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5. 8. 17:06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어록(시편/Psalms 1)에서 주시는 말씀]

 

 

 

2012 18일주일 말씀내용은 성경 말씀 중 제게 가장 합당한 말씀 중 하나여서 특별히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제 사무실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주야로 읽고 묵상하곤 하였던 말씀입니다.

 

주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I accepted Jesus Christ as Savior of my life)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지인이 들려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잠언/Proverbs 16:18)란 말씀이 나팔소리처럼 내 귀에 꽂혀 지난 날 내 삶의 죄인 됨을 깨닫게 해준 보석말씀이었습니다.

 

돌이켜 볼 때 인생의 성패여부는 실력과 능력보다는 교만과 겸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것이 저의 실체임을 절절히 깨달아 갈 때 비로소 주님의 사랑과 감사함이 기적으로 느껴지게 되나 봅니다.

 

 

아침 안개와 같은 출세와 세상의 인정이라는 성공복음과 세상적 가치관이라는 우상에 매달리고 목말라하면 할수록 감사함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한숨만 나오게 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결론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아직도 죽어지지 않는 인정중독의 멍에에서 해방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간구해 보는 아침나절입니다.

 

 

 

 

<시편 1(Psalms 1)>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인들의 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1.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1.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1.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와 같도다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1.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1. 무릇 의인들의 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은 망하리로다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김양재 목사님 어록말씀 요약]

 

 

 

 

 

 

 

1.   김양재 담임목사님: 가시면류관 예수십자가 선물 받음의 의미

 

2.   형통하다는 것의 의미

 

 

3.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다.

 

4.   나그네 인생길을 잘 걸어가고 있다.

 

5.   예배와 공동체가 없으면 먼지길 나그네 길 외롭게 가게 된다.

 

6.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7.   형통케 하시는 주제/뿌리는 오직 하나님

 

1) 시냇가에 심겼기 때문에 형통하다.

 

-내가 형통치 못한 이유는? :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

 

8.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니 형통함을 믿습니다.

 

9.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 구약39

 

10.오실 예수님의 이야기: 신약27

 

11.시냇가가 형통한 이유:

 

-시내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가뭄에는 물을 빨아들이고

홍수에는 물을 뱉어 낸다.

 

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자로다.

13. 애통한 자, 핍박 받는 자,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는 자로다.

14.  말씀을 묵상하는 자 형통하리다.

15. 하루에 3장씩 성경 읽는 자는 스토리만 읽었을 뿐이다.

16. 하루에 몇 구절씩의 말씀만을 허락하신다.

17.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18.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19. 말씀은 곧 예수님

20. 말씀 묵상은 예수님 닮는 것

21. 형통해 지는 은혜

22. 무주택-전세-집 소유-평수-호화주택으로 점점 바라고 불만하니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우리가 끊임 없이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23. 주님은 머리 둘 곳도 없었다.

24. 사명 깨달으니 형통해 지더라.

25. 부도 난 데서 그 자리에서 그 자리를 사명으로 알고 행하니 형통하더라

*26. 예수님은 학벌이 없으셨다.

*27. 예수님은 결혼도 안 하셨다.

*28. 예수님은 신학공부도 안 하셨다.(학위도 없으셨다.)

*29.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서 핍박 받으셨다.

30.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보는 경험- 고난이 축복

31. 입시-재수-입사-결혼-불임 모두 어려움 경험: 동기부여 모든 곳에 기도

32. 회사 입사 취직해도 꽃다발 주는 것이 요즘 풍속이 될 정도로 어려운 현실

33. 인생을 나그네 길이 아니고 주인으로 살려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하니 지옥이 된다.

34. 예수님 보고 미쳤다고 가족들 조차 이야기 함.

35. 짚은 타서 재가 되어 남들을 힘들게 하지만 불 속에서 정금이 되어 축복받는다.

36. 나를 단련하게 하신 후 내가 정금같이 나아가리라.

37. 못 깨닫는 자, 질병, 암이 최대 축복이다.

38. 이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39. 9명의 유대인 문둥병이 나아도 구원이 없다.

40. 질병 치료가 문제가 아니다.

41. 진정한 영적 치유가 진정한 치유

42. 영적 진실성은 인내

43. *주님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육 적인 일도 채워 주신다.

44. *늙도록 부하고 귀하다.

 

45. 두 번째: 시냇가에 심었어도 시절을 좇아야 한다.

 

-계절에 순종해야 열매 맺는 가을이 온다

-인생의 계정에 순종, 때를 잘 지켜야 한다.

-항상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여기까지 오니까 열매를 맺더라

 

46. CEO출신이 아파트 경비 서면서 추운 날씨에 사무실에서 카피 마시니 무시 하더라. 이것이 은혜를 통한 축복의 통로다.

47.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에 축복을 주신다: 은혜 받은 것

48. 말씀을 기쁨으로 받으나 환란이 오면 배신한다.

-바위 틈에 심겨진 씨앗, 바위는 폭풍우에도 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낙숫물, 이슬비에 깨어진다.

49. QT 십 년 한 자는 실력이 출중하다

50. 습기에 젖어 있는 자는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한다.

51. 나그네 된 인생길에서 말씀으로 천국에 이른다.

52. 고아와 과부를 가장 불쌍히 여겨라.

-나쁜 남편일지라도 집에 있으면 아무도 범접 못한다.

-과부의 슬픔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

-참 과부의 특장- 남자구두를 가져다 놓고 위안 삼는다.

-주인이 없기 때문에 업신여김을 당한다.

53. 영생 화장품은 천국 주식회사 제품(동네 아주머니의 화장품 종류 질문에 대한 답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피부 좋아졌다라고 전도하자 그 아주머니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54. 이럴 때도 저러 때도 말씀- 어찌 했는지 형통

55. 말씀이 길이고 등이기 때문이다.

56. 나그네 인생이고 나그네 길이니 나그네처럼 살아야 함

57. *새벽과 야경으로 묵상: 하나님께 쓰이는 것

58, 자랑은 불쌍한 것, 비교가 안 된다.

59. 나의 때(봄여름가을겨울)에 순종

60. 순종치 못하면 어려워진다.

61.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에 축복이 임하신다네

63. 세상가치관에 걱정근심으로 둘둘 말려 스스로 형통치 못하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8. 17:04

[남북한 단일팀구성 2018년 아시안게임 성사 어렵다는 대한체육회장 견해 외신보도내용 스케치]

 

 

57일 한 외신보도 기사제목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2018년 아시안게임에 남북단일팀 어렵다고 인정하다”(KSOC President Lee admits joint Korean teams at 2018 Asian Games will be difficul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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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희범 POCOG위원장, 김일국 북한 체육상 겸 NOC위원장, Thomas Bach IOC위원장, 도종환 문체부장관, 이기흥 KSOC대한체육회장/출처: IOC홈페이지)

 

 

대한체육올림픽위원회(KSOC: Korean Sports and Olympic Committee)이기흥회장은 몇몇 종목에서 남북한이 함께 출전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하면서(admitting it will be "difficult" to bring the two countries together in certain events) 금년 자카르타-팔렘방 개최 아시안게임에서 남북단일팀구성가능성에 대하여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cast doubt on the possibility of North and South Korea competing on joint teams)고 보도되었습니다

 

 

이회장은 다음 주 로잔느에서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OCA회장과 회의를 통하여 아시안게임 단일팀전망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due to discuss the prospect of unified teams at the Games)이라고 합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남북한이 금년아시안게임 개회식 공동행진에 대하여 확신하고 있지만 단일팀 출전(fielding joint teams)그리 쉽지 않을 것”(not be so easy)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농구(basketball), 카누(canoeing), 체조(gymnastics), 유도(judo), 조정(rowing), 정구(soft tennis) 및 탁구(table tennis) 7개 종목경기단체가 단일팀 구성에 대한 생각에 관심을 표명하였다(already expressed interest in the idea)고 합니다.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문체부가 이미 40개 종목 별 경기단체들에게 오는 818~92일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선수들과 함께 출전의지(willing to compete alongside athletes from the North )여부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문체부가 실시한 예비의견조사에 대하여 각각의 경기단체들은 각기 스포츠종목 단일팀출전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호응하였다고 합니다 (The respective governing bodies for each sport all responded positively to a preliminary survey conducted by the South Korean Sports Ministry.)

 

 

대한카누연맹은 드래곤 보트 경주(dragon boat race)종목에 남북단일팀출전 (try to form a unified Korean team)및 양측 국경선 지역에서 훈련실시(to hold training sessions on both sides of the border)도 시도해 보겠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North and South Korea formed a unified team at the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 last week ©Getty Images (2018년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한 단일팀/출처: insidethegames)

 

 

 

유도 같은 종목선수들은 미미 선발이 완료되었으므로 관계자들로서는 도전과제가 추가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발언내용입니다:

 

A.  "I don't foresee problems with a joint march, but having unified teams will not be so easy." (공동행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일팀출전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음)

 

B.  "In sports such as soft tennis and judo, we've already selected athletes for the Asian Games. (정구와 유도와 같은 종목의 경우 우리는 이미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선발을 종료한 상태임)

 

C.  "Unless the Asian federations of these sports agree to expand entries, bringing the two Koreas together will be difficult to do." (이러한 종목들을 관장하는 아시아연맹들이 참가 신청 쿼터를 늘려주지 않는 한, 남북한 단일팀 출전은 수행하기 어려울 것임)

 

 

그러한 움직임(such a move)은 지난 2월 평창2018동게올림픽 당시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단일팀 출전을 이끌어 낸 주도권(initiative)사례를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단일팀(a single Korean team) 1991년 일본 Chiba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같은 해 포르투갈에서 열린 FIFA청소년축구세게선수권대회에서도 구성되어 출전한 바 있습니다

 

 

5월 초 2018년도 스웨덴 Halmstad개최 IFFT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남북한은 국제탁구연맹의 후원 하에 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한 바 있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North Korea’s Supreme Leader) 427일 정상회담에서 양측의 점차적인 군비축소를 약속하였으며(pledged to gradually reduce weapons on both sides) 1953년 한국전을 종식시킨 휴전(the armistice)을 금년 중 평화조약(a peace treaty)로 전환시키도록 밀고 나아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판문점 평화의 마을(the truce village of Panmunjom)에서의 정상회담은 남북한 정상간의 단지 세 번째 회담이었으며, 동 정상회담은 동계올림픽참가에 대하여 첫 번째로 열정적으로 언급한 김정은의 금년 신년연설문에 이어 한반도 관계의 괄목할만한 방향전환이 그 계기가 되었다(It follows a remarkable turnaround in Pan-Korean relations following a New Year's address by Kim in which he spoke enthusiastically for the first time about participating at the Winter Olympics)고 보도하였습니다.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right, and North Korea’s Supreme Leader Kim Jong-un met earlier this week ©Getty Images(출처: insidethegames)

 

 

 

 

각 종목운영을 관장하는 국제연맹들은 이러한 단일팀 출전과 관련 지원사격을 해 주어야 할 것으로 전망되는 있으며, 동 사안이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거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반면, 대중 및 선수들의 호응을 결집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public and athlete backing may be harder to muster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평창2018대회개막 몇 주전에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결정(the decision to set-up the unified ice hockey team just weeks before the Games)은 사전 협의결여로 인해 한국 내에서 반발을 야기(caused a backlash in South Korea due to the lack of consultation beforehand )한 바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the volatile political situation)이 오는 8월까지 다시 한번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나리오도 역시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19년 서울에서 3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남 광주광역시 개최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참가를 확고히 하기 위한 회담도 역시 진행 중(talks are underway to ensure North Korean participation)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7. 17:16

[Zhukov 러시아 IOC위원 NOC위원장 재선 불출마로 IOC위원 직 포기 초읽기 후임위원장과 러시아 스포츠외교관 스케치]

 

 

Alexander Zhukov 러시아 IOC위원 겸 NOC위원장은 5월 하순 예정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위원장 재선출마를 포기하는 것임이 52일 자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Alexander Zhukov/출처: insidethegames)

 

 

 

 

다시 말해서 NOC위원장자격으로 지난 2013 IOC위원에 선출된 Zhukov IOC위원은 2018 529일 예정된 ROC위원장 선거 불출마로 위원장자리를 포기할 경우(when he relinquishes the position)자동적으로 IOC위원 직을 잃게 됩니다.

 

 

지난 평창2018 동계올림픽에 러시아출신 올림픽 선수들(OAR: Olympic Athletes from Russia)단장을 맡았던 Stanislav Pozdnyakov ROC1부위원장이 Zhukov현 위원장을 교체할 막강 선호후보(the strong favorite to replace him)로 대두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Stanislav Pozdnyakov ROC위원장에 선출된다손 치더라도 자동적으로 IOC위원직까지 승계하는 것은 아닌데, 따라서 러시아는 당초 3명의 IOC위원 보유국에서 개인자격 IOC위원인 Shamil Tarpischev 및 여자 장대높이 세계기록보유자 겸 선수출신 IOC위원인 Yelena Isinbayeva 2명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2010년이래로 ROC위원장을 맡아온 Zhukov IOC위원은 52일 자로 자신은 러시아 의회 수석부의장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것(will focus on his work as First Deputy Chairman of the State Duma in Russia)이라고 러시아 공식 관영 TASS통신을 포함한 미디어에 의해 보도된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A.  "In the recent difficult situation in international sports, it is very important that the head, who heads the Russian Olympic Committee, work in the ROC on a permanent basis." (국제스포츠 계에서의 최근 어려운 상황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수장이 상근 직으로 전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

 

B.  "I do not have such an opportunity now due to the heavy workload in the State Duma. (본인은 러시아 의회에서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지금 그러한 상근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음)

 

C.  "Therefore, after weighing all the pros and cons, I decided not to participate in the election of the President of the ROC." (따라서 모든 찬반의견을 숙고해 본 결과, ROC위원장 선거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음)

 

 

 

 

Stanislav Pozdnyakov has vowed to stand for the ROC Presidency ©Getty Images (ROC 차기 위원장 선호후보인 Stanislav Pozdnyakov/출처: insidethegames)

 

 

 

한편, Zhukov가 맡고 있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IOC조정위원장 역할을 재개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조정위원장 역할 재개는 어려울 것 같은 전망(it appears unlikely)입니다

 

 

Juan Antonio Samaranch, Jr 스페인출신 IOC위원 겸 동 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현재 임시로 조정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currently occupying this position on an interim basis) 52 IOC집행위원회에서 Zhukov대신 Beijing2022관련 내용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Mark Adams IOC대변인은 52 Beijing2022 IOC조정위원장 직 관련 사항 등과 관련하여서는 ROC위원장 선거가 끝날 때까지 최종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Stanislav Pozdnyakov ROC위원장 후보에게 도전할 대항 마가 부상할 가능성도 아직 있긴(still possible that an alternative could emerge to challenge Pozdnyakov)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잠재적 대안(potential options) 후보로 거론된 Vladimir Lisin유럽사격연맹회장과 Igor Levitin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aide) 두 명 모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Pozdnyakov(44) 차기 ROC위원장 선호후보는 올림픽 펜싱종목 4관왕이며 동시에 세계선수권 10관왕(10-time world champion in fencing)이라고 합니다

 

 

그는 또한 영향력 있는 국제펜싱연맹(FIE) Alisher Usmanov회장의 측근(ally)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합니다.

 

 

Usmanov유럽펜싱연맹회장은 Montreal 1976올림픽 펜싱금메달리스트였던 Thomas Bach IOC위원장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지고(believed to be close to another former fencer,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Thomas Bach) 있습니다

 

 

Sydney2000올림픽 펜신 개인 에페종목(the individual épée)금메달리스트인 Pavel Kolobkov는 현재 러시아 체육장관이기도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