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2. 7. 4. 17:11

[내 마음 판을 두드리는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어록집 167가지(73일 주일예배 말씀과 함께)]

 

 

7월 첫 주일(73) 설교 말씀(손윤상목사님/우리들의 예배)은 시편 81~9절 말씀이었는데 하나님이 손가락으로 손수 창조하신 이 세상 만물과 하늘과 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묘사한 대목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시편은 모두 150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만가만 묵상해 보면 모든 만물의 존재이유가 하나님 때문이며 우리가 느끼는 불행은 하나님 대신 자신에게 몰두할 때 생기는 감정으로 불안과 불만족의 삶의 시작인 것인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겸손함을 회복하는 예배란 우리가 겸손한 어린아이와 젖먹이가 되는 것이며 자신의 곤고함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자랑이라는 말씀이 보석이었습니다.

 

매주일 교회예배설교말씀을 현장에서 듣고 적으면서 목사님 말씀에 성령님이 실려 있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4:12~13/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가 실감나곤 합니다.

 

QT는 묵상(默想)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의미의 정규적인 개인적 크리스찬 영적 활동시간(a regular individual session of Christian spiritual activities)을 의미하여 기도(prayer), 개인적인 중재(private mediation), 묵상(contemplation), 주님예배찬양(worship of God) 또는 성경공부(study of the Bible)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QT(Quiet Time)이심전심의 시간"(heart-to-heart time) 또는 창조주하나님과의 일대일 기도시간(one-on-one time with the creator)이라고도 한다고 정의 되어 있기도 합니다.

 

김양재 담임목사님 인도 하에 우리들교회가 시작하여 성령님의 불을 붙이신 한국교회 부흥운동(Renaissance Movement)의 단어가 THINK(Telling/죄 고백과 간증-Holifying/거룩한 삶-Interpreting/큐티 말씀 묵상과 해석-Nursing/공동체 돌봄과 섬김-Keeping/가정중수)인 점에 착안하여 QT를 재 조명한다는 취지에서"Quiet Time"에 추가하여 "Quiet Thinking"이라고도 함께 사용하였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솔로몬 왕이 3,000가지 잠언과 1,005편의 노래를 짓고 통치력이 확장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이는 그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선왕인 다윗 왕의 눈물로 솔로몬이 왕이 되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구가하였음을 알려주십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자 내가 영적 전쟁을 치르며 눈물로 씨를 뿌리면 우리의 영적 후사들은 기쁨의 단을 거두며 지경이 넓어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솔로몬 왕은 나라를 지파의 지역별로 적절히 나누어 지방 행정구역을 구획하였습니다.

(1)에브라임 (2)납달리 (3)아셀 (4)잇사갈 (5)베냐민 지파 구역과 요단 동편의 마하나임, 길르앗 라못, 그리고 이방인의 영토였던 블레셋과 두로와 길르앗 땅도 행정구역에 편성하지만 유다 지파는 왕실직속으로 특권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특권과 예외 없이 십자가의 공의와 은혜로 걸어가는 것이 나라와 신하를 하나되게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목자가 되었다고, 믿음을 강조하지만 여전히 저는 명예라는 이생의 자랑거리를 드러내어 은연중 제 자신을 높이고 주님 대신 내가 주목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음을 자복하고 회개하기를 소망합니다.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듯하면서도 보암직스럽고 편한 환경만을 추구하고 갈망하는 저의 미천한 믿음 수준에 나도 남도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묻고 분별하여 선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라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큐티를 통해 이 시대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들교회 큐티 잠언실록으로 명명해 보며 2018~2019년 동안 다음과 같이 은혜 받은 대목에서 발췌한 167가지 어록집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1)  복음은 기쁜 소식이며 우리에게 가장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2)  내가 아프고 연약 해도 예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된다

3)  내 죄를 보고 자복하는 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4)  내 인생에 복음이 시작되면 영원히 기쁘게 살 수 있다

5)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6)  가정과 직장에서 평범한 삶을 성실히 사는 자가 복음전파를 위해 준비된 자이다

7)  복음으로 사람을 낚고자 내가 소중히 여기면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갈 때 복음이 전파된다

8)  예수님을 향해 닫혔던 귀와 혀가 풀리는 것이 진정한 복음이며 은혜다

9)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마지막 때에 부활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10) 삶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것만이 진정한 권위다

11) 나보다 능력 많으신 예수를 바라보며 비교 의식 없이 겸손하고 충실히 사는 것이 성령으로 세례 받은 자의 특징이다

12) 예수님의 교훈은 내가 죄인임을 알고 십자가를 지게 하는 교훈이다

13)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된 것, 그 말씀에 순종한 것이 권이 있는 교훈이 된다

14) 지식만 있고 순종이 없는 믿음, 예수와 상관 없는 삶이 귀신의 특징이다

15)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겸손과 절제의 영적 성숙이다

16) 사랑과 감사, 용서와 섬김의 십일조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증하는 것이 믿음이다

17) 죄 앞에서 무기력한 사람이 영적 중풍병자다

18) 내 죄를 보고 주께 죄 사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고 권세다

19) 구원과 관계 없이 내 의를 쌓고 내 복만 구하는 구제와 봉사는 안식일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20) 말씀과 성령에 결박되어 삶의 소유권을 온전히 주께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1) 말씀으로 늘 내 죄를 보고 사죄의 은총을 받는 자가 성령으로 충만한 자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다

22)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큰 죄다

23) 나를 드러내는 말씀을 듣고도 말씀을 외면하고 스스로 삼가지 않으면 말씀이 아니라 사건으로 헤아림을 받게 된다

24) 광풍과 같은 사건과 환경도 힘들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내 안의 광풍이다

25) 미움과 시기의 광풍, 의심과 불신의 광풍은 돈으로도 힘으로도 잠잠케 할 수 없다

26) 내 마음에 모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내 안의 광풍을 꾸짖어주실 때 광풍은 잠잠해 진다

27) 광풍보다 주님을 더 두려워하는 믿음을 갖고 말씀으로 양육을 바을수록 세상이 놀라는 평안을 보이게 된다

28) 믿음은 내가 가진 것으로 능력을 나타내실 주님을 기대하고 신뢰하는 마음이자 실천이다

29) 예수님은 낮아짐과 겸손으로 내 옆의 힘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낮겸섬)

30) 좋은 부모, 나쁜 부모 할 것 없이 최고의 부모는 예수께로 자기자녀를 데려오는 부모이며 예수 믿게 해준 부모다

31) 어느 것 하나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고난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 십자가가 나를 천국으로 이끈다

32) 주님은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쓰신다

33) 기도의 대상인 예수님을 잘 알고 간절함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구하는 나의 기도에 주님을 귀를 기울이신다

34)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다

35) 이웃을 향한 사랑 없이 드리는 예배는 형식적인 신앙에 불과하며 사랑 없는 행위는 죽은 것이다

36)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다

37) 십자기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다

38) 내게 주어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매 순간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삶이다

39) 내 안의 악은 가롯 유다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배신하게 한다

40) 가롯 유다처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도 연제든지 예수님을 배신할 수 있는 자임을 알고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41) 구속사라는 이름의 구원전문 성경박사가 우리를 회개와 회복으로 이끈다

42) 가장 큰 지혜는 언어의 지혜, 말의 지혜이며 침묵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하는 것이 참 지혜다

43) 말씀이 내 삶을 관통하면 나의 수치가 주님의 수치로 바뀌어 약재료가 된다

44) 죄책감에 머물지 말고 말씀을 듣고 회개함이 우리를 향한 부활하신 주님의 뜻이다

45)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나와 함께 일하시기에 오늘도 우리는 능히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46)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교만한 자들이나 악인들이 빼앗을 수 없고 삶의 역경과 풍파에도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내 소유가 된다

47) 말씀을 듣고 믿은 성도는 고난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고난을 통과하며 주의 율례를 배우기 때문이다

48) 큐티의 꽃은 적용이며 큐티의 열매는 영혼구원이다

49) 말씀을 듣는 성도는 속은 일고 속인 일만큼이나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50) 욕심을 버려야 거짓된 입술과 혀를 끊을 수 있다

51)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용서받을 수 있다는 회개와 겸손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다

52) 나의 허물과 찌꺼기를 내 스스로 없앨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건을 통해 드러내시는 것이다

53) 내 인생에도 예수님이 오시면 최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54) 말씀이 삶의 기반이 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t는 것이 곧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55)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평화를 경험하는 비결이다

56) 나의 육적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 나의 영적 수치를 가리는 길이다

57) 말씀을 듣고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만이 진노의 심판에서 건짐을 받는다

58) 마헬살랄하스바스신속히 약탈하고 빠르게 탈취하라는 뜻이다

59) 세상이 부럽다고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면 내 인생의 결론은 패망뿐이다

60)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상급이며 자랑이다

61) 우리는 거짓을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이사야 28: 15/ we have made a lie our refuge and falsehood our hiding place)

62) 의인은 행위나 긍정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자다

63) 율법은 일시적이지만 언약은 영원하다

64)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내가 바뀌면 그 어떤 고난도 축복이 된다

65) 하나님만 의지하면 내 인생에도 딱 맞는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

66) 믿음은 자신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께 의존하는 행위다

67) 믿음은 주님의 손을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붙잡고 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다

68) 스스로 된 줄로 생각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이미 병든 자이기에 다른 사람의 짐을 져줄 수 없다

69) 열등감이 없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남의 짐을 져줄 수 있다

70) 성령이 내 안에 거하며 말씀대로 믿고 살면 평강을 누리게 된다

71) 평강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 수 있으며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축복 중의 축복이다

72) 평강과 긍휼이 있으면 더 이상 괴롭고 힘들고 두려울 일이 없다

73) 나의 천하고 멸시 받고 없는 것들을 내어놓는 것이 주께 쓰임 받는 비결이다

74)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나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예수뿐이다

75) 나에게 있는 은사와 지혜는 내 것이 아니라 주께 받은 것이다

76) 내게는 선한 것이 전혀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것임을 깨달을 때 자랑은 사라지고 겸손이 들어 서는데 이것이 진정 주 안에서 왕이 되는 것이다

77) 손과 발이 가는 수고로 가족을 섬기며 땀과 눈물로 지체를 섬기는 것이 내 몸에 주의 권능을 덧입는 것이다

78) 평범한 삶을 여전한 방식대로 살면서 주님처럼 구원을 위해 값을 치르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79) 나에게 허락된 고난은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광야학교

80) 욕심이 두려움을 낳아 치우치게 되는 것이다

81)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내 욕심을 가치치기 해나가면 감정의 요동함이 없어지는 평탄함을 허락해 주신다

82) 어떤 일이 와도 말씀의 사건으로 해석하고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형통을 누리는 비결이다

83) 말씀의 인도를 받아 나부터 회개하여 잘못했다’, ‘사랑한다고 말할 때 증오와 상처의 물이 끊어진다

84) 이 최소한의 순종에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주셔서 생명이 길을 여신다

85)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면 육적인 것도 회복된다

86) 나에게 맡겨진 어떤 일이든 땀 흘려 감당함으로 풍성한 소산물을 얻게 되는 육적 영적 회복을 주신다

87)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도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의 불평과 낙담을 잠재워 준다

88) 내게 필요한 급한 일보다 주님과 동행하는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지혜다

89) 나에게 베푸신 구원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은혜로 허락하신 일이며 주님의 선하심의 증거이기 때문에 죄에서 속량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성도는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전하고 감사해야 한다

90) 내가 누리는 모든 풍요는 여호와께서 내게 복을 주신 결과이므로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날마다 나의 죄악을 회개하며 내게 허락해주신 소출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91)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92) 내 인생을 하나님의 일로 기억하며 나의 수치는 더 이상 상처로 남지 않는다

93) 정직한 자들의 모임(공동체)에서 나의 수치를 드러낼 때 나의 남은 날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으로 변화된다

94) 내 속에 숨겨진 죄악 된 욕망을 형상화한 것이 바로 우상이다

95) 따라서 무능한 우상에 내 욕심을 투영하여 숭배하지 말고 인자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구해야 한다

96) 우리가 끝까지 믿고 붙들어야 할 것은 나에게 지금의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다

97) 기도는 나의 모든 형편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아뢰는 것이다

98) 누구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비밀스러운 대화는 내가 의지하던 세상세력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붙들도록 내 믿음을 격려한다

99)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기이함으로 드러난 사건이며 우리가 영원히 찬양할 이유다

100)            믿음은 경고의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다

101)            믿음으로 작은 것 하나에 순종할 때 주의 안식에 능히 들어가게 된다

10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의 일을 그치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참 안싱을 누리게 된다

103)            택함 받은 자는 말씀의 빛과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면서 끝까지 주의 공동체에 붙어있는 자다

104)            믿음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다

105)            예수님일 믿는 내가 가장 아름다운 직분을 얻은 자다

106)            세상과 나는 간 곳이 없고 구속한 주만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는 삶이다

107)            가족과 지체의 구원을 위해 내가 피 흘리는 것이 구원의 도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108)            내 죄를 보고 애통해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바라는 것이다

109)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굳게 잡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며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세우신 새 언약을 믿는 증거다

110)            자기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좇는 자는 세상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는 심판에 이르게 된다

111)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비참한 결과를 불러온다

112)            죄의 결과로 오는 징계와 심판은 파멸과 멸망임을 기억해야 한다

113)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힘든 문제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으면 그 문제는 더 이상 나의 문제가 아닌 주님이 해결해주실 문제가 된다

114)            지금 당장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의 조롱을 잘 당하면 하나님이 공의로 보응해 주신다

115)            내 힘을 내려놓고 주님을 간절히 구할 때 내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116)            징계받는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자기 죄와 허물을 정직히 고백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며 은혜를 누리게 된다

117)            성도는 한 말씀을 들으며 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공동체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된다

118)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이 나를 첫 번째로 보내신 사역지가 바로 가정이다

119)            나의 전적인 무능함과 죄악을 인정하고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진실한 삶만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

120)            복음에 합당한 삶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미쁜 말씀이다

121)            거짓과 죄악은 내 열심으로 극복할 대상이 아니라 회개로 멀리할 대상이다

122)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한 적용은 내 가족과 이웃이 거룩한 삶을 배울 수 있는 효과적인 길이 된다

123)            파멸의 위기는 나를 회개로 이끌어 인자와 긍휼의 관을 씌워주시려는 주님의 부르심이다

124)            하나님을 경외할 때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125)            하나님을 경이하며 십자가를 내 살의 길로 놓고 가면 사건마다 하나님의 긍휼을 맛보아 알게 된다

126)            여호와께서 내 연약한 체질을 아시기에 구분만 경외하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 지는 순종을 하면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127)            주의 말씀을 들으며 풀이나 꽃처럼 잠깐 있다가 지나가는 인생임을 깨닫고 천국을 더욱 사모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을 송축하며 영생을 누리는 삶이다

128)            내가 오는 만나는 사람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행하는 일이 하나님을 향한 애 영혼의 송축이다

129)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안경이다

130)            성경이라는 안경을 써야만 자연이 심히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증거임을 알게 된다

131)            천국의 즐거움은 내 노력으로 성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내 죄를 깨달아 회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132)            즐겁게 노래하며 소유하는 삶은 말씀을 따를 때 얻게 되는 영적 소산이다

133)            말씀을 가까이 하여 내 죄를 보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는 자는 길을 삼가며 겸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행하게 되므로 형통하게 된다

134)            죄인인 자기본질을 알고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느낌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분별의 지혜를 주신다

135)            온전한 예배의 회복이 지혜로운 통치의 시작이 된다

136)            한 영혼을 살리고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하나님의 지헤다

137)            구원과 관계 없는 정의와 공평만 외치면서 사람을 해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다

138)            구원을 위해 이타적인 사랑으로 내 것을 내려놓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다

139)            하나님과 실제적이고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거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이자 복이다

140)            성도의 안식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인도하심에서 온다

141)            결국 성도의 전쟁은 외부의 대적이 아닌 바로 내 속에 있는 죄와의 전쟁이며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있다

142)            구원을 위해 애통하여 부르짖는 소리에 주님은 구원으로 응답하신다

143)            구원의 사명을 위해 하나님이 시키시는 양육과 연단은 대단한 업적을 쌓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환경에서 말씀을 들으며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최고의 훈련이다

144)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난에 잘 매여 내 안에 있는 우상을 허물고 말씀의 반석 위에 거룩한 성전을 세우는 치열한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딤전 6:12)

145)            골짜기든 이방이든 궁전이든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대로 가는 것이 사명의 길이다

146)            하나님의 은혜는 내 열심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조용히 나아가 모든 주권을 오직 주께 맡길 때 주님이 그 기쁘신 뜻대로 주시는 것이다

147)            문제가 해결되고 일이 잘 풀릴 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넘어지지 않는 길이다

148)            주님의 은혜를 그렇게 받고도 자기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는 것이다

149)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하심을 알아야 남의 고난을 돌보는 사명자가 된다

150)            회개하지 않으니 죄 위에 죄만 더욱 쌓는 것이며 회개할 때 원망을 그치고 기쁨을 얻게 된다

151)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기에 멸망을 재촉하는 위로만 하는 것이다

152)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다 가져도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 죄 가운데 헤매다가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153)            날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욕심을 가지치기하지 않으면 이세벨처럼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악의 굴레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

154)            사소한 생각이라도 믿음의 지체들과 더불어 말씀의 거울에 비춰 점검하고 멈출 것은 멈추고 제할 것은 제하는 묵상과 적용만이 나의 악의 굴레를 끊어 준다

155)            날마다 말씀의 빛으로 나의 어두움을 비추고 공동체에서 그것을 나누며 너 자신을 보호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삶이다

156)            지혜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157)            환난이 찾아올 깨 말씀묵상으로 주게 지혜를 구하면, 영적인 교훈을 깨닫고 믿음의 성숙이 이루어진다

158)            내가 가난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높은 자가 되고 부한 자라 해도 그 부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높여주심을 사모하며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한다

159)            내 죄에 대한 애통함으로 울며 회개할 때,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게 된다

160)            나의 죄인 됨을 자각하게 되면 비참한 심정이 되어 주님 앞에 저절로 낮아진다

161)            하나님은 이런 자를 높이시고 은혜를 주신다

162)            죄를 회개하는 자가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163)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구원을 상급으로 받는 것이 축복이다

164)            내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을 고백하는 그 순간부터 내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다

165)            세상을 이기는 힘은 세상에서 얻은 재물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다

166)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이다

167)            이 땅의 거주지와 일터에서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것이 내 삶의 매너리즘을 물리치며 통과하는 가장 복된 비결이다

168) 순종이 하나님 백성의 품격이다

169) 혼돈과 무질서 속에 있던 나를 구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허락하신 환경에 감사하는 삶이 거룩한 삶이다

170) 진정 크고 두려운 적은 보이지 않는 내 내면의 죄악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