진 9, 국가행사용 폭죽등장, 돈으로 동원된 조문객 수천 명이었지만 결국 당국에 들켜서 장소를 빌려준 초등하교 관계자들이 파면까지 당하는 민폐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인간의 힘으로 돈을 풀어서 억지로 하는 활려한 장례식에는 억지춘향으로 인한 부작용이 따르고 진정한 축복이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2016년 5월29일 주일 설교말씀 중)

 

*화려한 장례식을 하려면,

1)  세상권세도 쓰입니다

형제들은 죄 지은 것이 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보니 울 엄두를 못 내는 반면 요셉은 각별한 감정으로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한 것이 많아 슬피 구푸려 울며 불며 맏이도 아니면서 상주 같아 보입니다. 목사님도 어머니 돌아 가실 때 해 준 것이 하나도 없다 보니 슬퍼서 우는 것 보다는 자기 설움에 복 받쳐 우셨다고 하십니다. 유다도 감정 복받치는 슬픔이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사랑 받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감정이 다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40일 간 뇌와 내장 꺼내고 시체를 질산칼륨에 담가 방부처리하고 마지막으로 린넨 헝겊으로 감아 향신료로 미라 작업하는 데 40일이 걸렸으며 불신 자들이지만 애굽 사람들이 함께 70일 간 곡을 하였으니 40+70=110일 동안 장례를 치른 것입니다. 아론과 모세도 장례기간이 30일이었으며 애굽의 바로의 국장이 72일 걸리는 것을 생각할 때 국상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분명히 화려하고 거창하고 전무후무한 장례식이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장례비용만 은 1,500세겔이 들었는데 3~4일 간 노동자의 품삯이 은 1세겔이니 노동자 품삯 6,000, 20여 년의 품삯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장례비용입니다. 성경에서 야곱과 요셉만 미라로 처리되었다고 하십니다. 요셉에게 권세가 가도록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예비해 놓으신 것이며 요셉은 권세에 맞게 사치할 정도의 장례식을 치른 것입니다.

 (적용)

-여러분의 장래의 장례식의 모습과 어떤 사람들이 올 것 같은가요?

-여러분의 원하는 장래의 장례식은?

2)  전도의 기회가 됩니다

부탁을 할 때 말을 공손하고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요셉이 묘실을 따로 준비해 놓았습니다라는 말과 애굽(세상을 뜻함)에는 묻히지 않겠다고 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온도 차가 느껴집니다. 가나안(천국을 예표)은 성지이므로 올라간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아버지인 야곱의 장례를 초라한 곳으로 가서 드리겠다고 하니 반대는 안 해도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Mammon신을 섬기는데 바로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그래서 전도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남들로 하여금 왜 힘든 그런 일을 하세요?’라는 질문이 나오게 되는데 모든 삶이 전도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를 기억해야 전도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임해야 선교, 양육, 전도, 결혼, 봉사가 자유자재로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가나안에 무덤을 요구하는 것이 힘든 일이니까 환도 뼈 사이에 손을 넣게 하여 맹세하게 한 것입니다. 도저히 갈 수 없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막벨라 굴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7년의 가뭄을 경험한 바로는 요셉이 우상이 되어 요셉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 줍니다. 바로 이때를 위해서가 요셉이 총리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적용)

-전도하기 위해 세상권세가 쓰임 받은 적은?

-그것은 어떤 권세?

-전도하기 위해 그렇게 준비되는 인생인가요?

 

바로를 축복한 야곱은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면서 개인의 윤리가 사회의 윤리로 바뀌는 나라적인 계기와 사건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야곱에 대한 이야기가 창세기 25장이후 반 분량을 할애할 정도로 야곱행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질산칼륨으로 처리된 시체를 미라로 만들었으니 장기간의 장례 여정 동안 썩을 염려가 없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믿는 자, 안 믿는 자, 신자, 불신자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장례식을 위한 대 장정의 길이 다시 이 길을 따라 길이 기억하여 나중에 출애굽 하라고 예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묘략입니다. 오직 야곱만을 위해 할 수 있도록 화려한 장례식을 허락하셨으며 이 어마어마한 장례식을 통해 길이길이 기리도록 하십니다. 일종의 리허설 겸 사전답사 겸 테스트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손들이 대대로 이야기로 상기 시킴으로 예비하시는데 400년 후 애굽에서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 강을 넘어가는 굽이굽이 광야길입니다. 모든 행렬이 아닷 타작마당에서 7일 동안 크게 애통하는 것을 지켜보던 가나안 사람들은 대단한 애굽사람들이 히브리 사람을 위한 큰 애통을 하였으므로 이것도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기 때문에 아벨미스라임이라 명명하고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불신자들에게는 유익을 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애통 할이 없습니다. 야곱은 기근에서 건져준 요셉의 아버지임을 그들이 압니다. 또한 요셉이 잘나서 전국적으로 많은 오빠부대도 합류했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소외된 백성이기 때문에 죽고 나서도 큰 특권을 누리게 하십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은혜는 요셉이 끼쳤지만 그 특권은 다 야곱이 받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화려한 장례식에는 세상권세도 쓰일 때가 있고 이렇게 전도 기회로 삼고 신자와 불신자가 다 참여하고 큰 애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자적으로도 우리들교회에서 화려한 장례식에 신자와 불신자들이 모두 참여한 후에 장례식이 끝나고 시동생 이름으로 미전도 지역 학교에 헌금을 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적용)

-신자, 불신자가 모두 참여하여 애통할 수 있는 그 장례식을 위해 여러분은 불신자들에게 유익이 된 일이 있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의 자손들만 할 수 있습니다

         요단 강 아닷 타작마당까지는 모든 사람이 다 왔지만 요단강 건너 막벨라 굴에서 매장한 사람은 지질해 보여도 야곱의 아들들이었습니다. 그 대단한 애굽사람들은 요단 강 건너편 거기까지 입니다. 큰 애통에 속으면 안 됩니다. 김일성이 죽었을 때 애통해 눈물을 보이는 북한주민들이 정말 슬퍼서 울었을까요? 대통령과 국왕이 죽었을 때 말할 수 없이 애통을 해도 그것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소유 매장지로 삼은 것이라는 것은 대대로 물려줄 재산이라는 뜻인데 계속 소유매장지를 강조하는 것은 가나안은 언약의 땅이고 믿는 내가 가야 할 땅이고 소유해야 할 땅이고 영적 매장지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햇 족속 에브론에게서 값을 치르고 밭과 함께 400냥을 주고 산 막벨라 굴이 매장지로 삼은 곳이라는 이야기가 3장에 걸쳐 계속 나옵니다. 구체적인 장소도 정확하게 묘사되고 있는데 아버지가 명령한대로 갔다는 것입니다. 바로가 명령한 곳이 아니고 믿음의 아버지가 명령한 길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멘토의 말을 세상 국왕의 말보다 더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총리지만 아버지의 말, 아버지의 명령한대로 행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매장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만 우리가 받은 이 매장지는 자랑하고 또 자랑해야 합니다. 이미 마음의 심지에 새겨졌는데 이 영적 매장지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도 졸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직 보혈의 공로로만 갈 수 있습니다. 막벨라 굴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공인인 요셉이 하루라도 직무를 태만히 할 수 없는 것이고 세계최고의 총리여서 어떻게 자리를 비우고 갈수 있겠냐고 하면 못 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명 대신인 아버지 야곱의 명을 좇아 갔다 온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막벨라 굴에 가지 못할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이면 환도 뼈 맹세를 시켰겠습니까? 날마다 처리해야 할 중요사안 들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그래도 간다고 하십니다. 내 자식이 다 막벨라 굴에 가야 한다고 해도 예수 믿어야 된다고 해도 다 딴 소리를 하는 것이 다반사라고 하십니다. 매장지인 막벨라 굴로 가다가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십니다. 중동지역인 가나안까지 너무 더워서 못 가겠다고 한답니다. 우리 휘문도 너무 덥긴 하지만 죽지 않으려고 오니까 더운 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나안까지의 거리가 서울-부산 간의 거리 416km보다 더 긴 500km에 달하는 데 더운 여정에 시체도 썩을 텐데 그래서 내장을 다 꺼내고 질산칼륨에 담가서 가는 것처럼 우리의 속도 다 파서 성령의 물에 담가서 가야 한다고 역설하십니다. 하여튼 가지 못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시작은 해도 작심3일이라 갔다가도 다시 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교회 못 갈 이유가 너무 많고 매장지에 못 갈 일이 또한 너무 많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선포한 식구들은 언젠가 기억하고 돌아 올 줄을 믿는다고 하십니다. 장례식 자체를 가지고 상급을 따지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소반에 목이 잘려 죽은 세례 요한도 있고 돌에 맞아 죽은 스테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화려한 장례식의 본질은 이 땅에서 험악한 세월을 살았어도 천국에서 서서 영접하실 주님께서 계시다는 뜻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요셉 이 세 사람의 삶과 야곱의 삶을 비교해 주십니다. 이들이 삶을 마감할 때에도 위대한 삶을 살았던 성군 다윗이 죽을 때에도 성경은 이들의 죽음을 단 한 줄로 끝냈다고 열왕기 상 2 10절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에 대하여서는 왜 이렇게 화려한 장례식의 모습을 보여 주실까요?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아도 이들이 야곱보다 다 나은 삶을 살았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험악하고 형편 없이 살았다고 해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심지어 여러분 가운데 예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주를 위해 한 일이 별로 없어도 하나님의 백성이기만 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막벨라 굴에 가다가 돌아 오는 사람도 있지만 택자는 돌아 왔다 말았다가 하지만 택자는 결국에 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늦게 믿어도 잘못 믿어도 때로는 실수를 많이 해도 상관 없다고 하사는 것이 야곱의 장례식의 의미라고 요약해 주십니다. 야곱만큼 실수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왜 하필이면 야곱일까요? 그렇습니다 하필이면 야곱이라고 하십니다. 야곱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부족한 사람도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나는 부족해도 영접해 주시는 분이 주님인 것이라고 하십니다. 야곱도 영접해 주시는 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다윗은 얼마나 일어 나셔서 영접해 주셨겠습니까? 할렐루야~ 이래도 저래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화려한 장례식의 주인공이 될 줄 믿는다고 하십니다.

 

(적용)

-오직 믿음으로 막벨라 굴에 오지 못하는 식구들은 누구인가요?

-여러분은 전도축제에 초청하는 적용을 하기 위해서 감수해야 할 어려움은 무엇인가? 시간인가요, 감정인가요, 재물인가요?

 

이 모든 어려움을 물리치고 모든 식구들을 막벨라 굴에 인도하는 전도축제가 되길 바라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은 손이 가고 발이 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공동체 고백/그는  2 4개월 만에 천국 갔다)

-그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내가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변해서라는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예수 믿고 가는 것이 어떤 조건도 없는 가장 화려한 장례식의 주인공임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끝.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4. 20. 18:16

[우리들교회 417일 김양재목사님 주일말씀 어록(창세기 48:8~ 22)/ 마지막 분별]

 

생명을 내 놓은 사랑을 받아서 화해를 해도 끝까지 분별이 어려운 것인데 야곱은 일생 라헬과 요셉과 특별한 사랑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친정을 떠날 때 우상신인 드라빔을 훔친 라헬이 나로 인해 저주로 죽었다는 고백의 의미가 있으며 라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야곱은 요셉에게 실질적 장자로서 두 몫의 축복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암시한다고 하십니다.

 

자기가 그렇게 힘들게 주님의 훈련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당연히 힘든 것을 경험한 자녀가 그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효자인 요셉을 더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생명을 내 놓은 사랑으로 화해를 성사시킨 유다가 믿음이 좋다는 것을 야곱도 잘 알고 있지만 야곱은 너무 사랑한 요셉을 유다의 자리에 놓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인데 왜냐하면 요셉의 행위가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믿음까지 줄 수는 없는 것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영역이라서 사람은 믿음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라헬에 대하여서는 겨우 내려 놓았지만 요셉에 대한 특별한 사랑은 내려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야곱이라고 하십니다.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요셉이고 그의 아들과 에브라임과 므낫세인 것으로 사람을 믿음으로 분별한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마지막까지 사랑하고 축복할 때 상대방이 받아드리는 태도에 따라서 저절로 분별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정말 분별하기 어려운 마지막 분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즉 차남인 에브라임과 장자인 므낫세에 대해서도 지식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영적으로) 저절로 분별이 되는 것인데 나를 포함해서 내 주위에 요셉이 되고자 하는 사람(요셉 워너비/Joseph Wannabe)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질한 유다보다는 세상적으로 잘 나가고 총명하고 주위를 잘 챙겨 칭찬과 찬사를 받지만 구속 사를 깨닫지 못하는 요셉에 대한 환상을 지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시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택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행위로는 따라갈 자가 없는 요셉이지만 마지막에 구원의 관점에서 분별해 낸 것이야말로 야곱이 과연 믿음의 조상인 것임을 보여준다는 본문 해석이 은혜로웠습니다.

 

야곱질(속임과 거짓과 술수)은 지양하고 요셉질(효자이고 총명하지만 세상적 유익추구의 때가 벗겨지지 않아 이해타산에 걸려 구원의 분별이 없는 행위)도 내려 놓고 유다(목숨을 내 놓는 사랑으로 화해를 성사시키는 믿음의 표상)를 지향하면서 야곱처럼 이스라엘이 되어 구원이라는 최고의 분별을 하게되는 날마다가 되기를 원합니다.

 

분별이 되어야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되는 것임을 알고 손해 보는 쪽을 택하여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삶이 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김양재 목사님 주일말씀 어록]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2016년 4월17일)

 

 

1)  생명을 내 놓은 사랑을 받아서 화해를 해도 끝까지 분별이 어려운 것이다

2)  야곱은 일생 라헬과 요셉과 특별한 사랑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3)  우상신인 드라빔을 훔친 라헬이 나로 인해 저주로 죽었다는 고백의 의미가 있다

4)  라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야곱은 요셉에게 실질적 장자로서 두 몫의 축복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암시한다

5)  자기가 그렇게 힘들게 주님의 훈련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으면 당연히 힘든 것을 경험한 자녀가 그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6)  생명을 내 놓은 사랑으로 화해를 성사시킨 유다가 믿음이 좋다는 것을 야곱도 잘 알고 있지만 야곱은 너무 사랑한 요셉을 유다의 자리에 놓고 싶어 하는 것이다

7)  왜냐하면 요셉의 행위가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8)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믿음까지 줄 수는 없는 것이다

9)  믿음은 하나님의 영역이라서 사람은 믿음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보여준다

10)              라헬에 대하여서는 겨우 내려 놓았는데 요셉에 대한 특별한 사랑은 내려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야곱이다

11)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은 여전히 요셉이고 그의 아들과 에브라임과 므낫세인 것이다

12)              사람을 믿음으로 분별한다는 것은 지식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13)              마지막까지 사랑하고 축복할 때 상대방이 받아드리는 태도에 따라서 저절로 분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14)              정말 분별하기 어려운 마지막 분별에 대해 생각해 본다

15)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즉 차남인 에브라임과 장자인 므낫세에 대해 지식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영적으로) 저절로 분별이 되는 것이다

16)              (1)마지막까지 사랑한다

17)              야곱은 마지막 분별을 하는 과정에서 끝까지 요셉의 아들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8)              축복이 야곱의 인생에서 37번이나 나오는데 야곱은 정말 축복을 좋아한다

19)              거짓말로 아버지 이삭을 속여 받아낸 축복인데 이삭은 인생을 잘 살다 보니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끝까지 분별하지 못한 것이다

20)              야곱은 보지 못하는 것을 실상으로 놓고 걸어가는 것이라 갖은 고생 끝에 영안이 밝아진 것이다

21)              야곱은 마지막까지 요셉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묻어나는데 그리하여 손자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한다

22)              하지만 나머지 형제들은 아버지 야곱이 요셉만 끼고 도는 것에 대해 일절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

23)              그래서 형제들 모두 12지파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24)              축복하는 오른손은 권위와 은혜와 능력과 축복을 상징한다

25)              야곱은 오른손을 엇갈려 차자인 에브라임을 축복하는데 이는 영적인 행동이다

26)              믿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27)              (적용)내 자녀를 끝까지 사랑하나?

28)              (적용)내 사랑은 세상적인 사랑인가, 구원의 사랑인가?

29)              (간증이야기) 딸이 구원의 푯대가 된다

30)              (2) 마지막까지 축복한다

31)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함께 하신다)

32)              ()나를 기르시는 하나님(동행하신다)

33)              ()환난 때(형 에서, 삼촌 라반)마다 건져 주시는 하나님(건져주신다)

34)              고엘건지다의 뜻인데 기업을 삼기 위해 온 세계를 건져 주시는 것이다

35)              역사의 중심에서 축복해 주신다

36)              (적용)축복은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건져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누는 부모인가?

37)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건져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나누는 것이 축복이다

38)              (3) 마지막까지 분별한다

39)              총리 요셉의 한계를 보여 준다

40)              ( 48:17) 요셉 아버지 오른손을 에브라임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 들어 에브라임 머리에서 므낫세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When Joseph saw his father placing his right hand on Ephraim's head he was displeased; so he took hold of his father's hand to move it from Ephraim's head to Manasseh's head.)

41)              기뻐하지 아니함이란 요셉의 눈이 악하고 근심하며 사나워진 것을 뜻한다

42)              요셉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것에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인데 요셉은 야곱의 눈이 어두워서 그리한다고 생각한다

43)              이 대목에서 요셉의 지적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44)              요셉이 세상 눈은 밝아도 영안은 어두웠음을 보여준다

45)              요셉은 자신의 영안이 아버지 야곱을 넘어 선다고 착각한다

46)              요셉은 사랑 받고 총명하여 애굽 총리까지 올라갔으므로 자신의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잣대로 삼는다

47)              장자가 아닙니까?’ ‘착하지 않습니까?’ ‘부자이지 않습니까?’라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지만 실상 요셉 자신도 장자가 아니었음을 망각하고 모르고 있다

48)              요셉은 자기가 형들을 살리고 용서했다고 해서 자신이 집안에 대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다

49)              요셉은 앞날을 보는 눈이 어둡다

50)              ( 48: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Joseph said to him, "No, my father, this one is the firstborn; put your right hand on his head)

51)              안 돼요, 아버지, 그래도 이 애가 장자이니’(No, my father, this one is the firstborn.)이라고 문장 순서가 혼란스러운 것은 요셉의 마음이 조급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52)              요셉은 교양이 있어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은 무섭고 강하게 명령조로 보인다

53)              요셉의 바로의 꿈 해몽(해석)은 되었지만 배부르고 등 따신 상황에 안주하다 보니 자기 유익의 길로 가게 되는데 그리 되면 자녀의 앞날이 안 보이는 법이다

54)              요셉이 출중하고 구원자이며 구세 자이긴 하지만 결정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55)              요셉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56)              부요한 자리, 가진 자로, 육적 복 받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 축복을 악하게 보면서 이 양반이 노망이 났나? ’라며 아버지에게까지 총리질 생각이 앞선 것이다

57)              평소에 쿨 하다가도 이해타산에 걸리니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58)              야곱에게 축복을 빼앗긴 에서(Esau)도 야곱을 죽이려 했고 가인(Cain)도 아벨(Able)을 죽였지만 셋이 축복을 받은 것처럼 믿음으로 영생의 장자 권이 부여됨을 요셉은 모르고 있다

59)              장자인 므낫세도 인정하는데 아버지인 요셉은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60)              에브라임(Ephraim) 지파가 1차 인구조사(민수기)에서 40,500, 므낫세(Manasseh) 지파는 32,000명이었지만 2차 인구조사에서는 에브라임 지파인구가 32,500, 슬로보핫의 딸들을 통해 므낫세 지파인구는 52,700명으로 그 순위가 바뀐다

61)              하나님은 약한 자, 겸손한 자를 쓰신다

62)              야곱은 요셉에 대해 죽을 때까지 분별이 안 될 정도다

63)              야곱이 드디어 믿음과 성품의 마지막 분별을 한다

64)              ( 48: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But his father refused and said, "I know, my son, I know. He too will become a people, and he too will become great. Nevertheless, his younger brother will be greater than he, and his descendants will become a group of nations.")

65)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는 말 속에는 나도 네가 원하는 것을 왜 주고 싶지 않겠니?’인생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란다장자 권은 의외의 사람(이삭과 야곱과 셋 등)이 받는 것이란다의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표현하고 있다

66)              야곱은 147세가 되어서야 비로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었다

67)              하나님이 가라시는 길을 가면 실수가 없다

68)              공동체에 묻고 가면 천천히 가는 것 같아도 나중에 가면 실패가 아님을 알게 된다

69)              사람은 누구나 100% 죄인이며 악하고 음란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과 공동체에 묻고 가야 하는 것이다

70)              야곱이 드디어 이스라엘로 불릴 만큼 성숙해진다

71)              (사기꾼, 도둑, 속인자인) 야곱이었지만 (누구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면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긴 자인)이스라엘이 된다

72)              누구든 야곱과 이스라엘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갈팡질팡한다

73)              이스라엘이 야곱을 이김으로써 하나님이 세우신다

74)              요셉이 영적 섭리를 깨닫기에는 2% 부족하게 생각되어 야곱은 걱정했고 요셉을 총애했기에 야곱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고 외치다가 마지막에 분별하게 된다

75)              다 온 것 같아도 아직 더 가야 하는 조금이 있는 것이다

76)              라헬이 조금만 더 오면 약속의 땅에 다다르게 되는데 죽어서 못 온 것이 야곱은 너무나 슬픈 것이다

77)              특히 라헬처럼 아름답고 요셉처럼 효자일 때는 그냥 그 자체로도 되었다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78)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야곱인데 요셉은 부모와 형제에게 극진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예수님의 표상이니까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는 것이 너무도 어려운 것임을 보여준다

79)              조금만이 안 되는 것은 우리가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는 그 조금이 안 된다는 것인데 요셉이 조금 더 분발하면 될 것 같다는 마음이 야곱에게 드는 것이다

80)              야곱은 유다가 믿음이 있는 건 알지만 지질하니까 잘난 요셉만 자랑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81)              요셉이 좋은 사람이고 훌륭하지만 결정적으로 구속 사를 깨닫지는 못한다

82)              그래도 야곱은 끝까지 아모리(the Amorites) 족속에게서 빼앗은(완료형) 가장 큰 부분의 세겜 땅(the ridge of the land)을 요셉에게 주는데 이는 인본적 결정이다

83)              끝까지 가는 야곱의 요셉 사랑이 눈물겹다

84)              에브라임(Ephraim)지파에서 여호수아와 사무엘을 배출한다

85)              믿음의 축복을 받은 유다 지파는 다윗을 배출하고 예수님의 직계조상이 된다

86)              유다는 화해자, 중재자, 생명을 내 놓은 자다

87)              축복의 영적 장자 권은 요셉이 갖질 못한다

88)              총리를 배출한 집안이어서 교만과 기득권으로 남 유다 지파를 괴롭히게 된다

89)              부드러운 눈으로 구속 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잘 나고 잘 살아도 부모가 서로 갈등하고 형제간에도 말이 안 통한다

90)              유다가 비록 며느리 다말과 동침하는 등 지질한 반면 요셉은 출중하였지만 십자가 지고 나서야 영광의 부활이 있는 것이다

91)              죽음을 앞두고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마지막 분별이다

92)              분별이 되어야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되는 것이다

93)              다 온 것 같아도 야곱에게는 극진이 사랑하는 라헬과 형제들을 용서를 했지만 2% 부족한 요셉이 안타깝기만 하다

94)              조금 더 가야 하는데, 믿기만 하면 되는데라는 라헬과 요셉에 대한 미련이 야곱에게 남아 있다

95)              7은 완전 수지만 사단의 수인 666이 가장 근사치인데 7에 도달할 수 가 없는 것이다

96)              그렇다고 사단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완벽한 행동이 있으면 예수님이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것 같다

97)              성품도 좋고 공부도 잘하니까 조금 만 잘하면 믿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 조금만이 안 되는 것이다

98)              야곱의 마지막 분별=구원의 분별=최고의 분별이므로 분별은 구원으로 이르는 것이다

99)              오직 하나님의 선택은 누구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00)           그런데 행위로 따라갈 자가 없는 요셉을 마지막에 분별해 낸 것이야말로 야곱은 과연 믿음의 조상인 것임을 보여준다

101)           야곱이 너무나 요셉을 사랑했기에 마지막에 요셉을 분별해 주고 갔다

102)           요셉아, 네가 최고다라고 하지 않고 너는 유다 형님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 준 것이다

103)           아무리 직분이 많아도 믿음 좋은 사람, 감옥에 갔다 와도 믿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104)           유다와 요셉 둘을 비교했을 때는 12지파 중에 유다 형님이 최고라고 가르쳐 주고 49장의 그 예언을 분별하는 것이다

105)           (적용)믿음인지 성품인지 분별하나?

106)           (적용)스스로 믿음인지 성품인지 자가적으로 진단해 봅시다

107)           (적용)구원의 분별이 최고의 분별인 것을 믿고 있나?

108)           배우자를 고를 때도 구원 때문에 결혼해야 하고 구원 때문에 직장을 선택해야 하고 뭐든지 구원 때문에 해야 한다

109)           마지막에 요셉이 자식에게 국한이 되어 자기 자식이 축복받게 하겠다고 한다

110)           구속 사적으로 인생을 해석하고 구원으로 문제로 보아야 한다

111)           내가 유다처럼 받은 구원이 있다면 구속 사로 듣고 참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한다

112)           예수 사랑하는 유다가 구원의 키를 가지고 있다

113)           사랑이 없으면 옳고 그름으로 나올 수 밖에 없고 억울 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결국 죽고 싶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14)           자신의 존재 자체가 가해자임을 인정하고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115)           한계상황에서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도 안다고 설명해 주고 분별의 결론이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사람을 분별하는 것은 구원 때문이다

116)           구원 때문에 천국 가고, 구원 때문에 사는 것이다

117)           아버지 눈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눈물이 있어야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4. 11. 18:57

[우리들교회 410일 김양재목사님 주일말씀어록 발췌(창세기 44:32절~ 45:15/ 화해<和解>)]

 

회개가 선행되어야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지게 되며 하나님과 먼저 회개를 하기 전에는 진정한 화해가 힘이 드는 것인데 화해를 하려는 것은 생명 내놓는 사랑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평소 자기절제를 잘하던 요셉의 방성대곡은 궁성까지 들리게 되는데 내면의 상처가 치료되려면 마음을 열어 통회자복(痛悔自服)의 심정이 되어야 하며 요셉과 같은 오픈이 이루어질 때 모두를 살리고 화해를 하게 되는 것임을 알려주십니다.

 

어느 가정이나 뭔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것이며 나를 내 놓아야 화해가 되는 법으로 아버지 야곱이 막내인 베냐민을 더 사랑하지만 요셉은 이를 뛰어 넘어 아버지의 연약함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에 틀림 없습니다.

 

유다의 생명을 내 건 변론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불가한 것인데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유다가 자기를 버리는 사랑으로 더 큰 화합을 이루게 되었으며 예수님이 계보에 들어 오시게 되는 것이라고 해석해 주십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영역으로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숨기시므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학벌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회개하면 말씀이 들리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요셉의 믿음 좋음보다 형제들의 회개가 더 기적이며 믿음으로 붙잡으면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a broken and contrite heart) 멸시하시지 않으신다(시편51:17)고 일깨워 주십니다.

 

유다는 베냐민 때문에 죽겠다며 자기 생명을 내 놓는데 유다의 생명을 내 놓는 변론은 요셉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게 되며 유다의 이러한 변론은 용서와 사랑과 화해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것이라는 진리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원망이 있으면 화해가 되지 않는 법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만큼만 화해가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촛불 때문에 태양을 만나는 것인데 태양을 만나고 나면 이 촛불이나 김 촛불때문에 원망이 나오지 않게 된다는 이치를 설명해 주시니 보석말씀이 따로 없음이 실감납니다.

 

태양을 만났는데 어떤 촛불이 뭐라 이야기해도 뭔 상관이겠는가?’라는 비유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화해가 안 되는 것은 주님을 아직 못 만났기 때문이며 화해와 용서는 내 사건을 구속사적으로 보아야 가능한 것으로 매사에 억울할수록 하나님의 뜻이 점점 드러나게 되니 고난이 축복인 이유인 것으로 들립니다. 할렐루야~

 

 

 

      (4월10일 주일 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

 

 

[주일말씀 어록요약 정리/화해에 대하여]

 

1)  회개가 선행되어야 진정한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진다

2)  하나님과 먼저 회개를 하기 전에는 진정한 화해가 힘들다

3)  (화해를 하려는 것은)(1) 생명 내놓는 사랑 때문이다

4)  평소 자기절제를 잘하던 요셉의 방성대곡은 궁성까지 들리게 되는데 내면의 상처가 치료되려면 마음을 열어 통회자복(痛悔自服)의 심정이 되어야 한다

5)  요셉과 같은 오픈이 이루어질 때 모두를 살리고 화해를 하게 된다

6)  어느 가정에서나 뭔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것이며 나를 내 놓아야 화해가 된다

7)  아버지 야곱이 막내인 베냐민을 더 사랑하지만 요셉은 이를 뛰어 넘어 아버지의 연약함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간다

8)  유다의 생명을 내 건 변론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불가하디

9)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유다는 자기를 버리는 사랑으로 더 큰 화합을 이루게 되며 예수님이 계보에 들어 오시게 되는 것이다

10)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다

11)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은 구원을 숨기신다

12)              회개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13)              학벌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회개하면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14)              요셉의 믿음 좋음보다 형제들의 회개가 더 기적이다

15)              믿음으로 붙잡으면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a broken and contrite heart) 멸시하시지 않으신다(시편51:17)

16)              유다는 베냐민 때문에 죽겠다며 자기 생명을 내 놓는다

17)              유다의 생명을 내 놓는 변론은 요셉에게 커다란 감동을 준다

18)              유다의 이러한 변론은 용서와 사랑과 화해의 눈물을 자아내게 한다

19)              이러한 사정과 형편이 꼭지점을 넘어 모두 알아버려도 게의 치 않는다

20)              통회자복의 오픈으로 부끄러운 것이 없어지고 수치스러운 것이 없게 된다

21)              예수님은 불의한 자들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기꺼이 죽으셨다

22)              18,000가지 우상을 섬기는 일본은 경제대국이 되었는데 성경적 가치관이 없으니 세상에서 거칠 것이 없을 수 밖에 없다

23)              일본에는 하나님이 아닌 나라우상과 나라신화가 있다

24)              그래서 독도를 교과서에 자기네 땅이라고 쓰고 우기는 것이다

25)              불쌍한 사람이란 회개를 모르는 사람이다

26)              회개를 안 하니 흔적도 없이 사라질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27)              사라질 일본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이 감동하도록 회개해야 한다

28)              (적용)생명을 내놓고 회개함으로 감동되어 울어 본 적이 있나?

29)              (적용)생명을 내놓고 구원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변론해 보았나?

30)              (2)내가 가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31)              야곱의 11번 째 아들인 요셉처럼 내 죄가 내 고난보다 크다고 생각할 때 은혜가 오는 것이다

32)              사랑 받지 못한 유다가 베냐민, 요셉, 야곱을 위해 생명을 내놓는 사랑을 한다

33)              야곱의 손자이자 요셉의 맏아들인 므낫세(Manasseh) ‘(지난 것을)잊어버림의 뜻으로 요셉이 애굽에서의 고통스러운 세월의 아픔과 아버지 야곱의 집에서 당한 일들을 잊어버리겠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요셉이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하는 믿음에서 나온 용서의 마음이 담겨있다

34)              화해를 하려면 피해자와 가해자가 없어야 한다

35)              피해는 금새 봉합되는 것이 아니다

36)              먹을 것, 입을 것과 지위가 있으면 화해가 어렵다

37)              먹을 것, 입을 것과 지위가 없어야 화해가 되기 쉽다

38)              가뭄과 기근이 있어 어려워지게 되니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것이다

39)              열두 형제들의 아픔이 대단했기에 모두 12지팡의 조상이 되었다

40)              형제들은 요셉을 팔아먹었다는 죄책감에 평생 시달려 왔다

41)              요셉이 형제들에게 가까이 오소서라는 말을 할 때가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42)              노예와 죄인은 누구에게도 가까이 갈 수 없다

43)              요셉은 피해자이자 능력자이자 권세자 이기에 먼저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것이다

44)              요셉은 형제들을 용서하고 먹여주는 좋은 역할을 다했다

45)              열등감이 있고 가진 것이 없을 때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이다

46)              자칭 피해자는 온몸으로 표현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가해자다

47)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믿음이 있어도 손을 못 내민다

48)              내가 가해자인데 어찌 손을 내밀겠나라는 생각에 다가가는 입구에서 멈추게 된다

49)              세상의 단순한 용서와 다른 것이 진정한 용서인데 자기 죄를 깨달았을 때만 용서와 화해가 가능한 것이다

50)              용서에 대한 연구에서 (1) 자기유익 성 용서와 (2)공감기반의 용서의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자기유익성 용서는 이기적인 용서인 반면 공감기반의 용서는 지속성이 5배가 높다고 한다

51)              공감기반의 용서는 단순히 뭔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고 베풂이 목적이 된다

52)              자기유익 성 용서란 용서 안 하면 나한테 해로우니까 내 유익을 도모하는 목적성 용서로써 오염시키는 용서이며 조금 밖에 얻지 못한다

53)              공감기반의 용서는 복수, 회피, 비용서와 과거를 넘어가는 것이다

54)              인간최고의 감정은 회개이다

55)              서로 죄인 된 입장에서 용서하니 화해가 되는 것이다

56)              요셉의 사랑보다 유다의 사랑이 커서 화해가 되는 것이다

57)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는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게 된다

58)              회개 없는 용서는 흉내 내는 오픈에서 비롯된다

59)              절박한 필유가 있어야 용서가 된다

60)              누구에게도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은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 손을 내밀 수 있다

61)              가해자입장으로 피해자입장도 공감하는 마음과 심령이 되어야 한다

62)              (3) 구속사적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63)              요셉은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적용을 한다

64)              구원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 나를 보내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65)              하나님은 우리를 굶어 죽게 놔두지 않으신다

66)              원망이 있으면 화해가 되지 않는다

67)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만큼만 화해가 가능하다

68)              촛불 때문에 태양을 만나는 것인데 태양을 만나고 나면 이 촛불이나 김 촛불때문에 원망이 나오지 않게 된다

69)              태양을 만났는데 어떤 촛불이 뭐라 이야기해도 뭔 상관이겠는가?

70)              화해가 안 되는 것은 주님을 아직 못 만났기 때문이다

71)              화해와 용서는 내 사건을 구속사적으로 보아야 가능한 것이다

72)              억울할수록 하나님의 뜻이 점점 드러나게 된다

73)              꿈과 비전은 메시아 적인 것으로 이끌어지지 않으므로 동화에 불과하다

74)              이기고 또 이기려 하다가 망하게 되는 꿈을 심어주면 안 된다

75)              요셉이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이 나를 팔도록 허락해 주셨기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고백이 나오는 것이다

76)              남을 구원하라고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이다

77)              영육간의 축복은 남의 구원을 위함이다

78)              주어진 현 상황과 사건은 구원을 주시려고 설정하신 환경이다

79)              (4)화해에는 책임이 수반된다

80)              아버지 야곱을 사모하기에 아버지란 단어가 9번이나 나오는데 구원의 일이 되기 위해 돈도 써야 한다

81)              내 입과 내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82)              주님을 사랑하는 자란 주님을 갈급하게 찾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83)              (적용) 내 인생에서 인내해야 할 일과 속히 해야 할 일을 무엇인가?

84)              인내해야 할 일에 무엇인지 결단이 되면 구별할 줄 아는 것이 참 지혜다

85)              요셉 형제들의 진정한 회개가 없었다면 요셉은 두려운 신분 자로 머물게 되는 것이다

86)              진정한 회개 뒤에 형제들은 기쁜 가운데 요셉을 구원자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87)              요셉이 방성대곡을 하는 것처럼 용서 베푼 자가 행동으로 다가가야 한다

88)              형제들은 죄인이라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89)              눈물로 기도할 때 마음을 여는 것이다

90)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어떤 말씀도 들리지 않는다

91)              가해자라는 자세가 되어야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92)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에게 반응해야 화해가 되는 것이다

93)      화해에는 책임이 뒤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6. 4. 6. 18:23

[우리들교회 43일 주일예배 말씀어록(여호수아 61절에서 21절로)/여전한 방식으로]

 

여전한 방식은 강퍅한 사람에게도 통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며 그 여전함이 내 안의 강퍅함도 이긴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나를 거룩하고 성숙하게 만드시려고 사건을 주심으로 나를 단련하시어 정금같이 거듭 나오게 하시는 것임을 깨닫고 감사 찬송 드리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침묵기도로 나만의 여리고 성을 여전한 방식으로 돌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그날에 큐티 언약 궤 앞에서 말씀을 듣고 제사장 나팔소리로 함께 찬송과 하나님 말씀으로 이기라시는 뜻을 헤아려 행하면 세상적 가치관이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괜히 삐쳐서 마음을 닫고 패쇠적인 행동으로 임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속성이 드러나는 것이므로 나눔과 내 죄 고백으로 오픈 하게 되면 그 어떤 슬픔도 가벼워진다고 하시니 은혜로운 보석 말씀입니다.(Every word is jewel.)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므로 날마다 구별된 가치관으로 침묵기도와 외치는 기도를 분별하여 때에 맞는 적용과 인내로 내게 부여된 장애물을 제거하여 주님께로 나아가며 생색과 자랑이란 전리품을 취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최고의 상급으로 알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과 은혜가 흘러 넘쳐 기쁨충만이 이루어짐을 알고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다름아닌 내 안의 강퍅한 가치관임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 날마다 걸어 들어와 나를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2016년 4월3일 주일)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주일 말씀어록 4월3일]

 

1)  (1)여전한 방식은 강퍅한 적에게도 통한다

2)  망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 망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서 망한다

3)  부도도 거의 그렇게 때문에 망하는 것이며 욕심 때문에 부도가 난다

4)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은 우리의 시간(크로노스)과 다르다

5)  하나님이 치르시는 전쟁은 우리의 예상과는 아주 다르다

6)  여전한 방식은 아무리 강퍅해도 통한다

7)  여전한 방식의 예배가 나의 내부에 있는 강퍅함을 이긴다

8)  (2)여전한 방식은 내가 전쟁을 이기는 방식이다

9)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나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여전한 방식으로 나를 이기게 하시는데 있다

10)              하나님의 모든 전쟁의 목적은 내 자신을 성숙하게 하시려고 사건을 주신다

11)              (3)여전한 방식은 인내로 기도하는 것이다

12)              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므로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13)              하나님의 신호가 있을 때까지 여리고 성을 돌라는 말씀으로 여섯 바퀴를 돌며 절대 침묵하라시는 명령인데 60만명이 모두 일사분란 하게 침묵하는 적용이 승리의 비결이다

14)              기도 부탁을 해도 오직 하나님만이 열쇠를 쥐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15)              침묵기도와 외침기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16)              주님이 괜히 침묵하라는 것이 아니고 이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침묵할까외칠까의 때를 분별해야 한다

17)              (적용)가정에서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 같은 가족구성원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며 하루에 한 번씩 침묵하며 돌고 있나?

18)              (적용) 침묵기도와 외치는 기도 할 때를 구별하나?

19)              (4)여전한 방식은 예배공동체가 중요하다

20)              언약 궤 앞에서 말씀을 듣고 격려하면서 돌아야 한다

21)              말씀을 듣고 제사장 양각 나팔소리로 함께 찬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라는 뜻을 헤아려야 한다

22)              언약 궤란 단어가 13번이나 나올 정도로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23)              언약 궤를 중심으로 침묵한다고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격려하며 여전한 방식으로 여리고 성을 아무것 도 안 하며 기도하며 그냥 돌아야 한다

24)              인간의 생사는 전쟁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판가름된다

25)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쟁을 이기라고 하신다

26)              예배를 통해 나누기만 해도 슬픔이 가벼워진다

27)              패쇠적이고 마음을 닫게 되는 것이 마귀의 속성이다

28)              믿음은 부끄러운 것이 없는 것이다

29)              (적용)일주일 생활이 주일예배, 수요예배, 목장공동체예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여전한 방식의 생활예배로 이루어지나?

30)              (5)여전한 방식은 무장한 군사가 선두에 선다

31)              각자 가정의 영적 전쟁에서 각자의 몫을 다해야 한다

32)              직장에서도 자신의 전투를 감당해야 한다

33)              제사장은 나팔소리를 내고 무장한 자들은 (말씀이 보호받게 하기 위해)장애물을 제거해야 하는 사명 감당을 충실히 해야 한다

34)              앞과 뒤에서 서로 보호를 해야 한다

35)              교회도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36)              사람 때문에 말씀이 조롱 받고 무시 받는 것이다

37)              복음전파에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이고 무너지는 중심이다

38)              교회 예배 오면서 믿음으로 무장하고 주차해야 한다

39)              가장 무장된 분이 주차봉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될 정도다

40)              교회 주차봉사자는 무장하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사람으로 비유될 수 있다

41)              구원을 생각한다면 주자는 예배의 시작임을 상기해야 한다

42)              교회와 말씀이 이런 일로 훼방 받으면 안 된다

43)              말씀이 만홀히 여김을 받을까 봐 언약 궤를 감싸고 보호하는 것이다

44)              우리가 말씀을 들으려면 이렇게 값을 치러야 한다

45)              모두가 구원이라는 작품을 이루기 위해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46)              (적용)믿음으로 무장을 하고 힘든 일에 선두에 서서 아내와 남편과 자녀의 역할을 잘 하고 있나?

47)              (적용)말씀과 교회가 훼방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성도로서의 생활을 잘 살고 있나?

48)              (6)여전한 방식은 비범한 방식이다

49)              일찍이 일어 나서 여전한 방식으로라고 하는 것은 평범 속에 비범이 있는 것을 뜻하는 것이며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50)              여전한 방식으로 일찍 일어나 여리고 성을 7번 도는 적용이 승리를 가져다 준다

51)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승리, 우리 삶의 모든 승리는 여호와의 언약 궤 앞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아침에 일찍이 7번 돌 때 이루어진다

52)              주님 앞에 가는 그날 까지 오늘이 그날 인가?’하는 마음으로 똑같이 살라는 것이다

53)              시종이 여일하게 살라는 것이다

54)              다른 것 안 하고 그렇게만 하면 저절로 영적인 예배가 육적인 예배가 된다

55)              그래서 성경도 반복적으로 똑 같은 이야기를 한다

56)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잘 살고 있으면 너의 적이 무너지는 그 7일이 온다고 하신다

57)              영적인 예배를 잘 드려야 여전한 방식으로 영적인 생활예배를 잘 드리게 되는 것이다

58)              그런데 사건이 해결되기만 바라고, 학교는 붙기만 바라고, 직장이 잘 되기만 바라고, 우리가 좋은 배우자를 얻기를 바라면서도 여전한 방식으로 영적인 예배, 생활예배를 하나도 안 드리고 있는 것이다

59)              주일예배도, 생활예배도, 집에서 말씀 묵상도 안 하면서 날마다 내 사건만 바뀌기를 바란다

60)              승리는 여호와 궤 말씀 언약대로 일찍 일어나 여전한 방식으로 순종하면 너의 적이 무너지는 7일이 찾아 온다

61)              승리란 오늘이 그날로 생각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62)              여전한 방식으로 일생생활을 통하여 약속이나 돈 관계나 충실히 지켜나는 것이 곧 생활예배라고 할 수 있다

63)              남편이 돈 잘고, 부모가 일류학교 나왔다고 존경할 것 같나?

64)              자녀들이 제일 존경하는 부모는 성경대로 사는 부모이다

65)              어머니가 학벌이 없고 능력이 없어도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 남편을 섬기는 모습을 볼 때 자녀들이 엄마를 존경한다

66)              여전한 방식으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그 끝이 안 보이는 성을 그냥 순종하며 도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67)              그러고 있으면 나의 7일 새벽이 온다

68)              이 세상에서 7일을 누리지 못해도 끝 없이 돌다가 천국 가면 되는 것이다

69)              끝이 안 보이는 성 주위를 말 없이 여전한 방식으로 돌고 도는 것이 적용이다

70)              7일 째 되는 날은 가장 힘든 싸움의 날이므로 7번 돌라고 하신다

71)              그날은 말씀을 따라 더 기도하면서 더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더 힘들게 7번을 더 돌라는 것이다

72)              그래서 마지막에 문제가 해결되려면 가장 칠흑같이 어둠이 오는 것이다

73)              더 이상 살 수 없는 그런 일이 있을 때 13이라는 숫자는 내 힘으로는 못 당하는 세력을 상징한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74)              여명이 동터올 때가 가장 칠흑 같은 것이다

75)              그날은 기도에 따라 애통함으로 잠잠히 여전한 방식으로 도는 날인데 6일 간 하루에 한 바퀴씩 6번에다가 7일째에는 7번을 돌아야 하니 지금까지 6번 보다 더 돌라는 것인데 합쳐서 모두 13바퀴를 도는 것이 된다

76)              13은 내 힘으로 못 당하는 세력을 상징한다

77)              유난히 힘들어 지칠 때 그날 아침 큐티 노트에 내 남편이 구원이 안 되었어도 말세에 기도할 수 있는 인생보다 더 기쁜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쓴 적이 있다

78)              하지만 목사님이 침묵하고 여리고를 돌 때 네가 이래도 돌겠느냐?’라고 하는 사건들도 많았다

79)              그 때에 제가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면서 내 인생이 오늘 죽는다면 예수로 결론이 나야지 남편이 구원 받을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큐티하면서 기도를 하는데도 더 강퍅한 일이 찾아 왔다

80)              그 마지막에 최고로 강퍅한 일은 샴푸를 목사님 옷에 들이붓는 사건이었는데 정말 그것은 여리고 사건이었다

81)              여호수아에서 나오는 말씀대로 6+7 13바퀴 문자적인 간증을 소개한다

82)              그날 샴푸사건이 있던 그 전날 남편은 술을 3병이나 마시고 한 병을 더 사오라고 해서 그 술이 독약이니까 제발 그만 마시라고 했다가 남편이 성경책과 큐티책을 찢고 폭력을 당하는 등 엄청난 일이 있었다

83)              그렇게 난리가 나니까 목사님이 술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일인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인지에 대해 끝 없이 묵상하였다

84)              그러니 침묵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말을 한 마디라고 하면 안 되는 것이 저절로 침묵이었다

85)              기도+인내+침묵=승리

86)              침묵하면서 기도하면서 여리고 성을 돌 때는 인내로써 행해야 한다

87)              말씀을 묵상해도 강퍅한 열이 온다

88)              침묵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훈련시키는 것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8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의 훈련을 13년 간이나 지독히 시키셨다

90)              어떤 상황에서는 정말 한 마디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91)              그런데 한 마디를 하다가 온 난리가 일어 난 것이다

92)              얼마나 말도 안 된다고 소리 치고 싶었겠나?

93)              그게 얼마 힘들었으면 서울대학교에 가는 것에 천 만 배의 노력을 해서 가정을 지켰다고 했겠나

94)              그래도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를 하니까 계속 수모 당하는 일이 날마다 와도 은혜가 임한 것이다

95)              날마다 큐티를 하니 수치를 당해도 은혜가 나온다

96)              예배마다 은혜가 임하고 그렇게 적용을 하니까 목사님이 말만 해도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날마다의 말씀은 그 가운데에서 내 죄를 보게 하고 내 마음을 강타했다

97)              여전한 방식의 큐티는 암초를 넘어가서 은혜의 바다를 항해했다

98)              천국이 있으면 이렇겠구나하며 천국을 사모하게 되는 그런 똑 같은 일이 계속되었다

99)              그 샴푸사건을 에스겔 3장으로 간증 한바 있다

100)           왜냐하면 그날 살아나게 한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101)           문자적으로 정확한 그날 큐티 말씀은 에스겔 14 12절에서 23장 말씀이었다

102)           아침에 한 큐티 말씀은 노아라도 욥이라도 다니엘이라도 그들이 아무리 기도를 해 줘도, 그들의 아들이라도 그들은 자기생명만 건지고 범죄한 자에게는 재앙이 임한다라는 것이었다

103)           세상에 없는 의인이라도 자기 생명만 구한다라는 것이다

104)           그러니 목사님이 남편의 구원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고 기도를 하는데 그 날 아침에 얼마나 안타까웠겠는가?

105)           그 전날 목사님 남편이 술 먹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남편이 구원 받지 못한다는 안타까움 속에 그래도 마지막에 피하는 자가 있다라는 말씀을 붙들고 남편 구원을 위해 더욱 눈물로 애통의 기도를 하게 되었다

106)           밤새 안녕이라고 밤새 술을 마시고 목사님을 밤새 고문을 하였는데 술 마시지 말라는 그 한마디 했다고 밤새 잠도 못 자고 그 수모를 당했다

107)           주일에는 남편이 병원에 나가기 때문에 그 때 이사를 가서 잠깐 고3 교사를 했다

108)           밤새 난리를 치고 간 고3예배에서 아이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끼쳤다

109)           그래서 슬퍼해야 했지만 기뻐서 부지런히 집으로 왔는데 남편이 그날 병원에 나가지 않은 것이었다

110)           그리고 아침부터 또 술을 마시다가 교회 갔다 온 것이 너무 싫은 남편은 아들을 핑계 삼는 일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스트레스를 많아 받아 병원에 가서 특별히 약용 샴푸를 지어왔다

111)           그 약용 샴푸가 비싸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목사님 아들이 그 샴푸룰 자꾸 쓰기에 왜 자꾸 쓰냐고 하니까 남편이 술 먹고 안방에 들어와서 왜 큰소리를 내냐고 하는 것은 남편이 이 세상에서 요조숙녀와 사는 것으로 알고 조금 이라도 소리를 내면 어디다 여자가 소리를 내냐고 힐난하였다

112)           그래서 샴푸와 아들에 대한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더니 그까짓 샴푸 가지고 그런다며 그 샴푸를 가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새 옷에 부어 버렸다

113)           샴푸도 큰 병이었는데 몇 시간을 닦고 행궈내었다

114)           걸레질에는 평소 이골이 났지만 몇 시간을 죽자 사자 닦아 내었다

115)           욥기 7장에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단련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에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에서처럼 목사님을 분초마다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다

116)           그날의 샴푸사건에서 이제 어젯밤도 잘 견뎠는데 하고 속상해하지 않고 교회에 가서 잘 나누고 왔는데 또 집에 오자마자 엄청난 일을 당했다

117)           그런데 그날은 아침에 읽었던 에스겔14장 말씀 보다는 목사님 자신의 적용을 해야 되니까 얼마 전 읽었던 에스겔3장 말씀이 떠오르면서 성령이 나를 일으켜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벙어리가 되며 남편의 책망자가 되지 말리라는 이 말씀으로 남편을 책망하면 안 되겠구나’, ‘내다 벙어리가 되어야 되겠구나  , 벙어리!’라고 다짐하면서 입을 다물고 하루 종일 방을 닦았다

118)           그리고 그날 저녁 위험을 무릅쓰고 저녁 예배를 드리려고 갔다

119)           계속 힘든 가운데 큐티하고 말씀 보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러 갔다

120)           저녁 예배 때 본문은 고린도 4 5절이었다

121)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 4:5)는 말씀대로 하나님은 내가 남편에게 예수가 주되심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너희의 종 된 것, 즉 내 남편의 종 된 것도 선포해야 된다고 그 적용을 하도록 그 5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다

122)           내가 남편의 종인데 주인이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종에게 샴푸를 붓든지 말던지, 성경책을 찢던지 말던지, 폭력을 행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인가? 나는 남편 주인의 종인데라는 것을 깨닫자 너무나 내게 기쁨이 몰려 왔다

123)           말씀으로 금새 내 마음을 바꾸신 주님, 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닌가?

124)           에스겔 3장 말씀으로 깨달아 진 것이 너무 감사해서 나는 왜 이렇게 밟혀야 말씀이 깨달아 지나?’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와서 무릎을 꿇고 말씀대로 남편에게 적용을 했다

125)           당신, 나 같은 것과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난 정말 당신의 종이에요라고 했는데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남편은 반응이 없었다

126)           그러나 나는 남편의 태도가 변하길 기대하면서 말 한 것이 아니었다

127)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했기 때문에 남편의 변화와 상관 없이 기뻤다

128)           저는 남편의 마음을 체휼하려고 애썼지만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129)           나중에 지나고 나서 보니까 남편이 산부인과 의사로서 나무나 죄 가운데 있으니까 그 죄의 문제를 내가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었다

130)           내가 밥 잘해줘서 그 사람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면 백 번이라도 하겠는데 자기 죄 가운데 있고 이때가 클라이맥스니까 자기가 술을 먹어도 자기의 죄 문제가 잊어 지지 않는 것이었다

131)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 건지, 내가 남편의 마음을 체휼했으면 좋겠는데그래서 나는 침묵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132)           이번엔 여호수아 6장을 보면서 침묵기도의 뜻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133)           여기에 그 당시 증인들도 있지만 그렇게 적용하고 충만하니까 정말 남편이 밉지가 않더라

134)           항상 사연을 생각해 보라고 하였는데 그냥 너무나 불쌍했다

135)           참으로 구원을 위해서 사는 자는 어떠한 일이라고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대로 적용하고 간증하니 상담을 해도 은혜가 충만해서 제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이혼을 철회하고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136)           여리고 성이 함락된 것을 거창하게 알리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가 무너지기 직전에, 무너져도 거기에서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고 하신다

137)           그러니까 남편이 예수를 믿으면 나에게 잘 해주겠지’, ‘예수 믿으면 우리 애들이 공부를 잘 하겠지와 같이 이런 마음으로 기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138)           시어머니, 사장님 덕을 보려고 전도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139)           이 길고 긴 전투의 유일한 상급은 오직 하나님 자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140)           (적용) 하나님의 힘으로 무너진 여리고 에서 전리품을 취하려는 마음은 없나?

141)           (적용)배우자, 자녀, 시부모, 상사를 전도하고 내가 취하고자 하는 전리품은 무엇인가?

142)           (적용)내가 전도해서 사람이 달라졌다고 생색내고 있지 않나?

143)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저에게서 제하기 위해서 수 많은 사건을 허락하셨다

144)           16절에 ‘7바퀴를 마지막으로 돌고 크게 소리지른 힘든 적용이 저로선 샴푸 사건 날인데 그때 에스겔 3장과 고린도후서 5장과 에스겔 14장으로 그날 분초마다 제가 말씀으로 제 사건을 해석해 갔다

145)           그 때 그 이틀의 사건은 제가 죽고 싶을 만큼 수치를 당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것을 당하고 그래서 돌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그날 정말 7바퀴를 돌은 것 같았다

146)           네가 이래도 살겠느냐?’하는 그 큰 은혜를 경험하는 정말 문자적으로 7일째에 남편 육적 여리고가 무너지는 사건이 온 것이다

147)           급성간염으로 갑자기 쓰러진 남편은 나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148)           날마다 벙어리로 침묵하던 저였지만 기도를 해 달라고 했을 때 죽음을 앞둔 그날은 모든 교양을 내려놓고 6일째 돌다가 일곱 바퀴를 돌은 것처럼 게다가 암 선고들 받은 상태였다

149)           가장 힘든 날 도리어 회개하고 천국 가지 않으면 난 살 소망이 없도록 밤새도록 외치고 부르짖었다

150)           바로 이것이 일곱째 되던 날 외치고 부르짖은 사건이었다

151)           평소에 말 한마디를 못 하다가 진짜 살려야 될 때는 그게 일주일이었다

152)           14장에서 샴푸사건이 나고 18장에 우리 남편이 갔으니까 날짜로 보면 딱 7일째 되던 날 남편의 육적인 여리고가 무너져 내린 것이다

153)           생명 내놓고 날마다 여리고 성을 돌며 기도했더니 그날 드디어 육적인 여리고 성이 무너졌고 영적으로 세워주셨다

154)           남편의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시인하고 낙태 수술한 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5시간 만에 천국에 입성하였다

155)           너무나 일촉즉발의 시간이 아니었겠나?

156)           5시간 전에 제가 외치지 않았으면 무너져 내릴 수가 없었던 여전한 방식의 생활예배의 승리였다

157)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인 것인데 내가 그 시간을 알았겠나?

158)           암초를 넘어가서 은혜의 바다로 항해하게 하신다

159)           말씀으로 마음을 돌려주시니 오히려 기쁨이 넘친다

160)           침묵기도의 뜻은 깊은 묵상을 의미한다

161)           구원을 위해 사는 자는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 보고 간증하면서 은혜가 충만하고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162)           승전 보를 거창하게 울리지 말고 전리품을 챙기지 말라는 말씀이 나온다

163)           전쟁에서 유일한 상급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 한다

164)           (적용)전도하고 내가 취하는 전리품은 무엇인가?

165)           7일 째(외치라!) 샴푸사건으로 (목사님)남편의 육적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천국으로 갔다

166)           십자가=지혜=타이밍

167)           여리고 성은 하루의 외침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여전함 방식의 엿새 동안의 침묵기도의 연장선 상에서 7일째되는 날까지 조금씩 철벽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승리의 역사다

168)           여리고 성의 함락 기사는 딱 1, 딱 한 번 나오는 것은 여리고가 무너졌다는 결과보다 그 어떤 과정을 거친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169)           자녀가 입시에 붙고 떨어지고가 문제가 아니고 바람난 남편이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170)           직장상사가 예수님 믿게 되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다

171)           그때까지 내가 어떻게 그런 과정을 거쳤는가가 더 중요하다

17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한번의 결정적인 행동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에 의해 규정되는 것이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173)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날마다의 과정을 보신다

174)           위대해 지는 것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175)           하나님은 날마다 내가 구별된 가치관으로 신을 벗고 전쟁을 하고 있나? , 예배 공동체에서 무장된 사람을 앞에 세웠나”, 언약 궤 말씀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나?를 보시는 것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우리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신다

176)           제가 남편 구원이라는 여리고 성을 13바퀴 돌면서 무엇을 깨달았겠나?

177)           주님, 저는 절대로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저는 여리고 성을 절대 함락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깨달은 것이다.

178)           하나님이 무너뜨려주시지 않으시면 저는 절대로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성령충만의 비결이다

179)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으면 남편은, 우리 어머니는, 내 자녀는, 우리 아내는, 우리 직장 상사는 변화될 수가 없는 것이다

180)           바로 이것을 고백하라는 것이다

181)           이 고백이 여전 방식의 성령충만의 비결이다

182)           내가 하다가 안 되면 자꾸 정죄 감이 들어 가게 되는데 내가 뭔가를 남편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여 주지 않아서 남편이 안 변하는 것이다라는 그런 참소가 들어오게 된다

183)           내가 말씀만 보며 하늘에 살아가지고 이 땅에 속한 남편과의 소통을 땅의 언어로 하지 않으니까 우리 남편이 구원을 못 받는 것이다라는 정죄가 계속 내 마음 속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184)           그래서 말씀을 보고 그날의 사건을 해석하니까 남편이 샴푸를 들이 부었을 때 그리고 대화가 안 되는 것인데 그때마다 침묵을 하면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건지 말을 해야 되는 건지를 사건만 나면 끝도 없이 묵상을 하게 되더라

185)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으면 성경이 깨달아 지고 여러분까지 섬기게 되었겠나?

186)           여러분들은 정죄 감도 가지지 마시고 오직 후회하지 마시고 회개를 해야 되는데 회개인지 후회인지 경계선이 모호한 것이다

187)           경계가 모호해서 확신 있게 깨닫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188)           인간이 100% 죄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간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깨달아서 가도록 하실 분이다

189)           내가 완전하지 못한 부분이 얼마나 많겠나?

190)           지금도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도 어떤 한 부분을 그냥 쓰시는 것이다

191)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여전한 방식의 고백이 성령충만의 비결인 것 같다

192)           말씀 보고 가지만 내 열심으로 해서 작품으로 내 놓고 싶지만 안 되는 것이다

193)           하나님께서 정죄가 아니라 회개로 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194)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까지 중요한 것은 언제가 아니고 어떻게이다

195)           (적용) 강퍅한 배우자, 문제 많은 자녀인 여리고를 여전한 방식으로 침묵하고 외치며 13바퀴를 돌면서 구원으로 취한 간증이 있나?

196)           (적용) 그 간증이 있기까지 내 삶의 모든 내용들이 기적이요 은혜였음을 깨닫고 있나?

197)           은혜가 아니면 하루도 서 있을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198)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은 바로 내가 아닐까?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