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여성 사무총장이 2명이 있었다.
IOC부위원장이 2명, IOC집행위원이 4명이나 있었다.
현재 IOC집행위원은 Nawal El Moutwakel(모로코/아래사진)1명이다.
114명 IOC위원 중 여성 IOC위원은 17명이다.
35개 동하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 중 3개 단체회장이 여성이다.
여성점유율이 약 10%다.
첫 번째인 국제승마연맹(FEI)회장은 S.A.R. la Princesse Haya Bin Al Hussein 요르단 공주로서 아랍에미리트(UAE)통치자와 결혼(두번째 부인)하여 국적은 UAE다.
국제연맹자격으로 2007년에 IOC위원에 선출 되었다.
두 번째는 스페인 여성스포츠인으로 Marisol Casado 가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회장으로 당선되고 이어서 역시 국제연맹자격 IOC위원으로 2010년 밴쿠버 IOC총회에서 선출되었다.
(스페인출신 국제연맹회장 2명:좌로부터 Jose Perurena Lopez 국제카누연맹회장, 필자, Marisol Casado 국제트라이애슬론 연맹/ITU회장 겸 IOC위원과 함께)
세 번째는 최근 기존 국제컬링연맹(WCF)회장인 캐나다의 Les Harrison을 투표결과 누르고 신임회장에 당선된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스포츠인 Kate Caithness다.
Caithness신임회장은 컬링 역사상 최초의 여성회장이기도 하다.
베이징올림픽까지 국제하키연맹(FIH)회장과 IOC위원을 역임했던 네덜란드의 Els Van Breda Vriesman역시 뛰어난 글로벌 여성 스포츠지도자였다.
(중앙:좌로부터 Els Van Breda Vriesman, Hein Verbruggen, Rocky Yoon<필자>)
스페인 왕족 출신 Dona Pilar de Borbon은 국제승마연맹(FEI)회장과 IOC위원을 역임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여성스포츠외교관인 Lu Shenglong이 세계배드민튼연맹(BWF)회장 겸 IOC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아래사진들은 필자가 근 30년 간 국내외 스포츠외교활동 현장에서 소중한 인맥을 형성한 바 있는 발군의 여성스포츠외교관들이다.
(IOC사상 최고의 실권을 휘들렀던 올림픽 철의 여인 Mme. Monique Berlioux IOC사무총장/좌측, 고 정주영 KOC위원장/우측, 가운데는 통역 중인 필자/1983년)
(사마린치 IOC위원장 재직시절 21년 간이나 IOC 사무총장을 역임한 Mme Francoise Zweifel<우측>과 IOC박물관 직원 Stephanie<좌측>/2006년 경기도 양평소재 평산 스포츠박물관 방문)
(IOC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IOC부위원장을 역임하고 IOC위원장 후보였던Anita DeFrantz미국 IOC위원 겸 IOC여성과 스포츠 분과위원장/좌측)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 부인<가운데>이 부군과 함께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환영리셉션에서 필자, Roch Campana FISU/국제대학스포츠위원회 사무총장과 함께 포즈)
(현재 유일한 여성 IOC집행위원인 Nawal El Moutawakel-모로코 체육장관역임/우측-이 El Guerrouj 모로코 선수자격 IOC위원/좌측, 그리고 필자와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함께 재회하였다.)
(IOC사상 두번째 IOC여성부위원장을 역임한 스웨덴 IOC위원 겸 ANOC사무총장<좌측>과 2006년 ONOC총회 환영 리셉션에서)
(10차례 세계육상여자중장거리 세계기록보유자, 5차례올림픽출전<금3, 은2, 동2>이며 폴란드 여성IOC위원인 Irena Szewinska<우-2>, 2010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인 공로명 전 외교부장관<좌-1>)
(아루바 NOC사무총장이면서 여성 IOC위원으로 선출되어 활약 중인 Nicole Hoevertsz/2009년 코펜하겐)
(이집트 선수출신 여성IOC위원인 Rania Elwani<가운데>와 그녀의 모친/2009 코펜하겐)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배구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쿠바선수출신 여성IOC위원인 Yumilka Ruiz Luaces/2009 코펜하겐)
(국제철인3종연맹/ITU회장자격으로 IOC에 선출된 스페인 여성 IOC위원인 Marisol Casado<우측>과 역시 스페인출신 국제카누연맹회장인 Jose Perurena Lopez<좌측>/2009 코펜하겐)
(에베레스트산 정상정복에 성공한 이태리 최초 여성크로스컨트리스키선수출신 여성 IOC위원인 Manuela Di Centa/1984, 1988, 1992, 1994 등 4개 동계올림픽에서 금2, 은2, 동1획득/세계스키선수권자 7개 메달/ 이태리 NOC부위원장, 이태리 선수위원회위원장)
(여자요트 세계선수권자,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요트 은메달리스트로서 선수자격 여성 IOC위원역임한 뉴질랜드의 Barbara Kendall<우측>과 부군<좌측>)
(국제스키연맹/FIS 여성사무총장인 Sarah Lewis)
(여성출신 IOC올림픽유치후보도시총괄 팀장인 영국출신의 Jacqueline Barrett<맨우측>, 자크시락 프랑스대통령<좌측>이 IOC평가위원단을 엘리제 대통령궁에서 영접하고 있다. 가운데는 Hein Verbruggen IOC평가위원장 겸 현 SportAccord회장)
(Annie Inchaspe<좌측>는 사마란치 IOC위원장임종 할때 까지 평생을 최측근에서 보필한 스페인 출신 조깅광 여성이다.)
(1984 사라예보, 1988 캘러리 동계올림픽 피겨 여왕인 동독출신 카타리나 비트 현 뮌헨2018유치위원장 친필 서명 사진)
(등야핑<좌측>은 중국출신 IOC선수위원으로서 세계여자탁구 여제로서 명성을 날렸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유치당시 중국스포츠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중국정부의 정책적 배려로 다년간 영국에서 공부한 덕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Chamaine Crooks는 캐나다가 자랑하는 유능한 스포츠외교관: 현역시절 여자육상중장거리 세계선수권자로서 선수자격 IOC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IOC선수위원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Anne Beddoow<가운데>는 IOC국제팀장을 역임한 유능한 영국출신 여성스포츠외교관이다. 우측은 Sheikh Ahmad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부총리)
(변호사 출신인 Annie Cho/조은우<좌측>는 한국인 출신/LA거주, 최초 IOC직원으로서 1988서울올림픽준비과정에서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주었다. 1984 LA올림픽조직위원장인 Peter Ueberoth가 신임하였으며, 그 추천으로 IOC에 입성하였다.)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신 대한민국 여성스포츠의 대모 세분: 윤덕주/좌-2, 조정순/우-2, 한양순/우-1, 가운데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숏트렉 금메달리스트 김기훈 현 국가대표 숏트랙감독)
(여자탁구 세게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출신 조경자 대한탁구협회부회장, 대한체육회부회장, 여성스포츠회회장,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여자총감독역임<좌측> 및 농구인 출신 고 윤덕주 대한농구협회부회장, 대한체육회부회장,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한국선수단 부단장역임)
(여성스포츠인으로 연세대학교 체육과 교수, 국제대회 한국선수단 여자총감독, 부단장, 여성스포츠회회장, 각종사회단체 여성지도자 등으로 활약한 고 한양순 박사<좌-2>, 박상하 ISTF회장<좌-1>, 이강평 KOC사무총장<우-2>, 필자<우-1>/1994년 파리 올림픽콩그레스 및 IOC총회)
(고 한양순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좌측, 필자<우측>>/1994년 파리 올림픽콩그레스)
(조경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좌측>, 황영조1992바르셀로나 몬주익 마라톤영웅<가운데>, 필자<우측>/무교동 체육박물관개장 시절)
(한국최초 세계여자양궁선수권자 겸 올림픽메달리스트 김진호 현 한체대교수<좌측> 및 서향순 1984 LA 올림픽 여자양궁 금메달리스트<우측>)
(역대 한국여자 농구의 간판스타 중 대한체육회부회장역임한 농구스타 박찬숙선수/1984 LA올림픽참가후 귀국항공편, 좌측은 당시 조승연 여자국가대표농구감독)
(군계일학의 키를 자랑하는 박찬숙선수)
(1979년 한국최초 유치후 성공적으로 조직한 제8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뒷풀이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미국선수단 테이블에 동석한 박찬숙선수가 고 이병희 당시 대한농구협회회장 겸 조직위원장<박찬숙왼편>과 즐거운 한때/필자<좌-2>는 당시 외대재학시절 미국팀통역이었다.)
(제8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각국선수단 장기자랑에서 미국팀으로 출전<?>하여 미국국가대표여자농구선수들과
열창 중인 필자/1979년)
(동계올림픽4관왕인 전이경선수<우측:2010.5.29 드디어 결혼에 골인>가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사절단으로 활약하던 당시 모습)
(언제보아도 자랑스럽고 대견한 세계스포츠피겨여제 김연아선수는 이미 세계적인 스포츠외교관이며 차세대 스포츠지도자감이다.)
(한국수영의 대표적 인어자매 최윤정<좌>, 최윤희<우>자매, 차세대 여성수포츠지도자이며 스포츠외교관이다./1982년 뉴델리 아시아게임)
(인천출신 국가대표 여자 태권도코치 임신자, 차세대 한국여성스포츠지도자감에 손색이 없다./1992바르셀로나 올림픽참가 한국선수단 금의환향 카퍼레이드)
(한국최초 동계올림픽종목 국제연맹<국제바이어들론연맹/IBU> 여성 부회장으로 활약중인 김나미<우-2>,좌로부터 필자<2014평창유치위 국제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겸 2014평창유치위원장, 김나미, 이경우2014 평창유치위 부위원장)
('지속적 관광진흥으로 빈곤퇴치'를 기치로 내걸고 세계적으로 맹활약 중인 STEP재단 이사장 도영심 전 관광스포츠대사<<중앙>가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1995년 미스코리아 최윤영<우-2>역시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다. Pal Schmitt 헝가리 IOC위원<우-1>)
(신문희 러시아 음대교수도 평창유치를위해 스포츠외교활동을 전개하였다.)
(세계여자골프여제 소렌스탐 역시 스웨덴을 대표하는 여성스포츠외교관이다.)
(샤론스톤을 닮은 미국여자 국가대표 여자 사격선수/1979년 태능개최 세계공기총 사격선수권대회 시)
(카타르 '알 자지라' TV 앵커우먼의 노련한 인터뷰진행: 2002년 도하 아시안게임 OCA수석조정관으로 현지준비상황점검방문시)
(미국국가대표 여성 보디빌더의 위용)
(세계스포츠 계의 제왕 중 한명인 Mario Vazquea Rana ANOC회장의 딸들;가운데가 세째 딸 Miriam/멕시코시티 Rana 회장 저택, 1984년 ANOC총회 리셉션)
(2008베이징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현지방문 시 베이징 유치성공기원 중국 자원봉사 여자고교생들)
(2008년 올림픽 IOC평가단 현지실사방문 후 귀국길 환송하는 중국 베이징 시 여자고등하교 학생들)
(1986년 그리스 올림픽아 개최 IOA 연수회참가 소련을 대표해 참가한 전 소련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나타샤)
(1979년 한국최초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통역단장으로 참가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시절 허유회 이태리학과 학생의 유창한 이태리어실력이 이태리 여자농구선수단과 세계연맹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북한 올림픽위원회 국제통으로 당시 북한체육지도위원회국제국장 리혜경<가운데>은 북한 대표급여성스포츠외교관으로 국제스포츠관련 회의와 행사시 주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당시)
(Amancha Akpaev카작스탄 NOC위원장<좌-2>영어통역으로 1997년부산개최 제2회동아시안게임에 참석한 카작스탄 여성 스포츠행정가 겸 차세대 여성스포츠외교관 나타샤, 맨우측은 이영 부산시의회의장 겸 2002부산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 부위원장)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인도여성 통역원들)
(1986년 그리스 올림피아개최 IOA연수회여성참가자들; 영국대표<좌> 및 호주대표<우>)
(1984년 LA올림픽한국선수단 여성Envoy와 마스코트 Sam The Eagle)
(1984년 LA올림픽 한국선수단 개회식 리허설에 한국선수단 피켓 걸- 미국여성자원봉사자들)
(1986년 그리스 올림픽피아 개최 IOA연수회 참가 프랑스 대표들)
(1987년 체코 스트르부스크 플레소개최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한국 VIP담당 체코여성 담당관 레나타<가운데>, 이승원 당시 대한스키연맹회장<우-2>/현 FIS집행위원)
(전형적인 구 소련 영어통역 여성안내원, 구소련 NOC주최 국제스포츠세미나에 참석중인 필자<가운데>, 심용택 국제팀장<우측>)
(1987년 동계U대회 체코 여성통역 안내원 레나타<가운데>와 정성태 당시 체육과학연구원장<우측>)
(1987년 서울올림픽성화채회식에서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대표단 통역지원 그리스 여성자원봉사자)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당시 1988서울올림픽우정의 사절단 여성홍보대사인 캐나다 교포 허자은<우-2>, 김종하 KOC위원장<가운데>, 최만립 KOC부위원장<우-1>, 필자<좌-1>)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참가 한국선수단 개회식 피켓걸 들)
(동계올림픽유치 5차례씩이나 도전한 불굴의 스웨덴 Falun 유치위원회 여성홍보요원들/1988년 서울올림픽에 앞서 개최된 제94차 IOC총회장.신라호텔 홍보전시관)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여성국제국장)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국선수단 개회식 피켓 걸)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IOC위원들 및 OCA집행위원등 초청 외국 VIP여성 통역의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전교육)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본부임원회의/주희봉<우-2>여자 총감독, 김영채<우-3>여자감독)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본부호텔 VIP 담당 여성의전요원)
(불라리아 바르나개최 IBU총회에서 평창이 세계바이어들론선수권대회개최도시로 선정될 당시 운영한 평창홍보관 한복차림의 여성도우미<가운데>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1894년 IOC창립 이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IOC에 첫 여성위원이 탄생한 것은
1981년 Haggman(핀란드/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 당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함) - Isava- Fonceca (베네수엘라/2001년 이후 명예위원)가 함께 금녀 구역에 입성을 필두로, 1982년 4차례나 올림픽 펜싱에 출전했던 Mary Alison Glen Haig(영국/1994년 이후 명예위원), 1984년 리히텐쉬타인의 노라공주(Princess Nora), 1988년 영국의 앤 공주(The Princess Royale)가 그 뒤를 이었다.
1986년 선출된 미국의 아니타 데 프란츠(Anita De Frantz)는 최초의 흑인 여성위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초의 여성 IOC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다가 2001년 사마란치 위원장에 이은 IOC 위원장 선거에 최초의 여성 입후보자로 출마하였다가 고배를 마셨다.
뒤이어 캐나다의 레터런 (Carol Lethern: 사망)이 1990년 선출되었다.
그 다음이 1996년 국제승마연맹 회장인 스페인의 보르본(HRH The Infanta Dona De Borbon;
2006년 국제승마연맹회장 직 임기만료로 IOC위원 직 면직됨)과 스웨덴 NOC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린드버그(Gunila Lindberg: 2004년 8월 IOC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08년 8월 부위원장 직은 임기만료, 2004년 ANOC 최초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활동 중)가 그 뒤를 이었고,1998년에는 1964년 동경 올림픽 400m 계주 금메달, 1968년 멕시코 올림픽 200m 금메달, 1972년 뮌헨 올림픽 200m 동메달, 1976년 몬트리올 400m 금메달 획득을 비롯하여,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피안이며 10차례 육상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철의 여인인 폴란드출신의 쉐빈스카 (Irena Szewinska), 1984년 LA올림픽 4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모로코의 무타와켈(Nawal El Moutawakel; 2012년 및 2016년 하계 올림픽 IOC 평가위원장 겸 조정위원장(2012년 런던 올림픽)/IOC집행위원)등으로 여성 IOC 위원 계보가 형성되어 갔다.
1999년에는 캐나다 국가대표 중장거리 선수 출시인 크룩스(Charmaine Crooks: 2004년 임기만료), 이태리의 디센타(Manuela Di Centa: 1984-1998년까지 5차례 동계올림픽 스키 대표선수/2010년 임기만료), 2000년에는 호주의 오닐(Susie O'Neill: 1996년 애틀랜타 및 2000년 시드니 수영 금메달리스트/가사에 전념하기 위해 2004년 사임), 2001년에는 국제하키연맹 (IHF) 회장인 네덜란드의 브레다 브리즈만 (Els Van Breda Vriesman; 2007년 IHF회장 재 선출 실패로 IOC위원직 사임), 2002년에는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스키 대 회전 금메달,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복합 금메달,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스키 활강 은메달 획들을 비롯하여, 4차례세계스키 챔피언인 스웨덴의 위버그(Pernilla Wiberg: 2010년 임기만료), 그리고 2004년 8월 선출된 이집트의 엘와니(Rania Elwani) 등 총 16명이 선출되었다.
2005년 제117차 IOC총회에서 Susie O‘Neill 후임으로 뉴질랜드의 Barbara Kendall이 여성 IOC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6년에는 감비아 NOC부위원장인 Beatrice Allen과 아루바 NOC사무총장인 Nicole Hoevertsz, 캐나다 Cross Country 스키선수출신인 Rebecca Scott, 2007년에는 인도네시아 NOC위원장인 Rita Subowo, 국제승마연맹회장인 아랍 에미리트의 Princess Haya Bin Al-Hussein, 이어 2008년에는 올림픽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독일의 Claudis Bokel, 여자배구선수(2004년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쿠바의 Yumilka Ruiz Luaces,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부룬디 축구협회회장 출신 Lydia Nsekera, 2010년에는 중국의 여자숏트랙 챔피언 양양, 스페인의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 Marisol Casado, 미국 선수(아이스하키)자격으로 IOC위원에 선출 된 Angela Ruggiero등이 추가로 선출되어 현역 여성 IOC 위원은 현재 17명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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