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3. 11. 16:31

[평창개최 IOC집행위원회 2024년 및 2028년올림픽개최도시 동시결정방향 논의 및 유사사례와 전망 집중조명 Update]

 

*순서:

. 2024 2028 올림픽 개최도시동시선정 IOC내 여론추이 요약 및 Update

.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입장과 평창개최IOC집행위원회 논의전망

.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가상투표전망

. IOC의 고민과 향후 행보 Update

. IOC위원들의 동시결정에 대한 구체적 찬반에 따른 견해요약 Update

. 올림픽개최도시 선출관련 과거사례요약 Update

. 과거 1924년 및 1928년 올림픽 동시선정 판례 집중조명

. Paris LA의 역대 올림픽 유치과정 관련 사례

. IOC의 복수올림픽대회 마케팅/TV방영권 계약체결 사례와 향후 복수올림픽선정 가능성 전망

 

 

 

 

*내용:

 

39일 한 외신 기사제목은 “Penguilly선수출신 영국 IOC위원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개최도시공동수여 지지하다”(Pengilly supports joint awarding of 2024 and 2028 Olympics)였습니다.

 

(Adam Pengilly/출처: insidethegames)

 

 

스켈레톤 선수출신 영국IOC위원이며 IOC선수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Adam Pengilly 2024년 및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파리와 LA에 함께 수여하는 것이 10년간의 안정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지각 있는 현명한 수단임(a sensible means to ensure a decade of stability)을 믿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1.   2024 2028 올림픽 개최도시동시선정 IOC내 여론추이 요약  Update

 

1)  Thomas Bach IOC위원장은 2024/2028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에 대하여 직접적 의견개진에 아직 신중한 입장이지만 그가 Paris2024 LA2024그 어느 쪽에게도 실망을 주지 않을 계획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speculation)되고 있는 상황임

 

2)  가장 가능성 있는 추론으로는 오는 913일 페루 Lima개최 제130 IOC총회 첫날 2024년올림픽개최권은 Paris에게, 그리고 2028년올림픽개최권은 LA에게 한날 한시에 부여하는 것임

 

3)  물론 이러한 아이디어는 여러 IOC위원들 간에 비판 받고 있는데 4명의 IOC부위원장들 중 3명이 유보견해 또는 직설적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와중임

 

4)  이러한 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가 유치과정 중간에 변경하는 것에 대한 비민주적 속성에 대한 우려제기와 함께 2028년 올림픽유치고려 타 도시들에 대한 영향도 숙고대상임

 

5)  Pengilly는 구체적으로 2024년과 2028년올림픽개최관련 선호도시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혜택조건이 위험요소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으로 믿고 있다고 하면서 공동결정이 채택되지 않을 경우 2028년에 더 좋은 대안후보도시들이 나타날 보장도 없다고 언급함

 

 

 

Paris 2024 have insisted that they would not be able to host the 2028 edition ©Getty Images (파리2024 2028년 올림픽유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음/출처: insidethegames)

 

 

 

 

Los Angeles are thought more likely to play host in 2028 if a joint-hosting plan is pursued ©Los Angeles 2024 (LA2024는 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계획이 추구될 경우 2028년 올림픽개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축됨/출처: LA2024)

 

 

6)  동시결정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Pengilly와 캐나다의 Pound IOC위원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과거 Bach IOC위원장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던 인물로서 방향선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음

 

7)  Pengilly IOC위원은 선수출신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가 8년 임기의 마지막 해이기도 함

 

8)  동시선정에 대한 유보 또는 반대 입장표명이 두드러진 IOC 위원들 명단은 다음과 같음

 

(1) John Coates 호주 IOC부위원장

(2) Ugur Erdener터키 IOC부위원장

(3) YU, Zaiqing 중국 IOC부위원장

(4) CK WU 대만 IOC집행위원

(5)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

(6) Sir Phil Craven 영국 IOC위원/IPC위원장

 

9)  중립적 견지 표명 IOC위원

(1)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IOC위원/ANOC-OCA회장

(2) 그는 원칙적으로 동시결정을 지지함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중립적 입장이라고 표명함

 

 

2.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입장과 평창개최IOC집행위원회 논의전망

 

1)  많은 사안 결정에 있어서 우호적 동료였던 IOC위원들의 동시결정 반대입장을 지켜 보면서 Bach IOC위원장의 견해 역시 바뀌어 가고 잇는 지는 아직 미지수임

 

2)  그는 3월 첫 주에 독일 신문인 Stuttgarter Nachrichten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개혁(possible reforms)에 대하야 운을 띄웠지만 “가능한 동시부여 계획에 대한 논의를 환영한다고 이전에 주장한 바 있다”(has previously claimed to welcome discussion on the possible joint-awarding plan)고 함

 

3)  그는 올림픽유치과정에서 패배자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changes are needed to reduce the number of losers in the bidding process)반복해서 언급하여 왔음

 

4)  이러한 계획에 대하여 심층 논의가 316~17일 평창 개최 IOC집행위원회에서 이루어질 전망임(It is expected that the plan will be discussed further at the IOC Executive Board meeting in Pyeongchang due to take place on March 16 and 17.)

 

 

 

Kuwaiti powerbroker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pictured, right, with IOC President Thomas Bach, is thought to be assessing the popularity of the idea before deciding either way ©Getty Images (Bach Sheikh Ahmad/출처: insidethegames)

 

 

3.   대륙 별 IOC위원 분포 도 및 가상투표전망

 

 

* 유럽대륙 IOC위원 수: 44 (이스라엘 포함)

* 아프리카대륙 IOC위원 수: 12 (불어 사용권 국가 4명 포함)

* 북중남미 대륙 IOC위원 수: 15 (카리브 해안 국가들 포함)

* 아시아대륙 IOC위원 수: 15

* 중동국가 IOC위원 수: 4

* 오세아니아 대륙 IOC위원 수: 5 명 등 총 95

 

 

1)  이들 총 95 IOC위원들 중 올림픽유치후보도시국가 출신 IOC위원들은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으므로(disqualified in the first round voting/미국 3, 프랑스 2명 등 5명 제외) 실제로 투표에 참여하는 IOC위원 수는 90명이 됨

 

2)  이들 중 유럽 IOC위원들이 40, 아시아 IOC위원들이 15, 아랍어 사용 중동국가 IOC위원들이 4, 아프리카 IOC위원들(불어사용국가 출신 4명 포함) 13명 그리고 오세아니아 IOC위원들이 5명이 남게 됨

 

 

3)  이러한 상황은 그 어떤 미국후보도시들이라도 극복하기 어려운 주문(a tall order to overcome)이며 LA역시 그러한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고 볼 수 있겠음

 

 

4.   IOC의 고민과 향후 행보 Update

 

1)  IOC는 표면상으로(ostensibly) LA Paris 두 도시에게 두 개의 올림픽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함으로써 첨예한 도핑이슈가 올림픽 개최권부여에 미칠 영향의 향방에 대한 염려를 붙들어 매어 놓으면서 두 개의 훌륭한 개최도시를 한꺼번에 고정시키고 나서 그 다음에 도핑과 같은 IOC의 구조적이고 징계처벌 관련 현안들(its structural and disciplinary issues)에 대해 처리할 시간을 벌 수 있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됨

 

 

 

2)  여러 명의 영향력 있는 IOC위원들 2014년 및 2018년 올림픽 개최권 동시부여 잠재 계획에 우려 표명

 

3)  이들 중에는 3명의 IOC부위원장 및 다른 IOC집행위원들이 가세하고 있는 상황임

 

4)  최근 들어 Thomas Bach IOC위원장이 선두주자 후보도시들인 LA2024 Paris2024 두 후보도시 모두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동시선출 계획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고 함

 

5)  Budapest2024의 도중하차조짐이 수면위로 뜨고 있다가 다시 222일 부로 Budapest2024가 최종 도중하차를 결정한 현 시점에서 Bach IOC위원장은 Paris2014 LA2024 두 후보도시들에게 913일 페루 리마(Lima) 개최 제130 IOC총회 첫날, 올림픽 개최권 두 도시 동시부여 가능성이 열리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음

 

6)  Bach IOC위원장은 Olympic Agenda2020개혁 권고내용 중 유치과정에서 ‘너무 많은 낙오자들”(too many losers)이 발생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유치과정 자체를 개혁하는 것을 심사숙고 중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는 형국임

 

7)  두 대회 개최권을 금년에 부여하는 방안을 배제하려는 기회를 호시탐탐 보고 있는 Bach IOC위원장이지만 자신의 측근 인사들을 포함하여 동료 IOC위원들로부터 동건 추진에 대한 열의는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음

 

8)  동시결정(a joint decision)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향후 2번의 개최도시선정 사이클에 걸쳐 행사할 수 있는 IOC위원들의 결정권이 효과적으로 상실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됨

 

5.   IOC위원들의 동시결정에 대한 구체적 찬반에 따른 견해요약 Update

 

1)  호주의 John Coates IOC부위원장은 동시결정 시행방법이 해결되지 않았다(he hasnt worked out how it would be done)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음

 

2)  터키의 Ugur Erdener IOC부위원장은 본인 의견으로는 “이번에 그러한 결정이 실현 가능하지 않다” (it is not feasible at this time)이라고 반응하였다 함

 

3)  국제양궁연맹(FITA)회장이기도 한 Erdener는 “첫째, 그러한 방안이 현재 규칙과 규정에 의거하여 유효한 것 같지 않으며, 둘째로, 2028년올림픽을 겨냥하고 있는 몇 몇 잠재 올림픽 신청도시들이 그들의 권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므로 또 다른 문제가 될 것”(first, it does not seem available according to the present rules and regulations, secondly, some potential applicant cities for 2028 lose their rights and it will be another problem)이라고 덧붙였다고 함.

 

4)  중국의 YU Zaiqing IOC부위원장은 약간 더 유보적으로 보이긴 하였지만(appeared slightly more reserved) “그러한 동시결정 방안은 IOC총회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올림픽헌장이 개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함

 

5)  다수의 사람들은 2028년 올림픽 개최권을 11년 전에 부여하는 행위는 위험요소가 뒤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올림픽유치를 시행하려고 하는 다른 신청도시들에게 부당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함

 

6)   John Coates IOC부위원장의 호주 역시 가능한 경쟁국들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아제르바이잔, 카타르 및 러시아도 잠재 경쟁국들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함

 

6.   올림픽개최도시 선출관련 과거사례요약 Update

 

1)  올림픽헌장 제33 2항 규정내용은 "Save in exceptional circumstances, such election takes place seven years before the celebration of the Olympic Games."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올림픽개최도시 선출은 올림픽개최 7년 전에 실시함)이라고 되어 있음

 

2)  과거에도 2개의 유치후보도시들이 경쟁하는 상황이 있어 왔는데 1980년 올림픽 유치경쟁에 Moscow LA가 대결을 벌였는데 당시 소련의 수도인 모스크바에게 개최권이 넘어갔음

 

3)  1988년 올림픽 유치경쟁도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Nagoya가 경합을 벌였는데 서울이 라이벌 일본의 나고야를 52:27표차로 손쉽게 따돌리고 개최권을 획득한 바 있음

 

 

4)  2022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경쟁에서도 중국의 Beijing과 카자흐스탄의 Almaty 2개 후보도시간의 경쟁이었으며 4표라는 간발의 차이로 Beijing이 개최권을 획득한 바 있음

 

 

5)  Paris2024 LA2024 두 후보도시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들은 단지 2024년 올림픽에만 올인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여 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두 개의 올림픽 개최권을 동시에 부여했던 역사적인 전례가 있는 상황임

 

6)  거의 1세기 전에도 1924년 및 1928년 두 개의 올림픽 유치경쟁에Paris LA가 관여되어 있었는데, 1921 Amsterdam 1928년 올림픽 개최권을 받는 조건으로1924년 올림픽유치를 철회하므로 Paris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된 바 있었음

 

7)  LA측은 자신들이 먼저 올림픽개최권을 원하였는데 무산되는 바람에 그러한 결정에 대하여 항의 소동을 벌인 바 있었으며 LA는 결국 1932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낙찰된 바 있었음

 

7.   과거 1924년 및 1928년 올림픽 동시선정 판례 집중조명

 

1)  1921 62일 로잔느 개최 제18 IOC총회에서 Baron Pierre de Coubertin 당시 IOC위원장은 파리가 1924년 올림픽을 암스테르담이 2018년 올림픽을 각각 개최하는 것을 동시에 결정하는 안에 대하여 정식 투표로 상정할 것을 요청함

 

2)  그의 이러한 요청은 1924년 올림픽대회 직후 IOC위원장 직 은퇴를 염두에 둔 포석이었음(based on his intended retirement as IOC President)

 

 

3)  IOC의 동 사안에 대한 투표결과 동시결정 안 찬성(for) 14, 반대(against) 4표 및 기권(abstentions) 4표로 가결됨

 

4)  암스테르담은 1920년 및 1924년 올림픽 개최를 집요하게 추진 중이었었지만 쿠베르탱 당시 IOC위원장의 소망을 존중하였음

 

 

8.   Paris LA의 역대 올림픽 유치과정 관련 사례

 

1)  이후 Paris 1992, 2008년 및 2012년 올림픽유치경쟁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신 바 있음

 

2)  LA의 경우 1984년 올림픽개최 이후 미국 내 올림픽유치신청도시 경쟁에서 2012년은 뉴욕에게, 2016년 시카고에게 그리고 2024년은 보스턴에게 밀려 미국올림픽유치도시 대표 자격 경쟁에서 연달아 실패한 바 있지만 보스턴이 2015년 중반 2024년 올림픽 미국유치 대표권을 포기하면서 LA 3번 도전 만에 극적으로 기사회생하였음

 

3)  Paris의 경우 지금껏 올림픽유치경쟁에서 타 후보도시와 경쟁내지 이겨본 경험이 없는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 개최한 두 차례 올림픽이었던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대회가 모두 박수로(by acclamation) 올림픽개최권을 불로소득, 어부지리 했기 때문임

 

4)  LA의 경우도 1932년 올림픽 개최권 역시 만장일치 박수로 획득하였으며 1984년 올림픽 개최권은 IOC가 투표로 결정하긴 하였지만 개별 재정조달(private financing), 시 정부 보증 생략(without a municipal guarantee)이란 새로운 조건에 근거한 단독후보였음

 

 

9.   IOC의 복수올림픽대회 마케팅/TV방영권 계약체결 사례와 향후 복수올림픽선정 가능성 전망

 

 

1)  사실상 IOC는 복수올림픽대회를 겨냥한 공약/약속을 고려 및 합의해 왔으며 스폰서 및 TV중게권 등의 경우가 해당되어 왔음

 

2)  더 명확하게 복수올림픽을 아우르는 계약사례를 짚어보면 다음과 같음:

 

(1) 2005년에는, IOC Coca-Cola가 도합 8개 올림픽을 포함하는 기간인 2020년까지 TOP스폰서 계약 체결을 통하여 기업의 지위를 연장하였음

 

(2) 2012년에는, McDonald사가 역시 2020년 올림픽 때까지 TOP스폰서 계약 연장을 공약하였음

 

 

(3)  2017 117 IOC와 중국의 Alibaba그룹이 6개 올림픽대회를 아우르는 2028년까지 “Cloud Computing” 및 “E-Commerce 서비스” 카테고리 전담 TOP스폰서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음

 

 

(4)  NBC TV는 지난 5년 간 두 차례에 걸쳐 IOC로부터 복수의 올림픽대회 미국 내 방영권(multi-Games broadcast rights)을 구입한 바 있는 바, 그 첫 번째 협상으로 2011년에는 보도된 바와 같이 2014-2016-2018-2020 동 하계올림픽 전체를 아우르는 방영권료로 US$438천만불( 5 370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이어서 2014 5월에는 다시 2032년까지 6개 올림픽대회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US$77.5억불( 9 7.125억원)을 방영권료로 지불하며 계약을 연장한 바 있음

 

 

(5)  2015 6, IOC 2018-2020-2020-2022-2024 5개 동 하계올림픽 유럽방영권을 Discovery Communications사에 13억 유로(US$ 14억불/ 1 6,100억원)판매한 바 있음

 

3)  IOC는 이렇게 복수 올림픽대회(multiple Games) 파트너들을 선택하는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올림픽대회 개최도시 선출에 있어서는 1921년 이래 한 개 이상의 올림픽대회 선정은 해 오지 못함

 

4)  따라서 IOC는 이제 복수의 올림픽대회 동시선정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료됨 (About time, isnt it?)

 

 

*References:

-insidethegames

-The Sports Examiner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