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0. 11. 30. 16:24

[2032년 올림픽 유치경쟁대열에 중국 청두(Chengdu)시와 충칭(Chongqing)시 공동 유치(Joint Bid) 합류로 가열 가속화]  

 


중국 스촨성 스포츠 총국(Sichuan Sports Bureau)가 제안하여 발표된 청두(Chengdu)및 충칭(Chongqing)2개 시의 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 계획이 스포츠 발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27일 발표되었다.


청두(Chengdu)는 인구 1,630만명의 스촨성 지방정부의 수도(Sichuan provincial capital) 2021년 세계대학 게임(World University Games)개최 도시이며, 반면 충칭(Chongqing)시는 양쯔(Yangtze)강과 자링(Jialing)강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인구 3,050만명으로 세계 최대의 대도시들 중 하나인데 두 도시는 402km떨어져 있다.


 


 

현재 2032년올림픽유치경쟁은 선두주자로 알려진 Brisbane을 중심으로 한 Queensland주로 대변되는 호주, 독일, 인도네시아, 인도, 카타르, 서울-평양 공동 유치 등 6개국으로 압축될 수 있다.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보도에 따르면 청두와 충칭시의 제안내용은 1127일 발표된 정부 문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개 도시의 올림픽유치 관심은 201811Shanghai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유치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에 나온 것이다. 이후 Shanghia의 잠재적 올림픽유치관련 언급은 뜸했으며 아마도 그러한 조짐은 중국 내 타 도시에게 문호가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


청두는 2021년 세계대학게임(World university Games) 2025년 월드게임(World Games) 개최도시이며, 충칭은 청두-충칭 경제 서클 개발을 위한 국가적 전략의 일환으로 두 도시는 강력한 도시 및 문화적 특징을 기반으로 두 도시가 올림픽을 함께 유치할 것”(As part of a national strategy to develop the Chengdu-Chongqing economic circle, the two cities will bid for the Olympics together to try to host a Games with strong urban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cities, and to enhance the international influence of the two cities) 이라고 China Daily지가 정부 문건에 의거하여 보도하였다.


반면, 터키올림픽위원회 Hasan Arat부위워장은 Istanbul2032년올림픽유치시도를 할 것을 촉구하였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남북한 공동 유치가 발상되어 논의 되었지만 평창2018이후 전개된 남북한 간의 관계를 고려해 볼 때 성사되기는 아주 희박해 보인다(A joint bid from South Korea and North Korea had been mooted, but is highly unlikely to materialise given relations between the two have worsened since the 2018 Winter Olympics in Pyeongchang.)고 설정하고 있다.

 

 

*References:

-insidethegame

-China Daily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0. 11. 30. 12:38

(특집) 스포츠외교관 윤강로가 만난 세계스포츠 최고실세들은 누구누구일까? <생생 포토 앨범>




 

오늘 특집 사진 갤러리에 실린 모든 사진들은 국제적 초상권,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등의 기술적인 문제로 부득불 필자가 함께 촬영된 사진들을 위주로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평양2032 올림픽 공동유치활동에도 참고되길 바랍니다.
사전승인 없는 퍼가기, 복사등은 초상권 및 지적재산권 등에 위배됩니다.

 

<세계 스포츠 지도자 사진 갤러리  목록/2010년 당시 및 2020년 현재>


1. Thomas Bach IOC위원장(독일/2013~2025) 

2. Jaques Rogge IOC위원장(벨기에/2001~2013)

3. 故사마란치 IOC명예위원장(스페인/1980~2001)

4.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PASO회장/IOC집행위원(멕시코)

5. Hein Verbruggen GAISF회장/SportAccord회장/IOC명예위원(네덜란드)

6. Denis Oswald ASOIF회장/FISA회장/IOC집행위원(스위스)

        7. Rene Fasel AIOWF회장/IIHF회장/IOC집행위원(스위스) 

8. Zaiqing Yu IOC부위원장(중국)

9. Ser Miang NG IOC부위원장(싱가포르)

10. Mario Pescante IOC부위원장(이태리)

11. Nawal El Moutawakel IOC집행위원(여성)/2012 & 2016 IOC평가 및 조정위원장(모로코)

12. Gerhard Heiberg IOC집행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노르웨이)

13. Richard Carrion IOC집행위원 겸 IOC재정위원장(푸에르토리코)

14. Sam Ramsamy IOC집행위원 겸 남아공 NOC위원장

15. Frank Fredericks IOC집행위원 겸 IOC선수위원장(나미비아)
16. Craig Reedie IOC집행위원(영국)

17. Patrick Hickey EOC회장/IOC위원(아일랜드)

18. Sheikh Ahmad Al-Ahmad Al-Sabah OCA회장/IOC위원(쿠웨이트)

19. Gen. Lassana Palenfo ANOCA회장/IOC위원 (코트디브와르)

20. Robin Mitchell ONOC회장/IOC위원(피지)

21. Joao Havelange IOC종신위원(브라질)

22. 故 Mohamed Mzali IOC종신위원(튀니지아)
23. IOC분과위원장
24. 여성 IOC위원들
25. 국제경기연맹 및 국제스포츠기구 수장들






1. Thomas Bach IOC위원장(독일/2013~2025)

 

 

 

 


 

 

(2016년 9월23일 평창2018 주 사무소 MOC)


(2018년 강릉시 명예시민증 수여식 및 IOC본부 강릉올림픽 박물관-IOC올림픽박물관 MoU체결 식)


 


2. Jacques Rogge IOC
위원장(벨기에/2001-2013 재직)

 




(우측사진: 자크 로게 IOC위원장 부인<가운데>, Roch Campana FISU사무총장<우측>과 함께)
 


(짜크 로게 IOC위원장<좌측>이 1988년 서울올림픽에 벨기에 선수단장자격으로 방한하여 당시 김종하 KOC위원장<우측>과 오찬회동후, 가운데는 오찬통역한 필자) 




 3. 故
사마란치 IOC명예위원장(스페인/1980~2001재직)

 

 



 

 

 

 

 

4. 故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 겸 PASO회장 겸 IOC집행위원(멕시코/1979~2012재직)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 둘째 딸 Miriam<가운데>및 세째 딸<우측>과 함께)


                                   

 

5. 故 Hein Verbruggen GASIF-SportAccord회장/IOC명예위원(네덜란드)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회/조정위원회위원장(UCI회장 역임)

 

 



(우측사진: 좌로부터 Henri Serandour 프랑스 IOC위원 겸 NOC위원장, Hein Verburggen, 필자, Carlos Nuzman 브라질 IOC위원 겸 2016 리오 올림픽 유치 및 조직위원장 겸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6. Denis Oswald ASOIF회장역임/FISA회장역임/IOC집행위원(스위스)

 

 


 



 

7. Rene Fasel AIOWF회장/IIHF회장/IOC집행위원

 

 

 

 
 

 


 

                

8.       Zaiqing Yu IOC부위원장(중국)

 

 

 

 

 

 

9.       Ser Miang NG 싱가포르 IOC집행위원/1 YOG 조직위원장

 

 

 


 

 

 

 

 

10.  Mario Pescante IOC부위원장역임/IOC국제관계 위원장(이태리)

 


 


 

(Mario Pescante IOC 부위원장역임<좌측> 및 이창동 당시 문화관광부장관<우측>과 함께) 

 



        11. Mme Nawal El Moutawakel 모로코 IOC
여성 집행위원겸 2012 & 2016 올림픽

                 IOC평가/조정위원장(우측) Hicham El Gerrouj 모로코IOC위원(좌측) 

 






12.
 Gerhard Heiberg IOC집행위원 IOC마케팅위원장역임(노르웨이)

 

 

 

 
IOC marketing commission chairman Gerhard Heiberg. (ATR)

 

 

 

 

 

 

 

 

13. Richard Carrion IOC집행위원역임 겸 IOC재정위원장역임(푸에르토리코)








14. Craig Reedie IOC집행위원역임(영국)

 

 

 



15. Sam Ramsamy IOC
집행위원역임 겸 남아공 NOC위원장

 

 

 


Sam Ramsamy of South Africa is the new chairman of the Sport for All Commission. (ATR) 

 

 

 

16. Frank Fredericks IOC집행위원 겸 IOC선수위원장(나미비아)

 

 

IOC members Sergey Bubka(좌측) and Frank Fredericks.(우측) (ATR)

 



17. John Coates IOC부위원장 겸 호주 NOC위원장
 

 

 


 

 

 

 


18. Patrick Hickey EOC
회장역임 겸 IOC위원역임(아일랜드)

 

 


 

 

 

19.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IOC위원(자격정지중) 겸 OCA회장/사진우측(쿠웨이트)



(좌로부터: 필자, Anne Beddow IOC 사무처팀장, Sheikh Ahmad OCA회장)

(좌로부터부터: 김성집 태능선수촌장, 필자,  Sheikh Fahad OCA초대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 현 Sheikh Ahmad OCA회장 부친)





 


 20. Gen. Lassana Palenfo ANOCA회장역임 겸 IOC위원역임(코트디브와르)

 

 

 

 

 

 

 

             21. Robin Mitchell ANOC 및 ONOC회장 겸 IOC위원(피지)


 



 

 

 

 

 

22.   Joao Havelange IOC종신위원 겸 전 FIFA회장(브라질)

 

 

 

 

 

 

 

 

23.  故 Mohamed Mzali IOC종신위원 겸 전 튀니지아 수상

 

 

 

 




                      


                                     24. IOC분과위원장


 

                  (Anita DeFrantz IOC여성과 스포츠위원장과 함께)





(Francisco Elizalde IOC 당시 위원후보추천위원장과 함께)(좌로부터/C.K.Wu 대만 IOC위원겸 당시AIBA회장, 이연택 당시 KOC위원장, 필자, Francisco Elizalde 필리핀 당시 IOC위원 겸 IOC위원후보추천위원장/2002년 부산)




                    (Kevan Gosper IOC보도 당시 분과위원장과 함께)



                   



(Sergey Bubka IOC 싱가폴 제1회유스올림픽 조정위원장과함깨/양평 평산 스포츠박물관에서)


(Alex Popov IOC 제2회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조정위원장 부부와 함께/2010년 밴쿠버, 한국식당) 

                              


    (Lambis Nikolau IOC 올림픽교육 및 문화위원장겸 전 IOC부위원장<그리스/가운데>)


24. 여성IOC위원




(IOC사상 여성 최초 IOC부위원장 역임, IOC 여성과 스포츠 분과위원장인 Anita Defrantz 미국 IOC위원)





(아프리카 최초 여성 IOC집행위원<모로코> 겸 2012 런던 및 2016년 리오올림픽 IOC조정원장인 Nawal El Moutawakel/우측, 및 모로코 선수출신 IOC위원 Hicham El Guerrouj/좌측)





(유럽 최초 IOC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최초로 ANOC 여성사무총장겸 2018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겸 평창2018조정위원장을 역임한 Gunilla Lindberg 스웨덴 IOC위원과 함께)

 







 (2010년 당시 이집트 선수 출신 여성 IOC위원인 Rania Elwani<가운데>모녀와 함께)

(2016년 10월 5일 Alpensia개최 IOC Coordination Commission회의 Eve IOC주최 만찬 식당에서 Gunilla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NOC사무총장 자격으로 IOC위원으로 선출된  Nicole Hoevertsz 아루바 NOC여성 사무총장 겸 IOC위원과 함께)


(스페인 여성 IOC위원 겸 국제 트라이애슬론<ITU>회장인 Mariso Casado<우측>과 Jose Perurena Lopez 스페인 출신 국제카누연맹<ICF>회장 겸 IOC위원과 함께)




               (2010년 당시 선수출신 쿠바 여성 IOC위원인 Yumilka Ruiz Luaces와 함께)


                 (Manuela Dicenta 선수출신 이태리 IOC위원과 함께/Athens2004년 당시)




                (Charmaine Crooks 선수출신 캐나다 IOC위원과 함께/Athens2004년 당시)

                   (Charmaine Crooks 선수출신 캐나다 여성IOC위원)



25. 국제경기연맹 및 국제스포츠기구 지도자들



              (Gunilla Lindberg ANOC최초 여성 사무총장 겸 스웨덴 IOC위원과 함께)




(Julio Caesar Maglione우루과이 IOC위원 겸 국제수영연맹<FINA>회장과 함께/Athens2004올림픽 당시)

                          (Mustapha Larfaoui 전 FINA회장 겸 알제리 IOC위원과 함께)



(Olegario Vazquez Rana 멕시코 IOC위원 겸 국제사격연맹<ISSF>회장과 함께/Athens2004당시)




          (Raja Randhir Singh 인도 IOC위원 겸 OCA사무총장과 함께/Athens2004당시)

 (Gian Franco Kasper 스위스 IOC위원 겸 국제스키연맹<FIS>회장과 함께/Athens2004 당시)




                (Sarah Lewis 국제스키연맹<FIS>여성 사무총장과 함께/2010년 당시)

(고 Mark Hodler 전 FIS회장 겸 스위스 IOC집행위원은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IOC위원 뇌물수수 스캔들을 폭로한 장본인이었다/Athens2004 당시)




(Ottavio Cinquanta 이태리 IOC위원 겸 국제빙상연맹<ISU>회장과 함께/Athens2004 당시)





(C.K. Wu 대만 IOC위원 겸 국제복싱연맹<AIBA>회장<우측>과 Dr. Nat Indrapana 태국 IOC위원/2008년 당시)




(Ugur Erdener 터키 IOC위원 겸 국제양궁연맹<FITA>회장<맨우측>과 James Easton 미국IOC위원<좌-2> 부부들과 함께/ 맨좌측은 Tom Dielen FITA사무총장)



(Tamas Ajan 헝가리 IOC위원 역임한 국제역도연맹<IWF>회장과 함께/Athens2004 당시)


                    (방한 중인 Tamas Ajan IWF회장과 함께/1988년 당시)

(좌로부터 황보성 김정길 KOC위원장 비서실장, Tams Ajan, 박필순 본부장, 필자/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기간 중 Korea House 에서)




(Bruno Grandi 이태리 IOC위원 역임한 국제체조연맹<FIG>회장과 함께/Athens2004 당시)



(1989년 모스크바 국제스포츠포럼에서 만남 Yuri Titov 당시 소련 체육차관 겸 FIG회장과 함께)



(Yuri Titov 전 FIG회장 겸 전 러시아 IOC위원과 함께: 2004년 양태영 체조금메달 되찾기 묘수를 알려주었던 장본인)


             (2004년 당시 국제카누연맹<ICF회장 Mr. Ulrich Feldhoff와 함께)

    (Paul Henderson 전 국제요트연맹회장 겸 전 캐나다 IOC위원과 함께/Athens2004당시)




       (좌로부터 최윤영 1995년 미스 코리아, Paul Henderson 전 캐나다 IOC위원, 필자)




          (Kai Holm 덴마크 IOC위원역임한 국제마스터즈게임협회<IMGA>회장과 함께)





(Brgadier General Gianni Gola<이태리> 국제군인스포츠평의회 <CISM>회장과 함께)



(스페인 여성 IOC위원 겸 국제 트라이애슬론<ITU>회장인 Mariso Casado<우측>과 Jose     Perurena Lopez 스페인 출신 국제카누연맹<ICF>회장과 함께)




(Gianni Merlo <이태리> 국제체육기자연맹<AIPS>회장<우측> 및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위원부부와 함께)




               (AIPS회장을 역임한 Togay Bayatli 터키 NOC위원장과 함께)





          (초대 AIPS회장을 역임한 영국의 Frank Taylor 스포츠 원로기자와 함께)



(좌로부터 Togay Bayatli 제2대 AIPS회장, Frank Taylor AIPS초대회장, 필자, 박갑철 AIPS부회장 겸 ASPU회장/1993년 이스탄불 개최 AIPS회장 선거 전날 막후 교섭 후 Frank Tayor 회장과 대화 중인 필자)



(IOC부위원장, IOC TV분과위원장, GAISF회장, WTF창설총재, 국기원장, KOC위원장,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SLOOC부위원장 등 세계스포츠 계 막강 파워로 한국스포츠외교의 황금기의 주역인 김운용회장과 함께)



(무소불위의 파워를 자랑했던 올림픽운동의 철녀 MMe. Monique Berlioux IOC사무총장<우측> 및 고 정주영 대한체육회장과 함께/1983년 무교동 KOC위원장 집무실에서)


(1980년대 아시아 스포츠 계를 재 평정한 고 Sheikh Fahad OCA초대회장<좌측>과 고 정주영 KOC위원장과 함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총재와 함께)


(Yuri Titov 구소련 IOC위원역임한 국제체조연맹<FIG>전설적 전임회장과 함께: 2004년 아테네 올림픽당시 양태영선수의 잃어버린 금메달찾기 비책을 필자에세 알려준 장본인이나 안타깝게도 한국선수단이 끝내 성사시키지 못했다.)


(초대 IOC TV분과위원장이었던 Lance Cross 뉴질랜드 IOC위원과 함께)




(Anselmo Lopez 초대 IOC올림픽 솔리디리티 수장<가운데>, Muttaleb OCA사무국장<좌측>과 함께)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0. 11. 30. 10:29

2020년 11월30일 자로 일요주간에 소개된 신간서평 '스포츠외교론'이야기 입니다.


[신간 서평] 저자 윤강로 ‘스포츠외교론’

소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30 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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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평가위원 OCA집행위원 두루역임 ‘글로벌 거목’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종횡무진 활약 혁혁한 공로자
스포츠외교는 고부가가치 창출 ‘블루오션’ 전략제시
▲ 스포츠외교사와 이론 및 실제를 모두 아우르는 필독서 ‘스포츠외교론’

 

● 스포츠외교사! ‘이론‧실제’ 겸비 필독서


최근 발간된 ‘스포츠외교론’은 40년 가까이 국제 스포츠외교를 무대로 종횡무진 국위 선양을 하며 대한민국을 스포츠로 빛낸 발로 뛰고 말로 뛰면서 경험했던 이야기와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역사를 진솔하게 풀어 낸 장르와 종류 면에서 예전에 알 수 없었던 스포츠외교사와 이론 및 실제를 모두 아우르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저자인 윤강로는 현재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시통역대학원을 거쳐 대한체육회 26년과 평창동계올림픽 3수 유치 10년 내내 국제통-외교통으로 활약하면서 대한체육회 국제사무차장-KOC위원-평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직과 한국 최초로 2008년 올림픽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평가위원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집행위원 등을 두루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스포츠외교관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 사이 그는 몽골 국립올림픽 아카데미 명예박사, 중국 인민대한 객좌교수, 한국최초 세계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스포츠외교공로훈장,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고 40여 년간 3명의 IOC위원장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국제스포츠계 지도자들과 친분 또한 두텁다.

그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올림픽과 평창동계올림픽 두 개 대회를 유치 및 조직 운영하는데 깊이 관여하였다. 이십여 차례 동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종합대회를 비롯하여 IOC총회를 포함하여 200여 차례 각종 국제스포츠회의에 단골 한국대표로 이름을 떨치기도 하였다.

그러한 치열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그의 책에서는 가슴으로 풀어낸 국제스포츠외교무대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그가 이룩해낸 혁혁한 공적들이 이곳저곳 땀 냄새를 물씬 풍기며 숨겨진 비화들로써 활자화 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이어지는 모든 동 하계올림픽 선수촌 공식메뉴로 한국이 자랑하는 김치와 쌀밥(sticky rice)이 매회 포함되도록 끈질기고 정성어린 협상과 설득으로 성사시켜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이 더 이상 김치와 고추장을 따로 지참하지 않고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열리는 올림픽대회에서 미각의 시공을 초월하여 입맛을 잃지 않는 음식섭취를 통해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도록 기여한 한국대표선수들의 올림픽메달 획득의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그는 일찌감치 K-Food로써의 김치의 우수성을 국제회의에서 영어와 불어로 당당하게 소개하였으며, 김치 세계화 촉진에 일익을 담당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그는 올림픽기간 중 밥 뜸 들이는 방법까지 올림픽 선수촌 주방에 초빙되어 그 비법까지 전수하였다고 한다.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의 ‘추천사’

저자는 금년 대한체육회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책을 출간하면서 책 속에 2021년부터 시작되는 한국 체육의 새로운 백년에는 한국에서 유능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외교관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스포츠외교관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스포외교관 양성 아카데미’ 개설 및 공적발전지원(ODA)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등지에서도 연수생들을 불러들여 ‘아시아 중심-한국 중심 스포츠외교’의 중흥을 계획하고 실행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스포츠외교관증’발급인데 향후 기존의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과 202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한국스포츠외교연구원’을 중심으로 주로 한국의 스포츠외교관 지망생들을 중심으로 야심 찬 ‘스포츠외교관 아카데미’과정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한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로키’(Rocky)로 불리는 저자의 책 발간을 축하하며 추천사를 보내 주기도 하였다, 그의 추천사 메시지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이렇게 피력하기도 하였다

“한국인들과의 내 개인적인 연대는 서울1988올림픽 기간 동안 시작되었다. 그 당시 본인은 올림픽대회 운영위원회에 선수대표역할을 수행하였다. 한국인들과 한국문화에 이처럼 일찍이 접촉하였던 덕분에 그러한 훌륭한 인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인은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급인사이자 이 책 저자이기도 한 “로키 윤강로’(Rocky Kang-Ro Yoon)를 알게 되었고 또한 고맙게 여기게 된 계기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인 ‘로키 윤강로’는 자신에 경험하고 체득한 올림픽운동에 대한 엄청난 지식의 바탕 위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대하여 그가 목격하고 체득한 수많은 사례와 스포츠를 통하여 이 세계가 보다 더 나은 곳으로 승화되도록 하는 스포츠 역할론에 대하여 지혜로운 통찰로 책 내용을 풀어 펼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의 소유자로 이상적인 인물이다.”라고 책 추천사에서 언급하였다.

● 스포츠외교관 다수배출 ‘역량 구축시점’

스포츠외교 분야야말로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진정한 ‘블루오션’이 아닐까? 향후 추진하려고 계획 중인 한국 최초의 ‘스포츠외교관인증서’ 발급은 미래의 스포츠외교관들에게 비전과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겠다.

스포츠외교는 거저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스포츠외교는 복잡 미묘 다단한 국제스포츠 계의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태동하고, 성장하고, 이어지고, 오고 가고, 주고받는 우정과 우애와 의리가 끈끈한 연결고리처럼 연쇄작용을 일으켜 상호간에 화학반응을 통해 진화·발전하는 살아 움직이며 숨 쉬고 느끼고 상응하는 유기체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외교를 잘 하려면 우선 국제스포츠 계의 동향과 흐름을 잘 이해하고 국제스포츠단체의 성격과 기능과 역할 등도 잘 숙지해야 한다. 스포츠외교의 최고봉은 역시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림픽운동의 이모저모를 잘 꿰고 있어야 스포츠외교관으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2~3개의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불편 없이 구사할 수 있어야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상호간에 소통이 되어 국제스포츠 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외교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본서는 대학에서 스포츠를 전공하는 많은 학도들과 ‘국제기구에서의 활동’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수많은 차세대 스포츠외교관들에게 국제스포츠 세계와 그 무대, 올림픽운동의 면모와 패러다임, 그리고 국제스포츠기구와 연관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려는 의지와 열망을 가지고 대한체육회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스포츠외교에 대한 인식 및 스포츠외교역사 재정립 차원에서 기획·출판되었다.

아무쪼록 이 책이 ‘대한민국스포츠외교사’를 본격적으로 집대성한 사상 첫 번째 실록으로서 스포츠외교사와 현장의 생생히 살아 숨 쉬는 흐름과 체험사례들을 음미해 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스포츠외교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고, 동시에 우리나라 스포츠외교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는 책 서문에서도 재차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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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0. 11. 27. 12:49

[(특집)Tokyo2020올림픽 COVID-19 여파와 북한선수단 일본 입국 허용문제와 대회개최 구체적 대처 및 대책 살펴보기]


 

*순서:


. Tokyo2020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북한선수단 일본 입국 허용문제

. Tokyo2020올림픽 출전 각국 선수단 일본 입국 제한 완화 결정 추진과정

. Tokyo2020대회 관련 일본 내 진행 사항

.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간소화 방안 마련

. Tokyo2020올림픽 대비 국내 관중동원 Test Events실시

. Tokyo2020패럴림픽 COVID-19대책회의

. 최근 Tokyo2020관련 개최 행사 요약

. Tokyo2020올림픽 참가 선수단 14일 격리 기간 면제(exempt from Japan’s 14-day isolation period)조치


 

*내용:

 

COVID-19사태로 1년 연기되어 오는 2021723일 개막되는 Tokyo2020올림픽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1.  Tokyo2020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 및 북한선수단 일본 입국 허용문제

 

1)  지난 20181225대한민국(KOR)과 북한(PRK)Tokyo2020 올림픽에 여자농구, 카누 그리고 조정 3개의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출전시키기로 합의함.

 

2)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Tokyo2020 올림픽에 (1)여자농구, (2)카누 및 (3)조정 3개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앞으로 3개 종목 이외에도 탁구와 유도도 함께 단일팀 구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언급함.

 

3)  남북단일팀 구성은 합의되었지만 아직까지 Tokyo2020 진출 자격은 불분명한 상태이며 이와 관련 IOC는 남북한이 단일팀 구성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단일팀과 관련된 긍정적인 평가들로 인해 적극적인 협조가 예상되고 있었음.

 

4)  남북한은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동 유치 및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전히 논의 중에 있으며 평창2018동계올림픽에 이어 Tokyo2020올림픽 개회식 공동 입장이 성사될 것으로 합의 한 바 있음

 

5)  남북한은 평창2018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시작으로 자카르타-팔렘방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카누 드래곤 보트 여자 500m금메달, 여자 200m와 남자 1000m에서2 개의 동메달을 비롯하여 여자 농구 단일팀은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획득하며 단일팀의 위상을 높인 바 있음.

 

6)  2019228국제조정연맹(World Rowing) 집행위원회는 Tokyo2020올림픽 조정경기종목 남북한 조정선수들의 단일팀 예선전 참가를 최종 허가한 바 있음 

 

7)  국제조정연맹(WR) 2019~2020년까지 실시될 남녀 무타포어, 쿼드러플 스컬 그리고 에이트 총 6개 종목 예선전에 남북한 단일팀 출전 가능하다는 최종 허가를 내렸으며 단일팀으로 예선전을 통과하면 올림픽에서도 단일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당시 집행위원회가 내린 결정은 IOC와 긴밀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것으로 발표한 바 있음

 

8)  국제조정연맹에 따르면 해당 올림픽 예선전에 남북한의 단일팀 참가는 가능하나 올림픽 출전권 부여와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한 바 있음

 

9)  한국은 지난 Rio2016올림픽 당시 단 2명의 조정선수만이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남북한 단일팀의 시너지효과로 Tokyo 2020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음

 

10)        IOCTokyo 2020 예선전에 남북한 단일팀 출전을 위해 국제연맹들(IFs)과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할 전망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었음

 

11)        2019314일본 정부는 Tokyo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북한 선수단의 입국 허용과 관련 대북 제재 조치를 예외로 처리할 것을 검토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12)        Tokyo 2020 조직위원회는 대회 참가와 관련 필요한 ID 등 전자정보를 북한 NOC의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북한NOC에 제공하지 않았다가 방향을 전환하며 결국 필요한 ID 등을 북한NOC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짐

 


2.  Tokyo2020올림픽 출전 각국 선수단 일본 입국 제한 완화 결정 추진과정

 

1)  2020710일본 정부는 2021년 대회 개최를 1년 앞둔 시점에서 Tokyo2020 참가 예정인 각국 외국인 선수단 입국 제한 완화 방안 검토 착수


2)  일본 정부는 지난 20202월부터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한한 여행객들의 해외 유입을 2021723일 시작되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선수단에 한해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었고 지난 9월에 Tokyo2020 조직위원회와 Tokyo도청 간의 회의에서 관련 방안을 다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음


3)  현재 206개 참가대상국들 중 159개국 및 지역이 일본 입국 금지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나 예외적으로 베트남은 비즈니스 관계로 제외되어 있지만 일본 정부는 태국 등 일부 국가의 제한 완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4)  올림픽 선수자격을 획득한 선수단의 입국을 위해서 몇 가지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사실이 없다는 서류를 증빙해야 함.


5)  Tokyo 2020 COVID-19 대유행으로 한 차례 연기되어 2021 7 23일부터 8 8(패럴림픽: 8.24~9.5)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IOC는 재정, 안전 및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화’ 대회(Simplified Games) 개최를 합의한 바 있음


6)  202094COVID-19의 영향으로 1년 연기된 Tokyo2020대회 개최 대책 마련을 위한 패널 회의가 처음 개최된 바 있음


7)  Japan Times에 따르면, 20209 4일 처음으로 개최된 패널 회의에서는 (1)국경 통제, (2)경기장 방역, (3)확진자 대처 방안, (4)대중교통 관련 규칙, (5)입국 시 격리 기간의 필요성, (6) 의료시설의 확충 등도 의제에 포함되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8)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패널은 일본정부, Tokyo도청, 그리고 Tokyo2020 조직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향후 몇 달간 정기적 회의를 통해 관련 제반문제들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짐.


9)  Tokyo2020조직위원회는 글로벌 건강 위기(global health crisis)를 염두에 둔 대회개최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10)        관련 대책 및 정책 내용은 2020년 말 발표될 예정임


11)        이러한 정책으로는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허용 매커니즘(a mechanism for lifting the entry ban on foreign tourists)


12)        올림픽대회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으로는 관광객들에 대한 (1)건강 체크 어플리케이션(a health-checking app) (2)의무적인 테스트(mandatory testing)(3) 건강보험(health insurance) (4)관광객 전용 건강 센터(exclusive health centres for tourists)운영 등임 


13)        Tokyo2020대회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7) 동선을 추적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도입 문제 (8)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9)관중 수의 제한 등도 논의 대상임


14)        현재 일본 정부는 COVID-19에 대한 대응으로 150여 개국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입국이 허용된다 하더라도 2(14일 간)의 격리 기간을 권고하고 있음.


15)        지난 20209월 하순 Tokyo올림픽 선수 안전에 대한 일본정부주도 패널 회의 결과 각국 선수들의 일본 입국을 허용하는 대신 몇 가지 조건 및 제반 검토 사항은 다음과 같음:


 

(1) “일본 입국 희망 선수들은 자국 출발 72시간 내에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결과(negative results)를 제출 해야 함


 

(2) 패널은 연락 접촉 추적 가능 앱(a contact tracing app)기능을 장착한 스마트 폰과 자신들의 건강상태(their health condition)기록을 지참하는 것과 같은 조치를 따르는 조건으로 선수들이 일본 도착 후 요구된 방역 기간(the required quarantine period) 14일 이내에 훈련이나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음

 

 

(3) 코로나 극성 감염대상국(highly-infected countries) 출신 선수들과 관련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최근 SNS(on a social media)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음:

 

선수들은 자국에서의 바이러스 감염 비율에 책임이 없다, 선수들이 음성판정을 받게 되거나, 선수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지침을 준수한다면, 우리는 그 선수들에게도 올림픽 참가 기회를 주어야 한다”(The athletes are not responsible for the virus in their home countrues. If the athletes test negative, if they respect the anti-coronavirus guidance… we should give them the chance to participate.)

 


(4) 올림픽선수촌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를 구체적으로 다루기 위하여 별도의 특화된 클리닉(discrete clinic) 설치가 고려 중임



(5) 올림픽대회 관객들의 경우, Tokyo2020올림픽조직위원회의 관객 대상 경기장 출입에 적용 가능한 과정에 대해 시연 내용:


 

A.  열상온도기록(thermography)측정

B.  무 접촉 체온 감별기(contactless temperature sensors) 가동

C.  개개인 손목에 부착될 때(when affixed to their wrist) 발열(fever)정도를 감지하여 알려줄 수 있는 체온 스티커’(temperature stickers) 활용 방식 등 동원되어 실험


 

(6) 보안요원들 검색 동안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face shields) 착용한 상태로 관객들을 1~1.5m 간격으로 분리시켜 줄을 서게 하게 하는 것도 시도.


 

(7) 3일 간 실시된 이러한 프로토콜 시연 방식에는 비 허가 물품 검색용 통상적 금속탐지기 검사 방법(the usual metal-detector scans of bags for disallowed items)포함----->통합 검색프로그램일환으로 대회가 가까워 올수록 더 많은 연습 기간을 통해 숙달되도록 훈련할 예정


 

(8) 안면인지기술(facial recognition technology)통한 바이러스감염 전파(any spread of the virus) 방지방법강구 중


 

(9) 스타디움과 경기장마다 관객들 얼굴과 신체 표면 체온 기록(to record spectators’ faces and body surface temperatures)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감시 기술 탑재 감시 카메라 상시 설치(to station security cameras equipped with the technology)운영 고려


 

(10) 기록된 데이터 활용, 만일 대회에서 한 개인이 추후 감염된 것(discovered to be infected later)판명될 경우, 족집게 식(by helping pinpoint) 바이러스 전파 가능 자(possible virus carriers)대상 이동경로 추적(tracing their routes) 및 밀접 접촉 대상자들 색출(notifying those who were I close contact)-----> 집단 감염 방지 목표


 

(11) 일본정부는 올림픽선수촌 및 훈련캠프 입구에도 가시 카메라 설치 고려------>해당선수들의 출입 일시 등 동선 기록

 

 

3.  Tokyo2020대회 관련 일본 내 진행 사항

 

1)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Buenosaires2013 IOC총회에서 연설하는 등 Tokyo 2020 유치 단계에서부터 깊이 관여해왔으며, COVID-19로 인해 Tokyo 2020대회의 정상적인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IOC 위원장 Thomas Bach와 함께 대회 1년 연기 개최 결정을 내린 바 있음.

 

2)  지난 20208 28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악화 등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 사임의사를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아베 총리가 집권하고 있는 자유민주당이 지난 9 14일투표를 거쳐 916일 후계자를 결정할 때까지 총리직을 유지하다가 후임총리로 스가 요시히데(Suga Yoshihide)가 선출됨

 

3)  2020914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Tokyo202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에 앞서 외국인 선수 입국을 허용하여 일본 선수들의 Tokyo 2020 준비를 지원하고 있음

 

4)  202010월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일본 최고의 농구 · 배구 대회인 B 리그와 V 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출전을 허용할 것이며, 금번 결정은 일본 선수들이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을 통해 Tokyo 2020 대회 이전에 가능한 최선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짐

 

5)  현재 일본 프로 축구 J 리그 및 프로 야구에서만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시행 이전 일본에 체류 중이던 외국인 선수들만 각자의 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있으며, 농구와 배구 리그를 비롯해 탁구 대회인 T 리그, 럭비 Top 리그, 프로 골프 등에서도 추후 외국인 선수 출전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6)  일본 입국이 허용된 외국인 선수들은 일본 입국 전후로 수차례 COVID-19 검사를 받아 검사 결과를 제출하고, 일본 입국 후 14일간 격리 조치해야 하며 국내 이동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음

 

 

4.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간소화 방안 마련

 

1)  2020916도쿄 2020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Muto Toshiro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간소화 방안 50~60개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승인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2)  Tokyo 2020 조직위원회 Muto Toshiro 사무총장은 9 15(현지시간) 도쿄 2020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Tokyo 2020 간소화 방안에 대해 9 24일과 25일 양일 간 IOC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mmission)와의 논의를 거쳐 합의가 도출되었음

 

3)  Muto Toshiro 사무총장은 50~ 60개에 달하는 Tokyo 2020 간소화 방안은 (1)비용 절감과 (2)선수와 관중의 안전 보장을 목표로 하며 (3)대회, 주변시설 및 시상식 참여 인원수 조정이 포함되는 것으로 밝히면서 정확한 비용과 수치의 산출은 오는 12월에나 가능할 예정이라고 함

 

4)  Muto Toshiro 사무총장, Tokyo 2020대회 관중 입장 여부 및 방식은 11월 개최 예정인 도쿄 2020 COVID-19 대책위원회 회의의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결정 또한 연말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IOC 조정위원회 화상회의 장면(좌로부터 Toshirō Mutō Tokyo2020사무총장<Chief Executive> Yoshiro Mori 조직위원장/출처: IOC)

 


5)  IOC 조정위원회는 지난 2020 9 24일과 25(현지시간) Tokyo 2020 조직위원회와의 온라인 회의를 통해 대회 관계자 인원 감축, 교통 서비스 간소화, 경기장에서의 관중 활동 제한, 대회 사전 행사 온라인 개최방안 등 약 50개에 달하는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간소화 방안에 합의한 바 있음.

 

6)  IOCTokyo 2020 조직위원회, 일본 정부, Tokyo도청(TMG: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및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관계자들로 이루어진 Tokyo 2020 COVID-19 대응책 TF팀의 의견을 받아 가능한 모든 대회 개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여행/입국,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ing), 개인 보호 용품/청결, 식음료, 검사/추적/격리, 정보 제공 및 백신 등 7가지 차원에서의 COVID-19 대응책을 검토함.

 

7)  IOC 조정 위원장 John Coates는 최근 합의에 대해 ‘Tokyo 모델’은 COVID-19 이후의 세계에 적합한 대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수년간 다른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도움이 될 청사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함

 

8)  IOC 집행위원회는 화상회의를 통해 Tokyo 2020 조직위원회와 비용 절감(US$ 2 8천만 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함.

 

9)  지난 202010 7 진행된 IOC EBTokyo 2020 조직위원회 화상회의에서 약 US$2 8천만 달러라는 잠정적인 수치가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이는 지난달 9Tokyo2020조직위원회와 IOC 조정위원회간에 합의된 간소화 방안 52개 항목 바탕으로 산출된 바 있음

 

10)        시행 조치로는 (1)대회 참가자 10~15% 축소, (2)각국 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식(Team Welcome Ceremony) 취소, (3)교통 서비스의 간소화, (4)경기장에서의 관중 활동 제한, (5)대회 사전 행사 온라인 개최 등 5가지를 언급함.

 

11)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통해 Tokyo 2020 조직위원회는 COVID-19 대책에 대한 대략적인 비용을 포함하여 연기와 관련된 총 추가 비용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0년 말까지 수정된 예산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됨

 

5.  Tokyo2020올림픽 대비 국내 관중동원 Test Events실시

 

1)  일본정부는 COVID-19관중동원 대응방안 테스트 이벤트로 2020 10 30~ 11 1일까지 3일간 일본 가와가나 현 요코하마에 위치한 3 4000여 석 규모의 요코하마 야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 3회 동안 80%( 2 7천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 바 있음



(COVID-19 관중 동원 대응책 테스트이벤트로 활용된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야구스타디움/출처: insidethegames)

 

2)  프로야구경기가 열린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Tokyo 2020대회에서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장으로 사용될 것이며, COVID-19 대응책 관중 동원 테스트를 위해 고성능 카메라와 비콘 기술(high tech devices)을 사용하여 경기장에 들어오는 관중들의 움직임과 밀도, 마스크 착용률 등을 확인한 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음.

 

3)  요코하마 스타디움 수용능력은 32,402석으로 100% 꽉 채운 상태에서3일 간 실험(관중 체온 스크린 측정 및 고 선은 카메라 동선 추적 시스템(high-spec cameras tracking movement) 실시 후 무난 평가를 받았음

 

4)   Tokyo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COVID-19 대책(T/F) 팀은 Tokyo 2020올림픽이 20217 23일부터 8 8일까지 계획대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가능한 시나리오와 대응 및 대책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0년 말 경 총괄 대응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6.  Tokyo2020패럴림픽 COVID-19 대책회의

 

1)  202010 9일 일본 정부, Tokyo도청(TMG: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Tokyo 2020 조직위원회 3자 간에 Tokyo2020 패럴림픽 대회 관련 COVID-19 대책 회의가 있었음




2)  동 회의에서는 COVID-19 대책 업데이트 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1)경기장 내 참가선수 감염관리 대책, (2)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 감염관리 대책, (3)선수촌 내 선수 코로나 검사 방법, (4)선수에 대한 규칙과 행동 강령 등을 논의 함

 

3)  한편, IOC-IPC-Tolyo2020조직위원회 3자간 합동 실무회의에서도 COVID-19대책 마련을 위한 활발한 의견조율 중임

 

7.  최근 Tokyo2020관련 개최 행사 요약


1)  20201023: 세계 방송사 회의

2)  20201024: Tokyo수영센터(Tokyo Aquatics Center: 패럴림픽 경기장 사용 예정)개장식

3)  20201026, 28, 30: 각국 패럴림픽위원회(NPC)단장 회의(Chef-de-Mission Seminar)

4)  2020118: 국제체조연맹(FIG0주관 국제기계체조대회(International Gymnastics Competition/2,000명 관중 입장: COVID-19이래 Tokyo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스포츠 행사)

 

8.  Tokyo2020올림픽 참가 선수단 14일 격리 기간 면제(exempt from Japan’s 14-day isolation period)조치

 

 

1)  20201124일 자 Reuters보도에 따르면 Koike Tokyo도지사는 최상의 시나리오 란 모든 국가들로부터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도착하고 올림픽이 과거와 마찬가지로 꽉 찬 관중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는 것’(The best-case scenario would be when all athletes from all countries come here in safety and with peace of mind and the Olympics can, as in previous years, be held with full spectators present as well)이라고 언급하였음


(Koike Tokyo 도지사/출처: insidethegames)


2)  Toshirō Mutō Tokyo2020사무총장(Chief Executive)는 외국인 거주자를 포함한 관중들에 대한 대책이 2021년 봄까지 마련될 것이라고 언급함


3)  올림픽 참가 각국 선수-코치-임원들에 대하여서는 일본 도착 시 14일 간의 격리 기간 실행 조치가 면제될 것으로 가닥이 잡혀져 가고 있으며 해외 관중들 역시 방역 면제(free from quarantine0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References;

-insidethegames

-GamesBid.com

-Reuter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24. 22:31

[우리들교회 20201122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3: 31~ 41/ 성령의 일으키심)]



 

<사도행전 13:31~41>


31절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32절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We tell you the good news: What God promised our fathers.)


33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i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34절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The fac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never to decay, is stated in these words: " 'I will give you the holy and sure blessings promised to David.)


35절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So it is stated elsewhere: " 'You will not let your Holy One see decay.')


36절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For when David had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he fell asleep; he was buried with his fathers and his body decayed.)


37절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But the one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did not see decay.)

 

3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Therefore, my brothers, I want you to know that through Jesus the forgiveness of sins is proclaimed to you.)


39절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Through him everyone who believes is justified from everything you could not be justified from by the law of Moses.)


40절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Take care that what the prophets have said does not happen to you:)


41절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Look, you scoffers, wonder and perish,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ever believe, even if someone told you.'")

 


<Prologue>


주님 우리가 살아났습니다그런데 이제 그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일으켜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지난 주간 이제 큐페온 때 부흥회에서 흉년에서 남은 것을 보라고 하셨고 말씀의 관계를 통해 만사 형통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어떻게 말씀을 만나 하늘이 열리는지 보았습니다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일으키심으로 일어나야 합니다오늘은 성령의 일으키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주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다고 하니 살리는 증거가 있느냐? 그랬을 것입니다갈릴리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에 살리심을 보이셨다고 합니다나의 증인은 유대 관원보다는 부족해 보여도 함께 올라간 어부 제자들 등 그런 자들이 되어줍니다그런 나의 증인이 되어주는 자들을 높은 지위에서 찾지 말고 내가 죽었다 살아난 것을 본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제자들이 주님이 부활하셨음에도 믿지 못하고 결국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문을 닫았다는 거예요 예수님 믿고 증인 되려고 하는데 유대인이 그렇게 잡으려고 해요


사도행전에서 유대인이 너무 무섭네요 두려워해서 문을 잠갔는데 남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주님은 십자가 지러 가시면서도 본인도 힘든데 베드로가 그냥 예수님 죽이려고 쫓아온 종 말고의 귀를 벴잖아요. 귀가 베인 말고의 귀까지, 베드로가 이제 어떻게 우리 예수님을 잡아갈 수 있느냐? 하며 벴는데 그 귀를 붙여주시고 가시느라 바쁘셨네요. 베드로까지 상심에 잠겼을 때 뒤돌아서 봐주시면서 갔는데 후에 제자들이 도망갔어요막달라 마리아가 증인이 되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주님은 그녀에게 나를 만났다고 전하라고 했습니다귀신도 일곱 귀신이 들렸기에 육이 무너진 막달라 마리아에겐 육이 무너질 게 없으니 영이 세워지기 쉽습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육적인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시적입니다제자들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고 그 동안의 양육이 어디로 가고 숨습니다또 지체하면서 40일 동안 여러 날 히브리서에도 나오지만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확증해 주십니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고 나타나면서 못 박힌 자국 창 찔린 자국을 보여주시고 기도하셨어요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어요도마는 후에 만져보기 전에 믿을 수 없다고 해서 마가의 다락방에 나타나서 내 몸을 만져보라고 했어요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을 보았어요주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이 해야 하니까 주님의 관심은 제자들에게 있습니다공동체에 한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관심 없습니까주님의 사랑을 적용해 봅시다. 도마 같은 사람 보면 저 사람 나가주는 게 좋아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요상처받고 나갈 때 내버려 두시지요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17년 지나고 나서 보니까 우리들 교회 아니면 변하지 않을 분들이 변했습니다너무 기뻐요. 회사도 되고 고집도 되고 이러니 기쁩니다.


모든 훈련 다 받고 사역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빌어 주시는 것이 평강입니다부활하는 자의 특징은 평강입니다야망이 있는 사람은 평강을 누리지 못합니다어떤 부분 인가요다른 사람 괴롭히는 것보다 자식이 괴롭혀서 평강이 없습니다집의 식구들이 훈련을 시킵니다주님의 부활을 경험할 때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목원이 자기가 목장도 참석하고 남편과 부부관계도 안한다고 선포했는데 주님 말씀을 들으며 자기의 소행을 참아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도 부탁한다고 했어요.


이건 굉장한 사건 아닙니까아이를 낳겠다고 했잖아요인구 절벽 시대에


후에는 열두 제자 성령의 일으키심을 일으키셔서 주님의 증인이 되었어요갈릴리나 십자가 사명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주님을 보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을 보여준 증인이 됩니다교회를 떠나고 않고 있었더니 증인이 되게 해주셨습니다일시에 보이시기까지 했습니다부활하셨기 때문에 육체로 계실 때에 비교도 안되게 모든 인류를 효과적으로도 우시게 된 것입니다죽으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성령이 곳곳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파하냐 하면,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전파한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을 전파한다는 의미입니다조상들에게 된 약속이 구속사의 예수님 약속이고 기쁜 소식 좋은 소식, 구원입니다십자가와 하나님의 살리심을 정확하게 약속의 말씀에 의거해서 전파해야 건강하게 일으킴을 받는 증인이 될 줄 믿습니다시집살이이고 남편과의 고난, 자녀의 고난도 잘 되고 못 되고를 떠나 약속의 말씀으로 여러 모양으로 오늘 여러 날 동안 천국 가기 전 나의 40일 동안 전파하는 것과 같겠죠


(적용#1).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증거할 증인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이 낳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일으키심은 살리신 자라하는 것처럼 한 번에 단번에 일으키셨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일어난 부분이 있습니다하나님이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예수그리스도를 일으키심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일으켜 주셨어요조상의 후손인 우리 시대의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성취를 얻은 세대가 되었지요이를 굳이 오늘로 표현한 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신 하나님께는 모든 날이 오늘이 되는 것이에요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아들로 삼겠다고 했어요출애굽기 등에는 백성 전체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는데 왕이 백성을 대표하고 부양하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내가 너를 낳았다는 똑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편 2편에 헤롯 시대에 관원들이 있잖아요. 권세자들 빌라도 등에게 핍박 받는 아들이잖아요. 예수님이 아들을 보면서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시며 라고 했어요그러니까 이제 핍박 받았는데 웃으시며 했는데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라고 했습니다세상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셨다는 거예요정치가 하나님 뜻대로 하지 못하니 웃으세요, 비웃음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소한 명령에 순종하면 거대해 보이는 권세가 사소하고 시시해 보이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거예요.


동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묵상 말씀이에요. 나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내가 이제 믿음이 없는 사람을 경험하는 거예요애통하다 보니까 환란 당하고 원통하고 빚진 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나를 낳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그들을 낳아 주셨으면 똑같이 되는 것을 알게 되니까 남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 애통하게 하는 것이 아닌 거예요. 사울의 미움을 안 받아본 사람은 다윗의 고난을 이해할 수 없어요그러니 사울 같은 권세자를 붙여 주신 것이 다윗은 축복이자 다윗을 불쌍히 여겨 주신 것이죠가족 구원을 위해 사명을 주셨는데 우주적인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거예요교회를 다니면서도 내 식구만 쳐다보다 지옥 사는 사람이 많아요 진도가 나가지 못해요내 식구 사건 하나 생길 때마다 죽으려고 해요.


가장 힘드실 거예요내 식구 때문 슬프고 애통한 사람은 자신의 구원의 확신을 점검해봐야 해요너무너무 기복에 절어서 식구들 밖에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을 사는 거예요아무리 집에서 조롱을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웃음으로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비웃어야 해요그래서 다윗이 사울을 억지로 끊어 내면 안 되는 거예요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내가 너를 낳았다 그리고 통치한다는 의미 예요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고 나를 낳아주신 것이죠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대리자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적용#2)

-하나님이 낳아주신 것이 믿어집니까엄마가 낳아주신 것만이 믿어집니까?

 

3.   썩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신실한 은혜의 약속이 우리에게 이루어져 쉬는 것이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한다는 것입니다썩음이 절마다 네 번이 나오는데요이 구절은 다윗이 죽어서 썩음을 당했기 때문에 인용하는 시편 16편은 다윗에 대한 구절이 아니라 메시아에 대한 구절입니다사도행전 2 29절에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할 때 다윗이 죽어 장사 중에 있도다 아주 그냥 확실하게 그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했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사명을 다한 뒤에 죽었거든요 다윗의 위대함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수행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36절 여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는 수행원은 휘프레타스로 그의 평생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겸손하게 섬겼다는 말입니다하나님의 마음에 뒤를 따르는 사람인 거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노예처럼 따르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루겠다고 합니다모든 유대인이 존경하는 다윗이 된 거예요 


썩음을 당하지 않은 자는 다윗같이 위대한 왕에게 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죽음을 이기는 것은 다윗이 아니라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 도입니다다윗과 비교할 수 없는 목수 아들로 온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라고 이야기합니다. 썩음을 안 당한 사람은 예수님이고 다윗은 위대했어도 썩음을 당한 겁니다. 자 이것을 사도행전 2장에 설교할 때 했지만 말하면 알 거예요. 지금은 기억이 안 나도바울과 베드로가 똑같은 설교를 하는데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가 장사 됐는데 무덤에서의 부활을 다윗이 2천년 전에 봤다고 했잖아요. 다윗과 예수님의 시대가 천년의 차이가 나잖아요 이미 이 예언도 있었는데 다윗이 미리 보았다는 거예요다윗이 괜히 다윗이 아닌 거예요.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으니까 미리 보게 하신 거예요다윗도 세례요한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썩음을 당치 않을 자는 내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요즘 하나님 영광을 가르치는 게 무서운 것인지 깨닫고 있습니다죽음과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이것이 믿음이고 복인 거예요내가 알았고 내 속에 예수를 알아서 일으키시고 살리시고 우리가 증인인 거예요미리 보는 부활을 경험하고 살려면 인생이 짧아요.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능력을 몰랐잖아요다 숨었잖아요성령이 강림하셔야 그 능력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 능력을 쓰려고 하니까 문제인 거죠교회를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써야 합니다.


큐티는 치유가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치유목회라는 말이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요. 영혼 구원이 되면 치유는 저절로 됩니다이것을 미리 봐야 하는 것이 성령이 일으키심으로 증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는 데 나는 못 일어나 하는 것이 한두 사람이 아니에요오순절 사건은 다시 사는 사건 이에요날마다 이렇게 보이는 신유와 능력만 강조한다면 여러분은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영원히 일으키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성령이 임하면 우리는 저절로 외치게 됩니다예수님을 인정하라고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겁니다그의 부활은 두 번째 탄생인 거예요새로운 삶이 인한 거예요거듭 나는 천지가 임한 거기 때문입니다. 가장 저주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 하나님은 가장 교양 있는 모습으로 삼십 대 과부가 떠들 수 없는 거죠얼마나 유대인이 많이 왔겠어요다 저를 미쳤다고 하지 않겠어요교양이 없는 거예요주님을 만나면물론 제가 전도할 때 그 사람에 맞게 다 해요그럴 때와 안 그럴 때가 있어요분별이 잘 안되죠


(적용#3)

-미리 본 부활이 없어서 영광을 가로채는 건데 이를 보지 못해 썩어지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부활의 주님을 모르면 썩어질 몸뚱어리밖에 안돼요.

 

4.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이제 바울이 구속사 설교를 하면서 중요한 일에 형제들아!’ 라고 부릅니다. ‘잘 들어하면서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거예요부활의 주님을 전하려면 조용히는 안 돼요제가 옛날에 교양 있는데 지금은 땍땍 거리 잖아요그래서 안 믿는 분들이 싫어하잖아요여러분이 주님을 만나면 제 소리가 꾀꼬리 소리로 들리는 거예요. 지금 이제 소통을 하는 거죠. 살리심을 입고 일으키심을 입었다면 다시 사는 이 부활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의로움이라는 거예요.


구속사의 결론도 인간의 모든 죄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인 내가 의롭게 되는 것, 이게 이제 결론인 거예요바울은 지금까지 오직 예수로 시작해서 예수로 끝났어요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를 끄집어내기 때문에 부활의 주님을 맞본 사람은 절대 지루하지 않아요부활 못 받은 사람은 수다 떠는 것이라고 생각해.  좀 이따가 보니 변화되더라고요 예뻐 보이는 이야기만 하면 우리는 지루하지 않아요. 성경을 읽는 거랑 다른 거예요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고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야 해요.


선지자들이 말씀하신 게 무엇이죠? 


*하박국(Habakkuk) 1 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하박국 선지자가 이렇게 묻는 거예요 우리가 택한 백성인데 언제까지 당해야 하나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따지는 거예요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정의가 다 굽었어요 믿는데 왜 이렇게 전쟁이 나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바벨론으로 잡혀갈 거야 이러는 거예요시누이 때문에 힘든데 고베에 지진이 온다고 합니다남편이고 뭐고 없어졌어요 유대인들도 혈통만 주장하다가 너희에게는 심판이 올 거다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복음을 거절하면 심판이 있다는 거예요말씀을 듣고 지속적으로 조심하라 너희에게 고난이 미칠까 삼가라 이러는 거예요 어렵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으니 무슨 응답을 할지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어요악한 사람은 다 망하고 떨어져야 하고 선한 사람은 다 붙어야 하고 생각하잖아요말도 안 되는 식구와 상사를 참은 것은 순종으로 인해 참은 겁니다.


내가 보기에 악한 사람이 승진되었어요. 기가 막힌 거죠원망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라리라 멸망하리라고 하십니다내가 기도했더니 네가 덜 놀랐다고 하십니다더 놀라게 해야겠다고 하십니다내가 언제 이 집을 사는가 이랬구나 했더니 너는 망해야 하겠어라고 하십니다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예요잘 읽어보세요 내가 미리 설명을 해주는 거예요우리는 나는 죽지 않고 환경이 바뀌기를 원합니다정답은 내가 변하는 건데 날마다 두렵습니다환경이 변하기를 바라는 기도는 성경적인 기도가 아닙니다성경적인 기도는 나에게 평강이옵니다십자가를 지는 것은 큰 평강입니다우리는 실력자입니다아무리 복음을 열심히 전해도 믿지 않은 자는 안 믿어요장차 올 심판을 예비 해야지 지진이 와도 나만 살아남는 거예요하박국 1 12절부터 이렇게 질문하니 너는 더 망해야겠다고 말하고 결국은 바벨론의 멸망에 나옵니다우리도 하나님의 양육을 사건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하나님께서는 나를 훈련하기 위해 등장하는 몽둥이가 있는데 나를 훈련하기 위해 허락하십니다나보다 선한 사람에게는 훈련이 안되는 거예요회사에도 합당하게 있고 교회에도 합당하게 있고 나라에 합당하게 있어요. 이 땅에는 악한 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입니다원리를 알면 해석이 되어 어떤 환경에 대해서 일으키심을 받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일어나서 증인이 되어 하나님이 나를 낳아 주셨다!’라고 외치고, ‘어떤 환경에서도 나는 일어나리라!’ ‘나는 썩음을 당치 않는다고 전파해야 합니다.


(적용#4)

-내 기도응답으로 놀라고 멸망하라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하박국이 물어본 것처럼 물어볼 동체가 있어요목장에서 물어봅시다.

 

<Epilogue>

 

1)  성령의 일으키심은 우리를 증인으로 전파하기 위해서이다

2)  그래서 내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 날 여러 모습으로 증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

3)  왜냐하면 하나님 나를 낳아 주셨기 때문에 대리자이기 때문에 어떤 썩어질 환경에서도 미리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이 결과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 사함을 받고 일어나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4)  말씀의 관개수로를 통해 형통하시길 바란다

5)  흉년이 오지 않았다면 육이 무너지지 않으니 부활에 대하여서 얄팍하게 다가온다

6)  육이 무너져야 영의 세계가 세워지지 쉽다

7)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나타나시어 찔린 창 자국을 보여주고 평강을 보여 주셨다

8)  예수님은 40일간 여러 번 여러 모양으로 부활을 증거 하셨다

9)  예수님은 시공을 뚫고 잠긴 방으로 들어 가셨다

10) 부활을 경험한 사람이 평강을 누리며 다른 사람을 일으킬 수 있다

11)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어 온 인류에게 증거하시며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

12)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부활의 주님은 구속사의 약속을, 좋은 소식을, 복음을 전해 주신다

13) 약속 말씀에 근거하여 전파하는 것이 일으키심이다

14) 부활만 또는 십자가만 강조하여 치우치면 이단이다

15) 성삼위 하나님이 효과적으로 일으켜 주신다

16)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이다

17)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18) 사소한 것에 순종하면 이 세상 거대해 보이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웃으시지만 실제로는 비웃으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

19) 내게 주신 고난으로 애통한 삶을 살아야 한다

20) 미워하던 사울이 불쌍한 삶을 살지만 권세자인 사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주적 사명을 주셨다

22) 어떤 조롱과 수치에도 부활의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기에 하나님의 웃음을 웃어야 하는 것이다(속으로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23) 우주적 사명 감당하라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낳아 주시고 또 우리를 낳아 주실 정도로 우리는 대단한 신분이다

24) 배 밑창에서 노를 젓는 노예 같은 신분인 휘파레타스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25) 하나님이 살리시어 썩지 않는 이는 다윗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이다

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1000년 전에 다윗이 미리 보았다

27)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단 하나도 취하지 않았다

28) 썩임을 당하지 않는 것은 베드로나 다윗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다

29) 약속과 부활을 미리 본다면 믿음이 있는 것인데 그 믿음이 내 속의 예수를 살리시고 일으키신다

30)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습으로 가 아니라 부활의 영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깨달아야 한다

31) 영으로 부활의 주님을 보았기에 성령의 일으키심으로 부활의 증인이 된다

32) 성령이 임하지 않고 부활의 영이 임하지 않으니 복음 전파를 봇 하는 것이다

33) 부활을 미리 보지 못하니 육신이 썩어짐을 당하는 것이다

34) 부활의 주님을 못 보니 썩어짐을 보며 사는 것이다

35) 부활의 주님을 보면 하나님이 날 살리셨다고 간증할 수 있다

36) 부활을 경험하면 썩음을 당하지 않는다

37) 추종하는 것이 우상이면 따라 죽어야 하는 것이다

38) 그래서 평생 미워하다가 죽으면 따라 죽는 것이다(남편)

39) 바람 피운 육의 죄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영의 죄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40) 예수님이 나를 낳아 주셨기에 예수 믿으니 죄 명부를 다 없애 주시고 의롭다 하신다

41)큐티는 치유가 아니라 영혼구원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0. 11. 23. 23:09

[새로운 100년 시작되는 2021년 차기 대한체육회장의 자격요건]


1920년 출범한 대한체육회(초창기 조선체육회)가 2020년 100세를 맞이 하였다.

얼마 전 타임캡슬에 한국 체육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품을 땅속에 묻어 버리는 행사가 있었다.

2021년은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새로 세계(New Century)와 함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을 열게 된다.

그 첫 단추가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2021년 1월18일 거행된다.

한국 스포츠 외교의 거목으로 한국이 낳은 글로벌 스포츠 리더의 대명사 김운용 IOC부위원장 겸 KOC위원장 시대(1993~2002)을 끝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은 점점 퇴보하여 왔다.

아래 글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요주간에 실린 "차기 대한체육회장의 자격요건"에 대한 특별기고 내용이다: 



[특별기고]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강성재 이사장 / 기사승인 : 2020-11-23 20:03:35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새로운 도전과 변화
지구촌시대 한국체육 발전 이끌 최대덕목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상대로 ‘글로벌 마인드’


▲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 차기 대한체육회장의 자격조건은 무엇인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힘겨워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빙상 심석희 선수 사건에 연이어 트라이애슬론 故 최숙현 선수사건까지 터지면서 한국체육의 위상은 국내외적으로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면서도 딱 부러지는 대책 마련도 오리무중인 현실은 실로 애석하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먼저 나서 방안을 내 놓고 여론과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흡족하게 해오지 못했다. 국민과 체육인을 상대로 해서는 소통의 문제점을 보여 왔고, 정부를 상대로 해서는 미래 방안 부재의 문제점과 더불어 적극적 설득 작업이 미흡했다. 4,000억 규모의 국고에 의지하여 운영되는 산하 단체와 같은 위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밖으로는 세계 경제 대국으로 그리고 ‘동하계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메이저급 국제스포츠 이벤트 대회 개최를 세계 최초로 30년이라는 최단 시
간 내에 유일무이하게 석권한 그랜드슬램 G5 일원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스포츠 외교 활동 또한 지지부진해 왔던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많은 중요 국제경기들이 속속 취소 연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포츠계의 침체 및 영구적인 붕괴의 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생명 연장의 대책을 논의하고 미래상을 이끌어 나가야 할 대한체육회는 적절한 대책도, 해결해 나갈 의지는 물론이고 그것을 실행할 지도력도 변변히 보여 주지 못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금년에 100주년 맞이한 대한체육회는 그 동안의 적폐에서 U턴하는 회개와 거듭남이 절실한 시점에까지 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안타깝고 힘들어해야만 하겠나? 이제 우리는 2021년부터 시작되는 미래가 있는 “대한 체육 새로운 100년(New Century)”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한국 체육100년 역사가 “타임캡슐”로 영구히 묻혔다. 이제 그 타임캡슐에 오점과 치욕적인 사건들도 모두 함께 영구히 묻혀 버려 다시는 그러한 구시대의 적폐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1년부터 시작되는 한국체육의 새로운 100년 새 시대를 책임질 대한체육회장은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국제화, 세계화, 글로벌화’ 지구촌시대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국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글로벌 마인드이다.

따라서 차기 한국 체육계 수장은 ▽ 국제스포츠무대에서의 적재적소 인맥 구축과 활용 ▽ 국제스포츠 무대의 흐름파악 ▽ 영어 등 외국어 소통을 포함하여 원활한 3박자 자격을 고루 갖춘 사람이 답이다.

지도자가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여, 글로벌 소통과 활약이 뛰어나야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100년, 새로운 지평’을 믿고 맡길 수 있으며 허물어진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금자탑을 우뚝 세울 수 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0. 11. 20. 10:02

[호주 총리 2032올림픽 유치 Tokyo 원정 유치 로비활동 전개(20201117Tokyo회동)]


 

20201118일자 한 외신기사 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 총리(PM)가 일본 Tokyo로 건너가서 때 마침 Tokyo2020관련 방일중인 Thomas Bach IOC위원장과 면담을 하였다.


표면적으론 Scott Morrison호주 총리가 일본정부와 외교적 사안 협의 차 방일 중이었다고 하지만 실제론 Tokyo2020올림픽 IOC조정위원장이자 호주 NOC위원장 겸 호주 올림픽 재단 이사장 겸 IOC부위원장으로 막강한 IOC내 실력자인 John Coates의 거중조정으로 철저히 계산되어 이루어진 면담으로 보인다.


이번 Bach-Morrison Tokyo면담은 호주가 정성을 드리고 있는 Queensland/Brisbane2032올림픽유치 전망에 대한 대면 설득 로비 성격이 짙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left) meets with 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in Tokyo on Nov. 17, 2020 (IOC Photo/Twitter)(Bach IOC위원장과 Scott Morrison 호주총리간의 11.17Tokyo회동 모습/출처: IOC)

 

이번 Tokyo회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두 지도자 간의 첫 해외출장 미팅인 셈이다.

John Coates 호주 NOC위원장 겸 IOC부위워장은 Bach-Morrison회동 직후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호주 NOC트위터 페이지에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주선한 면담임을 홍보하며 자신의 스포츠외교역량 과시를 겸한 호주의 2032년 올림픽유치 유리한 고지 선점을 호주 전역 및 전세계에 알리는 치밀함까지 보여 주었다.

2019년에는 Brisbane 주개최도시가 속해 있는 Queensland주 여성총리인 Annastacia Palaszczuk가 유치사절단을 이끌고 스위스 Lausanne소재 IOC본부를 방문하여 Thomas Bach IOC위원장과 선제적 면담을 통해 호주의 2032년 올림픽유치성공을 위한 스포츠외교를 펼친 바 있다.

Scott Morrison호주 정부 총리는 호주정부의 Queensland-Brisbane2032올림픽유치애 대한 전폭적 지지와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 기조를 유지해 오고 있다.

호주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전폭 지원 하에 2032년 올림픽자국유치를 위해 20201월부터 공식적으로 전격 시작한 바 있다.

2017년에 Paris2024-LA2028 두 개 올림픽 동시 선출 이후 IOC는 올림픽개최지 7년 전 선정 규정을 폐지하고 IOC집행위원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언제든(when timing is right) 선출할 수 있도록 올림픽헌장까지도 개정한 바 있다.

Queensland주 총리인 Palaszczuk 202010월 실시된 선거에서 재선됨으로 올림픽유치추진에 추진 동력 가동을 시작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출 과정도 늦추어 지고 있긴 하지만 2032-2036년 올림픽 개최지와 콤비네이션으로 함께 하는 개최지 선출 방식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현재 2032년 올림픽유치 의사표명국으론 1)서울-평양 공동 유치 2)호주 Queensland-Brisbane, 3)인도네시아, 4)인도, 5)독일, 6)카타르 등이 유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적극적 행보에 들어간 호주가 선두주자로 간주되고 있다.

 

*References:

-GamesBids.com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0. 11. 19. 20:58

[우리들교회 2020 111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13: 24~ 30/성령의 살리심)]

 


<사도행전 13:24~30>


24절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repentance and baptism)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preached)하니라


25절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As John was completing his work, he said: 'Who do you think I am? I am not that one. No, but 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6절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God-fearing Gentiles)아 이 구원의 말씀(this message of salvation)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절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28절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Though they found no proper ground for a death sentence, they asked Pilate to have him executed)


29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When they had carried out all that was written about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tomb.)


30절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 

<Prologue>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게 목표는 아니지만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는 열매를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얼마나 이제 죽을 것 같은지 아십니다. 오늘 주님이 살려 주신다고 하오니 살려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코로나로 별로 추수할 것이 없으신가요? 청교도들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타고 모든 것을 타고 102명이 신대륙으로 갔습니다. 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11월에 추위와 질병과 원주민의 냉대 등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절반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거의 다 질병으로 신음했습니다 서로서로 돌보며 가꾸며 가을에 기대 이상의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눈물로 감사한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도 통나무로 교회를 짓고 그 다음에 학교를 짓고 살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철저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와 경건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미국을 살리게 되었고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럴 거예요. ‘아니 가다가 죽었는데 왜 살리냐?’ 그럴까 싶어요 요즘 미국이 예배를 멀리하고 전통을 백안 시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신앙의 자유는 이렇게 값을 치릅니다 영국도 이렇게 기득권층이 되면서 신앙을 핍박했죠. 그분들의 순교의 피로 우리까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6절로 이스라엘 역사를 요약하였습니다. 그것이 다윗까지 이어지면서 영원한 언약을 주셨어요. 성전을 못 지어도 솔로몬은 짓고 그 후손인 예수를 세워서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거죠. 모던 것은 서론이고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살리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앞서 보여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오시기에 앞서는 얼굴 앞에는 말인데 원어 적 의미는 그이들 어감에 바로 앞에가 돼요.


세례 요한이 바로 얼굴 앞에 서있다는 말이죠. 무슨 말인가 사도행전 6 15절에 보면 천사의 얼굴 같다고 했는데 세례 요한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보나요먼저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고 합니다예수님의 얼굴을 보이려면 먼저 회개하고 회개의 표징이 세례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회개의 징표는 세례를 받는 것이기에 동의어이며 회개는 유턴하는 것 입니다. 지금 모든 삶에서 완전히 돌이키는 거에요. 우리들교회는 세례를 많이 받습니다. 유아들의 부모도 모두들 나와서 간증합니다. 지나고 보면 모두 살리시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 앞서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의 얼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미 세상을 떠난 세례 요한은 흩어진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게 잘 알려졌습니다. 너무 깊이 각인되었습니다사도바울은 자신의 삶의 여정을 해석할 때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라는 표현을 했는데 세례 요한은 목이 잘려서 죽었지만 예수의 선구자로서 사명은 다 채우고 떠났다는 거예요. 나이가 문제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무엇이냐? 가득 채운 것은 뭐냐?” 라고 하냐 항상 THINK 해야 합니다.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왜죠? 세례 요한이 그 당시 제사장과 다르게 왕궁에 거하지 않고 광야에서 천민처럼 사니까 사람들이 열광을 해서 온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이 자기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메시아 대망 론으로 인해 식민지 생활을 하니 구세주를 찾을 때였어요. 너무 좋겠는데 자꾸 세계 요한은 나는 결코 그리스도가 아니다’(헬라어: ‘우크에코 에이미’)라고 하는 거에요. 원문을 보면 나는 정말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거에요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얼굴을 보여준 것이 이 예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신발 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고 합니다. 이게 진짜 어려워서 그런 건 아니에요. 이것은 인생으로서는 최고의 사명을 감당한 것이 됩니다한마디로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면 안 되는데 도둑질을 해요. 다 잘 됐다고 생각하고 회사에서도 어디에서도 내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개혁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가는 곳은 어디나 가난과 상처와 무지가 깨지는 것입니다. 여인이 낳은 자 가운데 가장 큰 자라고 직접 말씀하신 자가 세례 요한입니다. 학벌 가문 영적 가문 그런데 그 세례요한이 나 보다 작은 자라는 것이 믿어집니까?


세례 요한은 왜 그렇습니까? 낳은 자이고 예수님을 예배한 자였지만 나는 하나님이 낳아준 자라는 거예요. ‘성령이 살리신 자라는 겁니다. 우리는 자존감이 폭발하고 구원의 확신이고 확신으로 다른 사람에게 예수의 얼굴을 앞서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면 예수님 믿고 성령 받아야겠죠구원의 확신이 회개의 얼굴이고 인간의 위대성은 구원의 확신이 있는 거예요. , 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학문을 해도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미리 보여주는 예수님의 얼굴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적용#1)

-영육 간에서 교회에서 회사에서 전도나 깨달음 통해서 주님이 받을 영광을 내가 가로챈 적은 없습니까?

-달려갈 길을 마치고 예수 인도하셨네!’ 라고 고백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한테는 목적이 중요해요. 성실도 좋지만 결론은 우리의 행동은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짧습니다.

 

2.   구원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칭하므로 영원한 언약을 또 상기시키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후손은 유대인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방인으로 개종한 자라고 합니다. 이들 모두를 형제들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수동태 문장이기 때문에 구원의 말씀이 우리를 위하여 보내졌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장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기 때문에 아픔과 어두움에 말씀이 주어지면 이게 약 이에요. 약을 쳐야 살리심을 받습니다. 코로나 하나도 우리는 해결할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겠죠. 그래서 이제 한 목자님이 남편과 식탁에서 큐티 나눔을 듣고 우울하던 아들이 놀라서 우울증이 나았다는 거예요. 말씀이 힘입니다. 이분은 수요일에 그렇게 대표 기도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거예요! 감사해서 말씀이 순종하고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문에서 로고스’(LOGOS)인 말씀이 아니라 목소리를 뜻하는 포네’(PHONE: 음성)라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이 로고스를 쓰지 않고 포네를 쓴 것은 유대인들이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입니다.


성경은 오직 오실 예수님과 오신 예수님을 위한 건데 날마다 듣는 말씀인데 예수를 정죄하고 죽임으로써 오히려 선지자들의 말을 성취하는 말이 되었어요. 그렇지만 정죄한 것조차 성경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우리는 놀랄 일이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고 안 하는 거예요이 세상은 성경이 없으면 교리가 없고 교리를 넘어서지 못하면 진실을 보지 못합니다몰라봅니다. 싫어요. 싫은 정도가 아니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세례 요한을 우러러봅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세례 요한 보고 구세주라고 합니다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택자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유대인의 악함을 고발하는 동시에 결국은 미리 예언하신 바를 이루는 것을 신실하게 보여줍니다이것이 바울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정통 유대인이었잖아요. 자기가 예수를 정죄해서 스데반을 죽였어요. 내일부터 큐페온 사경회에서 손짓 발짓하면서 영상을 만들었어요. 정말 말씀이 들리셨으면 좋겠어요.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님을 신문했지만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발견하지 못했어요번역된 단어는 우리 죄를 일반적인 원어로 하마르티아’(표적을 벗어 났다)라고 합니다. 하마르티아를 쓰지 않고 이유 원인 혐의를 나타내는 아이티안’(혐의 조차 없다)이라고 썼어요예수님께는 죄로 의심할만한 죄가 없다는 거에요.


사도바울은 예수의 무죄한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대속자 되심을 보여주었죠정치적인 이유로 민란이 날까 봐 사형을 언도했지만 바울은 정치적인 이득 때문도 아닌데 스데반을 죽였잖아요. 지금도 진영 논리가 종교가 되어 내편, 네 편을 갈라서 죽이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에요가담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는데 저는 그냥 내 평생 이런 건 처음 봐요. 그래서 선민주의가 무섭습니다.


바울이 씩씩거리면서 스데반을 죽이고 나서도 잘못한 것을 몰라요. 그래서 교회를 잔멸하기 위해서 다메섹까지 공문 가지고 가다가 길목에서 예수님을 만났잖아요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하는지 내가 누구인지 몰라요사도행전을 처음부터 읽었기 때문에. 민족을 위한다고 나라를 위한다고 누군가를 죽여달라고 하죠. 바울이 스데반을 죽였잖아요. 유대인들이 이를 갈고 돌을 가지고 스데반을 죽였어요 알고 보는 것이 단편적인 것이죠. 보이는 것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고소하고 합니다. 5년 전에 간통죄가 폐지가 되니 이제는 유책 배우자는 이혼한 권리가 없다고 하잖아요 이제는 애인과 살고 싶으니 이혼해줘라는 기사가 떴어요.


마음대로 결혼하고 마음대로 이혼하고 이것을 법으로 제정한다는 거예요. ‘파탄 주의는 내가 다른 여자 생겨 가정이 파탄 났으면 이혼해도 된다는 거예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님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거예요. 이 지성과 율법으로 죽일 죄를 찾지 못해도 누군가에게 죽여달라고 청해도 변호사에게 청하는 것입니다. 차별 금지법을 위한 영화가 촬영되었어요. 기독교 방송 극동 방송 차별 금지법 막아야 한다는 방송을 했는데 방통위에서 경고를 의결했어요 이런 일이 생기고 있어요. 차별 금지법을 막아야 한다고 해서 제재 받았어요. 지금 말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적용#2)

-죽일 죄를 못 찾았는데 죽여달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정, 일터, 교회에서 죽일 죄를 찾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혼해달라고 변호사에게 맞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 동안에는 유책 배우자는 이혼할 수 없었는데 그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으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여러분 너무 안타깝지 않습니까? 

 

3.   저주를 받아내야 합니다. 


무죄한 예수를 죽인 일을 성취하는 수단이 되었어요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되었습니다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며 구속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박해를 받을수록 하나님께 갔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성경대로 하루하루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을 이루게 하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달린 곳을 십자가라고 하지 않고 나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도 모르고 광야생활을 받았잖아요. 미리 그 이야기를 했어요예수님은 유대교 지도자로부터 사형을 받은 죽음이고 성경 말씀에는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저주의 죽음으로 죽으신 거예요. 이것이 구속사인 거예요. 지금 저주받은 것 같지만 깜깜해도 449년 참고 1년 못 참으면 이것이 성경이 응하지 못하는 거예요. 믿는 우리는 어떤 것도 구속 사이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야 내야해요. 기다리셨다고 참으셨다고 해요 450년 수행을 참아야 하는데 악역을 맡은 사람은 얼마나 불쌍한 가 하는 거예요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화가 날 수 없는 거예요. 그가 아무리 강퍅해도 울어야 하는 거예요. 그사람하고 싸울 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사단을 물리쳐야 하는 거예요 사람하고 싸우느라 인생이 힘든 거예요.


(적용#3)

-온갖 저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내신 예수님이 계신데 내가 왜 저주 가운데 있을까? 라는 분 있습니까?

-우리가 원만과 저주라고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도 모든 저주의 끝판왕 이었습니다예수님이 오시면 예수 약이 처지면 모든 저주가 끝나는 거예요.

 

4.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이 땅에 어떤 저주받은 사람도 성자 하나님도 인간의 저주받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님 그런데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그렇죠. 바로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셨어요. 그런데 살리신지라는 원어로 능동태 부정 과거형이에요. 그런데 단번에 살리셨지만 능동태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살리셨다면 예수님은 아무것도 안 했을까요?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그게 수동태여야 하잖아요그런데 부활이 기독교에서 중요한 것인데 부활에 당연히 삼위의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스스로 살아나신 능동적인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빌라도가 사형 언도를 했기에 죽음 받은 것도 있지만 십자가도 성자 하나님이 택한 거라는 거예요. 칼 바르트도 그렇게 말했어요하나님 자신이 죽으신 것이 십자가라는 거예요. 원래 죽음이라는 것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죄 없는 예수는 필요도 없었지만 범죄 한 우리모두를 대신해 죄를 짊어지셨어요. 하나님이 죽으시고 예수님이 죽으신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수님이 살아나신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셨지만 예수님이 스스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고 적용해 보면 우리도 살아나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예수만 믿으면 가만히 있으면 다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나야 해요. 홍해 바다 앞에서 하나님이 바다를 갈랐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모세처럼 지팡이를 던져야 해요. 믿지 못하면 그것을 쪽팔려서 던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믿음이 이간다는 것이 맞는 것이 믿음은 천지가 개벽할 일인 겁니다. 우리의 순종은 너무 작은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순종을 그렇게 기뻐하세요. 베드로도 쇠 옥문이 열리도록 난리 치지 않고 순종하는 건데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지 못할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내가 해야 될 일을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사소한 일을 가지고 죽어도 못하는 거예요 지팡이 못 던져 주님은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는데 구원의 말씀으로 오셨기에 인간의 무지와 어둠이 가고 살아나는 거예요. 부활하셨기에 가능한 거지 예수님이 육체에 계셨으면 한계가 있잖아요.


삼위의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살아내고 내가 살아나는 겁니다. 같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나도 내가 십자가 지고 부활하고 다른 사람을 살릴 때 내가 죽어질 때 성령님 도와주시는 줄 믿습니다. 효과적으로 도와주시는 Effective Power를 믿습니다. 가정을 파탄한 자가 이혼해도 된다면 이 땅에 가정이 지켜지겠습니까? 내 性은 내가 결정한다고 하는 것이 차별 금지법입니다. 우리들교회가 가정은 지킬만한 최고의 것이라고 하니까 젊은이들이 이혼하지 않고 낙태도 안 하잖아요 우리는 검사도 안 해요 장애아도 낳아요 원칙을 지키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잖아요.


(적용#4)

-하나님이 살려 주셨지만 내가 스스로 살아나야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해야할 부분이 큐티와 목장입니다. 큐티와 목장에서 알려줍니다오늘 하루 순종할 것을 알려주십니다

호주에서 살다 오신 부부가 차별금지법이 통과 되어서 호주가 병든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정 중수의 원칙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서로가 말씀을 보며 교회를 다니니 이것이 성령의 구속 사이며 살리심 입니다. 이것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파탄이 생기면 이혼하라 이거는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해서 잘 살려면 예수를 믿어야 아이들한테 최고의 복인 거예요.

 

<Epilogue>


1)  성령의 살리심은 앞서 보여주며 예수의 얼굴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2)  여러분이 예수의 얼굴이 되어야 한다.

3)  그러기 위해서는 저주를 받아내야 한다.

4)  450년의 저주를 받아야 하며 그것은 짧은 것이다

5)  우리의 인생은 훨씬 짧다.

6)  그러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다.

7)  살아내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

8)  내 인생 여정 끝내요. 예수 인도하셨네라고 하며 가면 이것이 가장 살리심의 인생 임을 믿는다

9)  회개는 U turn 하는 것이다

10) 회개의 징표로 세례를 받는 것이어서 회개와 세례가 동의어다

11) 최고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는 것이다

12)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알아야 한다

13) 예수님이 가시는 길에는 영육간의 상처가 치유된다

14) 세례 요한은 여인이 낳은 자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아 주신 아들이란 것이 바로 구원의 확신인 것이다 

15) 구원의 확신이 회개의 얼굴이다

16) 인간의 위대성은 구원의 확신에 있다

17) 예수님이 결국이 되어야 한다

18) 유황불이 들끓는 지옥은 반드시 있다

19)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 이다

2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신다.

21) 말씀이 약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다

22) Logos(말씀)이 아니라 PhonE(음성)으로 만 듣는다

23) 성경은 오직 오실 예수님과 우신 예수님을 이야기 한다

24) 선지자들의 말씀을 청취 하듯 듣는다

25) 만일 성령님이 임하지 않으시면 성경을 교리만 보고 진리로 깨닫지 못한다

26) 그리하여 외모만 보게 되어 세례 요한의 교리를 존경하게 된다

27) 말씀을 음성으로만 들으니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심지어스테반을 죽이게 된다

28) 진연 논리가 종교가 되어 네 편, 내편으로 갈려서 죽이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29)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사는 지 모르게 되는 것이다

30) 우리가 알고 보는 것은 단편적이라 정죄(condemning)하는 것이다

31)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두면 맘대로 이혼하고 유책 주의로 유럽처럼 파탄 주의를 채택하게 되면 파탄이 났으니 이혼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32)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이 맺어준 것은 아무도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

33) 저주를 잘 받아 낼수록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게 되고 말씀이 응하게 됨을 믿게 된다

34)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 받은 자인데 사람과 하나님께 저주 받은(하늘과 땅의 저주) 분이 예수님 이시다

35) 나무에 달린 것은 저주의 표징으로 묘사된다

36) 449년을 참았더라도 1년을 마저 채우지 못하면 응하지 않으신다

37) 구원에 확신이 있으면 누굴 봐도 눈물이 나온다

38) 예수님이 모든 저주의 끝판왕이 되셨다

39) 450년이 채워지고 오늘 하루를 잘살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것이다

40) 성부하나님이 성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효과적인 성령하나님의 도움으로 살리신것이다

41) 살리신은 능동태 부정과거형이다

42) 예수님이 살리심을 당했다면 하나님은 능동태이고 예수님은 수동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43) 하나님은 살리시고 예수님도 살아나는 능동태가 있다라는 것이다

44) 십자가도 성자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45) 십자가는 하나님 자신이 죽으신 것이라고 한다

46) 죽음은 죄의 결과이기에 예수님은 죽을 필요가 하등 없었지만 만인을 위해 십자를 지신 것인데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수님이 스스로 살아나신 것이다

47)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최소한의 것으로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는 것인데 믿지 못하면 최소한의 순종을 못하는 것이다

48) 작은 지팡이의 최소한의 순종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이다

49) 성삼위하나님이 효과적으로 살려 내신다

50) 예수님이 살아 나실 때 성령님이 역사 하시는데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51) 십자가는 plus로 합쳐짐이다

52) 사울은 질서에 대한 순종이 안된다

53) 큐티와 목장 공동체 참여가 작은 적용이다

54) 말씀 따라 순종하니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다

55) 구원때문에 살아야 하는데 행복을 위해 사니까 파탄이 난다

56) 거룩을 목적으로 놓으니 행복이 따라온다

57)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58) 하나님의 때까지 저주를 받아낼 때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다

59) 약한 자, 악한 자, 부족 한 자인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살려 주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20. 11. 19. 11:09

[202011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온라인 총회 회의결과 요약]


 

 

2020 11 10일에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가 사상 최초로 온라인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 온라인 총회에서 (1)국제테크볼연맹(FITEQ: International Teqball Federation), (2)패럴림픽종목연합회(APSO: Association of Paralympic Sports Organizations), (3)세계 장기 이식자 대회연맹(WTGF: World Transplant Games Federation)3개 국제스포츠기구의 정회원 및 준회원 가입신청을 승인하였다.



(GAISF 본부/출처: GAISF)

 

지난 11 10 GAISF는 사상 최초로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FITEQ는 정회원, APSO WTGF는 준회원으로 가입신청이 각각 승인되었다


Raffaele Chiulli GAISF 회장은 “FITEQ, APSO WTGF GAISF 회원 그룹 일원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며,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Raffaele Chiulli GAISF 회장)



FITEQ GAISF 95번째 정회원이 되었으며, 인정종목경기연맹 독자적 연합(AIMS, Alliance of Independent Recognized Members of Sport)에도 가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Marius Vizer Jr FITEQ 사무총장은 “GAISF의 정회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 세계에 테크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온라인총회를 통해 GAISF 준회원으로 가입신청이 승인된 APSO 17개의 국제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과 스포츠 조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패럴림픽 운동(Paralympic Movement) 내에서 회원과 선수들의 이익을 지키고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편, WTGF(세계 장기이식자 대회연맹/World Transplant Games Federation)는 장기 이식수혜자들의 건강한 삶을 목적으로 하는 하계 및 동계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장기기증자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 GAISF 총회는 SportAccord2021 개최 기간인 2021 5 28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Yekaterinburg)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0. 11. 17. 21:10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139편(윤강로 대한체육회장선거 출마의 변<새로운 지평 체육주도성장실현>)]


아래 내용은 2020년 11월16일 프레스센터 19층 National Press Club 내 Embargo Room에서 열렸던 내신 기자회견 시 발표했던 대한체육회장선거 출마의 변입니다:


 

 

1.  출마의 이유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 체육 지분 확보를 위해 일평생 체육 한길로 동분서주 해 온 윤강로, 이제 그 동안의 역량과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아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한국 체육계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안으로는 냉전 시대의 산물이자 폭력과 선수 희생의 매커니즘을 지닌 엘리트 스포츠 계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먼저 나서 방안을 내 놓고 여론과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흡족하게 해 오지 못 했습니다.

국민과 체육인을 상대로 해서는 소통의 문제점을 보여 왔고, 정부를 상대로 해서는 미래 방안 부재의 문제점과 더불어 적극적 설득 작업이 미흡했습니다.

4,000억 규모의 국고에 의지하여 운영되는 산하 단체와 같은 위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밖으로는 세계 경제 대국으로 그리고 동 하계올림픽-FIFA월드컵 축구-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메이저 급 국제스포츠 이벤트 대회 개최를 세계최초로 30년이라는 최단 시간 내에 유일무이하게 석권한 그랜드슬램 G5 일원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스포츠 외교 활동 또한 지지부진해 왔던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많은 중요 국제경기들이 속속 취소 연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포츠 계의 침체 및 영구적인 붕괴의 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생명 연장의 대책을 논의하고 미래상을 이끌어 나가야 할 대한체육회는 적절한 대책도, 해결해 나갈 의지는 물론이고 그것을 실행할 지도력도 변변히 보여 주지 못 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빙상 심석희 선수 사건에 연이어 트라이애슬론 故 최숙현 선수사건까지 터지면서 한국체육의 위상은 국내·외적으로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면서도 딱 부러지는 대책 마련도 오리무중인 현실은 실로 애석하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금년에 100주년 맞이한 대한체육회는 그 동안의 적폐에서 U 턴하는 회개와 거듭남이 절실한 시점에까지 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안타깝고 힘들어해야 만 하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2021년부터 시작되는 미래가 있는 “대한 체육 새로운 100(New Century)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한국 체육100년 역사가 타임 캡슐로 영구히 묻혔습니다. 이제 그 타임 캡슐에 오점과 치욕적인 사건들도 모두 함께 영구히 묻혀 버려 다시는 그러한 구시대의 적폐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동안 저는 대한체육회 26년 근무를 포함하여 서울1988올림픽-부산2002아시안게임-인천2014아시안게임-강원1999동계아시안게임-1999년 서울IOC총회조직운영-평창2018동계올림픽 등의 성공적 유치와 조직을 위해 40년 가까이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뛰어 왔습니다. 그 동안 한국체육의 발전과 위상 향상을 위해 국내외 체육 흐름에 발 맞추어 헌신적인 기여도 하고 국내외 체육 현장을 발로 뛰며 실상을 온 몸으로 체휼하고 무엇이 바람직한 대한민국체육의 미래 자화상인지 고민하며 현실적인 대책 마련 제시와 동시에 미래 비전을 꾸준히 가다듬어 왔습니다.

국내 개최 각종 국제대회 유치와 조직운영에도 깊이 관여하면서 성공적 결과 도출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글로벌 스포츠 5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준 평창동계올림픽유치 3번 도전 내내 최전선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유치 성공 및 성공적 조직 운영에 헌신적으로 모든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국제적으로 한국 체육의 위상을 강화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양성과 국제스포츠 역량강화를 실질적으로 도모하고자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을 설립,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체육 인생 제3막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국제스포츠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한민국 향후 100년 대계를 준비할 시점이란 사명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전대미문, 미증유, 전례 없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류가 깊은 고뇌에 빠져 있으며 특히, 수십 년 동안 구축한 전 세계 스포츠 계의 시스템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는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에 따라 침체 일로에 놓여있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이러한 어려운 위기상황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고 심기일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스포츠의 새 지평을 여러분들과 함께 힘차게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2.  향후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향한 목표와 미래비전 2021

 

체육은 대한민국 사회의 활력 충전소입니다. 체육 본질에 충일되도록 침체되어 있는 한국 체육을 살려내야 하는 변곡점에서 스포츠에너지가 우리 모두에게 차고도 넘치도록 하는 체육주도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살맛 나는 나라로 만들고자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모두에게 익숙했던 체력은 국력이라는 우렁찬 구호가 잊혀져 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쟁취해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과거 지덕체(智德體)” 3가지 덕목의 순서가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는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드는 ()-()-()”로 대변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힘 써야 할 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체육의 윤리의식이 위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넘어 사회가 요구하는 실생활 체육 윤리 행동강령 실천과 적용을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트체육단체 및 클럽 중심 생활체육의 균형적이고 실질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활성화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소를 잡을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체육이 본질에 충실할 때 국민 들의 사기가 충천해 집니다. 체육이 건전해 지고 자구책을 스스로 마련해 국민들에게 다가갈 때 나라의 사기 또한 올라갑니다.


스포츠가 살아야 나라가 건강해 집니다.


일평생 오직 체육 계에 몸담으며 체육 발전을 위해 국내외 스포츠 계를 종횡무진 뛰어 다녔습니다.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온 윤강로는, 이제 국내외를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체육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로서 역할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일평생 체육 만을 위해 섬겨오면서 느끼고 고뇌했던 아래와 같은 과제들을 체육인들과 함께 실천해 나아갈 것임을 다짐합니다.

 

첫째, 엘리트 체육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와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소통이 없는 예산 집행 기관이 아니라, 여론을 수렴하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하는 정책 입안 기관으로 대한체육회의 근본적 체질과 DNA를 바꾸겠습니다.

셋째, 각 경기 단체의 재정 자립 및 확충을 위한 대 정부 활동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및 선수들의 은퇴 후 실질적 취업 방안과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방안들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현 세대 선수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스포츠개혁권고안을 다듬어 인터넷 수업 허용안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여 현재의 청소년 선수들이 더 이상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한국 스포츠의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해 각 학교별 체육 지원 시설을 확충하고 방과후 교실을 활용한 체육 종목 보급을 위해 교육 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모색하겠습니다.

여섯째, 태권도장, 탁구장, 헬스클럽 등 코로나로 인해 생계의 위협에 몰린 민간 체육 시설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방과후 비어있는 교실과 연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한국스포츠의 지배구조에서 또한 국제스포츠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체육 계 양성평등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여성의 참여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국제 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32년 한반도 올림픽 공동 유치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선택적이고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도록 유치 및 개최를 통하여, 한국 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 엘리트 체육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홉째, 체육인이 주도하여 살맛 나게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체육주도성장을 이룩하겠습니다.

열 번째, 이 모든 것을 실행가능하도록 한국판 스포츠 어젠더(Sport Agenda)2021과 새로운 규범(New Norm)에 녹여 넣어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개혁 청사진으로 삼겠습니다.

 

이상 10가지 다짐을 토대로 대한민국 체육계의 획기적인 체질 개선과 근본적인 미래상 수립을 위해 일해 나갈 윤강로의 행보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