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야고보서(James) 3장 1절에서 12절 은혜말씀 어록]
<온전한 은혜>
지난 1월10일 김양재 목사님 주일 말씀 설교 내용 중 은혜 받은 부분을 중심으로 주님이 주신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구원의 지혜와 온전한 언어를 이룩하기 위해 고난과 함께 힘든 환경이 걸어 들어옴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나오게 되기를 원합니다.
(히브리서 6:9~20/인내로 받는 약속) 큐티 요약 정리 내용입니다:
1) 이 세상에서 구원(salvation)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음을 상기시켜주십니다(6:9)
2) 하나님은 불철주야 우리 머리털까지도 헤아려 주시는데 우리의 모든 행위를 판단하시고 지체들을 돕는 손길과 마음 밭을 가늠하시어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과 섬김(our work and love)을 잊지 않으심을 일깨워 주십니다
3) 여전한 방식으로 부지런히 그리고 끝까지 믿음과 영적 진실성의 결과인 인내로써(through faith and patience) 우리의 소망을 확실히 하여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을 본 받을 것을 권면하십니다
4)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복을 주시고 자손을 번성하게 하신 것처럼 아브라함의 오래 참음의 열매로 약속이 성취되었다고 하십니다
5) 맹세란 자신의 말에 대한 확인이고 모든 시시비비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최후확정(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이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맹세하시어 소망을 찾아 피난처로 찾아온 우리에게 약속의 성취를 보증하심으로 위안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6) 이 소망은 마치 영혼의 닻과 같아서 흔들림 없이 견고하므로(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휘장 뒤 성소 내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이곳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우리보다 먼저 들어가시어 가장 위대하신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말씀 어록>
(1월10일 주일설교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말은 영향력이 지대하다고 하십니다
2. 부드러운 말을 넘어서 온전한 말이 되도록 애써야 하는데 실 생활에서 우리는 말로 깻박을 치기도 한다
3. 손으로는 한 사람도 죽이기 어렵지만 혀로는 수 많은 사람을 죽이고 모독할 수 있다
4. 말로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말의 구원이 필요한 것인데 말하기 전에 잠시 곱씹어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
5. 말 때문에 죽고 넘어지는 법이니 말이 교양과 더불어 나와야 한다
6.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7. 말은 위험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8. 혀=불=불의의 세계 축소판이다
9. 작은 혀가 큰 것을 자랑한다(Likewise the tongue is a small part of the body, but it makes great boasts/3:5)
10. 혀는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침소봉대(針小棒大)한다
11. 혀로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 놓고 과시하기도 한다
12. 혀는 우주를 혀끝에 올려 놓기도 한다
13. 혀를 움직이는 것은 머리의 기능이다
14. 자랑하는 것은 도덕적 및 인격적인 결함을 드러내는 것인데 자랑하면 교제하기 힘들게 된다
15. 자랑의 배후에 지옥 불이 있다
16. 자식을 불 태운 힌놈(Hinnom/Gehennom)의 골짜기가 지옥의 원 뜻이다
17. 자식은 바로 내 자신이기에 자식 자랑할 것이 없으면 지옥 불에서 사는 것이다
18. 자랑은 인간의 첫째가는 본능이다
19. 그래서 우리 혀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20.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 (but no man can tame the tongue. It is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3:8)
21. 그래서 혀로써 할 말과 못할 말을 구별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서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
22. 앉으나 서나 욕심밖에 없는 우리이기에 유익에 합당치 않으면 살인을 한다
23. 원치 않는 임신을 하면 살인(낙태)을 자행한다
24. 심각한 열등감으로 인해 인정중독으로 보상심리를 구한다
25. 스스로 높임 받는 것을 하나님을 싫어 하신다
26. 자녀가 속 썩이면 아무리 선하고 천사 표라도 악과 독이 나온다
27.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을 통하여 누리꾼 사이에서 특정인을 죽이고 살린다
28. 속의 생각이 말로 나오는 것이다
29. 비판적인 사람은 몸 안에 비통함이 서려 있는 것이고 자랑 질 하는 사람은 내 안에 정함이 없는 것이다
30. 말은 이중성(위선)이 있다고 하십니다
31. 교회에서 아무리 건드려도 반응조차 안 하는 시체처럼 잘 하다가 집에만 가면 폭력으로 지옥 불 안 에서 산다
32. 한 입으로 찬송을, 딴 입으론 저주를 올린다(Out of the same mouth come praise and cursing/3:10)
33. 샘의 한 구멍에서 쓴 물과 단물이 동시에 나오지 못한다(Can both fresh water and salt water flow from the same spring?/3;11)
34. 자식에 대하여 자랑하다가 한 순간에 경멸하기도 한다
35. 근원자체가 쓴 물인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세상사에 오염이 되어서 쓴 물이 된 사람에 대하여서는 정수기 역할을 해야 한다
36. 정수기 역할은 지겹고 힘들다
37. 생명 샘의 근원이 있는 사람이란 자신이 더럽다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38. 회개가 안 되면 자기 잣대대로 옳고 그름만 들이대므로 원망과 비난이 나오는 것이다
39. 베드로는 저주를 하던 쓴 물이었지만 이를 기억하여 통곡하고 회개하였다
40. 가롯 유다는 돈 궤를 맡아 똑똑하다 보니 자기 잣대대로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되었고 자기 자신이 용서가 안된 나머지 사람(예수님) 죽인 것이 두려워 자살을 한 것이다
41. 온전한 말을 쓰려면 형제(지체)와 함께 있어야 한다
42. 사람은 쉬지 않는 악과 독이 있는데 속 썩이는 자녀의 사건이 오면 지옥 불이 나온다
43. 공동체에서 간접 경험으로 말의 훈련을 통해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별해야 한다
44. 공동체에서 말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경험함으로 깨달아 가는 것이다
45. 특권이 큰 만큼 심판도 크다
46. 악과 독이 나오는 말을 생산해 내는 것이 인간이다
47. 교회의 선생의 자질은 자랑 질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48. 사람은 슬픈 일에 동참하는 것이 3배 어렵고 자랑 질에 동참하는 것은 7배나 더 어렵다
49. 하나님은 육의 복도 주신다
50. 혀를 자신을 자랑하는데 사용하지 말라
51. 공감이 안 되는 이유는 그 안에 자랑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52. 복음의 언어=온전하고 완전한 언어이다
53. 자랑의 언어=지옥 불의 언어이다
54. 어느 목자만 보면 가만히 아무 말하고 있지 않아도 몸 전체가 자랑이라고 쓰여 있는 것 같이 보인다
55. 언어의 수위조절과 말할 때 구별된 언어를 쓰려면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정제될 때 가능하다
56. 온전케 된다라는 것은 내 생각은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빨리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57. 가장 온전한 언어로 가는 지름길은 내 속에 수지 않는 죄와 죽이는 독이 있다고 외침으로 자기 죄를 보는 것이다
58.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사왔을 때 ‘유통기한 지난 것도 모르고 사왔어? 당장 가서 바꿔와’라고 상대방을 직접 힐난하지 말고 ‘하루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네’라든지 ‘그 곳에서 유통기한 지난 것을 팔았네’라고 순화되고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온전한 언어에 가깝다
59. 하나님은 자식이라는 이름의 광풍을 허락하신다
60.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온전한 말을 구사할 수 없다
61. 온전한 말=구원의 말이다
62. 구원 받은 온전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63. 온전한 말을 배우기 위해 공동체에 들어가야 한다
64. 구원을 얻는 최고의 말이 바로 온전한 말이다
65. 가장 온전한 말은 오직 주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66. 냉랭한 생각이나 펄펄 끓는 말은 지양하고 따뜻한 말을 지향해야 한다
67. 최고의 말=진리의 말=복음의 말=생명의 말이다
68. 영혼의 닻을 내려 세상사에 흔들리지 않음으로 온전한 말을 해야 한다
69. 가장 온전한 말은 ‘예수님 사랑합니다’이다
70. 작은 혀의 큰 영향력이 있음으로 상처를 주는 것이다
71. 그래서 삶의 작은 일에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
72. 온전한 말은 자책하는 말이 아니고 회개하는 말로써 구원의 말을 일컫는다
73. 세상에서 성공이 목적이 아니라 온전케 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74. 주님이 원하시지만 아직 거룩의 분깃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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