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5. 7. 8. 14:14

[IOC위원 100명시대 대륙 별 분포현황 및 명단]

  

 

현재 총 정원 115(개인자격 70, NOC자격 15, IF자격 15, 선수 자격15) IOC위원수는 78일 현재 총 100명으로 규정상 15명을 증원할 수 있지만 오는 731일 콸라룸푸르 개최 제128차 IOC총회에는 단 2명 만이 후보로 추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09년 말 정년 퇴임예정 IOC위원 9명 명단>

 

 

1) Patrick Chamunda,(잠비아)

2) Toni Khoury,(레바논)

3) James Easton, (미국)

4) Olegario Vazques Rana, (멕시코)

5) Andres Botero Philpsborne,(콜롬비아)

6) Julio Maglione,(우루과이)

7) Vitaly Smirnov, (러시아)

8) Leo Wallner, (오스트리아)

9) Lambis Nikolaou(그리스)

 

 

상기 은퇴 IOC위원 9명을 감안하면 2016년 초에는 모두 93(102-9=93)만 남게 됩니다.

 

따라서 2016년 리오2016 올림픽에 앞서 개최되는 제129IOC총회에서는 사상 최다 인원수인 22(115-93=22명까지 추가로 선출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셈입니다

 

 

[IOC위원 현황]

 

71개국 100(201578일 현재)

 

 

구 분

국 가

유 럽

(24개국 44)

노르웨이(2), 스웨덴(2), 덴마크(2), 아일랜드, 영국(4),

벨기에, 독일(2), 폴란드, 헝가리, 우크라이나(2),

러시아(4), 프랑스(2), 스위스(5),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이탈리아(3), 스페인(3),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아프리카

(13개국 13)

모로코, 이집트, 감비아, 나이지리아, 카메룬, 부룬디,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부티, 짐바브웨,

케냐, 에티오피아

아 시 아

(17개국 20)

중국(3), 북한, 일본, 한국(2),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시리아

레바논, 쿠웨이트, 카타르, 요르단, 필리핀

아메리카

(14개국 18)

캐나다(2), 미국(4), 멕시코, 쿠바, 푸에르토리코

과테말라, 바베이도스, 아루바, 세인트루시아, 콜롬비아

페루,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오세아니아

(3개국 5)

호주(2), 피지, 뉴질랜드(2)

 

대륙별

IOC위원

번호

대륙별

IOC위원

번호

대륙별

IOC위원

번호

대륙별

IOC위원

번호

유 럽

 

 

(44)

Gerhard Heiberg

1

유 럽

 

 

(44)

Denis Oswald

31

아시아

(20)

Zaiqing Yu

61

아메

리카

(18)

Reynaldo Gonzalez Lopez(74일 사망)

Yumilka Ruiz Luaces

90

Gunilla Lindberg

2

Princess Nora

32

Yang Yang

62

Richard Carrion

91

Stefan Holm

3

Leo Wallner

33

Lingwei Li

63

Willi Kaltschmitt Lujan

92

HRH Frederik

4

Prince Albert II

34

장 웅

64

Austin Sealy

93

Poul-Erik HOYER

5

Franco Carraro

35

이건희

65

Nicole Hoevertsz

94

Peter Tallberg

6

Ottavio Cinquanta

36

문대성

66

Meliton Sanchez Rivas

96

Patrick Hickey

7

Ole Einar BJORNDALEN

37

Tsunekazu Takeda

67

Andres Botero Phillipsbourne

95

Phillip Craven

8

Mario Pescante

38

Timothy Tsun Ting Fok

68

Ivan Dibos

97

Craig Reedie

9

Alex Gilady

39

Ching-Kuo Wu

69

Julio Cesar Maglione

99

The Princess Royal

10

Juan Antonio Samaranch Jr.

40

Nat Indrapana

70

Richard Peterkin

Adam Pengilly

11

Marisol Casado

41

Prince Tunku Imran

71

Gerardo Werthein

101

Grand Duke of Luxembourg

12

Jose Perurena

42

Bernard Rajzmam

102

Ser Miang Ng

72

Pierre-Olivier Beckers-VIEUJANT

13

Lambis Nikolaou

43

Rita Subowo

73

오 세

아니아

(5)

John Dowling Coates

103

Thomas Bach

14

Ugur Erdener

44

James Tomkins

104

Shahid Ali

74

Claudia Bokel

15

Danka Bartekova

45

Robin E. Mitchell

98

Samih Moudallal

75

Irena Szewinska

16

Octavian Morariu

46

Barry Maister

99

Toni Khoury

76

Barbara Kendall

100

Pal Schmitt

17

Camiel Eurlings

47

Nawaf Faisal Fahd Abdulaziz

77

Valeriy Borzov

18

아프

리카

(13)

Nawal EL Moutawakel

48

Ahmad Al-Fahad Al-Sabah

78

Sergey Bubka

19

Mounir Sabet

49

Tamin Bin Hamad Al-Thani

79

Alexander Popov

20

Beatrice Allen

50

Princess Haya Bint Al Hussein

80

Vitaly Smirnov

21

Habu Gumel

51

HRH Prince Feisal

81

Shamil Tarpischev

22

Issa Hayatou

52

Mikaela Cojuangco Jaworski

82

Alexander Zhukov

23

Lydia Nsekera

53

Guy Drut

24

Patrick Chamunda

54

아메

리카

(19)

Richard Pound

83

Hayley WICKENHEISER

84

Jean-Claude Killy

25

Frank Fredericks

55

Anita Defrantz

85

Tony Estanguet

26

Sam Ramsamy

56

James Easton

86

Patrick Baumann

27

Dagmawit Girmay Berhane

57

Angela Marie Ruggiero

87

Joseph Blatter

28

Aicha Garad Ali

58

Larry Probst

88

Rene Fasel

29

Kirsty Coventry

59

Olegario Vazquez Rana

89

Gian Franco Kasper

30

Paul Tergat

60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5. 7. 8. 13:56

[IOC위원 현황(100) 및 향후 선출전망과 추세I]

 

 

지난 74() Reynaldo Gonzalez-Lopez 쿠바 IOC위원이 심장마비(heart attack)로 멕시코 시티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74일 작고한 Reynaldo Gonzalez-Lopez와 멕시코 시티소재 집무실에서 함께)

 

 

 

그는 멕시코시티 소재 PASO(Pan American Sport Organization)를 위한 IOC Olympic Solidarity 프로그램 위원회 수석조정관(Coordinator General)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그는 1995 IOC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향년 66세이며 80세가 IOC위원 정년이므로 향후 14년간 IOC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연배였습니다

 

그는 세계야구 소프트볼 총연맹(WBSC) 부회장으로 야구 소프트볼의 올림픽 정식종목 복귀노력에 힘을 보태왔었습니다.

 

현재 115(개인자격 70, NOC자격 15, IF자격 15, 선수 자격15) 정원인 IOC위원수는 77일 현재 총 100명으로 규정상 15명을 증원할 수 있지만 오는 731일 콸라룸푸르 개최 IOC총회에는 단 2명 만이 후보로 추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말에 정년으로 은퇴하는 9명의 IOC위원을 감안하면 93(102-9=93)만 남게 됩니다.

 

 

<2009년 말 정년 퇴임예정 IOC위원 9명 명단>

 

1) Patrick Chamunda,(잠비아)

2) Toni Khoury,(레바논)

3) James Easton, (미국)

4) Olegario Vazques Rana, (멕시코)

5) Andres Botero Philpsborne,(콜롬비아)

6) Julio Maglione,(우루과이)

7) Vitaly Smirnov, (러시아)

8) Leo Wallner, (오스트리아)

9) Lambis Nikolaou(그리스)

 

 

따라서 2016년 리오2016 올림픽에 앞서 개최되는 제129IOC총회에서는 사상 최다 인원수인 22(115-93=22)을 추가로 선출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한 향후 IOC위원 선출 관련 유권해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5128일 제127 IOC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는 Olympic Agenda 20+20(40) 개혁확정 규정내용 중 제38항목인 (IOC위원) 임용대상 채용과정 진행방식 실행(Implement a targeted recruitment process)에서 제3(개인자격 IOC위원 정원)에 관하여 얼마 전 언론보도가 실제 내용에 혼선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확한 유권 해석을 해 봅니다

 

38항목: IOC위원직은 신청방식에서 임용대상 채용 과정 진행방식으로 전환(Move from an application to a targeted recruitment process for IOC membership)

 

1) IOC 후보추천위원회(the Nomination Commission) IOC의 사명을 최적절하게 수행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IOC위원공석을 채우는데(fill vacancies) 안성맞춤의 후보들(the right candidates)을 식별하는 데 좀 더 선 순환적인(proactive) 역할수행

2) 일련의 후보자 판단기준(a set of criteria) 요건에 맞는 적임 후보들의 프로필을 후보추천위원회가 IOC집행위원회에 승인을 위해 제출하게 되는데- 특히(inter alia):

(1) 특수기능(skills) 및 지식(knowledge) 분야 측면에서 IOC가 필요로 하는 부분 (: 의료 전문가/medical expertise, 사회학 전문가/sociological expertise, 문화 전문가/cultural expertise, 정치 전문가/political expertise, 비즈니스 전문가/business expertise, 법률 전문가/legal expertise, 스포츠 경영관리 전문가/sports management expertise )

(2) 동일 국가로부터 대표되는 최대 허용 인원수(a maximum number of representatives from the same country)뿐만 아니라 지리적인 안배(geographic balance)

(3) 성비 균형(gender balance)

(4) IFs/NOCs 대표하는 위원들 소속 조직 내 선수위원회 존재여부

3) IOC총회에서는 국적 기준과 연계해 개인 위원들에 관한 한 최대 5건의 특별 예외(a maximum of five special case exceptions)적용 허용

 

<유권해석>

 

 

*특별 케이스 건이란 한 나라에 5명의 개인자격 IOC위원을 승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통상 5가지(5개국) 케이스, 즉 예를 들면 예외적으로 추가로 개인자격을 선임할 만한 가치(필요부문의 전문가 등)가 있어 적용될 수 있는 후보들이 여러 나라에 존재하고 있지만 이미 개인자격 IOC위원이 존재하여 현 올림픽헌장 규정 상(1 1) 추가하기 힘들 경우를 대비하여 향후 기존 개인자격 IOC위원 1명이 설사 그 나라에 있다손 치더라도 국적과 관련하여 특별히 예외를 인정하여 추가로 한 명 정도 더 인정할 수도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한 나라에 최대 5명이 고려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IOC개요]

 

 

                (IOC 본부 전경/자료출처: IOC홈페이지)

 

 

IOC 1894 623일 프랑스인 교육자인 쿠베르탱남작(Baron Pierre de Coubertin)의 주도로 창설되었다. 쿠베르탱남작은 고대 그리스 올림픽의 부활에 대한 열정에 고취되어 근대 올림픽 개창 자(Renovator)로 지칭됩니다.

 

  

IOC는 비 정부(non-governmental) 및 비영리(non-profit) 조직으로 올림픽운동(Olympic Movement)의 창설주체(Creator)이며 최고 권위단체(supreme authority)입니.

 

IOC는 올림픽운동을 주관하는 상부단체(umbrella)로서 존립한다. IOC는 올림픽상징(Olympic Symbols), 올림픽기(Olympic flag), 올림픽모토(Olympic motto) 및 올림픽대회(Olympic Games) 와 관련된 모든 권리의 소유주체입니다. IOC의 제1의 책무는 동 하계올림픽대회조직을 총괄 관리하는 주체입니다.

 

IOC의 역할은 올림픽헌장(Olympic Charter)에 의거하여 생활스포츠(sport for all) 뿐만 아니라 엘리트스포츠(top-level sport)를 증진시키는 데 있습니다.

 

IOC는 올림픽대회가 정규적 개최 책임과 스포츠에 있어서 여성지위향상, 스포츠 윤리함양, 그리고 선수보호를 강력권장하고 있습니다.

 

IOC는 선출된 115명의 IOC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1년에 1회씩 총회(Session)를 개최한다. IOC총회는 임기 8년의 위원장(1회에 한해 중임허용/4: renewable once for four years), 임기 4년의 집행위원 15(위원장 1인 부위원장 4인 포함)을 각각 선출합니다.

 

 

(IOC위원들/자료출처: 올림픽박물관)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6. 30. 17:51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628일 어록요약 골로새서 216절로 23절]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지난 주 624() 큐티 본문은 누가복음 (8:1~15/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었는데 큐티 본문에서는 복음이란 씨앗이 열매를 맺게 되는 믿음의 환경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God)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비유(the parable)로써 말씀하시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라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되 세상적 가치관에 물들어 있어 말씀의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여 전념하지 못하면 용두사미(龍頭蛇尾)에 불과하여 은혜의 결실로 인한 기쁨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4가지 믿음 성장에 대한 비유]

 

1)  길 가에 뿌려진 씨<하나님의 말씀>(the seed sown along the path)

-오가는 사람들에게 밟히거나(trampled on) 새에게 쪼아 먹혀 버림:

말씀은 들은 자이나 사단 마귀가 준동하여 마음에서 말씀을 탈취함으로 구원을 방해 받는 환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

 

2) 바위 위에 뿌려진 씨(the seed fell on the rock)

  -잠시 싹이 나다가 습기가 부족하여 이내 시들어 버림:

말씀을 들을 때에는 기쁨으로 받아 믿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시련과 환난이 찾아오면(in the time of testing) 떨어져 나가는 경우(they fall away)

3) 가시떨기 속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among the thorns)

  -처음엔 발아가 되어 자라다가 가시의 기운에 질식되어(choked by the thorns) 짓눌려 버림: 말씀을 들어 한 동안 지내던 중 이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life’s worries, riches and pleasures)에 휩쓸려 말씀의 끈을 놓게 되어 중도탈락 되는(they do not mature) 경우

4) 좋은 토양에 떨어진 씨(the seed fell on the good soil)

   -처음부터 좋은 토질에서 발아되고 성장하여 백배의 결실을 거둠:

    말씀이 꿀송이처럼 들리고 공동체의 양육을 받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with a noble and good heart) 말씀을 듣고 지키어(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reserving) 인내로 결실을 맺는(produce a crop) 경우

 

(적용) 나는 4가지 경우 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내 믿음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알고 분발하고 정진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고 양육 받으며 말씀에 의거한 행함보다는 세상적 유혹, ,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걸려 넘어지게 되면 믿음의 결실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하는 수요일 아침나절이었습니다

 

[금주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요약/ 2:16~23]

 

 

 

 

(금주 주일 설교말씀 말미에 가족사의 뼈 아픈 실제 적용 간증으로 애통해 하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림자와 실체를 분별해야 한다

2)  바울의 교회론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과정, 곧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과정은 인내를 요한다이다

3)  율법을 지켜 의로워지지 않는다

4)  율법 보다 생명의 원리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5)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더러운 것이다

6)  실체는 예수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충분치 않으니 할례 받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율법을 부르짖는 것이다

7)  목회가 비 본질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8)  현대 목회가 옛 시대와 전통을 위해 부름 받은 것은 아니다

9)  한국 교회가 전통이 만든 샘플에 휘둘리면 생명의 원리가 작동되기 어렵다

10)            목회의 본질은 사람을 참되게 만드는 것이지 형식적 심방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괴로움을 듣고 나누는 것이다

11)            변화된 사람이 모여 있다면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12)            비 본질이 무조건 쓸 데 없는 것은 아니다

13)            삶으로 본을 보이는 수 밖에 없다

14)            기존 전통방식에서 1cm, 조금 씩, 조금 씩 점진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15)            본질이 큐티라고 해도 아무에게나 큐티를 들이대서는 안 된다

16)            때로는 비 본질도 쓰임을 받는다

17)            과정을 잘 지킴으로 자유와 해방이 왔다고 생각한다

18)            (적용)나는 그림자 신앙인가? 실체 신앙인가?

19)            (적용)나는 형식을 중요시하나? 내용을 중요시하나?

20)            둘째로, 본 것을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하지 않아야 한다

21)            일부러 경건한 채, 겸손한 채하며 천사숭배 자에게 속아서 상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22)            일부러 꾸며내어 어떻게 보이는 가로 겸손을 가장하는 것을 경계하라

23)            실체와 본질이 빠진 채로 믿으려니까 일부러 겸손한 채 하면서 천사숭배 사상에 빠지게 된다

24)            겸손이란 자기를 비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5)            겸손이란 내 뜻대로, 계획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26)            겸손이란 낮은 곳을 생각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27)            겸손이란 유교적 예절로 인사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28)            천사숭배란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치중하며 십자가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29)            천사숭배는 자신들이 체험한 천사에 중점을 두어 자신이 본 것에 의지하여 헛되이 과장한다

30)            천사숭배사상이 율법주의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31)            하나님께 감히 가지 못하기 때문에 천사 같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32)            그리스도만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머리가 되는 것이다

33)            매너와 교양이 인격까지 덮어버릴 만큼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이 천사숭배의 범주에 들어간다

34)            꾸며낸 겸손은 그럴듯하게 치장하여 육체의 마음을 좇아 과장한다

35)            객관적 이유도 없이 자신을 낮추거나 쓸데 없이 말로 칭찬세례를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36)            쓸데 없이 칭찬하여 주면 신뢰가 없는 사기꾼이다

37)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임하면서 말씀 보고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38)            객관과 주관이 적절히 배합된 칭찬을 해야 한다

39)            수영장 이론으로 백 번 공부하는 것은 물속에 한 번 들어가 체험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이다

40)            이론 공부보다 물 속에 딱 들어가 봐야 아는 것처럼 큐티도 이론 공부로만 나가는 것 보다 적용이 중요한 것이다

41)            삶에서 당해 봐야 본질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2)            본 것만 가지고 남을 탓하며 어찌 그럴 수가 있냐고 하는 것은 이론공부로 물속 공부 없이 판단하는 것과 다름 없는 것으로 그리하면 비천하고 낮아질 수 없다

43)            낮은 데서 주님을 만나는 적용이 자신 관리 비결이다

44)            하나님은 서로가 통하는 인격으로 사랑하는 대상인데 천사는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숭배하고 사모한다고 한다

45)            우리들교회 인격이 천사도 흠모하는 인격이 되었으면 좋겠다

46)            (적용) 칭찬하기 위해 연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나?

47)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지만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잃기도 한다

48)            (적용)나는 주로 어디서 과장하나?

49)            셋째로, 규례에 순종하지 말고 규례의 뜻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50)            규례는 율법적 규정인데 규정의 뜻을 아는 자가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51)            큐티 하면서 생각은 딱 안 한다

52)            말씀을 따르는 대신 기복을 따르는 것이 이단으로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니까 율법규정에 자유롭지 못한 영혼이 되어서 애국가도 부르는 것을 거부한다

53)            초등학문을 벗어난 고등학문이란 하늘의 비밀을 아는 것이다

54)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본질적인 행위이다

55)            30년 넘게 큐티 해온 결론은 큐티란 정형화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56)            하나님 말씀은 변함이 없지만 말씀 적용은 시대적, 상황적, 개인 별로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이다

57)            독일 연주자 부친의 전통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전통이란 막무가내로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고 양날의 검처럼 위험한 경우도 있으며 전통으로 정형화되면 시시하고 고루해 진다라고 한다

58)            정형화된 연주 해석이란 없다라고 한다

59)            전통이란 매일, 매,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60)            나만의 스타일은 무엇인지 탐구하고 갈고 닦을 때 나만의 독자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61)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변하지 않으므로 큐티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고 '왜 이런 말씀을 주셨을까?' 묵상하는 것이다

62)            큐티도 도식화 되면 율법이 될 수 있다

63)            큐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내 상황을 매일, 매주, 매월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64)            큐티 하는 것이 율법처럼 되면 율법 지키듯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지는 것이다

65)            큐티를 율법 따라 하듯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66)            큐티는 공부로 하면 안 된다

67)            큐티는 저절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있다

68)            음란과 정욕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의 의(義/righteousness)이며 자기 의는 곧 지옥뿌리에서 올라온 교만인데 교만은 상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결론은 그리스도인 것이다

69)            (적용) 말씀보다 앞선 나의 순종은?

70)            (적용) 본질과 적용의 차이점을 아는가?

71)            (적용) 매일, 매주, 매월 말씀을 영육 간에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가?

72)            넷째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자만이 상을 빼앗기지 않는다

73)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29)

74)            교회와 천사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75)            이 모든 것은 성경의 계시에서 출발한다

76)            그리고 우리의 체험은 그 계시가 객관화 해준다

77)            환상과 신유와 방언과 고난을 체험한다

78)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고 신비와 비밀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구해야 할 최고의 체험은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자라게 하시는 성도의 연합과 교제이다

79)            아무리 겉으로 겸손해 보여도 누군가를 숭배의 대상으로 놓고 있어도 성도간에 연합이 안되고 교제가 안 된다면 본 것을 의지하여 과장하는 자이다

80)            어떤 사람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지성소의 휘장이 아직 찢어지지 않은 것이다

81)            너와 나 사이에 누구도 들어 갈 수 없는 휘장을 예수님이 찢으셨다

82)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지고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된다

83)            내가 죽는 길만이 휘장이 찢어지는 길이다

84)            내가 죽어야 연합이 되고 연합이 되어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신다

85)            연합이 안 되면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신다

86)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로 연합하는 것이 성장의 조건이다

87)            연합이란 서로 얽히고 설킨 모습을 가리킨다

88)            바로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가리키고 한 지체가 아프면 다 같이 아파서 얽히고 설켜서 이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비바람이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라가는 것이 바로 공동체고 연합이고 지체가 되고 마디와 힘줄과 머리가 연합해서 자라가는 것이다

89)            나 홀로 신앙으로는 절대로 자라갈 수가 없는 것이다

90)            그것은 영적 불구이다

91)            나 홀로 정치도 못하고, 나 홀로 목회도 못하고, 나 홀로 목자도 못하고 나 홀로 부부도 안 되는 것이다

92)            (적용) 여러분의 목장은 연합에 힘쓰고 있나? 분열에 힘쓰고 있나?

93)            (적용) 껄끄러운 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94)            그리스도를 머리로 놓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된다

95)            지체와의 연합이 형용할 길 없는 최고의 사랑의 연합인데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96)            (적용) 속임수 때문에 상을 빼앗기는 것은 뭐가 있나?

97)            (적용) 헛되이 가장하고 있는 것은 뭐가 있나?

98)            (적용) 율법 때문에 죽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많은가?

99)            분별의 주인공이 되기 보다 연합의 주인공이 되게 해달고 기도해야 한다

100)          (나의 기도) 씨줄 날줄처럼 지체간에 연합되어 흔들리거나 찢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드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