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6. 4. 4. 16:08

우리들교회 수요예배말씀어록(성경적 귀신론과 중독론 2016 18)

 

[성경적 귀신론]

 

순종하는 것이 권세를 가지는 것인데 순종에 대해 분석은 되지만 뇌물은 거절하지 못하게 되며 순종의 결단은 자신에게 순종하는 사람이 적용한다고 하십니다.

 

더러움과 불순종의 귀신이 들렸다고 하시며 귀신의 말은 신앙고백이 아니라 자기 방어의 말이라고 하십니다.

 

세상 일이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법이며 결국 세상가치관에 물들은 지식적인 믿음이 곧 귀신의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다 아는 것 같으니까 한가할 때 교회 간다는 것이 귀신의 믿음인데 내 일이 아닐 때 피해가게 되는 법이며 이 땅을 못 내려가니까 (불순종의) 귀신이 붙는다고 하십니다.

 

사건이 없으면 귀신이 나오게 되며 경련을 하면서 귀신이 나오므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고 하십니다.

 

진정한 신앙의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귀신을 물리쳐야 하며 더러운 귀신 중독에 결려서 누가 잘하는 것을 보면 귀신같이 잘한다고 하는 우리 생활 속의 귀신표현에 대해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같이 잘한다라고 하지 않는데 이 세상에서 잘 하는 것은 귀신이며 예수님 없이 잘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이고 하나님 없이는 술, 담배, 포르노에 중독되고 귀신에 놀아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 보고 걸어가면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중요한 사역 중에도 안식이 필요한 것이며 주님 곁에 서서 가면 안식이 찾아오는 법이고 예수님 같은 믿음 가진 사람들과(공동체)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인데 목장공동체에서 안식을 못 누리니까 힘든 것이라고 목장공동체의 중요성을 역설하십니다.

 

[성경적 중독론]

 

성경적으로 (1) , 도박은 육신의 중독이고 (2)안목의 중독과 (3) 이생의 자랑 중독이라고 나눌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 중에 학벌과 집안 자랑 등의 이생의 자랑중독이 가장 무서운 중독인데

중독을 통하여 안정감을 추구하다 보니 죄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쾌락과 도박에 중독된 것이 열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주님이 내 집에 들어와 만져주셔야 열병(중독)이 떠나가게 되는데 내 중독을 인정할 때만큼은 교만하지 않게 된다고 하시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멸망의 앞잡이임이 증거되는 보석 말씀입니다. (Every word is jewel^^^)

 

우리가 정말로 간절하면 말씀이 잘 들린다고 하시니 말씀이 잘 안 들리는 것은 절심함과 절절함과 간절함이 뚫고 들어오지 않아서 이니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은 셀 수없이 많은 것이며 영적 게으름은 마음의 병이고 가지각색의 병자들이 다 모이는 것이 교회자랑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교회의 존재 목적론을 말씀하십니다.

 

모두 죄와 중독의 병에 걸려있기에 주님과 복음이 필요한 것이며 죄와 저주가 물러가게 하시려고 주님이 오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육적, 정신적, 영적 중독과 질병이 들어 원한이 쌓이게 되는 것인데 깨끗함을 받는 것은 좁은 길이므로 성경에서 한 나병환자가 목숨을 걸고 예수님 계신 곳 지붕까지 뚫고 내려오는 적용으로 찾아 온다고 하십니다.

 

무감각이 육적, 영적으로 중병이며 영육간에 깨끗함이 없을 때 병이 찾아 온다고 역설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성경적 귀신론과 중독론 어록 125가지]

 

 

1)  순종할 때 기쁨을 주신다고 하신다

2)  시련이 없을 때 윤리와 교양을 부르짖는다

3)  어려울 때 윤리와 교양이 없어진다

4)  피를 철철 흘리는 환경이 예수님이 광야로 가시는 환경이다

5)  광야40일 간 시험은 주리시는 시험(금식)이라고 원색적으로 표현한다

6)  먹고 살 것이 없는 것이 무서운 상황이다

7)  들 짐승과 함께 하면 안 넘어갈 도리가 없다

8)  성경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사이에서 인본주의를 버리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9)  잃을 것이 많은 사람이 약자다

10)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툭하면 공격한다(교회)

11)             회개와 믿음은 같이 따라다니는 단어다

12)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3)             세상은 망할 것처럼 살아야 한다

14)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면서 목숨을 두려워하면 누가 믿겠나?

15)             (적용) 이 세상에서 잘 살면서 복음의 능력을 깎아 내리지는 않나?

16)             복음에 합당한 삶은 살지 못하면서 어떤 것을 믿으라고 하겠나?

17)             남편이야기를 샘플로 하여 그것을 번제로 올려서 구원을 향하게 한다

18)             사명 때문에 남편이 감시해 주고 많은 사람이 감시자로 일하니까 죄를 짓기가 어렵다 (시집살이)

19)             돈이 많으면 죄 지을 일이 많게 된다

20)             나도 남도 믿는 복음으로 보니까 사단이 온다

21)             날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22)             회개의 메시지를 던져서 천국으로 인도하려면 손과 발이 가는 적용이 필요하다

23)             어부(시몬 베드로), 세리(마태), 양치기(다윗), 농부(이사야?)를 부르시는데 직업과 본분에 충실한 자를 제자로 부르신다

24)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거하면서 간다

25)             주님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부르신다

26)             예수님은 목수일을 하면서 환경에 순종해 가다 보니 따르는 사람을 허락하신다

27)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라

28)             예수님은 환경이 아니라 사람에 관심이 있으셨다

29)             사람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30)             환경이 아닌 사람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31)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32)             인간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담감으로 못산다

33)             세상과 연합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34)             확실히 아는 것을 가르치셨기에 권위가 있다

35)             이것이 권세 있는 자의 가르침이다

36)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을 증거해야 권위가 있다

37)             갈지 말지는 환경으로 여러 사람(공동체)의 말로 순종하여 결정했기에 안타깝게 인도했다면 주님이 지켜주신다

38)             들을 때 좋은 것이 서기관들의 가르침이다

39)             속인 놈이 나쁘다라는 것이 서기관들의 가르침이다

40)             십자가를 지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에 놀라고 사는 길이며 가정을 지키는 길이다

41)             하나님의 때는 각자에게 따른 때가 있다라는 것이다

42)             하나님의 때는 들리는 때가 있다

43)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기로 결단하는 것에 놀란다

44)             십자가의 가르침을 들으면 놀라는 것이다

45)             순종함을 보여주고 겸손하고 누구 이야기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권위가 생긴다

46)             십자가의 가르침만이 나를 전율하게 한다

47)             서기관의 가르침은 날마다 하지 말라는 잔소리를 해 대는 것이다

48)             이 땅에서 누가 나를 바꿀까? 오직 말씀만이 나를 바꿀 수 있다

49)             말씀에 순종하는 권세가 있으면 어마어마한 권세를 갖는 것이다

50)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면 권위가 있다

51)             세상에는 반드시 변화되는 사람이 있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

52)             십자가의 가르침은 인간의 힘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53)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것이 각자의 역할을 잘하는 십자가의 삶이다

54)             부모가 자녀를 안 돌보면 죄의 영역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55)             종족보존과 상관이 없기에 자녀가 감사는 하되 부모를 돌보지 않아도 된다

56)             십자가로 기초를 놓으면 무너지지 않고 헛수고가 없다

57)             구원의 일이 우선순위가 되면 뭘 할 지가 나온다

58)             순종하는 것이 권세를 가지는 것이다

59)             순종이 분석은 되지만 뇌물은 거절하지 못한다

60)             순종의 결단은 자신이 순종하는 사람이 적용한다

61)             더러움과 불순종의 귀신이 들렸다

62)             귀신의 말은 신앙고백이 아니라 자기 방어의 말이다

63)             세상 일이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64)             지식적인 믿음이 귀신의 믿음이다

65)             다 아니까 한가할 때 교회 간다는 것이 귀신의 믿음이다

66)             내 일이 아닐 때 피해간다

67)             이 땅을 못 내려가니까 (불순종의) 귀신이 붙는다

68)             사건이 없으면 귀신이 나온다

69)             경련을 하면서 귀신이 나온다

70)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

71)             진정한 신앙의 성장과 부흥을 위하여 귀신을 물리쳐야 한다

72)             더러운 귀신 중독에 결려서 누가 잘하는 것을 보면 귀신같이 잘한다고 한다

73)             하나님같이 잘한다라고 하지 않는다

74)             이 세상에서 잘 하는 것은 귀신이다

75)             예수님 없이 잘 하는 것이 바로 귀신이다

76)             하나님 없이는 술, 담배, 포르노에 중독되고 귀신에 놀아난다

77)             말씀 보고 걸어가면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

78)             예수님의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

79)             중요한 사역 중에도 안식이 필요하다

80)             주님 곁에 서서 가면 안식이 찾아온다

81)             예수님 같은 믿음 가진 사람들과(공동체) 안식을 누릴 수 있다

82)             목장에서 안식을 못 누리니까 힘든 것이다

83)             중병이라도 주님이 오셔서 만져주시면 곧 일어나 예수님 수종들 수 있게 된다

84)             열병이 떠나가면 수종들 수 있다

85)             예수님이 손 잡아 주시어 고쳐주신다

86)             열병은 중독으로 해석된다

87)             물질중독은 약물과 알코올 등이고 행위중독은 섹스, 도박, 조깅, 에어로빅 등 숨겨진 중독이다

88)             조깅중독은 숨이 터질 때까지 뛰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를 말한다

89)             모든 중독이 신체를 자극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아드레나린에 중독되는 것이다

90)             일을 안 하며 불안해 지는 것이 일 중독이다

91)             쇼핑중독은 쇼핑을 할 때 황홀 감이 드는 것이다

92)             성경적으로 (1) , 도박은 육신의 중독이고 (2)안목의 중독과 (3) 이생의 자랑 중독이라고 나눌 수 있다

93)             이 중에 학벌과 집안 자랑 등의 이생의 자랑중독이 가장 무서운 중독이다

94)             중독을 통하여 안정감을 추구하다 보니 죄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95)             쾌락과 도박에 중독된 것이 열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96)             주님이 내 집에 들어와 만져주셔야 열병이 떠나간다

97)             내 중독을 인정할 때 만큼은 교만하지 않게 된다

98)             간절하면 말씀이 잘 들린다

99)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은 셀 수없이 많은 것이다

100)           영적 게으름은 마음의 병이다

101)           가지각색의 병자들이 다 모이는 것이 교회자랑이 되어야 한다

102)           모두 죄와 중독의 병에 걸려있기에 주님과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103)           죄와 저주가 물러가게 하시려고 주님이 오신 것이다

104)           육적, 정신적, 영적 중독과 질병이 들어 원한이 쌓이는데 깨끗함을 받는 것은 좁은 길이다

105)           한 나병환자가 목숨을 걸고 예수님 계신 곳을 찾아 온다

106)           무감각이 육적, 영적으로 중병이다

107)           영육간에 깨끗함이 없을 때 병이 찾아 온다

108)           주님의 원함을 가진 사람에게 주님이 손을 대신다

109)           보살핌이 선행하면 뜻밖의 치유가 생긴다

110)           치유변화를 뜻한다

111)           치유는 보살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측은이 여기는 데서 나온다

112)           돈에 목적을 두면 피폐와 파괴가 따라온다

113)           치유는 못해도 보살핌은 할 수 있다

114)           깨끗함의 징표는 삶에서 나온다

115)           조용한 선행은 치유의 뿌리다

116)           조용한 선행이란 이름이 드러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을 말하며 사람은 대개 구원보다는 이적을 바란다

117)           빵이 목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빵을 바라는 마음이 앞선다

118)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 것은 기다려야 한다

119)           때가 되기까지는 간증도 적용도 삼가 해야 한다

120)           기쁨이 침범 당할까 봐 더 경계해야 한다

121)           구원이 목적이어야 하며 큐티로 회복하여야 한다

122)           깨끗한 것은 거룩인데 나 혼자 깨끗해 질 수 없으므로 공동체와 같이 기쁘게, 즐겁게 될 때 깨끗함을 입게 된다

123)           병 고침에 머물지 말고 십자가 지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124)           깨끗함을 받고 공동체에 들어가서 깨끗함을 전파함으로 구원에 동참하는 것이다

125)           툭 치면 십자가 복음이 나오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6. 4. 4. 13:31

 [Rio2016에 선 보일 Tokyo2020 Japan House 컨셉]

 

Tokyo2020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 직후 금년 8 Rio2016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선 보일 Japan House(hospitality venue)계획 및 컨셉에 대해 325일 자로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Japan House Rio2016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 인근인 Barra Zone의 핵심위치에 소재한 the City of Arts내에 설치 될 것이라고 합니다.

 

 

   (Japan House가 위치한 Barra Olympic Park전경/사진출처: insidethegames)

 

The City of Arts는 최신식 문화복합센터(a state-of-the-art culture complex)로써 2013년 조성된 브라질 도시 내의 아이콘 빌딩(an iconic building)이라고 합니다.

Japan House 베뉴는 일본문화의 진수를 전시하고(showcase the best of Japanese culture) 4년 후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릴 때 각국선수들과 임원들 및 관람객들이 마주치게 될 전체 윤곽에 대한 맛보기 소개(a glimpse)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Japan House추진 및 운영실행계획은 Tokyo2020조직위원회, 도쿄 시 정부, JOC JPC모두를 아우르는 이해당사자들 간의 협의 주제이기도 하답니다.

Japan House Hospitality venue Rio 2016올림픽기간 동안인 85~21(17일 간)과 연계하여 개방되고 다시 97~18(12일 간)열리는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재 개장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apan House Hospitality Venue in Rio 2016/사진출처: insidethegames )

 

Japan House Rio2016올림픽 참가 선수들, Olympic Family 구성원들, 미디어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오픈 되어 환영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로 하여금 일본의 유명한 ‘omotenashi’ (to entertain guests wholeheartedly: 성심성의가 담긴 손님맞이 환대)를 체험하도록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io2016올림픽 기간 동안 계획된 Tokyo2020의 미디어 이벤트는 Tokyo House에서 함께 예정되어 있는데 Rio2016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일본선수들을 위한 미디어 활동을 원활히 하자는 취지도 아우러져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FrancJeux)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6. 4. 4. 06:56

[양평 전원주택(Passage House)스케치와 평산 스포츠박물관 소장품 무상기증 후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즈음하여 스포츠외교의 중요성을 통감하여 최초로 스포츠외교를 연구하고 지원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nternational Sport Diplomacy Institute)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30 여년 세월 동안 동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IOC총회, ANOC총회, OCA총회 등 각종 국제 회의와 이벤트 등지에서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들과 자료 및 스포츠 사료 등을 모두 함께 모아 전시할 공간을 창출하고자 물 맑고 공기 좋고 경관이 수려한 경기도 양평군에 전원주택과 함께 스포츠 박물관도 함께 짓게 되었습니다.

 

2003년 7월 체코 프라하 IOC총회에서 있었던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첫 도전에서 안타깝게 역전패하였지만 2014년 동계올림픽 재 도전의 의지를 뜨겁게 불사르고 있었던 때라 전원주택 옆에 개인 스포츠 박물관을 자리매김함으로써 스포츠외교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의도한 바 있습니다.

 

이제 6월 중순이후에는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을지로시대를 마감하고 대회준비현장인 평창으로 전원 이전을 하게 됩니다. 

 

2015년 10월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의 어록 중 "사람에겐 줄 것밖에 없고 하나님껜 드릴 것 밖에 없는 인생" 말씀 적용을 하고자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30여 년 간 수집하여 왔으며 소장하여 전시해 왔던 올림픽관련 기념품 3만 여점을 지난 해 10월 중순 경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에  최명희 강릉시장과 함꼐 무상기증식을 갖고 모두 기증처리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썩이질 것에 소망을 두지 않는 적용할 때 하나님꼐서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은 언젠가 따 썩어진다고 하십니다.

내 욕심으로 지은 박물관도 내 이생의 자랑도 교만도 생색도...

이처럼 썩어질 것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기에 인생이 고달프고 힘이 든다고 하십니다.

오직 낡지 않는 새 옷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덧입는 것밖에 없다라는 지난1월 히브리서 1장 말씀 해석이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 옵니다.


 

 

(서울 Prss Center에서 가진 올림픽 기념품 기증식: 좌로부터 윤강로 기증자, 최명희 강릉시장)

 


                                                       (평산 스포츠 박물관 정면)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I)도 처음 서울 서초동에서 개원하였고, 이어 광화문 사무실에서 다시 잠실로 이전하여 운영하다가 2012년부터는 전원주택과 평산스포츠박물관이 있는 물과 공기가  좋아 머리가 맑아지는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사 와서 차제에 사무실도 함께 이전하여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국수리에 둥지를 튼 양평 전원주택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장윤규 건축가가 특별히 설계(전원주택 설계 제1호/Passage House)해 주었고 신창훈 운생동 공동대표가 바쁜 와중에도 설계감리 및 현장 건축감독을 총괄 책임 시공 하는데 큰 힘을 보태주기도 하였습니다. 

 

건축 월간지 Space(空間) 2004년 5월호에 "Passge House"로 명명되어 Cover Story표지 모델이 되어 소개되었으며 La Vie D'Or 월간지 2005년 1월호에도 연이어 게재된  양평 국수리 전원주택과 평산스포츠 박물관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건축 전문 월간지 Space(공간)에 표지모델로 소개된 양평 전원주택)

 

 

 

 

2) 양평 국수리 전원주택 이모저모: 

 

 

 

 

 

 

 

(양평 국수리 전원주택 Passage House 별채 평산 스포츠 박물관 앞면)

 

 

(전원주택 전면 데크와 잔디 마당) 

 

 

 

(배를 연상시키는 지형의 잔디밭과 접한 1층 데크에서는 작은 육상 트랙으로 집안 조깅 및 작은 올래길로 전천후 사계절 즐겨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우리들교회 목장모임을 비롯하여 손님들과 바베큐 파티 등 다목적 네트워킹 장소로 바람직합니다)


 

(전원주택 입구 쪽 마당) 


(2004년 당시 김진선 강원도지사/前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기증한 주목나무가 전원주택 입구 안 쪽에 심겨져 있습니다)

(전원주택 입구에서 본관 현관까지 50여 미터 들어가면서 마치 스위스의 샬레를 연상시키는 풍광이 보기 좋다는 평가입니다)

 

 

 

(2층 가운데 설계된 실내정원 공간을 피라미드로 장식하여 수련방으로 꾸며 공간활용을 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입구) 

 

 

(스포츠박물관 뒷편에 20평 남짓한 텃밭에서 호박, 오이,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깻잎, 옥수수, 치커리, 무우, 명이나물, 돼지감자 등 각종 채소가 무공해, 무농약, 친 자연환경적으로 풍성하게 수확되어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모두 나눠 주어도 넘칠 정도로 풍성합니다)

  

 

 

"매스와 스킨, 공간의 경계흐리기에 관한 건축적 즐거움(?)을 보여주었던 그의 작품들과 달리 양평에 위치한 패시지 하우스는 다소 조심스러워 보인다. 이 집은 분명 불특정다수를 위한 스케일과 구성이 자유로운 대형공간, 광장 등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주택이라는 특수성은 물론 자연이라는 주변 요소를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집에서 건축가가 언급하는 풍경(passage)은 배경의 개념도 시선의 대상도 아니다. 풍경은 자연이며 집이기도 하고 외부의 시선일 수도, 혹은 내부의 시선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분리되지 않고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며 음표 사이에 존재하는 반음과 같은 공간을 끌어낸다...more SPACE 2004년 5월호에서"

 

 

(2층 침실과 연결된 데크에서의 전망은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지며 사계절 private 선탠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별채인 평상스포츠 박물관 옆면)

 

 

 

 

 

 

*장윤규 건축가에 대하여:

 

장윤규는 1964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그는 건축의 물리적 실체보다는 건축과 관련된 보이지 않는 현상들의 탐구에 주력하고 있는 건축가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변화와 움직임은 그 자신의 중요한 테마인데 'Floating', 'Skinscape' 'Transprogramming', 인간이 동물되기'라는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온 그는 신건축 타키론(Takiron) 국제현상, UIA 바르셀로나 국제현상, 이탈리아 이미지 페스티발, 이스라엘 평화광장 국제현상(13 Finalists)등에 입상하였다.

또한 산업디자인센터, 이집트대사관, 서울대학교 건축대학, 광주디자인센터 등의 현상설계에 당선하였고, 일본저널 [10+1]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쌈지 프로젝트, 서울시립미술관 청계천 전, 경계경보 전 등 '스페이스 코디네이터'의 개념을 도입,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실험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이다.

건축을 넘어서 문화적 코드의 확장을 위하여 '갤러리정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윤규 건축실험아뜨리에를 건축가그룹 운생동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건축적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신창훈 운생동 공동대표에 대하여:

 

신창훈 운생동 공동대표는 1970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김관석과 장윤규가 운영했던 아르텍건축, 범건축, M.A.R.U.에서 경험을 쌓았다.

 

장윤규와 함께 실험건축, 개념적 건축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축가그룹 운생동을 결성하여 백남준미술관, 관주비에날레 광장 설계, KT&G 복합센터 등의 작업을 통해 실험성을 뛰어넘어 건축적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 월간지 Space/空間 2004년 5월호에서 발췌>

 

3) 평상 스포츠 박물관 내부 개략 소개:

 

 

 

 

 

 


윤강로씨 "배지만 3만개… 호돌이 인기 최고"
[스포츠투데이 2004-05-04 11:48]


아시아 최초의 개인 올림픽 박물관이 5일 문을 연다.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증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48·관동대 겸임교수)이 5일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개인 올림픽 박물관을 개장한다. 지난 82년 대한체육회에 들어가 올해 초까지 22년간 스포츠 외교관으로 이름을 날린 윤원장은 그간 모아온 각종 자료와 희귀 전시물들을 모아 이번에 개인 박물관을 열게 됐다.

윤강로 원장은 스포츠 외교관답게 개장일도 아테네올림픽 개막을 꼭 100일 앞둔 5일로 정했고 박물관 이름은 자신의 호를 따 ‘평산(平山) 박물관’으로 정했다. 이 박물관에는 전세계의 배지,메달,기념주화 등은 물론 우표,입장권,ID카드,올림픽 주차권 등 재미있으면서도 소장가치가 많은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일일이 세어볼 수도 없었지만 대략 배지만 3만개 정도 있는 것 같다”는 윤강로 원장은 올림픽 관련 배지에 관한한 세계적인 권위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올림픽 같은 종합대회에 가면 배지 교환하는 재미가 제일이다”는 윤원장은 “특히 ‘호돌이’의 인기는 아직도 최고 수준으로 이제 웬만한 배지 2개를 줘도 바꾸기 힘들게 됐다”고 서울올림픽 현장에서 뛴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또 지난 84년 사라예보올림픽에서는 김일성과 불가리아 대통령이 나란히 등장해 있는 우표를 갖고 있던 배지와 바꾼 뒤에 귀국할 때는 우표를 뒤집어 배낭 깊숙이 숨겨 들여온 일화도 윤원장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이 중 윤원장이 가장 아끼는 것은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얻어온 가로 1.5m,세로 1m 크기의 대형 태극기. 이 태극기는 한국선수단 입촌식에서 선수촌측이 북한의 인공기를 태극기로 잘못 알고 게양하려다 윤원장의 지적을 받고 즉석에서 직접 그려서 만든 것이다.

“박물관에 이어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회의장 등을 더 지어 스포츠 산업 파크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윤원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스포츠 경기력에 걸맞게 스포츠 산업,스포츠 외교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평=김동찬 emailid@sportstoday.co.kr /사진=(양평)곽승용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