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림픽 유치 열망이 최고조에 달했던 중국정부는 혼신의 힘을 다해 Beijing2008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렸다.
필자는 한국 최초로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IOC집행위원회에서 임명되어 활동하였습니다.
올림픽유치 경쟁 최종결선에 오른 5개 후보도시였던 Beijing-Osaka-Toronto-Istanbul-Paris를 번갈아 방문하며 이들의 올림픽 개최 역량을 현지에서 회의 및 현장시설 방문을 통해 평가하였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강택민(장쩌민)국가 주석이 주석궁에 IOC평가위원 전체를 초대하여 환대하였을까? 아마도 한국 민간인 신분으로 중국국가주석의 초대를 받아 주석궁에서의 면담기회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후 IOC본부 회의실에서 가진 올림픽유치후보도시 최종보고서 작성시 대다수의 IOC평가위원들이 중국의 인권문제(Human Rights issue)를 보고서에 담고자 하는 움직임을 "올림픽 기술적 보고서에 정치 이슈 불포함"(We are not supposed to touch upon the political issue)란 주장이 당시 IOC평가위원장(Hein Verbruggen)및 IOC위원장(Juan Antonio Samaranch)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인권이슈 조항이 삭제된 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올림픽 개최준비기간 중 인권문제가 개선되도록 올림픽 순풍을 불어 넣는 것이 이솝우화에 나오는 "나그네와 바람" 효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필자의 생각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필자는 2005년~2008년 중국 3대 명문대학교 중 한 곳인 인민대학교(렌민따쉐)객좌교수 겸 Beijing2008관련 다양한 자문을 위해 초청 받아 성공적 개최에 나름 일조한 것을 생각나게하는 추억의 사진 한장입니다.
(지난달 7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포럼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1.2.7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2032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의 꿈은 완전히 깨진 것일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달 24일 호주 브리즈번을 2032년 여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우선 협상도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던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2032하계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정답이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1일 2032년 올림픽 서울- 평양 유치 현 상황과 대책에 대해 “아직 희망이 있다”고 했다. 윤원장은 “유치 규정 상 선호 도시(preferred city) 내지는 타깃 대화 도시(Targeted Dialogue Stage)로 분류 되며, 향후 1개 또는 2~3개(one or more)가 추후 선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흐 IOC 위윈장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지금 단계에서 선호후보도시는 호주 Brisbane(Queensland)2032” 라고 설명했다. 윤강로원장은 “이것은 IOC가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 아니다”는 것이다.
윤강로원장은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고 VIP 친서 발송, 바흐위원장 면담 추진 등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북한과 대화를 통해 우선적으로 유치는 남북2032로 하되, 실제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도쿄올림픽 개최를 결정했던 IOC 총회 모습[IOC제공]
문제는 정부에 올림픽 전문가가 없다는 것이다.
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서울시장이 유고상태다. 유치도시의 장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뛰어야 하는데 지난해 7월9일 고 박원순 전 시장 사망 이후 8개월째 지휘자가 없다.
서울시는 지난해 2032하계올림픽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했으나 유치위원회 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올림픽은 유치도시의 장과 유치위원장이 함께 뛰면서 IOC와 대화 및 협상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은 대통령의 선언 이후 2년여 동안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IOC는 최근 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때만 해도 7년 전 총회에서 최종 결정을 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꺼번에 2개 대회를 결정하기도 하고 예년보다 더 일찍 개최도시를 결정하고 있다. 2032년 대회이니 2025년에 결정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서는 안된다.
IOC는 미래유치위원회에서 해당 도시와 오랫동안 조율을 거쳐 집행위원회에 우선 협상도시를 추천하고 있다.개최도시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브리즈번은 올림픽 시설의 80% 이상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설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과거 국제대회를 여러 번 유치한 경험도 인정받고 있다.그런 점에서 한국의 서울은 더욱 경쟁력이 있다. 88서울올림픽의 시설이 그대로 있고 대중교통 시설이나 국제대회 유치 실적도 뒤지지 않는다.
(특집)IOC집행위원회는 왜 호주 Brisbane2032을 2032년올림픽개최지 우선협상대상후보로 선정하고 있으며(분석) 그 대책은?
*목차:
가.IOC의 Bribane2032 타깃 대화 상대 선정 결정 배경
나.Brisbane2032측과의 타깃 대화가 순탄치 않을 경우의 상황에 대한 가능성 및 개연성
다.IOC FHC 및 집행위원회가 타당성 평가(feasibility assessment)를 통하여 2032년올림픽 타깃 대화 우선협상 상대로 Brisbane2032를 선정 및 제안하는 주요 이유 11가지(The main reasons why Brisbane 2032 was proposed for the targeted dialogue)
라.Bach IOC위원장의 Brisbane2032후보에 대한 심층 논의 기회 부여 결정 타당성 언급 내용 4가지 맥락
마.Kristine Kloster Aasen하계 올림픽 FHC위원장의 견해
바.IOC집행위원회의 Brisbane2032 최우선협상대상 후보 지목 및 발 빠른 행보에 대한 배경 및 자체 분석 및 대책 요약
사.Bach IOC위원장의 속내와 불투명하지만 가늠되는 향후 전망
*내용:
IOC집행위원회는 2월24일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IOC미래올림픽개최지 선별 위원회(FHC: Future Host Commission)가 제안한 2032년 올림픽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 상대에 대한 권고안을 따르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1.IOC의 Bribane2032 타깃 대화 상대 선정 결정 배경
IOC는 이제 Brisbane2032 및 호주올림픽위원회(AOC)를 상대로 2032년 올림픽개최 잠재적 역량에 대하여(about their potential to host the Olympic Games 2032) 보다 상세한 논의(more detailed discussions)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IOC의 새롭고, 또한 미래 올림픽개최지 선출에 대한 보다 목표 지향적이고 신축성 있는 접근 방식 하에서, 동 하계 FHC는 영구적 상설 창구로써(permanently open) 향후 올림픽개최에 관심이 있는 대상들 및 해당 NOCs들과 그들의 미래 올림픽개최 포부(ambitions to host future Games)에 대하여 예비 답사 적(exploratory)이며, 언질을 주지 않는(non-committal) 상태의 지속적 대화 채널이다.
FHC는 지난 2월3일, 8일 및 9일 관심 표명 지속 대화 당사자들(interested parties in the continuous dialogue)에게 프레젠테이션 및 논의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gave the opportunity)고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상 한반도 주체적 당사자인 서울시 측의 IOC와의 관련 화상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체적 논의나 프레젠테이션 기회가 주어지 않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발표는 부분적 실체일 뿐이다. FHC는 또한 이 단계에서 지속 대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한 NOCs와도 연계적 관계를 맺고 있다(The Commission has also engaged with those NOCs that have chosen not to be in the continuous dialogue at this stage)고 언급하고 있다.
이 세계가 직면하고 하고 불확실성을 고려해 볼 때 COVID-19 건강 위기 후조차 불확실성 지속 생태가 예상되고 있는(This uncertainty is expected to continue even after the COVID-19 health crisis is over)국면이며 따라서 이러한 결정은 당면한 세계적 위기 상황 하에서 이러한 특별한 순간에 올림픽개최지 선정과정을 앞당기기위해 취해진(The decision to advance the process was taken at this particular moment, given the uncertainty the world is facing right now)조치다.
이러한 상황에서 IOC는 Brisbane2032 및 AOC측의 올림픽과 선수들과 올림픽 운동 전체에 대한 안정성을 담보하는(bringing stability to the Olympic Games, athletes, the IOC and the whole Olympic Movement) 훌륭한 프로젝트를 통하여 제공된 모멘텀 포착을 계기로 삼아 고려 중(considering seizing the momentum)이다.
2.Brisbane2032측과의 타깃 대화가 순탄치 않을 경우의 상황에 대한 가능성 및 개연성
FHC는 이제 Brisbane2032 및 AOC측과의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를 시작할 것이며, 대화에 따른 논의 결과 및 분석 내용을 적절하게 IOC집행위원회에 결과보고를 할 것이다.
모든 요구사항과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IOC집행위원회는 2032년올림픽 개최지 선출 제안을 IOC총회에 상정할 수 있다. 하지만 Brisbane2032와의 관련 논의 결과가 성공적으로 순탄한 결론 도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If the discussions are not successfully concluded), Brisbane2032는 다시 마이너리그 격인 지속 대화 단계로 강등되어 복귀될(Brisbane 2032 will rejoin the continuous dialogue) 것이다.
동시에 FHC는 또한 2032년 올림픽에 관하여 Brisbane2032 및 AOC와의 목표 지향적 대화가 순탄하지 않을 경우(if the Targeted Dialogue with Brisbane 2032 and the AOC is not successful)에는 타깃 대화 당사자 외 주체들과 그들이 지니고 있는 훌륭하고 전도 양양한 프로젝트에 대하여 한층 더 발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in order to further develop their excellent and promising projects) 나머지 2032올림픽개최관심 당사자들과도 2032 혹은 2036 및 기타 미래 올림픽대회 개최를 위하여(or for the Olympic Games 2036 and other future Olympic events) 지속 대화 관계를 유지할(will also maintain the continuous dialogue with the other interested parties) 것이다.
3.IOC FHC 및 집행위원회가 타당성 평가(feasibility assessment)를 통하여 2032년올림픽 타깃 대화 우선협상 상대로 Brisbane2032를 선정 및 제안하는 주요 이유 11가지(The main reasons why Brisbane 2032 was proposed for the targeted dialogue)
1) 80%~90% 기존 또는 임시 경기장을 활용하는 등 올림픽 어젠더 2020와 완벽하게 연계된 상당히 진보된 올림픽대회 컨셉(The very advanced Games concept, which is fully aligned with Olympic Agenda 2020 and using 80 to 90 per cent existing or temporary venues).
2) 해당 국제경기연맹들 및 IPC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완성된 베뉴 마스터플랜(The venue masterplan, which has already been discussed with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 and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3) 주요 국에 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통해 축적된 양질의 고성능 경험도(The high level of experience in hosting major international sports events)
4) 기후변화로 인해 제기된 현 글로벌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7월 및 8월에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우호적인 기후 조건(The favourable climate conditions for athletes in July and August, despite the current global challenges caused by climate change)
5) 지역 교통만 인프라 개선과 인구학적 변동 흡수 및 경제성장 촉진을 추구하는 Queensland 주의 남동부에 전개되는 장기 전략에 근거하여 제안된 올림픽대회 연계성(The alignment of the proposed Games with South-East Queensland’s long-term strategy (“SEQ City Deal”, February 2019) to improve local transport infrastructure, absorb demographic change and promote economic growth)
6) 근대올림픽역사를 통해 조명된 호주의 스포츠적 업적(Australia’s sporting success throughout modern Olympic history)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가장 최근 개최된 올림픽이 Sydney2000으로 32년 만에 동 대륙으로 올림픽이 회귀하는 인터벌(The last Games in Oceania were Sydney 2000, which would mean the Games returning to the continent 32 years later)
7) 올림픽대회의 수요를 적절히 충족할 수 있으며 2018년 영 연방대회 개최를 통해 성공적으로 실행된 바 있는 기존 및 계획 중인 교통 수송 인프라 및 교통/수송 관리 경험(The existing and planned transport infrastructure and experience in traffic management, which can adequately meet the demands of the Olympic Games and were successfully implemented for the Commonwealth Games in 2018)
8) 올림픽대회 요구를 이미 충족하는 기존 호텔 숙박시설 가동 재고 수량(The existing hotel accommodation inventory, which already meets Games requirements)
9) Brisbane도시-Queensland주 남동부 지역 여러 개 시 시장 단 이사회-Queensland주 정부-호주 연방정부 최 고위 대표들로부터 여러 차례 확인된 3단계 각계 정부로부터의 강력한 총괄 지지도(Strong support from all three levels of government, as confirmed on several occasions by highest-level representatives from the City of Brisbane, the Southeast Queensland Council of Mayors, the State of Queensland and the federal government)
10) 강력한 대중적 지지도 및 민간부문 지지도(The strong public support and that of the private sector)
11) 호주의 국가적 인간 개발 지수, 특히 UN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달성을 향한 괄목할만한 진척도에 대한 고가 평점(Australia’s high scores on human development indices, in particular its great progress towards achiev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risbane2032제안서 평가를 하면서 IOC는 세계은행(WB), 국제노동기구(ILO),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및 UN개발프로그램(UNDP)를 포함하여 다양하고 다수의 UN기구들을 포함한 독자적 제3자 소식통으로부터 취득한 세부 정보를 참작하였다고 한다.
4.Bach IOC위원장의 Brisbane2032후보에 대한 심층 논의 기회 부여 결정 타당성 언급 내용 4가지 맥락
1)“FHC의 명명백백한 보고내용에 의하여, Brisbane2032 프로젝트는 올림픽 어젠더 2020 및 최근 추가 보완된 올림픽 어젠더 2020+5의 새로운 권고내용들을 완벽하게 연계되어 녹아 있다.”(According to the clear report of the Future Host Commission, the Brisbane 2032 project is fully aligned with Olympic Agenda 2020 and the new recommendations of Olympic Agenda 2020+5)
2)Brisbane2032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의 장기전략 및 최우선적으로 기존 및 임시 시설로 된 경기장들을 활용하는 계획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올림픽 대회를 제안하고 있다(It proposes sustainable Games in line with the region’s long-term strategy and using primarily existing and temporary venues)
3)호주 및 오세아니아 대륙의 올림픽종목 스포츠에 대한 확약 도는 환상적인 Sydney2000올림픽대회 이래로 괄목할만하게 성장해 왔으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강력한 대중적 지지도의 표상이다 (The commitment of Australia and Oceania to Olympic sports has grown remarkably since the fantastic Olympic Games Sydney 2000. This is why we see such strong public support)
4)따라서 우리는 32년 만에 회귀하는 올림픽에 대하여 다음 단계에서 심층 논의를 진행하고자하는 기회를 잡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지난 수십년에 걸쳐 호주 팀과 오세아니아 대륙을 아우르는 다른 선수들의 저력을 또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We decided to seize an opportunity to take to the next stage our discussions about returning 32 years later. In this way, we are also acknowledging the strength of the Australian team and other athletes from across the continent of Oceania at the Olympic Games over the past decades)
5.Kristine Kloster Aasen하계 올림픽 FHC위원장의 견해
Kristine Kloster Aasen하계 올림픽 관련 미래올림픽개최지 선별 위원회(FHC)위원장은 자신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1)“우리는 IOC집행위원회가 FHC의 권고안인 Brisbane2032에 대한 타깃 대화 상대 제안에 대하여 동의해 주어 기쁜 마음 임(We are delighted the IOC Executive Board agreed with the Commission’s recommendation to invite Brisbane 2032 to targeted dialogue)
2)IOC집행위원회와 FHC는 Brisbane2032가 만들어낸 훌륭한 진척도와 제반 제안 내용의 뚝심 및 올림픽 운동에 제공하고자 하는 제반 전략적 기회 등에 대하여 주목하였음”(The IOC EB and the Commission noted the excellent progress that it has made, the strength of its proposition and the strategic opportunities it affords to the Olympic Movement. It meets all the criteria to be invited to move into the next stage)
6.IOC집행위원회의 Brisbane2032 최우선협상대상 후보 지목 및 발 빠른 행보에 대한 배경 및 자체 분석 및 대책 요약
1) IOC의 새로운 유치절차규정 상 선호 도시(preferred city) 내지 타깃 대화 단계(Targeted Dialogue Stage)진입 대상 도시는 1개 또는 2~3개(one or more)로 추후 선정 가능
2) Bach IOC 위원장도 다른 후보 도시들에 대한 무시가 아니라 현 시점에서의 선호후보도시가 호주 Brisbane(Queensland)2032 라고 설명
3) 따라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사료됨
4) 이는 우선 만일 3월 중 Tokyo2020 개최가 어려울 경우 외신에서 보도한 바 와 같이 일본측이 보상 방안으로 2032 올림픽 개최권 예상 요구에 대한 사전 봉쇄 포석으로도 볼 수 있겠음.
5) 한반도 포함 나머지 국가들로부터의 항의와 반발 무마를 위해 금년 내 성급한 결정강행시도는 다소 무리할 것으로 예측됨
6) VIP 친서 작성과 발송 또는 및 적절한 아국 특사의 Bach IOC위원장 면담 추진이 급선무로 판단됨
7) 북측과 교신하여 명의는 남북2032로 하되 실제로는 우선 남측 단독 유치 추진 방향과 방침 통보로 사전 양해 필요
8) 정부의 2032관련 강력한 의지 표명과 IOC상호협조 로드맵 제시
9) 남측유치위원회 구성 및 IOC 통보
10) 향후 전략 관련 소수 전문가 그룹의 2032년 올림픽유치추진 상설 대책위원회 구성 및 긴급 가동이 절실함
7.Bach IOC위원장의 속내와 불투명하지만 가늠되는 향후 전망
2020년 5월14일 IOC집행위원회 후 원격전화기자회견에서 행한 Bach IOC위원장의 발언대로 2020년은 2032년 올림픽을 12년 앞두고 있으며 짐작하는 대로 IOC는 Olympic Agenda 2020개혁실행의 결과와 특히 Paris2024-LA2028올림픽개최지 동시 선정이 얼마나 선견지명 적 판단이었는지에 대하여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일갈 하였다.
그는 또한 그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우리(IOC)는 지금쯤 이러한 위기 가운데 2028년올림픽개최후보지 선정절차를 시작해야 했었을 시점이며 외교적으로 말하자면, 이것은 이러한 후보지선정절차진행의 최적 기가 되기는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고 가슴을 쓸어 내리며 스스로 자신의 선견지명에 대해 자랑스러워할 만하다.
이러한 Bach IOC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외신은 2032년올림픽개최지 결정이 2021년에 내려질 수 있는 암시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었는데 외신은 호주의 Queensland/Brisbane2032가 현재 확실한 선두 선호 주자 (the clear early favorite)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Bach IOC위원장은 이에 대하여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s what the world look like tomorrow)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발언의 행간을 읽어 보면 서울-평양2032올림픽유치 쪽에도 무게를 두는 듯한 암시로 해석되었다. Bach IOC위원장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동계 보다는 하계올림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판단되었으며 어쩌면 이번에는 Paris2024-LA2028의 연장선 상에서 자신의 IOC위원장 4년 재선 취임이라는 변곡점 적 시점인 2021년은 다소 무리수가 따르는 면이 있어서 시기 상조이겠지만 경우에 따라 2022년 IOC총회에서 어쩌면 회심의 2032-2036하계올림픽개최지 동시 선정 카드를 만지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2032년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에 빨간불이 켜지고있습니다. 물론 "끝날때 까진 완전히 끝난 것"(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은 아니지만 이제 한국스포츠외교는 긴 잠에서 깨어나 긴장하고 중국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을 벤치마킹하여야 할 시점입니다. 대한체육회 새로운 100년부터는 편가름 없이 일치단결하여 스포츠외교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은 영어로 " Penny wise, pound foolish"입니다.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유치경쟁 “끝날 때까진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
2021년 2월25일 부산코모도호텔 2층 해마루 세미나실에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의 전망과 평가, 그리고 기대"라는 제목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인원 50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강연자로 초청 받은 필자가 PPT주제강연을 하였고 이어 열띤 토론까지 2시간 가량 이어졌다.
(제44차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산평화통일포럼 강연 후 참석대표들과함께/이영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우-3>, 김부자 한국청소년부산광역시연맹 총장<우-2>, 손현준 민주평통자문회의 포럼위원장 견 부경대 초빙교수<우-1>, 필자<좌-3> 등)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는 호주 Brisbane2032유치와 함께 향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이지만 2019년 Thomas Bach IOC위원장이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IOC의 사명"이라고 하며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는 문재인대통령의 지난 2019년 9월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 개회사에서의 발언을 기조로 IOC위원장도 2032년 올림픽이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뜻을 같이 하며 동조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겠다.
그래서 "끝날 때까진 완전히끝난 것이 아니다"(It is not completely over until finally concluded.)란 대사가 생각나는 오늘이다.
[쇼킹 뉴스 2032년 올림픽개최지로 호주 Queensland2032 낙점 임박, 긴급 특단의 조치 강구 시급]
우려하고 걱정하던 불길한 예상이 맞아 떨어질지도 모르는 외신 보도가 2021년 2월23일 나왔다.
올림픽유치관련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GamesBid.com은 2월23일(화)자 기사를 통하여 호주 Queensland2032올림픽유치후보가 IOC의 “선호후보”(Preferred Candidate)로 낙점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호주의Queensland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유치후보지 프로젝트가 2월23일(화) IOC의 미래하계올림픽개최지위원회(Future Host Summer Commission)에 의해 ‘선호 후보’(Preferred Candidate)로 추천될 것으로 예상된 수요일(2월23일) 대대적인 밀어주기 평가를 받을 것(Australia’s 2032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bid from Queensland could receive a massive boost Wednesday when it is expected that the project will be recommended as the ‘preferred candidate’ by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Future Host Summer Commission)이라고 한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left) meets with 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in Tokyo on Nov. 17, 2020 (IOC Photo/Twitter) (Bach IOC위원장과 Scott Morrison 호주 총리가 2020년 11월17일 일본 Tokyo에서 긴급회동을 가졌다)
지난 2월23일 발행된 insidethegames인터넷 웹사이트 외신보도에 따르면 Kristin Kloster 노르웨이 여성 IOC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IOC미래하계올림픽개최지위원회(FHC)가 지난 해 IOC와 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원하는 여러 개 ‘지속적 대화’(continuous dialogue stage)단계에 있는 후보지들 중 호주유치후보의 프로젝트가 가장 인상깊다고 평가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금주 수요일(2월24일)열리는 IOC집행위원회회의에 호주2032을 추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The recommendation is expected to be made to the IOC Executive Board during its meeting Wednesday)
만일 IOC집행위원회가 FHC의 2032년 올림픽후보로 Queensland2032을 추천하기로 투표할 경우, 호주의 Queensland2032가 IOC의 ‘타깃 대화’ 단계(targeted dialogue phase)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잠재적 개최지와의 최종 협상이 진척됨으로 가까운 시일에 열리는 IOC총회에서 선출이 기정사실화 될 수 있다(Should the Executive Board vote to undertake the recommendation, the Queensland bid will be entered into a targeted dialogue phase and final negotiations with the potential host will move forward with the intent to have the bid elected by an IOC Session in the near future)
가장 근접한 IOC총회는 7월23일 Tokyo2020올림픽 개회식 직전에 열리는 IOC총회에 앞서 오는 3월10일~12일 화상으로(virtually)개최되는 IOC총회인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최종 투표는 추후 일정에 결정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more likely that a final vote would take place at a later date due to the ongoing pandemic )되기도 한다.
이는 2019년 IOC총회에서 도입된 올림픽 헌장 규정 개정 내용 중 올림픽개최지 결정 공식 시한인 7년 전 규정과 복수의 최종후보 리스트 후보들 중 IOC위원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조항이 삭제됨(the new IOC Process that drops formal timelines and eliminates member voting from among a list of final candidates)으로 최종 개최지는 새롭게 개정된 IOC과정 하에 선출되기(the host is elected under the new IOC process introduced in 2019)로 되어 있는 상황이다.
2020년 IOC총회는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로 결정될 당시 미래개최지위원회가 선도한 새로운 과정에 의해 선출된 바 있다.
IOC Member Kristin Kloster Aasen of Norway – Chair of Future Summer Games Host Commission (IOC Photo)(IOC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위원장인 노르웨이 IOC위원 Kristin Kloster Aaasen/출처: IOC website)
2032년 올림픽개최지 결정 시기가 언제인지에 따라 IOC총회는 타깃 대화(targeted dialogue) 후보로 낙점되어 상정되는 후보지를 통과 의례 식(rubber-stamping) 절차로 선출하는 방식인데 2032년까지 11년 남아 있는 시점이다.
2017년 IOC총회에서는 2024년(Paris)과 2028년(LA)올림픽 개최도시를 동시 선정(double-allocation)함으로 LA2028은11년 전에 선출된 셈이다.
호주2032유치를 급행 방식(fast-tracking)으로 조기 선정하려고 하는 것은 현재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나선 헝가리 Budapest2032-카타르 Doha2032-인도네시아 Jakarata2032-독일 여러 도시 연합2032-네덜란드2032-서울-평양2032공동유치-중국 Chengdu-Chongqing2032-터키 Istanbul2032 등 부상하고 있는 경쟁후보들을 싹 무시하는 처사(seen as a major snub to emerging rivals also targeting 2032)라고 보여 질 수 있다
호주의 Brisbane을 중심으로 형성된 Queensland2032유치후보지는 일찌감치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2019년 후반부 IOC수뇌부들(executives)과 회동한 이래 인지된 선두주자(a perceived front runner)로 인식되어 왔다.
당초 2028년 올림픽을 겨냥했던 Brisbane2032유치후보도시는 일찌감치 유치 파일 등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 올림픽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Queensland2032유치후보지는 2018년 영연방 대회(Commonwealth Games)를 개최하면서 준비된 기존 경기장 시설을 지렛대로 활용하면서 2032년 올림픽유치를 계기로 그 지역에 절실하게 필요한 수송 인프라 개발 및 구축을 촉진하고자(act as a catalyst for the development of much neede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in the region) 하고 있다.
질풍노도와 같이 추진하던 Queensland2032올림픽유치 프로젝트는 2020년 중반 호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저지에 보다 초점을 두기 위해 Annastacia Palaszczuk 주 총리에 위해 잠정 중단된 바 있었지만 얼마 안 가서 재가동(restarted)하여 2020년 12월 전열을 다시 가다듬고 2032년 올림픽을 Queensland주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회복의 견인차로 다시 자리매김(repositioned)한 바 있다.
예상치 못하게 재빠른 2032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출 움직임(unexpected move to quickly elect a 2032 host)은 이보다 앞선 2030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후보: Sapporo- Salt lake City-Barcelona-Vancouver등이 유치 관심 표명)보다 선행하여 선출할 기미를 보이자 더욱 특이하게(further unusual) 생각되는 대목이다.
이 대목은 필자가 일찌감치 예견하여 2019년~2020년 국회에서 가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거듭 강조하고 사전 대비를 촉구해 온 주지의 사실이며 개연성 높은 예상이었지만 필자의 2032년 올림픽 개최지 조기선출 예견에 대하여 당시 대개 콧등으로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편은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여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 속도 조절과 우리측 유치위원회 긴급 구성 및 IOC와의 긴급 소통채널 구축 등인데 뒤쳐진 한국의 스포츠외교력이 감당해 내기는 사실 상 역부족이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점이 안타깝다.
일본 총리 출신 정 재계 실세인 Yoshiro Mori(83세)의 성차별 발언 후 조직위원장 직을 사임하여(resigned after sexist comments about women) 7년간 유지해 왔던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피 조직위원회 위원장 자리가 대회 개최 5개월남짓 남기고 지난 2월12일 하루아침에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의 뒤를 잇는 7개월짜리9202년 2월~9월) 조직위원장으로 일본 여성 올림피언 출신 올림픽 장관이었던 Hashimoto Seiko(56세)가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낙점되어 선출되었다.
이로써 Tokyo2020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총괄지휘하는 일본 전체 수장 3인방은 모두 여성으로 자리바꿈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Hashimoto Seiko 지명자는 처음엔 조직위원장 자리 수락을 꺼렸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expressing ‘reluctance’ to take the role) Hashimoto는 그녀의 동하계올림픽 7차레 출전의 관록에 힘입어 단연 두드러진 후보로 두각을 나타내기에 충분하였다.
후보선정위원회(Candidate Selection Committee)는 3명의 올림피언 출신 조직위원장 후보들을 놓고 논의 한 바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하였다.
1)Hashimoto Seiko(여성): 1984-1988-1992 동계올림픽 일본대표선수(Albertville1992에서 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 겸 1988-1992-1996하계올림픽 일본대표 사이클리스트로 출전/1995년 일본 국회 참의원(winning a seat in the House of Councillors)-일본집권여당 자민당 소속의원-2008~2009년 일본외무대신(State secretary for foreign affairs)-2019년~2021년 초까지 Tokyo2020대회 올림픽 장관(Minister of State for the Tokyo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2)Yasuhito Yamashita(남성): JOC위원장-LA1984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3)Mikako Gotani(여성): 서울1988올림픽 수영 싱크로 더블 동메달리스트 출신
Hashimoto후임조직위원장 지명자는 수락 후 “무엇보다 대회 참가자들과 일본국민들을 위하여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출전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대회를 그들의 꿈의 무대로 펼치게 하는 분위기를 창출하는 것이 내 임무이다” (It is my mission to host the games by prioritizing safety for both participants and the Japanese people, and create an atmosphere for athletes to go on the stage of their dreams without worrying)
Hashimoto Seiko신임조직위원장이 맡고 있던 올림픽장관자리는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인 Tamayo Marukawa(50세 여성)에게 돌아가 여성이 올림픽장관자리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녀는 2016년~2017년 올림픽 장관으로 재임하였다가 다시 일본 환경 및 핵 긴급사태 준비 담당 장관(Japan’s Minister of the Environment and Minister of State for Nuclear Emergency Preparedness)으로 재임하여 왔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Hashimoto Seiko신임 조직위원장 임명에 대하여 IOC website에 다음과 같이 반색하는 반응(warm endorsement)을 보였다
A.“With her great Olympic experience, having won a medal, participated in seven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and the Olympic Winter Games, and having led Japan’s delegation to the Olympic Games multiple times, she is the perfect choice for this position. She will ensure that the focus in the final months of preparation remains on the athletes’ experience while planning all the necessary COVID-19 countermeasures. ...(그녀를 선정한 것은 완벽한 선택이며 그녀의 일본 대표선수로서의 동하계올림픽 수차례 경험에 힘입어 남은 기간 준비에 선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해 주고 필요한 모든 COVID-19대책을 강구하리라고 확신함)
B.“With the appointment of a woman as President,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is also sending a very important signal with regard to gender equality, which is one of the topics we addressed in Olympic Agenda 2020, the reform programme for the IOC and the Olympic Movement.” (조직위원장 자리에 여성을 임명함으로써 Tokyo2020조직위원회는 IOC 및 올림픽 운동을 위한 개혁 프로그램인 올림픽 어진더2020에서 강조한 토픽들 중 하나인 양성평등에 대하여 중요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것임)
이제 Hashimoto 신임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Mori전 조직위원장 사임 전에도 가장 중요했던 과제가 일본 내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열정 회복(restoring enthusiasm)이다.
금년 여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에 대한 대중 지지도(public support for hosting the Games this summer) 對 대회 취소 또는 또 한번의 대회 연기(cancellation or another postponement)에 대한 Kyodo 여론 조사 결과 14.5%로 급락하였다.
1982년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특채되어 근 40년(외대 재학시절부터 국제스포츠행사 참여) 스포츠외교 활동을 하면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일일히 설명하기도 어렵고 묘사하기는 더더욱 어려워 그 중 사진으로 남아있는 사연들을 한데 모아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대한체육회와 향후 올림픽운동의 결정체인 지구촌 평화정착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와 개최로 화룡점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의 은혜 놀라워'의 찬양을 읖조리면서 주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하시고 이것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100%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아 믿음과 구원이 결코 우리 행위의 결과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신<에베소서/Ephesians 2/2:9)(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하나님의 놀라우신 경륜임을 믿고 살고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는 날마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한국역대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고 손기정옹<1936년 베를린>과 황영조<1992년 바르셀로나몬주익>)
(한국 스포츠외교사에 가장 큰 거목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 겸 WTF 창설총재 겸 GAISF회장 겸 전 KOC위원장과 함께)
(한국최초 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2010년 밴쿠버 겸 세계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선수와 함께)
(한국 마라톤의 대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옹 및 Barcelona1992올림픽 몬주익 마라톤 영웅 황영조-뒤를 이어 한국 마라톤 간판 스타로 활약한 이봉주-그리고 한국마라톤의 대부 정봉수 감독과 함께)
(좌로부터 필자 당시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국제사무총장,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시절의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나미 국제바이어들론 연맹 부회장, 이경우 전 외교부 대사 겸 유치위원회부위원장)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장시절의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우측>, 김진선강원도지사<가운데> 및 국제총장이었던 필자<좌측>)
(2003년 프라하 IOC총회에서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프레젠테이션 후 외신기자회견/공로명, 김진선, 필자, 김소희)
(SLOOC위원장 시절의 노태우 전 대통령<좌-2>, 이영호체육부장관<좌-1>, 불어 통역 중인 필자(우-2>, 모리타니아 체육장관<우-1>
(1988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위원장 시절 노태우 전대통령<가운데>이 방한 한 Sheikh Fahad OCA회장<왼편 맨앞쪽>을 SLOOC위원장실에서 접견하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우측이 통역 중인 필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귀국환영 청와대 오찬리셉션장에서 당시 노태우 대통령과 재회)
(1994년 히로시마 아시인게임 한국선수단 귀국 환영 청와대 오찬 리셉션장에서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김영삼대통령과 영부인)
(작고하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와 학교체육회 대한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로 통합한 장본인으로서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영원한 테니스 달인이고 명예체육회장 그리고 금연운동의 선구자였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기간 중 본부호텔에서 함께)
(박정희 대통령시절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피스톨박으로 알려진 박종규 전 IOC위원<가운데>은 대한사격연맹회장시절인 1978년 제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서울로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1988년 서울올림픽유치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 시절 서울올림픽유치를 입안하고 박대통령에게 건의하여 승락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에서 함께 한 최만립 KOC부위원장 겸 명예총무<좌측>와 필자<우측>)
(1981년 9월30일 당시 서독 바덴바덴 서울올림픽유치 성공 KOC위원장을 역임한 조상호 SLOOC사무총장은 그 후 체육부장관을 역임하였다./좌로부터: 김운용 WTF총재 겸 SLOOC부위원장, 이영호 체육부장관 겸 SLOOC집행위원장, 조상호 SLOOC 부위원장, 최만립 KOC명예총무 겸 부위원장, 필자;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
(1983년 OCA서울총회 직후 내외신 기자회견장: 좌로부터 고 Sheilh Fahad OCA창설회장, 필자, 정주영 KOC위원장 겸 대한체육회장)
(하진량 중국 IOC부위원장과 담화 중인 정주영 KOC위원장)
(IOC사상 최고의 영향력으로 IOC위원장을 압도한 바 있는 Monique Berlioux IOC사무총장이 무교동 체육회관 KOC위원장실에서 정주영 KOC위원장과 면담후 기념품을 증정하고있다. 필자<가운데>는 통역 중)
(1984년 LA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선수촌 선수식당에서 함께 한 정주영회장 비서진/ 우측 시계반대반향 두 번째가 이병규 비서실장 직을 역임한 현 문화일보 대표이사 회장)
(정주영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 겸 현대그룹회장과 함께)
(정주영회장 및 노태우 대한체육회장 후임 KOC위원장 겸 대한체육회장<1985-1989>으로 선출된 김종하 대한핸드볼연맹회장과 함께)
(김종하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김종열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이 1992년 바르셀로나 금메달리스트들에게 올림픽 금메달 핀을 달아주고 있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장 시절 현지에서 Raja Balandra Singh 인도 체육부장관 겸 조직위원장 겸 IOC위원과 담소 중인 김종열 체육회장, 가운데는 통역 중인 필자)
(김종열회장 후임으로 선출된 김운용 KOC위원장이 1993년 필자에게 근속 10주년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운용회장 후임으로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에 선출 된 이연택회장이 필자에게 20년 근속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기간 중 이연택 당시 KOC위원장 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과 함께)
이연택회장 후임으로선출 된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KOC위원장이 필자를 한국최초 ANOC공로훈장후보자로 추천해 주었고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은 이를 쾌히 ANOC집행위원회의 의결과 승인을 거쳐 필자에게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 수여하여 주었다.)
(2008년 Beijing개최 ANOC총회 개회식에서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우측>이 필자에게 ANOC공로훈장을 수여해 주었고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이어 ANOC공로패를 전달해 주었다.)
(2005년 헬싱키 개최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김정길 KOC위원장과 함께)
(김정길 회장의 중도 사임으로 이연택회장의 9개월 잔여임기 후 후임회장으로 선출된 박용성 당시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2009-2012>은 국제유도연맹/IJF회장 겸 IOC위원을 역임하였다./좌로부터 필자, 박용성회장, 고 이응식 대한체육회 최장수 공보실장)
(2003년 당시 IJF회장 겸 IOC위원 시절 박용성 대한체육회장/KOC위원장<가운데>및 박회장 부인<우측>과 함께)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 국제총장이던 필자가 원장으로 있는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사무실 이전 축하 시루떡을 함께 절단하고 있는 김진선 3선 강원도지사 겸 2010 및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대통령 특임대사 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초대 조직위원장<우측>)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기간 중 자크 로게 IOC위원장 면담 후 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4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과 필자/국제사무총장)
(1983년 체육부 창설 후 노태우 초대 장관에 이어 제2대 체육부장관을 역임한 이원경 전 외무부장관<중앙>이 Mohamed Benjellon 모로코 IOC 위원부처<우측 앞쪽>를 맞아 환담하고 있다. 불어 통역 중인 필자<좌측 앞쪽>)
(제3대 체육부장관이었던 이영호 SLOOC집행위원장<좌측>과 몽블랑<Mont Blanc>정상에서/필자는 당시 이영호 체육부장관 겸 SLOC집행위원장 국제담당 보좌관으로 1985-1986 재임기간 동안 파견 근무로 보좌한 바 있다.)
(체육부시대를 마감하고 체육청소년부로 개칭되면서 초대 체육청소년 실세 장관이었던 박철언 장관<좌측>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방문 중 구 소련 휴양소 호수에서)
(이세기 문화체육청소년부 장관<좌측>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선수촌 방문 중 필자와 동승하고 있다.)
(이세기 문화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Attarabulsi 리비아 IOC위원과 환담하면서 악수 하고 있다.)
(이진삼 문화체육부장관이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임원인 필자와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 격려차 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한 당시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겸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우측>과 함께)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우측>이 Mario Pescante 이태리 IOC부위원장 겸 EOC회장<좌측>과 필자의 통역으로 환담하고 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개회식장에서)
(문체부 차관-한국관광공사사장-TV조선초대 사장을 역임한 오지철 현 단국대학교 에술대학원원장은 필자에게 귀한 Mentor로서 항상 고마운 분이다)
(여성가족부 차관-예술의 전당이사장을 역임한 문체부 출신 신현택차관과 IOC본부에서 함께)
(오영우 현 문체부 제1차관 국제과장 시절인 2007년 평창2014유치위원회 국제총장으로 과테말라 개최 IOC참석 시 함께)
(2007년 평창2014유치 당시 문체부 이보경 차관보와 UNESCO에서 함께/파리에서는 이보경 문화관광부차관보 및 박소정 사무관, 평창유치위원회 문동욱 국제2팀장그리고 유네스코대표부직원 등과 함께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본부에서 유네스코주관으로 개최된 제1차 스포츠 반 도핑 국제협약당사국회의(First Session of Conference of Parties to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against Doping in Sport)에 정식AD카드를 발급받아 참석하여 생애최초로 유네스코 진입(?)에 성공했다.이에 앞서 이보경 차관보와 함께 유네스코 사무부총장인 Pierre Sané(세네갈)과의면담을 갖고, 2007년 2월1일자로 송민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장관이 직접 서명한 스포츠 반 도핑 국제협약당사국 조약비준 동의 문건을 제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은국제사회에서 45번째로 약물복용금지 국제협약준수 정식가맹국이 되는 스포츠사적으로는 역사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Barcelona1922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결과 생애 최초로 금의환향 카퍼레이드를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성공적유치와 성공적개최에 따른 위기해결사(?)공로로 필자에게 부산명예시민증을 수여해 준 고 안상영 부산광역시장과 함께)
(통일부장관과 청와대 의전수석을 역임한 2007년 당시 김하중 주중대사가 베이징에서 필자와 함께/김하중 대사는 인도 대사관 참사관 시절인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아타셰로서 필자의 스포츠외교 맨토였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이기도 하다.)
(2003년 프라하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활약 중이었던 1995년도 미스코리아 최윤영<우-2>이 헝가리 대통령이 되기 전 Pal Schmitt 헝가리 IOC위원<우-1>및 국제총장이었던 필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한기복 체육부 기획관리실장이 국제체육국장시절인 1985년 동베를린 IOC총회장에서 필자와 함께)
(문화관광부 체육담당 차관보 및 차관을 역임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배종신 차관<우-1>이 국제경기과장시절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사전조사단 일원으로 베이징에서 필자<우-2>와 함께)
(박갑철 세계체육기자연맹<AIPS>부회장 겸 아시아체육기자연맹<ASPU>회장 을 역임한 박갑철 당시 대한아이스하키연맹회장<좌측>이 필자에게 아이스하키인의 밤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 연맹<WTF>총재와 함께 WTF총재 집무실에서)
(2001년 김운용 IOC부위원장 , 이금홍 WTF사무총장 및 필자와 함께 평양을 방문한 당시 국회 문광위원장 최재승의원<우측>과 북한 묘향산 초대소에서)
(1995년 우병택 당시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인 우병택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유치위원장<좌측>이 Sheikh Ahmad OCA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소개 중인 필자)
(1948년 런던 및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인 김성집 태릉선수촌장<좌-1>이 1984년 방한 중인 고 Sheikh Fahad OCA창설회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가운데는 통역 중인 필자)
(스위스 로잔 IOC본부 앞에서 좌로부터 신현택 전 여성부차관을 역임한 1985년 당시 당시 체육부 국제과장, 필자, 곽중철 외대 통역대학원장, 고 김은수 외교통상부 유네스코 대사 내정자)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기간 중 박성인 한국선수단장<가운데 뒷 편>과 함께)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기간 중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정귀환 한국선수단 부단장<좌-2>, 조흥근 부장<좌-3>, 백성일 현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뒷 편>과 함께)
(ANOC총회에 KOC회의대표로 김영환 KOC명예총무와 함께)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인 이수영 당시 대한빙상연맹회장 겸 한국경영자총연맹회장과 함께)
(LA1984올림픽 한국선수단 Attache로 활약한 주 사우디 대사를 역임한 강광원 당시 LA한국총영사관 영사<가운데> 및 김철주 한국선수단 총무임원<대한체육회 사무차장 및 조선대학교 체육과 교수 역임>과 함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선수단 두정수 아타셰<좌측>은 필자 외대 후배이며 주 바르셀로나 한국총영사관 참사관이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의전수석과 안기부장을 역임한 1985년 당시 SLOOC노태우 위원장 비서실장 이병기수석<우측>과 함께 제네바 대사관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SLOC위원장 시절 후반부터 통역을 전담하다가 청와대에서도 통역비서관을 역임한 현 통역대학원 명예교수인 곽중철 외대 영어과 선배와 함께)
(아테네 크레타 섬 부근 요트안에서 함께 한 조중건/Chalie Cho<우측> 1987년 서울올림픽 올림피아 성화채화식 당시 대한항공 사장과 함께)
(2001년 오사카 동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격려차 방문한 고 조중훈 한진그룹/대한항공 회장<우-2>, 좌로부터, 필자, 고 김상겸 단장, 조중훈 회장, 박희백 팀 닥터/의학박사)
(조양호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제2대 조직위원장<우>와 프랑스 체육부장관 일행과 함께)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국이 낳은 불세출 지휘자 겸 연주의 달인 길옥윤 선생<우측>과 함께/그는 명가수 패티 킴의 전 남편이기도 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바람의 계곡 전망대에서 서울울림픽유치의 숨은 주역 이원웅 KOC전문위원과 함께)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한국최초의 쇼트트랙 원년 금메달리스트 이준호<좌측> 및 김기훈 선수/현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1984년 LA올림픽에서 해방 후 첫 양궁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인 김진호<좌측> 및 당시 고교생 금메달리스트 서향순선수<우측>와 함께)
(1982년 뉴델리 아시아게임에서 아시아 여자수영 종목을 석권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전 문체부 제2차관 <우측> 및 최윤정<우측>자와 뉴델리 인도 대사관에서)
(문체부 제2차관을 역임한 최윤희 당시 LA1984올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참가하여 LA올림픽 개회식장에서 함께)
(1984년 LA올림픽에서 농구사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인 한국여자농구팀 주장 박찬숙선수<우측> 및 조승연 감독<좌측>과 귀국 비행기안에서)
(1984년 LA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신준섭 선수와 함께)
(1984년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선수와 함께)
(1984년 LA올림픽 한국선수단 본부에서 김원기선수의 금메달이 부러워 사진 속에서 만이라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986년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 아카데미<IOA>에 세계각국 NOC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Social Evening행사에서 진행을 맡았고 태권도 시범과 한손 팔굽혀펴기<One-Hand Push-Up>시범을 보여주고 있는 필자)
(1986년 그리스 고대 올림픽아 개최 IOA 정규과정 참가 당시 이모저모 사진 종합)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선수<가운데>는 한판승의 사나이다.)
(1984-1988년 한국 최초로 IOC정식 직원으로 활동한 Annie Cho<조은우> 재미 방송인 겸 변호사와 함께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
(1979년 외대 영어과 4학년 재학 때 미국팀 통역 시절 태능개최 제1회 세계공기총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샤론스톤을 닮은 미국대표 여자사격선수와 함께>
(세계골프 여제 겸 현 국제골프연맹<IGF>회장인 소렌스탐과 함께)
(고대올림픽 발상지이며 올림픽성화채화 장소이기도 한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는 IOA<International Olympic Academy: 국제올림픽 아카데미>1986년 정규과정에 한국 KOC대표로 참석하여 호주대표<우측> 및 영국대표<좌측>과 스포츠 활동 중 국제 우호친선 포즈)
(1979년 제8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4학년이었던 필자는 미국팀 통역을 맡았다가 대회 후 워커힐호텔에서 있었던 뒤풀이에서 미국팀대표로 함께 나와 "Oh, when the Saints come marching in"을 미국 흑인가수 '루이 암스트롱' 목소리를 모창하며 부르고 있다.)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국제총장 시절 프라하 IOC총회 시 외신기자회견장에서 동계올림픽 4관왕 전이경 선수와 함께)
(전이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4관왕>와 함께 IOC올림픽박물관에서)
(한국여성스포츠의 대모 한양순 연세대 교수<좌측:작고>는 한국여성스포츠회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사진은 1994년 파리 IOC총회 겸 올림픽 콩그레스 장에서)
(역대 영향력이 가장 지대했던 한국여성체육의 대모 3분을 한자리에 모시고/좌로부터 필자, 농구게의 대모 윤덕주 부회장, 김기훈 Albertville1992동계올림픽 한국 최초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기훈선수, 정구계의 대모 조정순 대한정구협회장 겸 국제정구연맹회장, 한국여성스포츠 대모 겸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겸 국회의원 한양순 연세대 교수)
(현 유진그룹 유경선회장이 대한트라애슬론연맹 및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 당시 필자는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 국제부회장으로 동고동락하였다)
(전미 보디빌딩 여자 챔피언과 함께 알라바마 주 소재 USSA 시상식장에서)
(2010년 및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홍보대사로서 활동한 러시아 음악대학 신문희 교수와 함께 체코 프라하에서)
(시계방향으로 1987년 Miss Universe, 1995년 Miss Korea최윤영, 2007년 필자가 평창2014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 당시 김연아 세계피겨퀸, 평창2010유치위 신문희 홍보대사와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1990년)
(필자가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 시절 로잔 IOC본부에서 실사 평가보고서 작성완결 후 사마란치 IOC위원장이 기념품을 선물해 주고 있다./2001년 5월)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 말년시절인 2007년)
(사마란치 전 IOC위원장의 아들 사마란치 쥬니어 스페인 IOC부위원장 겸 Beijing2022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석차 방한한 자크 로게 현 IOC위원장과 함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기간 중 면담 후 함께)
(2008년도 자크 로게 IOC위원장과 대화 중)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벨기에 선수단장자격으로 방한 한 자크 로게<좌측> 벨기에 NOC위원장이 당시 김종하 KOC위원장<우측>과 오찬 후 KOC 페넌트를 선물 받고 있다. 가운데는 통역을 한 필자)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과 함께/멕시코 시티 집무실에서)
(2004년 아테네 개최 ANOC총회 직후 Mario Vazquez Rana ANOC회장과 작별인사 포즈)
(마리오 바즈케즈 라냐 ANOC회장자녀들과 함께/세 째 딸 Miriam<우-3>이 필자 팔장을 끼고 서 있다.)
(라냐 ANOC회장의 세 째딸 Miriam<가운데>는 필자와 특히 친했다.)
(1998년 IOC내에 폭탄발언으로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유치 비리가 폭로되어 10명의 IOC위원들이 자진사퇴하거나 퇴출당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 폭탄 발언의 주인공인 Marc Hodler 스위스 IOC집행위원 겸 전 국제스키연맹/FIS회장과 2004년 아테네에서 함께)
(IOC위원 겸 ITF총재를 역임한 장웅 북한 IOC명예위원과 함께)
(류성일 북한 NOC 전 서기장<사무총장>과 함께/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에서)
(문재덕 북한 NOC위원장<좌측> 및 문시성 북한 NOC서기장/사무총장<우측>과 함께/ 2004년 아테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 축구팀 선수출신Shunichiro Okano 일본 IOC위원<좌-2> 및 일본 미즈노 스포츠 회장 미즈노<우-1>와 함께)
(가이후 도시키 전 일본 총리 겸 아시아 정구연맹회장과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시절 2008년 올림픽유치후보시였던 오사카에서 함께 한 모리 일본총리 겸 Tokyo2020 조직위원장 7년 재직 후 여상비하발언으로 2021년 2월12일 조직위원장 직 전격 사임<우측>및 김영재 재 일본 전 체육회장<좌측>과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시절 2008년 올림픽유치후보시였던 토론토 실사방문 시 크레티앙 캐나다 총리<가운데> 및 당시 김숙 토론토 주재 한국 총영사<우측)와 함께)
(2001년 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유치후보도시였던 파리 실사방문시 엘리제 프랑스 대통령궁에서 필자를 비롯한 IOC평가위원단을 영접하고 있는 자크 시락 프랑스 대통령)
(2001년 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유치후보도시였 베이징 실사 방문시 필자를 비롯한 IOC평가위원단을 영접하고 있는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2003년 11월말 필자가 몽골 국가올림픽아카데미 제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 받을 때 축사를 해준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과 함께)
(바가반디 몽골대통령 후임 남바린 엥흐바야르(Nambaryn Enkhbayar)몽골 대통령과 함께 2007년/울란바토르)
(2003년 11월 말 울란바토르에서 필자에게 몽골국가올림픽아카데미에서 제1호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해 준 당시 Zagdsuren 몽골 NOC위원장<우측>과 함께)
(몽골 Ulanbaataar 및 몽골 초원에서의 이모저모)
(2006년 필자의 첫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준 Mongolian Brother OTO/Otgontsagaan Jugder와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만난 Juan Carlos 스페인 국왕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재회한 Prince Orange 네덜란드 황태자<현 국왕 Willem-Alexander>겸 네덜란드 IOC위원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 리셉션장에서 재회한 룩셈부르크 대공 겸 IOC위원과 함께)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만난 축구 횡제 펠레와 함께)
(부루네이 왕제 겸 NOC위원장 Sufri Haji Bolkiah와 함께)
(2008년 올림픽 후보도시였던 프랑스 파리 시장 Delanoe가 샤를르 드골 국제공항으로 영접 나와 IOC평가 실사위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Andrew Young 애틀랜타 시장 겸 미국 UN대사와 함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 인도 선수는 정말 거인이었다.)
(Frank Taylor<영국> 초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회장과 함께)
(좌로부터 Togay Bayatli<터키> 제2대 AIPS회장, Frank Taylor초대회장, 필자, 박갑철 AIPS부회장)
(AFP 스포츠 전문기자 출신 Erskine McCullough, 그는 당시 Patrck Hickey EOC회장 겸 아일랜드 IOC위원 국제소통 담당 고문이었으며 평창2018 유치위원회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미국 LA 다저스 프로야구단 구단주로서 오래 활동한 '보이 쿤'과 함께)
(1987년 서울올림픽 그리스 올림픽아 성화채화 행사 후 아테네에서의 환영 리셉션에서 그리스 여성참석자와 함께)
(연속 6번이나 실패한 바 있는 스웨덴의 동계올림픽유치후보도시 중 하나인 Falun 홍보대표단 도우미들과 함께)
(2010년 동계올림픽유치 평창의 경쟁도시였던 밴쿠버 후보도시취재차 프라하에 왔던 캐나다 국영 TV와의 현지 인터뷰)
(OCA 수석조정관 시절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점검차 카타르 도하 실사 방문 중 Al-Zajeera TV와의 인터뷰)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 기간 중 있었던 2006년 아시안게임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KBS TV와 인터뷰)
(Sergey Bubka 우크라이나 IOC위원 겸 NOC위원장인 그는 1988서울올림픽 육상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하여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필자와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으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어 왔다. 2006년 서울 개최 ANOC총회시 양평소재 평산 윤강로 스포츠박관을 우정 방문하였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소재 평산 윤강로 스포츠 박물관 마스코트 핀돌이와 함께)
(2015년 10월12일 Press Center에서 당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평창2018 개최후 건립예정인 강릉올림픽박물관<GOM>에 전시할 올림픽기념품/수집품<Olympic Memorabilia>전체를 필자가 건립 운영해 오던 양평소재 평상스포츠박물관 소장품을 전격 무상기증하였다.)
(2004년 경기도 양평에 건립한 바 있는 평산스포츠박물관 이모저모)
(정식 강릉올림픽박물관 입성 직전 임시강릉올림픽박물관에 소장 전시중인 필자가 기증한 올림픽 뱃지<Olympic Pins>가 새삼 반가웠다)
(2008년 베이징 개최 ANOC총회에서 한국최초의 "스포츠외교 훈장" 격인 ANOC공로훈장을 받는 영광이 있었다. 가운데는 필자의 훈장 수상 후 로비에서 함께 한 Sheikh Ahmad ANOC-OCA회장 겸 쿠웨이트 부총리 겸 IOC위원이었던 Sheikh Ahmad<현 OCA회장 직만 가지고 있다>)
(Lille Hammer 1994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노르웨이 IOC집행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 및 2010년 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을 역임한 필자의 Mentor 인 Gerhad Heiberg와 Oslo에서)
(국제사이클연맹<UCI>회장-SportAccord회장-네덜란드 IOC위원 및 필자IOC평가위원 시절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필자의 Mentor Hein Verbruggen과 스위스 SportAccord회장집무실에서)
(평창2018 G-100일 당시 평창2018조직위원회 방문 겸 강연 후 필자와 함께/2017년)
(좌로부터 필자-김진선 강원도지사 겸 평창2014유치위 집행위원장-Phil Craven IPC 2대 회장/Andrew Parsons 제 3대 현 IPC회장과 함께)
(Never on Sunday주연 영화배우출신 Melina Mercouri 그리스 문화부 장관과 함께)
(평창2018동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겸 조정위원장을 역임한 스웨덴 IOC집행위원 겸 ANOC사무총장 Gunilla Lindberg와 함께)
(세계 컬링연맹<WCF> Kate Ciathness회장과 함께)
(IOC 동하계올림픽유치관련 총괄팀장 Jacqueline Barrett와 함께)
(Robin Mitchell ONC-ANOC회장 겸 피지 IOC위원과 함께)
(동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회장단 Part I: 좌측 시계방향/Gian Franco Kapser FIS<스키>회장, Ottavio Cinquanta ISU<빙상>직전회장, Jan Dijkema 빙상<ISU>현 회장, Rene Fasel 아이스하키<IIHF>회장과 함께)
(동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회장단 Part II: 좌측 시계방향/Anders Besseberg IBU<바이애슬론>회장, Ivo Ferriani IBSF<봅슬레이 및 스켈레톤>회장, Kate Caithness WCF<컬링>회장, Joseph Fendt FIL<루지>회장과 함께)
(중국 IOC부위원장 Zaiqing Yu와 선배 IOC부위원장 겸 IOC문화위원장을 역임한 ZhenLiang HE 및 중국 NOC사무총장 Tu Mingde-후임 사무총장Song Luzhen등과 함께)
(Sochi2014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Larry Probst 위원장 부부와 함께)
(Muhamed Mzali 전 튀니지 국무총리 겸 종신<Life-time> IOC위원과 함께)
(뉴욕 UN본부에서 Alexander Zhukov 러시아 부총리 겸 NOC위원장 겸 IOC위원 겸 Beijing2022동계올림픽 IOC조정위원장과 함께)
( IOC가 임명하여 활약한 바 있는 한국 최초의 올림픽대회 IOC평가위원으로 2008년 올림픽 유치 5개 결선진출후보도시 <Beijing-Osaka-Toronto-Istanbul-Paris>를 누비며 경험과 인맥과 내공을 쌓으면서 스포츠외교의 제1전성기를 구가한 셈이다)
(2017년 12월 평창2018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보좌역으로 준비상황 IOC집행위원회 보고차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함께 스위스 Lausanne을 방문하여 Thomas Bach IOC위원장을 비롯하여 인맥과계가 형성되어 있는 IOC집행위원들과 해후하였고 근대올림픽주창자인 Baron Pierre de Coubertin 제2대 IOC위원장 흉상이 설치된 현관입구에서 쿠베르탱남작의 올림픽운동 정신과 뜻을 기렸다)
(필자가 스포츠외교현장에서 친분과 인맥 그리고 우정으로 동고동락한 IOC위원들과의 이모저모)
(1982년~2002년 동 하계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한국선수단 섭외임원 겸 각국선수단장회의 단장대행으로 활동했던 시절의 이모저모)
[Sheikh Ahmad OCA회장 위조죄(forgery) 스위스 검찰 기소 후 재판 임박]
2월12일자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 OCA회장인 Sheikh Ahmad(57세)가 2월 하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2019년 3월 총회에서 단독후보로 ANOC회장 재선이 확실시 되던 Sheikh Ahmad는 스위스 검찰의 기소로 인해 IOC위원 직에 이어 ANOC회장 직도 억지 춘향 격으로 내려 놓았다. 다시 말해서 그는 자신의 스위스 검찰 기소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게 될 때까지 IOC위원도 ANOC회장 직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ANOC회장이던 Sheikh Ahmad는 제네바에서 2021년 2월 하순 열릴 자신의 위조죄(forgery)건에 대해 재판을 받기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set to go on trial)재판 결과로 인해 올림픽 운동 세력 판도에 큰 파장이 몰려올 수 있는(could have big repercussions for the Olympic Movement)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Sheikh Ahmad는 쿠웨이트 고위 정부관료 2명이 국가전복 음모 죄와 부패 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to prove two Kuwaiti Government officials were guilty of coup-plotting and corruption) 가짜 비디오제작혐의(creating fake videos)로 지난 11월 스위스 검찰에 기소된(charged in November by Swiss prosecutors) 5명 중 한 명이다.
Sheikh Ahmad측 변호사들은 그가 오는 2월22일~26일 스위스 제네바 개최 형사 법정 심리/심문을 받기 위해 출석할 것임을 확인해 주었다(confirmed he will attend the hearing listed by a criminal court in Geneva)고 AP통신이 보도하였다.
Sheikh Ahmad는 늘 제기된 의혹에 대해 부인하여 왔지만 재판결과를 기다리며(pending the outcome of the case)IOC위원 및 ANOC회장 직을 임시로 내려 놓은(temporarily stood down) 상태다.
Sheikh Ahmad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장 직도 역임한 바 있는데, 그는 1992년 고인이 된 아버지 Sheikh Fahad의 IOC위원 직을 승계 하였는바 IOC위원들 중 최 고참 위원 군에 속해 있으며(one of the IOC’s longest-serving members having been appointed in 1992) 20년 이상 세계 스포츠 계에서 가장 영향력 실세 막후 인물 중 한 명(one of the most influential powerbrokers in world sport for more than two decades)으로 여겨 지고 있다.
그는 2013년 IOC총회에서 (1)IOC위원장 선거에서 Thomas Bach후보를 옹립하고 (2)Tokyo2020 및 패럴림픽유치 성공에 도움을 주는데 공로가 있는 것으로(widely credited with having helped)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 12월, Sheikh Ahmad진영 조력자들은(allies) Nassar Al-Mohammed전임 쿠웨이트 총리(former Prime Minster) 및 Jassem Al-Kharafi 전임 국회의장(ex-Parliament Speaker) 등이 쿠웨이트 정부 전복 음모를 모의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테이프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claimed to possess tapes purportedly showing that former Prime Minister Nasser Al-Mohammed and ex-Parliament Speaker Jassem Al-Kharafi were discussing plans to topple the Kuwaiti Government) 있다.
2015년 12월, Sheikh Ahmad는 ‘공공 검찰에 대한 무례 죄 및 쿠웨이트 국왕으로부터 특별 허락 없는 발언을 국가원수에게 전가한 죄로 기소(was convicted of "disrespect to the public prosecutor and attributing a remark to the country’s ruler without a special permission from the Emir’s court)되어 6개월 징역형과 1,000쿠웨이트 Dinar(US$ 3,305/약396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2016년 1월에 쿠웨이트 상고심(appeals court) 판결에서 이전 판결을 뒤집고 모든 혐의에서 무죄판결(overturned the prior ruling and cleared Sheikh Ahmad of all charges)로 결론지은 바 있다.
Sheikh Ahmad측은 Al-Mohammed 전임 쿠웨이트 총리가 Sheikh Ahmad를 상대로 자신의 이름을 실추시키려는 시도로(in a bid to blacken his name) 스위스에서 형사소송을 제기하였다(filed a criminal complaint against him)고 주장한바 있다.
2018년 Sheikh Ahmad측 대표는 “모든 진상은 2012년이래로 쿠웨이트 내에서 정치적 집단이 악의적으로 동기 유발한 혐의에 근거하고 있다”(The whole matter is based on allegations that are maliciously motivated by political factions within Kuwait since 2012)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제네바 법무법인인 RVNH측은 AP통신에 보낸 2월12일 자 성명서를 통하여 “Sheikh Ahmad는 금번 법정에서 절대적인 무죄 평결을 받기 위해 결단하고 있으며 동 넉에 대하여 긍정적인 결과 도출을 확신하고 있다”(He is absolutely determined to obtain a full acquittal and is confident about the positive outcome of the case)고 밝혔다.
3명으로 구성된 판사 패널이 ‘Tribunal Correctionnel’재판소에서 5일 간의 재판 말미에(at the end of five-day trial) 언제 평결을 낼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 만일 Sheikh Ahmad가 유죄판결을 받게 될 경우, 통상 징역 10년 형에 처해 질 수(if they found Sheikh Ahmad guilty, they could impose a prison term of up to ten years) 있다
IOC측은 IOC윤리위원회가 계속 동 건에 대한 진척사항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continues to monitor developments in the case), 특히 동 건 결정이 제네바 사법당국(Geneva judicial authorities)에 의해 취해지게 될 결정사항임을 감안하여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Sheikh Ahmad가 그 동안 차지했던 다른 역할과 직위에서 내려오긴 했음에도 불구하고(despite stepping down from his other roles), 그는 자신의 부친인 고 Sheikh Fahad가 1982년 12월 새롭게 창설한 OCA회장 직은 유지해 오고 있는데, 만일 그가 제네바 재판소에서 제기된 혐의를 벗을 경우, 그는 다시금 스포츠 정치 최전방으로 회귀할 수 있는 전환점(could mark a return to front-line sports politics)이 될 수 있다.
(좌로부터 Sheikh Fahad OCA초대회장<사진 우측>이 1983년 태릉선수촌 방문 시 故 김성집 당시 선수촌장의 설명을 필자<가운데>영어 통역을 통해 듣고 있다/쿠웨이트 OCA본부에 설치된 故 Sheikh Fahad기념관 방문 시/OCA두번째 회장인 Sheikh Ahmad와 함께)
2017년 4월, Sheikh Ahmad는 FIFA집행위원 직을 사퇴하였는데 그 이유는 괌 출신 FIFA회계분과위원회 위원이었던 Richard Lai에 의해 미국연방법원에 함께 연루된 까닭이었으며(after being implicated in a US Federal Court by a member of the FIFA Audit Committee from Guam, Richard Lai) Richard Lai가 주장한 바 OCA로부터 뇌물조로 US$950,000불(약 11억 4천만원)을 받았음을 인정하였기(admitted to taking $950,000 (£685,000/€783,000) in bribes that he alleged were from the OCA) 때문에 벌어진 사태로 추정된다.
Sheikh Ahmad는 자신이 결백하다고 필사적으로 부인해 오고 있으며(has vigorously denied any wrongdoing)미국 사법당국은 동 건에 대하여 한번도 추적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지는 않지만(the US authorities have never followed up the case)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Sheikh Ahmad는 미국에 발을 들여 놓는 것 자체가 꺼림칙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