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8. 14. 21:31

 

경남 창원시가 오는 8월31일 개막하는 창원2018 ISSF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글로벌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하니 우선 뜻깊은 국제포럼 개최에 축하메시지를 보냅니다. 

2018년 9월1일(토) 18시30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에는 IOC 위원, ISSF임원, 주한각국대사, 학계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란 주제를 정한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UN사무총장과 IOC 윤리위원장 등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을 집약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9년 코펜하겐 개최 IOC총회 겸 Olympic Congress 참석 당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Olegario Vazquez Rana)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ISDF) 원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Olegario Vazquezz Rana ISSF회장 겸 IOC명예위원과 함께)

 

 

다음은 경향신문 및 노컷 뉴스 기사 내용입니다:

 

창원시, ‘세계민주평화포럼’ 내달 1일 개최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창원시청 청사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창원시청 청사 전경.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럼은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을 주제로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세계민주평화 연설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열리는 첫 번째 세션인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에는 박후건 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벤자민 크리스토퍼 톰슨 경북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교양학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 등 남북경협을 통한 평화시대 실현 방안, 철도산업 인프라 정비를 통한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등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에는 박은실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조형예술학부), 가수 윤상, 김경미 마산삼진미술관장이 발표자로 나서며 하이케 헤르만스 경상대 교수(정치외교학과), 정성기 경남대 교수(경제금융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문화예술 교류가 남북 정세와 평화 통일에 끼치는 영향을 모색하고, 평화와 민주화의 열망을 담은 국내외 미술 작품을 통해 색다른 평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멕시코)과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 개리 앤더슨 ISSF 부회장(미국)과 강형길 경남대 교수(체육교육과)가 토론자로 나서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총’을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펼친다.
 



세계사격대회 열리는 창원서 '세계민주평화포럼'…"스포츠 통한 지구촌평화"(노컷 뉴스)

 

갈등·분쟁의 상징인 ‘총’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글로벌리더, 전문가 참여...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

창원시 김종환 행정국장이 오는 9월 1일 열릴 '세계민주평화포럼'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글로벌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창원세계민주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에는 IOC 위원, ISSF임원, 주한각국대사, 학계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경제협력‧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이란 주제를 정한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토론, 창원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조 연설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연설자로 나서, UN사무총장과 IOC 윤리위원장 등을 통해 쌓은 연륜과 경험을 집약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첫 번째 세션인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에는 박후건 경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김시곤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벤자민 크리스토퍼 톰슨 경북대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 등 남북 경협을 통한 평화시대 실현 방안, 철도산업 인프라 정비를 통한 남북 경협 전망과 과제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의 장을 벌인다.

두 번째 세션인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에는 박은실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가수 윤상, 김경미 삼진미술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하이케 헤르만스 경상대 교수, 정성기 경남대 교수(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문화예술 교류가 남북 정세와 평화 통일에 끼치는 영향을 모색하고, 평화와 민주화의 열망을 담은 국내‧외 미술 작품을 통한 색다른 평화에 대해 선보인다. 또, 인류공통의 감성언어로서의 문화예술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세 번째 세션인 '스포츠를 통한 평화'에는 이달곤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과 윤강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허성무 창원시장, 개리 앤더슨 ISSF 부회장과 강형길 경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총'을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스포츠 정신과 평화구축에 필수적인 가치 이념간의 동질성을 찾는 토론을 펼친다.

모든 발표와 토론이 끝나면,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ISSF 회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포럼의 백미가 될 '창원 세계민주평화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교육, 건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공생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김종환 창원시 행정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세계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한반도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로서 스포츠의 가치 재확인과 세계 평화 메시지를 지구촌에 전파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포럼은 민주화의 성지이자 평화의 도시인 창원의 도시 브랜드를 한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 시민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고해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접수 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8. 14. 20:50

[Bible 베드로 후서(2 Peter)가 주시는 말씀 은혜 정리]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For this very reason, 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and to goodness, knowledge;),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and to knowledge, self-control; and to self-control, perseverance;, and to perseverance, godliness;)

7.   경건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and to godliness, brotherly kindness; and to brotherly kindness, love.)

 

 

 

  1.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For if you possess these qualities in increasing measure, they will keep you from being ineffective and unproductive in your knowledge of our Lord Jesus Christ.)
  1.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But if anyone does not have them, he is nearsighted and blind, and has forgotten that he has been cleansed from his past sins)

 

1.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은혜로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데는 그 이유와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거룩과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고 하십니다

4.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5.   이 부르심과 택하심의 열매가 나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나의 책임이라고 하십니다

6.    믿음의 열매가 없는 삶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상관 없는 자로서, 마귀의 부름을 따라 세상에 속하여 내 욕심대로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 옵니다.

7.    베드로 사도가 끝까지 붙잡은 것이 사명인 것처럼 이 땅에 사명때문에 왔다고 사명때문에 가는 인생이 사당 복된 인생이라고 하십니다

8.   죽을 것 같이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서 말씀이 깨달아져 오히려 자기 죄를 보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 사람은 어디를 가더라고 전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9.    내 삶에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침히 만나고 본 자가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10. 성경의 예언을 사사로이 푼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한계 안에 가들뿐더러 나의 세상적인 유익의 도구로 쓰게 된다고 하십니다

1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딤후 3:16) 우리 또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만 그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12.날마다 말씀을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십니다

13.심판은 없다고 조롱하며 주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노아의 시대 홍수의 심판으로 멸망했던 것처럼 이제는 불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14.내 반복되는 죄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멸망의 날이 되지 않는 것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 내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하나님의 구원의 말을 앞당기는 최선의 일은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나의 회개라고 하십니다

16.고난은 내 점과 흠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계기가 된다고 하십니다

17.내 죄악의 질병이 고난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인데 고난을 통해 말씀으로 내 죄를 회개하는 것이 성도가 힘쓸 일이라고 하십니다

18.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여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거짓과 악을 삼가는 길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