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6. 3. 31. 17:42

[우리들교회 창세기 주일말씀 어록 요약(2016 327일 창세기 46 27절에서 34절로)]

[아버지 품으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3월27일)

 

 

1)  도피성에서 낮은 자, 새 한 마리 값도 안되니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자이름도 빛도 없고 생사여탈권 조차 없어 비참의 극치에 이른 종과 같은 자가 되어야 하나님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다

2)  도피성에서 낮은 자,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종이 되어야 비로서 사명감당 하게 하신다

3)  세상이 가증이 여기는 존재가 될 때 비로서 아버지 품 안으로 돌아 오라는 사인이 되어 주님의 평강이 주어진다

4)  (1)환난당하고 원통한 사람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5)  적자가 아닌 서자, 얼자, 첩자로 태어나니 원통할 수 밖에 없다

6)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도 서얼출신으로 원통하게 태어나 공헌을 했지만 태종 이방원 무리에게 주살 당한다

7)  아브라함-이삭-야곱으로 이어지는 계보에서 야곱(추후 이스라엘이 됨)은 첫 째 부인이자 본처인 레아(Leah)와 둘째 부인인 라헬(Rachel)과 라헬의 종 빌하(‘겁이 많다라는 뜻) 사이에 아들 손자까지 모두 33명의 자손을 두었다.

8)  두 자매이기도 한 레아와 라헬은 각각 열명(르우벤, 시므온, 레위 및 유다/Judah )의 아들과 두 명의 아들(요셉과 베냐민)을 얻었다

9)  레아는 유다(선물, 연합하다, 찬송하다 의 뜻)의 모친이며 라헬의 아들인 요셉은 홈런을 쳐서 종으로 팔려간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고 수레를 보내 33명의 레아의 가족을 애굽으로 이주시켰다

10)              12아들은 12가정을 이루었다

11)              야곱의 12아들은 가족이 서로 죽이려 싸워 일반 가정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살았던 가족이었다

12)              특별히 사랑이 없는 가족이었다

13)              야곱의 아들형제들은 형제애가 두텁기는커녕 다 죽일 듯이 싸웠다

14)              믿음의 조상으로 차별의 왕인 야곱은 라헬의 소생들인 요셉과 벤야민을 편애하였다

15)              야곱은 죽어라 하고 두 번 째 아내인 라헬만 아내라고 칭한다

16)              믿음의 왕인 야곱의 차별의 왕인 것이다

17)              라헬만 편애하니 첫째 부인 레아와 빌하 등 첩들은 얼마나 열등감을 가졌겠는가?

18)              라헬은 언니 레아와 첩들이 아들들을 쑥쑥 낳을 때 마음대로 투기하는데 언니와 첩들은 투기도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다

19)              야곱의 둘째 부인의 소생인 요셉에 대하여 가해자가 된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 하고 주동이 된 유다가 요셉을 노예로 팔아 버리는 것이 이롭다고 제안한 것이 이해가 된다

20)              가해자 형들은 요셉을 판 이야기를 묻어두고 어둠의 영 속에 있었다

21)              이런 집에 누가 시집 보내고 장가들고 싶겠나?

22)              오랫동안 레아와 라헬은 투기로 반목하였다

23)              야곱이 사랑하지 않았던 수수한 본처 레아는 열명의 아들과 딸을 낳았다

24)              불쌍한 라헬은 요셉이라는 아들 하나 뿐이다가 둘째 아들 벤야민을 낳다가 죽었다

25)              귀향 길에 일어난 슬픈 사건으로 라헬은 베들레헴(Bethlehem)에 묻혔다

26)              야곱의 장인인 라반부터 야곱을 속이기 결혼시켰다

27)              여러분이 결혼하고 속았다고 분해 하는데 세상에서는 속이지 않으면 절대 결혼도 안 된다

28)              레아의 아들이자 배 다른 형인 르우벤이 아버지 야곱의 첩이자 어미인 겁 많은 빌하를 통간한 것에 대해 빌하의 아들 단과 납달리는 어찌 생각하였겠는지 생각할수록 콩가루 집안이었다

29)              본처인 레아는 남편 사랑도 못 받는데 큰 아들인 르우벤은 게다가 남편의 첩을 욕 보인 것이다

30)              레아의 딸 디나는 강간을 당해서 둘째 셋째 오빠는 복수를 한다고 살인을 한다

31)              넷 째 아들 유다는 이 잘난 아들요셉을 팔아먹고 이방 여인과 결혼해서 아들 죽고 성적으로 문란해서 길거리 여자와 동침을 했는데 그 여자가 임신을 했다

32)              그 여자가 며느리 다말로 밝혀지고 며느리와 시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베레스가 가장 추잡한 태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태생이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되는 것이다

33)              라헬을 편애했지만 야곱의 처음 뜻과는 달리 레아가 믿음의 열조에 그 이름이 올라 간다

34)              레아(Leah)는 창세기 49 31절에 가서야 야곱에 의해 본 부인으로 인정된다

35)              유다는 며느리 다말을 길거리 창녀로 알고 관계를 맺어 베레스(시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난 아들)와 세라를 낳았는데 이 일은 다윗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의 족보에서도 언급되고 있는데(마태복음 1:3, 누가복음 3:30), 여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한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36)              이렇게 콩가루 집안인데 이 모든 자손들이 긍휼함을 입어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37)              족보를 보면 잇사갈의 아들, 스블론의 아들, 유다의 아들이라고 대개 칭하는데 요셉과 벤야민은 특별히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이라고 언급한다

38)              야곱은 평생 라헬 때문에 몸살을 앓는다

39)              언제나 내 아내는 라헬이라고 하면서 라헬을 본 부인의 반열에 올리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이 본 부인으로 인정한 것은 며느리와 동침한 유다의 어머니 레아이다

40)              라헬은 남편 사랑을 끔찍이 받고 하나 낳은 아들 요셉은 홈런을 쳐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41)              레아의 아들들은 다 속을 썩이고 있는데 라헬은 하나 낳은 아들도 이렇게 홈런을 친 것이다

42)              그런데 라헬은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고 둘째 아들을 여행하다가 길거리에서 낳았는데 거기서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

43)              남편 복, 자식 복이 있는 대로 많은 사람이 그 마지막으로 낳고 죽은 아들 이름을 슬픔의 아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44)              라헬은 실컷 잘 먹고 잘 살다가 슬프다 하고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45)              레아(Leah)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 받았더라도 아들들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연합하다, 후한 선물등등 이라고 지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해석하였다

46)              모든 것을 갖추었다라고 하더라도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절절히 보여준다

47)              남편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식이 속을 썩여도 내 자리 지키면서 내 가정 지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해서 영원 천년 동안 예수님의 계보에 올라가고 야곱의 본 부인으로 야곱의 뜻과 달리 레아가 기록된 것이다

48)              야곱이 드디어 레아를 인정할 수 밖에 없고 인정했다는 구절이 마지막 죽기 직전에 창세기 49 31절에 나온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There Abraham and his wife Sarah were buried, there Isaac and his wife Rebekah were buried, and there I buried Leah.)

49)              라헬이 아니라 레아가 드디어 막벨라(Machpelah) 굴에 장사가 되었다

50)              그래서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것이다

51)              겉으로는 레아 인생이 슬퍼 보이고 라헬이 좋아 보이지만 이 땅에 인생이 참으로 짧아서 야곱이 그리도 사랑했던 어머니도 생이별하고 사랑했던 라헬도 길거리에서 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요셉도 그리도 사랑했건만 22년 동안 죽은 줄 알고 못 만났다

52)              내가 하나님 자리에 놓고 사랑하는 것 때문에 정작 야곱은 슬픈 인생을, 정말 험악한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53)              진짜 아버지 품을 모르면 슬픈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54)              나중에 진짜 믿음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은 야곱을 너무 험악한 인생을 살게 하셨다

55)              내가 평생 잘 먹고 잘 산다 한들 짧은 인생인 것이다

56)              여러분은 진짜 하나님 아버지 품을 알아야 한다

57)              서태지, 이지하부부가 부러워 보이지만 14년 동안 부인이라고 입도 뻥끗하지 못한 인생이었으니 남들이 아무리 부러워한들 그런 인생이 어디 있겠나?

58)              아무리 신비주의 컨셉이라 해도 세컨드도 아니고 세컨드의 소원은 남편 손 잡고 시장 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분이 시장한 번 못 가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59)              편애를 해도 편애를 당해도, 강간을 해도 당해도, 살인을 해도 당해도, 통간을 해도 당해도 믿음의 족보로 명단에 찬란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70명은 7x10 완전수, 완전수 곱하기 완전수로 하나님이 완전하게 구원하셨다는 뜻이다

60)              애굽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지만 요셉은 나중에 총리로 남지 않고 열 두 아들 중의 하나로 들어가게 하시면서 이 세상 영화와 하나님나라 영광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61)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라는 것은 대단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신다

62)              그러므로 멸망할 이 세상에서 연약하고 힘들고 쓰러질 것 같이 위태롭고 침을 뱉어주고 싶은 이런 모든 사람이 도리어 축복이 되어 다 올라갔다

63)              그러나 그 중에는 얼마나 분하고 억울해서 죽고 싶은 사람이 많았겠는가?

64)              여러분도 얼마나 죽고 싶고 원통하고 환난 당해서 오셨겠나

65)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다 구원되어서 애굽으로 갈 때는 70명으로 떠났지만 그 애굽을 400년 만에 떠날 때는 200만 명이 되게 하셨다

66)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으로 가서 아브라함-이삭-야곱 3대가 215년인데 그 215년 만에 겨우 70명을 얻었다

67)              그렇게 당대 신앙이 되어가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다

68)              그런데 430년 만이 200만 명이 되는데 그것은 자연 산술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215년의 두 배는 430년인데 그것도 애굽의 핍박 중에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택하시면 부흥하는 데는 한계가 없다라는 것이다

69)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에 따라 사는 인생은 말씀대로 번성하는 것임을 믿는다

70)              목사님 자신도 4대 째 만에 열매가 없는 갓 같은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인도하는 사람이 된 것이 바로 모태신앙이 못해같아도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71)              잘난 사람은 아버지 품이 하나도 안 그립다

72)              아브라함-이삭-야곱의 아들이었어도 그 중에 잘난 아들, 적자, 장자는 안 따라 왔다

73)              첩들의 소생 서자 중에서도 아브라함의 말년 후처인 그두라(Keturah) 소생은 남자답고 잘나서 안 따라왔다

74)              적자라서 장자라서 서얼이라고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75)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믿음이 안 좋아 보이는, 돈 좋아하고 여자 좋아 하고 거짓말쟁이 사기꾼 야곱이 열 두 아들 중 한 명도 빼지 않고 다 입성시켰다

76)              그 사람은 적자, 장자, 서자, 얼자, 여자, 남자, , 몸종, , 다 구원해서 다 같이 올라간다

77)              내가 형편 없어도 내 식구들이 아버지 품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우리의 지질한 식구들을 어떻게 아버지 품으로 데리고 갈 것인가?

78)              지난 주 한 목장 나눔 소개(뭍이 들어나는 사건이 섬기는 기본적인 토양이다)

79)              목장에서 나누기만 하면 Fact가 희석이 되고 내 고난이 약재료가 되어서 다른 사람을 아버지 품으로 데려갈 줄 믿는다

80)              (적용)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것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약재료가 되는 것을 믿나?

81)              (나눔)무슨 환난과 무슨 원통과 무슨 빚이 있는지 나누어 보자

82)              (2)중심잡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

83)              요셉에게는 애굽에서의 생계와 보존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야곱의 가족을 믿음의 땅 고센으로 인도하는 자는 유다이다

84)              유다는 며느리와 동침한 사람이데 가부장적인 그 시대에 유다는 회개를 한 뒤에 모든 사람의 중재자가 되었다

85)              총리 요셉이 아니라 유다가 아버지와 자녀들 간의 중재자, 형들과 요셉 간의 중재자가 되었다

86)              이렇게 죄 많은 유다가, 자타가 공인하는 죄 많은 유다가 구속 사의 한 획을 긋고 이 가정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87)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한히 용서하신다

88)              예수님은 환난 당하고 원통한 우리들의 친구이다

89)              회개한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무궁하신 은혜는 우리의 신앙상식을 초월한다

90)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최면을 걸어보면 자기부인과 최면은 또 같은 것 같아도 하나는 하나님 훈련이고 또 하나는 그냥 최면일 뿐이다

91)              자기부인의 기도는 예수님도 힘들게 하신 기도다

92)              기복기도만 하면서 할 수 있다’ ‘능치 못할 일이 뭐가 있느냐고 계속 외치다가 난리의 소문이 오면 정신을 못 차리고 쓰러지는 것이다

93)              내 죄를 뼈 아프게 보는 유다가 온 세계에 예수님을 대표하는 중재자가 된 것이다

94)              왜냐하면 자기부인이 있기 때문이다

95)              자기부인이 있는 사람이 어디서나 진정한 리더가 되고 중재자가 되는 것이다

96)              유다 한 사람이 있었기에 야곱과 요셉이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 오는데 형제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물로 바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97)              그리고 드디어 모두 눈물을 흘리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다

98)              회개하는 그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하였기에 서로 얼싸 안고 죽어도 원이 없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99)              각자 가정에서 중심 잡는 한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있고 다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100)           유다가 어떻게 중심을 잡았을까?

101)           자가기 적자이면서도 서자처럼 차별을 받았다

102)           요셉은 서자인데 장자처럼 편애를 한 이 아버지를 위해서, 요셉을 위해서 죽겠다는 것인데 왜냐하면 내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103)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식구들을 주님께 인도하실 줄을 믿는다

104)           (적용)당신은 중심 잡는 한 사람인가 상관없는 한 사람인가?

105)           (3) 가증이 여김을 받는 것이(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비결이다

106)           구별된 가치관으로 살아야 하는데 가증이 여김을 받는 것이 고센 땅에 정착하는 비결이다

107)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서 불러 내신다

108)           스스로 창대케 못하니까 애굽으로 데리고 가서 부흥케 하신다

109)           애굽사람들은 소를 신성시 여겨서 소로 제사를 드리는데 소를 잡아 먹는 목축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막 가증이 여겼다

110)           그래서 당연히 목축하는 사람들과는 혼인도 안 한다

111)           신전 참배도 금지하니까 목축을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절로 순결 성을 지키기가 너무 좋더라

112)           총리로서 요셉은 애굽의 관직을 주고자 하지 않았다

113)           있을 곳을 맘대로 정해도 되지만 바로가 데리고 오랄 때까지 기다렸다

114)           이렇게 구원의 일은 기다려야 한다

115)           이렇게 친척들을 사람이 가기 싫어 하는 곳(3D 업종), 안 가는 곳, 손해 보는 쪽을 택해서 가는 것이 지혜다

116)           리더가 되려면 항상 손해 보는 쪽을 택하라

117)           그러면 시샘이 없게 된다

118)           손해 보는 쪽을 택하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다

119)           그리고 일평생 항상 손해 보는 쪽을 택하면 결국 남는 것은 내게 오직 좋은 사람만 남게 되고 믿을만한 사람만 있게 되는 것이다

120)           언제나 유익을 구하는 그런 데로 가면 그곳도 유익을 구하는 사람 밖에 없다

121)           아버지 품으로 돌아 가려면 가증이 여김을 받아야 한다

122)           애굽사람들은 목축하는 사람들을 조선시대 백정들처럼 천하게 여긴다

123)           요셉의 부인이 대제사장 딸인데 얼마나 무시했겠나?

124)           그러나 요셉은 그것을 다 넘어서 우리가 갈 곳은 가나안인 것을 알고 세속적인 것을 피하기 위해서 고센 땅을 택한 것이다

125)           여러분이 예배 때문에 포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126)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세속적인 곳을 피해서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게 하기 위해 이 대답을 준비시킨다

127)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128)           이 말씀이 들리게 하기 위해 215년 간의 고난이 필요했다

129)           처음부터 이 이야기가 들렸겠는가?

130)           아브라함 자손도 3대 째 험악한 인생을 살다 보니 이 자손들이 겨우 들리게 되는 것이다

131)           이스라엘 사람이 식구라 할지라도 너무나 처절한 배반과 속임과 서얼의 아픔을 겪어 보면서 그런 식구라 할지라도 믿어야 되고 믿음끼리 통하는 사람끼리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132)           그래서 애굽으로 갔지만 아무도 눈 여겨 볼 수 없는 멸시 받는 고센으로 갔듯이 우리들교회도 강남 땅에 있지만 아무도 눈 여겨 보지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학교(휘문)에서 매주 의자를 깔고 접어야 하고 너무 불편하고 냉난방도 안 되는 그래서 웬만한 사람은 결코 오지 않는 애굽사람은, 강남사람은 결코 오지 않는 우리들교회에 자연 산술로는 결코 이해가 안 되는 부흥을 허락하셨다

133)           핍박 받고 힘들다는데 어떻게 이렇게 모일까? 하는 가운데데 그런 부흥이 일어날지를 그 누가 알았겠는가?

134)           그리고 우리들교회도 천민처럼 가증이 여김을 받는 것이 있다

135)           어떤 지역 목회에 여자목사라고 허용되지 않는 것처럼 우리들교회를 가증이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36)           가증이 여겨주시는 덕분에 너무도 간절해 지고 너무도 애통하고 너무도 아버지 품을 사모하게 되었다

137)           서얼의 철폐가 조선사람들의 가치관으로 도저히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일제 36년 동안 양반이고 천민이고 모두 식민지 생활을 하게 하시고 그것을 토해서 철폐하게 하셨다

138)           교계에서 남녀차별이 어떤 고난을 통해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오늘 이야기가 차별이야기로 주종을 이루기 때문에, 차별을 받아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 왔기 때문에 그것이 불행이 아니라 변장된 최고의 축복인 것을 알고 아무리 세상이 가증이 여겨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오기를 바란다

139)           남편과 부모가 회사가 가증이 여기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오기를 바란다

140)           나를 받아줄 아버지의 품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줄 것이다

141)           가증이 여겨주심에 받는 선물이 아버지 품을 사모하는 마음주심이다

142)           인정 받고 배부르고 냉난방 잘 되는 곳에 살면 원통함이 없는 것이다

143)           차별을 받아야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오는 것이다

144)           세상이 가증이 여기는 것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오라는 Sign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 주어진다

145)           세상이 나를 속인다 할지라도 노여워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가치관이 생긴다

146)           나를 생각해 주시는 분이 창조주인데, 내가 거기에 안식하고 있는데, 내가 태양인데 내가 왜 촛불을 보고 놀라겠는가?

147)           내가 진짜 가증이 여김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이런 설교를 하겠나?

148)           여러분이 진짜 가증이 여김을 받는다면 짜도 언급하지 못할 텐데 여러분은 자유함을 가지고 가증이 여김을 받는다고 다른 사람을 위한 약재료로 끊임 없이 나누어 주고 있는 것이다

149)           (적용)여러분이 가증이 여기고 가증이 여김을 받는 부분은 무엇인가?

150)           (적용)항상 손해 보는 쪽을 택하나?

151)           (적용) 손해 본 적이 얼마나 있나?

152)           세상에 좋은 부모 나쁜 무모는 없고 내가 이 땅에 와서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이다

153)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이 부모의 학대로 인한 인내의 능력이 생긴다

154)           반면에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하면 언제나 사랑 받고 언제나 먹을 것이 있어 고난이 없고 역경 속에서 인내하기가 힘들다

155)           감정적 흉터 없이 살기를 원하지만 상처들은 무한한 감정적 진리를 가르쳐 준다

156)           분노와 실망에 불을 붙여 주는 것이 사랑이다

157)           역기능 가정에서 최고의, 사람들을 살리는 인물들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난 간 인생에 대해 해석을 잘하며 이 모든 것이 해석되기 위해서는 오직 아버지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158)           (적용)내 부모니까, 내 자녀니까 용서하고 사랑해야 할 내 아버지 부모, 배우자가 있나?

159)           그것은 해도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160)           애굽에 내려온 야곱의 가족이 모두 70이었다(출애굽1:5)는 기록..........  70이라는 숫자는 창세기(46: 27), 신명기(10:22)의 기록과 일치한다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1:5).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46: 27).

161)           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10: 22)

 

162)           ‘70’(7x10)이라는 숫자는 완전수로 구원하셨다는 뜻이며, 히브리 인들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로서 하나님의완전한 섭리를 의미한다

 

163)           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대단한 자긍심을 갖게 하신다

 

164)           ‘70’이라는 적은 수의 사람들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출애굽(Exodus: B.C.1446)時 아이들을 제외한 장정만 60만 명 이상(603,555)이 되었다는 사실(2:32)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언약(46:3)이 성취되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165)           215년 만에 70명이 400년 종살이 끝에 200만 명으로 불어 나서 12대 지파의 1대 이주자들로서 가나안 땅으로 향한 이스라엘민족의 조상들이다

 

166)           침 뱉고 싶은 사람들이 축복의 사람이 되어 올라갔다

 

167)           아버지의 품을 모르면 라헬처럼 슬픔의 아들을 낳다가 슬픔의 인생으로 결론짓고 간다

 

168)           적자와 장자는 애굽으로 안 따라 나섰다

야곱의 12아들(지파)70명 식솔:

레아

르우벤  ②시므온레위유다/ ⑨잇사갈스불론/

   ⑩-1디나()

33

빌하(라헬의 시녀)

  ⑥납달리

7

실바(레아의 시녀)

아셀

16

라헬

   ⑪요셉(므낫세, 에브라임) ⑫베냐민

14

[출처] 야곱의 12아들:|작성자 까멜리아

 

 

 

 [출처] 야곱의 12아들:|작성자 까멜리아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