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0. 6. 9. 18:17
<총성 없는 전쟁>

윤강로 총장(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리픽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영.불 통역과) 출신이며 탁월한 외국어 실력으로 1982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이래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스포츠외교관이다.

 

그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 1988 서울올림픽, 1999 강원동계아시안게임, 2002 부산아시안게임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2001년에는 IOC의 평가위원이 되어 2008년 올림픽후보도시를 실사하고 평가하는 막중한 업무를 당당하기도 했다.

그는 몽골의 국가올림픽 대사였으며, 세계최초로 국경을 초월한 타국올림픽위원회위원도 역임하였다.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중국 국립인민대학교의 객좌교수이며 한국의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부위촉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엔 부산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명예시민증을 부여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개인적으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과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그는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 사무총장을 지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자문역으로서 전 세계에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에 이바지하고 있다. [반디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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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전쟁 (윤강로의 발로 뛴 스포츠외교)
윤강로| 스포츠파트너스| 2006.10.17 | 503p | ISBN : 8995816201
책 소개
모든 IOC 위원들을 각기 단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인 윤강로 사무총장의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스포츠외교 이야기!

탁월한 외국어 실력으로 1982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이래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스포츠 외교관으로 국제 스포츠 외교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재미있고 박진감있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로 나아갈 스포츠인들과 정치인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서문 / 추천사

CHAPTER 1 세계를 움직이는 스포츠의 큰 별들
연부역강 이건희 회장
고 정주영 회장과의 만남
살아있는 전설 란마리치 IOC위원장
자크 로게 IOC위원장
마리오 바스케즈 라냐 ANOC회장
자크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국제스포츠계의 거인 김운용 IOC부위원장
김정길 KOC위원장
한승수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거버너 킴 김진선 강원도지사
MAN-LIP CHOY 최만립 회장
노태우 전 대통령
고 이영호 전 체육부장관

CHAPTER 2 2014 평창
올림픽 유치 경쟁 - 총성없는 21세기 세계대전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 과테말라 대첩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와 체육부 부활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성과와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
2014 동계올림픽 평창 재도전 출사표
환경친화적인 에피소드

CHAPTER 3 올림픽을 통한 스포츠 외교
올림픽 표어(OLYMPIC MOTTO)이야기
올림픽 신조(OLYMPIC CREED)이야기
오륜기 이야기
역대최고1988년 서울올림픽 회상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2004년 아테네올림픽
양태영 체조 금메달
동계올림픽 4관왕 전이경선수
올림픽 김치 이야기
올림픽 콘돔 이야기

CHAPTER 4 나의 스포츠 외교인생
국제통 그리고 밀리언마일러
21세기 쿠베르탱 그리고 베사메무초
아시아의 철인 삼국지와 인도대첩
스포츠언론외교대부 박갑철 회장 대 아시아스포츠마피아
태극기 휘날리다
올림픽 평가위원이라는 자리, 3대 가문의 영광

CHAPTER 5 스포츠외교관 되기
영어의 달인이 되려면
자신있는 모국어야말로 최상의 실전 외국어
관동대 스포츠학과 겸임교수
생동감있는 우리말과 번역 참 통역
로키 윤과 몽골 명예박사학위
동시통역대학원과 대한체육회

CHAPTER 6 한국스포츠, 세계스포츠
태권도 2012, 평창 2014
한국 스포츠 외교의 중상모략과 고질적 병폐
한국 여성과 스포츠
한국 여성 스포츠의 미래와 위상강화(헤게모니)
IOC / 세계여성과 스포츠 트로피 수여식
부산아시안게임과 부산명예시민
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
세계 스포츠 UN총회와 스포츠 외교 그리고 인재양성

CHAPTER 7 스포츠외교의 현장
NOCS/ IOC EB/ IFS 등 세계스포츠지도자들 서울 총출동
제15차 ANOC서울총회 결산 및 이모저모
ONOC 25주년 기념
PASO 총회,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
EOC 총회를 다녀와서
2006년 ANOC 서울총회 및 국제 컨벤션 개최 배경
올림픽, IOC 위원
IOC 위원장
IOC 위원이란?
북한스포츠계 인사들과의 교분

CHAPTER 8 한국의 비전
스포츠외교 미래군단과 안면장사
스포츠와 교육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한국 IOC 위원 계보
세계 IOC 위원 선출 전망
한국스포츠거장군단
올림픽콩그레스와 국제스포츠기구 대한민국 유치
은퇴 선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CHAPTER 9 국제올림픽아카데미 연수기행 IOC위원들과 함께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문화2010. 6. 8. 17:50

윤강로씨 "배지만 3만개… 호돌이 인기 최고"
[스포츠투데이 2004-05-04 11:48]

아시아 최초의 개인 올림픽 박물관이 5일 문을 연다.

‘한국 스포츠 외교의 산증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48·관동대 겸임교수)이 5일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개인 올림픽 박물관을 개장한다. 지난 82년 대한체육회에 들어가 올해 초까지 22년간 스포츠 외교관으로 이름을 날린 윤원장은 그간 모아온 각종 자료와 희귀 전시물들을 모아 이번에 개인 박물관을 열게 됐다.

윤강로 원장은 스포츠 외교관답게 개장일도 아테네올림픽 개막을 꼭 100일 앞둔 5일로 정했고 박물관 이름은 자신의 호를 따 ‘평산(平山) 박물관’으로 정했다. 이 박물관에는 전세계의 배지,메달,기념주화 등은 물론 우표,입장권,ID카드,올림픽 주차권 등 재미있으면서도 소장가치가 많은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일일이 세어볼 수도 없었지만 대략 배지만 3만개 정도 있는 것 같다”는 윤강로 원장은 올림픽 관련 배지에 관한한 세계적인 권위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올림픽 같은 종합대회에 가면 배지 교환하는 재미가 제일이다”는 윤원장은 “특히 ‘호돌이’의 인기는 아직도 최고 수준으로 이제 웬만한 배지 2개를 줘도 바꾸기 힘들게 됐다”고 서울올림픽 현장에서 뛴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또 지난 84년 사라예보올림픽에서는 김일성과 불가리아 대통령이 나란히 등장해 있는 우표를 갖고 있던 배지와 바꾼 뒤에 귀국할 때는 우표를 뒤집어 배낭 깊숙이 숨겨 들여온 일화도 윤원장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이 중 윤원장이 가장 아끼는 것은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얻어온 가로 1.5m,세로 1m 크기의 대형 태극기. 이 태극기는 한국선수단 입촌식에서 선수촌측이 북한의 인공기를 태극기로 잘못 알고 게양하려다 윤원장의 지적을 받고 즉석에서 직접 그려서 만든 것이다.

“박물관에 이어서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회의장 등을 더 지어 스포츠 산업 파크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윤원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도 스포츠 경기력에 걸맞게 스포츠 산업,스포츠 외교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평=김동찬 emailid@sportstoday.co.kr /사진=(양평)곽승용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8. 16:41

국제스포츠 계에서 지속적으로 인맥을 구축하면서 근 30년 국제스포츠외교활동에만 전념하다보니 전 세계각국을 거의 다 돌아다니게 되었고 5 대양 6 대주 다양한 지구촌 올림픽가족구성원들과 형제애, 우애, 사해동포(universal brotherhood)애로서 사해동포주의(cosmopolitanism)감정이 싹트기도 한다.

KOC가 주관하고 조직했던 수 많은 국내외 각종 국제스포츠행사와 IOC가 주관하는 크고 작은 이벤트에 직간접으로 참여하다보니 직업외교관보다 더 폭 넓고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특히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올림픽유치후보도시가 속한 국가들의 정상들과의 만남도 수월히 이루어졌다.
올림픽이란 세 단어는 참으로 '황금알 낳는 거위'(A goose that lays golden eggs)일 뿐만아니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형성해 주기도 한다. 

(2001년 당시  2008년 올림픽후보도시 중 하나였던 파리에 IOC평가위원자격으로 자크 시락 프랑스대통령<좌-1>을 엘리제 대통령궁에서 만나 평소에 갈고 닦은 불어로 면담하고 칭찬까지 받으면서  나중에는 시락대통령의 친필을 담은 사진도 받게되는 영광스런 스포츠외교관으로서의 경험도 만끽하였다.) 



(역시 2008년 올림픽후보도시 중 하나였고 결국 올림픽개최도시로 선정된 베이징 IOC현지실사방문시 당시 장쩌민 중국국가주석을 만나 면담하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하였다.)

(또 다른 2008년 올림픽후보도시였던 일본의 오사카후보도시  IOC실사평가방문 시 당시 모리 일본수상<오른쪽>과도 자연스럽게 면담하였다. 왼쪽은 재일대한체육회 김영재회장) 

(역시 2008년 올림픽후보도시인 캐나다의 토론토 IOC실사평가 방문시 크레티앙 캐나다수상<맨 가운데>와 면담하는 기회가 부여되었다.  당시 주토론토 한국 총영사<왼쪽>와 캐나다 교민회장 등<오른쪽>)

(2003년 몽골 올림픽아카데미가 수여한 제1호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행사에 참석한 바가반디 몽골대통령과 포즈) 

(2007년 울란바토르소재 몽골올림픽위원회 초청행사에서 만난 후임 몽골대통령과 행사 참관 중 포즈)

(2009년 10월 코펜하겐 IOC총회에 마드리드 2016년 올림픽유치후보도시 지원유세 차 참석한 Juan Carlos 스페인국왕과 포즈)

                 (네덜란드 황태자 겸 IOC위원인 Prince Orange와의 재회/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룩셈부르크 IOC위원 겸 왕족인 HRH  The Grand Duke  of Luxembourg 대공과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에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IOC  OlympAfrica재단 집행위원장자격으로 세네갈 대통령과 공식면담전 포즈)


                                (Mohamed Mzali 전 튀니지아 수상 겸 IOC종신위원과 함께)


               (2006년 자그레브 방문 시 크로아티아총리를 역임한 Zlatko Matesa NOC위원장과 함께)

(세계 개인자격 최고 갑부군에 해당되는 부르나이 국왕의 친동생인 SAR le Prince Haji Sufri Bolkiah 왕자 겸 NOC위원장과 함께/1990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참가 한국선수단 초청 청와대리셉션장에서 노태우대통령과 영부인 김옥숙여사와 SLOOC위원장 시절 동베를린 등지에서의 만남이후 재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참가 한국선수단 귀국환영 리셉션장에서 당시 김영삼대통령내외)


(2000년 시드니올림픽참가 한국선수단 귀국환영 청와대 리셉션 후 고 김대중대통령내외와 기념촬영/좌로부터, 한광옥 대통령비서실장, 김운용 KOC위원장, 김대중대통령내외,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 최재승 국회문광위원장)


(안나 푸르나 최초 등정에 성공한 Maurice Herzog 프랑스 IOC명예위원<좌>와 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조우한 고 노무현대통령과 통역중인 필자)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 IOC평가단 방문시 샤를드골 국제공항에 영접 나온 '들라 노에' 파리시장<좌측>,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위원<우측>)

           (2009년 10월 코펜하겐 IOC총회 및 올림픽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재회)


(좌로부터 Tamas Ajan IWF회장 겸 헝가리 IOC위원, 김운용 IOC부위원장 겸 GAISF회장, Prince Albert 모나코 국왕 겸 IOC위원, 콰즈니에프스키 NOC위원장 출신 폴란드 대통령, 필자)

         (2010년 1월 콸라룸푸르에서 만난 HRH Prince Tunku Imran 말레이지아 왕자 겸 IOC위원과 면담후 포즈)

(1984년 방한 중인 고 Sheikh Fahad OCA회장 겸 쿠웨이트왕자<우축>, 김성집 당시 태능선수촌장<우측>, 필자<가운데>

(2000년 Sheikh Ahamd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 겸 부총리<좌-2> 예방, 고 한기복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조직위원회사무총장<우측>, Muttaleb OCA사무국장<우-2>, 필자<좌1>)

                               (일본 수상을 역임한 가이후 도시키 아시아정구연맹회장과 포즈)


                              (2001년 당시 좌로부터, 필자, 이소무라 오사카 시장, 미즈노 사장)


           (1996년 애틀랜타의 100주년 올림픽대회유치에 결정적 역할 한 Andrew Young 애틀랜타 시장과 포즈)

                              (1986년 USSA시상식에서 만난 보이 쿤 LA다저스구단주와 포즈) 


(좌로부터:최만립 2010평창동계올림픽유치의 부위원장, 공로명 전 외무장관 겸 2010평창 유치위원장,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 필자)


(좌로부터, 필자/2012 평창유치위 국제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겸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 김나미 IBU부회장, 이경우 유치위 부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집행위원장과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기간 중 자크로게 IOC위원장 면담 직후)


                               (재외 대사관 공관에서 외교부 외교관들과 함께)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6. 8. 14:59
오는 6월23일은 IOC창립기념일, 즉 생일이다.
IOC는 1894년 6월23일 쿠베르탱남작의 주도하에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생겨났다.




그래서 매년 6.23을 올림픽의 날이라 칭하고 IOC를 비롯한 205개국 NOC는 올림픽의 날 기념 달리기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올림픽주간(6.23을 전후한 주간)을 기념한다.
IOC는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느에서 매년 이 시기에 기념행사뿐만 아니라 정기 IOC집행위원회도 개최한다.
금년 올림픽의 날 전날(6월22일)개최되는 IOC집행위원회에서는 1단계인 유치신청도시단계(Olympic Applicant City Phase)에서 제2단계인 올림픽후보도시단계(Olympic Candidate City Phase)로 접어드는 소위 Short-List를 발표한다.

통상 IOC는 사전에 제출받은 올림픽유치신청파일을 면밀히 검토한후 신청도시 전체 후보 군에서 몇개 도시들을 탈락시키고 결선진출도시3 -4개 정도를 선정하는 제1차 수능결과발표를 하게 되는데 6월22일이 그날이 된다.
유치신청도시 별로 4명씩의 공식대표들이 초청받아 참석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여 IOC로부터 정식 올림픽후보도시(Olympic Candidate City)로 인정되면 각각의 후보도시로고(logo)에 오륜(Five Rings)을 부착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고 국제홍보도 소정의 절차를 거쳐 허용되게 되며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올림픽유치를 향한 "총성 없는 전쟁"의 피 말리는 All Court Pressing의 대장정이 전개되는 것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유치 결선진출 후보도시들은 예년과는 달리 딱 3개도시만 유치신청을 하였고 3개도시 모두 철중쟁쟁의 명성과 명분이 뚜렷한 신청도시들로서 무난히 모두 동시 연착륙하리라 예상된다.
물론 IOC로서는 올림픽유치흥행과 올림픽운동확산이라는 관점에서도 최소 3개후보도시이하의 숫자를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평창, 뮌헨, 안시 3도시 모두 유치후보도시로 낙점될 것이 자명하다.

 
                 Bogner competed in alpine skiing at the 1960 and 1964 Winter Olympics (Munich 2018)

평창은 2010년 및 2014년 두차례의 유치과정을 통해 그 우수한 자격을 이미 검증받았다.
내노라하는 한 동계올림픽종목 국제경기연맹회장의 견해에 의하면, 뮌헨은 유치 개념(concept)이 설득력(convincing)이 있단다. 
안시의 경우 항간에 안시가 마지 못해(half-heartedly)유치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믿고있는 인사들 조차도 안시를 제외시켜 투톱(two top)체제로 나가자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안시도 제외되지 않을 것이다. 
그 밖에 어떠한 사유가 있다한들 근대올림픽창시자인 Pierre de Coubertin남작의 조국인 프랑스에 대한 배려와 존중차원에서도 안시는 반드시 결선에 진출하게 되어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 이다. 

자 이제는 3개 후보들이 더 바빠지게 생겼다.
공식적으로 허용될 국제홍보하랴,  3권 분량의 유치후보도시 파일작성하랴, IOC평가위원회 위원들의 현지실사에 대한 만반의 준비 챙기랴,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아진 셈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화룡점정은 유권자자들인 108명 IOC위원들에 대한 구애와 득표전략 실행이다. 
국제 스포츠 계에 회자되고 있는 진리하나를 소개한다.:
"투표결과는 그 뚜껑을 열때까지 알 수 없으며,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 
가자! 평창, 이기자! 평창, 2011년 남아공 더반 IOC총회 첫 날 투표결과로 말하자!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7. 11:12
지구촌 언제, 어느곳을 가더라도 세계적 스포츠스타들이 스포츠외교관으로 활약할 때  국제 스포츠외교현장에서 그 효과와 진가와 영향력이 배가된다.
부가가치를 따지더라도 자명하다.
스포츠스타를 선봉으로 내 세우는 '스포츠외교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보자.

지금도 그 명성이 국내외적으로 자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예우와 배려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 명성에 걸 맞는 스포츠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하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불멸의 고 손기정옹을 기리며.../1987년 서울올림픽성화채취행사, 그리스 방문 時)

(1936년 일제 강점기시절 고통 받던 우리민족에게 스포츠를 통한 민족혼을 불어 넣어주고 한민족의 우수성을 젠 세계에 널리 알린 한국 마라톤의 대부 고 손기정옹의 역사적 결승골인 장면)


(고 손기정옹/좌측 의 뒤를 이어 56년만에 한민족 제2의 올림픽마라톤 세계우승자로 등극한 황영조선수/가운데)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의 인어로 탄생한 최윤정/좌,  최윤희/우 한국 수영국가 대표선수자매: 뉴델리주재 한국대사관 뒷마당)


(단군이래 동계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의 자랑스런 대한의 딸, 김연아/Yuna Kim, 세계 피겨 스케이팅 여제/가운데, 이봉주 선수/우측: 2007년 스포츠관련 시상식장)


(필자의 평창2014 동계올림픽유치위 국제총장시절, 김연아선수가 평창2014유치성공기원메시지를 담은 자신이 쓴 글을 건네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김연아선수와 국기에 대한 경례/2007)


(장하다! 자랑스런의 대한의 딸들, 1984년 LA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진호선수/좌측 및 서향순선수/우측)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망 남자 62Kg이하급에서 값진 금메달을 딴 김원기선수/가운데와 그 덕에 살짝 빌려서 걸어본 올림픽 금메달)



                                          (김원기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단군이래 최초의 올림픽복싱 금메달을 따낸 신준섭선수<좌>와 포즈1984년 LA)


(단군이래 최초로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은메달의 쾌거를 이룩한 1984년 LA 올림픽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찬숙선수/우측, 조승연 감독/좌측: 대한항공 귀국편 기내에서)



(Flying Human Bird, 서울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IOC최초의 세계기록 보유 선수위원장, IOC집행위원,개인적으로  절친한 올림픽 친구인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NOC위원장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평산 스포츠박물관을 방문하여 포즈를 취했다./2006년 서울 개최 ANOC총회 기간 중)


(우리나라 동계빙상 숏트랙 원조 세계챔피온 겸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최초의 동계올림픽금메달을 조국의 품에 안겨준 동계올림픽스포츠외교관 이준호선수/좌와 김기훈선수/우)

(아시아 최초,  세계최초의  동계올림픽 여자 4관왕 숏트랙의 여제, 대한민국의 수퍼스타, IOC여성과 스포츠위원, 스포츠외교관 전이경선수/우측/2006년 로잔느 IOC올림픽박물관에서)


         (한판승의 사나이 2004 아테네 올림픽 유도 66-73Kg급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가운데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2007년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 인 축구의 박주영선수/우-3, 정희돈SBS체육부차장/좌-3, 백성일체육회 국제본부장/좌-1, 김태영체육회공보팀장/우-2, 필자/좌-2, 박인규 국제팀장/우-1)

(불멸의 세계축구황제 펠레와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만나다. 펠레는 2016 리오올림픽유치위원으로 현장에서의 스포츠외교와 유치성공로비의 한축을 맡아 훌륭히 해냈다.)


       (세계여자골프 여제로서 명성을 드 높힌 소렌스탐이 방한하여 옛골토성에서 가진 한국 팬사인회행사 중 만나다./ 2005년)



(캐나다 여자 중장거리 세계적인 스타 Charmaine Crooks와 2006년서울에서 개최된 IOC관련행사 참석 중 조우하다. Crooks는 IOC선수위원 활동등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미래 스포츠외교 지도자 중 하나다.) 



(중국이 지목한 차세대 스포츠외교관이며 불멸의 세계 여자탁구 여제였던 등야핑선수, 세계 여자 숏트랙 여제인  전이경선수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IOC선수위원활동 등 국제적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버금가는 여자사격 올림픽은메달리스트로서 인기 상종가였던 강초현선수와 고 김대중대통령이 초청한 한국선수단 환영 다과회에서 포즈/청와대 뒷뜰)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정상 안나푸르나를 정복한 알피니스트 겸 IOC위원<프랑스>을 역임한 Maurice Herzog 현 IOC명예위원과 포즈: 안나 푸르나 등정과정에서 오른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5회 출전,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첫 이태리여성, 앵커우먼, 저널리스트, IOC위원<선수자격:2010년 임기만료>,국회의원 등 이태리가 자랑하는 차세대 스포츠외교관과 포즈>



(1984 사라예보,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2관왕이며, 2018뮌헨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인 동독출신 카타리나 비트가 건내준 자신의 사인이 담긴 피겨선수당시 모습)

  (외국어대학교 재학 중 미국대표팀 통역으로 참가한 1979년 태능에서 개최된 세계공기총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미국 여자 국가대표사격선수와 포즈)

      (1986년 미국 알라바마주에 위치한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주최 Eagle 스포츠 시상식 참가중 만난 미국여자 보디빌딩 챔피온과 포즈)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정보2010. 6. 7. 10:12
독일의 세계적 명품자동차업체인 BMW가 스폰서전략으로 세계스포츠 계를 주름잡고있다.
뮌헨에 본사를 둔 BMW사는 일찌감치 뮌헨2018 간판 스포츠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뮌헨의 2018동계올림픽유치에 물심양면 핵심지원첨병이기도 하다.

BMW는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자동차 파트너로 계약하여 그 주가를 더 올리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대회 기간 중 BMW사는 각국 참가 선수, 임원 및 올림픽가족에게 4,000대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공식로고)

SportBusiness 저널에 의하면, BMW는 2016년 리오 데 자네이로 올림픽때까지 세계최강 스포츠파워인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와 스포츠서계약이 이루어 진 상태이며 계약선포는 수주 후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USOC후원금은 총 $2,400만 불(약 288억원)이며 차량가치로 대납해주는 물납(value-in-kind)이 아니고  전액 현찰(cash)이라고 한다.


           (USOC New Logo)

미국에서 미국스포츠단체 그것도 미국스포츠 전체를 대표하는 USOC에 대하여 비-미국자동차업체(non-U.S. car manufacturer)가 자동차 부문(the automotive category)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BMW가 최초이다. 
물론 BMW사가 과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대회를 후원한 적은 있지만 미국국가대표선수들을 관장하고 있는 USOC를 후원한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뉴스감이다.  

평창2018과 첨예한 경쟁상대인 뮌헨2018간판 스폰서가 미국을 상대로 거시적 로비작전에 돌입한거다.
물론 상업적 측면에서 미국자동차시장공략이란 명분을 내세우고 있겠지만 이는 분명 다목적 포석이다.

3수 도전 중이고 사실 상 배수진을 친 것과 다름 없는 평창2018은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기업들의 평창유치후원정도가 상대적으로 열세일뿐만 아니라 취약 그 자체다.

114명 중 투표권이 주어진 108명 IOC위원에 대한 표심잡기홍보를 위해 우수한  다국적 한국기업들이  평창유치파트너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진인사대천명'모드(mode)로 유치성공을 기대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평창유치위원회,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일심동체로 총력지원체제상태로 돌입해야만 가능하다. 시간은 우릴 기다려 주지 않는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4. 18:01

한국스포츠외교사에 큰 획을 그었던 1981년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에서의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유치는 한국스포츠외교의 가장 획기적이고 역사작인 쾌거로서 '바덴바덴대첩'이라고 불리워 마땅하다.

서울올림픽의 성공적개최에 따른 두마리 토끼(대회 성공적 조직과 홈팀 한국선수단의 우수성적거양)를 다 잡기위하여 이듬해인 1982년 3월20일 체육부가 정부조직법에 의거 창설되었다.

초대 체육부장관은 당시 노태우 정무장관이 임명되었다.

<체육부시절:1982.3.20-1991.2.1>

제1대 체육부장관(초대): 노태우(1982.3.20-1982.4.28)/제13대 대통령/SLOOC위원장/대한체육회장 등 역임
제2대: 이원경(1982.4.28-1983.10.15)/외무부 장관, KOC명예총무 등 역임
제3대: 이영호(1983.10.15-1986.1.8)/SLOOC집행위원장, 초대 체육부차관, 이화여대 교수 등 역임
제4대: 박세직(1986.1.8-1986.8.27)/총무처장관, SLOOC위원장, 안기부장, 서울시장 등 역임
제5대: 이세기(1986.8.27-1987.7.14)/국회의원 등 역임
제6대: 조상호(1987.7.14-1988.12.4)/대한체육회장, SLOOC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청와대 의전수석 등 역임
제7대: 김집(1988.12.5-1990.3.18)/대한체육회부회장, 태능훈련원장 등 역임
제8대: 정동성(1990.3.19-1990.12.26)/국회의원 등 역임

<체육청소년부 시절:1991.2.1-1993.3.5>

제9대체육청소년부장관(초대): 박철언(1990.12-1991.12)/정무장관 등 역임
제10대: 이진삼(1991.12-1993-2)/국회의원, 4성장군 등 역임

<문화체육부 시절: 1993.3.6-1998.2.1>/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가 통합

제11대 문화체육부장관(초대): 이민섭(1993.2.26-1994.12.23)/국회의원 등 역임
제12대: 주돈식(1994.12.24-1995.12.20)/신문사 주필, 청와대 수석 등 역임
제13대: 김영수(1995.12.21-1997.3.5)/청와대수석, 프로농구연맹총재 등 역임
제14대: 송태호(1997.3.6-1998.3.2)

<문화관광부 시절: 1998.3.3-2008.2.28>

제15대 문화관광부장관(초대): 신낙균(1998.3.3-1999.5.23)
제16대: 박지원(1999.5.23-2000.9.19)
제17대: 김한길(2000.9.20-2001.9.18)
제18대: 남궁진(2001.9.19-2002.7.10)
제19대: 김성재(2002.7.11-2003.2.26)
제20대: 이창동(2003.2.27-2004.6.30)
제21대: 정동채(2004.7.1-2006.3.6)
제22대: 김명곤(2006.3.27-2007.5.7)
제23대: 김종민(2007.5.8-2008.2.28)

<문화체육관광부 시절 2008.2.29-현재>

제24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초대): 유인촌(2008.2.29-2011.1월)
제25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2대): 정병국(2011.1월-8월)
제26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3대): 최광식(2011.9~현재)

지금부터 역대 체육관련 장관들의 활동모습을 살펴보자:


             (노태우 초대 체육부장관 겸 제13대 대통령/청와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한국선수단 환영오찬)


(이원경 제2대 체육부장관<가운데>, Mohamed Benjelloun 모로코 IOC위원/우-2, 이영호 당시 체육부 초대차관/좌-1, IOC위원부인/좌2, 필자/좌-3, 1983년)

                                            (이영호 제3대체육부장관/몽블랑정상에서 1985년)

                    (박세직 제4대 체육부장관/SLOOC위원장자격, 로잔느 1987년)

                   (제5대 이세기 체육부장관/우-1,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좌-1, 필자/가운데, 1996년, 애틀랜타 코리아하우스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에서 이세기 전 장관이 국회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장 자격으로 한구선수단 격려 방문) 

     
                  (제6대 조상호 체육부 장관/좌-3, 동베를린 IOC총회 1985년/SLOOC대표단과 함께)


 (제7대 김집 체육부장관/우-2, 1984년  LA올림픽대회 선수촌, 선인원태능선수촌 지도위원/좌-1, 김성집 한국선수단장/좌-2, 필자/우-1)


                               (제9대/초대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 필자/1991년 호지민, 베트남)



(제10대: 제2대 이진삼 체육청소년부장관/우-2, 김종렬 KOC위원장/우-1, 필자/좌-1,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한국선수단 결단식)

 
               (제13대/제3대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우-1, 필자/좌-1/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KOC위원, 김영수장관, 박상하 KOC부위원장, 필자, 김숙자 여자감독)

             (제14대/제4대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가운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교민환영회)


           (제20대/제6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우-1,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좌-1, 필자/가운데, 2003년 프라하 IOC총회장)


               (제21대/제7대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좌-1, 필자/우-1,  2001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

              (제22대/제8대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우-2, 배우문성근/우-2, 필자/우-1: 2002년 금강산)

  (2010년 평창 드림프로그램에서 스키 강사를 맡은 제24대/초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각국 청소년 참가자들)

 

(정병국 전 장관이 양평군 국회의원시절 필자가 운영하는 평산스포츠박물관 개장식에 참석하여 박물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4. 15:41
196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체육회장은 곧 KOC위원장이었다.
대한체육회와 KOC(대한올림픽위원회)의 분리독립문제는 첨예의 논란의 대상이었다.
2009년 2월에 취임한 박용성 제37대 대한체육회장은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묘안을 제안하여 관철시켰다. 
즉, 조직을 한글로는 '대한체육회'이고 영어로는 'KOC(Korean Olympic Committee)'로 통일시켰다.
그 여파로 대한체육회의 영문명칭이었던 KASA(Korea Amateur Sports Association)과 제31-33대 김운용대한체육회장이 변경하여 사용해 오던 KSC(Korea Sports Council)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해 오던 대한체육회 방패모양의 로고(Logo/Emblem)문양도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 KOC의 한글 명칭이었던 '대한올림픽위원회'란 이름 또한 증발되어 버린셈이다.
최근에는 KOC의 로고의 핵심문양인 태극를 변형하여 새로운 로고를 탄생시켜 IOC의 변경승인을 득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제부터 한글로는 대한체육회장이라 쓰고 영어로는 President of the Korean Olympic Committee로 써야한다.
혹 퀴즈나 상식문제에 출제될 경우 제대로 염두에 두어야 정답을 말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연혁>

  1920. 7.13 조선체육회 창립
  1938. 7. 4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
  1945.11.26 조선체육회 부활
  1947. 6.20 대한올림픽위원회(KOC)설립 및 IOC 가입
  1948. 9. 3 대한체육회로 개칭
  1954. 3.16 사단법인 대한체육회 인가
  1966. 6.30 태릉선수촌 건립
  1968. 3. 1 대한체육회에 대한올림픽위원회 및 대한학교체육회 통합
  1982.12.31 국민체육진흥법에 대한체육회를 특수법인으로 지정
  1986. 9.20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 개최
  1988. 9.17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개최
  1996. 4.21 제6차 IOC 세계생활체육총회 개최
  1997. 1.24 1997 무주 · 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1997. 5.10 제2회 부산 동아시아경기대회 개최
  1999. 1.30 제4회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최
  1999. 6.17 제109차 IOC총회 개최
  2002. 9.27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개최
  2003. 8.21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2006. 3.31 2006 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총회 개최
  2007. 3.27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2007. 4.17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
  2009.5.24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2009. 6.29 대한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 완전 통합


지금부터는 1970년대 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임하였던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제25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 고 박종규 회장<가운데>1979.2-19806대통령경호실장, IOC위원 역임)

            (제26대: 고 조상호 회장<가운데>1980.7-1982.7 제6대 체육부장관/SLOOC사무총장 및 부위원장 /청와대 의전수석 등역임)

             (제27대: 고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맨 우측>1982.7-1984.10 좌측은 중국의 하진량 IOC부위원장, 가운데는 필자)

                    (고 Sheikh Fahad 초대 OCA회장 겸 쿠웨이트 IOC위원, 필자, 고 정주영 회장)

            (제28대: 노태우 제13대 대통령<좌-2>1984.10-1985.4,  고 이영호 체육부장관/좌-1, 필자/우-2, 모리타니아 체육부장관/우-1)


               (제29대: 김종하 전 고합회장<우측>1985.4-1989.2/OCA부회장/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역임)

                                         (김종하회장, 필자/국제과장 및 비서실장역임)

           (제30대: 고 김종렬회장<가운데>1989.2-1993.2/대한럭비연맹회장 역임,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선수촌장/좌-1, 필자/좌-1)




(제31대-33대: 김운용회장<우측>1993.2-2002.3/IOC부위원장, WTF총재, 국기원장, GAISF회장, IOCTV분과위원장,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및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 역임, 필자/좌측)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및 IOC총회 참석차 공항에 도착한 김운용KOC위원장 겸 IOC부위원장, 백성일 당시 비서실장, 필자)


(제34대: 이연택회장<좌측>2002.5-2005.2/총무처장관, 노동부장관, 청와대 행정수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필자/우측)


             (제35대: 김정길 회장<우측>2005.3-2008.4/행자부장관, 국회의원, 청와대 수석 등 역임, 필자/좌측)

                       (제36대: 이연택회장: 제35대 김정길회장 잔여임기/2008.5- 2009.2 9개월간)

(제37대: 박용성회장<가운데>/IJF회장 및 IOC위원/ 대한 유도회 회장 역임, 현재 두산중공업회장, 중앙대학교이사장, 필자/좌-1, 고 이응식 전 공보실장/우-1)
(2009.2-현재)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4. 12:45
          (1991년 바르셀로나 개최 ANOC총회리셉션장:좌로부터, 필자, Umrao Singh 인도 대표, 당시국제복싱연맹/AIBA회장부인/일본인, Chowdhry AIBA회장/파키스탄,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조동재 KOC부위원장<작고>)

(1984년 멕시코시티 개최 ANOC총회 한국대표단:좌로부터 김세원 KOC부위원장, 최만립 KOC부위웜장 겸 명예총무, 필자) 

             (2002년 콸라룸푸르 ANOC총회 한국대표단: 좌로부터 필자, 김영환 KOC명예총무/연세대 교수)

(1991년 바르셀로나 개최 ANOC총회 당시: 중간, 박용성 대한체육회부회장, 최만립 KOC부위원장, 필자, Francois Carrard IOC 정무 사무총장)

                       (1999년 마카오 개최 제15차 EAGA/동아시아경기대회이사회 9개국 대표단)

                                       (1994년 타이페이 개최 EAGA총회 각국대표단)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대회: 박필순공보실장, 배순학 대한체육회사무총장/총감독, Tamas Ajan 국제역도연맹/IWF회장내외, 필자)

           (대한체육회 간부일동 단체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김운용 대한체육회장/2001년 종무식 후/올림픽회관 정문)

                                    (대한체육회 국제부 직원 가을등산회/관악산 1997년)

                                  (대만 카오슝 개최 OCA사무총장 연석회의/1995년)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각국선수단장 마지막 회의 후 기념촬영)

                       (2002년 아시안게임 개최후보도시 OCA실사 평가단 방문 기념/부산광역시)

                   (Sheikh Ahmad OCA회장 일행 KOC방문/고 김종렬KOC위원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왼쪽 두번째 장충식KUSB위원장 겸 KOC부위원장/단국대총장, Sheikh Ahmad OCA회장 앞줄 가운데: 1991년)

(고 Sheikh Fahad 초대 OCA회장 겸 쿠웨이트 NOC위원장과 고 정주영 KOC위원장 간의 양국 NOC스포츠교류협정체결 조인식/1983년 서울신라호텔)

         (고 소강 민관식 대한체육회 명예회장/대한체육회장 및 문교부장관 역임과 함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기간 중))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기간 중: 김영환 KOC명예총무, Hussein OCA사무차장/현 사무국장, 장주호 KOC부위원장,이연택 KOC위원장/현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Sheikh Ahmad OCA회장, 필자, Santiparb OCA재무, Muttaleb OCA사무국장)

(동서독 통일전 독일분단의 상징인 동베를린 브란덴부르그 문 앞에서 1985년 당시 IOC총회에 참석한 고 박종규 IOC위원내외/우-5,6, 김운용 WTF총재/우-4, 고 이영호 체육부장관 내외/좌3-4, 최만립 KOC부위원장/우-3, 고 한기복 체육부 국제체육국장/우-2이경문 청와대 교문비서관/좌-1, 필자/우-2 등 SLOOC대표단 일행)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이후 금의환향한 한국선수단 각자 고향에서 카퍼레이드 중/인천광역시 편)

                      (1987년 로잔느 개최 제2회 세계 스포츠박물관장회의 각국 대표들과 함께)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연맹/ASTU총회 시: 대만 연맹 회장, 유경선 ASTU회장, 필자, 태국연맹회장, 한나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기간 중: Butha Singh 인도 체육부장관, 필자, 고 김종렬 한국선수단장)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참가 한국선수단 입촌식: 고 김종렬 한국선수단장과 필자)

(1990년 라오스 방문:좌로부터 라오스 NOC사무총장, 당시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최만립 KOC부위원장, 필자, 정태환 장관 비서관, 오지철 국제협력관/차관 역임, 김성규 KOC국제본부장)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대회기간 중: 자랑스런 한국선수단 금메달리트들과 함께:앞줄 좌로부터 김숙자 이화여대 교수, 주희봉 이사, 이덕분 세종대 체육대학장, 필자, 김철주 국제2부장/사무차장 역임/현 조선대 교수)

(2006년 리오 데 자네이로 개최 PASO총회 참가 KOC및 평창2014유치위 대표단 일행: 좌로부터, 문동욱 유치위 국제팀장, 문부춘 유치위기획처장, 김상우 KOC총무, 필자/유치위국제사무총장, 김정길 KOC위원장, 최만립 유치위 고문, 주 브라질 한국대사관 조준혁 참사관, KOC국제부직원)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 기간 중 아시아 레슬링 연맹 총회: 가운데 필자, 장창선 대한레슬링연맹 전무/태능선수촌장 역임)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기간 중: 필자, 마스코트, 김종하 KOC위원장, 우정의 사절단 허자은 홍보대사, 최만립 KOC부위원장)

(2006년 리오 데 자네이로 PASO총회 기간 중: 좌로부터 필자, Gilbert Felli IOC올림픽수석국장, 문부춘 평창2014유치위 기획처장, 문동욱 유치위 국제팀장)


  (1987년 체코 스트라브스크 플라소 개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 일행:우로부터 세 번째가 이세기 체육부장관)

                             (1995년 후쿠오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선수단 임원 일행)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임원일행: 좌로부터 네 번째가 김성집선수단장 다섯번째가 고 윤덕주 부단장, 맨우측이 조경자 여자감독/대한체육회부회장/여성스포츠회 회장 역임)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응원장면)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입촌식: 좌로부터 고 이기철 총무, 장명희 부단장,가운데: 필자, 앞쪽 이수영 한국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박희백 의무임원/박희백병원장)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한국선수단 격려 방문한 정몽구 현대그룹/자동차회장 일행)

                                  (한국선수단 단골 기념품 태극선과 한국선수단 임원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개회식장에서 포즈를취한 한국선수단 임원진: 좌로부터 세번째가 박상하 한국선수단장)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각국선수단장 마지막 회의 후 기념 촬영)

                (1995년 결정된 2002년 아시아게암 개최도시 선출을 앞두고 부산유치위 우병택위원장/ Randhir Singh 좌측일행과 OCA임원진들과 만찬)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기간 중 격려차 방문한 고 조중훈 대한항공/한진그룹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좌로부터, 필자, 고 김상겸 부단장, 맨오른쪽이 박희백원장)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
스포츠 외교2010. 6. 3. 18:39

(1983년 무교동 체육회관 9층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실은 1981년 9월30일 바덴바덴에서의 서울올림픽유치이후 전 세계스포츠지도자들의 방한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뒷편 좌측으로부터: 김집태능선수촌원장/체육부장관, 김세원대사/KOC부위원장, 고 조상호 SLOOC부위원장/KOC위원장/체육부장관, 장충식KUSB위원장<가려서 안보임>, 고 정주영체육회장<가려서 안보임>, 필자<통역 중>ㅡ 고 사마란치 IOC위원장, 노태우 SLOOC위원장/체육부장관/체육회장/대통령 역임, 고 이영호 체육부장관/SLOOC집행위원장, 이상찬 유도대 학장, Alain Coupat IOC위원장 비서실장, 고 Sheikh Fahad 초대 OCA회장/쿠웨이트 IOC위원, Sharad Chandra Shah네팔 NOC위원장 등)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 SLOOC대표단: 김운용WTF총재/SLOOC부위원장/IOC부위원장/KOC위원장,고 이영호체육부장관/SLOOC집행위원장, 고 조상호 SLOOC부위원장/체육부장관,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필자)

              (1984년 전상진 대사/SLOOC국제담당사무차장, 필자, 고 정주영 KOC위원장, 이원웅KOC전문위원)

            (1985년 노태우 SLOOC 위원장, 고 사마란치 IOC위원장, 고 박종규 IOC위원/KOC위원장/대한사격연맹회장, 이영호체육부장관/SLOOC집행위원장)

               (고 박세직 SLOOC위원장/체육부장관, Berthold Beitz IOC부위원장/서독, 고 사마란치 IOC위원장)

(1984년 SLOOC위원장실/가운데부터 시계방향:노태우 SLOOC 위원장, 필자, Tan Seri Hamzah 말레이지아 IOC위원/우측: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 Sharad Chandra Shah 네팔NOC위원장/안보임, 고 Sheikh Fafad OCA회장)

             (1983년 좌로부터 당시 고 이영호 체육부차관/체육부장관, IOC위원부인, 필자, 고 이원경 체육부장관, 고 Mohamed Behjelloun 모로코 IOC위원 등)

  (1983년 무교동 대한체육회장실: IOC사상 최고의 실권을 거뭐쥐었던 여성 사무총장 Monique Berlioux, 필자, 고 정주영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

(1984년 소공동 롯데호텔 아테네 홀: 고 이영호 체육부장관, 노태우 SLOOC위원장, 필자, 모리타니아 체육부장관)

 (1983년 무교동 대한체육회장실:고 이영호체육부장관, 노태우 SLOOC위원장, 고 사마란치 IOC위원장, 필자, 고 정주영 대한체육회장)

(1987년 로잔느 IOC본부: 1988년 서울올림픽초청장 발송식: 고 박세직 SLOOC위원장, 고 사마란치 IOC위원장, 김종하 KOC위원장, 김운용 IOC부위원장)

(1988년 서울 프라자호텔 중식당 도원: 자크로게 당시 벨기에 올림픽선수단장/현 IOC위원장, 김종하 KOC위원장)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당시 2002년 OCA총회 참가 한국대표단: 앞줄좌로부터 공로명 유치위원장/외무무장관역임, 이창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영화감독, 이연택 KOC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유치위 집행위원장, 박용성 IJF회장 겸 IOC위원)

          (1984년 LA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 USC대학 올림픽선수촌 입촌식장면: 좌측 김성집한국선수단장)

           (1985년 서울올림픽 주경기장 건설현장 고 Sheikh Fafad OCA 회장/우로부터 4번째 일행 시찰)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각국 선수단장 마지막 회의후 단체사진)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 당시  한기복<작고> 체육부 국제체육국장/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필자)

(1987년 체코 스트레부스크 플레소 개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회식 중 가운데 여성이 한국 VIP통역안내원/레나타)

                    (1986년 로잔느 IOC올림픽박물관 건설현장 답사/ 각국 세계박물관장회의 대표들)

            (2003년 평창 Dragon Valley호텔: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IOC실사평가단과의 연석회의 장면)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 후 기념촬영)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 직후 외신 기자회견:좌로부터 필자, 고 정봉수 마라톤 국가대표감독, 황영조 올림픽마라톤우승자 등)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장명희 한국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역임/ 현 ISU집행위원; 태능선수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인 한국선수단 결단식: 맨 앞 줄 고 김상겸 대한체육회부회장, 박상하 한국선수단장; 세종문화회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 세종문화회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국선수단 올림픽선수촌 입촌식: 앞줄, 필자, 신박제 한국선수단장, 김운용 KOC위원장 겸 IOC부위원장, 장훈 주 애틀랜타 한국 총영사 등; 올림픽선수촌으로 사용된 애틀랜타 Gergia Tech 대학교 내 행사장)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 기념촬영:세종문화회관)

            (1996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참가 한국선수단:중앙 좌로부터 , 필자, 박상하 대한체육회부회장, 박갑철 한국선수단장, 이승원 대한스키연맹회장 겸 FIS집행위원, 호돌이 응원단장; 고 안중근 의사 이토 히로부미 저격 현장 방문)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한국선수단장: 김정행 용인대학교 총장 겸 대한체육회부회장/앞줄 중앙 흰색 단복 착용 )

                       (역사적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 남북한 선수단 공동행진/동시입장)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올림픽선수촌 입촌식 후 기념촬영/University of Utah: 두번째 줄 우로부터, 이인숙 여자감독, 박성인 선수단장, 김운용 KOC위원장, 정귀환 부단장, 필자 등)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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