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5. 7. 16. 15:21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주일말씀어록 Full Version 712(골로새서 35절에서 11)]

 

요즘 인터넷만 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포르노의 홍수시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님도 처음에는 광고 장면만 뜨는 데도 괜히 이상해서 옆을 의식하여 누가 없나 살펴보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화끈해요운운 하는 메일은 모두 스팸 처리하여 거의 보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섹스가 가공할 펀치로 도배하고 있는 세상이라고 개탄하십니다.

 

2,000년 전에 황폐한 골로새 교회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십니다.

 

지난 주일 말씀에 위의 것을 찾으라고 했는데 주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고 주께서 하나님 보좌에서 도와주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은 그러려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의 정도가 아니라 죽이라’(put to death)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죽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 죽인 결과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7월12일 휘문 채플)

 

 

[금주 어록 Highlights 50가지 집약]

 

(1)큐티= 말씀대로 살라는 것

(2)인간의 내적인 5가지 죄 요약: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

(3)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음

(4)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임

(5)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함

(6)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됨

(7)탐심= 우상숭배

(8)우상숭배=좋아하면 우상

(9) C.S. Lewis: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

(10)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임

(11)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임

(12)율법적 설교= ‘내가 할 수 있다’// 복음적 설교= ‘내가 할 수 없다가 차이임

(13)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임

(14)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함

(15)’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며 불신결혼을 할 때 내적인 5가지 악이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킴

(16)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임

(17)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함

(18)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임

(19)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임

(20)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임

(21)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함

(22)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임

(23)해석이 안 되니까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름

(24)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음

(25)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음

(26)(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됨

(27)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음

(28)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옴

(29)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임

(30)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됨

(31)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임

(32)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임

(33)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임

(34)쇼펜하우어: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음

*쇼펜하우어 어록 일부:

  • 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
  •  
  •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 따라서 여자의 자질은 이런 역할에 모아져 있다.’
  •  
  • 오징어가 적을 물리치거나 적에게서 달아나기 위해서 검은 먹물을 뿌려, 물을 흐리게 만든다. 여자는 이 동물과 너무도 비슷하다. 오징어처럼 여자도 거짓으로 온 몸을 감싸며, 거짓말 속에서 편안히 헤엄친다.’

(35)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함

(36)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심

(37)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됨

(38)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함

(39)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함

(40)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함

(41)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음

(42)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임

(43)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임

(44)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임

(45)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함

(46)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임

(47)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임

(48) 외적인 죄악:

1)분함(anger)

2)노여움(rage)

3)악의(malice)

4)비방(slander)

5)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

(49)불신결혼=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 총체적인 악의 결론

(50)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 하려 함

 

[김양재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전체 어록 257가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Put to death your earthly nature.)>

 

1)  (무엇을 죽여야 하나?) 첫째로 내적인 죄악을 죽여야 한다

2)  말씀을 들으면서 죽여야 되겠는데 그러나가 자꾸 나온다

3)  바울의 그러므로 ‘는 신앙용어라고 까지 한다

4)  큐티는 말씀대로 살라는 것이다

5)  큐티를 하세요’, ‘말씀을 들으세요’, ‘묵상을 하세요라고 말해도 그러나큐티가 못 해 주는 것도 있다고 토를 달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있다

6)  그런데 그 말은 하나님도 못 해주는 것이 있다라는 불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7)  그러면 죽이라는 땅의 지체는 무엇을 지칭하나?

8)  지체는 몸의 일부, 사지라는 의미에서 타락한 죄성을 가리킨다

9)  이러한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죄를 5가지로 요약하여 1)음란(sexual immorality), 2)부정(impurity], 3)사욕(lust), 4)악한 정욕(evil desire), 5) 탐심(greed)을 지적하고 있다

10)              가장 밑바닥이 있는 것이 탐심이라고 한다

11)              이성에 대한 탐심이 음란과 악한 정욕으로 나타났다면 돈에 대한 탐심은 부정과 사욕이라고 할 수 있다

12)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섞여서 한꺼번에 다 나타나기도 한다

13)              5가지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음란이다

14)              음란은 신약성경에서 명사로 25번 쓰였다

15)              포르노(porno)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

16)              비정상적인 성행위, 불법적인 성관계 등 여러 문자적인 것도 음란이지만 영적으로도 우리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사모하는 것이 음란이다

17)              요즘 성범죄가 날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18)              음란(sexual immorality)이 창녀 촌에서 한 번 행한 것 정도라고 한다면 부정은 조금 더 나아 간 것이다

19)              부정(impurity)은 명사로 10회 쓰였고 형용사로 32회 쓰였다

20)              부정(impurity)은 음란과 정결하지 못한 도덕적인 문란함 뿐만 아니라 말이나 행동 그리고 상상에서 있을 수 있는 더러운 것을 의미한다

21)              상상 속에서 상대를 정해 놓고 정도를 지키지 않는 부정한 사람으로 음란에서 조금 더 나아간 것이다

22)              더 나아가서 사욕(lust)은 신약에서 총 3번 사용되었는데 로마 헬라 구정에서는 꽤나 많이 사용된 단어이다

23)              사욕(lust)은 수동적인 측면에서 제어하기 힘든 욕구를 말한다

24)              로마서 1 26절에서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렸다고 하는 동성애를 표현할 때 이 구절을 썼다

25)              환경이 그렇게 되면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제어하기 어려운 욕구가 우리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26)              그 환경이 안 돼봐서 모른 것 뿐이다

27)              사욕(lust)이 수동적인 측면이라면 악한 정욕’(evil desire)은 능동적이 측면이 있는데 신약의 명사로 38번 동사로 18번 나왔다

28)              우리에겐 수동적 욕구가 많을까? 능동적 욕구가 많을까?

29)              능동적인 성향의 악한 정욕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30)              이렇게 인간은 100% 죄인이다

31)              악한 정욕은 특별히 악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32)              우리에겐 먹고 마시는 물처럼 악한 정욕이 있다

33)              내가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4)              우리에겐 관능적인 욕구가 있다

35)              탐심(greed)은 자기가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끊임 없는 욕구이다

36)              모든 탐심은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모든 죄악의 뿌리가 된다

37)              우상은 그 자리에 하나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이지 않게 하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38)              그래서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였다

39)              5가지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는 대표적인 내적인 죄악들이다

40)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내가 사랑하고 있는 가족, 아내, 남편, , 내가 좋아하는 성적 쾌락, 애인, 골프, 운동 등 이 모든 것들이 땅에 있는 지체라고 한다

41)              이런 것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명령대로 살아야 하는 영적 존재들이다

42)              그런데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들을 우상처럼 숭배한다

43)              다시 말해 영적 존재 인데 육적 존재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 육적인 인생은 아무리 내 가족 내 자식 내 돈이라고 해도 땅에 있는 지체이기 때문에 내가 안 죽이면 결국 하나님이 죽이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계신다

44)              이는 결국 망한다는 이야기다

45)              쉽게 말해서 예수가 없으면 망한다. 내 식구라도 예수 없으면 지옥간다라는 이야기다

46)              우상숭배는 다른 것이 아니라 좋아하면 우상이라고 하였다

47)              시력이 안 좋아서 God이라고 해서 가까이 가 보면 Gold라고 한다

48)              나는 하나님이라고 해서 좋아서 가까이 가보니 거기에 돈이 딱 있더라

49)              C.S. Lewis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기 義와 교만이라고 하였다

50)              음란, 부정, 바람 피우는 것은 다 드러나기 쉽다

51)              그러나 돈을 좋아하는 탐심은 교회에서도 버젓하게 활동을 한다

52)              돈만 많이 내면 장로가 되고 집사도 된다

53)              돈은 자기 義를 만족시키기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54)              그래서 따지고 보면 음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이라고 할 수 있다

55)              그래서 아무리 바람을 피워도 돈만 있으면 살아나는 것이다

56)              그래서 치사스럽기는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요물이기도 하고 우리를 주님께 인도하는 도구도 되고 그렇다

57)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 없이 돈을 더 가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58)              그래서 뭘 해줘도 소용이 없는 것인데 하나님이 뭔가 해 주셔도 거기서 더, , , 더하고 나가는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59)              이 모든 음란과 사욕과 탐심의 배후에 집안의 내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60)              이것을 사연이라고도 한다

61)              내력은 가계에 흐르는 영적이고 육적인 내력을 말한다

62)              각자 개인에게는 집집마다 해결되지 않은 그런 내력과 사연이 있는 것이다

63)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면 이것이 사연이 되어서 자식도 바람을 피우는 되 물림이 된다

64)              폭력도 도박도 여러 가지도 다 마찬가지이다

65)              사도 바울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 등이 모두 땅의 것이라고 한다

66)              그리고 땅의 것을 오늘 죽이라고 한다

67)              (적용) 여러분은 음란과 돈 중에 어떤 것이 더 우상인가?

68)              (적용)음란 중에는 사욕과 악한 정욕 중에 어디에 속하나?

69)              (적용),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70)              둘째로, (땅의 지체를 왜 죽여나 하나?) 내적인 죄악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다

71)              안 죽이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72)              인간의 분노가 충동적이고 감정적이고 원한에 찬 것이라면 하나님의 분노는 죄에 대한 공의로운 분노이다

73)              이 진노는 여러 가지로 나타나는데 뇌성벽력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침묵하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74)              아브라함이 여러 번 실수 했어도 하나님이 참아 주셨지만 그 믿지 않은 하갈과의 동침은 이스마엘의 출생으로 인류를 힘들게 한 사건이 되었다

75)              빈 라덴이 그의 후손이지 않는가?

76)              이때 하나님은 13년 침묵하셨는데 이것이 진정 무서운 진노이다

77)              인간이 100% 죄인이라고 하였다

78)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서 내 죄를 보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시는 일이 감사한 일이지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침묵하시는데 죽을 때까지 침묵하시다가 끝나면 지옥자식으로 그냥 가버리는(go) 것 아닐까?

79)              그래서 어떤 식으로도 하나님의 진노를 맛보아야 한다

80)              여러분이 빨리 진노를 맛 보지 않으면 재림 때에는 진노 중에 맛보는 정도가 아니라 진노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81)              그래서 주님의 재림 때에는 진노로 지옥 불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82)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돌이켜야 한다

83)              주께로 빨리 돌이켜야 한다

84)              나의 모든 진노의 사건은 수동적이건 능동적이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85)              이런 것들은 특별히 나쁜 사람들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며 나에게도 다 있는 것이다

86)              그러니 오늘 사건이 올 때 내 자신을 쳐다 봐야 한다

87)              율법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것이고 복음적 설교는 내가 할 수 없다라는 것이 차이다

88)              의로운 사람은 절대로 말씀도 안 들리고 자기 죄를 못 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89)              그래서 음란보다 무서운 것이 자기 義라고 한다

90)              다운증후군이 온 아이에 대해 과거에 지은 죄를 생각해 보라고 하니까 제사 지낸 것이 있다고 대답하자 어떤 전도사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나에게 찾아오는 질병이나 사건을 이렇게 몰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돌아가실 일이다

91)              내 사욕과 정욕과 탐심을 쳐다 보라는 것이지 내 환경이 무서워서 율법주의가 되면 안 되는 것이다

92)              이런 식으로 한국교회가 가기 때문에 기복과 이 모든 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93)              적용이 안되고 불순종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엇일까?

94)              가장 구체적인 죄목은 여호수아 23장에서 불신결혼이라고 말하고 있다

95)              5가지 악이 집결된 것이 불신결혼이라는 것이다

96)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5가지 악이 불신결혼을 할 때 총체적으로 드러나서 합리화를 시킨다

97)              그러면 진노가 임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진노가 임한다

98)              그러므로 2013년 통계에 의하면 32만 쌍이 결혼을 하고 14만 쌍이 이혼을 했다고 한다

99)              수 많은 가정이 불신결혼으로 결손가정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100)           이것보다 더 큰 악이 어디 있겠나?

101)           그래도 결혼을 음란으로 한다

102)           사회가 무너지는 주범인데도 부정을 저지르면서 어쩔 수 없이 임신했기에 한다고 수동적인 사용으로 한다

103)           그 다음에 내 배 째라고 악한 정욕으로 이제는 될 되로 되라고 탐심으로 걸려들고 미모를 무기 삼아 돈으로 돈이 좋아 결혼을 한다

104)           그래서 음란으로 한 번 건드려 봤다가 한 번이 두 번 되어서 그러다가 임신이 되어 사욕으로 이왕 그렇게 되었으니 돈 있고 미모가 있으면 악한 정욕으로 내 배 째라하는 식이 된다

105)           탐심의 맨 끝에 돈이 있다고 하였다

106)           돈과 음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 불신결혼이다

107)           총체적인 악이 불신결혼이다

108)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가 안 된 惡 속에서 또 다른 악을 만나니 이 세상이 악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09)           그래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것이다

110)           내가 만일 남에 다해서 공의의 감정,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을 때 목사님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한다고 여긴다면 내가 무엇을 고치고 버리면 될까를 연구하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

111)           그런데 그 사람도 좋지 않은 감정이 꽉 차서 , 자기가 뭔데, 나가면 그만이지. 왜 나한테 그래라고 한다면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12)           목사가 부족해도 말씀보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목사님이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런 말을 했겠구나하고 존중해야 그 교회가 잘되는 것이다

113)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왔느냐? 난 제대로 살아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느냐고 소리를 잘한다

114)           정신병 중에 가장 불치병은 죄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115)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지만 특별히 남겨 놓으신 기본적인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이다

116)           우울증, 분열증 보다 무서운 것은 인격이 없는 것이다

117)           죄를 모르는 것, 죄의식이 전혀 없는 것이란 병명이 있는 것이다

118)           죄책감이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 데 죄책감이 없다면 심각한 병이라는 것이다

119)           죄책감은 있어야 되는데 조금 지나쳐서 우울증이 오게 되는데 죄책감이 하나도 없다면 심각한 병, 제일 무서운 병이라는 것이다

120)           자기 잘못이 전혀 없다며 못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121)           이것은 학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122)           인 믿어도 믿어도 다 죽고 망하고 병도 걸린다

123)           그런데 믿는 사람은 해석을 잘한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124)           사건이 왔는데 해석을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125)           사건이 왔는데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시면 그것이 최고의 응답인 줄 믿어야 한다

126)           그러니까 우선 내 죄를 보아야지 그것을 통하여 나를 가르치신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지 않겠는가?

127)           원한이 꽉 차고 충동이 꽉 차고 악의가 꽉 차는 이것이 진노이다

128)           해석이 안 되니까 문제는 우선 죄책감을 못 느끼는 사람은 지옥도 모른다

129)           그러니까 옆의 사람만 지옥을 느낀다

130)           하나님이 이것이 진노야라고 하시는 것을 느낀다면 이미 되어가는 사람이다

131)           진노나 지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크나 큰 인격 장애라고 할 수가 있다

132)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진노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133)           말씀을 보고 해석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진노가 되지 않는다

134)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5)           (적용) 오늘 너무 충동적인가? 너무 감정적인가? 너무 악의적인가? 너무 원한에 쌓여 있나? 하나님이 틀렸나? 목사가 틀렸나? 남편이 아내가 사장이 틀렸나? 어디에서 진노를 경험하고 있나?

136)           (적용)불신결혼이 총체적인 악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나?

137)           (적용)음란으로 임신으로 어쩔 수 없어서 돈이 많아서 등등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중에 어디에 걸려서 결혼을 했나? 순서대로 한번 적용해보자

138)           (땅의 것을 죽이라) 세 번 째는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39)           5절의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과 같은 내면의 악도 죽여야 하지만 외적인 죄악도 있다고 한다

140)           외적인 죄악은 분함(anger)과 노여움(rage)과 악의(malice)와 비방(slander)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이라고 한다

141)           대인 관계 속에서 분을 품게 되면 악의를 가지고 타인을 훼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입은 모욕을 갚기 위해서 입에 부끄러운 말이나 거짓말을 하게 된다

142)           외적인 죄악 중에는 말로 짓는 죄가 큰 것 같다

143)           본질적인 악도 죽여야 하지만 언어도 비슷한 비중으로 벗어 버리라고 하신다

144)           언어는 내적인 본질이 외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145)           언어 폭력은 사람을 죽인다

146)           그러나 그 언어는 말 한마디 잘못해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147)           그래서 언어는 정말 중요하다

148)           남을 비방하고 상처를 주는 일은 영원히 상처로 남기 때문에 이것은 살인보다도 더 큰 죄라고 할 수 있다

149)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에게 언어로 얼굴색이 너무 안 좋아 중병에 걸린 것 아니냐고 할 경우 처음에는 무시해 버리지만 자꾸 들으면 진짜 중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이 들어 실제로 죽어 버린 예도 있다고 한다

150)           사실이 아니고 말도 안 되는 말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계속해서 말을 하게 되면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151)           그래서 공동체에서 그런 사람의 역할은 너무나 치명적이 된다

152)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153)           우리가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154)           외적인 표현은 내적인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155)           그러므로 목장에서 처방도 해야 되지만 격려도 함께 균형 잡히게 해야 하는 것이다

156)           (anger)는 겉으로 표현하면 주위 사람들과 감정대립이 오고 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상하고 상처를 받게 된다

157)           표현하면 남들이 상처 받고 표현 안 하면 자기가 상처 받는 것이 노()인 것이다

158)           ()는 자기 집안의 풍토인데 어떤 사람은 노를 표현하고 살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노를 표한 안하고 산다

159)           그러나 이것은 죄악의 열매이다

160)           (적용) 그러면 노는 표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61)           표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

162)           집안 마다 표현 문화가 다른 것이다

163)           참는 사람이나 폭발하는 사람이나 그것이 노()이기 때문에 매력이 없는 것이다

164)           세상적으로 말하면 표현하는 사람이 정신 건강상 좋다

165)           옆에 사람이 아프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166)           표현 안 하는 사람은 조금 있다가 다 병원에 간다

167)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상처가 있는 데 어떤 장난스런 말이라도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것이다

168)           아무 것도 아닌 언행이 어릴수록 미성숙할수록 사연에 성실하게 반응하게 되어 개인의 내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169)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사연으로 하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170)           사연이 있으면 성실히 자신을 증명한다

171)           성실히 증명했는데 보상이 없으니까 그 다음에는 보복이 나오기 시작한다

172)           보복이 나오다 보면 나 죽고 너 죽고 해야 끝난다

173)           집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게 되는데 상처를 감추려다 보니까 상처에 순종해서 이제 분()이 생긴다

174)           그래서 노() 다음에 분()이 나오는 것이다

175)           분은 남을 해하려는 독한 마음이다

176)           악의는 외부로 표출되면 악습인데 훼방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욕을 줄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177)           복수해야 되니까 사람이 점점 비밀스러워진다

178)           자기를 증명해야 하니까 약자를 찾아 다닌다

179)           때를 찾고 방법을 찾게 된다

180)           비밀스러우니까 머리에 쥐가 나서 두통, 편두통, 위통, 허리까지 안 아픈 데가 없게 된다

181)           지나간 상처를 꼭 껴안고 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건강할 수가 없다

182)           그래서 비밀스럽다 폭발하고 비밀스럽다가 폭발하는 것을 반복한다

183)           비밀 지키라고 당부하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이야기 해 버린다

184)           그러다가 부끄러운 말, 천하고 상스런 말로 입술의 범죄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185)           뭔가 해 주셔도 끊임 없는 탐심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186)           그렇게 앞뒤에서 여호와의 언약궤와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를 인도하고 있어도 3일 길을 못 가서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한다

187)           인간적인 말이 악하다기 보다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악한 말이 악한 말이다

188)           (적용)여러분은 어떤 사연에 성실하게 임해서 이제 증명하고자 하나? 그래서 복수하고자 하나?

189)           알아주지 않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이것이 자살과 타살로 이어지는 것이다

190)           (적용) 비밀이 많나? 폭발이 많나? 아니면 비밀스럽다 폭발스럽다를 반복하나?

191)           땅의 것은 어떻게 죽여야 하나? 금식해야 하나? 눈을 뽑아야 되나? 아니면 손을 자르면 되나?

192)           넷째로, 외적인 죄악은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193)           믿기 전에 행하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한다

194)           우리 맘 속에는 저마다 사연들이 잇다

195)           사연에 순종하다 보면 거짓말이 자기를 늘 성실하게 증명해야 되니까 거짓말이 툭 치면 나온다

196)           거짓말은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197)           거짓말은 노에서부터 anger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198)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속에 노가 있기 때문이다

199)           순수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200)           그런데 아직 사연에서 해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욕한 사람이 없는데 자신이 구체적으로 모욕을 입었다고 한다

201)           그리고는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을 한다

202)           국회 청문회 장에서 어떤 사람은 내가 거짓말하게 생겼느냐?’고 하면서 거짓말을 한다면 죽어야지요.’ 라고 까지 말하였다

203)           당신이 죄가 있지 않느냐?’고 하면 더 강하게 맹세를 하고 합리화를 하면서 속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뇌물이 아니야, 이것은 선의의 거짓말이었어, 나는 그럴 수 박에 없었어, 모두를 위해서 한 일이야라고 자기는 정말 거짓말을 안 했다고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이다

204)           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것이다

205)           죄의식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도 거짓말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206)           범죄심리학에서는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207)           건강하지 못하니까 마음 속에 저 마다 사연들이 있다

208)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특별히 여자들에게는 맘 속에 거짓말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209)           문어에게 먹물이 있고, 사자에게 발톱이 있는데 여자에겐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쇼펜하우어)

210)           여자들의 말하는 것은 99% 그대로 들으면 안 되는 것, 진짜로 들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211)           여자는 뱀과 통하는 것이 있지 않은가?

212)           여자들은 힘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거짓말로 위장(camouflage)을 하려고 한다

213)           내 힘으로는 안 되고 이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입어야 만 가능하다

214)           내적인 죄악이 더 크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 하셨는데 외적인 죄악은 죽이라고 하지 않고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길을 주신다

215)           벗고 입으라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꾸 오픈 하고 벗어 버리면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새 사람이 돋아 새 사람이 된다

216)           성령님이 벗게 하시고 성령님이 입게 하셔야 한다

217)           내가 자의로 벗고 입으면 안 된다

218)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오픈을 하고 새 사람을 입어야 되고 구원 때문에 오픈 해야 한다

219)           왜 나만 오픈 해야 하냐고 하는 사람은 구원 때문에 오픈 하는 것이 아니다

220)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오픈하기 때문에 나만 손해 본다고 한다

221)           그런 분들은 오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222)           나의 부끄러운 상처 다 끊고 사연에 다 죽어야 한다

223)           나에게 오는 상처는 교훈만 받고 다 끝내야 한다

224)           상처를 끌어안고 꺼내 보고 또 꺼내 보면 안 되는 것이다

225)           한 마디로 상처는 가짜이며 사연도 가짜이고 진짜는 오직 예수밖에 없다

226)           변하겠다는 자각이 없으면 옛사람으로 돌아간다

227)           가짜는 지나가는 건데 그 가짜를 끼고 안타까워하면서 시간 낭비 하면서 상처를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성실하게 살다가 보상심리와 보복심리로 자살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228)           자살을 하지 않으면 남을 죽이는 타살을 하게 된다

229)           그래서 나의 사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230)           (적용) 여러분은 옛 사람을 잘 벗고 새사람을 입어서 새 살이 돋았나? , 오픈 잘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해서 새 살이 돋았나?

231)           다섯째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인 결과는 차별이 없게 되는 것이다

232)           자꾸 새사람을 입어가면 예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새 세상이 임하게 된다

233)           복음만이 가장 철저한 개혁이자 혁명이다

234)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반드시 교회가 반드시 건강해야 한다

235)           그렇게 때문에 교회의 역할은 가정을 살리는 데 있다

236)           빈부귀천, 남녀노소의 차별이 없게 된다

237)           복음만이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할 수 있다

238)           학벌과 문화와 인종과 신분 헬라 인과 유대인 할례 파와 무 할례 파의 벽이 무너지게 된다

239)           우리들교회는 모든 분야의 (차별) 파괴가 이루어졌다

240)           적어도 우리들교회의 직분을 가지는데 학력과 권세를 따지지 않는다

241)           말씀 안에서 이것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았는데 새사람을 입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42)           환난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는 꼭 경제적으로 힘든 자만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243)           만유를 부르는 말씀이다

244)           절대치의 고난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 어디에서나 죽어짐을 경험하고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245)           우리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246)           영혼을 사모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을 손 보신다

247)           정말 차별할 수밖에 없는 여러분이 위의 것을 찾아서 땅의 지체를 죽이면서 목장마다 차별 없이 모여서 나누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된다

248)           같이 앉을 수 없는 여러분이 같이 차별 없이 앉아서 나눈다

249)           한국교회에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

250)           우리들부터 이것을 깨뜨려야 한다

251)           벗고 입고 오픈 하고 나누고 하다 보면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차별 없어 지는 것, 이것이 기적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의 가장 큰 결론이다

252)           이 땅의 모든 것은 차별이 없어야 불신결혼도 안 하고, 차별이 없어야 부부도 살고, 차별이 없어야 목장도 잘되고 교회도 잘되는 것이다

253)           (적용)여러분의 차별은 영육 간에 어느 정도인가?

254)           모태신앙인가, 당대 신앙인가부터 차별을 하고, 교양의 유무를 따져 가며 차별을 하고 얼마나 차별의 종류가 많은지 나누어 보기 바란다

255)           땅에 있는 죄악 중에서 로마서에서의 말씀처럼 동성애가 가장 무서운 죄악이라고 하였다

256)           그러나 땅의 것을 죽이고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면 동성애 문제도 대안이 있는 교회가 우리들교회라고 생각을 한다

257)           인생이 기쁜 것은 차별이 없어지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9. 16:07

[우리들교회 수요예배(78) 말씀 어록 요약(누가 복음 10)]

 

예수님은 승천하실 기약이 다가 오면서 강남과도 같은 예루살렘으로 가실 것을 굳게 결심하시고 70인의 특공대를 2명씩 짝지어 35개조를 무시 받고 힘든 땅으로 미리 파송 하십니다

 

교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교양과 율법으로 똘똘 뭉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가실 때까지도 말씀을 안 듣는 완악함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하지만 교양이 없고 무식한 사람들은 복음이 들어가면 오히려 말씀을 잘 받아 드립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우리도 예수님처럼 힘들고 어려운 곳을 찾아 가야 한다

2)  세상 적인 계급장을 떼고 만나 허물 없이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체휼해 주는 곳이 바로 피로 값 주고 사신 십자가의 모임공동체인 목장모임이다

3)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이 유일하게 기뻐하셨다라는 구절은 누가 복음10 21절에서 뿐이다(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Then Jesus was filled with joy of the Holy Spirit~)

4)  생명을 내놓고 구원을 위해 기도하니까 얼마나 기뻐할 일이 많은지 알게 된다

5)  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6)  구원이야기는 하늘나라 이야기인데 이들 듣고 기뻐하는 사람이 사람이 있는 곳이 목장인 것이다

7)  굳게 결심하고 나아가니 기뻐할 일이 생기는 것이다

8)  잘 된 것을 나타내며 기뻐하면 상대방은 시기질투가 나오는 법이다

9)  굳세게 견디고 참으면 최고의 약이 우리 몸에서 나온다

10)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11)              하나님이 이타적인 마음을 주시기 때문에 약이 되는 것이다

12)              기쁨이 넘치면 건강해진다

13)              최고의 약은 사랑인데 오래 참음이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4)              목장에서 수치도 같이 나누면 상처가 별이 된다

15)              비교와 시기와 질투로 뽐내고 이기려고 산다

16)              오직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자녀를 열심히 S대에 보낸다

17)              복음의 권위로 다가 가야 하므로 두렵고 떨리지만 하나님 나라만 잘 전하면 귀신들이 항복한다

18)              술 귀신, 신경질 귀신을 물리치는 치유를 경험하게 하신다

19)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이기에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20)              이기적이기에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21)              내가 해야 하니까 내가 하니까 말씀이 안 들린다

22)              귀신이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

23)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은 영생의 선물, 구원의 선물이 온 것이다

24)              원수, 사단이 물러 갔어도 내가 한 것은 없는 것이다

25)              천국시민권, 하늘나라 멤버십을 가진다는 여부는 하늘과 땅 차이다

26)              교회에 등록 안 하고 다니니까 말씀의 기쁨이 다가 오지 않는 것이다

27)              내 죄를 보았다’, ‘눈물로 회개 했다라면서 내 죄를 직면하는 것이 성령으로 기뻐하는 것이 된다

28)              사역으로 기뻐하지 말고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29)              하늘나라 생명 책에 기록된 것이 기쁜 것이다

30)              목보에 실명대신 가 집사, 나 집사, A집사, B집사로 적는다

31)              기록되어 지는 것으로 기뻐하라

32)              하나님이 그 나라의 일원으로 받아 주신 것이 은혜다

33)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기뻐하고 감격한다

34)              보통 누릴 것이 많아서 기뻐하는데 복음 자체가 기쁜 것이다

35)              애통하고 자기 죄를 보고 인생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깨닫는 사람이 기뻐하는 사람이다

36)              모두 슬퍼해도 하늘에 등록되었기에 기뻐하는 것이다

37)              예수가 들어가야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성장한다

38)              예수가 들어가지 않으면 편파적이 된다

39)              예수가 들어가면 자아가 깨어나고 자립심이 생기고 눈이 떠져서 독재하는 것을 분별하게 되니까 독재자들이 예수 전파를 미워한다

40)              광야에서 신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의복이 헤어지지 않게 하시는 곳에 축복이 있다

41)              그 대신 얼굴에 기쁨이 넘치게 되기 때문이다

42)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간다라는 기가 막힌 가치관이 자존 감이고 매력이 있는 것이다(자존 남, 자존 녀)

43)              그리 되면 주 안에서 cool한 사람이 많아 진다

44)              감사할 것밖에 없는 것 만에 취해 있으면 잠시 후 위험해 진다

45)              감사할 것밖에 없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돈과 재물과 재능 등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고 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 보험에 드는 것이다

46)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감추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47)              남들은 무시하는데 감추어 진 것을 볼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만 기뻐한다

48)              고난 때문에 자라가서도 기뻐하지만 영혼구원의 소식을 들어서 기쁨의 경지까지 가야 한다

49)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이시기에 기도의 지경이 온 천지, 온 천하의 경지에 미치므로 기뻐해야 하는 것이다

50)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가치관도 달라진다

51)              사명으로 가기 때문에 형통하는 것이다

52)              사명 때문에 환경을 주신다

53)              (적용) 어디에 내 이름이 있을(기록 될) 때 기쁜가?

54)              어린아이같이 순진무구한 사람은 수치스러운 간증이야기지만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데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은 하나님이 감추셨으므로 못 받아 드린다

55)              성령으로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56)              깊은 우울에서 생수를 받은 느낌이다

57)              A학점을 받아도 적용이 안 되는 Prinston 대학생들의 에피소드

58)              양육을 받아도 달라지는 것은 별개다

59)              내 존재가 비천함이 인식이 되면 할 일이 보인다(착한 사마리아 인)

60)              자기 잘못을 뉘우치면 적용을 하게 된다

61)              사마리아 인처럼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용하는 것이다

62)              처방은 박사학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63)              나에게 무엇보다도 검은 죄가 있다

64)              (적용) 나는 강도 인가? 지나가는 레위 인인가? 사마리아 인인가?

65)              내가 죄인이다가 가장 믿음 좋은 사람의 특징이다

66)              장담할 인생이 없다

67)              하나님밖에 의지할 곳이 없다

68)              사람들은 겸손한 대답을 좋아하는데 성경적인 대답이 제일 겸손한 대답인 것이다

69)              오늘 은혜를 받았어도 내일 부글부글 혈기를 부리고 있게 되는데 이때 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다

70)              마르다(Martha)는 준비하는 일, 봉사하는 일, 주님 섬기는 일 등이 너무 많아 분주한 반면 마리아(Mary)는 열심히 주님의 말씀만 듣고 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제자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71)              마음이 분주하면 정신이 없고 정신이 없으면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는 까닭에 급하고 중요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을 분별하여 소소한 것은 지나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때 평강이 오는 것이다

72)              사랑이 부족한 부모가 자식에게 분을 푼다

73)              자족하지 못한 사람이 늘 분주하다

74)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실물로 보여주시는 것이 최고의 복인데 오셨다 가실 예수님을 돌아가시기 전에 한시가 급한 상황임에도 마르다(Martha)는 인식하지 못하고 예수님과 동생인 마리아를 곤란하고 난처하게 하는 것이다

75)              평강이 없어서 비교 질투가 나오고 생색이 나는 것이다

76)              마르다(Martha)는 영적 열등감으로 인해 결국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77)              꼭 중요한 한 가지면 족한 것이다

78)              마르다(Martha)처럼 인생의 목적을 모르니까 헷갈리고 분주한 것이다

79)              아무리 여러 가지를 분주하게 공부시켜본들 자녀에게 예수를 안 넣어 주면 실패한 교육이다

80)              늘그막에 함께 나누는 지체가 있는 목장이 천국이며 목장모임이 천국잔치이다

81)              돈 쓰러 안 다니니까 한가하고 한가 하니까 성경을 보게 되더라

82)              많은 것을 끊어 내고 단순하게 사니까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83)              양이 한 마리일 때는 멍청(?)하고 두 마리일 때는 경쟁하고 세 마리일 때는 시기질투 한다

84)              시기질투를 감추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5. 7. 8. 18:01

    7월3일(금) 큐티(골 10:1~16/칠십인의 파송)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임명하신 70명의 선교사들   을 둘씩 짝지어(two by two) 선발대로 예수님의 행선지 각처로 파송 하시면서 추수할 것이 많으나 일꾼이 적으니(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추수를 관장하시는 하나님께 추수 밭에(into his harvest field) 투입될 일꾼으로 보내주십사 청하라고 하십니다.

 

마치 이리 가운데 보내는 어린 양과 같다라고 하시면서(like lambs among wolves) 파송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의 행동강령에 대한 7가지 지침을 주시면서 당부 하십니다:

 

1)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 지참금지

2)  가는 도중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쓸데 없이 어울리지 말 것

3)  어느 집이나 방문하면서 제일 먼저 평안(복음)을 전하되,

(1) 받을 사람이 받으면 평안(복음)이 그에게 전달됨

(2) 안 받을 경우 그 평안(복음)은 전한 사람에게 되돌아옴

(3) 유숙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되 그것은 복음일꾼의 품삯과도 같으니 부담 갖지 말 것

 

4)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 것

5)  영접하는 곳에서 차려놓은 것은 쾌히 먹을 것

6)  그곳에서 병자 치유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The kingdom of God is near.)을 전 할 것

7)  혹 영접하지 않는 곳에서는 거리로 나와 발에 묻은 먼저도 떨어 버리노라’(Even the dust of your town that sticks to our feet we wipe off against you.)라고 말 하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음을 선포할 것

 

예수님이 일러주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날 일어날 일:

1)  그 날에는 (심판이 임하리니) 오히려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울 것임

2)  엄청난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과 권능을 복음을 거부한 교만한 동네들(고라신/Korazin 및 벳세다/Bethsaida)에데 화(woe)가 미칠 것인 바, 과거 구약에 등장하는 악한도시들의 대명사였던 두로(Tyre)와 시돈(Sidon)이었더라도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을(repented long ago, sitting in sackcloth and ashes) 만큼의 베푸신 엄청난 은혜에도 불감증으로 거부하고 있으니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의 심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혹독할 것임

3)  가버나움(Capernaun)의 교만이 비록 하늘을 찌를(lifted up to the skies) 정도이나 하늘은커녕 나락(음부)으로 떨어질 것임(you will go down to the depths)

4)  파송 된 선교사들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임(He who listens to you listens to me.)

5)  파송 된 선교사들을 거부하는 자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고 결국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임(He who rejects you rejects me, but he who rejects me rejects him who sent me.)

 

(적용) 썩어질 세상의 것들에 소망을 두고 장차 받을 환난을 예비하라고 주시는 복음 예방주사를 차일피일 요리조리 회피하지 않도록 말씀의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받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십자가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날마다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도 갈보리 십자가를 사모하며 예수님이라면 어찌하셨을까?’의 심정으로 죽기까지 낮아지는 겸손의 적용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음의 행보임을 깨닫고 날마다 감사 찬양하는 길을 걷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간구하옵니다

 

[우리들교회 주일말씀 어록 75(골로새서31절에서 4)]

 

 

 

            (7월5일 주일설교 말씀 중이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1)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비범한 삶이다

2)  골로새서 2장까지 바울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붙들라고 한다

3)  3장부터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붙들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실천적 삶을 권면한다

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위의 것을 찾으라(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5)  위의 것을 찾으라’(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는 추구하는 것이 변해야 한다는 뜻이다

6)  첫째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7)  훈련을 많이 받다가 억울한 일이 생기면 다시 이전의 감정과 초등학문으로 돌아간다

8)  헛된 속임수의 철학이 있고 유대의식주의가 있고 금욕주의가 있고 그리고 초등학문이 있다고 한다

9)  여기에 속지 말고 상을 빼앗기지 말라고 했다

10)              어느 목장 보고서에서 목자가 우리들교회가 큰 교회가 되다 보니 나름대로 율법이 생겨서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하고 큐티는 율법적으로 여기고 회개도 율법적으로 한다고 한다

11)              목자들은 주와 함께 살리심을 경험하지 못한 성도들이 목사를 천사처럼 숭배한다고 하면 너희 공동체 안에서 설명을 잘 해주어야 할 것이다

12)              저를 천사처럼 숭배하나요?

13)              나는 천사는 아닌 것 같은데 이 그 이유는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십자가 설교를 하고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기 때문에 도리어 격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보인다

14)              하지만 이러한 설교를 듣고 살아난 사람은 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5)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고 했다

16)              왜 속임수 철학에 넘어 가나? 왜 죽음의 규례에 순종하나? 왜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가나?  본질은 그리스도다

17)              머리를 붙들어야지 마디나 힘줄을 붙들어서는 안 된다

18)              비슷하게 보여도 오직 이 그리스도만을 붙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

19)              그리고 오늘 본문 초입에 그러므로가 나온다고 했는데 그러므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하는 것이 조건이고 위의 것을 찾으라하는 것은 강한 명령이다

20)              하지만 이 조건은 가정법의 if의 이런 조건은 아니고 살리심을 받았기에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21)              Voice Fishing의 피해 사례에서처럼 아무리 교육을 잘 받은 사람도 막상 당하면 홀린 것처럼 속기 마련인데 속이기로 작정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가 많다

22)              속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우리가 속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23)              절대로 사소한 일에 잘 속는 사람은 큰 일에는 절대로 안 속아 넘어가게 해 주신다

24)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고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앉으나 서나 찾아야 하는 것이다

25)              우리가 속이기로 작정하면 누구도 안 당할 수 없다

26)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므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 받고 인도함 받고 나아가면 정말 하나님이 속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많은 것이다

27)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시 살리심을 받고 위의 것을 간절히 찾으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28)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오늘 내가 누구 줄창 자기 죄를 보라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분별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게 되는 것처럼 매사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29)              내가 죽어져야 위의 것을 찾을 수 있다

30)              내가 너무 똑똑한데 어떻게 위의 것을 찾겠는가? 그래서 죽어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31)              너무나 바보 같지만 위에 계신 분을 찾게 된다. 왜 그렇게 자기가 연약하여서 왜 맨날 누군가를 찾는가? 얼마나 죽어졌으면 찾겠는가?

32)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거듭 났다는 뜻이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33)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은 세상의 모든 것을 걷어 치우고 천국 갈 날만 기다린다는 그런 이야기는 아닌 것이다

34)              세례를 받고 훌륭한 교인으로 큰 교회를 다녀도 위의 것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다시 살리심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35)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것은 완전한 낮아짐과 죽어짐을 체험해야 가능한 것이다

36)              그것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위의 것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37)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38)              내가 한번도 죽어본 적이 없는데 다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39)              죽어짐이 없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

40)              우리에게는 본능적으로 기복이 깔려 있어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해 가며 우리 집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는 못할 이 없는 것이며 그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41)              위의 것을 찾으라는 것은 한마디로 환경을 뛰어 넘으라는 뜻이다

42)              하나님은 지금 황무해진 골로새에서 예수의 소망을 보여주고 비전을 심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43)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든지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가족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소망을 보여주는 것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의 위의 것을 찾는 태도이다

44)              부부간에 싸우는 이유를 들려다 보면 그 맨 뒤에 꼭 돈이 있는 것이다

45)              여자들의 교만과 열등감으로 인한 비교, 시기, 질투가 어김 없이 도사리고 있다라는 것이다

46)              남자들의 정욕과 탐식과 나태함이 어김 없이 있다

47)              그래서 얼마 안된 신혼부부일수록 못살겠다고 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48)              신혼 부부에게 잘사냐고 물으면 어김없이 너무 싸워요가 대답이다

49)              잘 산다는 인간들이 없는 것이다

50)              그렇게 싸우니까 곤고한 심령으로 예배에 오게 되는데 이 땅에서 자기들 싸우는 얘기할 곳이 어디 있겠나?

51)              싸워도 여자목장, 직장목장, 부부목장에 와서 얘기할 데가 있어서 다 살아나는 것 같다

52)              부유했지만 얘기할 때가 없어서 죽고 싶은 것이다

53)              싸우면서 찾고 예배를 사모하니까 위의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54)              그리스도의 살리심을 받아 그 이후로(since)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데 서로 서로 땅의 것만 찾으니까, 자기만 바라보라고 하니까 힘든 것인데 그래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이다

55)              어느 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 위의 것을 찾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때 그 동안 들었던 것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됨을 믿게 된다

56)              (적용)너희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경험을 한 적이 있나?

57)              (적용) 황무한 환경에서 위의 것을 찾으며 환경을 뛰어 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58)              둘째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59)              위의 것을 찾으면 나의 환경을 뛰어 넘도록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60)              나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

61)              우편에 앉아 있다는 것은 2인자 이면서 1인자라는 뜻이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신다는 뜻이다

6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엄청난 존재이다

63)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주실 그리스도가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64)              나는 왜 이 모양이고 우리 집과 자녀는 왜 이 모양인가 나는 한 때 잘 살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 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이다

65)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66)              나는 빌 바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

67)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님이 도와 주신다

68)              아들을 구렁텅이에서 다시 꺼낼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69)              셋째로,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한다

70)              위의 것을 생각하려면 추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71)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은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에게는 강한 거부감이 드는 것인데 큐티 해라해도 거부감을 갖게 된다

72)              여러분의 비위를 맞추지 않으므로 거부감과 반감이 드는 것이다

73)              이 세상과 땅은 차이가 있는데 땅의 얘기를 안 하니까 거부감이 드는 것이다

74)              잡식성인 돼지에게 너는 오늘부터 채식돼지가 되었으니까 채소만 먹으라고 하면 얼마나 거부감이 들겠는가?

75)              지가 뭔데 내가 평생 먹던 잡식을 다 버리고 나를 보고 풀만 먹으라고 하느냐 반발하며 나는 고기 먹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76)              우리는 신분이 달려졌다고 하는 것은 잡식에서 초식으로 달라진 것이 아니라 개에서 사람으로 신분이 달라졌다라는 것이다

77)              그렇게 신분이 달라져서 풀을 먹으라고 하는데 개의 본능이 잡식이기 때문에 풀만 먹는 것은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8)              아무리 깨끗해 지게 하기 위해 풀만 먹으라고 하는 건데도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79)              위의 것을 찾기 위해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80)              땅의 것을 찾지 않으려면 땅의 것을 찾지 말아야 한다

81)              그래서 무엇을 생각하느냐는 중요한 것이다

82)              왜냐하면 마귀는 항상 생각을 점령하기 때문이다

83)              인간의 모든 감정과 행동은 생각에 의해 통제를 받기 때문에 내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84)              여러분은 다 거꾸로 한다

85)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받은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쾌락인 술과 섹스중독, 야망 같은 것에 집착을 하여 끊지를 못한다

86)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약속의 주인공인데 눈 앞에 보이는 이것 때문에 우리는 위의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87)              그래서 끊임 없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88)              Think를 잘못하면 sink가 되어 주저 앉고 Think를 너무하면 Tank가 된다

89)              우리는 교회 와서 성경공부하고 새벽기도 하면 위의 것인 줄 안다

90)              자기부인과 십자가 찾는 것을 시시껍쩍한 땅의 것으로 안다

91)              자기부인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92)              하나님의 일은 기도와 말씀이고 사람의 일은 문자적으로 사람에 대한 일, 즉 바람 피우는 것은 땅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93)              환란은 안식이다

94)              환란이 있는 사람은 환란을 불어보면 기분 나빠하는데 그것은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95)              환란을 땅의 것으로 생각하니까 화가 나는 것이다

96)              땅의 것과 위의 것을 혼동한다

97)              기도와 설교는 위의 것으로 생각하는데 위의 것은 십자가다

98)              내 인생에 축복, 기적, 자녀 축복과 같이 육적인 복을 주시는 것은 위의 것을 찾으라고 주시는 것이며 십자가 잘 지고 십자가의 삶을 살라고 가시적인 것을 주신 것인데 그것이 너무 싫은 것이다

99)              기독교인의 행함은 본질에서 출발할 수 밖에 없다

100)           그냥 행함이란 없는 것인데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이 행함이 아니다

101)           성경에서부터 행함이 출발해야 하는 것이다

102)           먹기 마시는 것과 절기 등은 모두 장래 일의 그림자일 뿐이고 본질에서부터 시작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103)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늘 안 된다는 것이 주시는 말씀이다

104)           율법적인 설교는 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복음적인 설교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그래서 늘 은혜가 필요하고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105)           그래서 날마다 이것이 율법인가 복음인가 치열하게 Think를 해야 한다

106)           인생은 시시하지만 그러나 어디서도 그 시시한 것에서 늘 위의 것을 생각하면 감사할 것 밖에 없는 것이다

107)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 있는 기도문:

 

[세브란스 병원에 걸려있는 기도문]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108)           (적용) 여러분은 위의 것을 생각하나? 땅의 것을 생각하나?

109)           (적용) 율법인가? 복음인가?

110)           넷째로, 너희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111)           나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변해야 한다

112)           내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어서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은 완전 무결한 감춤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113)           내가 땅 위에 살면서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면 늘 내 신분이 어떤 것인지 인식해야 한다

114)           내가 예수를 믿어도 지금 되었다 함도 얻었다 함도 없다

115)           추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바라 보는 것이 변해야 위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116)           그러나 감추어져 있어도 하나님께서 시작을 하셨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영광 중에 나타나실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117)           성경공부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인데 목회는 목양이다

118)           여러분이 달라지면 홈페이지를 보면서도 간증을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것이다

119)           우리가 예수와 함께 살아났지만 아직은 씨앗이다

120)           생명의 본체는 하늘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완전한 생명을 다시 찾을 때까지 자라게 할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한다

121)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을 때까지 그냥 씨앗으로 뿌려져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122)           그러나 내가 예수 생명의 씨로 뿌려졌다면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도 하나님이 햇빛을 주시고 물을 주셔서 자라게 하시는 것처럼 내 안의 생명의 씨도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나무로 나타나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123)           그런데 그것이 안 보이니까 생명이 어디 있냐면서 나타나는 땅의 것만을 찾는다

124)           우리는 인내하면서 금방 나타나는 것이 없어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위의 것을 찾아야 한다

125)           영광 중에 나타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126)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중독도 끊어 지고 혈루의 근원도 마르고 죄 오픈도 되는 것이다

127)           주님의 차별이 없으시며 보이지 않아도 성령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환경을 넘어서 위의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128)           위의 것과 땅의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사 간구 드립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