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24. 6. 26. 09:50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 Paris 2024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들 찜통더위대비용 에어컨 장비(Air Conditioning Units)공수하기로 확인하다]

 

 

Paris 2024올림픽선수촌이 자연친화적인 발상으로 에어컨 설치가 없다고 하자 43도 찜통 더위를 의식한 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이 제일 먼저 자국 선수단의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에어컨 장비를 지참하고 가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구선수단의 경우 금메달 목표가 5개라고 발표하였는데 대한체육회(KSOC)는 파리의 찜통더위대책은 세웠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미국은 Beijing2022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러시아의 도핑 이슈로 차 순위인 미국 팀의 금메달 회복을 위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최종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CAS의 결정이 내려지면 미국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 시상식이 Paris 2024대회 기간 중 열릴 수 있도록 IOC ISU와 활발한 대화 중이라고 합니다.

 

621()USOPC CEOSarah Hirshland는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Paris2024조직위원회의 준비업무완수, 특히 지속 가능성에 대한 초점은 존중하지만 선수촌 방에 에어컨과 연관된 정책 일관성과 둘러싼 많은 의문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선수들에게 익숙한 일관성(consistency)과 예측 성(predictability)의 상호 연관성이 Team USA경기력에 있어서 결정적인 바 선수들과의 대화에서 경기력 발휘에 중요한 요소로 선수들이 느끼는 어떤 것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살리기 위해 에어컨 장비를 자비로 지참할 것임(at its expense, air-conditioning units in Paris)을 밝혔다고 합니다.

 

Paris 2024올림픽선수촌의 신축 시설인데 환경과 지속 가능성의 이유로 에어컨을 포함시키지 않은 최첨단 환기장치와 냉방 시스템으로 건설되었다(built with state-of-the-art ventilation and cooling systems which did not include air conditioning for environmental and sustainability reasons)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국가올림픽위원회들, 특히 가장 집요한 (the most strident)호주의 경우, 선수들의 최고조 경기력을 확실히 보장해 주기 위해 에어컨 시설을 지참할 것이라고 이야기 해 왔다고 합니다.

 

Paris2024출전권을 기 확보한 364명의 선수들과 추가로 출전자격획득과정에 있는 205명의 개인선수들로 예견되는 총 569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구성될 미국 올림픽선수단과 총 172명의 미국 패럴림픽 선수단(85명 출전권 기 확보 및 추가로 87명의 출전권 획득 예정 대상 포함)이 미국선수단의 규모라고 합니다.

 

 

*References:

-The Sports Examiner

-insidethegames

-New York Post Sports

-USOPC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