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3. 15. 09:50

[평창2018 향한 Bach IOC위원장 신의 한 수<an Exquisite Tip of God>와 대통령권한대행과 국회의장과의 회동 스케치]

 

1)   314Thomas Bach IOC 위원장은 황교안 한국 대통령권한대행과의 면담에서 평창2018이 어떻게 한국을 결속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신의 한 수에 대해 담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음

 

 

(황교안 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과 Thomas Bach IOC위원장과 Gunilla Lindberg IOC조정위원장 및 이희범 POCOG조직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2)   Thomas Bach IOC위원장은 314일 서울에서 한국 지도자들과의 회동 후 평창2018이 정치적 혼란시기(a time of political chaos)에 한국을 결속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음

 

3)   Bach IOC위원장은 314일 국회의장 및 대통령권한대행 예방에 앞서 14:00시 한국체육대학교(KNSU)에서 글로벌 평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contribution to global peace and development of sport)로 체육 명예박사학위(an honorary doctorate in physical education)를 수여 받았음

 

4)   Bach IOC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었음

 

5)   이러한 회동은 지난 310()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인용 후(following successful impeachment proceedings)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 다음 서울에서 3명의 시위자가 사망한 후여서 까다로운 시기에(at a fractious time) 이루어 짐

 

6)   IOC에 따르면 Bach IOC위원장은 다가오는 동계올림픽’(upcoming Olympic Winter Games)에 대하여 두 지도자들과 논의 하였으며 그들은 동 행사가 한국민 모두를 함께 불러 모으고 한국을 결속시키는 절호의 기회”(a great opportunity to bring all Korean people together and unite the country)가 될 것임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고 함

 

7)   Bach IOC위원장은 분주하게 치러지고 있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따른 일취월장의 전진적 성과에 대하여서도 나는 한국을 신뢰하며 한국민을 100% 신뢰함”(I trust Korea and I trust Korean 100 per cent.)이라고 발언을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함

 

 

 

Thomas Bach also met with the speaker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Chung Sye-kyun, second right, today ©Getty Images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차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한 Bach IOC위원장/출처: insidethegames)

 

 

8)   정부직책 없이 국가정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최순실 스캔들로 인해 촉발되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금년 초 탄핵 절차에 들어간 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최초로 민주적 절차로 선출된 한국 대통령으로 남게 되었음

 

9)   이정미 헌법재판소장(chief judge)은 박 전대통령이 재임 기간 내내” (throughout her term) 헌법과 법을 위반하였으며 진실을 불법적으로 은폐하고 보도진에게 거짓을 유표하였다(illegally concealed the truth and lied to press)고 발언하였다고 보도하였음

 

10) 후임 대통령 선거는 향후 60일 이내에 치러져야 함(An election for a successor must now be held within the next 60 days)

 

11)  Bach IOC위원장은 316~17일 평창에서 IOC집행위원회을 주재할 것이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음

 

12)  이 두 사람(Bach and Ban)2013BachIOC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래 빈번한 회동을 해 왔으며 이는 Bach위원장이 스포츠의 역할 확대를 추구(seeks to show the wider role of sport)하였기 때문으로 알려졌음

 

13) 이러한 그의 공적은 한국 내 유일한 체육대학교에서 명박수여식으로 인정된 셈임

 

14) Bach IOC위원장(64/1953년 생)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단체 플뢰레(a team foil fencing)금메달리스트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한체대에서 명박을 수여 받은 Juan Antonio Samaranch IOC 위원장이래 두 번째 IOC수장이 되었음

 

15)  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개인 금메달리스트 겸 선수출신 IOC위원인 유승민을 포함하여 다른 올림픽 챔피언이 함께 참석한 명박수여식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음

 

16) Rio2016 한국선수단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남자 에페 펜싱)및 오혜리(태권도 여자 -67kg ) 도 명박수여식에 참석하였다고 함

 

 

Thomas Bach was awarded an honorary doctorate today in Seoul ©Getty Images (한체대 명박수여식에서 Bach IOC 위원장 모습/출처:insidethegames)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