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5. 12. 14. 17:46

[올림픽 안전서비스 및 안전기획 (Security Services and Planning) 스폰서영입(Position Paper No.43)]

 

 

SECOM ALSOK이란 두 개의 안전관련 업체가 최근 계약이 체결된 2020년 도쿄올림픽 안전 서비스 및 기획’(Security Service and Planning) 카테고리 공식 파트너인 셈입니다.

 

 

평창2018의 경우, 현장운영단계에 접어드는 시기임을 감안할 때 평창Mountain Cluster설상경기장 및 강릉Coastal Cluster빙상경기장은 물론 올림픽선수촌, MPC, IBC 등 모든 올림픽연계 시설 및 참가자들 모두 아우르는 안전 관리시설(CCTV )시스템 작동에 소요되는 일체의 안전 장비와 안전감시서비스 및 총체적 안전 기획 서비스에 대하여 본격적인 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기도 합니다.

 


1962
년에 창립된 일본 SECOM 1964년 도쿄올림픽 2년 전에 설립되었으며 Tokyo1964, Sapporo 1972 동계올림픽, Nagano1998올림픽 등 일본 개최 3   기간 중 각각의 올림픽선수촌을 포함한 대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고 합니다.

 

 

SECOM은 대규모 시설을 아우르는 대형 프로젝트에 안전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실행하는 광범위한 전문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5년도 창립되어 금년에 창업 50주년을 맞이한 ALSOK 역시 SECOM과 함께 도쿄2020올림픽의 안전(safety)과 보안(security)을 통한 올림픽성공개최를 위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LSOK은 가정 및 빌딩 설치 안전(stationed security for homes and buildings), 금융기관 현금 안전수송(security of secure transportation of physical cash for financial institutions) 등 안전운영 전문업체라고 합니다

소치2014의 경우 경기장 안팎 경비 및 안전뿐만 아니라 시상식에서 올림픽메달 근접거리 수송안전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한 바 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음료수를 포함한 생수도 경기장 반입이 금지되는 등 안전강화 실행방침이 가동된 바 있습니다.

 

평창2018 안전관련 관찰 경비시스템 설치비용과 안전대책 예산도 엄청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산 절감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 중의 하나가 고비용 소요 부문에 대한 스폰서 영입입니다.

 

마케팅 국만이 감당해야 할 업무가 아니며 가능한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영입노력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Tokyo2020 안전 서비스 및 기획’(Security Service and Planning) 카테고리 공식 파트너공식파트너로 영입된 SECOM ALSOK의 평창2018 참여 독려를 위하여 일본이 자랑하는 굴지의 다국적 마케팅대행업체인 Dentsu사를 통해 가능성 타진을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verything is negotiable.”

 

 

 

(Tokyo2020 Gold Partners업체 15개 및 공식파트너7/자료출처: Tokyo2020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