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영화영어 Part IV) 마음에 팍 꽂히는 생동감 만점 수준급영어표현(Vikings시리즈)]

 

 

<영어 항해/Sailing to the Sea of English/Vikings 4>

 

1)  That’s what you have to know (저것이 네가 알아둬야 할 것이야)

2)  Kill someone who matters (상관이 있는 중요한 누군가를 죽여)

3)  I know you’ll manage it (네가 잘 해낼 것을 알고 있어)

4)  Isn’t it obvious? (뻔하지 않아?)

5)  Witch’s flattery (마녀가 내 뱉는 아첨)

6)  Well said/You have spoken well. (말 잘했어)

7)  You sinned (너 죄 저질렀어)

8)  First time for everything is difficult (모든 것의 첫 번째가 힘든 거다)

9)  You have much(a lot) to learn (넌 더 많이 배워야 할 것이야)

10) It would save from further sins. (그것을 하면 더 지을 죄를 미연에 방지하게 되는 것이야)

11) a sense of expectations (기대감)

12) You were riding like a wind. (마치 바람과 같구나)

13) I was fascinated(황홀하더구나) *To fascinate men is more dangerous. (남자들을 홀리는 것이 더 위험하지)

14) You have to patiently wait for it (끈질기게 기다려야 할 것이야)

15) I’m gratified and pleased (고맙고 기쁘구나)

16) Until I was breathless (숨이 끊어질 때까지)

17) She has a lot to live for (그녀는 살아야 할 이유가 많지)

18) Who will not wish such a thing? (누가 그런 것을 바라지 않을 까?)

19) It still hurts. (아직도 얼얼하다)

20) Nymphomaniac (색녀/음란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Netflix영화영어 Part III) 마음에 팍 꽂히는 생동감 만점 수준급영어표현(Vikings시리즈)]

 

<영어 항해/Sailing to the Sea of English/Vikings 3>

 

 

1)  My sin is trivial. (내 죄는 사소하지)

2)  I would not wish to give you that impression. (너에게 그런 인상은 주고 싶지 않다네)

3)  Chances have been diminished. (기회가 줄어 들었네)

4)  I have broken my life for your sake. (너를 위해 내 인생을 망가뜨려 왔지)

5)  Possession is opposite to love. (소유 란 사랑과 반대의 대척 점이지)

6)  I ask your forgiveness. (날 용서하시게)

7)  I am already beyond that. (이미 그런 수준은 넘어 섰다네)

8)  I love you more than I can say. (널 사랑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 이상이야)

9)  Funny thing is that it is true. (우습지만 그건 사실이지)

10) Don’t forsake me. (날 버리지 말아줘)

11) Times without number (수 없이 여러 차례)

12) I accompany you half the way. (중도 까지만 바래다 주겠네)

13) With eternal amity (변치 않는 우애 친선)

14) With eternal animosity(변치 않는 증오와 혐오)

15) I will play the bait. (내가 미끼가 되겠네)

16) I understand what you meant (네가 뜻했던 바는 이해하지)

17) We can be honest each other, can’t we? (우린 서로 솔직할 수 있잖아?)

18) Am I not right? (내가 틀렸나?)

19) I have a proposition to you. (제안 한 가지 함세)

20) I am not entirely sure when I can trust you (널 언제쯤이 되야 믿을 수 있을 지는 전적으로 확실치는 않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Netflix영화영어 Part II) 마음에 팍 꽂히는 생동감 만점 수준급영어표현(Vikings시리즈)]

 

<영어 항해/Sailing to the Sea of English/Vikings 2>

*발할라/Valhalla<바이킹 족의 사후 천국> or Hell

*등장인물: 라그나 로스브로크-롤로-라게타-플로키-비욘-아이바)

 

 

1)  Cautious and sensible (조심스럽고 분별력 있는)

2)  There’s something about him. (그 친구는 뭔가 깃들여 있다네)

3)  There’s nothing you’ll feel fearful for(about0 (뭐든지 두려워 할 것이 없다네)

4)  I’ll not be defeated (나에게 패배는 있을 수 없지)

5)  Sensible policy (분별력 있는 정책)

6)  Shield wall(방패 벽)

7)  You are already too dear to me. (너는 이미 내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야)

8)  Detestation and impatience(혐오와 조바심)

9)  Duke-Marquis-Count/Earl-Viscount-Baron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10) For such deception and treachery, there can be one punishment. (그러한 속임수와 배신에 대하여서는 한 가지 처벌이 있을 수 있지)

11) As a symbol of my favor (내 호의의 표시로)

12) Disguise the boats, it makes every difference. (배들은 변장하여 띄우면 모든 면에서 달라지게 되지)

13) As far away from you as possible (너와 가능한 멀찌감치 떨어지도록)

14) Guest starring (찬조출연)

15) I’m honored and humbled to sacrifice (명예롭고 겸허한 자세로 희생에 임하리다)

16) If we don’t change, we fall behind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뒤쳐지게 되지)

17) Obviously not (명백히 아니라네)

18) Everything seems to me like yesterday. (모든 것이 마치 어제일 같이 느껴지는 구먼)

19) Forgive me, I am weary. I must rest. (나를 용서하시게, 내가 피곤해서 말야. 쉬어야 겠네)

20) He has the wrong idea. (그 친구 생각이 잘못 되었다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Netflix영화영어 Part I) 마음에 팍 꽂히는 생동감 만점 수준급영어표현(Vikings시리즈)

 

코로나 시대 Netflix 영화 시리즈 중 Vikings 100편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팍 꽂히는 겸손에 대한 정의를 듣게 되었다.

 

“The greatest virtue of all Christians is humility.” (모든 기독교인들의 가장 위대한 덕목은 겸손이다)

 

<영어 항해/Sailing to the Sea of English/Vikings 1>

 

*발할라/Valhalla<바이킹 족의 사후 천국> or Hell

*등장인물: 라그나 로스브로크-롤로-라게타-플로키-비욘-아이바)

 

 

1)  We are all dying: 우리는 모두 죽어가는 것이다

2)  Undying fragments: 죽지 않는 부분들

3)  Immortal words: 영원 불멸의 말씀

4)  Indescribably beautiful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5)  indescribable beauty: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6)  unbelievable joy: 믿기지 않을 만큼의 환희

7)  He is physically alive, but his spirit is tormented: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을 고뇌에 차 있다

8)  I am carrying a child: 임신 중이에요

9)  A man of great wisdom: 위대한 현인

10) Delusive fantasy: 몽환적 환상

11) Truly astonishing: 진정으로 경이로운

12) Isn’t it obvious to you? : 자명하고 확실하게 와 닿죠?

13) Love is something to be experienced later: 사랑은 나중에 체험하게 알게 되는 그런 거란다

14) Greatest disturbances: 야단법석/아수라장/극도의 불안

15) As a permanent sign: 변치 않는 징표로써

16) You, son of a whore: 이 후레자식

17) bastard son: 서자 아들

18) Strong resemblance to~: ~와 아주 흡사하다

19) Boneless: 무골의

20) Soulless: 영혼이 없는

 

To Be Cont’d…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윤여정Sensational English-윤강로 영어 생동감과 감칠맛 넘치는 우리말표현을 영어로 옮기는 언어 예술(Art of Language )시리즈 II]

 

윤여정 영화배우의 미국아카데미 영화 시상식 수상소감 생생영어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영어표현을 우리말 표현으로 옮기는 것은 어느 정도 뜻이 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말 표현을 감칠맛 나고 딱 들어맞는 영어 표현으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다. 「아픈 만큼 성숙하는 거야」를 영어로 옮겨보라고 하면 선뜻 나서는 이가 드물다.

 

그러나 「No pains, no gains」를 우리말로 옮기라고 하면 「고진감래」「고생 끝에 낙이 온다」등으로 나오지만 「아픈 만큼 성숙하는 거야」라고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말과 외국어를 균형 있게 반상에 올려놓은 경지라고 볼 수 있다.

 

        (Kate Caithness세계컬링연맹<World Curling Federation>회장과 함께)

 

「까라면 까! = Do as you are told!

「꼴값하고 있네 / 생긴 대로 놀고 있네 = That's just like you

「꼴리는 대로 하쇼! = Suit yourself!

「쪽 팔려! = It's downright insulting.

「호떡집에 불났어? = What's the big emergency?

「우째, 이런 일이? = How could I let this happen?

「꿈도 꾸지마! = Don't even think about it!

「눈에 띄네! = (It's)Eye-catching!

「끗발 오르고 있다구 = I'm on fire

「한판 붙자는 거야? = This means war!

「봐 주라! = Have a heart!

「손 좀 봐야겠구만 = I'll get my hands on you.

「첫 끗발이 개 끗발 = Just grabbing an early lead.

「살맛 나는 세상이군! = What a wonderful world!

「애 떨어질 뻔했잖아! = You scared me to death!

「몸이 오싹오싹하네 = I feel under the weather.

「너무 오버하지마! = Don't overdo it!

「가가 가가? = Is that her / him?

「뻥이야! = I was just kidding!

「똥개 훈련시키나? = Are you teaching us a little discipline or something?

「뿅 갔었다구! = I was spellbound the whole time!

「큰일 날 뻔했네 = It was a close call.

「꿇어! = At your feet!

「오메 좋은거! = My very favorite!

「같은 걸로 한잔씩 더 할라우? = Same all around?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수? = It's costing every blessed penny?

「그놈이 그놈/한통속 = Two of a kind.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지. = All's well that ends well.

「유구무언이여 = No comment.

「엿 먹이고 있구만 =It's like killing with kindness.

「잔머리 굴리지 마 = Think less.

「기가 막혀! = Speechless!

「불가근불가원 = Not to close, not too far

「헷갈리네! = I'm all mixed up!

「해가 서쪽에서 뜨겠는걸?! = This is a surprise!

「지금 아니면 국물도 없지라 = It's now or never. = This is once-in-a-life-time chance.

「겁먹을 것 없다네 = Have no fear!

「잘 자! 내 꿈꿔! = Sleep tight! have a dream of me!

「턱도 없지 = Far from it.= It's a far cry = Over my dead body, you can do that.

「아픈 만큼 성숙하는 거라네 = No pains, no gains.

「마음은 박남정, 몸은 김정구/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네 = I'm too young at heart.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 I know this isn't the way it should be.

「봄날은 간다 = That's the way the cookie crumbles.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 I really hate myself doing this.

「왜 사니? = What are you living for?

「금시초문일세/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That's news to me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 Make it two.」※「Me too」는 안 맞아요.

「오늘 어땠어요? = How was your day?

「어떻게 더 좋아?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 = It couldn't be better.

「살아남게 될 거야 / 난 괜찮을 거라구 = I will survive.

「이 정도면 만족일세 = I can't complain.

「한 줄로 서세요 = Single file, please.

「잘 났어 정말! = You're too much!

「그래 싸다 싸! = You deserve it.

「감수해야지 = We deserve it.

「까무러치겠네 = I probably faint.

「느끼하구만! = That's disgusting.

「열 받네! = I'm so pissed off!

「그 친군 오락가락 한다네 = He's one day up and one day down.

「한 물 갔다구 = He's over the hill.

「꿈 깨! = Forget it.

「꿈이냐? 생시냐? = Is it real or dream?

「간발의 차이 = by the skin of the teeth

「본 놈이 임자라구 = Finders(are) keepers.

「지성이면 감천 = Dedication makes all the differences = Sincerity moves heaven

 

코로나 시대 Netflix 영화 시리즈 중 Viking 100편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팍 꽂히는 겸손에 대한 정의를 듣게 되었다.

“The greatest virtue of all Christians is humility.” (모든 기독교인들의 가장 위대한 덕목은 겸손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윤여정 영어와 생동감이 차고도 넘치는 영어번역(Dynamic English Translation)과 참신한 영어통역(Charming English Interpretation)실화(Episode)시리즈]

 

*생동감 있는 우리말과 번역 참 통역

 

"영화 미나리(Minari)를 통하여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사상 금자탑을 이룩한 윤여정 여배우가 Best Supporting Actress Award(조연상)수상소감메시지 표명 영어가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훔쳤다고 한다.

윤여정 배우의 기나긴 영화와 영어 여정을 통해 체득한 그녀만의 독특한(~이크/Unique)한 내공이 한데 합쳐져 나온 진솔하고 현장분위기를 압도하는 쉬운 영어 소감이었지만 세계인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영어소감메시지가 자못 인상 깊었다."

 

필자는 특히 우리말 표현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우리말 표현은 살아 숨 쉬듯 생동감 있게(vividly), 그 표현을 들으면 감동과 감흥이 함께 어우러져 감명 깊게(impressively), 또한 마음에 담긴 속내까지 은연중에 정확하게(precisely) 전달되는 지구상에서 인류가 떠들어대는 수천 가지 언어 중 한국어야말로 언어 중에 백미(Best of the Best)라고 자부한다.

 

정말이지 필자도 여러 개 외국어를 배우고 구사하고 있지만 한국어처럼 심오하고(profound) 심금을 울리는(touching heartstrings) 외국어를 듣고 느껴본 적이 없다.

 

이 세상의 어떠한 종류의 소리도 발음이 다 되고, 심지어 바람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도 우리말로 표현하고 발음해야 감칠맛(savory taste)도 나고 생동감(vividness)이 전해진다.

 

색깔 표현은 그 어느 외국어도 우리말처럼 다양하게 묘사되질 않는다. 필자는 가끔 유행하고 있는 재미난 우리말 표현을 딱 들어맞고 감칠맛 나는 영어 표현으로 옮기는 시도를 많이 해본다. 한 가지 재미난 표현과 비슷한 영어표현을 찾는 데 34일이 걸린 적도 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그것이다. 번역은 대충 그 의미만 비슷하게 맞도록 뜻만 통하면 되지만, 참 번역은 느낌까지 살아 숨 쉬도록 옮겨야 하는 것이다. 34일 동안 틈만 나면 고민(?)에 빠졌다.

 

「지성이면 감천이다.(Sincerity Moves Heaven). 4일째 되는 날 갑자기 하늘에서 계시(Revelation)가 마음속으로 전달되었다. 실제로 경험한 체험 이야기이다.

 

언제 어디서나 이 세상에서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34일간 몰두하여 적확한 표현을 알려주십소사!’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4일째 되던 날 「노래는 노래로 풀거라.」라는 계시(revelation)를 받자마자 1960년대 영국의 4인조 록 그룹인 비틀즈(Beatles)의 “Yesterday”의 선율(Melody)과 가사(Lyrics)가 즉시 떠올려졌다.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바로 이거다. 즉시 이를 응용한 표현이 탄생하였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 Love is not such an easy game to play

 

1970년대 미국의 지미 카터(Jimmy Cater)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당시 통역을 담당한 최광수 의전수석에게 「임자, ‘인권 좋아하시네를 영어로 생각해보도록 하시오」라고 주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책을 보고 알았다.

과연 “인권 좋아하시네”를 뭐라고 영어로 통역했는지 필자로서는 알 수가 없는 노릇이지만, 한 번 정확한 번역을 시도해 봤다.

 

필자가 1976년도 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입학시험을 치를 때 나온 문제가 머리에 떠올랐다. 「세상살이는 겉보기와는 다르다 = There is more to life than meets the eye」 이 표현에 대입하여 보았다. 「인권 좋아하시네 = Remember, there's more to 'human rights' than meets the eye

 

그러면 「못 먹어도 고!」란 표현을 참 번역한다면? 참 듣기는 쉽지만 번역하는 것이 간단치 않았다.

 

상황 별로 응용해서 쓰면 여러 가지 표현이 가능하겠지만, 예를 들면, 「내일 소풍은 못 먹어도 고야!」라고 한다면 「We're going on a picnic, rain or shine!」이라고 번역하면 되지만 모든 상황에서 공통으로 통용되도록 참 번역을 한다면? 다시「계시」(Revelation)가 내려왔다.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겸 비평가인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유명한 글귀 The show must go on!이 떠올랐다. 정말이지 이 말이면 「못 먹어도 고!」와 거의 필적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영어회화, 영어표현과 관계된 영어책의 수와 종류가 100m 달리기가 가능할 정도로 「우후죽순(to spring up like so many mushrooms after rain)」처럼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도 「우리말 표현에 딱 들어맞는 영어 표현 3000가지」를 실생활과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취합해 놓고 출판하려고 벼른 지 어언 20년이 넘어 가건만, 영어책 출판해서 공연히 이윤창출이 안 되면, 정성들인 출판사 쪽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벌써 30년째 보류 중(in suspension and reservation)이다.

 

필자가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 국제사무차장(Deputy Secretary General) 시절인 1999년도에 제109 IOC 총회를 서울서 개최키로 하고 실무 총괄 준비 및 조직 운영 책임을 맡았었다.

 

의전 요원(protocol personnel/assistants)을 선발하기 위하여 서울에 있는 8대 유명 대학교에 해당 대학으로 국제적으로 국가를 빛낼 수 있는 외국어에 능통하고 용모 단정한 여대생 자원봉사자 선발을 의뢰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애초 참석 예정인 110명 정도의 IOC 위원 수행 통역과 안내 데스크 및 공항 의전 요원 등 150명 정도의 인원이 필요했는데, 각 대학교에서 추천된 인원은 1,000여 명에 육박하였다.

 

다시 재조정하여 500명으로 줄이고, 최종 면접시험을 통해 150명만 선발키로 했다. 한 번 면접에 15분당 10명씩 15회에 걸쳐 외국어(영어, 불어, 서반아어, 독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로 필자가 주로 인터뷰를 하면서 채점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

 

영어, 불어, 서반아어 등은 필자가 직접 구사하면서 면접을 했고, 나머지 언어는 서류전형 및 신청자가 해당 외국어로 말하도록 하면서 능통 정도를 가늠했다. 필자는 깜짝 놀랐다.

 

지원자 500명 중 영어의 경우 대부분의 신청자들의 발음(pronunciation), 억양(accent and intonation) 및 유창함(fluency)이 거의 본토인 수준이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흐뭇하게 생각했다.

 

필자의 학창시절에는 영어로 인사말과 자기소개 정도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영어 전공자가 그리 흔치 않았던 터라 지금과 비교해보니 격세지감(completely different age)으로 느껴졌다.

 

필자가 KOC 국제 업무를 맡으면서 수많은 VIP 통역과 번역을 도맡아 해 왔지만, 참 통역, 참 번역의 길은 멀고도 먼, 평생 연마하고 겸허히 노력해야만 그 참 경지에 들어서고 맛깔스런 우리말 표현과 잘 어우러진 외국어가 탄생하는 것이리라.

 

(Gian Carlo Brussati 국제펜싱연맹<FIE>회장<사진 위 좌측> Sven Thofelt 국제근대오종 및 바이애슬론<UIPMB>회장<사진 아래 좌측> KOC방문시 정주영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과의 면담 통역 중인 필자<가운데>)

 

필자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해 1993년부터 유치가 결정된 1995년까지 부산을 수십 차례 왕복하면서, 아시아 각국 올림픽위원회 수뇌부(office-bearers)들과 부산 아시아게임 유치위원장(우병택 제1대 부산광역시 의장 역임) 및 부산시장(김기재 국회의원 역임)의 예방 시 통역에 얽힌 일화를 소개해볼까 한다.

 

우병택 유치위원장께서 외국 인사들과의 공식 만찬 시 인사말로 운을 떼었다. 「이렇게 협소한 자리에 왕림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을 모시고….」 통역은 본토인의 발음을 방불케 하고 영어구사력도 뛰어난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온 여성 통역이었는데, 갑자기 영어 통역이 안 나오고 침묵이 흐른 것이다.

 

왜 일까? 필자가 그 여성 통역을 의아하게 쳐다보자, 모기만한 소리로 「협소함이 무슨 뜻이죠?」라고 되묻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통역이든 번역이든 우선 우리말 어휘력과 표현력이 수준급이어야만 어떤 경우라도 통하는 것이다. 「통 하였느냐?

 

필자(외대 동시통역대학원 영·불과 2기 출신)는 최초로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의 곽중철 교수(통·번역대학원장)의 부탁을 받고, 통·번역 대학원생 특강을 나간 적이 있었다. 국제스포츠외교관행과 현장경험, 스포츠 용어 등에 대해 강의하였고, 끝날 무렵, 수강생들에게 사자성어 몇 가지를 물었으나, 10%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기타 전공 분야에는 뛰어난 소양과 어휘력과 순발력을 겸비하고 있겠지만, 고사성어나 흔히 쓰이는 압축된 표현 어휘는 등한시했거나, 관심 부족이리라.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군대 영어(Military English)[군대 제식훈련 구령(commands)영어와 집총(with arms)구령 영어 총출동]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에 이어 12.12 군 구데타(coup d’etat) 사태가 이어지면서 외대 동시통역대학원(-불과)입학을 한 이유 중 한가지였던 군 복무 방위산업체 또는 외무부 등 대체 복무로 대신하려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국회 해산 등 故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했던 외국어 특기자 군 대체 복무 계획이 백지로 돌아가 통역대학원 재학 중 1년 국내 교육 및 2년 외국 소재 대학원 교육 교과과정(curriculum)상 군필(군복무 필수)을 해야만 프랑스나 벨기에 위탁교육 해외유학을 결격사유가 없이 갈 수 있다 보니 할 수 없이 늦은 나이에 육군 졸병으로 논산 훈련소와 103보충대를 거쳐 강원도 최전방 전투 사단에 배치되어 23개월(대학교 교련 이수로 6개월 단축 혜택) 군 복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한미군사훈련 등으로 군대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영어의 지경을 넓히게 된 혜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습득했던 군대 영어 일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981년 말 대한민국 육군 병장 시절 8군사령관 위컴대장과 USO Six Star Salute<한미 모범장병 위문 행사>에서의 만남)


1. 군대 제식훈련 구령(Commands) 영어


1)
예령: command
2)
동령: execution
3)
차렷: Attention!
4)
열중 쉬엇: Parade rest!
5)
쉬엇: At ease!
6)
편히 쉬엇: Rest!
7)
우로 돌앗: Right face!
8)
좌로 돌앗: Left face!
9)
우로[좌로]나란히: Dress right[left]!
10)
좁은 간격 우로[좌로] 나란히: At close interval right[left] dress!
11)
바롯: Ready front!
12)
뒤로 돌앗: About face!
13)
[]로 갓: Right[left] step march!
14)
[] 3보 갓: Three steps to the right[left]!
15)
제자리 섯: Halt!
16)
제 걸음으로 갓: -Quick time march!
                  -Forward march !
17)
제자리 걸음: Mark time march !
18)
반보로 갓: Half step march !
19)
앞으로 갓: Forward march !
20)
뛰어 갓: Double time march !
21)
뒤로 돌아 갓: To the rear march !
22)
줄줄이 좌[]로 갓: Left[right] turn march !
23)
[]로 봣: Eyes right[left] !
24)
반 우향[좌향] 앞으로 갓: Right(left) oblique march !
*oblique:
비스듬한
25)
우향[좌향] 앞으로 갓: By the right[left] flank march !
26)
길 걸음으로: -Route step march !
               -At ease march !
27)
보조 맞춰 갓: Attention! Count -cadence march !
*cadence: 
운율, 박자, 보조 
28)
보조 바꾸어 갓: Change step march !
29)
줄줄이 반 우향[좌향] 앞으로 갓: Half right[left] march !
30)
번호 붙여 갓: Count cadence count !
31)
[]로부터 일렬 지어 갓: Column of files from the right(left) march !

32)[]로 二 列 지어 갓: Columns of tow from the left[right] march
33)
번호 붙여서: By the numbers!
34)
거수 경례: Hand salute, salute!
34)
뒤로 갓: Back step march!
35)
해산: -Fall out!
            -Dismiss !
36)
집합: Fall in !

 

 

2. 집총(With arms)구령 영어

 *
카빈 총(with Carbine)

1)
앞에 총: Port arms!
2)
검사 총: Inspection arms!
3)
우로 어깨 걸어 총: Order arms!

*
엠 완 소총(with M-1 rifle) 

1)
세워 총: Order arms!
2)
[]로 어깨 총: Right[left] shoulder arms!
3)
허리에 총: Trail arms!
4)
[]로 어깨 걸어 총: Sling arms to the right[left]!
5)
세워총, 멜빵 줄여: Unsling arms!
6)
꽂아 칼: Fix bayonet!
7)
열중 쉬엇: Parade rest!
8)
받들어 총: Rifle salute!
9)
소총 경례: Present arms!
10)
걸어 총: Stack arms!
11)
풀어 총: Take arms!

 

*자동소총(with Automatic Rifle)

 

1)열중 쉬엇: Parade rest!

2)앞에 총: Port arms!

3)경례: Present arms!

*
권총(with Pistol)

1)
권총 잡아: Raise pistol!
2)
탄창 빼어: Withdraw magazine!
3)
노리쇠 후퇴: Open chamber!
4)
탄창 재어:-Insert magazine!
               -Load!
5)
탄창 빼어: Unload!
6)
검사 총: Inspection arms!
7)
권총 넣어: Return pistol!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아래 글은 <YBM SISA> English World(영어 세계)에 개재되었던 내용입니다.


*Dreaming dreams in English(영어로 꿈을 꾸어보세.)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외국 한번 나가보지 못한 '신토불이', '토박이', '토종' 영어학도였지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 날 갑자기 꿈속에서 외국인과 나도 모르게 거의 자유자재로 영어가 되더라고요. 그 이후 자신감과 함께 '한 영어'를 하게 된 셈이라고나 할까요? 여러분들도 반드시 그런 날이 오게 된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Sincerity moves heaven.)

"
영어에는 왕도가 없도다."(There is no royal road to learning English.) 이 말은 제가 중학교 시절 영어공부를 시작할 무렵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이야기였어요. 전 그 시절 그래도 왕도를 찾아 다녔지만 남는 것은 '허송세월'이란 단어뿐이었죠.

그래서 터득해낸 방법이 영어 교과서는 물론 참고서에 나오는 단어, 숙어, 표현 등을 몽땅 외워버리는 것이었답니다. 그 결과 각종 영어시험 성적에서 제법 좋은 성적을 얻으면서 영어에 자신이 붙게되었죠.

그러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재학시절 외국인교수와 대화하는 첫 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로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한심하게 생각했죠.

*Mimicking and memorizing(
흉내 내고 암기해 따라 하기)

결국 다시 찾은 방법이 '외국인 찾아 삼 만리.' 그 당시(1970년대) 배낭여행 같은 낭만적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고 국내에서 당시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미국봉사기관인 U.S.O.(United Services Organization)홀홀 단신 찾아가 자원봉사자(Volunteer)로 용감하게 지원하여 매 주말마다 펄펄 살아 숨쉬는 실전영어를 익히게 되었답니다.

영어로 전화받기, 때론 관광가이드로 판문점(JSA: Joint Security Area) 이나 경주 등 관광지를 돌며 갈고 닦았던 국사실력에 미리 준비한 영어시나리오로 설명과 해설을 겸한 떨리는 영어 브리핑을 하게 되었지요.
우리나라 역사와 상황을 설명하는 일은 영어실력을 일취월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요.

특히 미국 도처에서 온 미국인 그리고 영국인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액센트와 발음 그리고 어휘 구사력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습득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때마다 메모지, 수첩 등은 살아있는 표현을 현장에서 담아내는 '영어 보물 만들기'에 필요한 필수도구로써 혁혁한(?) 공헌을 한 셈이었죠.

이러한 현장 학습 덕분에 저는 나라에 따라, 지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게 눈 높이 맞춤 식 영어를 구사하게 된 계기가 되어 대학과 군대제대 후 스포츠외교관으로 세계 각국 사람들과의 소통 시 어느 나라 어떤 사람과도 어휘수준과 소통가능 발음 등으로 무장 된 전천후 국제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습관은 USO자원봉사자 시절 많은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발음을 흉내 내고 암기했던(mimicking and memorizing)과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삼 인행 필 유 아사(三 人行 必 有 我師)'(세 사람이 함께하면 반드시 그 들 중에 자기 스승이 있느니라.) 지구촌 국제소통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이가 스승이요 친구가 되는 법이죠.
매번 메모해 둔 단어들을 시간 날 때마다 외우고 그 말을 했던 외국인의 발음과 액센트 그리고 인간미를 음미해 가며 떠올리고 흉내 내서 연습을 한 셈이죠.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Man propose, God dispose.(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타고난 재능보다는 갈고 닦은 후천적 재능이 더 빛나고 우수해 지는 거 아니겠어요? 무엇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즐기는 마음으로 갈고 닦아야 윤이 나고 신바람이 나는 법이죠.

식사를 거르면 배고픔이 따르고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피곤함이 따르듯이, 그날그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하듯이, 그리고 외국어 공부를 하루라도 건너뛰면 허탈감이 생기도록 일상생활화 한다면 모든 외국어는 곧 모국어의 다른 모습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에요.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이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니까요.

윤강로 Olym.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Wedding Anniversaries(평생 24번 맞이하게 되는 결혼기념일 해당 영어표현과 의미)스케치]

 

 

 

 

오늘은 햇수(결혼 차)로 짚어보는 평생 24차례 맞이하게 되는 결혼기념일 영어 표현과 의미입니다.

 

 

 

(1) 1st Year: Paper Wedding (1주년은 종이 결혼기념일/紙 혼식/책갈피처럼 붙어 지내는 사이로~)

 

(2) 2nd Year: Cotton Wedding(2주년은 목화 결혼기념일/木花 혼식/솜처럼 부드러운 사이로~)

 

(3) 3rd Year: Leather Wedding(3주년은 가죽 결혼기념일/가죽 皮 혼식/가죽처럼 질긴 연분으로~)

 

(4) 4th Year: Fruit & Flower Wedding(4주년은 과일과 꽃 결혼기념일/과일 및 花 혼식/과일과 꽃처럼 달콤하고 향기 만발한 사이로)

 

(5) 5th Year: Wooden Wedding(5주년은 나무 결혼기념일/木 혼식/나무처럼 견고한 사이로~)

 

(6) 6th Year: Sugar & Candy Wedding(6주년은 설탕과 캔디 결혼기념일/ 雪糖 혼식/달콤하고 또 달콤한 사이로~)

-Iron Wedding (또는 무쇠 결혼기념일/鐵 혼식/무쇠같이 단단한 사이로~ )

 

(7) 7th Year: Woolen Wedding(7주년은 양털 모직 결혼기념일/羊毛 혼식/양털모직처럼 부드럽고 따뜻하며 철저하게 질긴 사이로~

                         -Copper Wedding(또는 구리 결혼기념일/銅 혼식/구리처럼 붉은 광택으로 반짝이며 강건한 사이로~)

 

(8) 8th Year: Bronze Wedding (8주년은 청동 결혼기념일/靑銅 혼식/구리보다 더 푸르고 반짝이며 견고한 사이로~

                     -Pottery Wedding(또는 도기 결혼기념일/陶器 혼식/우아하고 정교하며 품격 넘치는 사이로~)

 

(9) 9th year: Willow Wedding(9주년은 버드나무 결혼기념일/柳 혼식/버드나무처럼 하늘거리며 부드러움이 넘치는 사이로~)

                    -Pottery Wedding (또는 도기 결혼기념일/陶器 혼식/우아하고 정교하며 품격 넘치는 사이로~)

 

(10) 10th Year: Tin Wedding(10주년은 주석 결혼기념일/朱錫 혼식/주석처럼 강인하고 관계를 이어주는 도금처럼 유연하지만 강건한 사이로~)

                         -Aluminum Wedding(또는 알루미늄 혼식)

 

(11) 11th Year: Steel Wedding(11주년은 철강 결혼기념일/鐵鋼 혼식/강철처럼 단단하고 충격에도 무르지 않는 사이로~)

 

(12) 12th Year: Silk Wedding(12주년은 비단 결혼기념일/絹 혼식/부드럽고 우아한 광택으로 돈독해진 사이로~)

                           -Linen Wedding(또는 아마포 혼식)

 

(13) 13th Year: Lace Wedding(13주년은 레이스 결혼기념일/레이스 혼식/끈처럼 서로를 잡아 주고 격려하는 사이로~)

 

(14) 14th Year: Ivory Wedding(14주년은 상아 결혼기념일/象牙 혼식/상아처럼 아름답고 내구성이 커 인행을 디자인하기 용이한 사이로~

 

(15) 15th Year: Crystal Wedding(15주년은 크리스털 결혼기념일/水晶 혼식/수정같이 맑고 명확하고 투명하며 단단한 사이로~)

 

(16) 20th Year: China Wedding(20주년은 도자기 결혼기념일/陶磁器 혼식/도자기처럼 격조 높고 예술적 풍모가 풍기는 사이로~)

 

(17) 25th Year: Silver Wedding(25주년은 은 결혼기념일/銀婚式/은처럼 품위, 우아, 단아한 귀금속 대열로~)

 

(18) 30th Year: Pearl Wedding(30주녕은 진주 결혼기념일/珍珠 혼식/진주처럼 진귀한 사이로~)

 

(19) 35th Year: Coral Wedding(35주년은 산호 결혼기념일/珊瑚 혼식/산호처럼 진귀하고 고 품격 인생의 풍상이 아로새겨진 사이로~)

 

 

(20) 40th Year: Ruby Wedding(40주년은 루비 결혼기념일/루비 혼식/루비처럼 화사하고 찬란한 붉은 색으로 고 품격 고귀한 귀족 같은 사이로~)

 

 

 

(21) 45th Year: Sapphire Wedding(45주년은 사파이어 결혼기념일/사파이어 혼식/사파이어처럼 푸른 빛 광채가 눈 부신 보석 같은 사이로~)

 

 

(22) 50th Year: Golden Wedding(50주년은 金婚式 /더할 나위 없이 진귀하고 가치가 천하에 널리 알려진 금쪽같은 사이로~)

 

 

 

(23) 55th Year: Emerald Wedding(55주년은 애머랄드 결혼 기념일/에머랄드 혼식/ 행운과 행복, 친절을 상징하는 선명한 녹색의 온통 고상한 보석 같은 사이로~)

 

 

(24) 60th Year or 75th Year: Diamond Wedding(60주년은 다이아몬드 결혼 기념일/金剛石 혼식/인간최고 경지의 결혼기념일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가장 소중한 사이로 100년 해로(偕老)하는 사이로~)

 

 

 

 

 

 

Happy Golden & Diamond Wedding to Everyone^!^

 

 

 

*References:

 

-Daum백과사전 사진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Words for Lover(연인을 위한 사랑의 속삭임 영어어록)]

 

 

 

Sixteen candles (16개의 촛불로)

 

Make a lovely light(사랑스런 밤을 만들어 봅니다)

 

But not as bright(하지만 그렇게 밝진 않네요)

 

As your eyes tonight (오늘밤 당신의 눈만큼은 요)

 

You are the prettiest girl,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인걸요)

 

The loveliest girl, (가장 사랑스런 소녀이고요)

 

Oh Ive ever seen.(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어떤 사람보다도 말이에요)

 

Blow out the candles. (촛불을 훅 불어 꺼주실래요)

 

Sixteen candles in my heart will glow, for ever and ever, for I love you so. (내 가슴속에 당겨진 16게 촛불은 활활 타오를 거여요, 아주 영원히, 영원히, 왜냐하면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For a 16 year old girl(16세 소녀에게 속삭이는 어록)

 

 

I wish you were here by me. (내 곁에 있어주오.)

 

Why do the people fall in love? (왜 사람들은 사랑에 빠질까요?)

 

Why do fools fall in love? (왜 바보들은 사랑에 빠지죠?)

 

Why does my heart skip a crazy beat? (왜 내 마음은 미친 듯이 쿵쾅거리는 건가요/?

 

Oh, that fool is me. (, 그 바보가 나네요)

 

 

When Cupid shot his dart, (큐피드가 화살을 쏠 때)

 

May Cupid shoot her heart! (바라건대. 큐피드가 그녀의 가슴에도 명중시키기를)

 

I want somebody. (난 누군가가 필요하다구요)

 

Tell me whats wrong with me. (내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해 주세요)

 

Maybe baby youll love me someday. (아마도 귀여운 당신은 나를 언젠가 사랑할 거에요)

 

Only you and you alone can make the darkness bright. (오로지 당신 혼자만이 어둠을 밝힐 수 있을 거에요_

 

I only have eyes for you. (내 눈에는 당신만 보여요.)

 

My love must be a kind of blind love. (내 사랑은 맹목적인 사랑임에 틀림 없다니까요)

 

I cant see anyone but you. (내 눈엔 당신뿐 아무도 보이질 않아요)

 

 

Maybe millions of people go by. (아마도 수백만 명이 지나가도 말이에요)

 

But they all disappear from view, and I only have eyes for you.(하지만 그들 모두는 시야에서 사라지며 난 오직 당신만 눈에 들어 온답니다)

 

Tell me Im your lover-man! (나만이 당신의 애인이라고 말해줘요!)

 

Squeeze me all through the night! (밤새도록 꼭 안아 줘요!)

 

Come into my heart.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요.)

 

Lips like strawberry (딸기/앵두 같은 입술)

 

Teen angel. (10대의 천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