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6. 2. 20. 16:25

[대한민국, 동계청소년올림픽 쾌속질주 연일 세계1위 대박(Day 7 of Competition)]

 

 

 

 

Lillehammer 2016 2회 동계청소년올림픽(YOG)대회경기7일 차인 219일 현재 연일 금메달행진으로 연속 종합순위 세계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스케이팅 시합을 관전하였던 노르웨이 왕족들은 한국선수들의 발군의 기량에 경외감으로 지켜 보았다는 외신기사가 나오기도 할 정도로 한국선수들은 세계최고의 동계스포츠 한류의 진수를 온 누리에 떨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insidethegames)

 

처음 채택된 스피드 스케이팅 mass start 종목에서 김민석()선수와 박지우()선수가 219일 두 경기를 모두 석권함으로써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였습니다.

남자경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의 정재웅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3등으로 들어온 노르웨이의 Allan Dahl Hohanson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함으로 개최국 노르웨이 관중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여자경기에서는 중국의 Han Mei가 은메달, 한국의 김민선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mass start경기로 한국은 모두 5개의 금메달 결실을 거둠으로 스케이팅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셈입니다.

 

    

 

 

(Lillehammer 2016 스키 slope style/사진출처: insidethegames)

 

 

 

[7일 차 종합메달 순위/2016 219일 현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2. 19. 11:46

[Lillehammer 2016 동계청소년 올림픽 한국, 세계1위 고공행진 중(Day 6 of Competition)]

노르웨이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Magnus Kim선수는 금번 제2회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로 출전하여 모국 한국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 debut 신설종목인 Cross Country 스키Cross free triumph남자 10km 종목에서 대회 8번 째 동계청소년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하여 주었습니다.

 

(우측이 자랑스런 Magnus Kim입니다/사진 출처: insidethegames)

 

한국선수단이 올림픽 출전사상 대회 8일 차(218일 현재)까지 세계종합 1위를 차지한 기록은 앞으로도 전무후무할 것 같은 대박(Jackpot) 기록임에 틀림 없습니다.

 

평창2018 개최국의 이미지와 저력을 세계만방에 떨친 우리 선수들이야말로 대한민국과 평창2018의 진정한 명예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200% 발휘하고 있습니다

 

 

 

 

 

 

 

 

(Lillehammer 2016 동계YOG대회 6일 차 각국 선수단 메달 집계현황/218일 현재)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2. 19. 10:38

[Lillehammer 2016동계청소년올림픽(YOG)한국, 메달집계 세계 1위 등극(Day 5 of Competition)]

 

한국선수단이 제2회 릴레함메르 개최 동계청소년올림픽(YOG)에서 경기 5일 차(217일 현재)에 드디어 금메달 7, 은메달 2, 동메달 2개로 미국( 6, 2)을 제치고 세계최강 선두로 우뚝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감개무량한 날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2. 17. 17:36

[우리들교회 수요큐티 설교말씀 어록요약(2016113)]

 

 

사무엘상 을 다룬 (김양재 목사님 24번째 저서) -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출간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정의된 청초하다화려하지 않으며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인 반면 우리들교회 한 전도사님의 해석에 따르면 그저 청승맞고 초라하다라는 뜻으로 정의할 정도로 청초하다로 부각되는 외모표현을 지양합니다.

 

 

200610 25일 목사님의 수요예배 말씀요약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

 

<히브리서 9:1~10>

1~2

 

1) 구약에는 예법이 많고 시대마다 성소와 성전이 있었다.

 

2) 이 땅에 성소와 성전을 지어놓고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고 했다.

 

3) 육적으로도 결혼을 하고 지키려면 첫 언약이 있는데 거기에 성소와 예법이 있다.

 

4) 불완전하고 세상에 속한 것이지만 육의 원리로 영의 원리를 가르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육적 축복도 많이 이야기한다.

 

5) 어린 아이를 가르치듯이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가르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6) 섬기는 예법이 있으며 결혼의 예법이 있고 집안의 예법이 있고 안 믿는 집에 시집가면 제사 예법이 있는데 평생 제사를 패하지 못하는 집도 있다.

 

(적용질문) 아직도 폐하지 못하고 있는 나의 세상 예법은 무엇이 있는가?

3~5

 

7) 구약의 성소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8) 성소에 들어갈수록 아름답고, 금향로, 금 항아리, 싹 난 지팡이가 있다.

 

9) 구약 전체는 구속사적 유물과 성전의 역사를 중심으로 씌어져 있다.

 

10) 히브리서 기자가 첫 언약을 낡아지고 쇠한 것이라고 하면서 줄기차게 첫 언약을 언급하는 것이 체계적인 그래서 한 차원 높은 하나님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이다.

 

11) 대단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수많은 절차가 있었다는 것이다.

 

12) 처음부터 전통적인 교회에서 힘들어하시다가 오신 분들은 우리 교회가 고마운 것을 아는데 처음부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분들은 뭐가 고마운지 모르고 이것도 불편하다고 한다.

 

13) 성전과 모세의 율법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없었다.

 

14) 역사와 전통이 대단한 성소와 지성소가 있는데 낱낱이 말할 수가 없다고 한다.

 

15) 지금까지는 그것들이 중요했지만 예수가 임하고 나면 낱낱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 많다.

 

16) 어려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 특히 믿기 전에 중요하게 여기던 것들 중에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 많아졌다.

 

17) 부부도 신뢰가 있으면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 많다.

 

(적용질문) 부모, 자식 간에 낱낱이 말해야 알아듣는가? 아니면 눈빛만으로도 알아듣는가?

 

18) 성전기구, 등대, 금 향로 다 중요하다.

 

19) 그런데 그것만도 못한 것에 집착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20) 제사, 생일 어디는 가야 되고 어디는 가지 말아야 되고 어디는 앉아도 되고 너무 중요한 것이 많지만 예수를 믿고 나서 보니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21) 땅의 장막과 제사는 하나님께로 인도하는데 한계가 있고 예수님이 임해야 그림자를 피하고 본질을 잡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21) 이 모든 성소의 기구들은 하나님의 보좌와 임재의 비유이고 그림자이다. 22) 그런데 아직도 그림자 언약에 얽매어 있다면 안 된다.

 

23) 새벽기도, 철야기도 때문에 복 받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24) 주님 때문에 기도하고 일해 드리는 것을 즐거워해야지 그것을 안 하고 복 받고 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이 펄펄 나고 힘들어하면서도 내 몸을 쳐서 복종시켜 아이의 성적을 올리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새벽기도를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25) 2000년 동안 전통에 얽매여서 성소, 지성소 예배를 드리고 소 잡고, 염소 잡고 그런 고정관념이 있으니 다른 이야기를 하면 어려운 것이다.

 

26) 그리고 거기에 집착한다.

 

27) (목사님)가 큐티를 하고 생활예배를 잘 드려서 집안이 편안해졌다고 하면 안 믿는 사람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가 보다.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6

28) 제사장들이 하는 것은 섬기는 예를 행하는 것이다.

 

29) 저도 목자로서 목장의 지체들을 섬겨야 하는 것인데 제사장의 임무는 섬기는 것이다.

 

7

30)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씩 홀로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일 년에 한 번 들어가기 위해서 날마다 첫 장막에 들어가서 섬기는 예가 중요하다고 한다.

 

31) 부흥회에 한 번 와서 은혜 받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유지가 되려면 날마다 말씀묵상과 기도가 있어야 한다.

 

32) 그렇지 않으면 유지도 안 되고 일상에서 기쁨을 누리기가 어렵다.

 

33) 피 흘림의 희생과 수고만이 나를 기쁘게 한다.

 

34) 대제사장으로서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인데 피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이 대제사장이 영광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

 

35) 일 년에 한 번씩 들어가는데 대제사장에게 죄가 있으면 거기에서 죽임을 당했다. 죄가 있으면 끌어냈다고 한다

 

8

36)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 부부간에 언약을 잘 지키고 자녀교육을 열심히 시켰는데도 열심히 살면 살수록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온다.

 

37) 열심히 예배 드렸는데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38) 구약에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소수의 사람이 믿음의 조상이 되었는데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그 영역이 넓어 졌다.

 

39) 열심히 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은 축복이다.

 

40) 열심히 살아보아야 그것을 느낄 수 있다.

 

41) 열심히 안 살아본 사람은 그것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도 열심히 사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적용질문)내 인생에서 첫 언약 상태에서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9

42) 예수 없이 사는 자의 육적인 성취와 만족, 영적인 기도, 묵상, 봉사는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10

43) 성경을 읽어도 의무적으로 전락시키는 죄를 짓고 있는데 내가 성전이고 내가 금 항아리, 돌판 등 아름다운 것이 너무 많아서 자랑할 것이 많지만 진짜 내 안에 아름다운 것이 예수님인 것을 못보고 예수님 이외의 길을 통해서 아름다운 것을 얻어 보려고 한다.

 

44) 결혼 가정, 직장, 자녀와의 관계에서 예수님 이외에 아름다운 것을 얻으려고 하니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만난다.

 

45) 내가 안 믿는 남편과 결혼한 것이 내 잘못인데 너무 잘 믿는 남자가 있으니까 그 사람이 예수 길인 것 같다.

 

46) 예수 믿는 남자를 보니까 얼마나 아름답다고 착각이 되겠는가!

 

47) 그것에 속으면 안 된다. 결혼 전에는 몰라도 결혼 후에는 말도 안 된다.

 

48) 그런데 너무 아름답다. 마음씨도 너무 좋고 믿음도 너무 좋다. 그래도 예수 이외의 길이다.

 

49) 막상 가서 잡으면 너무 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0)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아름다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51) 아이를 공부시켜서 좋은 학교에 가면 아름다운 길이 있을 것 같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이외의 길을 간다.

 

52)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야 되는데 눈앞에 보이는 것만 아름답다고 속으면 안 되는 것이다.

 

53) 결혼을 하면 남편 한 사람과의 만남이 아니라 자녀, 부모, 형제와의 만남이다.

 

54) 그래서 헤어질 수 없다. 그것을 우리가 아쉬워서, 어리석어서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아무리 똑똑해도 못 본다.

 

55) 그런데 나에는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내가 이야기해도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당장 멋있는 것을 눈앞에서 아름답다고 착각한다.

 

56) 믿음이 없어도 “외로워, 외로워.”를 외치고 다녔는데 정말 교회까지 다니는 사람을 만나면 완전히 아름답다고 착각을 한다. 정말 아니다.

 

57) 예수님을 만나면 어디에서나 길이 나타나는데 만남이 없으면 사막의 신기루와 같아서 나를 유혹한다. 달려가서 보면 아니다.

 

58) 직장, 남편, 공부, 미모 다 가보면 아니다. 속지 말길 바란다.

 

59) 우리가 어떻게 육체를 넘어가겠는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60) 그래서 가보고 신기루인줄 알았을 때 다시 오라고 얘기한다. 꼭 다들 당해보고는 다시 돌아온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2. 3. 21:33

[스포츠외교 현황과 발전방향(국회방송 생방송 투데이브리핑 2016년 이슈 & 전망)]

<1. 29(금) 오후 7시15분 ~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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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순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 각 분야별로 현안을 전망해보고

20대 국회의 역할과 과제를 짚어보는 신년기획코너

<2016 이슈 & 전망>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문화 분야 관련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윤강로 원장 모시고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 스포츠 외교의 의미와 가치는?

1.지난해, 우리나라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스포츠 외교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스포츠 외교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고, 또 현재 국제

사회에서 스포츠 외교가 갖는 의미는 어느 정도라고 보시는지 여쭙겠습니다.

-스포츠 외교는 21세기 세계스포츠판도를 가름하는 글로벌 첨단 리더십과 기회 그리고 핵심가치 정보 및 협상의 전달창구매개체이자 스포츠를 통한 국가 위상과 선수들의 경기력에 걸 맞는 실익을 대변하고 공고이하기 위한 전략적 고지점령 요충지개념의 살아 숨 쉬는 스포츠 networking 및 Interaction입니다.

*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는?

2..사실 스포츠 외교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올 때는 바로 국제 대회에서 오심

논란이 발생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쇼트트랙 김동성 선수, 그리고 십 년 뒤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결승전에서 억울한 패배를 당한 신아람 선수까지...

오심 논란이 일 때마다 스포츠 외교력 부족에 대한 비판도 함께 이어졌는데요.

원장님께서는 현재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의 현주소, 어떻게 보십니까?

 

 

-주지하시다시피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과 비등하게 스포츠외교력이 뒷받침되어야 선수들의 사기와 국위선양과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것인데 우리 스포츠 외교역량이나 수준과 범위는 과거에 비해 많이 퇴보되고 위축된, 다시 말해서 방 여러 개와 별도 응접실과 다용도 suite가 구비된 아파트 70평 수준으로 살다가 경제가 안 좋아져서 이제는 25평 정도의 아파트로 이사와 정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비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과거 IOC위원 3명// 금년이면 1명으로 줄고 그 나마도 활동이 불가하여 실제로는 IOC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외교관은 아무도 없는 고립무원상태로 접어들 우울한 전망입니다

*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력 부재의 원인은?

3.명실상부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선 우리나라의 스포츠 외교력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이 실망스러운데요. 엘리트 체육인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력 활용 부족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니면 전반

적인 시스템 부족이라고 해야 될까요?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력의 부재...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엘리트 체육인 중에서 각 종목 별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그리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름을 떨쳐 국제 스포츠 계에 친숙한 기라성 같은 은퇴선수들이 즐비합니다.

또한 국제스포츠 계 인맥이 출중한 스포츠 행정 및 각 분야 별 인사들이 아직까지 건재한 편인데 한국체육 조직의 뿌리 깊은 호불호에 치우친 인사의 난맥상으로 적재적소의 스포츠외교 인력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아 국제무대에서 한국스포츠외교가 침체되고 급기야 도태되어 가고 있을 정도로 우려와 심려가 큰 상황입니다.

-등소평의 흑묘백묘 전략을 십분 채택하여 한국의 스포츠외교정책도 개인취향에 좌지우지되는 호불호 방식이 아닌 적재적소에 ‘꿩 잡는 매’를 많이 양성 및 활용하고 타이밍과 경우에 맞는 스포츠 외교정책과 전략을 구사해야 한국 스포츠외교가 살아납니다.

* 스포츠 외교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은?

4.앞서 언급되었듯이 우리나라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스포츠 외교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원장님께서는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과 해결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한국이 지금까지 국직국직한 국제대회를 많이 훌륭하게 치러냈지만 그 위상에 걸 맞는 스포츠외교 인력은 오히려 애석하게도 반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 시대에 거의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스포츠외교역량강화를 위한 미래지표를 새롭게 정비하고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양성을 알차게 추진하여 과거 기라성 같은 스포츠외교 선배님들이 이룩한 스포츠 외교영토를 되찾아 한국 스포츠외교도 최소한 한국 대표선수들의 국제대회 경기력 수준만큼 일취월장시켜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셈입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국제스포츠 게 인맥과 정보와 협상에 탁월한 인재풀을 구성하되 실질적이고 즉시 활용 가능한 Task Force 스포츠외교관 상비군 시스템을 적극 가동해야 합니다.

-또한 가칭 ‘스포츠외교센터’를 새롭게 탄생시켜 차세대 스포츠외교관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국제스포츠기구를 한국 영토로 편입하는 등 한국을 미래 스포츠외교의 메카로 조상함으로 은퇴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선화하는 새로운 사회적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기회의 창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후 대회유산의 일환으로 세계동계스포츠대학을 설립하여 스포츠 외교전공과목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 스포츠 외교 강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은?

5.마지막 질문입니다.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스포츠 외교력 강화일 텐데요. 이를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여쭙겠습니다.

-물론 국회의 기능과 권위를 살리는 방안마련과 역할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향후 스포츠외교관육성을 지향하는 가칭 ‘스포츠외교 선진화 법’이라든지 ‘국제올림픽 및 스포츠 대학 설립 법안’ 등 스포츠외교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통한 청소년 기회창출 미래구상 지원관련 입법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1. 15. 10:49

안녕하십니까?

FIFA 및 IAAF부패 스캔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 중인 와중에 "6명의 IOC위원"이 잠재 뇌물수수 혐의자로 부상될 조짐을 알리는 2008년 5월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이 메일 교신 건이 뜨거운 감자로 국제 스포츠 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IOC는 논평할 것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세네갈 출신의 Lamine Diack 전 IAAF회장은 IOC위원을 역임하고 IOC명예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도마뱀 꼬리자르기 식으로 IOC윤리위원회의 추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1월 IOC명예위원 직도 사임한 바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윤강로 배상

 

 

 

[IOC에게도 부패스캔들 불똥 튈까?]

 

FIFA IAAF부패 스캔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 중인 와중에 6명의 IOC위원이 잠재 뇌물수수 자로 부상될 조짐을 알리는 2008 5월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이 메일 교신 건에 대하여 IOC는 논평할 것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OC 본부)

 

 

IOC의 입장은 관련 증거를 볼 수 있을 때 까지는 무죄추정(Not guilty until found guilty)의 원칙을 존중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emailLamine Diack IAAF회장 및 그의 아들 Papa Massata Diack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국 신문인 Guardian지의 Owen Gibson이라는 기자가 작성한 스토리의 머리기사(headline)“disgraced athletics chief’s son ‘arranged parcels’ for senior IOC members”(시니어 IOC위원들을 위해 명예가 실추된 육상세계회장의 아들이 주선한 선물 꾸러미)라고 합니다.

 

Gibson기자는 해당 이 메일이 모나코에 있는 특별자문(Special Advisor)대신 Papa Diack이 스위스 Lugano에서 전달한 꾸러미를 받기로 되어 있던 IOC위원들 이름의 머리글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8 5월 교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문제의 이 메일(email) 발신자는 Lamine Diack의 아들인 Papa Massata Diack인데 당시 그는 IAAF 마케팅 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1월 초 IAAF에 의해 그가 러시아에서의 도핑스캔들과 연루된 혐의로 육상 계 활동을 평생 전면 금지(a lifetime ban)하는 통지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디언(Guardian)지가 새롭게 주장하고 있는 의혹은 카타르의 2016년 올림픽 및 2019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의 연결고리(a connection)라고 칭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타르의 2016년 올림픽은 실패작(a flop)으로 막을 내렸지만 IAAF 세계선수권대회는 성공작으로 결실을 맺은 바 있습니다.

 

카타르 스포츠 관계자는 2022 FIFA월드컵유치를 포함하여 카타르가 성공을 거둔 모든 유치작업은 정정당당하고 공정한”(fair and square)것으로 평가한 것으로 인용되어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만일 Papa Diack이 발송한 것으로 평판이 나 있는 이 메일내용이 꾸러미를 받은 6명의 IOC위원들을 구별하는 정확성을 지니고 있다면 관련 의혹관련자들의 수는 1990년 대에 회자되었던 Salt lake City동계올림픽 매표스캔들이래 가장 많은 규모의 수효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1990년 대에 발생한 스캔들의 비행(misdeeds)으로 말미암아 12명 이상의 IOC위원들이 축출(expulsions)되거나, 자격정지(suspensions)조치를 받았거나 사임(resignations)하는 결과를 초래한 바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IOC Diack의혹(allegations)에 대해 할 말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IOC는 독립적 윤리위원회(independent ethics commission)에게 보낼 요량으로 가디언(Guardian)지에게 관련정보제공을 요청하였지만 그 요청이 거절당했으며 이러한 물증을 확보하기 전에는(without any access to this material) 더 이상의 논평을 하기 어렵다고 IOC 대변인이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가디언 지 측은 113일 밤 IOC가 공식적으로 이 메일 메시지 내용들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The Guardian, however, claimed tonight the IOC has never formally asked them for the emails.)

 

이러한 의혹주장은 114 WADA가 제2차 보고서 배포에 며칠 앞서 제기된 것인데 WADA 측의 발표내용은 IAAF임원들의 러시아 도핑스캔들에 연루된 범죄행위(criminal activities)의혹주장이 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WADA독립적 조사위원회 Richard pound위원장은 배포될 보고서에는 카타르와 IOC위원들과 관련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WADA독립적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findings) Diack부자에 대하여 러시아에서의 도핑 양성테스트 및 별개의 도핑관련 위반사례들을 뇌물전달을 통하여(in a bribe-brokered cover-up of positive drug tests and other doping violations in Russia) 은폐한 내용에 대해 심층적으로 관련시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검찰 검사들은 이미 Diack IAAF회장을 체포 및 구금 중(in custody)이며 WADA 배포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를 확대할 것(advance their investigation)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상 프랑스 조사당국 수장은 Richard Pound위원장 자신이 이끄는 WADA독립위원회의 제2차 조사보고서 배포 장소인 독일 뮌헨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미디어에게 사건수사현황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Lamine Diack 1999~2015년까지 16년 간 IAAF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20158월 영국의 Sebastian Coe가 회장 직에 선출되었습니다.

 

Lamine Diack IOC위원으로도 활동하여 왔는데 2013 80세로 연령제한으로 은퇴한 후 IOC명예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스캔들사태로 자격정지를 당하자 2015 11 IOC명예위원자리에서 사임함으로 IOC윤리위원회가 제명조치 처분을 내리지 못하도록 나름 거취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Sebatian Coe Lamine Diack)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1. 13. 16:04

[쿠웨이트 IOC자격정지 후 폭풍으로 Sheikh Ahmad US$13억불(1 5,600억 원)배상청구소송 날벼락]

 

112일자 외신내용입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쿠웨이트 NOC IOC로부터 자격정지를 받는 바람에 Rio 2016 올림픽에 자국의 참가 무산전망 직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일부로써(a part of a lawsuit seeking compensation) 역시 쿠웨이트 출신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 ANOC회장 겸 OCA회장에 대하여 US$13억 불( 1 5,600억원)의 배상청구소송 차 기소한다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Sheikh Ahmad/사진출처: insidethegames)

 

2015 10월 쿠웨이트 NOC에 대하여 모든 쿠웨이트 스포츠 단체들에 대한 정부의 강화된 통제를 허용하는 논란의 대상이 된 새로운 법령을 개정하라는 IOC의 마감일을 지키지 못함으로 부당한 정부 간섭’(undue Government interference)을 간과했다는 주장에 의거하여 IOC가 자격정지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IOC뿐만 아니라 FIFA를 포함한 청 17개 국제경기종목연맹(IFs)이 역시 쿠웨이트 해당 국내경기단체들에 대해 자격정지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IOC가 쿠웨이트 NOC에 대한 자격정지 조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쿠웨이트는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개최 올림픽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쿠웨이트 IOC 위원 겸 FIFA집행위원이기도 한 Sheikh Ahmad는 자기 친형제인 Sheikh Talal Al-Fahad 쿠웨이트 NOC위원장 겸 쿠웨이트 축구협회회장과 함께 나란히 발표된 정부소송 피고소인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고 합니다.

 

Sheikh Ahmad는 쿠웨이트에 본부를 둔 OCA(Olympic Council of Asia)회장이기도 한데 쿠웨이트 정부는 OCA본부를 오는 4월까지 자국에서 철거하라는 위협을 받아 오고 있기도 합니다.

 

(OCA본부전경/사진출처: insidethegames)

 

쿠웨이트 정부는 이 Sheikh 두 형제를 비롯한 쿠웨이트 NOC(KOC)모든 관계자에 대하여 IOC가 자격정지 결정을 내렸을 때 그리고 이를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음이 고소의 이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쿠웨이트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 10명의 선수를 파견하였는데 자국선수인 Fehaid Al-Deehani가 유일하게 남자 사격 트랩(Trap)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두 형제에게 각각 5,001디나르(dinar)외에 추가로 4억 디나르(US13억 불= 1 5,600억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추징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경범죄 재판소((the Kuwait Misdemeanor Court)는 지난 달(2015 12) Sheikh Ahmad에게 사법부 모독죄를 적용하여 유죄를 판결하였는데 6개월 징역에 벌금 1,000dinar(US$3,300= 400만 원)에 처한 바 있다고 합니다.

 

Sheikh Ahmad 3년 전 두 명의 쿠웨이트 정부 유력고위관리에 대하여 공공연한 혐의를 걸어 발표한 것에 대한 처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Sheikh Nasser Al-Mohammad Al-Ahmad Al Sabah전 쿠웨이트 총리 및 Jassem Mohammad Abdul-Mohsem쿠웨트 국회의장이 자금세탁(laundered money)과 공금유용(misused public funds) 및 정부전복을 꾀하였다(plotted to toppled the Government)고 주장한 바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쿠웨이트 재판소에서 날조된 것’(fabrications)으로 기각된(dismissed by the court) 바 있으며 그 결과 그는 Emir Sabah Al-Ahmad Al-Jaber Al-Sabah 쿠웨이트 국왕에게 사죄해야 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Thomas Bach IOC위원장은 2015 12 IOC Sheikh Ahmad에 대한 혐의가 벗어지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겠노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Bach위원장은 그러한 혐의가 스포츠관계법령이나 스포츠와 무관하므로 IOC는 주권국가의 결정(the decision of a sovereign country)을 존중한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Sheikh Ahmad에 대한 기소결정이 IOC FIFA로부터 받은 자격정지처분과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단정적으로 허위’(categorically untrue)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논란의 기조에는 Sheikh Ahmad Sheikh Salman Sabah Al-Homud Al-Sabah쿠웨이트 청소년 체육부장관 사이에 과격한 다툼(a bitter dispute)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heikh Ahmad)                                    (Sheikh Salman)

                    

                     

 

Sheikh Salman장관은 2014년 국제사격연맹(ISSF)회장에 출마했다가 장기집권 중인 멕시코의 Olegario Vazquez Rana를 꺾지 못하고 낙마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Sheikh Salman은 당선을 위해 투표에 영향력을 가하려고 정부지위를 남용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습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1. 12. 10:47

[새해소망 국제스포츠외교의 정점 IOC위원, 한국에선 누가 될까요?]

 

*순서:

 

가.   한국 IOC위원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전망

나.   최근 IOC위원 선출 및 인원 수 감소추세 상황

다.   향후 IOC위원 신규선출 추이와 전망

라.   신규IOC위원 선출 새로운 방식

마.   한국의 신임 IOC위원 선출 후보군

 

 *내용:

 

 

1.  한국 IOC위원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전망

 

작년도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평창2018 동계올림픽준비와 관련하여 방한하면서 우리나라 차기 IOC위원은 누가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재 점화 된 듯하였습니다.

 

한국 IOC위원 2명 중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회장 겸 개인자격 IOC위원의 IOC위원직무 재개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스포츠외교를 상징하는 두 번 째 IOC위원인 문대성 IOC위원 역시 아쉽게도 금년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주어진 임기8년을 채우고 물러나게 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IOC위원 수가 아직 2명이지만 금년 리우2016올림픽이후는 선수출신 IOC위원 직에 도전하는 한국의 유승민 후보가 4명의 당선자 대열에 들지 못하는 한 IOC한국의 국제올림픽위원회 활동이 실질적으로 모두 정지되는 스포츠외교 암흑상황이 예상됩니다.

 

한국의 올림픽역사 상 처음으로 한국 스포츠외교의 대 IOC채널이 모두 닫히는 초유의 대 IOC 스포츠외교단절사태가 예견되기도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에 엑티브(Ative) IOC위원이 여러 명 활동할 수 있어야 IOC와 국제연맹 및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이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효율적인 스포츠 외교를 통한 성공적인 올림픽을 담보할 수 있음은 불문가지(不問可知), 주지의 사실입니다. 

 

바흐 IOC위원장의 작년 청와대 예방 시 박근혜대통령께서 “IOC 등 국제 스포츠 계에 한국인이 많이 진출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협조를 요청한 바 있지만 정작 이후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흐 IOC위원장은 한국 IOC위원 추가 선출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징후는 보여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의 청와대 예방 2015)

 

 

 

2.  최근 IOC위원 선출 및 인원 수 감소추세 상황

 

세계스포츠 계의 추기경 격인 IOC위원의 총수는 올림픽헌장 상 모두 115명인데 당시 100명만 남은 상태에서 지난 2015128차 콸라룸푸르 IOC총회(7.31~8.3) 최종일인 83 IOC Mamadou Diagna Ndiaye(세네갈) Nenad Lalovic(세르비아) 세계레슬링연합(United World Wrestling)회장 등 2명을 2015년도 신규 IOC위원으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한편 FIFA부패 스캔들로 인해 FIFA회장 직을 내려놓은 바 있는 Sepp Blatter(스위스) IOC위원(개인자격)은 만 80세로 IOC위원 정년이 되는2016년에서 1년여 남은 시점인 지난 2015723일 자로 IOC위원 사직서를 전격 제출함으로 작년 83일 자로 Blatter IOC위원 1명이 추가로 IOC위원 명부에서 삭제된 바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128 IOC총회가 종료된 8월말 현재시점에서 IOC위원 수는 모두 73개국 101명이 되었다가 다시 2명이 감소되어 99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더구나 2015년 말 정년으로 은퇴하게 되는 IOC위원 6명과 NOC위원장 직에서 물러남으로 NOC자격 IOC위원 이었던 Rita Subowo (인도네시아)IOC위원 직에서 자동으로 퇴임한 것까지 감안하면 2016년 현재 모두 92(99-7=92)만 남게 되었습니다.

 

 

3.  향후 IOC위원 신규선출 추이와 전망

 

따라서 2016년 리오2016 올림픽에 앞서 개최되는 제129 IOC총회(82~4)에서는 계산 상 사상 최다 인원수인 23(115-92=23)까지 추가로 선출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셈입니다

 

2014 12 IOC가 승인한 Olympic Agenda 2020에 의거하여 이미 2014 12월 개최 제127 IOC총회에서 Gian Franco Kasper국제스키연맹(FIS)회장 겸 스위스 IOC위원이 4년 정년연장 첫 수혜자로 테이프를 끊은 바 있으며 2015년의 경우 제128 IOC총회는 금년 70세 정년퇴임을 앞둔 IWGA(국제 월드게임협회)회장이기도 한 Jose Perurena(스페인)IOC위원의 연령제한을 국제월드게임협회(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회장 직에 몸을 담고 있는 기간만큼인 4년 간 연장시켜 줌으로 두 번째 4년 정년연장 수혜자로 등록된 바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림픽 어젠더2020’권고내용이 승인 추가되어 새로 개정된 올림픽 헌장에 의하면, IOC 집행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총회에서 정년이 70세인 IOC 위원의 정년을 1회에 한하여 최대 4년 연장할 수 있으며, 이는 최대 5명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영국IOC위원 겸 왕족(앤 공주)HRH the Princess Royal IOC위원선출위원회(IOC Members Election Commission)위원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동위원회가 Olympic Agenda 2020 권고내용에 근거하여 IOC위원 보충 및 충원(recruitment)을 위한 새로운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IOC위원 선출위원회는 지난 201511월 다시 모여서 새로운 선출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던 바 있습니다.

2015년에는 IOC가 감소추세에 있는 15명 정원인 동 하계올림픽 국제연맹 대표 당연 직 IOC위원 및 아프리카 출신 IOC위원 수를 감안하여 대처하고자 동 위원회는 Ndiaye(세네갈/SEN) Lalovic(세르비아/SRB) 2명을 각각 신규 IOC위원으로 제안하여 선출한 바 있습니다

 

4.  신규IOC위원 선출 새로운 방식

 

바흐IOC위원장이 밝힌 바 있는 IOC위원 선출을 위한 새로운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IOC총회에서는 국적 기준과 연계해 개인 위원들에 관한 한 최대 5()특별 예외(a maximum of five special case exceptions)조치를 적용하여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이 그것입니다

특별 케이스 건이란 이런 것입니다.

한 나라에 5명의 개인자격 IOC위원을 허가해 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5(5개국 5)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외적으로 추가로 개인자격을 선임할 만한 가치가 있어 적용될 수 있는 후보들이 여러 나라에 존재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개인자격 IOC위원이 존재함으로 현 올림픽헌장 규정 상 추가하기 힘들 경우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존 개인자격 IOC위원이 설사 그 나라에 있다손 치더라도 특별히 예외를 인정하여 추가로 한 명 정도 더 인정할 수도 있다라는 규종이 되겠습니다.

이 경우 한국에도 올림픽헌장에 새롭게 추가된 규정인, ‘ 특수기능(skills) 및 지식(knowledge) 분야 측면에서 IOC가 필요로 하는 부분 (: 의료 전문가/medical expertise, 사회학 전문가/sociological expertise, 문화 전문가/cultural expertise, 정치 전문가/political expertise, 비즈니스 전문가/business expertise, 법률 전문가/legal expertise, 스포츠 경영관리 전문가/sports management expertise )군에 해당하는 인사가 적용되어 IOC에 발탁될 경우 특별 추가 예외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동 예외규정 연계하여2009년 코펜하겐 개최 IOC총회 겸 올림픽 콩그레스 논의 대상 제안 내용으로 기존의 4가지 IOC위원 선출범주에 5번째 신규자격 범주추가를 필자가 IOC에 건의 한 바 있습니다.

1)개인자격, 2)국제연맹(IFs) 자격, 3)각국올림픽위원회(NOCs)자격 및 4)선수자격(15)이외에 5)동 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자격(2)을 추가로 포함할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IOC의 가장 핵심적인 존립 목적이 동 하계올림픽을 해당 조직위원회(OCOG)와 합력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 있음을 착안한 것입니다.

따라서 IOC와 조직위원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제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가동시키려면 해당 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장이 올림픽종료 시까지 당연 직 IOC위원 직(8)을 맡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라는 판단에 의거한 것입니다.

 

 <2009년 코펜하겐 Olympic Congress 2014 Olympic Agenda2020 논의 고려 대상 제안사항으로 필자가 제출했던 내용>

<Recommendation of New Category of IOC Membership>

 

1)  Theme 2.1 (How to keep the Games as  premier event)

 

“The current IOC membership is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namely (1) individual capacity up to 70 members, (2) Athletes capacity up to 15 members, (3) IFs capacity up to 15 members, and (4) NOCs capacity up to 15 members, thus totaling 115 members.

My proposal for recommendation is the Creation of the Fifth Group of IOC Membership.

In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celebrating the Olympic Games, and in consideration of the primary objectives of the IOC which is to stage the successful Olympic Games, it would be just fitting and proper that the OCOGs may be allowed to have one separate and respective IOC member on an ex-officio capacity with only one term of 8 years(from the year of election of host city to one year after the conclusion of the Olympic Games for final report to the IOC Session) in order to ensure the successful and responsibility-friendly organization of the Olympic Games.

 

The fifth-categorized IOC member(s) may be elected right after the election of the host city at the on-going IOC Session. The list of candidate(s) with competent Olympic knowledge and sufficient career in the Olympic Movement as deemed fit may be submitted in advance by the Bid Committees concerned.

 

In this case, the Olympic Charter may be amended accordingly.”

 

 

5.  한국의 신임 IOC위원 선출 후보군

 

우리나라에서 현재 차기 IOC위원으로 언론에서 거론되는 인사들로는 조양호 한진 그룹회장 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그리고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겸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등이 각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원(A)

선출 가능 최대 인원(B)

결원(B-A)

개인 자격

54

70

16

선수 자격

15

15

0

IFs 자격

10

15

5

NOCs 자격

13

15

2

합계

92

115

23

<선출자격 IOC 위원 현황(추정치, 2016 1 현재)>

 

위의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국제연맹(IFs)자격 IOC위원 결원으로 허용되는 쿼터는 모두 5명에 해당됩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올림픽정식종목으로 진입한 케이스는 태권도와 트라이애슬론 등 2종목입니다.

 

특히 선진국의 올림픽메달 밭으로 넘보지 목하는 기존 종목들과는 달리 스포츠 변방국가들도 노력여하에 따라 올림픽 메달을 충분히 획득할 가능성이 늘 열려있고 실제로 그리 되고 있는 종목이 태권도라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만인에게 올림픽메달 희망을 주면서 각광을 받아온 태권도의 경우 이를 관장하는 세계태권도연맹(WTF)가 올림픽 IF입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 동반 합류자 격인 트라이애슬론(Triathlon)dmf 관장하고 있는 국제기구는 ITI(International Triathlon Union)이며 회장은 스페인 출신 Marisol Casado입니다.

 

그녀는 6년 전인 지난 2010 IF자격으로 이미 IOC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조정원 WTF총재 또한 IF자격 IOC위원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년 리우2016 올림픽현장에서 선출 가능성이 열려있는 또 다른 후보는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 유승민 선수도 선수출신 신임 IOC위원 당선을 향한 우리의 기대주입니다.

 

 

 

Entry in the IOC

2010

Country

ESP (Spain)

Born

11 October 1956

(Mrs. Marisol CASADO)

 

 

2016 IOC총회에서 각 범주 별로 한국에서 여러 명의 IOC위원들이 선출되어 한국 스포츠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면 하는 것이 한국스포츠 계의 또 다른 새해소망이 아닐까요?

 

 

(IOC위원 사진 전시/자료출처: 로잔 올림픽 박물관)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1. 8. 10:13

[2016ISU(국제빙상연맹)신임회장 및 집행위원 선거동향]

 

오는 2016 6월 크로아티아 두보르브니크(Dubrovnik)에서 열리는 ISU총회에서는 신임 ISU회장을 포함한 집행위원들을 새로 선출한다고 합니다.

 

 

 

1994년이래 ISU회장을 독점해 왔던 이태리 출신 Ottavio Cinquanta 22년간 군림해 왔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규정보다 2년 더 회장 직을 맡아왔기 때문에 금년 6 ISU임원선거에서 선출되는 회장을 비롯한 집행위원들의 임기는 4년이 아니라 2년이 된다고 합니다.

 

 

  

(Ottavio Cinquanta)

 

현재 ISU회장 후보로는 프랑스 출신 Didier Gailhaguet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는 금년 62세로 현재 프랑스 빙상스포츠총연맹(French Federation of Ice Sports/FFSG)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Didier Gailhaguet/사진출처: insidethegames)

 

 

그는 2002년 솔트레이트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피겨스케이팅 심판스캔들(judging scandal)에 휘말려 지난 2002 4, 3년 간 ISU로부터 자격정지를 받았었고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도 관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ISU이사 직에서도 쫓겨났으며 FFSG회장 직도 2004 5월사임하였지만 다시 오뚝이처럼 기사회생하여 2007 12월 재선에 성공하여 국제 빙상 계로 복귀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최근 국제적으로 각광 받는 영국 Communications전문 대행사인 Vero Communications와 계약을 맺고 당선가도를 향하여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과거 전력으로 인해 아직 혹독한 도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Vero Communications 사는 런던2012조직위원회 Communications Director를 역임한 Milke Lee가 창립하였는데 그는 Rio2016올림픽과 평창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유치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3년 국제 사이틀 연맹(UCI)회장 선거에서도 Brian Cookson UCI회장이 당시 집권회장이었던 Pat McQuaid를 선거에서 물리치도록 지원을 하였으며 2015년 베이징개최 IAAF총회에서 영국출신 Seb Coe가 막강 경쟁후보였던 우크라이나의 Sergey Bubka를 누르고 IAAF회장이 되도록 선거캠페인을 지원한 바 있다고 합니다

Mike Lee는 카타르가 2022 FIFA월드컵유치성공 당시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Gailhaguet후보의 ISU회장 선거 캠페인 슬로건은 “Change Before We Get Changed”(변화 당하기 전에 변화하자)로써 다 함께 보다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하여 스케이팅 선수들 지원(supporting skaters), ISU관련 모든 운영 측면에 도덕성 확보(ensuring integrity), 글로벌 스케이팅 가족 단합을 기치로 내 걸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한국(KSU: Korea Skating Union/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도 ISU집행위원 직에 후보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평창2018개최국의 위상과 세계최강 반열에 오른 한국 빙상의 활발한 국제스포츠 외교 전개를 위하여서도 반드시 한국인(KSU) ISU집행부에 포진되어야 할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6. 1. 6. 16:01

 [IOC위원 분포 및 현황(66개국 92명/2016 1월 현재)]

 

IOC위원 총 정원은 115명입니다.

1.  개인자격 선출 IOC위원 수: 70

2.  NOCs자격 선출 IOC위원 수: 15

3.  IFs(국제경기연맹)자격 IOC위원 수: 15

4.  선수출신 자격 IOC위원 수: 15

 

IOC위원 출신국가 및 인원 수는 IOC가 인정한 전 세계 206 NOCs 국가들 중 총 66개국 92명으로 약 30%에 불과한 NOCs에 편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016년 리우개최 IOC총회에서 이론상 선출할 수 있는 IOC위원 최대인원은 17명에 달하지만 전례에 비추어 보면 실제로 매 IOC총회에서 선출되는 IOC위원 수는 5명 내외였습니다.

2015년 말 현재 총 6명이 정년 퇴임하였는데 Toni Khoury (레바논)을 제외한 5명위원은 현재 명예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1. Vitaly Smirnov (
러시아) *명예위원 임명
2. Lambis Nikolaou (
그리스) *명예위원 임명
3. Patrick Chamunda (
잠비아) *명예위원 임명
4. Olegario Vazquez Rana (
멕시코) *명예위원 임명
5. Julio Cesar Maglione (
우르과이) *명예위원 임명
6. Toni Khoury (
레바논)


Rita Subowo (인도네시아) NOC 회장직에서 은퇴 함으로써 IOC위원 직에서 자동으로 퇴임된 셈입니다
 

2015.11.03 이후 대륙 별 위원 차이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럽: 44 -> 42
 2)
아시아: 20 -> 18
 3)
아메리카: 16 -> 14
 4)
아프리카: 14 -> 13

 

현원(A)

선출 가능 최대 인원(B)

결원(B-A)

개인 자격

54

70

16

선수 자격

15

15

0

IF 자격

10

15

5

NOC 자격

13

15

2

합계

92

115

23

<자격 IOC 위원 현황(추정치, 2016 1 현재)/ISC도표 참조>



 

 

[IOC 위원 현황 (66개국/ 92명 위원)]

 

 

 

 

2016.01.05 기준

 

대륙

IOC위원

국가

비고

 

유럽
(42
)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Ole Einar BJORNDALEN

노르웨이

 

 

Gunilla Lindberg

스웨덴

 

 

Stefan Holm

스웨덴

 

 

HRH Frederik

덴마크

 

 

Poul-Erik HOYER

덴마크

 

 

Patrick Hickey

아일랜드

 

 

Phillip Craven

영국

 

 

Craig Reedie

영국

 

 

The Princess Royal

영국

 

 

Adam Pengilly

영국

 

 

Grand Duke of Luxembourg

룩셈부르크

 

 

Pierre-Olivier Beckers-VIEUJANT

벨기에

 

 

Thomas Bach

독일

 

 

Claudia Bokel

독일

 

 

Irena Szewinska

폴란드

 

 

Pal Schmitt

헝가리

 

 

Valeriy Borzov

우크라이나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Alexander Popov

러시아

 

 

Shamil Tarpischev

러시아

 

 

Alexander Zhukov

러시아

 

 

Guy Drut

프랑스

 

 

Tony Estanguet

프랑스

 

 

Patrick Baumann

스위스

 

 

Rene Fasel

스위스

 

 

Gian Franco Kasper

스위스

 

 

Denis Oswald

스위스

 

 

Princess Nora

리히텐슈타인

 

 

Prince Albert II

모나코

 

 

Franco Carraro

이탈리아

 

 

Ottavio Cinquanta

이탈리아

 

 

Mario Pescante

이탈리아

 

 

Alex Gilady

이스라엘

 

 

Juan Antonio Samaranch Jr.

스페인

 

 

Marisol Casado

스페인

 

 

Jose Perurena

스페인

 

 

Ugur Erdener

터키

 

 

Danka Bartekova

슬로바키아

 

 

Octavian Morariu

루마니아

 

 

Camiel Eurlings

네덜란드

 

 

Nenad Lalovic

세르비아

 

 

 

 

 

 

 

 

 

 

 

 

 

 

2016.01.05 기준

대륙

IOC위원

국가

비고

아시아

(18
)

Zaiqing Yu

중국

 

Yang Yang

중국

 

Lingwei Li

중국

 

장 웅

북한

 

이건희

대한민국

 

문대성

대한민국

 

Tsunekazu Takeda

일본

 

Timothy Tsun Ting Fok

홍콩

 

Ching-Kuo Wu

대만

 

Nat Indrapana

태국

 

Prince Tunku Imran

말레이시아

 

Ser Miang Ng

싱가폴

 

Shahid Ali

파키스탄

 

Samih Moudallal

시리아

 

Ahmad Al-Fahad Al-Sabah

쿠웨이트

 

Tamin Bin Hamad Al-Thani

카타르

 

HRH Prince Feisal

요르단

 

Mikaela Cojuangco Jaworski

필리핀

 

아메리카
(14
)

Richard Pound

카나다

 

Hayley WICKENHEISER

카나다

 

Anita Defrantz

미국

 

Angela Marie Ruggiero

미국

 

Larry Probst

미국

 

Yumilka Ruiz Luaces

쿠바

 

Richard Carrion

푸에르토리코

 

Willi Kaltschmitt Lujan

과테말라

 

Austin Sealy

바르바도스

 

Nicole Hoevertsz

아루바

 

Ivan Dibos

페루

 

Richard Peterkin

세인트루시아

 

Gerardo Werthein

아르헨티나

 

Bernard Rajzmam

브라질

 

아프리카
(13
)

Nawal EL Moutawakel

모로코

 

Mounir Sabet

이집트

 

Beatrice Allen

감비아

 

Habu Gumel

나이지리아

 

Issa Hayatou

카메룬

 

Lydia Nsekera

브룬디

 

Frank Fredericks

나미비아

 

Sam Ramsamy

남아공화국

 

Dagmawit Girmay Berhane

이디오피아

 

Aicha Garad Ali

지부티

 

Kirsty Coventry

짐바브웨

 

Paul Tergat

케냐

 

Mamadou Diagna Ndiaye

세네갈

 

 

오세
아니아
(5
)

John Dowling Coates

호주

 

James Tomkins

호주

 

Robin E. Mitchell

피지

 

Barry Maister

뉴질랜드

 

Barbara Kendall

뉴질랜드

 

(자료 표 출처: POCOG 게시판)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