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24.05.07 2024년 어린이날동요제 축사와 William Wordsworth의 詩에 담긴 어린이(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의 의미 65
  2. 2024.04.11 쿠베르탱 IOC창시자 겸 근대올림픽부활 주창자 밀랍인형동상(Wax Figure Statue) Paris 2024대회 기념하여 Paris에 설치한다 2
  3. 2024.03.02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위원회(IOC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Commission) 위원 정식임명소식 포함한 IOC Newsletter 소개(향후 활동 계획과 업무확대정보 포함) 30
  4. 2024.02.26 스페인 카탈로니아 대학 연구팀의 K-인삼(Ginseng)의 효능(회복 효과 및 근육피로감소 Ginseng speeds up recovery and reduces muscle fatigue), 외신 보도하다 38
  5. 2024.01.01 Thomas Bach IOC위원장의 2024년 청룡의 해(Year of Blue Dragon) 신년 메시지(New Year’s Message by IOC President Thomas Bach) 64
  6. 2023.10.24 발상의 전환(Paradigm Shift or Change of Conception or Thinking Different)Part II 1
  7. 2023.09.25 Hangzhou 2022아시안게임 디지털화된 불꽃(Fireworks with digitally-minded Opening Ceremony)사용 개회식 신기원(新紀元)의 장을 열다 4
  8. 2023.03.11 윤강로 名士 특강 및 아시아문화경재진흥원 2023신춘교류회 스케치(세계 속에서 살아 남는 길)
  9. 2023.02.26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주최 30주년 신춘 교류회& 명사특강 및 아시아 리더 그랜드 어워즈(Asian Leaders Grand Awards Presentation Ceremony) 시상식 대성료(명사특강자로 초대) 2
  10. 2022.10.09 “My Way”노래의 원곡은 프랑스어로 “Comme d’habitude”/ As Usual /늘 그러하듯이) 가슴 아픈 처량한 샹송 가사 탐구 (Encore)
스포츠 문화2024. 5. 7. 12:18

[2024년 어린이날동요제 축사와 William Wordsworth의 詩에 담긴 어린이(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의 의미]

 

 

어린이날 연휴(56) 안국동 천도교수운회관 중앙대교당에 어린이날특설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동심 회복을 위한 여정의 시작 2024 방정환 동요제행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 새싹들이 참여한 동요부르기대회는 지치고 찌든 현대사회에서 메마른 마음을 Healing 해준 오랜 만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부에서 즉석 축사를 부탁 받아 무엇을 이야기할까 생각 중에 외대대학시절 즐겨 낭송했던 영국의 계관시인(桂冠詩人) William Wordsworth의 詩(My Heart Leaps Up! 내 가슴은 뛰노나)구절(The Child is father the Man)이 떠올라 풀어서 축사를 하였습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이 성인 시절의 성향과 기질을 결정한다(Our childhood determines our disposition and temperament in adulthood)는 철학인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이란 구절을 자신의 詩에 투영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My Heart Leaps Up/”무지개로 번역됨>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 내 가슴은 뛴다.

내 인생이 시작되었을 때도 그리하였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러하리라.

내가 늙어도 그러할 것이니,

아니면 차라리 죽음을 다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일 지니

그리하여 나의 나날들이

분명 자연의 경건함과 함께 하기를.)

 

 

 

 

장학금전달식 행사 후 저는 준비해온 올림픽모자를 어린이들에게 꿈을 품으라는 뜻에서 골고루 나누어 주자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였습니다.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4. 4. 11. 09:57

[쿠베르탱 IOC창시자 겸 근대올림픽부활 주창자 밀랍인형동상(Wax Figure Statue) Paris 2024대회 기념하여 Paris에 설치한다]

 

46일 자 외신 보도 내용입니다.

 

근대올림픽창시자(부활 자)로서 제2IOC위원장을 역임한Pierre de Coubertin남작 자신의 밀랍인형(his own wax figure)Paris2024올림픽을 앞두고(in the run-up to the sporting extravaganza) 그의 출생지인 Paris시내에 전시될 것이라고 Grevin 박물관측이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1863Paris에서 출생한 쿠베르탱남작의 밀랍모형인형동상(wax likeness)제막식이 파리의 저명한 박물관에서 726Paris 2024올림픽 개회식 전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그의 밀랍인형동상은 파리 제13구역에서 동 박물관 워크숍에서 제작 중(being produced in the museum's workshops in the French capital's 13th district)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귀족(French aristocrat)출신인 쿠베르탱남작은 교육과정에서의 스포츠의 역할을 승화시킨 최고봉(a champion of sport in education)이며 1894년에 고대올림픽의 부활을 제안하였으며(proposed a revival of the ancient Olympic Games in 1894) 2년 후인 189613개국에서 200명이상의 남자선수들만 참가한 가운데(with more than 200 male athletes from 14 countries taking part) 1회 근대올림픽이 그리스 Athens에서 그 서막을 열었습니다.

 

쿠베르탱남작은 나치 독일이 개최한 Berlin1936올림픽대회 1년 후인 1937년 향년 74세로 작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Berlin 1936 올림픽에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AFP뉴스에 따르면 쿠베르탱남작은 그 자신의 인종차별주의적, 여성혐오적인 견해로 인해 지금 논란의 소지가 있는 인물로 비춰지고 있다(now seen as a controversial figure due to his racist and misogynistic views, according to AFP)고 합니다

 

쿠베르탱남작은 자기자신을 광신적인 식민지주의자로 묘사하기도 하였으며, 여성은 올림픽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믿었다(described himself as a "fanatical colonialist" and believed that women should be excluded from the Olympic Games)고 합니다. 여성의 올림픽참가에 대한 제약은 그 당시의 편견을 반영하고 있었는데 여성스포츠인들은 여성성을 잃을 수 있거나 불임이 될 수도 있다는 편견이 팽배하였다(Restrictions on women's participation reflected the prejudices of the time, including that sportswomen might lose their femininity or become sterile)고 합니다.

 

쿠베르탱남작은 여상이 참가하는 올림픽은 비실용적이고, 지루하고 미적이 아닌것이라고 주장하였다(argued that an Olympic Games with women would be “impractical, uninteresting (and) unaesthetic”)고 합니다.

 

사망하기 1년전(a year before his death) 쿠베르탱남작은 유일한 올림픽영웅은 개별적인 남자선수 임. 따라서 여성 종목도 단체전 종목도 없는 것임”(The only true Olympic hero is the individual male athlete. Therefore, no women's sports and no team sports)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쿠베르탱남작의 후손 중 한사람인 Diane de Navacelle de Coubertin은 쿠베르탱은 그 시대의 남자였으며 그의 견해는 그의 생애를 통해 진화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A descendant of Coubertin argued that he was a man of his time and that his views had evolved throughout his life) “우리는 오늘날 관점으로 볼 때 당시 쇼킹한 저서들을 통해 그를 제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음. 당대 그러한 저서들은 쇼킹하지 않았음”(We reduce him to writings that are shocking from today's perspective. They were not shocking at the time)이라고 프랑스 일간지인 Le Parisien과의 인터뷰에서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쿠베르탱 IOC창설자 겸 근대올림픽부활주창자 친필 선언서 Sotheby경매사상 최고가액낙찰(106억원)현장 스케치]

 

2019 1219일 한 외신은 근대올림픽 부활주창자인 쿠베르탱 2 IOC위원장의 선언서(Pierre de Coubertin manifesto which relaunched Olympics)2019 1218일 경매사상 기록을 경신하며 US$880만불( 105.6억원)에 팔렸다(sells for record $8.8 million at auction)고 보도하였다.

 

 

 

올림픽대회의 부활을 이끈(led to the revival of the Olympic Games) 동 선언서(manifesto) 120년이나 더 지난 후인 지난 2019 1219일 미국 뉴욕 시 경매에서 US$880만불( 105.6억원)에 팔렸다(sells for record $8.8 million at auction)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역사유품(historic artefact) US$70만 불~US$100만불 정도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한 경매자의 손에 의해 예상가액의 8배가 넘는 가격으로 경매가 낙찰되었다(ended up in the hands of a bidder for over eight times the estimate)고 한다

 

경매를 주도한 소더비(Sotheby)측에 따르면 스포츠기념품 단일 항목으로 지불된 사상최고가액을 경신함으로써 2019년 초 최고가기록낙찰경매품목(the highest price ever paid for an item of piece of sports memorabilia)이었던 Babe Ruth뉴욕양키즈야구 유니폼(jersey)경매가 낙찰 액US$540만불(64.8억원)을 상회하는 최고가로 낙찰된 것이다.

 

올림픽기념품 단일품목 경매최고낙찰 이전최고기록(previous record at auction for a piece of Olympic memorabilia) US$1,466,574( 17.6억원)으로 Berlin1936올림픽 육상4관왕인 Jesse Owens 4개 금메달에 대해 한 경매자가 지불한 금액이었다

 

14페이지짜리 선언서 문건은18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며 IOC창설자 인 Pierre de Coubertin의 친필문서이다.

 

동 문건은 뉴욕 시 경매에서 12분이 지속된 기나 긴 경매전쟁(a lengthy 12-minute bidding war)에 입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찰 가가 고공행진(the price skyrocketed)을 계속하였다

 

Sotheby경매주최측은 동 문건 입찰 전 참여자들 또는 최후 낙찰자에 대하여 발표하지 않았다.

 

손으로 직접 작성한 문건은 5천 단어로 구성되었으며 IOC가 창설(1894)되기 2년 전 Sorbonne대학에서 행한 연설 중 핵심내용(handwritten document highlights)에서 왜 쿠베르탱남작이 올림픽 경기에 대한 고대그리스전통을 재현하고자 했는지9 why Coubertin wanted to bring the Ancient Greek tradition of Olympic competition back)에 대하여 그 내용을 수록하였다.

 

그는 올림픽이 국가들 간의 평화적인 경기를 제공하는 길이 될 수 있다(the Games could be a way to provide peaceful competition between countries)고 믿었던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다음은 쿠베르탱남작의 선언서(manifesto) 문건에 기술된 연설 내용의 일부이다:

 

A.  "It is clear that the telegraph, railways, the telephone, the passionate research in science, congresses and exhibitions have done more for peace than any treaty or diplomatic convention." (과학, 콩그레스, 전시회에 있어서 전보와 철도와 전화와 열정적인 리서치 활동이 평화 구현을 위해 조약이나 외교적 회합에서 보다 더 많은 일을 해왔음)

 

B.  "Well, I hope that athletics will do even more(희망 하건대, 이제 체육활동이 그 보다 더 많을 일을 할 것임)

 

C.  "Those who have seen 30,000 people running through the rain to attend a football match will not think that I am exaggerating.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빗속을 뚫고 뛰어 다니는 3만명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라면 내가 과대포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임)

 

D.  "Let us export rowers, runners and fencers; this is the free trade of the future, and the day that it is introduced into the everyday existence of old Europe, the cause of peace will receive new and powerful support," he wrote. (우리는 이제 조정경기선수들과 육상선수들과 펜싱선수들을 밖으로 내 보냅시다; 이것이야말로 미래의 자유무역이며 구 유럽의 일상적인 존재적 모습에 도입되는 날 평화의 명분이 새롭고도 강력한 성원을 받게 될 것임)

 

E.   "That is enough to encourage me to think now about the second part of my programme.(그리함으로 내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2번 째 부분에 대하여 이제 생각하도록 나를 고취시켜주기에 충분한 것임)

 

F.   "I hope that you will help me as you have helped me thus far and that, with you, I shall be able to continue and realize, on a basis appropriate to the conditions of modern life, this grandiose and beneficent work: the re-establishment of the Olympic Games." (본인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나를 도와주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동참한 가운데 근대적 생활조건에 맞도록 조성된 적절한 토대에서 이렇게 장엄하고 선행적인 작업: , 올림픽대회의 재설정을 지속하고 실현시키고자 하는데 도움을 보탤 것이라고 희망하는 바임)

 

동 연설은 올림픽대회가 부활되도록 촉진하였는데 2년 후인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창설대회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도록 한 포맷(the inaugural edition in its current format being held in Athens in 1896)이 되었다.

 

1,2 2번의 세계대전 사이에 독특한 역사의 일부분(the unique piece of history)이 얼마 간 실종 상태(missing for quite some time)였다

 

프랑스인인 Marquis d'Amat 1990년대 실종된 문건을 찾아 나섰으며 궁극적으로 스위스 소재 수집가로부터 동 문건을 찾아(eventually located it from a collector in Switzerland) 내었다.

 

동 경매입찰건은 서적 및 원고에 대한 30년 이상의 경매경력사상 이처럼 고가로 경매 망치를 많이 두드린 적이 결코 없었던 것(never hammered numbers quite this high in his 30-plus years of book and manuscript sales)으로 해당 경매 인에게도 기록을 세웠다(set a personal record for the auctioneer)고 한다.

 

다음은 소더비 서적 및 원고 부’(Sotheby’s Books and Manuscripts Department) 해당 수석전문경매인(senior specialist) Selby Kriffer의 소감발언내용이다:

 

A.  "It was a personal honor to serve as today's auctioneer, as this marks my highest price on the rostrum in more than three decades at Sotheby's." (동건은 소더비에서 근무한지 30년이 넘는 경매연단에서 내 개인적 최고입찰가로써 오늘의 경매인으로서 개인적인 영예였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AFP News

-Le Parisien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4. 3. 2. 10:16

[IOC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위원회(IOC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Commission) 위원 정식임명소식 포함한 IOC Newsletter 소개(향후 활동 계획과 업무확대정보 포함)]

 

 

20242월말 보내온 IOC문화 및 올림픽 해리티지위원회 Newsletter 에 따르면 먼저 가장 최근 위원으로 임명된 필자(Prof. Rocky Kang-ro YOON)소개와 최근 활동 소식을 열려 왔습니다.

 

 

 

그 중에서 특별한 내용으로는 2023 10월 부로 향후 개최되는 모든 동 하계 올림픽조직위원회(all OCOGs-Paris 2024/Milan Cortina 2026/LA2028/Brisbane2032 ) 문화 및 올림픽교육관련 모든 업무관련 책무를 동 위원회 업무를 전담하는 IOC 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 부서가 인수받게 되었다는 요지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향후 개최될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와의 여정을 통하여 해당 조직위원회 해당 팀을 구성하며 그들의 전략을 개발함으로 그들이 추진할 대회 전 후 및 대회 기간 동안의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에 관여하게 되는 것인데 IOC동위원회 전담 부서가 그들의 접촉 창구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들을 지도하고 동기유발을 시켜 올림픽성공과 향후 올림픽개최국에 긍정적인 영향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수행할 업무에 가시성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올림픽공식필름(영화) 및 올림픽 공식 예술포스터제작 지원 업무도 지속하며 이러한 새롭게 진행되는 교류를 통하여 구체적인 프로젝트 협업과 새로운 기회 창출을 도모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IOC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Commission위원장 겸 태국 IOC위원)

 

 

 *References:

-IOC website

-IOC Culture and Olympic Heritage Newsletter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4. 2. 26. 10:40

[스페인 카탈로니아 대학 연구팀의 K-인삼(Ginseng)의 효능(회복 효과 및 근육피로감소 Ginseng speeds up recovery and reduces muscle fatigue), 외신 보도하다]

 

 

224일 외신 보도 내용 핵심 요약입니다.

 

700건의 학술 연구 검토에서(in a review of 700 studies), 스페인 카탈로니아 Oberta대학교(UOC: Universitat Oberta de Catalunya )는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인삼 섭취가 신체운동 후 회복을 돕고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taking ginseng as a dietary supplement can help the body recover from physical exercise, improve performance and prevent injury)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인삼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만점의 건강기능 식품 중 하나이며 식물과 약초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 염증, 항 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암시하는 수 많은 연구와 함께 많은 유익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합니다.(Ginseng is one of the most popular food supplements in the world. Made from a variety of plants and herbs, it is thought to have many benefits, with numerous studies suggesting possible anti-inflammatory, antioxidant and anti-cancer effects.)

 

이제 UOC 연구관 그룹은 인삼이 카탈로니아 대학교에 알린 바와 같이 운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Now, a group of researchers from the UOC have found that it can also help with exercise as it informs the Catalan University.)

 

연구에 참여한 Muñoz연구관에 따르면 균형적인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복용하면, 인삼은 선수들이나 정규적으로 운동을 하는 누구에게나 부가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해 줄 수 있음. 의학적으로 특정한 경우에 사용금지되지 않았을 사례를 제외하고, 인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들에게 유익한(최소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됨”(Taken as part of a balanced diet, ginseng can provide an extra source of energy for athletes or anyone who exercises regularly. It's also worth noting that, unless it's medically contraindicated in a specific case, regular use of ginseng is considered beneficial (or at least not harmful) for healthy people)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4. 1. 1. 10:14

[Thomas Bach IOC위원장의 2024년 청룡의 해(Year of Blue Dragon) 신년 메시지(New Year’s Message by IOC President Thomas Bach)]

 

2024는 청룡의 해(Year of Blue Dragon)입니다.

 

 

(2008년 한국 최초 ANOC공로훈장에 이어 2022년에도 역시 한국최초로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직접 IOC쿠베르탱 메달을 전수해 주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2024년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준비되어 “Growing Together and Shining Forever”라는 슬로건과 함께 강원2024동계청소년올림픽(Gangwon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함께 열리는 올림픽의 해(Olympic Year)입니다.

 

Bach IOC위원장은 Paris2024올림픽이 보다 젊고, 보다 포용적 이며 보다 도시 풍과 보다 지속 가능함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Olympic Games: younger, more inclusive, more urban, more sustainable)를 지향하고 있다고 화두를 꺼냈습니다.

 

Paris2024올림픽은 시종일관 올림픽 어젠더(Olympic Agenda)에 명시된 지향 목표를 충실히 이행함으로 완전한 양성 평등을 이룩하는 사상 첫 대회(The very first Olympic Games with full gender parity. The very first Olympic Games aligned with Olympic Agenda from start to finish) 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어젠더의 지향 목표와 함께 올림픽운동의 디지털화”(the digitalisation of the Olympic Movement)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디지털 혁명과 특히 인공 지능과 Esports를 통해 거대한 기회를 활용(The digital revolution, and in particular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sports, offer us huge opportunities)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보다 더 빨리 전진하고 있으며, 심지어 보다 높은 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심지어 보다 더 강해 지고 있습니다” (we are going even faster, we are aiming even higher, we are getting even stronger) “왜냐하면 우리는 함께 서서 함께 라면,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해 지기 때문입니다”(because we stand together. 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

 

진정한 올림픽정신을 기념하는데 Paris 보다 더 나은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What better place than Paris to celebrate this true Olympic spirit?)

1) Paris: the birthplace of our founder, Pierre de Coubertin. (Paris는 근대올림픽 창시자인 쿠베르탱의 출생지입니다)

2) Paris: the City of Light. (Paris는 빛의 도시입니다)

3) Paris: the City of Love. Paris는 사랑의 도시입니다)

4) Paris: the city of a new era of Olympic Games. (Paris는 올림픽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도시입니다)

 

 

 

[New Year’s Message 2024 by IOC President Thomas Bach]

 

 

 © IOC/Greg Martin

 

Dear Olympic friends,

 

At the start of this very special Olympic year, there is so much to be grateful for and so much to look forward to.

 

Kicking off this Olympic year will be the Winter Youth Olympic Games Gangwon 2024. Building on the great legacy of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e will celebrate a new generation of athletes in Gangwon – “Growing Together and Shining Forever” is the slogan.

 

With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Paris 2024 only months away, the athletes, the fans, the entire Olympic community – all of us –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era of Olympic Games: younger, more inclusive, more urban, more sustainable. The very first Olympic Games with full gender parity. The very first Olympic Games aligned with Olympic Agenda from start to finish.

 

It is inspiring to see everyone in the Olympic Movement making this new era of Olympic Games a reality. Therefore, we can look forward with great confidence to the Olympic Games Paris 2024 as a symbol of global unity and peace.

 

Our expectations for these Olympic Games are shared by billions of people. In these difficult times we are living through, people everywhere are exhausted and tired of all the antagonism, the hostility, the hate they are confronted with in every area of their lives.

 

Deep in our hearts, we are all longing for something unifying. Something that brings us together, despite the differences we have. Something that gives us hope. Something that inspires us to address problems in a peaceful way. Something that brings out the best in us. We are longing for the Olympic Games Paris 2024 to unite the entire world in peaceful competition.

 

These feelings are also shar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pproved 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aris by an overwhelming majority and with no votes against – a remarkable display of unity in these divisive times.

 

We are very grateful for this strong global support. At the same time, all the great expectations for Paris mean a great responsibility for all of us – the responsibility to live up to these expectations.

 

We can only achieve this if we in the Olympic Movement stand together. Therefore, we need to stand against efforts to fragment world sport along political lines – and we need to stand together for the unifying power of sport.

 

Beyond the Olympic Games Paris 2024, we are standing united for our mission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through sport. With our Olympic Agenda 2020+5, we are strengthening the role of sport in society; promoting Olympic values in communities everywhere; improving lives with the power of sport; and in this way, contributing to achieving the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areas such as health, education, gender equality, climate action, peace and many more.

 

With Olympic Agenda, we are also driving forward the digitalisation of the Olympic Movement. The digital revolution, and in particular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sports, offer us huge opportunities. We need to seize them now. This is why the IOC Esports Commission is studying the creation of Olympic Esports Games. This new endeavour has been received with enthusiasm by the esports community. We are truly breaking new ground. The strong momentum confirms the great potential that this exciting digital project represents for us. Whatever shape the Olympic Esports Games will take, our parameters and conditions are set. We will stay true to our values – the Olympic values of peace, respect, non-discrimination and solidarity.

 

When it comes to AI, our “change or be changed” imperative takes on new meaning. We want to use the transformative power of AI to support athletes and to drive the development of sport. This is about identifying talent; creating individualised training methods; making judging more objective; customising the individual viewing experience of billions of Olympic fans. The opportunities are boundless, and we will have to mitigate the risks.

 

Building on this momentum and energy, we can look to the future of our Olympic community with great confidence. United in all our diversity, we live our Olympic motto: we are going even faster, we are aiming even higher, we are getting even stronger – because we stand together. Faster, Higher, Stronger – Together.

 

What better place than Paris to celebrate this true Olympic spirit?

 

Paris: the birthplace of our founder, Pierre de Coubertin.

Paris: the City of Light.

Paris: the City of Love.

Paris: the city of a new era of Olympic Games.

 

In this Olympic spirit, I wish you all the very best for this Olympic year, 2024,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 in Paris for an unforgettable celebration of the joy of sport, for a celebration of our shared humanity.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3. 10. 24. 10:32

[발상의 전환(Paradigm Shift or Change of Conception or Thinking Different)Part II]

 

 

일상에서 틀에 박힌 생각만 하다가, 다른 말로 프레임(frame)에 갇힌 생각에 매몰되다가 인생이 지루해 지고 따분해 지고 재미 없어져 일탈을 하게 되나 봅니다.

갑질(bossy/power-abusing)-왕따(bullying)-대박(jackpot)” 등을 영어로 옮겨 보기도 하다가 우연히 인터넷 한 켠(NaverDaum)에서 재미 있는 발상의 전환이 되는 표현 들을 오래 전에 메모해 놓은 것이 있어서 2탄 공유합니다. 

 

 

(2003112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당시 Bagabandi몽골대통령의 축사와 함께 수여 받은 몽골 국립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1.   상식

 

(1)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생각

(2) 하지만 뒤집으면 식상

(3) 상식과 식상은 동전의 앞 뒷면

(4) 우리는 늘 상식이라는 핑계를 대며 식상하다 짝이 없는 고정관념을 눈감아 준다

(5) 게으른 관찰과 섣부를 결론

(6) 고정관념은 늘 이 두 개의 먹이를 뜯어 먹으며 우리 몸 속에 기생하고 있다

 

2.    생각을 메모지에 임신시켜라, 늦어도 열 달 후엔 출산한다

3.    만남의 광장:

(1) 만남의 광장엔 만나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2) 만나는 사람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다

(3) 두 사람이 똑 같은 시간에 도착할 수는 없으니까

(4) 기다리다를 견디지 못하면 만나다도 없다

(5) 만남의 광장의 다른 이름은 기다림의 광장이다

 

4.    사람의 체온이 36.5도인 이유:

(1) 사람의 체온은 36,5 1년은 365

(2) 사람이 체온 열이 모이면 1년이 된다

(3) 1년에 최소한 열 사람을 꽉 껴안으라는 말이다

 

5.   Einstein once said. “Why are you trying to remember? Just write for record and delete in your memory.”

6.    기록은 기억을 영원히 지배한다: Record rules memory forever.

 

7.    아이디어 노트= 머리 바깥에 외장하드 하나 추가로 소유

8.    Post it! :

 

(1) 이거 하세요

(2) 이 날 잊지 마세요

(3) 이분 만나야 해요

9.   포스트 잇(Post It)과 애인의 공통점:

(1) 당신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한마디씩 한다

(2) 지금은 잘 붙어 있지만 언제 떨어져 나갈지 모른다

(3) 한번 떨어지면 접착력이 크게 저하된다

(4) 만난 지 100일 같은 기억은 죽어도 잊지 않는다

(5) 압박을 사랑이라 믿고 간섭과 구속에 감사하며 가끔은 키스라도 해 줘라. 진짜 애인이 생기면 이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양다리 걸쳐라

 

10.아이디어 노트

(1) 철학은 끝났다. 다음은 경제학이다

(2) 선두가 가장 잘 뛰고 꼴찌가 가장 열심히 뛴다

(3) 한밤중, 국산품 전시장 문을 꽉 잠그고 있는 외제 자물쇠

(4) 25명의 미녀와 24벌의 의상

(5) 예식장에서 여자 주례를 보셨습니까?

(6) 동물의 나이: 매기80/앵무새90. 고양이12/타조35/거북175/독수리60/16/25~30/두꺼비36/사람?

(7) 맨 앞에서 썰매를 끄는 개만이 경치가 바뀌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에스키모 속담)

(8) 자동차 번호판: 서울444444

(9) 손톱이 발톱보다 더 잘 자란다

(10)       동백, 한스러운 아름다움/작약, 흐드러진 꽃송이에 넘치는 붉은 빛/칸나, 턱없이 큰소리로 웃어대는 실없는 가시내 같다/벚꽃, 나부끼는 지향 없는 슬픔/채송화, 예뻐할 수는 있어도 마음에 담을 수는 없어/들국화, 외로움이 팔자 될까 봐/맨드라미, 계절이 바뀌어도 시들 줄 모르는 둔감<조정래의 태백산맥 3 235)

(11)       땅은 누워있는 하늘이다

(12)       빠리나 파리가 아니라 빨히’(Paris)

(13)       암캐가 수캐보다 잘 문다

(14)       진도에서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다 두 사람이 마주치면 노래대결을 한다

(15)       11대 뉴스

(16)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

(17)       회충 죽이는 법. 아사, 익사, 압사, 질식사

(18)       1시간: 근육과 심장이 4천번 신축/점심 목은 음식물이 반쯤 위에서 소장으로 옮겨간다/지구가 약 64천 마일을 달린다/독사에 물렸을 때 죽는 시간/릴케의<두이노 비가> 전편을 읽는다/베토벤 심포니 1번과 피아노 소나타 1번 감상

(19)       내 처음과 끝을 다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 (돈과 꿈/꿈과 껌/땅과 땀)

(20)       , 나무였지

(21)       뱀은 눈을 뜨고 잔다

(22)       미국 16개 주에서는 코고는 남편에 대해 이혼소송이 가능하다

(23)       두통은 인간 이외에 동물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3. 9. 25. 11:13

[Hangzhou 2022아시안게임 디지털화된 불꽃(Fireworks with digitally-minded Opening Ceremony)사용 개회식 신기원(新紀元)의 장을 열다]

 

 

923일 밤 Hangzhou2022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거대한 디지털 성화봉송주자(a giant digital Torchbearer)가 중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Wang Shun과 합류하여 Hangzhou2022 아시안게임 개회식 성화로(cauldron)에 점화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이제 개회식에서의 불꽃놀이행사는 과거지사(a thing of the past)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회식 개막(curtain-raiser)에는 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Stadium 에서 약 5만명의 운집한 관중들 앞에서 중국의 디지털 기술을 총동원하여 숨막히는 빛의 향연(stunning light show)3D프로젝션을 통하여 개최도시의 과거를 조명하며 묘사(3D projections depicting moments of the city's past)해 주었다고 합니다,

 

개회식에서 다반사로 사용되어온 전통적인 불꽃놀이로부터 탈바꿈(a change from the traditional use of fireworks at Opening Ceremonies)한 것은 화약의 폭발력 발명의 원조(the inventors of the explosive display)인 개최국 중국이 선사한 깜짝 쇼였지만 관중들이 보여준 반응은 실제의 불꽃 사용 때와 여전히 똑 같은 경이로움(still produced the same awe-inspiring reaction from the crowd)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Wang선수는 아시안게임 성화 최종 인수자(the final figure to receive the Torch)였는데 그와 함께 합류한 선수들로는 London2012올림픽 수영우승자인 Ye Shiwen, 남자세계탁구 랭킹1위인 Fan Zhendong, 및 세계여자배드민턴 13관왕(.13-time badminton world champion shuttler) 겸 중국 IOC위원인 Li Lingwei 등 이었다고 합니다.

 

Wang선수는 성화를 인계 받고 거대한 금빛 프로젝션 형상과 더불어(alongside the giant gold projection to mark the beginning of the Games) 성화대로 가서 코로나191년 연기되어 108일까지 개최되는 대회 개막을 점화하였다고 합니다

 

성화대는 개회식전반에 걸쳐 특색을 보여주며 아시아전체의 단결(unity across Asia)을 상징한 치솟는 조류의 물결”(Tides Surging)의 형상화로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성화대는 산업용 철강(industrial metals)으로 제작되었으며 남성스러움과 힘을 대표하여(to represent masculinity and strength)주었는데 성화대의 커브는 여성스러움과 민첩성’(femininity and agility)

 

조직위원회관계자들은 탄소 제로 대회’(carbon-free Games)개최를 목표로 매진하여 준비하였는데, 전통적인 불꽃 쇼는 LED 쇼로 전격 대체(the traditional firework show was replaced by an LED equivalent )하였다고 하비다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은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디움에 도착하여 주석 대(the Presidential area)에 착석한 Xi의 초청게스트들인 외국수반들과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개회식에서 Xi주석에 대한 악감정은 눈에 띠지 않은 것(no ill feeling towards him)으로 보이며 홍콩선수단은 개회식에서 국가별 행진 순서에서 중국국가주석의 초상화를 들 정도로 홍콩의 Xi주석에 대한 지지를 나타낸 것(held up a portrait of the Chinese President, signifying their support for him)으로 상징되었다고 합니다.

 

Xi주석이 초청한 게스트명단에는 캄보디아 국왕인 Norodom Sihamoni과 쿠웨이트 황태자인 Crown Prince of Kuwait Mishal Al-Ahmad Al-Jaber Al-Sabah와 시리아 대통령인 Bashar al-Assad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리아 대통령인 Bashar al-Assad2004년이래 처음 중국을 방문한 것이며 두나라관계에 있어서 중대한 시점으로 보여지고(being viewed as a critical moment for the two countries' relations) 있다고 합니다

 

개회식의 문화적 요소들은 관객들이 맨눈으로 (with their naked eye) 3D이미지를 현장에서 목격하였는데 기술력으로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brought to life by technology)고 합니다.

 

물의 중요성이 중국문화에서의 상징적 의미로 인해 행사 전반에 두루 부각(ever-present due to its significance in Chinese culture)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첸탕강(Qiantang River)의 역사를 통해 스포츠의 스릴”(thrill of sports)저장성의 정신”(Zhejiang's spirit)을 상징해 주었다고 합니다

 

“923일 오후 8(현지 시각). ‘큰 연꽃(大蓮花·Big Lotus)’으로 불리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이 만개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인 이곳의 디자인은 북쪽 첸탕강에 핀 연꽃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28개 큰 꽃잎 모양 구조물과 27개 작은 꽃잎 구조물로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연꽃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일대에서 대회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라이트 쇼가 펼쳐지고 있다/출처:뉴시스)

 

 

계화꽃(osmanthus flower), , 노래와 詩(poetry)를 활용하여 저장성 지역의 수천년의 세월을 통해 내려온 가치관(values)을 표현하여 주었다고 합니다

 

양주시(Liangzhu City)는 약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 도시인 Hangzhou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뉴시스(사진)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3. 3. 11. 10:11

[윤강로 名士 특강 및 아시아문화경재진흥원 2023신춘교류회 스케치(세계 속에서 살아 남는 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 강성재)이 주최하는 ‘2023신춘교류회& 名士 특강(윤강로) 및 아시아 리더 그랜드어워즈 시상식 24() 5,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약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명사특강강사로 초대되어 강연 중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

 

유승민(배우/MC)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국악공연으로 문을 연 후, 지난 해 한국 최초로 쿠베르탱 메달을 받은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의 명사 특강이 열렸다. 윤 원장은 영어, 스페인어, 불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 언어 재능으로 세계를 품은 환상적인 이야기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왼쪽부터 환영사를 하는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회장, 기념사를 하는 대표 고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축사 중인 노웅래 국회의원

 

 


왼쪽부터 축사를 하는 김석기 국회의원, 백종헌 국회의원,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어 요즘 장안의 화제인 조선의 힙 시니어그룹 백발소년단 공연과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가 있었다.



▲ 2023아시아 리더 그랜드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왼쪽부터 강성재회장(수여자)노웅래의원(수여자), 조정구 정안노무법인대표, 황규석()콜렉터회장, 이의한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총재, 김영진 전농림부장관(수여자), 김석기 국회의원, 현당 가수, 김병기 국회의원, 백종헌 국회의원, 유영욱 전북도청 대변인, 장성호()페트로마인코리아대표

 


다음으로 진흥원에서 수여하는 문화예술인과 지자체장, 정치인들이 받는 권위 있는 [아시아 리더 그랜드 어워즈] 시상이 있었다.


정치외교 부분에는 김석기 의원, 김병기 의원, 백종헌 의원, 김관영 전북지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업평화 부분에서는 조정구 대표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이의한 총재, 황규석 회장과 현당 가수가, 건설산업 부분에서는 이강길 회장이, 환경산업 부문에서는 장성호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한 화제의 가수 강태풍의 공연, 퓨전 국악인 장소영, 트로트 대부인 현당의 축하공연과 함께 내빈들이 만찬과 교류로 풍성한 축제가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참석한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대표로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새로운 꿈, 벅찬 희망을 품고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신년교류회를 통해 이렇듯 2023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국내외 산업시찰과 지자체 역사 문화탐방, 인적교류사업, 해외사업진출, 정보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축하공연 백발소년단 (로운, 스미스, 제논, 알렉스, 주짱)

 

국악 축하공연단 황윤정, 김경은, 조영순, 박명옥, 김태희

 

 


왼쪽부터 장소영 퓨전국악인, 가수 현당, 가수 강태풍이 3부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아시아 각국과 민간영역에서 문화예술, 경제교류를 이끌고, 상호 간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국내에서는 국가와 공공단체,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수행하는 구체적인 업무를 지원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인적교류와 사업정보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출처: 아시아문화경제신문(http://www.asiacenews.com)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3. 2. 26. 05:27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주최 30주년 신춘 교류회& 명사특강 및 아시아 리더 그랜드 어워즈(Asian Leaders Grand Awards Presentation Ceremony) 시상식 대성료(명사 특강자로 초대)]

 

표제 행사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 강성재)이 주최하는 ‘2023 신춘교류회& 명사특강 및 아시아리더  그랜드 어워즈 시상식224() 5,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룸)에서 정원 150명 중 사전예약 200여 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끝났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강성재 이사장<우측>과 행사시작 前 함께)

 

 

유승민(배우/MC)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명창들의 국악으로 힘차게 문을 연 후, 올해 한국 최초로 쿠베르탱 메달을 받은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인 윤강로 원장의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란 주제의 명사 특강이 열렸다. 윤원장은 영어, 스페인어, 불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는 언어 재능으로 국제 스포츠 외교를 하며 세계를 품은 환상적인 언어 이야기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다음으로 요즘 장안의 화제인 조선의 힙시니어 백발소년단 공연과 여야를 넘어 모인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가 있었다. 먼저 민간외교관 강성재 이사장의 30년을 맞이한 진흥원의 벅찬 환영사로 공식행사를 시작했다.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의 축사가 있었고 노웅래 의원, 김석기 의원, 노웅래 의원, 백종헌 의원과 김경진 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윤상현 의원, 김진태 강원지사는 정성 어린 축사 영상으로 마음을 보내어왔다.

 

 

다음으로 진흥원에서 수여하는 문화예술인과 지자체장, 정치인들이 받는 [아시아 리더 그랜드 어워즈] 시상이 있었다. 정치외교 부분에는 김석기 의원, 김병기 의원, 백종헌 의원, 김관영 전북지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산업평화 부분에서는 조정구 대표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이의한 총재, 황규석 회장과 현당 가수가 수상을 했으며 건설 산업 부분에서는 이강길 회장이, 환경산업에서는 장성호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미스터 트로트의 강태풍, 퓨전국악인 장소영, 트로트 대부인 현당의 축하공연과 함께 멤버들의 만찬과 교류로 풍성한 축제가 진행되었다.

 

(상단 좌로부터: 한국 국악명창단-요즘 장안의 화제인 조선의 힙시니어 백발소년단/하단 좌로부터: 트로트 대부인 현당, 퓨전국악인 장소영, 미스터 트로트의 강태풍의 축하공연)

 

새로운 꿈, 벅찬 희망을 품고 진흥원은 신년교류회로 2023년을 이렇게 활짝 열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국내외 산업시찰과 지자체 역사 문화탐방, 인적교류사업, 해외사업진출, 정보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과 민간영역에서 문화예술, 경제교류를 이끌고, 상호 간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국내에서는 국가와 공공단체,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수행하는 구체적인 업무를 지원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인적교류와 사업정보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22. 10. 9. 16:19

[“My Way”노래의 원곡은 프랑스어로 “Comme d’habitude”/ As Usual /늘 그러하듯이) 가슴 아픈 처량한 샹송 가사 탐구 (Encore)]

 

Frank Sinatra가 노래로 음반에 등록하여 히트 송이면서 애창곡이 된 “My Way”란 노래는 원래 1967 11월 프랑스 가수 Claude Francois의 자작곡 “Comme d’habitude”(As Usual/늘 그렇듯이)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캐나다 출신의 유명 가수 Paul Anka가 프랑스 남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듣고 이 곡이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파리로 날아가 사용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영어 가사는 Paul Anka가 직접 썼지만, 프랑스어 원곡은 일상생활의 권태로 시들어가는 처량한 사랑에 관한 노래(Chanson)인 반면 “My Way”는 죽음을 눈앞에 둔 한 남자가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며, 소신껏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 아무 후회가 없다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후 Paul Anka가 영문 가사를 별도로 만들어 “My way”라는 곡명으로 자신의 서명을 붙여 Frank Sinatra의 생일 선물로 헌정한 것을 1년 뒤인 1968 1230Frank Sinatra가 녹음하여 다시 1년 뒤인 1969 11월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y Way” Paul Anka의 서명 곡(Signature Song)이지만 Frank Sinatra의 노래로 음반에 등록함으로 그의 노래가 되어 버린 셈입니다.

 

그래서 원 자작곡을 발표한 프랑스 가수 Claude Francois의 같은 곡조이지만 다른 프랑스 노래 제목과 가사를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시절 5개 결선 진출 후보 도시였던 Paris 2008 현지실사방문 중 Palais d'Elysee 대통령궁에서 IOC평가위원단을 접견하는 Jacques Chirac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악수하며 인사말을 주고 받던 필자)

 

 

[Comme d’habitude/ As Usual/늘 그러하듯이]

 

(출처: cafe.daum.net/loveteresa/1DW3/498)

 

다음은 우리에게 친숙한 Frank Sinatra“My Way”가사입니다:

 

My Way (Lyrics)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