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2022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66,000명 주민 트레이닝에 박차]
Beijing2022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대회개최 7년 전인 지금 시점에 동계올림픽준비의 일환으로 핵심경기장 중 한곳(one of the main venue clusters)인 장지아코우(Zhangiakou) 인근 주민 66,000명에게 전문적인 트레이닝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이징에서 북서 쪽으로 200km거리에 위치한 Zhangiakou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의 cross-country 스키와 free-style스키, 스키 점프, 바이어들론 및 스노보드 종목이 개최되는 주요한 설상 경기장 지역입니다.
(사진출처: ATR)
(사진출처: insidethegames)
이 지역 주민 66,000여명은 동계올림픽 개최에 필요한 주요 기능(key skills)을 전수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요인력 수급은 Zhangjiakou지역의 Chongli군에서 차출될 것이라고 합니다.
차출된 인력 군은 대회운영/관리와 마케팅과 같은 과목에 대해 유슈 대학들과 연구소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데 교육슈료생 모두 Beijing2022동계올림픽 대회 조직 운영에 투입된다고 신화(Xinuha)사 통신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200km에 달하는 Beijing-Zhangiakou간 고속 철(a high speed railway)이 개통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eijing2022는 현지 주민 트레이닝에 US$770 만 불(약 92억 4천만 원)의 기금을 배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Beijing2022 조직위원화 관계자들은 눈 부족에 대한 비판 속에서도 Zhangjiakou 지역에 실제로 자연 설(real snow)이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논란이 되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proved to be a controversial venue).
베이징-장지아코우 고속 철 건설 공정은 4년 반으로 잡혀있으면 이 고속 철에 의해 알파인 스키장과 봅슬레이, 루지 및 스켈레톤의 썰매종목 경기들이 개최될 Yangqing지역과돟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지난 12월15일 부로 Guo Jinlong 전 베이징 시장을 Beijing2022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Guo Jin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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