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영화영어 Part XXXII) 마음에 팍 꽂히는 생동감 만점 수준급영어표현(Marco Polo시리즈)]

 

 

<영어 항해/Sailing to the Sea of English/Marco Polo 12 >

 

 

1)  If you attempt to undermine me or go behind me, (날 폄하하려고 하거나 내 뒤에 숨어 반대하며 지낸다면,)

2)  I respect your determination. (당신에 내린 결정을 존중하는 바이오)

3)  You want him gone. (그 친구가 사라지길 원하고 있군요)

4)  You use him to your advantage. (당신을 이롭게 하려고 그 사람 쓰고 있군요)

5)  I can’t concede my family. (내 가족을 포기할 수 없소)

6)  So, far from greatness/ (그래서, 위대함과는 동 떨어지오)

7)  Chaos is most wonderful weapon. (혼돈은 가장 훌륭한 무기라오)

8)  Dark days will soon be behind us. (암울했던 날들은 곧 지나갈 것이오)

9)  He is an administrator of his fate. (그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내고 있소)

10) All of it maddens me. (그 모든 것이 나를 미치게 하고 있소)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22. 7. 21. 11:11

[Ivo Ferriani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IBSF)회장 4선 성공, 마지막 임기임 약속과 평창2018이후 한국 동계종목연맹연합회 결성 제안]

 

715일자 한 외신에 따르면 Lausanne개최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IBSF)총회에서 Ivo Ferriani(62)현 회장이 4선에 만장일치로 재선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Ivo Ferriani  IBSF 4선 회장)

 

 

그는 현재 국제연맹(IFs)회장 자격 이태리 IOC위원이며 동계올림픽종목연맹연합회(AIOWF)회장 자격 IOC집행으로 GAISF회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4선 선출과 함께 이번이 자신의 IBSF회장 마지막 임기가 될 것임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Ferriani회장은 2010IBSF회장으로 처음 선출되었는데 그 동안 16년간 회장 직을 맡았던 캐나다의 Robert H. Storey의 후임 회장입니다.

 

Ferriani회장은 본인은 우리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을 위해 헌신한 각오가 그 어느때 보다 충일하며 그 어느때 보다 강건하고 건전한 입장에 있을 때 IBSF를 떠날 것임을 확실하게 알려 드리는 바임”(Please be assured that I am more motivated than ever to serve our sport and leave the IBSF in a more robust and healthier position than ever)이라며 IBSF회장 4선 선출 후 자신의 향후 임기 표어가 도전의 시기에 함께 더 강해집시다” (Let’s be stronger together in challenging times)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스페인의 Ander Mirambell은 경기담당부회장(vice-president of sport)으로 독일의 Andreas Trautvetter는 재정 및 기업관련 담당 부회장(vice-president of financial corporate affairs)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외에 마케팅 및 이벤트 담당 부회장으로 모나코의 David Tomatis, 국제관계 부회장으론 벨기에의 Stefaan Freeling,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회장으로는 대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회장인 전찬민(Chanmin Chyun), 그리고 법사 담당부회장으로는 라트비아의 Martins Dambergs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전찬민 대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회장이 IBSF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평창2018이후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회장 선출과 함께 이어지는 한국스포츠외교의 쾌거입니다축하할 일입니다.

 

 

 


(좌로부터: 전찬민 회장, Ivo Ferriani IBSF 회장, 봅슬레이국가대표 원윤종. /사진: 대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 연맹 제공>)

 

 

Ivo Ferriani claimed he remained highly motivated as IBSF President, despite promising his fourth term would be his last ©IBSF(Ferriani회장은 금번 4선이 자신의 마지막 임기임을 선언하였습니다/출처 IBSF website)

 

 

 

Ferriani 회장은 Calgary1988동계올림픽 이태리 국가대표로 출전한 올림피언이며 2인승 봅슬레이 종목에서 19위로 골인한 바 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Innsbruck남쪽에 위치한 이글스(Igls)개최 1986년 주니어 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Ferriani는 이태리, 프랑스 및 캐나다에서 성공한 코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코치 활동 이후 이태리로 돌아와 7년간(2002~2009)이태리 동계스포츠연맹(Italian Winter Sports Federation) 봅슬레이 기술국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

 

Torino2006 동계올림픽 기간 중 그는 봅슬레이(Bobseigh), 루지(Luge) 및 스켈레톤(Skelton) 종목 담당 경기 매니저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FIL Honorary President Josef Fendt, right, was announced as an honorary member of the IBSF in Lausanne ©IBSF(국제루지연맹 명예회장인 Josef Fendt<우측>IBSF명예위윈으로 발표되었습니다/출처 IBSF website)

 

 

 

한편 20년 이상 국제루지연맹(FIL)회장을 역임하고 현 국제루지연맹 명예회장인 Josef FendtLausanne개최 IBSF총회에서 그 동안 동계스포츠썰매종목(sliding sports) 중 하나인 루지(Luge)발전을 위하여 특히 지난 12년 간 기여한 공로로 IBSF명예위윈으로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당시 동계스포츠국제연맹회장들과 함께: 상단 좌로부터 Jian-Franco Kasper FIS<스키>직전 회장, Ottavio Cinquanta ISU<빙상>직전회장, Anders Besseberg IBU<바이어들론>회장, Ivo Ferriani IBSF<봅슬레이 스켈레톤>회장/중단 좌로부터 Jan Dijkema ISU회장, Rena Fasel IIHF<아이스하키>회장, Kate Caithness ICF<컬링>회장, Jesef Fendt FIL<루지>회장/하단 최장수 국제스키연맹<FIS>회장으로 역임한 Marc Hodler前前회장)

 

 

차제에 한국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동계스포츠활성화와 동계종목 국제연맹임원진출 가속화 추진을 위하여 한국 동계종목연맹연합회(AWSFK: Association of Winter Sports Federations in Korea)를 결성하여 차세대 동계종목 스포츠외교관 국제무대 진출과 한국내 동계종목연맹들 간의 유대강화와 국제협력증진을 위한 조직결성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이후 잊혀져 가는 한국의 국제무대에서의 위상과 스포츠외교력 강화를 위하여 AWSFK의 결성은 보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 활용될 것으로 믿고 응원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IBSF website

-대한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 연맹(사진)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