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FIFA월드컵개최국 Qatar 알코올 주류 소비세 월드컵 앞두고 100%부과 계획 공개 배경 스케치]
2022년 FIFA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국인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 때까지 4년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알코올에 대한 100%세금 방안을 도입하였다(introduced a 100 per cent tax on alcohol )고 1월7일 자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카타르 정부에 의해 “죄악”세 (sins tax)로 명명된(dubbed by the nation's Government as a "sin" tax) 주류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과 관련 AFP(Agence France-Presse)는 보도를 통하여 아랍 반도국가(the peninsular Arab country)인 카타르가 자체 연례예산 발표성명서(annual budget statement)에서 “건강을 해치는 상품”(health-damaging goods)에 세금징수 안(a levy on "health-damaging goods" in its annual budget statement)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수주 내에 세금부과가 착수단계에 돌입하였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류소비세부과란 맥주나 와인이나 제반 주류가격이 폭등하게 됨(the prices of beer, wines and spirits have skyrocketed)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침관련 정책은 카타르 독점 알코올 판매 유통점(the country's only alcohol store)인 Qatar Distribution Company맥주, 와인 및 제반 주류에 대한 새로운 가격표가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공개되었다(revealed in a 30-page list of new prices for beer, wines and spirits)고 합니다.
100%에 달하는 소비세 도입(introduction of a 100 per cent "excise" tax)은 2019년 1월1일부로 세금부과가 실효되고 있는 것(came into effect as of January 1 )으로 인용되었다고 합니다.
Qatar 2022 FIFA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016년 11월 FIFA월드컵 참관 차 카타르에 오는 팬들이 축구 토너먼트 기간 동안 공공장소에서의 술을 구입하거나 마실 수 없게 될 것(fans attending the FIFA World Cup will not be able to buy or drink alcohol in public places during the tournament)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류 섭취불허 방침은 25년 이상이나 FIFA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공식맥주 스폰서로 참여해 온 Budweiser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조치(this is despite Budweiser serving as the official beer sponsor of the tournament for more than 25 years)라고 합니다.
개최국 카타르의 경우 알코올에 대한 엄격한 제한과 연계(associated with tight restrictions on alcohol)되어있긴 하지만 많은 축구 애호가들을 위한 술 마시는 것 자체는 유럽 축구의 일부이며 한 구획을 점유하고 있다(yet drinking is part and parcel of European football for many supporters)고 합니다
알코올은 카타르 전통이나 문화의 일부가 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not being part of Qatari traditions or culture) 호텔이나 다양한 장소에서 아직 합법적이고 마실 수 있는 것(alcohol is still both legal and "available in hotels and various locations")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카타르는 대회관련 여러 가지 논란거리들로 비난을 받아 온(dogged by controversies) 바, 술 소비에 대한 개최국 카타르의 규칙들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타결해야 할 이슈들 중 하나(rules on consumption is one of the issues organisers will have to tackle in the build-up to the tournament)라고 합니다.
대회준비와 관련 경기장 건설현장에서(due to safety concerns at construction sites)의 안전우려로 인하여 비판을 받아 온(preparations for the showpiece event have been criticized) 바 있다고 합니다.
[평창2018 유산(Legacy)올림픽유적지(Olympic Historic Sites)화및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실행 Roadmap (안) Update/채널 A TV뉴스 최근 보도내용]
*순서:
가. 개요 (Overview)
나.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다.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라. 추진방안
마. 기대효과
바. 실행방안 Roadmap
사. 추진 및 실행주체
아. 채널 A 뉴스 최근 보도내용(2018년 8월13일)
*내용:
1.개요 (Overview)
평창2018의 당면과제로 대회 후 경기장 및 비 경기장 제반 시설 사후활용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실행에 옮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은 일반 기업에서 장사를 통해 수지타산을 맞추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결코 아닙니다.
전국 각 지자체에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한 시민복지와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편익시설 등은 연간 유지비 운운하며 수지를 따지는 차원이 아닌 국민 건강과 살 맛 나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국가 주도 Well-being 환경조성 도우미역할을 주도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동계올림픽시설과 유무형유산재산(tangible and intangible legacy assets)은 대한민국 반 만년 유구한 역사 가운데 앞으로 후손에게 그리고 전 세계 글로벌 사회구성원들에게 한국을 집중조명하고 살아있는 올림픽유적지(Olympic Historic Sites)로써 손색이 없도록 올림픽문화재(Olympic Cultural Assets)로 계승 및 보존하여 백년, 아니 만년 대계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올림픽은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적정 수준의 재정 투입은 올림픽개최로 인한 그 이상의 상승효과 또한 국가적 그리고 국민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10가지 실질적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국위선양효과
2)국가브랜드 이미지 강화효과
3)국가 대외 신인도 및 인지도 상승효과
4)국가 제반 산업 국제경쟁력 고양효과
5)사회적 인프라 선 순환적 개발효과
6)국민 자긍심 함양효과
7) 국가 스포츠 국제경쟁력 일취월장효과
8) 국가 글로벌스포츠외교력 증진효과
9) 일자리 창출효과
10) 천문학적 가치의 글로벌 국가 홍보효과 등
2.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1)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엘리트체육시설(경기장 12개소)은 동계올림픽 사후 일반인이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은 시설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 절실
2) 민간차원(Private Sector)에서도 Business 관점에서 참여가 기술적 및 재정적 난관으로 관리주체 선정 한계 봉착
3) 동계스포츠시설 특성상 많은 운영, 관리유지비가 투입되지만 저변확대 및 수익 창출의한계가 있어 대회 이후 운영비용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 불가피
【사후활용대상시설: 총12개소】
• 신설(6):
(1)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정선 알파인 경기장,
(3)강릉 하키센터,
(4)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관동 하키센터,
(6)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 보완(6):
(1)강릉 컬링센터,
(2)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용평 알파인 경기장,
(4)알펜시아
(5)스키점프 센터,
(6)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9개소(지자체 5, 민간 2,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3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 하키센터)
3.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1)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경기장 세 곳은 아직도 사후 활용 방안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2) 총 사업비 1,226억원을 들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PyeongChang Olympic Plaza/2015년 12월착공~2017년 9월완공)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나흘만 쓰고 5,000석만 남기고 나머지 시설은 철거한다라는 고육지책을 고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사후활용방안: 올림픽기념관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구상 중)이었으나 대회 후 철거계획에 따라 이미 대부분 철거 완료상태임
*올림픽 플라자: 개 폐회식장, 성화대, 메달 플라자, NOCs 및 TOP파트너 홍보 및 공연(전시)시설 등
3) IBC(국제방송센터) 사업 Overview:
(1) 사업비: 약 913억원~956억원
(2) 시설규모: IBC 40,000m2/JSA6,000m2 (대규모 단층 1개 Unit 및 소규모 업무 동 4층 1개 Unit/ 아래 그림 참조)
(3) 착공 및 완공: 2015년 1월~2017년 5월
(4) 사후활용 방안: 미정 (강원개발공사 부지사용)
(5) 철거 시 철거비용: 약 150억 추정
(국제방송센터/IBC 건축물은 임시시설인 Overlay건물이며 사후 활용방안 미정 상태임)
3) 강원도 측은 “사후 활용 방안이 수시로 바뀐다. 자세한 건 2017년 연말께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음
4) 언론 일각에서는 사후활용방안 대책마련이 오래 전 끝냈어야 할 고민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기도 한 바 있음
4.추진방안
(1) 관리주체가 결정된 시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차원의 관리운영 필요
(2)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적극추진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안)
(3)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설치된 엘리트체육시설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아 효율적으로 관리 (2안)
(4) 해외 올림픽 개최국도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주도로 관리
○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 개정안:
(1안)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PyeongChang2018 Winter Sport Promotion Foundation)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발전적 개정으로 동계올림픽개최국으로서의 중장기 한국 동계스포츠 육성 및 아시아 거점지역으로 육성 및 자리매김
(2안)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 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개칭하여 서울1988 및 평창2018 동시관리추진
5.기대효과
1)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외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2)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3)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
4)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공약내용과 부합하며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을 향한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
6.실행방안 Roadmap
1) 평창2018 종료 이전에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평창2018 제반 동계스포츠 시설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7년 하반기)
2)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7년 하반기)
7.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2) 문체부를 통한 정부승인 및 국회 인준절차 추진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8. 채널 A 뉴스 최근 보도내용(2018년 8월13일)
다음은 채널 A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더깊은뉴스]함성 사라진 평창…보존 vs 복원 ‘옥신각신’
뉴스A[채널A] 2018-08-13 20:01
평창겨울올림픽의 감동 여전히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화가 꺼진 평창은 보존과 복원사이에서 길을 잃고 있습니다.
전혜정 기자의 더깊은뉴스입니다.
[리포트] 해발 천3백 미터 산봉우리까지 이어진 자갈밭. 맹수의 발톱에 할퀸 듯 흉물스러워 보입니다.
반년 전 전세계인이 환호하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장의 자태는 고사하고, 흙이 벗겨져 나간 슬로프엔 풀 한포기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이 준 / 산림기술사] "제가 볼 때 (산림) 복원은 힘들 것 같아요. 계속 비 맞으면 무너질 것이고 그래서 영구적인 시설은 아니란거죠."
토사가 흘러내린 절벽은 금새라도 산사태가 날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 준 / 산림기술사]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와서 보면 다 위험하다고 그래요."
축구장 66개 규모의 대형 스키장은 올림픽 시설보존이냐 생태계 복원이냐 라는 갈등 속에 갈길을 잃었습니다.
[강원도청 관계자] "곤돌라 하나만 존치시켜 달라는 이야기예요, 지금. 이건 철거하는 순간 다 고물이예요."
경기장 철거에 690억 원이 드는데다, 7만 톤 규모의 폐기물이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체육단체까지 가세해 시설유지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산림청은 전면복원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 "일종의 대부계약서를 맺은 것이죠. 저희는 답답한 게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약속을 하고 빌려가셔야 하는데 처음에는 다 복원한다고 호언장담하시고…"
대회 기간 내내 큰 사랑을 받았던 올림픽 플라자가 있었던 자리. 개폐회식장은 사라지고 성화대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대관령면 주민] "(주민들이) 존치를 하자 그랬어요. 안된대요. 설계를 허무는 것으로 다 설계했기 때문에."
영화 세트장이 철거되듯 그날의 흔적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는 사람들은 허탈해 합니다.
[대관령면관광안내소 직원] "(관광객들이) 어디가면 이걸 볼 수 있느냐고 하는데 '문 닫아서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하니까 여기 와서 아무것도 못보는 거예요."
강원도는 서울광장 18배 크기의 공간에 올림픽 기념관과 대형광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120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없어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강원도청 관계자] "그것도 지금 국비를 못주겠다는 거예요. 기획재정부는 강원도를 철저하게 사업자로 인식하는 거예요."
평창 올림픽이 치러진 경기장은 모두 열두 곳.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하키 센터는 관리 주체도 못정했습니다.
수천억 원의 예산으로 만든 시설인데 관리 비용을 핑계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성사 속 사상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평창 올림픽.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한 때 특수를 노렸던 평창군 관광객 수는 반토막이 된 지 오래입니다.
[윤강로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가 레거시(유산)를 생각해서 올림픽이 끝나면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확고한 개념을 가지고 시작했거든요. 시설 활용이 100% 잘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동안 사람들을 실어 날랐던 강릉역 셔틀버스 승강장도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릉역관광안내소 직원] "(단속을 해야할 것 같은데) 가서 항의 좀 해주세요. 맨날 (항의) 하는데도… "
한 자동차 업체의 후원 차량 수백 대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주차장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윤강로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쏟아부었던 돈에 비하면 가치가 천 배 넘을 겁니다. 이것은 IOC와 국제연맹들과 합의해서 올림픽 전지 공식 훈련장화 해서 (이용 해야죠.)"
[전혜정 기자] "우리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해왔습니다. 축제가 끝난지 반 년 시간이 흐른 지금, 폐허처럼 남겨진 올림픽의 유산들은 성공만을 기억해선 안된다고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
[올림픽의 날(Olympic Day)의 의미와 남북한과 중국과 일본 4개국 Lausanne에서Olympic Day(6월23일)축하 친선 탁구시합 배경 스케치]
매년 6월23일은 IOC설립기념일로 올림픽의 날(Olympic Day)라 불립니다.
1894년 6월23일 프랑스 파리 Sorbonne대학에서 Baron Pierre de Coubertin 남작의 주창으로 근대올림픽 부활을 위해 6월23일 IOC를 결성 및 창설하기로 결정함으로 IOC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Baron Pierre de Coubertin)
첫 번째 결정사항으로 제1회 근대올림픽을 고대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개최하기로 만장일치 전격 합의 하고 Athens에서 열린 것이 근대올림픽의 효시입니다.
IOC는 매년 6월23일 올림픽의 날로 지정하고 IOC본부가 있는 스위스 Lausanne뿐만 아니라 전 세계206개국 NOC도 이날을 기념하도록 적극 권장하여 왔습니다.
6월23일이 걸쳐 있는 주(week)를 올림픽 주간(Olympic Week)로 명명하고 그 주간에 올림픽의 날 달리기 대회(Olympic Day Run)을 포함한 각종 축하행사를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도록 권장하여 왔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린 금년은 평화올림픽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해로써 IOC는 내일(6월23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IOC본부가 있는 스위스 Lausanne에서 남북한-중국-일본 등 4개국 친선탁구 토너먼트(a friendly table tennis tournament)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올림픽의 날 기념 4개국친선탁구시합 개최 취지는 최근 수 개월 간 남북한 간의 중대한 긴장완화움직임에 따른(following a significant easing of tension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in recent months) 평화를 선도하는 매개체로써의 스포츠의 힘을 부각시키기 위한(to highlight the power of sport as a vehicle for peace) 일환으로 열리게 되는 것인데, 최근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문재인 한국대통령이 한 차례 이상 회동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온 바 있습니다.
게다가(on top of that) 지난 5월 스웨덴 Halmstad개최 ITTF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현장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8강전(준준결승)에서 상호 격전을 거부하고 대신 단일팀을 구성하여 준결승 전에 출전할 것(the two Koreas refused to play against each other in the quarter-finals, instead forming a joint Korean team for the semi-final )에 합의한 역사적 순간이 있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서도 여자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되어 출전한 바 있으며, 이는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언급한 “올림픽정신과 올림픽휴전결의안의 위대한 전진의 한걸음”(a great step forward in the Olympic spirit and in the spirit of the Olympic Truce Resolution)이라고 주장한 바 있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6월23일)4개국 친선탁구시합과 관련하여 Steve Danton ITTF CEO사무총장은 “탁구가 평화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일”(it is great table tennis can be used as a tool for peace)이라고 논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A."Table tennis has a rich history in diplomacy, so we are happy that the IOC is using table tennis on Olympic Day to show the world how table tennis can be used as tool to promote peace." (외교에서 탁구는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IOC는 탁구가 평화증진의 도구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고자 올림픽의 날을 맞이하여 탁구를 활용하고 있음)
(Steve Danton ITTF CEO와 김송이<Kim Song I> 북한 여자 탁구선수/6월22일 Lausanne올림픽의 날 전야제 IOC위원장 주최 만찬 장에서/출처: ITTF홈페이지)
주지하다시피, 미국과 중국간의 탁구시합은 1870년대초반 양국간의 얼어붙었던 관계 해빙을 상징하는 데 유명한 계기로 언급되어 사용되곤(was famously used to symbolise a thaw in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early 1970's. 하였습니다
이후 핑퐁외교로 알려진 탁구시합(the event, known thereafter as "ping-pong diplomacy)은 1971년 4월 미국 팀이 베이징을 방문함으로써 모택동의 공산당 이 지재한1949년 이래(since 1949 when Mao Zedong's Communist Party seized power) 중국을 방문한 최초의 미국 대표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금번 Lausanne개최 새로운 탁구시합이 아시아, 특히 남북한 간에 현재의 관계완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help continue the current easing of relations in Asia, especially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Thomas Weikert ITTF회장과 Steve Dainton ITTF CEO(chief executive) 및 Raul Caun사무총장(Secretary General) 3거두(Trio)를 비롯하여 Bach IOC위원장과 면담하기로 되어 있는(due to hold talks with Bach )4개국 NOC위원장 모두 4개국 친선탁구시합에 참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4개국 친선탁구대회 참가 선수들 명단을 다음과 같습니다:
1)한국: 김경아(Kim Kyung Ah)와 유승민(Ryu Seungmin)
2)북한: 김송이(Kim Song I) 및 박신혁(Pak Sin Hyok)
3)일본: Tomokazu Harimoto 과 Ai Fukuhara
4)중국: Ma Long 과 Ding Ning
(좌로부터 박신혁, 김송이<북한선수 2명>, Tomas Weikert ITTF회장/출처: ITTG홈페이지)
[평창2018 올림픽유산 제1호 강릉올림픽박물관(GOM)개장 소식 한국박물관협회(The Korean Museum Association) 뉴스에 Issue난에 전격소개]
2018년 4월 하순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설립을 위한 제 1단계 스포츠외교의 일환으로 최명희 강릉시장일행과 함께 필자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겸 강릉시 올림픽자문관 자격으로 스위스 로잔느 소재 올림픽박물관(TOM: The Olympic Museum)을 공식방문한 바 있습니다.
(IOC본부 입구에 전시된 근대올림픽창시자 겸 제2대 IOC위원장 쿠베르탱 남작 기념 동상옆에서)
사전에 IOC 및 TOM측에 제안한 GOM건립 및 운영에 따른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바탕으로 당초 Francis Gabet TOM관장과 MoU체결을 추진하였는데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적극적이고 선 순환적인 협조로 Bach IOC위원장-최명희 강릉시장-Francis Gabet 올림픽박물관장 3자 간의 MoU체결 서명 식을 방문 당일 오후인 4월24일 로잔느 IOC본부에서 갖은 바 있습니다.
(좌로부터: 필자, 최명희 강릉시장, Thomas Bach IOC위원장, Francis Gabet올림픽박물관장, 최성일 강릉시 올림픽유산보존 정책관)
MoU체결에 앞서 Bach IOC위원장의 배려에 힘 입어 평소 비공개 장소인 IOC올림픽박물관 부속건물인 Olympic Studies Center내 지하 소장 고(Museum Storage/Archives and Management)내부와 올림픽박물관 전시품 진열대 전체를 IOC올림픽박물관 담당자의 안내와 설명을 받으며 찬찬히 시찰 및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지난 2018년 5월21일(월)에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여 강릉시 녹색체험도시센터 E-Zen에 위치한 평창2018홍보체험센터 오륜 PR센터를 철거하지 않고 철거비용으로 Remodeling하여 "제 1단계 강릉올림픽박물관"(GOM: The Gangneung Olympic Museum)이 조촐하지만 의미심장한 개장식을 갖고 일반에게 공식 오픈 된바 있습니다.
강릉올림픽 박물관은 평창2018올림픽 당시 쇼트트랙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아이스 아레나(Ice Arena)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릉 Ice Arena)
한국박물관협회는 2018년 6월19일자로 강릉올림픽박물관 개장소식을 화보와 함께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소개하였습니다:
1)3월2일 한 외신기사제목은 “Tokyo 2020올림픽 경기장에 남녀구별 없는 화장실설치 고려한다”Tokyo to consider gender-neutral toilets in venues for 2020 Games)였음
2)도쿄도정부는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용으로 건설하고 있는 경기장에 남녀구별이 없는 화장실(gender-neutral bathrooms) 설치 계획중임
3)일본에는 Daredemo Toire(everyone’s toilet/만인의 화장실))라 불리는 남녀 사용에 적합한 공용 시설(facilities suitable for both men and women)이 수년 간 존치해 왔음
4)남녀공용화장실이 휠체어이용 장애인들(people in wheelchairs)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으로 이전에 이미 설계되어 온 바 있음
5)Asahi Simbun(아사히 신문)보도에 따르면 휠체어까지는 아니지만 2인 수용가능 남녀를 위한 소규모의 칸막이 화장실(smaller compartments for both genders) 역시 고려 중이라 함
6)이러한 남녀공용화장실은 휠체어 미사용 장애인(people with disabilities who do not use wheelchairs)뿐만 아니라 남녀가 함께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고 함(they are designed for use by both men and women)
7)남녀공용화장실 설치 목적은, 성전환자들에 대한 부양책(a boost for transgender people)의 일환의 움직임이면서, 동시에 경기장에서 가능한 한 줄서기를 줄이고자(to reduce possible queue at venues) 하는 것이라고 함
8)비영리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및 성전환자(LGBT: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그룹 Nijiiro Diversity(무지개 빛 다양성)대표를 맡고 있는 Maki Muraki(여성)는 이러한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함
(1)"Along with the effort to increase the number of public toilets, it is also important to raise people's awareness that those who do not look like a typical man or woman can use a toilet." (대중화장실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전형적인 남녀와는 다른 류의 사람들도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대중적 인지도 제고 역시 중요함)
(아리아케 아레나경기장은 1개 이상의 남녀공용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을 것임/출처: ins
idethegames)
9)화장실들 중 최소 (남녀공용화장실)한 개씩 설치계획 대상 건설 중인 올림픽경기장은 11개 경기장들 중 7개 정도로 전망됨
10)하지만 배구경기와 휠체어 농구경기가 열리는 Ariake Arena를 포함하여 대규모 시설물들에는 1개 이상의 남녀공용화장실 설치가 예상된다고 함
11)이러한 뉴스는 Donald Trump미국 대통령이 내린 미 연방 지침서 한쪽(a piece of federal guidance)을 예비한 지 1주일 후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 지침서 내용은 성전환자 학생들이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 시설들을 성별 인식/성 정체성(gender identity)과 일치하도록 변화시키라고 요구하는 것(requiring transgender students to have free access to bathrooms and changing facilities matching their gender identity)으로 알려졌음
12)Barack Obama행정부는 학교가 성전환자 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에 대응하여 지침(the guidance)을 도입한 바 있음
13)이러한 변혁은 이러한 지침이 아이들의 왕따시키기와 고립을 허가하는 것(it sanctions the bullying and isolation of children)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민권/시민권리그룹들 사이에 분개를 조장하였다(provoked outrage)고 함
[런던2012올림픽 공식은행 Llyods Bank(TSB)의 올림픽 스폰서 체결 및 올림픽촉진 사회기여활동 스케치]
Lloyds은행은 2007년 1월에 8,000만 파운드짜리 top-tier 런던2012올림픽 첫 스폰서 계약체결을 한 바 있으며 올림픽 및 패럴림픽 입장권프로그램(ticketing programme)과 성화봉송(Torch Relays)에도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2009년 9월1일 자로 런던2012올림픽 개최 약 3년 전 영국의 대표은행인 로이드 은행 (Llyods TSB)은 2006년 체결한 8,000만 파운드(약 1,169억 원)규모의 런던2012올림픽 스폰서십 제휴를(tie-up) 촉진시키기 위하여 1,000만 파운드(약 146억 원)짜리 대형홍보 프로젝트 대행사 계약체결로 Adams & Eve 대행사(Agency)를 지명한 바 있습니다.
Llyods은행(the high street bank)은 런던2012올림픽 자체 공식홍보대사(official ambassadors for London2012)로 3단뛰기 세계기록보유자 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인 Jonathan Edwards선수와 패럴림픽 농구선수인 Ade Adepitan선수를 공개하면서 Adams & Eve대행사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Llyods은행은 런던2012올림픽 공식은행으로써 학교스포츠의 날 행사 스폰서(sponsoring school sports days) 및 Local Heroes scheme(100만 파운드<약 14억 6천 만원>를 청소년 선수들에게 기부)과 같은 수 많은 지역사회 마케팅 주도권(initiatives)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Llyods TSB는 “Lloyds TSB Local Heroes”프로젝트를 통하여 런던2012대회까지 올림픽참가준비보조금조로 매년 250명씩의 장애인 청소년들을 포함한 유망선수들(emerging athletes)에게 최대 1,000파운드(146만원)씩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사기진작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loyds TSB 은행은 2006년 자매 브랜드인 Scottish Widows(올림픽을 주제로 한 TV광고 업무 관장/Olympic-themed TV Ads)와 함께 Tier One 런던2012올림픽 첫 스폰서로써 2006년 런던2012 올림픽Tier One 첫 스폰서십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런던2012올림픽에 첫 번째 스폰서로써 Llyods은행이 펼쳤던 캠페인은 ‘Local Heroes programme 및 학교스포츠 이니셔티브(a school sport initiative)가 포함되었었는데 이는 Llyods 은행그룹(Banking Group)이 지금까지 전개했던 스폰서십 캠페인들 중 가장 성공적인 백미로 묘사되기도 하였습니다.
"This created a positive impact which demonstrated that a sponsorship campaign could change the way people thought about and transacted with a sponsor, which was of particular value to Lloyds during a challenging period for the banking sector." (이러한 사회활동은 스폰서십 캠페인이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스폰서와의 거래방식을 바꿔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영향력을 창출하였는데 이는 은행부문에 있어 어려운 도전기간 동안 Llyods은행그룹에 대한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것임)
Bank of Scotland는 2009년 이래로 Lloyds Banking Group의 자회사(subsidiary)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1년 9월 7일 당시, 런던2012올림픽조직위원회는 수입금액을 재빨리 긁어 모아(raking in income) 7,000만 파운드(US$1억 1,200만 불/약 1,023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런던2012올림픽 첫 스폰서인 Llyods은행에 장기입금기탁(long term deposits)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London2012조직위원회와 Llyods은행과의 스폰서 계약에 준하여 현금잉여금(cash surpluses)부분만 입금 기탁한 바 있습니다
2016년 6월27일 자 외신에 따르면 Tokyo 2020조직위원회는 “Rio to Tokyo”라는 타이틀로 Live site프로그램을 공개하였는데 동 프로그램은 Rio 2016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일본 전역에 걸쳐 진행되게 함으로써 일반대중도 함께 올림픽무드에서 올림픽을 축하하고자 하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okyo 2020 Live Site 디자인/자료출처: insidethegames)
Live Site장소들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어울려 축하하고 일본국가대표 선수들과 국제적으로 인기몰이대상 선수들(their national and international idols)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수도인 도쿄에 두 곳의 Live Site가 자리매김할 예정인 바, 그 첫 번째 Live Site는 Ueno 공원으로 Tokyo 2020 경기장배치 계획 상 유산지역(heritage zone)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시내의 두 번째 Live Site지역은 Tachikawa의 유명한 공원으로 도쿄市 서쪽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Tokyo 2020에게 Rio2016은 Tokyo 2020이 차기 대회 개최지로써 스포트라이트가 인수 인계되는 중요한 이정표 대회이며 Rio2016대회기간 동안 열리는Tokyo 2020 Live Site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연령층과 모든 계층 사람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를 축하하고 그들의 에너지를 선수들에게 실어 전파할 수 있는 모임의 장으로써 스포츠를 통해 일본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촉진시키는 떼 기여할 것으로 믿고 추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io206 올림픽개최기간인 하계 Live Site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스포츠와 올림픽가치를 대중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Tokyo 2020으로 가는 지속적인 올림픽열기와 열정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Tokyo 2020이 추진하고 있는 Live Sites는 Rio 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장면들을 대형스크린을 통해(on large screens) 생중계 서비스로 제공하고, 동시에 무대공연(stage performances) 프로그램도 함께 연출한 바 있다고 합니다
Tokyo 2020조직위원회는 Ueno Site에 운집하는 팬들에게 “최첨단”(cutting edge)비디오 기술이 접목된 현장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Tokyo 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들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가판대도 설치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팬 사이트(Fan Sites)도 함께 설치 예정이었는데 지난 2011년 엄청난 지진(devastating earthquake)과 쯔나미(tsunami)가 휩쓸고 간 사상 가장최악의 자연재해 피해 3개 현(prefectures)들인 Iwate, Miyagi 및 Fukushima가 그 대상지역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평창2018 벤치마킹 포인트:
-올림픽 붐 조성의 효과적인 통로이기도 한 Live Site Zone설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사료되는 바, 서울을 비롯하여 개최지인 평창, 강릉, 정선 등지에 현지문화와 정서 그리고 관광촉진과 부합되는 장소물색과 프로그램개발을 통하여 금년 하반기 테스트이벤트 기간을 전후하여 지속적인 Live Sites운영 실행계획을 강원도와 지자체들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