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18. 8. 21. 11:44

[Jakarta Palembang 아시안게임2018 화려한 개회식 이모저모와 남북한 단일팀공동행진 현장 스케치]

 

 

18 Jakarta Palembang 아시안게임 의 화려한 개회식이 자카르타 소재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에서 818일 그 막을 올렸다고 합니다

 

Joko Widodo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18 818일 밤 휘황찬란한 프로그램으로 개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인(during a dazzling ceremony that showcased the host nation’s traditional cultures)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회를 공식 선언하였다고 합니다

 

 

(Joko Widodo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출처: insidethegames)

 

 

 

Widodo대통령은 자카르타의 악명 높은 교통체증지역 중의 한 지역에서 호위차량이 오도가도 못하자(after his convoy was stranded in one of Jakarta’s infamous traffic jams) 모터사이클을 타고 개회식스타디움입구에 등장하는 장면이 대형스크린에 일찌감치 선 보였다(Footage was earlier shown of Widodo on a big screen riding a motorcycle to the venue)고 합니다.

 

 

Widodo대통령으로 소개된 모터사이클리스트(a biker, presented to be Widodo)는 결국 대통령자신이 VIP스탠드에 모습을 나타내기 전 이곳에 등장 한 형상이 되었다(eventually appeared here before the President revealed himself at the dignitaries stands)고 합니다.

 

 

다음은 Widodo인도네시아대통령의 개회식선언에 곁들인 인사말내용입니다:

 

A.  "On behalf of the Indonesian people, we are proud and we are honoured to welcome our special guests from 45 countries."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대표하여 우리는 45개국에서 찾아 주신 특별손님들을 환영하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영광스러움)

 

B.  "With the 18th Asian Games, we, the nations of Asia, want to show [the world] that we are brothers, we are united and we want to reach our goals. (18회 아시안게임과 함께 우리 아시아 전체국가들은 세계만방에 우리가 모두 형제들임과, 우리는 하나로 연합 되었음과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달상하고 싶어함을 보여 주고 싶은 바임)

 

C.  "By saying bismillahhirohmanirrohim [in the name of God, the most gracious and merciful], I declare that the 18th Asian Games are open." (최고로 관대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의 개회를 선언하는 바임)

 

 

 

개회식장에 운집한 40,000aud 가량의 관람객들이 목격하는 가운데, 자카르타 소재18개 고등학교로부터 선발된 2,200명의 학생들이 펼친 전통Saman댄스 공연과 함께 개회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전통 춤의 원래 인도네시아 최 서쪽 주(the western-most province) Aceh에서 기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춤 공연 단의 환영행사에 이어 45개국 NOCs선수단 선수들이 산의 형상으로 디자인된 눈길을 끄는 무대 앞 아레나로 걸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started to walk into the arena in front of an eye-catching stage designed to resemble a mountain) 고 합니다.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행진하였는데(marched together under a unified flag) 이는 금년 초 평창2018동계올림픽개회식을 방불케 하였다고 합니다

 

 

남북한 선수단은 3개종목에 걸쳐 단일팀 깃발아래 출전하기로 되어 있는데, 경량급 조정종목(lightweight rowing)과 드래곤 보트(dragon boat) 및 여자5x5농구종목(women’s 5x5 basketball)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깃발은 한반도를 나타낸 흰색 바탕에 하늘색 통일깃발(a unity banner, a light blue represent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on a white background)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한반도기가 처음 선보인 것은 Sydney2000올림픽이었으며 이후 Busan2002 Doha2006아시안게임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특히 쿠웨이트 선수단이 많은 눈길을 끌기도 하였는데(A lot of focus was also on the delegation of Kuwait) 개회식 단 이틀 전에 IOC가 자격정지조치를 해제해 준 후 쿠웨이트선수단이 자국 기를 앞세우고 자국유니폼 복장으로 스타디움에 입장할 때(entered the stadium under their own flag and in their own kit)였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NOC는 자국정부 간섭과 스포츠관련 법령조항 갈등으로 인해(due to Government interference and conflicts in the sports law)2015 1027일 부로 자격정지상태에 놓였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유사한 자격정지조치(a similar ban)2012년 이전에 내려졌다가 London2012올림픽 직전에 해제되어 쿠웨이트 선수단은 자국 기를 앞세우고 출전할 수 있었던(allowing Kuwait to compete under the national flag) 전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선수단이 자국 기를 앞세운 출전 결정소식에 반색을 표한 것은 역시 쿠웨이트출신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자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ormer badminton player Susi Susanti, who won the women's singles gold medal for Indonesia at the Barcelona 1992 Olympic Games, lit the cauldron ©Getty Images(Susi Susanti의 개회식성화대 점화장면/출처: insidethegames)

 

 

 

 

Sheikh Ahmad OCA회장은 Erick Thohir대회조직위원장의 개회사 후 818일 저녁 대회 사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수영선수인 I Gede Siman Sudartawa와 농구선수인 Arki Dikania Wisnu이 선두에 서서 맨 나중에 입장한 개최국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입장할 때 가장 요란한 환호가 울려 퍼졌다(The loudest cheers, however, were saved for host nation Indonesia)고 합니다

 

 

각국 선수단(each contingent)은 연례 퍼레이드인 Jember Fashion Carnival카니발에 창작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Dynand Fariz가 디자인한 새 모양의 복장을 한 대표 한 명씩을 앞세워(headed by a representative that wore a bird-shaped costume) 입장하였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유명선수들이(legendary Indonesian athletes)지난 달 7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전역을 거쳐 아시안게임성화를 봉송하였는데 개회식 최종 기착지에 성화를 가져왔다(brought it to its final stop during the Ceremony)고 합니다

 

 

Barcelona1992올림픽 당시 인도네시아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종목 금메달(women’s singles gold medal)을 안겨준 주인공인Susi Susanti 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선수가 불꽃놀이가 발화되기 직전 성화대에 점화하였다(lit the cauldron before fireworks were set off)고 합니다.

 

 

개회식 날 밤 또 다른 볼 거리(other highlights)로는 인도네시아 인기가수인 Anggun Cipta Sasmi가 펼친 공연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유명 음악가들(well-known local musicians) Raisa, Tulus, Edo Kondologit, Putri Ayu, Fatin, GAC, Kamasean Via Vallen 역시 출연하여 관중들을 매료하였다(also entertained the crowd)고 합니다.

 

 

금번 개회식 치르는데 조직위원회가 소요한 비용은 US$5,500만불( 660억원)으로 추정된다(thought to have cost the Organising Committee $55 million (£43 million/€48 million))고 합니다

 

 

금번 아시안게임은 1962 Jakarata 아시안게임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치른 통산 두 번째 아시안게임입니다.

 

 

물론Palembang Jakarta와 아시안게임 공동개최도시(a co-host city)입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OCA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8. 20. 11:18

[Jakarta Palembang OCA총회 2020년 아시아 비치게임 및 2026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협약서 체결현장 스케치]

 

 

819Jakarta Palembang 아시안게임 개최지에서 열린 OCA총회에서 2020년 아시아 비치게임(Asian Beach Games)는 남중해 도시인 중국의 Sanya에서, 2026년 아시안게임은 일본 Aichi Nagoya에서 열리기로 확약하는 개최도시 협약서 체결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Sanya시 대표단과 개최도시협약 서에 서명하고 있는 Sheikh Ahmad OCa회장<가운데> 앞줄 좌측은 Yang Sh’an 중국 NOC부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Sanya 관계자들은 남중해 진주(the pearl of the South China Sea )라 불리는 Sanya가 제6회 아시아비치게임(the sixth edition of the Asian Beach Games)을 개최하면서 빛을 발산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임(ready to shine)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Yang Shu’an 중국NOC부위원장은 45개국 OCA회원국 및 지역대표들(45 countries and regions)에게 Sanya가 성공적인 대회를 선 보일 것임을 확신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Sanya는 중국 최남단 Hainan Island섬에 위치한 도시(the southern-most city)로써 HangzhouBeijing와 더불어 향후 4년에 걸쳐 주요국제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3연승식 중국도시들 대열에 서게 될 것(form a trifecta of Chinese cities hosting major Games over the next four years)이라고 합니다

 

 

Hangzhou 2022년 차기 아시안게임개최도시이면 Beijing2022은 동계올림픽개최도시입니다.

 

 

일본의 Aichi Nagoya는 중국Hangzhou에 이어 제20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되어 아시아 스포츠 캘린더는 향후 4년짜리 2세트대회로 꽉 차있는 상태(the Asian sporting calendar is full for the next two four-year cycles)가 된 셈입니다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으로선 아시아대륙에 향후 단기일정이 꽉 채워져 가슴 뿌듯한 일이 될 것(pleased with the short-term future of sport in the continent)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Sheikh Ahmad OCA회장의 소감 발언내용입니다:

 

A.  "We are in a good position and in a very stable situation with our sports calendar." (우리는 OCA스포츠 캘린더 상 느긋한 입장에 있으며 매우 안정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음)

 

B.  "I’m very happy about this." (나는 이와 관련하게 매우 기쁨)

 

 

 

Nagoya and Aichi had been awarded the 2026 Asian Games at the OCA's General Assembly in September 2016 ©OCA (Nagoya Aichi관계자들이 Sheikh Ahmad OCA회장과 포즈를 위하고 있음. 좌로부터 Takeda JOC위원장 겸 IOC위원과 Sheikh Ahmad OCA회장 및 양 도시 대표들/출처: OCA)

 

 

 

 

수 천 년의 문화유산을 자랑하는(boasting a heritage of several thousand years) SanyaSanya는 오는 2020 1128~125 22개 종목 5,000명이상의 선수들을 아시아비치게임을 통하여 환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직전 아시아비치게임은 2016년 베트남 Danang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Hainan섬 지역 핵심도시(a core city) Sanya는 인구 70만이며 2017년 방문객 2천만명을 환영한 바 있다(welcomed 20 million visitors)고 합니다.

 

Sanya시는 최근 Volvo Ocean Race Clipper Round the World Race를 포함하여 주요 스포츠대회를 개최한 자랑스런 기록(a proud record for hosting major sporting events)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Sanya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내에 237개 호텔이 산재되어 있는 데 그 중 58개 호텔이 오성 급(five-star)이며 객실 수는 60,000개를 상회한다고 발표하였다(revealed)고 합니다

 

 

또한 200개가 넘는 병원 및 의료기관 등 최상급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its medical facilities were top-class with over 200 hospitals and medical institutions)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금번OCA총회는 Jakarta Palembang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아시안게임 첫 공식 경기날짜와 겹쳐 개최(coincided with the first official day of competition)되었다고 합니다

 

동 아시안게임은 818Jakarta's Gelora Bung Karno Main Stadium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h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8. 17. 16:28

[IOC집행위원회 쿠웨이트자격정지 2018년 아시아게임 맞추어 816일 잠정해제결정 배경스케치]

 

 

 

IOC 2015 1027일부터 3년 동안 쿠웨이트에게 부과되어 왔던 자격정지 및 금지조치(a ban on Kuwait) Jakarta Palembang 2018 아시안게임개막(818/)에 맞추어(in time for them to compete under their own flag at the Asian Games) 이틀 앞두고 잠정 해제해 (lifted)줌으로써 쿠웨이트선수단이 금번 대회에서 자국기사용과 국가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 816일 자 IOC집행위원회 회의 후 쿠웨이트 자격정지조치가 해제되었다(suspension lifted)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쿠웨이트NOC(KOC)는 자국정부간섭과 스포츠 관련 법령에서 충돌소지 등으로 인해(due to Government interference and conflicts in the sports law) 지난 2015 1027일 이후 자격정지조치를 받아온 상태였습니다.

 

같은 이유로 쿠웨이트에 대한 IOC의 유사한 자격정지조치는 London2012올림픽 개최 바로 전에 해제되어(a similar ban was lifted just before London 2012 for the same reason) 쿠웨이트 선수단이 자국 기를 앞세우고 출전할 수 있었던 바 있다고 합니다

 

자격정지조치로 인해 쿠웨이트 선수단의 경우 Rio2016올림픽에 자국 기 대신 IOC기아래에서 중립적으로 자국 선수들이 출전할 수 밖에 없었는데(forced to participate neutrally and under the IOC flag) 쿠웨이트 사격선수 Fehaid Al-Deehani는 사격 double-trap종목에서 독립선수자격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바(won a gold medal as an Independent Olympic Athlete in the double trap) 있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Jakarta Palembang공동개최 2018년 아시안게임(8.18~9.2)에는 Sheikh Talal Fahd Al Sabah KOC위원장 인솔 하에 총40명으로 구성된 선수임원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쿠웨이트가 자국 기를 앞세우고 출전하도록 내려진 결정에 대하여 쿠웨이트 출신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은 반색을 표하였다고 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의 경우 2017 12월 쿠웨이트에 대한 자격정지조치를 해제해 줌으로써 쿠웨이트가 중동지역 국가 축구대회(the Gulf Cup of Nations)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 18개월 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던 자국 스포츠관련 법령을 올림픽헌장 규정과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기 위해(to amend its controversial sports law so it is line with the Olympic Charter) 애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ashed Al-Mutairi won one of Kuwait's three gold medals at the 2014 Asian Games in Incheon with victory in the men's kumite over-84 kilograms event in karate ©Getty Images(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84kg이상 가라데 남자 kumite에서 승리하여 쿠웨이트가 획득한 3개 금메달 중 하나를 안겨준 Rashed Al-Mutairi선수모습/출처: insidethegmes)

 

 

 

지난 718~20 Lausanne에서 열린 IOC집행위원회에서 쿠웨이트에서 진척노력이 엿보인다 주장한 바 있었던(claimed "progress" was being made) 논의에 따라 금번 자격정지조치해제결정이 내려진 것(The decision by the IOC to lift Kuwait's ban follows discussions)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816일자 IOC성명서의 핵심내용입니다:

A.  "In the interest of Kuwaiti athletes and as a gesture of goodwill to recognise the progress accomplished, the IOC Executive Board has decided to provisionally lift the suspension of the KOC with immediate effect." (쿠웨이트 선수들의 이익을 감안하며 쿠웨이트의 진척노력이 달성된 것을 인식하기 위한 선의의 제스처로써, IOC집행위원회는 즉시효력발생의 KOC자격정지조치에 대하여 잠정적 해제를 결정하였음)

 

이에 따라 쿠웨이트는 이제 쿠웨이트 내 모든 경기단체 및 스포츠 기구들이 새롭게 임원산출선거에 돌입하는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expected to follow a roadmap for fresh elections of all sports organisations in Kuwait) 쿠웨이트 정부는 올림픽헌장 하에서 NOC로서 기본적 책무를 이행하는 KOC의 업무에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할 것(the Government has to promise not to obstruct the work of the KOC while it is fulfilling its basic responsibilities and duties under the Olympic Charter)으로 알려졌습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또한 자국 스포츠관련법령개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과 IOC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동 법령개정작업이 올림픽헌장 규정에 부합되도록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also be expected to actively support amendments to the sports law and to cooperate with the IOC to ensure it continues to be drafted so it is in line with the Olympic Charter)고 합니다.

 

쿠웨이트의 경우 1974년 테헤란 개최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였으며(made its Asian Games debut in Teheran in 1974),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고 합니다.

 

첫 참가 이후 총 85개 메달( 23, 29, 33)울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IOC로부터 자격정지처분 받기 전 마지막 대회인 4년 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총 12개 메달(3, 5, 4)을 기록한 바 있다고 합니다.

 

금메달 4개중 2개가 사격종목에서 나왔는데 Abdullah Al-Rashidi선수가 남자Skeet종목에서, 그리고 Al-Muzayen선수가 남자 Singles에서 획득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금메달은 Rashed Al-Mutairi 선수가 가라데 84kg이상급 남자kumite종목에서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IOC 616일 자로 발표한 성명서 영문 원본내용입니다. 주요 세부사항은 상기 내용과 동일합니다:

 

 

 

 

 

 

 

The IOC Executive Board met today(16 August) and took the following decision:

  • The reasons for which the IOC-recognised Kuwait Olympic Committee (KOC) was suspended by decision of the IOC Executive Board on 27 October 2015 remain valid, in particular the need to protect the Olympic Movement in Kuwait from undue government interference.

 

  • However, the IOC Executive Board acknowledged the progress accomplished to date and the positive discussions with the Government of Kuwait in order to resolve the situation, particularly:

 

    • The agreement on the principles regarding the process and roadmap for fresh elections of all sports organisations in Kuwait, including, in the meantime, the clear undertaking from the Government of Kuwait not to obstruct the work of the KOC while it is fulfilling its basic responsibilities and duties under the Olympic Charter; and 
    • The agreement to actively support amendments to the Sports Law and/or to issue additional explanatory notes or bye-laws to clarify pending issues, where necessary.

 

  • In the interest of Kuwaiti athletes and as a gesture of goodwill to recognise the progress accomplished, the IOC Executive Board has decided to provisionally lift the suspension of the KOC with immediate effect.

 

  • At its next meeting (3 and 4 October 2018 at the latest), the IOC Executive Board will review the situation of the KOC and the progress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above-mentioned agreements and roadmap and will consider, at its entire discretion, whether to maintain the gesture of goodwill towards the KOC.

 

 

*References:

-IOC홈페이지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8. 17. 11:49

[우리들교회 요한계시록(Revelation)21 18절에서 27(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 말씀은혜 요약정리]

 

 

생명 책에 기록된 자는 각자가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난다고 하십니다.

 

내적인 성전은 믿음으로 세우는 것이며 내적 성전은 믿음으로 구원 받고 겨자씨 만한 믿음이지만 겨자씨 안에 태산이 들어가 있는 것이 신앙이라고 하십니다.

 

1규빗은 팔꿈치 길이 정도인데 성곽은 아무리 찬란해도 144(12x12)규빗인 반면 하나님 성전은 12,000스타디온이라고 하십니다.

 

새로운 공동체란 천국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써 12지파, 12사도가 천국공동체를 이룬다고 하십니다. 그 공동체는 힘든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라고 하십니다.

 

즉, 성곽의 기초석은 예수를 주춧돌로 하여 12보석(사도)가 있으며 성곽은 작아도 성전은 어마무시하게 큰 것인데 살아가는 환경가운데 상처, 고난, 핍박, 비천함등이 기초석인 예수님때문에 내 놓아야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어 보석같이 빛나는 간증이 있는 사람으로 부활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말씀이 있는 곳이 자녀가 있어야 할 곳이며 영적 보석이 즐비한 곳이라고 하십니다.

 

말씀이 살아 숨쉬는 곳이 보석집합 소로써 이 땅의 찬란한 보석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2018 813일 우리들교회 휘문채플 주일예배 2부 모습)

 

 

(우리들교회 김양재담임목사님<가운데>과 함께/2018년 8월13일 주일/휘문채플 2부예배 후)

 

바벨론의 거짓된 영광과 대비가 되는 보석집합 소를 통해 구원보다 더 큰 상급은 없다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칭찬(다이아몬드)과 인정()의 보석은 천국에서는 땅바닥에 깔아 놓는 아스팔트처럼 흔하여 쳐주지도 않는 다고 하십니다

 

 

거룩한 것은 가치관이 모호하여 실체가 없는 것이 맞다 고 하십니다.

 

성곽의 기초 석은 영롱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식 보석의 고난이 보석같이 빛나게 된다고 하십니다

 

(묵상) (1) 나의 환경은 화려한 보석 색인가? 수치스런 일그러진 고통의 색 인가?

          (2) 나는 영육 간에 투명한가?

          (3) 정직히 행하지 못한 나의 거짓말은?

 

보석 같은 간증이 아픔을 수반한 고통 속의 진주가 된다고 하십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로마 치하에서 지하감옥(Catacomb)과 사자 밥으로 십자가역할을 통하여 결국 로마를 변화시켰다고 하십니다

 

성곽의 진주 같은 간증이 생명의 강과 나무에 접목되어 하나님이 정금 같은 길을 예비 하신다고 하십니다

 

가치관이 변한사람이 생명 책에 기록된 사람이며 숨은 부끄러움을 회개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새 하늘은 유리 같은 정금길이며 투명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십니다

 

공동체가 음녀의 세력을 물리쳐주는 성곽의 간증인데 나는 영육간에 투명한가 묵상해 보라고 하십니다

 

바벨론 세력이 짐승과 음녀의 세력이며 이제 인공지능(3D 프린터, Alpha Go )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144규빗으로 밖에 측량하지 못하며 이것은 세상이 144규빗에 속하는 한계성이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분석과 연구를 거듭하여도 믿을 것은 하나님 외에는 어떤 빛(발광체)도 없다고 하십니다

 

성전을 통한 간접교제는 이제 없으며 내가 성전인 것은 나의 성전이신 하나님아버지와 내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과의 직접교제로 믿음이 성숙해 지는 것인데 왜냐하면 어린양이 바로 성전의 등불 되심이라고 하십니다

 

성전을 통한 간접교제는 전체를 알 수 없는 지식일 뿐이며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를 모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 온전함을 이루는 것이며 그 방법이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성전인 것을 세상에 나타내는 도구가 바로 사랑이고 믿음과 소망은 사랑으로 귀결되며 하나님과 나 사이의 사랑은 영원무궁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함께 있을 것이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인 이유는 사랑이 구원의 영광이며 서로 도와주려면 사랑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고 천국에서도 남아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이 땅의 가치관으로는 사랑이 이루어 지기 어려우며 내가 성전이어야 할 수 있는 것인데 사랑은 내 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 책에 올라가는 사람이 영광이 있는 자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탁월함(excellence)과 보편성(universality)이 반드시 함께 하는 것이며 자기 죄를 알면 하나님이 반사되어 만국이 그 빛 가운데 거하게 되고 자기 본질을 알게 되면 밤(어둠, 불안, 공포, 좌절, 교만)이 도무지 없다고 하십니다.

 

천국은 완벽한 안전지대로써 흉악함이 전혀 없는 곳이며 만국이 영광과 권세와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게 하기 위한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어린양의 성경 책에 기록되면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것이란 자기 죄를 보는 것이며 정직한 행함이 있어 남의 허물을 보지 않고 상대방의 믿음에 맞게 나누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가증은 거짓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거짓말은 죄가 큰 것임을 계시록에서 말씀해 주시고 있으며 정직은 순교보다 더 힘들 수 있으니 사소한 것에 순종하게 되면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하십니다.

 

정직의 특징은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며 회개가 수반되어 날마다 공동 체에 묶여 죄짓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용서 받은 자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고 하십니다

 

적용의 비결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의 반대의 것을 행하는 것이며 빛으로 나오게 되면 자연히 어둠이 도망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144규빗에 불과하여 12.000 스타디온(=4,800,000규빗)에 결코 못 미친다고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1:18~27)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The wall was made of jasper, and the city of pure gold, as pure as glass.)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 째는 옥수요 네 째는 녹보석이요 (The foundations of the city walls were decorated with every kind of precious stone. The first foundation was jasper, the second sapphire, the third chalcedony, the fourth emerald,)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the fifth sardonyx, the sixth carnelian, the seventh chrysolite, the eighth beryl, the ninth topaz, the tenth chrysoprase, the eleventh jacinth, and the twelfth amethyst.)

 

  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The twelve gates were twelve pearls, each gate made of a single pearl.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was of pure gold, like transparent glass.)

 

  1.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I did not see a temple in the city,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and the Lamb are its temple.)

 

  1. 그 성은 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1. 만국이 그 가운데로 다니고 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The nations wi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splendor into it.)

 

  1. 성문들을 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On no day will its gates ever be shut, for there will be no night there.)

 

  1.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The glory and honor of the nations will be brought into it. )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Nothing impure will ever enter it, nor will anyone who does what is shameful or deceitful,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8. 16. 21:24

[Bible 미가(Micah)서에서 주시는 말씀은혜 정리]

 

 

1.    야곱의 허물-à사마리아(북 이스라엘의 수도)

2.    유다의 산당-à예루살렘(남 유다의 수도)

 

 

 

3.    심판의 예언을 듣고 나의 허물을 깨닫고 돌이켜야 하는데 경고로 듣지 않으니 나의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사마리아가 폐허가 되는 재앙이 임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    하지만 이 재앙 역시 네 죄악을 회개하여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 구원을 얻으라고 외치시는 주님의 부르심(4:22~24)이라고 하십니다

5.    제 아무리 구별된 성 예루살렘이라 해도 이웃의 죄악을 보며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죄의 상처에 물들고 만다고 하십니다

6.    그리고 그 상처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이어진다고 하십니다

7.   선지자 미가의 애곡은 오늘 나를 회개로 부르는 초대라고 하십니다

8.    먼저 내 죄를 봐야 이웃의 죄악을 분별하여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9.    진정한 예언은 내 죄를 회개하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10. 내가 열심히 일한 결과로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업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나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십니다

11. 아무리 큰 성취라 해도 구원이 아닌 탐심을 위한 일이라면 주께는 아무 가치 없는 무더기와 같다고 하십니다

12. 주님은 자고 보잘것없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지만 영원에 근본을 둔, 시간 너머에서 시간 안으로 들어 오시는 분이라고 하십니다

13. 말씀과 세상의 두 가치관이 부딪히는 갈등 가운데 성도는 절망하기 쉬운데, 미가는 성도를 대표하여 나는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늘 바라보겠다고 선언합니다

14. 성도가 시험을 당하고 때로 넘어질 때, 세상은 조롱할지라도 하나님이 그의 빛이 되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15. 흑암이 깊어갈수록 새벽이 가까워지듯 하나님이 나의 빛이심을 알면 이 세상에서 겪는 어둠을 믿음으로 인내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16. 내가 매일 묵상하는 한 구절이 바로 내 형편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나를 비춰주시는 빛이라고 하십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문화2018. 8. 15. 10:52

[평창2018 유산(Legacy)올림픽유적지(Olympic Historic Sites)화 평창2018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 설립추진 및 실행 Roadmap () Update/채널 A TV뉴스 최근 보도내용]

 

 

*순서:

 

. 개요 (Overview)

.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 추진방안

. 기대효과

. 실행방안 Roadmap

. 추진 및 실행주체

아. 채널 A 뉴스 최근 보도내용(2018년 8월13일)

 

 

*내용:

 

1.   개요 (Overview)

 

평창2018의 당면과제로 대회 후 경기장 및 비 경기장 제반 시설 사후활용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실행에 옮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은 일반 기업에서 장사를 통해 수지타산을 맞추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결코 아닙니다.

 

전국 각 지자체에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비롯한 시민복지와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편익시설 등은 연간 유지비 운운하며 수지를 따지는 차원이 아닌 국민 건강과 살 맛 나는 사회를 만들어 주는 국가 주도 Well-being 환경조성 도우미역할을 주도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동계올림픽시설과 유무유산재산(tangible and intangible legacy assets)은 대한민국 반 만년 유구한 역사 가운데 앞으로 후손에게 그리고  전 세계 글로벌 사회구성원들에게 한국을 집중조명하고 살아있는 올림픽유적지(Olympic Historic Sites) 로써 손색이 없도록 올림픽문화재(Olympic Cultural Assets)로 계승 및 보존하여 백년, 아니 만년 대계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올림픽은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개최하는 것이며 적정 수준의 재정 투입은 올림픽개최로 인한 그 이상의 상승효과 또한 국가적 그리고 국민적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10가지 실질적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국위선양효과

2)국가브랜드 이미지 강화효과

3)국가 대외 신인도 및 인지도 상승효과

4)국가 제반 산업 국제경쟁력 고양효과

5)사회적 인프라 선 순환적 개발효과

6)국민 자긍심 함양효과

7) 국가 스포츠 국제경쟁력 일취월장효과

8) 국가 글로벌스포츠외교력 증진효과

9) 일자리 창출효과

10) 천문학적 가치의 글로벌 국가 홍보효과 등

 

 

2.   올림픽유산관리 필요성

 

1) 평창2018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엘리트체육시설(경기장 12개소) 동계올림픽 사후 일반인이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은 시설로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시스템 절실

2) 민간차원(Private Sector)에서도 Business 관점에서 참여가 기술적 및 재정적 난관으로 관리주체 선정 한계 봉착

3) 동계스포츠시설 특성상 많은 운영, 관리유지비가 투입되지만 저변확대 및 수익 창출의 한계가 있어 대회 이후 운영비용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 불가피

 

 

【사후활용대상시설: 12개소】

신설(6):

(1)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Oval 경기장,

(2)       정선 알파인 경기장,

(3)       강릉 하키센터,

(4)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5)       관동 하키센터,

(6)       강릉 아이스 아레나(쇼트트랙 보조)

보완(6):

(1)       강릉 컬링센터,

(2)       보광 스노보드 경기장,

(3)       용평 알파인 경기장,

(4)       알펜시아

(5)       스키점프 센터,

(6)       크로스컨트리센터/바이애슬론 센터

 

※ 관리주체 결정: 9개소(지자체 5, 민간 2, 대학 2)

※ 관리주체 미결정: 3개소(정선 알파인,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 하키센터)

 

 

 

 

3.   사후활용 및 유산관리 방안에 따른 문제점

 

1)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등 경기장 세 곳은 아직도 사후 활용 방안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2) 총 사업비 1,226억원을 들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PyeongChang Olympic Plaza/201512월착공~20179월완공)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나흘만 쓰고 5,000석만 남기고 나머지 시설은 철거한다라는 고육지책을 고려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사후활용방안: 올림픽기념관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구상 중)이었으나 대회 후 철거계획에 따라 이미 대부분 철거 완료상태임

 

*올림픽 플라자: 개 폐회식장, 성화대, 메달 플라자, NOCs TOP파트너 홍보 및 공연(전시)시설 등

 

3) IBC(국제방송센터) 사업 Overview:

 

(1) 사업비: 913억원~956억원

(2) 시설규모: IBC 40,000m2/JSA6,000m2 (대규모 단층 1Unit 및 소규모 업무 동 41Unit/ 아래 그림 참조)

(3) 착공 및 완공: 20151~20175

(4) 사후활용 방안: 미정 (강원개발공사 부지사용)

(5) 철거 시 철거비용: 150억 추정

 

 

(국제방송센터/IBC 건축물은 임시시설인 Overlay건물이며 사후 활용방안 미정 상태임)

 

 

 

 

3) 강원도 측은사후 활용 방안이 수시로 바뀐다. 자세한 건 2017년 연말께 결정 날 것 같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음

 

4) 언론 일각에서는 사후활용방안 대책마련이 오래 전 끝냈어야 할 고민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기도 한 바 있음

 

4.   추진방안

 

(1) 관리주체가 결정된 시설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차원의 관리운영 필요

(2)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적극추진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

(3)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설치된 엘리트체육시설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맡아 효율적으로 관리 (2)

(4) 해외 올림픽 개최국도 엘리트체육시설은 국가주도로 관리

 

○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 개정안:

(1)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가칭/PyeongChang2018 Winter Sport Promotion Foundation)설립을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발전적 개정으로 동계올림픽개최국으로서의 중장기 한국 동계스포츠 육성 및 아시아 거점지역으로 육성 및 자리매김

(2)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 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개칭하여 서울1988 및 평창2018 동시관리추진

 

 

5.   기대효과

 

1)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활용한 엘리트 차 세대 동계 엘리트 선수육성 및 각종 국내선수권대회 유치/개최 등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국가위상 정립

 

2) 올림픽 시설은 국가의 유형자산으로 문화관광산업 등 연계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제효과 창출

 

3) 평창2018 이후 동계스포츠 인식제고와 동계스포츠 산업 활성화   교두보로 활용

 

4)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공약내용과 부합하며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을 향한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

 

 

6.    실행방안 Roadmap

 

   1) 평창2018 종료 이전에 IOC와 협의하여 유산계획차원에서 평창2018 제반 동계스포츠 시설을 High-Level Winter Sports Training Center(HLWSTC)로 사전 지정 및 승인 득함 (2017년 하반기)

 

    2) IOC와 협약을 통해 아시아 대륙 Olympic Solidarity 연계 각종 연수 및 동계스포츠 코치 강습회 및 저개발 NOCs 동계스포츠 진흥 지정 교육 양성센터로 사후 활용방안 사전에 입도선매 및 자리매김 후 대내외적으로 발표 (2017년 하반기)

 

 

 

 

7.    추진 및 실행주체

 

   1) 강원도 및 개최/베뉴 도시(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연합

   2) 문체부를 통한 정부승인 및 국회 인준절차 추진

    * 대한체육회 및 동계종목 경기단체는 협력단체로 공동참여 유도

 

 

     

 

 

 

 8. 채널 A 뉴스 최근 보도내용(2018년 8월13일)

 

다음은 채널 A뉴스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더깊은뉴스]함성 사라진 평창…보존 vs 복원 ‘옥신각신’

 

뉴스A [채널A] 2018-08-13 20:01
 

 

 
평창겨울올림픽의 감동 여전히 많은 분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화가 꺼진 평창은 보존과 복원사이에서 길을 잃고 있습니다.

전혜정 기자의 더깊은뉴스입니다.

[리포트]
해발 천3백 미터 산봉우리까지 이어진 자갈밭. 맹수의 발톱에 할퀸 듯 흉물스러워 보입니다.

반년 전 전세계인이 환호하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장의 자태는 고사하고, 흙이 벗겨져 나간 슬로프엔 풀 한포기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이 준 / 산림기술사]
"제가 볼 때 (산림) 복원은 힘들 것 같아요. 계속 비 맞으면 무너질 것이고 그래서 영구적인 시설은 아니란거죠."

토사가 흘러내린 절벽은 금새라도 산사태가 날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이 준 / 산림기술사]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와서 보면 다 위험하다고 그래요."

축구장 66개 규모의 대형 스키장은 올림픽 시설보존이냐 생태계 복원이냐 라는 갈등 속에 갈길을 잃었습니다.

[강원도청 관계자]
"곤돌라 하나만 존치시켜 달라는 이야기예요, 지금. 이건 철거하는 순간 다 고물이예요."

경기장 철거에 690억 원이 드는데다, 7만 톤 규모의 폐기물이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체육단체까지 가세해 시설유지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산림청은 전면복원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
"일종의 대부계약서를 맺은 것이죠. 저희는 답답한 게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약속을 하고 빌려가셔야 하는데 처음에는 다 복원한다고 호언장담하시고…"

대회 기간 내내 큰 사랑을 받았던 올림픽 플라자가 있었던 자리. 개폐회식장은 사라지고 성화대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대관령면 주민]
"(주민들이) 존치를 하자 그랬어요. 안된대요. 설계를 허무는 것으로 다 설계했기 때문에."

영화 세트장이 철거되듯 그날의 흔적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는 사람들은 허탈해 합니다.

[대관령면관광안내소 직원]
"(관광객들이) 어디가면 이걸 볼 수 있느냐고 하는데 '문 닫아서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하니까 여기 와서 아무것도 못보는 거예요."

강원도는 서울광장 18배 크기의 공간에 올림픽 기념관과 대형광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120억 원에 이르는 예산이 없어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강원도청 관계자]
"그것도 지금 국비를 못주겠다는 거예요. 기획재정부는 강원도를 철저하게 사업자로 인식하는 거예요."

평창 올림픽이 치러진 경기장은 모두 열두 곳.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강릉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하키 센터는 관리 주체도 못정했습니다.

수천억 원의 예산으로 만든 시설인데 관리 비용을 핑계로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성사 속 사상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평창 올림픽.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한 때 특수를 노렸던 평창군 관광객 수는 반토막이 된 지 오래입니다.

 

[윤강로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가 레거시(유산)를 생각해서 올림픽이 끝나면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확고한 개념을 가지고 시작했거든요. 시설 활용이 100% 잘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동안 사람들을 실어 날랐던 강릉역 셔틀버스 승강장도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릉역관광안내소 직원]
"(단속을 해야할 것 같은데) 가서 항의 좀 해주세요. 맨날 (항의) 하는데도… "

한 자동차 업체의 후원 차량 수백 대도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주차장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윤강로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쏟아부었던 돈에 비하면 가치가 천 배 넘을 겁니다. 이것은 IOC와 국제연맹들과 합의해서 올림픽 전지 공식 훈련장화 해서 (이용 해야죠.)"


 

 

 

[전혜정 기자]
"우리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해왔습니다. 축제가 끝난지 반 년 시간이 흐른 지금, 폐허처럼 남겨진 올림픽의 유산들은 성공만을 기억해선 안된다고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

전혜정 기자 hye@donga.com

연출 : 이민경
구성 : 지한결 이소연
그래픽 : 전유근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8. 14. 21:31

 

경남 창원시가 오는 8월31일 개막하는 창원2018 ISSF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글로벌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하니 우선 뜻깊은 국제포럼 개최에 축하메시지를 보냅니다. 

2018년 9월1일(토) 18시30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에는 IOC 위원, ISSF임원, 주한각국대사, 학계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란 주제를 정한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UN사무총장과 IOC 윤리위원장 등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을 집약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9년 코펜하겐 개최 IOC총회 겸 Olympic Congress 참석 당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Olegario Vazquez Rana)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F) 원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Olegario Vazquezz Rana ISSF회장 겸 IOC명예위원과 함께)

 

 

다음은 경향신문 및 노컷 뉴스 기사 내용입니다:

 

창원시, ‘세계민주평화포럼’ 내달 1일 개최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창원시청 청사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창원시청 청사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은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주제로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세계민주평화 연설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열리는 첫 번째 세션인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에는 박후건 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벤자민 크리스토퍼 톰슨 경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교양학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 등 남북경협을 통한 평화시대 실현 방안, 철도산업 인프라 정비를 통한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등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에는 박은실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조형예술학부), 가수 윤상, 김경미 마산삼진미술관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하이케 헤르만스 경상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정성기 경남대 교수(경제금융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문화예술 교류가 남북 정세와 평화 통일에 끼치는 영향을 모색하고, 평화와 민주화의 열망을 담은 국내외 미술 작품을 통해 색다른 평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멕시코)과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 개리 앤더슨 ISSF 부회장(미국)과 강형길 경남대 교수(체육교육과)가 토론자로 나서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총’을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펼친다.
 



세계사격대회 열리는 창원서 '세계민주평화포럼'…"스포츠 통한 지구촌평화"(노컷 뉴스)

 

갈등·분쟁의 상징인 ‘총’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글로벌리더, 전문가 참여...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

창원시 김종환 행정국장이 오는 9월 1일 열릴 '세계민주평화포럼'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글로벌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에는 IOC 위원, ISSF임원, 주한각국대사, 학계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란 주제를 정한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UN사무총장과 IOC 윤리위원장 등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을 집약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첫 번째 세션인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에는 박후건 경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벤자민 크리스토퍼 톰슨 경북대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 등 남북 경협을 통한 평화시대 실현 방안, 철도산업 인프라 정비를 통한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의 장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인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에는 박은실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가수 윤상, 김경미 삼진미술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하이케 헤르만스 경상대 교수, 정성기 경남대 교수(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문화예술 교류가 남북 정세와 평화 통일에 끼치는 영향을 모색하고, 평화와 민주화의 열망을 담은 국내‧외 미술 작품을 통한 색다른 평화에 대해 선보인다. 또, 인류공통의 감성언어로서의 문화예술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 개리 앤더슨 ISSF 부회장과 강형길 경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총'을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스포츠 정신과 평화구축에 필수적인 가치 이념간의 동질성을 찾는 토론을 펼친다.

모든 발표와 토론이 끝나면,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ISSF 회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포럼의 백미가 될 '창원 세계민주평화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교육, 건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공생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김종환 창원시 행정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세계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한반도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서 스포츠의 가치 재확인과 세계 평화 메시지를 지구촌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포럼은 민주화의 성지이자 평화의 도시인 창원의 도시 브랜드를 한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 시민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고해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접수 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8. 14. 20:50

[Bible 베드로 후서(2 Peter)가 주시는 말씀 은혜 정리]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For this very reason, 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and to goodness, knowledge;),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and to knowledge, self-control; and to self-control, perseverance;, and to perseverance, godliness;)

7.   경건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and to godliness, brotherly kindness; and to brotherly kindness, love.)

 

 

 

  1.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For if you possess these qualities in increasing measure, they will keep you from being ineffective and unproductive in your knowledge of our Lord Jesus Christ.)
  1.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But if anyone does not have them, he is nearsighted and blind, and has forgotten that he has been cleansed from his past sins)

 

1.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은혜로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데는 그 이유와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과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고 하십니다

4.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5.   이 부르심과 택하심의 열매가 나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나의 책임이라고 하십니다

6.    믿음의 열매가 없는 삶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상관 없는 자로서, 마귀의 부름을 따라 세상에 속하여 내 욕심대로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 옵니다.

7.    베드로 사도가 끝까지 붙잡은 것이 사명인 것처럼 이 땅에 사명때문에 왔다고 사명때문에 가는 인생이 사당 복된 인생이라고 하십니다

8.   죽을 것 같이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말씀이 깨달아져 오히려 자기 죄를 보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 사람은 어디를 가더라고 전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9.    내 삶에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침히 만나고 본 자가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10. 성경의 예언을 사사로이 푼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한계 안에 가들뿐더러 나의 세상적인 유익의 도구로 쓰게 된다고 하십니다

1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딤후 3:16) 우리 또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만 그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12.날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13.심판은 없다고 조롱하며 주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노아의 시대 홍수의 심판으로 멸망했던 것처럼 이제는 불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14.내 반복되는 죄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멸망의 날이 되지 않는 것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내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하나님의 구원의 말을 앞당기는 최선의 일은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나의 회개라고 하십니다

16.고난은 내 점과 흠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계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17.내 죄악의 질병이 고난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인데 고난을 통해 말씀으로 내 죄를 회개하는 것이 성도가 힘쓸 일이라고 하십니다

18.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여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거짓과 악을 삼가는 길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8. 13. 08:08

[북한선수대상 IOC스포츠용품 파송 요청 UN 거절 후 Bach IOC위원장 실망감표명 배경스케치 Update]

 

 

최근(89일 자) 한 외신 기사제목은 “IOC UN이 스포츠용품 북한 파송 요구 거절한 후 실망하다”IOC disappointed after UN reject demand for sporting equipment to be sent to North Korea)였습니다.

 

 

 

 

 

IOC Thomas Bach IOC위원장은 UN이 북한 파송 스포츠용품에 대한 제재면제요청 거절확인 후 실망감을 표현하였다(expressed disappointment after confirmation that the United Nations have rejected an exemption to sanctions for sporting equipment being sent to North Korea)고 합니다

 

IOC Tokyo2020올림픽북한참가준비 지원취지로 반입하려 했던 용품에 대해 초기요청이 지난 7월 거부되었다(An initial request for equipment to be exported into the country in a supposed bid to help athletes prepare for the 2020 Olympic Games in Tokyo was denied)고 합니다.

 

IOC는 면제신청(applied for an exemption )을 했지만, 이 또한 거절되자 유감의 뜻과 함께 알겠다”(noted with regret)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공식국영통신인 TASS를 포함한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발의에 대하여 UN안전보장이사회에서 거부권을 쥔 미국이 반대하였다(the motion was opposed by United States, who hold a veto on the UN Security Council )고 합니다.

 

다음은 Bach IOC위원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This makes it more difficult for the IOC to accomplish its mission to bring athletes from all over the world together to promote understanding and friendship regardless of political background or any other differences." (이러한 사태로 말미암아 IOC로서는 정치적 배경과 그 어떤 다른 차이에도 상관 없이 전 세계선수 모두를 한 군데 모아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려는 본연의 사명감당이 어렵게 되고 있음)

 

B.  "It is all the more disappointing because the exemption asked for the easing of restrictions on sporting equipment only for a very limited number of athletes." (더욱 실망스러운 점은 아주 제한된 수의 선수들에게만 지급될 스포츠용품에 대한 제한완화취지로 면제를 요청한 면제사안이라는 것임)

 

UN은 지난 2월 평창2018 개최 전 북한대상 스포츠용품반입허가 유사요청을 승인한 바(granted a similar request to allow equipment into North Korea) 있었다고 합니다.

 

 

남북한 선수단은 평창2018개회식에서 공동 행진하였으며 여자 아이스하키종목경기에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a unified women's ice hockey team also competed, consisting of players from both sides of the border 바 있습니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addresses the unified Korean ice hockey team at Pyeongchang 2018

 

 

또한 남북한 선수단은 오는 818 Jakarta Palembang개최 아시안게임 드래곤 보트(dragon boat), 경량급 조정(lightweight rowing) 및 여자농구(women’s basketball)종목에서 다시 한번 공동출전하기로 되어 있다(due to compete together again)고 합니다

 

 

그들은 지난 7월 코리아 오픈 탁구대회에서 역시 연합한 바(also united in table tennis at the Korean Open)있는데, 차효심 선수와 장우진 선수는 단일팀으로 출전한 혼합복식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combined to win mixed doubles gold)고 합니다

 

IOC 및 여타 스포츠관할 단체들(other governing bodies)은 스포츠야말로 분쟁 국들 간에 교량역할의 핵심으로 통하는 길로 역할을 다해 왔으며(sport has been a key way to build bridges between conflicted countries) 최근 좌절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하였다(vowed to continue this effort despite the fresh setback)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Bach IOC위원장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IOC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포함하여 UN과의 관계를 애지중지하느라 많은 공을 들여오기도 하였는바(also worked hard to court relations with the UN) 그래서 더더욱 최근 UN제재완화 면제조치 허용실패에 특히 실망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이어지는 Bach IOC위원장의 소감발언입니다:

 

A.  "We will nevertheless continue to contribute to peace and reconcili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beyond through sport."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를 통해 한반도와 그 너머에 평화와 화해에 기여하는데 게을리하지 않을 것임)

 

B.  "This is why we will make it possible for a 300-strong team from North Korea to travel to the upcoming Asian Games where they will participate alongside athletes from other Asian 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 and where they will form joint teams in some sports with athletes from South Korea. (이것이 바로 우리가 300명으로 구성된 북한선수단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 참가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북한선수단은 다른 아시아 NOCs가 파견하는 선수들과 나란히 참가하게 되는 것이며 남북한선수단이 몇몇 종목에서 공동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하게 될 것임)

 

C.  "The IOC had asked for the exemption following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where there was a joint march and a joint team, and athletes from North Korea were provided with sports equipment for after the Games and the UN granted exemption for the subsequent import of this equipment to North Korea." (IOC는 남북한선수단의 개회식 공동 행진을 비롯하여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을 이룬 바 있고UN 승인 하에 스포츠용품을 북한선수들에게 제공 하였으며 평창2018 대회 후 UN은 뒤이은 스포츠용품 북한반입요청에 대한 면제조치를 승인한 바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8. 12. 20:51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죽음과 기념비 이야기(사무엘 하 18)와 참된 믿음의 열매는 인내와 겸손]

 

 

 

<압살롬 이야기 스토리 텔링>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 대신 죽었어야 하거늘”("O my son Absalom! My son, my son Absalom! If only I had died instead of you--O Absalom, my son, my son!"/삼하 18 33))이라고 다섯 번이나 연거푸 처절하게 부르며 울부짖는 다윗 왕의 부성애가 보기에도 애처롭게 느껴지지만 구속사의 말씀이 안 깨달아져 불쌍한 한 영혼이 죽어가는 광경을 보면서도 이와 같은 애통함이 절로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의 슬픔은 압살롬이 죽어 버렸으니 구원이 기회조차 사라져 버린 것임에 대한 애통함이라고 하십니다. 

 

 

(상수리 나무가지 사이에 긴 머리가 걸린 뒤 매달린 상태에서 추적해 온 요압에게 암살당한 압살롬/귀스타브 도어 작품)

 

 

다윗의 울부짖음이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loi Eloi Lama Sabachtani/ελωι ελωι λαμα σαβαχθανι/ My father, my Father, why have you forsaken me?)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를 외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구원의 메시지와 오버랩 된다고 하십니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 죽음 소식에 그만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과 슬픔도 모르고

1)열성파(아히마하스/Ahimaaz, son of Zadok): 오직 전쟁승리 소식만을 보고하여 점수를 따고자 함

2)사실파(구스 사람/Cushite): 전쟁 승리뿐만 아니라 압살롬도 죽었음을 낱낱이 보고함

 

3)대적파(요압/Joab): 다윗의 심정을 헤아리고 간파하고 있으면서도 오로지 현실적인 목표달성으로 혈안이 되어 다윗의 마음을 아프게 함

이들 각각 세 명 보게 하시며 과연 나는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묵상하게 됩니다. 

 

인간 필요악인 요압은 용서와 구원의 복음을 아직 살아있던 압살롬(Absalom)에게 전하기는커녕 철저히 확인사살까지 자행하는데 이는 요압이 다윗과 구속사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의 구속사적인 구원의 심정을 모르니 ‘나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가 아니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사나?’가 믿음인 것임을 알지 못하고 매사에 열심이 하늘을 찌르는 내 세상 가치관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다윗의 슬픔이 모든 슬픔의 결정판이 되었으며 사랑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자기 죄를 회개하며 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이 모든 사건이 자기와의 싸움임을 깨닫는데 마지막 내 원수는 내 육신이고 내 욕심 때문에 싸움이 생기는 것임을 적나라하게 증거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구속사는 구원을 이루는 것이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를 원합니다. 

 

구속사적인 시각이 없어서 인생이 아픈 것인데, 구속사는 사람에 대한 관심인 것인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을 알고 이제부터 구원을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는 사람에서 환골탈태하여 구원의 성도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성경말씀 줄거리 스토리텔링/ 사무엘 하 18장 요약 1절에서 18/압살롬 기념비]

 

15광야에서 산전 수전 동굴<아둘람> 전까지 두루 섭렵하여 크건 작건 국지전이건 간에 각종 싸움에는 신출귀몰한 달인의 경지에 들어선 다윗입니다.

 

따라서 다윗은 병력의 열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에브라임((Ephraim)험산준령의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하고자 전략을 철저히 연구합니다.

 

한편, 어쩔 수 없이 총 동원령에 마지못해 이스라엘 각지에서 끌려온 병사들로 구성된 바람에 오합지졸과 다름 없는 것이 압살롬의 군대의 상황입니다.

 

다윗의 진영에는 역시 전쟁의 귀재이며 다윗과 평생 전쟁터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의 3명의 장군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전열을 갖추게 합니다.

 

완벽한 대비를 한 다윗의 병사들은 한 수 위의 전술 전략으로써 허울만 연합군인 압살롬의 군대를 보기 좋게 깨뜨리게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다윗도 함께 출전하겠다고 하지만 한 사람의 지도자가 만 명보다 더 중요하다며 이구동성의 만류함에 다윗은 흡족해 그 말에 따르면서도 나를 봐서라도 철부지인 압살롬을 살살 다루어 달라고(Be gentle) 공개적으로 명령 겸 당부를 합니다.

 

에브라임의 험산준령에 익숙한 군사들의 날렵함과 용맹함으로 공격해 대니 압살롬의 군사들은 죽임을 당하면서 걸음아 날 살려라 혼비백산 흩어져 퇴패합니다.

 

압살롬은 전투 중 노새 (mule)타고 큰 상수리 나무(a large oak tree)를 지나갈 새 압살롬의 긴 머리채와 머리가 그만 빽빽한 나뭇가지(thick branches)사이에 낀 바람에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left hanging in midair/taken up between the heaven and the earth)) 꼼짝 달싹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다윗 병사 한 명에 이 사실을 요압장군에게 알리자 책망을 듣지만 요압의 술수를 간파한 그 병사는 천금을 주어도 못할 짓이라고 분별력 있는 말로 요압을 오히려 나무랍니다.

 

공명심에 사로잡힌 요압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스스로 압살롬에게 달려가 창 셋(three javelins/darts)으로 버둥대고 있던 압살롬의 심장을 찔러 즉사시킵니다.

 

이 때 질세라 상금에 눈이 어두운 요압 수행 병졸들 역시 죽어가는 압살롬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선혈이 낭자하게 찔러 확인사살을 합니다.

 

압살롬이 죽자 목적을 달성하였으므로 요압은 공격을 멈추고 회군 명령으로 나팔을 붑니다.

 

군사들은 압살롬의 시체를 수풀 속 큰 구덩이 속으로 던지고 돌무더기를 쌓아 매장합니다.

 

압살롬이 생전에 자신의 슬하에 자식이 없으므로 왕의 골짜기에 자기 이름을 기념하기 위해 새겨 놓았던 기념비 용도의 비석(a pillar as a monument)이 세워져 있으니 오늘날까지 이를 ‘압살롬의 기념비’(Absaloms Monument)라고 수치스럽게 부르게 되었다는 줄거리입니다

 

[축약 스토리텔링]

 

15광야를 전전하며 불세출의 싸움 귀재인 다윗과 수하들은 에브라임의 험산준령의 지리적 이점을 배경전술로 오합지졸에 불과한 압살롬의 군대를 패퇴시키고 전투 중 압살롬이 상수리 나뭇가지 사이로 긴 머리채와 머리가 끼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꼼짝달싹 못하자 요압이 달려가 삼지창으로 심장을 꿰뚫어 죽이고 수하들이 확인사살을 한 후 산골짜기 구덩이에 압살롬의 시체를 던져 넣고 돌무더기로 쌓아 버리니 화려 찬란했던 압살롬이었지만 이는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고 패륜아적 행위로 지은 죄의 삯인 필연적인 죽음으로 수치스럽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합니다.

 

살아 생전에 스스로의 명예를 위해 세워 놓았던 기념비 비석이 허무하게도 왕의 골짜기에 명예 대신 수치와 모욕의 허무한 기념비로 기억됨으로 대대손손 압살롬의 죄를 상기시켜 주는 수치와 허망기념비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는 줄거리입니다.

 

*’압살롬’ 이름풀이:

 (누를 壓) (죽일 殺) (놈과 동일): 하나님과 아버지를 배신하고 패륜아로서 그 죄의 삯인 사망 길에 들어 설 때 ‘돌무더기에 짓눌려/,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는, /으로 해석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아름다우신 주(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보네(Your face is all I seek.)

주의 얼굴 비추실 때(For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Your grace abounds to me.)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하게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 4:4)/ For everything God created is good, and nothing is to be rejected if it is received with thanksgiving)

 

 

"요즘 들어 진정한 믿음생활의 참된 열매는 오래 참음(인내)과 낮아짐(겸손)”임이 절절히 깨달아 집니다. "할렐루야~ 아멘!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