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6. 13. 11:10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책 "프러포즈" 독후감 -말씀에

근거한 결혼관에 대한 직관적 통찰 (Intuition)/ 두란노 203]

 

불신결혼의 긍극적 결말이 멸망이라는 예화가 성경말씀 속에 여러 군데 속속 등장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세상 형편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일 때가 있는 것인데 Fact로 볼 때 이세벨은 시돈왕 엣바알(Ethbaal)의 딸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도 왕이고 시아버지도 북 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이고, 남편도 아합 왕이고, 아들도 아하시야 왕이고, 딸인 아달리야도 유다로 시집가서 다 죽여 버리고 왕이 되었다.고 하니 이세벨은 그 당시 이 땅에서 왕 제조기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세벨은 하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일 수 밖에 없는데 믿음으로가 아니라 바알 신봉자이고 세상신봉자이지만 대를 이어가면서 세상에서 계속 잘되는 것처럼 보여지니 우리가 부러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갈멜산 대결 때처럼 굳건히 서서 이세벨에게 기별을 보내서 바알의 선지자들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고 놀라운 모습으로 선포를 하면 심판이 이세벨에게 임해서 백성들이 다 놀라 넘어졌을 것이고 그 원하는 힘 있는 개혁이 전국을 휩쓸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엘리야도 연약한 인간이기에 순간적으로 무너져 낙담하고 있는 모습에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사실 엘리야가 절망하게 된 원인은 이세벨이 너무 갖춘 막강세력자라서 하나님에게서 찾을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여 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스스로 절망한 것으로 이 세대 막강 권력자 앞에서 어쩔 수 없는 자괴감이 드는 것이 오버랩 됩니다.

 

2019년 6월9일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열왕기상 19:1~8절/ 어루만지는주님) 중 북이스라엘의 불신결혼의 끝판왕인 아합과 이세벨은 무신론자(atheist)도 불가지론자(agnostic)도 아니며, 줏대 없는 아합이 이세벨의 치마 속에서 하나님의 감추어진 경륜을 보여 주며 정신차리라고 증거한 대선지자인 엘리야를  지명수배 체포령을 내릴 것을 조치하라는 것을 그대로 실행하는 아합-이세벨부부는 부부금슬주의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말씀 없이 아합왕-이세벨 위정자 부부가 금슬만 너무 좋은 것이 민중을 도탄(塗炭)에 빠뜨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같이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호와를 열렬히 배격하는 믿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인데 둘만 좋으면 되기에, 둘만 행복하면 되기에, 우리 집만 잘되면 되기에 이 아합-이세벨 부부의 포스트모더니즘(Post Modernism)의 가치관으로 인해 결국은 모두가 망하고 나라까지 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율법교육을 받은 아합왕이 율법을 전혀 모르는 이방출신 이세벨의 코치를 날마다 받는 격인데 둘이 너무 서로 좋아하니 하나님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코치대로 아합왕은 막무가내로 엘리야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것이 하나님 자리에 있게 되면서 인권으로 연결되기에 동성애부터 이혼, 불신결혼까지 마음대로 하고 반대하면 차별이 되는 것임을 성경 말씀 속에서 증거하고 계십니다.

 

유명 출판사 SNS계정에 한 장의 그림이 제시되었는데 그 그림에는 “바벨탑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교만일까? 아니다. (중략) 바로 인권이다"라는 구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면서 모든 인간의 인권이 신격화되는 것이 바벨탑 사건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인권이 아니며 “주 다스리네”이다라고 게시물에 명기하였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그 곳이 기독교 사이트(site)임에도 기독교 대표사이트가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인권의 가치를 폄하한다고 악플을 많이 달았다고 합니다.

 

이 비판이 계속되니 기독교 사이트임에도 출판사는 하루 만에 그 해당 글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언론의 자유가 유독 기독인들에게만 억압당하는 것 같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가 적성검사 성별 표시란에 (1), (2), (3)기타가 있었다고 하니 이렇게 인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이 시대의 특징이라고 하십니다.

 

맥글라스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사람들은 신앙이 진짜 작동하는가를 묻는다며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야기(간증)를 해줌으로써 신앙이 말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믿음체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면서 성경의 진리를 현대적 상황에 맞게 번역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적 상황에 맞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발굴해서 한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는 전도가 교회를 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신앙이 작동하는 믿음 체계를 보여줌으로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들 교회의 죄를 보는 간증을 하는 것, 이게 스토리이며 그래서 그것이 신앙의 작동이고 이것을 전도라고 한다는 것으로 잘 살고 학력이 높을수록 인권이 왕 노릇 하는 것을 종종 본다고 하십니다/

 

이 땅 자체가 우상이기에 도저히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가 없는 것이며 이세벨은 그 대표적인 모델로서 육이 너무 가득 차 있어서 영이 보이질 않는다고 하십니다.

 

디도서 3 5절 말씀처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사역만이 강퍅한 마음을 부수고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해 줍니다. 

 

칼로 총과 군대의 힘으로 절대로 누구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엘리야의 믿음으로 행한 일의 결과는 긴급공게 체포령이 내려져 생명까지 위협 받을 지경으로 참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몸 속에 점 하나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의 낮아짐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숨겨진 하나님의 경륜을 드러내셨다(Hidden Will of God, Revealed Will of God, Effective Power of God)고 하십니다.

 

 

구원의 열매가 많을 때마다 개인적으로는 참담할 때가 참 많았던 경우가 생기는데 결국 참담함을 느끼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숨은 죄 때문이며 결국은 참담함이 올 때마다 하나씩 그런 죄를 깨닫게 하셨다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독후감/느낀 점과 소망:

 

이 책은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결혼에 대한 목회철학과 가정중수 중요성의 가치관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려 동성애와 불신결혼과 이혼이 다 반사인 이 시대 결혼이 단순히 서로 좋아하는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싫어지면 불쑥 헤어지는 즉흥적 삶의 일부가 아님을 가슴에 와 닿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해 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임을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배우자를 사람이 스스로 갈라서서는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 해 줍니다.

수긍이 갈 수 밖에 없는 결혼생활의 실체적 진실과 결혼의 거룩한 사명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생명의 진리말씀을 가슴에 와 닿도록 풍성하게 실제 사례를 곁들여 쉽게 풀어 가르쳐 인식시켜 주고 있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천하보다 귀한 두 영혼의 결합인데 서로의 반만을 각각 취해 하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연합이니 당연히 고통이 따르는 것이며 생살을 잘라내는 아픔과 새로운 것이 빈 곳으로 이식되는 또 다른 아픔이 함께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진정한 결혼의 참 원리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이야말로 인간이 태어나서 겪는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과 희생을 해도 나 혼자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이 있음을 깨달아 가는 성숙의 훈련소 생활이 결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함께 온 맘 다해, 온 정성으로 서로 보듬어 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과정에서 지경이 넓어지는 계기가 됨을 가르쳐 주는 참 지혜의 보고입니다.

결혼생활에서 내 힘을 빼고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며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가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기도를 통해 일용할 말씀과 함께 나눌 사랑의 양식을 공급 받는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일평생임을 믿고 살고 누리는 가정 공동체가 하나님의 가장 복된 은혜 공동체임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결혼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있지만 강제사항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의지로 판단하고 따를 수 있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내 기대와 욕심을 가지치기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분명한 결혼관으로 정해 주신 배필을 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날마다 우리를 유혹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 2:15~17/the cravings of sinful man, the lust of his eyes and the boasting of what he has and does) 으로 하는 결혼은 경계의 대상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세상의 죄는 행위뿐만 아니라 내 생각과 사고와 목표와 감정까지 송두리째 다 오염시키는 근원으로 결국 하나님이 없는 생각과 비전과 목표 세움은 죄의 부산물이 될 뿐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신()결혼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또 영적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결혼에서 중요한 것은 학벌과 용모와 재산과 가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묵상하고 간구하여 주시는 뜻을 물어 가슴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아스가 룻과의 결혼절차를 진행하면서 기업 무를 자 1순위가 아니었기에 양보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자유함이 생겼겠지만 룻과의 결혼에 당장 눈에 보이는 유익이 없어도 믿음으로 책임을 지는 보아스의 믿음은 빈 마음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고엘, 기업 무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무르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 순서가 옳다는 것입니다.

결혼 자체를 목적으로 믿음을 보고 헌신하라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이신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이 목적이 될 때 주님께서 정하신 만남으로 돕는 배필인 히브리어 에제르와의 결혼이 이루어지는 것’(44)이라는 말씀이 할렐루야입니다.

인격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품이라고 하십니다.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니 결혼생활에서 언제까지나 참아내는가가 인격이고 영성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인이므로 날마다 회개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되는 것이니까요.

불신결혼은 부모의 책임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너희가 좋으면 알아서 결혼하라는 생각은 영적 책임회피이며 어려서부터 쥐새끼 때부터 말씀 안에서 신()결혼의 중요성을 자녀가 스스로 깨우치고 믿음 안의 결혼을 추구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 4:18)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범사에 복을 받는 인생이고 자녀의 결혼을 위해 평생 준비하는 부모의 자세라고 하시는 말씀이 이 시대 결혼관의 복음입니다.

()결혼에는 타협이란 없는 것인데 결혼도 인생도 인간적인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위한 것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 택자의 결혼 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신결혼이 가장 큰 악인 이유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기 때문(70)이라는 불신결혼의 폐해가 심각함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결혼은 나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모든 것을 떠나는 것이며 부모를 떠나고 집을 떠나고 나의 이기심과 안일함, 고집과 쾌락 그 모든 것을 떠나야 한다’(128)주님이 우리와 결혼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먼저 주거 주셨듯이, 결혼도 우리가 죽어짐 없이는 부활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참된 결혼은 한 마디로 죽어짐이다’(132)남편이 아내의 복종의 언어에서 사랑을 느끼려면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남편을 인정한다는 말을 해 주어야 하며 내 몸을 내가 주관하지 않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복종해야 한다’(165)아내는 한마다로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면 되는 것이고 또 남편은 그런 것보다는 인정 받는 것으로 좋아한다는 것에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사랑과 복종의 언어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다’(166)지나간 사연과 상처에 집착하고 지나간 것을 고쳐 보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먹이이니 과거 치유에 매달리지 말고 아예 끊어내며 내 짐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의 짐을 내가 지고자 할 때 복종의 언어, 사랑의 언어가 나오고 부부간의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173)라는 말씀. 말씀은 모든 결혼 주례사에 포함되어야 할 이 시대 최고의 주례사 중 백미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선교보다 어렵다는 재혼을 하기 전에 이혼, 재혼, 삼혼을 해도 별 인생이 없음을 깨닫고 신()결혼으로 하나님 보기기에 좋았더라의 삶을 믿고 살고 누리는 인생이 여정에서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임을 선포하는 주님의 계보를 이어가게 되어 복된 결혼관을 지구촌 가족 모두가 공유하기를 소망합니다.

()결혼으로 다 함께 할렐루야~”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6. 11. 18:24

[우리들교회 2019 69일 주일말씀요약과 어록 54選 및 느낀 점(열왕기상 191절로 8절 어루만지시는 주님)]

 

 

가.             말씀 요약

 

<Prologue>

평생 청년기관 사역자로 30년 헌신한 목사님의 아내가2016년 아직도 캄캄한 새벽에 혼자 자고 있는 방에 스르르 들어와서 아내는 내가 죽기 전에 당신 얼굴 한 번보러 왔어라고 짧은 말을 남기고 다시 안방으로 돌아가서 가지고 있었던 모든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여 죽고자 하였다.

이렇게 내 생명 가져가라고 죽고 싶은 사람은 없나?

 

택자는 비록 죽고 싶을 때에도 주님은 어루만지시면서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신다.

 

엘리야와 같은 택자를 언제 어루만져 주시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자:

 

 

1.   믿음으로 행한 일의 결과가 참담할 때도(1~2)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엘리야의 행한 일(놀라운 사역)-갈멜산 대결에서

(1)여호와가 하나님 되시고,

(2)불로 제단을 사르시고,

(3)바알 선지자 850명을 하나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백성과 함께 죽였으며 (4)큰 비를 주시고

(5)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해서 허리를 동이고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려갔다.

 

믿음의 관점에 따라서 보고의 내용이 다르다.

엘리야의 많은 행한 일 중에 편파적으로 칼로 죽였다는 것만 구체적인 행함으로 이세벨에게 일러바친다.

엘리야는 이제야 개혁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뿌리 깊은 북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는 그렇게 쉽게 무너질 것이 아니었다. 이세벨은 바알 종교를 들여온 장본인으로 엘리야가 보여준 바알 선지자들의 뗴 죽음과 같은 강한 능력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눈이 뒤집혀 엘리야 체포 공개 지명수배령을 내린다

.

바로 가서 죽이면 되는데 사신을 보내서 예고한 이유는

  바알선지자처럼 너도 공개처형 하기 위하여

  850명을 죽인 엘리야가 무서워서 협박을 해서 도망가게 하려고

한국의 성도가 많다고 해도, 세계 10대 교회는 모두 한국에 있다고 해도, 또 유명한 크리스챤이 많다고 해도, 크리스챤 대통령이 나왔다고 해도, 크리스챤 재벌의 재력이 막강하다고 해도 그들이 믿는 예수를 믿게 하는 것에 우리가 잠시는 희망을 가졌었다.

그렇지만 불신자들의 강퍅한 마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이세벨이 다양한 우상들을 염두에 두고 너를 죽이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 내림이 마땅하다고 했는데 엘리야는 18 15절에서 내가 모시는 만군의 여호와를 두고 맹세했다고 했다.

신들에 신 vs 만군의 여호와

850개의 신이 끝없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성도를 교란시킨다.

진짜 바알 선지자의 괴수/맹주는 이세벨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갖추고 가졌기 때문이다.

모세의 시대에 바로가 그렇다.

바로도 9가지 재앙에도 굴복하지 않다고 10번째로 아들을 죽이니 비로서 출애굽을 허락한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일 중에 의로운 일을 가장 많이 행한 사람들이 고통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점이다.

엘리야도 그렇지만 죄 없는 예수님도 인간 가족 중에 어떤 자녀보다도 더 많은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고난과는 상관없는 하나님 자리에 있는 바알 우상은 포스트모더니즘(Post Modernism)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포스트모더니즘은 (1)개성, (2)자율성, (3)다양성을 중시하고 (4)절대이념을 거부하고 (5)탈 이념이라는 정치이론을 낳았는데 이 정치이론이 인권(Human Rights)으로 집약되고 있다.

알리스트 맥글러스 영국 옥스퍼드대 석좌교수가 지난 주간에 신문 인터뷰에 전투적 무신론자로 불리던 리차드 도킨스와의 논쟁도 소개를 했다.

도킨스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고 요구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안 계신다라는 것도 증명해야 된다.

자신은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면서 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만 증명하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믿음의 증명논쟁)

맥글라스 교수는 도킨스가 2012년 당시 캔터베리 대 주교였던 로안 윌리엄스와의 믿음의 증명논쟁 이후에 스스로 무신론자에서 잘 모르겠다불가지론자(an agnostic)로 남겠다고 선언했다고 소개를 했다.

전투적인 성향의 리차드 도킨스도 믿음의 방향을 살짝 바꾸었다.

아합과 이세벨은 무신론자도 불가지론자도 아니고 아합이 이세벨의 치마 속에서 그저 그렇게 조치하라고 하니 그들은 부부주의인가?  

부부가 금슬이 너무 좋은 것이 민중을 도탄(塗炭)에 빠뜨릴 수도 있다

같이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호와를 열렬히 배격하는 믿음이 있을 수도 있다. 둘만 좋으면 되기에, 둘만 행복하면 되기에, 우리 집만 잘되면 되기에 이 부부의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치관으로 인해 결국은 모두가 망하고 나라까지 망하게 되었다. 율법교육을 받은 아합이 율법을 전혀 모르는 이세벨의 코치를 날마다 받는다.

둘이 너무 좋아하니 하나님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코치대로 막무가내로 엘리야를 위협한다.

개성을 중시하는 것이 하나님 자리에 있게 되면서 인권으로 연결되기에 동성애부터 이혼, 불신결혼까지 마음대로 하고 반대하면 차별이 되는 것이다.

유명 출판사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계정에 한 장의 그림이 제시되었는데 그 그림에는 “바벨탑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교만일까? 아니다. (중략) 바로 인권이다.

우리가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면서 모든 인간의 인권이 신격화되는 것이 바벨탑 사건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인권이 아니다.

“주 다스리네”이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그 곳이 기독교 사이트(site)임에도 기독교 대표사이트가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지 못한 채 인권의 가치를 폄하한다고 악플을 많이 달았다.

이 비판이 계속되니 기독교 사이트임에도 출판사는 하루 만에 그 해당 글을 삭제했다.

언론의 자유가 유독 기독인들에게만 억압당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아이가 적성검사 성별 표시란에 (1), (2), (3)기타가 있었다.

인권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이 시대의 특징이다

맥글라스 교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사람들은 신앙이 진짜 작동하는가를 묻는다며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야기(간증)를 해줌으로써 신앙이 말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믿음체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면서 성경의 진리를 현대적 상황에 맞게 번역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적 상황에 맞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발굴해서 한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라고 했다.

 

이 얘기는 전도가 교회를 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신앙이 작동하는 믿음 체계를 보여줌으로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들 교회의 죄를 보는 간증을 하는 것, 이게 스토리다.

그래서 그것이 신앙의 작동이고 이것을 전도라고 한다는 것이다.

잘 살고 학력이 높을수록 인권이 왕 노릇 하는 것을 본다.

이 땅 자체가 우상이기에 도저히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가 없다. 이세벨은 그 대표적인 모델이다.

육이 너무 가득 차 있어서 영이 보이질 않는다.

디도서 3 5절 말씀처럼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라는 말씀처럼 오직 성령의 사역만이 강퍅한 마음을 부수고 변화시킬 수 있다.

칼로 총과 군대의 힘으로 절대로 누구를 변화시킬 수 없다.

엘리야의 믿음으로 행한 일의 결과는 참담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몸 속에 점 하나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의 낮아짐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숨겨진 하나님의 경륜을 드러내셨다. (Hidden Will of God, Revealed Will of God, Effective Power of God)

저 또한 구원의 열매가 많을 때마다 개인적으로는 참담할 때가 참 많았다.

그런데 결국 참담함(비참하고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저도 모르는 저의 숨은 죄 때문인데 결국은 참담함이 올 때마다 하나씩 그런 죄를 깨닫게 하셨다고 본다.

 

(적용)

 

-여러분은 믿음으로 행한 일에 참담한 결과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여러분은 인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믿음과 인권은 이원론인가? 일원론인가?

 

2.   이 세상 형편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일 때도(3)

 

3절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엘리야가 이 형편을 보고 도망했다고 한다.

850명을 물리치게 하신 주님이 이세벨을 물리쳐 주실 텐데 갑자기 이세벨이 온몸으로 무서워졌다.

우리는 순간순간 세상 형편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일 때가 있다.

Fact로 볼 때 이세벨은 시돈왕 엣바알(Ethbaal)의 딸이다.

아버지도 왕이고 시아버지도 오므리 왕이고, 남편도 아합 왕이고, 아들도 아하시야 왕이고, 딸인 아달리야도 유다로 시집가서 다 죽여 버리고 왕이 되었다.

이 땅에서 왕 제조기이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세벨은 하나님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믿음으로가 아니라 바알 신봉자이고 세상신봉자이지만 대를 이어가면서 세상에서 계속 잘되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엘리야가 갈멜산 대결 때처럼 굳건히 서서 이세벨에게 기별을 보내서 바알의 선지자들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고 놀라운 모습으로 선포를 하면 심판이 이세벨에게 임해서 백성들이 다 놀라 넘어졌을 텐데

그리고 그 원하는 힘 있는 개혁이 전국을 휩쓸었을 것이다.

사실 엘리야가 절망하게 된 원인은 이세벨이 너무 갖춘 막강세력자라서 하나님에게서 찾을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여 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스스로 절망한 것이다.

엘리야가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시지 않았다고 선포하면 놀라운 개혁의 힘을 받아 전국을 휩쓸었을 텐데

개혁의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일 텐데 엘리야의 믿음 약함을 보시고 주님이 안 주신건가?

이세벨이 엘리야를 대적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엘리야의 절망은 하나님께서 이세벨을 당장 심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께 대한 절대 신앙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1절부터 엘리야가 도망가는 4절까지 여호와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큐티를 하면서 날마다 이 일이 왜 왔나 생각해야 된다.

그런데 그것을 순식간에 놓쳤다.

원수의 밥이 되어 계책에 넘어갔다.

절대 신앙이 무너지면 주위의 형편부터 보인다.

하나님에게만 고정이 되었던 눈길을 떼어서 형편을 살펴보니 자기에게 이롭게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고 그 결과 인간적인 계책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택한 길이 이세벨로부터 도망가는 선택으로 인간의 길을 보게 되니 소명 받은 자리인 북 이스라엘을 떠나버렸다.

하나님이 그 곳에 있으라고 했는데 물어도 안 보고 떠났다.

말씀이 안 들리면 도망가고 떠나는 것이다

힘들어도 그곳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리인데 말씀이 안 들리면 내 마음대로 생각을 한다.

가서 바알이냐? 하나님이냐? 선포를 해야 하는데, 선포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텐데

우리 교회가 늘 말씀 적용을 간증과 묵상 나눔으로 선포하기 때문에 그것은 바알과의 대결을 선포하는 것이다.

간증도 나눔도 하기 싫다고 도망가면 결국 엘리야처럼 자기 생명을 위해 도망갈 일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850명의 바알들을 성실하게 물리쳐주셨다.

 

[부목자 나눔]

 

부부가 장로, 권사님이신데 교회에서 불평 불만하면서 70세가 되면 종교에 대해서 자유인이 되겠다고 했다.

70이 되면서 그 교회를 은퇴를 하고 떠났다.

 

간증에 불꽃같이 책임을 져주셔서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 후에는 회개를 주시는 놀라운 일들이 있다.

엘리야는 잘나가다가 말씀이 없어서 순식간에 이세벨의 협박에 쪼그라들었다. 엘리야가 도망간 브엘세바는 남쪽 유다 땅 중에서도 가장 남쪽 구석탱이에 치우쳐 있는 곳이다.

갈멜산으로 부터 250km 거리이다.

선지자의 웅크리고 있는 모습은 위대한 사람도 다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이 아무리 스스로 노력한다고 할지라도 범죄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연약함을 감출 수는 없다.

자기사역을 과대평가하면 우리는 말 한마디도 못 견딘다.

다른 사람의 약함은 잘 도와주고 상담하면서 막상 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할 때 북한에서 설교한 것은 다 어디로 가고 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주님은 제가 꼭 올라갔다 싶으면 네가 한 일이 아니라고 도장을 콱 찍으신다. 목욕탕 세미나로 강에서 바다로 나가려고 할 때 암이 딱 걸렸고 열매가 있을 때마다 겸손케 될 수밖에 없는 사건을 주신다.

 

(적용)

 

-하나님보다 내 형편이 더 커 보여서 도망간 브엘세바 구석탱이는 어디인가?

 

 

3.   홀로서기가 아니고 혼자라고 생각할 때도(3~4)

 

3절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절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엘리야는 낙담할 대로 낙담했다.

그리고 드디어 스스로 죽기를 원했다.

마침내 죽기로 한 것은 자기는 이제 소명을 버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소명의식이 없으면 사건이 오면 절망밖에 없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은사와 재주가 많아도 소명이 없으면 쉽게 절망한다.

절대 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은 좋은데 어떻게 전해야 할지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다.

로뎀 나무는 1~2m정도의 크기로 자라는데 거기는 “유일한, 하나의” 라는 말이 수식되어 있다.

그래서 광야에 유일하게 한 그루만 있는 로뎀 나무 아래 힘없이 앉아 있는 엘리야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나무는 잔가지가 많아서 바람과 햇볕을 잘 막아주는 나무라는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 광야에서 도움의 로뎀 나무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절대 신앙이 없으니까 이게 다 죽기를 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제 죽는 것이다.

엘리야는 피할래야 피할 길도 없고 내가 믿음의 조상보다 내 놓을 게 하나도 없다. ‘어찌하여 이 길을 가게 하십니까?’라고 한다.

극심하게 낙담한 이유는 자기 옆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충성스런 사환도 믿을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외로웠겠는가?

오직 자신 혼자만이 스스로 광야로 들어갔음을 강조한다.

세상에 나는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 죽기를 구하고 있다.

그 이유가 있다.

당시 유다 왕은 성군에 속한 개혁의 여호사밧 왕이었다.

그런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아합과 결혼동맹을 맺었다는 것이다.

배신감과 함께 천지에 홀로인 엘리야의 심정이 체휼된다

이 지독한 엘리야의 외로움을 알겠는가?

결국 유다 땅도 피난처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죽고자 하는 이유를 (원수는) 너무 합리화시켜주면서 우리를 정조준 한다. 자기편이 한 명도 없다.

거기에 또 불신 결혼이 있다.

개인구원이 사회구원이다.

엘리야는 광야를 혼자 가면서 홀로서기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죽고 싶은 것이다.

 

(적용)

 

-여러분은 혼자인가? 홀로서기인가?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먹고 마시라고 하신다.(5~8)

 

5절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절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내 모습 이대로 주님이 용납하신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어루만지시면서 일어나서 먹고 마시라’ (하나님 사랑하심의 표현)가 한 절마다 4절에 걸쳐서 반복해서 나온다.

대단한 주님의 돌보심이다.

엘리야의 역할을 그 누가 할 수 있겠나?

기가 막히는데 그것을 주님은 다 보고 계셨다

주님이 엘리야에게 너~무 미안해하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엘리야가 한 일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하신 일인 것을 나타내야 되겠는데 역할 모델이 너무 힘들다.

여러분들이 죽고 싶어서 왔어도 택자 라면 믿음이 연약해도, 또 지금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을 아시고 너무나 주님이 안타까워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가?

어루만지시고 일어나서 먹으라고 다시 누웠는데 또 어루만지시고 일어나서 먹으라고 이게 너무 너무 위로가 되는 것이다.

그냥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하나님은 도피 중에 엘리야의 일용할 양식을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를 통해 공급하셨는데 이어 초자연적인 존재인 천사를 보내셔서 공급하신다.

여호와의 천사 말대로 먹고 마셨는데도 다시 누웠다.

얼마나 영육 간에 지쳐있는지 그냥 다시 누웠다.

순종하려고 해도 힘이 없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계속적인 돌아보심이다.

엘리야가 다시 돌아 누우니까 하나님께서도 다시 천사를 보내신다

영적으로 힘들어도 육이 힘들고 육이 지쳐도 영이 힘들다.

먹고 마시고 다시 누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것처럼 우리도 계속해서 정말 힘들어 누워 지쳐있는 사람을 계속 어루만지면서 먹고 마시라고 해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도를 하셔야 될 것이다.

영적인 것이 얼마나 육적인 것을 보여주는지 모른다.

1절에서 4절까지 여호와의 말씀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181절은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로 시작되는데 19장에는 그 말이 없다.

엘리야의 갈멜산 전투까지 강조된 것이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말씀과 같이 하여, 17:2, 5,8,10,14,16, 18:1, 2 이렇게 말씀의 인도를 받다가 갑자기 말씀 인도 없이 기도도 안하고 스스로 생명을 위하여 일어나 도망가고, 도주 장소까지 자기가 결정하고 그리고 남쪽 끝까지 도망을 갔는데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건강도, 질병도, 부도도 아니고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고 인도받지 못할 때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생은 누구도 죄인이고 앞날을 알 수 없기에 말씀의 나침반을 한시도 보지 못하면 골 1:13 처럼 흑암의 세계에서 사랑의 나라로 가려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말씀의 인도를 가질 때와 아닐 때는 큰 차이가 나는데 이 사소해 보이는 차이를 간과하기 때문에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대부분 상태가 안 좋은 사람에게 “오늘 큐티 했냐?” 고 물어보면 안 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만 딱 안 했는데 걸렸다고 한다.

우리가 감동도 없는 말씀의 인도함을 늘 받는 것은 힘들 때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감동이 없어도 날마다 말씀의 인도함 받는 것은 큰 사건에서 우리를 살려주시기 때문이다.

열매가 많을 때마다 참담함을 느낄 때 주님이 어루만져 주신다

그런데 엘리야는 너무나 대단한 주의 일을 하고 나서 그냥 감히 말씀을 놔 버렸다. 협박을 받는데 자기가 말씀을 볼 능력도 없으니 여호와의 천사가 주님을 대신해서 인도한다.

너무 힘들 때는 말씀을 볼 능력도 없다. 그만큼 지쳐있다.

그 동안 엘리야는 까마귀와 과부의 공궤를 받고 나는 먹는 것은 졸업을 했다, 선지자 정도라면 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아? 하면서 의로움이 많이 생겼을 것 같다.

10주 결려 갈 길을 40주 동안 먹고 마시면서 천천히 가게 하시는 것이다

자기처럼 사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합이나 오바댜를 봐도 정죄했을 것 같다.

그러니 굶기를 밥 먹듯 했을 엘리야에게 아이러니하게 음식물을 잘 먹고 마시라고 어루만져 주셨다.

육신도 자고 나면 회복이 되는데 영적으로도 쉼이 있어야 회복이 된다.

그런데 영육간에 어떤 것도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천사가 엘리야에게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며 네 사명이 안 끝났다고 했다.

지금 엘리야의 체력으로는 호렙산으로 가는 그 길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가 날마다 생명을 내놓고 30년 동안 왔다.

사명에 불타서 밥을 초계처럼 여기고 굶기를 밥 먹듯 하면서 내 생명을 취하소서의 이 아픔으로 암이 걸린 것이 로뎀 나무까지 간 것이라면 암 걸려서 쉬면서 제 때 밥을 먹으니까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호렙에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명이 남아있는지 도리어 예전보다 지금 더 건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우둔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고 오히려 살아남도록 보호해주셨다.

죽기를 간구하는 엘리야는 오히려 죽음을 보지 못하고 승천했다.

 

(적용)

 

-지금 일어나서 먹고 마시라고 어루만져야 할 지체는 누구인가?

-여러분의 식생활은 영적인가? 육적인가?

-,고기, 탄산음료, 냉커피를 밥 먹듯이 먹고 마시는가?

 

 

식물을 의지하여 호렙산에 가려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읍시다.

오늘 엘리야에게 처방한 것은 오직 먹고 마시라 밖에 없다.

먹으라, 음식물을 의지해라. 그러니까 처방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예화)

 

119 대학병원 각종검사 죽음의 위기를 겪었는데 목사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선교단의 전임강사가 되어 30년이 넘도록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에게 전도하고 양육하는 외길 인생을 무명의 전도자로 살아왔는데 저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의 사건이었다. 저의 인생의 송두리째 무너져 내리고 황폐하게 되어 마치 하나님께서 최후의 심판을 행하시는 것처럼 느꼈다. 이사야 24:5 주민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던 것처럼 저도 캠퍼스의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사명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바둑 게임 중독에 빠져 사역은 적당히 하면서 아내와는 소통하지도 않으면서 아내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던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제가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로잡고 있었던 인터넷 바둑게임 중독이 13년 만에 끊어지게 하시고 아내와 소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한 달 후인 2017.1.8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부부목장에 목자로, 아내를 권찰로 부르셔서 남은 자가 되는 은혜를 주셨다. 우리의 연약함이 있지만 나의 믿음부분을 보시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일어나서 먹으라고 회복을 시켜주셨다는 생각을 한다.

 

 

나.             말씀어록 54選

 

1)   믿음의 관점에 따라서 보고의 내용이 다르다.

2)   불신자들의 강퍅한 마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3)   부부가 금슬이 너무 좋은 것이 민중을 도탄(塗炭)에 빠뜨릴 수도 있다

4)   같이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호와를 열렬히 배격하는 믿음이 있을 수도 있다.

5)   둘만 좋으면 되기에, 둘만 행복하면 되기에, 우리 집만 잘되면 되기에 이 부부의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치관으로 인해 결국은 모두가 망하고 나라까지 망하게 된다

6)   개성을 중시하는 것이 하나님 자리에 있게 되면서 인권으로 연결되기에 동성애부터 이혼, 불신결혼까지 마음대로 하고 반대하면 차별이 되는 것이다.

7)   우리가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면서 모든 인간의 인권이 신격화되는 것이 바벨탑 사건이 가장 큰 문제다.

8)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인권이 아니라 “주 다스리네”이다.

9)   신자들은 기독교 신앙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야기(간증)를 해줌으로써 신앙이 말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믿음체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한다

10)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면서 성경의 진리를 현대적 상황에 맞게 번역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11) 복음을 한국적 상황에 맞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발굴해서 한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라고 한다

12) 전도가 교회를 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신앙이 작동하는 믿음 체계를 보여줌으로 이미지와 스토리로 복음을 번역하라는 것이다.

13) 한마디로 우리들 교회의 죄를 보는 간증을 하는 것, 이게 스토리다.

14) 그래서 그것이 신앙의 작동이고 이것을 전도라고 한다는 것이다.

15) 잘 살고 학력이 높을수록 인권이 왕 노릇 하는 것을 본다.

16) 이 땅 자체가 우상이기에 도저히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가 없으며 이세벨은 그 대표적인 모델이다.

17) 육이 너무 가득 차 있어서 영이 보이질 않는다.

18) 오직 성령의 사역만이 강퍅한 마음을 부수고 변화시킬 수 있다.

19) 칼로 총과 군대의 힘으로 절대로 누구를 변화시킬 수 없다.

20) 우리는 순간순간 세상 형편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일 때가 있다.

21) 우리는 큐티를 하면서 날마다 이 일이 왜 왔나 생각해야 된다.

22) 절대 신앙이 무너지면 주위의 형편부터 보인다.

23) 하나님에게만 고정이 되었던 눈길을 떼어서 형편을 살펴보니 자기에게 이롭게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고 그 결과 인간적인 계책을 생각하게 된다.

24) 말씀이 안 들리면 도망가고 떠나는 것이다

25) 힘들어도 그곳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리인데 말씀이 안 들리면 내 마음대로 생각을 한다.

26) 우리 교회가 늘 말씀 적용을 간증과 묵상 나눔으로 선포하기 때문에 그것은 바알과의 대결을 선포하는 것이다.

27) 간증도 나눔도 하기 싫다고 도망가면 결국 엘리야처럼 자기 생명을 위해 도망갈 일이 생기는 것이다.

28) 간증에 불꽃같이 책임을 져주셔서 기적이 일어난다.

29) 기적 후에는 회개를 주시는 놀라운 일들이 있다.

30) 인간이 아무리 스스로 노력한다고 할지라도 범죄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연약함을 감출 수는 없다.

31) 자기사역을 과대평가하면 우리는 말 한마디에도 못 견딘다.

32) 다른 사람의 약함은 잘 도와주고 상담하면서 막상 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3) 마침내 죽기로 한 것은 자기는 이제 소명을 버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34) 소명의식이 없으면 사건이 오면 절망밖에 없다.

35)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나를 필요로 하는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36) 아무리 은사와 재주가 많아도 소명이 없으면 쉽게 절망하는 것은 절대 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37) 말씀은 좋은데 어떻게 전해야 할지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다.

38) 절대 신앙이 없으니까 이게 다 죽기를 구하는 것이다.

39) 극심하게 낙담한 이유는 자기 옆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0) 세상에 나는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 죽기를 구하고 있다.

41) 죽고자 하는 이유를 (원수는) 너무 합리화시켜주면서 우리를 정조준 한다.

42) 영적으로 힘들어도 육이 힘들고, 육이 지쳐도 영이 힘들다.

43) 먹고 마시고 다시 누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것처럼 우리도 계속해서 정말 힘들어 누워 지쳐있는 사람을 계속 어루만지면서 먹고 마시라고 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44) 하나님의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건강도, 질병도, 부도도 아니고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고 인도받지 못할 때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45) 인생은 누구도 죄인이고 앞날을 알 수 없기에 말씀의 나침반을 한시도 보지 못하면 ( 1:13)말씀처럼 흑암의 세계에서 사랑의 나라로 가려면 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46) 말씀의 인도를 가질 때와 아닐 때는 큰 차이가 나는데 이 사소해 보이는 차이를 간과하기 때문에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47) 우리가 감동도 없는 말씀의 인도함을 늘 받는 것은 힘들 때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48) 감동이 없어도 날마다 말씀의 인도함 받는 것은 큰 사건에서 우리를 살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49) 열매가 많을 때마다 참담함을 느낄 때 주님이 어루만져 주신다

50) 육신도 자고 나면 회복이 되는데 영적으로도 쉼이 있어야 회복이 된다.

51) 그런데 영육간에 어떤 것도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52) 식물을 의지하여 호렙산에 가려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53) 처방은 무엇을 먹고 마시라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54) 심지가 견고해야 평강이다

 

다.             느낀 점

 

우리가 육적으로 영적으로 지칠 때 매너리즘에 빠지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지만 택자라면 하나님이 천군천사를 보내시어 우리가 먹고 마시고 누워 다시 기력을 회복하여 사명의 자리로 가게 하신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목사님의 설교 마지막 기도말씀 중 심지가 견고해야 평강이라고 하시는데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6. 10. 13:06

[IOC, JTBC 케이블 TV 남북한 지역독점 올림픽방영권 자(2026년부터 2032년까지)로 결정한 배경 및 현황분석 스케치] 

 

 

64일자 한 외신 보도는 IOC 2026~2032년 열리는 각종 올림픽 대회 남북한 통틀어 올림픽 TV방영권(broadcast rights) 자로 JTBC케이블 TV를 선정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SBS Vancouver2010동계올림픽 및 London2012올림픽 독점 TV중계권료는 총 US$3,300만불로 IOC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06 4 Richard Carrion 푸에르토리코 IOC위원 겸 IOCTV 분과위원장이 방한하여 IOC측이 코리아 풀(Korea Pool: KBS-MBC-SBS)에 최초 제안했던 TV중계권료는 이미 기존 TV중계권료의 2배가 넘는 US$3,000만불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SBS가 계약한 금액은 US$3,300만불로 당초 코리아 풀(Korea Pool) IOC에 최초 제안금액보다 10%(US$300)높은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동 계약에는 DMB, Mibile, Internet New Media에 대한 권리와 함께 북한지역 TV계권까지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라면, 2000 Korea Pool이 계약한 Torino2006 동계올림픽 및 Beijing2008올림픽 TV중계권료였던 US$1,840불 보다 4년전 대비 79% 인상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TV중계권료 인상률은 Athnes2004올림픽 이후 미국, 일본지역 TV중게권료가 평균 2배 이상 상승한 추세에 비추어 대비하면 오히려 바가지 요금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면 Vancouver2010 동계올림픽 및 London2012 올림픽대회 일본지역 TV중계권료로 US$4억불이상을 지불하였다고 하며, 미국 NBC TV의 경우 미국지역 TV중계권료조로 US$22억불을 지불하여 한국의 US$3,300만불 대비 각각 10매 및 70배에 근접하는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 진 바 있습니다.

 

*2010동계(Vancouver) 2012하계(London)는 통합협상으로 미국 NBC TV// $22억 불

2014동계(Sochi)/ 미국 Comcast/NBC TV//$77,500만 불

2016하계(Rio)/미국 Comcast/NBC TV//$122,600만 불

2018동계(평창)/미국 Comcast/NBC TV//$96,300만 불

2020하계(Tokyo)/미국 Comcast/NBC TV//$14 1,800만 불

 

 

따라서 일본 및 미국과의 GDP격차를 감안할 경우 SBS TV의 계약 금액은 오히려 납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 규모인 호주의 경우도 Vancouver2010 동계올림픽 및 London2012 올림픽 2개 대회에 지불한 TV중계권료가 US$1억불을 상회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故 김운용 IOC부위원장 겸 IOC TV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한국(Korea Pool)에 대하여 유리하도록 계약금액을 엄청 인하하도록 스포츠외교 협상력을 발휘한 덕분에 혜택국가였으나, 2006년 계약 당시 IOC위원 직을 중도 사임하는 과정에서 유사한 혜택은 없었다고 합니다.


SBSTV
Vancouver2010, London2012, Socho2014, Rio2016, 평창2018, Tokyo2020, Beijing2022, Paris2024 12년간 총 8차례 동 하계올림픽 TV 한국 및 북한 지역 독점중계권을 독점하는 격인데 2026년 동계올림픽, LA2028올림픽, 2030년 동계올림픽 및 2032년 올림픽대상 한국 지역 TV중계권자로 JTBC 케이블 TV가 마케팅 협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주자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역사상 TV가 등장한 것은 Berlin1936대회였지만 중계지역이 베를린 인근지역에 제한적으로 방영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Berlin1936올림픽이후 영국의 BBC 또는 미국의 NBC가 올림픽중계에 참여하기도 하였지만 기술력의 한계점으로 제한적이었다가 Rome1960올림픽을 분기점으로 비디오 기술의 등장으로 세계각국으로 영상송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글로벌 TV중계 및 방영권에 대한 마케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JTBC케이블 TV network IOC가 실시한 경쟁입찰(competitive tender)방식의 결과로 중계권을 확보(secured the rights)한 것인데 한국 TV지상파 3사 콘소시움으로(a consortium of free-to-air broadcasters) 구성된 Korea Pool은 이전 올림픽방영권을 주도하였었는데 입찰경쟁에서 실패했다는 보도(reportedly failed with its bid)입니다.

 

한국 중앙그룹(JoongAng Group)의 주력 TV채널(flagship TV channel) JTBC는 한국 내 최대규모의 케이블 TV로 간주되고 있으며 향후 2026년 동계올림픽을 시점으로 LA2028올림픽 및 2030년 동계올림픽과 2032년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32년 올림픽은 남북한이 공동유치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 받는 대회인데, JTBC는 동 하계올림픽 이외에 2026~2032년 사이게 열리는 모든 동 하계 청소년올림픽(YOG) TV중계권도 함께 행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2011년에 창설된 JTBC IOC간의 중계권 계약은 JTBC홍정도(1977.11.11) 대표이사 사장(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중앙홀딩스 대표이사 사장)Thomas Bach IOC위원장 간에 Lausanne소재 올림픽박물관에서 2019 64일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The deal covers all Olympic Games from 2026 to 2032 ©IOC

 

 

 

다음은 Thomas Bach IOC위원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Winter Olympic Games in Pyeongchang last year, we have had unprecedented interest from media organisations in Korea." (평창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우리는 한국 내 미디어 조직들로부터 전례 없는 관심을 받아 왔음)

 

B.  "JTBC provided an innovative broadcast plan, and demonstrated a clear passion for the Olympic values and a commitment to promoting the Olympic Games across the Korean Peninsula. (JTBC는 혁신적인 방송계획을 제공하였으며,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에 올림픽의 가치와 올림픽대회를 증진하고자 하는 명백한 열정을 보여 주었음)

 

C.  "We look forward to great cooperation with JTBC." (우리는 JTBC와 지대한 협력관계를 고대하고 있음)

 

Vancouver2010동계올림픽부터 Rio2016올림픽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지역의 올림픽대회 TV중계를 도맡아 왔던 한국 측 IOC의 파트너였던 SBS IOC 2006 TV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11년에는SBS가 평창2018동계올림픽부터 Paris2024올림픽까지 한반도 지역 올림픽 독점중계권 계약 권을 획득한 바 있지만 Paris2024올림픽 때 동 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홍정도 JTBC대표이사 사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We are honoured and excited to have been selected by the IOC to be its future long-term partner in Korea, and we are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getting started." (우리가 한국에서 향후 장기간에 걸쳐 IOC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는 업무착수를 고대하고 있음)

 

B.  "It is our desire to greatly enhance current Olympic content and coverage and to be relevant to the all-important youth audience at all times. (우리는 현재 올림픽 콘텐츠와 취재역량을 크게 강화시키고자 하며 언제나 모든 중요한 시청대상인 청소년을 연계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음)

 

C.  "We aim to ensure the widest possible audience and extensively broaden coverage for all sports. (우리는 가능한 최대로 광범위한 시청자를 확보하고 모든 스포츠를 위한 취재범위를 광범위하게 확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

 

D.  "We fully share the IOC’s desire to build direct and ongoing relationships with fans in local markets." (우리는 한국 내 방송시장에서 팬들과의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관계구축을 하고자 하는 IOC의 바램을 온전히 공유하는 바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6. 5. 12:26

[우리들교회 2019 62일 주일말씀 요약 및 어록 153(열왕기상 18 30절로 46절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             말씀 요약

<Prologue>

 

김영철 교수의 책에 나오는 내용으로 40세에 천 억 원을 번 사람의 비결로

(1) 약속 철저히 지킴으로

(2) 신용 /신뢰구축하고

(3) 거래하는 파트너가 부자 되도록 하는 방법만 생각한다

 

여러분이라면 파트너를 선택할 때 저 사람하고 거래했을 때 부자 안 된 사람 없더라 라고 한다면 누구와 거래하겠는가?

부자가 되려면 파트너가 부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부부간에도 회사에도 그렇고 영육이 일원론이라 큐티하면서 다른 사람이 살아나면 내게 뭘 갖다 주는 것도 아닌데, 다른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섬기니까 열매가 있고 교회를 부흥시킨다고 생각한다.

영육은 일원론이라서 상대방이 잘 되도록 기도하고 이타적으로 살라는 것이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가장 쉬운 정의 아닌가 생각한다.

 

 

갈멜산 대결에서 내기를 했는데 바알이 응답하지 않고 졌다.

이 세기의 대결에서 응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더 이상 길이 없다고 오셨는가?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란다.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자(I am who I am.)이고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스스로 계신 자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셔서 영과 육으로 최고의 응답을 받으시길 바란다.

 

그러려면

 

1.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바알이 응답하지 않는 것을 봤지만 엘리야는 모든 백성들을 향하여 내게로 오라고 했다

때가 되기까지 온갖 방법을 다 써봐도 소용이 없다.

사람, 돈 쫓아 다니고 뭔가 안 됐을 때에야 주님께 가까이 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까지 그 백성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때문이다.

엘리야는 가까이 온 이들을 정죄하지 않았다.

일장 연설하지도 침묵하지도 않았다.

무너진 성전을 수축하도록 도왔다.

능력의 종이라기 보다는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보여주었다.

무너진 제단을 고쳐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북 이스라엘왕국 사람들은 예루살렘까지 못 가니 산 위에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

여호와 신앙이 멸시되고 망각되어 있었기에 바알과 여호와 사이에서 택하라고 했을 때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했다.

복수를 하지 않으려면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복수를 안 하려면 무너진 제단을 고쳐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와 성도는 흩어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명을 감당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들어 오도록 촉구하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예배를 회복하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가 중요하다.

 

[적용]

 

1)   우상에 빠져 가족(자녀)이나 이웃이 망했는가?

2)   그들에게 정죄하는가, 일장 연설하는가, 침묵하는가?

3)   이때가 예배가 회복되는 것임을 알고 초청하는 게 어떤가?

 

2. 더 힘든 길을 택하는 적용을 해야한다.

 

이미 바알의 선지자들은 바알 신을 불러내는데 실패하자 그들의 마음과 눈은 엘리야에게 향해 있을 것이다.

뜻밖의 명령이 엘리야에 의해서 내려졌다.

엘리야는 자기이름이 아니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무너진 재단을 수축하고 도랑까지 만들었다.

무의미해 보이지만 성경에는 기적을 위해서 기도했다기 보다는 단을 쌓았다고 반복하고 있는데 그것이 기도 응답의 준비다.

늘 단을 쌓는 묵상과 십자가 적용은 지루해 보이지만 가장 기적을 만날 준비라고 할 수 있다.

목장은 기적을 준비하는 모임이다

날마다 큐티하고 예배 드리고 목장 가는 것이 기적을 창출하는 최고의 비결이다.

번제들을 태울 나무를 준비하는 것도 레위기 규례를 따른 것이다.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의 숨막히는 상황에서도 자기에게 유리하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도랑을 만든 후에 세 차례에 걸쳐 불이 내려와 태울 제단 위에 열두 항아리 제단 전체가 완전히 젖고, 하늘에서 번개가 쳐도 불이 붙을 수가 없게 되었다.

12항아리는 12지파 온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도랑의 물이 찼다는 것은 재물뿐만 아니라 재물전체가 물에 젖게 되고 벼락이 쳐도 불이 붙을 가능성이 없게 된 것이다.

엘리야는 일부러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도랑에 물 채우는 엘리야의 의도적인 행동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듦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려는 취지다  

백성들의 눈과 마음에 확실히 각인되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들을 예수 믿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성도인 우리는 더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해야 한다.

기근이 있음에도 줄기차게 더 비 안 오게 기도하는 것은 왜 그랬을까?

구원 때문이었다.

 

구원 때문에 좋은 소리만 들을 생각하면 엘리야와 같은 적용과 기도를 할 수가 없다.

다윗의 집에 칼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동침하리라, 아이가 죽을 것이라는 나단의 예언의 말씀을 그대로 들은 것은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주가 아니고 예수님의 직계 조상인 다윗이 이 얘기를 들은 것이다.

어떤 저주 같은 이야기도 내가 내 죄를 보고 내가 죄인이라고 인정만하면 못들을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사람이 자리가 올라갈수록 자기 자리에서 죄를 보고 자기 죄를 인정하기가 어럽다.

이스라엘 백성의 패역함을 징계하기 위해서 파멸하고 망하기를 기도하는 것은 성경적이다.

3 6개월 동안 하늘과 땅이 닫히도록 기도했다.

복음이 꽃피기 위해서 떨어지고 파멸하고 넘어지길 기도하는 것, 복음이 얼마나 대단하면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

딸이 재수를 하는데 ‘36개월도 걸릴 수 있다고 하시네라고 말했었다.

다들 이런 기도를 절대로 못한다.

미워서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대로 때가 되면 비가 오도록 기도할 때가 온다.

큐티를 하면서도 다들 이런 이야기를 죽어도 못하는 것이다.

성경대로 때가 되면 비가 오도록 기도할 때가 온다.

말씀대로 그날그날 약속의 말씀을 증거하면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좋고 나쁨이 없다.

구체적인 기도는 바로 이런 기도이다.

날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구원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런 기도를 못하고

성경대로 살지도 못한다.

구원에 관심이 없으면 성경이 들리지 않는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내놓았었다.

구원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는 것을 누군가는 보이는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을 내놓았다.

성령 충만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참지 못할 일이 없었다.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었다.

구원 전쟁을 해 가는데 자존심 따위를 국 끓여 먹어야지

아직도 자존심 타령을 하고 있으면 구원이 상관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이런 힘든 길을 적용하지 않아본 사람은 3 6개월의 기근을 참아내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다.

더 힘든 적용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진 것이 흘러 떠 내려 갈뿐이다

구원이 천하보다 하다는 것을 생명을 내어 놓고 증거하는 것이다

 

전도도 인내도 다 남의 이야기다

생명을 내놓는 기도를 한 후에는 말만하면 전도가 되고 구원이 되었다.

생명을 내놓아보니까 말만하면 전도 구원이 되고 여러분들에게 흘러내려가서

영혼구원을 많이 하는 교회가 되지 않았는가

말씀이 어떻게 전도와 연관이 없겠나?

말씀, 말씀해서 마른 뿌리처럼 말씀만 그러다가는 남을 정죄하고 찌르는 것만 하게 된다

생명을 내어 놓았는데 못 할 없는 것이다

신유 은사를 받고 대단한 치유사역을 하던 목사님이 충격 받고 치유사역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그 이유가 그분의 집회 중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았는데 그 다리로 춤바람이 나서 오히려 지옥에 가게 된 일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앉은뱅이로써 나음을 받았는데 그 다음에 더 힘든 사명의 적용을 하지 않으면 흘러 떠내려 가는 것이다.

병만이 목적이면 흘러 떠내려 가는 것이다

남편이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게 하면서 날 힘들게 했다.

나가지도 못하게 돈도 안주고 나 편하게 살라고 힘든 남편 데려갔다는 생각은 말씀을 보니까 추호도 들지 않더라.

그것이 진짜인지 보기 위하여 혼자 살게 하시는 것이다

입 있고 눈 있는 사람은 다 제가 시집가게 생겼다고 한다

시집 안 가는 것만이 다 정답은 아니고 갈 사람은 가야 되는 것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보다 훨씬 힘든 길을 택하고 왔다고 볼 수 있다.

예배가 회복된 사람은 항상 더 힘든 적용을 길로 놓아야 한다.

십자가를 길로 놓는 것이 지나고 보면 최고의 응답임을 믿는다

왜냐하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든 십자가를 길로 놓아도 짧은 것이다.

 

 [적용]

 

1)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내가 택해야 할 더 힘든 길은 무엇일까?

2) 내려놓아야 할 자존심, 편리함, 안일함, 혈기, 체면, 자동차 중에 무엇인가?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자동차는 못 내려 놓더라

여러분은 체면이 밥 먹여 주는 것 같더라

3. 말씀으로 회개케 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엘리야의 기도는 처음 가뭄재앙을 선포하면서 3 6개월 시종일관 알리고자 한 건

1) 여호와는 이스라엘 하나님이고

2) 엘리야는 그 주의 종이고

3) 주의 말씀대로 모든걸 행했다는 것이다.

 

이 기도에는 자신을 축복해 달라는 내용은 없다.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다.

이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태도이고 그 궁극적인 목적은 회개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여호와이신 약속의 아브라함 야곱의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내게 응답하소서 반복되는 기도는 바알 선지자들이 보여준 광란의 기도에 비교해 간단명료하지만 아뢸 것을 아뢰는 전심을 다하는 간절한 기도였다.

되돌이키심은 방향이나 마음을 돌이킨다는 의미인데, 바알 신앙에서 마음의 방향을 U턴해서 살아계신 참 여호와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베풀어 주시는 기적은 회개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말씀대로 회개하는 것이 기도다

불이 내려오는 강권적 역사가 없다면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라시는 신앙고백이 불가능했다.

이 말은 내가 불을 내리는 기적을 베풀지만 그 기적은 회개를 위한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기적 자체에 목적을 두니 앉은뱅이가 낳아도 춤바람이 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건이 왔을 때 말씀이 내게 임해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는 회개이다.

큐티를 해도 회개 없이 하면 매너리즘에 빠진다.

자기 죄를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 마음대로 안 된다.

 

말씀이 내게 임해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역사는 회개이다.

회개의 역사가 응답 받는 역사다

문제 해결만 기도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마음속에는 B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면서 허울뿐인 A를 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했다.

실로 마음속에는 소원에 대해 가득하면서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속에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내놓아야 한다

그 사실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하나님께 내놓는 것이다

 

목장을 우습게 봐도 목장에서 진단을 해준다.

목장에 가면 진단을 해준다.

 

우리가 기도를 꺼리는 이유는 상당부분 우리의 죄 때문이고 세상일에 불필요하게 몰두하고 있고 정신건강이 혼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말 목소리를 듣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희미하게 기도한다고 하는 것이다.

어느 작가는 하나님이 진짜 기도를 들으시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희미한 목소리로(murmuring) 기도한다고 했다.

확신이 있으면 성경을 하나 읽어도 확신 있게 읽어야 하는데 아플 때가 죄의 문제를 다루기가 가장 쉬운 때이다.

그러므로 아플 때 찾아 가야 한다.

회개와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위로하고 체면상 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구원을 이뤄내기 위해 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알과 엘리야 사이에서 대답 안 한 백성들에게 뭐라 하지 않으시고 불을 내려주시고 연약한 마음을 회개하라고 자비로 역사하셨다

 

하나님은 늘 우리가 고치기를 바라시는 것이지 심판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적용]

 

1)긴박한 영적 싸움에서 내 기도의 핵심은 무엇인가?

2)해결인가? 회개인가? 해석인가?

 

우리는 해석을 통해 회개를 함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

 

4. 불로 하나님 되심을 보이신다.

 

이제 여호와의 불은 누가 보아도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언약의 여호와는 스스로 계시는 자(I am who I am)로서 엘로아(엘로힘)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시다

눈으로 목격한 백성들의 두려움이 컸는데 그때 모든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로다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 알다가 사건이 와서 하나님 자체를 알게 되면 여호와 신앙이라고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육의 응답도 원하지만 오늘을 특별히 영과 육의 기도의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신다.

제목 하나에도 모든 메시지가 담겨있다.

최고의 응답이 있어지길 원한다.

 

자기 주장을 증명하려면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면 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틀림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나의 옳음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다.

 

바알의 허구가 드러났지만 불을 내려 태움으로 하나님을 증거했다.

드디어 하나님이 하나님 되셨다.

 

죄를 깨달았으면 과감하게 제거해야 한다.

바알 선지자를 잡으라, 850명을 죽이라했더니 피로 물들었을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잔인하시다 한다.

이것은 죄 중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가장 무섭기 때문에 가난 질병 홍수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죄 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가장 무섭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라고 한다.

고라 자손을 괜히 삼킨 것이 아니다.

레위 지파로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기 때문이다.

죄악을 알았으면 아끼지 말고 죽이라는 것이다.

죄악인지 알면서도 죽이지 못하는 것 때문에 더 큰 죄가 온다.

어마어마한 영적 싸움에서 850명의 선지자들을 죽이는 엘리야는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의 도움을 받으며 여기까지 살았다.

그렇기에 영적 싸움에서 850명의 선지자를 죽이는 권위를 갖게 된 것이다.

불로 응답하시는 여호와를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accept, agree)이다.

지난주에 엘리야냐 바알이냐 택하라고 했을 때 백성은 한마디도 대답 못했다.

그런데 또 그 다음 질문엔 다 대답했다.

다시 여호와를 고백하는 과정을 보여주신다.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증명을 하려면 모두 동의하도록 해야 한다.

 

[적용]

 

1) 나의 말이 아니라 능력으로 명백하게 증명한 여호와 하나님이 있나?

2) 회개인가, 오픈인가? 철저한 낮아짐인가? 말씀의 준비인가? 중 어디에 속하나?



5. 드디어 큰 비로 응답하신다.

 

바알의 거짓됨이 만천하에 들어나고 백성도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고 850명의

바알 선지자도 몰살시켰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가 아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위하는 자이다.

아합에게 이제 비가 내릴 테니 먹고 마시라고 한다.

북한에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이 반드시 있으리라고 믿는다.

 

올라간다가 두 번 나온다.

아합은 먹으려 올라가고 엘리야는 기도하러 올라가는 것이 대조된다

비가 있다고 해놓고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올라갔다.

아합의 삶의 방향과 신앙 방향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엘리야는 불을 내리고 기도하고 비가와도 이제 모든 기적을 보이고 있어도

아합은 기근을 해석하지 못하고 끝났다.

비가와도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해석이 안 되는 축복은 저주이다.

3 6개월 기근에서 주님을 못 만나서 해석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못 만나는 것이다

고난은 주님 만나라고 주신 축복인데 모르고 지나치면 망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아픔이 왔을 때 기근을 해석해야 되는데 기근이 나아버리면 축복도 해석이 안 된다.

자녀 때문에 아프고 질병 때문에, 회사 때문에 아픔이 왔을 때 빨리 해석해야 하는데 해석이 안된 채로 병이 낫고 돈이 벌리면 축복도 해석이 안 된다.

내가 아픔이 왔을 때 빨리 주님을 만나야지 의미가 있다.

예수 만나는 것으로 의미를 못 찾으면 그 다음 오는 축복은 아무 의미도 없다.

먹고 마시다가 아합처럼 지옥 가는 것이다.

 

엘리야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하는 자는 사환이다.

이런 사환의 모습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하실 것 같다.

사환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와 환경에 연연해하지 않기 때문에 여섯 번이나 실패했는데도 계속 간다.

비 오는데 가라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내린 명령에 말도 안되지만 끝까지 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장먼저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하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태도이다.

이런 사환이 있기 때문에 아합이 잡아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 나라의 일이 되어간다.

 

바다 쪽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났고 순식간에 하늘이 컴컴해지고 비가 내렸다.

엘리야 믿음의 기도가 성취되는 순간이다.

조금 후에라는 표현은 북 이스라엘이 범죄해 3 6개월동안 기근 인내를 잘한 사람은 응답으로 본다.

아합에게는 3 6개월의 고통의 의미가 없다.

말씀의 기도를 했기 때문에 남편이 구원받을 때 식구들이 다 있었는데 나만 응답이라고 좋아했다.

다른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더라 순식간에의 응답은 기도한 사람이 받는 것이다.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보고 단을 쌓은 사람은 순식간에 찾아오는 응답을 알아본다.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남편의 죽음을 해석했기에 큰 비가 온 곳으로 모든 사건은 주님께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이다

큰비가 왔어도 불이 왔어도 형통해도 고난이 와도 오늘 말씀으로 살면 그것이 똑같다.

 

기적을 보았으니 자신에게 임한 능력으로 이세벨의 고향인 이스르엘로 달려갔다.

매일 임하는 능력이 없으면 유지가 되지 않는다.

아합과의 대결을 위해 허리를 동여매고 영적으로 무장했다.

형통해도 고난이 와도 나는 오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말씀이 해석되지 않아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앉은뱅이가 일어나도 춤바람으로 귀결된다

(기적)이 와도 엘리야는 허리끈 질끈 동여매고 한결 같이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에 의거하였기에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능력을 조금씩 드러내는 것이다

엘리야가 항상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앞지르는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하늘에 비가 없었는데 큰 비의 소리를 듣고 솜만한 구름을 보고도 폭우가 올 것을 알았다. 

절정은 아합의 마차를 앞지르는 달음질에서 나타난다.

마차를 앞지르는 엘리야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묵상은 반복해서 읽고 적용하며 구구 소리 내며 기도하는 것이다

나도 말씀대로 말하면 그 일이 다 이루어졌다.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화창한데 비 올 거라고 하고, 손바닥 구름에서 폭우를 알고 진리의 성령님이 가르쳐주신다고 생각한다.

북한에서 말씀을 전한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다.

평소에 말씀을 묵상했기 때문이다.

꾸준한 말씀 묵상을 통해 850과의 싸움에서도 넉넉히 이기는 체험을 하길 바란다.

 

엘리야는 이세벨과 아합을 변화시키지 못했다.

아합은 엘리야가 싫은 정도가 아니라 죽이고 싶다.

어쩌면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죽이려고 할까?

이때 교훈 받아야 할 것은 내가 진짜라면 죽이려는 사람이 있겠구나, 진짜가 아니니까 죽이려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적용을 해야 한다.

한번도 괴롭게 하는 자라는 소리를 못 들어본 사람이 많더라

이것은 전도라는 것을 안 해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 천년 동안 엘리야의 생각과 행동과 삶이 수많은 사람을 지금도 변화시키고 있다.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고 내 대에서 아무도 안 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앞으로 변화되길 믿는다.

여러분도 같이 공동체에 속해서 행전을 쓰고 있기 때문에 쓰임 받기 되기를 믿는다.

 

[적용]

 

1)여러분은 850 1에서 큰 비의 소리를 듣나?

 

850 1의 반 동성애 대결을 하고 있는 염안섭 원장님은 세브란스 출신이고 신학 하신 목사님으로 영국에서 석 박사를 거쳐 하버드의대 과정 수료하고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더 힘든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성애자를 혐오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나왔다고 했다.

동성애는 절대 유전이나 선천적일 수 없다고 말한다.

기성세대의 잘못으로 인한 문화적 영향이 크다고 했으며 40~50대 동성애자가 별로 없는 이유는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에이즈로 목숨 걸고 나섰는데 서울대에서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성 소수자의 동아리가 서울대 총장 앞으로 염안섭 원장 초청을 취소하라고 했다고 한다.

 

<서울대 총학생회에 드리는 염안섭 원장의 답변서요지>



(1)
저는 우리나라 최초로 에이즈 환자에게 입원치료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을 운영한 의사다

(2)
제가 에이즈 환자를 무상으로 돌보는 것을 알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찾아와 위탁사업이 시작되어 60여명 가까운 에이즈 환자를 돌보던 중, 내원한 에이즈환자의 대부분이 동성애로 인한 감염임을 알게 되었다

(3)
에이즈 요양병원은 말기 환자들이 내원하여 임종을 맞게 되는데, 한번도 에이즈환자를 찾아와 위로한 적도 없는 에이즈단체와 동성애단체는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로 저와 병원의 명예를 훼손하여 언론중재위에 중재신청을 한 바 있고, 언론사의 정정보도 결정이 있었다.

(4)
에이즈/동성애단체의 악성민원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요양
병원 지정을 취소하고 환자들을 이송토록 하여 에이즈 요양환자들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5)
저는 대한요양병원협회에서 2015 12월부터 발효된 보건복지부령 제375호에 대해 에이즈 요양환자들을 일반 요양병원에서 입원을 받도록 강제할 것이 아니라 의료시설이 잘 갖추어진 23개 국공립병원에 에이즈전문병실을 만들어 안전하게 요양토록 할 것을 요구하는 TF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6)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동성애자라고 밝히셨는데, 저나 저희 병원의 의료진처럼 동성애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된 에이즈 환우 들을 돌본 경험이 있는지 묻고 싶다.

(7)
흡연자를 위한 최선의 배려는 담배를 피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으로 폐암에 걸리면 사회가 돌보아 주어야 하나 흡연을 보편적 권리라고 주장만 할 수 없는 것은 생명권은 흡연을 통한 행복추구권보다 더 큰 인권이기 때문이다.

(8)
한국의 지성이라는 서울대학교의 동정은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다. 단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진실을 왜곡하거나 은폐하고 타인의 표현의 자유조차 억압하고자 한다면 서울대학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은 추락하게 될 것이다.


(9)
서울대총학생회가 토론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응하겠으니 무리한 언론플레이는 지양해 주시기를 바란다.

 

에이즈의 감염경로가 대부분 동성애임을 잘 알고 있는 분이다.

동성애라고 하면 에이즈 걸릴 확률이 높으니 하면 안 된다고 말하니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명감으로 오늘까지 왔다는 염원장님은 850 1의 이 시대 갈멜산의 대결에서 응답하시는 여호와하나님의 큰 빗소리가 들리기를 기도한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             주요 말씀 어록 153

 

1)   40세에 천 억 원을 번 사람의 비결은 (1) 약속철저 준수함으로 (2) 신용/신뢰 얻고 (3) 거래하는 파트너 부자 되는 생각만 한다

2)   부자가 되려면 파트너가 부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3)   영육은 일원론이라서 상대방이 잘 되도록, 다른 사람이 살아 나도록 기도하고 이타적으로 살라는 것이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정의다

4)   사람, 돈 쫓아 다니고 뭔가 안 됐을 때에야 주님께 가까이 온다는 것이다.

5)   복수를 하지 않으려면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람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으므로 복수를 안 하려면 무너진 제단을 고쳐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6)   교회와 성도는 흩어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사명을 감당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7)   하나님의 언약 안으로 들어 오도록 촉구하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8)   예배를 회복하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가 중요하다.

9)   무의미해 보이지만 성경에는 기적을 위해서 기도했다기 보다는 단을 쌓았다고 반복하고 있는데 그것이 기도 응답의 준비자세다.

10) 늘 단을 쌓는 묵상과 십자가 적용은 지루해 보이지만 가장 기적을 만날 준비라고 할 수 있다.

11) 목장공동체는 기적을 준비하는 모임이다

12) 날마다 큐티하고 예배 드리고 목장 가는 것이 기적을 창출하는 최고의 비결이다

13) 우리들을 예수 믿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은 엘리야의 의도적인 행동처럼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듦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다

14)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성도인 우리는 더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해야 한다(백척간두에서 살아 남으려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15) 구원 때문에 좋은 소리만 들을 생각하면 엘리야와 같은 적용과 기도를 할 수가 없다.

16) 어떤 저주 같은 이야기도 내가 내 죄를 보고 내가 죄인이라고 인정만하면 못들을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17) 사람이 자리가 올라갈수록 자기 자리에서 죄를 보고 인정하기가 어렵다.

18) 구원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말씀도 안 들리고 성경대로 기도도 못하고 성경대로 상담도 못하고 구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성경이 들리지 않는다.

19) 아직도 자존심 타령을 하고 있으면 구원이 상관 없는 사람이다

20) 힘든 적용을 길러 놓아보지 않은 사람은 이 3 6개월의 기근을 참아내기가 너무나 어려운 남의 얘기다

21) 사건이 왔을 때 말씀이 내게 임해서 가장먼저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는 회개다.

22) 큐티를 해도 회개 없이 하면 문제 해결만 기대하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23) 우리가 기도를 꺼리는 이유는 상당부분 우리 죄 때문이고 세상 일에 불필요하게 몰두하고 있고 정신 건강이 혼란하기 때문이다

24) 하나님이 정말 기도를 들으시길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희미한 목소리로 기도한다는 것이다.

25) 아플 때가 죄의 문제를 다루기 가장 쉬울 때다

26) 아플 때가 회개와 구원의 때이기 때문에 찾아가야 되는 것이다.

27)  아플 때 위로하라고 체면상 가는 것이 아니라 회개와 구원을 이루기 위해 가한다

28) 하나님은 늘 우리가 고치길 바라는 것이지 심판자가 목적이 아니다

29)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30) 옳음을 명백하게 증명하는 방법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다

31) 죄를 깨달았으면 가감하게 제거해야 한다.

32) 죄 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가장 무섭기 때문에 가난, 질병, 홍수 보다 무서운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을 죽이라고 하신 것이다.

33) 죄악을 알았으면 아껴보지 말고 죽이라는 것이다.

34) 죽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죽이지 못하면 더 큰 형벌이 온다.

35) 불로 응답하시는 여호와를 경험하고 여호와를 유일신앙으로 고백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36)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은 인간들에게 불을 내리셔서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이런 응답은 정말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 같다

37) 해석이 안 되는 축복은 저주다.

38) 자녀 아픔, 질병, 회사로 인한 아픔의 때에 빨리 기근을 해석해야 되겠는데 해석이 되어버리지 못한 채 나아버리고 직장은 취직이 되고 돈은 벌리고 이러면 축복도 해석이 안 된다.

39) 내가 아픔이 왔을 때 빨리 주님을 만나야 고통에 의미가 있는데 예수 만나는 것으로 의미를 못 찾으면 그 다음에 오는 축복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40) 그저 아합처럼 먹고 마시는 것 밖에 모르는 것으로 먹고 마시다가 지옥 가는 것이다

41) 고난은 정말 해석하라고 주신 것이다

42) 하나님께서 그의 언약 백성에게 가장 우선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하여 그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태도인 것이다.

43) 여전한 방식으로 단을 쌓은 사람들은 순식간에 오는 응답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44) 큰 비가 왔어도 불이 내려도 형통해도 고난 와도 나는 오늘 그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45) 묵상은 반복해서 읽고 적용한다는 것으로 오직 능력이다

46) 교훈으로 내가 진짜라면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진짜가 아니라서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없겠다고 적용을 해야 한다

47) 이스라엘 백성의 패역함을 징계하기 위해서 파멸하고 망하기를 기도하는 것은 성경적이다.

48) 복음이 꽃피기 위해서 떨어지고 파멸하고 넘어지길 기도하는 것으로 복음이 얼마나 대단하면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

49) 성경대로 때가 되면 비가 오도록 기도할 때가 온다

50) 말씀대로 그날그날 약속의 말씀을 증거하면 된다.

51) 예수 믿는 사람은 좋고 나쁨이 없다.

52) 날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53) 구원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런 기도를 못하고 성경대로 살지도 못한다.

54) 아직도 자존심 타령을 하고 있으면 구원이 상관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55) 이런 힘든 길을 적용하지 않아본 사람은 3 6개월의 기근을 참아내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다.

56) 더 힘든 적용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진 것이 흘러 떠 내려 갈뿐이다

57) 구원이 천하보다 하다는 것을 생명을 내어 놓고 증거하는 것이다

58) 생명을 내놓는 기도를 한 후에는 말만하면 전도가 되고 구원이 되는 것이다

59) 말씀, 말씀해서 마른 뿌리처럼 말씀만 그러다가는 남을 정죄하고 찌르는 것만 하게 된다

60) 생명을 내어 놓았는데 못 할 없는 것이다

61) 신유 은사를 받고 대단한 치유사역을 하던 목사님이 충격 받고 치유사역을 중단한 이유가 그분의 집회 중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았는데 그 다리로 춤바람이 나서 오히려 지옥에 가게 된 일 때문이다

62) 앉은뱅이로써 나음을 받았는데 그 다음에 더 힘든 사명의 적용을 하지 않으면 흘러 떠내려 가는 것이다.

63) 병만이 목적이면 흘러 떠내려 가는 것이다

64) 예배가 회복된 사람은 항상 더 힘든 적용을 길로 놓아야 한다.

65) 십자가를 길로 놓는 것이 지나고 보면 최고의 응답임을 믿는다

66) 왜냐하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기 때문에 아무리 힘든 십자가를 길로 놓아도 짧은 것이다.

67)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는 것이 응답 받는 기도의 태도이고 그 궁극적인 목적은 회개이다.

68)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여호와이신 약속의 아브라함 야곱의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69) 되돌이키심은 방향이나 마음을 돌이킨다는 의미인데, 바알 신앙에서 마음의 방향을 U턴해서 살아계신 참 여호와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는 것이다.

70) 할 수 없이 베풀어 주시는 기적은 회개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71) 말씀대로 회개하는 것이 기도다

72) 불이 내려오는 강권적 역사가 없다면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라는 신앙고백이 불가능한 것이다

73) 이 말은 내가 불을 내리는 기적을 베풀지만 그 기적은 회개를 위한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시는 것이다.

74) 기적 자체에 목적을 두니 앉은뱅이가 낳아도 춤바람이 나는 것이다.

75)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76) 사건이 왔을 때 말씀이 내게 임해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는 회개이다.

77) 큐티를 해도 회개 없이 하면 매너리즘에 빠진다.

78) 자기 죄를 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또 마음대로 안 된다.

79) 말씀이 내게 임해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역사는 회개이다.

80) 회개의 역사가 응답 받는 역사다

81) 문제 해결만 기도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82) 마음속에는 B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면서 허울뿐인 A를 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83) 실로 마음속에는 소원에 대해 가득하면서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84) 현재 우리 속에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내놓아야 한다

85) 그 사실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하나님께 내놓는 것이다

86) 목장을 우습게 봐도 목장에서 진단을 해준다.

87) 우리가 기도를 꺼리는 이유는 상당부분 우리의 죄 때문이고 세상일에 불필요하게 몰두하고 있고 정신건강이 혼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말 목소리를 듣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희미하게 기도한다고 하는 것이다.

88) 어느 작가는 하나님이 진짜 기도를 들으시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희미한 목소리로(murmuring) 기도한다고 했다.

89) 확신이 있으면 성경을 하나 읽어도 확신 있게 읽어야 하는데 아플 때가 죄의 문제를 다루기가 가장 쉬운 때이다.

90) 그러므로 아플 때 찾아 가야 한다.

91) 회개와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위로하고 체면상 가는것이 아니라 회개와 구원을 이뤄내기 위해 가야 하는 것이다.

92) 하나님은 바알과 엘리야 사이에서 대답 안 한 백성들에게 뭐라 하지 않으시고 불을 내려주시고 연약한 마음을 회개하라고 자비로 역사하신다

93) 하나님은 늘 우리가 고치기를 바라시는 것이지 심판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94) 우리는 해석을 통해 회개를 함으로 해결을 해야 한다.

 

95) 언약의 여호와는 스스로 계시는 자(I am who I am)로서 엘로아(엘로힘)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96) 하나님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시다

97) 전능하신 하나님만 알다가 사건이 와서 하나님 자체를 알게 되면 여호와 신앙이라고 한다.

98) 전능하신 하나님께 육의 응답도 원하지만 오늘을 특별히 영과 육의 기도의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신다.

99) 자기 주장을 증명하려면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면 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100)             상대방의 틀림을 지적하는 것을 넘어 나의 옳음을 명백하게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말이 아니라 능력이다.

101)             죄를 깨달았으면 과감하게 제거해야 한다.

102)             바알 선지자를 잡으라, 850명을 죽이라했더니 피로 물들었을 것인데 세상사람들은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잔인하시다 한다.

103)             이것은 죄 중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가장 무섭기 때문에 가난 질병 홍수보다 더 무서운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104)             죄 중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가장 무섭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라고 한다.

105)             죄악을 알았으면 아끼지 말고 죽이라는 것이다.

106)             죄악인지 알면서도 죽이지 못하는 것 때문에 더 큰 죄가 온다.

107)             어마어마한 영적 싸움에서 850명의 선지자들을 죽이는 엘리야는 까마귀와 사르밧 과부의 도움을 받으며 여기까지 살았다.

108)             그렇기에 영적 싸움에서 850명의 선지자를 죽이는 권위를 갖게 된 것이다.

109)             불로 응답하시는 여호와를 경험하고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accept, agree)이다.

110)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증명을 하려면 모두 동의(accept, agree)하도록 해야 한다..

111)             해석이 안 되는 축복은 저주이다.

112)             3 6개월 기근에서 주님을 못 만나서 해석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못 만나는 것이다

113)             고난은 주님 만나라고 주신 축복인데 모르고 지나치면 망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114)              

115)             아픔이 왔을 때 기근을 해석해야 되는데 기근이 나아버리면 축복도 해석이 안 된다.

116)             자녀 때문에 아프고 질병 때문에, 회사 때문에 아픔이 왔을 때 빨리 해석해야 하는데 해석이 안된 채로 병이 낫고 돈이 벌리면 축복도 해석이 안 된다.

117)             내가 아픔이 왔을 때 빨리 주님을 만나야지 의미가 있다.

118)             예수 만나는 것으로 의미를 못 찾으면 그 다음 오는 축복은 아무 의미도 없다.

119)             먹고 마시다가 아합처럼 지옥 가는 것이다.

120)             엘리야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하는 자는 사환이다.

121)             이런 사환의 모습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대하실 것 같다.

122)             사환은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와 환경에 연연해하지 않기 때문에 여섯 번이나 실패했는데도 계속 간다.

123)             비 오는데 가라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내린 명령에 말도 안되지만 끝까지 순종한 것이다.

124)             하나님은 그에게 가장먼저 요구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하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태도이다.

125)             이런 사환이 있기 때문에 아합이 잡아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 나라의 일이 되어간다.

126)             바다 쪽에서부터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났고 순식간에 하늘이 컴컴해지고 비가 내렸다.

127)             엘리야 믿음의 기도가 성취되는 순간이다.

128)             조금 후에라는 표현은 북 이스라엘이 범죄해 3 6개월동안 기근 인내를 잘한 사람은 응답으로 본다.

129)             아합에게는 3 6개월의 고통의 의미가 없다.

130)             말씀의 기도를 했기 때문에 남편이 구원받을 때 식구들이 다 있었는데 나만 응답이라고 좋아했다.

131)             다른 사람들은 기억을 못하더라 순식간에의 응답은 기도한 사람이 받는 것이다.

132)             여전한 방식으로 말씀보고 단을 쌓은 사람은 순식간에 찾아오는 응답을 알아본다.

133)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남편의 죽음을 해석했기에 큰 비가 온 곳으로 모든 사건은 주님께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이다

134)             큰비가 왔어도 불이 왔어도 형통해도 고난이 와도 오늘 말씀으로 살면 그것이 똑같다.

135)             기적을 보았으니 자신에게 임한 능력으로 이세벨의 고향인 이스르엘로 달려갔다.

136)             매일 임하는 능력이 없으면 유지가 되지 않는다.

137)             아합과의 대결을 위해 허리를 동여매고 영적으로 무장했다.

138)             형통해도 고난이 와도 나는 오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139)             말씀이 해석되지 않아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앉은뱅이가 일어나도 춤바람으로 귀결된다

140)             (기적)이 와도 엘리야는 허리끈 질끈 동여매고 한결 같이 기도하며 약속의 말씀에 의거하였기에 엘리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능력을 조금씩 드러내는 것이다

141)             엘리야가 항상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앞지르는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142)             하늘에 비가 없었는데 큰 비의 소리를 듣고 솜만한 구름을 보고도 폭우가 올 것을 알았다. 

143)             절정은 아합의 마차를 앞지르는 달음질에서 나타난다.

144)             마차를 앞지르는 엘리야의 능력을 나타내신다

145)             묵상은 반복해서 읽고 적용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146)             교훈 받아야 할 것은 내가 진짜라면 죽이려는 사람이 있겠구나, 진짜가 아니니까 죽이려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적용을 해야 한다.

147)             한번도 괴롭게 하는 자라는 소리를 못 들어본 사람은 전도라는 것을 안 해봤기 때문이다

148)             그러나 수 천년 동안 엘리야의 생각과 행동과 삶이 수많은 사람을 지금도 변화시키고 있다.

149)             나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고 내 대에서 아무도 안 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앞으로 변화되길 믿는다.

150)             구원에 관심이 없으면 성경이 들리지 않는다.

151)             구원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는 것을 누군가는 보이는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까지 내 놓는 것이다

152)             성령 충만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참지 못할 일과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다

153)             구원 전쟁을 해 가는데 자존심 따위는 국 끓여 먹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6. 4. 11:15

[헨리 키신저(96Henry Kissinger) 전 미국무장관 겸 IOC명예위원(IOC Honor Member)에 대한 Thomas Bach IOC위원장 환영현장 스케치]

 

IOC 2019 6월 초 현재 95명의 현역 IOC위원들(6월 말 105명으로 10명증원 기정확실) 1명의 IOC명예위원장(Jacques Rogge)44명의 IOC명예위원<선출>(IOC Honorary Members) 2명의 IOC명예위원<추대>(IOC Honor Memb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명의 추대 IOC명예위원 중 한 명인 미국 전 국무장관(former US Secretary of State) Dr. Henry Kissinger Thomas Bach IOC위원장이 IOC로 초대하여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Kissinger 명예위원은 올림픽 박물관 및 Lausanne Vidy 소재 신축 IOC본부에서 환영하였다고 합니다

 

2019 530 96세 생일 후3일이 경과한 날(Three days after his 96th birthday ) Dr. Kissinger IOC명예위원은 Bach IOC위원장이 대동하여 올림픽박물관 및 신축 IOC본부를 둘러 보았다고 (was given a tourby the IOC President through the Museum and the new IOC Headquarters)합니다.

 

Dr. Kissinger는 이 자리에서 Bach IOC위원장으로부터 하늘만이 한계일 뿐이다”(The Sky is the Limit)라고 명명된 트로피를 수여 받았으며 IOC위 골든 북(Golden Book)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면서 서명하였다고 합니다:

 

“The Olympic Movement has been an inspiration to me.” (올림픽운동은 영감 그 자체로 내게 다가와 지금껏 함께 존재하고 있음)

 

IOC/Philippe Wodds

 

Dr. Kissinger는 전 세계가 평화로운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문호를 개방해준 올림픽 및 IOC의 섬김에 대해 감사(his appreciation for the Olympic Games and the work of the IOC to unite the world in peaceful competition )를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올림픽이 우리의 인류의 공유된 가치의 한 부분(part of our shared humanity)이라고 언급하면서, IOC가 최근 들어 개혁과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with its reforms and its new approach in recent years) 보여준 위대한 역동성(the great dynamics the IOC demonstrates)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IOC

 

Dr. Kissinger 1999 IOC에 대해 폭 넓은 개혁내용을 제안한 바 있었던 IOC 2000위원회의 집행위원 (a member of the Executive Committee of the IOC 2000 Commission)으로 활동한 바 있다고 합니다.

그는 미 국무장관을 역임하였으며 1973년노벨 평화상 수상자(a Nobel Peace Prize Laureate)였습니다   

Dr Kissinger를 동반한 Eric SchmidtGoogle전임 회장 겸 CEO도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6. 3. 21:22

[ANOC1회월드비치게임2019창설대회 미국 San Diego개최무산 아시아도시로 급선회 배경 스케치 및 분석과 전망]

 

 

206개국 NOCs가 회원국으로 되어 있는 ANOC(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가 야심 차게 전 세계에 대회창설 및 성공적 개최를 선포하였으며 활발하게 준비 및 조직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던 2019년제1회 월드비치게임이 당초 개최권을 부여 받았던 미국 San Diego조직위원회가 조직운영예산기금마련을 위한 스폰서 미확보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San Diego ANOC로부터 2015년에 대회개최권을 받았으며 당초 2017년 개최예정이었지만 제반 사정으로 2년 연기된 2019년으로 미루어(being pushed back a further two years to 2019) 개최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ANOC월드비티게임 위원장인 Vincent Mudd는 동 대회가 취소되기 전에 미국 San Diego개최 제1회 월드비치게임 대회를 위한 스폰서 회사를 확보하기 위하여 300개의 기업들과 이야기를 했던 바 있었다고 531일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대회개최주최측인 미국 캘리포니아 San Diego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필요한 재정적 후원(necessary financial backing) 확보가 불가하기 때문에 제1 ANOC월드비치게임 개최지를 재 배치하려고 노력 중(relocating the Games)이며 대체개최지를 수배 중(seeking an alternative venue)이라고 ANOC 530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동 소식은 Gunilla Lindberg ANOC사무총장 명의로 서한을 통하여 ANOC회원국 NOCs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대회조직을 담당하고 있는San Diego Exploratory Foundation(답사재단)수장인 Mudd가 현지 신문인 San Diego Tribune지에 언급한 다음과 같습니다:

 

 

A.  "We were never looking for Government funding, because in the US, you don’t have Governments funding these Games, so we needed these inaugural games to stand on their own by finding corporate sponsorships." (우리는 정부자금지원을 결코 추구하지 않았는데 기 이유는 미국에서 정부는 이러한 대회에 자금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창설대회개최에 소요되는 자체적인 예산자금 마련을 위하여 기업 스폰서를 물색하여 왔음)

 

B.  "And what we were unable to do was identify that corporate sponsor to fully fund the Games."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없었던 것은 어떤 기업스폰서가 전적으로 대회 타이틀스폰서 역할을 해 줄지에 대한 식별작업이었음)

 

 

 

 

 

ANOC secretary general Gunilla Lindberg wrote to the 206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o inform them that the World Beach Games is being relocated from San Diego ©ITG (ANOC사무총장 명의로 206개 회원국 NOC에 발송된 관련 내용 통보 서한/출처: ITG-insidehtegames)

 

 

 

San Diego 2019조직위원회측의 미국 NBC Olympics파트로부터 미국 내 TV중계권 거래는 확보하였으며 해당마케팅권리 100%도 소유하였지만 아직도 주요 사기업 출자기금충당은 못하였다(still unable to attract major private funding)고 합니다  

 

 

이어지는 Mudd조직대행 기관 수장이 San Diego Tribune지에게 한 발언 내용입니다:

 

 

C.  "The issue was the companies wanted to see the Games happen first and then jump on board for maybe the second edition." (문제는 해당기업들이 제1회창설대회개최 진행경과를 먼저 살펴본 다음 아마도 제2회 대회쯤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임)

 

D.  "It’s not like we didn’t find corporate sponsors with $500,000 (£400,000/€450,000) to give, but we needed capital to fund the entire Games." (이슈는 우리가 US$50만불을 조달해 주는 기업스폰서 물색이 안 되었다는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대회전체 예산기금을 조달할 자본이 필요했다라는 것임)

 

 

1 ANOC월드비치게임의 규모도 당초 22개 종목스포츠에 5,000명의 출전 선수들 참가에 개최예산비용 규모 US$1 3,500만불(1,620억원)이라는 본래 제안내용으로부터 확 줄어져서(shrunk from the original proposal) 15개 종목 스포츠에 출전선수수도 1,300명이고 개최비용도 규모 수준인 US$3,900만불( 468억원)규모로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Mudd는 원래 2019 1010~15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에 Mission Beach와 같은 아이콘 명소(iconic landmarks)를 중심으로 스포츠종목 임시경기장들 건설뿐만 아니라 참가선수들 수송 및 숙박비용 조달을 위해 US$2천만불(240억원)기금모금을 시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Officials from ANOC, led by secretary Gunilla Lindberg, fifth left, had visited San Diego on several occasions to inspect preparations for the first World Beach Games but the event is now being relocated ©San Diego 2019(San Diego대회개최지 장소 현지실사 중인 ANOC대표단, 좌로부터 5번째가 Gunilla Lindberg ANOC사무총장/출처: San Diego2019조직위원회)

 

 

Joe Terzi San Diego 관광청장 (chief executive of the San Diego Tourism Authority) San Diego시가 세계수준 급 이벤트를 조직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금인 수백~수천 만불 기금 모금은 늘 어려운 과제(tough for the city to raise the multimillion-dollar sum needed to stage such a world-class event)가 될 것임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Joe Terzi San Diego 관광청장이 San Diego Tribune지와의 인터뷰 발언 내용입니다:

 

A.  "There will be some negative press but this is not a knock on San Diego." (부정적인 언론도 있지만 이것은 San Diego에 대한 타격은 아님)

 

B.  "We’re not a city blessed with headquarter corporations. (우리는 기업본부들이 즐비할 정도로 기업이 풍성한 도시는 아님)

 

C.  "You don’t have the resources to go to a Microsoft or an Oracle. (Microsoft기업이라든지 Oracle과 같은 알짜배기기업에 기댈 수 있는 자원도 없음)

 

D.  "And it was an event that had never happened before." (그리고 동 대회는 이전에 열렸던 이벤트가 아니라 검증되지도 않은 것임)

 

ANOC 는 이미 월드비치게임 대회와 아울러 열리게 되어 있는 206 NOCs 대표들이 참석하는 ANOC총회까지 함께 대체 개최하고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른 도시들과의 협상을 개시하였다고 하는데 아시아의 어떤 도시가 선호적(A city in Asia is the favorite)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분석 및 전망>

 

미국 San Diego를 출발점으로 ANOC가 야심작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ANOC의 위상을 과시하고자 기획한 대회 입니다.

 

ANOC는 그 창설대회를 세계최고의 기회의 땅 미국에서 개최토록 후원함으로 미국의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스폰서들의 마케팅 효과와 미국 NBC Olympics TV파트의 중계권 수입 등 올림픽에 버금가는 황금알 낳는 또 다른 거위를 상상하며 장미 빛 청사진으로 꿈에 부풀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San Diego 월드비치게임 조직관계자들은 재원마련 프로젝트 달성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혀 당초 계획되었던 시기인 2017년 대회를 2년 순연하여 2019년 대회로 연기하여 시간 벌기를 시도한 것 같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 대회 창설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며 ANOC수장이었던 쿠웨이트의 실력자 Sheikh Ahmad의 자의 반 타의 반 ANOC회장 직 사임(2018 1125)을 분기점으로 동 대회는 구심점을 잃어 가게 된 계기로 작용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대한체육회(KSOC)와 서울특별시가 지난 2018 11월말 Tokyo개최 제23 ANOC총회에서 스페인의 말라가 및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등의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2020년 제25 ANOC총회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2020년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이며서 근대스포츠 100주년을 맞는 해로써 스포츠강국인 대한민국의 스포츠외교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가늠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해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서울은 2019 ANOC총회 겸 제1회 월드비치게임 대체개최도시 후보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므로 중국(Beijing2022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이나 일본(Tokyo2020올림픽 개최도시) 중 거론 될 공산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1 ANOC월드비치게임의 규모에 있어서 출전선수수도 1/4, 개최비용도 1/4로 줄어든 상태여서 향후 제2회대회의 위상도 미지수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San Diego2019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