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한 명인 Gen. Munir Sabet위원은 친한파다.
그는 퇴진한 무바라크 이잡트 대통령의 처남이다. 그래서 신정부로터 철저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친한파인 Sabet IOC위원이 평안해야 평창2018에 한 표를 행사 있는데 한편 걱정되기도 한다.
또 한 명의 IOC위원은 선수출신 여성 IOC위원인 Rania El-Wani다.
(Rania Elwani 이집트 IOC위원<가운데>그리고 그녀 모친<우측>과 함께)
최근 Elwani IOC위원이 한 외신과 인터뷰를 하였다.
관련 외신보도 내용을 소개한다.
<라니아 엘와니 이집트 IOC 위원: 혁명은 스포츠에 긍정적 작용, 사벳 위원은 무사해>
- 라니아 엘와니 IOC 위원, 이집트의 정치적 격변이 스포츠 무브먼트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동료 IOC 위원 무니르 사벳도 “무사하다”고 밝혔다.
- ATR과의 독점 인터뷰를 가진 엘와니 위원, 이집트의 새로운 지도부가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약속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2017 지중해대회에 대한 알렉산드리아 시의 비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였다.
- 무바르크 대통령의 퇴진 이후 그의 매제 사벳 위원의 거취에 대해 엘와니 위원은 그가 무바라크와의 관계 때문에 조사를 받았고 “무사히 자택에 머물고 있다. 혐의가 완전히 벗겨진 건 아니지만 아직 기소되지는 않았다. 그의 가족 모두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또한 “그는 무사하지만 물론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매제와 조카들이 모두 수감되어 있다. 진심으로 그를 존경한다. 조국을 위해 많을 일들을 해왔는데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되어 유감”이라고 언급하였다.
- 무바라크 정권과 부정축재에 대한 조사에 관여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사벳 위원의 이동도 제한되고 있으며 은행계좌도 동결됐다고 엘와니 위원이 확인한 바 있다.
- 엘와니 위원은 이집트의 격변에 따른 변화가 스포츠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 올림픽 무브먼트에 전하고픈 메시지를 묻자 33세의 엘와니 위원은 “이것[혁명] 이상으로 좋은 사건은 없다. 이 나라의 중심은 스포츠다. 더 이상의 혼란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 지난 주 이집트 축구 리그가 재개됐다고 지적하며 “이집트는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경제가 회복하는 일만 남았다. 스포츠 비즈니스는 순항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지난 두 달 동안 수영 아카데미 두 곳을 신규 개설한 엘와니 위원은 “물론 후원사나 이벤트는 없지만 이제 두 달밖에 안 됐으니까..”라고 인정하면서도 “방송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은 활성화 되고 있다”고 첨언하였다.
-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집트의 2017 지중해대회 비드에 대해서는 이집트의 에삼 샤라프 신임 총리의 지지가 비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 샤라프 총리는 이달 초 비드 관련 문서들을 검토하고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를 1951년에 개최한 바 있는 알랙산드리아 시의 유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 비드북의 주요 요소인 선수촌 건설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을 지목하며 “현 정부는 스포츠가 사회의 중요한 일부분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지난 정부 때 수립된 계획에 의거, 대회에 필요한 모든 베뉴 건설은 이집트 군이 담당해야 할 것이라한다.
- 엘와니 위원은 리비아의 불안정한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트리폴리의 유치 포기를 예상, 알렉산드리아의 경쟁도시로는 크로아티아의 리예카와 스페인의 타라고나가 남아있다.
- “우리가 대회를 개최할 만큼 안정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설령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윈-윈 상황”이라며 개최지 결정과 무관하게 베뉴 건설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17 지중해대회 개최지는 10월에 결정된다.
<Egyptian IOC Member: Revolution Good for Sports Movement>
Rania El-Wani tells Around the Rings Egypt's political upheaval is boosting the sports movement. She also reveals that Mounir Sabet, the other Egyptian on the IOC, is "safe and he is fine" following the overthrow of the government.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ATR, El-Wani also said she was glad Egypt's new administration were committed to investing in sport and voiced confidence in Alexandria City's bid for the 2017 Mediterranean Games.
Mystery has surrounded the legal status of Sabet since the fall of Eqyptian President Hosni Mubarak earlier this year. With prosecutors investigating the financial dealings of Sabet's sister and Mubarak's wife, Suzanne, as well as her two sons, Sabet also came in for questioning.
El-Wani said Sabet was quizzed because of his connections with Mubarak. She spoke to him last week. "He is at home. He has not been cleared but he has also not been charged. Everyone in the family is under investigation," she said.
"He is safe and he is fine. But he is not happy of course... his brother-in-law and nephews are in prison."
"I really respect him. He has always done well for the country. It's disappointing he has had to go through this."
Like others embroiled in the ongoing probe into Mubarek's Egyptian government, which includes allegations of ill-gotten riches, Sabet is not allowed to travel. He has also had his bank account frozen, she confirmed.
Sabet, 74, was elected to the IOC in 1998 and is Egypt’s senior IOC member. He was a general in the Egyptian military.
Despite the upheaval in Egypt, El-Wani told ATR she thought the sports movement was benefiting from the changes forced on her country. She has not been caught up in the turmoil.
Asked for her message to the Olympic Movement, the 33-year-old said: "Nothing could have happened as good as this [the revolution]. The main pillar of the country is sport.
"I don't see any disruption any more. We are back on track."
Noting the resumption of the country's football league last week, the Egyptian member of the IOC Athletes Commission added: "The country is heading for better waters. The only thing we are waiting to happen is for the economy to come up again.
"The sports business is doing well," she said. In the last two months she has opened two new swimming academies.
"Of course we don't have the sponsors and events but that is okay two months after...," El-Wani admitted, but added that there was "a big boost in creating sports programming on TV".
"It is good for sport and proves what people really care about collectively. We all agree sport is a good thing."
Commenting on Egypt's bid for the 2017 Mediterranean Games of which she is vice-chairman, El-Wani
indicated that she was buoyed by the backing of new Prime Minister Essam Sharaf.
Earlier this month, Sharaf reviewed bid documents and gave his support for the efforts to bring the games back to Alexandria City. The city hosted the first quadrennial multi-sport event in 1951.
"The current government approve that sport is still a very important part of society," El-Wani said, remarking on the government's financial commitment to building the athletes' village in the city, a vital element in the bid book.
"They think it is good for us. That is good thinking," she added. All the venues needed will still be built by the Egyptian army, a plan made under the old government regime.
El-Wani expects Tripoli in Libya to drop out of the bid race for the games due to unrest in the country, leaving the Egyptian bid facing competition from Rijeka in Croatia and Tarragona, Spain.
"We want to show that we are stable enough to host this competition. It is still a win-win situation even if we don't get it," she said, adding that venues would be built regardless of the outcome of the host city vote.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Mediterranean Games will select the host city in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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