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5. 11. 10:59

[한반도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과 2034년 FIFA월드컵 남북공동개최 가능성 심층분석(동서독 통일 스포츠교류성과 Bench Marking)]

 

'남북체육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5월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평화 교류에 물꼬를 튼 평창2018 동계올림픽 이후 계속해서 남북체육교류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 및 향후 중장기 남북교류협력 실행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가진 바 있습니다.


 

노웅래, 안민석(이상 더불어민주당), 유성엽(민주평화당), 장정숙(바른미래당) 의원이 토론회를 공동주최하였으며, 여야가 따로 없이 한 뜻으로 남북체육교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보도 된 바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등 정부 주요부처는 물론 관계기관 및 서울시, 강원도 등 지자체와 시민단체에서도 입장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보도 기사가 있었습니다.


 

윤강로 국제스포츠 외교연구원장이 토론회의 발제를 맡았으며 전병극 문체부 체육협력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용 대한체육회 사무부총장, 장영민 서울특별시 체육정책과장, 김상영 강원도 남북교류협력TF 팀장 등이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토론회 사회는 박창일 평화3000대표가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필자가 발제한 PPT내용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11. 09:25

[한반도 통일의 초석 될 평창2018 동계올림픽의 시대적 포효와 서울1988올림픽 주제가 Hand in hand]

 

 

2018년은 대한민국 역사상 상서로운 해입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틀을 마련해 주는 전환점 역할을 해 주었으며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전 세계에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포하게 하는 초석(cornerstone)이 되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개회식사 영한 Speech초안을 작성하면서, 언젠가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평창2018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통일의 초석이 되었노라고……” (One day, I will tell my children and grandchildren, “The PyeongChang2018 Games served the purpose of a cornerstone to contribute to th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라는 구절로 평창2018이 한반도 통일의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문장을 넣었습니다만 결국 첨삭과정에서 빠져 정작 개회식 당일 개회식사내용에는 반영되지 못한 바 있습니다. 천기누설(天機漏洩)?

 

 

 

이 문구를 초안에 포함시킨 이유는 북한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76억 인구가 TV중계를 통해 모두 지켜 보는 역사적 장면이기 때문이며 역사에 길이 기록될 중요한 한 페이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뭏든 이 문구대로 남북이 하나로 되어 통일이 되는 날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의 평창2018동계올림픽 영문개회식사]

"Hello, PyeongChang

 

Dear Olympic fans around the world

 

Your Excellency, Moon Jae-in,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Your Excellency, Antonio Guterres, Secretary 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Excellencies,

Dear athletes

Dear members of the Olympic family,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the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This is the moment that we have all been waiting for: the first Olympic Games on snow and ice in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the moment that the Organising Committee, the public authorities and so many Korean people have been working for with great dedication and commitment. You all can be very proud tonight.

 

Now is the time for PyeongChang!

Thank you to everyone who has made this moment possible.

My special thanks go to the thousands of volunteers who have welcomed us so warmly:

Thank you, volunteers.

Dear athletes, now, its your turn!

 

This will be the competition of your life.

Over the next days, the world will be looking to you for inspiration.

You will inspire us all to live together in peace and harmony despite all differences we have.

 

You will inspire us by competing for the highest honour in the Olympic spirit of excellence, respect and fair play.

You can only really enjoy your Olympic performance if you respect the rules, and stay clean.

 

Only then will your lifelong memories be the memories of a true and worthy Olympian.

While you compete with each other, you live peacefully together in the Olympic Village, respecting the same rules, sharing your meals and your emotions with your fellow athletes.

 

This is how you show that in sport we are all equal.

This is how you show the unique power of sport to unite people.

A great example of this unifying power is the joint march here tonight of the two teams from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e thank you.

 

 

평창2018은 서울1988올림픽 30주년되는 해에 열렸습니다.

 

30년 전 그룹 Koreana가 서울1988올림픽 주제가로 부른 “Hand in hand’의 구성진 노랫말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Hand In Hand] (노래: Koreana)

(1

See the fire in the sky

We feel the beating of our hearts together

This is our time to rise above
We know the chance is here to live forever

For all time

 

(Refrain: 후렴)

Hand in Hand we stand
All across the land
We can make this world
A better place in which to live

Hand in Hand we can
Start to understand
Breaking down the walls
That come between us for all time
Arirang

 

 

 

 

(2)

Everytime we give it all
We feel the flame eternally inside us
Lift our hands up to the sky
The morning calm helps us to live in harmony
For all time

 

(Refrain: 후렴)

Hand in hand we stand
All across the roadWe can make this world
A better place in which to live
Hand in Hand we can
Start to understand
Breaking down the walls
That come between us for all time
Arirang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8. 17:06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어록(시편/Psalms 1)에서 주시는 말씀]

 

 

 

2012 18일주일 말씀내용은 성경 말씀 중 제게 가장 합당한 말씀 중 하나여서 특별히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제 사무실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주야로 읽고 묵상하곤 하였던 말씀입니다.

 

주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I accepted Jesus Christ as Savior of my life)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지인이 들려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잠언/Proverbs 16:18)란 말씀이 나팔소리처럼 내 귀에 꽂혀 지난 날 내 삶의 죄인 됨을 깨닫게 해준 보석말씀이었습니다.

 

돌이켜 볼 때 인생의 성패여부는 실력과 능력보다는 교만과 겸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것이 저의 실체임을 절절히 깨달아 갈 때 비로소 주님의 사랑과 감사함이 기적으로 느껴지게 되나 봅니다.

 

 

아침 안개와 같은 출세와 세상의 인정이라는 성공복음과 세상적 가치관이라는 우상에 매달리고 목말라하면 할수록 감사함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한숨만 나오게 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결론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아직도 죽어지지 않는 인정중독의 멍에에서 해방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간구해 보는 아침나절입니다.

 

 

 

 

<시편 1(Psalms 1)>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인들의 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1.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1.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1.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와 같도다 (Not so the wicked! They are like chaff that the wind blows away.)

 

  1.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Therefore the wicked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assembly of the righteous)

 

 

 

  1. 무릇 의인들의 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은 망하리로다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will perish.)

 

 

 

 

 

 

 

[김양재 목사님 어록말씀 요약]

 

 

 

 

 

 

 

1.   김양재 담임목사님: 가시면류관 예수십자가 선물 받음의 의미

 

2.   형통하다는 것의 의미

 

 

3.   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다.

 

4.   나그네 인생길을 잘 걸어가고 있다.

 

5.   예배와 공동체가 없으면 먼지길 나그네 길 외롭게 가게 된다.

 

6.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7.   형통케 하시는 주제/뿌리는 오직 하나님

 

1) 시냇가에 심겼기 때문에 형통하다.

 

-내가 형통치 못한 이유는? :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

 

8.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니 형통함을 믿습니다.

 

9.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 구약39

 

10.오실 예수님의 이야기: 신약27

 

11.시냇가가 형통한 이유:

 

-시내에 뿌리를 두었기 때문에 가뭄에는 물을 빨아들이고

홍수에는 물을 뱉어 낸다.

 

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자로다.

13. 애통한 자, 핍박 받는 자, 가난한 자는 복이 있는 자로다.

14.  말씀을 묵상하는 자 형통하리다.

15. 하루에 3장씩 성경 읽는 자는 스토리만 읽었을 뿐이다.

16. 하루에 몇 구절씩의 말씀만을 허락하신다.

17.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18. *말씀을 묵상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19. 말씀은 곧 예수님

20. 말씀 묵상은 예수님 닮는 것

21. 형통해 지는 은혜

22. 무주택-전세-집 소유-평수-호화주택으로 점점 바라고 불만하니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우리가 끊임 없이 스스로 형통치 못하다.

*23. 주님은 머리 둘 곳도 없었다.

24. 사명 깨달으니 형통해 지더라.

25. 부도 난 데서 그 자리에서 그 자리를 사명으로 알고 행하니 형통하더라

*26. 예수님은 학벌이 없으셨다.

*27. 예수님은 결혼도 안 하셨다.

*28. 예수님은 신학공부도 안 하셨다.(학위도 없으셨다.)

*29.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서 핍박 받으셨다.

30.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보는 경험- 고난이 축복

31. 입시-재수-입사-결혼-불임 모두 어려움 경험: 동기부여 모든 곳에 기도

32. 회사 입사 취직해도 꽃다발 주는 것이 요즘 풍속이 될 정도로 어려운 현실

33. 인생을 나그네 길이 아니고 주인으로 살려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하니 지옥이 된다.

34. 예수님 보고 미쳤다고 가족들 조차 이야기 함.

35. 짚은 타서 재가 되어 남들을 힘들게 하지만 불 속에서 정금이 되어 축복받는다.

36. 나를 단련하게 하신 후 내가 정금같이 나아가리라.

37. 못 깨닫는 자, 질병, 암이 최대 축복이다.

38. 이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39. 9명의 유대인 문둥병이 나아도 구원이 없다.

40. 질병 치료가 문제가 아니다.

41. 진정한 영적 치유가 진정한 치유

42. 영적 진실성은 인내

43. *주님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육 적인 일도 채워 주신다.

44. *늙도록 부하고 귀하다.

 

45. 두 번째: 시냇가에 심었어도 시절을 좇아야 한다.

 

-계절에 순종해야 열매 맺는 가을이 온다

-인생의 계정에 순종, 때를 잘 지켜야 한다.

-항상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여기까지 오니까 열매를 맺더라

 

46. CEO출신이 아파트 경비 서면서 추운 날씨에 사무실에서 카피 마시니 무시 하더라. 이것이 은혜를 통한 축복의 통로다.

47.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에 축복을 주신다: 은혜 받은 것

48. 말씀을 기쁨으로 받으나 환란이 오면 배신한다.

-바위 틈에 심겨진 씨앗, 바위는 폭풍우에도 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낙숫물, 이슬비에 깨어진다.

49. QT 십 년 한 자는 실력이 출중하다

50. 습기에 젖어 있는 자는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한다.

51. 나그네 된 인생길에서 말씀으로 천국에 이른다.

52. 고아와 과부를 가장 불쌍히 여겨라.

-나쁜 남편일지라도 집에 있으면 아무도 범접 못한다.

-과부의 슬픔을 인정하고 가야 한다.

-참 과부의 특장- 남자구두를 가져다 놓고 위안 삼는다.

-주인이 없기 때문에 업신여김을 당한다.

53. 영생 화장품은 천국 주식회사 제품(동네 아주머니의 화장품 종류 질문에 대한 답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피부 좋아졌다라고 전도하자 그 아주머니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54. 이럴 때도 저러 때도 말씀- 어찌 했는지 형통

55. 말씀이 길이고 등이기 때문이다.

56. 나그네 인생이고 나그네 길이니 나그네처럼 살아야 함

57. *새벽과 야경으로 묵상: 하나님께 쓰이는 것

58, 자랑은 불쌍한 것, 비교가 안 된다.

59. 나의 때(봄여름가을겨울)에 순종

60. 순종치 못하면 어려워진다.

61.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에 축복이 임하신다네

63. 세상가치관에 걱정근심으로 둘둘 말려 스스로 형통치 못하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