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5. 25. 18:16

[우리들교회 말씀 골로새서 포함 어록(Analects)정리 Update]

 

 

2015 918일 우리들교회 자유나눔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은 말씀 해석뿐만 아니라 보석어록 제조기처럼 느껴집니다. 

 

 

 

말씀 해석의 내공이 어록화되어 설교를 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가운데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은 물론 은혜가 충만한 것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해주고 영혼의 갈증을 풀어주는 빈들 광야 사이의 꿀송이 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이어질 때마다 목사님 설교말씀을 놓칠 수 없고 끊임 없이 말씀이 사모되어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칫 고리타분할 것 같은 성경말씀도 수 십 년의 큐티 내공으로 쉽고 마음에 와 닿도록 실타래를 풀어 내듯이 유효적절하고 시기적절하고 마음이 열리고 뭉클하도록 주시는 말씀은 마치 오늘 큐티 본문에서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시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누가 복음 3:21~22/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the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의 말씀처럼 말씀이 예수님이고 복음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소망이고 은혜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15 519() 갈라디아서(Galatians/ 2:11~21//내가 그리스도와 함께)큐티 본문을 새벽 큐티 말씀으로 인도하신 당시 황민식목사님의 마무리 기도말씀 역시 마음에 닿아 처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 들으며 따라 읊조려 봅니다:

 

하나님, 믿음이 있는 척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쓰며 외식하며(hypocrisy) 살아왔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고 출애굽 간증을 잊지 않고 오늘 말씀을 붙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내 죄를 보는 것이고 구원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인데 다른 복음이 아닌 바로 이 구원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고통스런 상처로 남을 줄 알았는데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깨달아져서 별이 되었으니 이것만 붙들고 또한 이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목회자 세미나 둘째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 가운데 오픈이 능력임을 알고 때에 맞는 순종으로 나아가는 복 있는 사람으로 사명 따라 가는 모든 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

 

주님이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그것을 믿는 인생,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고 하십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이 이기는데 복음이 능력이고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고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는데 과거의 모습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하여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나라는 주인을 버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들임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복된 인생의 소유자가 된 것 같습니다

 

교만한 과거의 옛 사람을 벗고 겸손한 새사람으로 살아가려면 내 안에 내가 죽고 내 안의 예수님으로 예수님이 살아가는 인생으로 거듭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별 인생이 없는데 모든 곳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을 주장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not by observing the law) 그리스도를 믿음(by faith in Jesus Christ)으로 의롭다 함(be justified)을 얻기를 원합니다

 

최근 몇 주 간 우리들교회 주보에 소개 된 골로새서(Colossians) 말씀에서 추출한 목사님 미니어록과 우리들교회 아이콘 어록을 정리해서 은혜 리바이벌로써 함께 묵상하며 공유해 봅니다:

 

1. 골로새서 어록

 

1)   형통할 때 더욱 기도를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너무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2)   옳은 말, 옳은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옳은 말보다는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3)   신령한 지혜와 총명은 구체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그 뜻에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 수방되어야 합니다

5)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려면 열심보다는 침묵이 우선입니다

6)   영적 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고 영적 성장의 결과도 인내입니다

7)   중보기도의 최고봉은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 입니다

8)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이콘인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아이콘이 되어서 예수님을 보여야 합니다

9)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이란 흠 없고 완전한 거룩한 삶이 아니라 말씀을 보며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10) 우리의 장자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덧입으면 우리도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 수가 있습니다

11) 자기 죄를 늘 보고 먼저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도 붙들 수 있습니다

12) 인생은 옷과 같이 변하지만 낡아지고 변하는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옷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13) 예수 믿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은 천사 같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 믿고 달라졌구나 입니다

14)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신다는 것은 각 지체인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연합되고 거룩하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15) 좋은 지체 나쁜 지체가 없습니다. 한 지체가 아픈데 서로 돕지 않으면 다 죽는 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4. 10:49

[예레미야(Jeremiah)선지자가 계시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과 회복과 사랑하심의 예표 (큐티 묵상 나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6: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는 말씀처럼 자녀들은 보물을 나방이나 녹으로 인해 녹이 슬어 망가져 버리는 땅이 아닌 도둑이 침입하여 훔쳐갈 수 없는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한다”( 6: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고 하시는 마태복음 말씀처럼 영원히 풍요롭고 강성할 것 같았던 바벨론(Babylon)조차 강탈당하고 파괴된다고 지난 2개월에 걸쳐 큐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선지자 예레미야(Jeremiah)는 예언 및 확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Nazareth 전경모습)

 

 

우상은 어리석고 무지몽매한 사람 속에 있는 수치스러운 욕망의 실체입니다.

 

자식우상, 권력우상, 재물우상, 학벌우상, 미모우상, 인정우상, 건강우상, 성공우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회를 나가면서 끊임 없이 세상적인 성공만을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간구하는 것이 성공복음추종자의 실체라고 생각합니다.

 

풍요와 번성을 위해 물길을 내고 우상에게 제사하며 포로들을 착취한 바벨론이지만 그 노력은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물거품처럼 남을 것이 없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풍요와 출세만을 추구하는 인생의 최종 결론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모든 종류의 우상은 하나님에 심판에 의해 결국 파괴되고 조롱 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세상의 다른 것들을 우상숭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준재로 전락시키는 죄가 됨을 인식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비록 나에게 힘과 권세가 있더라고 그것을 겸손히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을 듣고 그 생각을 헤아리고 살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회개가 있기 때문에 심판의 계획을 들으라는 음성을 하나님이 나를 회개의 자리로 초대 하시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는 것이 복된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삶 속에서 재난과 재앙, 허무와 허탈 그리고 피폐해지고 황폐해 지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6:24)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지 속은 세상가치관으로 꽉 차있기 때문임을 깨달아 내 속의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려면 늘 말씀을 듣고 주일성수하며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걸어가면서 십자가를 길로 놓고 성경을 교과서로 성령하나님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행함이 뒤따르는 믿음의 적용을 실천해야 한다고 들어둔 말씀을 가슴에 새겨 행하라고 하십니다.

 

(나눔과 기도)

 

나는 이 세상에서 잘나가고 강해 보이는 각처의 모압(Moab)과 암몬(the Ammonites)과 에돔(Edom), 바벨론(Babylon) 그리고 아말렉(Amalekite)과 블레셋(Philistines)”등과 같은 세력들에게 내 출세와 이익같은 세상적 우상을 위해 타협하고 아부함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죄를 짓고 있지는 않는지 묵상하고 나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내 이웃을 비방하고 미워한 죄를 깨달아 날마다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3. 11:36

[십일조(Tithe/ 十一條) 참 뜻과 은혜 속 하나님의 섭리 Update]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벌어 사용하는 돈과 재물 그리고 모든 직책과 권세도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어 일어나고 있는 살아 있는 동안에만 허락된 일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죽어 하늘나라로 갈 때 아침에 쓰던 칫솔도 가져갈 수 없으며 재벌조차도 동전 한 잎 가져 갈 수 없는 것이 정해진 이치입니다.

 

 

 

 

 

 

 

 

열 개를 주신 하나님께 그 중 하나를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모두 하나님 것인데 그 중 9개를 쓰라고 하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로 돈을 요구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벌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발생한 수입과 물질과 재능의 최소 1/10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십일조의 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 22:39/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을 위해 쓰는 돈과 재물과 봉사와 헌신과 시간과 섬김의 1/10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으로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십일조는 단지 수입의 1/10을 교회에만 헌금하라는 협의의 의미보다는 광의로 해석하여 돈, 건강, 재능, 시간, 재물, 권력, 의복, 음식 등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누리고 있는 모든 세상의 것을 함께 나누고 베풀고 섬기어 하나님께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정신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기적이란 날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하게 날마다를 평범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마음주심과 말씀대로 믿고 살고 평강을 누리는 삶임을 믿습니다.”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1) 십일조(Tithe)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십니다.

 

(2) 십일조(Tithe)는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분량만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주신 한달 간의 수입 중 1/10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수입금 중 9/10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할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내 몰릴 수도 있고 빚쟁이로도 몰락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 놓은 재물과 아무리 높게 올려진 명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번에 훅하고 바람에 날아가듯 없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처지이고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富()와 名譽(명예)가 아침 안개와도 같이 덧없고 허무하다고들 하나 봅니다. 

 

영어 단어 중 실제적으로 가장 긴 단어라고 칭하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재물 등에 대한) 경시(輕視), 무가치[무의미]하게 여김>은 부나 명예를 초월한 사람만이 가치 있게 받아 드리는 가치관 적 단어입니다.

 

우리 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Many a little makes a mickle)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십일조로 모인 돈이나 시간이나 재능이 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지게 되어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 十匙一飯(십시일반)이고 十一條(십일조) 정신이 아닐까요?

 

 

 

 

十匙一飯

(4)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5)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6)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7)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8)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 십일조(Tithe)는 아브라함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라함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10)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12)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13)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14)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7 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8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 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함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16)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5 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6 “‘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7 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8 “‘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8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의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2. 11:21

[하나님은혜 기약하신 구약성경 3대 절기 의미요약 재 정리 및 Noblesse Oblige의 솔선수범 정신과 사례]

 

 

1.   하나님 은혜기약 3대 절기에 대하여

 

그 동안 성경을 통해 교회목사님들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은혜기약 3대절기 준수와 그밖에 언급되는 여라 가지 절기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리하다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재 정리 요약해 봅니다.

 

 

(브라질 Rio de Janeiro 빵산 <Pão de Açúcar>에 서 계신 예수상< Cristo Redentor>)

 

 

(1)무교절(유월절)은 출애굽 기념,

(2)맥추절(칠칠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칠칠절: 7x7=49일 다음날이 50<오순> 되는 오순절이라고 하십니다)

(3)수장절(초막절/장막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되었다 함이 없어서) 날을 지정해서 교회로 나오라고 하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1)   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   맥추절=칠칠절(the Feast of Barley Harvest Season)-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칠칠절 바로 다음날(7x7/49+1=50일오순)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고 하십니다

 

3)   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고 하십니다(미래 은혜에 감사)

 

이같이 3대 절기의 모든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진다고 하십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행위에는 감동이 없으며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므로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고 하십니다.

 

걸으면서도 감사하며 기도 드린다는 말씀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성경의 개인 슬로건(Slogan)이기도 한 데살로니가(1 Thessalonians/ 전서 5:16~18장에 나오는 다음 구절입니다:

16: “항상 기뻐하라”(Be joyful always);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continually);

 

18범사에 감사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성경 말씀 중 제 개인 슬로건(Slogan) 격인 이 구절을 --이란 약어로 기억해 왔습니다.

 

세상에서 필요한 것이 많지만 진짜 필요한 것은 감사인데 진짜로 감사해야 사랑이 생기게 되며 이같이 모든 축복과 복음의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지며 의무에는 감동이 없다고 하십니다.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고 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

 

우리의 일상 만남 속에 감사를 집어 넣으라 하시는데 자기 삶 속에 행복이 넘치도록 감사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서 감사만 쏙 빼어 버린다는 말씀에서 회개가 절로 됩니다.

전도가 감사를 자라나게 하고 물질은 사람을 감사하게 하지는 않는 법인데 감사를 빼가면 세상은 암흑과 절망과 지옥이 된다고 하십니다.

 

3대 전통 절기가 Update되어 현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1)부활절, (2)맥추 감사절, (3)추수 감사절, (4)성탄절을 지키는 의무 속에 감사를 담으라고 하십니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에 대하여

 

   

 

3대 절기는 신약 시대까지 지켜오다가 이스라엘 망하여 유대인들은

사방에 흩어지고(Diaspora) 기독교는 로마의 박해로 인하여 수면 아래로

잠수하게 되면서 모든 절기가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기독교가 로마 국교(AD 392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되면서 급성장하고 정치와 함께 병존하면서 교회가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신앙이 점점 세속화되고 형식화 되면서 공적인 감사절은 지켜지지 않았다가 청교도들에 의하여 추수감사절로 지켜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   Nobelsse Oblige에 대하여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써 직역하면 고귀함은 책무를 수반한다에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the obligation of those of high rank to be honorable and generous)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Noblesse oblige의 정신은 귀족의 책무로 고귀한 정신이어서 로마가 1,000년 간이나 정부를 유지한 핵심정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의 입장에서 경제는 Cartago, 힘은 Celt German , 지식은 Greece를 따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로마의 정신은 전쟁터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으며, 전쟁터에 자식과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고 합니다.

 

Waterloo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경험이나 사기 측면에서 영국군을 이길 수 없었는데 4만명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원인은 전사자들을 수습하면서 보면 프랑스 군의 경우 귀족보다는 하층민이 더 많았던 반면, 영국군의 경우 Eaton School출신 귀족층과 부유층이 병사들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대조가 되어 귀족책무의 귀중함이 부각되는 사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책무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사랑으로만 가능하기에 나는 섬기러 왔노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부으시기 위해 오셨으며 주님은 종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사도 바울에게 전하셨다고 하십니다.

 

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며 이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자가 믿는 자라고 하십니다.

 

빛과 생명과 말씀은 강제로 주시기 않는 법인데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지며 믿음은 하나님과의 접촉 점이고 믿음으로 시작하여야 계속되고 믿음의 삶이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권세와 어둠을 불리치는 권세, 믿음을 누리는 권세, 죄를 물리치는 권세를 누리는 날마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자기존재에 대한 해석이란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0. 17:37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모음 Part II(어록 151~300)]

 

성경 말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Best Seller이자 Steady Seller로써 완벽한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도 넘치는 축복과 보석입니다.

 

 

(Bible/사진출처: Daum 백과)

 

 

그 동안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3대절기와 그밖에 언급되는 여라 가지 절기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리하다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1)무교절(유월절)은 출애굽 기념, (2)맥추절(칠칠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3)수장절(초막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 날을 정해서 교회로 나오라고 하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1)   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   맥추절=칠칠절(the Feast of Barley Harvest Season)-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3)   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다음날(7x7/49+1)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

4)   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미래 은혜에 감사)

 

이같이 3대 절기의 모든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진다고 하십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행위에는 감동이 없으며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므로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고 하십니다.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Part II]

 

(151)하나님이 주셔야 내 것이 된다

(152)지금 이 시간만이 하나님이 주시어 겪게 하시는 것이다

(153)내일은 하나님이 주셔야 내일이다

(154)사람은 주신 것을 누릴 줄만 알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고 감사함을 모른다

(155)의로움을 심판하면 우리로선 구원의 가능성이 없게 된다

(156)존재를 깨닫고 돌이켜 주님이 속죄하시었기에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157)절대적 은혜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다

(158)인류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바라보고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159)예수님은 혈과 육을 입고 오셨는데 사망의 세력을 잡으신 분이다

(160)예수님은 혈육을 입고 오시어 인간의 두려움을 아시므로 주님은 평강이 차고도 넘치도록 은총을 베푸신다

(161)삶은 소유보다 그 의미를 찾을 때 비로서 살아난다

(162)복음의 증거를 받으면 죄 사함을 받게 된다

(163)평강이 있을지어다 라는 말씀은 우리가 아직 불안과 두려움에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164)주님이 주시는 복이란 영적 행복을 뜻한다

(165)믿음-à평강-à평안-à삶의 활력-à구원의 역사하심

(166)평안을 네게 주노라--à찬양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167)믿어야 그 믿음에 힘 입어 생명 얻은 사명감이 생기며 믿어야 평안을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à부활의 역사

(168)상황이 흔들릴 때 내 믿음도 흔들리는 것이 문제다

(169)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주권자이시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환난 속에서 세상을 이기노라

(170)율법을 놓지 말고 우로도 좌로도 치우치지 않으니 평탄하고 형통하리니

(171)광야시절 오직 하늘에서 주시는 만나만 받아 먹다가 만나가 끊기면서 보는 것이 많아질 땅에서 먹을 것이 오는데 보는 것은 생각을 하게 하고 치우치는 마음이 많아 진다

(172)전쟁도 경제도 하나님께 속하니 하나님이 열어 주셔야 풀린다

(173)사람만 변화되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주신다

(174)좋은 생각은 발로 밟아 행동으로 옮겨야 열매를 맺는다

(175)생각으로 왔다가 생각으로 가는 일의 90%가 일상이다

(176)생각에서 생각으로 시들어 가나니 행동으로 열매를 맺는 법이다

(177)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178)말씀이 임하시는 것이 역사다

(179)세상에서 생명을 주는 것이 떡인데 그 떡은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 생명 떡이다

(180)주님을 믿는 자는 결코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181)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양식이며 생명의 양식이다

(182)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달은 사람만 믿는다

(183)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온즉 어디로 가오리까?

(184)파스칼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마음이다라고 한다

(185)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것이 믿음이다

(186)가슴과 현존으로 경험했던 예수 그리스도

(187)나를 보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의 뜻

(188)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지금 시작되는 것이다

(189)자기 안에 증거와 확신이 있다

(190)예수 그리스도가 가슴에 있는 자는 생명이 있는 자다

(191)예수 그리스도가 가슴에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다

(192)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이 영생의 삶이다

(193)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사람이 되기를

(194)생각의 물줄기를 돌려 주소서

(195)할례와 세례의 의미는 과거는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196)유대인에게는 세례가 없고 침례(욕조가 아닌 요단 강에서 머리까지 잠기도록)가 있다

(197)이전 것은 지나갔으며 새로운 세례 받은 존재가 된다

(198)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성령이 다스리고 이끄시는 대로 가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199)성령충만이란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며 평강이 차고도 넘치게 된다

(200)1)만사에 빈틈이 없고 시치미 떼는 간악한 사람과 2)공정정치 안 하면서 겉으로 공정한 척 하는 사람과 3) 전부 거짓말이면서 진실인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과 4)속으로 음흉한 작당을 하면서 기억력이 좋아 호리는 사람과 5) 속으로 못된 짓을 하면서 겉으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의 5종류의 사람의 문제는 진실로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사람이다(공자)

(201)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202)치료함보다 죄 사함 받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다

(203)병든 원인이 죄 때문인데 청년 중풍환자가 무절제하게 살아온 죄의 결과이다

(204)마음 속 깊이 자기 죄를 깨닫고 실체를 깨닫고 죄책감을 아직 벗지 못한 상태다 ß-----내 죄가 사함을 받았도다 (마태복음에서의 동일 한 내용이 마가, 누가 복음에 자세히 나와 있다)

(205)믿음이 관계를 설정하고 정립한다

(206)믿음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새롭게 해준다

(207)성도와 성도(부부간)의 관계도 믿음이 내용을 결정한다 

(208)믿음보다 신분을 우선으로 차별하는 것이 교회타락의 근원이다

(209)믿음이 모든 장벽을 허문다

(210)믿음이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

(211)남의 잘못을 찾아 파내는 것이 정죄인데 이것이 율법적 신앙이다

(212)이것은 차별과 남의 약점을 찾는 병이 들은 것이다

(213)복음=예수 그리스도

(214)불순종이 모든 죄와 미움과 좌절과 살인의 근원이다

(215)죄의 문제해결이 모든 문제의 해결로 이어진다

(216)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이 길이다

(217)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218)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219)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우리를 자녀로 아시기에, 사랑하기에

 아낌 없이 주신다

(220)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21)나는 세상사람을 구원하러, 사랑하러, 용서하러 왔노라

(222)모든 죄는 예수님이 대가를 지불하시고 십자가로 구원하셨다

(223)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도 원망함도 없다

(224)대신 죽으시고 예수님이 주신 것이 생명이다

(225)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가라

(226)내 사랑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 있어라

(227)의무로 지키면 무겁지만 사랑으로 지키면 기쁘게 섬긴다

(228)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노라

(229)아는 분이 같이 갈 때 그 분이 길이요 지도다

(230)그 분이 우리 인생에서 동행하면 길이다

(231)예수님이 우리 신앙과 인생의 모델이다

(232)사람이 모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모델이다

(233)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234)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따라가며 주님을 닮아간다

(235)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236)주님 따라 하는 것이 주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이다

(237)내 사랑에 거하며 내 안에 거하라

(238)기도생활과 예배생활이 신앙생활이며 그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붙드는 것이 영적 생활로 보이는 삶의 열매 맺음이다

(239)Blue collar, White collar. Golden collar Golden collar는 지력과 심력으로 바른 마음을 쓰는 사람이 세상을 이끌어 간다

(240)Diamond collar은 지력+심력+사랑(헌신과 봉사)으로 세상을 이끌어 간다

(241)사랑의 올림픽이 “5 Rings+사랑이란 화룡점정으로 문제해결의 중심으로 Healing Olympics(치유의 올림픽)이다

(242)사랑은 힘들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진리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열어 주신다

(243)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시면 가치를 알고 인생을 살게 된다

(244)올림픽을 통해, 분단된 이 나라에 온 세상 이목이 집중된다

(245)이것이 하나님이 이 나라를 버리시지 않으신 땅이란 sign이다

(246)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있어야 난제가 풀린다

(247)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야 한다

(248)삶 자체가 사랑이요 봉사와 섬김이 되어 대가 없이 기쁨으로 일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249)대가 없이 속량 받고 살아가는 인생이고 나라이니 섬김으로 봉사하자

(250)퇴계는 理를 강조하고 율곡은 氣를 강조함으로써 성리학의 양 거두가 되었다

(251)존재의 근원과 인간의 본질을 찾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으며 종교성을 향한 토양이 되었다

(252)성리학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는 것이다

(253)말씀, , 생명으로 존재의 근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기를 계시하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254)하나님은 자신을 알려주심으로 마음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의 접촉 점을 계시하신다

(255)말씀과 빛과 생명은 하나님의 소유로써 자기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표현하는 것인데 이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다

(256)말씀은 창조의 능력이고, 빛은 어둠을 비추는 영원한 생명이며 그 생명이 주는 영향력은 인간을 바꾸는 근원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통째로 주신다

(257)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자신을 온전히 드려 우리를 구원하셨다

(258)주님은 근원으로 시작하시었고 말씀으로 오셨으며 빛으로 오셨고 생명으로 오셨다

(259)주님은 우리에게 아낌 없이 주시기 위해 오셨다

(260)Noblesse oblige의 정신은 귀족의 책무로 고귀한 정신이어서 로마가 1,000년 간이나 정부를 유지한 핵심정신이다

(261)로마의 입장에서 경제는 Cartago, 힘은 Celt German , 지식은 Greece를 따를 수 없었다

(262)로마의 정신은 전쟁터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으며, 전쟁터에 자식과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

(263)Waterloo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경험이나 사기 측면에서 영국군을 이길 수 없었는데 4만명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원인은 전사자들을 수습하면서 보면 프랑스 군의 경우 귀족보다는 하층민이 더 많았던 반면, 영국군의 경우 Eaton School출신 귀족층과 부유층이 병사들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대조가 되었다----à귀족책무의 귀중함 부각됨

(264)예수님은 책무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사랑으로만 가능하다---à나는 섬기러 왔노라

(265)주님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부으시기 위해 오셨다

(266)주님은 종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사도 바울에게 전하셨다

(267)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다

(268)이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자가 믿는 자다

(269)빛과 생명과 말씀은 강제로 주시기 않는다

(270)말씀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지며 믿음은 하나님과의 접촉 점이고 믿음으로 시작하여야 계속되고 믿음의 삶이 된다

(271)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권세와 어둠을 불리치는 권세, 믿음을 누리는 권세, 죄를 물리치는 권세를 누리자

(272)믿음은 자기 존재에 대한 해석이다

(273)세상문제를 하나님의 자녀 권세로 이겨나가고 전진해야 한다

(274)믿지 않는 자는 실패하면 끝나고 절망에 빠진다

(275)지속적이고 영속전인 사건이 믿음이다

(276)중생의 체험은 배워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성령의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이 믿는 것으로 바뀌었다

(277)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성령충만에 이를 수 없다

(278)영접 하는 자 곧 믿는 자는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279)어둠을 물리치는 권세가 지속적인 하나님 자녀의 열매다

(280)사람 속에 문화, 경제 등 모든 것이 들어 있다

(281)사람이 제일 어렵다

(282)주님의 은사로 고난을 받으라

(283)더듬어 살필 수 없는 것을 말씀과 빛과 생명으로 비추셨지만 그것도 부족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었다

(284)믿음은 날마다 오늘의 사건, 지금의 사건이다

(285)믿음으로 보아야 권세를 행사할 수 있다

(286)믿음에서 믿음으로 온다

(287)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 보는 것을 통해 내 자신도 볼 수 있고 담대히 살아 갈 수 있다

(288)무교절은 출애굽 기념, 맥추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수장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다

(289)사람은 윤리를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먹고 산다(깡패이야기)

(290)태초에 관계가 있었느니라(깡패 이야기)

(291)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교차된다

(292)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

(293)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

(294)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 날을 정해서 나오라고 하신다

(295)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

(296)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다

(297)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98)맥추절(barley harvest season/칠칠절)-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299)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다음날(7x7/49+1)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

(300)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미래 은혜에 감사)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17. 11:34

[요한복음17장을 통해 파스칼이 만난 하나님에 대하여]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39세로 요절)  팡세’(Pensee: 불어로 생각이란 뜻)의 저자인데 프랑스가 자랑하는 천재 수학자, 물리학자, 철학자, 신학자로 불리는 다재다능, 박학다식의 표상이라고 합니다.

 

파스칼은 말년에 나의 이성을 십자가에 못박았더니 살아계신 하나님께로의 순종이 내게 임하옵나이다 는 요지의 위대한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명제로 인간의 고독한 실존을 갈파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laise Pascal/출처: Daum백과)

 

 

그의 수상록인 “Pensee”처럼 많이 읽힌 책이 드물기도 하지만 이해하기 난해한 책 역시 드물다는 평가가 많다고 합니다.

 

 

팡세하면 떠오르는 구절은 클레오파트라(Cleopatra)의 코가 한치만 더 낮았더라면 지구의 온 표면이 변했을 것이다라는 것이 연상되기 마련인데 원래 다음 구절 중 따온 일부라고 합니다:

 

"나로서는 무엇인지 모르는 것, 그 하찮은 것이

모든 땅덩어리를, 황후들을, 모든 군대를, 온 세계를 흔들어 움직이는 것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 그것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지구의 모든 표면은 변했을 것이다."



‘팡세’의 제1부는 하나님이 없는 무신론자의 비참을 논하고, 2부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인간의 행복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스칼의 신학은 철저하고 신비적인 체험신앙인데

그는 고백하기를 “나의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스칼은 인간이란 ‘생각하는 갈대’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기 때문에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무섭게 만든다’고 독백하는데 인간은 신()을 찾아가는 존재라고 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인간을 세 부류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을 발견하고 섬기는 사람이다. (을 찾아내고 섬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시냇가 심은 씨앗-나무)

 

 

둘째는 을 발견하지 못하고 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을 구하려고 한편 애쓰지만 결국 세속에 찌들어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가시덤불 위에 던져진 씨앗)

 

 

셋째는 을 발견하려고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다. (

을 구하지도 않고 발견하지도 않고 세상적 가치관의 타성에 젖어 그냥 무위도식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길가에 던져진 씨앗)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자백하는 의인(義人)이 있고,

 

 

또 하나는 스스로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의인(義人)으로 여기는 죄인(罪人)이 있다”

 

 

파스칼은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간구하는 존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종교를 거부한다고 선언한 그는 다음과 같이 위대한 고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구주에게 두 손을 내민다. 그는 4천년 동안 예언되어 오다가 예언된 시기와 예언된 모든 사정 밑에서 나를 위해 죽고자 땅에 오셨다.”



그리고 나와 영원히 결합되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조용히 그의 은혜로써 죽음을 기다린다”
라는 고백 속에서 인간세상의 물질만능, 권력욕과 명예욕과 인정중독의 굴레 속에 살다 보면 세속적 염증과 함께 영적 갈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하나의 연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무찌르기 위해 전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고귀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그의 사고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고에 의해서 스스로를 높여야 한다.

우리가 모두 채울 수 없는 공간이나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잘 사고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덕의 근본이다.”

<Blaise Pascal
"팡세" 중에서>

 

 

 

파스칼이 34세 되던 해인 1654 11 23일 저녁 10 30분에서 12 30분 사이에 그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이 날의 체험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의 기도를 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그리스도의 불꽃같은 임재가 방을 가득히 채웠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의 감격을 양피지에 간결하게 기록하고는 맨 위에 빛으로 둘러싸인 십자가를 새겨 넣었으며 그리고는 그 양피지를 코트 안쪽에 꿰매 놓았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8년 후인 1662년 그가 죽은 후에 그 양피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과학자의 하나님도 아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확신, 확신, 느낌, 기쁨, 평안,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하나님 외에 세상과 다른 모든 것의 망각.
기쁨, 기쁨, 기쁨, 기쁨의 눈물

 

 

<
예수 그리스도>



나는 그분을 떠나고, 그분에게서 도망하고,
그분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제는 절대로 그분을 떠나지 않으리라.

복음서에서 가르치는 방법으로만 우리는 그분을 붙든다.
전적인 포기이지만, 달콤한 포기.
예수 그리스도 나의 인도 자에 대한 전적인 순종
지상에서 하루를 정진하는 동안 누리는 영원한 기쁨
아멘.”

 

 

<요한 복음 17: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1.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1.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1.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1.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1.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John 17 [NIV]

  

 

 

 

  1. After Jesus said this, he looked toward heaven and prayed: "Father, the time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your Son may glorify you.
  2. For you granted him authority over all people that he might give eternal life to all those you have given him.
  3.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4. I have brought you glory on earth by completing the work you gave me to do.
  5. And now, Father, glorify me in your presence with the glory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began.

 

 

 

  1. "I have revealed you to those whom you gave me out of the world. They were yours; you gave them to me and they have obeyed your word.
  2. Now they know that everything you have given me comes from you.
  3.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4. I pray for them. I am not praying for the world, but for those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
  5. All I have is yours, and all you have is mine. And glory has come to me through them.

 

 

 

  1. I will remain in the world no longer, but they are still in the world, and I am coming to you. Holy Father, protect them by the power of your name--the name you gave me--so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one.
  2. While I was with them, I protected them and kept them safe by that name you gave me. None has been lost except the one doomed to destruction so that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3. "I am coming to you now, but I say these things while I am still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the full measure of my joy within them.
  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for they are not of the world any more than I am of the world.
  5. My prayer is not that you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hat you protect them from the evil one.

 

 

 

  1.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it.
  2. Sanctify them by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3.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4. For them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oo may be truly sanctified.
  5. "My prayer is not for them alone. I pray also for those who will believe in me through their message,

 

 

 

  1. that all of them may be one, Father, just as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May they also be in us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have sent me.
  2. I have given them the glory that you gave me, that they may be one as we are one:
  3. I in them and you in me. May they be brought to complete unity to let the world know that you sent me and have loved them even as you have loved me.
  4. "Father, I want those you have given me to be with me where I am, and to see my glory, the glory you have given me because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5. "Righteous Father, though the world does not know you, I know you, and they know that you have sent me.

 

 

 

  1. I have made you known to them, and will continue to make you known in order that the love you have for me may be in them and that I myself may be in them."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13. 18:10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모음 Part I (어록 150가지)]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가 지난 2016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올림픽로에 건립한 주 사무소로 이전하는 바람에 조직위원회 모든 임직원이 모두 강원도로 대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POCOG 주사무소가 위치한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가 거리 상 가깝고 편리하겠지만 강원도의 제 1도시(강릉+원주=강원)인 강릉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전통을 몸소 체휼하고자 강릉시에 있는 신축아파트에 전월세로 2년 계약하여 강릉시민으로 주민등록까지 이전하였습니다.

 

 집사람과 저는 졸지에 강릉시민 겸 강원도민이 된 셈입니다.

 

서울에서 다니던 우리들교회에서 목자 직분까지 받았지만, 동계올림픽 준비 특성 상 고정적으로 서울(휘문고교 강당) 또는 분당(판교 본당)까지 예배 드리러 가는 대신 강릉시내 교회를 정해 다니기로 작정하고 강릉시내 여러 교회 순례(?) 길에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출처: 강릉중앙감리교회 홈페이지)

 

 

강릉 교회 순례 중, 유독 목사님 설교 끝 축도(Benediction)기도 중 강릉 중앙 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 만이 유일하게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도로 축사하시는 바람에 마음에 쏙 들게 되어 고정 예배 드리는 교회로 정하고 벌써 2년 여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평창2018동계올림픽 빙상종목 특별시인 강릉의 빙상경기장이 운집한 "강릉올림픽파크"(Gangneung Olympic Park)내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인 Ice Arena경기장 바로 밑자락에 위치하여 시의 적절한 "운명적인 교회" 이기도 하였습니다.

 

 

(강릉 Ice Arena 경기장 내부)

 

 

말씀 또한 뇌리와 가슴에 와 닿는 은혜가 체휼되는 꿀송이여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감사함이 절로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동안 이철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  그 동안 우리들교회 방식의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의 원칙에 입각하여 적어 놓은 말씀을 어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중 제1부 어록을 말씀을 사모하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철 담임목사님 어록 Part I]

 

1.   감사함의 기도

(1) 감사해야 기도가 나오며 기도해야 감사가 나온다

(2)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3)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문제가 해결된다”(2016년~2017년 교회 슬로건)/"하나님이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난다”(2018년 교회 슬로건)

(4) 감사가 넘치는 가정과 인생은 기도와 믿음이 넘치는 승리자에게 주어진다

(5) 감사하면 믿음과 빛으로 승리한다

(6) 감사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생명 줄이다

 

 2. 설교 말씀 어록 종합

 

(7) 혼자면 외로워

      (8) 같이 있으면 괴로워

      (9) 결혼 안 하면 외롭고, 결혼하면 괴로운 것이 인생이다

      (10) 스트레스는 사람 때문이다

      (11)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감싸 안고 기뻐하면 실족할 일이 없고 암과 병이 없다

      (12) 낮아지면 실족이 줄어드는데 오만, 교만하면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낙심케 한다

      (13) 천국에는 병원이 없는데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다

      (14) 종말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사람 마음의 타락 때문에 온다

      (15) 맘을 바꾸지 않는 한 화장도 소용없다

      (16) 가슴에 손을 얹고 드리는 단 한 마디의 기도는 내 마음 바꿔 주세요

      (17)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차별이 있다

      (18) 나태주 시인: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à하나님나라

    (18)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나라 사람이 되었을 때이다

    (19) 악하고 죄인임에도 부르심에 감사하고 겸손할 수 밖에 없다

    (20) 넘어지지 않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때문이다

    (21) 성경은 논리적 언어가 아니라 경험적 언어다

    (22) 주님은 나의 발에 등이요 빛이시니 그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3) 망하는 것은 갑자기가 아니라 서서히 망해 간다

    (24) 다른 사람은 안 바라볼 지라도 나는 하나님만 믿고 따르리이다

    (25)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니 나에게 귀 기울이시니이다

    (26) 나의 신음과 기쁨에 귀 기울여 응답하시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미가의 신관이다

    (27) 하나님은 신학적 관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내가 믿는 것이다(하나님을 믿는 신관이 중요하다)

    (28)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귀를 기울이신다

    (29) 하나님은 오늘도 내 삶에 귀 기울이며 나와 동행하신다

    (30) 내가 바라지 않는 환경도 나의 대적이 되어 찾아온다

    (31) 캄캄할 때, 우울할 때, 분 할 때, 그 속에 침몰되지 않는다

    (32) 실망하고 분한데 매몰되지 않고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빛이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는 미가

    (33)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한 것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냐?

    (34) 어두움에서 이끌어내시는 빛이 되신 하나님, 넘어질 때 일으켜주시는 힘이 되신 하나님

    (35) 균형을 잃을 때 병든 것인데 낮춰야 균형을 유지하게 된

    (36) 누구든 높이면 낮아지고 낮아지면 높아진다

    (37) 세워주신 분을 기억해야 겸손해 질 수 있다

     (38) 자기를 이 자리에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39) 영적인 사람은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이며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이다

     (40) 높은 자리는 지배하라고 주신 자리가 아니라 위로하고 만져 주고 가슴에 품어 주라고 주신 자리인데 낮아지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41) 누구든지 지배하려는 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자를 원한다

     (42) 하나님을 아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는 것이다

     (43)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나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나올 자가 없느니라

     (44) 형상이 아닌 존재로서의 하나님은 형상도 모양도 아니고 존재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롤 통해서 거하신다

     (45)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과 우리가 대를 이어 할 일은 오직 사랑이다

     (4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람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시고 세상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시며 돈을 보아도 사랑의 관점에서 보신다

     (47) 목적도 과정도 사랑이다

     (48) 사람은 권력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세력과 경제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돈으로 세상을 평가한다

     (49)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정치도, 세상도, 심지어 돈도 사랑의 관점으로 보신다

     (50) 예수님은 사랑을 주시고 이루시기 위해 오셨다

     (51) 우리는 부분적인 사랑을 경험하면서 완전한 사랑을 보게 된다

     (52) 사랑으로 보면 뭐든지 예뻐 보인다

     (53) 사랑이란 사람을 자르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보듬어 안아 주는 것이다

     (54) 사랑은 감싸 안으며 부드럽게 화합하는 것이다

     (55) 하나님의 모습은 다 감싸 안아서 우리에게 사랑을 실천하신다

     (56) 사람과 침팬지나 동물의 차이는 먹고 배설하는 육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영적 존재로써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데 있다

     (57) 하나님은 우리를 품으시고 무던히도 참아 주신다

     (58) 사람은 교활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힘들고 양파와 같다

     (59) 하나님이 다 품으셔서 우리가 변화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나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참아 주신다

     (60) 사람은 믿음의 대상도 신뢰의 대상도 아니다(사랑의 대상이다)

     (61) 믿음의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62) 품으시는 마음과 흔들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큰 그릇을 보며 살아야 한다

     (63) 사랑은 목표이자 사명이다

     (64)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65)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사랑 할 수 있다

     (66) 지식과 배경과 외모가 아니라 사랑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품어갈 때, 해결해 갈 때 참 교인이 되는 것이다

     (67) 사람은 살아온 것과 똑같이 죽는다. 알차게 살았으면 알차게 죽고 감사해서 살았으면 감사하게 죽는다.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죽을 때가지 간다.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

     (68) 천국은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들어간다

     (69) 믿음은 내 안의 본질을 바꿔준다

     (70) 하늘나라에선 목사, 장로의 직분이 아니라 마음의 본질을 물으신다

     (71)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니

     (72) 사랑의 이름으로 구하면 뭐든지 들어 주신다

     (73) 내 중심이 바꿔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74) 높은 자리도, 돈도, 명예도 놓고 가야 하지만 예수님 사랑은 가지고 가야 한다

     (75) 가치관이 바뀌면 신앙의 가치관이 바뀌고 생활이 바뀐다

     (76) 믿음의 가치의 중요도에 따라 인생가치관이 바뀐다

     (77) 가치관은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키워드이고 본질이 된다

    (78) 예수님의 천국 가치관을 마음에 담고 살아 가는 것이 사망에서 생명으로무익한 것에서 유익한 것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79) 건물은 사람을 위해 지어지고 예수님은 사람을 위해 오셨으며 교회는 사람이 바꿔지도록 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80) 낮아져야만 큰 자가 된다

    (81) 큰 자는 낮은 마음으로 내려가야 된다

    (82) 대통령이 마음 가치관의 변화로 백성 밑의 마음으로 내려 가야 국가가 융성 한다

    (83) 가치관에 전부를 걸어야 하며 주님께 모두를 드려야 한다

    (84) 지위의 장식품과 인정의 장식품과 건물의 웅장함과 미모의 수려함에 마음을 빼앗기면 천국과 예수님의 본질을 잊게 된다

    (85) 심판은 내 중심을 아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86) 혼란을 겪어도 내 중심자리를 보시고 아신다

    (87) 억울함과 외로움과 성장과 기쁨이 교대로 파도 치듯 섞여 오지만 이 애환과 성공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가치관이 바꿔지는 것인데 교만이 겸손으로 바뀌는 것이다

    (88)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꿔지는 것인데 은혜로 바뀌게 되는 데 바뀌어 가시고 새롭게 만드신다

    (89) 천국은 이 순간부터 여기에서부터 주님 심판이 있는 것이다

    (90) 성공과 실패의 해석, 횡재의 해석, 재난의 해석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주님께 묻고 가도록 심판을 주신다

    (91) 횡재나 권세는 영원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한 것이다

    (92)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므로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다

    (93) 초대교회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구원임을 믿고 받아 들였다

    (94)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지식과 경험도 소용없이 흔들린다

    (95) 초점과 집중력이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야 하는데 종종 사람에게 간다

    (96) 신앙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97) 증거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어졌으니 믿고 걸어가라

     (98) 은혜를 주어야 믿나? 믿고 가면 은혜를 주신다

     (99) 진리를 거슬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100) 하나님의 뜻이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101) 바울은 자부심도 확신도 흔들림이 없어 온전하게 된다

     (102) 과일은 망가지면 회복되지 못하지만 사람은 망가져도 다시 회복될 수 있다

     (103)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 폭 넓어지고 깊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을 만든다

     (104)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어 자녀로 삼으신다

     (105) 너 자신을 점검해서 확증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걸어가라

     (106) 신앙의 열매는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107)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사람을 바꾸는데 있다

     (108)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109)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야 한다

     (110) 목회기도는 목회자의 기도인데 축도(Benediction)에 합쳐져 있다

     (111) 목회기도는 성도들을 향해 바라는 소원기도이다

     (112) 목회기도는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113) 목회기도는 일상생활의 삶 속에서 결정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영적 총명과 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114) 생에서 결정하는 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고 걸어가는 것이다

     (115) 통찰력과 판단력 보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으로 채워 주소서

     (116)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믿는 것을 행 하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 관이다

     (117) 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따라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 감사하게 하소서

    (118) 신앙의 핵심은 사람 속에서 변화 되는 것인데 문제해결보다는 변화되는 것이다

    (119) 문제해결로 상황변화 보다 그 이전에 속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다

    (120) 상황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지만 그 상황을 통해 변한 속 사람이 늘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꿔져야 한다

    (121) 사람이 바꿔져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122) 우리가 천국백성이고 영적이기에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123) 성경은 사람본질 변화에 초점을 두고 쓰여졌다

    (124) 여기 살다가 천국으로 가야 하는데 재물과 권세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125) 하나님을 향해 변화되어 가는 거룩한 존재이며 그렇지 않으면 버려져 심판을 받는 존재가 된다

    (126)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거룩한 장소가 천국이다

    (127) 성경은 회개하고 너 자신부터 바꾸라고 한다

    (128) 하나님은 변화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129) 개인의 변화가 없이 사회변화는 불가능하다

    (130) 인격적 만남과 중생을 통해 변화된 삶과 가슴과 가치관이 천국의 열쇠다

    (131) 예수님은 시들지 않는 영원한 소망을 주신다

    (132) 하나님은 절망/낙심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신다

    (133) 각 가지 재능을 가진 사람이나 심지어 가난한 사람이나 빚이 있어도 하나님이 새로운 하늘을 주신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진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134) 어둠속에서도 빛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쓰신다

    (135)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

    (136) 교회가 실망이 되는 것이지 예수님이 실망되는 것은 아니다

     (137) 예수님 없이는 구원의 길이 없다

     (138)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있다

     (139) 하나님의 증언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밎는 것이다

     (140) 예수님은 하나님과 존체이시다

     (141)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142) 영생이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 안에 있다

     (143) 영생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의 존재가 된다

     (144) 정금처럼 단련해서 깨끗해 져야 하나님나라로 갈 영생의 사람이다

     (145) 영생의 최고 가치는 영생에 합당한 존재가 되기 위하여 초대교회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망이었다

     (146) 영생과 천국이 없다면 무속과 다를 바 없다

     (147)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존재는 변화된 모습이다

     (148) 하나님이 주셔야 내 것이 된다

     (149) 지금 이 시간만이 하나님이 주시어 겪게 하시는 시간이다

     (150) 내일은 하나님이  주셔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8. 17:06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어록(시편/Psalms 1)에서 주시는 말씀]

 

 

 

2012 18일주일 말씀내용은 성경 말씀 중 제게 가장 합당한 말씀 중 하나여서 특별히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제 사무실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주야로 읽고 묵상하곤 하였던 말씀입니다.

 

주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I accepted Jesus Christ as Savior of my life)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지인이 들려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잠언/Proverbs 16:18)란 말씀이 나팔소리처럼 내 귀에 꽂혀 지난 날 내 삶의 죄인 됨을 깨닫게 해준 보석말씀이었습니다.

 

돌이켜 볼 때 인생의 성패여부는 실력과 능력보다는 교만과 겸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것이 저의 실체임을 절절히 깨달아 갈 때 비로소 주님의 사랑과 감사함이 기적으로 느껴지게 되나 봅니다.

 

 

아침 안개와 같은 출세와 세상의 인정이라는 성공복음과 세상적 가치관이라는 우상에 매달리고 목말라하면 할수록 감사함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한숨만 나오게 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결론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아직도 죽어지지 않는 인정중독의 멍에에서 해방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간구해 보는 아침나절입니다.

 

 

 

 

<시편 1(Psalms 1)>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인들의 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1.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1.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1.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와 같도다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1.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1. 무릇 의인들의 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은 망하리로다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김양재 목사님 어록말씀 요약]

 

 

 

 

 

 

 

1.   김양재 담임목사님: 가시면류관 예수십자가 선물 받음의 의미

 

2.   형통하다는 것의 의미

 

 

3.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다.

 

4.   나그네 인생길을 잘 걸어가고 있다.

 

5.   예배와 공동체가 없으면 먼지길 나그네 길 외롭게 가게 된다.

 

6.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7.   형통케 하시는 주제/뿌리는 오직 하나님

 

1) 시냇가에 심겼기 때문에 형통하다.

 

-내가 형통치 못한 이유는? :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

 

8.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니 형통함을 믿습니다.

 

9.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 구약39

 

10.오실 예수님의 이야기: 신약27

 

11.시냇가가 형통한 이유:

 

-시내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가뭄에는 물을 빨아들이고

홍수에는 물을 뱉어 낸다.

 

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자로다.

13. 애통한 자, 핍박 받는 자,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는 자로다.

14.  말씀을 묵상하는 자 형통하리다.

15. 하루에 3장씩 성경 읽는 자는 스토리만 읽었을 뿐이다.

16. 하루에 몇 구절씩의 말씀만을 허락하신다.

17.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18.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19. 말씀은 곧 예수님

20. 말씀 묵상은 예수님 닮는 것

21. 형통해 지는 은혜

22. 무주택-전세-집 소유-평수-호화주택으로 점점 바라고 불만하니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우리가 끊임 없이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23. 주님은 머리 둘 곳도 없었다.

24. 사명 깨달으니 형통해 지더라.

25. 부도 난 데서 그 자리에서 그 자리를 사명으로 알고 행하니 형통하더라

*26. 예수님은 학벌이 없으셨다.

*27. 예수님은 결혼도 안 하셨다.

*28. 예수님은 신학공부도 안 하셨다.(학위도 없으셨다.)

*29.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서 핍박 받으셨다.

30.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보는 경험- 고난이 축복

31. 입시-재수-입사-결혼-불임 모두 어려움 경험: 동기부여 모든 곳에 기도

32. 회사 입사 취직해도 꽃다발 주는 것이 요즘 풍속이 될 정도로 어려운 현실

33. 인생을 나그네 길이 아니고 주인으로 살려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하니 지옥이 된다.

34. 예수님 보고 미쳤다고 가족들 조차 이야기 함.

35. 짚은 타서 재가 되어 남들을 힘들게 하지만 불 속에서 정금이 되어 축복받는다.

36. 나를 단련하게 하신 후 내가 정금같이 나아가리라.

37. 못 깨닫는 자, 질병, 암이 최대 축복이다.

38. 이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39. 9명의 유대인 문둥병이 나아도 구원이 없다.

40. 질병 치료가 문제가 아니다.

41. 진정한 영적 치유가 진정한 치유

42. 영적 진실성은 인내

43. *주님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육 적인 일도 채워 주신다.

44. *늙도록 부하고 귀하다.

 

45. 두 번째: 시냇가에 심었어도 시절을 좇아야 한다.

 

-계절에 순종해야 열매 맺는 가을이 온다

-인생의 계정에 순종, 때를 잘 지켜야 한다.

-항상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여기까지 오니까 열매를 맺더라

 

46. CEO출신이 아파트 경비 서면서 추운 날씨에 사무실에서 카피 마시니 무시 하더라. 이것이 은혜를 통한 축복의 통로다.

47.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에 축복을 주신다: 은혜 받은 것

48. 말씀을 기쁨으로 받으나 환란이 오면 배신한다.

-바위 틈에 심겨진 씨앗, 바위는 폭풍우에도 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낙숫물, 이슬비에 깨어진다.

49. QT 십 년 한 자는 실력이 출중하다

50. 습기에 젖어 있는 자는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한다.

51. 나그네 된 인생길에서 말씀으로 천국에 이른다.

52. 고아와 과부를 가장 불쌍히 여겨라.

-나쁜 남편일지라도 집에 있으면 아무도 범접 못한다.

-과부의 슬픔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

-참 과부의 특장- 남자구두를 가져다 놓고 위안 삼는다.

-주인이 없기 때문에 업신여김을 당한다.

53. 영생 화장품은 천국 주식회사 제품(동네 아주머니의 화장품 종류 질문에 대한 답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피부 좋아졌다라고 전도하자 그 아주머니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54. 이럴 때도 저러 때도 말씀- 어찌 했는지 형통

55. 말씀이 길이고 등이기 때문이다.

56. 나그네 인생이고 나그네 길이니 나그네처럼 살아야 함

57. *새벽과 야경으로 묵상: 하나님께 쓰이는 것

58, 자랑은 불쌍한 것, 비교가 안 된다.

59. 나의 때(봄여름가을겨울)에 순종

60. 순종치 못하면 어려워진다.

61.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에 축복이 임하신다네

63. 세상가치관에 걱정근심으로 둘둘 말려 스스로 형통치 못하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4. 20. 16:03

[하나님의 천사: 봄꽃의 여왕과 봄꽃 교향악 향연]

 

큐티 말씀 중 요한계시록(Revelation) 7장 10절~12절 말씀을 떠올립니다:

 

10절 :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And they cried out in a loud voice: "Salvation belongs to our God,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

 

 

 

11절 :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All the angels were standing around the throne and around the elders and the four living creatures. They fell down on their faces before the throne and worshiped God, )

 

12절 :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saying: "Amen! Praise and glory and wisdom and thanks and honor and power and strength be to our God for ever and ever. Amen!"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나태주>

 

 

봄꽃 중 가장 밝아 정말 눈 부시도록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양지꽃"이랍니다.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장미보다, 모란보다, 백합보다, 벚꽃보다, 목련보다, 진달래보다, 개나리보다, 노루꽃보다 은은하면서 휘황찬란함이 분위기 녹아 스며 들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봄꽃의 향연 주인공은 "꿩의 바람꽃"이라는 들꽃인데 모두 그 자태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벌써 벌이 잉잉대며 Bee Pollen(꽃가루)와 꿀을 채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하나 강원도 진부 월정사 숲에서 발견된 "얼레지"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다음은 "둥근털 제비꽃"이란 재미있는 이름의 봄꽃이랍니다.

 

어제 평창2018 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 강릉시 올림픽선수촌 뒷산에 올라갔다고 발견한 이름 모르지만 예쁜 봄 꽃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4. 15. 09:40

[우리들교회 말씀 "고레스 왕과 예레미아"를 상기하면서]

 

 

예레미아서 전반부(1장~25장)에서는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는 사명'(1장1절)을 전달하면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주로 다루었다고 합니다.

 

3월~4월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지는 우리들교회 큐티 말씀은 후반부인 예레미아서 26장부터 바벨론(갈데아)에게 멸망당하여 70년 간 포로생활 후 일어날 회복과 재건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가는 그 동안의 불순종에 대한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이 자기 백성과의 사이에 깨어진 언약을 다시 세우시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재앙으로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부패하고 음란하며 하나님이외 세상 것에 온 마음을 빼앗겨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지고말  세상적 우상을 깨뜨리고 돌아오라시는 애통한 심정을 보여주시는 사랑하심입니다.

 

자나 깨나 언제나 부패하고 음란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의 힘으로는 죽다 살아나도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서' 정의와 공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하신답니다.(33장15절)

 

에레미아서의 말씀은 우리의 죄에 대해 늘 진노하시면서도 긍휼과 인애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진정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라고 하십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변함 없으신 신실하심과 사랑하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2014년 9월3일 우리들교회 휘문채플에서 김양재담임목사님이 수요예배에서 "고레스왕과 예레미아"란 제목으로 일깨워주신 수요예배말씀 어록을 요약 정리한 내용을 되 새겨 보는 주일 아침입니다. 

 

(우리들교회 휘문채플)

 

"말씀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렸건만 세상적 출세와 권세와 물질이란 우상에 사로잡혀 상황논리로 합리화하면서 야금야금 죄를 저지르니까 바벨론의 침공을 허락하시고 포로 생활을 하게 하시는데 포로로 사는 것이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지금 처해 있는 각자의 포로생활에서, 힘든 사건과 환경 속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그 속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 드리고 질서와 관계에 순종하면서 잘 살라고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이해가 되고 불평 불만 원망의 마음이 들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곳에서 평생 살 것처럼 살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곳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각자 힘든 환경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재앙이 되고 질서에 순종하며 살면 평강이 된다고 하시는데 내 고난을 종식시켜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며 나를 풀어줄 고레스왕을 찾아 헤매지 말고 내 환경과 고난을 해석해 줄 예레미아를 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불신자였던 고레스 왕인데도 감동을 주셔서 성전 건축에 큰 역할을 하게 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말씀으로 믿고 회개의 영으로 적용하면 그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예배에 오게 되는 기적을 허락하신다고 하십니다."

 

"문제가 풀어진다고 쉴 생각만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회개하면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우리를 힘든 세상적 포로생활에서 풀어 주게 하신다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각자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지 전에 장차 올 환난을 듣는 것이 큐티(QT)라고 하시면서 미리 들어두는 말씀이 우리의 힘이 되어서 우리를 회복하게 하시고 포로생활에서 풀어주는 실마리가 된다고 하십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저절로 성경을 읽게 되는데 한국교회가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

 

2)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구원을 받을 있다

 

3) *사랑하면 보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데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4) *성경은 예수님의 재산명세서이기 때문에 성경을 자꾸 읽다 보면 신랑의 재산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누리게 되는데 읽으니 그것을 누리지 못한다

 

5) *예수님께서 신랑 되시면 것이 되므로 나누어줄 것만 있는 인생이 된다

 

6) * 포로생활이 끝나면 나를 데리고 있던 사람들이 나를 돕게 된다

 

7) *예수 믿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질서이다

 

8) *직장에서는 힘든 상사에게 비굴하지도 교만하지도 않게 순종하고 가정에서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9) * 해주고 무엇을 사준다거나 종처럼 굴어서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개해서 감동시키는 것이다

 

10) 바벨론에서 떠나올 무언가 가지고 갖춘 사람들은 떠나지 못하고 힘든 사람들이 떠났다

 

11)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르다는 것이 문제이다

 

 

12) *사로잡힌 환경에서 감동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감동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

 

13) *세상을 감동시키니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해주셨는데 끝까지 힘든 곳에서 살겠다고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1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시기 때문에 바벨론에게 빼앗겼던 성전의 그릇도 찾게 하셨다

 

15) *내가 하나님 때문에 참고 손해 것은 반드시 돌려주신다

 

16) 때가 아니더라도 자녀 때에라도 찾게 하신다

 

17) 믿음이 자녀를 통해서 열매 맺는 것을 보게 된다

 

18) 가진 것이 조금만 있어도 믿음을 버리는데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건축을 하는 것은 가난하고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믿음의 자녀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19) 느디님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종이 사람들인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 느디님 사람들처럼 비록 처음은 사기로 시작되었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가다 보니 축복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다

 

21) 륭하게 보이는 고레스의 모습이 멋져 보이지만 반대로 성경에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행한 지질한 모습들을 다 밝혀 놓았는데 다윗,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성경에 보면 완전한 인물이 아무도 없으며 죄악 되고 지질한 모습을 다 기록했다

 

 

22) 그래서 성경이 진실한 것이며 구속사는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23)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4)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으로만 알고 있는 고레스는 구원을 받았다

 

25)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아무리 고레스처럼 멋진 사람이라도 불신 결혼하면 안 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