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24. 6. 19. 08:36

[올림픽 Esports게임신설개최(2026)안건, 7IOC총회에 상정한다]

 

IOC집행위워회는 공식적으로 “Olympic Esports Games”신설 건을 7Paris개최 IOC총회에 상정하기로 합의 하였다고 합니다.

 

IOC는 첫 대회를 2026년으로 잠정 설정하고 가장 가능성 있는 개최지로 일본을 염두에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올림픽운동사에 중대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올림픽 Esports 게임을 신설함으로 IOC는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디지털 혁명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임. 우리는 IOC Esport위원회가 선도하고 있는 Esport커뮤니티가 열정적으로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포용하고 있음을 주지하고 기쁘게 생각하는 바임. 이것은 올림픽 브랜드와 올림픽이 표방하고 있는 가치에 대한 어필이 일보 전진하고 있다는 증명 임”(With the creation of the Olympic Esports Games, the IOC is taking a big step forward and keeping pace with the digital revolution. We are very pleased to see how enthusiastically the Esports community, represented by our Esports Commission, has embraced this initiative. This is further proof of the appeal of the Olympic brand and the values it represents)이라고 소감을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IOC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면서(taking a holistic approach) 2018년 이래 Esports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IOC1세기 넘는 기간 동안 IOC를 이끌어온 가치에 부합되는 가운데(while remaining true to the values that have guided the IOC for over a century) Esports의 공간을 마련하는데 성공하도록 하는 전략을 채택(adopted a strategy that will allow the organisation to succeed in the esports space)하였다고 합니다.

 

Bach IOC위원장은 “Esports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결코 넘지 않을 적색 라인에 머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When it comes to eSports, our values are and will remain the red line that we will never cross)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Esports커무니티와의 첫 만남은 2018Lausanne에서 개최된 2018 Esports 포럼이었는데 그 후 모든 Esports 이해당사자들과의 접촉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Esports연락 그룹을 신설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Esports 연락 창구가 프랑스 IOC위원인 David Lappartient 가 위원장인 IOC Esports위원회로 추후 변화되었으며(later transformed into the IOC Esports Commission) 2021년에 IOCEsports의 첫 파일럿 이니셔티브인 올림픽 가상현실시리즈(Olympic Virtual Series)로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Esports에 대한 계속적인 진보의 결과로 IOC2023 6월에 싱가폴에서 Olympic Esports Week를 개설함으로 올림픽과 Esports 커뮤니티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는 전세계13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운집하여 올림픽정신으로 글로벌 무대를 통하여 10개의 혼성 이벤트에 함께 출전한(gathered to compete in the Olympic spirit on the global stage in 10 mixed-gender events) 바 있다고 합니다.

 

참가선수들은 싱가폴에 스트리밍 된 온라인에서 초만원의 팬들의 성원에 즐거워하였다(cheered on by a packed house of fans in Singapore, with all the action streamed online)고 합니다.

 

Olympic Esports Series 50만명이상의 독특한 참가자들을 끌어 모았으며 실시간 모든 채널에서 6백만명이상의 뷰를 이끌어 냈는데 13~34세 연령층의 참여 뷰가 75%대까지 달했다(generated more than six million views of live action across all channels, with 75% of views coming from people aged 13-34)고 합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 입어 202310IOC위원장은 Esports위원회로 하여금 “Olympic Esport Games”신설에 대한 검토를 하도록 요청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동 제안에의 중요한 부분은 IOC내에서 완전히 새롭고 특정한 목적의 구조 하에서(under a completely new, dedicated structure within the IOC)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올림픽대회의 조직적이고 재정적인 모델과는 별개의 것으로 명백히 차별화된 것(clearly separated from the organisational and financial model of the Olympic Games)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IOC집행위원회는 Olympic Esports Games에 포함되기로 고려중이고 해당 종목이 이미 전자 게임과 연관되어 있는 해당국제연맹들은 IOC의 첫 파트너가 될 것이며 같은 맥락에서 Esports를 포함시킨 각국 올림픽위원회들도 적용될 것(IFs already involved in an electronic version of their sport, which would be considered for inclusion in the "Olympic Esports Games", would be the first partners of the IOC. The same will apply to National Olympic Committees that include esports in their activities)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The Sports Examiner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