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혜 기약하신 구약성경 3대 절기 의미요약 재 정리 및 Noblesse Oblige의 솔선수범 정신과 사례]
1. 하나님 은혜기약 3대 절기에 대하여
그 동안 성경을 통해 교회목사님들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은혜기약 3대절기 준수와 그밖에 언급되는 여라 가지 절기가 혼동이 되었었는데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정리하다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재 정리 요약해 봅니다.
(브라질 Rio de Janeiro 빵산 <Pão de Açúcar>에 서 계신 예수상< Cristo Redentor>)
(1)무교절(유월절)은 출애굽 기념,
(2)맥추절(칠칠절)은 곡식 중 첫 번째 것 추수기념, (칠칠절: 7x7=49일 다음날이 50일<오순> 되는 오순절이라고 하십니다)
(3)수장절(초막절/장막절)은 연말에 곡식저장 기념이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맺게 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유대가 깊어지도록 절기를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교회대신 TV설교 들으며 예배 드리는데 처음엔 의관정제 하다가 몇 번 지나니 나중엔 파자마 바람으로 설교 듣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되지 못하므로(되었다 함이 없어서) 날을 지정해서 교회로 나오라고 하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야 가장 아름답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대 절기는 추수와 관계가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해 주십니다:
1) 무교절=유월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Passover/踰越節)--à 출애굽+전해에 심은 보리추수인데 이는 너희 노력+하나님의 날씨 주관이 합쳐져 노력하는 환경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다 (과거 은혜에 감사)
2) 맥추절=칠칠절(the Feast of Barley Harvest Season)-à연초에 심은 밀을 추수하는 시절로 무교절 지나고 7주가 지나므로 칠칠절 이라고도 한다 (현재 은혜에 감사)
*오순절(the Feast of Weeks)--à7주 지나고 칠칠절 바로 다음날(7x7/49+1=50일오순)로써 “성령이 바람처럼 빛처럼 임하신다”고 하십니다
3) 수장절=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à올리브기름+마지막 곡식을 창고에 보관하는 절기로 결실과 관계가 있다고 하십니다(미래 은혜에 감사)
이같이 3대 절기의 모든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진다고 하십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행위에는 감동이 없으며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므로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고 하십니다.
걸으면서도 감사하며 기도 드린다는 말씀은 제가 제일 좋아하고 성경의 개인 슬로건(Slogan)이기도 한 데살로니가(1 Thessalonians/ 전서 5:16~18장에 나오는 다음 구절입니다:
16절: “항상 기뻐하라”(Be joyful always);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continually);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성경 말씀 중 제 개인 슬로건(Slogan) 격인 이 구절을 “항-쉬-범”이란 약어로 기억해 왔습니다.
세상에서 필요한 것이 많지만 진짜 필요한 것은 “감사”인데 진짜로 감사해야 사랑이 생기게 되며 이같이 모든 축복과 복음의 재료는 “감사”라고 하십니다.
각 절기 별 예배의 핵심 속에 “감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감사를 빼면 의무만 남게 되어 지키기 어려워지며 의무에는 감동이 없다고 하십니다.
“감사와 사랑과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고 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감사와 사랑을 더 깊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킨다
우리의 일상 만남 속에 감사를 집어 넣으라 하시는데 자기 삶 속에 행복이 넘치도록 감사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서 감사만 쏙 빼어 버린다”는 말씀에서 회개가 절로 됩니다.
전도가 감사를 자라나게 하고 물질은 사람을 감사하게 하지는 않는 법인데 감사를 빼가면 세상은 암흑과 절망과 지옥이 된다고 하십니다.
3대 전통 절기가 Update되어 현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1)부활절, (2)맥추 감사절, (3)추수 감사절, (4)성탄절을 지키는 의무 속에 감사를 담으라고 하십니다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에 대하여
3대 절기는 신약 시대까지 지켜오다가 이스라엘 망하여 유대인들은
사방에 흩어지고(Diaspora) 기독교는 로마의 박해로 인하여 수면 아래로
잠수하게 되면서 모든 절기가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기독교가 로마 국교(AD 392년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되면서 급성장하고 정치와 함께 병존하면서 교회가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신앙이 점점 세속화되고 형식화 되면서 공적인 감사절은 지켜지지 않았다가 청교도들에 의하여 추수감사절로 지켜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 Nobelsse Oblige에 대하여
“noblesse oblige”(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써 직역하면 “고귀함은 책무를 수반한다”에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the obligation of those of high rank to be honorable and generous)라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Noblesse oblige의 정신은 귀족의 책무로 고귀한 정신이어서 로마가 1,000년 간이나 정부를 유지한 핵심정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의 입장에서 경제는 Cartago를, 힘은 Celt 나 German 을, 지식은 Greece를 따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로마의 정신은 전쟁터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으며, 전쟁터에 자식과 나가는 것을 명예로 여겼다고 합니다.
Waterloo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경험이나 사기 측면에서 영국군을 이길 수 없었는데 4만명 사상자를 내고 패배한 원인은 전사자들을 수습하면서 보면 프랑스 군의 경우 귀족보다는 하층민이 더 많았던 반면, 영국군의 경우 Eaton School출신 귀족층과 부유층이 병사들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낸 것으로 대조가 되어 귀족책무의 귀중함이 부각되는 사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책무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사랑으로만 가능하기에 “나는 섬기러 왔노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부으시기 위해 오셨으며 주님은 종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사도 바울에게 전하셨다고 하십니다.
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나라를 통째로 주시기 위함이며 이것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자가 믿는 자라고 하십니다.
빛과 생명과 말씀은 강제로 주시기 않는 법인데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이루어지며 믿음은 하나님과의 접촉 점이고 믿음으로 시작하여야 계속되고 믿음의 삶이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로 살아가는 권세와 어둠을 불리치는 권세, 믿음을 누리는 권세, 죄를 물리치는 권세를 누리는 날마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자기존재에 대한 해석이란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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